>1596618110> [ALL/이능물/건볼트 기반]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 12 :: 1001

달밤 깊어가며 ◆afuLSXkau2

2022-09-17 00:43:16 - 2022-09-22 01:15:41

0 달밤 깊어가며 ◆afuLSXkau2 (rGEhonBZhg)

2022-09-17 (파란날) 00:43:16

#이 스레는 푸른 뇌정 건볼트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본작을 몰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혹은 위키에 올라온 설정만 잘 확인해주세요.

#배경이 배경인만큼 어느 정도 시리어스한 분위기는 흐르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AT필드나 편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본 스레는 15세 이용가입니다. 그 이상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본 스레는 개인 이벤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요건은 이쪽을 확인해주세요.
situplay>1596591068>106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됩니다. 진행이 없는 날은 없다고 미리 이야기를 하도록 할게요.

#기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판정+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예절을 지키도록 합시다.

#그 외의 요소들은 모두 상황극판의 기본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나 부제는 제목이 긴 관계로 저기에 쓸 수 없어서 0레스 나메에 쓰고 있어요.


위키 주소 - https://bit.ly/3piLMMY

웹박수 주소 - https://bit.ly/3C2PX6S

임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91068/recent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602090/recent

알아두면 좋은 전투 룰 - situplay>1596603100>330

951 엔주 (CNgna39wu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38:37

>>947 그럼 멜피랑 마주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952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0:38:52

>>948
고맙다는 인사는 나무ㅇ키에게 하시는게 좋을듯 하군요(웃음)

953 승우주 (/ecjC9EtZ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39:22

>>936 엔젤러스 드래곤 퀸 마리...(속닥)

>>937 저는 이... 쥬데카의 차분하지만 예민한 분위기를 무척 사랑합니다...
이 지친 눈빛
음울한 분위기

954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39:45

>>951 기본적으로 어디든 다 가능해요. 멜피가 가지 않는 장소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앵간한 상황설정에 다 대응 가능한 엄청난 멜피랍니다!

955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0:12

>>944 그건 혼종이 아니라 영화매니아라고 부르기로 모두가 약속을 했어요! 사이코매트리 능력자...ㅋㅋㅋㅋㅋ 아닛. 아무튼 익숙하다는 말이 상당히 슬퍼요. 이런 세계관이라서 쩔 수 없긴 하지만..(흐릿)

>>950 음. 아마데는 집안일을 그럭저럭 하는 편이며 추운 날엔 이불 밖은 위험해가 되는군요. (흐릿)

956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0:25

>>941 오물오물! 맛?은 없어요!(??)

>>945 >>946 >>947
숨길 만한 게 아니니까 말씀드리면, 동료의 장례식에 참석한 모습이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머리 길이라든가 산발인 걸 보면 슬슬 마음이 흔들리고 있을 때기도 하고요!

>>944 이셔의 진단! (줍줍
이셔는 가끔 일식(?)일어날 거 같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햇살캐가 맞다!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어쩐지 심지...가 의외로 부숴지기 쉬울 것 같아 보인다는 걸까요. 아니지 심지 자체는 멀쩡해도 360도 회전했더니 가는 방향은 똑같은데 뭔가 많이 달라지는 그런 느낌이... 맹목적인 수준으로 착하니까 뭔가 음... 고장났을 때가 무서워요(?)

957 이스마엘주 (aVSfj9f2Aw)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0:27

아마데 이 대유죄녀야... 저정도면 보검 세븐스도 좋아요 하고 지옥까지 같이 가줄 수 있을 거야........... 아마데한테 뜨신 이불과 귤을 대령하라-!!!!!!

958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0:37

>>950 네!!! 네!! 같이 주글래요! (광신도)

959 이스마엘주 (aVSfj9f2Aw)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2:06

길빵 당한거, 좀 매운 뒷말 있는데 들어볼래?

960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2:57

이봐요 같이 지옥에 가면 안됩니다!!! 아마데 멈춰!!!!

961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3:14

>>950 실례가 안된다면 같이 묻혀도 괜찮을까요(아님

962 엔주 (CNgna39wu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3:35

>>954 음~ 그러면 혹시 멜피주께서 돌려보고 싶으신 상황이라든가 있을까요?

963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4:46

Picrewの「なんか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e1XbTqHpj #Picrew #なんかメーカー

픽크루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무거우니까 분위기 전환도 하고, 저도 편안하게 갈 준비할 겸 하나 더 올릴게요.
세상 행?복한 쥬데카의 얼굴을 봐라!!(발사

...사실 행복한 얼굴이라고 해야할지는 잘 몰?루겠어요 행?복

964 승우주 (/ecjC9EtZ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5:37

>>944 으아악 머리 맞아도 웃지 말아줘 내 맴이 찢어진다~!!!
(요약)귀신이라는 소문이 돌지만 사실은 그냥 평범하게 호버링하는 접니다<< 이거 왜 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wo... wow.. . . .. .
막줄 뭐야
뭐예요
저승에서는 당신을?
아... 아니 어떻게 이렇게 낭만적인 대사를 ꃼ.̫ ꃼ

965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5:41

>>959 크아악 너무 듣고싶은데 슬슬 자러가야 하는...ㅠㅠㅠㅠㅠㅠ어째서 이렇게 시간이 빡빡할까요...

966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5:43

>>962 크으.. (싱크빅 부족.)

상황.. 보다는 개인적인 욕망(?)인데. 엔하고 쇼핑 해보고 싶어요!

967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6:31

저 픽크루는 저랑 결혼할때의 모습인가오 (주책

968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7:11

>>963 (천천히 야광봉) 너무나 행복해보인다! 우와아!

969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7:33

>>967 누군가랑 결혼할 정도라면 확실히 행복하지 않을까요? (???)

970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8:18

>>963
너무나 행복해보이는데요! 밝고 수줍어보인다!

971 엔주 (CNgna39wu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49:37

>>966 멜피랑 쇼핑...! 너무 좋아요~!
선레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엔은 쇼핑같은 걸 다니지 않으니까...
멜피가 적당히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972 이스마엘주 (aVSfj9f2Aw)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0:23

"윌리가 제때 치료받지 못해 불구가 된 이후로는 아무도 때리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 윌리: situplay>1596609111>705에 나오는 슬럼의 매매업자. 주로 어린 세븐스나 트랜스휴먼을 꿈꾸는 사람을 실험체를 구하는 연구원이나 신체 매매업자에게 팔았음.

이거였어.😉

973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1:34

>>971 길가다가 만나거나 아지트에서 만나거나해서 멜피가 엔을 납치(?)하는 흐름이 될거 같네요.

앞부분을 생략하긴 뭐하니까 일단 만나는 부분부터?
선레는 역시 적당히 다이스로!

.dice 1 2. = 2

1. 멜피
2. 엔

974 마리주 (NJoH9W1fb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2:04

드래곤 퀸.....(수치사)

부끄럼타는 쥬... 귀하다......

다 반응ㅇ은 못해도 넘 맛있게 썰 주워먹고 있다구 ㅠㅠ! 나는 이만 들어갈게ㅔㅔ 안녕!!

975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3:04

잘자요 마리주~

976 이스마엘주 (aVSfj9f2Aw)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3:28

쥬야... 네가 행복하면 된거야.... 눈매는 올라갔는데 눈썹은 내려가있고 미소는 수줍다? 이런? 미인이? 레지스탕스에?

마리주 힘내..! ;-;

977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3:58

마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면 진단만 올리고 진짜진짜 자야지!!!
>>972 헉 그 뒤에는 명성(?)이 퍼졌군요???

978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6:17

안녕히 주무세요 마리주!

979 엔주 (CNgna39wu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6:54

>>973 그러면 엔주가 적당히 작성해오도록 하겠습니다~!

980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7:01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로벨리아 올리에트:그렇게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너는 내 마음에 들긴 글렀다고 생각해본 적 없나?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로벨리아 올리에트:아무래도 요즘 몸이 많이 녹슨 모양이야. 역시 지휘가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뛰어야만 하나. 이거 원.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로벨리아 올리에트:아무리 지금 살아가는 이 삶이 진흙탕 같고 힘들어도 죽으면 안돼. 반드시 살아야만 해. 언젠가 찾아올 자유를 위해서 말이야. 힘들다고 죽으면 그 밟고 달콤한 과실을 먹을 수 없잖아? 안 그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아스텔 로웰:...그렇게 말하고 싶다면 먼저 알려줬으면 해. ...나는 사이코매트리를 쓸 수 없으니까.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아스텔 로웰:아마도 소망. ...소망이 없으면 그 어떤 것도 시작되지 않아.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아스텔 로웰:...굳이 방식까지 필요해? ...그냥 거절하면 되잖아. 단지 그 뿐이라고 생각해.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에스티아 올리에트:음. 설명하기 힘들지만 약간 발랄한 곡!! 듣다보면 되게 기분이 좋아.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에스티아 올리에트:음. 프라모델 같은 거 만들어보고 싶어! 연구나 개발이 다 끝난 후에 심심풀이로 하면 딱 좋을 것 같거든!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에스티아 올리에트:자동문으로 바꿔버리자~

981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7:32

안녕히 가세요! 마리주!

982 엔주 (CNgna39wu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8:10

마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의 3인방의 귀한 진단...! 맛있게 먹겠습니다!

983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8:46

nmpc들의 진단!!!!!!(착석)

984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9:25

>>979 와앙!

985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0:59:53

호오.. 이것은 레어진단.

986 이스마엘주 (aVSfj9f2Aw)

2022-09-22 (거의 끝나감) 01:01:00

로벨리아.. 마음에 들고 싶다... 아니 경멸 받아도 좋아.. 최고야.. 죽지 않고 반드시 살겠습니다 상관.. 하아아아 로벨리아 몸이 녹슬었단 말도 최고다 진짜..

아스텔 우리 비련가련뽀짝말랑아... 내가 다 알게 해줄 테니 누가 저런 시비를 걸었는지 말해주렴...(이셔: (염력 장전 완료)) 소망을 찾는 것도 귀여워..

에스티아.. 발랄한 음악도 통통 튀는 것 같아서 귀여운데 프라모델 백만 개 사주고 싶어...ㅠ... 근데 자동문으로 바꿔버리자~ 이거 왤케 천진난만하지 ㅋㅋㅋㅋ 미시오인데 당겨서 어~? 해봤을 것 같아...

진단 맛있다.. 여기가 천국??

987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1:04:27

아마데우스 타루(이)가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퍼스널 컬러: 아이보리
특이사항: 재벌
플레이어들의 반응: 캐릭터들 중 가장 결혼하고 싶은 상대.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

988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1:04:37

어디 여러분들의 진단만큼 하겠습니까. 껄껄~

989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1:05:24

그렇군요. 가장 인기가 좋은 캐릭터로군요!

990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1:06:57

재벌... 뭐... 어쩌면 틀린 말 아닐지도...

설마 결혼하고 싶다는거... 돈 때문에...?

991 쥬데카주 (2jd9kI4aCE)

2022-09-22 (거의 끝나감) 01:08:49

쥬데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악기를_연주한다면_어떤_악기일까
악기...일단 오너가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없어서 난감한데, 어울리는 악기라고 한다면 음, 바이올린? 아니면 콘트라베이스!
특히 콘트라베이스는 본인보다 큰데(...) 그런 모습이 매력이 될 수도 있죠, 상당히 열심히 연주해야 할 것 같지만ㅋㅋㅋ

이유_없이_눈물이_흐른다면_자캐는
가만히 서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이유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한 상태일 거고, 아마 거울을 빤히 쳐다보고 있거나, 누군가랑 대화하고 있을 때에는 아마 상대방의 얼굴을 한동안 빤히 쳐다보지 않을까 싶네요.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깨달은 뒤에는 얼른 몸을 숨기고 눈물을 닦겠죠! 그 전까진 뚝뚝 눈물 흘리면서 서 있을 거라구... 후후 눈물 흘리는데 울상 아닌거 너무 좋아(?)

자캐가_자신의_감정_그대로_눈물을_쏟는다면
이 해시 너무 두루뭉술한데 이렇게 써도되나...? 감정이 진짜 복받쳤을 땐 진짜 펑펑 울 텐데, 진짜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 수도 있다!
"왜...! 도대체 왜!!! 왜 내가 여기 서 있는데, 어째서 나만 여기에 서 있는 거지, 말해, 당장 말해!! 제발... 대답해, 왜 내가 아니라 당신들이 거기에 있는 건데..." 랄까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쥬데카 뷔시카리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따뜻한_말에_무너지는가_차가운_말에_무너지는가
굳이 따지자면 따뜻한 말 쪽, 분명히 따뜻해서는 안 될 상황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말에 그 감정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겠네요, 차가운 말에는 가슴아파할 수는 있겠지만, 사람은 상처입을 때가 아니라, 상처가 나아갈 때 무너지곤 하니까요.

자캐가_대학을_다닌다면_전공은
으으응ㅇㅇㅇ음 ㅋㅋㅋㅋㅋㅋ큰일났다 철학과 말고는 떠오르지가 않아
아마 높은 확률로 철학과에 다닐 거고, 높은 확률로 조교를 하고, 높은 확률로 대학원생을 할 것 같...네요, 대학원생이나 조교는 교수가 해보라고 해서 얼결에 했을 듯...

자캐가_죽는다면_유산은_누구에게_주어질까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아님) 농담이고, 지금 죽는다고 하면 높은 확률로 마리에게 주어지겠죠. 사실상 남은... 가족이랄까 추억할 유일한 과거가 지금까지 좋은 모습으로 존재하는 건 마리 뿐이니까요.
만약 그런 걸 제외하고 본다면, 아마 아무렇게나 뿌려지지 않을까 싶어요, 급사한 거라면 그럴 거고... 그래도 준비는 미리미리 해놓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아마 레지스탕스...나 후원이 필요한 단체에 후원될 거라고 생각해요. 음음, 어차피 유산인데 좋은 데 써야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 분신술!
>>980 크으ㅡ으ㅡ 어째서 로벨리아 대장은 NPC인거죠??? 어서 관계를 깊이 쌓게 해주세ㅇ(끌려감
이렇게 된 이상 나머지 둘과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수밖에... 하나하나 주워먹고 꼭 써먹겠어!!

그럼... 저어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아니 이따가 또 뵈어요!

992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0:08

쥬주 잘자요~~

993 아마데주 (KuBaC0uvns)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0:41

쥬데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994 승우주 (/ecjC9EtZg)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2:00

여승우 :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끄트머리만 좀 다듬을 뿐이지 길면 그대로 길러서 묶고 지내~!

255 부하직원의 실패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실패에 따라 얼마나 큰일이 났느냐에 따라 '그냥 주의 주기~성냄'으로 나뉜다... 주의 주는 정도일 때는 친절해. '도저히 커버칠 수 없는 최악임 고소 가능할 정도의 실패' 같은 것만 하지만 않는다면 짜증내더라도 친절한 고든램지 정도밖에 안 될걸? 램지 아저씨... 게스트에 따라서 화 덜 낼 때는 나름 안 윽박지르더라구🤔
그리고 고소 가능할 정도로 사고를 친다면....음~~😇

여담인데 장난으로 부하직원이 전에 실수한 걸로 놀림()

293 자주 짓는 표정
눈썹 짝짝이로 한쪽만 까딱 올리고 입 다물고 뚱한 표정 짓기! 그리고 장난칠 때 웃는 표정 정도?
웃을 때는 '히' '실실'이라는 표현이 어울림. 눈 휘고서 활짝!이지만 기본적으로 소리 내지 않거나 살짝 흘리는 정도로만 소리를 내서 장난스럽고 은근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으어억 기력 모자라서 새벽 진단은 여기까지만..!!!

995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2:33

>>991 음. 바이올린! 바이올린 멋지죠!! 쥬데카에게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요. 와. 저 울분 토하는 대사. 아무리 봐도 동료가 죽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맞나요? 아무튼..철학과라. 그리고 조교라. 그리고 대학원생. 아무리 봐도 고통받는 루트 아닌가요? (동공지진) 그 와중에 마리에게 유산이라. 흠. 그렇게 마리는 부자가 되었다. (어?)

그리고 로벨리아와 관계 쌓기가 안되는 이유는 NPC니까요. NPC와 MPC의 큰 차이는 관계쌓기가 가능하냐, 어림도 없냐인걸요! 아무튼 잘 자요! 쥬데카주!

996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2:45

손이 근질근질 하네용용~

997 이스마엘주 (aVSfj9f2Aw)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3:01

흐흑 쥬 진단 너무 맛있고 슬퍼.. 바이올린도 확실히 어울리는데, 이유 없이 울 때 당황해서 상대 멍하니 쳐다보는 것도 울상 아닌 것도 너무 좋다.... 눈물 쏟는 거 뭐야??? 떡밥이야??? 우리 말랑콩떡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임????? 가디언즈 일원에게 하는 말인가?!?!?! 따뜻한 말에 무너진단 것도 안타까운데 철학과 대학원생 소리에 이셔주 찐으로 비명 지르려다 참음.. 어떻게.. 철학과 대학원.. 그거.. 그거는... 진짜 낭만 아니야...???(이런 발언) 유산에서 눈물이 흘렀죠.. 쥬 죽지마......

쥬주 굿밤이야~!!! 맛있는 진단 땡큐!!

998 엔 - 멜피 (CNgna39wuk)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4:26

에델바이스의 아지트가 위장하고 있는 지상의 슈퍼마켓.
그 주위를 특히나 잘도 돌아다니는 이가 있다면,
다름이 아닌 엔이 아닐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한 일대는 거의 그녀의 놀이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녀의 모습이 자주 목격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슈퍼마켓의 내부도 포함해서.
하지만 이번에는 모처럼 마켓의 안을 거덜내는 일이 없이,
바깥에 있는 가로수에 올라탄 채로 손을 뻗고 있는 그녀였다.
저 끄트머리에서는 무언가 푸드덕 거리는게,
둥지에 있는 새를 잡으려 하는 것 같다.

"멜피."

그런 가엾은 새의 목숨을 구한 것이 바로 당신.
당신의 존재를 확인한 그녀는,
꽤 높이가 있었음에도 나무에서부터 서슴없이 뛰어 바닥에 내려앉았다.

"엔은 멜피를 반가워한다. 반갑다."

그러고는 나뭇잎과 가지가 달라붙은 옷을 그대로,
당신의 앞으로 단걸음에 다가가 그렇게 인사하는 것이다.
그녀도 당신이랑은 꽤 알고 지냈으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999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5:34

레스수가 간당간당하니 터트리고 답레를..

1000 ◆afuLSXkau2 (mLfgk1PLDk)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5:35

>>994 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하직원이 실수한 것으로 놀린다니. 이 짓궂은 상사가 있나!! 아무튼 자주 짓는 표정이 약간 장난꾸러기 상이로군요. 이거이거..

1001 멜피주 (0E4TyKvIKg)

2022-09-22 (거의 끝나감) 01:15:41

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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