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0 이름 없음 (UNnEBmi6yA)

2022-09-14 (水) 00:00: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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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818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5:41

아님 고아원에 찾아간 알렌이 신들린듯한 플래그를 찾아낸건가...

818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05:41

>>816 그야말로 딱 어울리는 상황...(아직도 제정신을 못차리는 알렌주)

819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6:29

그래도 꽤 헤메이는 감이 있던 알렌의 캐릭터성이 변화할 기회가 된건 좋네

820 빈센트주 (UY0S7yy8vw)

2022-09-19 (모두 수고..) 20:06:42

성장에서 좀 뒤쳐지더라도 베로니카를 좀 더 볼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련에서 4강까지 올라갔으니 베로니카의 신변에 긍정적인 변화는 기대할 수 없어도 최소한 현상유지는 할 줄 알았는데.

821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07:19

그건 아니고.

카티야도 나름의 과정을 거쳐서 고아원에 도착한 거고, 아니었더라도 한 2~3번의 진행을 거쳐서 만났을 거임

822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08:48

아무도 카티야 외모 묘사는 관심이 없네.
저거 되게 세밀하게 써본건데

823 빈센트주 (UY0S7yy8vw)

2022-09-19 (모두 수고..) 20:08:50

베로니카의 신변이 극히 불안정한 상태라는건 진행 내외로 계속 강조되던 사항이니 전개 자체는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는데, 영 마음이 그렇네요. 너무 과몰입한거 같은데 오늘은 좀 쉬어야겠어요.

824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20:09:08

대운동회의 패배가 뼈아픈 상황들이 많이 나오네

뭐 에피소드3에서 극복하면 되겠지

825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09:19

>>823 푹 쉬고오라 앨랠래보이

826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9:33

다들 일단 놀라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

827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09:47

다른 행동을 했어도 만나긴 했겠지만 우연히 적절한 레스가 나와서 단번에 만나게 된건가요?(떨림)

828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9:58

캡틴고동님 캡틴고동님 저 너무 고민되는거 잇슴,,

829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10:36

>>827 우연은 아니지.
>>828 내 밥 골라주게?

830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11:08

그리고 빈센트주가 놀랄까봐 남겨두는데 영구구금이 아니다..

831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11:44

영구구금이면 가디언 칩이나 헌팅네트워크 같은 것도 제거함

83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11:46

>>829 시카고 피자 추천드림,,,오늘 먹엇는데 마싯섯슴,,,

833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12:12

그건 맥주랑 먹어야 존맛인데

834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12:32

연락은 시켜준다는걸 봐선 일단 묘사된대로 위협인거 아니야? 너 여기서 더 결과 못내면 어캐되도 모른다? 식의
빈센트가 부글부글 끓는건 치사하게 대놓고 인질 삼아 협박하니까 빡치는거고...

835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12:51

>>833 콜라랑도 괜춘습니다

836 유하주 (L3sKkCAe2s)

2022-09-19 (모두 수고..) 20:13:45

오늘 진행 후기 : 겉바속촉 드래곤 튀김이 될뻔하다는 부분이 특별히 즐거웠다.

837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14:04

오늘 후기

길게 참여는 못 했지만 맨 마지막에 라도 와서 플랙스 할 수 있었던게 좋았다

그리고 카티아 나온것도 놀라긴 했는데... 캡틴 카티아를 굉장히 세심하게 묘사 했더라 ㅋㅋㅋㅋ
알렌(주)이 심쿵 했을듯

838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14:33

>>822
해드렸읍니다 ^^7 충성충성

839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14:37

원래 주요NPC는 세세하게 묘사함

840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20:15:52

심쿵하게 만드는 무언가..

841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18:17

알렌이는 어쩌면 첫 만남에서 반해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84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18:31

~진행 후기~

레이드 스킵된거 좀 아깝다....내가 자느라 진행 있는 줄도 모르고 늦게 온 영향도 있는 것 같아서 아숩,,,
뭐 결과는 캡틴이 크게 나쁘지 않은 선에서 보정해주긴 했지만. 확실히 시무룩한 여파나 부정적인 영향이 보였던 느낌.
그 외엔 1세대 보스에게 도전 할 수 있는 신규 컨텐츠 꿀잼일 것 같음.
몇명까지 파티로 갈 수 있지? 입장료는 얼마지? 물어보는게 좋을걸 그랬나? 가보고 싶다.
갠적으로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나리오 끝나고 자유로워져서 그런가 다들 하고 싶은거 하던 느낌
돈도 많이 들어왔고 다들 그걸로 포인트 쇼핑해서 스킬도 올리며 꽤 즐거워 했던거 같음.
솔직히 알렌이 카티야 만난게 이번 진행에선 제일 쇼킹 포인트인듯. 진짜로 '???' 상태였음...
시나리오 3이 말도안되는 이야기들, 이란건 개인별로 저런 기연들을 만나게 되는걸까? 기대 됌.

843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18:52

근데 마법의 캡라고동님 30만 GP로 정신상담을 받는게 좋을까여 무기나 하나 제대로된걸 사는게 조을까여...

844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19:47

>>843 마법의 몰?루고동은 모든 대답에 몰?루를 유지합니다

845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21:48

제발 5성 아!루를 주세요... 흑흑

846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22:36

진짜 너무 고민된다 근데 전에 '무기가 상당히 중요' 라는 얘기 몇번 나왔으니까 그냥 사는게 좋을까...........

847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22:41

진행후기

이번 대운동회가 끝나고 이후 진행에서 무엇을 할지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 시작까지 뭘할까?'

'히지가사아메는 꼭 들고 싶은데'

'빛으로 인첸트하는 건 우필로 얻을 수 있을까?'

'얻은 포인트는 어디다가 쓸까?' 등등

아마 다른 분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 저는 일단 쭉 언급해왔지만 아직까지 틈이 나지 않아서 못해왔던 알렌의 고아원 봉사와 기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원래부터 대운동회가 끝나면 가장먼저 하려고 했었고 굳이 종교계열 보육원을 고른건 다음 에피소드가 종교와 크게 관련이 있는 걸로 보이니 다른 종교에 좋게 보인다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사심도 있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보육원에 갔는데...

지금 기분은 마치 갑작스럽게 밝은 빛을 봐 놀라서 굳어버린 느낌 같아요.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어떤 반응해야할지 이후 다음 레스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무서워지고 감이 잡히지 않는 기분이 순간 들었습니다.

일단 지금 심정은 무척이나 기쁩니다.

메인 스토리에 핵심인물이 된거 같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기분이에요.

이번 에피소드3을 여러모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할 의욕이 다시 셈솟는 기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캡틴.

848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20:22:42

시즌 3의 준혁이

내정 다지기 시작..

849 유하주 (L3sKkCAe2s)

2022-09-19 (모두 수고..) 20:22:52

마법의 유하고둥도 있어요 무물보

85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24:06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처럼 관심은 참치도 춤추게 한다

851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25:38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3은 분량보다는 캐릭터간 서사쪽에 조금 더 신경을 쓴지라.. 그쪽을 기대해줘도 좋음

85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26:17

그런거 너무너무 좋아! 모두가 간절히 기대하던 시즌이 아닐까

853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20:28:37

와....서사...
기대되면서도 불안한 기분이.. 기대치를 너무 넘어서 쇼크먹을지도 몰라요

854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28:56

>>851 (두근두근)

855 유하주 (L3sKkCAe2s)

2022-09-19 (모두 수고..) 20:29:40

서사 서사..... 하지만 시작될 건덕지가 있으려나?
줄리아를 통해서? 아니멘 메리선생님?

856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29:45

우필도 써보고 싶다

857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29:48

신입 오더라도 준비한 '관계와 사건이 얽혀드는 이야기'쪽에 집중한 내용이 많음

858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30:24

>>855 님은 드래곤만 생각하잔아요

859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30:33

(아직도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 알렌주)

86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31:10

뭐 유하는 솔직히 그런 감은 있지...

861 태식주 (zZHHV4H0m2)

2022-09-19 (모두 수고..) 20:33:13

도라곤

862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20:34:26

도라곤....

863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35:37

유하 안. 드래곤 있다. 오오 드래곤 오오.

864 유하주 (cCn.Z.naiY)

2022-09-19 (모두 수고..) 20:36:37

하지만? 메인특성이고? 다른 무언가에 흥미를 가질 사건도 없었고?

865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37:47

사격 B
저격 C
엄폐 C
블랙아웃 E
역성혁명 E
뻐구기 낙하 A
로프 컨넥트 F
언더휴먼 등급 외

오~ 그래도 시나리오 2 동안 딴건 몰라도 기술은 진짜 착실하게 늘었다.

866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38:24

하지만? 찾아보려고도 않았고? 매번 대화가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같이 진행됐고?

867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38:39

>>864
하긴 나도 그래

868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39:45

뭐 솔직히 지켜본 감상으론 사건이 막 딱! 하고 제시된다기 보단 걍 이리저리 와리가리 일단 하다보면 뭔가 건수가 잡히는 느낌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