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4 :: 1001

이름 없음

2022-09-14 00:00:02 - 2022-09-19 21:46:00

0 이름 없음 (UNnEBmi6yA)

2022-09-14 (水) 00:00: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67 신지한 - 진행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9:37:04

"유럽..?"
유럽 하면 베니온이 생각나기는 하지만, 괴현상... 실종되었던 이들이 돌아온다거나... 어쩐지 심각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려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시도합니다. 필요하다면 망념도 50가량 소모해서요

768 알렌 - 진행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37:18

활기찬 아이들의 목소리

관심어린 어른의 목소리

알렌은 듣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듯한 소리에 흐린 미소를 지워내고 밝은 표정을 지은채로 연화 보육원에 들어섰다.

"실례하겠습니다. 상담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알렌은 보육원에 들어서며 인사를 한 뒤 기부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을 찾기 시작했다.



#보육원에 들어가겠습니다.

769 진오현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19:39:24

#진흙투성이 혈투에 기존에 갖고 있던 것 합해서 자유분배 300% 투자!

770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39:44

>>758
클랩!(B)
23%
의념을 통해 표적을 지적하고, 손가락을 튕기는 것으로 폭발을 발생시키는 마도의 일종이다.
망념을 25 추가할 경우 폭발 횟수가 1회 증가한다. 최대 3회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760
물리치료(E)
50%

일렉트릭 샤클(D)
마도를 이용하여 뇌전의 의념을 사슬의 형태로 적에게 날린다.
명중한 적의 행동을 제약하고 뇌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적의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763
[ 사실 아직도.. 가끔 눈 앞에 돼지나 소들이 아른거리긴 해.. ]
[ 특히 다리 없는 닭의 복원수술 같은 거를 했을 때를 생각하면..... ]

무한 닭다리......
이건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771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40:38

무한 닭다리라니 피자 협회에서 암살자를 보낼거 같다.(아무말)

772 유하 (mbPZYrlHOM)

2022-09-19 (모두 수고..) 19:41:32

#상점에 '드래곤' '34레벨 이하'를 맞춰서 검색해봅니다!

773 빈센트 (MotGMYdTwQ)

2022-09-19 (모두 수고..) 19:42:21

#베로니카에게 연락
[베로니카. 어디야?]

774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9:42:36

[익숙해 지는거 말곤 방법이 없긴해]

나도 몬스터니 사람이니 썰고 다니지만 이제는 고기 잘만 먹고 다닌다.
.....아니 난 처음부터 그냥 잘 먹었던거 같은데

[지금 옥상인데 상으로 줄건 뭐 없고 시간나면 초콜렛이라도 주마]

#답장

775 토고 쇼코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19:43:09

토고는 특별반 교실의 문을 열었다.
안에 사람이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예전의 토고라면 뭐가 됐든간에 아이고 점마 얼굴 좀 봐라. 하면서 약간 비웃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토고는 뭔가 침울한 상태라면 위로 정도는 해줄수있을 것 같았다.

#오케이! 그러면 특별반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내가 왔다!

776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43:24

>>765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766
" 절차가 있으니만큼 좋은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실겁니다. "

즉, 서산 신가는 철저하게 '북해의 후계자'가 아닌 '특별반의 아무개'인 현준혁과는 만나주지 않겠다는 꼬투리를 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꼬투리이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본다면 말도 안 되는 조건은 아닙니다.
한 지역의 지배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귀족에게 있어선 특별반의 아무개 정도야 별로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 존재이니까요.
.. 유독 점령전의 패배가 쓰라리게 느껴집니다.

" 그럼. 좋은 관광 되시길. "

곧 신이희는 인사를 마치고 떠나갑니다.

>>767
이 이상의 정보는 알아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권한도 그러하고, 알아보려 하더라도 지한에게는 그것을 취합할 만한 능력이 없으니까요.

777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44:45

정신상담을 받을까 아님 무기를 살까...고민되네.

778 유하 (mbPZYrlHOM)

2022-09-19 (모두 수고..) 19:45:56

>>777 도서관 탐방은 어때?

779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46:05

.... 어떻게든 북해의 후계자로서 자리로 끌고오겠다는건가?
능구렁이로군

그 자리에서 북해길드의 후계자로 왔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러 온건지도 알고있을테니. 그에따라 정식으로 우리 길드에 항의할 길이 열린다.

과연 한 지역을 다스리는 사람 답네.

" 그런데.....신이희...는 신지한과 어떤 관계지..?"

사촌인가?

#존버에 들어간다....잘곳 부터 마련해야지!! 숙소를 찾아본다!

78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46:14

돈을 쓰려는거니까.

781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46:40

엘터 선생이 듣기로는 차를 좋아한다고 하셨지.

#3만 GP로 구매할만한, 선물용 차를 찾아봅니다!

782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48:01

마! 나 북해길드의 현준혁이다! -> 북해길드에 정식 항의

특별반의 현죽혁이다! -> 특별반에 항의 못함

783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49:04

뭐 같은 부잣집 도련님이 사장 만나고 싶다면야 무시는 못하지만 자기가 '일개 학생' 이라고 주장하면 대기업 사장님이 일개 학생 만나줄 이유가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지.

784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50:38

그러기에 장기전으로 간다

785 신지한 - 진행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9:51:45

으음... 그런 이상한 일이 있다. 정도 이상은 힘들겠군요. 그런 기미가 있다. 정도만 알아둔 뒤 헌터넷을 또 탐색해볼까..

뭐 하지. 라는 토끼공듀같은 말을 하는 지한주...

#음.. 산책이라도 할까..

786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19:53:01

스킬 자유 분배도로 FLEX 하니 기분이 좋은걸?

787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53:48

>>768
보육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활기찬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말리려 뛰어다니는 몇몇 수녀님들. 그런 아이들의 틈새에서 곤혹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사람.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듯, 활발하게 엉기는 아이들에게도 웃는 얼굴로 받아주면서 그녀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알렌은 숨이 막혀드는 듯한 착각을 느낍니다. 아니.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50과 160. 그 경계 어딘가에 있을 법한 키. 머리카락은 등 뒤로 길게 기뤘고, 햇빛을 받으면 마치 눈이 빛을 흡수하듯 그것을 부드럽게 비춰내는 것만 같은 색을 지녔습니다. 이마를 살폭 덮은 앞머리는 눈썹에 걸쳐 살짝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었고 그 옆으로, 천천히 얼굴선을 따라 가보면 둥글면서, 살짝 날카로운 턱선에서 얼굴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시 눈썹으로 얼굴을 향해봅시다. 그 아래에 있는 눈동자는 강아지상에 가까운 얼굴입니다. 동그란 눈과 눈매, 사랑스러운 연분홍빛 눈동자를 따라 촘촘한 속눈썹이 눈에 들어옵니다. 콧대는 크게 오똑하진 않았지만, 그 아래에 있는 작고 앙 다문 듯 느껴지는 입술과 썩 어울렸습니다.

알렌은 걸음을 내딛습니다.
아니다.
분명 이것은 거짓말이다.
거짓말일 것이다.
그런 생각과 함께 떨리는 걸음을 옮겨봅니다.
둘러쌓인 아이들의 소리 속에서도, 무언가를 느낀 것처럼 그녀는 천천히 얼굴을 들어올립니다.
곧, 그녀의 얼굴이 알렌을 바라봅니다. 첫 날의 그 기억처럼 가볍게 꿈뻑. 크게 깜빡입니다.
그리고 웃으며 천천히 고갤 숙이고, 숨을 크게 내쉽니다. 그 뒤에 이어질 행동도 알고 있습니다.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입꼬리를 당기고, 눈매가 둥글게 변화합니다. 사랑스럽고, 또한 아름다운 그 표정이 알렌을 향합니다.
그 입이 천천히 열립니다.

" 오랜만이네? "

알렌.

788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54:27

???

789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54:30

어??????(엄청당황)

790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55:36

아니 지금 상황이 어떻게...(갑작스러운 상황변화에 뇌정지)

791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55:59

시나리오 3에 온 것을 환영한다.

792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19:56:12

알렌 : 하지만... 자네는 죽었잖나!

??? :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793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56:25

>>791 ????????

794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56:29

뭐야 왜 살아있어!
이럼 알렌 흑화 못하는데!!

795 유하 (mbPZYrlHOM)

2022-09-19 (모두 수고..) 19:57:01



우와

796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58:06

함정..? 아니 그런데 보육원인데..? (작동을 안하는 뇌)

797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9:58:14

시체칼날이 마수를 뻗치는 건가..

798 유하 (mbPZYrlHOM)

2022-09-19 (모두 수고..) 19:59:42

알았다

말을 거는 저 존재는 의념적으로 사망한거야 구울처럼!!

799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00:02

당황하지 마라! 이것은 뭔가의 함정이다!

800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20:00:12

>>769
진흙투성이 혈투(C)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한다.
전투가 5턴 이상 지속될 경우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772
상점가로 이동할까요?

>>773
[ UHN에서 따라오라고 해서.. ]
[ 지금 UHN쪽에 있는 격리실에 있어요. ]
[ 무언가.. 당신에게 전할 게 있다고요. ]

아무래도.. 이번 일에 대해 UHN이 적지 않게, 빈센트에게 실망한 듯 하군요.
베로니카를 격리시켰다. 그러나 연락은 할 수 있게 해주겠다. 이 것이 가지는 뜻은 간단할겁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정말 우리가, 이런 결과로 만족할 것 같아?

하고, 베로니카를 격리시키는 것으로 빈센트에게 말하는 것 같으니까요.
어쩐지 이가 갈릴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801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20:00:18

에피소드 3에서 알렌이 부활한 그녀를 죽이고 오열한다?

와 이거 맛있네

80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0:27

진짜 ㄴㅇㄱ 네

803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20:00:50

오늘은 여기까지.

804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01:5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정신 못차리는 알렌주)

805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2:07

수고수고 캡틴~~~

806 빈센트주 (KfhByJ7YXU)

2022-09-19 (모두 수고..) 20:02:12

음.

807 유하주 (L3sKkCAe2s)

2022-09-19 (모두 수고..) 20:02:13

수고했어 캡틴!

808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20:02:4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에피소드 3 돌입!
가장 주목할 부분은 알렌의 그녀!!

809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02:48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보상은 울적한 내 기분을 달래줄 것

810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20:02:5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11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20:02:53

다른 건 모르겠지만 알렌은 이번 에피소드에서 무조건 히어로 모먼트 사용할거 같습니다.

812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20:02:56

그리고 베로니카가 전달한다는 물건? 소식?
그것도 있네요

813 토고주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20:03:03

고생했어 다들

814 태식주 (zZHHV4H0m2)

2022-09-19 (모두 수고..) 20:04:26

큰거온다.

815 토고주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20:04:39

시나리오3은 시체와 칼날 교단인가? 거기랑 관련 있으려나

816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04:40

시나리오 3의 이름은 편독불언編讀不言.
해석하자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 정도야

817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05:21

뭔가 캐릭터별로 예상치 못한 전개들이 일어나는건가? 카티야가 갑자기 나오는건 깜짝 놀랐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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