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4 :: 1001

이름 없음

2022-09-14 00:00:02 - 2022-09-19 21:46:00

0 이름 없음 (UNnEBmi6yA)

2022-09-14 (水) 00:00: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16 유하주 (XU/6x9qIZU)

2022-09-19 (모두 수고..) 18:57:48

>>715 쏟아지는 비난

717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8:59:03

>>715 북해길드와 서산신가 간의 전쟁 시발점(아무말)

718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9:00:21

아니 그 서산에 가시면 어....
(지한이는 모르고 있다는 점)(?)

719 유하주 (eU3JJe/Cjw)

2022-09-19 (모두 수고..) 19:01:00

>>718 딸을 주십시오 하기 위해 가는거야 분명

72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02:06

저 보스전 재밌어보이네ㅐ

721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02:42

>>698
거래의 숙련도가 15% 증가합니다.

>>699
★ 속성과 개념, 마도의 관계

많은 사람들은 마도를 사용함에 있어 속성이라는 개념을 직관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영상매체나 문학 매체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수많은 마도들이 존재하니만큼 그것이 말도 안 되는 것은 아니긴 하죠. 간단한 예시를 들어볼까요? 기본적인 마도라 할 수 있는 퓨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퓨리(F)
아군의 분노를 충동시켜 공격력을 강화한다.
정신력이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증가한다.

퓨리를 보았을 때 여러분은 어떤 것이 가장 먼저 생각나십니까? 분노? 감정적인 무언가? 그렇다면 이 마도의 속성은 무엇일까요?
(많은 학생들의 대답에서 정신, 또는 감정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틀린 해석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자. 우리들은 먼 고대에 불이라는 매체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왔을까요? 그렇습니다. 열정, 충동, 분노라는 현상을 표현할 때. 그것을 불같다. 또는 불과 같은 모습이다.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데에도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개념을 이용해 퓨리라는 마도에 같이 더하게 되면 무슨 현상이 일어날까요? 잠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랍니다.

(교사는 손을 뻗어 학생들에게 마도를 사용한다. 한 순간, 온 몸이 타오르는 듯한 감각과 함께 가빠지는 호흡과, 분노가 차오른다.)

어떤가요. 일반적인 퓨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죠? 조금 더 거세고, 끓어오르는 듯한 감각이 느껴질겁니다. 그리고 웃기게도 전 여기서 무언가 조치를 취한 바 없습니다. 단지 지금의 상황은 '불'이라는 속성적인 힘이 가진 것을, '~과 같이 타오르다.'는 개념을 더해. 퓨리라는 마도에 적용했을 뿐이죠.
그것만으로도 마도의 힘이나, 적용되는 느낌이 크게 변화하기도 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서 불멘소리가 터져나온다.)

어렵겠지만.. 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해보는 게 좋을 겁니다.
여러분이 많은 마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이와 같은 힘을 이용해 단순히 마도를 펼치는 것에서 넘어서 자신만의 마도를 표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 기초 마도학, 캉 헤이윈

>>706
한지훈은 차분히 고갤 끄덕입니다.

지금 분위기가 좀.. 시망이긴 하네요!

72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04:16

선생들이 착해서 우리 보고 갈구진 않지만 그렇다고 당연히 유쾌한 기분도 아니니까 좀 나중에 오라는 느낌이군...

723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04:30

>>707
정산어장에 구매에 대한 레스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구매하였습니다!

>>708
이동을 위해선 도기 코인 하나, 또는 1500GP가 필요합니다.
지불할까요?

>>709
특별 수련장에 입장합니다!

오도독, 오도독,
도기 코인을 도기가 맛있게 씹어먹는군요!

724 유하 (eU3JJe/Cjw)

2022-09-19 (모두 수고..) 19:04:35

#망념 50을 쌓아서 퓨리를 배워봅니다
+ a급 승급권은 썬더콜링에 씁니다

725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05:26

이번 대회에서 대련이나 다중 전투를 통해 느낀 저격이란 무엇인가.
저격총을 쏜다, 고 해서 저격인 것은 아니다. 그건 그저 사격일 뿐.
내 고찰에 따르자면 저격에는 일단 '거리' 가 중요하다.
저격총은 일반적인 총 보다 정교하고 명중률이 높게 설계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어째서인가?

거리가 멀어질 수록 맞추기가 필연적으로 어려워지는 총기의 특성에서
상당히 먼 거리에서 맞추는 것을 상정한, '저격' 을 위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올린 뻐꾸기 낙하의 효과도 저격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다.
먼 거리에서, 상대방의 의식 밖에서, 정확한 취약 부위를, 맞춘다.
이 것을 기본적으로 의식하며 훈련해보자.

#망념 100과 잔여망념 100 을 쌓아서 저격을 훈련해봅니다!

726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05:48

>>712
대령선진창의 숙련도가 5% 증가합니다.

>>724
흐음..
불가합니다.

727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06:10

오, 정그하 원트인가. 전에 팁에 따르면

'이 것을 하면 너는 곤혹에 빠질 수도 있고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정도의 레벨이로군

728 유하 (eU3JJe/Cjw)

2022-09-19 (모두 수고..) 19:07:02

#망념이 부족해서? 아니면 다른 이유로?

729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07:07

>>725
수련합니다.

저격의 숙련도가 20% 증가합니다.

730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9:07:14

"그럼"

다시 한번 인사를 하고 교관실 밖으로 나간 다음 옥상으로 향한다.
#옥상으로!

731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07:41

#gp로 지불합니다!

732 빈센트 (MotGMYdTwQ)

2022-09-19 (모두 수고..) 19:07:51

# Mr Fate 사용

"메리 교관님한테, 안테로스의 눈동자 덕분에 반격의 기회를 잡아서 4강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표시로 케이크 하나 사서 가면 뭐라고 하실까요? 문전박대를 당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733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08:11

현재 저격의 숙련도는 D 50% !
목표는 B...

# 스킬 포인트 저격에 150% 분배 가능한가요?

734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08:13

>>728
유하에게는 마도를 단순히 한 번 체험하는 것만으로 마도를 취득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나 특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공부를 한다고 해서 문제를 해석하는 테크닉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과 같습니다.

735 알렌 - 진행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10:45

"아쉽네..."

마지막에 결국 사자왕에게 패배한 뒤

약간의 아쉬움과 함께 지난 일을 뒤로 하고 알렌은 일단 오늘 무엇을 할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꽤나 큰 돈을 받았었지."

30만GP 생각이상으로 큰 돈을 받은 것을 생각해낸 알렌은 기부를 위해 가까운 고아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가까운 고아원을 검색하겠습니다.

736 토고 쇼코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19:10:50

망념이 차오르는 기분은 언제나 좋지 않다.
토고는 가볍게 숨을 내쉬며 어지러운 머리를 정돈하고는 다음은 수업을 듣기 위해 특별반 교실로 향한다.

#특별반 교실로 향할게! 아, 그리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숙련도 포인트가 내가 270% 있는데 여기서 25%를 거래에 투자할수있을까?

737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19:11:36

나는 집.

어라 진행이네? 슥슥 보니 스킵했구나.

738 신지한 - 진행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9:11:39

하아.... 하고 수련을 마치고는 조금 쉬면서 저 너머를 바라보듯 천장을 봅니다.

"이제 어떻게 될까요..."
문제라고 하긴 그렇지만. 뭘 해야 할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부족한 지한주는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분명하게 해야 하는 건 있긴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까지의 과정은.. 이게 문젠데.

#헌터넷에 접속해보려 합니다.

739 유하 (eU3JJe/Cjw)

2022-09-19 (모두 수고..) 19:12:11

그러면 배워본 마도를 적용해봅시다.

번개는 빠르다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의 몸은 전기신호로 작동되고 있으니까

번개의 의념속성을 활용하는 것으로 우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면 전기신호의 속도에 번개속성의 빠름을 적용하거나, 혹은 직접적으로 전류를 흘려서 행동을 강화하거나 일으키는게 가능할까? 전격에 따른 피해가 있더라도 신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망념 50을 투자해 자기 몸에 실험을 해봅니다

740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15:32

그리고 지급된 자유 분배 숙련도. 이거에 관해서 할 말이 있는데.

이거 250% 준 거는 D랭크 이하에서만 250% 정상적으로 적용됨. 그러니까 250% 올린다고 해도 D 0%에서 C 0%까지는 정상적으로 100% 증가하지만 C 0%부터는 일정 % 깎이는 거 참고할 것.
적용량은 C부터는 1/3, B는 1/5 A는 1/10

741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19:16:00

>>638
ㄹㅇㅋㅋ

74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16:35

헉, 그랬나.

743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16:49

>>730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의 옥상으로 돌아옵니다.

간만이구나!

>>731
지불합니다.

서산으로 가는 길은 긴장과 떨림, 그리고 알 수 없는 두려움입니다.
서로간에 해결해야 할 것도, 또한 인정받아야 할 것도 있으니까요.
곧, 꽤 시간이 걸려 준혁은 서산에 도착합니다.

의념의 영향인지. 아니면 과거 서산에 등장한 대형 게이트의 영향인지. 과거 대한 시절의 서산과는 달리 현대의 서산에는 갯벌이 아닌 평범한 모래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과거와는 달리 일종의 휴양지처럼 쓰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바다나 가볼까. 하는 생각이 스칠 즈음 꽤 먼 곳에서 강력한 의념의 흐름이 느껴집니다.
냉소적인 표정과, 슬랜더한 장신이 눈에 들어오는 여인은 천천히 준혁을 살펴보곤 가볍게 고갤 숙입니다.

" 인전철설. 신이희가 북해의 계승자 중 한 분을 뵙습니다. "

아무래도 이미 소식이 서산 신가에 돈 모양입니다.

" 어쩐 일로 이 서산을 찾으셨습니까? "

>>732
호로록.
커피를 마시던 페이트 씨는 빈센트를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스스로도 알고 있지 않소? 말에 모든 답이 있구려. ]

744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17:43

오오 준혁이 오오

745 빈센트 (MotGMYdTwQ)

2022-09-19 (모두 수고..) 19:17:59

"알았어요. 집어치웁시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할 일이나 하기로 한다.

#A랭크 점프권으로 데블 코인을 업그레이드합니다.

746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18:06

문전박대 당한다는 건가...

747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18:13

>>733 정정!!

#저격 50% , 역성혁명 200% 로 분배할 수 있나요?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역성혁명 100% 만...

748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9:18:53

"여기가 그리웠지."

잠깐
아주 잠깐만 바람을 느끼며 쉬어보자

"좋네"

#옥상에서 바람을 느끼며 주변을 살펴본다.

749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20:09

>>733
적용되는 수치는 C 34%입니다.
사용할까요?

>>735
이곳보다는 조금 멀긴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망념이 15 소모됩니다. 이동할까요?

>>736
적용됩니다.

거래(D)
물건을 사고 팔며, 거래의 기본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
상인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며 협상 결과에 따른 물건의 가격이 변동한다.

750 알렌 - 진행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9:20:32

#이동합니다.

751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20:55

#저격 50%, 역성혁명 200%(심마 등의 문제의 여지가 있다면 100%) 로 투자해봅니다!

752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23:24

>>738
헌터넷에 접속합니다.

헌터넷에는 유럽에서 최근 발생한 알 수 없는 괴현상들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는 듯 합니다. 수많은 미공략 게이트들이 갑작스럽게 공략되거나, 일부 실종됐던 인원들이 다시 돌아왔다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739
시도해봅니다.

빠직!!!

전신을 스치고 지나가는 짜릿한 감각은 유하의 온 몸을 따끔하게 두들겨줍니다.
슬쩍 모락해진 하프드래곤 꼬치구이가 될 뻔 했군요..

>>745
데블 토큰(A)
주위 의념의 흐름을 마도로 읽어내고 그것을 특정한 공간 좌표에 삽입하여 신호에 따라 폭발시킨다.
강력한 폭발 대미지를 입힌 후, 적이 사망할 시 잔여 피해를 주위에 방출한다.
특정 마도와 조합하여 속성을 변경할 수 있다.

753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23:49

역성혁명에는 투자 불가.
비전 계통 기술에는 사용 불가능해. 이건 상황에 따라 주기술로도 판정할 수 있어서.

754 유하 (llO80o58qQ)

2022-09-19 (모두 수고..) 19:24:12

#a급 점핑권 썬더콜링에 적용

755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24:36

" ...... "

내가 해야하는 것은
그저 해낼 뿐이다.

해야하니까..

" 특별반의 현준혁입니다."
" 신가의 가주님을 만나뵐수 있을까 싶어 먼길을 왔습니다 "

#대화

756 토고 쇼코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19:25:19

#어라료 점핑권도 따로 써야 하는 거야? 그러면 나 전에 이야기 한것처럼 a랭크 점핑권 부당협상에 사용할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757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25:20

과연

#그럼 저격 50% 엄폐 100% 로 일단 투자해봅니다!

758 빈센트 (MotGMYdTwQ)

2022-09-19 (모두 수고..) 19:25:43

#자유 포인트 250%를 사용합니다. 모두 클랩에 넣습니다.
랭크에 따른 반영비율 감소는 이해했습니다

759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30:47

>>748
시원한 바람과, 선선한 공기.
폐부로 깊게 몰아드는 바람과 기분.
.. 어쩐지 편하면서도 쓴 기분이 듭니다.

UHN은 이번의 일로 특별반을 압박해올 겁니다.
거기에 더해 이젠 길드가 된 특별반을 향해 여러 정치적인 수도 얽혀오겠죠.
..... 머리가 아파오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아직 애들에게 더 안 좋은 꼴을, 어른이 보여줄 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런 기분을 시원한 바람에 맡겨 날려보냅니다.
그러던 중에.

띠링!
[ 잘 쉬고 있어? ]
[ 나 좋은 소식을 전해주려고 연락했어! ]
[ 아직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던 치료 기술. 드디어 B랭크에 도달했어! ]
[ 이제 나도 진짜 메딕이라고 할 수 있다고!!! ]

메세지에서부터 행복한 느낌이 가득해보이는 느낌.
유나의 메세지로군요!

>>750
알렌은 목적지를 정해두고 걸음을 옮깁니다.
처음부터 실패. 눈을 찍을 법한 일에서, 제대로 나서지도 못했구나. 하고 슬픈 웃음을 흘리면서도 발걸음은 경쾌합니다.
곧 보육원에 도착한 알렌은 고갤 들어 보육원의 명패를 확인합니다.

[ 연화 보육원 ]

보육원의 안쪽에서는 아이들의 소란스런 목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에게 호통을 치는 듯한 누군가의 목소리도 같이 딸려 들려옵니다.

>>754
썬더 콜링(A)
의념을 통해 적을 지정한 직후 좌표에 아주 빠른 속도의 뇌전을 내려꽂는다.
사용 시 지휘 기술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공격 우선 판정을 얻는다.
최대 네 개체까지 동시에 지정할 수 있다.

760 유하 (mbPZYrlHOM)

2022-09-19 (모두 수고..) 19:32:02

#250%를 일렉트릭 샤클에 200% 물리치료에 50% 투자합니다

761 유하 (mbPZYrlHOM)

2022-09-19 (모두 수고..) 19:32:39

아주 빠른 공격 우선 썬더콜링이라구!!!!!!

762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9:34:09

>>755
" '북해'의 후계자께선 잘 모르는 듯 하시군요. "

신이희는 유독, '북해'라는 단어에 강조하여 준혁을 칭하고 있습니다.

" 가주께서는 쉽게 만나뵐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것도 특별반의, 이름 없는 아무개가 만나뵐 수는 없는 분이지요. 저의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이유가 그러합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길. "

그 말과 함께 고갤 숙이는 신이희의 말에는 유독 감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조곤조곤히 말을 마친 신이희를 넘지 못하면.. 신재원을 만나긴 힘들 것 같군요.

>>756
그건 적용됐슴.

>>757
저격(C)
먼 거리에서 적을 노려 공격하는 사격의 일종.
저격 성공 시 대미지가 증가하며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연속 공격에 성공할 시 적에게 유사적인 약점 판정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공격에 성공할 시 치명타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

엄폐(C)
의념을 이용하여 주위 자연물, 또는 현상과 동화한다.
발동에 한 턴을 소모하지만 한 랭크 낮은 은신 기술과 동일하게 판정을 받는다.
발동 후 공격 선언 시 자신의 공격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763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9:34:38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글자로도 보이는 감정에 조용히 웃는다.

[정말로 축하한다.]
[진짜로]

치료 B가 되기 위해서 많이 고생했겠지

[네가 미리내고 더 넘어서 헌터 메딕계의 빛이요 소금이다.]
[이젠 해부만 하느라 고기 못먹는 일도 없겠네]

#답장

764 태식주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9:35:43

신지한의 남자친구 현준혁이 왔다고 하자

765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9:35:49

후우. 이것저것 강해진 것 같군.
그럼 나머지는.....일단 들어온 돈을 어떻게 쓸지인가.

#대곡령 산하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766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9:36:28

" 다시 말하지만 특별반의 아무개로 찾아온겁니다 "

어딜 꼬투리를 잡으려고...

"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이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지요. 그렇지만 저의 방문은 미리내고 특별반에 재학중인 신가의 후계자 분에 관한 방문이기에. 꼭. 가주님을 만나뵙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

" 이것은 비단 신지한양..말고도 다른 학생들도 포함되기에. 신가만이 가정방문을 거절할 이유는...안될거라 봅니다 "

" 혹여 만약 제가 기다려야 한다면..... 온김에 서산 관광도 할겸..며칠이든 기다리겠습니다"

#대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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