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4 :: 1001

이름 없음

2022-09-14 00:00:02 - 2022-09-19 21:46:00

0 이름 없음 (UNnEBmi6yA)

2022-09-14 (水) 00:00: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665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26:08

이제 5명이지.
이러면 진행은 할 수 있었을텐데.. 나름 아쉽긴 해도.
그만큼 다들 대운동회 자체가 노잼이라는 이미지도 있었을 듯 하니.

일반진행이라도 하자고.
나도 좀 가라앉은 기분 수습하려면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666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26:17

근데 라임주 시트 내렸어? 언급이 없기에 전혀 몰랐네

667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26:45

감사인사도 해야 하고... 이런저런 일들도 해야 하고...

지한: 대체 뭘 할 겁니까.
지한주: 생각이 안남.
지한: (한숨)

668 태식주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26:59

구름마탑이랑 혈십자 답례품은 뭐가 좋을지 머리 좀 모아보자

669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27:09

웹박수로 시트 내리겠다고 말하고 갔어.
이번으로 세 번째라. 진심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처리했음.

67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28:31

아 맞아 캡틴
우리 길드 보상은 그럼 이후 진행에서 특별한 이벤트가있고 처리되는거야?

671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8:28:43

소감문

기나긴 빌드업과 상당히 긴 시간을 들여 진행한 에피소드2의 스킵
아쉽지만 역시 가장 침울한건 캡틴이 아닐까 싶다
여러의미로 진짜 진짜 말도 안되게 세상이 억까하여 고생하면서도 어장을 유지한 캡틴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영웅서가는 에피소드3에 들어갔다.

특별반은 베니온에게 패배하여 사자왕이 대운동회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나는 딱히 이것이 사자왕의 이야기에 희극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에게 주어진 고독의 저주를 유지하며 살아갈 것 이고.
이것이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않겠지.
역시나 이것을 지켜보는 샤를 또한 그에게 충성하겠지만 후련하진 않을 것 이다.

일반반 과의 관계는 개선되려면 노력해야할 것 같다.
태식과 준혁이 학생회를 설득하였지만 홈에서 주인공 자리를 다른 아카데미에게 뺏긴것은 노력한 일반반들이 실망하기 충분했을 것 이다.
아무래도 에피소드 3의 첫진행은 준혁이가 민혁에게 사과하는것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황서비고는 패배했다.
하지만 나쁘진 않을 것 이다.
천자는 일단 주어진 저주에서 해방되었으니까. 조금 더 괜찮고 여러 방면으로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npc가 될 것 이다.
또 나오면 좋겠다.

UHN의 지원이 줄어드는 것은 뼈아프지만
UHN이 특별반을 꼭두각시 처럼 다루기 전 어느정도 유예가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이 패배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중요한건 에피소드3에서 어떻게 하냐의 문제니까.

준혁이는 성장했다.
에피소드 1에서는 능력의 성장에 주를 이뤘다면
에피소드 2는 시작부터 영월전쟁의 추모식 과. 가족관계, 그리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내면이 정상할수 있었다.
민혁과 대화하여 헌터란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이 왜 헌터를 꿈꿨는지 깨달았으며
줄리아와 상점 아저씨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또한 진행도중에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기도 하였다.
형, 지수 와 만나 오해를 풀기도 했다.

에피소드 3에서 준혁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캡틴 정말정말 고생했고
나는 무척 재밌었다

672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28:51

응 그래야지......

673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8:29:12

아 라임주 시트 내리셨군요...

674 태식주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29:31

3번이면 뭐어....

675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29:42

안 좋은 얘기 그만 하고
진행하자 진~행

676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30:32

# 특별 수련장 이제 열렸지? 이동!

677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8:30:43

" ...... 우와 져버렸다 "

엄청 쪽팔려!
지인들에게 다 보러오라고 했는데
하아.. 그..감사의 인사부터 돌려야지

그보다 우선

#학생회실로 고! 민혁이 있나!

678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30:57

"후우....."

쉴만큼 쉬었으니 다시 일을 해야하는 시간이다. 우선 여기까지 오게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게 감사인사를 드리자

#특별반 교관실로 갑니다.

679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8:31:34

으아아아! 같이 의뢰 갈사람! (히지가사아메 장착하기에 전력을 다하려는 알렌주)

680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8:32:53

그러고보니 편입생조는 첫 의뢰겠네!!
(팝콘

681 신지한 - 진행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34:26

"아... 져버렸네요."
뭘 하지. 라고 고민을 해보지만... 생각이 날 리가 없지요. 지한주가 문제다. 수련장에서 수련을 하는 것도 쉬는 것도...

"그러고보면 그런 것도 있었죠."
감사인사와 추모...였던가요.

#옷장에 그런 곳에 갈 때 입을 수 있는 옷 있나요(?)

682 태식주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36:15

혈십자엔 라텍스 장갑주고 구름마탑엔 구름과자 사주면 되나?

683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8:38:28

구름마탑은 그냥 과자여도 만족할 것 같은데..
혈십자는..음..포도당 캔디?

684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38:31

지한: 이게 최선입니까?
지한주: 나 지금 나 자신에게 실망했어..

685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38:48

포도당 캔디... 맛있죠...

686 토고 쇼코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18:38:54

'에효...'

토고는 조금 침울하다. 다른 고민이 있는 게 아니라 대운동회의 아쉬운 패배로 인해 여러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이다.
성과를 내지 않으면 강제 의뢰 같은 게 내려올수도 있다는 생각에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쉰다. 강제로 무언가를 하는 것 만큼 질색인 것도 따로 없는데..
하지만 어쩔수있는가.. 토고는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할수있는 걸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졌다.
줄건 줘, 받을 건 받고... 그래서 토고는 앞날을 위해 수련장으로 향한다.

#일반 수련장으로!

687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39:04

>>676
패배는 썩 기분 좋은 감정이 아닙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말입니다.
그래도 일어난 일, 어떻게 할 수 없단 생각처럼 시윤은 어깨에 저격총을 걸친 채로 특별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평소와 비슷한 듯 보이는 특별 수련장의 옆에는, 정체를 모를 새하얀 게이트 하나가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도기가.. 자고 있네요.

>>677
아쉽지만 일반반 학생들은 모두 일주일간의 휴가를 만끽하고 있을 겁니다.
특별반은.. 그런 게 없군요!
젠장!!

>>678
특별반 교관실로 이동합니다.
유독 무거운 공기들을 지나 교관실에 도착한 태식이 문을 열었을 때. 교관실 내부에선 꽤나 소란스런 대화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 결국 두 번째 특별반은 무엇을 증명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의 지원이나 기다림의 결과가 겨우 준우승으로 만족하라.. 이 말인가요? "

새카만 정장과, 그에 대비되는 하얀 머리칼을 가진 남성은 한지훈을 향해 열번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꽤나 화에 찬 듯, 소리를 지르고 있긴 하지만 한지훈은 무덤한 듯 천천히 얘기합니다.

" 상대가 강했을 뿐이지. "
" 상대가 강하다고 해서 그게 패배의 이유가 되진 않지 않습니까? 실전도 아니고, 심지어 대련에서 사자왕 개인에게 패배한 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상대의 꽤 무례할 수 있는 말에도 한지훈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검을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물론, 검집에 담긴 채였습니다.
바닥을 천천히 두드리고, 울림이 교관실 내부에 크게 울립니다.

" 한 번의 성공, 그리고 한 번의 패배. 이 정도면 다음은 기약할 기회를 주는 것도 좋겠는데. "

아닐까요? 하고 슬쩍 웃는 한지훈의 얼굴에서, 아슬아슬한 살의가 비쳐나옵니다.

" 아, 아무튼. 하나는 알아두십시오. UHN은 이번 결과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든 결과를 내지 못 하면 그들 중 특별반에 '맞지 않을' 이들을 추방할 거니. 그리 기억하십시오. "

이외에도 감찰을 보내겠다.. 등의 이야기들이 지난 후 UHN의 그는 태식을 지나쳐 빠르게 교관실을 빠져나갑니다.
어색한 기류가 교관실 내부를 숨막히게 만들고 있군요.

688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40:53

>>681
아이템화되지 않은 옷들이야.. 얼마든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처리되었다 치도록 하죠!

>>68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특별반 외에 아무도 남지 않은 이유인지. 오늘의 미리내고는 유독 조용하게 느껴집니다.

689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42:50

패배는 분하다. 다만 내가 하나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패배했다고 쭈그려 앉아 궁상을 떠는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훈련이나 하러 왔것만....

"도기?"

일단 자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을 조심스럽게 불러본다.

"특별 수련장 입장하려고 왔는데."

그리곤 그 뒤를 한번 보고, 얼굴을 완전히 의아하게 찌푸린다.

"저거 게이트 입구 아닌가?"

#도, 도기야?

690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43:09

"이런 상황에 온 것이 썩 이런 말을 하긴 어색하긴 하지만......."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바닥에 숙인다.

"저들이 보기엔 부족할지 몰라도 저희들만으로 천자를 이기고 사자왕을 몰아 붙인것은 불가능 했을겁니다."

우리가 평범한 가르침을 받았더라면 불가능 했겠지

"감사합니다 교관님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기지 못해서! 저런 말을 듣게해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691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44:00

>>689
- 하아암...

도기는 고개를 흔들거리며 잠에서 깨어납니다.

- 뭔데 이리 시끄럽......
- 저게 왜 여깄어.

???? 뭔?데

692 빈센트주 (UY0S7yy8vw)

2022-09-19 (모두 수고..) 18:44:25

오늘 차가 고장나서 목숨걸고 대리점까지 운행하느라 진행이 있다는 것도 까먹었네요. 죄송합니다

693 현준혁 (9xkw..zzvA)

2022-09-19 (모두 수고..) 18:44:44

일반반이 휴가면 현재석씨도 휴가겠군
막상 결과가 나오니 후련하긴 하지만...
내 실책인건 변함없다.

" 에이 이제와서 무슨 "

남은 시간
내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3가지
하나 여명길드의 부길드장으로서 행동
이건 앞으로 UHN의 간섭과 여명길드 활동에 대해 진지하게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둘 특별반 부반장으로서 행동
내정다지기지..사실상

셋 북해길드 후계자로서 행동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다해
길드의 지지율을 올린다

여기서..내가 할 수 있는건..

" 가자 "

#서산으로 간다!!!!

694 신지한 - 진행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44:49

적당히 있군요. 다행이다. 그 머냐 TPO에 맞는 게 있긴 하구나?

그럼 이제 무엇을 하지요? 라고 되물어봅시다.
수련장? 아니면...

#일단은 마음을 정리할 겸 일반 수련장으로 가보려 합니다.

695 빈센트 (UY0S7yy8vw)

2022-09-19 (모두 수고..) 18:45:26

# 도기코인 샵 아직 이용 불가능한가요?

696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45:26

"아니아니아니, 게이트 입구잖아 저거!!"

놀라선 펄쩍 펄쩍 뛴다.

"뭔데 저게!? 아는거냐!?"

훈련장에 열린 게이트?? 벙쪄있느라 반응이 덜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엄청 괴이한 상황 아닌가???
도기 자체가 이미 괴이쩍다만.....

#저게 몬데!?

697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45:32

>>690
교관들은 저마다의 표정으로 작금의 상황에 대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평소라면 차를 마시거나, 수업을 준비하고 있을 듯한 엘터 교관은 말 대신 검을 닦고 있는 점을 예시로 들 수 있을 겁니다.

각자 태식의 인사를 받아들입니다.

698 토고 쇼코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18:45:35

"다른 아들은 다 휴가가? 아, 맞다... 그랬제... 내도 쉬고싶다.. 여는 명색의 학교 아이가? 학교인데 방학도 읎네.."

토고는 쯧. 하고 혀를 찼다. 혼잣말이 공허하게 감돌 뿐이었다. 하지만 은근 기분은 좋았다. 자신이 전세를 낸 것 같아서 말이다.
언젠가 요트를 구입해서 거기서 파티를 열어야지. 주최측은 토고, 참여 인원은 한 명, 참여자는 토고.
상상하니 크크 하고 웃음이 흘러나온다. 지금은 수련해야지.. 거래를 올린 뒤에 회계 수업도 듣고... 길드 운영과 법률도 듣고..

"아이다... 이런 생각은 나중에 하고 지금은 할거나 하자."

토고는 생각을 지우고 머릿속에서 거래를 떠올렸다. 이채준 스승님께 배운 것뿐만이 아니라 그와 거래했을 때의 상황도 떠올리며.
거래의 기본이 무엇인가.. 내가 가진 것과 상대방이 가진 것을 교환하는 것. 상대가 바라는 물건과 내가 바라는 물건을 교환하는 것이 물물 교환이고..
현대에 와서는 화폐를 이용해서 소유권을 교환하지... 이런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보자.

#망념 150을 쌓아서 거래 수련! 아무도 없으니까 집중 잘 되겠다

699 유하 (JM3lQ9.nCc)

2022-09-19 (모두 수고..) 18:45:40

#기초 마도학에 대해 100망념을 들여 공부해봅니다

700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45:40

지한: ???
지한주: 서산으로? 나 초콜릿 줘야하는ㄷ...

701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8:46:44

캡틴 우연과 필연을 인첸트 관련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70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47:41

인챈트? 알렌이 관련된게 있등가

703 ◆c9lNRrMzaQ (pol2XNUT9w)

2022-09-19 (모두 수고..) 18:49:56

>>693
정말로 서산으로 이동합니까?

>>694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토고가 무언가를 수련하려 하는 듯 보이네요.
외에는 아무도 없이, 천장의 발광석만 신나게 반짝이고 있습니다.

>>695 이용 가능

>>696
- ......뭔지 알겠군.

도기는 긴 하품과 함께 별 것 아니라는 듯 말합니다.

- 시대가 지나며 사라진 게이트의 보스들과 겨룰 수 있는 게이트다. 요정 녀석. 일찍 말해줄 것이지.

특별반에 새로운 시설이 개방됩니다!

▶ 보스전 - 고古
▷ 도기 코인을 일부 지불하여 1세대의 보스들과 모의전을 치룰 수 있습니다.
아이템 또는 코스트를 획득할 수는 없지만, 원래 보상의 일부에 준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1세대의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강력한 능력과, 그에 걸맞는 지성을 가진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704 유하주 (JM3lQ9.nCc)

2022-09-19 (모두 수고..) 18:50:31

우와

705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50:33

오!! 우리 옛날에 잡담으로 나온 그건가? 겁내 재밌어보여!!!

706 김태식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51:10

고개를 들고 일어난 다음 한지훈 총교관에게 다가간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오면 되겠습니까?"

#아무래도 분위기가 분위기니까....

707 빈센트 (zwR.4/rocQ)

2022-09-19 (모두 수고..) 18:51:58

#Mr. Fate 구매합니다.

708 현준혁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18:52:19

# 네 서산으로 갑니다

709 윤시윤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52:23

"1, 1, 1, 1세대...."

순간 눈동자가 벌벌 떨렸다 절대 트라우마 발발이 아니다.

"이...일단, 나중에 같이 할 사람과 오거나 할테니."

"지금은 특별 수련장 입장 부탁한다."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특별 수련장 코인 5개 내서 입장할래요!

710 태식주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54:15

이제 준혁이 고백에 답해줘야지?

711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18:54:42

ㄹㅇㅋㅋ

712 신지한 - 진행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18:55:07

"아무도 없군요..."
일단 돌아본다. 싶은 감각으로 정신을 차려봅시다.
사실 지한주가 이 감각이 되게 망해버려서...

마음을 정리하고, 집중해봅시다.

#망념 100을 소모하여 대령선진창을 수련해보려 합니다.

713 알렌주 (ThQrlh1Qes)

2022-09-19 (모두 수고..) 18:55:12

오오 준혁이 고백!(팝콘)

714 유하주 (XU/6x9qIZU)

2022-09-19 (모두 수고..) 18:55:26

고백에 대한 대답

715 태식주 (btWoXqaLPA)

2022-09-19 (모두 수고..) 18:56:58

안하면 진행중에 기자회견 열어서

"북해길드의 후계자 현준혁군이 서산신가의 후계자 신지한의 이성으로서 사귀자는 고백에 대답을 아직도 미루고 있다."고 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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