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4 :: 1001

이름 없음

2022-09-14 00:00:02 - 2022-09-19 21:46:00

0 이름 없음 (UNnEBmi6yA)

2022-09-14 (水) 00:00: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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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869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0:11

스라이머씨 같은 경우도 나는 생각도 못한 이벤트였고 말이지

870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40:39

뭔가 딱 하고 내밀기에는 김밥천국에서 요리하는 아줌마한테 오마카세로 달라는 느낌이라

871 토고주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20:41:20

나의 기술

사격 B
버지니아주의 매운 고추 D
거래 D
부당협상 A
초과수당 F
차징(웃음) F

87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1:32

준혁이랑 총포상 아재도 솔직히 누가 뭐 생각이나 했겠어? 걍 준혁이가 이것저것 해보려던게 잘 얻어걸린거지 총포상 아재가 뭔가 준혁이랑 특별한 이벤트나 사건이 있었던것도 아니잖아

873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44:08

내가 생각하기엔 초반에는 잠깐이라도 이끌어줄? 뭔가가 같이 있는 편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좀 더 할 것의 목표를 명확히 잡아주는 느낌이거든.

874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4:10

30만 짜리 무기냐.....상담이냐....!!! 아 이 거 진짜 고민되네!!!

875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45:10

>>873 이끌어줄 무언가도 초반에는 무언가의 능동적 계기가 필요하기 마련이야. 가만히 있는다고 무언가를 붙여주는건 아닌 것 같거든

876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5:42

>>871 거래는 저 숙련도로 올릴 수 있나? 올릴 수 있으면 거래 C 버지니아 C 까진 쉽게 올리겠당

877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46:12

거래는 가능

878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7:39

여태 30만 짜리 아이템 구매 기록이 없군....그래도 30만이면 장인급은 나올...라나? 장인 너무 얕보고 있나? 숙련 상위급인가? hmmmmm

879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48:15

>>878 숙련 중위권?

88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8:39

사실 히어로 모멘트로 과거 관련이 꽤 깔끔하게 묘사되는 만큼(그거 엄청 좋았고), 무기를 사서 열심히 돈을 번다는게 좋아 보이기도 하고...

881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49:23

헉...30만 GP로도 숙련 중위인가. 송곳니랑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의 차이는 안나는건가?

882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49:48

송곳니가 최하위쯤 될텐데

883 유하주 (cCn.Z.naiY)

2022-09-19 (모두 수고..) 20:50:08

하지만 드래곤은 적극적으로 뭐 해보려고 했는걸
또 무슨 가능성이 있는지는 캡틴은 알지만 나는 잘 모르는 부분이라서 내 노력이 미진했다고만 하면 좀 막막하지 대화가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으로 진행됬다는 것도 잘 이해 안 가는 해석이야

884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0:50:10

오우 진행이 있었나...운동 하느라 못봤당 아쉽

885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51:11

'거너는 무기가 중요하다' 라는 얘기를 들을 때 마다 확실히 유리대포는 화력!! 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

886 빈센트주 (STs0GGYf0M)

2022-09-19 (모두 수고..) 20:52:41

>>830
영구구금이면 빈센트 서사의 한 축이 그냥 무너지는 거니까 그건 아닐 거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빈센트의 지금 실적에 베로니카 감금이라는 강수를 두는걸 보면 다음 시나리오에서 얼마나 충격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건지 감도 안 잡혀서요

887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52:51

생각해보면 이걸로 원거리 격수에서 토고와 1,2위를 다투는(2명 밖에 없는) 1티어 원딜이 되었군.
토고주! 우리 둘 다 1티어 원딜 됐어!

888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53:05

대부분의 유하주의 관심도가 드래곤에 집중되어서, 내보이던 다른 떡밥쪽에 아무것도 관심을 지니지 않은 것도 문제지.
그래서 그쪽 떡밥을 해소하기 위해선 성장이 중요해지니. 성장 외에 떡밥은 나오지 않았던 거고.

스스로도 좀 과할 정도로 드래곤에 집착하고 있진 않아? 나도 꽤 막막했는데.

889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53:29

칭찬해줘 캡틴! 나 당당한 1티어!

890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53:45

>>886 불광산 날다람쥐가 아니라 불광산 날방화점을 바라는 것

891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54:23

>>889 여러분은 모두 1티어입니다.

892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54:31

그러게 사실 천자 격파에 사자왕과 꽤 접전, 대련대회 실적도 내 시점으론 꽤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평가는 미달이란 느낌이 많넹

893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0:54:50

명진이도 빨리 수련을 끝내야만....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엉

894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0:56:03

확실히 캡이 있을 떄 지금 수련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되던가...

895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56:16

>>892 접전을 바란 거라면 UHN도 기대하지 않지.
이만한 지원을 해준 이유는 확실하게 눈에 띄는 실적이야. 그게 우승이나 승리 같은 것들이고.

이 기준으로 해석해보면 편할거야

896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56:33

>>894 엉
그리고 지금은 안 된다

897 준혁주 (7wKaykOo/I)

2022-09-19 (모두 수고..) 20:57:04

불참으로 시나리오가 터진거니까
그 정도 패널티는 받는게 당연하다고 봐...

898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57:26

요컨데 "이 만큼 해줬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잘했다' 가 아니라 '최고' 의 타이틀은 따야 되는거 아니냐." 인거군.

899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0:57:34

이제 막 진행 끝났으니 어쩔수 없죵 으어...운동 하느라 머리가 맑아진다고 해야하나 멍해짐

900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0:57:57

그래도 이정도면 잘했다. 를 기대하기에는 목표치가 차세대 헨리 파웰

901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0:58:07

그런 관점이면 빈센트도 이해가 가네. 4강이면 우리가 보기엔 진짜 잘한거지만, 어느 의미론 결국 결승도 못갔다는 관점도 있을 순 있으니까.

902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0:58:33

아쉽지만 괜히 특별이라고 붙여진 건 아니니까요

903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58:56

>>875 >>888
흠... 그건 그렇긴 하지. 그래도 초반 이정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 오픈 월드 게임 같은 거 해본 경험 있을까?

904 오현주 (TNtiyxDaLM)

2022-09-19 (모두 수고..) 20:59:05

명진주 하이

905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0:59:29

오현주도 하이!

906 지한주 (aAUUsHXj/w)

2022-09-19 (모두 수고..) 21:00:07

다들 어서오세요.

907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1:00:16

근데 유하는 갠적으로 지리산 마도사 앞에서 끊긴게 확실히 좀 아쉬운 면이 크긴 했을 것 같아. 거기서 돌려보내지더라도 몇마디 조언이나 방향성을 들었다면 그 쪽으로 자연스럽게 파고 나갈 여지가 있지 싶었을텐데. 대면하기전에 귀환했으니까....

908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1:02:18

>>907 그 부분에서 끝난 게 아쉽다고 하지만. 사실 그 뒤에 할법한 행동들도 많았지.
줄리아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듣고, 다시 공략해본다거나 하는 선택지도 있으니까

909 유하주 (cCn.Z.naiY)

2022-09-19 (모두 수고..) 21:03:32

>>888
우선 싸울 의도 없고 그냥 심상 표현으로 읽어주면 좋겠름

다른 떡밥이라봐야 지금은 못한다 나중에 해보자에 성장해서 봅시다 였고 성장도 시나리오 준비하느라 막혀있는데 내가 관심을 둘 수 있는게 드래곤 밖에 없지 않아? 더군다나 내가 무슨 시도를 직접 해서 성공한것도 없고, 확실하게 가진 카드가 드래곤밖에 없는데 집착적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910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1:03:45

그러네 생각해보면 그 뒤에 그 마도사에 대한 관심은 드래곤에게 묻혀서 결국 이름도 모른체로 넘어갔던가

911 유하주 (cCn.Z.naiY)

2022-09-19 (모두 수고..) 21:04:40

>>907 그거는 캡틴이 지금 수준에서는 안되고 다음에 도전해보자 정도로 끝난다고 했음

912 토고주 (XHyETFii92)

2022-09-19 (모두 수고..) 21:04:56

자연스럽게 아는 NPC가 생기는 위대한 스승을 찬양하십시오

913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1:05:41

아무래도 유하주에게 있어서 드래곤이 가장 주목할만한 점이긴 할테니까요 ㅇㅇ

914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1:05:55

저만 해도 격투술에 빡집중하는 중이고

915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1:06:29

>>911 그건 엄밀히 말하자면 드래곤 요소도 똑같으니까. 적어도 어디에 기거 하고 있는 특징적인 누구란 점에서 이 쪽이 정보를 찾기엔 좀 더 쉽지 않았을까~ 적인 느낌이 아닐까.

916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1:07:58

그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나도 메인특성이 환생이고 오현도 회귀지만 서로 당장 전생을 찾는 것만 신경쓰는건 아니니까. 캐릭터 서사의 중심이 되긴 하지만 당장의 성장요소도 스킵하고 무리하게 찾고 있다는 생각은 솔직히 3자인 나도 계속 들었음. 유하는 당연히 내가 신경써서 살펴보는 캐릭터니까.

917 시윤주 (2BXfJVM9fI)

2022-09-19 (모두 수고..) 21:09:15

뭐 그런 말을 하는 나도 '그래서 이제 뭐함?' 느낌으로 준혁주 공인 매우 많은 삽질을 하긴 했지만 ㅋㅋ...

918 ◆c9lNRrMzaQ (OP.J9VIwoo)

2022-09-19 (모두 수고..) 21:09:27

말하자면 준비 과정을 부재한 채로 뛰어넘으려 할 때가 있음.
나도 싸우자고 하는건 아닌데 이건 다른 레스주들에게도 통용되는걸로. 준비 과정이 긴 거를 싫어함. 그냥 이 부분을 뛰어넘고싶다. 거나 이에 대한 준비를 해보자보단 일단 부딪히고 안되면 포기하고 말지 뭐. 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내가 안 된다고 했다고 그게 끝이란 얘기는 아니잖아? 당장 지리산 마도사의 이름이나 정보를 줄리아에게 물어보거나 정보길드를 찾을수도 있었고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생기면 그쪽으로 찾아볼 수도 있었음. 그렇게 성장을 하다가 이후에 다시 마도사를 찾아가기 전에 성장을 하자. 식으로 과정을 이어갈 수도 있었고.

근데 다들 안돼. 하면 우회하는 방법보다 그냥 X를 생각함. 내가 답을 정해뒀다는 것처럼 하고, 그거 말고 다른거나 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도 많고.
솔직히 나도 꽤 답답하다는건 알아주면 좋겠음

919 명진주 (PJwwCyohuY)

2022-09-19 (모두 수고..) 21:11:44

확실히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입장에서는 캡 입장도 그럴만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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