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10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2 :: 1001

◆c9lNRrMzaQ

2022-09-06 01:39:40 - 2022-09-10 23:47:52

0 ◆c9lNRrMzaQ (9eyEjpeKjc)

2022-09-06 (FIRE!) 01:39:4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206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1:07:08

재갱!

여어주 태식.

207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1:07:41

>>204
그러니까 왜 검을 잡고 그렇게 노력하는가 같은 그런 얘기?

208 지한주 (GlaL/.aaLo)

2022-09-07 (水) 21:18:36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알바 마지막인가...(부들부들)

209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1:23:36

지하(Underground 라는 뜻 ㅎ)

210 지한주 (GlaL/.aaLo)

2022-09-07 (水) 21:26:51

오현주도 안녕하세요.

내일만....버티면이라곤 해도 또 알바를 구해야 하는 신세지만요...(먼산)

211 강산주 (m0kowGk9y2)

2022-09-07 (水) 21:31:51

저도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지한주 고생하십니다.
일이 힘드셨던 모양인데, 며칠간 쉬고 다시 구하심이 어떨까요...!

212 강산 - 알렌 (m0kowGk9y2)

2022-09-07 (水) 21:32:50

"비슷해. 선물에는 때로는 주는 사람의 의도가 담길 때도 있으니까. 좋은 선물을 받아놓고선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막 다루었다간 선물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걸랑. 방금의 예시를 두고 말하자면, 만약 그 비단옷을 선물한 사람이 상대가 그 옷을 입고 멋진 파티에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면, 그 옷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엉망이 되어 있는 걸 보았을 때 슬퍼하겠지. 혹은 자신의 성의나 마음을 무시했다고 여기고 불쾌해하거나."

강산은 알렌이 도출해낸 결론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하고는 부연설명도 덧붙여준다. 그리고는 알렌의 상황설명을 듣고 안심한 듯 한숨을 내쉰다.

" 이번은 다행히 좀 가벼운 경우였던 것 같지만. 그러고보니 형님, 최근에 의뢰 갔다 왔지? 거기서 받아온 거야?"

이런저런 추측을 하며 고개를 기울이던 강산은, 냄비가 끓자 천연덕스레 불을 조절하고 국자를 가져와서는 간을 맞춘다.

"이 정도면 수습은 괜찮게 된 거 같네. 망신살 뻗치는 건 면했군. 하하하! 아, 한국식으로 약간 칼칼한 맛이 나는데 괜찮지?"

간을 맞춘 후 다시 맛을 보고 두 번째의 안도의 한숨 대신 개구진 웃음을 토해내며 말한다.

//14번째!

213 지한주 (GlaL/.aaLo)

2022-09-07 (水) 21:37:02

다들 안녕하세요. 근처에 화재가 나서 그 연기가 열린 창으로 좀 들어와서 냄새가... 으...

솔직히 하루 12시간(좀 일찍 도착하는 걸 생각하면 근 13시간)동안 하는 건 힘듭니다... 아니 구할 때에는 8시간이었긴 한데..
9월 말까지는 쉬려고요... 그뒤부터는 열심히 구해야지...

214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1:37:35


강하


하는 타이탄에 대비 하십시오

215 강산주 (m0kowGk9y2)

2022-09-07 (水) 21:39:37

>>213 오...
고생하셨습니다...!

>>214 (띠용

216 강산주 (m0kowGk9y2)

2022-09-07 (水) 22:04:43

오늘따라 뭔가...눈이 아픕니다...
피곤해서 그렇게 느겨지는 걸수도요??

한건 그다지 없지만...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17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2:09:27

잘자 강산주!

218 라임주 (6hZsVi8r6g)

2022-09-07 (水) 22:21:53

라임주 하이

219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2:30:36

오현주 하이

220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2:33:12

221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2:33:50

-하 사진들 모으고 있는데 제로 시작 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아쉬운...

222 오현주 (x517DCbsSM)

2022-09-07 (水) 23:23:11

오랜만에 앵커 받음

223 알렌주 (SMfeu.5qv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02:05

아임홈

>>222(슬쩍)

224 오현주 (rJO31Zpq5o)

2022-09-08 (거의 끝나감) 00:12:44

>>223
그래. 검이란건 무(武). 무란건 약자, 없는 자가 자신 이상의 것을 바라고 이루기 위한 거다.

너가 그 검으로 바라는 바가 있듯... 내가 무로 바라는게 있어.

그건 바로-

225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15:17

무조림

226 유하주 (G0eEAoWA3A)

2022-09-08 (거의 끝나감) 00:17:53

>>222

227 오현주 (rJO31Zpq5o)

2022-09-08 (거의 끝나감) 00:18:15

그렇다. 맛있는 무조림... 남자가 칼을 뽑았다면 무라도 조리해야 하는 법...

228 오현주 (rJO31Zpq5o)

2022-09-08 (거의 끝나감) 00:22:47

>>226
애초에 나는 내 자신의 향상과 더 나아감을 바라지 않아.

물론 더 나아져가는 내 실력에 기쁘기도 하지만 그건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건 아니니까.
그렇다고 하면 솔직하지 않은것이지. 굉장히 아니야.

내가 진짜로 바라는건 -

229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25:51

이제 알겠다...
오현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단순 무조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고등어 무조림.. 이었어.

230 오현주 (rJO31Zpq5o)

2022-09-08 (거의 끝나감) 00:26:55

고등어 순살 조림 드실?

231 알렌주 (CFM9Zag68I)

2022-09-08 (거의 끝나감) 00:27:18

무인가...(아무말)

232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27:55

고등어 = 맛있음
순살 = 간편함
조림 = 밥도둑

고등어 순살 조림 = 맛있고 간편한 밥도둑 대 괴도 루팡

233 알렌주 (CFM9Zag68I)

2022-09-08 (거의 끝나감) 00:34:08

고등어 = 비림

순살 = 뼈있음

조림 = 밥경찰

(아무말)

234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35:29

아무말이지만 이해 가.
고등어 순살 조림 잘못하면 진짜 노맛이거든... 비린내는 비린내대로 나고 순살이라 기대했는데 뼈 씹히면 짜증나고

하지만 조림이 밥경찰인건 인정 못한다. 죽어라. (푹찍)

235 알렌주 (CFM9Zag68I)

2022-09-08 (거의 끝나감) 00:36:54

으앙주금(안주금)

236 알렌주 (CFM9Zag68I)

2022-09-08 (거의 끝나감) 00:38:13

여담이지만 알렌주가 있던 곳은 소초라서 그런지 고순조도 재법 맛있는 편이였어요.

뼈는 있었지만(...)

237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44:45

그러면 코다리는 어때?

238 알렌주 (CFM9Zag68I)

2022-09-08 (거의 끝나감) 00:47:57

기억이 없어요...

학교에서도 군대에서도 먹은 기억이 없어요.

분명 먹었을 텐데 어째서..?(소름)(아무말)

239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48:58

너무 맛있어서 기억마저 도둑맞았군...

난 항상 코다리가 맛있었어.

240 오현주 (rJO31Zpq5o)

2022-09-08 (거의 끝나감) 00:54:44

난 고등어는 역시 구워먹는게 최고더라

241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0:56:53

나도 그래. 조림은.. 솔직히.. 고등어랑 안 맞아.
고등어는 무조건 구워야해... 고등어구이 대박 잘하는 집 있는데 거기서 오랜만에 ㅈ주문하고싶다..
고갈비라고 하지? 막막 고등어 뼈대에 살점 붙어있는거 그거 진짜 장난 아닌 곳이야.

242 태식주 (xgeGvz.2g.)

2022-09-08 (거의 끝나감) 01:07:56

난 어머니가 고등어랑 무랑 묵은지로 조림 해주는걸 좋아했어

243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1:09:37

그건 고등어 김치 찜 아니야?
하지만 그 조합 좋지.. 묵은지 특유의 신맛이 고등어의 비린맛을 잡아줘서 짱이야

244 태식주 (xgeGvz.2g.)

2022-09-08 (거의 끝나감) 01:11:16

찜이 아니라 조림이야

245 태식주 (xgeGvz.2g.)

2022-09-08 (거의 끝나감) 01:12:37

코다리 강정은 군대에서 먹었던게 진짜 맛있었는데

246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1:14:28

사람들이 코다리 강정을 싫어하지만 사실 코다리 강정은 그 무엇보다도 맛있다.
나도 급식이 시절때 급식에 나온ㄱ ㅓ 먹고 와 존맛탱 했지.

하지만 수요일만을 기다렸어.

247 태식주 (xgeGvz.2g.)

2022-09-08 (거의 끝나감) 01:15:15

코다리
입손

248 토고주 (QSlK9vuRcs)

2022-09-08 (거의 끝나감) 01:15:38

코끼리 아저씨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밟아버리지

249 유하주 (G0eEAoWA3A)

2022-09-08 (거의 끝나감) 01:26:16

코끼리 아저씨
코가 손이래
코로 압제자의 턱을 돌리시니 천하의 모든 코끼리들이 안심하여 그의 치세에는 단 한마리의 코끼리도 밀렵꾼에게 당하지 않았다

250 강산주 (0Cqn9f0k5g)

2022-09-08 (거의 끝나감) 08:11:26

ㅋㅋㅋㅋㅋㅋ...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만 지나면 연휴!

251 ◆c9lNRrMzaQ (jTxKvb/Qyw)

2022-09-08 (거의 끝나감) 15:13:23

피로가 쌓였는지 간만에 반차쓰고 나왔는데.. 지금에야 정신이 드는군

252 태식주 (p4YfX3n69o)

2022-09-08 (거의 끝나감) 15:40:42

ㅎㅇ

253 ◆c9lNRrMzaQ (7yP6m1yYgE)

2022-09-08 (거의 끝나감) 15:43:39

ㅎㅇ

254 빈센트 (y7kfKqZD8U)

2022-09-08 (거의 끝나감) 15:45:12

ㅎㅇ

255 태식주 (p4YfX3n69o)

2022-09-08 (거의 끝나감) 16:09:26

다들 본가들 가나

256 준혁주 (RutVYdUGPE)

2022-09-08 (거의 끝나감) 16:54:03

본가..가기 싫어..

준혁이도 추석이 싫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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