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60813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1 :: 1001

◆c9lNRrMzaQ

2022-09-03 00:13:06 - 2022-09-06 01:43:21

0 ◆c9lNRrMzaQ (cZ.eXH6RAI)

2022-09-03 (파란날) 00:13: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게 1년을 가네

339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5:32

그리고 지한주 말이 맞음.

340 현준혁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6:09


너무나도 긴 시간이 지나버렸고,긴 시간을 들였다.
내가 제대로 된 헌터가 되고자하는 첫 걸음을 땔 때 까지. 너무나 많으 시간이 걸렸다.
어째서 헌터가 되고 싶었는지, 어떤 헌터가 되고 싶었는지
그것을 떠올리고,다른 사람들에게 했던 오해를 거두고
내가 가디원을 미워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까지 걸린 시간이 너무나 길었다.

"저쪽 군대를 무작정 한팀으로 뚫는 것 보다, 두팀으로 나눠서 뚫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야."
"어느 쪽이 먼저 도착하든. 천자를 쓰러트리면 다음은 뒷녀석들이 해내 주겠지."

수 많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영월의 추모비 앞에서 오열한 것, 형에게 사유를 들은 것, 혈십자와 구름마탑의 길드장분들에게 사과한 것,
천자와 사자왕을 만난 것, 줄리아씨를 만나고, 북해길드에 방문하고..북해길드에 내 처지에 대한 오해를 푼 것.
그리고 대운동회가 시작하고 지수를 만나고.. 민혁이와 대화한 것 까지.
누군가에겐 그저그런 나날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에겐 덧 없이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그 결과가 비록 운명에 바스러진다고 하여고. 그것에 최대한 저항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라는 것을 알았으니.

"나는 너를 끌어내린다"

눈 앞에 펼쳐진 나노머신을 최대한 개방하며 수색을 활성화한다.
내가 가진 미약한 무력, 내가 가진 미약한 지휘의 재능, 내가 가진 미약한 기술들
그리고 유일하게 천자의 재능에 견줄수 있는 망할 인연들까지 더해서.
저 녀석에게 이긴다.

#나노머신 수색 활성화, 진형은 공격진형

341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7:01

호박이 춤출 것 같은 bgm

342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05

>>341 아이러니 하게도
이 노래를 무진장 좋아하지만

어장 러닝하면서 한번도 안들은 노래다
준혁이 이전캐 테마곡 이었거든

343 빈센트 (kQpr8BrDXY)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08

"후우. 시작해볼까요."

아직도 대련 때의 망념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싸워야 한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상대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튕겼다.

# 바위의 벽을 만들어 내리칩니다. 천자의 도움을 받는 미친놈들이라 이거 가지고 깔려 죽지는 않겠지만, 발은 아프겠죠.

344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41

도핑용으로 술도 한 잔 마셨으니.
오늘 한 번 달려보자고

345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8:50

>>342 그런 슬픈 사연이,,

346 라임 - 진행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19:59:26

허물어진 건물의 잔해는 수십 기의 병사가 되어 돌진해왔습니다.
준혁의 지휘 하에 특별반 인원들은 전투태세를 갖추었고, 적에게 포위당하기 전에 화력을 밀어붙여 돌파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라임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의념 시안을 활성화하고, 쐐기처럼 달려드는 적진에 정면으로 화살을 투사하려 합니다.

#

347 신지한 - 점령전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0:05

큰 쐐기가 되어 달려드는 것을 보면서 한숨을 속으로만 쉬려 합니다.

'내가 랜스인지 워리어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라고 생각해본다고 한들 그건 이런 대체 뭘 하지 하고 매우매우 고민하는 지한주의 탓이었으니. 그건 넘어갑시다. 쐐기를 정면으로 받아내는 것보다는 매끄러운 옆면을 후려쳐 빗겨나가게 하는 것도 괜찮지요. 하나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의 균열을 내고 끊어내는 것이나... 그런 고민을 하는 지한이지만 창을 꽉 쥐고는 전위 쪽에서...

건강을 조금 강화 후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창격 세 개. 대령선진창 제 이형 탁류를 진형의 옆면에 가하려 합니다. 상대방이 어디로 피할지 조금이라도 머뭇거리면 연계되는 공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쐐기로 돌진하는 적의 옆부분 쪽에 가깝게 탁류로 공격하려 합니다.

//음. 음.... 이렇게...?

348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0:09

근데 님 왜 시작한다는 말을 그리 딱딱하게 얘기함요?
- 대규모 전투는 매번 시작시간 되서 사람들이 나타나서, 의견 취합하고 하느라.. 내 개인 뭐 할 시간도 안 남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더 여유 못 준다고 붙잡고 정해진 시간동안 진행하고 갈 거기 때문

349 지한주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0:51

너무 오랜만에 레스를 쓰는 기분이...(그건 현생이 나빴던
아 몰라... 지한주는 정신 좀 놨어..

350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1:10

그리고 캡틴 나름대로 요즈음 일 많은데 그거 씹고.. 최대한 천자전 뺄 생각이기 때문..

351 마츠시타 린 (/PifWzxUp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1:32

#대열에서 떨어져 나와 전황을 살피며 은신합니다. 첫턴은 최대한 공격을 회피하고 몸을 숨겨 운신을 들키지 않는 방향으로 갑니다.

//급한일이 생겨서 대사 치기 힘들어요,,,

352 알렌 - 진행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2:03

"장관이네."

한사람의 손짓에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움직이는 군대를 보고있자니 참으로 장관. 그 정도의 감상이였다

해야할 것은 간단했다.

누구하나 쓰러지지 않은채 저기 서있는 사내에게 다가간다.

"후우..."

몸에 힘을 불어 넣는다.

내 뒤에 있는 이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망념 20을 소모하여 신체를 강화

최대한 뒤로 넘어가려 하는 적들을 막아내겠습니다.

353 태식주 (9plh8FyX36)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2:42

캡틴도 참가자들도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밌게 해

354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3:42

토고주 레스만 올라오면 댐

355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3:43

처리 순서는 어떻게 해줄까

빈센트 - 알렌

뭐 이런 식으로 알려주면 편하고 아니면 그냥 캡틴 재량?

356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3:59

근데 처리까지 2분 남았는데.

357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4:35

처리 순서는 캡틴 재량으로 해줄 수 있으면 그쪽이 좋겠다고 생각해...

358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4:44

(방진)
알렌 -------------------- 지한

------------ 토고 준혁
------------ 라임 빈센트 -------린
-------------------- 시윤

(지휘 내용)
공격방진
전진, 군대를 뚫고 천자를 향해 전진

(취합)
>>336 윤시윤
>>340 현준혁
>>343 빈센트
>>346 라임
>>347 신지한
>>351 마츠시타 린
>>352 알렌

순서 : 빈센트 - 알렌 - 지한 - 라임 -시윤 - 준혁 - 린

359 태식주 (9plh8FyX36)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4:46

없는 사람은 일단 과감하게 생략해
그게 나을거 같음

360 토고 쇼코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4:57

쯧... 토고는 혀를 짧게 찼다. 점령전... 이런 대형 행사는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대련에 참여하지 않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기도 했고, 굳이 나누자면 이렇게 활약을 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냥 날로 먹고 싶었는데 말이다.
할수없지만, 이게 해야 하는 일이라면 토고는 할수밖에 없었다. 괜히 나중에 무슨 소리 듣는 것보단 나으니까 말이다.

천자의 병력들.

"하이고, 점마는 순... 쯧쯧... 돈으로 후려패고싶네."

라고 천자에게 말을 하는 것도 참 어이없지만 말이다. 돈이란게 부족할리가 없는 건 천자쪽 아닌가?
잡생각은 여기까지 하자. 토고는 돌격해오는 천자의 병력들을 상대로 그저 묵묵히 분쇄자 고르돈에서 불을 내뿜을 뿐이다.

#적들이 뭉쳐져있는 부분을 향해 고르돈으로 공격!

361 태식주 (9plh8FyX36)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5:18

취합은 복사해서 한레스에 붙여넣기로 하는게 나을듯?

362 토고주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5:58

헉.. 너무 늦게 썼다..

363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6:30

아냐 저런 식으로라도 써주면 내가 처리할게

지금부터 처리 시작함.
>>362 다음에는 조금 빨리 써주면 좋고

364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7:18

다들 첫레스까지 수고했어

365 토고주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7:21

알겠어!

366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20:09:47

(긴장)

367 태식주 (9plh8FyX36)

2022-09-04 (내일 월요일) 20:10:32

천"자"
사"자"
우리는 참가"자"

368 토고주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20:10:53

자자자
즉, zzz 란 소리군

369 태식주 (9plh8FyX36)

2022-09-04 (내일 월요일) 20:11:17

트리플 제타 건담

370 강산주 (9YndWCE8dg)

2022-09-04 (내일 월요일) 20:16:43

재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371 지한주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18:07

어서오세요 강산주

372 강산주 (9YndWCE8dg)

2022-09-04 (내일 월요일) 20:18:10

situplay>1596608132>159
"뭐라고, 돌돔? 으하핫! 뭐야 이거 누가 선물했어! 야 문화 차이가 이걸! 하하, 아무튼 잘 먹을게."
"어 어거 의외로 괜찮은 듯?"
늦었지만 강산이놈은 깔깔대다가도 막상 같이 먹자고 내밀면 먹기는 제일 잘 먹을 거 같은 느낌...

situplay>1596608132>248
헐 학생회장님 최고...괜히 학생회장 하고 있는 게 아니었군요😭👍

>>276 >>279
밤까마귀를 쓸 수 없다기보다는 적진으로 잘못 닥돌하면 망가지거나 뺏길지도!라는 추측이어씀다...(끄덕

373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0:25

강산주 하이~

374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2:20

군단.
호쾌하고도, 질서정연하게 내달리기 시작하는 천자의 군대를 상대로 준혁은 처음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감각을 느껴봅니다.
다가오는 적을 상대로 스쳐가는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지나갑니다.

기술로써는 열세.
지식으로써도, 지금은 열세.
뭐 하나도 제대로 이길 것 없는 것 같은 준혁의 군단이지만.
준혁은 미약한 입꼬리를 올립니다.
그런 열세를 참아내며 영월을 지나고, 대운동회로 나아온 것이니까요.

천자는 준혁의 선언을 듣곤 무표정히 고갤 끄덕입니다.

기초 지휘 - 공격 진형

그러니 준비하십시오.
각 군대가 격돌하기 시작할겁니다!

빈센트는 급히 손으로 수많은 수식들을 써내려갑니다.
생각보다도 다급하게 치닿는 군단을 상대로 식을 완성하기 위해서 머릿속에 남은 당을 모두 끌어다 쓰는 기분이 듭니다.

하늘 높게 바위의 벽이 만들어집니다.

" 말하지 않았나. "

짝.

천자의 박수 소리.
하늘에 떠올랐던 벽이 간단하리만치 소멸되어버립니다.

" 지휘관을 무시하면 쓰나? "

천자의 웃음과 함께.

알렌과 지한, 두 전열이 천자의 군대와 격돌합니다.

콰아앙!!!!!

커다란 폭발음이 어울릴 법한 충격!

탁류

지한의 창이 어지러운 곡선을 이뤄냅니다.

카가가가가강!!!!

세 기의 적이 산산히 박살나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군대는 빠르게 전형을 복구하여 채워나갑니다.

캉, 가강, 캉!!!!!

쇠와 바위, 자재, 수많은 것들이 충돌하여 어지럽게 섞여갑니다.
조금은 쉽게 생각하던 라임도 활시위를 빙빙 꼬아보다가 침을 삼킵니다.

도망쳤으니까요.

사실상, 영월에서. 대련에서. 그 많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을 곳에서. 활약해야 했던 곳에서.
도망쳤으니까요.

그러니. 지금은 더 물러나고 싶지 않습니다.

활시위에 화살이 걸쳐지고, 라임은 눈을 크게 감고 번뜩 뜹니다.
세상이 어지러운 의념의 흐름을 타고 보이기 시작합니다.
손가락이 어지럽게 움직이며 화살을 쏘아냅니다.
몇 기의 군대에 맞아 팔과 다리를 박살냅니다.

그때,
완전히 박살난 것이 아닌 천자의 병졸들이 천천히 부서진 것들의 잔재를 끌어당겨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갑니다.
연발로 쏘아나간 시윤의 총알 역시 몇 기를 꿰뚫긴 하지만 곧 빠르게 수복되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활성화 - 수색

두 눈이 충혈되듯 아파옵니다.
시야가 한 순간 늘어나는 듯한 감각과 같이 어지러움 역시 다가옵니다.
강화된 시력과 함께 준혁은 전황을 살펴봅니다. 알렌과 지한, 둘이서 몇 기의 적과 치고 박고는 있지만 오래 버티기는 힘들 겁니다.
그에 비해 적은 속도와 수복, 두 가지 장점을 이용해 아군에게 빠르게 치닿습니다.
생각, 생각해야합니다.

어떻게 군대를 막아낼 것인지..
생각해야만 합니다.

준혁의 심각한 표정을 보면서 린은 천천히 숨을 고르기 시작합니다.
마치 바닥에 떨어지듯. 주위의 흐름과 동화되어 천천히 숨어들어갑니다.

은신

숨어들었습니다.
물론.. 천자는 알아차린 듯 싶지만 말입니다.

375 토고주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3:49

수복까지 하는구나.. 흠.. 이걸 어떻게 싹쓸이 할수있으려나

376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5:09

토고가 없는데 무슨 일인가요?
- 그.. 판정상으로도 애들이 수복해서 그냥 안 적었음..
그렇다고 진지한 상황에서 묘사에 노릇한 콘크리트는 끈적하니 좋죠! 같은 드립을 적을 수는 없으니까..

40분까지면 시간 넉넉하려나

377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5:23

어떻게 군대를 막아낼지라...

378 강산주 (9YndWCE8dg)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5:42

잔해들이 뭉치지 못하게 해야...?
마도역분해가 통할까요? 통한다고 해도 효율 안 좋으려나...

379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6:03

다음 오더는 무엇인가?

380 알렌주 (gHU0DVFV/M)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6:27

일단 저는 계속 막겠습니다.

381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6:42

나는 분명 답을 줬다.

382 준혁주(지휘관) (odVKbKvRn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6:57

완전히 박살나지 않은 것만 수복 가능
천자는 빈센트의 마도를 견제함. 큰 기술엔 수복이 불가능하고 뚫릴 가능성이 큼
길 열면 빠르게 파고드는게 정답인듯

383 ◆c9lNRrMzaQ (PSW0FuDgtA)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8:32

>>378 이거.. 마도 아니다.

384 빈센트주 (kQpr8BrDXY)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9:11

빈센트는 계속 천자 견제수로 은신 접근에 견제 못하게 마도 써야하려나요

385 강산주 (9YndWCE8dg)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9:42

>>383 오호...

386 지한주 (zCZdJsJIoE)

2022-09-04 (내일 월요일) 20:29:45

그럼 저는.. 음.. 계속 막다가 돌파?
아니면 하던 대로 창으로 흘리고 뭐 공격을?

387 라임주 (WNt97WfsxI)

2022-09-04 (내일 월요일) 20:30:43

행동순서를 원딜 먼저 해가지고 시윤 라임 토고 빈센트가 전방에 집중해서 화력투사, 지한이 돌파창으로 중앙 돌파하며 양쪽에서 알렌과 준혁이 보조해서 전진?

388 시윤주 (1teUDvJGlQ)

2022-09-04 (내일 월요일) 20:31:18

흠, 나는 수복을 견제해볼까 싶은데.

389 토고주 (5NV9uaq/uo)

2022-09-04 (내일 월요일) 20:31:40

그럼 난 완전 파괴를 위해서 근거리에서 강력하게 쏴볼게. 알렌과 지한을 커버하듯이 한다고 하면 둘에게 어느정도 도움은 될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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