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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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594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1:22

>>588 아 일반반인가요? (굉장히 착한 일반반이다.)

595 토고주 (TEh/eUNtC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1:27

폴라베어 가지고 있긴 있지 (ㅎㅎㅎ)

596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1:40

이게 내가 왜 마지막에 >>551 이란 대답에 도달했냐면

▶ 구원자 - Code : έψιλον ◀
발전한 세계에서도 멸망은 막을 수 없었다. 순수한 폭력과 절망이 대륙 위를 몰아세웠고 대륙의 끝에 몰린 이들에게 남은 것은 순순히 멸망을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거친 발악을 해보던지. 두 가지 선택지 뿐이었다.
그들은 멸망에 대해 마지막 대항을 준비했다. 세계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시킨 다섯 개의 무기. 그 중 마지막 다섯 번째 무기인 코드 엡실론은 다중굴절차원과 관련된 이론을 집약시켜 만들어낸 물건이다.
구시대의 화약식 단발 권총의 형태를 띈 이 총기는 연분홍빛 광택을 띄고 있다. 탄실에는 전용 탄환을 담을 수 있는 단발형의 탄실이 있으며 총알을 담으면 작은 무언가가 폭발하는 듯한 소리가 난다. 손 위에선 그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다.
" 인정하지. 우린 네놈의 그 강철같은 육체를 뚫을 수 없다. 우리 세계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더라도 네놈을 뚫을 창은 만들 수 없겠지. 하지만 네 육체를 꼭 꿰뚫어야만 할까? 네 육체라는 차원을 넘어서 이 탄환을 꽂아주면. 그 강철같은 육체가 과연 기능할 수 있을까? " - 엡실론 마이스터, 유지전쟁
▶ 코스트 - 파괴 불가
▶ 다중굴절차원탄 - 이 무기를 사용하는 이는 차원의 일부분을 굴절하여 사격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어떤 형태로든 탄환을 발생시키고, '격발' 판정을 추가한다.
▶ 전용탄실 - 이 무기는 오직 전용탄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전용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무기의 모든 효과가 봉인된다.
▶ 최후의 희망 - 태그 '불가능의 도전자'를 부여하며 불가능에 준하는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발동된다. 사용자의 전투 불능 상태를 30턴간 유예한다. 30턴 이내에 전투가 종료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는 사망하며 무기는 굴절 차원 어딘가로 이동한다.
▶ 마스터피스 - 모든 장인들의 환상과도 같은 최고의 무기. 정밀한 관찰이 이뤄지는 경우 야금술 보유자의 랭크가 S 미만인 경우 한 단계 랭크를 증가시킨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최후의 대항자 - 한 세계의 구원 서사를 담은 물품. 아군의 사기가 무슨 일이 있어도 최악에 치닿지 않는다.

실은 캡틴이 공개해줬던 이 총 때문이었거든.

597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1:57

>>565 고생하십니다!!
>>571 >>572 어 맞아요...그 와중에 그 부분은 재밌었죠...

598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2:54

저렇게 대단한 총이 일부러 구시대의 화약식 단발 권총으로 제작되었는데. 이유가 뭘까?
음. 전용탄실로 다중굴절차원탄을 장전해야만 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겠지?
아, 그럼 화약탄은 반대로 '직접 특수한 탄을 장전하는 것' 이 장점이자 특징인건 아닐까?

라는 사고 흐름.

599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3:16

그리고 엄청 멋지지

600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3:34

화약탄은 의념이 담겨있지 않기 때문에 의념탄에 비해 감지가 어려움.
날아오는 탄두를 육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의념 각성자에게 일반 화약탄이 유효하다면 간단한 훈련을 받은 일반인도 의념 각성자에게 유효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과학의 산물?

601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3:40

편의성도 아니고
위력도 아니라면

그 자체의 특수성이 장점인거 아니냐!!?? 라는게 나의 FA 였어

602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4:16

아무도 안 쓰는걸 바득바득 쓴다는 놈들 중 특별하지 않은 놈들은 잘 없다
- 캡틴

603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5:25

일단 '의념을 소모하지는 않는다' 라는건 그냥 후보에서 완전히 제꼈음.
왜냐? 애초에 의념탄이 메이저가 된 이유는 의념이 안담긴 기존 화기가 다 무용지물이 되었기 때문이잖아?
이제와서 그게 장점이라고? 그건 어딘가 앞뒤가 맞지가 않아.

604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5:27

그러고보니 저 한 가지 생각난 게 있는데....
그, 어디랫지 북극이랬나?? 의념의 농도가 매우 낮아서 힘을 쓸 수 없는 지역이 있대요.

그렇다면 화약탄이 의념탄에 비해 가지는 장점이란...의념탄과 달리 실체가 있어서 그런 곳에서도 쓸 수 있다는 거....?
또 각성자가 아니어도 쓸 수 있다는 거??
아니면 화기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는 거?? 음....제가 생각한 건 이 정도네요...

605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6:00

>>596-598 트집을 잡으려는 건 아닌데, 그냥 외형만 구시대의 화약식 단발 권총이라는 말 아닐까?

606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6:13

>>602
게임 할때도 안 쓰는 무기나 스킬 장인 같은 놈들이 있긴 하지

607 토고주 (TEh/eUNtC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7:03

의념탄의 장점

재장전의 필요가 없다.
총기 자체의 효과를 많이 받는다.

608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7:40

>>605 단순 묘사 뿐만이 아니더라도 '전용탄' 을 직접 '장전' 해야되는 시점에서 의념탄을 쓰는 무기가 아니고, 그럼 결국 구시대 화약탄을 사용하는 무기로 제작되있다고 보는게 이치에 맞겠지?

609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9:02

>>584 실체가 있고 화약이 자체적으로 가지는 기본적인 속성(불, 폭발, 파괴)이 있다는 것....?
그것이 장점...?

610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29:03

의념으로 간단하게 저 전용 탄실을 쏠 수 있으면 애초에 저런 효과가 붙지도 않았을거고, '총알을 담으면 ~ ' 같은 묘사도 없었겠지.

611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0:06

전용탄=화약탄 이라는 말이구나? 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네~

612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1:33

응. 근데 저렇게 대단한 무기가 왜 일부러 화약탄의 성질을 취했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저 특이한 탄의 성질을 구현하기 위해선 전용탄을 써야만 하고
전용탄을 쓰기 위해선 의념이 아니라 화약식 총이 되어야만 하고
그게 편하고 쓰기 쉬운 의념탄을 내버려두고 화약탄을 채용하는 이유지 않을까? 라는게 결론이었단거지.

613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3:03

그냥 의념으로 구현하기 불가능해서 그런건데 그건

614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3:45

이럴수가.....

615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3:45

의념을 쓰면 즉석에서 이것저것 해야하지만 화약탄은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따로 건들거 없이 효과를 언제든지 볼수 있다는 장점?

616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3:49

>>594
사실 특별반의 평판을 생각하면....쟤 정도 반응이면....평범한 건가....싶기도 하네요.....?

>>613
엇......

617 ◆c9lNRrMzaQ (DYC54qRSf2)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4:37

애초에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맞춤형으로 제작된 탄환이니까

618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4:45

>>615 이것도 뭔가 그럴 듯 하네요...?!

619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5:22

후기-
[캐릭터의 서사를 돋보이고 싶다면 결점을 추가하자]

이번 진행은 크게 특별한게 없어보이는 준혁과 지수의 대화였지만
생각보다 준혁이 서사에는 큰 점이 나왔습니다
준혁은 함께 해줄 형이라는 존재를 잃고, 그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며 증오와 원망으로 버텨왔습니다
그러면서 성격이 점점 모질어지던 중, 준혁을 몇번 바로 잡아 준 존재가 장지수 구요
하지만 지수 역시 개인 사정으로 준혁이와 함께할 수 없다는 뜻을 보여주며, 준혁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합니다.
현준혁은 언뜻 보기엔 매우 광오한 존재지만, 조금 지내다보면 자기파괴적인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지한의 고백에 대한 답변을 미뤄둔것도, 태호 이외에 친구를 만들지 않은 것도, 모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면 언젠간 배신을 당할 수 있다는 과거의 행적에서 비롯된 반응이죠.

현준혁은 대운동회를 준비하고, 대운동회에 오면서 자신의 형인 현재석과 장지수에게 어째서 자신을 버렸냐는 질문을 했고.
그들은 각자의 사정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답변했습니다.
그런 답변을 모두 들으면서 준혁은 자신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각자 사정이 있어서였고, 그들을 원망했던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이런 정서적인 성장이 어장의 진행에선 크게 보여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인간관계적인 부분에서 성장을 이룩하여 서사의 한 부분이 완성되었다는게 감개무량합니다.

아마 현준혁은 이후 장지수를 찾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자신이 잘못 생각하여 그녀에게 언뜻 모질게 대한 것을 생각하면 먼저 접근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그렇기에 현준혁과 장지수는 다신 만나지 않을겁니다.
내색은 안하지만 준혁의 태도에 지수 역시 많은 상처를 받았을것이다 라는 것을 준혁이도 알고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게 보통 이런식이니까요

자신이 조금만 더 잘했다면, 현재석과의 사이도, 장지수와의 사이도. 이것 보다는 조금 더 좋은 형태로 남을 수 있을것이다.
라는 생각은 준혁이를 성장시킬겁니다.
적어도 일반반에게 혐성을 부리거나, 틱틱거리진 않겠죠.

재밌는 진행이었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어요!

아 그리고 열망자 이벤트..그거..열망자 템 주신다고 하셨는데..(굽신

620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6:53

어....어렵다....뭔가 정답에 근접한 것 같으면서도 헛다리를 치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621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8:32

윤시윤주야
그 오답을 말하는것도 성장일지도 모른다

꼭 정답을 말하는것이 스승을 얻는 루트라고 생각하면 안댄다
의외로 정답을 말하면 '어? 다 알고있네?' 하고 템만 주고 갈지도 모르고
오답을 말하면 '원석인데 ..조금만 다듬어준다면'라고 생각해서 스승이 되어줄지도 모른다.

물론 꼭 그렇지만도 않겠지만
오답을 말하고 나서 다시 만났을 때 흡족할 대답을 한다면
더 빨리 비전기술을 알려주는 스승루트가 생길지도 모르고

622 토고주 (TEh/eUNtC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8:32

아, 어쩌면 지속성일지도 몰라.
의념탄이 계속해서 남으면 몰라도 의념탄은 의념을 쏘아낸거니까 결국엔 사라지잖아?
하지만 화약탄은 사라지지 않아. 상대방의 몸에 박힌채로 있을수도 있고,

예를 들어 저격을 한다고 했을 때

의념탄을 사용한다면 의념탄에 의념을 어마무시하게 사용하지 않는 이상 쏘아진 탄환이 나아가다가 의념이 흩어져 저격 자체를 성립시킬수 없다거나 혹은 위력이 많이 감소되겠지.
거기다 의념탄인만큼 상대방의 의념에도 영향을 조금은 받을 것 같아.

하지만 화약탄은 속도가 느려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멀리까지 나아가고 저격에도 용이하고, 상대방의 의념에 의념탄만큼 큰 영향은 안 받을 것 같아.

623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9:11

그냥 멋지다고 말해!!!!!

624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9:36

참고로 지금 알렌이 만난 npc가 웨이랑도 마주쳤던 걔가 맞다면...
그 친구가 쓰고 있는 검술 가디언 아카데미들 중 어딘가의 검술일지도 몰라요.
걔 한때 가디언 후보생이었던 거 같다는 떡밥이 있었어요. (나노머신이 손목에서 울림)

>>619 오...그게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듣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어떤 의미로 준혁이도 성장이 두드러지게 보이는 캐릭터 같아요! (박수)

625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0:41

어이 태식주 그러면 투쟁 배울때도 멋지니까 라고 대답하지 그랬냐!!

626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1:35

>>623 결국 결론은 '취향은 킹쩔수없다'인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627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1:35

그건 공격을 한번 해보라는데 어떻게 멋지니까라고 대답해
상황이 다르잖아

628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2:33

>>627
벌써 부터 핑계대는군. 멋지다고 외쳐!

629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3:12

>>621 끄으으윽 그래서 후련해질 각오로 FA 를 제출했던거긴 한데

>>622 이것도 생각해보긴 했었어

630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3:58


>>628

631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5:15

>>624 오오 가디언 후보생 출신... 어째서 일반반인거죠..?(떨림)(아무말)

633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9:21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자퇴해서

634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6:55:25

인성이나 목적성이 가디언보다는 헌터에 어울려서 편입했나?

635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55:47

>>633 그랬었죠 아마도.
그쪽에 있다가 못 견디고 나온듯한...?

근데 만약 아니면 그냥 다 설레발인거임...
정말 걔가 맞는지 아닌지 사실 저도 긴가민가하네요.

636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6:58:28

>>634 가디언을 동경했다고 했어요.
웨이 쪽 진행로그 보면...

637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6:59:39

성장이 더뎠나 아니면 무슨 일이 생겼나.. 안타깝다

638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7:09:40

각자에겐 각자의 사연이 있겠지요...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세요?

639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7:18:00

심심하다

아무거나 질문 받는다!! QnA !!!

640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7:21:12

앗 준혁주 아직 계셨군요.

준혁이...웹소나 웹툰 같은 거 즐겨봐요? 장르 취향이...?

641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7:21:59

웹소? 웹툰?
둘 다 딱히..

만약 본다면 추리? 스릴러?

642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7:23:26

머리쓰는 거 좋아하는 걸까요...
오...

643 지한주 (DaBerPonAg)

2022-08-21 (내일 월요일) 17:24:10

먹고싶은 게 있어서 찾아보다가 인터넷에 휩쓸렀다..
다들 리하이입니다.. 일상 구할까..

644 강산주 (s2gp3b/eZ6)

2022-08-21 (내일 월요일) 17:25:28

지한주 안녕하세요.
음...일상 하시는 분 없으시면 저희끼리라도 돌릴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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