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9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2:57

>>487
4강 영상, 빈센트와 샤를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한 손을 길게 뻗은 채 빈센트는 땅에 손을 짚습니다. 땅가죽은 어지럽게 움직이며 자신 위를 뒤덮고 있는 사람의 족적을 흩어내지만. 잡히는 것은 없습니다.
썩 맘에 들지는 않은 듯한 표정을 짓던 빈센트의 앞으로 콘크리트의 창이 빠르게 날아듭니다.

쾅!

날아드는 그것을 폭발시키면서 빈센트의 눈이 희미한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합니다.
곧 무언가를 어지럽게 찾아가기 시작하던 빈센트는 그대로 뒤로 발걸음을 옮기더니, 땅에 반탄력을 부여하여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그 순간. 도시의 하늘 위에 선 남자. 샤를을 발견한 빈센트는 씨익 웃습니다.
역시. 쉽지만은 않은 대결일 듯 싶었으니까요.

더 볼까요?

493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3:41

망념의 소모 없이도 위력을 낼 수 있다? 흠 그 쪽도 일리는 있는거 같긴 한데.
전에 과거 연성에서 의념도 안담긴 총알을 쐈다고 조롱하는 얘기도 있었으니 단순히 의념없이 쏘는 탄환이 장점이라기엔 애매할 것 같아

494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5:15

음.. 밖이긴 한데 기숙사 가서 휴식 취하는 정도는 참여해도 되겠지!

495 라임 - 진행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6:24

점령전 시작 전에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하고 올 시간이 될까요?

#기숙사 방으로 향합니다.

49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7:13

>>488
상대는 가볍게 고갤 젓습니다.

" 한 번 더 기회를 주지. "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89
정신력이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여전히 회복이 권고됩니다.

>>490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497 신지한 - 진행 (WnN/4EMLD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7:13

뭔가 도시맵이면 야발을 외치겠지라는 캡틴의 예전 말이 생각나는 기분이..
샤를 얘 진짜 특별반 킬러구나...

"조금 더 볼까..."
콘크리트의 창이 휙 날아들고 폭발시키고 화려한 편이군요. 보는 게 불법도 아니고(?) 좀 더 볼까 싶습니다
....근데 불법이라도 보고싶어하지 않았을까?

#조금 더 봅시다.

498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7:55

# 아, 안 돼! 아껴두었던 아득한 자아님 도와주세요!!

499 알렌 - 진행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9:12

이제는 익숙한 수련장에 들어오니 나 보다 먼저오신 분이 계셨다.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언제나 그렇듯 가볍게 몸을 풀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쳐지나가듯 시선에 들어온 그의 검술에 나는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검술이 계속 될 수록 나는 착각이 아니라는 것을 점점 깨달아 가고 있었고

"저..저기!"

착각이 아니란 것을 확신하게 된 순간 내 몸은 저절로 그를 향해 뛰어가고 있었다.

"그 검술 혹시 어디서 배웠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급한 목소리로 검술을 연습하던 남성에게 말을 걸겠습니다.

500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9:51

그대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따뜻한 물을 틀고 손으로 온도가 맞는지 확인하고 몸부터 적시고 머리부터 감고 귀뒤랑 안쪽까지 손가락으로 비비고 얼굴도 빡빡 문지르고해서 비누로 씻고 머리도 감는다!

#씻는다!

501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0:44

스승님 모시는 것도 쉽지 않군!!

502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2:07

난 우필에 히어로모먼트까지 써서 스승 얻었다고!

503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2:34

나도 우필 쓸 각오 되있으니 스승님 얻고싶어!!!

504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2:58

얻고 싶다고 말해!!!!!

505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3:14


506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3:20

얻 고 싶 어 ! ! ! ! ! ! !

507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3:56

>>491
" 흐음.. 그렇다면 지금 선물하지 말고. 차라리 나 말고 상대랑 같이 백화점을 가봐. "

지수는 준혁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데이트 목적으로도 나쁘지 않을 거고, 서로 시간을 보내면서 상대가 흥미를 느끼는 물건이나 요소를 확인하는 게 좋아 보이네. 설마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대화를 안 해보거나 한 건 아니지..? "

맞는대오

>>495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497
빈센트는 뛰어오른 그대로 허리춤에 멘 작은 석판에 손을 포갭니다.
곧, 마른 하늘에 파지직 하는 소리가 들리고.

콰릉!!

번개가 샤를을 향해 떨어집니다.

[ 이야... ]

파직거리는 정전기가 눈으로 띌 만큼, 따끔한 충격이었음에도. 별 문제가 없는 듯 샤를은 :) 하는 화면을 띄워올립니다.

[ 따끔하네요. ]

과충전

순간, 튀는 듯 보이던 정전기가 그의 오른손으로 모여듭니다.

쩌 - 엉!!!!!!!!

신경을 거스르는, 날카로운 소리가 빈센트의 귀를 괴롭히고, 그 충격에 의해 몸이 뒤로 날아듭니다.
겨우 바람을 구성해낸 빈센트가 천천히 땅으로 떨어질 즈음. 저 먼 곳에서 건물 한 채가 천천히 분해되어 하늘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 산사태. 좋아하나요? ]

508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4:35

부탁한다 밀짚모자 우필!!

509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4:47

아니 몽키 D 아득한자아!!

510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6:05

밀.집모자!

511 라임 - 진행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8:19

>>507
먼저 샤워를 합시다.
#샤워를 합니다.

512 신지한 - 진행 (1mPYIl4YLI)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0:57

지한아 너 너 스스로가 뭐 좋아하는지 아니?
당신이 알아야지...
음 이건 넘어갑시다. 지한주가 수분이 쫙 빠져버릴 것 같..

"머리가 모니터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특정 마도를 구성한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당신은 분석이 없-습니다. 쓸데없이 분석하지 마.이

"콘크리트를 쏟아부으면 그건 뭔가... 씽크홀이 생각나는군요."
아니지. 저건... 철거반인가? 하는 생각은 뒤로 합니다.

#콘크리트사태를 일으킬 생각인가? 뒷부분 궁금해지게 만드는 필력! 재생버튼을 또 눌러보자!

513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1:44

그렇구나....

"앞으론 자주 만나지 못하겠지."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

이제 점령전의 준비를 하러 가야한다.
그러니까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하나.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물어보자."
"미리내고에 같이 가자고 한거.. 그때 왜 거절했더라"

#대화

514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2:04

>>498
이 질문에서는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499
마치, 물 위에 파문이 일어나는 듯한 움직임.
그 움직임은 조용하고, 또한 잔잔하게 흐름을 탑니다.

카앙!!!

알렌은 급히 검을 들어올립니다.

이건, 카티야의 검과는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이바노 크로보푸스코스가 거친 환경에 적응하며, 큰 움직임과 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움직임이라면 이 검술은 유려하게 내치고 흘려내는 듯한 검술입니다.

" 타인의 수련에 끼어드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행동 아닌가? "

... 아.
조졌네

>>500
당신은 망념5 합니다!
개운하군요!

515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2:32

밀집모자 아득한 자아도 무리인가.....으으으 뭐지.

516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3:28

대련으로 육체적으로 지치고 이래저래 대화하면서 정신적으로 지쳤다.

#침대에 누워서 취침!

517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5:05

편의성 따윈 말아먹은 화약탄의 장점이 뭐야!!! 실체가 있단거!!??

518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5:22

튜닝

519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5:25

망념이 증가 안하는거

520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5:31

진행?!? 진행 왜?!?!

521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6:05

오현주 오랫만~

522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6:35

의념 각성자가 아닌 사람도 쓸 수 있는거?

523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6:58

ㅎㅇ

524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7:16

>>518 이, 이건가!? 솔직히 의념탄의 성질도 잘 모르는데!!

525 지한주 (DaBerPonAg)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7:52

다들 어서오세요.

의외로 은밀성?
아니면 특수탄으로 만들어서 특정한 뭔가를 부가하는 게 가능하다거나? 그 폴러 베어처럼?

526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8:07

# ㄷ, 대답전에 망념 100을 쌓아서 의념탄과 화약탄의 특성에 대해 알고있는걸 되짚어 보는건 ㄷ, 되나요

527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9:14

저건 망념이 아니라 도기로 딜 해봐야할 것 같은데

528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5:46:05

>>411
크루와가 일본 영애물 등장인물이면 부를때마다 크루와상.

529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46:08

>>511
망념5합니다!

하지만 아직 한참 남은 망념!

>>512
빈센트가 급히 자신의 손을 휘저어, 거대한 토벽을 만들어냅니다.
곧 하늘 위가 어둡게 변하고, 거대한 파도가 천천히.. 빈센트를 향해 굽어치기 시작합니다.

쿵,

벽을 두드립니다.
저 거대한 건물이 분해되어 순식간에 빈센트를 향한 파도가 되었습니다.

쿠구궁

그리고 파도는 이어집니다.
막아내고는 있지만 별로 오래 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빈센트는 빠르게 머리를 회전시킵니다. 방법, 방법이 뭐가 있지?

그리고 곧, 토벽이 무너짐과 함께 빈센트에게 거대한 건축 자재의 쓰나미가 밀려듭니다.

중첩 캐스팅

빈센트의 망념이 한 번에 치솟기 시작합니다.

데블 토큰

날아드는 잔재의 일부를 쳐내어 피해냈지만, 완전히 쳐낸 것은 아닙니다.
고통스러운 것을 참아내며, 빈센트는 하늘을 바라봅니다.

.. 뭐 대충 이정도군요!

>>513
" 은의 길드는 일단은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 나는 그런 길드의 후계자이고. 그런 상황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좋은 학연을 포기하고 너를 따라갈 수는 없었어. "

친한 것과는 별개로, 그녀에게는 차후 길드를 이어야만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 날, 만약 지수가 준혁을 따라갔더라면 그녀는 길드 내부의 시선들을 감당해야만 했을 거고, 그 결과는 별로 좋지 못했을 겁니다.

한 길드의 후계란, 생각보다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기 마련입니다.
쓴 미소를 지으며 지수는 그 날의 추억을 되새기는 듯 합니다.

" 네 고백을 거절했을 때도 말했지만.. 은의 길드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길드의 아저씨들도 엄마의 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길드를 잇는다면 이탈이 이어질테고. 거기에 더해 아직 헌터의 영향력은 어쩔 수 없이 중국이 클 수밖에 없어. 아무리 그래도.. 각 지역마다. 전투를 벌이던 무정부시대가 이어지며 단련될 수밖에 없는 전력이기도 했으니까. "

즉, 지수는 단순히 준혁이 못마땅해서 따라가지 못한 게 아닙니다.
후계자수업을 위해 황서비고로 향했고, 그 과정에는 헌터 강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에서의 영향력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입니다.

530 알렌 - 진행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47:10

"아..그...정말 죄송합니다."

나는 고개를 숙인 뒤 순간 굳어버린 입에서 간신히 사과의 말을 꺼낼 수 있었다.

카티야와 관련되어 보이는 그의 검술을 보자 너무나도 성급하게 행동하고 말았다.

"제가 추구하는 검과 너무나도 닮은 검을 보아서 크나큰 실례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수련에 방해를 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나는 진심을 다해 그에게 사과하였다.

그러면서 머리 한켠으로는 직접 검을 받아내면서 느낀 감각이 계속해서 떠오르고 있었다.

'비슷하지만 달라.'

얼핏 보면 비슷하지만 직접 받아보니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다.

카티야의 검술이 환경의 적응하고 이겨낸 폭발적인 검술이라면 이것은 훨씬 부드럽고 유려한 검술이였다.


#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531 진오현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5:49:45

#수련장으로 향한다

53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0:36

>>516
잡니다!

정신력이 회복됩니다.

>>526
관련된 특성이 있습니까?

>>530
상대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알렌을 바라봅니다.

" 수련하는 사람에게 끼어드는 것이 특별반의 전통이라도 되나? 그 여자부터 시작해서... "

이미 특별반을 만나본 적 있는 것 같은 사람입니다!

533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1:21

>>531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알렌이 한 남자에게 까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마치 실수한 이병을 상병이 불러다가 조용히 갈구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534 빈센트 - 베로니카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1:43

베로니카에게 연락합니다.

# "베로니카. 4강전은 봤어? 정말 죽는 줄 알았단 말이지. 어디 괜찮은 데에서 볼래?"

535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2:34

??? : 다시는 수련 하는 사람을 방해하지 마라

알렌 : 미안하다 사과하겠다

536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2:35

그 여자...? 혹시 자신이라고 생각 되시는 분?

537 토고 쇼코 (TEh/eUNtC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3:11

"크크.. 가치를 모르는 아에게는 물건 팔 필요는 없다라... 좋은 스승뒀네."

토고는 그 말에 짧게 웃었다. 비웃는 듯한 느낌이 드는 웃음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스승이 떠오르는 건 가치라는 부분 때문일까
토고는 필립에게 대장일을 가르쳐준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뭐... 그건 불가능한 이야기겠지.
대화가 그럭저럭 재미있었다는 말에 토고는 입을 열어 "그라믄 가끔 니 심심할때 수다나 떨자." 라고 말하고는

"연락처 갈켜줄수있나?"

#대화할게!

538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4:42

>>534
[ 지금은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 그.. 엄청, 위험한 분이 느껴져서.. ]

아하.
마침 이 아카데미에는 투왕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가디언들도 있죠.
만약 베로니카가 실수로 조금이라도 피를 봤다가, 미치기라도 하면 자신의 행차 날, 기분을 망친 베로니카에게 신나는 투왕스페셜을 보여줄지도 모르겠군요!

539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6:27

>>537
" 예이.. "

필립은 눈을 깜빡입니다.
연락처가 등록되었습니다!

540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7:00

투왕스페셜 : 거리적 개념을 무시하고 초광속으로 움직이는 110레벨대의 전력공격

541 빈센트 - 베로니카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8:12

[아... 이해해. 오늘은 좀 조용히 있어야겠네.]
[같이 쓰는 방이라도 있다면 씹을거리라도 사서 들어가는 건데, 안타깝게 됐어.]
[그럼 푹 쉬어.]
# 연락 종료

542 빈센트 - 베로니카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5:58:20

베로/니카 ㄷㄷ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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