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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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41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0:28

"나는 누군가의 위에서 지시하거나 하는 사람은 되지 못해."

성격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그런 건 못한다. 나는 보스가 될 수 없다.

"길이 있고 그 길을 나아 갈때 맨 앞에 설 수는 있어."

유능한 길드장, 반장이면 좋겠지. 하지만 그건 힘들다. 나도 이런 건 처음이니까 적성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른다.

"그냥, 그냥 네가 우리 애들이 모두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 외부의 귀찮은 것들을 대신 막아주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거창한 목표는 없었다. 그냥 해주고 싶었다. 어른으로서도 그랬고 아내라면 이렇게 했을 테니까

"생각 만하고 실천을 하는 건 언제나 어렵네"

#행동하지 않으면 백날 생각해 봤자 의미가 없다.

44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0:39

할 게 없다면.. 두시간동안 보다가 점령전 시작하면 되는 것.

아마 오늘 하고, 목요일쯤 밤에 진행 한 번 더 하고(참여 못한 사람들 용으로)
금요일부터는 나도 슬슬 점령전 마무리하고 다음주 일요일에 양식 업데이트 될 듯?

443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1:47

[지난이야기]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여 장지수를 만난 현준혁은
점령전 전야제 파티 때 지한에게 주기 위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 .... 황서비고에서, 천자는 황제나 다름 없다며 "

왕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알려진 그 사내
황서비고의 실세

" 네가 그의 친위대야? "

#이야기

444 윤시윤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2:39

"......"

단도직입적인 본론에 조금 놀라 상대를 바라본다.
실력있어보이는 같은 저격수가 말을 걸어올 때 부터 혹시 하는 기대는 있었다만. 상당히 직접적이다.
별로 요령 좋게 싸웠다는 인상은 없는데, 그래도 아둥바둥 8강까지 올라간 덕일까.

그나저나 스승, 인가. 분명 내게는 저격술을 가르쳐준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인물은 현재의 시대에선 없고, 지금의 '나' 의 스승이라기엔 어렵겠지.
따라서 나는 솔직하고 정중하게 대답하기로 했다.
돌려 말하는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 것 같으니까.

"아직 모시고 계신 스승은 없습니다. 인연이 닿는 분이 없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모시고 싶군요."

#스승님 아직 없습니다

445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2:57

준혁이는 과연 제때 50만GP를 모을 수 있을 것인가?(아무말)

44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4:53

>>441
생각 이후의 행동에 대해서.
류는 그 말을 듣곤, 썩 즐겁지 않은 것처럼 흐릿한 미소를 짓습니다.

" 내 조언은 더 필요하진 않을 거야. "

그는 빈 잔을 까딱거립니다.

" 슬프게도. 그쪽이나 나나. 별로 친구가 많은 타입은 아니기도 하고 말이야. "

인벤토리를 열어 남은 자신의 잔을 집어넣습니다.

" 그래도 그런 문제라면 지금 얘기하는 것보단 대운동회가 끝났을 때 하는 게 좋을 거야. 자현 씨는 그래도 꽤 대운동회를 즐기고 있던 것 같거든. "

>>443
" 더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

상대는 어디까지나 '호의'의 목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쪽 이야기로 넘어가면 당연히.. 거부할 수밖에 없죠!

447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6:16

올만이라 우물정자 빼먹었네

448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7:11

>>444
" 그렇군. "

그는 남은 한쪽 눈을 굴리며 시윤을 바라봅니다.
깊은 어딘가까지 찬찬히 파헤쳐지는 듯한 느낌은 썩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어디가 약점이고, 어디가 의외의 장점이 있는지. 그런 것을 파헤치는 것 같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수수깨끼는 좋아하나? "

진지한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꽤 들뜬 목소리로 그가 묻습니다.

449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7:15

" ... 여전히 냉담하구나 "

그냥 선물이나 사야겠네..

"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지마.. 선물이나 사러가자"

#지한이에게 줄 선물을 사러가자!

450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7:50

친구란건 언제나 자연스럽게 생겼었는데 어른이 되서 보니 그러지 않는다. 왜 그런걸까

"그래도 고맙다."

많은 도움이 됬다. 심리적으로도 압박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이런 상황에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네가 내 장자방이다."

딱히 참모나 그런건 아니지만 좋은 조언을 해줬다.

#감사인사

451 윤시윤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32:02

내가 사람 살필 때 눈빛이 저럴까. 저격수란건 관찰이 중요한 법이니까, 어쩌면 직업병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즐거워 보이는 기색을 보건데 그냥 그런 성격인걸지도 모르지.

"수수께끼 말입니까."

흠 하고 잠깐 생각했다가 대답한다.

"좋아한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필요하면 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은 하는 성격입니다."

수수께끼를 모른다라고 방치하는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사실, 출제자 입장에선 그게 더 즐거울지도 모르겠군.

# 대화

45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37:06

>>449
" 날카롭게 반응하지 마라. 라고 하지만 어물쩡 상대에게 물어서 정보를 물으려 하는 거. 조금 생각이 돌아가는 애들이라면 지금 가장 꺼리는 상황이야. "

그녀는 익숙하게 주머니를 뒤지려다가, 아차 하고 손을 뗍니다.
담배를 찾던 것 같네요.

" 그것도 지금의 경우는 점령전 직전이기도 하니까. 다른 애들은 별로 반응이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특히 황서비고의 경우에는 대련에서도 그렇고, 퀴즈 대회도 그렇고. 생각보다 맘에 드는 점수를 얻지 못한 것도 있거든. "

그럼에도 지금 황서비고의 점수는 3교 중 1등입니다.

" 뭐.. 짧게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일단 나는 천자의 최측근은 아냐. 천자의 최측근은 팔기대八技袋겠지. "

또 모르는 게 튀어나왔네요!

" 지휘, 치료, 연설, 정찰, 경호, 폭격, 건축, 보조. 각각의 과에 특출난 이들을 천자가 직접 저번 년부터 가르쳤다고 해. 엄청나게 뛰어난 수준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각각의 특기가 하나씩. 거기에 천차 스스로의 보조까지 더해지면 그 영향력은 적진 않을 거라고 할 수 있겠네. "

그 말을 마치며 그녀는 준혁을 다시 바라봅니다.

" 생각한 선물이라도 있어? "

>>450
" 장바장? 그게.. 뭐람? "

아차차 부정특성!

>>451
썩 맘에 들진 않는 대답으로 보이지만요!

" 그럼 문제를 하나 내도록 하지. "

그는 하나의 문장을 내뱉습니다.

" 오래된 총들의 친구이자, 현 시대의 총들의 천덕꾸러기는 무엇일까? "

453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0:30

팔기대 인가..
그들에 대한 정보를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나란히 걸어갔다.

....나 자신도 무심코 그녀에게 정보를 캐내려고 하는 것을 보면
더는 예전처럼 지낼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다
차라리 실없이 굴다가 처맞던 시절이 그립네

"애완동물"

#애완동물!!

454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0:46

정답 스코프!

눈에 의념 때려박으면 되니까!

455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0:53

총알?

456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1:09

"그 고대 중국에 유명한 책사라고 있어."

아, 이런 부분에서 약하단걸 깜빡했네

# "내가 총을 쏘려고하면 너는 스코프라고 해야하나.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미지"

457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4:13

탄찌꺼기?

458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5:10

좀 더 사근거리게 대답하는 편이 좋았을까?
뭐, 기대감에 부풀어 너무 말을 맞춰 아첨하는 것도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잠깐의 후회랑 결론을 내리곤 문제를 듣고 곰곰히 생각한다.

"제 생각으론 화약탄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이 쪽이다.

"총기란 본래에는 화약을 터트려 금속탄알을 쏘아내는 무기로 시작되었으니까 말입니다."

내 때에는 그게 상식이었다.

"그러나 요즘 세대에서는 의념으로 형성된 의념탄을 쓰는 것이 정석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화약탄은 의념탄에 비해서 여러모로 쓰기 어렵고, 제약도 강하다.
구닥다리 물건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다. 그러나, 그 말은 반대로.

"허나 화약탄이란 개념이 완전히 실종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낡았다고 평가 받으면서도 아름아름 남아 있으니, 천덕꾸러기라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답 화약탄?

459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5:17

탄피?

460 지한주 (m9RpJzcjlk)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8:10

지한주: (무관심)
애완동물: (가출)

지한:.....
지한:진행을 발견하셨으면 진행을 하시죠
지한주: 밖이라서 무리.
지한:(밖에서 위키 편집하던시절 어디가셨나요)

다들 안녕하세오..

461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1:11

지한주 하이!

462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1:30

안녕하세요 지한주.

463 명진주 (wguDut6UTo)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6:15

갱신-

464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7:07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465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8:45

콜라 엎었엉..

>>453
" 어.. 그거, 별로 추천할 만한 생각은 아냐.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캡틴이 평범한 애완동물을 아이템화하면 그건 좀.. 생명경시같기도 하고..

" 일단 아무리 그래도 동물을 맡기는 순간. 그 사람이 좋든 싫든 거부하기 힘들어져. 그러니 더더욱 동물같은 것들을 맡기기보단 물질적인 무언가 쪽으로 트는 게 나을 거야. "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가 동물을 안 좋아하거나 키우기 어려워하면 어쩔 거냐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456
" 그렇구만! "

그는 드디어 이해한 듯 짧은 감탄을 내뱉습니다.
곧, 자리에서 일어난 류는 태식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 이만 가보도록 할게. 남은 대회.. 힘내보자고. "

>>458
그는 시윤의 대답을 듣곤, 꽤 애매한 표정을 짓습니다.

" '탄환'에 집중한 것이 썩 맘에 들지는 못하지만.. 뭐. 썩 괜찮은 대답이로군. "

즉, 그가 생각한 정답은 '화약'이라는 뜻이 되겠네요!

" 그렇지. 화약이라는 물품은 폭발의 힘으로 총알이 나아가는 힘을 주기 위함으로 필요했던 물건이였다. 그러나 의념 탄환이라는 개념이 등장함에 따라 화약은 구시대의 물품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문제. "

그는 손을 까딱거리며 시윤을 바라봅니다.

"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서 화약탄의 가치가 천대받는다 하지만 장점 역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466 알렌 - 진행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06

고사장님의 조언과 도움을 받은 뒤

'패배한 이유...'

고사장님은 패배의 이유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하셨다.

"천천히 생각하자."

계속 붙들고 있어봐야 지금 당장 알 수 있을거 같진 않았다.

어차피 이번 패배에서 잃은 것은 내 자존심 뿐.

고사장님의 조언까지 들었는데 고작 자존심에 계속해서 집착할 정도로 미련하진 않았다.

"아직 점령전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몸을 좀 움직여둘까."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련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

특별 수련장 사용이 불가능 하다면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467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22

콜라 그거 끈적끈적한게 제일 문제지

468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28

결국 떠오르는 건 수련 뿐...

469 지한주 (nAu0dxULjM)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30

사고 싶었는데 오픈런 해야 했던 모양이네여.. 완전 박살낫ㅎ어요.
그냥 뭐... 들어가야죠(귀찮)
아 오늘 사고 싶던 곳은 대부분 문닫아서 갈 데도 없는데..(연 데는 너무 멀다...)

470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0:42

아앗 콜라가...

471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1:00

"그래"

류에게 인사를 하고는 교실에서 나가 옥상으로 가본다.
지난번에 잠겨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가?

#옥상으로!

472 지한주 (nAu0dxULjM)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1:39

콜라...잘 처리하시길...

473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2:10

>>46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조금 눈에 띄는 인물이 한 명 보입니다.
미리내고에서 배우는 듯하던 일반적인 검술과는 다르게, 물 흐르듯 선이 움직이며 공방을 반복하는 검격이 눈에 띄는 사내가 보입니다.
어떻게든 눈으로 쫓아보려 하지만.. 어쩐지 눈으로 제대로 쫓기 어려운 것만 같습니다. 마치..

카티야의 검처럼..?


474 신지한 - 진행 (nAu0dxULjM)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2:43

뭘 하지라고 생각해도 수련원툴이던 애가 자유를 준다고 해서 뭐 다른 걸 할 것인가? 라는 건 알수가 없는 일이다..

대련대회 영상으로라도 관전할까..?
지한주가 글러먹어서 미안하다. 근데 지금 나 수련 외엔 이거밖에 생각 안 남.

#특별반이 참여한 대련 중 영상으로 남은 걸 볼 수 있을까요?

475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3:08

화약탄의 장점.....뭘까?

476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3:26

???!!!!!

477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3:35

>>474
같은 특별반끼리의 영상이라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의 영상을 찾아보나요?

478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01

" ...그럼..음 "

솔직히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사람이라
무엇을 선물하든 다 있을 것 같다
스쿠터도 있고...

장신구는..저번에 선물했고.
...아무래도 점령전에 도움이 될 법한 것을 주고 싶은데.

"옷이..제일 무난하려나"

#옷..은 어떨까!

479 하유하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03

#한숨 잡니다

480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32

>>475 의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속력의 탄을 발사 할 수 있는 것?

481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36

"그래"

류에게 인사를 하고는 교실에서 나가 옥상으로 가본다.
지난번에 잠겨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가?

#옥상으로!

482 하유하주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5:39

화약탄의 장점은 의념 없이도 강한 힘을 낼수 있다는 점?

483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6:25

>>478
" 옷.. 옷도 나쁘진 않지. 그런데, 선물하려는 사람이 누구인데? "

하하 서산 신가 아가씨라고 하면 뒤집어질겁니다.

>>479
잡니다.

.. 정신력이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481
여전히 잠겨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 어느정도 안전을 중시하려는 것 같습니다. 자물쇠에 의념 처리가 되어 있네요.
내구력이 높진 않겠지만 부순다면 교관들이 뛰어올겁니다.

484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7:08

" 서산 신가의 신지한 "

알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기에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대답해 주었다.

#대답!

485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7:49

의념이 담겨있지 않아서 알아채기 어려웅

48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8:09

>>484
" ... 비극의 후계자? "

무언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나온 듯 합니다.

" 의외네. 서산 신가의 후계자라면 내 기억에.. 폐관 중이었던 것 같은데. "

487 신지한 - 진행 (33QPZir11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8:19

누구의 영상을....보지? 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가장 높게 올라간 이가 인상에 깊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라고 궁예해보는데 지한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화염 쾅쾅은 확실히...인상깊을 만하지.. 그 외에도 마도라는 다른 방면인 만큼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빈센트 영상이요!

488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9:47

빗겨맞았나. 그래도 뉘앙스 자체는 맞았군.
나는 다음 문제를 듣고 다시금 골똘히 고민한다.

"흐음....."

확실히, 방금 생각했던대로.
화약탄은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지만.
명맥이 끊기지는 않았다.

"확실히 그렇군요. 장점이 일절 없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사용할 이유가 없는 법입니다."

장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적어도 편의성은 아니다. 화약탄은 고장의 우려도 클 것이고, 무엇보다 장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화약탄에게는 '불편함을 감수해도 쓸만한 장점' 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총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말 그대로 화력. 혹은 위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답변을 얘기하곤, 생각한 근거를 설명하기로 했다.

"화약탄이 의념탄을 편의성에서 이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체가 있는 탄을 별도로 챙겨야하며, 장전을 해야하고, 탄환이 바닥나면 쏠 수 없을테니까요."

"그렇지만 방금 말씀하신대로 화약은 폭발의 힘으로 총알이 발사되는 힘을 가속시키는 형태니까. 의념의 힘만으로 사출하는 것보다, 그 한발 한발의 위력은 더 강하다."

"그러니까 화약탄은, 불편하고 낡았음에도 불구하고 위력이라는 부분에서의 장점이 남아 유지되고 있다. 그리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방금처럼 자신있진 않지만. 어쨌건 벌벌 떨기보단 생각한 답변을 열심히 내놓는게 좋겠지.

# 정답은 화, 화력?

489 하유하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1:12

#라임이 선물해준 사탕을 먹습니다.

490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1:19

쯧, 혀를 차고 건물에서 내려와 기숙사로 향한다. 일단 정비 좀 하자

#기숙사로 이동

491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2:33

>>486

"그런 별명이 있는지 몰랐네. 하지만 그렇게 됐어"
"폐관은 나도 잘 모르겠고"

...

"그런 별명들을 누가 붙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쾌하거나 틀려먹은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야.."
"남들의 소문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건 바보 짓이야 "

#우선 백화점..같은곳으로 가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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