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61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1:11

지한주 하이!

462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1:30

안녕하세요 지한주.

463 명진주 (wguDut6UTo)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6:15

갱신-

464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7:07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465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8:45

콜라 엎었엉..

>>453
" 어.. 그거, 별로 추천할 만한 생각은 아냐.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캡틴이 평범한 애완동물을 아이템화하면 그건 좀.. 생명경시같기도 하고..

" 일단 아무리 그래도 동물을 맡기는 순간. 그 사람이 좋든 싫든 거부하기 힘들어져. 그러니 더더욱 동물같은 것들을 맡기기보단 물질적인 무언가 쪽으로 트는 게 나을 거야. "

간단히 말하자면 상대가 동물을 안 좋아하거나 키우기 어려워하면 어쩔 거냐는 이야기기도 합니다!

>>456
" 그렇구만! "

그는 드디어 이해한 듯 짧은 감탄을 내뱉습니다.
곧, 자리에서 일어난 류는 태식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 이만 가보도록 할게. 남은 대회.. 힘내보자고. "

>>458
그는 시윤의 대답을 듣곤, 꽤 애매한 표정을 짓습니다.

" '탄환'에 집중한 것이 썩 맘에 들지는 못하지만.. 뭐. 썩 괜찮은 대답이로군. "

즉, 그가 생각한 정답은 '화약'이라는 뜻이 되겠네요!

" 그렇지. 화약이라는 물품은 폭발의 힘으로 총알이 나아가는 힘을 주기 위함으로 필요했던 물건이였다. 그러나 의념 탄환이라는 개념이 등장함에 따라 화약은 구시대의 물품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렇다면 두 번째 문제. "

그는 손을 까딱거리며 시윤을 바라봅니다.

"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서 화약탄의 가치가 천대받는다 하지만 장점 역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466 알렌 - 진행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06

고사장님의 조언과 도움을 받은 뒤

'패배한 이유...'

고사장님은 패배의 이유를 자기 자신에게서 찾을 수 밖에 없다고 하셨다.

"천천히 생각하자."

계속 붙들고 있어봐야 지금 당장 알 수 있을거 같진 않았다.

어차피 이번 패배에서 잃은 것은 내 자존심 뿐.

고사장님의 조언까지 들었는데 고작 자존심에 계속해서 집착할 정도로 미련하진 않았다.

"아직 점령전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몸을 좀 움직여둘까."

나는 그렇게 말하며 수련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

특별 수련장 사용이 불가능 하다면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하겠습니다.

467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22

콜라 그거 끈적끈적한게 제일 문제지

468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28

결국 떠오르는 건 수련 뿐...

469 지한주 (nAu0dxULjM)

2022-08-21 (내일 월요일) 14:59:30

사고 싶었는데 오픈런 해야 했던 모양이네여.. 완전 박살낫ㅎ어요.
그냥 뭐... 들어가야죠(귀찮)
아 오늘 사고 싶던 곳은 대부분 문닫아서 갈 데도 없는데..(연 데는 너무 멀다...)

470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0:42

아앗 콜라가...

471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1:00

"그래"

류에게 인사를 하고는 교실에서 나가 옥상으로 가본다.
지난번에 잠겨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가?

#옥상으로!

472 지한주 (nAu0dxULjM)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1:39

콜라...잘 처리하시길...

473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2:10

>>466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조금 눈에 띄는 인물이 한 명 보입니다.
미리내고에서 배우는 듯하던 일반적인 검술과는 다르게, 물 흐르듯 선이 움직이며 공방을 반복하는 검격이 눈에 띄는 사내가 보입니다.
어떻게든 눈으로 쫓아보려 하지만.. 어쩐지 눈으로 제대로 쫓기 어려운 것만 같습니다. 마치..

카티야의 검처럼..?


474 신지한 - 진행 (nAu0dxULjM)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2:43

뭘 하지라고 생각해도 수련원툴이던 애가 자유를 준다고 해서 뭐 다른 걸 할 것인가? 라는 건 알수가 없는 일이다..

대련대회 영상으로라도 관전할까..?
지한주가 글러먹어서 미안하다. 근데 지금 나 수련 외엔 이거밖에 생각 안 남.

#특별반이 참여한 대련 중 영상으로 남은 걸 볼 수 있을까요?

475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3:08

화약탄의 장점.....뭘까?

476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3:26

???!!!!!

477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3:35

>>474
같은 특별반끼리의 영상이라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의 영상을 찾아보나요?

478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01

" ...그럼..음 "

솔직히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사람이라
무엇을 선물하든 다 있을 것 같다
스쿠터도 있고...

장신구는..저번에 선물했고.
...아무래도 점령전에 도움이 될 법한 것을 주고 싶은데.

"옷이..제일 무난하려나"

#옷..은 어떨까!

479 하유하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03

#한숨 잡니다

480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32

>>475 의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일정한 속력의 탄을 발사 할 수 있는 것?

481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4:36

"그래"

류에게 인사를 하고는 교실에서 나가 옥상으로 가본다.
지난번에 잠겨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가?

#옥상으로!

482 하유하주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5:39

화약탄의 장점은 의념 없이도 강한 힘을 낼수 있다는 점?

483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6:25

>>478
" 옷.. 옷도 나쁘진 않지. 그런데, 선물하려는 사람이 누구인데? "

하하 서산 신가 아가씨라고 하면 뒤집어질겁니다.

>>479
잡니다.

.. 정신력이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481
여전히 잠겨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 어느정도 안전을 중시하려는 것 같습니다. 자물쇠에 의념 처리가 되어 있네요.
내구력이 높진 않겠지만 부순다면 교관들이 뛰어올겁니다.

484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7:08

" 서산 신가의 신지한 "

알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기에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대답해 주었다.

#대답!

485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7:49

의념이 담겨있지 않아서 알아채기 어려웅

48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8:09

>>484
" ... 비극의 후계자? "

무언가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나온 듯 합니다.

" 의외네. 서산 신가의 후계자라면 내 기억에.. 폐관 중이었던 것 같은데. "

487 신지한 - 진행 (33QPZir11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8:19

누구의 영상을....보지? 라고 생각하면 아무래도 가장 높게 올라간 이가 인상에 깊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라고 궁예해보는데 지한이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화염 쾅쾅은 확실히...인상깊을 만하지.. 그 외에도 마도라는 다른 방면인 만큼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빈센트 영상이요!

488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09:47

빗겨맞았나. 그래도 뉘앙스 자체는 맞았군.
나는 다음 문제를 듣고 다시금 골똘히 고민한다.

"흐음....."

확실히, 방금 생각했던대로.
화약탄은 구닥다리 취급을 받고 있지만.
명맥이 끊기지는 않았다.

"확실히 그렇군요. 장점이 일절 없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사용할 이유가 없는 법입니다."

장점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적어도 편의성은 아니다. 화약탄은 고장의 우려도 클 것이고, 무엇보다 장전을 필요로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화약탄에게는 '불편함을 감수해도 쓸만한 장점' 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총에게 있어서 그런 것은...

"말 그대로 화력. 혹은 위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답변을 얘기하곤, 생각한 근거를 설명하기로 했다.

"화약탄이 의념탄을 편의성에서 이기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체가 있는 탄을 별도로 챙겨야하며, 장전을 해야하고, 탄환이 바닥나면 쏠 수 없을테니까요."

"그렇지만 방금 말씀하신대로 화약은 폭발의 힘으로 총알이 발사되는 힘을 가속시키는 형태니까. 의념의 힘만으로 사출하는 것보다, 그 한발 한발의 위력은 더 강하다."

"그러니까 화약탄은, 불편하고 낡았음에도 불구하고 위력이라는 부분에서의 장점이 남아 유지되고 있다. 그리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방금처럼 자신있진 않지만. 어쨌건 벌벌 떨기보단 생각한 답변을 열심히 내놓는게 좋겠지.

# 정답은 화, 화력?

489 하유하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1:12

#라임이 선물해준 사탕을 먹습니다.

490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1:19

쯧, 혀를 차고 건물에서 내려와 기숙사로 향한다. 일단 정비 좀 하자

#기숙사로 이동

491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2:33

>>486

"그런 별명이 있는지 몰랐네. 하지만 그렇게 됐어"
"폐관은 나도 잘 모르겠고"

...

"그런 별명들을 누가 붙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쾌하거나 틀려먹은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야.."
"남들의 소문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건 바보 짓이야 "

#우선 백화점..같은곳으로 가보자!

49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2:57

>>487
4강 영상, 빈센트와 샤를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한 손을 길게 뻗은 채 빈센트는 땅에 손을 짚습니다. 땅가죽은 어지럽게 움직이며 자신 위를 뒤덮고 있는 사람의 족적을 흩어내지만. 잡히는 것은 없습니다.
썩 맘에 들지는 않은 듯한 표정을 짓던 빈센트의 앞으로 콘크리트의 창이 빠르게 날아듭니다.

쾅!

날아드는 그것을 폭발시키면서 빈센트의 눈이 희미한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합니다.
곧 무언가를 어지럽게 찾아가기 시작하던 빈센트는 그대로 뒤로 발걸음을 옮기더니, 땅에 반탄력을 부여하여 하늘 높이 떠오릅니다!
그 순간. 도시의 하늘 위에 선 남자. 샤를을 발견한 빈센트는 씨익 웃습니다.
역시. 쉽지만은 않은 대결일 듯 싶었으니까요.

더 볼까요?

493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3:41

망념의 소모 없이도 위력을 낼 수 있다? 흠 그 쪽도 일리는 있는거 같긴 한데.
전에 과거 연성에서 의념도 안담긴 총알을 쐈다고 조롱하는 얘기도 있었으니 단순히 의념없이 쏘는 탄환이 장점이라기엔 애매할 것 같아

494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5:15

음.. 밖이긴 한데 기숙사 가서 휴식 취하는 정도는 참여해도 되겠지!

495 라임 - 진행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6:24

점령전 시작 전에 기숙사에서 휴식을 취하고 올 시간이 될까요?

#기숙사 방으로 향합니다.

49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7:13

>>488
상대는 가볍게 고갤 젓습니다.

" 한 번 더 기회를 주지. "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89
정신력이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여전히 회복이 권고됩니다.

>>490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497 신지한 - 진행 (WnN/4EMLD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7:13

뭔가 도시맵이면 야발을 외치겠지라는 캡틴의 예전 말이 생각나는 기분이..
샤를 얘 진짜 특별반 킬러구나...

"조금 더 볼까..."
콘크리트의 창이 휙 날아들고 폭발시키고 화려한 편이군요. 보는 게 불법도 아니고(?) 좀 더 볼까 싶습니다
....근데 불법이라도 보고싶어하지 않았을까?

#조금 더 봅시다.

498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7:55

# 아, 안 돼! 아껴두었던 아득한 자아님 도와주세요!!

499 알렌 - 진행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9:12

이제는 익숙한 수련장에 들어오니 나 보다 먼저오신 분이 계셨다.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언제나 그렇듯 가볍게 몸을 풀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스쳐지나가듯 시선에 들어온 그의 검술에 나는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았다.

하지만 그의 검술이 계속 될 수록 나는 착각이 아니라는 것을 점점 깨달아 가고 있었고

"저..저기!"

착각이 아니란 것을 확신하게 된 순간 내 몸은 저절로 그를 향해 뛰어가고 있었다.

"그 검술 혹시 어디서 배웠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다급한 목소리로 검술을 연습하던 남성에게 말을 걸겠습니다.

500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19:51

그대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따뜻한 물을 틀고 손으로 온도가 맞는지 확인하고 몸부터 적시고 머리부터 감고 귀뒤랑 안쪽까지 손가락으로 비비고 얼굴도 빡빡 문지르고해서 비누로 씻고 머리도 감는다!

#씻는다!

501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0:44

스승님 모시는 것도 쉽지 않군!!

502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2:07

난 우필에 히어로모먼트까지 써서 스승 얻었다고!

503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2:34

나도 우필 쓸 각오 되있으니 스승님 얻고싶어!!!

504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2:58

얻고 싶다고 말해!!!!!

505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3:14


506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3:20

얻 고 싶 어 ! ! ! ! ! ! !

507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3:56

>>491
" 흐음.. 그렇다면 지금 선물하지 말고. 차라리 나 말고 상대랑 같이 백화점을 가봐. "

지수는 준혁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데이트 목적으로도 나쁘지 않을 거고, 서로 시간을 보내면서 상대가 흥미를 느끼는 물건이나 요소를 확인하는 게 좋아 보이네. 설마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대화를 안 해보거나 한 건 아니지..? "

맞는대오

>>495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497
빈센트는 뛰어오른 그대로 허리춤에 멘 작은 석판에 손을 포갭니다.
곧, 마른 하늘에 파지직 하는 소리가 들리고.

콰릉!!

번개가 샤를을 향해 떨어집니다.

[ 이야... ]

파직거리는 정전기가 눈으로 띌 만큼, 따끔한 충격이었음에도. 별 문제가 없는 듯 샤를은 :) 하는 화면을 띄워올립니다.

[ 따끔하네요. ]

과충전

순간, 튀는 듯 보이던 정전기가 그의 오른손으로 모여듭니다.

쩌 - 엉!!!!!!!!

신경을 거스르는, 날카로운 소리가 빈센트의 귀를 괴롭히고, 그 충격에 의해 몸이 뒤로 날아듭니다.
겨우 바람을 구성해낸 빈센트가 천천히 땅으로 떨어질 즈음. 저 먼 곳에서 건물 한 채가 천천히 분해되어 하늘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 산사태. 좋아하나요? ]

508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4:35

부탁한다 밀짚모자 우필!!

509 시윤주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4:47

아니 몽키 D 아득한자아!!

510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6:05

밀.집모자!

511 라임 - 진행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8:19

>>507
먼저 샤워를 합시다.
#샤워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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