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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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410 토고주 (TEh/eUNtCE)

2022-08-21 (내일 월요일) 02:42:49

그것은 영애물에 등장할것같은이름이기때문이지

411 오현주 (wmhBQhCqlA)

2022-08-21 (내일 월요일) 05:31:00

그 영애의 이름은 크루와.

412 빈센트주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0:32:45

크루와라니 뭔가 크루엘라 생각나네요

413 유하주 (/OjPuWC.m2)

2022-08-21 (내일 월요일) 10:39:13

크루엘라 드빌 크루엘라 드빌

414 빈센트주 (IkGYu77moo)

2022-08-21 (내일 월요일) 11:03:42

두려워요

415 린주 (shoWa4COrA)

2022-08-21 (내일 월요일) 11:06:32

situplay>1596594075>791 에 답레있음
일상 너무 길게 끌어서 고멘나사이

>>383 예스

좋은아침

416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1:09:08

헬 로우

417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1:14:50

크루엘라가 달마시안에 나오던 할머니던가?

418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1:40:30

영화보고 끝나면 2시로군

419 준혁 - 린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1:40:52

"베니온과 정면으로 싸울거야. 그렇지 않으면 안돼"

입증이 필요하다.
그 결과물을 보여줘야한다.
어느정도 단계까지 올라왔고, 또 어디까지 향할 수 있는지 보여주지 않으면 곤란한다

한명또 빠짐없이..자신의 위치에서..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래. 넌 이길 수 있어."
"너는 제법 높은 곳에 올라왔어. 상대가 시윤이라서 진거야. 그 녀석은 회귀자잖아 "

과거에 온 고인물을 어떻게 해볼순 없지.

"자신없으면 빠져도 상관없어"

420 지한주 (DaBerPonAg)

2022-08-21 (내일 월요일) 13:01:10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21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3:41:50

정보) 시윤은 환생자다.

422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3:53:56

다들 맛점~~!!

423 ◆c9lNRrMzaQ (9.P6QaPq.M)

2022-08-21 (내일 월요일) 13:54:43

2시 20분부터

424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3:56:43

옷, 영화 마치고 오니 예고가

425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02:24

426 라임주 (ue40cCoe1Y)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0:17

난 나갈 준비해야 돼서.. 진행 파이팅!!

427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2:18

환생자인데 왜 맨날 회귀라는거야 한준혁이야!!

428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2:47

아 거참. 환생이든 회귀든 뭐가 중요해~
어쨌든 나이 생각보다 많이 먹었다! 이걸 인정해줬잖아!

429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6:29

갱신합니다.

430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6:49

알렌주 하이!

431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7:51

(슬슬 잠 깨는 중..)

두시간 정도만 바짝 땡기고 갈 거다!

432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8:19

두시간의 타임어택이로군!!

433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8:22

모두 어서와라

434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8:59

그리고 미리 저녁 추천받음.
나가서 먹을 것 같은데 혼밥할 것 같아서 미리 들어두게

435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9:04

아직 밖이긴 하지만

436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9:15

진행... 뭐하면 좋을까요?

437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9:21

>>434 메밀소바!

438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9:39

>>434 초밥?

439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19:58

쌀국수

440 윤시윤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0:04

"......"

단도직입적인 본론에 조금 놀라 상대를 바라본다.
실력있어보이는 같은 저격수가 말을 걸어올 때 부터 혹시 하는 기대는 있었다만. 상당히 직접적이다.
별로 요령 좋게 싸웠다는 인상은 없는데, 그래도 아둥바둥 8강까지 올라간 덕일까.

그나저나 스승, 인가. 분명 내게는 저격술을 가르쳐준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인물은 현재의 시대에선 없고, 지금의 '나' 의 스승이라기엔 어렵겠지.
따라서 나는 솔직하고 정중하게 대답하기로 했다.
돌려 말하는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 것 같으니까.

"아직 모시고 계신 스승은 없습니다. 인연이 닿는 분이 없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모시고 싶군요."

441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0:28

"나는 누군가의 위에서 지시하거나 하는 사람은 되지 못해."

성격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그런 건 못한다. 나는 보스가 될 수 없다.

"길이 있고 그 길을 나아 갈때 맨 앞에 설 수는 있어."

유능한 길드장, 반장이면 좋겠지. 하지만 그건 힘들다. 나도 이런 건 처음이니까 적성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른다.

"그냥, 그냥 네가 우리 애들이 모두가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 외부의 귀찮은 것들을 대신 막아주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거창한 목표는 없었다. 그냥 해주고 싶었다. 어른으로서도 그랬고 아내라면 이렇게 했을 테니까

"생각 만하고 실천을 하는 건 언제나 어렵네"

#행동하지 않으면 백날 생각해 봤자 의미가 없다.

44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0:39

할 게 없다면.. 두시간동안 보다가 점령전 시작하면 되는 것.

아마 오늘 하고, 목요일쯤 밤에 진행 한 번 더 하고(참여 못한 사람들 용으로)
금요일부터는 나도 슬슬 점령전 마무리하고 다음주 일요일에 양식 업데이트 될 듯?

443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1:47

[지난이야기]
아득한 자아를 사용하여 장지수를 만난 현준혁은
점령전 전야제 파티 때 지한에게 주기 위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 .... 황서비고에서, 천자는 황제나 다름 없다며 "

왕의 운명을 타고났다고 알려진 그 사내
황서비고의 실세

" 네가 그의 친위대야? "

#이야기

444 윤시윤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2:39

"......"

단도직입적인 본론에 조금 놀라 상대를 바라본다.
실력있어보이는 같은 저격수가 말을 걸어올 때 부터 혹시 하는 기대는 있었다만. 상당히 직접적이다.
별로 요령 좋게 싸웠다는 인상은 없는데, 그래도 아둥바둥 8강까지 올라간 덕일까.

그나저나 스승, 인가. 분명 내게는 저격술을 가르쳐준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그 인물은 현재의 시대에선 없고, 지금의 '나' 의 스승이라기엔 어렵겠지.
따라서 나는 솔직하고 정중하게 대답하기로 했다.
돌려 말하는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 것 같으니까.

"아직 모시고 계신 스승은 없습니다. 인연이 닿는 분이 없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모시고 싶군요."

#스승님 아직 없습니다

445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2:57

준혁이는 과연 제때 50만GP를 모을 수 있을 것인가?(아무말)

446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4:53

>>441
생각 이후의 행동에 대해서.
류는 그 말을 듣곤, 썩 즐겁지 않은 것처럼 흐릿한 미소를 짓습니다.

" 내 조언은 더 필요하진 않을 거야. "

그는 빈 잔을 까딱거립니다.

" 슬프게도. 그쪽이나 나나. 별로 친구가 많은 타입은 아니기도 하고 말이야. "

인벤토리를 열어 남은 자신의 잔을 집어넣습니다.

" 그래도 그런 문제라면 지금 얘기하는 것보단 대운동회가 끝났을 때 하는 게 좋을 거야. 자현 씨는 그래도 꽤 대운동회를 즐기고 있던 것 같거든. "

>>443
" 더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

상대는 어디까지나 '호의'의 목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쪽 이야기로 넘어가면 당연히.. 거부할 수밖에 없죠!

447 시윤주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6:16

올만이라 우물정자 빼먹었네

448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7:11

>>444
" 그렇군. "

그는 남은 한쪽 눈을 굴리며 시윤을 바라봅니다.
깊은 어딘가까지 찬찬히 파헤쳐지는 듯한 느낌은 썩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어디가 약점이고, 어디가 의외의 장점이 있는지. 그런 것을 파헤치는 것 같은..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수수깨끼는 좋아하나? "

진지한 목소리와 어울리지 않는 꽤 들뜬 목소리로 그가 묻습니다.

449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7:15

" ... 여전히 냉담하구나 "

그냥 선물이나 사야겠네..

"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지마.. 선물이나 사러가자"

#지한이에게 줄 선물을 사러가자!

450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27:50

친구란건 언제나 자연스럽게 생겼었는데 어른이 되서 보니 그러지 않는다. 왜 그런걸까

"그래도 고맙다."

많은 도움이 됬다. 심리적으로도 압박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이런 상황에 하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네가 내 장자방이다."

딱히 참모나 그런건 아니지만 좋은 조언을 해줬다.

#감사인사

451 윤시윤 (jNvtXqMl6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32:02

내가 사람 살필 때 눈빛이 저럴까. 저격수란건 관찰이 중요한 법이니까, 어쩌면 직업병의 일종일지도 모른다. 즐거워 보이는 기색을 보건데 그냥 그런 성격인걸지도 모르지.

"수수께끼 말입니까."

흠 하고 잠깐 생각했다가 대답한다.

"좋아한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필요하면 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은 하는 성격입니다."

수수께끼를 모른다라고 방치하는건 좋아하지 않으니까. 사실, 출제자 입장에선 그게 더 즐거울지도 모르겠군.

# 대화

452 ◆c9lNRrMzaQ (btOd0Srcaw)

2022-08-21 (내일 월요일) 14:37:06

>>449
" 날카롭게 반응하지 마라. 라고 하지만 어물쩡 상대에게 물어서 정보를 물으려 하는 거. 조금 생각이 돌아가는 애들이라면 지금 가장 꺼리는 상황이야. "

그녀는 익숙하게 주머니를 뒤지려다가, 아차 하고 손을 뗍니다.
담배를 찾던 것 같네요.

" 그것도 지금의 경우는 점령전 직전이기도 하니까. 다른 애들은 별로 반응이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특히 황서비고의 경우에는 대련에서도 그렇고, 퀴즈 대회도 그렇고. 생각보다 맘에 드는 점수를 얻지 못한 것도 있거든. "

그럼에도 지금 황서비고의 점수는 3교 중 1등입니다.

" 뭐.. 짧게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일단 나는 천자의 최측근은 아냐. 천자의 최측근은 팔기대八技袋겠지. "

또 모르는 게 튀어나왔네요!

" 지휘, 치료, 연설, 정찰, 경호, 폭격, 건축, 보조. 각각의 과에 특출난 이들을 천자가 직접 저번 년부터 가르쳤다고 해. 엄청나게 뛰어난 수준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각각의 특기가 하나씩. 거기에 천차 스스로의 보조까지 더해지면 그 영향력은 적진 않을 거라고 할 수 있겠네. "

그 말을 마치며 그녀는 준혁을 다시 바라봅니다.

" 생각한 선물이라도 있어? "

>>450
" 장바장? 그게.. 뭐람? "

아차차 부정특성!

>>451
썩 맘에 들진 않는 대답으로 보이지만요!

" 그럼 문제를 하나 내도록 하지. "

그는 하나의 문장을 내뱉습니다.

" 오래된 총들의 친구이자, 현 시대의 총들의 천덕꾸러기는 무엇일까? "

453 현준혁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0:30

팔기대 인가..
그들에 대한 정보를 머릿속에 기억해두고 나란히 걸어갔다.

....나 자신도 무심코 그녀에게 정보를 캐내려고 하는 것을 보면
더는 예전처럼 지낼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다
차라리 실없이 굴다가 처맞던 시절이 그립네

"애완동물"

#애완동물!!

454 준혁주 (YUKQZc1GJ2)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0:46

정답 스코프!

눈에 의념 때려박으면 되니까!

455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0:53

총알?

456 김태식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1:09

"그 고대 중국에 유명한 책사라고 있어."

아, 이런 부분에서 약하단걸 깜빡했네

# "내가 총을 쏘려고하면 너는 스코프라고 해야하나.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의미지"

457 태식주 (bxrPy8w1nc)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4:13

탄찌꺼기?

458 윤시윤 (RqyFoaGaLE)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5:10

좀 더 사근거리게 대답하는 편이 좋았을까?
뭐, 기대감에 부풀어 너무 말을 맞춰 아첨하는 것도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잠깐의 후회랑 결론을 내리곤 문제를 듣고 곰곰히 생각한다.

"제 생각으론 화약탄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이 쪽이다.

"총기란 본래에는 화약을 터트려 금속탄알을 쏘아내는 무기로 시작되었으니까 말입니다."

내 때에는 그게 상식이었다.

"그러나 요즘 세대에서는 의념으로 형성된 의념탄을 쓰는 것이 정석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화약탄은 의념탄에 비해서 여러모로 쓰기 어렵고, 제약도 강하다.
구닥다리 물건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다. 그러나, 그 말은 반대로.

"허나 화약탄이란 개념이 완전히 실종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낡았다고 평가 받으면서도 아름아름 남아 있으니, 천덕꾸러기라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답 화약탄?

459 알렌주 (cGoURatKts)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5:17

탄피?

460 지한주 (m9RpJzcjlk)

2022-08-21 (내일 월요일) 14:48:10

지한주: (무관심)
애완동물: (가출)

지한:.....
지한:진행을 발견하셨으면 진행을 하시죠
지한주: 밖이라서 무리.
지한:(밖에서 위키 편집하던시절 어디가셨나요)

다들 안녕하세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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