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8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20 14:10:20 - 2022-08-24 00:02:17

0 태식주◆lpv3AyUkTU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4:10: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시윤 - 이벤트 (M6N.ePAdUU)

2022-08-20 (파란날) 17:31:56

"네 말대로 인생은 개같다. 한준혁이야."

세상이 어지럽고 뜨거운 와중에서도, 몸은 정직하다.
언제나 했던 것처럼 장전. 적을 겨눈다.

그리고, 쏜다.

"그래도 살아야지. 어쩌겠느냐."

인생은 물론 개같다.
불합리한 일도 많고.
폼잡아도 제대로 잘 풀리지도 않고.

"개같으니까 더 발버둥 쳐야지."

그 말을 끝으로, 나는 마지막 탄환을 쏘았다.

.dice 200 350. = 291 + 60

187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7:32:11

서울 가디언들 줄빠따 맞는거 구경할 수 있나

188 준혁주 (r6HOw7wgqU)

2022-08-20 (파란날) 17:32:50

외전이니 불가능 합니다~

189 알렌 - 이벤트 (J2oyJPZt0M)

2022-08-20 (파란날) 17:37:41

쓰러져있는 녀석을 앞에 두고 잠시 뒤를 돌아본다.

냉정하지만 의지를 담고있는 눈을 하고있는 태식 씨

긍지를 가진 표정으로 마지막까지 똑바로 서있는 시윤 씨

어느센가 이곳에 나타나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싸워준 토고 씨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표정을 하고있었지만 다시한번 일어난 준혁 씨

이런 상황에서 조금 어색하지만 이들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조금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무표정한 얼굴에 약간의 미소가 감돌았다.

"이게 마지막이다."

나는 모두와 함께 이 증오스러운 적을 마무리 하기위해 검을 휘둘렀다.


.dice 220 270. = 259

190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7:45:20

" 서울 한복판에서 열망자가 튀어나오는게 말이 되냐? "
" 예배까지 벌이면서 아주 나 잡솨주소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한 게 말이 되냐? "
" 요즘 편하다고 기억이 아카데미 시절로 회귀했냐? 니네 레벨 2, 3시절 할 실수를 왜 지금 하냐? "
" 시민희생 어떻게 할거야. "
" 아니 하.. 그래. 유찬영님도 말씀 없으셨으니. 어쩔 수 없긴 한데 "
" 근데 하.. 이게 말이 되냐고 어? "

191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7:46:05

서울에서 열망자가 예배드리는 것 = 이번 아베신조 암살사건 경호원 책임급

192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7:46:33

캡틴(세계관 창조주)의 힘으로 유찬영 말곤 아무도 모를 사건

193 이벤트! (r6HOw7wgqU)

2022-08-20 (파란날) 17:48:15

" ...아니"
" 저런 녀석보다, 그 사람을 열망자로 끌어들인 놈이 있을거야. .. 난 그 녀석을 찾아내겠어 "

태식의 배려에 준혁은 고갤 저어댑니다.
이 분노와 증오의 응어리를 가지고 더 강해질겁니다.
어쩌면 자신의 가문 일인데도 열심히 도와준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를 느끼고 유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요한은.. 자신의 죽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눈치챘습니다.
무슨 수를..어떻게든..
하지만 그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의 신은 그에게 답해주지 않았습니다
불타는 소리와..숨소리 그것만이 요한에게 정답을 알려주었습니다.
- 너는 실패했다. 라고

모두의 일격에 넝마가 되어가는 요한의 눈 앞에, 태식의 대검이 내려찍힙니다.

그들이 원하는 죽음을 주지 않겠다는 듯, 그의 몸을 불태우는 화염까지 꺼트린 그가. 조용히 그를 내려다 봅니다.
열망자 하나는 수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들이 정화랍시고 죽인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떤 사람들의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태식은 모든 열망자를 하나도 빠짐없이 죽이고자 다짐했습니다.
물론 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

예비사제 요한이 고갤 떨어트립니다.
이로써 모든 일이 다 끝났다고 생각한 태식이..대검을 거두고 일행에게 다가가 부상자를 부축해주기 위해 다가갑니다

" 흐힛.. "

하지만, 강당 끝에서 울려퍼지는 기분나쁜 웃음소리에 다섯 모두가 요한을 바라봅니다.
요한은 불타버린 몸을 겨우 이끌고..자신의 몸에 새겨진 붉은 문장을 보여줍니다.

" 정화와 불꽃, 지혜의 신을 위하여.. "

성대가 불타 다 갈라진 목소리를 겨우 꺼낸 요한이 최후의 최후 까지 와서, 자신의 마지막 수를 꺼내 보입니다.
비록 예비사제의 후계자를 설득하지 못했고, 이곳에서 대의를 끝내지만. 자신은 정화되었다.
정화되어 훌륭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요한을 막기 위해, 일행이 다시 다가가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푸른 섬광과 함께, 불타버린 마루바닥에 검흔이 새겨지며,
곧 투명하고 시린 잔상이 요한의 허리를 지나 정화를 위한 문자를 베어버립니다.
요한 스스로가 베였다는 것을 눈치채기도 전에, 남자는 몸을 돌려 요한을 저 멀리 걷어 차버렸고,

뒤에서 기다렸다는 듯, 기분나쁜 검붉은색의 덩어리가 소름끼치는 곤충마냥 입을 쩌억 벌리더니 요한을 집어 삼킵니다.

이제서야 요한은 눈치챘습니다.
어쩌면...아주 어쩌면...자신의 죽음은 개죽음일지도 모르겠다고...

그렇게 자신의 대의와 정화를 위해 몸을 불사지르던 요한은 차가운 핏덩이가 되어 흩어졌습니다.

축하합니다! 열망자 예비사제 요한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총교관에게 변명이요? 그건 이제 열심히 해보세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94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7:48:24

물론 이게 정식 사제면 말이 다르긴 한데 수습사제한테 서울 본진 털림ㅋㅋㅋㅋㅋㅋ

195 알렌 - 이벤트 (J2oyJPZt0M)

2022-08-20 (파란날) 17:48:32

>>191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일어나 버린 사건...

196 준혁주 (r6HOw7wgqU)

2022-08-20 (파란날) 17:49:31

참가해준 모두에게 감사!

어장에 열심히 참여하는 시윤주와
눈치보다가 겨우 참석해준 태식주
그리고 언제나 자주 놀아주는 알렌주
이번에 시간 겨우 내서 참석해준 토고주 다들 감사감사!

그리고 멋진 설정을 마련해준 캡틴도 당케!

197 토고주 (22hFDoCdGQ)

2022-08-20 (파란날) 17:49:46

우웅 토고는 아무것도 몰라요 우웅 서울 배화하다가 열망자가 보였길래 즉시 사살에 도입하기 위해서 전투했을 뿐이에요 우웅

198 시윤주 (M6N.ePAdUU)

2022-08-20 (파란날) 17:50:00

이벤트 고생했어. 위에도 적었지만 무척 즐겼음.

199 토고주 (22hFDoCdGQ)

2022-08-20 (파란날) 17:50:04

이벤트 하느라 고생 많았어 준혁주!

200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7:50:20

총교관한테 할 변명?

"강해 보여서 싸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싸웠고"

201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7:50:40

단점 : 한지훈은 일단 가디언이다.

202 유하주 (AadrKVb6w.)

2022-08-20 (파란날) 17:50:42

다들 고생했어!!!

203 알렌주 (J2oyJPZt0M)

2022-08-20 (파란날) 17:50:51

정말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좋은 이벤트 만들어주신 준혁주 정말 감사드립니다!

204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7:50:52

준혁주 고생 많이 했다!

어제 오늘 재밌었고 이걸로 치킨이라도 사먹어라고 주고 싶지만 친목이라 불가능하니 마음만 줄게

205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7:51:13

여유 날때 에필로그 써줌

206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7:52:08

치킨이라도 먹어라 특 - 먹는 순간 어장도 사르르 녹음

207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7:53:32

>>201
외전이라 살았다.

208 준혁주 (r6HOw7wgqU)

2022-08-20 (파란날) 17:53:59

나보다는 참여해준 모두가 더 고생했다..


예전부터 열망자 설정 보면서 언젠간 열망자 이벤트 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캡틴이 허락해줘서 매우매우 감사
솔직히 설정붕괴인 부분도 많았을텐데 어떻게든 허락해줘서 감사하다

209 알렌주 (J2oyJPZt0M)

2022-08-20 (파란날) 17:54:26

오오 캡틴의 에필로그

210 유하주 (AadrKVb6w.)

2022-08-20 (파란날) 17:56:14

캡필로그 오오

211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7:56:39

이제 저녁 먹어야겠다

212 시윤주 (M6N.ePAdUU)

2022-08-20 (파란날) 17:57:00

캽필로그 오오오

213 토고주 (22hFDoCdGQ)

2022-08-20 (파란날) 18:05:57

캡필캡필
크크크... 그럼 다시 난 우주로 돌아가볼까

214 빈센트주 (CxNgRU1y5Q)

2022-08-20 (파란날) 18:19:39

준혁주가 한거 보면 UHN 상층부가 되어서 결정 내리고 그 결과에 따라 다른 것들이 파생되는 게임도 해보고 싶네요
디시전이라고 있었는데...

215 Epilogue - 炎 ◆c9lNRrMzaQ (ggBHQzFrvg)

2022-08-20 (파란날) 18:21:56

불은 고요하다. 때론 피어오르고, 때론 몸을 숙이긴 하나. 결국 모든 것이 타오르고 불태운다는 결과물로써 귀결된다.
꺼지지 않는 한 불길이 너울거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진리는 그들이 믿는 신 앞에서 당연한 것이기도 했다.
타닥, 타닥, 작은 모닥불 안으로 땔감 하나를 내던진다. 더 타오르지도 꺼지지도 않는 불꽃은 그것을 제 품 안에 끌어안은 채 조용한 칭얼거림을 시작했다.

" 왜 보내주었나. "

모닥불로 땔감을 집어넣은 남자는 자신의 반대편을 바라봤다. 땔감을 넣고, 타오르는 모닥불을 가만히 바라보던 자에게 물었다.

" 불을 다루는 이들은 누구나 불이 켜지고 꺼지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

의문스런 말을 내뱉으며 그는 빙긋 웃었다.

" 저는 단지 그의 불이 더 타오를 수 있을까 하여 보내주었을 뿐입니다. 더욱 타오를 수 있길 바라며.. 이, 땟목을 집어넣었을 뿐입니다. "
" 젖은 땔감임을 모른 것은 아닐텐데. "

타이르듯 그는 자신의 반대편을 바라보았다. 그 눈에는 책망하는 듯한 눈빛이 보였다.

" 화로를 다루는 이가 그것을 모른다면 화로지기가 될 수 없지요. "

그러나 그 말에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인간의 육체는 덕지덕지 붙은 불순물 투성이의 것이다. 정화된 영은 순수한 지혜에 도달할 수 있으나, 더러운 것이 덕지덕지 붙어 순수한 진리에 도달하는 길을 가렸으니. 광물에서 순수한 쇠를 뽑아내듯 그들은 불꽃을 피워 인간의 더러운 육을 정화하고, 순수한 영혼에게 길을 열어주어야 했다.
그러니 이 세상은 거대한 화로와 다르지 않고 자신들은 이 화로에 불을 붙이는 화로지기와 같다. 진리에 도달시키기 위해 불길에 몸을 내던지고, 더러운 육신을 정화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니 화로지기는 무엇이라도 될 수 있어야만 한다. 때론 순수한 불이며, 잘 갈무리된 길이어야 하고, 때론 마른 땔감이 되어 더더욱 불을 키우기도 해야만 한다.

" 새 화로지기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음을 알 터. "

그래서 그 말에 수긍하면서도 고개를 들어 반대편에게 답했다.

" 자중하라. 신께서 쓰실 화로지기를, 네 지혜의 충당을 위해 휘두르지 말지어다. "
" 자중하지요. "
" 석 달간 근신하라. 자네에게 오물 청소의 형을 내리겠다. "

그는 자신의 형을 받아들인다는 듯 고갤 끄덕이며 멀어졌다.
그와, '그 후보'에게 있었던 일을 남자는 모르지 않았다. 어쩌면 질투였고, 어쩌면 그 일의 굴레를 끊으려는 행동일지도 모른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금의 그는 한 명의 화로지기. 자신의 사심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다. 신께서 쓰시는 자리. 세상의 오물을 태우는 화로지기는 그렇기에 순수함을 강요받는다. 축복을 받아 정화된 육신은 불에 고통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그 육신이 완전히 깨끗하다는 것은 아니었다.
타오르는 모닥불 속으로 눈길을 돌린다. 그 곳에는 흐릿한 연기에 휩쓸린 것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장면들이 펼쳐졌다. 거기에 남자는 땔감 하나를 더해넣었다. 흐릿했던 장면들이 천천히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고요를 꿰뚫는 총성이 울렸다. 바위 속에 용암을 품던 거인의 포효가 토해지고, 바위와 같은 검이 휘둘린다. 감정 없는 검사의 감정이 검 위에서 춤을 추고, 그 틈을 메우려는 듯 한 자루 창이 춤을 추고 있었다.
그 안에서 조금은 닮은, 그 얼굴을 찾은 남자는 불꽃 속을 천천히 바라보았다. 이따금, 속삭임이 들리는 듯 고통을 호소하는 그 모습에 남자는 손을 들어올렸다. 작은 불꽃이 그 손 위에서 피어올랐다.

" 진리란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 주어져야 마땅할 것이니. "

그는 손 위에 피어오른 불꽃 위로, 반댓손을 올려 비볐다. 불꽃이 사그라들었다.

" 헛된 지식만큼, 오물을 더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

잠시동안 튀어오른 불꽃에 의해 어둠에 가려졌던 남자의 얼굴이 드러났다.
화상에 의해 흉측하게 뒤틀린 얼굴, 그러나. 어쩐지 슬퍼보이는 듯한 얼굴이 잠시 비추고 사라진다.

" 신께서 안배하신 화로 속에서 그대가 우리와 함께 진리를 걸을 것인지. 아니라면 오물을 지고 타오를 것인지는 신께서만 알 것이니. "

후욱.
한 번의 바람과 함께 모닥불의 불꽃이 사그라들었다.

" 그 날을 기다리겠노라. "

216 지한주 (RT1JFR/G3s)

2022-08-20 (파란날) 18:25:57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치킨 사서 들어가면... 아슬하게 딱 시간 맞으려나?

217 라임주 (hnixqvUBes)

2022-08-20 (파란날) 18:25:59

다들 이벤트 수고했고 캡틴도 고생했어~

218 지한주 (RT1JFR/G3s)

2022-08-20 (파란날) 18:26:31

이벤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흥미로워 보였는데 진짜 흥미로웠어요

219 준혁주 (3vJ.wljye2)

2022-08-20 (파란날) 18:30:08

열망자감성 터진다

최고의 에필로그!!

220 준혁주 (3vJ.wljye2)

2022-08-20 (파란날) 18:31:20

라임주 지한주 어서오세요!

화로지기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예비사제가 젖은땔감이라면
누구를 위해 장작을 넣은건지..

이벤트에 마침표를 멋찌게 찍어줘서 고마워요 캡틴!!!

221 알렌주 (J2oyJPZt0M)

2022-08-20 (파란날) 18:32:59

너무나 멋진 에필로그!

그 후보는 태식이? 준혁이?

222 준혁주 (3vJ.wljye2)

2022-08-20 (파란날) 18:34:22

의외로 알렌!

223 알렌주 (J2oyJPZt0M)

2022-08-20 (파란날) 18:35:01

>>222 ㄴㅇㄱ(아무말)

224 유하주 (AadrKVb6w.)

2022-08-20 (파란날) 18:36:32

의외로 유찬영

225 빈센트주 (CxNgRU1y5Q)

2022-08-20 (파란날) 18:37:53

>>224
유찬영 열망자인 세상이면 자살이 가장 합리적인 답이겠군요

226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8:38:22

유찬영이 열망자면 세상은 망했어

227 준혁주 (3vJ.wljye2)

2022-08-20 (파란날) 18:38:54

빈센트주 하이!!!


유찬영이 열망자라니..
열망자가 모시는 신 멱살 잡는 사람인데

228 빈센트주 (CxNgRU1y5Q)

2022-08-20 (파란날) 18:41:06

>>227
안농안농

229 지한주 (rU7Hu2X9XA)

2022-08-20 (파란날) 18:41:52

다들 안녕하세요.

포장해서 갈까 생각했는데 비가 한두방울 오니 포기합니다.(글러먹음)

230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8:43:57

의외로 시윤이 일지도 모름

231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8:48:45

지구최강자까지 얼마 안 남은 일마장군 싸다구 후려서 침몰시키고 영국먹고 유럽 먹으려던 빅브라더 싸다구 후려서 영국 복원하고 아메리카에 나왔던 역병침식형 초대형 게이트 사람들에게 콕콕 뽑아다가 싸다구 후려서 세상에서 격리시켜버림

그냥 초대형한텐 얘가 사이타마임

232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8:49:25

최근 사이타마는 방귀로 우주를 날아다니더군

233 ◆c9lNRrMzaQ (KsY8/lr4NE)

2022-08-20 (파란날) 18:50:14

그 뭔..?

234 준혁주 (3vJ.wljye2)

2022-08-20 (파란날) 18:50:50

유씨가 인간편이라서 다행이야
물론 측근들은 눈치보느라 위가 쓰리겠네
궁정학사라던가!

235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8:50:54

일마장군 볼때마다 신경쓰이는게 이마장군 삼마장군도 있을거 같아....마지막에 N마 장군끼리 합체해서 오메가 장군 같은거 나오고

236 태식주 (cGN6mw9x9E)

2022-08-20 (파란날) 18:51:16

>>233
가로우랑 목성가서 싸우다가 도망치니까 방귀로 날아서 따라가던데

아무튼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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