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4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7 :: 1001

◆c9lNRrMzaQ

2022-08-17 18:50:59 - 2022-08-20 14:12:08

0 ◆c9lNRrMzaQ (dNioheVkHA)

2022-08-17 (水) 18:50:5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사자의 심장을 가진 영웅.
하늘의 운명을 타고난 왕.
누구라도 품을 수 있을 자애.

힘과 운명, 결속 중.
승리를 말하게 될 것은 무엇일까.

186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07:54

어쩔수없네

콜라 마시고 바로 양치하면 안 좋으니까 한시간 더 있다가 양치할까

그러면 늦게 자도 되겠지 히히

187 태식주 (kqvPOrTENA)

2022-08-18 (거의 끝나감) 00:08:58

양치 한번 미루기

한달 월급이 되어 돌아온다.

188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0:09:29

으잉? 캡틴 왜 왔다가 도망가여

189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09:30

오........

양치 한 번 미루면 nnn만원을 받을수있다고???

오케이 이제부터 양치 안 한다

190 태식주 (kqvPOrTENA)

2022-08-18 (거의 끝나감) 00:11:25

하기만 해봐....

191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11:53

한달 월급 안 주기만 해봐...

192 명진주 (G.iHxRAVPA)

2022-08-18 (거의 끝나감) 00:19:36

라임주는 현생에서 정말 힘드셨군요...그래도 이렇게 만나뵙게 될 수 있어서 기뻐요!

저도 만나서 고맙습니다!

슬슬 자러 갈게요 굿밤!

193 알렌주 (2HZm5kjpnY)

2022-08-18 (거의 끝나감) 00:19:52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194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0:20:31

명진주 잘 자~ 고마워

195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21:01

명진주 잘 자~

196 ◆c9lNRrMzaQ (PmzSblvfgA)

2022-08-18 (거의 끝나감) 00:25:36

남자친구 빙구가 모텔 1층가서 라면 들고와서 세상 행복하게 웃길래 구경 좀 하느라고..

197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0:26:31

ㅋㅋㅋㅋㅋ컵라면 먹자고 들고온거 너우 귀엽네

198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32:05

캡틴 하이하이 1층에서 라면도 제공해?

199 ◆c9lNRrMzaQ (PmzSblvfgA)

2022-08-18 (거의 끝나감) 00:33:13

수영장도 있는데 라면정도야

200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34:50

그 정도면 호텔이잖어!!

201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0:36:07

캡틴 즐거운 시간 보내
다들 잘자

202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0:36:17

라임주도 잘자

203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0:50:37

캡틴은 갔나보군 (두리번 둘리번)

204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0:57:02

여기에 시트 낸지도 나름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보면 시간 참 빠르네요! 실은 참가하기 예~전에도 특성란 정도는 봤었는데요. 그 때 전생/회귀를 보고는 최연소 캐릭터가 '어린놈이 말이야! 라떼는 말이야....'라는 컨셉을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한 적이 있었어요. 시트를 낼적에는 거기서 거의 반년? 정도는 지났던 것 같은데. 시트를 낼 때 여지없이 떠올랐던걸 보면, 정말로 이 캐릭터를 하고 싶었던 것 같군요! 초기안과 이래저래 달라지거나 예상 못한 부분도 없진 않지만, 적어도 최연소 아재로 여러 캐릭터들에게 인정받은거 보면 확고한 중심을 잡고 있는 것 같아서 내심은 뿌듯합니다.

다만 저격수가 된건 처세술이 포함되어 있는데, 솔직하게 '뉴비들도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다' 라는 안내를 받기는 했지만...그럼에도 시트를 읽다보면 무기술이라던가 비전이라던가 멋진 장비라던가. 같은 쪽으로 가면 '하위호환' 이라는 느낌을 도저히 지울 수가 없었어요. 기왕이라면 겹치지 않는, 그러니까 파워랑 별개로 '나만의 포지션' 이라는 느낌이 나는 역할군을 잡고 싶었습니다. 당시에는 또 원거리에 대한 로망이 있던 것도 있어서 아예 초장거리 저격수를 픽하게 되었죠. 본래 취향은 사실 검과 같은 무기군이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확실히 '저격수' 라는 레어한 포지션은 윤시윤만의 독특한 특성이자 캐릭터성이 되어주고 있었고, 단순한 전투력 외의 가치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신한국 캐릭터 + 저격수(총기 사용자) + 환생 이 세가지의 시너지 때문에 전생이 대한민국의 군인이 된게 아닐까? 하구요.

개인적으로 시트를 낸 직후에는 이 세계관에 녹아들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최대한 넓고 깊게 파고드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했고, 또 실제로 그게 너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딱 들어오자마자 캡틴이 바빠서 진행이 거의 없던 시기이기도 했고, 또 대운동회 직전이라 그래서 뭔가 자유롭게 하기엔 애매한 상황속에 뭘 해야될지 되게 많이 헤매이고 그러는 사이에 내가 잘 적응 못하는건가, 그런 고민도 많이 했어요. 솔직히 옆에서 멋진 장면, 중요한 장면들이 잔뜩 나오는 다른 캐릭터들을 보며 부럽기도 많이 부러웠습니다. 뉴비가 들어오자마자 욕심이 많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 캐릭터가 활약하고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 이런 어장이나 TRPG 세션에 참여하는 경향이 컸기 때문에.....다만 개인적으로 캡틴이 말하는 것을 보고 아, 다들 신경쓰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그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기회가 오겠구나. 캡틴을 믿는 편이 좋겠다. 라고 생각하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너무 합리적인 성장? 에만 집착하지 않고 캐릭터가 할만한 행동이라고 해야할까, 세계관속에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해야할까. 엘터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으러 가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그 때 참 감동적이었어요. 헤메이거나 조급하던 마음을 좀 내려놓았던 것 같고. 뭐라고 할까, 정말 정말 진지하게 상담해주는 그 모습에서 '아. 나도 제대로 참여하고 있구나.' 라는 소속감을 느꼈다고 할까요? 꼭 전투적으로 멋있어야만 느낄 수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그 때 저를 위해서 캡틴도 책을 몇권 따로 읽고 고민도 해줬다는 얘기를 듣고 내심 무척 고맙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사실 대련대회 신청 받을 때에도, 제가 당시 기분이 많이 안좋기도 했어서 좀 까칠하고 수비적으로 '참가해봤자 압도적으로 발리고 악명만 쌓이면 기분이 별로일 것 같은데.' 같은 식으로 사실 지금 생각하면 사과하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재수없게 말했던게 기억이 나지만....캡틴이 '어지간하면 이런 조언 잘 안하는데, 이럴 때라도 과감하게 도전해보는게 좋아. 나중가면 실패하면 안되는 때가 많으니까.' 라고 말해줘서 참가로 바꿨던 것 같고, 그 말에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참 신기해요. '이겨야 된다!!' '강해져야 한다!!' 라고 집착할 때 보다 '지면 뭐 어때? 대신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훨씬 더 가볍고, 지문을 읽고 좀 더 자유롭거나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상대가 무섭거나 부담된다는 마음 대신 그 과정에서 스릴을 느끼고 적혀있는 힌트를 필사적으로 필사적으로 생각해서 움직이며, 그게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니까 카타르시스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전 무척 재밌었어요. 캡틴이 몇번 '그래도 익숙해지면 할만할거야' 라던가 '재밌지 않아?' 라고 물어볼 때면 매번 격하게 공감한답니다. 뒤에 난이도가 잔뜩 오른 상대를 더 마주하거나 어려운 딜레마에 빠졌을 때에도 지금처럼 우쭐거리면서 즐길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정말 진심으로 즐기고 싶어요. 이번에 또 생각지도 못하게 스승님을 모실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데, 솔직히 태식이나 태호, 명진이등을 보면서 스승님을 부러워 하기도 했던 만큼 너무너무너무 기대됌!!! 아~!! 우필쓰고 싶다!!

솔직히 캡틴이 보기엔 가소롭게 보일 수도 있는 얕은 지혜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제 생각에 영웅서가에서 괜찮게 나아가는 법은 결국 어쨌거나 도전인 것 같아요. 캡틴은 자기가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을 떠먹여주진 않는다고 여러번 얘기하고 있고, 캐릭터들에게 많은 보정이 들어가고 있다는건 이제 거의 공언된 이야기죠. 그런데 그와 반면에 많은 캐릭터들은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줄여서 정그하)' 를 당하곤 합니다. 실은 나도 몇번 안되는 진행 속에서 꽤 당했죠. 정그하를 당할 수록 사람들은 위축되거나 헤메이게 되기 마련인 것 같아요. 잘난체 말했지만, 나도 정그하 당하면 '헉. 그럼 뭐하지.' 같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정그하란건 캡틴이 '그 쪽으로 가면 개고생을 하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즐겁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으니까 추천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서, 어느 의미로는 지뢰를 경고해주는 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팍팍 자유롭게 하되 정그하가 되면 마음의 상처를 입지 말고 '아~ 딴길로 가자~' 라는 느낌으로 유연하게 방향을 트는게 영웅서가를 즐기는 비법 아닐까요!? 아님....말구.... 솔직히 말해서 GM 이 우리의 주적도 아니고, 저희가 캡틴을 이겨먹어야지! 하는 발상은 어렵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진행자인 캡틴이 저희를 골탕먹이려면 뭘 못하겠어요? 이 부분은 제가 TRPG 같은걸로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아 진행자가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자' 같은 식으로 당연하게 납득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를겠지만요. 솔직하게 말해서 그런 경고를 무시하고 억지로 나아가서 잘된걸 본 적이 없고, '패널티가 있는데 괜찮습니까?' 라고 물어본걸 강행했다가 패널티를 받고도 '와! 즐거워!' 라고 진심으로 말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모한 행동들을 보면 제가 아니더라도 일단 걱정부터 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까진 즐거웠던 부분들을 얘기한 것에 가깝습니다만.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개인적으론 어장이 기간이 오래되서일까요 아니면 위에 말한 것처럼 난이도가 밀당처럼 쉽지 않기 때문일까요. 혹은 날이 더워서일까요. 솔직히 도중도중 네거티브한 분위기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좀 잦은거 같습니다....진행에 막막해서 나오는 푸념이던가, 현실의 이야기던가, 어쨌거나 뭐랄까 좀 음울한 분위기가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매정한 사람이라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그런거에 어울리다보면 같이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라서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하다보니 요 최근에는 접률도 떨어진다고 할까....숨길것도 없어서 말하지만, 놀랍게도 접률은 비슷비슷하답니다. 저. 다만 옛날과 달리 대화 소재가 별로 없거나 음울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면 굳이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활발하게 대화를 하는 것 대신, 그냥 다른 게임을 하러 갈 뿐이에요.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좀 덜 보고 싶습니다. 놀러온 곳에서 멘탈나간 사람들 보는게 유쾌한 기분은 아니에요....

말은 안했지만 신입 둘이 그대로 잠수를 타버린 것도 조금 상처였구요. 두 사람에게 저 나름대로 되게 이것저것 알려주거나 말을 걸려고 노력했달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물론 이쪽이 멋대로 기대했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배신당한 기분이었어요. 제가 이기적인걸진 모르겠는데, 시트가 막힌다는 얘기 듣고 차라리 그게 낫다고 생각했을 정도로는요. 지금 이제 3일정도 남았는데, 솔직히 거의 1달 가까이 안온 두 분이 기적같이 내가 돌아왔소! 할지도 의문이로군요. 물론 이게 취미인 이상 현실보다 중요할 순 없고, 바쁘다면 얼마든지 못올 수도 있지만. 그럼 아주 잠깐 들어와서 너무 바빠서 당분간 못 올 것 같다고 말이라도 할 순 있잖아요? 그건 냉정하게 말해서 5분도 안걸릴텐데, 그러지 못할만큼 바쁘다는건 아무리 그래도 말이 안되죠.....

뭐 마지막에 좀 투덜투덜 거려서 죄송해요. 근데 이 때 아니면 또 말하기 어려울 것 같았어서. 어쨌거나 솔직히 요 근래 대련대회 묘사 뽕 + 새로운 역성혁명 뽕 + 과거 연성 뽕 + 스승님 떡밥 뽕 등등 사실 뽕주입을 연타로 당해서 리얼로다가 너무 좋음. 제가 이런거 원래 막 꺄아악!! 대박!! 같은 식으로 좀 솔직한 감탄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서 좋아하는게 전해졌을진 모르겠는데, ㄹㅇ 대박 좋았다는 것을 다시 전해드리고 싶네여. 이번 폭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사고도 생겨서 또 심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멘탈 관리 잘하시구 부디 캡틴도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보면 캡틴이 진짜 갈려나가는 구조인데, 종종 스트레스랑 고통을 호소하시고 인내심의 한계라고 말씀하실 때 마다 되게 안타깝고 좀 많이 걱정되고 그래요. 위에 어장의 네거티브한 분위기에 불만이 더 격해지는건 이런 이유도 적지 않구요.

어쨌거나 영웅서가 장기로 잡은 만큼 오래 순항했음 좋겠고, 캡뿌틴 사랑한다는 말로 마칩니다. 사랑해요 엄마!

//

얻고 싶은 팁은....사실 과거사는 당장 판다고 좋을만한 내용이 아닌거 같으니까, 일단 저격수로서 충실하게. 지금 부터 해볼 수 있는 착실한 플랜이라던가, 주변의 현재 평가라던가. 고런게 듣고 싶어용.



205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0: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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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유하주 (zbgWDPH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0:59:29

뭔가.길구나

207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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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1:00:50

시저어어어어어어어!!!

209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1:02:03

오랫만에 기합넣고 재롱 부려볼가 해서 3시간 걸려서 적엇습니다....

210 유하주 (zbgWDPH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1:02:46

재롱?

211 유하주 (zbgWDPHW.s)

2022-08-18 (거의 끝나감) 01:03:01

재롱 재롱 귀여운 어감

212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1:09:13

래종래종 신분증 검사 어감

213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1:15:11

에쎄 체인지 일미리 하나 주세여

214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0:37

신분증 검사 가능할까요? 요즘 마스크 때문에 의무적으로 검사해야 해서요.

215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2:25

네 여기요.
고맙습니다~

216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4:11

잠시만요, 손님. 결제도 안 하시고 가시면 어떡해요!

217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5:03

아@.. 죄송해요 여기 카드...

218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6:04

그런데 라임주 안 자..?

219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7:10

몰라 자야하는데 애매해 눈감고있을까

220 토고주 (xSJLbDdPZo)

2022-08-18 (거의 끝나감) 01:28:35

눈 감고 양 만마리를 세면 양이 된데

221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1:30:03

그거 내가 젤 먼저 해봤는데
양 만 마리 셀 때쯤이면 새벽 네시 넘어가더라

222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01:37:46

낸내 낸내 잘자 사랑해 모두

223 태식주 (x3/KfrxmVU)

2022-08-18 (거의 끝나감) 07:58:57

여어

224 준혁 - 린 (5rrl5MVRiY)

2022-08-18 (거의 끝나감) 09:07:08

"서있는게 편해"

벽에 등을 기대고 조용히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었다
원하는건 자기가 쓸대없이 쓰임 당하지 않는 것.
생각보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편입생 녀석들은 하나 같이 나에게 불만이 많단 말이지...그건 어쩔 수 없지 감내해야지
하지만 몰래 뒤에서 남 흉을 보고 재단하는건 어떠려나..

" 사자왕은 우리에게 올거다. 이건 거의 90퍼센트 확신해. 황서비고의 천자가 베니온의 사자왕을 어서오십쇼 여기 전투를 준비해뒀습니다. 하고 맞이할 생각도 없을테고, 오히려 사자왕이 황서비고로 향한다면 어떻게든 우리쪽으로 보내기 위해 수를 쓸테니까. "

"그런 사자왕을 막기 위해서 알렌을 필두로 오크, 반장, 류.. 그런 녀석들을 보내 막을거야"

"그리고 2차적인 베니온 지원대는 지한,빈센트,유하로 막아낼거고"

"일반반에는 강산이를 보내서 주기적으로 나와 교신해.. 황서비고를 상대하는 일반반의 상황과 이쪽의 상황을 교환할거고.. 나는 아마... 토고와 오현을 대리고 지휘부 겸..점령지역을 방어하고 있겠지."

대충 설명은 끝났다.
특별반은 미리내에서 소수다. 다만 정예니까..베니온의 정예를 받아칠 정도의 힘은 있다.
중요한건 어떻게든 버텨서 베니온과 사자왕은 이기는것. 그것을 위해선 사자왕의 충신인 샤를을 쓰러트릴 필요가 있다.

" 그래서 너에게 샤를의 마크를 시키는 거지만..."

이제 와선 의미없지만.

"딱히 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다른 방법을 찾아볼테니"

밀어서 안되면 포기한다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고, 변하지 않을 것 이다.

225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10:30:50

다들 좋은하루보내

226 시윤주 (a2I7XbPmws)

2022-08-18 (거의 끝나감) 10:45:17

할머니 생신이라 소 가루비 먹으러 가는 행복한 오늘~

227 시윤주 (Mk/.2mprcE)

2022-08-18 (거의 끝나감) 10:57:47

☆ 이벤트 공지 ☆

situplay>1596594075>49

여태 있던 일들에 대해서 적으면 분량과 애정만큼 공략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한번 적어서 나쁠건 없겠지!?


☆ 현 참가자 ☆

빈센트 situplay>1596594075>136
태명진 situplay>1596594075>164
김태식 situplay>1596594075>172
토고 쇼코 situplay>1596594075>181
라임 situplay>1596594075>185
윤시윤 situplay>1596594075>204

228 강철주 (7D0RLuizr.)

2022-08-18 (거의 끝나감) 11:01:54

좋은... 아침입니다. 곧 점심이긴 하지만 아무튼.

229 시윤주 (Mk/.2mprcE)

2022-08-18 (거의 끝나감) 11:05:18

강철 펀치 강철 펀치

230 강철주 (7D0RLuizr.)

2022-08-18 (거의 끝나감) 11:06:03

요즘은 하루 수면 시간이 4시간 이상으로 늘어나질 않네요. 11시에 자서 3시에 일어난 얼리버드...

231 시윤주 (Mk/.2mprcE)

2022-08-18 (거의 끝나감) 11:10:06

나도 요즘 수면 패턴이 오라가락해. 더워서 그런가 자도 피로하거나 머리 아프고...

232 강철주 (7D0RLuizr.)

2022-08-18 (거의 끝나감) 11:34:16

몸조심합시다..! 오늘도 이것저것 그려야 하는데 말이죠. 우선 밥부터 먹던지 해야겠습니다.

233 시윤주 (Mk/.2mprcE)

2022-08-18 (거의 끝나감) 12:39:08

육즙 흐르는 달달한 고기를 새콤하고 와삭한 양파채랑 잔뜩 한입에 밀어넣고 입에 남은 기름기를 시~원한 콜라로 싸악

234 라임주 (o6jUGK.fkU)

2022-08-18 (거의 끝나감) 13:40:25

어리구나!

235 ◆c9lNRrMzaQ (uTvXkIUoMI)

2022-08-18 (거의 끝나감) 13:48:22

>>136
마도란 단순한 현상으로 볼 수 없는, 개인의 의지와 표현의 집합이 세상에 구현되는 성질이라고 볼 수 있다.
마도사가 표현의 수단으로써 마도를 이용하고자 하고, 그것을 의념이라는 분출구를 통해 구현한다고 볼 때. 단순히 마도는 위력적이거나 성질을 지닌 무언가에서 벗어나 마도사의 표현, 관찰, 해석에 따른 그 이유와 해답이 되기도 한다.
빈센트 반 밀러는 스스로의 마도를 통한 분출구로써 불이라는 성질을 채택했다. 불에는 다양한 성질이 존재하는데 단순히 무언가를 태운다는 성질부터 시작해 순수한 물질, 정화와 관련된 성질을 지니거나 극단적으로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매개가 존재하는 곳에서 존재 가능한 무언가로 표현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빈센트 반 밀러가 주요 속성으로써 마도의 불을 채택한 이유와 그에 대한 스스로의 개념에 대해 서술하고, 이에 관하여 다른 마도 속성을 어떤 관점으로 보며 그것을 표현한 이유가 무엇인지 개념과 이해에 대해 서술하시오.
그 다음으로 본인의 마도에 대한 관점과 관념에 대해 스스로 판단한 지금까지의 결과를 개념과 이해를 통해 서술한 후 그에 대한 반증을 본인이 직접 가다듬어 서술하시오.

이는 마도 A를 위한 첫 번째 깨달음의 벽입니다.

236 시윤주 (Mk/.2mprcE)

2022-08-18 (거의 끝나감) 13:51:07

캡~~~~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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