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9109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6 :: 1001

태식주◆lpv3AyUkTU

2022-08-15 01:53:29 - 2022-08-17 19:07:13

0 태식주◆lpv3AyUkTU (MMaEK7LjW2)

2022-08-15 (모두 수고..) 01:53:2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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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900 오현주 (VQUBGTQ9mM)

2022-08-17 (水) 17:21:20

빈주 지한주 캡틴주 하이

901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21:34

캡뿌하이 오하이 지하이

902 유하주 (qIk1TLMK5s)

2022-08-17 (水) 17:22:05

모하이

903 오현주 (VQUBGTQ9mM)

2022-08-17 (水) 17:23:02

유하이

904 지한주 (DoieosOSkI)

2022-08-17 (水) 17:23:37

다들 어서오세요.

곧 다시 작업 들어가겠지만...

905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7:24:32

ㅎㅇ

906 빈센트 - 특별반 기숙사 (.2MlcNO0YY)

2022-08-17 (水) 17:24:51

>>897
사실 알고는 있는데 좀 병원놀이 해보고 싶었으요

907 빈센트 - 특별반 기숙사 (.2MlcNO0YY)

2022-08-17 (水) 17:25:14

아님 뭐 다시 써오고요 잠만요

908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7:25:55

갑자기 부상을 입는다면 시스템 제작자들은 직장을 잃기 때문(......)

909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26:51

100일 기념의 데이트 같은건 했어 캡뿌?

910 빈센트 - 선레 (.2MlcNO0YY)

2022-08-17 (水) 17:27:14

"..."

빈센트는 대련이 끝난 이후 기숙사에서 온갖 미친 짓을 벌이고 있었다. 다만 그의 입장에서 미친 짓이었고, 대민피해의 입장에서 미친 짓은 아니었다. 빈센트는 눈을 감고, 온 몸의 의념 흐름을 집중해 비를 만들어서는 기숙사를 두들겼다.

"환경을 확인해라. 그리고 지배해라..."

하는 말이야 그랬지만 바깥에서 보면 그냥 다른 곳은 전부 화창한데 특별반 기숙사만 비가 오는 기이한 광경이었으리라.
//1

911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7:27:17

7시부터?

912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7:27:47

기상청 오늘도 시말서 1추가

913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28:22

갑자기 비 와?

914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7:29:26

>>910

915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30:15

아하 ㅋㅋㅋ

916 시윤 - 빈센트 (RLvhD6po1k)

2022-08-17 (水) 17:31:35

8강인가. 나름대로 애썼다. 기왕이면 4강까진 올라갈 수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저격수가 일 대 일로 싸운다는 상황으로 이 정도면 노력한 축이라고는 생각한다.
덕분에 역성혁명은 한 단계 나아갔다. 거기에 생각지도 못하게 스승님이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과의 만남까지.
어울리지도 않는 곳에서 노력한 보람은 차고 넘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그런 느낌으로 드물게도 들뜨게 지내다보면 기숙사를 빗방울이 강타한다.
바깥을 창문으로 내보내면 날은 화창할텐데, 여기만 비가 오는군.
보나마나 마도쟁이들 짓이겠지 싶어서 덤덤히 의념의 흐름을 쫓아 걷는다.
멀리 가지 않아서 익숙한 얼굴. 마침 최근 나를 꺾었던 녀석이 명상하듯 앉아있는걸 발견할 수 있었다.

"거기서 뭐하나? 빈센트군. 비를 이렇게 좋아하는진 몰랐는데."

917 라임주 (B3/iE.n3Ss)

2022-08-17 (水) 17:32:24

캡틴의 100일 데이트코스가 궁금하구나

918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33:13

스승님이 생기면 거기에 우필을 얹어서 뭔가 뭔가가 가능할까?? 가슴이 설레는 일이다

919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7:36:46

"..."

빈센트는 슬쩍 눈을 떠서, 시윤을 바라보았다. 애늙은이라기에는 지나치게 성숙했던... 인물로 기억하는데. 빈센트는 상대를 바라보다가, 명상 자세를 풀고 가볍게 목례했다. 빈센트는 비를 좋아하느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불을 적절한 범위에서 통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리고 불을 가지고 노는 이들이 그 일을 오래 하고 싶으면... 불을 제어하는 방법도 좋아해야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하늘을 바라본다. 이번에는 번개 치는 소리도 들려왔다. 빈센트는 옛날에 들었던 말을 떠올린다.

"환경을 지배하라. 그러면 승리하리라."
//3

920 유하주 (2ueHJSekhY)

2022-08-17 (水) 17:40:38

마도쟁이는 비가 좋아

921 유하주 (2ueHJSekhY)

2022-08-17 (水) 17:41:21

https://youtu.be/SVfNrNcvlto

흥겨운 노래 하나 듣고 가

922 시윤 - 빈센트 (RLvhD6po1k)

2022-08-17 (水) 17:42:54

"마치 대한민국시절 도사들이나 할법한 말이로군."

마도쟁이들은 복잡한걸 말하기를 즐겨한다는게 나의 인상이다. 편견이라고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건 나는 상대의 목례에 마주 고개를 끄덕여 가볍게 받아주곤, 냉장고로 가서 성인인 누군가를 위해 비치되어 있을 맥주 한캔을 딴다. 탁 하는 소리와 함께 경쾌하게 탄산이 터지고, 한모금 꼴깍 하고 목으로 넘겼다.

"내게 이긴 녀석이 하는 말이니까 설득력이 있는데. 뭐,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승률을 높여준다는건 정론이네만."

나 같은 경우는 환경을 특출나게 변경한다거나 그런 것은 어렵다만. 마도 사용자라면 그런 쪽을 열심히 고려할 가치는 있을지도 모르지. 어쨌거나 너무 복잡한 얘기로 가봤자 공감하긴 어려움으로 나는 그에게도 맥주 한잔 권하기로 했다.

"실제로 승리해서 이명을 얻었으니까 말이야. 축하로 한잔 하겠나?"

923 라임주 (B3/iE.n3Ss)

2022-08-17 (水) 17:44:13

>>921 이게 랩이지

924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7:48:21

"술이라. 좋죠."

감사히 받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캔을 따고, 맥주를 들이킨다. 시원했다. 빈센트는 비가 오는 날에는 집에 가만히 앉아서 쉬는 걸 선호했고, 그 때 괜찮은 술이나 먹을 것이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었다. 빈센트는 이긴 녀석이라는 말에 턱을 쓰다듬는다.

"흠... 저희가 싸웠던가요? 제가 오현 씨와 싸우기는 했습니다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지만 뭐 어쨌든 상관 없다고 생각하며, 이명 얘기에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기왕 이명으로 부르는 것, 그 이명을 제가 정할 수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5

925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49:42

아, 빈센트주 공지 안봤구나.

926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49:54

8강전 빈센트 (승) vs 윤시윤 (패) 였어.

927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50:33

는 아니네, 왜 착각하고 있었지? 미안 ㅋㅋㅋㅋ 더위먹고 정신이 없나봐

928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7:50:50

여태 빈센트에게 진걸로 계속 생각중이었음....영문을 모르겠

929 시윤 - 빈센트 (RLvhD6po1k)

2022-08-17 (水) 17:55:24

"승리의 건배라도 하지."

잔을 가볍게 내밀어서 부딫히곤 한잔 더 마신다. 비가 오는 날엔 역시 이런 한잔이지.
....물론 눈 앞의 상대가 인공적으로 내리게 하는 비라곤 해도 말이다.

"나보다 높은 곳 까지 올라갔으니까. 어느 의미론 이겼다고 할 수 있겠지? 결국 서로 같은 녀석에게 깨져버렸단건 분한 요소지만."

씁, 하고 입맛을 다신다. 모니터 헤드를 가진 마도사 샤를은 진 류, 나, 빈센트를 연달아 꺾으며 이번 대련 대회에서 실질 특별반의 최대 장애물이나 다름 없었다. 그런 그가 결국 결승에서는 이주일에게 졌단건 또 여러모로 복잡하다만. 기왕 거기까지 갔다면 우승이라도 할 것이지....

"이명이란 남들이 자네를 부르는 호칭이니까. 뭐 실력있는 녀석이 노골적으로 자칭하며 어필하면 모르겠다만 보통은 그런거 아니겠나. 그래도, 기억하기에 꽤 괜찮은 이름이었을텐데?"

이상쩍은 내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

930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00:25

"샤를."

빈센트는 그 두 글자의 이름을 부른다. 빈센트는 그 이름을 생각하면서, 고개를 젓는다. 그 사람에 대한 감상은 다음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이거 이길 수 있긴 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이길 수 있긴 한 건가...에서 좀 부정적인 대답을 얻었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더니, 시윤을 보고는 어깨를 으쓱인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그 친구가 점령전에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적어도 우리가 다, 그쪽이 일로... 다대일로 두들겨패는 상황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술을 한잔 더 걸치고 말한다.

"피암마. 그런 이명도 좋지만, 이왕 하는거 로키산맥 불다람쥐라던지, 좀 더 과격하고 직관적인 이명을 원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참으로 처참한 작명 센스였다.
//7

931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08:34

>>928
저도 쓰면서 어??? 어?>??? 했읍니다...

932 시윤 - 빈센트 (RLvhD6po1k)

2022-08-17 (水) 18:11:44

"괴물 같은 녀석이었던 사실이지. 뭐, 나 같은 녀석도 어찌 8강까지 들어갔으니까. 애초에 대진표를 보아하니 상위권에 특별반이 적지 않더군. 우리가 약하진 않아. 협동해서 못이기진 않는다고 보네."

객관적으로 봤을 때 특별반은 최고라고는 말 못해도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본 전력비로는 점령전이라는 단체전에선 충분히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건......

"....여태 내가 봐온 특별반이란 조직이 그 '협동' 이란게 능숙하게 될만큼 유대감이 있는 집단이 아니란걸 제외한다면 말이야. 한준혁이도 괴팍한 성격이고. 반장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네만, 대화에 능숙해보이진 않더군."

괴짜들이 가득한 집단인 것은 어쩔 수 없다쳐도, 친근하게 인원들을 묶으려는 분위기는 현재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지휘관인 한준혁이나 반장, 둘 중 한명이 그런걸 어느정도 유도해주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한다만. 어쨌거나 제대로된 신뢰관계가 구축되지 않은 지금 집단전으로 우리가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는 솔직하게 말해선 회의적임에 가깝다.

"자네의 센스에 참견할 생각은 없다만, 보편적으론 피암마가 멋있다고 여길걸."

933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8:12:49

" 자네가 로키산맥 불ㄷ..큽..미안하네. 직관적으로..크흡, 웃긴 별명이라서 말이지. "

934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8:14:38

사실 지휘관인 준혁이가 린에게 작전 전달하러 갔더니 신경전이 일어난 시점에서 특별반의 단합력이란

935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15:06

(로키산맥...)

936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8:15:15

연합을 하라고 했더니 연전을 하는 놈들

937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15:44

"확실히 그건 문제요소긴 합니다."

빈센트는 특별반에서 있던 일을 생각해보았다. 빈센트가 특히 겉도는 감이 있었고, 특별반 내에서도 자신이 무조건 해야 할 일, 의무로 규정된 일만 했을 뿐 특별히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빈센트 자신이 잘못한 것이 맞았지만, 그래도 빈센트 자신이 기여한 것이건 아니건 문제는 문제였고, 문제는 해결해야 했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며 시윤의 말에 공감한다.

"준혁 씨의 경우는 성격이 꽤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익숙해졌을 뿐인 것도 있을 수 있지만요. 어쨌든, 그건 문제가 맞습니다. 저도 옛날에 준혁 씨의 지휘에 따를 때는, 믿었다기보다는 지휘실패로 일이 틀어졌을 때 변명할 거리를 전혀 주지 않으려고 지휘를 철저하게 따른 적도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태식 씨의 경우는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좀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삐걱거리는 부분을 다 제거하기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피암마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인다.

"...익숙해지려 노력해봐야겠군요. 나중에는 제 이명도 마음대로 갈아치울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보고 싶습니다."
//9

938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17:16

데이트는 7시부터 하시나 보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939 린주 (G1nP.u7YOI)

2022-08-17 (水) 18:20:22

샤를 암살이 린의 실력을 생각하면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인데 그걸 대뜸 사전 정보없이 명령을 따르거나 아니면 말거나 식으로 전달했으니까 개인적인 감정이 없더라도 준혁이라는 인물을 잘 모르는 린의 입장에서 기분나쁠 수밖에 없었어. 뒤에서 보는 나는 그저 꿀잼이지만

모두 하이

940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8:22:22

놀랍게도, 적어도 나는 그게 정론이라고 생각함. 린 쪽이 당연한 반응을 한거야.

941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23:01

어서오세요 린주

942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23:46

>>933
"다들 웃더군요. 좋은 징조입니다."

943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8:24:04

질문받아봄

944 린주 (G1nP.u7YOI)

2022-08-17 (水) 18:24:31

태식한테 자현이 왜 길드화 진행을 사후통보하냐고 따지는 거랑 비슷. 윤윤하~ 철주하~

>>940 이해해줘서 땡스

945 시윤주 (RLvhD6po1k)

2022-08-17 (水) 18:24:55

스로이머 윈트씨는 어떤 분인지 궁금궁금궁금이입니다!!

946 린주 (G1nP.u7YOI)

2022-08-17 (水) 18:25:28

린도 스승이벤트 가능성이 있습니까!??

947 강철주 (6WGCaiBL0c)

2022-08-17 (水) 18:25:44

질문... 어... 대련 대회에서 철이 평가가 대충 어땠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948 빈센트 - 시윤 (.2MlcNO0YY)

2022-08-17 (水) 18:26:07

>>943
빈센트는 대련에서 좋은 성적 없으면 프리 핸드 추적 못할거라고 경고했는데 그거 기준이 결승전까지는 가는거엿나요

949 오현주 (1K6ouGXxtY)

2022-08-17 (水) 18:28:26

>>943
원래 대련은 통상 얼마 정도 걸릴거라고 생각했고, 스킵을 하게 된 이유는?

950 ◆c9lNRrMzaQ (W8YK42SfLk)

2022-08-17 (水) 18:29:32

일단 대련이벤트 그건 단호하게 30시간 정도로 봤음.
대련퀄리티를 줄였으면 괜찮았을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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