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가 소수부대로 나와있는데 개개인의 능력치를 봤을때 가디언즈 1명 vs 에델바이스 1명으로 하면 어느쪽이 좀 더 강한편이야? 보검의 힘이 소수로도 다수의 세븐스들을 상대할 정도로 강력한건지 보검도 쎈데 가디언즈도 쎈건지 궁금해! 그리고 그럼 가디언즈측은 여타 세븐스들과 다르게 행동하는데 자유로운편인건가?
>>5 딱히 패널티는 없고 굳이 어려움을 이야기한다면 스레 스토리에 참여를 못했기 때문에 느낄 아쉬움 정도가 제일 클 것 같네요. 어쨌건 스토리와 진행이 있는 스레라고 해도 그것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그 사이의 캐릭터들의 교류나 관계발전, 혹은 임무가 없을 때의 자잘한 일등의 일상, 캐릭터만의 서사 풀고 쌓기. 등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7 캐릭터마다 개개인의 능력치는 다 다르겠지만 보검이 없다고 가정하고 일반적인 경우라고 가정했을 때 아무래도 가디언즈에 소속된 일반병사는 에델바이스와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약하지만 부대를 이끄는 세븐즈 7명은 아무래도 조금 더 강해요. 그런 와중에 이 7명은 보검을 가지고 있기에 그 힘이 더 증폭된 상태기에 그 힘을 기반으로 소주지만 다른 많은 세븐즈들을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봐도 좋아요. 그리고 가디언즈 소속은 세븐즈이긴 하지만 다른 위험 분자인 세븐즈들의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있고 치안을 보호하고 있다는 명분 하에 오히려 영웅대접을 받는.. 그런 부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세븐즈들 입장에선 뭐 저딴 놈들이 다 있나. 라고 보일 수도 있겠네요.
>>13 아무래도 에델바이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그들 중에서는 정말 과격하게 세븐스의 탄압에 말을 꺼내지 않는 비능력자들 역시 죽어 마땅한 존재임은 물론이요. 자신들과 뜻을 함께 하지 않는 이들까지 모두 적으로 규정하고 무차별테러를 하거나 대형참사를 일으키는 이들도 있어요.
원작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원작 자체가 좀 마이너하긴 하니까요. 그래서 원작 그 자체를 가져왔다기보다는 세븐스와 그 작품의 자체적 분위기, 그리고 보검이라는 요소만 살짝 가져온 느낌이에요. 위키를 이용해서 정보를 본다면 조금 더 아! 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나 모른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없게 하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16 보통은 되게 막 꺼리고 멀리하고 대놓고 수군수군하거나 좀 심할 때는 그냥 찬물을 끼얹어버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물론 그렇게 해도 어떻게 대항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는게 현 세븐스들의 신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냥 말 그대로 차별받고 탄압받는게 당연하게 되어버린 그..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몰래몰래 잘해주고 챙겨주는 이들도 있지만 이런 이들도 걸리게 되면 아무래도 좋은 시선을 받진 못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처벌받을 수도 있고요.
세븐스들은 기본적으로 새롭게 아기가 탄생할 때 검사를 따로 하고 있어요. 거기서 대부분이 검출되고 있고 신원을 구분하고 있고요. 만약 검사를 부모 쪽에서 거부하게 될 시에는 위법으로 체포된답니다. 그렇게 해도 몰래몰래 숨어사는 이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면 일반적인 세븐스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아요.
>>19 어디까지나 경우에 따라서는이에요. 이를테면 세븐스의 권리를 챙겨주려고 한다거나 막 정당한 대우를 챙겨주려고 하는 경우에는 보호법령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처벌받을 수도 있어요. 정말 최악의 케이스에는 치안을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가디언즈에게 처단당할 수도 있고요. 아무튼 그만큼 세븐스의 대우가 좋지 못하답니다. 그렇기에 레지스탕스가 세워지고 있고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하고 있고요. 물론 에델바이스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마을에선 딱히 그런 일은 없어요. 거긴 다들 화합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비밀리에 모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이니까요.
>>20 그것은 개개인의 자유로 두려고 하고 있어요. 어떻게 어떻게 소문을 듣고 겨우겨우 찾다가 철저한 심사를 통해서 들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고 에델바이스 측에서 사정을 듣고 스카웃을 하려고 오기도 하고, 보호받던 세븐스가 자기도 같이 싸우고 싶다고 함께 하려고 하는 경우도 있을테고요. 기본적으로 임무가 없을 때 마을에서 살아갈 때는 사복을 입는 편이에요. 제복은 임무에 나가거나 혹은 그냥 평소에도 입는 경우도 있고.. 그냥 군복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30 스토리가 언제 끝날지는 예측을 할 수 없는지라... 일단 최소 7~8개월은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중간중간에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이벤트가 있을 수도 있고 스토리가 조금 길어질 수도 있고 혹은 조금 짧아질수도 있고 진행을 못하고 쉬는 주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 장기 스토리 스레로 가려고 계획 중이에요.
>>34 허가가 있다는 가정하에 취업이 가능하긴 해요. 물론 취업한다고 해도 정당한 대우를 받기는 사실상 힘들지만요. 물론 가끔 정당한 대우를 해주는 곳도 없는 것은 아닌데 사실상 찾기 힘들어요. 교육에 대해선 학교장의 재량에 맡기고 있어서 세븐스에게 호의적인 이들은 그래도 어느 정도 받아주기도 하지만, 안 받아주는 곳이 더 많아요. 아무튼 기본적인 교육은 받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그 안에서의 대우가 또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요. 말 그대로 세븐스에게 있어서 현재의 삶은 그냥 어쨌든 살아갈수는 있긴 하다 라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냥 모든 것이 비능력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비능력자들에게 유리하게 맞춰져있고 세븐스들은 너희는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치안에 있어서 정말로 위험하니까 이렇게 통제받고 차별받고 탄압받는게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법령 이후로 형성이 되어버렸고요.
>>44 이론상으로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긴 하고 에델바이스에 오로지 세븐스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어느정도 그런 무장을 운용하고 있긴 한데 그마저도 가디언즈를 이끌고 보검을 가지고 있는 일곱 세븐스에게는 그야말로 무력하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은 모두 세븐스 고정이기 때문에 비능력자 시트는 받지 않을 예정이에요. 죄송하다는 말을 드려요.
본 작품은 여러 적대 캐릭터들을 포함, 여러 NPC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나 그 중 관계를 짜고 발전시킬 수 있는 캐릭터는 남캐 하나, 여캐 하나로 정해뒀어요. 그냥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여러 캐릭터들 중에서 남캐 하나와 여캐 하나만 관계나 서사를 쌓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세요. 그 외에도 에델바이스를 지휘하는 대장 캐릭터도 있긴 한데 이쪽은 NPC로 나올 예정이고.. 이쪽만 이미지를 공개해볼까도 살짝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