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나는_네가_생각하는_공주님이_아니야_자캐버전 : "소마는 내로라 하는 천재는 아니나 나름 묘수를 생각할 수 있고, 지조 있으며 격식이 있다 한들 그것이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얌전하나 그 얌전함이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함도 아니며, 공의 도움을 바라지도 않고도 사람은 너끈히 죽일 수 있나이다. 정녕 소마가 좋은 곳에 시집을 가기 위해 인위적으로 양성된 장식장의 인형으로 보이시옵니까?"
"혹 그런 사람으로 보였다면 참으로 아쉬웁습니다. 무림에서는 여인을 조심하란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아니하니 많은 여협이 가까이 하지도 않겠지요. 어딜 소마에게 꼬리를 치십니까. 더군다나 소마는 남성이라. 더욱이 안타깝지요."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 넓고 광활하다, 아름답다, 저 안은 어떤 모습을 품고 있을까, 바닷물의 맛은 과연 책에서 나온 것처럼 짤까? 바다는 패각을 이곳까지 떠밀 정도의 힘이 있는 걸까?
참으로 아름답고 부럽구나!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재하: ……. 재하: 넷은 아니됩니까? < 진짜 불경한 발언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재하: (재하는 잠시 당신을 쳐다보다 대뜸 부채를 겨눴다.) 재하: 뭘 보고 있어? 라고 적혀있겠지, 아둔한 것.
[모월 모일, 날씨 맑음, 기온 따스함. 나는 첩자가 아니다. 머리 빈 것들이 나를 그런 눈으로 본다. 아니, 아니야. 머리 빈 것들이 아니야. 그럴 수도 있지..
어쩌면 과거부터 발목을 잡는 것일수도 있다. 알려진 것이 없으니 첩자로 오인 받기 더욱 쉽겠지. 그렇다고 내 과거를 남에게 알리고 싶지도 않다.. 처음부터 첩자라면 모를까 기루에서 기어왔다는 소식을 정적이 듣기라도 하면 주군의 명예에 금이 갈 것이다. 누이에게도 위협이 될 것이다. (이 부분은 먹으로 덧칠해 지워져있다.)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정적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그런 소문을 흘렸을까. 아니, 알고 있지만 내가 그 상황을 비슷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 겁이 난다. 이 오해를 풀지 못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죽게 될까? 아니면 유배를 가게 될까?
어느 쪽이든 천마님께서 정할 일이라고 마음에 품어도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조금 더 손속에 가차 없는 사람이었다면. 차라리 그때 가지 말았더라면..
아무것도 모르겠다. 언제는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있었나.]
"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재하: 스스로 자릅디다. 남에게 손질해달라 부탁해보려 했는데.. 재하: ……자른 머리카락을 내다 팔 줄은 몰랐기에..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고불: 괜찮다 고불! 원래 친구는 싸우면서 더 친해진다 고불!..아니다? 고불! 미안하다! 우리 싸워서! 더 친해질 줄 알았다 고불..
"내게 복종해라." 고불: 고불! 싫다! 더는 소유물 아니다! 머리 안 숙인다! 고불! 머리 베서 떨궈라!/진짜 베일거 같으면 굴복하겠지만 그 분함과 굴욕은 잊지 않아요.
"이번 시험은 어땠어?" 고불: 고불! 시험이 있었다...? 왜 안 깨워준거냐 고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고불: 293 자주 짓는 표정 -감정을 숨기는 편이 아니라, 웃는 것도 자주 웃고 인상도 자주 쓰지만 다른 이들이 보기에는 똑같이 무서운 표정으로 보여요.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뜨거운 물은 사치이지 않을지..? 번기롭게 물을 데우는 과정을 싫어해 그냥 찬물로 씻는 편이에요.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딱히 머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지만,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고 싶어하기에 용의 꼬리를 하느니, 뱀의 머리를 택해요. 가는 대로 끌려가는 꼬리보단 가시밭에 먼저 들어가게 되더라도 머리!
미사하란: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 군주론. 스승의 유작. 뭔가 아이템인데 뭔지 몰라서 금고에 방치중(?)
345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어느 날 혈검문이 남정네 하나를 내밀면서 혼인동맹을 제안하면 어찌될까 생각하곤 한단다."
"아무리 강성하다지만 일개 무림문파가 신선에게 혼사를 강권하는 오만방자함은 둘째치더라도, 피를 섞어 자식이 생긴다면."
"혈검문이 나를 죽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 자식을 용왕으로 만든 후. 국서를 이용해 용궁을 좌지우지하지 않을까?"
"어찌됐건 '나를 죽이고' 단계에서부터 계획은 틀어지겠지만 말이다."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 애기하란이는 엄빠 둘 다 좋아용 응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너_몇살이야를_듣는다면_반응은 - 35살. 용 나이로 35살은 핏덩이지만 나는 인간으로 28년을 산 후에 용이 되었고 인간 28년은 성숙함이 차고넘치는 나이고 그러므로 나는 정신적으로 성년이라고 할수 있다 어쩌구저쩌구 추한 변명....
자신이_본래의_자신을_죽이고_그_자리를_차지한_도플갱어라는_것을_기억해내게_된다면_자캐는 - "아무것도 달라질 건 없다."
"아니, 도플갱어라는 이상한 이름을 붙이며 죽은 나와 산 나를 구분하려는 이유가 뭐냐? 이해할수 없구나."
자캐는_결혼상대로_어느정도 - 스펙만 보면 SSS급인것이다. 미인특 천재특 선계영주권 (명목상)복건땅이 모두 하란이 소유고 결혼하면 국서도 될수있음 단 성격차이는 책임못짐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받으면_기뻐하는_선물은 강건 "이교도의 목" 자캐의_정의 강건 "천마님의 이름 아래에 모든 악을 멸하자" 자캐와_2p자캐가_싸운다면_승자는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 ? 함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강건: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강건 "맨 앞자리 혹은 2인석 중 맨 앞"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강건 "측정에 의미 없는 스펙 !"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강건 "납득가는 말이면 받아들이고 이상한 말이면 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이벤트 【단 한 번의 실패와 멸망】 개최! 『잊혀진 맹세』 강건 신규 등장!
강건 "앞으로 나아간다는건 어떻게 하는 걸까."
이벤트 평가 : 「사랑한다는 감정을 깨달았다....」 「강건 온리전 개최합니다」 「아니 이벤스 미쳤냐고요」
>>422 이것은 고불이 미래에 존댓말캐가 된다는 암시...? (※아님) >>423 왜 안깨워준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남 일이 아니다 (우울)(대학시절을 떠올림) >>426 바비인형...? 시대를 뛰어넘은 보패인가? ...그리고 매우 위험..(납득) >>427 현생은 편집부(사회)가 반타블랙급 악덕기업....크흡 ㅜㅜ >>430 혈검문이 제안하기 전에 괜찮은 남정네 한명 찾아보세용!! 듣자하니 천축(인도)에도 용 비슷한 환상종 많다던데 유학겸..? >>429 석류...밤....꿈...진단 뒤에 사람 있다...(확신) >>430 2p 강건......천마님 신앙은 남겨두고 나머지 구성요소는 반전한 버전...? >>436 >>437 돈 주는 쪽은 닦달을 안하면 언제나 신경을 안 쓰는 것....일할 때 간섭하는 것 만큼 좀 신경써줘라....받으면 뭐에 쓰실 건가여!!
나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뱀(혹은 용)신 종족. 모습은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뱀인 반인반사(半人半蛇)이거나 아예 전체가 뱀인 모습을 한 거대한 뱀 모습으로 그려진다. 사람의 모습을 할 시에는 둥그런 코브라 모양의 후광이 목 언저리를 둘러싼 것을 볼 수 있다. 신의 혈통을 가지나 신족이라기보단 상상의 동물에 가깝게 취급되지만, 불교나 자이나교 등지에도 수출되면서 남아시아, 동남아시아권 전통에서 꽤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현대 극동 지방 용은 기존의 용 관념에 불교를 통해 전래된 나가의 용이 섞여 완성되었다.
홍홍 나가랑은 친척뻘쯤 되겠네용. 그런데 인도여행가면 나가들이 애기가 왜 여기서 혼자 돌아다녀 니 부모님 어디계셔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