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82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3 :: 1001

◆c9lNRrMzaQ

2022-08-03 05:29:24 - 2022-08-07 01:04:25

0 ◆c9lNRrMzaQ (CnqCUqub9A)

2022-08-03 (水) 05:29: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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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런 캡틴이라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43 유하주 (MHjp6I97wc)

2022-08-06 (파란날) 00:59:44

오하

544 유하주 (MHjp6I97wc)

2022-08-06 (파란날) 01:00:00

우는 ts현 주새오

545 김태식-토고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00:35

"원래 인생이란게 한가하다가도 바빠지면 몰아치는게 특징이지"

할게 없을땐 엄청나게 시간이 남아돌다가도 무언가 하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굉장히 이상한 일이지.

"아니, 오히려 그걸 미끼로 삼는거지."

기술은 좋지만 무기는 약하다. 그렇다면 기술은 나랑 대등하면서 장비로 나를 제압할 수 있는 자들이 나한테 올거다.

"그렇게 나한테 온 애들을 다른 애들하고 협동해서 잡는거지. 이건 개인전이 아니니까"

546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03:30

>>542
아니 어떻게 알았지

유하주는 잘 자.

547 라임주 (xXxQt31Noc)

2022-08-06 (파란날) 01:04:27

오-하

548 토고 쇼코 - 김태식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05:34

"차라리 금마들 방심하게 하고 몰래 공수해온 무기로다가 떡발라버리는 게 낫지 않나?"

토고는 어이없다는 듯 그의 말을 듣고 말했다. 개인전이 아니기에 장비도 기술도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토고는 그렇게 생각한다.
압도적인 무력, 지력을 가지지 않는 이상 몇명에게 둘러싸이면 벗어나기 힘들다. 한 순간에 상대방을 제압할수있는 자라도 숙련된 자들이 함께 상대한다면? 흐음...
토고는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특별반은 미리내고에서 재능이 인정된 자들이다. 그런 자를 적의 핵심 인력을 상대하는데 써야 하지 않을까?

'됐나... 생각하는게 내가? 판 짜는건 내가 아니라 다른 아니까 걔한테 맡기련다.'

"크크... 됐다. 니 생각이 그러면 그런거고... 아님 말고... 대련 대회가 끝나기 전까진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중간에 맘 바뀌면 행동해라."
"어찌되든 겪기 전까진 모르는 거 아니겠나? 크크크..."

549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05:55

>>546 오현주가 약간 로우텐션이여서

550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06:06

사실은 9시 정도까지 낮잠을 자버리고 운동 한다음 지금까지 다른 할일 하다가 왔어

잠 다 잤다이...

551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08:46

>>549
에이 아니야 그렇게 로우 텐션은 아니라고

552 김태식-토고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09:45

"실전에서 무기를 교체하는 것에는 시간이 들지. 거기에 이번 대련으로 내 약점은 무기라는 것이 뻔히 알려진 마당에 상대가 그걸 노리지 않을 이유가 없고"

지금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면 내 무기를 노리는 방식으로 나를 치러 올테니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되지만 내가 무기를 교체해서 실제 점령전에서 상대를 방심시켜서 유리한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수로 나를 노릴지도 모른다.
그럴바에는 내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일부러 노출해서 그것을 대비하는 것이 낫지. 아니면 여기서 몇수 더 꼬아서 진짜로 무기를 교체할 수도 있고.

"근데 다른 애들 응원은 안가냐?"

안친한건가?

553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10:32


로우 로우 파이트 더 파워

554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12:39

내 폭풍검은 하늘을 가릴 검이다

555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13:18


>>554

556 토고 쇼코 - 김태식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14:14

"아니, 니... 점령전 시작하기 전에 바꾸라고 임마야..."

하이고... 시작하기 전에 바꾸면 되는 걸 뭘 시작하고 바꾼다고... 토고는 머리를 짚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짷! 하고 딴 핵교랑 마주치나? 시작하고 탐색전 들가지 않나? 그때 바꾸면 되지 상대가 니 노리고 왔을때면 니 무기 바뀌었다는 걸 알아도 돌아가기엔 늦었다. 그리고 니랑 기술로 대등한 상대면 금마가 네임드 아니겠나? 네임드랑 네임드끼리 싸우면 그것도 승자가 이득이지..."

토고는 답답한듯 헬멧을 긁었다. 전략부분은 생각하는게 너무나 달라서 차라리 잘 하는 사람 한 명에게 맡기는게 제일 낫겠다.
후우... 토고는 짧게 심호흡을 했다. 그래도 길드장이다... 길드장이다..

"니 맘대로 하는데, 최소한 약점이란 걸 알면 약점을 바꿔라... 니 총교관한테 기술까지 배웠는데 무기 때문에 기술도 뭐고 아무것도 못쓰고 떡발리면 니 기분 좋나?
니 총교관이 그거 보면 뭐라 생각하겠는데? 점마 저러고 자빠졌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담부터 뭔 기대를 하고 뭔갈 갈켜주겠나?
차라리 내가 니 대검 사줄게. 길드장을 위한 선행투자라고 생각해라. 무기가 약점이면 무기를 바꾸고 상대가 뭔 전략을 세우면 즉석으로 전략을 수정하든 그걸 가정해서 새로운 전략을 짜든 말든 하믄 되지, 뭔 머리 아픈 소리하고 있는데..."

참자라고 해놓고 급발진 해버리는 토고다.

"딴 아들 아직 안 끝났다... 저격수 금마는 워낙 깔끔하게 끝나서 순식간에 다 봤다..."

557 라임주 (xXxQt31Noc)

2022-08-06 (파란날) 01:14:48

나도 잘게 다들 좋은 밤 돼

558 유하주 (MHjp6I97wc)

2022-08-06 (파란날) 01:15:11

라바

559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15:30

라임주 잘자

560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20:40

야 쓰레기 작은 폭풍 보여주마

561 김태식-토고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21:14

갑자기 급발진하는 모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미 대운동회가 시작 됬고 여기저기 다른 학교가 있고 내가 무기를 구하면 그거에 대한 정보가 유출 되지 않을 가능성은 0이 아니야. 그 순간 변수가 만들어 지는거지."

그리고 거기서 생각해야하는 수가 더 많아지는거다.

"이게 실전이면 당연히 무기를 바꾼다. 상대가 열망자, 프리핸드 같은 놈들이나 게이트 안의 인물들이라면. 하지만 이건 대운동회야. 목숨을 걸 필요가 없고 운동회가 끝나고 실전에 들어가기전에 바꿔도 된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이건 팀전이야. 머리 쓰는건 저쪽이 우리보다 몇수를 넘어서 몇십수는 앞보고 있을거고 그걸 즉석에서 대처하는건 무리다. 그러니 변수가 생기기전에 아예 이 방향으로 밀고나간다."

그리고 내가 처참하게 지지 않는다는 걱정은 없다.
이미 기본 무기로 높은 등급을 쓰는 동급의 적과의 싸움에서 대등하게 겨룰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였으니까
개인전이면 몰라도. 팀전이면 그 정도면 충분하다. 나 혼자서 다 할 필요가 없다. 강한 힘은 그 힘이 약점이고 누가 봐도 명백한 약점은 오히려 강점이 될 수도 있다.

"그건 잘 됬네"

562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21:39

ㅂㅂ

563 토고 쇼코 - 김태식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27:19

토고는 그 말을 듣고는 한숨을 흘렸다. 이채준 스승님이 지금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토고였다.
그래, 이것은 운동회다. 목숨 걸고 싸우는 그런 전장이 아니고 각 학교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행사나 다름없다. 하지만... 끄응...
토고는 본인이 이런 거에 최선을 다 해야 하지 않겠나? 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말을 내뱉는 것도 이상해서 말하는 것을 주저했다.
그냥 포기해버릴까... 그런 생각이 언듯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토고는 그 생각을 붙잡았다.

"됐다."

"지금 니 이 학교에서 최강의 검사한테 기술 배워놓고, 그 검사를 스승 삼아놓고..."
"지금 니 미끼 되겠다는거제?"
"딴 아들한테 다 맡겨두고 니는 그냥 기본 대검 들고 점마들 목표물 되놓고 구경하겠다는거제?"

"니가 그렇게 생각했음 낸 더 이상 의견 없다."

무력이면 무력, 지력이면 지력 미리내고가 뛰어난 부분이 있는가? 떨어진다면 적어도 그와 비슷한 격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가.
상대방을 끌어내리든, 자신을 향상시키든... 토고는 머리가 복잡해졌다.

564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28:22

라임주 굿 밤

565 김태식-토고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36:00

"그럼, 최고의 장비에 최고의 기술에 최고의 팀원이 있으면 단시간내에 사자왕을 이길 수 있나? 이겼을때 그 상태로 천자의 작전은?"

이건 나와 이 녀석의 경험과 생각의 차이다.

"이 자리에서 말하자면 특별반이 정면에서 싸워서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건 사자왕과 천자다. 그리고 미리내고 최고 전력은 특별반이고. 그런데 특별반을 사자왕이나 천자를 상대하는 것에만 사용한다? 그건 힘의 낭비야."

상대가 큰힘이라면 이쪽은 최소한의 힘으로 상대를 해야한다. 원래라면 그게 맞다.

"우리는 강하지만 미리내고는 약하다. 그리고 상대방측에는 특별반 보다 더한 괴물이 있지. 내가 미끼가 되는게 잘못인가? 내가 미끼가 되면 그만큼 미리내고의 다른 전력들은 움직임이 자유로워진다. 점령전은 어디까지나 점령전이야. 대련처럼 상대를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게 아니고 점령을 해야한다고"

진짜로 이기고 싶다면 힘을 키워서 정면에서 상대를 부술 생각을 하면 안된다. 최대한 적은 힘으로 상대의 전력을 묶어 두고 최대한 많은 인원이 빠르게 목표를 점령하는게 맞다.

"맡겨주는게 아니다. 역할 분담이고 그만큼 믿기에 한다는거지. 아무리 우리가 강해도 소수다. 결국 주가 되는 것은 일반반의 녀석들이지 우리가 아니야."

아무리 사자왕을 때려부수고 천자를 뚫는다고 해도 그 끝에 점령한 것이 상대보다 적다면 힘만 쓰고 이기지도 못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대련이 아니고 개인전도 아니고 팀전, 그리고 점령을 보다 많이하는게 목표다. 나 하나로 상대 학교들의 전력을 어느 정도 묶는다면 그게 손해라고 생각하나?"

566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41:09

새벽반도 다 죽었군.

567 토고 쇼코 - 김태식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44:29

토고는 그의 말을 듣는다. 그의 말도 일리는 있다. 누구 한 명을 제물로 바치고 나머지 인원이 자유롭게 움직인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득이다.
애초에 점령전이니까. 하지만, 그건 다르게 말하면 뒤가 없어진다는 뜻이다. 최강의 전력을 잃고 지역을 점령하더라도 그 지역을 점령한채로 있을 수 있을까?
어느 땅을 먹는다고 그 땅을 영구적으로 소유할수있는가? 당장 부루마블만 하더라도 남의 땅에 들어가도 그 땅을 역으로 구매할수있다. 랜드마크라도 세우게? 토고는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김태식, 이 자를 미끼로 다른 미리내고 인원들이 움직인다 치자, 하지만 김태식이 제대로 된 미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그에 준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역으로 그가 말한 자유로움을 제약한다.
적은 김태식을 확실하게 제압하려고 한다. 전투불능으로 만들어 다시 참전하지 못하도록. 그러면? 김태식을 지켜야 한다. 그러면서 역으로 상대방의 네임드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어야 한다.

거기다 팀전이란 것은 항상 변수가 넘친다. 팀워크 하나하나에 전장이 휙휙 바뀐다. 그런 상황에서 팀워크가 안 좋은 우리들을? 제대로 활용할수있을거라 생각하는가?

토고는 그렇게 반박하고 싶다. 싶었다. 하지만, 토고는 이미 포기했다. 그의 생각이 그렇게 확고하면 그렇게 하라고 해야지.
토고는.... 그렇다. 애초에 대운동회 우승을 기대했는가? 아니. 본인이 할 일은 다 끝냈으니까.
그냥 즐기자. 토고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마음먹었다. 어쩌면 포기했다. 라고도 할수있겠지만... 뭐 어쩌겠나. 줄건 주고 얻을 건 얻는다. 이게 그의 사고방식이니까. 그가 살아온 방식이니까.

"그래라."
"니 말 다 맞다."
"점령전이니까 땅만 잘 먹음 되제? 땅에다 랜드마크 세워두고 우리땅이다! 한마디면 끝나는거 아니겠나?"

끌끌끌... 토고는 웃었다. 정확히는 비웃었다.

568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48:08

>>566
너... 어째서 그 녀석들을 죽인거야..!

친구였던게 아니었어?

569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48:13

토고랑 태식이는 이상하게 일상 할 때마다 끝에서 의견이 갈리더라

570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52:01

>>569
태식이는 오현이랑도 저런식으로 된게 한번 있었지.

검에 대한거 말이지.

아마 오현이랑도 계속 의견 갈릴거 같은데.

571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1:53:46

>>570 토고는 지금 점령전에서

아니, 일단 만반의 준비를 다 해야지;;; 섬멸무쌍이든 점령이든 장비 최적의 상태로 갖춰야 뭐라도 하지...
그리고 뒤 생각도 해야지 점령해도 빼앗길수 있는 거 아님??? 이런 생각

572 김태식-토고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1:55:51

토고의 말에 웃는다.

"그래, 나는 지금 네가 말하는게 마음에 들어."

점령전이니까 땅만 잘 먹으면 된다. 그게 맞다.
천자라면 특별반과의 싸움에서 자기의 작전이 전부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학교가 어떻게든지 더 많이 점령 할 방법을 짜낼 것이다.
사자왕과의 싸움을 한다면 특별반이라는 강한 힘이 묶인 상황에서 미리내고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진다. 이긴다하더라도 그때 점령하기에는 늦었다.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이다.

"나한테 의문을 표하고 비판해라. 그럼 그것으로서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생각을 하게 되니까. 난 의념을 각성하고 10년이 넘게 이런 식으로 살아왔고 행동해 왔다. 그래서 다른쪽으로는 생각이 안돌아간다."

첫번째는 내 목숨, 두번째는 동료의 목숨, 세번째가 목표
대운동회이니 만큼 첫번째와 두번째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자동적으로 세번째를 위해서 뭐든지 하게 된다.

"어찌됬든 이긴다. 이게 지금 내 목표다. 화려하고 멋있고 정정당당? 그런건 전혀 생각하지 않아. 이기면 그만이다."

내가 A급 전력이라고 치면 무기가 약점이란게 밝혀진 이상에 B급 전력들을 보내는 것으로 나를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보낼거다.
하지만 내가 무기라는 약점을 극복했다는게 알려지면 B급들을 다른 곳에 보낼것이고 평균적으로 C급인 미리내고는 B급들에게 밀린다.
그렇게 될바에는 내가 B급들을 어느 정도 묶어 놓고 수가 많지 않은 A급들을 미리내고의 다른 A급들이 묶어 뒀을때 미리내고의 C급 혹은 B급들이 특별반이나 앞에 말한 다른 A급들이 점령지로 향한다.

"더 이야기 해라. 네 생각을. 네가 생각했을때 내가 틀린 부분을 더"

하지만 내가 들어서 납득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받아들인다. 한명 보다는 두명의 생각이 좋은거니까

573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1:56:00

토고의 의견은 글쿤... 태식이의 의견은?

574 ◆c9lNRrMzaQ (KNkGceBc/o)

2022-08-06 (파란날) 01:59:48

대운동회를 두배로 즐기면 될 듯 하군

575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2:00:06

두배로 즐기는 대대운동회

캡틴 어서오쇼

576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2:00:32

태식이의 의견이 나오면 답레를 써야겠군...

점령전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점령한 땅을 다른 학교가 재점령 가능해지면 뒤 생각해야지!! 로 밀고 나가야겠지만.. 토고는 이미 포기했어..

577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2:01:08

캡틴 늦은 밤에 하이하이

578 ◆c9lNRrMzaQ (KNkGceBc/o)

2022-08-06 (파란날) 02:01:25

크오는 조졌으니 대운동회는 슈퍼운동회가 된다.

579 토고주 (Ggz1VOpNkw)

2022-08-06 (파란날) 02:02:24

그 말은 무엇이냐?

사자왕 VS 천자 VS 미리내고 삼파전이 된다는 소리다

580 시윤주 (f3OOFUfCnY)

2022-08-06 (파란날) 02:02:40

난이도가 2배로 오르는 슈퍼운동회

거기서 더 오르면 마트운동회가 됩니다.

581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2:03:24

무기가 약점인 김태식 - 전투력 800
약점을 극복한 김태식 - 전투력 1000 이상

이라고 가정했을때 800의 전투력 상태로 미끼를 한다면 1000 이하인 놈들로 800의 김태식한테 보내겠지만 1000이상 된다면 그 이상의 강자는 잘 없으니
1000은 1000끼리 붙게하고 상대적으로 평균 전투력이 높은 다른 학교들이 1000이하의 전투력을 가진 전력으로 미리내고(전투력 300)을 가지고 논다.

그러니까 어찌됬든 800인 상태로 1000짜리하고도 비빌 수는 있으니 그냥 1000이하의 놈들을800 상태의 김태식(+ 몇명)에게 묶어두고 미리내고 일반반(300)이 1000이하의 놈들한테 노림 받는 걸 최소화 하고
그틈에 특별반(전투력 1000)이나 일반반에서의 강자(전투력 1000) 애들이 300짜리 애들을 이끌고 점령지로 간다.
그리고 5000짜리 전투력인 사자왕한테는 최소한 시간을 벌 수 있는 전력만 보내자.

582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2:04:11

천자라면 쓸데 없이 과한 전력을 보내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나온 전략

583 알렌주 (NeuDEPFYIU)

2022-08-06 (파란날) 02:05:39

(이렇게 된 이상 점령전에 모든것을 쏟아 붇는다.)

584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2:06:05

준혁이가 특별반으로 사자왕을 정면에서 이겨달라, 고 했지만 대련을 하고나서 생각이 조금 변함.
나도 힘든데. 일반반 애들이 이 정도 전력을 버틸 수 있나? 로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건 자신의 경험과 사상에 따른 의견임으로 다른 애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바꾼다. 가 결론

585 시윤주 (f3OOFUfCnY)

2022-08-06 (파란날) 02:07:31

토고 : 아니 우리가 지금 뭐 우세한 상황도 아니고 당연히 최선을 다해 전력을 보강하는게 낫지 않냐. 약점을 응용하는 것은 최선을 다해 전력을 보강한 뒤에 생기는 약점을 응용해도 되는거 아님?

태식 : 내가 만만하게 보여서 상대가 적당한 수준의 애들을 보내게 한다. 그 '적당한 수준' 을 실제론 만만하지 않은 내가 최대한 묶어두는 동안 강한 놈은 강한 녀석이 마크. 약한 녀석은 약한 녀석이 마크하게 시키자.

586 시윤주 (f3OOFUfCnY)

2022-08-06 (파란날) 02:08:05

대충 보건데 저런건가?

587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2:08:15

여어 윤시주. 여기 있었구만. 나 오현주야. 왜 있는지 알겠나?

588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2:09:14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미리내고는 적당한 수준은 적은 학교니까

아무튼 모두 하이

589 시윤주 (f3OOFUfCnY)

2022-08-06 (파란날) 02:09:23

>>587 TS 하러?

590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2:10:05

오현이 TS 떡밥은 갑자기 왜 도는거야.

591 오현주 (r5Fqe92Jtk)

2022-08-06 (파란날) 02:12:05

나도 모르겠다...
그러게 왜... TS인가 뭔가를 자꾸 하라고 해서 이 모양이니...

592 시윤주 (f3OOFUfCnY)

2022-08-06 (파란날) 02:12:57

알았어 알았어. 그래서 왜 있는데?

593 태식주 (UwzXgq5whw)

2022-08-06 (파란날) 02:13:21

그냥 이걸로 머리 한번 감아주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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