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현주
(pYtE1E/NWE )
2022-07-29 (불탄다..!) 17: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26~7/31 캡틴의 개인 업무로 출석률이 맛이 갑니다.
716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13:08
민초라면 저는 민트와 초코 비율에 따라 세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임당... 민트가 너무 강하거나 너무 매우면 불호. (이상한 데서 까다로운 참치)
717
유하주
(nd.1aqn7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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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파란날) 21:13:33
>>713 너무너무 더 쉬어야해 >>714 그러면 초코
718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16:21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민초는 앤디즈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715 그게 좋겠지요... 내일은 쉴까 싶어요.
719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16:54
다들 어서오세요. 가급적 지한에게는 술을 먹이고 싶지 않더군요. 정중히 거절합니다(?)
720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17:41
민트초코... 전 잘 모르겠네요.
721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19:58
>>719 왠지 지한이는 술 잘 안 마실 것 같은 인상이긴 해요. (끄덕
722
강철주
(S2IkxCbDWs )
Mask
2022-07-30 (파란날) 21:20:39
민트초코랑 색이 비슷한 피스타치오는 어떠세요 선생님?
723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21:45
철이주 안녕하세요. 피스타치오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네영!
724
강철주
(S2IkxCbDWs )
Mask
2022-07-30 (파란날) 21:22:13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최애픽... 색과는 다르게 무난한 맛이에요
725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22:30
피스타치오.. 모 콘 제품은 전 나쁘지 않더라고요. 31같은 데에선 안 먹어보긴 했는데..
726
토고주
(o6uRlwBSfk )
Mask
2022-07-30 (파란날) 21:23:54
민트초코 피스타치오 견과류 라떼
727
알렌주
(SypEviw6cY )
Mask
2022-07-30 (파란날) 21:24:40
(아몬드 봉봉)
728
강철주
(S2IkxCbDWs )
Mask
2022-07-30 (파란날) 21:24:54
무슨 ㅋㅋㅋㅋ
729
토고주
(o6uRlwBSfk )
Mask
2022-07-30 (파란날) 21:24:54
오렌지 봉봉
730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25:31
피스타치오라는 거 견과류의 일종이었죠, 그러고보니? 오옹...추천 감사함다.
731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31:14
앗...토고주도 안녕하세오! 일상 구하면 하실 분 계실까요!
732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33:19
일상은 하고 싶은데에.... 다들 어서오세요.
733
◆c9lNRrMzaQ
(7tj2dyb06g )
Mask
2022-07-30 (파란날) 21:33:57
그리고 오늘에서야 소소히 밝히는 Tmi. 상태창 그래프 없던 사람들 다 추가햇음
734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34:35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은근히 괜찮더라고요. 그래도 한숟가락.. 그거 아직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지한주는 괴멸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인해 한번도 해본 적 없다) 그걸로 먹어보고 괜찮으면...?
735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35:02
오... 그렇군요..(tmi를 보는 중)
736
서향주
(jPguAGHKeE )
Mask
2022-07-30 (파란날) 21:36:58
캄사합니다
737
라임 - 지한
(Xr.lXd.Q6c )
Mask
2022-07-30 (파란날) 21:40:25
라임은 흔쾌히 제안을 받아준 지한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가끔은 기숙사 밖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술도 해롱해롱 취하려고 마시는 게 아니라, 시원한 맛에 가볍게 한두 잔으로 분위기만 낼 생각이었다. "이쪽이야." 기숙사로 곧장 향하던 발걸음이 옆으로 휘어지고, 코너를 돌아 조금 걷다 보면 정면으로 꽤 큰 치킨집이 하나 보인다. 도기 치킨. 색색이 네온으로 반짝이는 간판은 영 촌스럽지만 내부는 평범하게 깔끔하다. 동네에서 알아주는 치킨 전문점인 모양이다. "바싹 튀긴 후라이드를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 게 제일이지만, 양념에 흠뻑 젖은 허벅지도 괜찮다고 생각해." 자신의 치킨 취향을 신나게 늘어놓으면서, 힘껏 밀어야 겨우 열리는 무거운 유리문을 밀고 지한과 함께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라임이었다. 한가진 곳에 자리를 잡고 둘이 마주 보고 앉아있으면, 사적인 대화 내용이 묻힐 정도로만 적당한 소란스러움이 주위를 감싼다. "뭐 먹을래?" 라임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서 지한이 글씨를 읽기 좋게끔 메뉴판을 돌려놓는다.
738
라임주
(Xr.lXd.Q6c )
Mask
2022-07-30 (파란날) 21:41:59
아 치킨먹고싶다
739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42:16
>>732 피곤하시면...무리하지 않으심이... >>733 캡틴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734 베라 시식 된다는 얘기 들어본 적 있긴 하지만... 전 보통 뭐먹을지 미리 정해놓고 가서 안심과 신뢰의 초코맛 계열로 결정해버리곤 한답니당... 원래 배라는 잘 안 가는 편이기도 하고요...?
740
지한 - 라임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45:30
안내에 따라 걸어가다 보면 동네에서 제법 단골이 있을 법한 치킨집이 보입니다. 도기 치킨.. 어쩐지 묘한 감각이지만 금방 잊어버리는 게 나을 겁니다. "음식을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으음.. 그래서인지 무슨 치킨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남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꺼리거나 그런 경우가 간혹 있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그걸 티내지 않는 점이 지한다운 걸까요? 지한은 메뉴판을 보면서 턱을 굅니다. "음.. 이건..." 엄청 매워보이는데. 라고 가리킨 것은 도전! 이라고 쓰인 메뉴였습니다. 망념화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엄청난 매움! 이라는 미묘한 설명문이 있네요. 지한은 호기심에 가리켰다는 듯 평범한 치킨 쪽을 다시 봅니다.
741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46:19
어차피 내일은 쉬니까요. 오전은 날리겠지만 그게 휴일이죠. 대신 내일 밤에는 일찍 자겠지만.
742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47:37
아 그런데 죄송하지만 이거 놓치신 거 같아서... 나시네쟝 상태창 그래프가 잘못된 거 같아영...
743
◆c9lNRrMzaQ
(7tj2dyb06g )
Mask
2022-07-30 (파란날) 21:50:52
>>742 매력?
744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51:14
>>740 얼마나 매운 거에요 그거.... >>741 무리가 아니시라니 다행이지만... 생각해보니 지한이랑은 이미...많이 돌린 거 같아서...혹시 그 상대적으로 적게 돌린 분을 우선으로 구해도 괜찮을까요...?
745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52:07
>>743 린 신신영건 능력치가 제가 알기로 150/150/150/150이 아니었지 싶어영...
746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53:26
어제 일상 답레 쓰면서 확인해보니 건강이 100이었어요.
747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54:03
다시 확인하고 왔습니다! 신체 100 신속 200 영성 200 건강 100 이네요!
748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54:20
>>744 괜찮습니다.이
749
강철주
(S2IkxCbDWs )
Mask
2022-07-30 (파란날) 21:55:48
캡틴. 죄송한데 철이... 건강 그래프 수치가 조금 다른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170입니다.
750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1:58:41
>>748 양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다시 구해봅니다. 혹시 일상 하실 분...계신가요?
751
라임 - 지한
(Xr.lXd.Q6c )
Mask
2022-07-30 (파란날) 21:59:07
"너무 매우면 조금 피곤하겠지." 망념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엄청난 매움!이라는 미묘한 코멘트가 굉장히 자극적이다. 라임은 지난번에 명진이와 매운 돈까스에 도전했던 일을 떠올리며 실소를 흘렸다. "무난하게... 후라이드 한 마리에 양념 반 간장 반 시키면 어때? 먹어보고 싶은 소스 있으면 추가하고." 혼자서 한 마리는 먹을 수 있으니까. 하고 덧붙이며 검지로 뺨을 긁적이는 라임이었다.
752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1:59:13
뭐.. 일상을 저도 구하기는 하니까요 정도만 다시 밝히고는 사가 한 판만 해야지..
753
지한 - 라임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2:03:17
"그건 그렇죠..." 건강을 강화해도 무리! 라고 말할 수 있는 매움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난하네요." "사이드는요? 감자튀김이랑.. 치즈볼이랑. 닭근위나 껍질튀김같은 것도 있네요" 혼자서 한마리는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말하며 보네요. 조금 신기한 느낌? 지한주는 절대 못하는 영역... "장작구이 통닭도 나쁘지 않아보이긴 한데.." 그건 좀 콜라나 맥주랑은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키려나요?
754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2:15:58
제가 스레를...얼린 것...?😭
755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2:18:36
(얼은 참치)
756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2:19:40
제가...죄송합니다...🙇♀️ 괜찮으시면 대련하는 일상이라도...?
757
◆c9lNRrMzaQ
(7tj2dyb0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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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파란날) 22:23:41
나중에 한번에 수정해둘게 삽입하다가 바보짓했나보다
758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2:23:48
농담입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제가 레스 올린 이후가 얼은 거니까 본인이 원인인 느낌..
759
라임 - 지한
(Xr.lXd.Q6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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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파란날) 22:24:49
장작구이 통닭도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후라이드를 빼고 대신 넣자니 애초에 바싹 튀긴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치킨집에 오자고 한 의미가 퇴색한다. 주문에 앞서 냉철한 결단을 내려야만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장작구이 통닭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여기요~ 하고 점원을 불러선 앞서 말했던 치킨과 사이드로 모둠튀김(감자튀김, 치즈볼, 똥집, 닭껍질튀김), 그리고 콜라와 오백 하나까지 주문하고 나서는 먼저 나온 콜라를 지한의 잔에 따라준 다음에 큰 잔을 두 손으로 들고 거품부터 홀짝이려 하는 라임이었다. 사이드까지 너무 많이 시켰나도 싶지만, 남으면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으니까. 큰 고민은 아니겠지 말이다. "다른 애들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여러가지 더 시켜도 되니까." 부르면 올 사람 없나? 하고 괜히 중얼거려보지만... 부른다고 올 사람이 있을까?
760
라임주
(Xr.lXd.Q6c )
Mask
2022-07-30 (파란날) 22:25:57
지한주 괜찮으면 치킨집에 강산이 부르면 어떼?
761
지한주
(BbdjbUooVE )
Mask
2022-07-30 (파란날) 22:27:12
저는 괜찮지만 강산주가 괜찮을진 모르겠습니다.
762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2:27:34
>>760 어 3인일상?! 끼워주시면 감사합니다...!
763
라임주
(Xr.lXd.Q6c )
Mask
2022-07-30 (파란날) 22:27:48
그러네 강산주 혹시 어때?
764
강산주
(zqhcYt8IKA )
Mask
2022-07-30 (파란날) 22:28:26
강산이 부르는 쪽으로 이어주시면 그 직후부터 제가 끼면 되겠네용!
765
라임주
(Xr.lXd.Q6c )
Mask
2022-07-30 (파란날) 22:29:21
좋아~ 지한이가 바로 불러도 좋고 아니면 다음에 바로 불러볼게!
766
◆c9lNRrMzaQ
(7tj2dyb0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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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파란날) 22:29:21
그냥 뜬금없는 얘긴데 대련 길어지는김에 라임주야 내가 우필로 어떤 행동을 할지 생각해봣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