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7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1 :: 1001

오현주

2022-07-29 17:44:24 - 2022-07-31 19:13:41

0 오현주 (pYtE1E/NWE)

2022-07-29 (불탄다..!) 17: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26~7/31 캡틴의 개인 업무로 출석률이 맛이 갑니다.

665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35:17

향철하

666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36:06

유하하

667 태호주 (OLhq80Pkqk)

2022-07-30 (파란날) 20:36:09

루마니아 전통놀이 ㄷㄷ

668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36:43

근데 왜 나를 말뚝으로?
이몸이 트란슬베이나와 왈라키아, 몰다비아의 주인인 흡혈공으로 보이는가?

669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37:14

>>666 서항항

670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38:21

서향향 ꉂꉂ(ᵔᗜᵔ*)

671 토고주 (o6uRlwBSfk)

2022-07-30 (파란날) 20:41:34

>>658
현실과 또 다른 세계에 어떠한 능력으로 인데 갇혀버린 6인.
그들은 어렴풋 자신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 있는 이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견제한다.
허나, 그들 하나하나가 소중한 인력
직접적인 싸움 보다는 식량을 제공하는 이의 환심을 사 더 많은 식량을 얻고자 한다.

그리고 식량을 제공할수있는 이는 나.

나의 능력은 5일마다 한 번씩 다른 세계에서 인간을 불러내는 것.

대충 이런 꿈이었어.

672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41:42

서항항항

673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42:24

행복한 꿈(?)

674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0:42:47

>>668 와! 그럼 죄악심의회 데려올까요?

675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0:43:20

죄악심의회 특 : 이단관련 요소 상대로는 유찬영 제외 13영웅과도 치고박는 미친놈들

676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43:31

!
무섭다

677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44:48

>>671 이세계인을 식량으로 한거야...?

>>674 하하 하지만 나는 캡틴과 비슷한 신격이지롱

678 토고주 (o6uRlwBSfk)

2022-07-30 (파란날) 20:45:07

>>673
나를 두고 싸우는 5명이라니
엄청 로맨틱하잖아 당연히 행복한 꿈이지.

아, 그리고 두번째로는 이면세계에 들어가서 세계를 멸망시킬수있는 마녀 라는 존재를 막기 위해 얼어붙은 심장을 그녀의 몸에 넣고 영원한 겨울의 힘으로 얼려 봉인하는 꿈도 꿨어.
봉인은 주기적으로 약해지지만 나는 봉인을 관리해야 해서 그녀를 몰아낼 봄의 힘을 가져올수없었는데
다른 사람을 이면세계로 끌어몰아 봄의 힘을 모아라 하고 명령하고 봄의 힘을 끌어모아 마녀를 저지하는 그런 꿈도 꿨어.

679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0:45:25

다들 어서오세요.

음음.. 치킨 맛은 괜찮네요.

680 토고주 (o6uRlwBSfk)

2022-07-30 (파란날) 20:45:44

>>677
그렇지. 이세계인이라고 해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지.

681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0:46:19

나랑 비슷하진 않지. 나는 아이피벤과 상태창벤이 가능하다고?

682 강철주 (S2IkxCbDWs)

2022-07-30 (파란날) 20:46:47

(두렵다..)

683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47:42

>>680 맛있었어?

>>681 나는 숨쉬기랑 허리아프기가 가능하다!

684 토고주 (o6uRlwBSfk)

2022-07-30 (파란날) 20:48:17

>>683 몰라. 난 그냥 불러내기만 하고
밥으로 만드는 건 다른 사람이 했거든.
그런데 육포는 맛있었어.

685 강철주 (S2IkxCbDWs)

2022-07-30 (파란날) 20:49:15

육포가 보존성은 좋죠...

686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49:39

>>684 육포 먹고 싶다

육포 구워 먹어

687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49:50

캡틴: 난 클릭 몇 번이면 너희 전부 밴할 수 있어
유하주: 난 클릭 몇 번이면 피자 주문할 수 있어

688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0:49:56

앞에가 안되면 이미 죽었고 후자는 병원을 가야지...

689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0:50:21

캡틴 : 어장 3일간 안 들어와봐??

690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0:51:32

으흑흑흑 으흫긓

691 토고주 (o6uRlwBSfk)

2022-07-30 (파란날) 20:52:59

난 클릭 몇 번이면 게임을 이겨

692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54:42

>>687 난 클릭 몇번이면 벤을 살 수 없어.

>>689 그만! 내가 졌다!! 원하는게 뭐지?!

693 라임 - 지한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0:55:01

라임은 지한과 함께 -성수동 게이트 가드- 의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땅거미 내려오는 도시는 여전히 분주했다. 줄지어 늘어선 회색빛 건물들이 자아내는 오묘한 분위기는 어스레한 시간대의 서울에서나 느낄 수 있는 것이겠지.
인벤토리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음에도 여러 장비가 들어있는 큼지막한 가방의 끈을 한쪽 어깨에 둘러멘 라임의 걸음은 나른하고 가뿐했다. 피곤하지만 왠지 들뜨는, 가끔은 복작이는 인파 사이에 섞여 왁자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지는 기분.
드물게도 오늘은 그런 날이었다.

번화가를 가로지르던 도중, 라임은 옆에서 나란히 걷는 지한을 팔꿈치로 툭 건드리며 그녀의 의중을 떠보듯 넌지시 묻는 것이다.

"오랜만에 한잔하고 들어갈래? 근처에 괜찮은 치킨집 있는데."

694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56:58

헉 지한이 라임이랑 술을 얼마나 먹은거야

695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0:57:37

일하기싫소 음메에에에에

696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0:58:00

>>695 야옹

697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0:58:33

(일상에서 술 먹어본적 없음 ㅋㅋ)
그래도 몇번은 먹어보지 않았을까?

698 지한 - 라임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0:58:48

의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어쩐지 피곤한 기분입니다. 인벤토리가 있음에도 둘러맨 라임을 흘깃 봅니다. 아무래도 지한은 창이라는 무기의 특성상 인벤토리를 자주 활용할 것 같은 기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라임이 툭 건드리자 그녀를 바라보면서 어쩐 일로 라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치킨집에서 한잔하자. 같은 말이네요.

"치킨집이요?"
괜찮겠네요. 라고 말하다가 한 잔이라는 것에 어깨를 으쓱합니다.

"저는 술은 즐기지 않지만.. 라임 씨가 마시는 걸 막지는 않겠지요?"
콜라 한 잔에 맥주 반 정도는 괜찮을지도 같은 생각을 하는 지한주지만 지한은 술은 그다지.. 라는 파일 테니.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어떤 치킨 추천하실 건가요?"
가볍게 묻습니다. 양념? 간장? 후라이드? 아니면 좀 특이한 치킨?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민트초코 치킨같은 건 아니겠지..?

699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1:00:12

신호등 치킨

700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00:29

민초치킨 시러

701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1:00:55

메론치킨

702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1:01:02

딸기치킨

703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1:01:11

빠냐치킨

704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02:31

민초땜에 애인이랑 의견충돌함 (real)

705 토고주 (o6uRlwBSfk)

2022-07-30 (파란날) 21:04:31

민초때문에 애인이랑 사별함은 아니라 다행이다

706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04:47

흥엥 여기잇다가 반말옮앗다
반존대 써야지

편찮냐?
성은 ㄱㅅ
통촉 plz

707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05:10

>>705 그랫으면 민초를 세상에서 없앴을것

708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1:07:37

(공식 설정상 술은 마셔본 적 없음이 공식이긴 합니다)(?)

709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1:08:30

>>704 반민초파야? 민초파의 선택을 존중해줘!!!!

>>706 서항항 아주 좋아

>>708 이제 먹음 되겠다

710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09:43

>>709 서항항~
민초파는 존중하지만 내게 먹인다면 도망갈것

711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1:10:0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06 인터넷 말투라는 게 흔히 그렇죠. 여기저기 섞이다 보면 달라지는 것입니다.😄

712 유하주 (nd.1aqn7oM)

2022-07-30 (파란날) 21:10:35

>>710 민초먹자

713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1:11:14

너무 잘 놀다 와서 피곤함다!
즐거웠긴 한데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8월쯤 바빠질 예정)

714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11:48

>>711 강산주 하이
인터넷이 나의 언어습관을 오염시키고 잇어
매우 바람직해

>>712 싫슴다 ㅡㅡ

715 서향주 (jPguAGHKeE)

2022-07-30 (파란날) 21:12:19

쉴수있을대 푹쉬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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