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5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0 :: 1001

◆c9lNRrMzaQ

2022-07-26 22:16:22 - 2022-07-29 18:06:40

0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22:16: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0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26~7/31 캡틴의 개인 업무로 출석률이 맛이 갑니다.

410 유하 - 준혁 (oBlby4sgsw)

2022-07-27 (水) 21:59:39

"식재료의 요정은 신지한언니이고 신지한 언니와 가장 친한 친구로서 식재료의 요정이 돈과 시간을 들여 사온 식재료들을 잿더미로 만들 네놈의 출입을 금지할 숭고한 사명이 있노라!"

식당 구석에서 진오현에게 선물받은 식칼을 꺼내들었다. 결의를 하는 듯 칼끝이 하늘을 보도록 세워서...

"숨기려는 노력조차 없군."

야레야레, 이래서 일반인은... 하며 어깨를 으쓱이는 하유하. 기분나쁘다.

"이미 다 알고 있거든? 서로 공식적으로 연애는 아니여서 간질간질한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411 라임주 (c13ZvsWC5Y)

2022-07-27 (水) 22:01:47

갱신!!

412 지한 - 빈센트 (dsZEslrPZI)

2022-07-27 (水) 22:03:01

"소가 많군요."
농장에서 의뢰를 하는 것인지는 모를 일이지만. 지한은 소와 늑대의 차이점을 시각적으로 더 잘 느끼는 모양입니다. 지한에게 묻는다면 뭐 이상한 색이나 소리 관련 이야기를 해댈 테니 의미는 없겠지만요.

"아무래도 늑대를 쫓으려면 마도가 직빵이긴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지한은 빈센트가 세는 늑대를 바라봅니다. 아주 오래 전의 동물기의 로보와 블랑카 같은 건 아니겠지만. 그런 존재라고 해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이트 안의 소 관련 몬스터..."
흠... 그런 것도 잡아서 조리하면 뭔가가 나오려나? 싶은 생각도 좀 들기는 하지만은....

413 지한주 (dsZEslrPZI)

2022-07-27 (水) 22:03:32

다들 어서오세요.

414 라임주 (c13ZvsWC5Y)

2022-07-27 (水) 22:06:17

나도 느긋하게 일상 구해볼게
다른일은 없는데 쓰느라고 텀이 길 수 있음

415 준혁 - 유하 (PlbiphMOmc)

2022-07-27 (水) 22:06:19

"밀키트는 내가 사온거야... 아니 식칼을 또 왜?"

식칼을 보면 조금 긴장하게 된다
진짜 휘두르는건 아니겠지?

"아니..아니.. 그건 무슨소리야? 간질간질?? 누가 그런 소문을!"

알렌 네 이놈!!!
방금 너를 조금 존중해주려고 했는데!
다음에 만나면 또 갈궈주지!!

416 강철주 (IoA2vwBQR2)

2022-07-27 (水) 22:07:49

알렌이 안보는 곳에서 시련이 늘어나고 있네요.

갱신합니다.

417 라임주 (c13ZvsWC5Y)

2022-07-27 (水) 22:08:45

알렌주 어서와

418 빈센트 - 지한 (2s8wlWC9SU)

2022-07-27 (水) 22:08:45

"마도가 좋죠. 하지만 전 다른 방법도 생각나는군요. 지한 씨, 소는 원래 싸움을 즐기는 걸 알고 있습니까?"

빈센트는 옆에서 슬쩍 나타난 지한의 존재에,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 느끼는 건지 인사도 하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빈센트는 자신있는 불의 마도로 늑대를 산채로 불태우는 방법이나, 번개로 폭격하는 것을 생각했지만...

"늑대를 불태우다가 농장을 다 태우거나 소가 휘말릴 수도 있고, 번개로 폭격하자니 역시 소들이 걱정이라서... 저는 소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로 했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을 탁탁 튕겼다.

"넌 할 수 있어. 황소야."

그리고... 소가 갑자기 미노타우르스나 낼 법한 흉폭한 괴성을 지르며 늑대에게 달려들었다.

//3

419 지한 - 빈센트 (dsZEslrPZI)

2022-07-27 (水) 22:13:24

"소가 싸움을 즐기는지는 잘 모르긴 합니다만..."
"초식동물이 맹수보다 더 격렬한 분노와 공격성을 자제 없이 내보낼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지요."
그게.. 맹수들은 스스로의 공격성을 통제해야 하지만 초식동물 같은 피식자는 도망치거나 죽거나 이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은 공격성을 팍 내보내서 도망칠 수 있으면 이득이라는 그거라서 그렇던가?너무 당연하게 느끼는 건 위기감이 있어야 하지만. 지한은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아. 버프 같은 거군요."
라고 말하는 순간 소가 미노타우루스처럼 괴성을 내지르더니 달려드는 것을 봅니다.

"꽤 볼만하군요. 거기다가 늑대에게 좀.. 묵직한 추를 얹어주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소에게는 자신감을 주고. 늑대에게는 씁 이거뭐지 오늘따라 왜이리 컨디션이? 라는 말인 것 같다. 그런 걸 구경하는 지한은 오늘은 편하게 쉬겠다는 생각일까? 아니 그야.. 지한이 트창하거나 하면 물리적으로 영향이 있는걸.

420 알렌주 (83SR5HB7dQ)

2022-07-27 (水) 22:16:30

>>415

알렌: 아니...(단톡방을 떠올리며)

421 유하 - 준혁 (oBlby4sgsw)

2022-07-27 (水) 22:23:17

"그냥 대놓고 우리 썸타요~ 하고 단톡방에서도 광고하던데 그걸 비밀로 하길 바라는건 너무 양심 없다~"

쓸 일이 없어진 칼은 다시 칼집 안으로 넣어서 보관해 두었다. 함부러 칼을 휘두르는 것은 근접 전투 요원에게 어울리는 일이다. 스마트 큐트 프리티 하유하는 그런거 못 해요.

"지한언니 너랑 데이트 연습 하려고 디저트 카페도 나랑 가고 그랬어!!"

422 준혁 - 유하 (PlbiphMOmc)

2022-07-27 (水) 22:29:42

"광고한적 없어???! 장난하지마.."

침착하게 숨을 고르며 고갤 저어댄다
..그런데 너무 부정했다가 저 녀석이 나중에 지한이에게 이르면 어쩌지!
그건 곤란한데!

"그...랬단 말이지? 뭐 그럼 같이 가면 되는거지.."
"니가 멋대로..넘겨 짚으면..당황스러워"

...그런데 사실이잖아...

"큼..아무튼..요리나 도와줘. 이거 어떻게 해?"

다시 말하지만 밀키트다.

//잠시 킵 될까요..너무 졸려서..

423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30:02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팝그작)

424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31:04

situplay>1596575086>227
뒷북이지만 강산이는...
여러 방향성이 떠오르는데요...

가문 비전 쪽이라면 주혜인씨?
엘 데모르 쪽을 파고 들어가보려고 할 때 역시 강산이에게 가장 많은 조언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아니신가 싶기도? 하고요?
근데 이분도? 제가 알기로 1세대셔서? 제자로 들어간다면 좀 빡세게 굴리실 법한...?

악기연주 쪽이라면 역시 칼레이드쌤...
설정상이긴 하지만 강산이에게 이미 큰 도움을 주셨죠. 믿고 듣는 칼레이드쌤...그립습니다...

마도 주기술 쪽 스승은...잘 모르겠어용.


situplay>1596575086>373
아 이거 ㄹㅇ.....😭

425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31:31

준혁주 푹 쉬세요...!

426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32:36

벌써 10시 반이라니...
시간이...너무...잘 가는 것...

427 빈센트 - 지한 (2s8wlWC9SU)

2022-07-27 (水) 22:33:04

"아, 그걸 잊었군요.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손을 튕겼고, 늑대들은 갑자기 시골동네의 도둑을 봐도 반갑다고 꼬리치는 개가 되었다. 그러자, 자신을 들이받는 소에 당황하면서도 어떻게든 싸우려던 늑대는 갑자기 겁이 나서 이리저리 도망치기 시작했다. 빈센트는 그걸 재밌게 바라보았다.

"어우. 불쌍한 친구."

빈센트는 소에게 달려든 늑대가, 흉폭해진 성질 때문에 되려 허리가 밟혀서 두동강이 나는 것을 보고 혀를 찼다. 하지만 어쩌랴. 가끔씩은 이런 미친 일도 있는 게 자연이고, 늑대는 하필 그 미친 날에 잘못 걸렸다.

"그런데..."

빈센트는 늑대들을 개박살내는 소들이, 너무 잘 싸우는 것을 보고 지한이 아까 했던 말을 뇌까린다.

"그... 게이트 안의 소 관련 몬스터... 얘기하지 않으셨습니까?"
//5

428 라임주 (c13ZvsWC5Y)

2022-07-27 (水) 22:33:14

강산주도 어서와!

429 빈센트 - 지한 (2s8wlWC9SU)

2022-07-27 (水) 22:33:23

레스 써놓은줄 알았는데 작성을 안 눌렀네요 죄송니다 --;;

430 유하주 (oBlby4sgsw)

2022-07-27 (水) 22:37:09

잘자 준혁주?

431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39:37

저 빈센트 일상 보면서 새삼 깨달은게...
빈센트군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꾸준히 실험해보는 경향이 강하네요. :3c
진행 중에 새로운 행동 선택지를 발견하면 일상에서도 한번씩 눌러본다는 느낌...?이라고나 해야하나...

432 지한 - 빈센트 (dsZEslrPZI)

2022-07-27 (水) 22:39:48

"잊어버린 것을 일깨우는 건 완전한 타인이 하는 것도 좋은 법입니다."
은근히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건 어려운 법이지요. 지한주가 지한이를 보며 쯔쯔거린다거나. 캡틴이 우리들의 플레이를 보며 답답해하는 그런 것도 포함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예전에 주워들은 것입니다만."
늑대와 개의 차이는 굉장히 작은 차이... 라고 하던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유전자적 돌연변이로 순해지고 그런 것도 있으려나? 지한은 소가 늑대를 박살내는 걸 보면서 풀이 잘 자라겠군요. 라고 덤덤히 말합니다.

"게이트 안에 소와 관련된 몬스터도 있지 않겠습니까."
은근히 닮은 듯하면서도 안 닮은 느낌인 게이트도 있을 테니 말이지요? 라고 말합니다. 그런 계열의 경험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음. 아직 그런 쪽 경험은 전 없기는 합니다."

433 유하 - 준혁 (oBlby4sgsw)

2022-07-27 (水) 22:41:38

"푸흐흐 귀엽네 귀엽네~"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자신의 관계에 솔직하지 못하는 모습은 어린아이 같아서 유하의 입에 미소를 띄우게 만들었다. 너무 심각하게 받지는 말라며 손사래는 쳤지만.

"일단... 뭘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망했는지 알아야겠어. 방금 한 짓을 똑같이 흉내만 내봐."

434 빈센트 - 지한 (2s8wlWC9SU)

2022-07-27 (水) 22:43:04

>>431
일상거리가 없어서...

435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43:30

>>434 앗 아아....

436 유하주 (oBlby4sgsw)

2022-07-27 (水) 22:46:36

일상할 사 람

437 오현주 (TaHVTjeS8Y)

2022-07-27 (水) 22:47:55

갱신.

>>436
난 아까 아침에 막레 했다구

438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48:20

>>436 하고 싶지만...제가 오늘 피곤해서 곧 자러갈 예정+내일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름이라 고민이 좀 되는 것입니다...

439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48:38

오현주 안녕하세요.

440 빈센트 - 지한 (2s8wlWC9SU)

2022-07-27 (水) 22:48:59

"그렇죠. 종이 다른 것조차 아니고, 같은 종이니까요. 겁이 많은 강아지와, 저 늑대가..."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다가, 소가 이쪽을 바라보는 것을 보고는 혀를 찬다.

"아무래도 제가 후회할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발을 구르다가 이쪽으로 돌진하는 소를 보고 외친다.

"지한 씨. 피하십시오."
//7

441 오현주 (TaHVTjeS8Y)

2022-07-27 (水) 22:49:14

아악 강산주가 안녕 하라는 저주를 걸었다

안녕 안녕 안녕

442 유하주 (oBlby4sgsw)

2022-07-27 (水) 22:49:46

>>437 이럴수가!

>>438 이럴수가... 그렇지만 현생이 우선이지...

443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50:42

>>441 모함이다! (?)
ㅋㅋㅋ

444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2:53:27

주말엔 여유가 났으면 좋겠네요...😭
다음달부터 다시 바빠질 예정이라...

445 유하 - 강산 (oBlby4sgsw)

2022-07-27 (水) 22:55:13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446 오현주 (TaHVTjeS8Y)

2022-07-27 (水) 22:56:15

갑자기 갠톡으로 이모티콘을 받은 강산은 무슨 기분일까

447 지한 - 빈센트 (dsZEslrPZI)

2022-07-27 (水) 22:56:17

"같은 종이지만 유전자적 돌연변이가 많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거라 정확하지 않다는 게 흠이지만. 박학다식 사브로도 없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게 아닐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무언가 시선이 느껴지자 입을 다뭅니다.

"후회할 결정이라...니.."
"...빈센트 씨의 말이 맞군요."
소의 시선과 그 눈에서 보이는 공격성을 보아하니. 곱게 끝나긴 힘들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움직이려 합니다.

"피해야 할 것 같기는 하군요..."
하지만 제대로 막 피하는 건 오히려 소를 자극할 것 같다는 소소한 의견을 내는 지한입니다. 물론 인간이 보기에는 빈센트가 움직이는게 좀 더 눈에 잘 띄이겠지만. 소 입장에서도 팔락팔락거리는빈센트가.. 음. 좀 더 눈에 띄지 않을까...?

//잇고.. 자야겠네요...다들 잘자요... 아 내일 죽겠네.

448 유하주 (oBlby4sgsw)

2022-07-27 (水) 22:57:13

지한주 잘자!!!

449 유하주 (oBlby4sgsw)

2022-07-27 (水) 22:57:27

>>446 화나있을것

450 강산 - 유하 (rbaC3IBA/o)

2022-07-27 (水) 23:00:31

[무엇?]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싸우자는 것인가!]

// >>449 빙고...ㅋㅋㅋ...
다만 진짜로 빡친 건 아니고(?) 약간 라이벌 취급? 도전이라면 받아주지!같은? 그런 느낌임다!

451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3:02:09

오 이 시츄에이션에서 대련 날짜 잡고 대련하는 일상으로 이어도 될 거 같은데...조금만 더 잇다 자러 갈까 싶어지네요!

452 유하 - 강산 (oBlby4sgsw)

2022-07-27 (水) 23:02:32

[드래곤]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453 유하주 (oBlby4sgsw)

2022-07-27 (水) 23:02:51

>>451 대련!!!!!

454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3:03:28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455 오현주 (TaHVTjeS8Y)

2022-07-27 (水) 23:03:49

도전인가? 듀얼!

456 강산 - 유하 (rbaC3IBA/o)

2022-07-27 (水) 23:06:43

[ㅋ?]

457 강산 - 특별반 단톡 (rbaC3IBA/o)

2022-07-27 (水) 23:07:50

[하유하 지금 어딨는지 아시는 분?]

[나 주강산]
[그대에게 결투(대련)을 신청한다!!]

458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3:09:37

날짜 잡는 쪽으로 이어가자고 했는데 막상 캐입하니 강산이놈 지금이라도 유하 잡으러 갈 기세인...ㅋㅋ;;;

459 강산주 (rbaC3IBA/o)

2022-07-27 (水) 23:11:15

>>450 받고...
이거 관계란에도 썼다시피 얘가 왜 이러지? 겸사겸사 대면해서 상태를 살펴야겠군!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460 린주 (QYQ.DYBHvg)

2022-07-27 (水) 23:12:45

미안 강산주 나 오늘 답레 못쓸듯
술 마시니까 졸음이 쏟아진다 모두 하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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