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5085> [HL/연애/플러팅] 화살표의 행방 - 1st stage :: 1001

◆tX2A8VkI1s

2022-07-26 21:56:41 - 2022-07-31 18:36:01

0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1:56:41

#이 스레는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에서 모티브를 딴 스레입니다.

#진행이 있는 가벼운 미니게임형 이벤트나 미션 전달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게 됩니다.

#미련이 남아있는 상태의 전 연인과 연애프로그램에 서로 합의하에 참여하였고 거기서 다시 옛 연인과 재결합을 할지, 아니면 새로운 사랑을 찾을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허나 그 결과가 항상 좋을 순 없으며 당신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습니다.

#전 연인 선관은 어디까지나 선관일 뿐입니다. 그것을 핑계삼아 편파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시트에 견제나 이간지들이 다 가능하다고 되어있는 캐릭터에 한해서는 그 캐릭터에 대한 견제나 이간질을 시도해도 상관없으나 불가하다고 되어있는 경우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캐입이며 오너입으로 오너 견제를 하거나 해선 안됩니다.

#매주 금요일에서 토요일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캐입'으로 비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그 비밀 메시지는 그대로 캐릭터에게 전달됩니다. 어디까지나 비밀이기에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도록 합시다.

#간접적인 호감 전달이나 플러팅 등은 허용이 되나 직접적으로 좋아한다는 고백 등은 특정 기간이 되기 전엔 불가합니다.

#이 스레는 두 달 단기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주기적으로 계속 시트를 받을 순 없기 때문에 중간에 무통잠을 해버리면 상당히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캐릭터끼리는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만들어도 오너들끼린 사이좋게 지내도록 합시다.

#다시 말하지만 라이벌은 어디까지나 캐릭터지. 오너들끼리 견제하거나 편파를 하거나 하지 말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사랑에 대한 미래는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으며, 그것으로 인해 불평을 한다고 한들 아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문의사항이 있거나 한 분들은 얼마든지 물어봐주시고 상황극판의 기본적인 규칙을 따릅니다. 수위가 너무 높아지지 않게 조심합시다. 성행위, 혹은 그에 준하는 묘사나 시도 기타 등등은 절대 불가합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74067/recent

비밀 메시지함 - https://bit.ly/3Bj9GPA

186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27:40

흐흐흐 ... 누가 이상형에 가까울지는 함구하도록 하겠사와요

그렇 ... 지만, 그치만!! 넘어갈 뻔했다! 이건 노림수다~!~!~!

몇명 빼고는 주관이 뚜렷해 보이긴 해~ 그 몇명중에 연호도 속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드는데, 흐흑! 각자의 연애관도 궁금해진다. 차차 풀리는 걸 지켜봐야겠네

187 채린주 (zENhr8dRUQ)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0:37

TMI 대방출 타임인 건가요!(흥미진진)(팝콘)

188 연호주 (u/7z6wy12Q)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1:00

TMI로 연호가 그런 이상형을 갖게 된 이유는 부드럽지 않으면 자신이 상처받을 수도 있고, 그렇다고 자기처럼 마냥 무르면 앞으로 같이 살아갈 날이 걱정된다고 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다른 캐릭터들의 이상형도 궁금해. 풀어주는 사람은 연호주가 뽀뽀를(역효과)

189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1:55

537 자캐는_누구와_벚꽃놀이를_가는가
->현 시점에선 카페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볼 것 같네요. 하루 정도 쉬고 같이 벚꽃놀이 가자! 라는 느낌으로요.
->물론 그게 아니면 가족이나 친한 친구 정도?
->아마 이전에는 아린이와 보러 갔겠지만 그건 이미 과거 이야기.

419 자캐가_소설의_등장인물이라면_첫_대사는_무엇일까
->"당신은 무슨 커피 좋아해요? 한 잔 끓여줄테니까 입맛에 맞으면 제 카페에 와서 단골되기. 콜? 이렇게 말해주는 잠정 잘 없는 거 알죠? 후훗."

112 자캐의_이상형
->위에서도 말했지만 자신과 대등한 관계의 연애를 할 수 있는.. 그런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의견이 확실한 그런 이가 1순위.
->거기서 추가로 조금 더 말하자면 성실한 면이 있는 사람도 이상형의 조건이에요.
->그런데 다 그렇듯이 원래 이상형대로 연애하는 사람은 잘 없는 법입죠.
최은석,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90 연호주 (u/7z6wy12Q)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3:27

>>187 채린이의 TMI도 달라~!~!~! 연호주의 오늘 컨셉은 TMI 뺏는 강도다!!!

191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3:31

>>188 그런데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이 있는 사람은 정말로 매력적인 사람이니까 연호가 충분히 좋아할만하다고 생각해요.
단점이 없진 않겠지만 장점이 대부분인걸!

192 채린주 (MBnpTF2Zzg)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5:10

채린의 TMI!
채린이의 이상형은 친절한 사람이랍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별의별 진상들을 다 겪다보니 친절하고 예의바른 사람에게 더 끌린대요! 그리고 우는 모습이 예ㅃ...(읍읍..!)

193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5:11

>>189 오, 첫 대사 뇌리에 박히는데~~ 이 소설 읽다보면 최애캐는 어느새 은석이가 되어있을 것 같네!!

194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7:38

>>191 맞아~ 강할 때를 정확히 아는, 그 완급을 잘 조절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달까?? 그런 기분이 들 때도 있구, 어떻게 보면 너무 보편적인 이상형 같지만!!!
>>192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사심이 담겨있는데요!!! 근데 나도 그런 사람 좋아해 ^ㅁ^... 흐어어, 진상을 겪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점이 안타깝기도 하구,

195 채린주 (q.j2oawPDY)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1:10

>>194 마지막은.. 저희애가 좀 별나요..(흐릿) 진상을 극혐하는 채린이지만 진상에게 조차 미소를 잊지않는답니다! 미소를 지으면서 돌려까긴 하지만요!(찡긋)

196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1:22

>>192 확실히 직업을 보면 너무나 많은 진상을 만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자연히..(눈물)

>>193 그럴리가요! 다른 등장인물들이 아직 보이지 않아서 그래요!

아무튼 아직 페어가 없는 분들은 가급적 선관으로 페어를 짜는 것을 추천할게요! 그래야 모두 다 초면이라는 불상사를 회피할수가..

197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2:58

"이상형이라.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빠진다는 감각이 잘 기억나지 않아서..."
"어쩌면 이 프로그램에서 그걸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고만 있습니다."

파르란 사파이어를 깎아붙인 눈동자와 시선을 마주칠 때, 인터뷰어는 이것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 아니라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임을 눈치챘다.


연애관이랑 이상형 이야기인가... 강청이라는 캐릭터는 현재로서는 스스로 대답하지 못할 테니까 여기선 강청주가 대신 귀뜸을 해주도록 할까

「살아지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
말해놓고 보면 거창하지만, 의외로 간단하다구. 잘 생각해보면 그냥 보통의 애정관이니까.

198 채린주 (VpbQZHfO9A)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4:08

>>196 아앗.. 하지만 어떤 직업에서건 진상은 다 있는법인걸요.. 은석이도 만만치않을 것 같은...(눈물22)

199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4:21

>>197 정말 간절한 참가동기.. 라고 하고 싶었지만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었군요. (주르륵)

아무튼 삶에 의미를 주는 사람이라. 그런 이를 찾을 수 있길 캡틴으로서는 바라게 되네요. 물론 이 스레에 참가하는 이들이 모두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역시 캡틴으로서는..

200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5:43

>>195 그런 점이 채린이의 매력이라구 생각해~~ 그럼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 vs 우는 모습이 예쁜 사람 하면 채린이는 닥후겠네??

>>196 마음의 눈으로 다 봐따! 은석이가 최고 멋지다!! (쩌렁쩌렁)

페어 맞다... 채린이도 아직 페어가 없었지? 채린주는 전 연인 페어...... 어떻게 생각해? ☞☜ 으아아악 긴장된다 내 캐릭터가 잘 맞으려나 ...

201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7:04

>>197 텅 비었는데도 억지로 프로그램에 맞춰 말하는 느낌이라 안타깝다...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사람이란 얘기일까나!!

202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7:35

>>196 >>198 ...(서비스업 동지들......)(아련)

>>199 그렇다고 거짓말이냐면 그건 전혀 아니라는 게........
진심은 아니다만 거짓말도 아니다
기묘하게 들리긴 한데 곱씹어 보면 의외로 흔한 일이지

203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7:58

>>198 물론 진상이야 어딜 가도 있고 은석이도 예외는 아니긴 하지만..(눈물)

그래도 은석이는 점장인걸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조금은 낫지 않을까 하고..

204 영월주 (lmHYW9v0wo)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8:27

489 자캐가_친해지고_싶지_않다고_생각하는_유형의_사람은

자기주의적이고 혼자만 말 많고 사사건건 성가시게 구는 사람.

230 자캐는_웃을_때_소리내어_웃는다_vs_표정만_웃는다

안 웃는다.
전에 웃긴 웃었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웃는거 자체가 상상이 안 된다...

336 자캐는_가족들과_어느_정도_교류하는가

영월의 스케쥴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집안 기업 산하라서 교류 자체는 잦다.
99% 사무적이라 그렇지.

설영월,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나는 캐를 만든 것인가 철벽을 지은 것인가...

205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8:42

>>200 그럼 저 소설은 대체 무슨 내용인거죠?! 저에게도 설명해주세요!! 분명히 연호가 제일 멋질거야!!

>>202 이렇게 된 이상 서비스업을 하는 이들끼리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냐)

206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9:06

어린이집 교사도 의외로 서비스업이라구 (진상 학부모 봄)(안 봄)

모여서 진상 얘기만 해도 하루가 다 가겠다

207 채린주 (yd1GExAmn2)

2022-07-28 (거의 끝나감) 22:49:35

>>200 둘 다 좋아하긴하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채린이는 후자를 더 좋아해요! 우는게 예쁘면 일부러 더 울리고 싶어진다나 뭐라나..(절레절레)

저는 좋아요! 아이들에게 다정한 모습의 연호일테니 채린이가 반했을만한걸요!!

208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0:05

>>204 아아, 이것은.... 거대한 「철옹」성

209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1:43

352 자캐는_타인을_위로하는_법을_아는가
"고기와 돈이면 대부분의 인간은 그럭저럭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어."
이 자식, 그딴 눈을 한 주제에 말하는 건 정론이다.

10 자캐의_가방_속에_꼭_들어있는_한_가지_물건이_있다면
"손수건."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야."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한 번 반했었지.
이제 그런 건 영화 주인공쯤이나 되어야 할 만한 멍청한 짓이라는 걸 잘 알았지만 말이야

강청,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210 채린주 (yd1GExAmn2)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1:51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있는 모든 캐릭터들은 어떻게 보면 다 서비스업 아닐까요!! 그러므로 동맹을 맺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엄근진)

211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2:52

>>204 안녕하세요 철벽님. 낭떠러지입니다.

>>206 아, 그 역시도 동감. 그렇잖아도 말하려고 했어. 어린이집 교사면 충분히 서비스직이지.
남캐 측은 서비스업 삼총사인가. (카페사장-요리사-어린이집 교사)

212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4:28

>>205 저어기에 연호는 나오지도 않아! 나와도 스쳐 지나가듯이 엑스트라 출연할 뿐이야!! 사유는 은석이의 자전적인 소설이기 때문이지 ... 그냥 내가 은석이 자서전을 읽고 싶다!!(사심)

>>207 사실 나도 이상형 얘기 나올 때 채린이가 가깝다 생각했어 ㅎㅎㅎ^ㅁ^ ... 울리고 싶어진다구? 의외로 채린이는 무써운 싸람인걸까... 그리고 이쯤에서 좋은(?) 소식 연호는 우는 게 이쁘다...

고마워! 선관을 맺는다면 좀 가벼운 분위기로 헤어진 것도 어떨까 싶어 채린이가 연호의 태도라던가 뭔가를 참다가 쏘아붙인 것 때문에 연호는 여린 마음에 상처입고(?) 울면서(??) 헤어졌다든지? 홧김 느낌으로!!

213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4:47

(>>209의 진단 이름 맞춤법 표기대로(외자 이름은 성과 이름 띄어쓰기 허용) 돌렸는데 첫 질문에 전신골절당함)

214 영월주 (lmHYW9v0wo)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5:52

간단하게 술자리 같은거 하면 어느새 하소연 파티가 되어있을 것 같다. 개중에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208 선생님 제가 이 아이를 잘 굴릴 수 있을까요... (우럭)

>>211 (우럭22) 청이 진단도 그렇고... 새시작 기원해...!

215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6:10

>>209 우울할 땐 고기앞으로. 극강의 진리지... 청이는 음식 앞에서 눈물흘리거나 반대로 마음 풀리는 사람도 많이 봤겠다. 물건은 역시 그거 ... 겠지?

216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7:45

>>204 좋아. 일단 은석이는 싫어하는 사람의 부류로군! (끄적끄적) 아니 그 와중에 99% 사무적.. 진짜 너무 삭막하잖아요. 으앗

>>206 틀림없이 캐릭터들끼리 자신이 만난 진상들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 마구마구 할 것.

>>209 고기와 돈..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아아앗.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뭔지는 알 것 같군요! 그래도 첫눈에 반한 사랑을 한거군요!

>>210 하지만 서비스업이 아닌 이들도 있는걸요!

>>212 오. 세상에. 자서전이라서 은석이밖에 등장인물이 없는거였군요. 다른 등장인물이 없으니까 가장 나아보이는 상대적이론이었어! (어?)

217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8:43

사실 연호를 짤 때 헤어진 사유를 미리 생각해보긴 했어~! 연호가 여자친구를 너무 애 보듯이 챙겨주려고 해서 상대가 질려서 헤어졌거나 너무 지나치게 모두에게 친절해서 헤어졌다던가, 딴 거도 나는 좋아~~~

218 채린주 (yd1GExAmn2)

2022-07-28 (거의 끝나감) 22:59:47

>>212 이상형에 채린이가 가깝다니..! 영광이네요!!
워워, 저희애가 성격이 나쁜듯 안나쁜것 뿐이지 물지는않ㅇ..... 네..? 연호가 우는게 이쁘다구요...?!(채린 : (번뜩))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 연호의 여린 마음에 상처를 입히다니..! 채린이가 무조건 잘못했네요!!(???) 우는게 예쁜 연호가 우는걸봤으면서도 홧김에 헤어질 정도면 채린이가 극대노를 할만한 상황이 있었어야겠네요..!

219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1:50

서비스업 삼총사 ㅋㅋㅋㅋㅋ아아, 조용하게 글쓰는 작가 캐릭터같은 건 없냐구 눈물이 날 것 같아...

>>214 선생님!! 그 들어가는 사람이 영월이인가요!!! ;ㅁ;

>>216 아앗 그렇게 되는 게 아냐!!!ㅋㅋㅋㅋ 내가 은석이가 나온 표지에 반해 은석이 자서전을 집어들 때부터 최애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이론!!(?)

220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2:21

>>214 모든 엔딩이 해피엔딩일 수는 없는 법이지.
>>215-216 이렇게 이별 중이죠~ (대충 넬-마음을 잃다 마지막 소절 흥얼)
>>215 꽤 봤어. 별 감상은 느끼지 않았지만 말야.

221 영월주 (lmHYW9v0wo)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2:55

>>216 그런 집안이라서 이런 아이가 나왔습니다 라고 나는 변명을 해보고... (먼산)

영월네 집안 얘기를 쪼금더 풀자면, 국내외로 이름 정도는 들어볼 법한 기업이고 회장은 조부, 아버지는 부회장, 어머니는 전업으로 집안 돌보시는 역할. 영월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건 첫째이자 오빠 설시현이며 둘째인 언니 설류월도 피아니스트로 같이 소속되어있어. 기업이나 남매들이나 사회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은 알고 있다- 정도? 일상 때 언급용으로 쓰면 좋을 듯 하지. 반응은... (보장못함)

222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3:13

>>217-218 (팝콘한보따리)

223 채린주 (Cf1O2/fn9o)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3:51

>>216 아앗..! 그렇네요...!!!(동공지진)

>>217 그럼 처음엔 모두에게 친절한 연호를 보고 호감을 느껴 사귀게되었지만 너무 지나치게 친절한 연호의 모습이 점점 거슬려가다 빵 터진걸로하면 딱이겠네요!!!

224 채린주 (Cf1O2/fn9o)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4:12

>>222(팝콘 뺏어먹기)(와그작)

225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4:20

>>218 채린이는 매력적이니까~~ ㅋㅋㅋㅋㅋ문다고 안 했어! 안 했는데!! (덜덜)

아냐~! 채린이는 잘못한 것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우는 게 예쁘면 보통은 용서해주는 거냐구 너무 웃기잖아 ㅋㅋㅋㅋ

대노할 상황이라. 으음~~ 같이 생각해주면 좋겠다...! 나도 일단 생각해볼게~

226 영월주 (lmHYW9v0wo)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4:27

>>219 글쎄 나는 모르겠네- 영월이도 술 마시긴 하니까 혹시 모르지-?

>>220 ;ㅁ; (양심통으로 사망)

227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5:39

>>219 그럴리가 없어요! 영월이 자서전을 보면 영월이가 최고가 될테고 강청이 자서전을 보면 청이가 최고가 될테고 채린이 자서전을 보면 채린이가 최고가 되겠죠! 그것과 마찬가지인 이론!

>>220 저런저런. 그 미련이 여기서 어떻게 될지도 관전포인트가 되겠네요.

>>221 생각보다 엄청난 급수저 집안이었다고 한다.

228 강청주 (.QgXzwj4jc)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6:24

>>224 ((오잉 이걸 뺏어먹는다고??))

>>226 (팝콘나눠주기) 우리는 캐릭터들이 치고받는 거 보면서 팝콘이나 먹자구.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229 영월주 (lmHYW9v0wo)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8:04

>>227 영월이 감정, 집안의 재력으로 치환되었다. (이러면 안됨)

>>228 훌쩍... 싸움구경이 맜있긴 하지. 콜라는 없어? 기본이 안되있네.(???)

230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8:11

>>220 그렇구나 청이란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점점 내 안에서 자리를 잡고 있어 ...

>>221 금수저! 부럽다! 멋지다! (붕붕) 언젠가 만나면 언급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반응 나쁠 것 같지만 ...

>>223 좋다 좋다! ^ㅁ^ 그럼 연호가 너무 아무한테나 막 친절한 게 화근이었던 걸로 하자!! 더 짤 게 있으려나...?

231 영월주 (lmHYW9v0wo)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9:37

>>230 궁금하면 지르라고 누가 그랬대. (?) 러닝 기간 짧으니까 하고 싶다면 다 해보는게 좋지.

232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3:11:44

>>226 언젠가 다 같이 술자리 해줬음 좋겠다. 홀짝홀짝 술 마시는 영월이가 보고싶어~ 홀짝홀짝이 아니라 꿀꺽꿀꺽일지도 모르지만!!!

>>227 크/아/앗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은석이 자서전을 몽땅 사들여 내 덕심을 증명해야겠어...!

>>231 그렇다면 지를 날을 기다리고 있겠어...! 무섭긴 하지만!!! ;ㅁ; 영월이네 집안 이야기는 판도라의 상자다

233 채린주 (hBTqz51AnY)

2022-07-28 (거의 끝나감) 23:12:17

>>225 >>230 연호도 매력적인걸요!! 우리 스레에 있는 모든 아이들도 다 매력적이구요!!!

우는게 예쁘면 마음이 약해는 채린인걸요~ ㅋㅋㅋㅋㅋ 참다못해 화를낼때도 예쁘게 우는 상대를 보면 천년의 분노도 사그라드는 채린이랍니다!

예쁘게 우는 연호를 보고 분노가 사그라든던 채린이었지만 "친절한 사람이 좋다며.." 라고 말하는 연호를 보고 복장이 터린 채린이가 결국 홧김에 헤어지자고 해버리는거죠..!

>>228 역시 남이먹던 팝콘이 제일 맛있다구요!(찡긋)

234 은석주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23:13:42

아무리 봐도 저 페어는 진정으로 이 프로그램에 가장 잘 맞는 페어가 아닐까하고...
저렇게 헤어지면 미련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고..

235 연호주 (VFBryuTcQE)

2022-07-28 (거의 끝나감) 23:14:58

>>233 으앗 너무 고마워... 헤어지기 전에도 연호랑 만날 때 몇번 고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좋아~좋아! 이렇게 헤어지면 미련도 그득하겠다 ㅋㅋㅋㅋ

남의 팝콘이 맛있다구?(호시탐탐)

236 채린주 (ucE7bjhDEI)

2022-07-28 (거의 끝나감) 23:17:08

>>235 아마 거슬릴때마다 한마디 하려고 입을 열었다가도 연호의 얼굴을 보고 참아냈을거에요! ㅋㅋㅋㅋㅋ
아앗.. 어쩌다보니 미련덩어리가 되어버렸네요..!

역시 팝콘은 남의 팝콘이라구요!(아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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