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4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9 :: 1001

이름 없음

2022-07-25 21:14:22 - 2022-07-26 22:20:54

0 이름 없음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14: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0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4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1:48

적어도 바깥에 나가서 히트앤런으로 돌게 만드는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건물 사이를 입체 기동하면서 퍽 퍽 두드리면 곤란할 것 같아.

74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2:15

>>746 에~ 무슨 소리? (잽잽잽잽 잽 스트레이트 어퍼컷)

749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4:40

>>748 캡틴 살려줘!
굴러들어온 돌이 고인물을 패고있어!

750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35:45

굴러들어온 돌(매우 큼)

75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6:09

어어? 지금 때리는거야? 어어? 반격기 쏜다?

752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7:02

윤시윤에겐 패배가 필요하다..
저 높아진 코를 봐...

강철주도 좀 말려봐요!

753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37:22

제가 멈추기엔 너무 거대한 돌입니다...

754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8:13

강철이 대련 고민도 그닥 필요 없는거자나!

그냥 의념기 박아서 상대 사슬 박살내면 그만인데!

75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8:25

걱정마 자만할 생각은 없어. 내가 자만하는건 오로지 준혁주 앞에서일 뿐이야....

자 나의 승리를 관전한 여성우대간 한준혁이의 칭찬 리액션은????

75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9:10

사실 모두 허억 거리며 전력을 다하는데 의념기는 쓰지 않고 이기겠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포스와 여유가 남다르긴 해.

757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40:30

>>755 준혁 " 틀딱의 상대인 녀석 아쉽게 됐네....한 번 만나보고 싶은걸.."

이 정도?..

75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41:08

진짜 저격하고 싶네 (극대노)

759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43:21

농담이야
아마 시윤의 성장에 감탄하긴 했을듯

76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44:34

농담인건 물론 알지. 구실이 필요해서.....에헤헤.

761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47:46

(극대노)

76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50:20

용서해줄거지?

763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54:13

널 죽이겠다(하하 물론이지)

764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8:20:15

갱신. 만화에서 봤는데 엄청난 필살기를 듣고 말았다.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저 그 일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면 그 남자는 굳는다.

76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9:34:27

그리고 나는 어장을 얼렸다...

정말 강력한 주문이다 이건

766 태식주 (jiWsFTliug)

2022-07-26 (FIRE!) 09:51:05

냉동참치

767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10:02:06

냉동참치
무기로도 사용 가능

768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2:04:55

재갱신!!
점심 이다!

769 오현주 (47rDBDNilU)

2022-07-26 (FIRE!) 14:23:05

>>764를 들은 시트캐의 반응은?(단 이 질문자가 특별반인원 정도의 친분 있는 사람이라 가정)

770 라임주 (u8HGr/yVZQ)

2022-07-26 (FIRE!) 14:49:21

저런 질문을 듣고 어떻게 안당황해 ㅋㅋㅋㅋㅋ
뭔데? 뭐냐고!! 하면서 알려줄때까지 따라다닐거야

771 태식주 (jiWsFTliug)

2022-07-26 (FIRE!) 14:50:37

"저일은 모르나?"

772 라임주 (u8HGr/yVZQ)

2022-07-26 (FIRE!) 14:52:16

테란일은 모르니? 나올 줄 알았는데

773 태호주 (Ct5V9OWUu6)

2022-07-26 (FIRE!) 15:10:21

나도 테란 생각했는데

태호 반응은
" 그런가, 잘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유감이네. " oO(그 일? 뭔 일?)
이럴듯

774 서향주 (Ri93Et9E22)

2022-07-26 (FIRE!) 15:14:05

서향: 그 일이요...? (뭐지? 죽으면 되나...??)

77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5:17:07

알렌: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티를 내지않음)

77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15:22:45

린:네...?

금시초문인척

777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5:26:13

준혁 : 재미없어.. (모르는척 함

778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5:29:09

숨겨야 할게 있는 사람들...

779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5:30:33

그래서 알렌 흑화 언제 하나요?

78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5:30:59

하지않습니다!(기겁)

781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5:32:25

동화속에 공주님을 구할법한 기사가 흑화해서 광전사가 되는게 꿀맛인데...

782 태식주 (jiWsFTliug)

2022-07-26 (FIRE!) 15:42:07

빛이 어둠으로 변하면서 어둠이 전신을 덮고 눈은 붉게 빛나면서 싸우다가 "허억 허억"거리면서 어둠이 사라지면서 원래로 돌아오닐게 국룰인데

783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18:58

간밤엔 왜 서러웠는지도 모르고 울었는데...
이젠 좀 알 거 같아요.

챙겨야 할 게 많다는 것 자체보다는...
안그래도 현생 때문에 접속 가능한 시간 적은데...
다들 저만치서 떠들고 놀고 있을 때
나는 남들 자기 일 아니라고 잣 한 알만큼도 신경 안 쓰는 거 혼자 신경쓰면서 낑낑대고 있고.

이게 진짜 스트레스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어제의 그건 불운한 해프닝이었다는 것도 알고, 누굴 탓하기에도 애매한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래서 그냥 울었었네요.

그냥 그렇다고용.
지금은 좀 괜찮아요.

784 서향주 (DHBOGQtFJg)

2022-07-26 (FIRE!) 16:22:08

스담스담
푹쉬푹쉬

785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22:28

모두 안녕하세요.

786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25:30

>>784
꾀병으로 병가를 냈는데 꾀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리치료도 잘 받고 진통제도 넉넉하게 받아와서 잘 쉬고 있으니 잘된 일인가 싶지만요!

787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35:58

발목강화 운동 자주 해줘야겠어요...

>>769
여담이지만 강산이는...

"그래? 어떤 일을 알고 오셨을까나?"

강산은 오히려 상대를 보며 능글맞게 웃는다.
딱히 숨길 게 없으니 당당하다.

"멀쩡하게 있던 명가의 도련님이 하루 아침에 도망갔다가 2년 반만에 귀가한 거? 아니면 그 기간동안 날 만만하게 보고 덤벼든 잡것들한테 도깨비불 맛 좀 보여준 거?"

바보는 아니니까 일탈은 해도 의외로 평판에 정말 치명적일 법한 건 건드리지 않았을 겁니당. 아마도요.

78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6:51:57

어우 허리 아퍼

789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53:41

시윤주 안녕하세요.

790 태호주 (Ct5V9OWUu6)

2022-07-26 (FIRE!) 16:59:47

나는 벌을 받는거야
그동안 내가 먹은 만두랑 찐빵들이 나한테 복수를 하는거야 지옥의 찜통속에 던져진거야
미안해 비비고야 미안해 삼립아

791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02:53

situplay>1596574084>74
뒷북이지만.......

좀 오래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파파넬라 게이트가 재밌었어요.
특히 게이트 내에서 나무들이 지구의 헌터들과 교류한 흔적이 발견되었을 때 현웃했던 거라든가...
또 게이트 내의 캐릭터들이 참 개성 있고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다. 바람 정령씨랑 수다쟁이 새랑...등등...

그보다 덜 오래된 걸 꼽아보자면 태식이랑 자현이랑 류랑 셋이서 일제강점기 배경 게이트 들어간 거.
태식이랑 자현이가 같이 암호문 해석하는 거랑...둘이 부부로 가장해서 집 알아보러 다니는 척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다닐 때요.
그 장면을 위의 거랑 조금 다른 의미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792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03:20

>>790 태, 태호주?! 괜찮으세요?
고생하십니다....

793 지한주 (RruqVCtiIM)

2022-07-26 (FIRE!) 17:04:09

지한: 떠보는 건가요?
(지한 특: 의념 개입 없으면 거짓말 계열 치트키 켜고 있음)

794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06:26

>>793
지한주 안녕하세요!
오...지한이...
무표정하게 보면서 그렇게 답하면 포스 있겠는데요...!

79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7:07:27

다들 안녕하세요~(기력 회복중)

796 태호주 (Ct5V9OWUu6)

2022-07-26 (FIRE!) 17:08:02

>>792
딱히 고생이랄건 없지만 너무 더워....
아니, 이 날씨에 집 밖에 있는 것 자체가 고생인건가? 그럴지도..
다들 고생이 많아..

797 지한주 (V7x06hkIy6)

2022-07-26 (FIRE!) 17:09:37

다들 안녕하세요. 아까전엔 졸려서 진짜 죽는 줄 알았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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