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4084>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9 :: 1001

이름 없음

2022-07-25 21:14:22 - 2022-07-26 22:20:54

0 이름 없음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14:2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0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14:35

제 어장 맞습니다.

2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17:23

안착

3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1:17:55

동기사랑 나라사랑
헤헤 뉴비님 파이팅~~

4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18:48

자기 호신이나 회피 정도는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내 생각에 어설픈 공격보다는 힐에 전념하는게 좋긴 할거야.

그리고 서향이랑 셋트로 마침 잘 왔네. 좀 있으면 점령전으로 대규모 팀배틀 해야되는데, 힐러는 귀족이지.

5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18:48

그러면 뉴비분 레벨은 30부터인가요?

6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19:22

혈십자 길드는 시나리오 1 영월 습격작전에서 특별반을 도와준 대형 길드 중 하나야!
준혁이(별의 아이, 북해길드 길드장님 둘째아들)가 북해길드를 설득해냈고, 구름마탑이랑 혈십자 길드가 그런 북해길드의 지원 요청을 받고 같이 참전했지.

그리고 이후에 특별반의 잘못으로 큰일났다!! 싶었을 때 준혁이가 찾아가서 이야기를 했고, 그때 혈십자 길드장님이 준혁이를 많이 도와주셨었다!

7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19:23

신입(경험직)

8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19:39

퓨어탱커에 퓨어힐러라니

모의전 직전에 이런 귀중한 분들이 오게될줄이야.(감동)

9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19:45

28.

아직 대운동회가 끝나지 않았으니까.

1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20:09

>>6 오....뭐야 그럼 완전 인연이 깊은데? 여성 우대 지휘관 한준혁이가 출동해야겠는데??

11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20:32

다들 어서오세요.

탱커와 힐러가 오시다니(넙죽)

12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20:47

>>6 특별반과 굉장한 인연의 집안!

13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20:56

사실상 특별반에서 인맥 제일 넓은 사람은 준혁이다

14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21:13

>>9 (이해)

15 힐러 뉴비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21:21

저도 만약 생존기가 들어간다면 딜보단 회피, 뎀깎 생각했어요! 방금 중국 쪽에 치유계 힐러가 많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럼 중국 국적으로 가는 편이 나을까요? :Q

16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21:36

>>9
그럼 신입도 대회 참가하겠네!

마치 참호전 하는데 보충병력이 들어온 느낌이야.

17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21:55

나날히 늘어가는 금수저들

흙수저 알렌은 그저...(아무말)

18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22:04

그러고보니 준혁이가 농담(이 되긴 했지만) 특별반에 추천하는 인원 끼워넣을래요? 라는 말을 했는데 혈십자는 현실이 되었네요(아무말)

19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22:07

힐러 기술도 수술 특화가 있고 치료 특화가 있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

2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22:21

사실 경호 되는 탱커랑 힐러가 들어온건 생각보다 상당히 유의미하지.

21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22:27

그럼 이제 별의 아이로 도움 받기는 힘들겠지.
중국의 경우에는 일단 각 지역별로 강한 무력 단체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느낌에 가까우니만큼, 그 지역에서는 왕과 같은 권력을 누리지만 그 밖에서는 명예가 좀 떨어지는 편에 속하거든.
그래도 괜찮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22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22:39

신입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좋을것같아.
치유계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 한다면 중국쪽으로 국적을 옮겨도 되고, 그대로가 좋다! 한다면 그대로 가도 좋고.
본인 마음 가는대로 해! 왜냐면 너의 캐릭터니까!

23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22:46

>>15
의념기로는 키리츠쿠 어때

24 강철주 (qKO2NbtTlg)

2022-07-25 (모두 수고..) 21:23:05

재갱신합니다.

25 강산주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23:17

!!!

신입?!
신입분 별의아이는 부모 정해지면 성씨가 부모성씨로 고정됩니다!! 만약 성씨공란으로 내신 것이 아니라면 성씨 바뀌는 거 감안하셔야됨!!

26 힐러 뉴비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23:26

안 깝치구 한국에 붙어있을게요 아름다운 우리강산 독도는 우리땅 두유노김치?

27 강산주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23:26

(다급!

28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23:51

다들 어서오세요.

29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23:54

>>25
시트에 성씨 없이 이름만 가져오셨엉!
>>26
두 유 노우 비빔봡?

3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24:13

이제 나메도 정식으로 달아도 될걸? 내가 알기로 이 타이밍이면 일상도 돌려도 될거야.

31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24:30

아아니 원래 의도는 한 봄이었나? (멍청

32 드디어 이름이 생긴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26:28

한 봄이었지만 인 한봄도 예쁜 이름이니 OK입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따흑...

33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26:35

힐포터분이 들어오려고 하시는군요...!

34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27:30

본어장에서 놀고 있으면 될 것.

대충 누가 신입에게 주기 위한 히모먼 질문과 대충 저번에 있었던 서향주가 했던 그 문답좀 가져와라
그리고 장인템 문답 가져와다가 저 둘에게 주고

35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27:38

봄주 이름을 보니까 이 드립을 치고 싶어...


눈이 녹으면 뭐가 된다고 생각해?

3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27:45

그래서 승리의 함성을 실컷 외치고(아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정되서 살펴보면
윤시윤의 과거엔 저격술을 가르쳐준 스승님이 상당한 비중인 것 같네....
지난번 유하랑 싸울 때에도 '누군가의 목소리' 를 들었는데, 이번걸로 노인이고 저격술을 가르쳐준 스승인데다가
바위에 깔려 죽어서 깊은 심층 어딘가에서 상당한 PTSD 로 잡혀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군.
떡밥 맛있다 (허겁지겁 주워먹음)

37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28:12

강산주.. 강산주가 옳았어... (유언풍(농담

3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28:51

>>35
눈아!!!!!! 하고 어린이가 운다.

39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29:09

>>35
안돼 올라프!!!!

4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29:20

호옥시 수술 특화랑 치료 특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35 눈이 녹으면... 장님이 됩니다...(섬뜩)

41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29:30

물이 되겠지

4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0:05

situplay>1596568103>391

Quest 1. 캡틴에게 하고싶은 말이나 해주고 싶던 말을 해보거라
보상 . 다음날에 상태창 갱신

situplay>1596553098>510

Quest 2. 지금까지 겪어온 영웅서가 어장에 대한 후기를 적어와라
보상 . 선정된 장인 아이템 1개.

43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30:07

이과와 문과의 차이..

44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30:36

눈이 녹으면 진흙이 되요...

45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31:25

수술
E : 상처를 치료하고, 외상을 수복하며, 내상을 점검하는 기술의 총합.
뛰어난 실력이라 하긴 어렵지만 기본적인 실력은 된다.
D : 상처를 치료하고, 외상을 수복하며, 내상을 점검하는 기술의 총합.
조금 어설픈 전문의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군의 신체 부위가 파괴된 경우, 의념을 이용한 재생 수술을 집도할 수 있다.
성공 시 아군의 신체 결손 디버프를 해제한다.

치료
C : 훌륭한 치료 실력을 가졌다.
B :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치료와 관련된 기술들의 성장 속도가 증가한다.
A : 생명을 다루고 회복시키는 것에 숙달되어 상당한 경지를 이룬 상황.
의념과 치료, 기술에 숙달되었다.
치료와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치가 증가한다.
치료에 한정하여 '게이트 클리어' 등의 효과가 붙은 아이템 제한을 무시한다.


주기술의 종류 자체가 달라!
수술은 신체 복구나 외과 수술쪽인 느낌이고... 치료는 뭔가 전투 상황에서의 즉각적인 야전치료 느낌?
내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니까 실제로는 다를수도 있고!

46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31:27

캡틴 캡틴. 혹시 대련 관련에서 철이한테 해주실 조언 이라던가... 없을까요...?

4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1:36

>>40 미안 솔직히 설명해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추측컨데 여기 치료는 의념 불어넣으면 윙 하고 재생 뾰로롱 되는 형식인데 그걸로 안되는 중상 같은건 수술을 해야 치료가 되고 뭐 그런 식이었던 것 같은데.

48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1:31:38

천천히 적어보겟읍니다

49 강산주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31:43

😭

저 대운동회 끝날 때까지만 ㅍ...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이 스레는 가끔 나무늘보징징이강산주에게 너무 빠를 때가 있는 거시에요...

50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31:47

아니 이 드립을 아무도 모르다니

>>38 오현주는 라퓨타 그만 봐 그리고 바루스! (멸망의 주문)

>>39 올라프는 머리 위에 눈구름이 생겨서 안 녹아

>>40 아이 가 아니라고!!!! 스노우 라고!!!

>>41 그래 차라리 이게 정상적이지...

>>44 알렌주 동생은 겨울이 기다려질거야...

51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32:24

이 드립은 후루츠 바스켓에 나온

눈이 녹으면 봄이 된다고 생각해요

라고!!!

52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32:34

...아닌가? 치료가 주기술이고 수술은 보조기술이던가?

미안하다!!!!
도와줘 캡틴!!

5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2:39

장인 아이템 = 스고이한 것. 얻어두면 좋음.

54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33:05

>>46 지금은.. 대련 중입니다..

55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33:11

>>51

56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33:37

치료 : 일단 다 때려치고 이놈부터 살리고 보자
수술 : 야 일단 얘 전신 다 까뒤집어다가 문제인 부분부터 하나하나 고쳐보자

57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33:40

눈이 녹으면 봄이 된다니
만년설이 있는 지역은 언제까지나 겨울일거라는 냉혹한 발언이네...

5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4:07

QUEST 3. 뉴비 인터뷰

1. 영웅서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2. 영웅서가에서 가장 맘에 들거나, 독특해보이는 설정은 무엇이었나요

보상 . 이 기념질문을 작성하시면 히어로모멘트를 지급합니다.

1. 영웅서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2. 영웅서가만의 매력이 있다면?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4. 마지막으로 신입의 포부를 밝혀봅시다!

보상. 신입 인터뷰 도기코인 10개지급

5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4:28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캡뿌틴.

60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34:51

잘 했다.
상은 원래라면 개방될 리 없는 역성혁명 2식을 개방해준 걸로 대신하도록 하마

61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34:54

>>54 (슬픔...) 끝나면 고찰의 시간을 좀 가져보겠습니다...

62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34:57

역시 군인!
임무에 충실하지!

6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5:49

>>60

64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36:16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COC로 따지면 치료는 응급처치/수술은 의료 같은 개념이군요. 음음.

뉴비 인터뷰?! 써오면 될까요?

65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36:22

>>57 만년설이 왜 만년설이겠어



치료 : 일단 살아있으면 되는 거 아님?

수술 : 씁.... 일단 까보면 알겠지...

이런 말이지?

6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6:47

저기있는거 한번씩 다 해오면 좋은일들이 생길거야.

뉴비라서 잘 모르겠어요! 하면 삘링대로 쓰거나, 포부를 쓰거나, 위키를 둘러보고 재밌어보이는 감상을 써도 돼.

67 강산주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38:16

(멘탈 반쯤 나감+모바일이라 정신 못차리는 중😭)

아무튼 한봄주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ㅠㅠ

68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1:38:17

어 (전에 캡틴한테 하고 싶은 말에 저거 거의 다 적었긴 햇는데)
(다시 써와야지)

69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38:31

거실에있는데거대바선생이다리를타서광란의잡음을했ㅇ

70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38:50

헉 지한주... 명복을 빕니다...

7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39:17

그 외 TMI

~ 알아두면 좋은 현재 상황(뉴비의 시선에서 간략 정리) ~
situplay>1596567073>556

~ 도기 코인 관련 내용과 캡틴`s Gift ~
situplay>1596567073>561


72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39:24

>>69 갸아아악!!!

73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39:30

천천히 써도 돼! 아직 처음이고 진행을 안 겪어봤으니 제대로 된 감상이 안 나오지 않겠어?

74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39:39

그리고 다른 참여자들은 오늘의 할 일은..

다른 사람의 진행에서 가장 재밌어보였던 일을 하나 골라 이야기해봅시다.
보상 : 탈세상자품 랜덤 하나 지금

7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39:43

이제 시윤주는 자신을 늅늅이라고 안 하게 된다.

76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39:51

인사가 늦었네요...!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66 위키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여기가 팁 노다지네요!

77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40:13

...내려간 시트의 진행도 포함인가요?

78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40:14

다들.. 어서오세요...(진이 다 빠짐)

79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40:48

재밌었던 일이라...(고민)

80 강산주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40:54

😭

8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1:20

~ TMI 망념과 일상 ~

여기 행동중 대부분은 망념이란걸 쌓아
(망념 30으로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망념 40으로 신속을 일시적으로 강화합니다)
(스킬이나 전투중 지속적 사용 등)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흔히들 말하는 코스트 같은거고.
200이 최대고 이걸 초과하는 순간 망념화라는 괴물이 돼.
일상은 상대와 자신의 레스당 그걸 3씩 감소.
그리고 일상 1회당 코인 1개. 총합 20레스가 넘으면 2개.

0 에서 일상으로 추가로 망념을 깎으면 최대 100 까지 잔여망념이란걸 쌓을 수 있어. 뭐 알기쉽게 말하자면 여분 배터리지.

그러나 잔여망념은 한계축적치 100 을 초과하면 증발하기 때문에, 100 인 상태에서 일상 하나가 더 마무리 된다 싶으면 남에게 양도해주는 매너 플레이도 가능해.

그렇게 모은 코인은 특정 아이템의 발동이나 스킬의 사용등에 소모하거나, 혹은 코인샵의 물품을 구매하는데 쓸 수 있어.

일상으로 인한 망념감소와 코인증가, 코인샵 이용등은 대체로 정산관리자(초절프리티 강산주)가 처리해주는 편. 다만 자리에 없는데 신청하고 싶다면 정산어장에 인코달고 올려두면 돼.

82 ◆c9lNRrMzaQ (m2QRTLaVko)

2022-07-25 (모두 수고..) 21:41:53

포함.

8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2:10

서향주에게 내가 줬던 팁들.

>>75 무슨소리야 팔팔한 뉴비지.

84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42:56

핥짝 설명 요정의 맛이구나...! 친절하신 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시윤주!!!!!!

8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3:44

응 나도 잘 모르는 응애뉴비지만 서로 뉴비끼리 힘내보자.

86 정산관리자◆1fpF14xJF6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43:46

정산은.....내일.....하게 해주세요 제발.....

87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44:01

>>83
뉴비에게 지금껏 한 일을 설명하고 납득시켜봐라

88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44:38

가장 뉴비에 가까운건 제가 아닐까요 (뻔뻔)

89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45:04

>>86 일상 끝나면 내가 보고받고 처리할테니까 당분간은 쉬셈.
정리해서 올려주면 에버노트 정리만 해줄래?

9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45:09

원래 뉴비라고 하시는 분들은 다 고인물이랬어요

9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5:41

>>87 그냥 반 애들 절반정도랑 진지한 얘기를 나누고 연애 직전까지 관계를 나간 여자애가 있고 이번에 대련 대회에서 간신히 1승 했을 뿐이잖아.

92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45:59

고인물이네

93 정산관리자◆1fpF14xJF6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46:24

>>89 멘탈 추스릴 시간만 좀 주세요...
내일 다시 와서 처리할게요.....

9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46:31

솔직히 뉴비 드립도 너무 난발하니 보기 힘들긴 했음.
이제 서향주 이전에 온 사람들은 뉴비칭호 박탈함

9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6:31

뭐....라고...

96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46:46

다른분들 진행중에서 재밌었던걸로 기억에 남는거라면 지한이의 조부께서 친히 친위대를 이끌고 직접 북해길드로 가신다는 소식을 지한이가 들었을때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분명히 심각한 상황인데 원인도 원인이고 뭔가 상황자체가 너무 웃기게 흘러가서 육성으로 깔깔거리면서 지켜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될 수 있다면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고싶을 정도로 재밌는 상황이였습니다.

97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47:07

>>74
음... 정식 진행은 아니지만 저번에 새벽에 대련한 적 있었지?
그때 유하랑 시윤이, 철이랑 린 대련이 인상깊었어.

철이랑 린 대련은... 린주에겐 진짜 안 좋은 기억이겠지만 철이의 마도 사용법이 되게 능숙했고, 이런 식으로도 마도를 사용할수있구나! 하는 걸 새삼 보게 됐어. 바닥을 미끄럽게, 자신에게 보호막, 바닥을 얼려서 고정시키기... 그런 거 말이야.
이거는 알렌의 대련에서도 비슷하게 되게 흥미진진하게 보게 됐어. 마도는 진짜 만능 치트키같아.... 큭!! 나도 마도캐 낼걸 그랬나.. 아니야, 지금 생각해보니 마도는 어려울 것 같아...

시윤이랑 유하의 대련은 진짜 진짜 아까웠어. 유하가 진짜 여러가지로 되게 잘 했는데 저격수답게 한 방. 오직 따아아아아악 한 방에 큰 피해를 입혀서 넉다운! 해버리는거 되게 멋졌어.
유하 다이스가 좋게 나왔지만 그 좋은 다이스가 오히려 역성혁명 당해버려서... 패배했다는 것도 진짜 아쉬웠어.
캡틴의 보정이 있었다지만 흥미진진하게 봤다니까.

한 방 쾌감! 하니까 이번 시윤이의 대련도 꽤 대단했어. 진짜 서로 합을 주고 받은건 엄청 짧은 턴이데 그 짧은 턴에 생사가 결정된다는 그 원거리 대결의 스릴 넘치는 한 방!
내가 죽거나 니가 죽거나 역시 이게 원거리전의 로망인 것 같아.
....나도 원거리.. 흐어엉엉

9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47:13

캡틴도 강산주도 진짜 할일도 많고 책임감도 높다... 조금 즐기는 모습도 보였으면 좋겠네.

9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7:14

ㅇㅋ;; 캡틴의 의지는 절대

근데 캡틴, 산주가 쉴동안엔 나도 정산 관리자 어느정도 보조할까?

100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47:15

일단 잡았으니 됐다... 닿은 부분 다 씻었고...

101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1:47:33

안녕 난 석유야

102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47:41

>>93 네 시간은 얼마든지 줄 수 있음.
이건 일이 아님. 그냥 노는 거에 조금 책임 가지고 할 게 생겼던 거고, 힘들면 며칠 쉬다가 다시 할 수도 있는 거임.
너는 3일간 쉬다가 돌아와서 처리할 것을 명함.

103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48:07

>>100 고생하셨습니다...

10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49:01

>>99 일주일간 대신해서 일해라
도기코인 열개를 지급하마(찰싹

10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9:15

~ 다른 사람 일상 중 제일 재밌어 보였던거 ~

현성현의 미광상담소 방문.
윤시윤의 악몽 이후로 정확하게 내가 원했던 장면이었어!
예의바른 프로페셔널 카운셀러 일광도 호감이고
애매모호한 과거의 파편을 묘사해준뒤에, 그것을 깔끔하게 정리해준 것도 좋았음.
솔직히 너무 인상 깊어서 시간 나면 진짜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음.

10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49:34

미광 상담소 진심 너무 가고 싶음. 매력적이야.

107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49:36

여어

108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1:49:58

모두 하이하이

강산주는 쉬어용

109 강산주◆1fpF14xJF6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50:15

원래 제가 정보량이 단시간에 많아지면 정신을 못차리고 처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좀전 일로 스턴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화력이 치솟으니까...어질어질...

그런 이유로 오늘은 쉬고 내일 오겠습니다...
모두 내일 뵙겠습니다....!

110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50:16

아니 혈십자에 인사하러 가야하는데 혈십자가 딸내미가 온다고?

11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0:16

>>104 도비! 한다! 노력!

112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50:53

일광 : 어떤일로 오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오현 : 그건 왜 묻죠?
일광 : (마음속으로 한숨)

11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0:56

특별반 VIP 아냐 봄이? ㅋㅋ 신세진 길드장님 따님;;

114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1:51:03

푹쉬세요 강산주

115 강산주◆1fpF14xJF6 (RaxP40f.RU)

2022-07-25 (모두 수고..) 21:51:19

>>102 앗..네...감사합니다...

116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51:24

~ 다른 사람 진행 중에 재밌던거 ~

스마트 토고로서 말 잘해서 상황 풀어가다가 갑자기 응애 모드로 돌아간 토고 쇼코가 재밌었다.
강한척해도 부모 앞에서는 약한 아이였던거지
하지만 이채준씨는 강한 부모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걸 혼내는 부분이 좋았다.

11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1:28

>>112

일광 : 심각한 훈련 중독입니다.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현 : 웃기는군. 듀얼로 증명해라.

118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51:41

특별반은 모두 평등하다.

119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51:57

푹 쉬세요 강산주.

12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2:08

토고는 어지간한 근거리보다 강한 원거리가 되었잖아! 슈퍼 인파이터 거너

121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52:16

조일광씨 그리 보여도 레벨 37임

122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52:35

이제 서향이랑 새로 올 신입 말고는 신입이 없다.

12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2:44

히익 ㅋㅋㅋ 하긴 근데 멘탈리딩도 등급 높아보였어...

124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52:52

재미있어 보였던 진행...

린이랑 진이 만나서 대체 먼상황...이란 거 조금더이어가다 보면 재미있는 게 나올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지한주가 대체 왜 적은 건지 모를.
아이 돈 스피크 게이트 랭귀지...(먼산)

125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1:53:04

강산주 휴가를 즐기고 와!!

126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3:04

QUEST 3. 뉴비 인터뷰

1. 영웅서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원래 성장서사를 좋아해요! 그래도 스토리가 많이 진행된 것 같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캡틴의 난 너희 편이니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다정한 말씀을 보고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 영웅서가에서 가장 맘에 들거나, 독특해보이는 설정은 무엇이었나요
하나 딱 짚으라!고 말씀하시면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위키를 봤을 때 설정이 세세하고 탄탄하게 짜여져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설정에 큰 공을 들였다? 애정을 가진 세계관이다?라는 게 느껴졌다구 해야할까요:3

보상 . 이 기념질문을 작성하시면 히어로모멘트를 지급합니다.

1. 영웅서가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캡틴의 말씀!입니다. 캡틴의 편의를 믿고 너무 나댈 생각은 없지만, 캡틴을 빽으로 세상과 맞서고 싶어졌어요!

2. 영웅서가만의 매력이 있다면?
탄탄하고 방대한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강대한 적을 쓰러트린다! 멋지게 활약한다! 이런 장면도 좋지만, 제가 봄이에게 기대하는 건 다른 거에요! 열세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다! 이런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신입의 포부를 밝혀봅시다!
캡틴을 빽으로 세상과 맞짱뜨겠습니다!

보상. 신입 인터뷰 도기코인 10개지급

127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53:26

다들 푹 쉬세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아. 진짜 솔직히 너무 컸다고. 진짜 날아다니지 않아서 다행이지

128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3:44

강산주 푹 쉬고오세요!! :D

129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53:51

잘자

130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54:31

situplay>1596571093>756

뉴비 환상 부수기

131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1:54:41

이번 신입을 빽을 좋아하는군.
그래서 별의 아이를......

13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4:42

서향주. 위에 Quest2 도 해와. 그거 까지 같이 올려줄게.

133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54:55

situplay>1596571093>758

그리고 가루로 만들기

134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1:55:03

>>74

이미 시트가 내려가긴 했지만 서윤주 진행에서... 회색 마탑주와 관련된 스토리 라인이 좀 흥미깊었습니다.
저렇게 엮일만한 npc가 생기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조금 들고...

13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55:44

어... 음... 오현아...아니겠지.

136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5:48

껄껄껄 당연한 거 아닙니까 편의는 편의일 뿐 인생은 혼자 사는 것(?

13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6:11

><135 (앗,,,,,)

138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6:39

>>135 거기... 뼈에요... 학생 글내려...^^

139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1:57:17

>>126 기대하는 장면 저와 비슷하신군요.(끄덕)

14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8:13

3. 이런 장면을 기대해본다! 이런 장면을 해보고 싶다! 한 모습이 있다면?
강대한 적을 쓰러트린다! 멋지게 활약한다! 이런 장면도 좋지만, 제가 봄이에게 기대하는 건 다른 거에요! 열세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인간성을 버리지 않는다! 이런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나랑 취향이 완전 비슷한데? 나 이런 인간찬가 진자 엄청 좋아해.

141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1:58:29

>>139 알렌주도요? 이게 선성향 내는 맛이잖아요(끄덕)

14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1:58:59

는 올린거 서향이가 아닐라 한봄이구나. 가서 Quest1 과 Quest 2 도 ㄱㄱ

143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1:59:16

>>135 모든 상황을 이분법적으로 생각함
- 아무튼 과정이 어떻든 이기면 그만이지.
지면? 아이고 슬프다

상대방에게 낙인을 찍음
- 대련에서의 행동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음.
OO은 ~~ 할 것이다. 라고 확신하다 망해야 고침

특정 사건이나 상황을 지나치게 일반화함
- 영월 어차피 우리 이후의 일인데 내가 알?바

긍정적인 상황은 최대한 배제함
- 캡틴은 우리 편이 아니다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함
- 대련나메 2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생각함
- 캡틴이 쉽게 해주는 사람도 아니고 말이지

모든 상황을 자신과 연관지어서 생각함
- 몰?루

144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1:59:22

매미와 반응이 많이 다른데?
매미는 그래도 빨리 죽고 처리하는 것도 어렵진 않은데 ㅂ은숨어들어서 삐- 하고 삐-한 것에서 삐- 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게 너무 싫어요....

14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1:59:34

>>124 >>140

인간찬가 좋아하는 사람여기 하나 더 추가요

14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0:12

한봄주에게 열심히 윤시윤을 영업한다(??)

147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0:22

(관상 수양대군 등장 씬)

신입이 왔다 들었소

148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0:53

>>147 도움보신 길드장 따님분 오셨수다

14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1:11

>>147 머리가 높다 무뢰배 녀석아

15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1:13

인간찬가맨들이 많아 기뻐요 동지들이여 기립하십시오

>>142 ㅇㅋㅇㅋ 해올게요 캄솨합니다

15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1:15

왔는가 현가의 준혁.

귀한 귀족자제가 들어왔소.

152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1:46

>>148 아아 혈십자의 인홍연씨라면 내 알다마다

준혁이에게 포도당 캔디를 주면서 똑바로 해라 애새끼야 라고 하셨소
농담이고 회담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친절하게 봐주면서, 빡셌지? 라고 덕담도 해주셨지

153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1:49

>>146 ? 윤시윤을 사본다

>>147 내가 왕이 될 상인가

15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2:18

예? 왕은 저고 여러분은 지하노역장 맴버들인데요?

155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2:33

인홍연씨는 엄하지만 상냥하시고 인정이 많으시지
혈십자의 여식이 특별반의 편입생으로 왔다하면
현준혁이가 어디 굴러들어온 돌 드립을 치겠는가

156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2:36

>>153-154
이런 어장입니다.

15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2:47

>>154
두유 히얼 더 피플싱
싱잉더송오브 어쩌구

158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03:11

와 준혁주.......

159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3:34

굴러들어온 돌이 아니라 굴러들어온 덤프트럭이랍신다

160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4:05

무요 서민들아?
불만 있으면 계급 높이고 오십쇼

오늘부터 별의아이 향우회가 특별만 먹을거니까 특별킹은 짐싸시고

161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4:07

>>155 엄하지만 상냥하고 인정이 많으신 분이시군요...(메모) 마! 우리 아부지 아나!

16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4:39

>>153

지옥같은 1세대 과거에서 캡피셜 시궁창 인생을 살았던 대한민국의 군인!
글러나 후세대의 평온을 위해 동료들이랑 담배 한대 피고 기밀작전 수행했다가 죽은 저격수의 환생!
'아이는 아이답게 해맑게 자라다오' 를 주장하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스레 최고 오지랖퍼!
강대한 게이트의 적을 대적하기 위해 '강적과 싸울 때 최대 위력을 내는' 저격술 역성혁명의 보유자!

16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5:13

한준혁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아아. 『여성 우대 지휘관』의 귀환이다.

16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5:15

>>160 ?

165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05:30

다른 사람 진행에서 흥미로웠던 장면이라... 옛날 장면이기는 한데,

나는 파파넬라 게이트에서 파피가 문을 봤던 장면.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특성이랑 파필리오의 의념 속성에 대한 떡밥이 굉장히 흥미로웠었다!

그래서 그 정령은 대체 뭐였을까? 초대형 게이트의 주인들을 한 세계의 주인이라고 했었는데, 그런 느낌인걸까?
게이트가 열리지 않은 완전히 격리된 타 차원.. 그곳을 엿보았던 거대한 문은 아직 현실에 나타나지 않은 게이트같은 거라고 볼 수 있으려나

166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5:45

특별반의 주인은 UHN인 저에요
작은 특별함들아

16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5:55

>>162 채용! 가산점! 구매!!

16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5:59

>>157
참치번호 둘넷여섯공하나

넌 가석방 되었다

169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6:24

캡틴은 따지고 보면 홍왕도 될 수 있으니..신한국 귀족들 다 꿇어 할수 있는거 아닌가...
오버파워다 우우

170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7:25

유찬영 죽고 1세대로 설정 되돌릴 수 있는 게 전디용

17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7:26

>>167

역성혁명易姓革命(F)
대 게이트 전을 상정하고 저격수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격술로 그 기원은 구 군대의 저격 기술 등에서 기원을 가져왔다.
그러나 여러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인지 기술에 매우 큰 결함이 발생하여 원본과는 다른 형태의 기술로 궤를 틀고 말았다.
그러나 결함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게이트를 상대로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기술이란 점에서 뛰어나단 점은 부정할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역성혁명 제 일장 반역易姓革命 一章 反逆 - 강적을 상대할 때 느끼는 압박감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진다.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적을 상대할 때 오는 패널티를 일부 경감한다.

역성혁명 제 일형 거인 사냥易姓革命 第 一形 巨人獵 - 공격 순위를 최하위로 고정한 후 아군의 공격이 끝난 뒤 강력한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역성혁명 제 이형 견미지저 易姓革命 第 二形 見微知著 상대방의 행동이 끝난 직후 대미지를 입었을 시 발동할 수 있다. 받은 피해에 따른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을 얻는다. 태그 '게이트의 적'이 존재할 경우 레벨 차이가 클 수록 추가적인 대미지 보정이 증가한다.

그야말로 강강약약 대인전보단 괴물사냥에 집중된 인간찬가의 기술!!

172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07:28

인간찬가 나도 좋아하지!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173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7:39

다른 사람 진행에서 흥미로웠던 장면

토고의 대곡령 길드 담판

북해길드 소속으로서 흥미로웠고
또 준혁이를 제외하고 처음 나타난 커뮤니케이션 특화 인물인 만큼 재밌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인의를 표하는 토고의 반응도
그런 것에 점차 설득당하는 대곡령 길드장의 모습도 좋았어요!

174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07:53

>>167

더 진흙탕 같은 뒤틀린 인간찬가 오현이도 사보실래요?

175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08:25

인간찬가 끝판왕 검성이 있습니다.

176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08:56

"오늘부터 별의아이 향우회가 특별만 먹을거니까 특별킹은 짐싸시고"



후.....오늘부터 열망자 하겠습니다.

17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9:25

>>171 아아-... 죽이는 [인간찬가]다...

>>174 어서 영업해보시죠!

17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09:31

검성은 좀 치트키인데

>>176 ㄷㄷㄷ 재의 열망자 김태식

179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09:49

신입분은 이리 와서

특별반 부반장의 질문을 받으시오

18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09:55

(열망자가 누구냐는 손짓발짓)

181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09:57

안돼!! 포기하지마 특별킹!!!
특별킹이 자리를 지켜줘야 나도 종친회 멤버로서 떡고물을 받아먹을 수 있다고! (?

182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10:07

준혁이 발언 녹음해서 대곡령으로 가겠씁니다 ^^7

182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10:07

>>180
ISIS같은 애들이야

18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10:23

>>180

열망자 : 미친 광신도들.

184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10:23

>>179 하문하십시오 대감

185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11:06

“ 보소서. 저 곳에 화로가 타오르고 있나니. 우리들의 더러운 것들을 불로 씻어 정화하고, 순수한 우리들은 연기가 되어 화로를 타고 하늘로 떠오를 것이오. 우리들은 혼이 되어 세상의 진리를 깨달을 것이로다. ”
역설적이게도 의념의 발견은 신학자들이 말하던 신의 존재를 증명하였기도 하다. 일부 교회에서 발생한 게이트가 유일신의 문과 연결되어 천사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거나 아주 먼 과거에 존재했던 불계의 인물들이 게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거나, 일부 선계와 문이 연결되어 신선이라 부르는 이들이 이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종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게 된 이후 종교의 가치는 더욱 커져갔다.
그러나 모든 종교가 선으로 상징되진 않았다. 물론 소수 종교 역시도 그 신이 진정으로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는 사건 역시 존재했지. 열망자 역시 그 시대의 잔재이다. 이들은 꽤나 우악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스로를 불에 태우는 것으로 자신들의 육체를 죄에서 씻어내고, 진정한 우리의 형태인 혼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다. 그래서 자신들의 믿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를 태우고, 오직 불에 타 죽음을 맞이하지 않으면 완전한 혼이 될 수 없다고 하여 자신들 이외에 불신자를 죽일 때에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죽음을 맞는 것을 기꺼워했다.
아마 여기 녀석들은 죄악심의회에 대해서 들어봤겠지? 죄악심의회가 규정한 이단에는 이해할 수 없는 녀석들도 존재하지만 열망자와 같이 사회에 문제를 야기하는 녀석들도 존재한다. 간단하게, 다수의 이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겠다고 이들이 화약을 끌어안고 분신테러를 한다고 쳐 보자. 그럼 많은 이들은 불에 타 죽는 개죽음을 맞겠지만 이들에겐 그것이 타인을 향한 구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디언과 헌터. 그 어느 세력을 망론하고 열망자 신앙에 대한 것은 가르침을 금하고 발견 즉시 사살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만약에라도 이들을 만난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해치우길 권고한다. 이들은 자신의 신념으로 수 명의 사람을 불에 끌어들여 태워 죽일 수 있는, 말하자면 진짜 빌런들이니 말이다.

186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11:12

ㅇㅎ... 광신테러단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검성은 윅기에서 본 것 같아요!

18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11:15

불꽃에 관련된 애들인데 죽으면 구원 받는다 같은? 끔찍한 신앙을 펼치면서 테러활동 하고 다니는 애들.

188 준혁주 (s3WWF4ek7M)

2022-07-25 (모두 수고..) 22:13:02

1) 별의 아이를 메인특으로 픽한 이유는?

2) 원스프링씨가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

3) 저희어장 정주행 하셨나요
안하셨다면 제가...친절하게 설명을..

18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13:23

(큭큭 이미 위에서 TMI 를 잔뜩 뿌려두었지....큭큭큭....)

190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2:13:36

다들 잘자요...

191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13:47

지한주 잘자-

192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13:52

ㅂㅇㅂㅇ

193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13:56

123 다 정리해서 나중에 올릴게요 땡큐베리감사

(잠깐 야식먹구오는

194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14:05

잘자셍요~

195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14:12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지만 이런 용기는? 굉장히? 여러 의미로 대단한 종교테러단체네요

19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14:34

바이바이~~~~~

응애 서향주는 Quest 1 은 했으니까 안올려도 돼. 2랑 3 하면 됌. 물론 또 해도 캡틴은 좋아할듯.

197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2:16:29

situplay>1596493090>187

알렌주의 인터뷰(아득)

198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17:18

가만 별의 아이 보다 일반 집안 아이가 더 많이 있잖아?

짐싸야하는건 현준혁 너다!!

199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2:17:22

알렌 악으로 물들여버리고싶네

20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18:05

안녕히 주무세요!!

>>188
1 부모님께 큰 영향을 받을 캐라 이왕이면 대단한 인물에게 영향을 받는 편이 깐지나겠지 싶어 픽했습니다(?
2 전투 스타일에 적힌 대로면 힐포터라 본인 컨트롤과 팀원 빨을 굉장히 많이 타는 편이에요 아마 본인 실력 기르고 인맥 만들라고? 들어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3 아직 안했어요! 시윤주께서 여러모로 설명해주셨지만 또 해주시면 전 너무나 감사한 것

20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19:03

큭큭...한준혁이...넌 늦었다고...한봄이는 이미 내가 이것저것 알려주고 있다고...크크큭....(역시 신입을 챙기는 준혁주야! 배려심이 넘치는걸?)

202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2:19:47

>>199(떨림)

203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20:10

지한주 잘자~

>>198 !!!
쳇! 서민주제에!

>>199 ㄹㅇ
이거 ㄹㅇ

>>200
1) 대단한 인물에게 영향을 받는게 서사 짜는 부분에서 편하고 좋다! 가정사 같은거 미리 알아두면 더 좋아!
서사가 잘 짜여질수록 캡틴의 만족도도 올라가거든!

2) 인맥은 확실히 좋지! 참고로 특별반은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 같은거라서 대우가 엄청나다!
동시에 미리내고의 일반반 으로부터 질투도 산다는거 알아두면 좋아!

3) 이리 앉아보거라

204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20:52

어멋...! 두분 싸우지 마세요 흑흑(역시 두 분 다 뉴비를 잘 신경써주시는 멋진 분이시네요 본받고 싶어요)

>>197 알렌주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이게 바로... 질서선의 맛...?

205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2:20:53

알렌(흙수저)

206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2:22:04

하지만 지금 알렌은 그저 동네북...(눈물)

207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22:08

토고(본인은 흙수저인데 파파가 자수성가수저임)

20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23:08

07/25

윤시윤 1회전 승리
라임 15/200 + 아득한 자아 소모 예정
마츠시타 린 70/200
알렌 80/200 + 건강 강화 20 + 발열 10 + 신속 강화 20 소모 예정 ( 130 / 200 )
빈센트 35/200 + 광폭화 마도 45 소모 예정 ( 80 / 200 )
김태식 50/200
강 철 50/200 + 자력 구체 20 소모 예정 (70 / 200)

현재 정리본이야.

209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24:07

>>177
가짜라는 의념 속성을 가지고 가장 진실된 검을 꾸었으나 포기했던 한 검사의 죽음 회귀!
자신의 꿈을 위해서 꿋꿋이 나아가는!
하루 25시간 단련이라는 모순!
자신이 인정한 사람이라면, 어떤 고통과 절망을 마주해도 자신의 힘으로 이겨낼거라 굳게 믿는!
포기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에 도전하는 이야기!

210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2:24:09

이제 진짜 망념이 아슬아슬 한데...(걱정)

211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24:13

시간 순서대로 큰 틀만 보자면

특별반 입학 -> 영월전쟁 -> 편입생들 추가 -> 대운동회(지금)

이에요!
특별반 입학 부분은 크게 신경쓸 부분이 없긴 하지만
교관분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메인특성이 별의 아이인 경우에는 아는 지인들도 생각보다 많이 만날 수 있고
본인의 집과 같은 길드로 갈수도 있으니까 진행이 막히면 한번씩 가보세요!

중요한건 영월전쟁 부분이에요!
다윈주의자(대충 kkk같은 애들)들이 영월 지역을 점령하여
특별반에서 소규모 임무로 어떻게든 검성을 영월로 소환하려고 했는데
이대로 가면 몇명 데플 뜬다는 캡틴의 말에 쫄아버린 준혁주가 자신의 본가 북해길드에 이번 작전에 대한 지원을 요청해요
그러면서 혈십자 길드가 같이 도움을 주게 되었는데

이 영월전쟁으로 혈십자 길드의 피해가 엄청 커요!
이런저런 이득도 봤고 명예도 챙겼지만 영월전쟁 당시에 사망한 혈십자 길드 인원도 많고
혈십자 길드 인원들이 영월 피해복구에 힘도 쓰는 와중이라서 대형길드이긴 하지만 골골 거릴거에요!
이 부분으로 준혁이에게 따지면 할말 없다.....

아무튼 그런 영월 전쟁을 거치고
편입생들이 들어오고 한바탕 또 소란스러워지다가
지금은 각각의 아카데미 미리내,베니온,황서비고 가 자웅을 겨루는 대운동회 이벤트를 진행중이랍니다!

212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24:21

좋아 준혁이랑 대련각이다.

213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25:40

>>203 가정사나 부모님에 대한 것도 틈틈히 물어보면 좋겠네요! 아까 혈십자에 도움을 받았다고 하신 분이 많으셨는데, 아버지 될 npc가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 어떤 식으로 설득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정도로 중요한 프로젝트였군요:O 일반반과 직접적인 대립이 있는 편일까요? 마주치면 피해가는 정도...?

아이고 성은이 망극합니다 대감(착석

214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25:55

아까 올렸던가? 지금은 대운동회 중에서도 퀴즈대회를 거쳐 대련대회를 하고 있어. 64강부터 묘사 시작해서 1회전 진행중.
정산 어장 1의 끝자락이랑 2 최근 보면 1개씩 레스가 올라오지? 참가자들 레스야.
이게 끝나면 학교끼리 단체전으로 싸우는 점령전을 메인으로 진행하게 될거고.
같은 신입인 서향이랑 봄이는 여기서부터 참여하게 될거야. 시작부터 왕창 전투할듯?

215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26:09

원스프링이 준혁을 어떻게 갈구면 편할까요???

1) 혈십자가 북해길드와의 빚으로 영월에 지원을 가긴 했는데, 사망자 수가 어마어마하더라. 애초에 북해길드 현준혁이 특별반을 챙기기 위해 다른 길드에게 피해준거 아니냐?? -> 이러면 자신의 미숙한 지휘로 죽은 여러 사람을 떠올리며 좌절합니다

2) 아버님이 인정하고 용서하긴 했지만 난 용서 못한다 -> 이러면 혈십자 후계자 개빡세네 라고 읊조리며 골골 거립니다

3) 아무튼 갑질하기 좋은 포지션

21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27:18

힐러니까 참고....가 될진 모르지만, 요 근래 3~4 어장 사이랑 정산어장 1 끝자락 부분을 보면 1:1 전투 진행 양상을 좀 볼 수 있어. 그 정도는 그렇게 보는데 오래걸리지 않으니까 봐두면, 현재 진행중인 대련을 팝콘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전투가 어떤식으로 처리되는지도 참고할 수 있을거고 말이야.

217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29:23

>>212 나제?

>>213 북해길드에 지원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현준혁의 아버지 현중석은 혈십자에게 빚이 있었기에 지원을 요청해서
구름마탑,북해길드,혈십자길드 이렇게 셋이서 영월에 참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십자는 치유 활동으로 특별반과 다른 길드들을 도와줬어요!

물론 영월전쟁이 끝나고..한참동안 감사인사가 늦어서
너 뭐하는 놈이냐? 하고 엄하게 주의를 받긴 했지만 애초에 북해길드에게 받은게 많다고 하시면서
후계자의 첫 담판인데 빡세게 연습 좀 시켰다며 인정 많은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일반반과 대립자체는 없어요!
준혁이 일반반 학생회 부회장과 친분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태호가 일반반 애들과 많이 친하기도 해요!
애초에 일반반 담당 교관중 한분은 준혁이 친형이기도 하니까요!

21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30:01

어....대립은 아닌데 일반반 애들이 일단 극혐하면서 피하기는 하지.

219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30:20

(눈물

22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32:18

1. 엄청 주목 받고 있음
2. 특혜랑 특별대우도 받고 있음
3. 실력도 수상하게 좋음
4. 정체불명의 편입생도 많음

그야 안좋아할만 하지.

221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32:37

팁이... 팁이 흘러넘친다...!

>>211 혈십자가 영월전투에서 피해를 꽤 많이 입은 편이군요 음음... 나중에 본가에도 한 번 들러봐야겠네요. 정리 압도적 감사합니다...!

>>214 점령전이라... 타이밍이 좋게 왔네요! 이따가 한 번 보구 궁금한 거 생기면 여쭤봐도 될까요?

222 준혁주 (ZXaIbn9kcw)

2022-07-25 (모두 수고..) 22:33:23

그럼 나는 이만 자러...(총총

223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33:41

>>222
잘자 준혁주(탕탕

224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33:55

>>221 응 뭐 너무 연달아 말해도 혼란스러울테니 뒤는 모르는게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줘. 퀘스트는 편할 때 해오면 정산 어장에 올려줄건데, 상태창 갱신이 보상인건 빨리 해두면 데이터가 빨리 나올듯 ㅎ

22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34:11

>>222 잘 자 (탕 탕)

226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34:24

그는 갔습니다.

227 지한주 (R0oMBUNUVA)

2022-07-25 (모두 수고..) 22:34:32

묘사상으로는.. 현중석이 인홍연 길드장의 여동생.. 한봄이에겐 고모의 망념화를 곱게 보내주고 유품을 가져다줬다.. 는 느낌이던데요.

아 씁.. 자야하는데 갑자기 떠오른게

작은 아이들의 사랑...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령계열 npc에게 호감을 받는다는데 정작 정령을 볼 수 없고 존재도 몰라서 그야말로 놀라운...

물론 토오루처럼 속성제한이 있으면 괜찮을 수도 있는..데.. 일단 지한이는 정령? 뭔가요 그게. 상태라...

진짜 자러 갑니다.. 다들 잘자요...

22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34:54

물론 잠자러 간거야.
너희들도 조심해.

229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2:35:25

인상적이었던 진행은 쥬도님 백지예언서 발동이요 묘사가 쩔어줬는데 그때 제가 시험빔으로 능지가 처참한 상태라 아쉬웠어요

230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35:42

이래저래 설명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준혁주!!

시윤주와 준혁주께 압도적 감사...!

23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36:03

>>221
물론이지. 가끔 다들 바쁘거나 몰?루 인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대답해준다고!

23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36:20

보상은 초기 호감도 상승 조정으로 받을게(?)

233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2:36:50

뉴비님 환영하고요 힐러를 택하신건 정말 현명한 선택입니다

저처럼 뭣도 모르고 암살자 택하면 지옥을 맛볼수가 있어요

234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37:41

준혁주 잘자-

235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38:14

오토나시 진행 보면.. 힐러도 쉬워보이진 않던데....

236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38:59

여기 어장에서 쉬운게 하나라도 있던가?
망치는거 빼고말이야.

23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39:12

>>232 이따 대련 보면서 전투 시스템도 익히고 천천히 쓰려구요! 감사합니다 제 사랑을 드리면 되나요(?

>>227 지한이도 정령 특성 선택했었나요? 혹시 정령 특성 선택한 아이들 중 정령 관련 기술 얻은... 애가..?

238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2:39:37

캡틴 : 쉽지않음

239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39:59

자체 하드컨 선택

240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2:40:18

세계관과 자신이 어떤 능력치를 가졌는지, 캐 포지션에서 보편적인 전투방법이 뭔지에 대해 사전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변칙이 중요한 직종은 하지 않는게 좋음.

제 6인걸즈토크일상의 꿈이 이뤄져서 정말 기쁘다는 말을 남길게요 사실 이게 본론임

24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0:24

>>237 좋아 받았다!

그리고 지한이도 정령특성 선택하긴 했는데

작은 아이들의 장난스런 호감
정령 계통의 NPC에게 호감을 받는다. 단 아직 보는 능력이 개안하지는 않았다.

내가 알기로 이걸로 지금 뭔가 득본 일이 잘 없다는 얘길 몇번 봤던 것 같음.
메인이면 처음부터 펫처럼 정령이 붙지만, 서브는 그런게 잘 없다는 느낌의...

242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40:33

진언이!
근데 메인이야
서브 작은 친구들은... 없었지.

243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40:43

>>238
ㄹㅇㅋㅋ

244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1:04

봐봐. 서브 있었는데도 오래 같이한 친구도 모를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단 뜻이다.

245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41:31

메인도 처음부터 붙는건 아니야!
진언이 엘비토는 2개월 스킵때 계약한 것-

246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2:41:43

캡틴 :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귀여움

247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41:57

메인 작은 아이들도 정령술 배우는건 되게 어렵다고 알고있어

24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1:57

>>240 마도 의료 암살 기타 등등이 포함되겠군! 사실상 예외에 속하는게 스탠다드한 정면승부 정도 같은데 ㅋㅋㅋ

24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2:17

아하....정령술 생각보다 난이도가 되게 어렵구나.

250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43:02

뭔가 해줄말이 있었는데 까먹었다.

25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43:40

나 진행동안 정령 얘기 들은 적이... 없던거 같다

있었나?

252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44:16

야식은 최고야 (배 벅벅

253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2:44:42

>>248 지금 빈센트와 린의 대련을 보면...

윤시는 잘한거고

254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2:44:56

>>252
(슬쩍 같이 긁기)

25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44:59

내 야식은 78% 카카오 초콜릿 한 조각이야

256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2:46:12

정령은 진언주가 가지고 있는데 진언주가 동결이고 정령특 가진 사람들은 정령과 접촉할 계기가 없어서....

257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46:48

>>240 그렇군요... 힐포터도 힐하고 버프 넣으려면 다른 애들 전투 스타일 알아놔야 할 것 같아서 쪼끔 걱정이네요:Q
제6인걸즈토크...! 언젠가 가능하면 파자마 파티도 해보고 싶네요

>>241 그으렇군요 보조가 붙으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거라 정령이 붙기 어려우면... 음... 아직 특성을 바꾸는 것도 가능할까요?

258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46:55

정령 관련 이야기는 어장 초창기에 많았었어
지금은 진언주가 동결중이다보니 나올 일이 없지...

정령술 배우는 난이도가 주기술 A 찍는 난이도 정도라고 알고 있다!
내 기억에 의지한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25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6:57

나도 '야바이야바이야바이뱌아비' 외치면서 헐떡 헐떡 거렸어 ㅋㅋ....
그리고 사실 정면승부사라곤 해도 알렌이 고전하고 있는걸 보면 꼭 쉬운 것도 아닌듯.

260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47:08

정령이란 그런 거야....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거지.

정령을 느끼기 위해선 그것과 가까이 하는게 좋아.

불의 정령을 느끼고 싶니? 불에 가까이 가 보는 건 어떨까? 좀 더... 좀 더....

이제 너의 죄를 씻을 시간이다

26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7:32

>>240 다른애들 전투법 정리해줘?

상태창이 나오기 전이니까 수정해도 괜찮을거야.

262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47:53

>>254
배만지기 멈춰

263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2:47:55

파자마 파티(린주와 지한주와 유하주가 좋아할 것 같음)

264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48:28

>>260 (아아, 그렇다!)

265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48:42

>>254 (제... 배를요...?)

>>255 (100%로 바꾼다)

266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49:08

아, 작은 아이들 특성은 정령에만 국한된건 아니야!
조건이랑 대가만 맞는다면 게이트 내 존재들과 계약해서 소환식으로 도움을 받을수도 있다고 알고있어

267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2:49:12

>>265
안돼?

268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50:03

제각기 모두 각자의 고충이 있는 것 그것이 [인생]...

>>261 네 감사합니다!! 해야할 일이 많아졌네요 미룬 업보 좀 치루고 올게요:(

269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50:26

예를 들면 콜로세움 게이트 안쪽 검투사들과 계약을 맺었다면 다른 전투에서 그 검투사들을 소환해 도움받을수도 있었다고 캡틴이 진언주에게 팁을 준 적이 있었지

270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50:36

>>267 허어 그렇게 원하신다면야 (식스팩)

27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50:53

(정리 해달라는 것인가?!)

272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50:59

업보 ㅍㅇㅌ

273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51:08

계약 조건은 잘 모르겠는데, 콜로세움 검투사들에 대한 대가는 GP였던걸로 기억해

274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51:28

>>271 (해주시면 보답으로 제 사랑을 드린다는 눈짓)

275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2:51:30

식스팩 말고 말랑한 배는 없어?
(시무룩해져서 이빨닦으러가버리기)

276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51:53

네 없어요 바꿔줄 생각 없어요 돌아가세요

277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52:00

뭐!? 식스팩?! 근육!?

278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52:04

태호 전투법..
위키 수정 하긴 해야하는데 (귀찮음

279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52:11

복근 가드!!!

28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2:52:18

서향주도 봐둬서 나쁠게 없을테니 그럼 기달

281 한봄주 (8qgq3b3x9w)

2022-07-25 (모두 수고..) 22:52:50

전투법을 정리한 자 힐포터의 총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아님)

282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53:09

근-육
하하 넘 조아

헉 정리감사땡큐요

283 토고주 (wV0Z6MU64I)

2022-07-25 (모두 수고..) 22:53:22

근육은 짱이다. 근육은 갓이다

284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2:54:23

>>259 마도사랑 전투해보니까 솔직히..그래...응...인정

솔직히 제일 큰 요소는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해. 상대는 전투경험이 있는 상태에 그걸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데 레스캐들은 캐 자체는 알고있겠지만 캐를 조종하는 우리들은 아는게 하나도 없거든. 말 그대로 같은 스펙의 조종기로 전투하는데 한쪽은 프로가 한쪽은 아마추어도 아니고 완전히 초짜가 타서 결투하는 꼴임. 그나마 우리가 버티는게 캡의 보정이라고 생각함.

28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2:55:24

신체 200 영성 200의 근육 치유사도 괜찮을거 같아

286 태호주 (uMcEuBQ02c)

2022-07-25 (모두 수고..) 22:56:08

근-육!

287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2:56:48

도수치료사예요????

288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2:57:37

치유(물리)

289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2:57:48

도수치료사 ㅋㅋㅋㅋㅋㅋㅋ

290 태호주 (jNwBAirnZQ)

2022-07-25 (모두 수고..) 22:58:15

접골원..?

29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00:29

환자를 만드는 놈은 환자로 만들어 버리겠다.

292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3:00:56

솔직하게 말할게
그나마 지금 대련하면서 배워가는 느낌이긴 한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바보된 것 같아.
한 번이라도 내 행동이 먹혔으면 존심이라도 안상했을텐데 진짜 모르겠네 ㅋㅋㅋㅋ 꼴사납다고 해도 인정할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293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01:10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94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3:03:04

뭐 어떻게 해달라는건 아니야. 이번 진행을 통해서 더 알아가야지 어쩌겠어. 내가 전투감각이 없어서 그런건데.

295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3:06:07

전투감각.... 음...

296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07:03

린주 답답한 마음 이해해
(깨끗이 닦은 이빨로 옆구리 뜯ㅁ어먹기)

297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07:35

너무 트릭키한? 직업군을 골라서 전투 때 무력한 느낌이고 원하는 전략이 잘 안 통하다 보니 자존심 상하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어도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니까요

29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07:43

너무 힘들고 전투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가기가 힘든거 같다면 캡틴과 상담해보는건 어떨까?

요 어장이 좀... 이런걸로 힘들다 어렵다 말이 많기는 해.

29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08:06

~ 근거리 ~

김태식(대검) : 총교관의 비전(아무튼 대단한거임) 투쟁 검술과, 불꽃의 검 한이리식 백귀도를 다루는 검사.
스탠다드한 파워풀 소드맨. 기교도 매우 높고 화력도 잘 나옴. 괜히 반장이 아님.
신지한(창) : 대령선진창이라는 가문 비전을 다루는 창술사. 창 다운 무시무시한 돌파 능력과 대응력이 강점.
태명진(격투) : 매우 정석적인 격투가. 단단하고, 강하다. 알찬 스킬로 배치되어 있는 내구형 파이터.
한태호(장검) : 매우 정석적인 파워풀 검사. 단단하고, 강하다. 위와 마찬가지로 알찬 스킬로 구성되어있는 파워 소드맨.
알렌(장검) : 끈덕지게 견디고 달라붙는 집념의 검사. 이동기 요정걸음과 빈사 상태에서 한번 회복하는 독종을 가진 탱커 소드맨.
진오현(장검) : 고속의 비전검술 '폭풍검' 의 사용자. 빠르게 몰아쳐서 흐름을 이끄는 계통의 스피드 소드맨. 파워가 좀 낮은게 흠.
마츠시타 린(단검, 비수) : 환영을 다루는 암살자. 은신과 독을 메인으로 삼는 일격에 치중한 어쌔신.
이서향 (방패) : 딴-딴-해용. 고성능 방어구 슬퍼하는 린네 보유. 개인 경호 가능. 공격력이 매우 낮은 대신 방어에 특화한 탱커 쉴드맨.

~ 원거리 ~

라임(활) : 스탠다드한 민첩 궁수. 민첩도 빠르고 파워풀한 정석적 사격이 가능. 바람의 속성을 부여하는 인챈트 기능 보유한 아쳐.
토고 쇼코 (샷건) : 본인 '전용' 무기 분쇄자의 고르곤 보유. 원거리지만 사실 근거리에서 전면전으로 싸울 수 있음.
윤시윤 (저격총) : 저격 특화. 은신, 방해, 이후 저격. 사정거리만은 캐릭터중 최고로 추정.
주력 기술들이 거의 전부 게이트의 괴물에게 특화 되어있는 스나이퍼. 근거리 성능? 그런거 없어.

~ 마도 ~

빈센트 (불꽃) : 폭발과 불꽃을 주력으로 다루는 마도사. 공격 성능은 단연 발군. 최근의 과제는 '응용력' 인듯.
주강산 (음악) : 마도와 함께 연주로 아군의 버프나 상대의 디버프를 유도하는 서포터 바드.
하유하 (전기) : 감전 스택 등을 이용한 번개 마도에 특화한 드래고니아. 큰 기술이 없는게 조금 유감.
다만 종족 능력이 폭주하면 피아 구분 없는 강한 기술을 날릴 가능성이 있음.
강철 (마도진) : 바닥에 턴을 소모하여 설치한 뒤, 다음턴부터 작동하는 마도진을 중심으로 다루는 웨어팬더.
매우 단단하고, 자리를 고수하는 방어적 싸움법을 선호.

~ 특수 ~

현준혁 (지휘) : 창을 다루긴 하지만 뛰어난 편은 아님. 진면목은 아군 전원에게 버프를 주는 진형과 행동순서를 조정하는 지휘술.



30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08:21

간단하게는 이런 느낌이네.

30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09:47

아, 준혁이는 최근에 가문 비전 '훼룡창' 을 습득해서 사실 뛰어나지 않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 수도. 그치만 스킬 세팅이 대체로 다 지휘 관련이라서 역시 정면 전투력이 높진 않을듯.

302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3:09:56

잠깐만 생각 정리좀할게...
난 지금 화내고 싶은게 아니고 차근차근 내 입장을 얘기해보고 싶은거니까

303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10:04

((정말고마워요))

와... 이렇게 보니까 한눈에 정리가 돼용

304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3:10:11

철이...는 의념시대 전에 매체에서 나오던 마법사랑 비슷한 느낌이죠. 클래식함...

30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11:07

내가 다 본것도 아니니까 정확하진 않고 실제론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시트 읽어보고 가지고 있는 특성을 짧게 요약한거니까 참고 정도는 될거야.

306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11:09

저도 린주가 화내려는 목적이 아닌 건 확실히 느꼈어요
다녀오세요

307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11:43

서향아... 마슈가 되렴

308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12:00

그렇다고 하는 거를 전부 허락했다가는 상대쪽 밸런스도 맛이 나가거나 내 보정을 줄여야 하니..

30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12:37

뭐 이번 대련 대회 취지 중 하나는 '실전에서 그런 갭 차이로 위기에 빠지는 것보다, 대련에서 겪어보는게 낫지 않아?' 라는 느낌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310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12:42

고민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들어주고 같이 이야기를 나눠줄 자신은 있어 :3

31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16:04

사실 답답하거나 헤메는 마음은 나도 이해하지만(애초에 나도 그랬어. 어디까지 가능할지, 무엇이 가능할지 역시 처음이니까 잘 모르는걸!).
린린은 전에 슬쩍 직접 얘기한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에 잘 안통해서 핀치에 몰리는걸 좀 많이 괴로워 한다는 인상이 내게 있음.
린은 좀 더 여유를 두고 진행하고 싶은데 반대로 계속 몰리니까 일종의 캐릭터 붕괴? 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다만 그렇게 초조해지는게 역으로 발상을 좁히거나 행동을 급하게 만들고 있을 수도 있어. 내가 어느정도 상담역으로 서포트 해줄게.

312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16:09

대련이라고는 해도 보상도 있고 성취감도 있으니 마냥 '패배할 것 같은 느낌'만을 겪진 않고 싶어하는 게 일반적이고, 실제로 다들 그렇기에 사력을 다해 머리 굴리면서 임하고 있고? 여튼... 저는 당장은 참여하지 않고 있으니 많이 말할 순 없겠지만요.

313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16:23

그리고 이런 얘기 하라고 있는 어장이 토의장이니 :D

314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16:48

헉 ㅋㅋ 그건 그래. 그런데 캡틴, 나는 1회전 마무리 까진 대기 맞지?

315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16:55

대기하라

316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17:32


이 이상 얘기하구 싶으면 토의장 가면 되나용
린주도 그렇구 다른 분들도 그렇구

31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18:06

대련 플랜 고민 같은건 토의장이 확실히 적절할 수도 있고.

31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20:06

그나저나 다들 대련 이겨서 다음 라운드로 가게 되면 누구랑 또 대련할지도 궁금하네

캡틴은 이거 대련하는거 언제까지 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어?

319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20:19

늅벤트 레스 작성은 내일하께요
몬가... 각잡고 명석한 두뇌로 쓰고싶어

320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20:38

우승자가 나오거나, 참가자 캐릭터 전원이 탈락할 때 까지 않을까?

321 린주 (xCENVOzlUE)

2022-07-25 (모두 수고..) 23:20:46

그럼 토의장에 올려보겠습니다...
그냥 참가하는 참치가 으앙 세상이 날 억까해! 이런식으로 애처럼 징징거린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들어주세요.

322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3:21:27

린주 파이팅...

323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22:38

스담스담

324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23:11

>>320
그야 그건 그런데!
요즘 갑자기 뉴비들 들어오는거 보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거 대련 계속 이어지면 최대 3주는 최소 1-2주는 걸릴거 같아서?
그 동안 뉴비들은 심심할거 같아.

물론 뉴비 뿐만 아니라 대련 참가 안한 인원들도 말이지.

325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3:23:16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326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3:23:57

뭐 사실 저희는 진행이 있는 날보다 없는날이 훨씬 많기는 하니까...

327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24:08

>>325 마자요 조은노래인데 이제 저짤생각밖에 안남

328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24:21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노래 엄청 좋지.

329 알렌주 (yIMUGVwzZ6)

2022-07-25 (모두 수고..) 23:24:59

>>242 지한이 서브가 작은 아이들의 장난스런 호감 일겁니다. 아마...

330 강철주 (oOm1GEyg6g)

2022-07-25 (모두 수고..) 23:25:28

천운 + 호감 조합도 궁금하네요. 이건 정령들이 알게 모르게 도와주려나...?

331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26:08

삶?이 억까해?

여튼 뉴비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용 오현주

33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26:54

>>330 그건 그럴 수도 있겠다

333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30:21

>>331
이런 경험 많아서 굉장히 신경 많이 쓰인다고.

특히 오랜만에 하던 온라인 게임 복귀 했거나 뉴비로 들어왔는데 이벤트 도중이라 뭔가 혼란스러워서 암것도 못할때 그 기분...

334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32:42

>>333 그런 거 겪어보면 몬가 몬가임... 게임은 운영진이 복귀유저 혹은 뉴비 하나하나 신경써주질 못하니 더 그렇기도 한데, 상판에선 좀 다르고? 해서 얘기한다면 괜찮을지두

335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35:42

다른 유저들은 다 이벤하느라 바쁘고... 운영진들도 바쁘고... 뭐 물어보기에 살짝 껄끄럽거나 핑프라 들을거 같고...

336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38:51

어렸을땐 게임을 그냥 그 세계에 빠져서 순수하게 즐겼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무조건 강하게 잘 키워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젠 게임 잘 못하겠어
돈이들어

337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40:03

거긴 그래도 인력이라도 있지 나는 일하면서 어장까지 해야하니까
곧 어장 1주년인?게 다행 아닌ㅋㆍ

338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3:40:44

와 벌써 1주년?

339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41:19

1주년? 그거 캡틴이 우리에게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즐거움을 줘서 고맙다고 안아주는 시간

340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3:41:29

난 요 몇달간 인생의 낙이 어장 진행 참가하는거였다고!

34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42:03

나도 그래. 영서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밤샘라이프.

342 태식주 (a6vagH0JR.)

2022-07-25 (모두 수고..) 23:43:03

1주년 기념 오잉 가챠권각이다

343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43:17

(캡틴 숭배)

344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43:43

>>337
영서 어장 서비스 종료 이유 : ‘스토리 제작’, ‘이벤트 개최’, ‘신규 컨텐츠 제작’, ‘밸런스 패치’, ‘버그 패치’, ‘어장 운영’, ‘어장 운영’, ‘홈페이지 운영’, ‘플레이어 모니터링’, ‘유저 상담’등을 맡던 캡틴이 과로로 쓰러져. 심지어 무급.

345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45:08

안녕 새로운 참치도 와서 되게 활발하다!

346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45:26

유하(유하주 하이)

347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45:41

썬더 하이~~~

348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45:43

원래 어장은 신입이 오면 항상 시끌해지지.
프레이즈 더 뉴 라이트.

349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45:48

>>346 서하(서하주하이)

350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45:58

서하주 이즈 웨얼

351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46:25

>>347 2식개방해서강해진윤시윤주하이~

>>348 오현주 하이 신입은 신이고 나는 나다

35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46:25

근데 나 문득 눈치챘는데, 오현주

353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46:33

(유하와 서향이 트윈테일 용접해버리기)

354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46:48

샴쌍둥이 멈처!!!!!!!

35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47:12

이젠 트리오가 아니라 듀오가 되어버린 우리 회귀환생 콤비 둘 다 '이 녀석 싸움중에 성장을!?' 이벤트 했네. 훗. 역시 오현주. 나를 닮은 남자로군.

356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47:15

>>350 서하주 이즈 유

357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47:49

>>356 서하주 이즈 워칭 유

358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48:01

>>353 넘처흐르는 트윈테일력...! 이것이 더블 터보!!!!

>>354 하나가 되자 서 향

35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48:08

노력했으니 날 좀 더 쓰담하도록 썬더

360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48:09

사실 이제와서 얘기하지만 6월이 진짜 고비였음.
어장이고 뭐고 그만두고 일에 전념해야하는데란 생각밖에 못했었거든

36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48:17

>>355
오현이가 먼저 했으니 시윤이 따라한거야 이 따라쟁이야

덤벼라 이 따라하는 따라쟁이야

362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48:29

>>357 질문 있어요
서향이 이름 한자로 어케 쓰나요

한자문화권캐들 공통질문임!!!!

363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48:41

(손오공이랑 뭐였지 누구랑 퓨젼! 하는 자세로 트윈테일 묶어버리기)

364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48:47

>>358 크아아아악
에드...워드...오...빠...

>>360 헉(헉)

36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49:05

>>360 헉, 그런 에피소드가.....하긴 그 때 바쁘고 너무 바빠서 계속 쉬었었지.

366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49:17

그런데 둘 다 상상도 못한 성장이라는것은 인정해!

'아니 여기서?' 라는 말이 바로 나오더라고.

367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49:52

캡틴 일 바쁜데도 어장 계속 해줘서 너무 고마워 7월에도 고맙고 8월에도 고마워

368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3:50:12

아임홈

369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0:27

尹時尹

370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50:31

알렌홈

37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50:45

너들은 집

37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1:03

>>366 나는 '이, 이겼어??' 였어 첫마디

373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51:21

>>359 (쓰담쓰담 쓰담쓰담)
이제 썸녀랑 싸우면 무조건 이기는 캐릭터가 되어버렸구나 아아.....

>>360 현생이 힘들었음에도 여기에 기력을 쏟아부워준 것에 대하여 크게 감사합니다.

374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3:51:27

>>360 언제나 감사합니다 캡틴!

375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51:29

>>362 瑞香
상서로울 서에 향기 향
인데 실제 샴푸냄새 좋단 잔설정이 있긴 해여
솜사탕향 샴푸다 키킥

376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2:00

時 때 시
尹 다스릴 윤

377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52:27

거꾸로 해도 윤시윤

알렌컴백홈

378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52:33

그 김에 Tmi 풀자면
남자친구 피셜 : 누나는 가끔 휴대폰 만지면서 되게 심각한 표정을 지어서 비트코인이라도 하는줄 알았다.

마침 딱 그 시기가 달빛코인이랑 겹쳐서 그만..

379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53:01

>>369 완전 완전인
>>370 어서와 알레니안솔루스주
>>375 나중에 방에 쳐들어가서 샴푸를 전부 마셔버릴테다

380 알렌주 (V4nD7MQKn2)

2022-07-25 (모두 수고..) 23:53:09

루ㄴ...

381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3:20

>>361 오현이는 스텝원에서 이어지는 연속기인 반면 윤시윤은 아예 성질이 다른 다른 기술이라는 차별점이 또 둘 답지만...근데 오현이 시트에 스텝 투 반영이 안되있는듯?

>>373 아니 그건 아닐걸 ㅋㅋㅋ....

382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53:33

왜 진짜 돈으로 가짜 돈을 사는거야

383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4:05

가짜 돈이 뻥튀기가 되어서 진짜 돈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긴 했거든

384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54:05

가짜 돈은 복사가 되기도 하니까

385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4:16

캡틴과 통했군.

386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54:48

서향이 머리카락 입에 물어도 되나요

387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55:08

돈넣고 돈먹는 시대는 끝났다.

달빛 재앙이 부조리함에 종언을 선고했다.

388 유하주 (3d.Cff4I4w)

2022-07-25 (모두 수고..) 23:55:22

>>386 마셔도 좋아

389 ◆c9lNRrMzaQ (an7QdLILGE)

2022-07-25 (모두 수고..) 23:55:26

부동산 소득이 지금 짭짤하긴 한데

390 서향주 (ZkN0F8sJ2o)

2022-07-25 (모두 수고..) 23:55:55

>>378 ((영서코인))

>>379 마시지마여... 당신은 소중해요

391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58:17

>>362
烏賢 이 처음 모티브 였는데 지금은 다른 한자가 더 어울릴거 같아서 고민중...

晤賢?

392 시윤주 (XritvGjHpk)

2022-07-25 (모두 수고..) 23:58:54

사실 한자 같은거 생각 안했는데 물어본김에 정해보까~ 했더니 너무 잘 어울리는게 있었음

393 라임주 (EXzQ/9Jfxk)

2022-07-25 (모두 수고..) 23:59:35

蘿稔

394 오현주 (imf/nmjlnc)

2022-07-25 (모두 수고..) 23:59:48

원래 돈이란것 자체가 실존하지 않는거야.

사람들이 가치 있다고 믿는것이 돈인거지. 그렇기에 가짜돈도 많은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 생각한다면... 투자 할 수 있는것.

39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00:08

라임이는 그냥 라임이 아니었단 말인가...

396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01:25

아뉘 그냥 해봤눈뎅

397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02:17

>>381
시윤이도 과거 기억에서 뭔가 떠올려서 배울 때가 되긴 했지!
오현이는 그냥 재능인가..? 솔직히 이 자식은 기만자라고 생각한다.

398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02:32

吉蘿稔

399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07:11

봄주 이즈 커밍

400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07:25

다들 심심하니 캐릭터 공략법좀 알려주라

401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07:33

봄이여 오라

402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00:07:49

스프링필드 ㅎㅇ

공략법? 호감도?

403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07:53

>>400
심쿵하게해주면댐

404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08:44

공략법?

405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09:17

전투 스타일 봤어요 감사합니다 시윤주!!

스프링의 공략법? 잘생기십시요 휴먼

406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09:27

>>402
호감도 그거그거.

>>403
누가 스턴건 좀 가져와봐

40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09:33

너무 쉬워서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느낌이랄까 공략하는측에 있다고 생각

408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10:04

>>405
잘 생깁니다.(에러가)

40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10:12

의지하거나 응석 부리면 알아서 무럭무럭 오르는 호감도

410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10:24

아 궁금한 거 있어용 여기 공컾있나요?

411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10:24

그 심쿵 말고 초딩아

412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00:10:50

(제세동기

음~ 호감도
서향이에게 잘 어울려 주면서 친밀도와 신뢰를 쌓으면 얘가 맬렁맬렁해져서 본모습을 내보여도 괜찮을 거 같단 생각을 함
근데 여기까지 굉장히 오래 걸림
굉장히

413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11:12

>>410
아직 커플까진 아니고 지한 준혁(대운동회 끝나고 사귄댔나?)
시윤 유하(거의 사귀는 썸) 정도가 있습니다

41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11:25

아까 링크해준 내용에 그 외 항목에 적어뒀어.

신지한이가 한준혁이한테 고백했고, 준혁이가 대운동회 뒤에 답하겠다고 미룸. 근데 서로 좋아하는건 확정이라 실질 커플.

415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13:20

>>414 방금 봤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윤주

>>413

416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13:40

>>407
그럼 사악한 성향 악의 여왕 타입이 나타나 내것이 되라고 하면..?

417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14:21

중간에 올라갔네요

역시 남의 연애가 제일 재밌습니다(끄덕

41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14:23

>>416 악인은 기본적으로 안좋아해

419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14:35

알렌 공략법: 카티야

42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14:49

공략불가 캐릭터 ㄷㄷ

42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15:40

그 외에

김태식 : 아내를 잃었지만 여전히 일편단심임.
알렌 : 카티야란 NPC가 삶을 구원해줘서 맹목적 헌신중

422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15:40

카티야가 누구인가요...?! 근데 공략불가란 건 알겠음

423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16:19

>>419
게이트 안에서 괴물이 카티야의 껍질을 뒤집어 쓰고 나타났다.

그런데 그 괴물은 카티야의 자아를 복제 했고 그저 사람처럼 살고 싶은것이 목적이라는 상황이 되면..?

42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16:31

알렌이 과거에는 스트리트 칠드런인데 카티야라는 상냥한 여자애랑 같이 다니면서 구원받아서 지금의 선하려고 노력하는 컨셉이 되었다는게 핵심 캐릭터성임.

42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16:54

>>422
알렌의 과거사 인물! 약간 키 인물 같은거라 잠깐 알렌 시트만 봐도 나올거야.

426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18:05

>>422 situplay>1596301070>296

설정오류가 많아서 캡틴이 과거사를 수정해주고 계시지만 알렌과 카티야의 관계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427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18:15

ㅇㅎㅇㅎ 설명 감사합니다

428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19:17

연애를 하고싶다면 우연과 필연쓰는것도 나쁘지 않을걸? ㅋㅋㅋ

ㅎㅇ

429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19:32

>>423 인류의 우호적인 게이트의 생물이니 굳이 토벌하진 않습니다.

다만 가까이 가는걸 굉장히 꺼릴것입니다.

43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19:47

린주 어서오세요

43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21:02

우연과 필연(우필) : 코인100개 써서 구매 가능한 아이템. 작은 기적이 일어나서 이것저것 파워업 가능.

432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21:07

알하~

연애관계는 아니지만 빈센트랑 베로니카(npc-진정한충의)둘 관계도 중요한데 빈센트 위키만 봐도 나올거야

433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21:48

전 남의 연애를 보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라...! 린주 어서오세요!!

434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22:54

>>431 시윤주 설명이 친절하셔서 위키로 고용하고 싶을 정도에요(?

>>432 위키에 베로니카 연성 있어서 보고왔읍니다 무서운 아이군요 베로니까?!

43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22:57

아, 그래. 빈센트도 연애 관계야. 베로니카라는 여자애랑 사귐. 오히려 이 쪽이 정식 커플.

43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23:28

뉴비는 핥쨕

린 공략? 나도 몰름. 뭔가 신뢰할 수 있는사람이면 될 듯

437 ◆c9lNRrMzaQ (7IO1MN9UdY)

2022-07-26 (FIRE!) 00:23:34

린주 고민은 알겠음

노트북 켜고옴

438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0:24:06

(무슨 떡밥이 타고있는거지)

439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24:34

>>435 ???
속지마세여 아직은 아님 하지만 타인이 보기엔 왜? 안사궈? 시픔

440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24:52

린주는 연애 아니라고 하시고 시윤주는 공컾이라고 하시면...?!

441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25:41

일단 두 분 다녀오십쇼

영웅서가는 왜? 안사궈?가 많은 곳이군요

>>438 공략법이요!

442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25:43

중립기어

443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26:02

우필로 연애를 노리면 길모퉁이에서 식빵 물고가는 떡대 큰 오크와 부딪히는 시츄에이션이 나올수도 있어

444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26:14

>>437 기다리겠읍니다,,,

44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26:32

응? 지난번 진행에서 고백해서 연인 되었을텐데?

446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0:27:11

공략법...? 음... (강철이 봄)
이쪽은 말해봤자 의미가 없으니 패스 하는 것으로.

44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27:24

아, 미묘한 애정이었나. 이럴 수가 저랬는데도 공식커플은 아니었군.

44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27:55

>>434 호감도로 고용 가능(?)

449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28:30

뭔진 모르겠지만 3D 안경과 팝콘 가져오면 된다는 건 알겠음

450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29:09

토끼(우락부락한 오크 좋아함)
(초록색 오크 말고 까만색이나 하얀색)

451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29:13

>>448 딜? 집에 전용 힐포터를 들여보세요

452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29:24

>>443 ㅋㅋㅋㅋ ㅋㅋㅋ
전신골절(상태이상S)

>>447 빈센트쪽 감정도 아직 연애적 호감이 아니고 가족애?라고 빈센트 주가 말했던것 같아

그와 별개로 왜?공컾아님싶은건 사실

45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29:49

>>451 거래 극적 타결

454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00:29:50

팝 콘
허엉 낮에 일정잇네
잘준비

45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30:05

잘 자 서향주(쓰다다다다담)

456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30:11

서향주 좋은 꿈 꿔~

45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30:23

잘자 서향주 오늘 좋게 말해준거 고마워

458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00:30:52

ㅂㅂ

459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31:03

서향주 안녕히 주무세요!!!!

>>453 대충 악수짤

46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33:56

뭐 원거리 저격수와 힐러 전담의 상성이 얼마나 될지는 뒤로 두고(?) 근데 성격과 성향은 잘 맞을듯. 아저씨는 상당히 선성이라서

461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00:36:04

귀여운 여자아이기도 하고

46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36:19

표현이 이상하다?

46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36:22

>>461(중요)

464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36:57

>>461 매우중요22

465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38:54

>>460 작은 아이들 빼고 다재다능 넣으면 힐이랑 버프 같이 할 수 있을지 싶긴 한데... 이건 캡틴과 상담할 일이니까요 어떻게든 되겠죠?(?) 맞아요 아까 들었을 때 성격 좋고 착한 사람이라 둘이 잘 지내겠다 싶었어요!

46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0:07

그렇네, 그리고 사실 오늘 카운터기술을 익혀서 의외로 궁합이 좋을 수도. 육참골단 같이 한대 맞고 보복하는 기술 배움

467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40:07

귀여운 여자아이 힐러 이것은 귀한가요...? 잘 지내주시면 전 감사한 것

46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0:42

객관적으로 차분하게 말하자면

귀해!!!!!!!!!!!!! 오래오래 있어줘 잘해줄게!!!!!!!!!!!

469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41:00

나도 귀여운 여자아이 좋아하는뎅

47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41:29

힐러자체가 귀해...
나 봄이 시트보고 환호했어 드디어 힐러들어오는구나 싶어서 ㅋㅋㅋㅋ

471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41:57

>>469 (귀여운 라임이)

47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2:00

솔직히 힐러 전무한 상태로 길드전은 빡세지

473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42:57

여기 귀여운 여자아이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 주의해

47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3:20

서향이를 전선에 내세울지 아님 후방 유리대포의 방벽으로 붙일지는 꽤 어려운 선택이겠는데.

475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43:22

>>466 오 의외로 궁합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필요할 때 불러주세요 1588-한봄한봄

>>469 그래서 라임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군요

476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43:25

>>471
토끼가 귀여워? 이거 아주 내 심장을 뚫어버리려고

47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43:34

진짜 점령전 전이라 다행임

나도 귀여운 여자애 좋아해!

47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3:56

나, 나도 귀엽다고 자주 말했는데...

479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44:46

윤시는 거의 인사말이잖아...

480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45:05

저도 귀여운 여자아이를 좋아하니 저흰 모두 한 편이에요(끄덕

아예 힐쪽으로 가면 서향일 전면에 내세우고 봄이가 서향이 전담 마크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48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6:14

>>480 나도 이 생각하긴 함...인데 서향이는 또 경호랑 위치사수에 특화되어있어서 전선에서 스피디하게 포지션을 바꾸는 타입은 아니란 말이지.

>>479 그럴수가....(충격)

48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7:14

봄이가 전선유지 힐러가 되면 오히려 알렌백과 위촉오쓰오쓰오쓰만제국현이 지켜주는게 나을 수도

48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47:17

사자왕 모의전때보다 전반적으로 전력이 강화되었는데 상대도 그만큼 보정을 받겠죠..?(눈물)

48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7:48

이기면 그만이지

485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48:15

해탈하면 돼

486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48:20

(당시 준혁이가 없어서 대신 지휘했었던 알렌주)

48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48:47

인원 너무많았어 그때

488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49:37

집계하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렸었죠...

48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49:56

얼마나 많았길래 ㄷㄷㄷㄷ

49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50:12

10명 넘어갔어 기억상으론 12명

49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50:44

지금도 전원이면 그거보다 넘는데

492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0:50:53

결국 2턴 진행되고 흐지부지 됐었죠

49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0:50:54

전위,후위 엉키고 서로 순서정하느라 완전 혼란스러웠음

494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51:28

나는 귀여운 것보다 당찬 사람이 더 좋아!

49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51:44

날 좋아하는건 알고 있어

496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0:51:57

당차고 귀여운 사람이라면?

497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52:11

그때 한 번 했으니까 지금은 좀 나아질 수도...!

498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0:52:47

당차고 귀여운 봄이를 드리겠습니다!

499 ◆c9lNRrMzaQ (o7SBB.P//s)

2022-07-26 (FIRE!) 00:53:46

아무튼 이제 얘기하지만 나 스스로는 이미 한계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이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 진짜 어장에 쌍욕박고 도망가던지 그냥 현실에서 물건 하나 더 부수던지 할 듯 함.

500 라임주 (BO6y1Rjlv6)

2022-07-26 (FIRE!) 00:54:40

(바로옆자리)
(폭사)

501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0:55:12

>>495
거친데레를 보여주겠다

>>496
강하닷

502 ◆c9lNRrMzaQ (7IO1MN9UdY)

2022-07-26 (FIRE!) 00:55:22

그때도 노트북 하나 부수고 바꿨으니까 뭐

50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0:56:06

흑흑...캡틴...엄마 어깨 주물러 드릴게요

504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0:56:14

으음.....

50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00:50

>>498
허허 뭘또 이런걸 다

506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1:01:00

수고하셨어요 캡틴 온지 하루도 되지 않아서 말 얹기에 적합한 문제일지 모르겠지만,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어장에서 눈 떼고 좀 쉬고 오세요... (어깨 주물)

507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06:36

안녕 좋은밤이야 친구들

50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1:06:50

썬더 하이

509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07:35

일상구함

510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1:08:34

어서오세요 유하주

511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1:08:36

전 아직 일상은 어려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유하주

512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09:05

시하
철하
봄하!!!!!!!!

51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1:11:42

안녕하세요 유하주

514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01:13:33

그리고 혹시 캡틴 오시면 봄주가 내일? 오후까진 과거사 쓸 테니 조금만 시간을 주실 수 있냐고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51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13:38

이 시간에 일상이라니 자신있나

516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15:04

>>514 물론이지!

>>515 네놈
일상의 괴물 하유하를 모르는가?

517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1:15:19

>>514 일단 제가 있을때 캡틴이 다시 오시면 전해드리겠습니다.

518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16:41

좋다 그렇다면 다이스라는 이름의 선레선택을 시작하라!

.dice 1 100. = 14

519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17:30

네놈. 약하군.

.dice 1 100. = 16

520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18:02

무승부로 하고 한번 더 해도 좋아. 나는 자신 있다.

521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21:46

승패를 받아들이지...

뭐 선레 써올까?

522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23:57

>>521 신입환영회 준비

523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27:39

신입환영회 준비... 좋은 주제지만 오현이랑은 잘 안 어울릴거 같다.

대장간 같은데서 구경하다가 만나기 같은건 어때?

524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29:27

>>523 좋아~~

525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01:29:45

>>518-519
정말 약자들의 싸움이다.

526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35:39

>>525 나는 그저 상대를 보아가면서 힘을 낼 뿐이야.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덤벼라. 섬멸해주지

527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01:36:43

대련인가 좋지

528 오현 - 유하 (BCcr.rOCDo)

2022-07-26 (FIRE!) 01:37:02

대장간에서 나는 금속소리들은 좋다. 뭐라 말 할 수는 없지만 금속들을 다듬는 정성과 거기에 담긴 규칙적인 소리들이.
대장간에서 파는건 생명을 앗는 무기만을 파는것은 아니다. 방어구... 같은것을 말하는 것도 맞지만

식칼 같은 것들이나.

"이거 괜찮아 보이는데... 조금 만져봐도 됩니까?"

대장장이 한테 허락을 맡고 식칼들을 살펴본다. 으음... 중식도 같이 묵직하고 날카로우면서 칼날폭이 얇은게 내 맘에 든다.

그때 건너편에서 유하가 보였다. 유하가 대장간에?

"이런데서 만나는구만."

일단은 익숙한 얼굴의 유하에게 손인사를 했다.

52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1:37:19

태식주의 파이팅 스피릿

530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39:50

>>525
이게 그 다이스 최대값이 100인 다이스들이냐

정말 가슴이 옹졸해진다...

531 라임주 (u8HGr/yVZQ)

2022-07-26 (FIRE!) 01:40:37

코마려워

532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1:41:22

?

53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1:42:31

졸려

534 유하 - 오현 (nrbRxSqceA)

2022-07-26 (FIRE!) 01:43:09

"반갑다 오현, 내 오랜 친구."

유하는 사정있어 보이는 인연인 척 가볍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 뒤에 오현의 옆으로 다가갔다.

"네 취향은 조금 더 길쭉한 녀석이 아니었던가? 변했구나. 안본 사이에 너도, 나도."

헛웃음을 터트리며 오현이 보던 식칼을 보았다. 유하는 이런거 없다. 공용 주방에 있는 칼을 쓰기 직전에 머그컵으로 날을 세우는 것 만 해도 충분했다.

535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1:43:56

>>527 선공은 양보하지.

>>531 코코낸내하자

>>533 코코낸낸내하자

536 오현 - 유하 (BCcr.rOCDo)

2022-07-26 (FIRE!) 01:49:14

"딱히 오랜친구는 아닌데."

전생까지 합하면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지금은..?

"요리하는데 동녘을 쓸 수는 없잖아."
부엌에서 동녘을 휘두르는 모습을 생각하니 난리였다. 그럴 수는 없다.

"그리고 원래 중식도를 좋아했어. 요리할때는 이거 하나면 다 된단말이지."
능숙한 요리사는 하나의 도구로도 굉장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런점이 나는 맘에 든다.

그러고보니 내가 요리 하는걸 딱히 얘한테 보여준적은 없던거 같은데.

"내가 요리 하는거가 딱히 놀랍지는 않아?"

53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1:54:57

그냥 잘풀렸음 좋겠네...

코코낸내

53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1:56:02

게임도 마무리 되었으니 일상을 구해볼까 싶지만, 이 시간엔 없을 확률이 높겠군

539 유하 - 오현 (nrbRxSqceA)

2022-07-26 (FIRE!) 01:56:44

"뛰어난 헌터라면 스킬 등록까지는 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요리하는 방법은 알고 있는 법이지. 더군다나 검사라면 검술 보정도 받을 테니."

어깨를 으쓱하며 상대의 요리라이프 대공개가 별스럽지 않다고 넘어가 버린다.

"개인적으로 나는 중식도보다는 날렵한 녀석이 좋아. 중식도는 너무 무거워서 손목이 아프고 또 세밀하게 끝만 쓰기에는 반응이 느리니까."

유하는 옆에 있던 보통 식칼을 집어들고는 여기저기 살펴본다. 음. 아무것도 모르겠군.

540 오현 - 유하 (BCcr.rOCDo)

2022-07-26 (FIRE!) 02:08:51

"그럼 너는 요리 할 줄 알아?"

식칼을 휙휙 넘기듯 보는 유하를 봤다. 칼까지 골라볼 정도는 아닌가 본데.

"그럼 적당히 서양식 칼 세트 하나 사면 좋지."

541 유하 - 오현 (nrbRxSqceA)

2022-07-26 (FIRE!) 02:15:57

"나 요리 잘 해. 이거 봐봐 대박 맛있었다."

나노머신으로 사진을 보여주는 유하. 스테이크랑 파스타랑 된장찌개랑.... 하여튼 이런저런 음식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돈이 없다. 오랜 친구야, 나에게 선물을 하나 주지 않으렴."

542 오현 - 유하 (BCcr.rOCDo)

2022-07-26 (FIRE!) 02:40:43

"오랜친구 아니잖아. 뭐 바라는데."

선물이라. 뭘 바라려는지.

"적당한 것만 사줄거야. 식칼? 아니면 식재료?"

사진을 다시 쳐다봤다. 그래도 요리는 할 줄 아는구나.
사진만으로는 맛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양새는 그럴싸 하다.

543 유하 - 오현 (nrbRxSqceA)

2022-07-26 (FIRE!) 02:56:19

"식재료는 항상 지한언니가 체워주니까 식칼!"

그런 설정 없다고 지한주가 따지려 들어도 유하가 그것을 관측하였다. 지한에몽의 4차원 지갑에서 나오는 수많은 식재료들~~

"이거 어때?"

검은 색으로 다마스쿠스 패턴이 잘 보이는 딱 봐도 비싼 칼이었다.

544 오현 - 유하 (BCcr.rOCDo)

2022-07-26 (FIRE!) 03:12:15

지한하고도 친하구나. 하긴 이녀석의 친화력이면 누구랑 친해도 놀랍지 않을것 같다.

"지한도 요리를 하나보네."

왠지 지한이 요리하는 것을 상상해봤다. 의외로 대충대충 팍팍 할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왜인지 모르겠다.

"칼을 골랐나-"

이건 어떠냐는 식으로 물어보자 다마스쿠스강의 칼이 나왔다.

"...안 돼. 비싸고 그리 실용적인 것도 아냐."

"물론 좋은 솜씨로 만들어 졌지만 노력을 너무 들여서 가격이 높을거다. 한번 가격이라도 물어보면 생각한것에 0이 한두개 더 붙을 정도일걸."

요즘은 여러 금속을 섞어 단조 하지 않아도 충분한 기술력이 있으니 다마스쿠스는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이런거가 너한테 괜찮을거다."

아무래도 세트를 필요로 할것 같지는 않고 하나의 다용도 요리용 칼 같은게 필요한거 같으니... 그런 느낌으로 3개 정도 골라 줬다.

중식도 하나. 양식의 중형 식칼 하나. 한식의 막칼 하나.

545 유하 - 오현 (nrbRxSqceA)

2022-07-26 (FIRE!) 03:15:36

"그래도 예쁜데...."

하지만 사주는 사람이 갑이라는 사실은 언제나 변하질 않기 때문에 유하는 순순히 칼을 내려놓았다. 쫌생이. 나중에 돈 많이 벌어도 저렇게 비싼건 안 사주겠지.

"중식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 사실 한번밖에 안 써봐서 뭐가 좋은지 모르는데 특별히 추천할만한 포인트 같은게 있어?"

그것과는 달리 양식용 셰프나이프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546 유하주 (nrbRxSqceA)

2022-07-26 (FIRE!) 03:26:45

윽.... 지러간다

547 오현 - 유하 (BCcr.rOCDo)

2022-07-26 (FIRE!) 03:28:24

"뭘 모르는구만. 적당히 무게감 있고 모양새를 이용해서 많은걸 할 수 있다고."

중식도를 보며 살짝 미소지었다.

"이 칼 한 자루로 모든 손질을 끝낼 수 있는 기술을 오랜 역사가 개발해낸게 바로 이 중식도야."

"칼 자체가 날카롭고 단단해 고기나 가죽을 날카롭게 자를 수 있고, 손잡이랑 연결되는 두꺼운 부분을 이용해 뼈까지도 잘라낼 수 있으며, 칼 끝의 얇고 날카로운 부분으로 섬세한 작업도 가능..."

말을 하다보니 너무 열중히 그리고 깊게 칼 얘기를 신나게 해버렸다. 칼도 요리도 좋아하니 무심코 이야기를 쏟아내버렸다.

"으흠. 어쨌든 숙련도가 높다면 이 중식도 만큼이나 좋은게 없다는 거야. 중식도의 무게감이 안 익숙해 일반인은 칼질하다가 다치곤 한다는데 각성자들은 다들 신체가 좋으니 이 정도 무게야 잘 견뎌내기도 하고."

"그래도 양식용 셰프 나이프가 일반적으로 적당히 요리에 입문 하는 쪽에 좋지.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모든걸 다 손질하고, 더 많은 재료를 생각해서 칼을 고르는 건 아니니까."

"양식용 셰프 나이프로도 잘 다루면 많은걸 쉽게 손질 가능하니까."

548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35:07

아직 안 자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앵커 받습니다를 알립니다

54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3:36:43

>>548

아 유튜브에서 볶음짬뽕 봐버림 미쳤다 내일 무조건 먹는다

55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3:38:02

볶음짬뽕 + 마파두부

551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39:56

와 그냥 던졌는데 진짜 있다니!

>>549
오현은 시윤에게 양파 카라멜라이징을 시켰다

552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40:56

와... 그런데 그 링크 나도 주라.

짬뽕에 마파두부?

나 마파두부 엄청 좋아해. 특히 중국식대로 화자오 넣은거로

55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3:41:50

>>548 (배고파서 잠이 깸)

55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3:41:52

일하는 용형의 볶음짬뽕

이거 다음에 마파두부도 있더라고

55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45:52

>>553
오현이는 시윤이 하던일을 알렌에게 넘기고 시윤이는 양파깎이로 넘겼다.

556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51:24

그냥 요리 얘기 하니 오현이 총주방장이면 뭐 시킬까... 라는 생각이었다!

시윤이 책임감 높고 끈기있게 잘 할거 같으니 오래오래 계속 저어줘야 하는 양파카라멜라이징을 시켰는데

알렌이도 책임감 있고 끈기있게 잘 할거 같은데 식재료 다루게 하거나 뭔가 요리 시키기에는 더 불안하니 일을 바꾼것.

557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3:52:28

헤드셰프 오현이

55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3:54:44

알렌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비슷하구나 ㅋㅋㅋ

559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54:56

오현 램지의 인페르노 키친

560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56:03

그치만 곰팡이 핀 빵을 먹는데다가 주는데로 다 먹을 만한 애가 식재료를 잘 다룰거 같지 않아!

56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3:57:42

요리를 잘 할 것 같은 이미지는 아니기는 해

562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3:58:38

일단 주방일을 맡겨야 한다면 주방 열기 일주일전 요리 강습이라도 열어서 미리 요리 지식을 주입시키겠다- 라는게 오현이 의견이다.

56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3:59:34

알렌 요리는 제법 괜찮게 해냅니다.(오랜 여행생활 짬)

564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00:51

그래도 오현이는 알렌이는 가르치면 잘 배울 그런애라고 생각중이라서 말이야. 가르치면 잘 할거 같지?

시윤이는 식재료 다듬게 할때 꼭 장갑끼고 마스크 꼭 끼게 할거다.

오현 : 이 흡연자야! 식사하는 사람들의 입에 들어갈 음식을 그런 손으로 만질거냐!

56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01:48

>>563
나는 알렌이는 어디 '맛있다 라는 개념이 없는 이세계 유목민 종족' 같은 정도 요리 실력일 줄 알았는데!

566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02:54

(조리 자체는 괜찮게 해내지만 양념과 조미료 사용에 대햐 경험이 너무 적어서 알려주지 않으면 소금간 정도밖에 생각을 못함)

567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03:42

뭔가 상식적이라서 놀랍군...

568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04:17

알렌이 좋아하는건 '상하지 않은 음식'이니까요...

상대적으로 먹을 수 있는 범위가 넓지만 정상적인 음식을 더 좋아합니다.

569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06:20

하지만 우리들의 인식에 깊게 뿌리박은 것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마치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아야 할때 떠올려지는 코끼리와 같아. 알렌과 곰팡이빵은.

57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06:50

어째서 알렌=비상식 이라는 관념이 퍼진거죠?!(눈물)

571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09:42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이야.

만약 알렌을 소개 할때

"험한 곳에서 자랐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먹습니다."

라고 했다면 몰라도

"알렌이 좋아하는 건 상하지 않은 음식입니다."

라고 하면 저절로 알렌이 상한 음식을 먹는것을 떠올리고 말지...

572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11:59

(눈물)

57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15:15

그야 상한 식빵 먹기를 계속 해왔으니까...?

57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20:08

여유가 있어진 상황에서도 아깝다고 상한 식빵을 먹으면 주위에선 '아 쟤는 매우 절약정신이 강하구나' 보다는 '상한 식빵 좋아하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57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20:53

참고로 윤시윤은 라면은 잘 끓여

57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21:03

>>548
오늘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었어
하이

57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21:17

되게 군인같아

578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21:59

>>575
그러나
시윤이
에게는
MRE 를
드리겠
습니다

579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22:29

>>576
오현이는 린에게 생선 손질을 맡겼다

58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23:35

나쁘지 않은 평가같은데 맞아?

581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25:42

평범히 준 편이지?

582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27:58

>>574 그렇지만 저희 아버지는 상태가 안좋아보이는 야채들도 아깝다고 다 드시는걸요...(알렌 식성의 모티브)

58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28:26

그럭저럭 무난한 이미지구나하고 만족하기

58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28:47

>>577 잡탕찌개, 아무거나 볶음밥, 라면 이런거 잘함

58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29:17

린이라면 생선을 손질할때 장기를 안 찌르고 섬세하게 잘 손질 해줄것 같아!

586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31:33

(굽고 끓이고 삶는등 기초적인 조리에 능한편)

587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31:42

>>584
부대찌개로군...

부대찌개 먹고 싶다...

58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32:18

원래 열악한 환경 군인들이 야매요리는 잘하지

589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34:04

>>585 좋은평가 매우 고마움
맡은건 꼼꼼하게 하는편이지 아무래도

>>587 같은생각했네 대박

590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36:44

내가 생각하기에 군인은 언제나 최악의 요리사인데...

열약해서 제대로 요리할 재료도 공간도 시간도 안되는!

야전요리란 그런것...

내가 아는 누구는 계란볶음밥 하겠다고 불피워서 폭격맞아 죽었다고.

591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37:21

>>590 누구누구씨 아들...

592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38:43

모티브가,,,아니 ㅋㅋㅋㅠㅠ 알렌식성은 >>571,>>574가 너무 설명을 잘했어

59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41:02

군대는 도대체...

내가 요리에 문외한이라 적절하게 반응하기 힘드네 린이라면 오현이에게 집중을 요하는 손질같은게 있음 부탁할것 같아. 아니면 불쇼? 처럼 화려한거

594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43:37

집중과 섬세한거라면 추가적으로는 회뜨는거? 생선손질을 일단 메인으로 맡기지! 내장 안 건드리고 깔끔하게 잘 다듬어 줄 수 있을거 같으니까.

불쇼는 뭐야 ㅋㅋㅋㅋ

59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43:53

>>571은 맞지만 >>574는 그저 알렌의 '이 정도면 먹어도 괜찮겠지' 범위가 넓은거 뿐입니다...(눈물)

59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44:17

그걸 사회는 비상식이라고 불러!

59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44:43

일본인이니까 일단 스시를 시키는 국적차별적 편견

598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45:24

>>594 오 맞아 회뜨는 거! 둘이 일하는 스타일에 있어 서로를 되게 비슷하게 바라보고 있네 재밌다 ㅋㅋㅋㅋ

중화요리할때 확 불 타오르는 그거 오현이 은근 과시하는거 좋아하니까

599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46:37


어차피 그 빵 린-지한 일상에서 준혁이 빈 우유곽이랑 같이 버렸긴 해

폭탄발언투하

600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47:31

>>597
린주한테 어떻게 그런 심한말을

>>598
과시 좋지. 불맛 나는 거 오현이도 꽤 좋아할거 같아.

601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47:56

>>596 윤윤 발언 나이스

오현이가 회를 치는거라고 난 이해했는뎁쇼...진오현 언제 국적 변경했어

602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49:25

맞아 어떻게 그렇게 심한 발언을 할 수가 있어

상처받았어...(ㅋㅋㅋ)

603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50:28

오현이란게 사실 일본에서 온 거거든요

604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51:00

아니 이게 진짜 굶으면서 살면 먹을거 상했다고 함부로 못버려요...(친가쪽 친척들 이야기)

60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4:52:36

연속된 탈룰라 시전에 어지러워 버리는...

60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53:31

>>603 아무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 ㄴㅇㄱ

>>604 앗...미안해요

>>605 지금 내기분

607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53:44

(쌀에 벌래가 나서 버리려고 했는데 그걸 왜 버리냐고 굉장히 호되게 혼난적 있는 알렌주)

608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53:59

오현이가 제일 좋아할만한건 육사시미 같은거지. 재료의 상태와 품질이 제일 중요한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그래서 회도 좋아하고 말야.

609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54:43

쌀에 벌레 생겼을때 냉동고에 며칠 보관 했다가 물로 씻어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

61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4:56:06

저희는 일단 쌀을 볕에 펼쳐둔뒤 며칠동안 벌레가 다 날아갈때까지 기다리는 식으로 먹었었네요...

611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4:56:52

회에 하이볼 선물하고 싶은캐 1위 위쓰오현
인스턴트 별로 안좋아할까 그럼

612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57:02

그런다고 벌레가 날아가는구나! 몰랐네...

613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59:07

>>611
안 좋아하는건 아냐. 알렌이나 시윤 처럼 주는건 왠만해서는 다 잘 먹지. 그냥 고급품을 되게 선호 하는거 뿐이야.

예를 들자면... 다들 음식에 만원 정도 들이는 건 괜찮아 해도 10만 50만 들이는건 살짝 꺼리지만
오현은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들이는 정도?

고급음식이라는것이 취미인거야.

614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4:59:38

그리고 솔직히 한국인이 인스턴트 라면을 안 좋아하는건 이상하지 ㅇㅈ?

61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5:00:25

>>614 (인정)

616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5:01:15

한국인 특 : 인스턴트 라면, 스팸, 참치 통조림, 마늘 좋아함

61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02:11

스팸과 신김치면 밥이 술술

618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02:12

라면싫어하면 간첩이지 ㅇㅈ ㅇㅇㅈ ㄹㅇㅍㅌ ㅂㅂㅂㄱ

>>613 뭔지 알것 같아 평소에 좀 못 먹더라도 고급코스요리 하루 먹는심리 비슷해보여

619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5:03:29

>>618
그래 그거다!

누구는 온라인 게임에 30만을 쏟듯
누구는 고급차를 사듯
누구는 고급시계를 사듯
누구는 덕질 굿즈를 사듯

62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5:04:00

>>613 가끔씩 비싼 음식점에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있죠.(끄덕)

621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5:05:45

그런데 한번 먹고 30만이 헉 사라졌어 하는건 살짝 무서울거 같긴 해.

이걸로 굿즈지르면... 하는거라던가

62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06:13

가챠겜도 비슷하긴 하지. 근데 너희 안자?

62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5:06:35

(한끼의 최대 4만원이 한계인 알렌주)

624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06:43

잠이 안와

62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5:06:56

자야하는데...(기침이 안멎음)

626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5:07:23

>>622
(무지개 반사)

62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07:46

대학생한텐 만원도 소중하다...

카페인빨 너무 잘받아

62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09:17

컴켜서 놀아줄까 린린?

629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09:39

뭘로..?

63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11:14

알렌주 혹시 천식끼있어? 나 아는 분이 기관지가 천식 증상이 있어서 가볍게 감기걸려도 기침 많이 하더라고

63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11:23

캡틴이 준 힌트랑 내 시점에서 분석

63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11:50

아 나도 기침 엄청 심해. 근데 놀랍게도 비염탓이래.

63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12:01

>>631 해주면 고맙지

63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12:43

정신에 부담될거 같으면 안들어도 됌. 편해지라고 하는 취지라 역효과 날거면 안해

635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13:20

비염도 많이 괴롭지..암튼 모두 조심하자
매미 우는 소리 들리네 자기는 그른듯

636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5:13:39

>>630 어렸을적에 앓았었는데 이게 그거인지는 모르겠네요.

637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5:13:58

쓰피오스- 쓰피오스- 쓰피오스-

638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14:26

>>634 괜찮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답답한건 맞는데 내가 왜 그렇게 날 세웠나 싶어

63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15:43

>>636 나도 어렸을때 비염 앓은뒤로 콧물 안나와서 나은줄 알았는데 실은 깊숙한곳에 막혀서 코에서 기도쪽으로 이어진곳을 타고 흘러 기침반사가 유도되는 증상일 가능성이 있뎄음. 어쩐지 기침이 그리 심한데 폐엔 이상이 없다더라.

64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16:20

>>637 으아악!
글이 시끄러워 누가 어장에 매미 풀어놨어?

64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18:41

어쨌건 길면 토의장에서 말하는게 나으니 짧게 말하자면, 사실 나도 린린이랑 비슷한 성격이라 다 이해함.
사실 주변에서 바보 취급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 아마도 제일 바보 취급하고 있는건 자기 자신일 것임.
잘해보려고 노력한 만큼 그게 잘 안됐을 때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질 순 있지. 그래도 좀 더 릴렉스 하는 편이 좋기는 해.

여튼 잔소리 하려고 부른건 아니고 릴렉스 하기 쉽게 정보 모음집은 내가 해줌. 컴 켰으니 기달.

642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05:20:09

슬슬 자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조금 이따가 뵈요..,

64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22:59

>>641 그런것같아 이해해줘서 정말 고맙고 내가 생각해도 어..호르몬 이상이 컸긴한데 그래도 과민하게 반응하긴했어

그럼 피드백을 보면서 릴렉스 해보겠습니다 땡스

644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23:18

알렌주 바이

64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24:58

실은 나도 토의장에 뭔가 적는게 좋을까 계속 고민하다보니 이 시간이긴 한데, 뭐 스레가 냉동이 되지 않도록 뎁혀두는게 캡틴은 더 기뻐할 것 같아서 말이야.

64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29:10

나도 토의장에 올린거 의식하다보니 좀 심란해져서 못자긴 했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막상 적으니 역시 그렇네
엄청 걸리는게 아님 아무생각없이 잡담하는게 좋지

64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37:21

situplay>1596564073>931
" 저런 타입들이 흔히 노잼이지만 실용성 좋은 캐릭터라고 하죠?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모난 부분도 없어서 1인분이 보장되는. "
" 특이한 걸음걸이와 조합되어서 그런지 움직임이 기묘해. 뛰어오르는가 싶더니 자기 창대를 차서 반동으로 떨어지거나 하는 기술은 상당히 특이하더군. "
" 보통 이런 타입을 상대하려면 감정을 건드려야 하는데, 이쪽은 뭐랄까...무감정하죠? "
" 28레벨. 같은 수준의 싸움이겠네. "

견실한 타입 / 특이한 걸음거리(아직 보여준적 없는듯) / 뛰어오르는가 싶더니 창대를 차서 반동으로 떨어지는 기술(아직 보여준적 없는듯)

situplay>1596568103>720
갑옷은 착용하고 있지만 투구는 없음.

situplay>1596569098>345
환영환신도 처음에나 효과가 좋지 이미 들킨 효과는 상대가 더 잘 대응한다

situplay>1596569098>539
린은 환영환신을 너무 맹신하고 있음
약간 다른 기술들을 이용해보거나 할 수 있을 상황에서 환영환신만 쓰는 느낌?

situplay>1596569098>550
환상이라는 의념 속성을 이용해서 함정을 꾸미고, 적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피하려는 동안 그림자 포옹을 사용해서 접근을 시도할 수도 있었을 거고. 아니면 순간적으로 은신에서 벗어나면서 상대에게 포이즌 니들을 목이나 어깨에 박아넣으려 한다거나 할 수 있었겠지. => 리스크를 감수한 과감한 수의 중요성

situplay>1596569098>568
투척보단 직접 공격의 위력이 더 강할 수도 있다.

situplay>1596569098>661
신체 결손을 이용한 기습도 전략이 될 수 있음(시합 종료 후 완치 된다는 답변을 차후에 달리 들었음)

situplay>1596571093>952
situplay>1596571093>953
환상이란 의념 속성은 현재 그렇게 까지 만능의 사용법으로 쓸 순 없다.
아주 짧고 정교하게 집중해서 쓰던,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걸어서 간파하기 어렵게 만들던 할 필요가 있다.
'동적' 인 행동보다 '정적인 물체' 가 구현하기 더 쉽다. => 위의 550 팁에 '함정' 이 언급된 것도 비슷한 맥락인듯.


토의장의 레스 중

"암살자라는 캐릭터의 특성은 무엇일까? 애초에 정면 싸움에 특화된 캐릭터가 아냐. 그래서 계속 정면으로 싸워선 안 되고, 그림자 포옹이나 여러 유틸리티한 기술들을 이용해서 싸워야 한다. 이게 바로 내가 계속 언급한 이야기야. 그래서 계속 기술을 조합하거나, 상황을 조합하라고 한 것도 그랬고."

"환영환신의 경우도 그래. 내가 말한 건 '상대가 이미 캐릭터를 확실하게 주시한 1대1 상황일 때는 당장 적이 나에게 환각을 움직이더라도 본체의 움직임이 눈에 보인다. 와 같은 이야기였거든. "

648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5:39:38

보고있어!

64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5:53:44

~ 마츠시타 린 행동 선언 ~

situplay>1596305075>967
#은신하여 오반독낭사용, 주위를 경계하며 공격이 온다면 은신을 유지한 상태로 회피할 준비를 한다.

situplay>1596305075>982
#망념 20 투자하여 시력을 강화. 상대의 움직임을 고려해 은신한 상태로 주위를 빠르게 이동하면서 최대한 갑옷의 틈을 노리며 혈독이 묻은 비도를 각자 다른 방향으로 4개 던진다. 의념 환각을 사용하여 그 중 두개는 보이지 않게 한다.

situplay>1596305075>997
#최대한 빠르게 창의 움직임에 잡히지 않도록 이동하면서 환영환신사용. 수없이 혈독을 바른 단검을 던지는 모습을 늘이고 그중 진짜는 숨기다 기회가 오면 꽂는다. 상대가 공격하면 신속을 망념 10으로 강화하여 뒤로 몸을 물리고 주변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은신할 준비를 한다.

situplay>1596305075>1001
#의념 환각에 망념 10을 투자하여 창이 꽂히는 순간 실제 부상보다 더 심각하게 다쳐 전투 불능까지는 아니지만 이에 가까울 정도로 부상을 입은 모양새를 연출하고 이후 린이 실제로 하는 행동, 소리, 혈흔 등등은 모두 숨깁니다. 창을 뽑아 내고 상대가 근거리에 다가오는 순간 망념 20으로 순간적으로 신속,영성 강화, 망념 10으로 건강을 강화하여 통증을 참고 갑옷의 틈을 노리며 튀어나와 암살(B)합니다.

#위의 행동판정이 긍정적이지 않으면 아득한 자아를 사용한 것으로 처리해 주세요.

=========

이렇게 정리해서 보면 캡틴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대강은 알 것 같음.
은신으로 이점을 가지고 있던 기습 첫공격에서 린린은 투척을 선택했음.
말했듯이 '다가갔다간 꿰뚫릴 것 같았다' 라는 불안은 이해하지만.
투척보다는 직접 공격이 더 강하게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건 간단한 이치고, 린에겐 후방을 잡는 기술이 있었음.
라임이네 쪽 암살자가 사전공작이든 뭐든 해서 폭발로 어그로를 끌었던 것처럼,
환영으로 그런 어그로를 끈 순간 그림자 포옹으로 뒤를 잡아 치명타를 노려보는 것도 좋지 않았겠냐는게 캡틴의 의견이라고 생각함.

그 뒤로도 전투법을 보면 왜 '정면 싸움을 해서는 안 돼.' 라고 말했는지도 조금 알 수 있음.
이렇게 정리해서 보면 린의 패턴은 대체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허수를 섞어 단검 투척' 에 가깝다는 인상임.
뭐 이 부분은 '저격' 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아니 같은 처지니까 더 말하기 쉽나?)
현재 린의 전법은 흡사 투척술을 익힌 무술가랑 흡사한데, 린의 본질은 '암살' 에 가까움으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허수를 섞은 뒤에 투척과 공격' 이라는 무술의 영역에선, 본직에게 대응당한다. 라는 것이 현상황.

그럼 여기서 이제 차분하게 아득한 자아의 결과를 역산해볼 차례임.
아득한 자아는 캡피셜 최상의 선택지니까, '도망쳐서 거리를 벌린다' 가 린에게 있어선 '최고의 선택' 이었던 것.
이건 상대가 아득하게 강하니까 비루하게 도망친다. 뭐 이딴 내용이 아님. 애초에 암살자 잖아.
이 결과를 보고 내가 생각한건, 린은 2턴째에 은신하고 잽으로 날린 공격이 막혀서 위치가 들켰을 때
'아 젠장 기습이 제대로 안 돼! 어떻게 맞서싸우지!?' 가 아니라 '막혔으니 물러나서 다시 숨고 기습할 방법을 생각해보자!' 로 이어지는게
좀 더 암살자 다운 사고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는 부분.

왜냐면 상대는 명백하게 '색적 스킬이 없다' 는 것이 확인 되었음.
은신하고 나서의 공격이 꽤나 쉽게 막혀서 당황한 것 같지만, 사실 완전히 대응한 것도 아님. 두발은 갑옷에 제대로 막았잖아?
들켰다고 의리있게 정면에서 싸워줄 필요는 없단거지.
물론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았다' 라는 생각도 이해하지만.
'암살자로 정면에서 속도와 허수를 섞어 정통파 무인을 이기기' 와 '암살자로 정통파 무인에게서 속임수를 써서 자리를 벗어나기'
두개를 이렇게 적어놓고 비교하면, 그야 후자가 가망이 있어보이는 것 같음.
아득한 자아는 훨씬 더 후속 상황이 유리하고, 린의 능력으로 실행 가능한 후자의 방향성으로 이끌어준게 아닐까.

65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00:40

위에 행동지문은 너무 흩어져 있어서 찾을 엄두가 안나던데 되게 빠르네 헐...모아놓으니까 확실히 보기 편하다 진작에 해볼걸

내가 토의어장에 린에게 맞는 전투법이 있는데 내가 다른 방법을 계속 택하는 것 같다는 말하고 딱 들어맞는것 같아.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걸 잘 해야 하는데 시야가 좁아진 것도 있고 성격탓도 있지만 아무튼 나는 전면에 나서는걸 무의식적으로 했었네 보니까 이번에 아득한 자아보면서 눈치채긴 했는데 사실 좀 머리가 안돌아가서 혼란스러웠거든. 깔끔하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65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01:02

저격수인 윤시윤과 암살자인 린은 둘 다 은신 스킬이 있고 암습 계통이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윤시윤은 내 분석에 의하면 '거리' 를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고.
린은 '놀라움' 을 중심으로 다루어야 함. 암살은 그런 의식의 틈을 찌르는거잖아?

캡틴을 준 힌트는 일관적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거나 동요를 유도할 것' 을 가리키고 있음.
정면에서 '무술' 의 영역으로 간파할 수 있는 기술로 들어가면 일단 불리함.
썼던 패턴을 여러번 반복하는 것도 효율적이진 않을 것 같음. 허를 찌른다는 익숙해지면 위력이 줄어드니까.
그렇지만 라임이의 대련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정체를 숨긴 암살자의 공작은 상당히 압력이 크고 귀찮은 법임.

비유하자면 린의 대련은 합겨루기가 아니라 마술쇼임.
상대방을 놀래킬 수 있는 트릭을 계속 생각해서 공연하고, 그 값으로 치명타를 노리고.
피로할 수 있는 깜짝 공연이 바닥나기 전에 상대를 확실하게 죽이는걸 목표로 삼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쉬우려나.

652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02:49

그러니까 주요 골자가 내가 한번 정리해보자면 모습이 들켰을때의 대응방법이 굉장히 미숙했던 거야. 거기서 핀치에 몰리고 당황하니까 계속 수세에 몰렸던고 암살자가 불리하면 어떻게든 숨고 치사하게 전투하는건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말이지 강철이와의 대련도 이번 대련도 공통점이 이 부분이네

65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03:00

린은 그런 점에서 의념이 '환영' 이기 때문에, 이번 레스만 봐도 생각보단 마술쇼 할 여지가 많음.
'상대의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고민해야되는 시점에서 이미 암살자로서 크게 불리함.
대응은 상대가 하게 만드는 것이 베스트겠지.

65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03:48

강철이는 뭐 사실 빈필드에서 1:1 정면승부 하던 상황이 쫌 응용을 어렵게 만든 것은 있지.

655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06:17

잘 이해했어. 아마 환각이라는 의념의 사용이 어디까지 가능할지 내가 파악을 못한 게 일단 제일 큰 것 같고 무의식적으로 이건 못한다고 재단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지 못한 것도 커. 아득한 자아의 폭탄처럼 상대가 생각할 수 없게 몰아넣어야 하는데 나는 생각할 여유가 있는 공격을 했고 제대로 특성을 활용하지 못했지. 말 그대로.

이번 대련에서 시윤이가 이긴것도 상대 저격수와의 거리의 허점을 잘 찔러서 이긴거고.

65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06:39

1. 암살자는 기습. 기습은 놀라움. 중요한 것은 어떻게 상대를 당황시킬까.
2. 쓸 수 있는 패는 환각. 그러나 '동적인 움직임' 은 완성도가 낮다. '정적인 물체' 의 환영은 재현도가 높다.

핵심 요소는 이 두가지 정도일까.

65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08:56

>>653 그래 이게 맞네 캐 성향하고 오너 성향이 안맞으면 생기는 비극이네 이런 날카로운 지적 고맙

이건 그냥 잡설인데 사실 시트 낼때만해도 암살자라는 직업을 생각도 못했거든..ㅋㅋㅋㅋㅋ 어느정도 공격도 되는 서포터 함 해볼까 해서 히트맨 설정을 넣은건데 이게 주가 되어버릴 줄은... 그렇다고 지금 만족하지 않는건 아니야. 재밌어 나름.

65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0:02

>>655

그 말대로. 사실 나도 캡틴의 시선에선 더 좋은 수는 얼마든지 있었을 것. 완벽한 운영이었을 리가 없음. 다만.

서로가 서로에게 추격의 기회를 제공한 한, 쉽게 접근하는 것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건데

녀석이 나보다 여러모로 뛰어난 점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특화한 저격수만의 장점이 있는 법이다.
스코프를 겨눠라, 장거리야 말로 저격수의 특권이잖아! 거리는 멀어졌고, 상대는 등을 보이고 있다! 이걸 노리지 않고 무엇을 할건가!
어설프게 뒤쫓지 않겠다, 여기서, 저격한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밀어 붙여 보겠어!

라는.

상대방의 뛰어남을 보고도 나 자신의 강점을 살려보려고 노력한 부분이 레스주 보정을 받아서 좋게 처리된게 아닐까 싶음.

65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1:07

situplay>1596569098>763
대부분의 요소에서 뒤처진다면 어설프게 달라붙어 싸워봤자 하위 호환 밖에 되지 않아. 그러니 안풀려도 저격수의 메리트를 살리겠어!!!

저게 저 레스 쓴 직후에 내가 올렸던 글임.

66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11:49

>>654 그저 눈물만 나오는...

>>656 고맙습니다 윤윤주 센세 이거 외우면 시험 백점인거죠
남의 캐에 이렇게 관심가지는게 쉬운게 아닌데 깔끔한 정리 고마워 멘탈 부여잡고 잘 생각해볼게. 물론 진다고 뭐라 하지는 않을거야 생각도 정리했고 좀 나아졌어

66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2:41

물론 나는 캡틴이 아니니까 사실 이것도 신나게 헛다리 뱅뱅 짚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일단 최대한 캡틴이 준 힌트를 근거로 생각해봤음. 같이 고민해보면 마음이 편해질까 싶어서.

662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12:49

(안주무세요 린주...?)

663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13:11

다시보니 시윤주도 안주무시네

66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3:13

젠장!!!!!!!! 강철!!!!!!!!!

어서 이겨서 올라와라.

나는 널 기다리고 있다.

665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14:49

철이는 체인에 묶여서 퇴장할 예정인데?!

66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15:55

>>658-659 순간 판단이 대단하긴했어 그래도 ㅋㅋㅋㅋㅋ 젠장 부럽다
나는 지금 봐선 캡의 문장을 글 그대로 받아들여서 오해하는 부분이 큰 것 같기도하고 좀 잘 생각해봐야겠어

66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6:04

뭐 적으면서 나온 내 깜짝 아이디어는 '벽' 임.

정적인 물체겠지? 벽.
상대에게 익숙한 장소도 아니고, 조금 자연스러운 위치에 있는 벽이라면 간파하기 어려울 듯.
그럼 이쪽에게만 보이는 일방향 은신 장소가 되는거지.

668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16:39

카페인을 복용한 대학생은 무적이다!

팬더는 대련상대를 찢어

669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17:40

철이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잘 하고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일단 막 던져보는...


아무튼 린주 파이팅입니다!

67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18:31

>>667 오 좋은 생각 참고해볼게

이쯤이면 내가 뭐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가볍게 바라는거 있음? 없음 그대로 패스

67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9:11

나도 몇번 말했지만 '상대는 나랑 비슷한 타입인데 상위호환에 가까운 것 같다. 가진 패가 너무 많다.' 라는 생각은 했음.
그치만 그러니까 나보다 뭐가 더 대단한지, 그럼 내가 진짜 유리한게 아무것도 없는지 계속 열심히 생각했음.
그래서 저격수로서의 사정거리와 역성 혁명의 한방 외엔 역으로 이길 방법은 없다고 판단해서 질러버린게 아다리가 잘 맞은듯.

67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19:48

어....뭘 바라고 한건 아닌데, 요즘 도움의 답례로 캐릭터의 호감도를 요구하고 있는 흐름이니 상향 조정을 해두도록(?)

673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20:15

철주 전투 잘하든데
지금 위기 겪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서 조금 뒤쳐져도 괜찮을거야 아마

674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20:17

대련 최단킬 기록!

67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20:26

>>669 젠장 강철! 젠장 강철!

676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21:41

>>673
이러고 다음 결과에서 체인에 반갈죽 되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좀... 무섭긴 하지만...

677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22:04

>>672 반영해볼게 ㅋㅋㅋㅋㅋ
근데 호감도 올리는게 마냥 좋은 선택은 아닐수도 있?어 아직은 아니지만

메모해뒀습니다 쎈쎄 수업비는 린의 호감도입니다

678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22:34

>>675
(적응해버린 팬더...)

67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23:10

참고로 끝났으니 말한건데, '거리' 를 우악스럽게 살리기 위해 내가 다음 플랜으로 생각하고 있던건

행군을 이용한 뚜벅이로 나무 기둥을 겁나 열심히 뛰어 올라서 가장 높은 나무 꼭대기 까지 달린 뒤에 저격하는 거였음.
상대는 못하지만 나는 할 수 있고, 이쪽의 시야각을 확보한 저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무에서 아예 뛰어 내려선 거리를 확보해 카운터 샷을 날렸네.

680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23:36

>>676 그건 모두가 같은..심정...

체인은 좀..새로운 무기긴 하지

68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24:33

새벽에 계속 고민한 '위치파악' 문제로 블랙아웃의 흙먼지를 위치표시 페인트탄 처럼 쏘는걸 생각했고.
적어도 그 곳을 기점으로 주변을 고지대에서 관찰하면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작전이 있었고.
망념량이 아슬아슬해서 저기서 역성혁명 한발 갈기고 그 다음에 이 플랜에 모든걸 투자한뒤에 안되면 시원하게 인정할 예정이었지.

682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24:43

덕분에 역성혁명 2식도 개방하고..! 잘됐죠!

>>680 처음엔 진짜 바닥에서 사슬 튀어나와서 사지 하나정도 날려먹는거 아닌가 했어요

68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26:08

철이는 아직 진행이 덜 되서 뭐라 판단하긴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사전준비가 필요한 타입이 시간을 벌었으니 기분좋은 스타트긴 하지 않아?

684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27:16

그건 확실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너 영성이 마이너스라 기회를 날려먹을까 싶어서 문제지..... (아득한 자아도 못받음)

685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06:27:59

암튼 숨은 구멍찾기를 열심히 해봐야겠네 나도 공통적으로 느낀게 다들 대련 상대가 묘하게 짜맞춘듯 상성으로 보였거든. 타이밍이 들어맞는 적당히 극단적이고 용감한 행동이 잘 먹히는 그런 기분

난 이제 잠시 쉬러 가야겠다 다른 사람들 대련 결과도 주르륵 올라오고 또 열심히 머리 굴려봐야겠어 ㅋㅋㅋㅋ 바이바이

68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28:05

법사한테 2턴이나 버프 타임 주면 마셜에겐 변변찮은 일이 벌어진다고

687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28:46

푹쉬세요 린주!

68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29:12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당장에 제일 참고가 될만한건 라임이 상대 암살자인듯....아직까지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스트리트 어쌔신....건물에 화재 공작은 깜짝 놀랐음. 그럼 상승된 호감도로 돌려질 일상을 기대하면서 잘 자 린린.

68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30:27

>>682 근데 역성혁명(Ver. 윤시윤) 은 까다로운 조건과 한정된 대상으로 폭딜을 넣는 기술들 밖에 없나봐...

69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30:40

그래서 싫냐고? 아주 좋아.....

691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30:52

대련 플랜이...

자성 부여가 성공 -> 마도진으로 유인한 이후 자력으로 발을 묶고 화륜으로 바꿔서 끝내기

실패 -> (어쩌지?)

692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31:43

>>689 대인기를 상정한 기술은 아니...긴 한듯...

69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33:06

강철 Vs 체시 키르네
" 움직임이 되게 간단하면서 복잡하네요. 테크니컬 체인이란 무기가 개발된지 아직 3년도 되지 않았는데 저정도 수련도라는 게 대단한 건가? "
" 그 키르네의 아가씨이니만큼. 무기가 상당히 좋아보이더군. 특수성질 광석을 사용했는지 속성을 담을 수 있다는 게 뛰어난 무기야. "
" 하필 도시라.. 힘들겠네요. 그래도 성질이 좀 있어보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
" 31... 유망주로구만. "

음~..........정보가 역시 적은데! 테크니컬 체인이란 무기가 애초에 정확히 뭔지도 확실하지 않고.....뭐 쇠사슬 채찍? 같은거 같긴 하지만.

694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34:19

금속질에... 코스트까진 아닌거 같아서 전기계통으로 허점을 노려볼까 하고 있어요. 될진 모르겠고! 아무튼!

69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34:20

저런 계통이 흔히들 자주 쓰는건 속박이지 않을까? 휘감은 다음에 속성 해방~ 같은거 꽤 정석 콤보인거 같은데. 후려치거나.
사정거리는 꽤 길고 공격력도 강해보이지. 근데 이제 눈치챈건데
'성질이 좀 있어보이니' 라는걸 보면 멘탈리티 적으론 공략법이 있을지도.

696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35:20

(도발이라도 해야하나?)

69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35:45

왜 '하필 도시라.. 힘들겠네요.' 라는 문구가 있는걸까. 테크니컬 체인 사용자는 시가전에 유리한건가?
하긴 로프컨넥트 같은 기술을 생각해보면, 테크니컬 체인으로 주변 물체에 휘감아서 이동하거나 끌어당기는걸로 지형 지물을 이용하기 좋을 수도 있겠다.

698 강철주 (YsWc5uKQbk)

2022-07-26 (FIRE!) 06:36:36

모바일이라 되게 입력하기 힘드니까 데탑좀 켤게요. ..,

69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42:15

극 ㅏ온다,,,

700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44:24

왔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는건 어려운 일이였다...

70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45:15

좀 더 자도 되는데

702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45:34

벌써 해가 떴는걸요. 일어날때가 되긴 했습니다.

70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45:43

필드 - 버려진 도시
이따금 건물이 스스로 붕괴됩니다.

이것도 은근 신경쓰이긴 하네.

704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47:47

사실 저런 체인 타입은... 대련 레스로 적긴 했는데. '밀폐된 공간' 에서 취약한 편이죠.
무식하게 큰 대검 같은것도 공유하는 단점이긴 한데... 무기의 리치가 길어질수록 필연적으로 차지하는 공간의 점유량도 늘어서...

>>703 30레벨대 각성자 정도라면 사실 건물이 무너지는건 별 타격도 안된다고 해서 어찌 이용할지 고민하고 있긴 합니다.

70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48:32

비슷하게, 흠. 그리고 결국 채찍같은 원리지? 가속이 붙기전인 지근거리에선 약할 것 같은데.

70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48:59

근데 어설프게 가두는건 화력이 높으니까 건물 박살내고 들어오는 것처럼 뚫어버릴 것 같지.

707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49:45

그래서 건물 입구 앞에서 진을 치고 있었죠. 여차하면 건물을 방패로 써도 되고?
지근거리에서 약할테지만 철이 특성상 신속이 낮아서(시트캐들 대부분 신속이 높음) 접근전은 어려워 보입니다.

70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51:50

" 움직임이 되게 간단하면서 복잡하네요. 테크니컬 체인이란 무기가 개발된지 아직 3년도 되지 않았는데 저정도 수련도라는 게 대단한 건가? "
" 그 키르네의 아가씨이니만큼. 무기가 상당히 좋아보이더군. 특수성질 광석을 사용했는지 속성을 담을 수 있다는 게 뛰어난 무기야. "
" 하필 도시라.. 힘들겠네요. 그래도 성질이 좀 있어보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
" 31... 유망주로구만. "

음~ 근데 꼼꼼히 읽으니까 느낀건데

1. 개발된지 얼마 안된 무기를 사용
2. '그 키르네의 아가씨' 라는걸 보건데 나름 명문있는 집. 무기가 좋아보이는 것과 관련 있을 수도.
3. 성질이 있다.

성능을 의심받기 쉬운 무기를 쓰는 귀한집 성질머리 나쁜 아가씨라.

도발내성 겁나 낮아보이는데? ㅋㅋ

709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54:06

전형적인 끓는점이 낮은 아가씨...?
자신만의 무기에 프라이드도 있어보이고, 있는집 출신에 유망주로 대우 받을법한 성장력... ...

71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55:14

반대로 그런 타입은 그 프라이드를 건드리면 잘 넘어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711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57:18

문제는 철이가 말로 유들유들하게 도발을... 도발을... (할수있네)
의외로 할수는 있네요? 성격을 뜯어보니 못하진 않을듯한

71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58:22

역시 팬더는 무서운데.

713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6:59:11

나이가 나이다보니...

71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6:59:18

그렇게 보면, 한번 막아낸거 꽤 곧바로 도발할 거리 같지 않아? 물론 이쪽에서 보면 망념 딥따 부은 쉴드니까 안 막아주면 곤란하지만, 상대가 보기엔 자신있는 첫격이 시원스레 막혔으니 내심 지적하면 찔려할 것 같은데.

715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02:08

느긋하게 인사 해주는걸로 응수하긴 했는데 그걸로 열이 좀 받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어찌 할지 행보를 잡겠지만...

71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06:45

체인을 움직이는 시동부랑 손 부근을 마도로 억제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반대로 최악의 상황은 뭘려나.

717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07:42

생각보다 타격이 강해서 다음 타격으로 보호막이 깨져버리고, 자성 인챈트도 먹히지 않는 상황...?

71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11:03

음~ 그러네. 마도진이 주력인 철이가 묶인 다음에 홱 끌려서 장소에서 벗어나버리면 좀 곤란하겠는데.
그대로 다른 건물에다 쳐박아버리면 대미지는 그렇다치고 설치해둔 마도진 쓰기가 어려워지잖아?

719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12:11

메모라이즈가 있긴 하지만 도기코인을 소모하죠.
사실 마도진의 위력이 D랭크의 화염마도 정도라서 그렇게는 높지 않은거 같기도 해요! 별로 도움이 안될지도?

72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14:02

근데 그럼 무슨 장점이 있는거야? 1. 설치하는데 턴을 쓴다 2. 위력이 높지 않다 라면 반대로 기본 마도보다 좋은점이...?

721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16:03

저도... 그래서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원래는 처음부터 마도진 지급이 안되는데, 특별히 주신거라 위력이 낮다고 하셨던 기억이 좀 나긴 해요.
좋은점은 지속성이 좋다? 연비가 끝장난다? (대기중의 의념을 포집해서 발동하는 형태라 냅둬도 알아서 지속됨)

72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16:59

음....그럼 작동하는 마도 + 본인의 행동 으로 사실상 1턴의 지연 후에 동시 행동 비슷한 전법이 가능한건가?

723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18:01

사실상 지속되는 마법을 하나 깔아두는거라 사전 준비가 된다면 나쁜건 아닙니다.
다만 마도역분해에 극도로 취약하고 공간적 제약이 있다는 단점만... 제외하면요. 사실 대인전에서 유용한 기술은 아니죠.

72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18:54

뭐 지금은 상대가 디스펠을 칠 것 같진 않으니까 역분해는 큰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
변환식은 마도진의 속성을 변경하는거야? 아니면 해제하고 그 에너지를 이용해 뭔가 다른 강한 액션을 취하는건가?

725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20:42

변환진은 속성 변경은 아니고, 제가 지금 화륜이랑... 뭐더라. 수복이였죠? 그 두개를 스위칭 할수있는 기술입니다. 초 심플.

726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20:51

오오..
좋은아침

72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1:38

준혁주 모닝 펀치.

>>725 망념이 아프긴 하지만 수복을 화륜으로 바꿀 수 있는건 좋은데. 상대를 도발해서 접근하게 만든 뒤에 화륜으로 필드를 제약하는 방법은 꽤 해볼만 하지 않을까.

728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22:44

어서오세요 준혁주. 좋은 아침입니다.

>>727
자성을 부여하려는 이유도 그겁니다. 자성을 이용해서 무기를 원하는 장소에 묶어버릴 수 있다면 화륜을 풀타로 맞출수 있지 않을까? 해서...

729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23:18

>>727 (크리티컬)(바닥 뒹굼)

신입이 두분이나 오셨으니 이벤트 할까..
대련같은건 익숙해지기 힘드실테고..

730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23:38

좋은 아침이에요 강철주

73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3:59

무기에 부여된 속성이 뭘까? 그게 꽤 중요한 요소가 되긴 할 것 같은데.
화륜이 그렇게 고 위력이 아니라고 하니, 대신 화륜과 합쳐서 때려넣을 피니시를 생각해봐도 좋을지도.

73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4:34

>>729 하이 모닝 킥 (준혁주를 가지고 썬더 일레븐 놀이)

73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5:10

그것도 그런데, 점령전에서 어캐 운영할건지 지휘관으로서 플랜을 풀면서 신입 둘도 포지션을 제대로 끼워넣어주면 좀 더 소속감을 느끼기 좋을지도 몰라.

734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25:12

철이가 개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피니시는... 의념기+망념 100쯤 투자한 마도펀치 이거죠. 지금은 못쓰지만!

73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5:51

마도 펀치라고 말해도 종류가 너무 많으니까.....근데 그러고 보니. 포스 피해 같은 염동 피해도 가능하던가?

736 빈센트주 (rVkV2XjfW2)

2022-07-26 (FIRE!) 07:26:04

지난 스레에서 일상 종료된건 확인했습니다. 통 바쁘다보니 정주행을 못해서 자꾸 놓치네요.

73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6:30

빈달러주 어서와.

738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27:04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기본적으로 초능력도 마도에 포함되니까 염동 능력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39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27:09

슬슬 사람 패는데 진심이야 이 사람..

74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7:46

뉴비 놀이가 금지당했으니 슬슬 사양하지 않아도 될까 해서....

74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8:33

>>738 지형지물 이용은 체인으로 뭔가 쉽게 박살 날 것 같고, 차라리 포스피해로 뒤통수를 가격하거나 목을 으스러뜨리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지 않으려나?

742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29:34

무형의 힘이라면 색적능력이 없다고 가정할때 타격하기 유효한 수단일거 같긴 한데...

74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29:55

건물의 틈새를 뱀처럼 꾸불거리며 다가온 사슬은, 전갈의 꼬리처럼 날카롭게 강철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캉!!!!

보호막이 몸을 막아주고 있음에도, 그 터져나는 듯한 충격에 철의 몸이 밀려냅니다.
곧 길게 뻗어나던 사슬들이 빠르게 줄어들고, 한 인영이 그대로 당겨져 강철과 눈을 마주칩니다.



아 묘사에 나와 있네. 이 녀석 로프컨넥트 비스무리한 기동법 쓰는거 맞네.

744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30:57

럭키 로프커넥트 (아무말)

역시 저런 타입은 실내에서 가장 포텐셜이 낮아질거 같네요.

74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1:00

주변 지형지물 / 대상에게 묶어서 끌어 당긴다. 혹은 묶은채로 본인이 당겨간다.
수축과 신장이 자유롭다.

는 아마도 맞다고 봐야할 것 같네.

746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1:21

사양한적 없잖아..(부들

74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1:48

적어도 바깥에 나가서 히트앤런으로 돌게 만드는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건물 사이를 입체 기동하면서 퍽 퍽 두드리면 곤란할 것 같아.

74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2:15

>>746 에~ 무슨 소리? (잽잽잽잽 잽 스트레이트 어퍼컷)

749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4:40

>>748 캡틴 살려줘!
굴러들어온 돌이 고인물을 패고있어!

750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35:45

굴러들어온 돌(매우 큼)

75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6:09

어어? 지금 때리는거야? 어어? 반격기 쏜다?

752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7:02

윤시윤에겐 패배가 필요하다..
저 높아진 코를 봐...

강철주도 좀 말려봐요!

753 강철주 (6ydxX3Iz3c)

2022-07-26 (FIRE!) 07:37:22

제가 멈추기엔 너무 거대한 돌입니다...

754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38:13

강철이 대련 고민도 그닥 필요 없는거자나!

그냥 의념기 박아서 상대 사슬 박살내면 그만인데!

75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8:25

걱정마 자만할 생각은 없어. 내가 자만하는건 오로지 준혁주 앞에서일 뿐이야....

자 나의 승리를 관전한 여성우대간 한준혁이의 칭찬 리액션은????

75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39:10

사실 모두 허억 거리며 전력을 다하는데 의념기는 쓰지 않고 이기겠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포스와 여유가 남다르긴 해.

757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40:30

>>755 준혁 " 틀딱의 상대인 녀석 아쉽게 됐네....한 번 만나보고 싶은걸.."

이 정도?..

75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41:08

진짜 저격하고 싶네 (극대노)

759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43:21

농담이야
아마 시윤의 성장에 감탄하긴 했을듯

76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44:34

농담인건 물론 알지. 구실이 필요해서.....에헤헤.

761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47:46

(극대노)

76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07:50:20

용서해줄거지?

763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07:54:13

널 죽이겠다(하하 물론이지)

764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8:20:15

갱신. 만화에서 봤는데 엄청난 필살기를 듣고 말았다.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저 그 일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면 그 남자는 굳는다.

765 오현주 (BCcr.rOCDo)

2022-07-26 (FIRE!) 09:34:27

그리고 나는 어장을 얼렸다...

정말 강력한 주문이다 이건

766 태식주 (jiWsFTliug)

2022-07-26 (FIRE!) 09:51:05

냉동참치

767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10:02:06

냉동참치
무기로도 사용 가능

768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2:04:55

재갱신!!
점심 이다!

769 오현주 (47rDBDNilU)

2022-07-26 (FIRE!) 14:23:05

>>764를 들은 시트캐의 반응은?(단 이 질문자가 특별반인원 정도의 친분 있는 사람이라 가정)

770 라임주 (u8HGr/yVZQ)

2022-07-26 (FIRE!) 14:49:21

저런 질문을 듣고 어떻게 안당황해 ㅋㅋㅋㅋㅋ
뭔데? 뭐냐고!! 하면서 알려줄때까지 따라다닐거야

771 태식주 (jiWsFTliug)

2022-07-26 (FIRE!) 14:50:37

"저일은 모르나?"

772 라임주 (u8HGr/yVZQ)

2022-07-26 (FIRE!) 14:52:16

테란일은 모르니? 나올 줄 알았는데

773 태호주 (Ct5V9OWUu6)

2022-07-26 (FIRE!) 15:10:21

나도 테란 생각했는데

태호 반응은
" 그런가, 잘 숨겼다고 생각했는데.. 유감이네. " oO(그 일? 뭔 일?)
이럴듯

774 서향주 (Ri93Et9E22)

2022-07-26 (FIRE!) 15:14:05

서향: 그 일이요...? (뭐지? 죽으면 되나...??)

77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5:17:07

알렌: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티를 내지않음)

776 린주 (fzQNTCMc32)

2022-07-26 (FIRE!) 15:22:45

린:네...?

금시초문인척

777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5:26:13

준혁 : 재미없어.. (모르는척 함

778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5:29:09

숨겨야 할게 있는 사람들...

779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5:30:33

그래서 알렌 흑화 언제 하나요?

78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5:30:59

하지않습니다!(기겁)

781 준혁주 (uL4GoCw5cU)

2022-07-26 (FIRE!) 15:32:25

동화속에 공주님을 구할법한 기사가 흑화해서 광전사가 되는게 꿀맛인데...

782 태식주 (jiWsFTliug)

2022-07-26 (FIRE!) 15:42:07

빛이 어둠으로 변하면서 어둠이 전신을 덮고 눈은 붉게 빛나면서 싸우다가 "허억 허억"거리면서 어둠이 사라지면서 원래로 돌아오닐게 국룰인데

783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18:58

간밤엔 왜 서러웠는지도 모르고 울었는데...
이젠 좀 알 거 같아요.

챙겨야 할 게 많다는 것 자체보다는...
안그래도 현생 때문에 접속 가능한 시간 적은데...
다들 저만치서 떠들고 놀고 있을 때
나는 남들 자기 일 아니라고 잣 한 알만큼도 신경 안 쓰는 거 혼자 신경쓰면서 낑낑대고 있고.

이게 진짜 스트레스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어제의 그건 불운한 해프닝이었다는 것도 알고, 누굴 탓하기에도 애매한 것이라는 것도 알지만....
그래서 그냥 울었었네요.

그냥 그렇다고용.
지금은 좀 괜찮아요.

784 서향주 (DHBOGQtFJg)

2022-07-26 (FIRE!) 16:22:08

스담스담
푹쉬푹쉬

785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22:28

모두 안녕하세요.

786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25:30

>>784
꾀병으로 병가를 냈는데 꾀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물리치료도 잘 받고 진통제도 넉넉하게 받아와서 잘 쉬고 있으니 잘된 일인가 싶지만요!

787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35:58

발목강화 운동 자주 해줘야겠어요...

>>769
여담이지만 강산이는...

"그래? 어떤 일을 알고 오셨을까나?"

강산은 오히려 상대를 보며 능글맞게 웃는다.
딱히 숨길 게 없으니 당당하다.

"멀쩡하게 있던 명가의 도련님이 하루 아침에 도망갔다가 2년 반만에 귀가한 거? 아니면 그 기간동안 날 만만하게 보고 덤벼든 잡것들한테 도깨비불 맛 좀 보여준 거?"

바보는 아니니까 일탈은 해도 의외로 평판에 정말 치명적일 법한 건 건드리지 않았을 겁니당. 아마도요.

78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6:51:57

어우 허리 아퍼

789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6:53:41

시윤주 안녕하세요.

790 태호주 (Ct5V9OWUu6)

2022-07-26 (FIRE!) 16:59:47

나는 벌을 받는거야
그동안 내가 먹은 만두랑 찐빵들이 나한테 복수를 하는거야 지옥의 찜통속에 던져진거야
미안해 비비고야 미안해 삼립아

791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02:53

situplay>1596574084>74
뒷북이지만.......

좀 오래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파파넬라 게이트가 재밌었어요.
특히 게이트 내에서 나무들이 지구의 헌터들과 교류한 흔적이 발견되었을 때 현웃했던 거라든가...
또 게이트 내의 캐릭터들이 참 개성 있고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다. 바람 정령씨랑 수다쟁이 새랑...등등...

그보다 덜 오래된 걸 꼽아보자면 태식이랑 자현이랑 류랑 셋이서 일제강점기 배경 게이트 들어간 거.
태식이랑 자현이가 같이 암호문 해석하는 거랑...둘이 부부로 가장해서 집 알아보러 다니는 척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다닐 때요.
그 장면을 위의 거랑 조금 다른 의미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792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03:20

>>790 태, 태호주?! 괜찮으세요?
고생하십니다....

793 지한주 (RruqVCtiIM)

2022-07-26 (FIRE!) 17:04:09

지한: 떠보는 건가요?
(지한 특: 의념 개입 없으면 거짓말 계열 치트키 켜고 있음)

794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06:26

>>793
지한주 안녕하세요!
오...지한이...
무표정하게 보면서 그렇게 답하면 포스 있겠는데요...!

79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17:07:27

다들 안녕하세요~(기력 회복중)

796 태호주 (Ct5V9OWUu6)

2022-07-26 (FIRE!) 17:08:02

>>792
딱히 고생이랄건 없지만 너무 더워....
아니, 이 날씨에 집 밖에 있는 것 자체가 고생인건가? 그럴지도..
다들 고생이 많아..

797 지한주 (V7x06hkIy6)

2022-07-26 (FIRE!) 17:09:37

다들 안녕하세요. 아까전엔 졸려서 진짜 죽는 줄 알았었네요.

798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11:06

모두 안녕하세요!

>>796 오늘 폭염이라던데...열사병 조심하세용...

>>797 아...그러고보니 근무중이시겠군요...
고생하십니다!

79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7:16:07

주문하려는 가게가 오늘 ㄹ문을 안여나보다..

80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17:18

아이고 저런....😭

801 서향주 (xIzCdDuKGU)

2022-07-26 (FIRE!) 17:24:44

어익후...

802 서향주 (xIzCdDuKGU)

2022-07-26 (FIRE!) 17:26:43

윽... 으악... 집에가면 뉴비문답 끝내려고 햇는데 집에 못간다...

803 지한주 (UhiRFYQDD2)

2022-07-26 (FIRE!) 17:30:06

서향이와 봄이...도...

조만간(이면 좋겠다) 문어를... 해줄 것이다...(사직의단추를꿰는중)

일단은 다들 나중에 봐요...

804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34:10

서향주 고생하십니다....

>>803
아...저번의 그 연성...!! 😮
지한주도 고생하십니다, 나중에 뵈어요!

805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37:05

우히히. 얘기 나온 김에 찾아와야지....
좋은 건 원래 같이 봐야 하는 겁니다 (?)

situplay>1596539096>455

80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7:55:21

결국 마라탕집에서 마파두부와 볶음밥을 시킨 나

807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7:55:55

맛점하세용!

808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8:05:45

아차...지금 시간이면 맛점이 아니라 맛저인데!
한참 뒤에야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네요.....😅

80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8:13:12

첫끼니까 ㄱㅊ

81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8:17:38

오늘 캡뿌틴이 잘 안보이네. 컨디션 난조라던가가 아니면 좋을텐데.

811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8:19:12

>>809 무려 첫끼입니까.....
밥은 잘 챙겨드셔야죠...

>>810 듣고보니...그렇네요.....
괜찮으신 건지 모르겠어요.

812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18:24:44

순수하게 개바쁜거다.. 저녁시간 생겨서 갱신..

813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8:25:24

아아아니!! 캡틴 안녕하세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81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8:30:20

고생하는 캡뿌 ㅠ

815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18:32:30

밥은 드셔가면서 일하세요!
저도 밥 먹고 올게요!

816 토고주 (r.HzHs2o3c)

2022-07-26 (FIRE!) 18:39:15

오늘이 휴가 마지막이라 미치도록 잤다...

817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18:56:30

갱신!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계신가요!

비설은 웹박수에 쓰면 될까요?

818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19:01:25

바쁘신 와중에 질문이 있어 죄송해요 캡뿌(어깨 주물주물)

1. 임홍연의 여동생(봄에겐 고모)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ex. 각성 여부, 각성자라면 전투 스타일, 외모, 성격, 생사 등)
2. 임홍연의 배우자(봄에게 어머니)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이하 동일)

주요 인물의 주변인이니 제가 함부로 날조하면 안될 것 같아 여쭤봅니다! 질문이 기니 답은 천천히 주세요!! :)

819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19:22:34

1. 망념화 현상은 사이트 '의념과 망념' 항목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 의념 각성자에게만 일어납니다. 의료계 의념 각성자인 인홍연과는 다르게 전투계통의 각성자로 초임 가디언 수준의 의념 각성자였습니다. 커다란 몽둥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시원하게 쾅쾅 터트려대는 타입이었죠. 외모는 제가 노트북으로 따로 확인해야하므로 문제이긴 합니다. 대신 눈은 오렌지색의 날카로운 눈매였습니다. 성격은 다혈질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망념화가 일어났단 언급처럼 생사는 알 수 없습니다.

2. 무뚝뚝한 사람입니다. 크게 내색하지는 않고, 감정도 적은 듯한 기계같은 어머니로 자신의 딸에게도 다르지는 않습니다. 분명 사랑하는 것 같은데 조금 잘못되면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라는 반응이 나올 법한 사람이 되겠네요.

820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19:38:38

맞...다 고모의 망념화를 수습해준 대가로 혈십자가 북해길드를 도왔다고 했었나요? 고모가 여러모로 호쾌한 스타일이었군요. 혹시 고모가 망념화된 특별한 과정, 혹은 이유가 있었을까요? 게이트를 닫기 위해 무리했다던가 같은...?

아버지도 엄격한 편이셨던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의료계 각성자들은 자식들을 강하게 키우는 편인가요?!ㅋㅋㅋㅋㅋ 엄마는 날 사랑하지 않아!!(한강뷰가 보이는 집에서 비싼 아이스크림을 퍼먹으며)

821 지한주 (2/tHAdN3Dg)

2022-07-26 (FIRE!) 19:38:52

>>805 (연성 끌어올려짐에 크아악거리는 참치)

잠깐 갱신... 집 가면 바로 샤워해야지...

822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19:40:11

>>820 아직 봄이 수준으론 알 수 없습니다.

82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9:41:36

그래, 그러고보니 누가 했던 말인데. 세계관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는 이상 비설이나 과거를 너무 빽빽하게 채우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공백을 둬서 캡틴이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라는 얘기가 있었어. 나도 거기에 공감해.

82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19:42:38

그리고 신입들은 이벤트를 해오도록,,,,,보통은 이벤트 하던 말던 자유지만 장인 아이템 보상은 놓치면 나중에 후회한다,,,,엄청 중요한거얌,,,,바쁘면 그거라도 해와,,,,

825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19:42:47

>>821 안녕하세요 지한주!! 맞아요 오늘... 너무할 정도로 덥죠...

>>822 고모가 사이가 가까웠다는 가정하에, 아버지께 여쭈어보았다면 답해주지 않으셨을까요? 혹은 아버지께서도 알지 못하신다던가...?

826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19:45:05

음음 그렇군요 이벤트 보상부터 해올게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7 지한주 (2/tHAdN3Dg)

2022-07-26 (FIRE!) 19:46:07

어... 더웠나요?
바람 많이 불어서 선선한데 버스는 추울 지경이더라고요.(이참치는 8월에 긴팔긴바지에 가디건까지 입고 따땃하다고 말한 전적이 있다)

...는 내가 못 믿을 감각이니 더웠던 모양입니다(납득)

828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19:58:33

대략 12~13년 전의 일이고, 그때면 봄이는 5살도 채 되지 않았던 아이입니다. 그때의 일을 아버지에게 묻는다 한들 그 끝인 네 이모는 망념화해서 죽었단다. 라는 말을 봄이에게 들려줄까요?
이런 요소들 역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캡틴이 봄이 수준에서 알 수 없다고 하는 데에는 그 캐릭터가 알 수 있는 이유가 적거나, 이후 캐릭터의 스토리인 에피소드에서 언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 당장 안다면 한 캐릭터의 서사의 중심이 바로 잡히기 때문에 다른 스토리를 겪을 이유가 떨어지게 되고 곧, 캐릭터가 즐기기 힘든 성격이 될 수 있을겁니다.

829 태식주 (2s.cXtr8rQ)

2022-07-26 (FIRE!) 20:00:56

12~13년이면 태식이 18살때쯤이네
봄이가 모를만도 하다

830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10:23

아재의 청춘

831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11:37

어...으어... 집이다......
침대로 기어들감

832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12:45

문어연성 이제봣음
미쳣나바 짱기여어

83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12:52

고생했어, 굿 잠

834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13:45

땡큐땡큐ㅒ땡큐
슷슥슥 문답작성

835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0:16:57

다들 어서오세요.

아 샤워 끝

836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17:18

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837 유하주 (MhgKidi81Q)

2022-07-26 (FIRE!) 20:17:57

바이탈한 관계 유지를 위해 나가는 중....

838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17:59

현생 바쁘게 보내고 오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당!

>>832 그쵸!!

839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18:16

유하주는 이제 운동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840 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19:15

>>828 12~3년 전 일이군요. 꼭 고모가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싶다!가 아닌 이걸 과거사에 써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여쭤보았습니다. 만약 제가 몰라 실수로 고모에 대해 언급한다면 곤란할 것 같았기도 하고요. 모르는 이유가 궁금했고, 만약 이모에 대해 알 수 있으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여쭈어봤는데 것인데 제가 오해하도록 말했네요. 제 말투, 혹은 질문 자체가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캡틴과 어장에 대해 몰라서 실수했습니다.

841 유하주 (MhgKidi81Q)

2022-07-26 (FIRE!) 20:19:26

아니!!! 운동은 아니야!!!

842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21:18

한봄이 한 마디...보니까 뭔가 생각날 듯 말듯 한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843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22:00

>>841 아니었군요...?

844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23:26

약속이신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42 히포크라테스의 말에서 따왔어요 의사하면 역시 그 양반이죠!!

845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0:25:19

다들 어서오세요...

846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26:19

>>844 아하!! 그렇군요!

847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28:33

점령전을 앞두고 또 다시 간만에 힐러캐가 들어왔다는 사실이 새삼 감격스럽습니다!!
어제 멘탈이 털리지만 않았으면 저도 다른분들과 같이 감격했을 것...!!

게다가 혈십자 길드장님의 딸이라니 이런 인연이...!!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848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30:14

>>845 안녕하세요!!!

>>846 네!! 그러고보니 강산이가 버프 계열도 썼었죠? 봄이는 거의 힐 위주긴 하겠지만 버프쪽으론 간간히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849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30:51

.dice 0 9. = 4
홀 - 지금?
짝 - 나중에?

85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34:12

>>848 강산이는 주기술은 마도이고 버프는 악기연주로 하기 때문에(마도로도 할 순 있대요) 도움이 될 진 모르겠네요...(+사실 오너 현생 문제로 전투경험 적음...ㅎㅎ;)
그래도 다른 질문도 환영입니당!

851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34:40

>>849
흠...

다갓 말 안드뤄!!!

852 유하주 (MhgKidi81Q)

2022-07-26 (FIRE!) 20:35:54

고기 먹읍니다 고기

85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36:48

나도 고기 좋아해. 나도 줘.

854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37:17


헐~~~!!
선물 감사합니다!!!!!

855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37:58

>>850 다른 질문이라면... 지금 다이스가 뭘 가리킨건지 궁금해요(?

>>852 헐 부러워요... 맛있게 드시구 오세요

856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38:08

situplay>1596571072>17-18
다갓! 말! 안드뤄!!!

원래 일상 등으로 강산이를 한 번이라도 만나면 주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저도 서향주도 현생이 있으신 듯 해서...!!일단 소매넣기부터 하고 봅니다!!

물론 한봄이도 만나면 할겁니다 소매넣기!!

857 유하주 (MhgKidi81Q)

2022-07-26 (FIRE!) 20:38:35

>>853 나중에 유하 손가락 먹어

>>854 나는 선물로 나중에 일상하면 드래곤스케일을 줄게

858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38:41

>>852 오!
맛저? 맛야식? 아무튼 맛고기 하세요!

859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39:34

((강산주도 유하주도 시윤주도 지한주도 다른분들모두도 고마워요진짜루))
((감격의 눈물))

86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40:39

>>855 >>856 마지막에 다갓님한테 지금 줄까요 나중에 줄까요 여쭤봤는데요.
아무래도 서로 현생 상 직접 강산이가 서향이를 만날때까지 한참 걸릴 듯 해서요!

861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40:49

소매넣기 하시는 분은...! 나중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하고 말겠어요....!! 제 소매는 철저히 닫혀있다구요!!

862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42:23

배려 감사합니다,.,.,.
내일도 한참걸어야?함 등산해야함
그래서 섣불리 일상하자구 말을못하겟어요()

봄주는 소매가 좁다구. 알앗어요.

86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43:36

>>857 그런걸 왜 먹어!

86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44:03

그리고 다갓 말 안듣는 산주가 너무 귀여워서 심장마비로 사망

865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44:26

히엑 이 날씨에 등산을요...? 대단하신 서향주...

전 민소매에요 제가 받는 선물은 코어근육뿐임(;

866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0:44:56

(한 거 없어서 감사를 받기 애매한 듯하단 생각을 버릴 수 없는 지한주)

867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45:33

Quest 1. 캡틴에게 하고싶은 말이나 해주고 싶던 말을 해보거라
뵌 시간은 아주 짧지만, 전 짧은 시간 동안 캡틴께서 책임감이 강하고 속정이 깊은 분이시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만큼 부담이 많으신 것 같아 걱정되기도 했고요. 오래오래 뵈어서 엔딩까지 함께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D

보상 . 다음날에 상태창 갱신

Quest 2. 지금까지 겪어온 영웅서가 어장에 대한 후기를 적어와라
방대한 설정이나 흥미로운 캐릭터에 대해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전 그보다 앞서 어장에 있는 분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미 긴 시간 진행된 만큼 시트를 낼 때 어느정도 각오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질문할 때마다 친절히 답해주셔서 걱정을 좀 덜었어요. 아리가토 밍나...! 그리고 전투 시스템이 어려운 편인 것 같은데 곧 단체전이라서(...) 트롤러는 면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흑흑..

보상 . 선정된 장인 아이템 1개.


한봄주가 퀘스트를 끝냈습니다 이거 맞는진 저도 모릅니다...?

868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46:46

백스토리 완성을 위해 상태창은 기다려 달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은 해결 된거야?

869 서향주 (sxzZVC6vc6)

2022-07-26 (FIRE!) 20:47:09

애인님이 부르시니 등산을 갈 수밖에 없지요 (불가항력)
민소매 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 아ㅠ빵터졋어요

>>866 위키작성이요!!

87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49:00

>>857 강산이도 주세요(?)

>>859 😁

>>861
그러고보니 한봄이는 어떻게 돈을 줘야할지...강산이랑 강산주랑 머리를 맞대고 같이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영월 이후에 온 다른 친구들에게 강산이가 소매넣기를 하는 건 캐해 범위 내의 행동인데...
한봄이는....일단 강산이랑 동급으로 잘 삼+한봄이 출신을 들으면 강산이가...어떻게 대해야 하나 난감해할 것...
(영월 건으로 혈십자에서 발생한 희생 따문에...) 애가 은근 감성적인 면도 있거등오

871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0:51:07

(등장)

87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52:23

>>871 喝 !

873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52:39

>>868 시윤주와 캡 말씀 듣고 고민 중이에요. 세계관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캡께서 안배해두신게 있는 것 같아서 촘촘히 쓰면 나중에 고생할 것 같아서요 :( 차라리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신경을 크게 못써주셨다, 부모님을 존경하지만 심적 거리는 멀다< 정도만 정해둘까 싶기도 하구요...!

>>869 ㅋㅋㅋㅋㅋ 그건 어쩔 수 없죠ㅜ 넣어보세요! 넣어보시라고요! (해보세요 짤)

874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0:52:39

다들 어서오세요...

에. 위키작성.. 그거 제가 해야 할 일이거든요..
나중에 대련 파편 어케 모으지가 걱정되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875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0:52:40

>>872 어김없이 소란스러운 녀석이다..

87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56:23

별의 아이 같은 특성은 기존 세계관에 특히나 밀착되는 편이기도 하니까.
무엇보다 백스토리는 결국 큰 틀은 정해도 캡틴이 조정하고 추가한다고 들었어.
'과거에 있었던 일' 보다 '현재 원하는 캐릭터상' 을 먼저 그리고, 거기에 필요할법한 백스토리만 큰 틀로 잡아두는 것도 좋다고 봐.

>>875 (조용하고 은밀하게 손가락 꺾기)

877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0:57:16

>>876 이거 폭행이야!!!!

878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57:39

>>870 봄이 자체가 초면에 뭘 선물하기 어려운 타입이기도 해요...! 봄이는 아무래도 강산이랑 비슷할 정도로...? 잘 살기도 하고, 강산이나 다른 애들이 대하기 어려워하면 왜 나를 신경쓰냐고 말할 것 같거든요. 결정한 사람은 아버지고, 희생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니까. 후계자긴 해도 아직 혈십자를 대표해 무언갈 받거나 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서 감사를 표하려면 나보단 그쪽으로 가라고 말할 것 같아요.

>>871 (몬스터볼 던지기!)

879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0:58:14

>>878 이것봐! 이상한거 보고 배웠어!!!

88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0:58:20

>>862 >>869 내일도 등산각인가요.....고생하십니다... (토닥토닥
는 모라고요 등산 데이트?! 이게무슨129...

>>864 누가 여기 제세동기 좀 갖다주십셔...😅

>>867 아마 신입분들은 기존 분들에 어느정도 스펙을 맞춰주시니까...
한봄이도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오오 힐러느님!

881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0:58:21

(슬쩨)

882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0:58:35

(슬쩍)

883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0:58:56

음음 감사합니다 시윤주의 팁은 오늘도 빛을 발하는군요

88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0:58:58

엑? 잘 배웠잖아? 그리고 폭행이 아니라 스킨쉽이라고 불러줘. 우리 사이에 서먹하게 왜 그래. (하나 더 꺾기)

88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00:03

(무섭다)

886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1:00:22

알렌주 살려줘!!!!
시윤주가 날 죽이려해!!!

88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00:29

서향주에게도 해줬던 말이지만, 뉴비들도 현재 진행 사항에 맞춰서 스킬 3개? 정도는 배워. 전투 스타일이 명확하면 좋은 점이 캡틴이 그걸 보고 적절한 스킬을 줄테니까 자기가 그리는 이미지랑 비슷한 캐릭터가 나오는거지. 뭐 봄이 정도면 이미 뚜렷한 느낌이지만.

888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00:43

준혁주 알렌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873 그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서사알못이라 저도 크게 정해둔 게 없음....

>>874 지한주...위키 관리자 그만두셨잖아요...ㅠㅠㅠㅠ...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889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01:22

맞아요 사랑의 인사라구요♡

>>880 어리바리 깔까봐 두려워요 어흐흑 어리바리 까면 뒤통수 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81 (몬스터볼 던지기222)

890 강철주 (7iNQAAiEXw)

2022-07-26 (FIRE!) 21:01:43

갱신합니다.

891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01:48

그리고 캡틴`s Gift 를 열면 스킬서가 하나 더 나오고. 대체로 그래서 실질 4개(계승자 등의 특성이 있다면 추가됌)로 기초적인 모양새를 갖춰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네. 전투의 진행은 현재 이뤄지는 대련을 참고하면 될거고, 거기서 궁금증은 내가 아는 선에서 답해줄게.

89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02:24

알렌주 지한주 하이!

젠장!!!!!! 강철 난 네가 좋다!!!!!!!!

893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1:02:37

(린치 당하는 중)

지한주....유하주..도와줘...

894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03:02

죽인다니 그런 무서운 소리를....죽으면 비명을 지를 수 없잖아. 절대 그런 일은 없어.

895 준혁주 (zJQ35kiGE2)

2022-07-26 (FIRE!) 21:03:09

오늘은 신입분에게 재밌는걸 보여주겠다

일상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애매한 것 같다 할 땐
단톡에 글을 대충 던지면 상l로 다들 받아준다

896 준혁 - 단톡방 (zJQ35kiGE2)

2022-07-26 (FIRE!) 21:03:55

[에, 오늘은 무려..우리 윤시윤씨가]
[대련에서 승리하였습니다]
[다들 대충 박수로 축하해주세요]

[이상]

//이렇게!

897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04:28

[축하할거면 좀 더 진심을 담아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

898 준혁 - 단톡방 (zJQ35kiGE2)

2022-07-26 (FIRE!) 21:05:22

[굴러들어온 돌 치곤 잘했다고 해주지]

[...그보다 윤시윤의 상대 관심이 가는걸]
[북해길드에 와주지 않으려나...]

899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05:54

>>876 아무래도 그렇죠.
가족으로 세계관 내에 이미 있던 npc들이 점지되는 특성상...(끄덕

>>878 강산이도 메인특이 별의아이라서! 집안 재력은 비슷하지 않을가요. (끄덕
그리고...충분히 일리가 있네요. 대운동회 끝나면...강산이 늦게나마 봉사활동 보내볼까요...

근데 강산이놈 어떻게든? 봄이 개인에게 소매넣기 하려고 할 거 같기도 하고...!
봄이의 출신과는 별개로 강산이놈은 미리내고 입학 동기가 특별반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 그 자체라서...!
조금 어려워하더라도 꾸준히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아요.

900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06:20

(도망)

901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06:24

그렇군요... 상태창이 나오면 자기가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아는게 우선 과제일 것 같네요. 봄이 포지션이 힐러니까 전에 힐러였던 아이 진행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흐어엉 감사합니다

강철주 안녕하세요!!

902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06:33

[너 나한테 졌잖아.]

903 준혁 - 단톡방 (zJQ35kiGE2)

2022-07-26 (FIRE!) 21:07:31

[패배를 공부하는 거야]


[다음번엔 이길 수 있어]

904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07:48

>>889 >>891 저도요! 모르겠는 거 잇으면 언제든 여쭤보십셔!

엇 강철주도 안녕하세요.

905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08:04

단톡방에 지금 참가해도 되는 건가요?! 폭풍의 전학생...?!

906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08:12

뭐 상태창이 나오면 스킬 같은거 같이 봐줄게. (물론 맞다고는 하지 않는다).
사실 이 스레 오래된 것 치곤 몇몇 오래된 멤버를 제외하면 전투 경험은 다들 거의 없다는 느낌이라서.
마침 점령전에서 스파르타하게 익히게 될듯.

907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08:30

단톡방은 자유롭게 참가해도 상관 없어.

908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08:51

[하하.]



[하하.]

909 주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09:51

>>896
[나도 봤다!]
[박수!!!!!]

[축하한다 시윤 씨!!!]

//준혁이가 결과를 알 수 있다면 강산이도 알 수 있겠죠!
참고로 단톡방에서 떠드는 것으로는 망념을 깔 수 없다는 점 알아두시기...

910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10:02

[뭐 상대가 무시무시하게 유능했던 것은 사실이다.]

[듣기론 격투술, 의념발화, 궁술 셋 다 다룰 수 있는 무공에 가까운 느낌이고.]

[몸을 두르고 있는 망토도 꽤 강한 방어구인 것 같더군.]

911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11:16

>>905 음, 미리 안내받았다는 설정으로 가능할지도요?

912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11:53

(아직 대련중이라 단톡방을 못보는 알렌)

913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1:11:57

다들 어서오세요.

아 나 그만뒀지.(급작스럽게 깨달음)
이놈의 중독은 그칠 줄을 모르는군...

914 준혁 - 단톡방 (zJQ35kiGE2)

2022-07-26 (FIRE!) 21:12:17

[...]

[뭐야 그 웃음은!]
[미리 말해두는데!]
[진짜는 점령전이라고!!!]

915 지한 - 단톡방 (pY8JvRFEDw)

2022-07-26 (FIRE!) 21:12:29

[굉장하더군요.]

916 주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12:42

>>910
[와우 이번 본선 만만하지 않다더니...;]
[과연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구나.]
[어떻게 이김?👍]

917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13:05

[단순한 웃음에서 무언가를 느꼈다면.]
[답은 이미 네 안에 있지 않느냐. 소년.]

[그리고, 그래.]
[그러니까 잘 봐둬라. 네가 지휘할 녀석들의 역량을.]

918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14:19

>>899 지금은 수습으로 바쁘다고 하니 봄이가 조금 더 쳐질지도요? 봉사활동 오면...! 아닌 척 호감도가 올라갈지도요?!

친구가 친구에게 주는 선물이면 곧잘 받아요. 선물인가? 거절하지 않겠다! 봄이의 입학 동기 중에 인맥 넓히기가 있으니, 어쩌면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친해질 수도 있겠네요. 난 아버지 딸이지만 여기선 니 반친구거든?! 하면서요!

시윤주는... 천사신가...? 그렇군요. 다들 구르면서 배우는 입장에 가깝네요. 데플이 있는 곳보단 실수라도 지금 해보는 편이 나을 같기도 하고요... 힐러 특성상 실수하면 더 큰일날 가능성이 커지니까요. 긴장되네요!

919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14:38

>>916

[근접전도 밀리고 기동력도 밀리고 방어력도 밀리고 은신과 색적에서도 밀렸다만.]
[저격수니까 장거리에서 쏘는 한발 승부 만큼은 쉽게 밀릴 수 없지.]
[거기에 걸어서 맞췄다.]

920 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15:14

안녕하세요 지한주!!

921 임한봄 - 단톡방 (OVwpLZDEEQ)

2022-07-26 (FIRE!) 21:16:14

[여기 특별방 단톡 맞나요?]
[그렇다면...]
[신입 받아라!]
[으스대는 귀여운 곰돌이 이모티콘]

922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16:25

지금 대련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실수해도 죽지 않는 상황에서 전력을 다해볼 기회' 라는 의도도 꽤 큰 듯 하니까.
점령전도 아마 비슷하긴 할거야. 서향이랑 봄이 둘 다 단일 대련은 큰 의미가 없는 계통이니 만큼, 팀 파이트 기회가 가까운건 좋지.

923 시윤 - 단톡방 (VwDC3.x4nE)

2022-07-26 (FIRE!) 21:17:03

[새로 온다던 급우로구나.]

[만나서 반갑다, 아저씨는 윤시윤이라고 한단다.]

924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17:42

>>918
강산 : 결국 그렇네.
강산 : 나도 여기선 주혜인씨의 셋째 아들이 아니라 주강산이니까.😙

과연 출신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포인트인가요...!
우플 힌트 감사합니다(?) 희희.

925 지한 - 단톡방 (pY8JvRFEDw)

2022-07-26 (FIRE!) 21:17:47

[반갑습니다.]
[저는 지한이라고 합니다.]

926 준혁 - 단톡방 (zJQ35kiGE2)

2022-07-26 (FIRE!) 21:18:11

[.......]
[..........]

[혹시]

[혈십자의 인홍연 길드장님의 딸이 그 쪽 이십니까]

927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19:53

임한봄 누님 이 준혁이 아우가 이렇게 무릎을 꿇었습니다.(아무말)

928 임한봄 - 단톡방 (OVwpLZDEEQ)

2022-07-26 (FIRE!) 21:20:08

[다들 반가워!]
[...]
[이래서 눈치가 빠른 반친구는]
[너무 많이 알면 다친다구]

929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20:28

근데 임한봄이야? 인한봄 아니었나?

930 준혁 - 특별반 단톡 (ntRJidRDcc)

2022-07-26 (FIRE!) 21:20:50

[그..예 반갑습니다]
[아무쪼록..학급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주십쇼..]

931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20:53

착각했다...(머쓱)

932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21:21:08

인씨가 맞다

933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21:26

[폼잡다가 곧바로 사회생활에 찌들은 비굴한 태도가 되는 것도 능력이구나.]

934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1:21:26

(아마 지한이는 신가 출신인거 모르는척 할 가능성이 높...)
(아니 대부분 눈치깠다고 해도 편입생에겐 모르는척할 것 같...)

935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22:00

알렌같은 아싸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친교력..!(아무말)

936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22:52

>>919
[오오...]
[과연...장점을 살려 불리함을 꿰뚤은 것인가!]
[멋진데!👍]

>>921
[뭐 신입?]
[지금? 😮]
[헐]

[아무튼 반갑다!]
[내래 주강산이다.]
[잘 부탁하지.]

937 임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23:08

>>924
부모님과 심적 거리감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이미 아버지를 알고 있으니까요. 출신을 이용하는 것까진 좋아하지만 반친구들에게 혈십자 길드장 임홍연씨의 딸!이란 이미지를 강하게 박는 건 아무래도...?

후후 친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질척질척

938 김태식-단톡방 (1OO8PYGStc)

2022-07-26 (FIRE!) 21:23:12

[ㅎㅇ]

939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24:09

>>937 잘못했습니다... (박제에 무릎을 꿇은 알렌주)

940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24:15

인씨가 맞네요 헷갈렸어요 ㅇ<-< 성별에 이어 성씨도 헷갈려진 인한봄씨...

941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25:08

엣?(?)

942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25:55

[모르는게 있거나 설명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부담없이 물어보렴.]

943 준혁 - 특별반 단톡 (ntRJidRDcc)

2022-07-26 (FIRE!) 21:26:38

[이쪽은 혈십자에 은혜를 입었고]
[추모식건도 유하게 넘어가 주셨으니]
[공손하게 대할 수 밖에]

944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27:57

>>923
[ ]

[손이 미끄러졌군]
[아무것도 아니다!]

* 시윤은 신체나이 15세의 환생자.

>>926
[?]


강산은 준혁의 반응을 보고 조용히 한봄의 프로필을 확인했다.
식은땀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아니 이 누추한 곳에]
[이런 귀하신 분이...🙇‍♂️]

** 강산은 박학다식의 서브 특성 버전인 '앝고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세게관 내의 유명인사들을 어느정도 알아볼 수 있다.

945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27:58

[그럴 땐 속으로만 생각하고 평범하게 대하는척 무심하게 잘 챙겨주는게 좋다.]

946 김태식-단톡방 (1OO8PYGStc)

2022-07-26 (FIRE!) 21:28:19

[지금은 혈십자의 자녀가 아니라]
[특별반의 편입생으로서 인사한거니까 친구로서 대해주는게 좋을거 같다.]

947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28:38

[역시 반장은 말이 잘 통하는데.]

948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29:14

강산이 설명에 이어서 태식이는 대충 짬밥으로 얘가 걔인가? 하고 알아 볼 정도는 된다고 했다.

949 인한봄 - 단톡방 (OVwpLZDEEQ)

2022-07-26 (FIRE!) 21:29:24

>>930
[그쪽이 현준혁이야?]
[아버지께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수상하게 웃는 곰돌이 이모티콘]

>>936
[주강산이구나!]
[나도 잘 부탁할게😘]

>>942
[응!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볼게!]
[그러니까 바로 질문!]
[아까 아저씨라고 했는데, 몇살이야?]

950 준혁 - 특별반 단톡 (ntRJidRDcc)

2022-07-26 (FIRE!) 21:30:31

[..어떤 이야길...]
[아무쪼록..잘부탁드리겠습니다]
[말고는 할 말이 없군..]

951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30:46

>>949

[이 설명도 상당히 오랫만인데.]
[공식 나이론 15살이지만, 아저씨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단다.]

952 인한봄 - 단톡방 (OVwpLZDEEQ)

2022-07-26 (FIRE!) 21:30:51

[역시 반장!]
[맞아 난 아버지 딸이기 이전에 특별반 학생인걸!]
[이런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라고 해줘!]

953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31:54

알아보는 아이들이 많네요. 역시 폭풍의 전학생(?

954 준혁주 (ntRJidRDcc)

2022-07-26 (FIRE!) 21:33:24

혈십자 길드가 지원을 빠방하게 해주고
피해도 많이 입어서 길드 운용에 차질이 갈 정도였는데
특별반은 추모식을 안가버려서 혈십자가 유명해짐

955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1:33:54

물론 저 사건 뒤에 들어온 편입생도 있어. 전부 그렇단건 아니야.

956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33:57

[허허...]
[허허.......]
[어찌 이런 인연이....]

강산은 진심으로 탄식했다.
온갖 유망주들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고 특별반에 들어왔더니 이런 인연도 찾아오는구나.

[아무튼 잘 지내보자.]
[뭐 모르는 거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라.]

// >>937 ㅋㅋㅋㅋㅋ
강산이도 다른 시트캐들과 친해지기 쉽도록 일부러 이런 설정을 붙여놓은 것이라...
시간만 있다면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957 유하 - 단톡방 (MhgKidi81Q)

2022-07-26 (FIRE!) 21:35:23

[(날으는 드래곤 이모티콘)]
[환영한다 신입. 본좌는 만마지왕의 피를 이은 자.]
[예를 갖추어 본좌를 만나는 날을 기대하도록]

958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35:57

세계관 내 입장에서는 음, 안왔구나. 하고 느끼겠지만

참치 입장에서는 그래도 기본적인건데 알아서 참가했겠지? 같은 감성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그거 처리하느라 못갔다는 상황이 있었지

959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36:32

Oh... 특별반에 대한 첫인상이 약간 안좋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봄이는 누가 편입생인지 아직 모르니까요

960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37:23

캡틴피셜 아직 그렇게 늦은건 아니다. 라고 했고

961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38:14

>>946
[하긴 그렇겠네요.]
[너무 그러면 부담스러울테니까....]
[(끄덕끄덕)]

//태식주 안녕하세요! (끄덕)

962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39:59

그쵸...? 그렇게 사이가 안 좋아졌으면 특별반에 오지도 않았을테고요! 전에 인홍연이 준혁이랑 대화하고 갔다는 건 들었어요!

단지 한봄이 입장에선... 일단 추모식에 안 왔으니까...? 적대적인 수준은 아니어도 호감도가 쪼끔 깎인 상태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거네요...

963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40:29

맞다맞다 태식주 안녕하세요!!!!

964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40:42

걱정마 남에게 미움 받는건 익숙한게 특별반이야

ㅎㅇ

965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42:58

>>951
[그런 거 공개적으로 말해도 괜찮은거야?!]

>>952
[흠 그렇군]
[그렇지만 내가 모두를 살펴본 결과]
[이 곳에 모인 사람들 중 그런 누추한 사람은 없다!]
[모두가 특별하다!]

[너도 앞으로 기대하고 있도록 하지. 😉]

>>957
[어 하유하다]
[싸우자!!!]

*유하가 단톡방에 도배를 몇 번 한 적 있는데, 이를 강산이 도발로 받아들여서 현재 대련 신청 플래그가 서 있음.

966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43:21

>>964 그렇게미워하진않아요...!!!!!

후후후 너희가 그 특별반이구나...?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정도에요!! 그렇게! 미웠으면! 특별반에 오지 않아요!!

967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43:31

>>965

[반 애들에겐 만날 때 마다 알려주고 있는데 이제와 새삼.]

968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44:11

편입생들은 당시 영월작전 후에 입학해서 입장상 애매했었죠

969 인한봄 - 단톡방 (OVwpLZDEEQ)

2022-07-26 (FIRE!) 21:45:02

[그러게 역시 특별반이라 그런지]
[애들도 특별하구나 싶네]
[이름 까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

97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45:13

>>958-959 (끄덕끄덕...)
situplay>1596574084>870에는 그런 이유도 있었던 것입니다...(끄덕

971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46:41

이야기하려고 다가가려고 할때마다 적대감을 보인다거나 아예 접근을 차단한다던가 여러모로 미움 받아서 익숙하다고!

972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47:56

그렇구나... 여러모로 일이 많았네요. 사실 할 수 있을 법한 실수라(...) 애들이 전체적으로 어리기도 하고요? 아직 늦지 않았고 준혁이랑 인홍연이 만나기도 했으니까... 개인적으론 어떻게든 되겠지 싶네요!

973 알렌주 (Iw3JOnER92)

2022-07-26 (FIRE!) 21:49:39

>>971 뭣도모르고 일반반한테 다가갔다가 같은 경험을 한적이...(눈물)

974 인한봄주 (OVwpLZDEEQ)

2022-07-26 (FIRE!) 21:50:06

>>970 약간 떨어지긴 하겠지만... 크게 떨어진 정도는 아니니까요! 뇌물인가! 이런걸로 날 회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면 정답이다! 수준으로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을지 싶네요!

>>971 너무해!! 너무해!!! 누가요?! 일반반이요?!

975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52:31

반대로 의뢰도 같이 가주고 친하게 지내주는 애들도 있다고

976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1:52:43

>>967
[ㅇㄴ 그럼 뭐야 나도 아무데서나 아즈바니라고 부를테다] (*)

뭐 이런 노빠꾸가 다 있어?
당황한 듯 방에서 중얼거리면서도 그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 웃는다.

* 아저씨, 아주버니의 한반도 북부 방언.
강산의 본가가 한반도 서북부라는 떡밥이 있다. ('정주'는 평안북도에 실존하는 지명.)

>>969
[ㅇㅇ]
[쭉 봤으면 한봄씨도 알겠지만.]

//
>>968 그렇긴 하죠...

977 서향주 (y8FdHbLt9g)

2022-07-26 (FIRE!) 21:53:29

케헥 단톡방 넘 기엽다

978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55:08

>>974 그렇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
태식주의 설명대로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일반반 npc들은 대체로 특별반에게 거리감을 느낀다든지 하는 반응이 많고...
견제한다든지...혹은 질투한다든지...그런 반응도 상당히 많아요.

979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1:55:48

[마음대로 불러. 믿는 애들도 꽤 많고.]

절반 이상에게 전밍아웃 했는데 생각보단 신뢰율이 높다.

980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55:49

ㅋㅋㅋㅋ
서향주 다시 안녕하세요. 서향이도 오심이...?

981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1:56:06

그러고보니 유하가 해줬으면 하는게 있다.

982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1:59:10

(띠용?)

983 이서향 - 특별반 단톡 (swONuUYOQI)

2022-07-26 (FIRE!) 22:02:20

[(반갑게 손 흔드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이모티콘)]
[모두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984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2:05:23

[오오, 신입이 또 있군?!]
[반갑다! 주강산이다. 😁]
[특별반, 그리고 여명 길드에 어서와.]

*현재 특별반은 하나의 길드에 준하는 취급을 받고 있다.
길드로써의 이름은 '여명'.
시트캐들은 미리내고 졸업 후 기본적으로 '여명' 길드 소속이 될 가능성이 높다.

985 지한 - 단톡방 (pY8JvRFEDw)

2022-07-26 (FIRE!) 22:06:56

[다들 어서오세요]

986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2:09:31

[어서오렴. 만나서 반갑다.]

987 이서향 - 특별반 단톡 (sxzZVC6vc6)

2022-07-26 (FIRE!) 22:10:38

[네! 저는 열여덟 살 이서향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동급생인 동시에 선배인 여러분과 즐겁게 지내고 싶어요.]

988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2:12:01

[뭐, 아저씨랑 유하는 사실 너희랑 그렇게 큰 차이도 안난단다.]

989 이서향 - 특별반 단톡 (sxzZVC6vc6)

2022-07-26 (FIRE!) 22:14:13

[그렇구나. 두 분은 거의 동시에 들어오셨나요?]
[그나저나 아저씨...라고 불러도 되는 거예요...?]

990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2:15:18

>>987
[오? 나랑 비슷하네.]
[난 만 19세다.]
[서향이도 앞으로 잘 부탁한다.]

991 시윤 - 특별반 (VwDC3.x4nE)

2022-07-26 (FIRE!) 22:15:20

[거의 차이가 안났지.]
[편한대로 부르렴. 부담스러우면 이름이라도 상관 없고, 반말한다고 기분 상해하지도 않는단다.]

992 ◆c9lNRrMzaQ (pLlZ3XUswM)

2022-07-26 (FIRE!) 22:17:00

7/26~7/31일간 일상 종료 시 코인 + 1개 지급

993 시윤주 (VwDC3.x4nE)

2022-07-26 (FIRE!) 22:17:52

오, 이벤트다.

994 강산 - 특별반 단톡 (Im0O7dTV3M)

2022-07-26 (FIRE!) 22:17:54

[아? 아...들어온 시기 얘기라면 내가 선배네.]
[나는 1월부터 있었으니까.]

그리고 지금, 특별반은 1년차 6월이다.

995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2:19:17

>>992 와!! 👏👏👏👏👏👏👏

996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2:19:17

이벤트네요...

하긴 일상이 좀 드물긴 했죠...(본인을 되돌아본다)

997 지한주 (pY8JvRFEDw)

2022-07-26 (FIRE!) 22:19:59

일상은 구하고 싶은데 8시~10밖에 안되니..

자야지.. 다들 잘자요.(안자면 내일 죽음)(ㅅㄱ)

998 이서향 - 특별반 단톡 (sxzZVC6vc6)

2022-07-26 (FIRE!) 22:20:27

>>990
[네!]
[강산 씨라고 부를게요!]
[(방방 뛰는 고양이 캐릭터 이모티콘)]
[이번 대운동회에는 실력자들이 상당하다고 들었어요.]
[조심해야 되겠네요.]

>>991
[아하~]
[음음, 시윤 씨가 편한 호칭이긴 해요.]
[존댓말은 그냥 제가 편해서 쓰는 거예요!]
[그냥 버릇이니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999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2:20:28

>>996 현생 때문에 어쩔 수 없었잖아용...(토닥)

아...일상 구한다는 걸 깜박해부러쓰.
오늘 구하기엔 늦은 감이 있긴 하네요...

1000 태식주 (1OO8PYGStc)

2022-07-26 (FIRE!) 22:20:49

ㅂㅂ

1001 강산주 (Im0O7dTV3M)

2022-07-26 (FIRE!) 22:20:54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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