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4074>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03 :: 1001

◆gFlXRVWxzA

2022-07-25 18:07:04 - 2022-08-03 20:30:06

0 ◆gFlXRVWxzA (laCYUVEDJA)

2022-07-25 (모두 수고..) 18:07:04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51 재하주 (7pPplEeRuk)

2022-08-01 (모두 수고..) 23:54:04

어쩌다가 말랑콩떡 순수하던 재하가 이 꼴이 됐나용...에 답하자면 재하는.. 초기부터 그랬어용.... 지금까지 본인을 향한 혐오와 열등감으로 표출됐을 뿐이에용... 그래도 나를 언젠가는 좋아해줄 거야! 라며 긍정적으로 승화할 줄 알았을 뿐이지...

지금은 긍정적으로 저새낄 조져버리면 되는구나를 생각하고 속으로 13번은 죽인 뒤에 승화하는 거에용...

952 지원주 (78ZCXKbu6Y)

2022-08-02 (FIRE!) 00:14:37

은애...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재하주 단어풀이 엄청 넓어용... 대단하다고 생각해용...

☆좀 더 애를 써보련☆
☆무얼 믿고 아가리를 벌리겠사온지?☆
맵다...하지만 그게 좋아용...

953 재하주 (E4zCrlTSGA)

2022-08-02 (FIRE!) 00:18:22

이것은.. 재하주도 알게 모르게 습득하는 거에용..😇 지원주도 글 잘쓰시면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달리 매운맛이 노빠꾸긴 하죵.... 더 드릴까용..(?) 근데 이제 선입금 해야해용 ㅎㅎ!! 내놔!!!!

야견주는 푹 줌세용!

954 지원주 (78ZCXKbu6Y)

2022-08-02 (FIRE!) 00:28:52

글 잘쓰는 것과 단어풀 넓은 것은 별개이기에...홍홍... 그리고 글 잘 못써용(긁적

더줘용(????) 엌ㅋㅋㅋㅋㅋㅋㅋ 진단... 조금만 시간과 예산을 더 주시면(?

955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0:47:35

(왜인진 모르지만 찬양받고있음(???
오늘도 밤새서...알바...ㄱㅈㅇ...

956 재하주 (E4zCrlTSGA)

2022-08-02 (FIRE!) 00:51:07

단어풀이 넓으면 문장이 길어지는 것... 다만 그런것이 없어도 훌륭하게 써내니 이미 잘 쓰는 걸로 결론이 나는 거에용 여기 다 금손밖에 없음!

자암깐 기다려주세용.. 저도 기력 모아서 오늘 진단 해야해서.. 저도 시간과 예?산을 드릴게용.. 예?산..?

예...산..?(썰풀이 봄)(안 봄)

957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1:06:54

너무 배고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라 김치찜을 시켯서용!!

958 미사하란 (o73reZbzIY)

2022-08-02 (FIRE!) 01:08:41

(여명군단 금사군단 설정 쓰다가 날린자

크아아악 인터넷아 내 군단을 돌려다오 (????

959 재하주 (E4zCrlTSGA)

2022-08-02 (FIRE!) 02:13:31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마지막까지_포기못하는것은
: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용. 죽는다고 해도 차라리 간악한 마두인 재하로 죽고말지 아무것도 아닌 재하로 죽을 생각은 없어용.

사탕을_한_개_주고_먹지않고_기다리면_두_개_주겠다고_한다면_어린_자캐는
: "두우..개요? 하나.. 두울.."

어린 재하는 조그마한 손가락을 접었다폈다 하며 셈을 하더니, 무려 두 개나 받는다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당신을 올려다 보았다.

"기다릴래요.. 누이도 사탕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얌전히 기다렸다.

자캐가_좋아하는_꽃선물은_조화or생화
: 둘 다 좋아하지만 최근에는 조화를 좋아해용. 한 번 외출하면 오래 외출하는 편인데, 조화는 돌아와서도 시들지 않으니까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재하: 당연한 순리이오니 받아들이지요.
재하: 애당초 말이 아니 되는 것이었사옵니다. 아무리 첩을 들일 수 있다 한들 어찌 정파의 지조 높은 문파의 사람이 교국의 사람을, 하물며 같은 남성을 받사옵니까. 아무리 독단적으로 일을 벌이려 해도 주변에서 뜯어서라도 이별을 종용할 것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미래이옵지요..
재하: 난간 아래를 잊지 못한다 하여도 이곳은 소마 홀로 있는 자리가 응당 맞았을 터입니다. 위는 위로, 아래는 아래로. 그 순리를 받아 들여야지요.. 동정하지 마시옵소서.
재하: 주군 또한 마찬가지지요. 쓸모가 없다 하면 그 이별 받드는 겝니다. 누군가 가엾다며 손 뻗는 것도 필요 없사옵니다. 주군께 누가 될 수는 없사오니.
재하: 최대한 빨리 마무리를 해야겠지요. 여한은 없사옵니다. (재하는 흘끔 자신의 부채를 향해 눈을 돌렸다.)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재하: 당연히 소마이옵니다. 하여 소마가 차라리 벌을 받겠노라 하였사옵니다만.
재하: 놀라웁게도 전부 죽어버렸지요. 허사였던 겝니다. 우습기도 하여라.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재하: …….
재하: 아무렴 무림에는 안구 멀쩡한 맹인도 많은 법이지요..
(재하는 부채를 펼쳐 하관을 가렸다. 눈은 질문자를 경멸하듯, 혹은 지긋지긋하다는 듯 내려다 보는 모양새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또 너구나』
: "이번엔 어떤 용무로 소마를 찾아 오시었나이까." (공적이거나 사적인데 친밀도 낮을 경우)
"오시었군요..!(활짝)" (현재 플레이어들)
"오늘도 옷이 어디 붉지 아니한 곳이 없구나. 수집은 잘 하였더니." (여무) < 사실 존댓말 할지 반말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에용 일단 반말로 써봄..
"…언제까지 이리 오실 겝니까. 아내분께 소박을 맞을 텝니다." (남둘망)

2. 『빚은 이걸로 갚아』
: "그래, 대가는 이것으로 해볼까요."
"이걸로 셈 치지요."

3. 『미안, 못 들었어』
: "송구하오나 방금 무어라 하시었는지..?"
"ㄱ, 그게.. 뭐라고.. 하셨는지.."
"아, 듣기 싫었던 건 아닌데 그 비슷했던 나머지.. 나도 모르게 흘려버렸군. 그래.. 뭐라 지껄였지? 아니, 짖었나?" < 진짜 싫어하는 사람한테만 하는 말이에용..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960 재하주 (E4zCrlTSGA)

2022-08-02 (FIRE!) 02:13:59

꺄아악 하란주..(뽀담뽀담) 김캡은 맛있게 드시는 거에용! 김치찜 부럽다!!!!!

961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8:01:18

김김김...

962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8:01:42

만약 크오 못하면...우짜죵...힝...

963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8:54:35

이제 일주일 뒤면 월급이 들어오는거에용...

어...조말론 향수를 살까 고민되네용 홍..........왤케 돈 나갈게 많지??? 국가는 빨리 저 김캡에게 매달 1억씩 꽂아달라!

964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8:54:54

와 알바 끝내고 자려고 하는데 창문에 햇빛이 비치네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65 야견주 (r4z8VxC9Ns)

2022-08-02 (FIRE!) 09:18:42

음음음...ㅠㅠ 최근 비교적 새스레가 많이 생긴터라...새로운 스레 입장에서는 크오가 좀 부담되서 그럴수도요....안되면 우짜죵...

>>950 >>959 재하의 쌔하디 쌔한 모먼트들이 너무 좋은것...진행이랑 일상들 엮어 나가며 캐릭터 빌드업 차곡차곡 하시는 모습 보면 재하주 역량이 대단하셔용..!

966 ◆gFlXRVWxzA (KEgaaoTn1Q)

2022-08-02 (FIRE!) 09:19:18

>>965 (._,)

967 야견주 (r4z8VxC9Ns)

2022-08-02 (FIRE!) 09:32:56

>>963 >>964 김캡...최근 낮밤이 바뀌신것 같아 건강 걱정되는 것....푹 자여 푹..

968 지원주 (78ZCXKbu6Y)

2022-08-02 (FIRE!) 11:06:39

다들 좋은 아침이에용..!!
>>964 김캡...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기에용...

>>959 (((지원이만 남둘망이야)))
재하 이별당했을 경우에 싸한 거 맛있지만 슬퍼용... 그럴 일 없다...(재하 뽀담뽀담

969 재하주 (xRRGIa9wjM)

2022-08-02 (FIRE!) 14:32:16

다들 좋은 오후에용! 김캡 넘 무리하지 않았음 좋겠어용... ;-;....

으악 칭찬세례에 죽는다 죽어 ㅇ<-< 다들 역량 대단하니까.... 많이 아끼고 좋아해용 키갈 발사~~~~~~(냅다 무림비사 참치에게 키쮸를 갈겻따)

970 미호주 (an5MOMvPGU)

2022-08-02 (FIRE!) 17:34:29

((((어째서인지 지인들에게 광공이라 불리게 됨))))

갱신이야!!

971 고불주 (gwotO9JIFw)

2022-08-02 (FIRE!) 18:41:35

으아 오늘은 너무 습했어요 아무튼 갱신!

972 재하주 (E4zCrlTSGA)

2022-08-02 (FIRE!) 19:03:57

습기 너무 심해서 죽겠어용 습기는 재하주를 죽어용... 갱신... ㅇ<-<

973 류호주 (lbGjigxaNE)

2022-08-02 (FIRE!) 19:16:39

태풍에 의한ㅠㅠ

974 강건주 (HUpjdRWlEk)

2022-08-02 (FIRE!) 19:19:10

하란이 풍상설우 멈챠 ~ !

975 여무 - 고불 (FI5JIRF2xM)

2022-08-02 (FIRE!) 21:28:52

불같은 외침에 도톰히 자리잡은 여무의 속눈썹이 살포시 치켜 올라갔다. 강하게 부정하는 고불의 말에 살짝 놀란 듯 시선을 들고서 미처 어떠한 반응도 못한 채 바라보는 것은 한없이 순진무구한 탓으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소녀 같기도, 쑥스러워 하여 반응을 계속 망설이는 소년의 모습 같기도 하였다. 혹 잘못 짚었나, 그런 걱정도 드는 것은 진실이나 여무는 퍽 얌전한 태도로 티는 내비치는 일 없이 고불의 하는 말을 마지막까지 경청한다. 이질적인 색일망정 분명 묘소한 시선은 고불이 취하는 행동을 쭉 뒤쫓았다. 쭉 따라가 손바닥에 다다랐을 때야 나름대로 상황을 헤아리고 생각을 정리하고. 그리고 그제야 여무는 신중하게 말을 꺼낼 수 있었다. 선뜻 내밀어줬다고 그 손을 덥석 잡지는 않으려는 것처럼 그저 자신의 손 위로 다른 손을 겸손히 겹쳤다. 천천히 천천히 말과 말을 실로 꿰어 엮어가기 위해 흐린 목소리가 미안해, 하며 나릿하게 운을 떼었다.

"..경험이 일천하여...실언을 하고 말았지... 친구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차라리..힘으로 넘치고 유쾌하니...많은 사람과 어울릴 법해..그것이...부러웠지. 그래서..더욱 친해지고 싶었을 따름이야..."

내게는 없는 것이니까. 한때 선인을 선망하여 흉내도 내곤 하였던 그나, 반추하여 보면 기실은 범인凡人에 동경의 시선이 향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범인이라 함은, 무엇이든 제게는 있지 아니한 것을 당연스럽게 지니는 모든 자.
여무는 붉고 푸른 동자를 나긋하게 치켜 들었다.

"...결례를 깊숙이 사과할게.. 용서해 줄 수 있을까..?"

그러고는 유약한 손을 천천히 뻗은 것이다. 고불이 바라기만 한다면, 손과 손 사이의 보이지 않는 선을 가뿐히 넘어 꼭 쥘 수 있도록, 여무가 살몃 흐리게 미소했다.

976 여무주 (FI5JIRF2xM)

2022-08-02 (FIRE!) 21:33:20

몸이 너무 무거워용...

야견주 답변은 늦었지만 잘 읽었어용!!!! 예상치 못했는데 견이 눈가 상처엔 그런...슬픈...사정이...있었군용...(숙연) 견이의...첫사랑일가용...? 홍홍홍 본명은 본편에선 그다지 풀 예정이 없군용! 궁금하긴 하지만 야견이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돼서 납득인거에용!

977 모용중원 (71y/fEneYQ)

2022-08-02 (FIRE!) 21:40:07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요리를_한다면
적절히 육포 조각 같은 것들이 섞여있는 곡식죽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설정상으로 중원이가 북적 사냥하면서 가장 많이 먹지 않았을까 싶은 음식이기도 하고용?

자캐와_2p자캐가_싸운다면_승자는
2P자캐가 지죵! 지금 중원이는 악기 그득한 악마같은 놈인걸용!

한가한_시간에_자캐가_하는_것은
책을 읽거나 무공을 수련하거나 하는 편이에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악마를 만난다면?"
모용중원: "허어. 그렇다 함은 자네가 내 영혼을 가져가는 대신 그 소원을 들어준단 말인가? 허허. 참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군."
"그럼 자네의 능력을 내게 주시게. 소원을 이뤄낼 수 있을 정도인 그 힘을 내게 준다면. 이 영혼을 못 줄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고는 악마 뒤통수 슥삭하지 않을까용?

"윗사람의 실수에는?"
모용중원: "웃으며 넘길 수 있다면 웃으며 넘기고, 그에 대한 기록이나 족적은 남겨두는 편이라오."

언젠가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적당히 뒤에 숨겨놔용.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모용중원: "하인의 동생을 구하기 위해 북적의 땅에 찾아가, 가장 강대한 한 부족을 멸했던 시절의 이야기라오."

Tmi를 풀어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모용중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모든게 끝났어』
"이젠 검을 잡지 않아도 되겠구려. 남지 않은 한 팔로만.. 살아가면 되겠어."

2. 『너에게만큼은 죽어도 싫어』
"내 목을 개에게 줄 수는 없다오."

3. 『왜 하필 너야?』
"이러니 마지막인가보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978 여무주 (FI5JIRF2xM)

2022-08-02 (FIRE!) 21:46:28

중원이 2p는 어떻길래...!!!!!!!!!!(궁금

그리고 악마를 보아도 오히려 목숨과 힘을 접수해버리는 것 너무 중원이답고 무서워용...

979 모용중원 (71y/fEneYQ)

2022-08-02 (FIRE!) 21:48:22

정파 인남캐 1이용!
천재특이 무재로만 가버린..

980 여무주 (FI5JIRF2xM)

2022-08-02 (FIRE!) 21:51:44

협의를 중시하고...중원이 아버지처럼 남궁세가가 어울릴법한...그런걸까용(골똘

981 모용중원 (71y/fEneYQ)

2022-08-02 (FIRE!) 21:52:28

협의중시
단순일로
일행정무

그런식이죵 뭐!

982 여무주 (FI5JIRF2xM)

2022-08-02 (FIRE!) 21:54:48

홍홍홍! 계략없는 중원이라니 상상하기 어려운것

983 모용중원 (71y/fEneYQ)

2022-08-02 (FIRE!) 21:55:42

계략대신 의형제가 가득하다거나 하죵!

984 여무주 (FI5JIRF2xM)

2022-08-02 (FIRE!) 21:59:11

!!!! 인맥전!

의형제...언젠가 여무가 죽으면(?) 새로운 시트에 택하고 싶은 특성 중 하나죵...나도 유비관우장비해보자(로망)

985 야견주 (9Tl5.MSy2c)

2022-08-02 (FIRE!) 22:02:10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최근에는 명상이라던가 독경에 힘쓰고 있어요! 대개 얼마간 하다 핏줄이 하나, 둘 올라오고 못하겠다고 욕하다가,
좀 가라 앉으면 다시 앉아서 수련합니다...아제아제바라아제...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부하들이 가끔 고양이 등을 주워오면 흰눈으로 ‘이거 뭐냐 갖다 버려’ 하다가,
어느새인가 고양이 손 잡고 억지로 율동타게 하며 놉니다. 하하 춤춰라 묘선생!
이러다 보면 고양이가 짜증나서 알아서 탈출해버리는 것이 대부분.

223 좋아하는 과일
감귤류. 놔두면 하나 둘 먹다가 껍질이 엄청나게 쌓여 있어용.
호남의 둥정호는 신선이랑 동자가 노는 비경이라던데 거기 귤은 동정귤이라 맛이 기막힌다네용! 언젠가 가봐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씨익 웃고 주먹으로 되돌려 줍니다. 오히려 명분을 줬으니 고마울 다름.

"야, 친구 하자!"
(의심스런 눈으로) “혹시 뭐 팔 생각이면 안 사니까 좋은 말 할 때 가쇼?”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캡틴을 조종해서 기연 10개를 받는다! ...어?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캡틴은 당최 누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야견의 오늘 풀 해시는
어린_시절의_자캐가_미래의_자신에게_하는_질문은
“과거에 통과하셨습니까?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훌륭한 관리가 되었나요?”

자캐의_방에_나방이_들어온다면_자캐반응
괴성 → 추혼법권 4성 십연격 → 풍비박산이 나는 방 → 유유히 창문 밖으로 날아가는 나방
...벌레...싫어합니다....다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요란하게 지랄이 납니다.

자캐에게_설거지를_시킨다면
의외로 깨끗하게 잘 해냅니다.
주변은 깔끔한 걸 좋아해서 본인이랑 부하들 숙소는 매 주말 청소해용.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크아아아악 늦은 시간에 진단! 날씨는 왜 이 모양이며 일은 왜 끝나지가 않는가아아앗

986 야견주 (9Tl5.MSy2c)

2022-08-02 (FIRE!) 22:04:28

>>977 악마마저 통수처버리는 소가주님....그리고 곡식죽은 먹어보고 싶네용! 소박하지만 맛날거 같아.....
>>984 주...죽지마여...여무 오래 살아야지...회복형 탱커자나여......

987 모용중원 (9jyZuVRi0w)

2022-08-02 (FIRE!) 22:21:20

사람 어거지로 살라고 맥이는거라 절대 맛있지 않아용..

988 홍맥주 (JdE1dgH6Vs)

2022-08-02 (FIRE!) 22:33:48

갱신해여
이사람 이러다 23시 59분 59초에 수련하게생김

989 이름 없음 (siwZgw3rMc)

2022-08-02 (FIRE!) 22:35:28

김캡의 설문지 박스에 1건의 메세지가 와 있습니다.

990 강건주 (d4nWXTw8GE)

2022-08-02 (FIRE!) 22:35:45

강건: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강건 : 어어 .... 티브이 ? 가 뭐요 ?
183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강건 : 카페 ? 객잔 ? 보통 고기를 시키지 !
041 좋아하는 뮤지션
강건 : 뮤지션 ? 음악가 ? 성가대를 가장 좋아한다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91 미사하란 (uB3Mw.dS7.)

2022-08-03 (水) 01:56:51

협해금군 여명 餘命, 黎明
용왕 직할의 근위부대. 궁궐과 요인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요, 용왕군의 척추로서 대외 전쟁에도 참여하는 개천궁의 최정예 무력집단이다. 미사하란은 스러지고 다시 떠오른다는 뜻을 담아 이중적인 별칭을 생각했다. 그러나 금군의 사기를 고려해 黎明을 공식적으로 채택한다.

용궁과 용왕을 경호하는 금위禁衛부
용왕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친위親衛부
전술을 고안하고 실험 적용하는 개훈改訓부

가재 영물 주철朱鐵이 금군장으로 있다.

제1제해군단 금사 金沙
게 영물인 대장군 광안廣眼의 지휘를 받는 개천궁의 첫 정규 군단. 복건 해양 통제, 항로 보호를 주 목표로 한다. 물고기들이 떼지은 덩어리와 같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유기적인 전술이 특징. 전 해역에 유연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기병대를 주력으로 하며, 부수 전력은 갑각류로 구성된 육전대와 바다새로 구성된 비공대가 있다.

제2제해군단 철성 蜇星 (예정)

제3제해군단 태무 苔舞 (예정)


오늘은 여까지...(파들

992 선영주 (52YXijbRNo)

2022-08-03 (水) 02:05:47

새 아침이 밝앗서용! 모두들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Sun is back 인것이에용!!!!!!!!

993 선영주 (52YXijbRNo)

2022-08-03 (水) 02:16:13

홍홍홍(honghonghong)
이 주부는 드디어 현생일을 이겨내고 돌아와 레스적는 주부인 것이에용. 그간 자리 비운 것에 대해 웹박 보내둿엇는데 킴캡께서 확인하셨을지 싶은 것이에용. 아❗️❗️ 현 생이왜이래 병장님 어찌 제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인가용〰️〰️❗️💦
아무튼 이 주부는 정말로 더 강해져서 돌아온 주부인 것이에용. 혹시 다른분께서 그간 사유에 대해 여쭤보신다면 웹박 내용은 공개해주셔도 OK이니 편히 공개해 주셔도 괜찮단 것이에용.
아무튼 진짜 Sun is back❗️❗️인것이에용❗️✨

994 홍맥주 (vjQzHC7NgU)

2022-08-03 (水) 05:08:50

ㅇ어 아침!!!
선영주 안녕하세용!.!.!.!

995 고불주 (WvFXSd8GQ.)

2022-08-03 (水) 07:32:34

와..용궁..뭔가 영화 아쿠아맨이 떠오르네요!

996 고불주 (WvFXSd8GQ.)

2022-08-03 (水) 07:35:25

앗 선영주 웰컴 백!!

997 ◆gFlXRVWxzA (BKM6ShP9NM)

2022-08-03 (水) 07:37:47

(털썩
자러가용...

998 선영주 (52YXijbRNo)

2022-08-03 (水) 07:40:05

(이것은 아침에 정신 차리고 돌아와 >>991 을 다시 읽는 선영주 이다)
가재 영물 매우 귀여울거같다 인것이에용. 크아아악 물고기부대 간지난다 귀엽다 크아아아아아악

>>994>>996 길길길(roadroadroad) 고불주 굿모닝이에용〰️〰️〰️홍맥주도 굿모닝이에용❗ Sun is back 이에용 드디어 제가 돌아왓서용❗❗ 아무튼 모두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찬양하시오! 당신도! 이것은 태양주의요❗❗ 🌞✨

999 선영주 (52YXijbRNo)

2022-08-03 (水) 07:40:38

>>997 굳잠되시는 거에용 킴-캡......🌞✨

1000 고불-여무 (WvFXSd8GQ.)

2022-08-03 (水) 08:06:23

고불은 스스로 성격이 급하다 여긴 적은 없었다. 객관적으로 따져보자면, 급한 쪽이겠지만 스스로 객관적으로 따져볼 일이 고불에게 있을 이유도 없다. 그렇기에 스스로 손을 내민 후 고불은 즉각적으로 나오지 않는 여무의 반응에 얼른 손을 다시 빼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고 있었다. 이 기다림은 당과에 대한 보답이자, 여무의 눈빛만은, 그 묘한 눈에서는 분명 뭔가 반응이 보였기 때문이다. 채주는 낚시는 수림 물벼룩 놈들이나 할 지루하기 짝이 없고 수동적인 한심한 짓거리라 평했지만, 고불은 지금 자신이 그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미끼는 내걸었고 그저 인내를 가지고 기다릴 뿐인, 친구를 낚는 낚시. 이게 정말 낚시와 비슷한 일이라면 채주의 말대로 지루하고 수동적인 일은 맞겠으나 그렇다고 한심할 일인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라 고불은 여겼다.

그리고..여무가 드디어 입을 열어 반응을 보일 때, 고불은 알 수 있었다. 기다림의 지루함과 수동성은, 이후에 찾아올 반응에 대한 대가구나 기다림 끝에 반응이 나오자 지루함과 수동성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다시 고불이 내민 손이 차지했다. 그렇기에,

"프흐흐..고불! 용서 없다! 감히 무시한 것! 용서 없다! 고불!"

웃음을 흘리다 다시 버럭하며 외치곤 여무가 그러하듯 다른 한 손도 마저 내밀어 여무의 손을 사이에 두곤 포갰다.

"고불! 그래도, 친구 사이면 괜찮다! 친구끼린 원래 좀 봐주는거다 고불!"
그리곤 양손 사이에 포개진 여무의 손을 단단히 잡고 힘차게 위아래로 흔들었다.

"고불! 그러니, 조심해라! 친구 아니게 되면! 용서 없다! 고불!"

1001 고불주 (WvFXSd8GQ.)

2022-08-03 (水) 20:30:06

막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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