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천마신교의 뜻을 널리 전파하는 사명을 띠고 파견된 천강단, 그 중에서도 힘없는 민간인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탐정)과 그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홍맥이... 같은 느낌이에용.
(탐정)은 이렇게 생각해용. 각종 범죄가 벌어졌을 때 무림뇌로 해결하면 간단하고 쉽기야 하겠지만, 무공을 익히지 않은 (혹은 못하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결국 무림인에게 의존하는 느낌만 들 것 같다네용. 그러니까 일반인 사이에서 벌어진 범죄는 그들 방식으로 진상을 밝히고 그들 스스로 처벌할 수 있게 돕는 거예용. 어차피 경찰은 없고 관은 무력하니까용. 그리고 이 과정을 도와준게 뭐다? 천마신교다~
그리고 홍맥이는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 재밌어서 얘 따라가면 신기한 사건 생길 것 같네~ 하고는 급여 받고 동행해용. 참고로 탐정이 조수 홍맥이한테 은화 건네주는 것도 나중에 범인의 트릭에 활용될 수 있답니다... 예용. 탐정 말로는 사건 관계자들보다 홍맥이가 더 못미덥다네용. 음~ 처음엔 실눈 연기하면서 탐정도 속이고 범인도 속이고 그랬다가 1권 말미에 눈 쬐끄맣게 뜨는 거 어렵다고 통수 쳐용.
1권은 절도 사건과 그 물건에 얽힌 내력을 중심으로 2권은 상해 사건과 사람들 사이의 원한 관계를 중심으로 3권은 위조 사건과 거대한 자금이 흐르는 사업 구조를 중심으로 4권은 (마참내) 살인 사건과 모든 비밀의 끝을 중심으로
기본적으로 재하의 목소리는 속삭임이 제법 강해서 원 목소리를 알기 모호하기 때문에, 낮고 허스키한 여성의 소리로도 느낄 수도 있어용. 절대 발음이 새지 않고 또렷해서 누군가에게 명확하게 의도를 전할 수 있어용. 또한 속삭임의 특성상 ㅊ,ㅍ,ㅋ,ㅎ,ㅌ,ㅆ 발음에서 듣기 싫은 파열, 파찰음이 날 수도 있는데 나지 않아용. 이건 어릴 적 제대로 된 발성 교정을 받았다는 뜻이기도 해용..
속삭임 없이 목에 힘을 주고 본 목소리로 발성을 하면 여전히 숨결이 섞여있지만 강하지 않고 적당한 느낌에다, 울림이 좋고 나른한 편이에용. 이미지로 보면 향로 연기 가득한 곳에서 모로 누워있는데 실루엣만 보이고.. 유일하게 드러난 손이 이리로 오라고 손짓하는 느낌의? 그런 목소리용. 다만 이렇게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재하가 '관등성명 대라'를 명확하게 표출할 때(=개빡쳤다)라서 평상시 쓰는 어조와 함께 본다면 귀부인처럼 꼽주는 느낌일 것...
자캐식으로_게임을_시작하지 : 이거 저번에도 답했지만 양껏 도망쳐보라며 느른하게 미소 지어용.. 게임은 이미 시작되었던 거죵.. 이것보다 더 심한 걸 바란다면..😶 상대가 입을 열 때까지 침묵하며 응시하다 뭔가 얘기하는 순간 눈만 웃는 거에용... 걸려들었구나? 같은 느낌으로..
멘션_온_질문에_어린시절의_자캐가_대답해준다 : 세다 진짜 세다 강하다 어떻게 이런 해시가.. 맘껏 질문하세용..
자캐의_짝사랑방식 : 남몰래, 홀로 앓다가, 또 홀로 헌신하고, 미련이라곤 한 톨도 없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82 자캐의_첫사랑은_누구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답하고 싶지 않은 해시에용 안 돼 풀 수 없어용 그만..!(수치)
476 연필로_글_쓰다가_실수했는데_지우개가_없을_때_자캐는_어떻게_하는가 : 찢어버리고 새로 써용. 주군께 올릴 것은 무엇이든지 완벽해야해용...
229 자캐는_싸울_때_언성을_높인다_vs_목소리가_한없이_가라앉는다 : 후자에용. 재하는 자신의 감정을 깊게 표출하지 않아용.. 화를 내는 방법도 잊어버리고 마모된 부류지만, 화를 내는 자신의 모습을 '두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도 목소리가 낮아지는 모습이 없잖아 있어용.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재하: 예에, 그러시든지요. 참으로 잘 되었지요. 재하: 그런데.. 갈 길은 있고? (재하는 부채를 펼쳐 자신의 코와 입을 가린다. 눈웃음 숨길 생각이라곤 일절 없다.)
"네게 너무 질투가 나." 재하: 미욱한 소마에게 어찌 질투를 하시어요. 재하: 울창한 숲에 가리어져 안을 볼 수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옵디다. (내 삶의 일부만 보고 어찌 부러워 하느냐 돌려까는 것이었다.)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재하: ..예? (재하의 시선이 질문자를 향한다. 잠시 자신이 잘못 들은 것인지 확인하고는, 부채를 펼칠 생각도 하지 못했는지 손을 들어 제 입을 틀어막는다.) 재하: 그런 파렴치한 질문을 어찌 답하겠사와요...? (경악스러운 시선이 질문자를 향한다. 충격과 공포, 그리고 못 들을 것을 들었다는 경멸 섞인 표정이 지나가자 얼굴이 붉어진다.) 재하: 이, 이 음란하신 분! 답할 의무가 없는 것 같사와요. 그만,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