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4067> [HL/연애/플러팅] 화살표의 행방 - 참가자 신청란 :: 112

◆tX2A8VkI1s

2022-07-25 13:40:26 - 2022-08-13 14:20:14

0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3:40:26

당신은 옛 연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옛 연인을 다른 이에게 떠나보내고 다른 이와 사랑을 시도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차후에 있을 미래 역시 당신의 책임입니다.

사랑은 곧 전쟁이자 선택의 연속이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랑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하시고 이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겠습니까?

11 이름 없음 (SYSn/0Qw6o)

2022-07-25 (모두 수고..) 15:59:49

전연인 페어를 미리 찾아서 이것저것 조율해두고 시트를 짜도 될까?

12 ◆tX2A8VkI1s (bfWTmMW87g)

2022-07-25 (모두 수고..) 16:17:15

>>10 확인했어요!

>>11 물론 괜찮아요! 여기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3 이름 없음 (Dp8vJx.V9I)

2022-07-25 (모두 수고..) 16:26:50

>>12 흐흠! 좋아.

살짝 처진 눈에 상냥한 성격인 어린이집 보육사를 구상하고 있어~ 성별은 상대 쪽에 맞출 생각이야. 전연인 페어를 할 이 있을까?

14 ◆08Vf/fb5Xw (kWXM/r1RUs)

2022-07-25 (모두 수고..) 16:28:46

나도 그럼 여캐 시트 하나 예약할게 ㅎ3ㅎ
>>6 이야!

15 시트 현 리스트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7:03:08

남캐
>>4 최은석

여캐
>>6 ◆08Vf/fb5Xw
>>10 ◆TF7Z5Mdyn2


조율 후 시트를 짜려는 케이스
>>11

16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7:59:40

물론 은석이 쪽도 일단 선관으로 전연인 설정을 하고 싶은 분은 얼마든지 얘기하셔도 괜찮아요! 그에 대한 조율도 가능하고요.
일단 시트는 수요일까지는 지켜보는 쪽으로 해볼게요.

17 이름 없음 (95GprVOKbw)

2022-07-25 (모두 수고..) 18:14:20

스레 진행은 어떤 식으로 생각중이야? 실시간 참여는 어려울 수 있어서 고민되네

18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8:27:33

>>17 그냥 일반스레와 별 다를 것이 없어요. 찾아와서 잡담하거나 일상 돌리거나 썰 풀거나 하는 느낌으로요. 다만 매주마다 프로그램에서 지정하는 미션이 있고 그것을 파트너와 함께 수행해야한다는 점이 있겠네요.
중간중간에 미니게임 같은 것을 진행으로 가볍게 할 수는 있지만 막 따로 시간을 길게 뽑아서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하다거나 그런 것은 없답니다. 애초에 스토리는 없고 그냥 연애 프로그램처럼 스레 짜서 놀아보자! 라는 컨셉이거든요.

20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9:15:54

>>19 지원 부분은 일단 전 연인과 서로 협의와 합의가 있어야 하니 아마 변경될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그건 서로 상의하에 결정할 일이 되겠네요! 아무튼 통과에요!

21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19:46:15

>>19 위에 여캐 예약했던 사람인데 내가 구상중인 여캐랑 선관 해보면 어떨까나.

일단 내가 구상중인 캐는 현재 25-7살 프로 바이올리니스트 혹은 피아니스트이고 소위 말하는 천재 타입인 사람이라 어릴 때부터 이쪽 재능을 키우며 자랐어. 입상도 많이 했고 연주는 정말 잘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조금 결핍된 면이 있어서 스스로의 감정을 잘 드러내거나 하는게 어려웠고 그래서 인간 관계가 매우 좁았는데 유일하게 감정적인 교류를 나눈게 전애인이었지. 사귄 시점은 내캐 기준 20대 초반(21-2)에 시작해서 약 2년간 사귀었고 사귀는 동안에도 여캐는 애정 비스무리한게 있었지만 딱히 열정적이지는 않았을거야. 헤어진 이유는 내 캐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헤어졌다- 까지가 대략적인 틀이고. 세세한 부분은 서로 조율을 하면 되고 큰 틀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맞출 수도 있어. 물론 권유니까 사양해도 괜찮아.

22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0:23:09

본스레는 적어도 두 페어 정도는 나와야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공지 남길게요!

23 이름 없음 (7lc/SpKaRo)

2022-07-25 (모두 수고..) 21:07:08

..미안 >>13은 취소할게!
스레 문제는 아니고, 상황극은 오랜만인데 내 캐가 너무 매력없을 것 같아서 벌써 현타온다 ;ㅁ; 이런 멘탈로는 스레를 제대로 뛰지 못할 것 같아! ... 순항하길 바랄게..

24 ◆W4mjqKfHfM (sm08UJINz6)

2022-07-25 (모두 수고..) 21:12:55

>>21 우선 귀중한 제안 건네주어서 고마워...!
하지만 우선 이 사실을 말해주지 않을 수 없는데, 강청의 캐릭터와 제시해준 캐릭터의 케미 상 농도있는 혐관(그리고 만일 바란다면, 재결합의 난이도가 매우 험난해짐)이 예상되는데 이 부분 괜찮을까...?

어째서냐면, 내가 강청이라는 캐릭터를 짤 때 상냥한 사람과 무뚝뚝한 사람의 조합을 생각하면서 캐릭터를 짰으며, 제시해준 캐릭터의 성격상으로 이때 이 조합에서 상냥한 사람 역할을 강청이 맡게 될 것 같기 때문이야. 연애를 하던 시절까지는 강청 역시도 "조금 더 나은 내일이라는 게 있을 거야." 같은 말을 할 정도의 최소한의 자기 향상심이나 자존감 같은 것이 남아 있었을 테지만, 이별까지의 과정에서 그게 모두 무너지고 현재의 강청이 완성된다는 설정이 될 것 같아서 말야.

물론 혐관은 싫은데 선관은 맺고 싶다고 하면 내가 다시 생각을 다듬어볼게.

25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1:28:44

>>23 별로 그럴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당사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느낀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고 자신감이 생긴다면 얼마든지 와주세요!

26 시트 현 리스트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1:37:11

남캐
>>4 최은석
>>19 강 청

여캐
>>6 ◆08Vf/fb5Xw
>>10 ◆TF7Z5Mdyn2

27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21:54:18

>>24 나야말로 답변 달아줘서 고마워.

전연인이라는 설정과 내가 제시한 틀로 혐관은 예상하고 있었어. 그러니 나는 혐관으로 시작해도 괜찮아. 농도가 짙은 것도 오케이. 강청주도 괜찮다면 좀더 얘기해보고 싶어.

28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1:58:33

혐관으로 선관을 짜는 것은 괜찮지만 일단 서로에게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있다는 설정이 들어가야하는 점은 꼭 참고해주세요!

29 ◆W4mjqKfHfM (2TuCczHNJg)

2022-07-25 (모두 수고..) 22:36:16

>>27 21-2라고 하면 당시 강청의 연령은 22~4살이 되겠네. 강청이 군대 가기 전에 만났는가, 군대 갔다오고 나서 만났는가가 갈리겠다. 그렇게 크게 영향있는 분기점은 아니겠지만 말야. 이하의 이야기에도 괜찮다면, 계속 해보자.
* 선택적 사항으로, 강청에게 흔적을 남길 수 있어. 어떤 악세사리를 아직까지도 지니고 있다던가, 강청이 음악에 취미를 붙이게 된 게 너참치 캐릭터에게서 기인한 취미라던가. (다만 이 경우 너참치가 연상되는 곡은 필사적으로 피하는 강청을 볼 수 있어.)
* 너참치의 캐릭터가 강청의 시꺼먼 가정사에 대해 알게 되었는가, 아니면 아직도 모르고 있는가 역시 너참치의 자유.
* 다만 너참치의 캐릭터가 기억하는 강청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에 비해서는 온순하고 상냥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을 거야. 저 정도로 무기력한 사람은 절대 아니었는데?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 프로그램의 참여 제안은 너참치의 캐릭터가 먼저 청이에게 해줘야 해. 아마 '이별을 완전히 끝맺고 싶다'는 알 수 없는 소릴 하면서 승낙할 거야.

다만 우리가 조율을 할 때 캡틴이 >>28에서 해준 말을 유념할 필요는 있겠다. 음,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걸..

30 ◆W4mjqKfHfM (2TuCczHNJg)

2022-07-25 (모두 수고..) 22:36:44

>>29 너참치가 연상되는->너참치의 캐릭터가 연상되는
사람이 피곤하면 이리 되는구나..

31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2:54:45

아직 남캐 자리도 두 개, 여캐 자리도 두 개 남아있어요!
물론 추가 자리가 열릴 수도 있으니 혹시나 시트를 내시고 싶은 분들은 얼마든지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32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23:19:34

>>28 물론 미련 있지. 철철 넘치지(?)

>>29 내 캐가 군대를 기다렸을 것 같진 않아서(...) 만난 시점은 군 전역하고 얼마 후면 좋을거 같아. 그렇게 오래 지나지는 않은?
- 내가 제안했던 연애기간 2년이라는 설정 안이라면 아마 페어 악세사리 하나쯤은 했을 거야. 반지는 서로 걸리적거리니 목걸이거나 혹은 내 캐가 선물한 내 캐의 연주곡이 담긴 오르골, 이 중에 하나를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강청주는 어때? 나로서는 내 캐는 목걸이를 가지고 있고 강청은 목걸이는 버렸지만 오르골은 가지고 있다, 고 해도 좋을거 같아. 강청이 필사적으로 피하는 곡이 오르골의 곡이라 해도 좋을테고.
- 강청의 가정사 부분은 과거 연애 시절이 어땠는지에 따라 갈리겠어. 강청이 감추려 했으면 묻지 않아서 모를 것이고,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을 보였다면 물어봐서 알았을 건데. 과거 강청이는 어땠을지?
- 알았어. 이 부분은 시트 짤 때와 러닝할 때 참고할게.
- 그렇다면 내 캐가 강청에게 미련이 남아있어서 참여 제안을 했다, 라는 걸로 괜찮을까? 나는 미련이 남아서 이젠 미련을 완전히 끊고싶기 때문에 참가한다는 걸로 할 생각이었기에 내 캐가 참여 제안을 하는게 어색하진 않아.

33 ◆W4mjqKfHfM (b40lw85N7s)

2022-07-25 (모두 수고..) 23:37:21

22세 때 23세의 강청을 만난 게 아니라면 나이터울은 아마 2살 차 이상이 될 것 같네.

강청 성격에 둘 다 버리거나 둘 다 갖고 있을 것 같은데... 목걸이 쪽만 버리는 경우를 특별히 강조한 이유가 있어? (혹시 몰라 말하지만 추궁은 아니고, 혹시 그와 관련된 맛난 썰이 있나 해서 ☞☜)

청이는 감추려 하고 싶었겠지만, 도저히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사건이, 너참치 캐릭터가 강청의 가정사를 알게 되는 빅 이벤트가 최소한 한 번은 있었을 거야. 그것도 관혼상제 관련된 빅 이벤트로...

너무 급작스러운 이별이었기에 납득하지 못하고 마침표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있던 강청씨 은은하게 뼈맞는 소리. 아야.

"사귀는 것도 똑바로 못 한 주제에, 헤어지는 것도 똑바로 안 되는 건가. 너도 나도 꼴 좋네."
"그래. 이별여행 하는 셈치고, 가자. 어떻게든 끝이 나겠지."

34 ◆W4mjqKfHfM (b40lw85N7s)

2022-07-25 (모두 수고..) 23:38:10

너참치도 캐릭터메이킹에 도움을 받고 싶거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마구 말해줘.

35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00:01:02

>>33 22세/23세로 만났다면 이별 후 기간이 약 3년이고, 2살차 이상이면 22세/25세로 3살 차이 가정하에 이 경우 이별 후 기간이 약 1년이 돼. 나는 어느 쪽도 괜찮아서 강청주 의견을 따라갈게.

성격상 그렇다면 둘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아. 나는 강청주가 하나만 의미있게 남겨두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제안해본거야. 그런데 굳이 목걸이 쪽만 버리는 경우를 제안한 건 적폐해석이지만 강청이라면 그러지 않을까 싶었어. 일방적인 이별이 쓰라린 좌절 혹은 씁쓸한 절망이었다면 그걸 떠올리게 하는 목걸이는 견디지 못 하고 버리지만, 열지만 않으면 울리지 않는 오르골은 끝내 버리지 못 하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는 해석이었다면 미안해.

그런 이벤트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면 내 캐는 가정사를 알고 있는 쪽으로 가야겠네. 알면서 강청이를 차다니 내 캐 인성 무엇...

이별여행이 될지 아닐지는 달려봐야 알겠지. 그럼 조율할 사항은 더 없을까?

36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00:02:55

>>35 추가
혹시 내 캐 쪽에 바라는 부분 있으면 얘기해 줘. 외모성격이나 그 외적 부분 등등에서 말야.

37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00:18:51

이건 캡틴에게 질문. 수요일까지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는다면 어떡할거야?

38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0:26:45

>>37 목요일 0시까지는 기다려보고 그때까지 최소인원조차도 안 모이면 그때 모인 사람의 수를 가정해서 생각해보고 그럼에도 이 스레를 여는데 조금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아마 시작을 하지 못하고 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39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0:52:25

가급적 예약을 하신 분들은 예약하고 24시간이 되기 전까지는 시트를 준비해주세요. 물론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하시면 레스 올려주시면 조금 더 시간을 드릴게요.

41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7:54:24

>>40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42 시트 리스트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8:55:37

남캐
>>4 최은석
>>19 강 청
(빈 자리1)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10 ◆TF7Z5Mdyn2
(빈 자리1)
(빈 자리2)

시트는 계속 받고 있어요!

43 ◆W4mjqKfHfM (QH4/s5oIg.)

2022-07-26 (FIRE!) 11:38:56

>>35 어, 이걸 나한테 넘겨준다고? 흐으음...!
음, 전자가 어떨까. 썩어버린 채로 1년 지나서 만난 것보다 3년 지나서 만난 게 감정선이라던가 맛있을 것 같거든. 신김치 좋아하는 할머니 같은 취향이라 미안하지만.

강청이는, 포기했지만 초탈했다고 할 정도까진 아냐. 더군다나 기습적으로 당한 이별이라, 1년이 지나건 3년이 지나건 감정 정리 하나 제대로 못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아마 둘 다 갖고 있겠지.

그래, 이별여행일지 아닐지는 달려봐야 알겠지. 부디, 잘 부탁해. 조율할 사항은 더 없을 것 같네. 출연 계기라던가도 확실히 정리될 테고, 외모나 기타 란에 걸지도 않는데 갖고는 다니는 목걸이가 하나 있다고 한 줄 더 적어넣을 수 있을 것 같고.

성격에 대해서는 너참치가 이미 확고히 정해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굳이 더 사족을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외형은... 소전 몬드라곤?
아니, 머리가 지나치게 짧거나 바가지머리거나 무지개색 머리거나 하는... 그 왜 있잖아 평균적으로 이건 좀 에바지 하는 그런 것들. 그런 것만 넘어서지 않으면 괜찮아. 너참치도 강청이에게 이런이런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요구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

44 ◆W4mjqKfHfM (QH4/s5oIg.)

2022-07-26 (FIRE!) 11:41:41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워 체격이 가느다란데 강청이 해준 요리는 입맛에 맞아서 다른 요리보다 조금 더 먹을 수 있다던가 하는 설정이 있으면 좋아죽지만 그건 깨몽일 것 같고...

45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2:20:53

MPC인 은석이 역시 설정으로 전 연인이 필요한만큼 혹시나 시트를 생각하고 있거나 하는 분들 중에서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바로 조율 가능해요!

46 이름 없음 (dCkc4ZvVpc)

2022-07-26 (FIRE!) 16:07:47

옛 연인은 성인 이후의 연인만 카운트 돼? 초중고 때 연인 같은 것도 가능할까?

47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6:10:23

>>46 나이 차에 따라서는 중학생때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어디까지나 서로 연락해서 합의를 하고 서로 신청해서 참여를 하는 것이기도 하고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지켜주셔야만 해요.

48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17:32:40

>>43-44 강청주 역시 맛잘알. 그럼 22세/23세 때 만난 걸로 하자. 3년 묵은 미련이라. 벌써부터 기대된다.

기습...이별...(찔림) 그렇다면 강청이는 목걸이와 오르골 둘 다 갖고 있는 걸로 해주면 좋겠다. 갖고있어주면 어떤식으로든 쓸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 목걸이는 대강 형태는 정해둬야 할거 같아서 하나 찾아봤어.

https://i.postimg.cc/k4Vw1QGq/uwyyff1408445957702.webp
강청이 테두리 쪽, 내 캐가 음표 쪽을 갖고 있으면 어떨까 하는데 강청주 의견은 어때? 나는 반대여도 좋아.

성격은 강청주 예상대로일거고 외모 부분은 걱정마시라. 강청이한테도 딱히 요구할 사항은 없어. 현재의 시트가 취저라 선관 제의를 한 거기도 하고 러닝 중에 약간의 캐붕이나 자잘한 변화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아 >>44의 설정은 나도 보자마자 꽂혔으니까 채용하겠습니다^^ 물론 시간차의 차이는 있어. 연애 때는 다른 요리<<<<<<<<<<강청의 요리 였지만 지금은 다른 요리<<<<<<<강청의 요리 정도로 괄호표 3개 정도의 차이? 연애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청의 요리가 가장 입에 잘 맞는다, 라고 할 정도라는거.

50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7:47:24

>>49 하이드 처리하겠습니다. 그 정도의 편파나 그런 것이 있다면 제가 보고 막을 예정이고 굳이 이렇게 쓰는 것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네요.

51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7:50:54

그리고 인증코드 ◆TF7Z5Mdyn2 분도 선관에 설정을 맞추려는 것은 좋지만 슬슬 시트를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말이 나온 것처럼 1:1 스레는 아니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전 선관으로서 그렇게 묶이는거지. 그대로 커플 확정이다 그러는 것은 아니니까요.

52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17:58:19

못 봤는데 뭔가 있었나봐? 시트는 작성 중이야. 실시간으로 현생과 겸하려니 진도가 느려서 미안. 질문은 >>48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어. 오늘 저녁 내로는 시트 올리도록 할 테니 염려 말아.

53 ◆W4mjqKfHfM (QUyxhYvOFw)

2022-07-26 (FIRE!) 18:40:55

>>48 그 목걸이 그대로, 서로에게 배분된 파츠도 모두 괜찮다고 생각해. 저장해둬야겠네, 목걸이의 이미지.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맛이 가지 않을 만도 한 게, 아마 강청의 요리에는 애정이 결여돼 있을 테니까. 분명히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을 터인데 공장에서 기계로 생산해낸 것만 같은- 쓸만한 문장이 나왔네. 킵해둬야지!
연애 당시의 강청의 모습에 대해 설명이 좀 불충분했던 것 같은데, 아마 종종 썰을 풀겠지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도 돼.
예컨대 지금 알아둬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 말해주자면, 당시 강청이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보충하고 부친이 떠맡기고 튄 빛을 갚느라 일일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에 불과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살았기에 연애에 할애할 시간이 좀 빠듯했다는 정도일까. 이별 원인의 근원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54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8:43:50

조금 날카로운 말이긴 했으나 어느정도는 합당했던 지적도 있었던만큼 캐릭터 짜는데 필요한 조율보다 더 나아가는 것은 자중해주세요. 그 이상 서로 맞춰가고 그러는 느낌이 되면 사실상 1:1과 다를 바 없어지고 충분히 둘이서만 놀고 붙어있으려고 하는 편파적인 느낌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어디까지나 전선관 정도로서의 역할 그 이상이 되어서 편파의 흐름이 생기거나 하면 곤란해요.

55 ◆W4mjqKfHfM (X.jcufP0gQ)

2022-07-26 (FIRE!) 18:53:57

>>54 그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유념하고 있어. >>53에서 내가 이야기한 것은 어디까지나 서사 상에서 빈틈이 있는 것 같아 보충하려 했을 뿐이야. 물론 유념하고 있는 만큼 캡틴의 걱정도 합당한 걱정이라는 점 십분 이해하고 있으니, 캡틴이 우려하는 그런 느낌은 되지 않도록 주의할게.

57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1:24:02

>>56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이렇게 일단 남캐 둘, 여캐 둘은 모집이 되었네요. 한 페어 정도만 더 들어온다면 일단 스레에 필요한 최소한의 멤버가 확보됩니다!

58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1:57:0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75085/recent

일단 캐릭터가 3명이 모여있으니 본스레를 만들어둘게요!

59 시트 리스트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2:55:47

남캐
>>4 최은석
>>19 강 청
(빈 자리1)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빈 자리1)
(빈 자리2)

61 ◆W4mjqKfHfM (8mS8HGXT9o)

2022-07-27 (水) 00:08:29

>>60 인증코드를 잊었네.
시트를 갱신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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