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4067> [HL/연애/플러팅] 화살표의 행방 - 참가자 신청란 :: 112

◆tX2A8VkI1s

2022-07-25 13:40:26 - 2022-08-13 14:20:14

0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3:40:26

당신은 옛 연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옛 연인을 다른 이에게 떠나보내고 다른 이와 사랑을 시도하겠습니까?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며 차후에 있을 미래 역시 당신의 책임입니다.

사랑은 곧 전쟁이자 선택의 연속이며
그 누구도 당신의 사랑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거기에 동의하시고 이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하시겠습니까?

1 메시지1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3:40:58

지금 이 메시지를 보고 있다는 것은 저희 '화살표의 행방'에 선출되었다는 의미이니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저희 화살표의 행방은 선출자 분과 선출자 분의 옛 연인, 그리고 똑같은 입장에 있는 다른 이들과 모여있는 공동생활로 시작되는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혹시나 원하지 않았다거나 갑자기 사정이 생기신 분은 내일까지 꼭 참가 취소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참가 취소 신청을 하게 될 시 리스트에서 취소를 한 분과 그 분의 연인의 이름이 빠지게 되며 예비후보가 새롭게 선출됩니다. 또한 참가 신청 취소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가를 하지 않게 될 경우, 수수료가 참가자분의 계좌에서 강제로 빠져나가게 되며 그 금액이 절대 적지 않으니 그 점 유의바랍니다.

사랑은 전쟁이라고 하나 전쟁에도 어느 정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 법입니다.

좋아한다는 고백은 차후 특정 기간이 되기 전엔 불가능하지만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하거나 플러팅을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따로 다른 이와 1:1로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자유롭습니다. 허나 설사 자신의 옛 연인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이에게 플러팅을 당하거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거기에 끼어들어 방해하는 경우 강한 패널티를 먹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방해한 이만 퇴출당하게 됩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저희 이벤트 회사에서 제공하는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집 주소를 교환하거나 등의 행위가 적발될 경우 많은 수수료와 함께 강제 퇴출되니 그 점 반드시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자신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이성과 있을 때 특정 누군가를 가볍게 견제하는 행위는 인정되나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거나 필요 이상의 인격 모독 등은 절대적으로 금지되며 이미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를 방해하거나 성희롱, 혹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성행위, 상대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등이 적발될 경우 마찬가지로 수수료와 함께 강제 퇴출되니 주의해주십시오.

2 메시지2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3:41:32

본 행사는 두 달간 진행되나 회사의 사정에 따라 조금 더 늘어날 수도 있고 조금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참가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향하고 있는 참가자에게 비밀 메시지를 하나 보낼 수 있으나 필수는 아닙니다. 허나 당신이 망설이는 사이, 당신이 마음에 둔 이는 누군가에게 비밀 메시지를 받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1주에 한 번, 정해진 이와 페어로 미션을 수행하거나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연락을 끊거나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그에 따른 큰 패널티가 주어지며 수수료와 함께 강제로 퇴출될 수도 있습니다.

참가하는 이들은 모두 커다란 기숙사 안에서 공동생활을 하게 됩니다. 8주 간 공동생활인만큼 반드시 기본적인 생활용품은 자신이 지참하셔야 합니다. 방은 입소하실 때 스태프가 알려줄 예정이며 각 참가자들의 기본적인 자료는 방에 있는 테이블에 프린터물 형태로 놓여있습니다. 여러분들과 8주간 살아가며 때로는 라이벌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게 될 이일지도 모르니 자료는 가급적 참고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옛 연인들끼리 마주보는 구도로 방이 정해지며 방 안에는 화장실과 샤워실, 부엌이 붙어있으니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의 가구들은 저희 회사에서 준비한 최고급 가구들이니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은 없으실 겁니다.

참가하는 기간 동안 따로 외박은 허락되지 않으며 참가자들끼리 밤 시간 방을 함께 쓴다거나 밤을 보내거나 하는 경우는 동성이라도 허락되지 않으며 적발시 패널티 혹은 강제 퇴출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숙사 주변에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거나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산책로, 카페, 공원, 오락실, 사진점, 야외 혼욕 온천 등이 있으며 편의점이나 식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니 프로그램 진행 중 원하는 이성과 시간을 보낼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직접적인 고백은 특정 기간이 되기 전엔 허락되지 않으며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강제로 이행하는 것 역시 허락되지 않습니다.


모든 무대는 여러분이 누군가와 만남을 가지고 썸을 타고 호감을 느끼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습니다.
당신의 옛 연인과 다시 한 번 설렘을 느끼고 합쳐질지, 혹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 그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지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안일함에 빠져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바로 옆의 분마저 떠나버리는 패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그 어떤 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쟁취하는 것은 오로지 여러분들의 몫이자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3 시트 양식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3:42:02

이름:(이 프로그램은 한국인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나이:(본 프로그램은 20~29살. 즉 20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성별:(캐릭터의 성별을 말씀해주십시오.)

직업:(본 캐릭터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만일 대학생이면 대학생이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외모:(캐릭터의 외모를 어느 정도 이미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는 서술해주십시오.)

성격:(캐릭터의 성격을 대략적으로나마 서술해주십시오. 단 인격파탄자 등 기본적인 상호교류조차도 불가능할 정도의 성격은 곤란합니다.)

기타:(이 캐릭터에 대해서 서술할 것이 있다면 마음껏 서술해주십시오. 여기에 적혀있는 기타 요소들은 모두 해당 캐릭터들에게 프린터물 형태의 자료로 이름과 나이, 직업과 같이 일부 공유될 수 있습니다.)

견제/이간질 등의 가능 여부:(본인의 캐릭터가 오너가 아니라 다른 라이벌 캐릭터들에게 캐입으로 그런 행위에 대해서 해당이 되어도 되는지의 여부를 표시해주세요)

5 주의사항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3:44:39

지금부터 시트를 받도록 할게요. 프로그램 성격상 남자 시트 3명과 여자 시트 4명이 기본적으로 받는 값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더 늘릴 수도 있고 조금 줄어들 수도 있어요.
반드시 남캐와 여캐 한 쌍이 전 연인으로서 페어로 묶이게 되고 지속적으로 시트를 받는 것이 아닌만큼 끝까지 책임감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이 참여하는 것을 권장할게요. 시트를 올렸다가 무통잠을 하게 되면 스레의 진행이 꼬이게 되고 그에 따라 스레가 무너질 수 있어요.

해당 캐릭터들은 모두 전 연인과 서로 합의 하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며 어느 정도는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있다는 설정이 들어가게 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캐릭터에게 좋은 결과만 있는 것은 아니며 참가하는 분의 캐릭터가 반드시 사랑에 성공하다는 보장은 저는 물론이며 그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참가한다고 해서 꼭 연인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모든 결과는 스스로의 행동에 의해서 정해지며 그 책임도 본인이 지게 됩니다. 그 점 꼭 명심해주세요.

6 ◆08Vf/fb5Xw (kWXM/r1RUs)

2022-07-25 (모두 수고..) 14:15:21

여캐 시트 하나 예약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전연인 관계는 어떻게 맺을거야?

7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4:20:11

>>6 물론 가능해요.
관계에 대해서는 이제 서로서로 이 캐릭터와 맺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제안을 하고 서로 조율을 해서 맺게 할 생각이에요. 선관과 비슷하게요.

8 이름 없음 (iTmYBo5mwQ)

2022-07-25 (모두 수고..) 15:22:35

남자 또는 여자끼리 이어질 수도 있어?

9 ◆tX2A8VkI1s (bfWTmMW87g)

2022-07-25 (모두 수고..) 15:28:46

>>8 본 스레는 HL스레이기 때문에 그건 불가해요. 죄송해요!

10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15:59:30

여캐 한자리 예약할게

11 이름 없음 (SYSn/0Qw6o)

2022-07-25 (모두 수고..) 15:59:49

전연인 페어를 미리 찾아서 이것저것 조율해두고 시트를 짜도 될까?

12 ◆tX2A8VkI1s (bfWTmMW87g)

2022-07-25 (모두 수고..) 16:17:15

>>10 확인했어요!

>>11 물론 괜찮아요! 여기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13 이름 없음 (Dp8vJx.V9I)

2022-07-25 (모두 수고..) 16:26:50

>>12 흐흠! 좋아.

살짝 처진 눈에 상냥한 성격인 어린이집 보육사를 구상하고 있어~ 성별은 상대 쪽에 맞출 생각이야. 전연인 페어를 할 이 있을까?

14 ◆08Vf/fb5Xw (kWXM/r1RUs)

2022-07-25 (모두 수고..) 16:28:46

나도 그럼 여캐 시트 하나 예약할게 ㅎ3ㅎ
>>6 이야!

15 시트 현 리스트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7:03:08

남캐
>>4 최은석

여캐
>>6 ◆08Vf/fb5Xw
>>10 ◆TF7Z5Mdyn2


조율 후 시트를 짜려는 케이스
>>11

16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7:59:40

물론 은석이 쪽도 일단 선관으로 전연인 설정을 하고 싶은 분은 얼마든지 얘기하셔도 괜찮아요! 그에 대한 조율도 가능하고요.
일단 시트는 수요일까지는 지켜보는 쪽으로 해볼게요.

17 이름 없음 (95GprVOKbw)

2022-07-25 (모두 수고..) 18:14:20

스레 진행은 어떤 식으로 생각중이야? 실시간 참여는 어려울 수 있어서 고민되네

18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8:27:33

>>17 그냥 일반스레와 별 다를 것이 없어요. 찾아와서 잡담하거나 일상 돌리거나 썰 풀거나 하는 느낌으로요. 다만 매주마다 프로그램에서 지정하는 미션이 있고 그것을 파트너와 함께 수행해야한다는 점이 있겠네요.
중간중간에 미니게임 같은 것을 진행으로 가볍게 할 수는 있지만 막 따로 시간을 길게 뽑아서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하다거나 그런 것은 없답니다. 애초에 스토리는 없고 그냥 연애 프로그램처럼 스레 짜서 놀아보자! 라는 컨셉이거든요.

20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19:15:54

>>19 지원 부분은 일단 전 연인과 서로 협의와 합의가 있어야 하니 아마 변경될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그건 서로 상의하에 결정할 일이 되겠네요! 아무튼 통과에요!

21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19:46:15

>>19 위에 여캐 예약했던 사람인데 내가 구상중인 여캐랑 선관 해보면 어떨까나.

일단 내가 구상중인 캐는 현재 25-7살 프로 바이올리니스트 혹은 피아니스트이고 소위 말하는 천재 타입인 사람이라 어릴 때부터 이쪽 재능을 키우며 자랐어. 입상도 많이 했고 연주는 정말 잘 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조금 결핍된 면이 있어서 스스로의 감정을 잘 드러내거나 하는게 어려웠고 그래서 인간 관계가 매우 좁았는데 유일하게 감정적인 교류를 나눈게 전애인이었지. 사귄 시점은 내캐 기준 20대 초반(21-2)에 시작해서 약 2년간 사귀었고 사귀는 동안에도 여캐는 애정 비스무리한게 있었지만 딱히 열정적이지는 않았을거야. 헤어진 이유는 내 캐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헤어졌다- 까지가 대략적인 틀이고. 세세한 부분은 서로 조율을 하면 되고 큰 틀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맞출 수도 있어. 물론 권유니까 사양해도 괜찮아.

22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0:23:09

본스레는 적어도 두 페어 정도는 나와야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는 공지 남길게요!

23 이름 없음 (7lc/SpKaRo)

2022-07-25 (모두 수고..) 21:07:08

..미안 >>13은 취소할게!
스레 문제는 아니고, 상황극은 오랜만인데 내 캐가 너무 매력없을 것 같아서 벌써 현타온다 ;ㅁ; 이런 멘탈로는 스레를 제대로 뛰지 못할 것 같아! ... 순항하길 바랄게..

24 ◆W4mjqKfHfM (sm08UJINz6)

2022-07-25 (모두 수고..) 21:12:55

>>21 우선 귀중한 제안 건네주어서 고마워...!
하지만 우선 이 사실을 말해주지 않을 수 없는데, 강청의 캐릭터와 제시해준 캐릭터의 케미 상 농도있는 혐관(그리고 만일 바란다면, 재결합의 난이도가 매우 험난해짐)이 예상되는데 이 부분 괜찮을까...?

어째서냐면, 내가 강청이라는 캐릭터를 짤 때 상냥한 사람과 무뚝뚝한 사람의 조합을 생각하면서 캐릭터를 짰으며, 제시해준 캐릭터의 성격상으로 이때 이 조합에서 상냥한 사람 역할을 강청이 맡게 될 것 같기 때문이야. 연애를 하던 시절까지는 강청 역시도 "조금 더 나은 내일이라는 게 있을 거야." 같은 말을 할 정도의 최소한의 자기 향상심이나 자존감 같은 것이 남아 있었을 테지만, 이별까지의 과정에서 그게 모두 무너지고 현재의 강청이 완성된다는 설정이 될 것 같아서 말야.

물론 혐관은 싫은데 선관은 맺고 싶다고 하면 내가 다시 생각을 다듬어볼게.

25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1:28:44

>>23 별로 그럴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당사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느낀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고 자신감이 생긴다면 얼마든지 와주세요!

26 시트 현 리스트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1:37:11

남캐
>>4 최은석
>>19 강 청

여캐
>>6 ◆08Vf/fb5Xw
>>10 ◆TF7Z5Mdyn2

27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21:54:18

>>24 나야말로 답변 달아줘서 고마워.

전연인이라는 설정과 내가 제시한 틀로 혐관은 예상하고 있었어. 그러니 나는 혐관으로 시작해도 괜찮아. 농도가 짙은 것도 오케이. 강청주도 괜찮다면 좀더 얘기해보고 싶어.

28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1:58:33

혐관으로 선관을 짜는 것은 괜찮지만 일단 서로에게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있다는 설정이 들어가야하는 점은 꼭 참고해주세요!

29 ◆W4mjqKfHfM (2TuCczHNJg)

2022-07-25 (모두 수고..) 22:36:16

>>27 21-2라고 하면 당시 강청의 연령은 22~4살이 되겠네. 강청이 군대 가기 전에 만났는가, 군대 갔다오고 나서 만났는가가 갈리겠다. 그렇게 크게 영향있는 분기점은 아니겠지만 말야. 이하의 이야기에도 괜찮다면, 계속 해보자.
* 선택적 사항으로, 강청에게 흔적을 남길 수 있어. 어떤 악세사리를 아직까지도 지니고 있다던가, 강청이 음악에 취미를 붙이게 된 게 너참치 캐릭터에게서 기인한 취미라던가. (다만 이 경우 너참치가 연상되는 곡은 필사적으로 피하는 강청을 볼 수 있어.)
* 너참치의 캐릭터가 강청의 시꺼먼 가정사에 대해 알게 되었는가, 아니면 아직도 모르고 있는가 역시 너참치의 자유.
* 다만 너참치의 캐릭터가 기억하는 강청의 모습은 지금의 모습에 비해서는 온순하고 상냥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을 거야. 저 정도로 무기력한 사람은 절대 아니었는데? 하고 생각이 들 정도로.
* 프로그램의 참여 제안은 너참치의 캐릭터가 먼저 청이에게 해줘야 해. 아마 '이별을 완전히 끝맺고 싶다'는 알 수 없는 소릴 하면서 승낙할 거야.

다만 우리가 조율을 할 때 캡틴이 >>28에서 해준 말을 유념할 필요는 있겠다. 음, 난이도가 확 올라가는걸..

30 ◆W4mjqKfHfM (2TuCczHNJg)

2022-07-25 (모두 수고..) 22:36:44

>>29 너참치가 연상되는->너참치의 캐릭터가 연상되는
사람이 피곤하면 이리 되는구나..

31 ◆tX2A8VkI1s (yfdZTf4Eyc)

2022-07-25 (모두 수고..) 22:54:45

아직 남캐 자리도 두 개, 여캐 자리도 두 개 남아있어요!
물론 추가 자리가 열릴 수도 있으니 혹시나 시트를 내시고 싶은 분들은 얼마든지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32 ◆TF7Z5Mdyn2 (IFjRfZCigc)

2022-07-25 (모두 수고..) 23:19:34

>>28 물론 미련 있지. 철철 넘치지(?)

>>29 내 캐가 군대를 기다렸을 것 같진 않아서(...) 만난 시점은 군 전역하고 얼마 후면 좋을거 같아. 그렇게 오래 지나지는 않은?
- 내가 제안했던 연애기간 2년이라는 설정 안이라면 아마 페어 악세사리 하나쯤은 했을 거야. 반지는 서로 걸리적거리니 목걸이거나 혹은 내 캐가 선물한 내 캐의 연주곡이 담긴 오르골, 이 중에 하나를 하면 좋을 거 같은데 강청주는 어때? 나로서는 내 캐는 목걸이를 가지고 있고 강청은 목걸이는 버렸지만 오르골은 가지고 있다, 고 해도 좋을거 같아. 강청이 필사적으로 피하는 곡이 오르골의 곡이라 해도 좋을테고.
- 강청의 가정사 부분은 과거 연애 시절이 어땠는지에 따라 갈리겠어. 강청이 감추려 했으면 묻지 않아서 모를 것이고,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을 보였다면 물어봐서 알았을 건데. 과거 강청이는 어땠을지?
- 알았어. 이 부분은 시트 짤 때와 러닝할 때 참고할게.
- 그렇다면 내 캐가 강청에게 미련이 남아있어서 참여 제안을 했다, 라는 걸로 괜찮을까? 나는 미련이 남아서 이젠 미련을 완전히 끊고싶기 때문에 참가한다는 걸로 할 생각이었기에 내 캐가 참여 제안을 하는게 어색하진 않아.

33 ◆W4mjqKfHfM (b40lw85N7s)

2022-07-25 (모두 수고..) 23:37:21

22세 때 23세의 강청을 만난 게 아니라면 나이터울은 아마 2살 차 이상이 될 것 같네.

강청 성격에 둘 다 버리거나 둘 다 갖고 있을 것 같은데... 목걸이 쪽만 버리는 경우를 특별히 강조한 이유가 있어? (혹시 몰라 말하지만 추궁은 아니고, 혹시 그와 관련된 맛난 썰이 있나 해서 ☞☜)

청이는 감추려 하고 싶었겠지만, 도저히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사건이, 너참치 캐릭터가 강청의 가정사를 알게 되는 빅 이벤트가 최소한 한 번은 있었을 거야. 그것도 관혼상제 관련된 빅 이벤트로...

너무 급작스러운 이별이었기에 납득하지 못하고 마침표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있던 강청씨 은은하게 뼈맞는 소리. 아야.

"사귀는 것도 똑바로 못 한 주제에, 헤어지는 것도 똑바로 안 되는 건가. 너도 나도 꼴 좋네."
"그래. 이별여행 하는 셈치고, 가자. 어떻게든 끝이 나겠지."

34 ◆W4mjqKfHfM (b40lw85N7s)

2022-07-25 (모두 수고..) 23:38:10

너참치도 캐릭터메이킹에 도움을 받고 싶거나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마구 말해줘.

35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00:01:02

>>33 22세/23세로 만났다면 이별 후 기간이 약 3년이고, 2살차 이상이면 22세/25세로 3살 차이 가정하에 이 경우 이별 후 기간이 약 1년이 돼. 나는 어느 쪽도 괜찮아서 강청주 의견을 따라갈게.

성격상 그렇다면 둘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아. 나는 강청주가 하나만 의미있게 남겨두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제안해본거야. 그런데 굳이 목걸이 쪽만 버리는 경우를 제안한 건 적폐해석이지만 강청이라면 그러지 않을까 싶었어. 일방적인 이별이 쓰라린 좌절 혹은 씁쓸한 절망이었다면 그걸 떠올리게 하는 목걸이는 견디지 못 하고 버리지만, 열지만 않으면 울리지 않는 오르골은 끝내 버리지 못 하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는 해석이었다면 미안해.

그런 이벤트가 있을 수 밖에 없었다면 내 캐는 가정사를 알고 있는 쪽으로 가야겠네. 알면서 강청이를 차다니 내 캐 인성 무엇...

이별여행이 될지 아닐지는 달려봐야 알겠지. 그럼 조율할 사항은 더 없을까?

36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00:02:55

>>35 추가
혹시 내 캐 쪽에 바라는 부분 있으면 얘기해 줘. 외모성격이나 그 외적 부분 등등에서 말야.

37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00:18:51

이건 캡틴에게 질문. 수요일까지 최소 인원이 모이지 않는다면 어떡할거야?

38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0:26:45

>>37 목요일 0시까지는 기다려보고 그때까지 최소인원조차도 안 모이면 그때 모인 사람의 수를 가정해서 생각해보고 그럼에도 이 스레를 여는데 조금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아마 시작을 하지 못하고 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39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0:52:25

가급적 예약을 하신 분들은 예약하고 24시간이 되기 전까지는 시트를 준비해주세요. 물론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하시면 레스 올려주시면 조금 더 시간을 드릴게요.

41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7:54:24

>>40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42 시트 리스트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08:55:37

남캐
>>4 최은석
>>19 강 청
(빈 자리1)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10 ◆TF7Z5Mdyn2
(빈 자리1)
(빈 자리2)

시트는 계속 받고 있어요!

43 ◆W4mjqKfHfM (QH4/s5oIg.)

2022-07-26 (FIRE!) 11:38:56

>>35 어, 이걸 나한테 넘겨준다고? 흐으음...!
음, 전자가 어떨까. 썩어버린 채로 1년 지나서 만난 것보다 3년 지나서 만난 게 감정선이라던가 맛있을 것 같거든. 신김치 좋아하는 할머니 같은 취향이라 미안하지만.

강청이는, 포기했지만 초탈했다고 할 정도까진 아냐. 더군다나 기습적으로 당한 이별이라, 1년이 지나건 3년이 지나건 감정 정리 하나 제대로 못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아마 둘 다 갖고 있겠지.

그래, 이별여행일지 아닐지는 달려봐야 알겠지. 부디, 잘 부탁해. 조율할 사항은 더 없을 것 같네. 출연 계기라던가도 확실히 정리될 테고, 외모나 기타 란에 걸지도 않는데 갖고는 다니는 목걸이가 하나 있다고 한 줄 더 적어넣을 수 있을 것 같고.

성격에 대해서는 너참치가 이미 확고히 정해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굳이 더 사족을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외형은... 소전 몬드라곤?
아니, 머리가 지나치게 짧거나 바가지머리거나 무지개색 머리거나 하는... 그 왜 있잖아 평균적으로 이건 좀 에바지 하는 그런 것들. 그런 것만 넘어서지 않으면 괜찮아. 너참치도 강청이에게 이런이런 요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요구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

44 ◆W4mjqKfHfM (QH4/s5oIg.)

2022-07-26 (FIRE!) 11:41:41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워 체격이 가느다란데 강청이 해준 요리는 입맛에 맞아서 다른 요리보다 조금 더 먹을 수 있다던가 하는 설정이 있으면 좋아죽지만 그건 깨몽일 것 같고...

45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2:20:53

MPC인 은석이 역시 설정으로 전 연인이 필요한만큼 혹시나 시트를 생각하고 있거나 하는 분들 중에서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바로 조율 가능해요!

46 이름 없음 (dCkc4ZvVpc)

2022-07-26 (FIRE!) 16:07:47

옛 연인은 성인 이후의 연인만 카운트 돼? 초중고 때 연인 같은 것도 가능할까?

47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6:10:23

>>46 나이 차에 따라서는 중학생때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어디까지나 서로 연락해서 합의를 하고 서로 신청해서 참여를 하는 것이기도 하고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있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지켜주셔야만 해요.

48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17:32:40

>>43-44 강청주 역시 맛잘알. 그럼 22세/23세 때 만난 걸로 하자. 3년 묵은 미련이라. 벌써부터 기대된다.

기습...이별...(찔림) 그렇다면 강청이는 목걸이와 오르골 둘 다 갖고 있는 걸로 해주면 좋겠다. 갖고있어주면 어떤식으로든 쓸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 목걸이는 대강 형태는 정해둬야 할거 같아서 하나 찾아봤어.

https://i.postimg.cc/k4Vw1QGq/uwyyff1408445957702.webp
강청이 테두리 쪽, 내 캐가 음표 쪽을 갖고 있으면 어떨까 하는데 강청주 의견은 어때? 나는 반대여도 좋아.

성격은 강청주 예상대로일거고 외모 부분은 걱정마시라. 강청이한테도 딱히 요구할 사항은 없어. 현재의 시트가 취저라 선관 제의를 한 거기도 하고 러닝 중에 약간의 캐붕이나 자잘한 변화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아 >>44의 설정은 나도 보자마자 꽂혔으니까 채용하겠습니다^^ 물론 시간차의 차이는 있어. 연애 때는 다른 요리<<<<<<<<<<강청의 요리 였지만 지금은 다른 요리<<<<<<<강청의 요리 정도로 괄호표 3개 정도의 차이? 연애 때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청의 요리가 가장 입에 잘 맞는다, 라고 할 정도라는거.

50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7:47:24

>>49 하이드 처리하겠습니다. 그 정도의 편파나 그런 것이 있다면 제가 보고 막을 예정이고 굳이 이렇게 쓰는 것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네요.

51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7:50:54

그리고 인증코드 ◆TF7Z5Mdyn2 분도 선관에 설정을 맞추려는 것은 좋지만 슬슬 시트를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말이 나온 것처럼 1:1 스레는 아니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전 선관으로서 그렇게 묶이는거지. 그대로 커플 확정이다 그러는 것은 아니니까요.

52 ◆TF7Z5Mdyn2 (rpgHPxg2AQ)

2022-07-26 (FIRE!) 17:58:19

못 봤는데 뭔가 있었나봐? 시트는 작성 중이야. 실시간으로 현생과 겸하려니 진도가 느려서 미안. 질문은 >>48로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어. 오늘 저녁 내로는 시트 올리도록 할 테니 염려 말아.

53 ◆W4mjqKfHfM (QUyxhYvOFw)

2022-07-26 (FIRE!) 18:40:55

>>48 그 목걸이 그대로, 서로에게 배분된 파츠도 모두 괜찮다고 생각해. 저장해둬야겠네, 목걸이의 이미지.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맛이 가지 않을 만도 한 게, 아마 강청의 요리에는 애정이 결여돼 있을 테니까. 분명히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을 터인데 공장에서 기계로 생산해낸 것만 같은- 쓸만한 문장이 나왔네. 킵해둬야지!
연애 당시의 강청의 모습에 대해 설명이 좀 불충분했던 것 같은데, 아마 종종 썰을 풀겠지만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봐도 돼.
예컨대 지금 알아둬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해 말해주자면, 당시 강청이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보충하고 부친이 떠맡기고 튄 빛을 갚느라 일일 평균 수면시간이 4시간에 불과할 정도로 바쁜 삶을 살았기에 연애에 할애할 시간이 좀 빠듯했다는 정도일까. 이별 원인의 근원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54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18:43:50

조금 날카로운 말이긴 했으나 어느정도는 합당했던 지적도 있었던만큼 캐릭터 짜는데 필요한 조율보다 더 나아가는 것은 자중해주세요. 그 이상 서로 맞춰가고 그러는 느낌이 되면 사실상 1:1과 다를 바 없어지고 충분히 둘이서만 놀고 붙어있으려고 하는 편파적인 느낌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어디까지나 전선관 정도로서의 역할 그 이상이 되어서 편파의 흐름이 생기거나 하면 곤란해요.

55 ◆W4mjqKfHfM (X.jcufP0gQ)

2022-07-26 (FIRE!) 18:53:57

>>54 그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유념하고 있어. >>53에서 내가 이야기한 것은 어디까지나 서사 상에서 빈틈이 있는 것 같아 보충하려 했을 뿐이야. 물론 유념하고 있는 만큼 캡틴의 걱정도 합당한 걱정이라는 점 십분 이해하고 있으니, 캡틴이 우려하는 그런 느낌은 되지 않도록 주의할게.

57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1:24:02

>>56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이렇게 일단 남캐 둘, 여캐 둘은 모집이 되었네요. 한 페어 정도만 더 들어온다면 일단 스레에 필요한 최소한의 멤버가 확보됩니다!

58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1:57:0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75085/recent

일단 캐릭터가 3명이 모여있으니 본스레를 만들어둘게요!

59 시트 리스트 ◆tX2A8VkI1s (GSa.J4BgDI)

2022-07-26 (FIRE!) 22:55:47

남캐
>>4 최은석
>>19 강 청
(빈 자리1)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빈 자리1)
(빈 자리2)

61 ◆W4mjqKfHfM (8mS8HGXT9o)

2022-07-27 (水) 00:08:29

>>60 인증코드를 잊었네.
시트를 갱신해둘게.

63 ◆tX2A8VkI1s (T7ksPEGZI2)

2022-07-27 (水) 12:33:17

>>62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64 ◆kEDjQOGIpc (g/UcboxX3g)

2022-07-27 (水) 12:54:31

>>63 잘 부탁해~ 혹시 은석이하고 전연인 선관 찔러봐도 괜찮을까?

65 ◆tX2A8VkI1s (T7ksPEGZI2)

2022-07-27 (水) 13:02:50

>>64 지금은 제가 밖이어서 조율은 힘들고 집에 돌아가면 얘기해보도록 해요!

66 ◆kEDjQOGIpc (g/UcboxX3g)

2022-07-27 (水) 13:19:09

>>65 좋아~ 일 잘 보고 천천히 들어오구. 내가 늦게 들어올 수도 있어서 먼저 내 생각 달아놓는데 답은 천천히 달아줘도 괜찮아~
나름 생각했던 건 둘이 자영업자 모임 같은 거에서 알게되어서 사귀게 되었다가, 서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른 점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거나... 은석이가 속내를 숨기고 계산적인 면모가 있는 것에 반해 아린이는 직설적이고 태도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는 면이 있어서 둘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거나 그런 거 말이야. 그리고 서로 워커홀릭 적인 면이 있으니 갈등을 피하려고 가게에 몰두하다가 결국 헤어졌던 건 어떨까 생각했어.
혹시 내가 캐릭터를 잘못 이해했거나 다른 생각이 있으면 집에 돌아와서 천천히 달아줘~

67 시트 리스트 ◆tX2A8VkI1s (D8Mx9Vwo5U)

2022-07-27 (水) 14:29:05

남캐
>>4 최은석
>>60 강 청
(빈 자리1)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62 류아린
(빈 자리2)

현 시점 남캐 시트 하나가 더 들어오게 되면 이 스레를 나아가는데 있어서 최소인원이 완성됩니다.

68 ◆jxtq/UiSg2 (zzbltEL9tw)

2022-07-27 (水) 21:52:33

여캐시트 예약 가능할까요??

69 ◆tX2A8VkI1s (D8Mx9Vwo5U)

2022-07-27 (水) 21:54:20

>>68 현재 시점으로 자리가 하나 비어있기에 가능해요!

70 ◆tX2A8VkI1s (D8Mx9Vwo5U)

2022-07-27 (水) 22:08:39

여캐가 예약 포함해서 4명인 관계로 여캐를 닫고 남캐 시트만 받을게요.
남캐 시트가 2개 더 들어오면 혹시나 수요가 있다는 가정하에 한두 자리 정도는 더 열 수도 있어요

72 ◆tX2A8VkI1s (D8Mx9Vwo5U)

2022-07-27 (水) 23:32:38

>>71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73 시트 리스트 ◆tX2A8VkI1s (D8Mx9Vwo5U)

2022-07-27 (水) 23:33:18

남캐
>>4 최은석
>>60 강 청
(빈 자리1)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62 류아린
>>71 이채린

현 시점으로 여캐의 자리는 모두 찼고 남캐 자리 두 개가 남아있어요!

74 이름 없음 (5Td9tJl8ak)

2022-07-28 (거의 끝나감) 11:11:41

페어 두자리가 남은 것 같은데 여캐주랑 상의해야 할까?

75 ◆tX2A8VkI1s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11:14:00

>>74 그렇게 해도 될테고 일단 시트를 작성한 후에 그 시트를 기반으로 선관으로 형성해도 괜찮아요.
저와 선관을 짠 아린주도 시트를 낸 후에 그 시트를 기반으로 선관을 짰었으니까요.

77 ◆tX2A8VkI1s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15:50:05

>>76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경쟁하는 것도 견제하는 것도 개개인의 자유이니 그 점은 걱정하자 마시길 바라며..
설정란이야 어차피 여기 세계관에선 UFO를 타고 온 외계인. 비밀기지에서 탈출한 초능력자, 하늘에서 내려온 제우스의 아들. 뭐 이런 것이 아니면 어떻게 잡아도 자유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통과에요!

78 이름 없음 (aw.cksO8/U)

2022-07-28 (거의 끝나감) 15:50:57

>>77 외계인 초능력자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고마웟!!

79 시트 리스트 ◆tX2A8VkI1s (OmYQzHcark)

2022-07-28 (거의 끝나감) 15:51:25

남캐
>>4 최은석
>>60 강 청
>>76 정연호
(빈 자리2)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62 류아린
>>71 이채린

스레를 이끄는데 있어 최소인원이 충족되었고 현재 남은 자리는 남캐 한 자리에요.
이 한 자리가 채워진 후, 참여희망자가 더 있으면 경우에 따라서 각각 한 자리씩은 더 풀 수도 있어요.

81 ◆tX2A8VkI1s (Wz9d6nN6jE)

2022-07-29 (불탄다..!) 00:31:39

>>80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전 연인에 대한 미련이 마음 속에 남아있어야만 해요!

82 시트 리스트 ◆tX2A8VkI1s (Wz9d6nN6jE)

2022-07-29 (불탄다..!) 00:32:45

남캐
>>4 최은석
>>60 강 청
>>76 정연호
>>80 오선율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62 류아린
>>71 이채린


현 시점 초기에 받으려고 하던 시트는 모두 채워졌어요.
허나 혹시 참가하고 싶은 분이 아직 계시다면.. 남캐와 여캐 자리 하나 정도는 더 열 수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83 ◆08Vf/fb5Xw (xwvD4XAFiE)

2022-07-29 (불탄다..!) 01:42:32

>>80 나는 구월주! 인데 지금 제주도 여행 중이라 일요일쯤 부터 접속이 원활할 거 같긴 한데 ㅠ3ㅠ 그래도 혹시 괜찮으면 구월이랑 선관.. 그러니까 전남자친구가 되어 줄 생각 있을까? 둘이 성향이 비슷해서 잘 맞았을 것 같고 공통점이 많은 만큼 또 얘깃거리가 많을 거 같아서!
물론 다른 사람을 원한다거나 생각해둔 게 따로 있다면 완전 거절해도 괜찮아! 🥹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할 수 있겠지만... 한번 찔러라두... 보고.. 갈게...!

84 ◆tX2A8VkI1s (Wz9d6nN6jE)

2022-07-29 (불탄다..!) 01:44:43

>>83 일단 다른 이들은 다 페어가 완성이 되었고 현재 구월주와 선율주만이 페어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둘의 페어는 확정이랍니다. 참고해주세요! 그 관련 이야기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85 ◆5IPTme.f/E (pTi.jd/aMo)

2022-07-29 (불탄다..!) 01:48:25

>>83 완전 가능~~ 시간 날 때 본스레에서 얘기하좌 ^_^ 잘 다녀와!

86 이름 없음 (7XuYGpoeIY)

2022-08-03 (水) 11:53:15

자리 하나씩 더 열 수 있다고 해서... 혹시 여캐 시트로 예약 가능할까?

87 ◆tX2A8VkI1s (Bd3RtlEE3o)

2022-08-03 (水) 12:01:52

>>86 가능하긴 한데 다른 남성 시트가 일정시기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따로 제작되는 npc와 페어가 될 수도 있는데 그 점은 괜찮으실까요?

88 ◆HJj/XV0hL2 (7XuYGpoeIY)

2022-08-03 (水) 12:20:17

>>87 응 괜찮아! 그럼 예약할게~

89 ◆tX2A8VkI1s (Bd3RtlEE3o)

2022-08-03 (水) 12:23:15

>>88 예약 받았어요!

91 ◆tX2A8VkI1s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00:34:10

>>90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92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4:38:51

남캐만 자리 남은 걸로 아는데 예약 가능할까?
혹시 전 애인에 대한 미련이 거의 또는 아예 없는 캐도 가능해?

93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4:41:46

+아 맞다, 27일 전까지는 토요일에도 참여 가능하지만 그 후에는 일요일밖에 시간 안 되는데 그 부분도 괜찮은지 궁금해:)

94 ◆tX2A8VkI1s (4exc89FMB6)

2022-08-04 (거의 끝나감) 14:41:48

>>92 예약 가능해요. 다만 스레 설정상 아예 없는 캐릭터는 불가능하며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해요.

95 ◆tX2A8VkI1s (4exc89FMB6)

2022-08-04 (거의 끝나감) 14:45:06

>>93 미션 발표 혹은 단체로 모여서 미니게임을 하는 것에 불참하는 것은 그리 큰 문제는 안될지도 모르지만 파트너가 정해지는 미션 수행.
즉 지금 같은 경우는 페어 데이트인데 이런 필수 미션 수행조차 힘들다 싶으면 그건 조금 곤란할 것 같네요. 그 부분은 참치분의 현생을 잘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96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4:47:02

>>94 흠 그렇구나. 그럼 가장 큰 이유는 이런 류의 프로를 즐겨봤어서 한번 나가보고 싶었어서고, 전 애인에 대한 생각은 나랑 매칭이 되었다길래 뭐지...?? 하고 의중이 소소하게 궁금한 정도면 가능할까?

97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4:51:09

>>95 미션수행이라는 건 토일 중으로 시간 날 때 파트너하고 미션 수행하는 내용으로 일상 돌리는거 맞지? 그건 토요일에도 낮이라면 가능할 것 같은데, 실시간으로 참석해야 하는 이벤트가 토요일 저녁이면 참가가 어려운 정도야.

98 ◆tX2A8VkI1s (4exc89FMB6)

2022-08-04 (거의 끝나감) 14:57:27

>>96 매칭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전에 누가 되었건 프로그램 참여를 이야기했고 그것에 대해 서로 협의 및 합의가 있었고 같이 신청을 한다는 설정이에요.
가장 큰 이유야 자유지만 이 스레는 전 연인에 대한 미련, 즉 아직 온전히 마음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새로운 사랑을 할 지, 아니면 옛 연인과 다시 합쳐질지를 고민하고 마음을 결정하는 것이 테마인만큼 참치분이 제시한 상황은 이미 마음 정리가 완전히 끝난 상태에서 그냥 호기심에 나가보자 인 것 같으니 조금 맞지 않는 것 같네요.

그리고 미션은 주말에 하는게 아니라 평일 포함 일정기간 내에 일상으로 수행하는 것 등이에요. 주말에 진행하는건 미션 파트너 선정 혹은 왕게임이나 진실게임 같은 가벼운 게임류랍니다.

99 이름 없음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5:15:04

>>98 그렇구나. 신청은 둘이 만나서 해야 하고 마음 정리가 안된 거까지 포함해서 프로그램 참가 조건이라는 거지? 그럼 프로그램 참여 계기는 구애인 페어랑 조율해보고, 구애인에 대한 심정은 정리가 덜 되었기에 막상 다시 보게 되었으니 느끼는 복잡함 정도면 참가조건에 맞을까?

아, 그랬구나. 그럼 시간적으로는 문제 없을 것 같네. 평일은 널널하거든. 위에 쓴 게 괜찮다면 시트 작성해도 돼?

100 ◆tX2A8VkI1s (4exc89FMB6)

2022-08-04 (거의 끝나감) 15:20:46

>>99 그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그 이상은 이제 소금주와 서로 얘기할 문제고요. 일단 캐릭터에게 붙는 저 기본 설정만 있으면 제가 터치할 것은 없답니다.

101 ◆YtElJnmsKM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5:24:16

>>100 알겠어:) 그럼 시트 작성해올게!

103 ◆YtElJnmsKM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6:43:57

시트가 통과된다면 이야기지만 소금주 시간 날때 시트스레에 와주면 고맙겠어! 전 연애사나 이것저것 조율해서 정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104 ◆tX2A8VkI1s (kZFkmZHTho)

2022-08-04 (거의 끝나감) 16:48:22

>>102 시트 확인했고 통과시킬게요! 그리고 조율은 본스레에서도 가능해요.

105 ◆YtElJnmsKM (etAcJsIgak)

2022-08-04 (거의 끝나감) 16:57:06

아 본스레에서 해도 되는구나. 그럼 본스레에서 보자!

106 시트 리스트 ◆tX2A8VkI1s (TsVAX5666Y)

2022-08-04 (거의 끝나감) 21:22:48

남캐
>>4 최은석
>>60 강 청
>>76 정연호
>>80 오선율
>>102 한성규

여캐
>>40 정구월
>>56 설영월
>>62 류아린
>>71 이채린
>>90 이소금

107 ◆YtElJnmsKM (T3lT501zLA)

2022-08-10 (水) 01:34:55

안녕, 성규주야. 방송 컨셉이어서 방송 타고 싶어 안달 난 캐로 뛰면 재미질 줄 알았는데 생각한 것보다 스레에 집중이 덜 되더라. 그래서 캐 이름도 헷갈리고 그랬나봐. 이렇게 흥미 못 붙이면서 의무적으로 발 담그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아서 시트 내리려고.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108 ◆tX2A8VkI1s (/x8sPy/TFQ)

2022-08-10 (水) 01:38:25

알겠습니다. 정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안녕히 가세요.

109 ◆tX2A8VkI1s (powMJ9Qj0I)

2022-08-11 (거의 끝나감) 00:24:14

선율주가 미션에 대해서 그 어떤 협의와 합의를 하지 않기도 했으며 마지막 날 이후로 접속을 하지 않기에 이대로 계속 공석으로 두면 차후 진행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현재 남은 남캐 시트가 두 자리 있으며 일정 관계상 우선은 8월 14일까지만 열겠습니다.

110 ◆tX2A8VkI1s (fcaA9nC.f.)

2022-08-13 (파란날) 12:20:54

현 시점 남캐 시트가 두 자리 비어있고 8월 14일까지만 오픈 예정이에요.

111 ◆W4mjqKfHfM (Y2unxeg7Vk)

2022-08-13 (파란날) 13:49:44

강청주입니다.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인해 약 3주 정도 접속이 어렵게 되었는데, 3주라 하면 어장의 스케줄에 심각한 폐를 끼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기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시트를 내리려 합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로 정을 붙였던 어장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꼭 완주하고 싶었으나 업무상의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 몰염치함을 무릅쓰고 이렇게 어려운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강청의 시트는 MPC로 활용하셔도 무방하며, MPC로의 활용을 원치 않으시면 하이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2 ◆tX2A8VkI1s (fcaA9nC.f.)

2022-08-13 (파란날) 14:20:14

>>111 알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세요. 일단 하이드 여부는 조금 더 상황을 보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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