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3077> [1:1/HL/내옆신] 🌻🎐01 :: 여름 물빛이 겨울 잠결에게 :: 1001

Diving into you

2022-07-24 20:27:20 - 2023-10-14 23:11:29

0 Diving into you (DbFkCDtO8I)

2022-07-24 (내일 월요일) 20:27:20



I'm diving into you
다시 불이 꺼지고
다들 꿈 꾸러 가면
난 네 마음 꾸러 갈래


>>1 세이 렌
>>2 이자요이 코로리

*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스레의 파생 스레입니다 :)

1 ◆UPPI3r6kR. (DbFkCDtO8I)

2022-07-24 (내일 월요일) 20:28:52

Picrewの「空蝉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vJD3e7B4zN #Picrew #空蝉メーカー

이름: 세이 렌(淸 漣)

성별: 남

나이: 18

학년과 반: 3-B

외형:
까만 머리카락은 곱슬져서 이리저리 휘어져 있고 조금 덥수룩해 보일 정도로 이마와 귀를 덮고 있다. 목깃에 닿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것은 나름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무 길어지면 거슬렸기 때문이기도 했다.

눈매는 조금 무심해보이는 느낌을 풍겼고 그 아래에 있는 눈동자는 흰빛이었으나 살짝 따뜻한 색감의 푸른빛이 감돌아 누구는 그 눈동자가 반짝이는 자개와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3학년이 되며 키를 재니 181cm. 아직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손과 발이 큰 편이고 어깨가 넓다. 운동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몸이 단단하다

성격:
무심해 보이나 기본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들의 기분에 예민하다. 하지만 그런 기분에 예민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고 대인관계어 서툴기도 하다. 그래도,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노력한다.

속으로 깊은 생각을 많이 하고 어릴 적부터 어른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나 어쩔 수 없는 고등학생이기도 했다. 때론 엉뚱하기도 하고 장난기가 있을 때도 있었으니. 물론 사람들 눈에 크게 띄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편.

기타:
수영부. 진로는 수영선수이다. 꽤 유망하기도 하고 학교의 기대주. 본인도 수영을 좋아해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인명구조 자격증을 따 놓았고, 여름에는 워터파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었다. 이제는 3학년이라 수영에 몰두하지만.

좋아하는 것은 물, 여름,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거의 모든 종류를 좋아하는 편이나 딱딱한 하드류를 가장 좋아하는 편이다.

현재 혼자 살고 있다. 어릴 적에는 부모와 함께 살았으나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두 사람은 이혼하고 초등학생 무렵 어머니와 함께 가미즈미로 오게 되었다.

눈동자 색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분을 아버지를 빼다 박은 듯 닮아있었고, 점점 성장할수록 더더욱 그러했다. 어머니는 렌에게 티를 내려 하지 않았으나 아버지를 매우 사랑했었던 만큼 그에게 심한 상처를 받았고 자신이 아버지를 닮아 종종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을 렌은 느끼고 있었다.

현재 어머니는 한 달에 몇 번 집에 찾아올 뿐 다른 곳에서 지내는 듯하며, 렌은 그것을 이해하면서 혼자 살다시피 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에게서 어머니가 물의 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으나 그저 어릴 적 장난으로 한 말이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제로 그녀가 물의 신이고 혼인 의식을 치른 반려에게 배신당하여 큰 상처를 받아 인간에 대한 회의감으로 힘들어하고 있고 가미즈미에 오지 않는 날에는 신계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 들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여 알게 되었다.

작년 2학년 봄, 우연히 신을 만나게 되었고 현재는 그 신과 연애중.


성적 성향: 코로리

2 ◆EtgrDdme3s (qwMC0zTTUk)

2022-07-24 (내일 월요일) 22:39:40

https://picrew.me/image_maker/157004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 이자요이 코로리 十六夜 ころり
"쉬잇, 잠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돼." 잠은 죽음과 가깝다. 영원히 잠듦은 숨이 멎은 것과 닮았다. 그래서 잠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신으로서의 이름이 없다. 있었던 걸 잊어먹은건지, 처음부터 없었는지 찾지도 않는다.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육보름날을 뜻하는 이자요이라는 성씨에, '자장자장 잘 자라ねんねんころり' 는 자장가의 한 구절에서 따온 코로리를 합했다. 육보름날은 음력 보름 다음 날 밤으로, 달이 기울기 시작하는 날이기에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단지, 달이 기울기 시작하는 날은 밤이 더욱 짙어지기 시작하는 날이므로 마음에 들었다. 어두운 밤, 꿈 없는 단잠에 들 이름.

모티브 신 : 잠의 신
쉼을 청하는 제일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 눈을 감고 의식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눈을 뜨는 직전까지 시간의 주인. 까무룩 잠에 들게 할 수 있고, 잠의 부산물인 꿈에도 관여한다. 누군가 악몽을 꾸게 하고 싶거나 오늘 밤 행복한 꿈을 꾸고 싶다면 잠의 신에게 기도를 올려보자.
- 하루라도 밤을 새거나, 몸이 피곤해하는 자들에게 졸음이 더 많이 쏟아지도록 하는게 제일 주된 업무이다. 현대에 들어서며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수가 많아져서 바쁘다. "밤 샜는데 별로 안 졸리다니, 양귀비 주제! 내가 이제야 찾아와서 안 졸렸던거야. 자아, 이제 자장자장하자ー" 잠의 신이 느끼기에, 잠이 필요한 자에게서는 꽃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자들을 양귀비라고 부른다.
- 쉬기 위해서 자는 건데 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 그런 이유로 심각한 악몽은 다른 꿈으로 바꾸거나 깨워버리는데, 꿈 속에 있으면 잠의 신도 꿈의 주인이 느끼는 감정에 금방 동요되고 말아서 악몽과 관련된 이 업무가 제일 힘들고 고된 업무라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업무는 특별한 꿈을 꾸게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꿈에 나오게 하거나, 태몽을 꾸게 하거나, 자각몽을 꾸게 하는 등의 업무가 제일 즐겁다고 한다.

성별 : 여

전공 : 무대연출과

외형 : 흑색이 좋았던 신은 엉덩이를 덮을 때까지 흘러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그를 제하고는 신일 적 모습과 인간일 적 모습의 큰 차이는 없다. 잘 들뜨는 머리카락은 가끔씩 부스스해졌지만, 앞머리와 옆머리는 깔끔히 다듬었다. 단정한 미 사이로 화려함이 살짝 엿들었다. 속눈썹이 길고 가느다랗게 뻗은 모양과 홍채의 색 때문이다. 밤의 시작, 저녁놀지는 하늘 색을 닮아서 색이 오묘했다. 붉은 색이 아래로 갈수록 노랗게 물들었다. 눈이 아래로 트여 눈꼬리가 위를 향했지만,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을 가진데다 큰 편이어서 새침한 느낌을 주다 말았다. 키는 작은 편이고 피부는 하얗다. 그와 대조되도록 어두운 색의 품이 낙낙한 옷을 좋아했다. 요즘은 흰색 상의도 즐겨입고, 푸른 계열 옷도 좋아하지만. 그대로인 것은, 쉽게 잠들 수 있을 것만 같이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포근한 재질을 좋아해 니트를 즐겨 입었다.

성격 : 꿈 속에 사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졌다. "있지ー 구름 침대는 비오는 날 사라져버리겠지?" 시간의 흐름을 받지 않는듯 만사가 태평했고, 경계가 모호해서 아무한테나 엉뚱한 소리를 하고 방금 막 떠올린 장난을 걸기도 한다. 하지만 오로지 흥미 위주로만 움직이는 게으름뱅이라서 재미있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재밌어보이는 이야기를 하면 듣고 아니면 잤는데, 보통은 자고 있었다. 신으로 태어나서 다행이었을 정도로, 신계에서는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니트와 다를게 없었다. 또 의외로 좋아하는 것과 관련되면 엄청 열심인 성격.

기타 :
* 별의 신과 쌍둥이 신이다. 별의 신이 오빠이지만 오빠라고 부르는 일은 드물다. 부탁할게 생기면 오빠라고 부른다.
* 타인이 하는 말은 잘 듣지 않지만, 그래도 오빠 잔소리만큼은 효과가 좋은 편이다.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 말도 잘 듣는다.
* 신계에서 매일같은 하루를 보내다가, 인간들의 다양한 꿈이 호기심을 일으켰다. 오빠에게 인간계에 내려가겠다고 박박 우기다가, 결국은 같이 끌고 내려왔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며 혼자 살고 있다. 여전히 가미즈미에 살고 있지만 아르바이트 장소는 바뀌었다. 재학 중인 대학교 근처의 서점으로 옮겼을 뿐이라 여전히 서점 아르바이트생이다.
- 야행성. 잠을 많이 자는 시간은 밤이기 때문에 반대로 잠의 신은 밤에 일한다. 신이기에 잠을 안 잔다고 죽지는 않지만 피로는 느끼니 낮에 시간나면 잔다. 공강 때 잘 잔다.
-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인간계에 내려온 후부터 존댓말을 쓰는 버릇을 들이고 있었지만, 인간계 4년차에 접어든 지금도 불쑥 반말이 튀어나온다.
- 전공이 잘 맞는지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공부를 잘 한다.
- 후링과 방울 소리, 검정색, 파랑색, 흰색, 별자리 찾기, 인간계의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정크 푸드.
- 밤 새는 걸 싫어한다. 해야할 일이 있다면 이해하지만 그래도 밤 새는 건 달갑지가 않다.
- 취미는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 연인 안고 있기, 잠자는 것과 멍 때리기를 취미로 취급해주지 않는다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뜨개질이다.
- 인간계에서 직접적인 능력 사용은 조심하고 있지만, 잠을 제대로 못잔 인간을 보면 그러기 힘들다고 한다. 취미로 만든 조그만 뜨개 인형을 선물해주는데, 잠의 신이 손수 만든 인형이니 하룻밤 정도는 푹 잘 수 있는 부적이나 마찬가지다.
-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머리카락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긴 머리카락을 계속 쓸어내리듯이 만지작거린다. 빗이 있을 때는 빗질을 하기도 한다.
- 고등학교 3학년 봄, 우연히 만난 아이와 연애 중이다.

성적 성향 : 렌

3 렌주 (lVRCkXkasg)

2022-07-25 (모두 수고..) 14:48:40

안착...!
본스레 엔딩이라니 ;ㅅ; 뭔가 허전한 기분이야

4 코로리주 (CigOuCL6Yw)

2022-07-25 (모두 수고..) 20:33:06

퇴근 중에 갱신해둘게, 맞아 。゚(゚´ω`゚)゚。 어젯밤 깜빡 잠들어서 제대로 인사 못한 기분이라 더 허전해..... 。゚(゚´ω`゚)゚。 렌주 월요일 잘 보내구 있길 바랄게, 저녁두 맛있게 챙겼길 바라구!

5 렌주 (d52wDSMgYw)

2022-07-25 (모두 수고..) 20:43:34

퇴근 축하해~ 나는 퇴근하고 밥먹고 쉬다가 지금은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끄적끄적 하고 있는 중이야 ㅋㅋㅋ.... 코로리주는 저녁 잘 챙겼냐구~
흐아... 뭔가 아직도 꿈을 꾸는 기분이야. 세상에... 렌이랑 코로리랑 연플인데다가 일대일까지 하다니.... 꿈이라면 깨지 않게 해주세요....
업데이트 된 시트도 잘 봤어...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따님이 렌한테 온 거지....?(세상에)

6 코로리주 (m31u1RdPow)

2022-07-25 (모두 수고..) 20:57:11

퇴근했는데 할 일이라니 。゚(゚´ω`゚)゚。 후다닥 해결되길 바란다구, 난 열심히 집 가구 있는 중이라 아직이야~!
그말내말 렌주심정 내심정.............. 찌르기는 했지만 확신은 없었으니까........ 마츠리에서 만약 매칭되면 확인해보자아악 하구 찌른 거였으니까~!! 앗 시트 잘 봤다니 고마워~! 렌 시트 수정된게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 곱씹다가 아치 나도 수정해야하는구나?! 하구 후다닥 수정했지 ( ´∀`) 그 반대니까....? 렌처럼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있는 아드님을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가.......???

7 렌주 (d52wDSMgYw)

2022-07-25 (모두 수고..) 21:07:18

집 가는 길 조심히 들어가길 바라~
ㅋ.ㅋ.ㅋ.ㅋ.... 맞찌르기였다니 세상에 나 엄청 놀랬었어. 도대체 언제부터 렌이 관캐였던 거야? 너무 궁금했는데 지금까지 물어보지를 못했다....
매번 렌이 좋아해줘서 넘 고맙다구 ㅋㅋ큐ㅠㅠㅠ 시트도 귀엽게 봐줘서 고맙구 일대일도 받아줘서 고맙구... 코로리 시트에 좋아하는 색 추가된 거 너무 귀여워.... 옷도 대학생처럼 어른스럽게 바뀌어서 귀엽구.... 대학생 되서 다른 사람들 많이 만날테니까 렌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심란한 생각 들지도 모르겠어~ 자기는 학생인데 코로리는 이미 어른이 된 것 같구

8 코로리주 (oAn8nOC5sA)

2022-07-25 (모두 수고..) 21:19:07

집 들어왔어 ( ´∀`) 조금 쉬다가 씻어야지...!!
그거 나두 엄청 궁금했는데 렌이 첫눈에 반한 것 같다구 하니 그 때쯤이려나 생각중이고는 했지.... 물어보기에는 뭔가 부끄럽구~!!! 코로리는 정말로 우정과 사랑의 경계라던지, 인간관계에 무지해서 좋아한다구 깨달은 건 마츠리 때가 맞아. 렌이 좋다는게 이성적 호감으로 언제 변했는지는 코로리도 모른다! 양호실에서 꿈이 끝나갈 때 쯤부터 쭉 렌이 좋다구 생각했는걸. 오너적으로는 시트부터 눈이 가지 않았나 싶구.... 관캐인가! 싶었던건 두번째 일상이었구, 그래서 확인해보자구 했던 일상이 마츠리, 세번째 일상이었는데......... 와 (⌒▽⌒)!
받아줘서 고맙기는 렌주가 말 안 했으면 내가 말했을 거야~! 이런 텀..... 이지만 괜찮냐구......... 쭈굴하게 물었을거라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 시트 이곳저곳 렌 덕분에 바뀐 구석을 적으려구 힘냈지! 알아봐줘서 기쁘다 (*´∀`*) 코로리는..... 따지자면 줄곧 어른이기는 했으니까 별 생각 없을 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많이 만나두 남친 얘기 많이해서 팔불출 소리 들을 거 같구~!

9 렌주 (d52wDSMgYw)

2022-07-25 (모두 수고..) 21:41:34

고생했어~ 코로리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직장 난이도가 헬인 것 같은데 정말 고생이 많아...;ㅁ;
오너로서는 코로리랑 일상하기 전에는 다른 이들과 일상하는 거 보면서 캐릭터 귀엽다, 인기 많을 것 같아 하는 생각하면서 관전러처럼 흐뭇하게 보고 있던 중이었는데 세상에 내 새끼가 일상하더니 거하게 치여서 뒷사람으로서는 ??? 하는 느낌이었지. 아무래도...
렌도 처음부터 자각했다기보다는 두번째 일상 때 흐릿하게 생각했다가 마츠리 때 만나자마자 자각한 느낌이었던 것 같아. 하지만 좋아하면 안 돼...라는 느낌이었지. 응응.
아니 시트부터 눈호였다니 그건 정말 영광인데? 흑흑 시트 열심히 쓰길 잘했어...

나도 텀이 들쭉날쭉할 예정이라 ㅎ.... 느긋하게 이어가자. 급할 것 없으니까 말이야~
관캐되면서 시트를 거의 외울 정도로 보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일대일 되어서 업데이트 된 걸 보니 감회가 새로운 걸...(감동눈물) ㅋㅋㅋㅋㅋ 코로리 줄곧 어른이었다고 하기에는 렌에게 들켜서 울었던 게 렌한테는 너무 깊게 박혀버려서, 거기다 외양 때문에 애기같이 느껴져 ㅋㅋㅋ큐ㅠㅠㅠ 다른 사람들한테 남친 이야기 많이 한다니 렌이 알면 부끄러워할거야 ㅋㅋㅋㅋ

10 코로리주 (oAn8nOC5sA)

2022-07-25 (모두 수고..) 22:06:19

업무가 워낙 불규칙해서 。゚(゚´ω`゚)゚。 스케쥴대로 흘러가는 날이 적은 편이라 더 그런 거 같아, 렌주도 야간 근무하는 날마다 고생 많다구~!!
그렇게 보여졌다니 영광이라구 해야해 황송하다구 해야해..... 감격스럽다구 해야하나....?? 예쁘게 봐줘서 정말 고마워 。゚(゚´ω`゚)゚。 렌의 마음에 들 수 있었다니 어떻게 이런 행운이 있을 수가 있어...... 정말 두번째 일상 때 어라 관캐? 했을 때 만약 관캐면 코로리는 짝사랑하며 고생 좀 하려나~ 싶었을 정도로 난.......... 눈치 못 채구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마츠리 때 일상 돌리면서야 설마 맞관이야?! 진짜?!! 했구...... 그치만 렌 시트부터 나 예쁘다고 자랑 중인데?!! (렌: ?)
응, 그러자! 나두 방금 씻구 왔구..... 렌 키 큰거나 진로 정하거나 연애 중이라는 거나 성적 성향란이나 내가 보구 얼마나 우아앙 귀여워 。゚(゚´ω`゚)゚。 하구 있었는데....... 그때 집이었으면 분명 기물파손 일어났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감정에 솔직하니까~! 잠에 취하면 아무말 다하는 것처럼! 겉모습은.... 키 때문이려나? 이제 밝히지만 키는 코로리 무의식이 반영된 거라는 설정이 있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하다보니 왠지 조그만 키가 된 느낌이야 ( ´∀`) 남친 이야기는 서두부터 남친 이야기라기보다는 무슨 얘기 하다보면 렌부터 생각해버려서 그런 느낌?! 날씨 좋다하면 하늘 파랗다구 렌 생각하구()

11 렌주 (d52wDSMgYw)

2022-07-25 (모두 수고..) 22:35:54

ㅋㅋㅋ.... 나도 교대근무인데다가 일이 생기면 좀 늦게 퇴근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 마음 잘 알지.... ㅎ....
나야말로 코로리의 마음에 들어서 너무 황송스러운걸 ㅋㅋㅋㅋㅋ 나도 맞관이라는 거 1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둘이 페어 성사된 거 보고 ??? 설마??? 했다가 마츠리 일상 때 코로리 반응이나 이런 거 보고 막막 맞관이야?! 라고 소리쳤다구....!!! 세상에 세상에...
기물파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일상 돌리면서 와 너무 귀여워... 하면서 답레 쓰기 전에 머리 박고 있었던 일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몰라.... 코로리 너무 예쁘고 귀엽고 발랄하고 엉뚱하고 넘 사랑스럽잖아...
키 작은 거 코로리 무의식적인 그런 거냐구 ;ㅁ; 가끔 코로리 사람들이 자기 싫어하고 무서워한다고 생각할 때마다 얼마나 맘 아픈지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파란 하늘 보고 렌 생각하는 코로리 귀여워... 렌은 코로리 생각 많이 하지만 사람들한테는 말 잘 안할 것 같지. '코로리 씨 관련한 건 나만 알고 있고 싶어'하는 느낌이려나~

12 코로리주 (oAn8nOC5sA)

2022-07-25 (모두 수고..) 22:55:47

렌주도 나도 엄청 여유로워지기를 ( ´∀`)...... 적게 일하구 돈 많이 벌기~!!!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페어 성사된 거 확인하구 태연한 척 하느라 심장이 엄청 뛰었어....... 맞찌름일지 내가 찌른거 밖에 없어서일지 모르겠으니까, 진정해야 한다고 엄청 되뇌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찬물을 그렇게 마셨어.......... 진정해야 하는데 어디 냉탕이든 폭포든 빠지고 싶어도 빠질 수가 없으니 찬물이라도 들이키며 진정하구 답레쓰구 찬물 마시구 ㅋㅋㅋㅋ쿠ㅠㅠ 렌 너무 귀여워..... 첫만남에 우는 코로리 때문에 곤란해하는데도 앞에서 울고 있다구 뿌리치지도 못 하구 어떻게 그렇게 상냥하구 귀여울 수가 있을까...... 한여름 불어오는 푸른 바람같으니라구 。゚(゚´ω`゚)゚。 。゚(゚´ω`゚)゚。 。゚(゚´ω`゚)゚。
가볍든 무겁든 진담이든 농담이든 잠에 관한 이야기는 이것저것 들어버리니까 ( ´∀`) 나만해도 자기 싫다 하구 악몽꾼 날에는 자기 싫어하고 씅내서..... (코로리: ?) 렌 독점욕이라구 해야하나?!! 욕심 묻어나는 것두 참는 것두 둘 다 엄청 귀여워 。゚(゚´ω`゚)゚。 신성모독이라는 말 보구 얼마나 귀여워서 웃었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내는 거 보면, 줄곧 렌이 더 이상 외롭지 않다구, 혼자가 아니라구 생각하는 날이 오길 바라구 있지만 더 바라게 되구 말어...... 코로리야 옆에 꼭 붙어있으라 너........

13 렌주 (S5tRQi/boY)

2022-07-26 (FIRE!) 09:32:19

응 ㅋㅋㅋㅋㅋ.... 여유로워지기를 바라지만 응 회사 출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나만 막 엄청 떨렸던거 아니였네 ㅋㅋㅋㅋ큐ㅠㅠ 찬물 벌컥벌컥 마셨냐구ㅋㅋㅋㅋㅋㅋ 맞아 악몽 꾸면 다시 잠들기 무섭고 싫으니까 그 마음 이해해 ㅋㅋ큐ㅠㅠ 코로리 고생이 많다 ;ㅅ;
ㅋㅋㅋㅋㅋㅋ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코로리도 막 욕심대로 하고싶은데 조심스럽게 렌 대하는 거 엄청 귀엽다구. 신성모독ㅋㅋㅋ 나도 렌이 이런 애인지 몰랐는데 참 신선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렌이 이래도 되나 괜찮은가 계속 조금씩 시도해보는 걸 코로리가 다 받아주니까 언젠간 어리광도 부리고 쓸데없는 고집도 피우고 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ㅋㅋㅋ 지금 상황에선 둘다 조심조심하고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엽지만~~

14 코로리주 (eK5HDVCjx6)

2022-07-26 (FIRE!) 11:15:51

나도 회사에서 갱신 ( ´∀`).......... 렌주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 좀 있으면 점심시간대인데 점심도 잘 챙기구!
다인스레에서 맞관이라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일대일로 캐릭터 취향 맞춘 것도 아닌데 이게 되나 싶구.... 가능한가 싶구.....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큐 코로리 그래두 이제 혼자 사니까 조금 의젓해져야지~!!!
코로리는 렌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작고 소중하다고 생각해버릴 정도니까~! 그리구 신으로서 보기에 짧디 짧은 인간의 삶 중 제일 많은 걸 해볼 수 있구 즐길 수 있구 접할 수 있는 그런 나잇대의 렌이 자신을 좋아해준다는게..... 옆에 있어두 된다는게 기꺼우니까 말이지~! 그리구 신의 사랑이 얼마나 부담스러울지도 생각하구 있으니까..... 역시 이모저모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구 (*´꒳`*) 어리광? 고집? 어떻게 귀여움의 끝이 없지.... 어떻게 더 귀여울 수 있니...... 받아준다기보다는 코로리도 하고 싶지만 참구 있던걸 렌이 먼저 해주니까 해도 되나부다~! 하구 하는거지만?! 맞아 풋풋하다구 생각해........ 새싹연애....... 귀여워.............. 。゚(゚´ω`゚)゚。 。゚(゚´ω`゚)゚。

15 렌주 (S5tRQi/boY)

2022-07-26 (FIRE!) 13:30:33

오늘 중복인데 맛있는거 먹었을까? 나는 보양식을 먹었지~
맞아 정말 다인스레에서 맞관은 힘든 일인 거 같구 ㅋㅋ큐ㅠㅠ 그런데 이게 되다니... 세상에나... 진짜 사계절이었다 ㅋㅋㅋ큐ㅠㅠ 이제 졸업식을 했으니 다시 봄이네 봄이야~ 코로리 졸업식 때 어땠는지 궁금하다~ 울었으려나~
렌이 작구 소중...?ㅋㅋㅋㅋㅋㅋ 렌 작지 않은데 작다고 하는거 귀엽잖아~ 렌 입장에서는 코로리에게 부디 옆에 있어주세요 하는 느낌이지만 말이야. 나는 렌이 멀쩡하게 잘 지내는 놈인줄 알았는데 은근 외로움이나 음습한(?) 부분도 있고.....(흐릿) 햇살 코로리가 그늘에도 빛을 비춰주면 금방 살균소독(?)될 정도라고 생각하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너무 발랄하고 귀엽고 햇살이야.... 둘이 새싹연애하는거 귀여워........

16 코로리주 (eK5HDVCjx6)

2022-07-26 (FIRE!) 17:20:28

오늘 중복이었구나?! 난 미트볼 먹구 싶어서 미트볼 먹었어~!! 고기니까 보양식이라구 할까! (`・∀・´)
렌의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코로리가 같이 할 수 있다니 이 무슨 영광.....? 코로리 졸업식 때 엄청 울었을 것 같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고는 해두 어쨌든 인간계에서 처음 직접 맺은 인연들과 헤어지는 거기도 하구, 평생 떨어져본 적 없는 유일한 가족과의 헤어짐이기두 하고... 렌이랑도 쪼금 떨어지게 되구... 졸업식 날 울면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마지막 모습이 우는 모습일 확률이 높으니까 안 울려구 하다가 결국 울어버리지 않았을까?!
분명 작다구 못하는데 작고 소중한 우리 렌....... 꼭 안아주고 싶지... 안 놔주고 싶지.... (о´∀`о) 그거 코로리 입장이랑 똑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부디 옆에 있게 해주세요 라구?! ㅋㅋㅋㅋㅋㅋ큐 그치만 렌 외로움탈 수 밖에 없었다구 생각하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균소독 ㅋㅋㅋㅋㅋㅋㅋ큐ㅠ 렌한테 곰팡이라도 핀 거 같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ㅠ 햇살이라니 그런 따스하고 포근한 단어를?! 물론 코로리 체취는 그런 류라고 생각하지만...... 잠 잘 올 거 같으니까 말이지....?! 둘이 풋풋한 연애 계속하다 익숙해지구 닮아가서 풋풋한 것과는 느낌의 예쁜 연애하는 것두 기대된다구~!!!! (*´∇`*)

17 렌주 (S5tRQi/boY)

2022-07-26 (FIRE!) 19:15:22

미트볼 맛있지~ 그것도 고기니까 보양식이 되는 것이다~ ㅋㅋㅋ
엣 반대인거지~ 코로리의 학창시절에 렌이 낄 수 있어서 영광이라구~ 에구구 ㅠㅠ 코로리 우는 거 생각하니 맘아푸다. 렌은 코로리 달래주려구 토닥토닥하는데 뭐라고 말은 못할 것 같애. 무슨 말을 히면 좋을까 생각하다 아무 말도 못하는 느낌? 렌도 렌 나름대로 친한 선배들하고도 인사하고 사진도 찍구 그래도 뭔가 담담한 느낌일 것 같구. 뭔가 만나고 떠나는 것에 익숙한 그런 느낌일 것 같구. 그리고 코로리 가미즈미대(아마도?) 가니까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구?
그럼 코로리는 대학 근처에 주거지 얻으려나? 어떤 느낌이려나 궁금하다~

햇살 냄새 나는 코로리라니 흑흑....ㅠㅠㅠ 너무 좋다. 포근포근한 느낌에 살짝 낮은 체온이라니 정말 안고 자기 좋은 느낌. 렌은 약간 물냄새 날 것 같지. 수영장 물냄새. 살짝 소독 냄새 나는 물비린내? 비내음 같은 거.

18 코로리주 (wirPROcnDU)

2022-07-26 (FIRE!) 20:04:50

렌주 저녁은 잘 챙겼어? ( ´∀`) 난 아직 퇴근길이지만 렌주는 집이려나? 푹 쉬라구~!
그렇지만 코로리는 가짜 학창 시절(?)이니까....... 열일곱 열여덟 그리고 앞으로도의 렌을 볼 수 있다니 축복받은거지 (о´∀`о) 렌은 코로리 우는 거 두번째 보는 거려나? 이제 못 입을 교복이 아쉬워서 교복 입구 졸업식 왔는데 그 교복 차림이 서러워서 더 울 거 같구 ㅋㅋㅋㅋㅋ큐ㅠ 렌 담담한 거 왜 맘 아프지........ 어째서일까...... 이별에 서툴러도 되는 나이라구 생각해서 그럴려나..... 대학 이름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대충 그렇지 않을까?! 밤에는 신으로서 일해야하니 야작 절대 안하구.... 강의/알바 끝났는데 렌 훈련 끝날 시간 즘이면 렌 보러 가지 않으려나!? 집은 완전 대학 근처보다는 쪼금 더 시내 근처로 구할 거 같구. 두번째 일상 때 만난 카페 근처일 거 같단 생각을 해~! 혼자 사니까 인테리어 완전 코로리 취향으로 폭닥폭닥하게 해뒀을 거 같구.
뽀송하게 세탁해서 햇볕에 말린 이불에서 나는 내음 아닐까 싶어! 상큼하고 가볍게 달달한 비누향에 포근한 햇살과 솜 내음...... 렌...... 렌 생각나는 향수가 있었는데!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였던가~!! 여름에 렌 안구 있어도 왠지 시원한 기분들 거 같아......몇번이나 말하는 거 같지만 정말 꼭 안아주고 싶다 ( ´∀`)

19 렌주 (S5tRQi/boY)

2022-07-26 (FIRE!) 21:42:14

나는 저녁 잘 챙겨먹었지~ 코로리주 퇴근 축하해. 코로리주는? 매번 늦게 퇴근하는데 저녁은 회사에서 먹는걸까? ;ㅅ;

가짜 학창시절 ㅋㅋㅋㅋ 렌의 수명이 끝나고 둘다 신이 되면 다시 고등학생 될 수 있는걸? 그 때는 둘다 가짜 고등학생이겠지만. 어른의 삶을 체험하면 다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는 코로리는... 귀여워.... 맘아프지만서도.... ㅋㅋㅋㅋㅋ 두번째 우는 거지 응응. 가끔 눈물 뚝뚝 흘리는 렌이 보고싶기도 해. 나쁜 오너일까? ㅋㅋㅋ 그런 일상을 언젠간 할 수 있으려나? 영 상상이 안 되는데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예를 들어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감정 자극이 되었다거나....? 근데 렌은 자의로 술을 마시진 않을 것 같고....?흠....
시내 근처에 서점 근처이려나~ 폭닥폭닥하게 꾸며 놓는다니 언젠간 꼭 들어가보고싶은걸? 포근한 인형이나 이불이나 담요나 이런 것 많을 것 같지~

햇볕 말린 이불이라니 너무 좋다...... 폭 안으면 잠 솔솔 느낌. 렌 생각나는 향수라니 영광인데~ 렌은 매번 물에 젖어있는 일이 많으니까 코로리 만나면 햇살에 마르는 느낌이려나. 그런 생각을 하면 둘이 딱 맞춘 듯한 느낌이 들어 ㅋㅋㅋㅋ 렌은 파랑이고 코로리는 빨강 느낌이라 그것두 그렇구

20 코로리주 (P9FcVQXgkE)

2022-07-26 (FIRE!) 22:12:12

그래도 늘 8시간 근무야~! 퇴근이 늦는 만큼 출근도 늦거든 ( ´∀`) 저녁은 집 와서 먹거나 거르거나인데, 오늘은 간단하게 먹었으니까 걱정말라구~!!!
신이 된 렌과 다시 고등학생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귀여워...... 둘이 첫만남 추억하면서 학교에 데이트하러 간건가 싶구 ㅋㅋㅋㅋㅋㅋㅋ 렌은 왠지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는 신이 된 후에도 잘 먹구 다닐 거 같아서 귀여워 (*´ー`*) 우는 거........ 난 캐릭터들이 웃는 것도 예쁘지만 우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해서 (⌒▽⌒)
렌 우는 건 속상하지만 환영 팻말과 꽃 목걸이를 준비하게 되는거야........ 그렇지만 렌 안 아프면 좋겠구..... 상황에 따라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렌이 코로리를 올려다볼 정도의 높이차를 만들어서 꼭 안아주구 싶다....... 코로리도 렌 품에 꼭 안아줄 수 있다구~!!! 술..... 코로리도 안 마실텐데..... 대학교 갔다구 술 마셨다간 금방 취해서 코 잠들어버릴 거란 말이지..... 애초에 렌 아직 미성년이니까 술 안 돼~!!! (・∀・)!!!
코로리야 렌이 온다구 하면 환영이니까 가능하다구~! 뜨개류가 엄청 많을거야 ( ´∀`) 빅얀이라 하던가? 팔뚝만한 뜨개실로 뜬 담요도 있을 거 같구. 후링도 많을거구! 먹을 필요가 없는 탓에 냉장고나 부엌은 휑할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생각해보면 은근 맞춘듯한 구석이 있어서 귀여워..... 눈색도 머리색도 그렇구, 곱슬인거랑 직모인거랑...... 렌렌코로리라는 말장난두 너무 귀엽구.

21 렌주 (S5tRQi/boY)

2022-07-26 (FIRE!) 22:36:43

아하~ 그렇구나. 8시간 근무라니 다행인걸? 늦게 출근하는 거...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장단점이 명확할 것 같은 걸. 퇴근 후에는 뭘 해도 에너지가 없으니까 무언가 하고 싶으면 출근 전에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출근이 늦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싫을 것 같고...(어렵다)

둘이 고등학교에 데이트라니 ㅋㅋㅋ 그러라고 학교 만든게 아니라고 이사장님한테 혼나려나~ 그치만 재밌을 것 같기도하구~ 맞아 렌은 신이 되고 난 후에도 먹는 거 좋아해서 많이 먹을 것 같지 응.

예쁘게 우는 렌 언젠가는 보여주고 싶은 걸? 코로리가 안아주는 건... 코로리가 잠시 공중에 붕 뜨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구? 뭔가 물 속처럼 옷이 하늘하늘 날릴 것 같은 기분이네. 앗. 천사 같을 것 같은데... 코로리엘?
물론 미성년인 렌이 술을 마실 일이 없고 하니 아무래도 술 마신 렌은 성년일 때 보겠지? 코로리 술 마시고 잠들어버리면 집엔 어떻게 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은 코로리가 집으로 초대해도 안 가려고 할 것 같은데.... 왜 라고 묻는다면 이유를 말해주겠지만 흠. 일상 때 이야기하는 게 좋겠는걸? 궁금증을 남겨둬야겠어~
얘기만 들어도 폭닥폭닥한 느낌인걸? 엄청 코로리스럽잖아~ 줄지어 매달려 있는 후링 생각하니 넘 예쁠 것 같다 축제 때 산 후링도 있겠지? 부엌은ㅋㅋㅋ 나중에 렌과 코로리가 같이 살 일이 있으면 렌이 가득 채워놓을 거라고 생각해.

맞아 은근 맞춘 듯한 부분이 있어서 신기하달까. 진짜 어쩜 그럴 수 있지....? 나는 캐릭터를 픽크루 먼저 만들면서 짜는 편이라서 누군가에게 맞춰 짜기도 어려운 편이기도 하고? 눈 색도 반대 느낌이고 머리색도 반대 느낌이구. 코로리가 검정색 좋아하는데 렌 검은 머리카락이구. 렌렌 코로리 넘 귀여운 말장난이지~ 여름 겨울 느낌이나... 본스레 막바지 되면서 일대일 의사 묻기도 전에 일대일 제목 뭐할까 설레발 치면서 고심했단 말이지...

22 코로리주 (rJwNorLOI6)

2022-07-27 (水) 11:09:49

스케쥴 꼬이면 야근이기는 하지만 ( ´∀`).... 출퇴근은 사실 안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ω`゚)゚。 렌주는 출근했으려나? 난 회사에서 갱신해둘게~! 오늘 하루도 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먹을 거 좋아하구 잘 먹는 렌 너무 귀여워.... 햄스터 같아..... 신이 된 렌에게 공물로 음식들 잔뜩 바치구 싶어..... 아이스크림이 압도적으로 많을 거 같구. 렌이랑 코로리 여름에 아이스크림 케이크 한 판 나눠 먹구 늘어지게 낮잠 자는거 보구 싶다....

코로리엘이라니 으악 부끄럽구 민망해~!!! 코로리는 천사 아니구 신이라고 고칠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앉아있으면 코로리가 일어서는 것 정도로도 가능하지만.... 아예 꿈 속 세계로 데려가서 꼭 안아주려나 싶기두 하구.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편히 울 수 있으라는 의미로! (*´ー`*)
성년 돼서 술 먹는 렌도 왠지 신기할 거 같구.... 인간들이 성년에 의미를 두는 건 아니까 꼭 축하해주려구 할 거 같구~! 코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술 먹고 취한 것도 아니구 정말 수면제마냥 졸리다구 잠들어버리니까..... 절대 안 마시려고는 할텐데 결국 그런 일이 일어나면 동기 집이나... 지인 소환..... ()

왠지 그럴 거 같다구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이유일지는 모르지만 왠지 렌이라면 코로리 집에 안 올 거 같단 생각?! 코로리 자기 좋은 곳 좋아하니까 혼자 사는 집은 당연히 자기 좋은 분위기로 해뒀을 거 같으니까~! 빈백소파나 커다란 쿠션도 있을거구.... 후링들은 당연히 엄청 있지~! 코로리 신계에서 지내는 곳도 후링 밭인걸 (*´∀`*) 렌이랑 같이 살게되면 코로리도 채워둘 거라구 생각하지만?! 렌 먹어야지! 요리도 늘었을거구. 같이 장 보러다니는 거 귀엽겠다 (*´ー`*)

와아 나도 픽크루부터 짜~! 글로 이미지를 정리하는 것보다 이미지로 정리하는게 쉬워서 픽크루 짜고 시트에는 픽크루에 없는 부분을 주로 묘사하려구 하는 편이구.... 맞아 코로리 검은 색 좋아하구 검정색 옷도 많지~! 정작 렌 만날 때는 렌 생각하니까 검은 옷 못 입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설레발쳤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스레 엔딩 다가올 때 렌주도 바빠보이구 나도 바쁘니까.......... 。゚(゚´ω`゚)゚。 상태였던 거 같아.... 일댈 하구 싶은데 하구 싶은데 할 수 있을까 같은 ㅋㅋㅋㅋㅋㅠ

23 렌주 (aTjTGihA72)

2022-07-27 (水) 11:33:35

나는 오늘 야간근무라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지~ 맞아.... 출퇴근은 안하는 게 제일 좋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벌써부터 출근하기 싫어지는데 ㅋㅋㅋㅋㅋ코로리주도 오늘 일정 힘내라구~

이렇게 큰 햄스터 봤냐구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한 판 나눠먹구 낮잠이라니 너무 귀엽겠다. 분명 코로리가 20퍼센트 먹고 렌이 80퍼센트 먹을 것 같은 느낌인데? 하긴 감히 천사라고 하기엔 멋진 신님이니까 말이야~ 굳이 날지 않아도 렌이 앉으면 되는 구나...!(깨달음) 꿈속으로 데려가야 할 만큼 엉엉 울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어 ㅋㅋㅋㅋ 눈물 또륵또륵 흘릴 정도는 조금 상상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술이라~ 렌은 취하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입에 잘 안 댈 것 같구. 그래도 마시게 된다면 주량이 그렇게 낮지는 않지만 조금 흐물흐물하게 풀리는 느낌일 것 같아. 웃음도 많아지고 스킨십도 많아지고 그런 느낌? 코로리 술 취해 잠들어서 렌이 소환되는 일상 보고싶다 ㅋㅋㅋㅋㅋ큐ㅠㅠ 렌이 업고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거나. 코로리 위스키 봉봉 초콜릿인줄 알고 먹었다가 취해버리는 클리셰적인 상황이 생각났어

앗 ㅋㅋㅋㅋㅋ 코로리주가 렌을 파악했다...! 내가 만든 캐릭터지만 렌은 되게 섬세하고 나름의 기준이라던가 감정적으로 예민한 느낌이 있어서 신기해.... 흑흑 언젠간 렌이랑 코로리랑 같이 사는 상상만 하면서 눈물지어야겟다 ;ㅅ;

와아 통했네~ 나도 그런 느낌이거든. 코로리는 검은색 옷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엔딩 무렵해서 바쁘긴 바빴지. 지금도 바쁠때는 엄청 바쁘고 또 괜찮아지기도 하고 그런 상황이야 ㅋㅋㅋ큐ㅠㅠ 결국 느긋한 일댈 하기로 성사되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24 코로리주 (rJwNorLOI6)

2022-07-27 (水) 12:22:18

오늘 야간근무하는 날이었구나, 지금 푹 쉬고 이따 밤에 힘내! 나도 점심~오후에 빡센 일정 하나 있어서 。゚(゚´ω`゚)゚。 렌주도 나도 오늘 화이팅이라구~!!! 점심 잘 챙기구~!

크기랑 별개로 귀엽구 먹는 거 좋아하구 사랑스러우니까 햄스터라구 생각합니다 (*´-`) 왕 크니까 왕 귀엽다, 그것이 바로 렌인거야.... 렌이 80%... 진짜일거 같지?! 코로리 입 짧으니까~!! 렌 잘 먹는 거보면 옆에서 엄청 귀여워할 거 같아~!! 렌 먹는데 방해될까봐 안고 싶은거 꾹 참구 있다가 결국 꼭 안아버릴 거 같구. 신경쓰지 말구 계속 먹으라구 하겠지만! 헉 엉엉 울 일은 없는거야?! 참는게 아니라면 좋겠구...... 또륵또륵 이라고 하니까 청초하게 우는 거 같아서 예쁘단 생각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ㅠㅠ 렌아 미안해..... 내가 이래서... ()

흐물흐물한 렌 귀여워......... 그럴 때 옆에 코로리 있으면 렌 볼 막 주물주물하지 않을까~! 술 냄새 난다구 꺄르륵거리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소환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술에 진짜 약해서.... 먹으면 잠이 오는걸 잠 본인이 먹어버리니까 아무래두..... 집 앞까지 데리고 가는 것도 일인데 집 들어가라고 깨우는 것도 고생할 거 같아 () 잘 못 일어날 거 같구.... 위스키 봉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 몇개 냠냠 집어먹다가 갑자기 잠들어버리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코로리는 꿈 속이나 인간들이 하는 말 듣고 되는구나, 안 되는구나! 근데 왜 되구 왜 안 돼? 하는 정도의 기준 밖에 없어서..... 나도 코로리가 신기한데 렌주는 그런 느낌으로 렌이 신기하구나~! 둘이 같이 사는 거.... 누가 나갔다 돌아오면 서로 반겨주구 같이 밥먹구 쉬다가 자구 그런거 너무 귀여워.... 。゚(゚´ω`゚)゚。

아마 잠옷은 아직 검은색이 많지 않을까 싶어. 사복은 취향이 물들었지만 잠옷은 코로리한테는 나를 위한 옷! 이란 느낌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 맞아.... 나도 여유로운건지 아닌지 모르겠구..... 렌주도 쭉 여유로울 수 있으면 좋겠구. 그럼에도 둘의 이야기를 계속 볼 수 있으니까 기쁘지만 (*´∀`*)

25 렌주 (aTjTGihA72)

2022-07-27 (水) 13:53:20

점심은 잘 챙겨 먹었어~~ 코로리주도 점심 잘 챙겨 먹었을까? 늘 건강을 위해서는 꼬박꼬박 챙겨먹는 게 중요하니까 말이야. 오후 일정도 힘내구~~!!!

왕 크니까 왕 귀엽다니 ㅋㅋㅋㅋ 물론 코로리가 왕 커져도 귀엽겠지만 말이야. 코로리 아이스크림 안 먹고 렌 끌어안아버리면 렌은 먹던 아이스크림 냉동실에 넣어두고 와서 마주 꼭 안아버릴 수밖에 없단 말이야~ 어떻게 코로리가 있는데 아이스크림에 한눈 팔 수 있겠어~ 으음.... 모르겠어 엉엉 울 일이 잘 떠오르지는 않네....? ㅋㅋㅋㅋ 렌이 좀 더 어렸을 적에 코로리를 만났다면 볼 수 있었을지도? 물론 나도 캐릭터들 우는 모습 좋아해서......()

과연 코로리가 렌 볼을 주물주물할 틈이 있을 지 모르겠어. 술취한 렌 옆에 코로리가 있다? 자제력 한 커풀 벗겨진 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술 냄새 난다고 밀어내도 전혀 안 밀릴 것 같은 걸. 평소같으면 고분고분하지만 술 마신 렌은 조금 제멋대로일 것 같구~
술 취한 코로리 잠든 거 너무 귀엽잖아. 그래도 주정 중에 자는 주정이 제일 낫지 않나 싶기두 하구. 코로리 술마시고 까무룩 잠들어서 위험해질까봐 렌이 늘 걱정하겠는데?

서로 자캐들 신기해하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 검은색 잠옷 입은 코로리 귀엽겠다.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아, 일대일 독립 후 첫 일상은 뭘로 하는 게 좋을까. 계절은 봄 정도일 것 같구. 잇는 건 텀 느긋하게 이어가겠지만 말이야. 코로리주는 하고 싶은 일상 있을까?

26 코로리주 (rJwNorLOI6)

2022-07-27 (水) 15:06:05

잘 챙겨먹었어~! 더워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구~! 점심만큼은 잘 챙기구 있으니까! (*´∀`*)! 빡센 일정 지금 진행 중인데... 다칠 뻔해서 제외됐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너무 렌은 위한 문장이라구 생각해... 왕 크니까 왕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아이스크림 냉동실에 넣을 수 있을까?! 코로리가 가지 말라구 계속 안구 있을 거 같은데..... 어린 렌이면 그 시절 당시에 렌이려나....? 코로리를 만난 어린 렌도 귀여울 거 같구, 어린 코로리를 만난 렌도 귀여울 거 같아....... 어린 렌이 울면 꼭 안아올려서 달래줘야지...!

자제력 한 커풀..... 왠지 꾹 안고서 안 놓아줄 것 같단 생각은 있지만 코로리는 좋아할 거 같구. 조금 제멋대로라구 해도 귀여울 거 같단 생각만 드는데..... 이런 것두 역시 언젠가의 일상 속에서 만나보게 되겠지 ( ´∀`) 코로리가 다른 술버릇...이 있을 수 있으려나? 코로리한테 술은 그냥 수면제니까.... 렌이 걱정할 일...... 코로리가 자의로 먹지는 않을텐데, 실수나 남이 억지로 먹이게 되는 일이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잠옷은 엄청 다양할 거 같은데 말이지... 인간들이 나를 위해 만든 옷! 이라면서 신나서 많이 있을 거 같구, 코로리 신의 모습일 때도 잠옷 입고 있는걸. 전통 잠옷이라서 그냥 유카타인데 소매가 엄청 넓을 뿐이지만.... 첫 일상이려나.... 렌은 3학년 1학기인거구, 코로리는 대학교 새내기 된 거겠네. 렌 훈련이 언제 끝나려나?! 몰래 찾아가보구 싶구. 아니면 일본 대학두 개강파티, 엠티 이런거 다 있으려나 싶기두 하구..... (*´ー`*)

27 렌주 (g/UcboxX3g)

2022-07-27 (水) 20:31:52

맞아 오늘 날씨가 더워서 차가운 거 먹어줘야하는 날씨라구~ 다칠 뻔 했다니 ㅠㅠ 다치진 않은 거지? 고생이 많아 ;ㅅ; 나는 출근했는데 코로리주는 퇴근 했으려나

코로리가 가지 말라고 계속 안고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 작게 떠서 코로리 먹이고 크게 떠서 자기 먹구 그러지 않을까 싶구?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코로리가 그만먹을래 하거나 아이스크림 다 먹을 때까진 끝나지 않을 것 같구~ 아앗.... 그거 정말 귀엽겠다 ;ㅅ; 우리에겐 비장의 수인 AU라는 게 있다....! 다음에 돌려봐도 좋을 것 같구....... 애기 렌이랑 애기 코로리라니 너무 귀여워........... 아니면 본편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서 둘중 하나가 어린애처럼 작아졌다거나......ㅋㅋㅋㅋㅋㅋ 무리수인가....!

코로리 좋아한다니~ 이거 안되겠는데. 나중에 일상 돌리면 주정킹을 보여주는 수밖에(렌:?) ㅋㅋㅋㅋㅋㅋ 아 실수로 먹을 수 있지. 옆자리 애가 술 마시는 척 하면서 컵에 술 모아뒀는데 코로리가 물인 줄 알고 마셨다거나.... ㅋㅋㅋ

코로리 잠옷 엄청 좋아하는구나 귀여워 ;ㅁ; 잠옷 왕창 사주고 싶네~~ 동물 잠옷도 있으려나~ 동물잠옷 귀여운데~ 뭔가 까만 바탕에 별이 수놓아져있는 잠옷 무조건 있을 것 같구~ 전통 잠옷 입고 일하는 코로리 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 귀여워...... 방울소리 생각해두 넘 귀엽구........

새내기 코로리 귀엽겠다..... 렌 본격적으로 수영 연습 들어가니까 오후 수업은 통으로 빼서 수영할 것 같고. 그래도 저녁에는 하교해서 집에서 밥먹지 않을까 싶고? 그럼 코로리가 몰래 학교로 찾아와서 같이 하교하는 상황이려나? 벚꽃 지는 봄이니까 산책도 하고 밥도 같이 먹구 하면 좋을 것 같구~ 아, 전에 스레 진행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건데 그 강이나 천에 벚꽃 잔득 둥둥 떠서 내려가는 장면 보고싶어~ 그리고 가상의 일본이니까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거구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거라고 생각해~ 고증을 다 맞출 필요도 없고..... 나만해도 일본에 대해 잘 몰라서......ㅋㅋㅋ큐ㅠㅠ

28 코로리주 (F5XwSreidE)

2022-07-27 (水) 20:57:56

다쳤다구 하기에는 조금 긁히기만 했어~! ( ´∀`) 1cm 정도?! 렌주 출근했구나, 난 퇴근했어. 야간 근무 화이팅이야 (`・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대로 코로리 안아들구 아이스크림 냉동실에 넣으러 갈려나 생각두 했었는데 그런 방법도....!!! 아이스크림 먹여주는 거 너무 상냥하구 스윗해....... 아이스크림이 단 지 몰라진다구 ㅋㅋㅋㅋㅋㅋ 아마 아이스크림 다 먹을 때까지 그러지 않을까 싶구..... 아이스크림 다 먹으면 뽀뽀할 수 있으니까 뽀뽀할 거 같기두 하구~! 수인 에유?! 왕 햄스터 렌 볼 수 있는거려나?! (⌒▽⌒) 무슨 일..... 그런 꿈을 꿨다는 건 가짜루 가능하겠지만, 진짜 어려지구 그럴려면 어떤 신님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구?

그렇지만 렌인데?!!! 코로리가 싫다하기 어렵지 않나 싶구...... 주정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물컵으로 쭉 마셔버리면 코로리 금방 잠들겠다() 렌 갑자기 불려오면 깜짝 놀랄 거 같구........

헉 커플잠옷 사자 (о´∀`о) 동물잠옷 있으려나?! 어느 동물해야할지 몰라서 안 샀으려나 싶구. 앗ㅋㅋㅋㅋㅋㅋㅋ 나두 그생각했어. 오빠도 생각나구 잠은 밤에 자니까~! 그 모습 렌한테 보여주기 부끄러워 할 거 같지만?! 방울 발목에 하나씩이니까, 렌이 신 되구나면 방울 하나 렌 주지 않으려나 싶구.

삼학년 렌도 귀여워..... 이제 고등학교에서 제일 선배님이라구~!! 1학년으로 입학해서 선배 렌 보고파~! 저녁 즘에는 하교하는 걸까? 저녁에는 학생들도 별로 없구 할테니까 왠지 수영장 앞까지 들어가서 기다릴 거 같기두 하구. 실내 수영장이면 그래두 못 보겠지만. 벚꽃지구 노을지는 봄날이려나!? 귀여워 。゚(゚´ω`゚)゚。 렌이 너무 귀여워~! 。゚(゚´ω`゚)゚。 앗 그럼 맘대루 해버릴까~! 렌 만나면 대학 얘기 종알종알 해줄 거 같구.

29 렌주 (g/UcboxX3g)

2022-07-27 (水) 21:40:49

아이고 무슨일이람 ;ㅁ; 에구구 코로리주 힘든 일 하는 모양이구나 ㅠㅠ 늘 건강 조심 몸조심해...!

코로리 귀여워....... 아이스크림 다 안먹어도 뽀뽀는 할 수 있는데 말이야 ㅋㅋㅋ큐ㅠㅠㅠ 수인에유도 하면 재밌을 것 같구 아니면 더 어릴때 만났다면, if 에유도 재밌을 것 같구 생각하자면 끝도 없을 것 같은 걸? 역시 무리수인가 ;ㅅ; 쬐끄만 코로리 보고싶다....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동기들은 코로리가 그렇게 이야기하던 소문의(?) 남자친구 구경하는거지~ ㅋㅋㅋ 그런 실수는 새내기 때밖에 안하니까(한번 당하고 나면 컵 사용할 때마다 냄새맡아보기...) 첫 일상 끝나고 해봐도 재밌을 것 같구 ㅋㅋㅋ

언젠가 둘이 같이 살면 잠옷 모습도 보구 서로 커플 잠옷도 사구 할수 있을거야 흑흑 넘 귀엽다...... 렌한테 방울 하나 주는 거야.....?! ;ㅁ;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고 설레고.....(쓰러짐)

아마 실내수영장이지 않을까? 코로리 안에 보고싶어서 기웃기웃 할 것 같구 ㅋㅋㅋ큐ㅠㅠ 벚꽃지구 노을지는 봄날인거지.... 너무 예쁘겠다 ;ㅅ; 내가 지금 회사라서 선레 부탁해도 될까? 느긋하게 천천히 주구 나는 내일 퇴근하면(흐릿) 답레 쓸 수 있을 것 같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30 코로리주 (F5XwSreidE)

2022-07-27 (水) 22:20:29

앗 아냐! 원래는 앉아서만 알해 ( ´∀`) 오늘만 특별한 거라구 할까~! 정말 살짝 긁혔으니까 걱정말라구~!!!

아이스크림 먹는데 안고 있는 것도 방해될 거 같은데, 뽀뽀까지 하면 완전 방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그렇다구 생각해서 조심하는 거니까~!!! 에유 하고 싶은 거 많지~! 렌이 신이구 코로리가 인간이었으면 어떨까도 싶구, 다른 세계관 같은 것두 있구 (о´∀`о) 쬐끄만 코로리...... 퐁 둔갑은 할 수 있겠지만?! 역시 그런 꿈을 꿨다는 것 말구는 무리수인가 싶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소문의 남자친구 고생하러 왔어...... 조금 마신거면 깰 수도 있을 거 같지만 그래두 계속 졸리다구 할 거 같지. 조금이 아니면..... 안 깰 거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컵 냄새 맡는 거 ㅋㅋㅋㅋㅋ큐ㅠㅠ (⌒▽⌒) 코로리 어쩐지 렌한테 봄마다 흑역사(?) 만드는 거 같구 좋아 난 (*´∀`)♪

커플 잠옷도 그렇구 같이 살게 됐을 때 커플룩도 있구 그래서, 옷 똑같이 생겨서 서로 잘못 입는 거도 보구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 하면서 혹시 하구 서로를 찾았다가 웃어버리구 ( ´∀`) 렌 꿈에서 길 잃으면 안 되니까~! 꿈이 얼마나 넓구 위험한지 조심해야한다구 하면서 줄 거 같아. 어디에 할 지는 렌 마음대로지만?!

엄청 기웃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렌 씨 보이려나, 누구 오는 거 같으면 렌 씨려나 하구 기웃거릴 거 같지. 그러다 선생님이 먼저 나와서 수상한 사람 취급 당하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큐ㅠ 응응 나두 선레 천천히 써둘게~! 쪼금 졸리기두 해서 렌주가 퇴근하기 전에 줄 수 있을지는..... 노력해보겠다구!!! (`・∀・´)

31 렌주 (/I1JdvV5ic)

2022-07-28 (거의 끝나감) 12:18:58

좋은 점심이야~~ 아침에 퇴근하고 잠들었다가 이제 일어났다~ 코로리주 오늘 하루도 힘내기야~! 나는 집에서 쉰다!

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하는 행동은 전혀 방해가 아니라구~ 아이스크림 다 먹구 둘이 애정행각하다가 치우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낮잠잘지도 모르겠다. 물의 신 렌과 인간 코로리려나~ 렌이 신이라면 한 이삼백년 정도 되는 신일 것 같고 코노에가 어머니가 아니라 누나일 것 같지. 인간과 사랑에 빠져 배신당해 망가진 누나를 보면서 궁금증을 느껴 인간계에 내려왔을 것 같아. 지금의 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일 것 같네~ 쬐끄만 코로리...... 상상만 하는 걸루 ㅋㅋㅋㅋㅋ큐(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두 번째 일상 픽스네~ 재밌을 것 같지. 둘이 잘못 입으면 코로리야 커다란 옷에 파묻혀서 귀엽겠지만 렌은 쬐끄만 옷에 끼여있어서 웃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방울 받으면 코로리처럼 발목에 달 것 같아. 마주봤을 때 같은 방향으루.

기웃기웃거리는 코로리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큐ㅠㅠㅠ 선레는 천천히 써줘~ 썰푸는 거나 잡담도 즐거우니까 말이야~

32 코로리 - 수영장 앞 (gVAdKdP1Ms)

2022-07-28 (거의 끝나감) 17:01:11

졸업을 한 모교에 다시 찾아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졸업하면서 두고 간 물건이 있다든지, 은사를 만나뵈러 왔다든지, 추억이 떠올라서 찾아왔다든지. 하지만 졸업한지 몇 개월도 안 된 코로리가 다시 학교를 찾은 이유는 셋 다 아니었다! 오늘 난 삐에로 상자야! 강의도 끝나고, 알바도 끝났다면 집에 가면 되겠지만 렌이 보고 싶어서 이미 졸업해버린 고등학교로 와 버린 것이다. 교복을 입고 있지는 않았지만 셔츠도 입고 있고, 조끼도 입고 있고, 치마도 입고 있으니 엇비슷하다고 생각한 코로리는 교문 앞에서 기웃거리다가 발을 들여버렸다. 렌이 훈련을 하고 있을 수영장 앞까지 가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았다.

렌 씨 깜짝 놀라겠지! 싫어하려나ー. 코로리는 수영장으로 들어가지는 못 하고 괜히 서성서성 문 옆에 서 있었다. 누가 나오면 렌인 줄 알고 바라보았다가 아니어서 다시 고개를 돌린 것도 두세번은 되는 것 같다. 괜히 왔나 싶어서 렌과 마주치기 전에 다시 돌아가버릴까 고민하기도 하고, 그런데도 렌이 보고 싶어서 생각에서 그치기만 하고, 사실은 렌과 엇갈려서 이미 렌은 학교를 떠난 후면 어떡하나 싶어지고. 코로리는 어쩔 줄을 모르게 돼서 문 옆 벽에 기대어 폭 기대서버린다. 노을 지고 있는 하늘을 보니까 집에 돌아가면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렌 씨 보구 싶어…."

한숨이라기에는 문장이고, 문장이라기에는 웅얼거리며 작아 불분명하게 들리는 말 한 마디가 툭 튀어나왔다.

33 코로리주 (gVAdKdP1Ms)

2022-07-28 (거의 끝나감) 17:11:03

렌주 수고 많았어~! 난 오늘 바빠서 이제 시간나서 갱신해 。゚(゚´ω`゚)゚。 렌주는 푹 쉬고 있을까?! 끼니 잘 챙겼길 바라구 이따 저녁도 맛있게 먹기야~!!!

치우지도 않구 낮잠 자는 거 너무 방학해서 시골 놀러간 애들 같기두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둘이 배탈 안 나구 잘 자렴... 헉 신님 렌 아가 신이네! 인간인 코로리는 본스레에서두 풀었지만 여전히 야행성이라 학교에서 잠만 자는 연극부 학생일 거 같구. 무대연출과 진학하는 것까지 똑같을 거 같은데 요즘 연극부에서 연습하는 대본? 같은거 외워갖구 장난치지 않을까 싶구. 렌이 신인 건 어떻게 알게 되려나 궁금해지기두 한다~!!! 나중에 에유 기대해두 되는 거려나~!!! (о´∀`о) ㅋㅋㅋㅋㅋㅋ큐 난 쬐그만 렌 보구 싶어...... IF 일상 같은거 돌리자.......................(?)

이렇게 일상이 슉슉 정해져버렸네~! 나 본스레에서부터 돌린 일상들 백업해서 세어두고 있는데 이번이 여섯번째였다....! 독립하구서는 첫번째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여있는 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한 걸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이 입었다 벗었더니 늘어나서 원래 옷주인 코로리가 입어도 쪼금 헐렁해져있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 발목에 똑같이 달아주는 렌 귀여어ㅜ.... 마주봤을 때 같은 방향이면 서로 다른 발목에 다는거네~

기웃기웃 서성서성거리는 선레 가져왔다~! 이미지는 코로리 지금 입고 있는 거라구 생각해 ( ´∀`)

34 렌 - 코로리 (/I1JdvV5ic)

2022-07-28 (거의 끝나감) 17:19:57

렌의 일상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것들이었다. 누군가는 그것을 지루하거나 싫다할 수 있겠으나 렌은 그 반복이라는 것들을 좋아했다. 무언가 크게 변화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반복되는 와중에 특별한 것들이 반짝이며 나타나곤 했기 때문이었다. 그 특별함이라고 함은 반복해서 연습했기에 얻을 수 있는 성장 같은 것도 그러했고 일상에 소소하게 대화를 나눈다거나 작은 사건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것들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뭔가 더 특별한 것이 렌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 날처럼 흰 티에 수영부 저지를 입고 남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렌은 크로스백 형태의 커다란 운동가방을 매고 수영장을 나오고 있었다. 평소 습관처럼 코로리에게 연락하려고 휴대폰을 꺼내는데 무언가 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로리 씨?"

코로리였다. 아무리 멀리서 본다고 해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없는 제 여자친구. 졸업 이후에 가미즈미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기 때문에 그렇게 멀리 떨어진 것은 아니었으나 아무래도 이사를 하는 일이나 새학기를 보내는 것이나 여러가지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코로리였기 때문에 한동안 만날 수 없던 중이었다.

렌은 환한 얼굴을 감추지 못하고 코로리의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등 뒤로 노을이 지고 있었기에 순식간에 코로리는 렌의 그림자 속으로 퐁 빠지게 된 셈이다.

"언제 온 거에요? 연락 했으면 빨리 나왔을텐데...."

렌은 코로리가 오래 기다렸을까봐 걱정부터한다.

35 코로리주 (gVAdKdP1Ms)

2022-07-28 (거의 끝나감) 17:21:58

렌 귀여워서 회사에서 소리지르고 싶어 。゚(゚´ω`゚)゚。 。゚(゚´ω`゚)゚。 。゚(゚´ω`゚)゚。

36 렌주 (/I1JdvV5ic)

2022-07-28 (거의 끝나감) 17:27:28

코로리 입은 옷 너무 귀엽잖아 ;ㅁ; 너무 새내기스럽구 ㅋㅋㅋ큐ㅠㅠㅠ 교복 비슷하게 입었다고 생각하는 거 넘 귀엽구.... 아구 오늘 많이 바빴나보네. 늘 현생이 우선이니까...! 언제든 무리하지 말기야. 나는 푹 쉬고 있는 중이었지~ 곧 저녁도 챙겨 먹으려구~

연극부 학생인 코로리 너무 귀여운데 ;ㅁ; 대본 외워서 장난치는 건 어떤 장난이려나 ㅋㅋㅋㅋ 엄청 귀여울 것 같은 걸. 그 때도 코로리가 3학년이고 렌이 2학년이려나? 에유니까 학년 반전을 끼얹어도 재미있을 것 같구~ 렌이 신인 걸 알게되는 건 흠.... 이건 어때, 학년이 다 같이 수학여행을 가니까 같이 배를 타고 이동을 할 일이 있는데 코로리가 불의의 사고로 갑판에서 떨어지게 되서 렌이 뛰어들어서 구해주다가 알게 된다거나. 렌은 깊은 바닷물에서 태어난 물의 신이라 스쿠버 다이버들의 행운을 빌어주고 도와주곤 하는데 그래서 빠진 이들을 보면 가만히 둘 수 없다거나 그런느낌? 역시 IF 일상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이야 큽 ㅠㅠㅠㅠㅠ 코로리 이즈 뭔들......

앗 일상들 백업해뒀냐구....!!!! 공유.... 공유가 필요합니다......(반짝반짝) 렌 때문에 옷이 늘어나버리면 렌은 정말 미안해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둘이 다른쪽 발목에 딸랑딸랑 달아둔거 너무 귀여울 것 같지.... 렌은 고위신이 되어도 물 관련된 신이지 않을까 싶구. 수영장이나 수영선수나 워터파크 같은 곳의 사람들을 위한 일들을 할 것 같은데~

37 렌주 (/I1JdvV5ic)

2022-07-28 (거의 끝나감) 17:28:06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참으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일 잘 보구 답레는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주기~

38 코로리주 (gVAdKdP1Ms)

2022-07-28 (거의 끝나감) 17:39:48

코로리 옷장에 하늘이랑 하양 비율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구~! 렌도 너무 귀여워.... 운동부스러운 저 룩 뭐야~!!!!! 운동부 맞지만!! 렌 언제나 코로리 생각부터 해주는 거 너무... 너무야... 말로 형용할 수 없게 막 그래..... 찡~ 하구 뭔가... 오늘... 오늘 오전 중에 선레 쓸 줄 알았는데.... 역시나 일정대로 굴러가지 않는 직종은 ( ◠‿◠ ).....

상대방한테 대본 프린트물 휙 건네서 3페이지 두번째 단락이야! 이러더니 갑자기 대사친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 연기시키구 아냐, 읊기만 하면 전달이 안된다구 손도 이렇게 쓰구 어깨도 이렇게 하구! 이러면서 잔소리할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신/인간도 반전해버린 김에 학년반전이어두 귀여울 거 같지~! 코로리 선배 연극부에는 관심없냐구 우리 학교 배우가 돼라! 하는거 아닌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서 떨어지는거야?! 엄청 큰 사고에 학교 선배가 신이란 것까지 알게 되면 인간인 코로리는 그 놀람들 소화 가능하려나 싶구....?! 수영 못하는건 똑같을거 같으니까...... 렌한테 뇌물공세 했던것처럼 인간 코로리도 신님 렌한테 공물 바칠 거 같아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로리 이즈 뭔들...? 그거 렌 이즈 뭔들.....

앗 어떻게 공유해주지?! txt 파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오버핏 됐다구 이것도 예쁘다구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딸랑딸랑..... 귀여워서 눈물나 。゚(゚´ω`゚)゚。 。゚(゚´ω`゚)゚。 회사에서 귀엽다고 외치지도 못하구 울지도 못하다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렌 신님... 코로리 공물 바칠 거 같아 ㅋㅋㅋㅋㅋ 자기 쌍둥이 오빠한테도 공물 안 바치면서..... () 답레는 느긋하게 줄게~! 무리 안 한다구~!!! (*´꒳`*)

39 렌주 (/I1JdvV5ic)

2022-07-28 (거의 끝나감) 18:03:33

압도적으로 늘어난 거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본 스레에서도 이런 운동부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지!! 물론 3학년이 되어서 복장에 좀 더 자유로워지는 것도 없지 않아 있고. 2학년 때는 3학년 눈치보느라 교복으로 갈아입고 하교하고 하기도 했었고. 나도 일하는 중에는 답레 늦거나 피곤하면 늦어지니까 쌤쌤이라구 ㅋㅋㅋㅋㅋ

선배인 렌한테도 그러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지면 어, 어.... 하면서 받아줄 것 같은데 렌이라면 ㅋㅋㅋㅋㅋㅋ 근데 연기는 잘 못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면을 보고 연극부에 들어오라고 하는 걸까 ㅋㅋㅋㅋㅋ 렌은 신이라면 부활동은 안하고 인간들 관찰하면서 시간 보낼 것 같은 걸. 공부도 느긋하게 끄적끄적 하는 정도로 할 것 같고. 저 선배는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아무 것도 안하지?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렌 나중에 코로리랑 사귀게 되고 그러면 고래 꼬리 목걸이 줄 것 같은데, 그걸 입 안에 물고 있으면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면서. 윽..... 이거 나중에 일상 돌리면 재밌겠다 렌한테 공물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 파일 업로드나 에버노트.....? 나도 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큐ㅠ 무리라면 괜찮다구~ 내가 직접 백업하겠어...!(각오) 코로맄ㅋㅋㅋㅋㅋㅋㅋ 늘어난 걸 그렇게 합리화 하지 말란 말이야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40 코로리주 (gVAdKdP1Ms)

2022-07-28 (거의 끝나감) 18:23:39

렌이 귀여운 탓이라구 생각해........ 사랑스러운 내 연인이 입는 옷이 즐겨입는 색이 얼마나 예뻐보이겠어...... 맞아, 수영하는 렌 보구 싶어........ 바닷가 일상 있었지만 노는 수영 말구 일하는 수영(?) ㅋㅋㅋㅋㅋㅋㅋㅋ ( ´∀`) 오늘 집가서 가져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 퇴사하구 싶다~! (?)

인간 코로리는 그래도 존댓말 쓸 거 같으니까? 왠지 반말이 조금 섞인 존대일거 같지만. 렌한테 선배님 안녕! 하구 인사한다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받아주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연극부에 들어오라는 것두 장난이야~! 배우라고 하면 무대 올라가구 연기해야하구 하니까 놀랄 거라 생각해서 치는 장난~!!! 코로리는 부활동 하느라 바쁠 거 같은데..... 렌이 생명의 은인인거니까 연극부도 예술제 고등부문 같은거 나가게 되면 초대할거 같구. 으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코로리 왠지 심각한 표정으로 선배님 꼬리냐구 물어볼 거 같구.... 맞아 재밌을 거 같지~! 이 에유에서는 코로리가 렌한테 먼저 반하려나 싶구~!!!

에버노트...................... 해볼게~! 주말에 힘내보겠다구?! 일상 양 많구 스레도 많아서 힘들테니까 이미 정리된 내가 올리는게 낫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팔랑거리면서 별로냐구 물어본다구?! 예쁘지! 할거라구 ㅋㅋㅋㅋㅋㅋ

41 렌주 (deKT6HOoFE)

2022-07-28 (거의 끝나감) 18:57:57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도 만만찮게 귀여운걸.... 일하는 수영~ 본스레 때도 보고싶다고 했었는데 기회가 없었지. 그럼 이 일상 다음 흑역사 일상 다음 수영대회 일상 하면 되겠네~ 하고 싶은 일상이 많아~

반존대 귀엽구 사랑스러운 걸? 지금 렌도 존댓말이 디폴트이지만 반말 섞어 쓰구 그러니까. 신인 렌선배는 코로리한테 후배님도 안녕? 하겠네. 코로리가 그렇게 장난치면 그럴까? 하고 연극부 쫄래쫄래 쫓아갔다가 연극부에 있는 렌 친구가 렌한테 왜 왔냐구 물으면 코로리 물끄럼히 쳐다볼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 신인 렌은 좀 느긋하고 물흐르듯한 성격일 것 같구 지금 렌하고는 조금 다른 성격일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꼬리냐구 물어보는 거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 렌 손가락으로 코로리 이마 밀면서 나 물고기 아니거든. 할 것 같은데. 지금 렌이 조금 조심스러운 편이라면 신 렌은 좀 더 자유로운 느낌일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 렌이라면 코로리한테 반한다기보다는 계속 눈길이 가고 궁금해하면서 그럴 것 같구 그러다가 뒤늦게 자각할 것 같지? 소유욕이나 독점욕 같은 건 줄어드는 대신에 계속 옆에 있어주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 시간은 자기 편이니까 천천히 스며들게끔 꼬시는 스타일이려나?

아니 굳이 무리하지 않아두 된다구?? ㅋㅋㅋㅋㅋㅋ 아니 코로리 그렇게 물어보면 렌은 예쁘긴 한데.......(무한점) 안 예쁘다고는 못한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코로리주 (qsBdcBwado)

2022-07-28 (거의 끝나감) 20:26:59

렌이 귀여운 점...... 저번 겨울 일상 때처럼 하나하나 읊어줘야겠다 (о´∀`о) 코로리가 렌한테 직접 말하게 해버릴거야~!! 왓 세번째 일상까지 주제가 다 픽스됐네 ( ´∀`) 렌 대회에 코로리가 응원하러 가면 왠지 코노에님.... 이랑두 마주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 앤캐 어머니 되신다고 생각하니 극존칭 써야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큐ㅠㅠ

맞아........ 렌 반존대 쓸 때마다, 렌이 존댓말을 쓸 수가 없다고 느낀거 같다구 해야하나.... 내가 말하기엔 엄청난 적폐같고 부끄럽지만~!!! 코로리가 좋다는 마음을 견디지 못해서 존댓말 쓰다가 반말 나오는 거 같단 느낌 엄청 받아서~!!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어~!!!!!!!! 렌 반말 쓰는 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큐ㅠㅠ 。゚(゚´ω`゚)゚。 신님 렌의 반말이랑 지금의 렌 반말, 둘 다 반존대인데도 느낌이 달라서 나는 너무 행복해서....... 신님 렌은 여유낭낭한 느낌이라구~!!! 렌 이 완벽한 존재...... 종족의 문제가 아니야...... 렌은 렌으로서 완벽하다() 주접 너무 과한데 퇴근길에 렌이 겹쳐서 그런 거 같구() 부담스러우면 대충 무시해도 돼.... ㅋㅋㅋㅋ큐ㅠㅠ
연극부에 쫓아온 렌도 너무..... 사랑스럽다..... 。゚(゚´ω`゚)゚。 。゚(゚´ω`゚)゚。 코로리 연극부에서 소품 옮기구 만들구 하다가 렌한테 자기가 만들었다구 자랑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 이마 미는거 왜 이렇게..... 이렇게 심장에 위험할 수가........? 손가락으로 미는 것뿐인데....? 인어왕자님일 줄 알았다구 하지 않으려나~!! 인간 코로리는 감히 인간이 신을 사랑해도 되나 싶어서 암말 못하구 짝사랑 엄청 할 거 같은데 말야. 신화만 봐도 인간과 신의 사랑은 비극이 많구 。゚(゚´ω`゚)゚。 근데 좋아하는 티 엄청 날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은 아마 일정 아무것도 없을 거라 괜찮다구~!! 무한점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렌 씨한테 예쁘면 됐다구 웃을텐데() 코로리.... 인간미....가 필요해 () ㅋㅋㅋ큐ㅠㅠ

43 렌주 (5dpLq7hSns)

2022-07-29 (불탄다..!) 00:27:03

앗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나하나 다 읊으면 부끄럽다구? 렌 대회때 코노에.....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는데 코로리주가 선택할래? 언젠가 한 번 볼 것 같긴 한데~

코로리주는 이미 렌을 다 파악하고 있는 거 아닐까...? 아무래도 그런 느낌으로 쓰고 있으니까 말이지. 내가 반존대 남캐를 좋아해..... 취향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접 과해도 괜찮다구? 아들 귀여워해주는데 오히려 좋지~
소품 만드는 거 자랑하는 거야? 귀여워...... 렌은 잘 만들었다구 칭찬해줄 것 같네~ 렌 얼떨결에 3학년에 연극부 들어와서 한량행세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알고보니 반친구가 연극부 부장이었고... 막 렌한테 너 도대체 왜 들어온 거냐 물으면 글쎄 하고 의뭉스럽게 웃는다거나. 무거운 물건 옮기거나 짜투리 배역 땜방(나무, 시민 B, 옆집 사는 애 등등) 해주는 짐꾼 역할일 것 같구 ㅋㅋㅋㅋㅋ큐ㅠㅠ 인어왕자님인 줄 알았다고 하면 렌은 그럼 후배님은 내가 물거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이려나. 하고 짖궂게 말할 것 같은데. 코로리 짝사랑 귀여워...... 렌은 자각 느려서 썸 아닌 썸 오래 탈 것 같은데. 그러다 문득 이 감정이 좋아하는 감정이구나 깨달을 것 같고. 아무런 조짐 없이 평소처럼 있다가 좋아해.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하고 뜬금없이 이야기해서 코로리 벙찌게 할 것 같구(그런 이야기를 이런 상황에서 해요? 하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귀여워진짜...... 렌은 자기 때문에 늘어난 옷이 한없이 부끄러울 것 같구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해맑구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코로리가 늘어진 옷을 입어서 인간미가 있어지는거지 응응 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퇴근 축하한다구 코로리주

44 렌주 (5dpLq7hSns)

2022-07-29 (불탄다..!) 00:36:57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 세이 렌(淸 漣)

모티브 신: 물의 신
깊은 심해 바닥에서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를 듣고 깨어난 신. 깨어나서 어리둥절 한 렌을 근처 강의 신의 권속이자 주변을 여행하고 있던 물의 신 코노에가 발견하였다. 이름은 딱히 없고 그저 코노에가 렌이라고 불러 렌이 되었다. 코노에를 누나처럼 따르며 물을 다루는 법을 배우다가 바다 용왕 소속으로 들어갔다. 인간계에 놀러간 코노에가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으나 이내 배신당해 칩거에 들어간 소식을 전해 알게된다. 코노에를 만나 보살피기도 하고 옆에 있어주었으나 코노에의 마음을 제대로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없었고 이내 인간계에 내려가보기로 마음먹었다. 나이는 2-300살 된 신이나 인간계에서는 이제 3년차인 고등학생일 뿐.

성별: 남

학년과 반: 3-B

외형:
깊은 심해로 만든 듯한 까만 머리카락은 곱슬져서 이리저리 휘어져 있고 조금 덥수룩해 보일 정도로 이마와 귀를 덮고 있다. 목깃에 닿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것은 나름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이기도 했고, 너무 길어지면 거슬렸기 때문이기도 했다.

눈매는 조금 무심해보이는 느낌을 풍겼고 그 아래에 있는 눈동자는 흰빛이었으나 살짝 따뜻한 색감의 푸른빛이 감돌았다. 마치 물거품과 바닷속으로 침투해오는 햇빛을 닮았으나 누구는 그 눈동자가 반짝이는 자개와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키는 181cm. 신일 때의 모습과 인간일 때의 모습이 비슷하나 신의 힘을 쓸 때는 동공이 짐승처럼 세로로 갈라진다.

성격:
무심해 보이나 기본적으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 물 속으로 들어오는 인간들을 위주로 관찰하곤 했는데 물 속에선 말을 하지 못하는 인간이 물 밖에서는 조잘조잘 말하는 게 퍽 신기한 듯 하다.

인간을 좋아하며 다정한 편이며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대체로 혼자 있을 때가 많고 개인 플레이적인 성향이 있다. 코노에의 영향으로 장난기가 조금 있다. 누군가를 돕는 것을 좋아하나 귀찮은 생각이 들면 모른 척 하기도 한다. 하지만 물에 빠진 사람은 무조건 구한다. 그게 그의 일이니까.

기타:
귀가부. 코노에가 살았던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인간의 음식이 입에 맞아 많이 먹는 편이며 요리에까지 손을 뻗어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 게 낙이다. 아이스크림을 제일 좋아한다.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일이 많기는 하지만 인간들이 물을 가장 많이 찾는 계절이라 좋다고 한다. 땅위의 여름은 덥다고 속으로 투덜거린다.

코노에를 누님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코노에도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주었고. 용궁에 취직(?)시켜준 것도 코노에였다.

책을 꽤 많이 읽는다. 특히 해양생물에 대한 책을 주로 읽고 바다나 환경 관련 서적이나 다이빙 같은 것들을 주로 보는 듯. 인간들이 바다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는 모양이다.


/생각난김에 신버전 시트 만들어 봤다구?

45 코로리주 (nyMFCs4bWM)

2022-07-29 (불탄다..!) 02:05:59

귀여운 점이 너무 많은걸..... 렌 조금 자신감 없다구 해야할까, 자신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구 생각하니까 코로리는 이런 말 잔뜩 해주구 싶은걸~!!! 렌이 사랑스럽고 예쁘다구 잔뜩잔뜩 말할거라구 (*´∀`*) 코노에... 코노에가 코로리를 어떻게 볼지 궁금하니까 만나는 거루 할까~!

렌주가 묘사를 잘해준 덕분이라구 생각해?! 반존대 남캐 좋지 (о´∀`о) 앗....... 주접 안 불편하면 다행이다 ㅋㅋㅋ큐ㅠㅠ 얼떨결에 한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친구가 부장이라구 해도, 목숨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라구 해도, 짝사랑을 하구 있어도, 신님이라구 해도 코로리는 놀지 말라구 일 시킬거 같지만ㅋㅋㅋㅋㅋㅋ 이거 옮기든지 저거 도와주든지 하라구 끌어당길 거 같지 ( ´∀`) 코로리가 렌 좋아하는 거 연극부원들 다 알 거 같구. 물거품 얘기하면, 코로리는 공주님이 있어요?! 하구 물어볼텐데 말야. 물거품이 된 건 사랑이 이루어지지도, 그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지도 못해서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다른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두 버겁지만, 렌이 물거품 된다는 것두 싫어서 울상 지을 거 같구. 물 속에서 멋졌으니까 그렇게 생각했던 거라구 이실직고할거 같구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 아닌 썸 귀여워~!!! 뜬금없는 고백 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너무 뜬금없다구 느끼면 렌이 장난친다구 생각할 거 같구.... 연극부 대본 중에 그런 대사 있는게 있었냐구 할 거 같구() 코로리가 뜬금없이 대사치는 장난치는 거 따라한다 느끼는거지~!

코로리는 그냥 잘 입구 다닐텐데 렌 그때마다 부끄러워할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엽구....... 코로리가 완벽하다니~! 서툴고 하찮은() 편인걸 ( ´∀`)

신님 버전 렌 시트 너무 귀여워 큐ㅠㅠㅠ 인간일 때의 시트랑 비교해서 읽는 재미도 있구, 탄생비화()도 재밌구. 세로동공 렌 보구 싶다.... 인간이 조잘조잘 말하는 걸 신기해한단 거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바다 관련해서 책 많이 읽는 것두 귀여워...... 렌이 그런 책들 읽는 거 보면 선배님 졸업하기 전에 그런 연극 해볼까요! 하구 말할 거 같구.

46 렌주 (5dpLq7hSns)

2022-07-29 (불탄다..!) 11:04:10

코로리주 왜이렇게 늦게 잤어? ㅋㅋㅋㅋㅋㅋ 나는 회사에서 갱신~ 곧 점심시간이네~ 점심 잘 챙기구

코로리가 예쁘다는 말 많이해서 렌의 자존감을 높여주구 있다구~ 앞으로 점점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구.... 역시 코로리 햇살..... 좋아 만나보는 걸루 하자~!

한량이 된 이유는 1,2학년 애들은 3학년이니까 불편해하고 3학년 애들은 얘가 그냥 놀러왔다고 생각해서 일 잘 안 시킬 것 같지 ㅋㅋㅋ 뜬금없이 들어온거기도 하고 말이야. 코로리가 일 시키면 렌도 시키는 일은 잘 할 것 같구~ 코로리가 그렇게 물으면 코로리 정수리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서 공주님 여기 있네, 할 것 같아. 내 생각에 둘이 신인간 반전되면 고구마밭일 것 같기도하구 ㅎ.... 본편에서는 사이다였는데 이것도 반전이 되는 건가...?ㅋㅋㅋㅋㅋㅋ 렌은 굳이 막 정정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고 여전히 느긋할 것 같고.... 왜 장난이라고 생각하는데? 하고 여상스럽게 물어볼 것 같구. 렌은 평소처럼 코로리 따라다니고 말걸고 데이트 신청하고 손잡고(?) 뽀뽀하고(?) 할테니까(싫어하지 않는다면 이라는 전제 하에). 그런데 사귄다는 개념을 잘 몰라서 사귀자는 말은 안 할 것 같구 ㅋ.ㅋ.ㅋ.ㅋ..... 코로리가 좋아하는 거 티 많이 나는 성격이면 렌도 코로리가 자기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을 것 같애. 부원들:o0(둘이 사귀고 있는거 아니었어?)

서툴고 하찮기 때문에 완벽한 것이다.... 귀여움은 세계 최강..... 신 시트도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구~ 세로동공 렌은 언젠가 보여줄 수 있으려나~ 신님 렌은 아마 대학은 해양학과로 진학할 것 같지. 해양학연구원 될 것 같구. 졸업하기 전에 바다 관련 연극 하는 걸까? 렌은 가능하다면 그것도 재미있겠네 하고 이야기할 것 같긴한데 그렇게 적극적이진 않을 것 같구 ㅋㅋㅋㅋ 코로리 귀여워.......

47 코로리주 (R2MhQMAA3I)

2022-07-29 (불탄다..!) 11:36:13

그때쯤에 집 들어가서 깨어있었어 ( ´∀`) 렌주도 점심 잘 챙겨~! 난 오늘 점심 회식이라서 회사 돈을 다 마셔버릴 생각이야 (●´ω`●)

렌.... 작고 소중하다니까.... 새싹에 물 주는 기분이잖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노에 만난 코로리.... 코로리 엄청 오래 산 신이니까 반말이 디폴트인데 존댓말 써야하는 경우가 늘어서, 코노에 만나면 존댓말 하려구 엄청 조심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

3학년이구 신님이구 뭐고 불편해하지 않는 코로리가 일 다 시킬테니까 한량이지만 한량 아닌 느낌이 되려나?! 코로리 없을 때는 놀구 있으려나 싶기두 하구. ( ´∀`) ㅋㅋㅋㅋㅋ큐ㅠㅠ 공주님 여기 있다구 하면 어떡해~!!! 코로리는 좋아하는 공주님이 아니라, 그냥 바다에 빠졌던 걸 구해줬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거라구 생각할 거 같지. 인어공주도 왕자를 바다에서 구해줬었으니까..... 그 공주님 아니라구 말하다 괜히 다른 공주님이 있단 말 들어버리면 못 견디겠다 싶어서 됐다구 할 거 같구.... 정말 고구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에유에서 모든게 반전되구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여유가 엄청 많아지니까 조금 많이 능글 많아졌구나......... 그마저도 귀여워....... 사랑스럽기는...... 。゚(゚´ω`゚)゚。 인간 코로리는 렌이 그렇게 행동해도 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생각은 안 할 거 같다~! 데이트 신청이야 같이 놀 사람 필요한데 신이라는 비밀을 알고 있어서 편한 사이니까 부르는 거라고 생각할 거 같구, 스킨쉽은 신님이라 잘 모르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해서 손같은 건 그냥 잡구 있을 거 같은데 뽀뽀하면.... 그러면 안 된다고, 다른 사람한테 한 거였으면 신고 당했을 거라구 새빨개져서 말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썸 아닌 썸...... 코로리 신일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게 안 숨기니까 뭐 (*´∀`*) 부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원1: 나 쟤네 손 잡고 있는 거 봤는데) (부원2: 뽀뽀도 하던데)

렌의 귀여움이..... 코로리의 귀여움보다 더 강력하다구 생각합니다만....? (`・∀・´) 코로리도 인간 버전 시트 써볼 시간 나면 써볼게~! 나중에 에유 돌리게 되면 그대로 참고하면 될 거 같구. 코로리는 인간일때나 신일때나 똑같이 무대연출과 일 거 같은데, 인간일 때 좀 더 상위권의 대학갈 거 같구. 바다 관련 연극.... 바다 관련으로 못 하더라두 어떤 주제의 극이든 물이나 바다와 관련된 씬을 넣으려구 하지 않을까?! 만약 하게 되면 그 관련 소품은 절대 렌한테 안 보여줄 거 같으니까. 이거 하라구 시키지도 않을 거 같구. 깜짝선물처럼 보여주고 싶으니까 적극적이지 않다면 코로리야 오히려 좋아할지두 ㅋㅋㅋㅋㅋㅋㅋㅋ

48 렌주 (5dpLq7hSns)

2022-07-29 (불탄다..!) 13:02:57

점심회식이라니~ 이 무슨 달콤한 울림의 말인가~ 맛있게 잘 챙겨먹었길 바란다구. 나두 점심 잘 챙겨먹었다...!

뭔가 코로리랑 코노에랑 만나는 모습 기대되는걸 ㅋㅋㅋ큐ㅠ 코로리 없으면 코로리가 시켰었던 일 하고 있지 않을까? 어차피 렌 할 일도 없는걸() 좋아하는 공주님 맞는데 이렇게 오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구마인데 넘 귀여워..... 렌은 솔직하게 말하는데 무엇이 문제이려나~ 역시 너무 느긋하고 모호하게 말해서인가? 사귀자고 말을 안해서인가?!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신님 렌은 코로리가 묻지 않으면 굳이 말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렌은 능글맞고 장난기 있는 면모가 있지 ㅋㅋㅋ 신님 렌은 그런 부분이 더 부각될지도 모르겠구. 상식부족으로 조금 엉뚱하기도 할 것 같구. 렌은 코로리가 안 된다고 하면 조금 눈썹 늘어뜨리면서...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하는데. 너한테만 하는데. 너 좋아서... 싫었어? 하면서 코로리 기분 살필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원들ㅋㅋㅋㅋㅋㅋ 부원들이 렌한테 코로리하고 사귀냐고 물으면 렌은 그렇다고 할 것 같은데(코로리:???) 그렇게 묻는 게 아니라 여자친구 있냐고 물었을 때 그렇다(코로리)고 대답해서 오해 생기는 것도 재미있겠다.(렌:서로 좋아하는 사이면 사귀는 사이 아니야?(아님))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신님 렌은 코로리 왠지 이름 안 부르고 꼬마 후배님, 꼬맹이, 꼬마야, (꼬마) 공주님 이렇게 부를 것 같은 적폐가 떠올랐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음대로 이름 부르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이자요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먼듯하고 그래서 꼬마라고 부르기()

인간 코로리는 평소에도 공부 열심히 했으니까 말이지 ㅋㅋ큐ㅠㅠ 신님 렌도 공부 안하진 않고 과학적인 지식은 뛰어난 편이니까. 깜짝선물처럼 물이나 바다 연출 같은거 보여주면 엄청 유심히 보고 난 뒤에 미소지으면서 예쁘다고 이야기 할 것 같구. 엄청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은데?

49 코로리 - 렌 (nyMFCs4bWM)

2022-07-29 (불탄다..!) 16:56:53

이런저런 생각들은 환한 렌의 얼굴을 보고서 다 사라지고 말았다. 렌의 등 뒤로 지고 있는 노을 때문에 렌에게도 코로리에게도 그림자가 지고 말았는데 환하다고만 느껴졌다. 코로리도 금방 웃었는데, 렌과 눈이 마주치기 전부터 웃음이 번지고 있었다. 이 수영장 앞에서, 수영장에서 나온 사람들 중에 코로리의 앞에 우뚝 서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론 선생님이라던지 경비원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코로리는 렌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는 고려치도 않았다.

"렌 씨다ー"

렌의 물음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렌이 먼저였다. 렌의 그림자가 드리운 것도 좋았지만 렌의 품에 빠지는 편이 더 좋았다. 삐에로 상자 안 할래! 렌을 안아주려고 하다보니 상자 안에서 튀어나가는 삐에로라기에는 모순이 있는 것 같았다. 코로리는 벽에 기대 서있는 것을 그만두고, 앞으로 한 발짝 디디면서 팔을 올렸다가 멈칫 멈춰버린다. 누가 보면 곤란한 것은 렌일테니까, 물끄럼 수영장 문 너머를 바라보았다가 이내 렌을 바라보았다. 렌을 보았다고 방긋 웃고 있었는데, 순식간에 안을 수 없다고 생각해버리자 눈썹이 처진 채 서운한 기색을 비춘다. 서운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너무 투명하게 보일 정도였다. 손 꼭 쥐고 내려서 손가락끼리 꼼질거렸다.

"언제 왔냐면, 렌 씨가 세번째."

수영장 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하고서부터 나온 사람은 렌이 세 번째라는 뜻이었다. 얼마 안 기다렸단 듯이 살포시 웃고서 코로리는 다시금 주변을 살폈다. 렌을 안아주는 건 못 해도 손은 잡아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소맷단에 손등이 거의 덮힌 손을, 소매를 살짝 걷어 렌에게로 내밀었다.

"같이 집 가자아. 바래다줄게!"

50 코로리주 (nyMFCs4bWM)

2022-07-29 (불탄다..!) 17:14:23

점심 회식하구 바로 퇴근했다~! 집 들어왔어 ( ´∀`) 렌주도 점심 잘 챙겨서 다행이구 퇴근까지 얼마나 남았으려나?! 화이팅이야!!! (`・∀・´)

신님들이니까 왠지 본모습으로 만나는 것두 볼 수 있으려나 궁금하구~! ㅋㅋㅋㅋㅋㅋ큐ㅠ 렌 코로리가 없어두 코로리가 시킨 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코로리 렌 부려먹네() 인간 코로리는 뭔가.... 삽질 엄청 할 것 같지? 렌처럼 멋진 신님이 인간을 좋아할 이유가 있겠냐구 생각할 거 같구. 오래오래 사는 신에게 인간을 좋아한단 건 너무 짧은 시간이라 유의미하지 않을 것 같단 생각도 할 거 같구..... 종족차가 불러온 고구마 ( ◠‿◠ ) 뭔가.. 원래의 렌은 능글맞고 장난기 있는게 그래도 귀여워~~!!!! 하는 정도였는데 신님 렌은 짓궂다구 할지 코로리가 엄청 얼굴 붉힐 거 같단 말이지. ㅋㅋㅋㅋㅋ큐ㅠㅠ 심장 공격 그만~!!!!!! 심폐소생술 대신에 렌 보면 살아날 거 같구 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너무... 싫어서가 아니라 좋아서 그렇다구, 그러니까 함부로 그러지 말아달라구 우물우물 말할 거 같아..... 좋아한다는 말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오해할 거 같다 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또 다른 고구마 전개~!!! 부원들은 렌이 여자친구 있다는거에 그렇다 답해서 당연히 코로리가 여자친구겠네~~ 하고 코로리한테 남자친구 있냐구 똑같이 물어봤는데 없다 할테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오해하는 거 아니냐구ㅋㅋㅋㅋ큐ㅠ 호칭 무슨 일이야.......?? 너무 귀엽지 않나 싶구....... 인간 코로리는 선배님일거 같지. 다른 선배들은 그냥 선배인데 렌만 선배님. 고래 꼬리 목걸이 받은 후에는 고래 선배님이라고도 부를 거 같구.

렌이 마음에 들어하면 엄청 뿌듯해할 거야~! 나중에 렌의 이야기를 극으로 만들면 그때도 보러 와달라 할 거 같구.

51 렌주 (LIbdQjik86)

2022-07-29 (불탄다..!) 18:54:21

퇴근 축하해~ 나도 오늘은 일찍 퇴근 했지! 곧 저녁 먹을 시간이네~ 저녁도 잘 챙겨먹자구~~

본모습으로 만날 일이 있다면 만날 수 있겠지? 어떤 상황일지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삽질하는 코로리도 귀여운걸? 둘다 솔직한데 왜 이렇게 되는 건지 참 의아해 ㅋㅋㅋㅋㅋ 분명 그 말을 렌에게 했으면 렌은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 많고 또 그로 인해 신이 되는 인간도 있다고 말을 해줬을텐데 말이야. 렌이 조금 과거사로 인해 망가진 느낌이라면 신인 렌은 완전무결한 사랑받기도 하고 사랑이 필요 없는 신이기도 하고 원래 고독한 심해에서 태어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봐. ㅋㅋㅋㅋㅋㅋ 심장제세동기 대신에 1건물 1렌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렌은 조금 기분이 가라앉은 표정으로 그럼 물어보고는 해도 괜찮으냐고 물을 것 같지. 그게 포인트가 아닌데...... 렌은 네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라고 하면서 코로리 머리카락 만질 것 같구. 아마 코로리가 너무 어린애로 보이니까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둘이 너무 고구마야 ㅋㅋㅋㅋ큐ㅠㅠㅠ 귀엽지만. 부원들이 코로리한테 렌 선배는 여자친구 있다고 하던데...? 라고 했다가 분위기 싸해질 것 같구.... 과연 그 말을 들었을 때 코로리 반응은...?! 렌은 코로리가 남자친구 없다고 말을 하면 어리둥절 할 것 같아. 그리고 직접 물어보려고 할 것 같구. 고래 선배님이라니 귀여워...... 렌은 아마 코로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을 때 코로리한테 선물로 고래 꼬리 목걸이 줬을 것 같지. 사귄다고 생각했으니 말이야. 응.... 그 목걸이의 능력은 입 안에 넣고 있으면 물 속에서 숨도 쉬어지고 눈 앞도 선명하게 보이는 그런 기능(?)이 있다...!

렌 이야기 극으로 만든다니..... 로맨틱해.... 그런데 렌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제 이야기 중에 극으로 만들 만한 게 없는데......하고 말할 것 같고.......()

52 렌 - 코로리 (LIbdQjik86)

2022-07-29 (불탄다..!) 19:07:49

렌이 코로리를 살피니 꽤나 어른같은 옷차림에 제 옷차림을 생각하고는 조금 심란해졌다. 별로 전과 다를 것 없는 사복 차림이지만 코로리가 대학에 진학했다는 사실을 신경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겠지만서도.

렌은 코로리가 자신을 기다리고 또 자신을 보며 환한 표정을 짓는 것에 만족스러우면서도 코로리가 안기려는 것을 캐치하고 몸을 살짝 숙였다. 하지만 코로리가 금새 수영장 쪽을 바라보다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팔을 내리는 것에 렌은 눈만 깜빡였다. 아. 순식간에 렌은 코로리의 생각을 읽은 것만 같았다. 그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그게 렌을 자극했다. 그러니까, 사나운 부분을 건들였다는 것이었다.

그래도 렌은 기다리라는 명령을 들은 충견처럼 잠시 기다렸다. 코로리가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이내 손을 내밀자… 렌은 그 손을 잡아당긴 뒤 품에 코로리를 폭 안았다.

“그 전에 잠시만….”

코로리를 끌어안자 코로리에게서 느껴지는 포근한 향이 느껴졌다. 자그마한 몸집이나 손을 간지럽히는 머리카락 같은 것들이.

“다른 사람 눈치 보지말고요. 누가 뭐라고 하면…. 뭐, 한 소리 듣고 말지.”

렌은 자그마한 웃음을 흘린 뒤에 금새 코로리를 놔주었다.

53 렌주 (7jweoFQLLM)

2022-07-30 (파란날) 11:56:26

좋은 점심이야~ 갱신해둘게! 주말 푹 쉬며 보내기~

54 코로리 - 렌 (Sc9XgKey3I)

2022-07-30 (파란날) 14:27:07

손을 잡으면 깍지를 끼려고 하는 건 하나로 묶였다. 깍지를 끼지 않고 손을 잡는 일은 없다는 것처럼 늘 렌과 손을 잡을 때면 깍지를 끼려고 했다. 그러니 지금도 렌이 손을 잡으면 깍지를 끼려고 했는데, 어째선지 몸이 기우뚱 기울었다. 빠졌다! 빠지게 됐어ー. 렌이 무슨 소리를 들을게 걱정되어 빠지려고 하지 않았는데, 순식간에 렌의 품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보인게 조금 부끄럽기도 했고, 그런 마음을 알아주어서 안아주는 다정함이 기뻤다. 모든게 반가워서 웃으면 뺨이 빨강보다는 옅었지만 분홍보다는 짙게 색이 덮혔다.

"좋아한다고 하면 부끄러워지겠지ー"

좋으니까, 좋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말할 뿐인데 무언가 분위기나 타이밍같은 게 있다는 걸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고 좋아한다고 알려주는 방법은 아직 모르겠다! 인간들은 학교에서 이런 건 안 알려주고! 렌이 놓아주었을 때도 조금 더 렌을 꼭 안고 있었다. 놔준다고 해서 코로리도 렌을 놔주어야한다고는 생각 안 하기도 했고. 그래서 조금 더 렌의 품에 폭 빠져서 안고 있으니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렌 씨 커졌지!"

이전에도 렌이 처음 만났을 때보다 키가 큰 것 같다고 간혹 느끼고는 했는데, 이젠 확신이었다. 코로리는 이후에서야 렌을 놓아주고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신으로서는 신발을 신지 않고 지냈더니, 지금도 신고 있는 신발은 어색했고 굽 있는 신발은 더욱 그랬다. 하지만 다시 렌을 올려다보면, 매번 저에게 맞춰 숙이는게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두 신어볼까아."

코로리는 왠지 키가 크질 않으니까 까치발이나 구두 말고는 키 커질 방법이 없었다. 모습을 바꾸면야 되기야 하겠지만, 조금 더 키가 커졌을 뿐이라도 렌 앞에서는 원래의 모습으로 있고 싶었다. 인간이 아니란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바꿈을 택한 머리카락 색을 빼고는 말이다.

55 코로리주 (Sc9XgKey3I)

2022-07-30 (파란날) 14:45:53

어제 집안일하구 아주 푹 자버렸다 (*´ー`*) 렌주는 주말 잘 보내구 있어? 점심 맛있게 챙겼으려나~!!!

본모습으로 만나면 왠지 코로리가 코노에 엄청 좋아할 거 같은걸. 머리카락도 좋아할 거 같구, 눈이야 말할 것두 없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의 삽질은 신이었을 때도 있기야 했으니까. 좋아하는 줄 몰랐는걸~! 아마 렌이 고백 안 했으면 그 다음 일상 쯤에 코로리가 고백 아닌 고백 했을 지도 모른다구 생각했었구.... 렌한테 렌 씨 생각이 너무 많이 나구 심장도 너무 빨리 뛴다구, 간지럽기도 하구 아프기도 하다고... 나 렌 씨한테 알레르기가 있는걸까?! 하구 말했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인간 코로리는 신인 코로리보다 삽질이 더 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기분 가라앉은 표정 되는 렌 너무 마음 아파.............. 물어보고서는 해도 되느냐니..... 아픈데 귀여워.... 코로리는 신님들은 모르겠지만 인간들은 친구나 친한 선후배끼리 그런 거 안 한다구, 받은 이후로 늘 하고 다니고 있는 고래꼬리 목걸이도 보여주면서 선배님은 신님이까 부적으로 준 건 알지만 이런 선물도 안 한다구 할 거 같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기다려준다면서 머리카락 만지는 렌을 어떻게 견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극부 분위기 싸해지는 순간....... 코로리 반응이야 엄청 잔소리하지 않을까? 신이라서 잘 모르고 그러나보다 싶어서, 여자친구도 있으면서 다른 여자애한테 그러고 다니면 큰일난다고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한테 남자친구가 왜 없냐구 물어보는거려나~! 코로리는 없으니까 없다구 하지, 지금 커플이라구 놀리냐구 할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로리가 또 물에 빠질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바닷속 구경하러 들어가는 거 생각나구. 근데 깊은 곳까지 가면 수영을 못해서 못 나갈 거 같아서 조심해야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렌만큼.... 로맨틱할 수 있을까.....? 로맨틱의 결정체 그게 렌인 거 같은데..... 렌 겸손하구 귀여워서 볼 쭈물쭈물하구 싶어..... 실화(?) 기반이라구 해도 익명성과 극적 연출을 위해 각색 되고 할테니까 이야기는 극작가에게 맡기기() 코로리는 작가 아니구 연출가니까 (⌒▽⌒) (누군지 모를 극작가: ?)

56 렌주 (yKzxRJR3Mo)

2022-07-30 (파란날) 17:37:27

집안일은 맨날 밀리기 마련이라 매번 주말이나 쉬는 날에 애쓰게 된다니까~ 이런 저런 일 하면서 주말 잘 보내고 있지. 내일 출근하는 날이라는게 문제지만(흐릿)

코로리가 엄청 좋아할 것 같다면 언제 한 번 신계에서 만나는 일상을 해야하나?ㅋㅋㅋㅋ 일상 돌리다보면 뭔가 팟 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지~ 앜ㅋㅋㅋㅋㅋㅋㅋ 알레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귀여운 광경을 렌이 너무 조급해서 못보게 된 게 아쉬운걸? 진자 너무 귀여워........ 렌은 코로리가 그렇게 말하면 웅얼거리면서 좋아한다니까. 신들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에게만 그러는 걸. 그것도 후배님이라서 준 건데.....(시무룩) 하고 이야기 할 것 같구. 렌은 어리둥절 하면서 내 여자친구 후배님인데? 여기 있는 꼬마 공주님. 하면서 코로리 머리 톡톡 두드릴 것 같고. 뭔가 계속해서 플러팅하는 렌과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철벽치는 코로리의 러브코미디가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마음 확인하고 좋아하게 되면 나중에 용궁 구경 가자고 할 것 같은데. 바닷속 구경하기~ 렌이 에스코트 해줄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구? 수영하고 잠수는 다르니까 쉽게 배울 수 있을지도 몰라~

극작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작가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그쪽에 아는 사람 많을테니 아는 극작가에게 요청하는 것이려나~

57 렌 - 코로리 (yKzxRJR3Mo)

2022-07-30 (파란날) 17:49:06

"이미 그 말이 좋아한다는 말 아니에요?"

렌이 작게 웃으면서 말했다. 렌은 금방 놓으려 했지만 코로리가 답싹 붙어서 떨어질 생각이 없어보이자 양껏 코로리를 다시금 끌어안았다. 코로리가 커졌다며 말하고 떨어지는 것에 렌은 코로리를 놓아주며 고개를 갸웃했다. 코로리가 발밑을 보며 구두를 신어볼까 하는 말에 그 말이 제 키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키,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180 넘었으니까.... 키가 더 커져서 불편한가요?"

렌이 목덜미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남은 한 손은 자연스럽게 코로리의 손을 찾아 잡았다. 익숙하게 잡은 손은 저절로 깍지를 찾아 꼈다. 코로리가 깍지 껴서 손을 잡는 것을 좋아했으니까. 이젠 자연스럽게 깍지로 손을 잡게 되었을 것이었다. 렌은 학교를 나가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려 했다.

"어떤 신발을 신어도 예쁠테니 상관은 없는데, 학교도 다니고 일도 하고 그러면 편한 신발이 좋지 않을까 싶구...."

렌이 흠, 소리를 내면서 나름의 생각을 말했다. 보통 구두를 신으면 발도 아프고 까지기도 하고 그렇지 않던가. 물론 코로리가 예쁜 신발이 신고 싶다고 하면야 말리지는 못하겠지만.

58 코로리 - 렌 (Sc9XgKey3I)

2022-07-30 (파란날) 20:19:06

"그럼 사랑한다구 하면 되지!"

코로리는 좋아한다는 표현에 아낌이 없었다. 또 그런 말들에 렌이 부끄럼타는게 귀엽다고 생각했고, 사랑스럽다고 느꼈기 때문에 서슴없기는 했지만, 대학을 가서 만난 사람들에게 팔불출이니 사랑꾼이니 소리를 듣고서는 생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좋은 걸 봐도 렌과 같이 보고 싶고, 무얼 먹으러 가도 렌이랑 같이 먹고 싶은 걸 어떡하겠는가! 말 안 하면 모르는게 마음이라면서! 과해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되고 적당히라는 것은 언제나 애매모호하다. 매일매일 말해도 모자를 것만 같은데.

"아ー니! 나 말구 렌 씨가 그럴까봐. 하늘로 자라는 새싹이 계속 땅을 보게 되잖아."

쑥쑥 잘 자라는게 새싹같지! 코로리 입장에서는 눈 깜빡할 시간에 키가 자란게 신기했다. 코로리의 키는 멈춘 지가 아득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새삼스럽게 렌과 자신의 시곗바늘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단 걸 느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좋으니 깍지끼고 있는 손을 놓을 생각은 없었다. 렌과 손을 잡고서 발을 떼면 멈췄던 시곗바늘이 째깍이는 것만 같았다.

"유리구두보다도 높은 구두 신으면ー 렌 씨한테 몰래 뽀뽀할 수 있을 것 같잖아."

신데렐라를 공주님으로 만들어버린 유리구두, 굽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른다. 왕자님과 이어진 연은 유리구두였다는 점이 포인트였다. 코로리는 조금 장난스럽게 웃음 소리를 낸다.

59 코로리주 (Sc9XgKey3I)

2022-07-30 (파란날) 20:30:19

https://www.evernote.com/shard/s400/sh/bed51d1c-20fe-0a7c-18c3-6b44d5d82b63/2fec343ab2e0d53c9cd278923ebd7f1d
링크가 엄청 길지만 이거..... 이전에 돌린 일상들 모아둔 거야! 뭔가 공유를 어떻게 하는거지 하구 헤맸는데 이게 맞는 거 같구?! (*´∀`*)

렌주 내일 출근이구나 。゚(゚´ω`゚)゚。 오늘 푹 쉬구 내일 출근했을 때 힘든 일 없이 정시퇴근 할 수 있음 좋겠구.

지금은 렌이 혼자 있는 이유를 잘 몰라서 좋아하겠지만..... 이유를 알게 되면 코노에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를 거 같기두 하구.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렌이 조급....할 수 밖에 없었지 않나 싶구?! 자각은 마츠리때 만나서부터였다구 해도, 첫만남부터 반해있었던 거면 얼마나 앓았겠나 싶구. 코로리는 자각할 기미도 없이 친구해서 좋다느니.... 손 잡구 있어서 좋다느니.... ( ◠‿◠ )...... 시무룩한 렌 신님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엄청 당황하고 놀라서 눈 뎅글하게 뜨고 나 사랑해요...? 하구 물어볼 거 같지. 머릿속 혼비백산일거 같구 ㅋㅋㅋㅋㅋㅋ 선배가 날 왜...? 라는 생각뿐일거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후배님이라고 하면 그때는 진짜 놀리나 싶을 거 같지. 자기가 렌 좋아하는거 다 티나는 거 코로리도 알고 있으니까...ㅋㅋ큐ㅠㅠ 용궁 데이트 엄청나.....?!! 코로리 가면 해양생물들이랑 인사하구 있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래...... 만날 수 있으려나?! 고래 보구 헉 선배님이다! 하고 장난칠 거 같구. 아니면 고래한테 가서 미안해, 네 꼬리 저기 있는 신님이 잘라서 나 줬어... 라구 연기하구 (о´∀`о) 에스코트 엄청나.........

코로리 나중에 직업 갖구 나면 배우들이랑도 잘 놀구 다른 스태프들이랑도 잘 놀지 않을까 싶지?! 이런 극을 하는게 버킷리스트라면서 하자구 조르지 않을까()

60 렌주 (/I9L680CE2)

2022-07-31 (내일 월요일) 17:51:59

와아악..... 너무 대단한대.....? 정말 고마워 ;ㅁ; 내가 지금 밖이라서 집에 들어가면 백업해야겠다. 나는 오늘 24시간 근무라서 내일까지 집에 못들어가는 몸이 되어버렸어..... 휴.....

참 가정사 복잡하고 어렵지 ㅋㅋㅋ큐ㅠㅠ 코노에도 늘 렌에게 미안해하고 있으니까. 렌은 자기도 모르게 코로리를 앓고 있었던 거지...!ㅋㅋㅋㅋㅋㅋ 자각 없는 코로리 행동에 렌 힘들어하기는 했지....! 그래도 해피엔딩이니까 말이야~ 사랑하냐구 묻는거냐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귀여워. 신님 렌은... 신의 사랑은 무거운데 잘 받아들 수 있겠어? 하고 되물을 것 같지.ㅋㅋㅋㅋㅋㅋ 해양생물하고 인사하는 코로리 귀여워...... 바다거북이랑 인사하구 ㅋㅋㅋ큐ㅠㅠ 고래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고래의 신도 있을 것 같지. 연기하는 코로리도 귀엽잖아 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인기 많아서 신님 렌이 질투할지도 몰라~ 겉으로 티는 안나겠지만 조금 부루퉁 하려나? 코로리가 조르면 뭐든 된다(?)

61 코로리주 (bGZze5XgLs)

2022-07-31 (내일 월요일) 19:51:45

24시간 근무?! 어제 푹 쉬고 출근했는지 모르겠네 。゚(゚´ω`゚)゚。 회사에 있어두 끼니 잘 챙기구 백업은 느긋하게 해줘두 괜찮으니까 내일 퇴근하면 푹 쉴 수 있음 좋겠구!

100% 코노에 잘못은 아닌데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니까 말이지 (*´-`) 지금 생각난 김에 호타루마츠리 때 일상 읽어보고 왔는데........ 무릎 꿇어야 될 거 같구 ㅋㅋㅋㅋㅋ큐ㅠㅠ (⌒▽⌒) 으아악 신님 렌이랑 인간 렌이랑 둘이 너무 다르게 귀엽다 。゚(゚´ω`゚)゚。 코로리 일단 잘 받아들 수 있다구 무거운 거 잘 든다구 소품 상자 천번도 넘게 들었을 거라구 하다가, 정신 차리구서 자기가 언제부터, 어디가, 왜 좋냐구 물어볼 거 같구. 신님 코로리보다 더 삽질했으니까 알고난 후에도 신님 코로리보다 더 직설적인가~! ( ´∀`) 신님 렌은 바다에 있을 때 엄청 멋진 걸 같은걸. 사실 용왕님이 고래 선배님이에요...? 하구 물어볼 만큼이나. 앗. 코로리로 고래꼬리 목걸이 계속 입에 물고 있느라 말 못 하려나....???

코로리 인기............... 원래의 신인 코로리도, 인간 코로리도 인기에 대해서 생각 안해둬갖구........ 다이스 굴렸던 거는 쫌 높게 나오긴 했지만 렌이 100 아니었냐구~!!! 코로리가 질투할거라구?! 렌은..... 신인 코로리도 인간 코로리도 렌 얘기 잔뜩 해갖구 렌이 질투할 일 없지 않으려나 싶구?

62 렌주 (/I9L680CE2)

2022-07-31 (내일 월요일) 20:07:31

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거인이 괴롭혀서 새벽에 잠을 못자서 아침에 죽을 뻔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잘 버티고 있으니 걱정말고 끼니도 잘챙겨먹고 있으니 괜찮아~ 코로리주도 주말 끼니 잘 챙겨먹었어?

그렇다고 엄청 방치한 건 아니지만서도 또 외로움타게 한 건 나쁜 것이기도하고 그릏네. 마음이 여린 것도 문제라면 문제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 꿇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 렌이야말로 너무 급하게 굴어서 코로리 맘아프게 한 것 같구 그런데 ㅋㅋ큐ㅠㅠ 코로리 물음표 살인마야? ㅋㅋㅋㅋㅋㅋ 호기심 많은 거 너무 귀여워....... 렌은 하나하나 다 설명해줄 것 같구. 언제부터인지는 밀물처럼 스며들어 잘 모르겠다고 그러구 만조가 됐을태야 알아차려서 목걸이 준거라고 하겠지? 어디가 어떻게 왜 좋은지는 제대로 설명 못할 것 같애. 그건 정리해서 알려주겠다고 하고 다음 날 에이포 용지 여러장으로 보고서처럼 좋은 점 나열해서 줄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 렌은 아직 어린 신이라 용왕님하고 비교가 불가능하다면서 설명해주구.렌의 신력으로 물속에 있는거라 말할수 있을거야~

다이스 굴렸을때 코로리도 꽤 높게 나왔었지~ 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너무 높게 나와서 놀랐달까........ 코로리 엄청 귀여우니까 남친 있는 거 알면서도 좋아하는 사람 있을 것 같구~ 과연 어떠려나 지켜봐야겠어. 뭔가 질투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보고싶은걸?

63 코로리주 (bGZze5XgLs)

2022-07-31 (내일 월요일) 20:35:08

잠 못 자구 출근해서 24시간 근무.... 너무 고되다, 업무량이라도 적으면 좋겠구 。゚(゚´ω`゚)゚。 난 잘 챙겨먹었어~! 저녁도 잘 먹었구~!

원흉을..... (삐ー) 해버리는 수 밖에는 없으려나 ( ◠‿◠ ) 렌이 급하게 군게 코로리 때문이니 자업자득 아닌가 싶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 물음표 살인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게 안 믿겨서 그런거니까~! 렌이 다 설명해주면 계속 물어볼 거 같지. 손 잡은것도 뽀뽀한 것두 진짜 좋아서였냐구 그러구.... 그럼 물어보고 안 해두 된다구, 그냥 해도 된다... 자기도 해도 되냐구 물어볼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서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첫장도 다 못 읽고 빨개져서 폭 주저앉을 거 같구. 대본집인 줄 알고 누군가 읽어버리는 대형사고가 나면 어쩌나 싶어서 가방에 꼭꼭 숨겨둬서 집 가져가서도 꼭곡 숨겨둘 거 같고. 어린 신님 렌 귀여워....... 앗 말할 수 있구나~! 숨도 쉬어지구 말도 할 수 있어서 엄청 신나하지 않으려나 싶구. 그러고보니 용왕님은ㅋㅋㅋㅋ큐ㅠ 자기 부하가 자기 집에서 데이트 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가 70정두 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렌이 어딜 어떻게 높게 나왔어~! 옳은 값이라구~!!!! 렌 좋아하는 후배 꼭 있을 거 같구. 대학가구 대회나가구 나중에 국대까지 되면........... ( ◠‿◠ ) 코로리 밤에 일하다가 누군가 렌 꿈 꾸는 거 봐서 눈 뎅글해질 거 같구. 괜히 꿈 방해하려다 렌을 좋아해주는 건데 그러면 안 되겠지 싶구....... 코로리한테 남친 있는 거 알면서도 좋아하는거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하다 싶은데() 코로리 자기 좋아하든 말든 눈치 못채고 렌 얘기 할 거 같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렌주 (/I9L680CE2)

2022-07-31 (내일 월요일) 20:47:30

나름 쉬엄쉬엄 하고 있으니 걱정마(월급 루팡중) 끼니 맛있게 잘 챙겨서 다행이네~!

원흉ㅋㅋㅋㅋㅋㅋ 원흉은 이미 삐ㅡ되고 있는 상태니까 ㅋㅋㅋ 렌은 갑작스런 코로리의 태도변화에 어리둥절하면서도 다 고개 끄덕일 것 같지. 그냥 해도 된다고 하면 바로 뺨에 또 뽀뽀할지도 몰라? 꼭곡 숨기는 코로리 귀엽잔하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용왕님은 마음이 넓은 사람이니까 괜찮을거야 ㅋㅋㅋㅋㅋ 휴가갔던 부하 돌아와서 일 시키려고하니까 100년은 더 휴가 낼거라고 하는 신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도 여자친구 있다고 소문 다 났을 테니까 괜찮다구. 물론 베일에 쌓인 여자친구이긴 하지만서도 ㅋㅋㅋㅋㅋ 친한 사람들은 다 알 것 같지? 코로리 대회나 연습하는 수영장이나 종종 찾아왔을 것 같구. 코로리 ㅋㅋㅋㅋㅋㅋ 짝사랑하는 모브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ㅎㅎㅎㅎ.......

65 코로리주 (bGZze5XgLs)

2022-07-31 (내일 월요일) 20:56:35

월급루팡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는게 최고지 (о´∀`о) 전기세도 팡팡 써버리자구~! (에어컨)

기왕이면 (삐ー) 되고 (삐ー) 해서 (삐ー) 하면 좋겠구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 렌이랑 인간 코로리로... 종족만 쑉 바뀐 건데 뭔가 고구마 전개 된 거두 그렇고, 연애 분위기도 뭔가 둘이 바뀐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코로리는 참지 않으니까(?) 뺨에 뽀뽀받으면 곧바로 똑같이 하겠지만~! 렌이 더 귀여운걸.... 코로리한테 설명해주려구 집가서 타닥타닥 타자쳐서 프린트했든, 수기로 적어왔든 엄청나다구... 코로리가 렌 좋아한다구 늘어놨던 겨울일상때 렌 기분이 이랬을까 싶구..... 사랑스러워.... 전세계 모든 국립국어원에 연락해서 각국의 사랑스럽다의 뜻을 렌스럽다로 바꾸고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년은 더 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우리나라 유명인사들한테 파파라치 같은거 붙어갖구 열애설 기사나는거.... 렌도 당하려나 싶어졌구....? 코로리는 파파라치 재워버릴 수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엄청 찾아갔을 거 같지~! 렌 곤란해질까봐 스킨쉽 꾹 참구 있을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심한 위로의 말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마 조만간 안 되겠다 싶어서 맘 접지 않을까.......()

66 렌주 (/I9L680CE2)

2022-07-31 (내일 월요일) 22:03:15

에어컨 빵빵해서 너무 좋다~~

둘이 바뀐 것 같은 느낌 너무 좋지 ㅋㅋㅋㅋㅋ큐ㅠㅠ 인간 코로리늠 뭔가 호기심이 많은 느낌이라 귀여워.... 물린 신님 코로리도 그렇긴하지만 더더더 그런 느낌? 코로리도 같이 뽀뽀해버리면 렌.... 코로리 납치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포기할지도 ㅋㅋㅋㅋ 신님 렌은 좀 뻔뻔함 같은 것도 있을 것 같구 그러네 ㅋㅋㅋㅋ큐ㅠ 코로리야말로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아니였냐구 ㅋㅋ큐ㅠㅠㅠㅠㅠ

렌 열애설....! 하지만 렌은 이미 수영선수나 국대 때 여자친구 있다고 이야기 나와서 그렇게 큰 소란은 없을 것 같구? 국대 은퇴 이후 연예인의 길을 걸을 일이 있다면야 파파라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렌은 파파라치 신경 안 쓸 것 같은데 코로리가 신경쓰여하면 렌도 자제할 것 같구 그렇다. 어차피 둘이 결혼할건데(?) 열애설 나면 어때~ 수영만 잘하면 된 것이다~

67 코로리주 (bGZze5XgLs)

2022-07-31 (내일 월요일) 22:22:49

나도 방금 에어컨 틀었어 ( ´∀`) 그러구보니 코로리만 추위타구 렌은 더위도 추위도 약하지는 않댔던가~! 둘이 같이 살면 여름에 전기세 적게 나올 거 같아서 부럽구()

신님 코로리와 인간 코로리의 나이 차....... 때문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코로리도 개냥이지만 인간 코로리는 아기 개냥이 같달까..... 렌주 말대로 더더더 호기심 왕성한 느낌! 납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인간 코로리는 납치당한 순간에도 여기가 선배님이 사는 곳이냐구 해맑을 거 같은데() 코로리가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렌 아니구...?????? 이런 미소년을 두고....?????

그때쯤이면 커플링 끼고 있을 거 같기두 하구? 헉 그러구보니 렌이랑 코로리 입장에서는 1주년이었구나....??? 우리 입장에서는 80일도 안 됐는데 ()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사실 렌한테 팔찌같은 거 줄까 고민했었는데 수영할 때 빼야하나 싶구 금속 재질이면 녹슬거나 변색 걱정되구 실팔찌는 말려야 할테구...... 고민이 많았지() 코로리는 파파라치 렌 때문에 신경쓰는 거니까? 아마 신경쓴다면 스킨쉽 하기 어렵다 때문 아닐까 (*´∀`*) 둘이 결혼하는거.......... 지금 둘의 모습이 너무 풋풋해서 상상 안되는데 보고 싶어 ㅋㅋㅋㅋㅋ큐ㅠ 겨울 일상때 렌이 혼자 생각하는 것도 너무 귀여웠다구. 애기 이름까지 짓겠다 싶다는 말 보면 지금도 굴러다녀..........

68 렌주 (/I9L680CE2)

2022-07-31 (내일 월요일) 22:57:45

렌은 추위는 많이 안 타는데 오히려 더위는 타는 편에 가까워 ㅋㅋㅋㅋ... 더운데 더운데도 여름이 좋은... 뭐랄까 고통을 즐기는 스타일이려나(아님) 코로리 체온 낮은 편이니까 시원해서 잘 안고 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큐ㅠㅠㅠ 개냥이 귀여워....... 아무래도 나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애. 진짜 넘 귀여워...... 해맑은 코로리 귀여워.... 진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부둥부둥 아껴주는 수밖에 큽... 렌아 잘해라

사귄걸로 하면 마츠리가 일주년이겠지만 만난걸로 따지면 봄에 만났으니까 말이야~ 일년이 후딱 지나가버렸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무래도 수영을 하다보니까 벗고(?) 있을 때가 많지 아무래도 ;ㅅ; 악세사리류보다는 수경을 더 많이 쓰고 있을 것 같구 ㅋㅋㅋㅋㅋ...(흐릿) 코로리가 괜찮다고 하면 렌은 신경 안쓰구 스킨십 할 거갇애 ㅋㅋㅋㅋㅋㅋ

렌코로리 결혼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큐ㅠㅠㅠ 렌 돈 많으니까 엄청 으리으리하게 해줄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임 ㅠㅠㅠㅠㅠ 애기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겉으로는 티 안내면서 속으로 주접떠는 타입. 역시 INFJ 진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둘이 결혼식 어떠려나. 코로리는 결혼식 로망 있으려나~

69 코로리주 (bGZze5XgLs)

2022-07-31 (내일 월요일) 23:17:35

앗 여름 좋아한다 그래서 더위도 안 탄다구 생각해버렸다 () 고통을 즐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렌이 안구 있어서 뎁혀지면 다시 놓아두면 체온 내려가있을 테니까?! 살아있는 쿨팩 (*´∀`*) 겨울에는 반대로 코로리가 춥다구 렌 잘 안구 있을 거 같구. 살아있는 핫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 속성 빼면 완벽히 개냥이지...... 신님 속성 더하면 멧밭쥐 같지만~! 지금도 렌은 코로리한테 조심스러워하지만 인간 코로리한테는 신님 렌이 엄청 조심스러워할 거 같기두 하구..... 신님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연인에게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는 없나부다 ( ´∀`)

와악 내 여름이랑 헷갈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여름이라고 저기도 여름이 아닌데~!!! 1년 녹아버렸지...... 기념일 이야기하니까 렌 생일 궁금해졌다악. 코로리는 자기 생일 모를 거 같지...... 인간계 내려와서는 쌍둥이랑 인간용 생일 챙기면서 기분 냈겠지만 (`・∀・´) 커플 악세사리는 나중에 생각하구 수경ㅋㅋㅋㅋㅋ 귀여워........ 렌 수경도 파란 색일 거 같구..... 파파라치 있어도 스킨십하는 거야?! 그럼 코로리가 부끄러워서 말릴지두() 파파라치 있으니까 뽀뽀는 안 된다구 손 대서 막을지도 몰라.

으리으리하게 하는거야?! 진짜 성같은 곳에서 결혼하는 왕자님 공주님이잖아 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는 인간들의 결혼식 문화 자체가 로망이라서..... 아무래도 인간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부터 없을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내가 고민하는건...... 웨딩드레스 어떻게 고르지 (*´ー`*) 렌한테는 당일날 보여주고 싶어서 렌이랑 안 갈 거 같은데, 렌이랑 안 가면 누구랑 가나 싶구 ( ´∀`) 애기 이름ㅋㅋㅋㅋ큐ㅠㅠ 둘다 이름 엄청나서 애기 이름도 엄청날거 같구........ 사실 난 상상도 못해갖구ㅋㅋㅋㅋㅋㅋ 둘이 애기같이 연애하고 있는데 애기?!! 란 생각 ㅋㅋㅋㅋㅋ큐ㅠㅠ

70 렌주 (2/Cn0U05ws)

2022-08-01 (모두 수고..) 13:18:14

좋은 점심...! 아침에 퇴근하고 쿨쿨 잤다. 점심 잘 챙겨먹어 코로리주~

옆에 있는데 놓아둘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이런 면에서 둘이 잘 맞는것 같아서 신기하구 예쁘고 ㅋㅋㅋ큐ㅠㅠ 렌은 코로리만을 위한 핫팩으로서의 준비가 다 끝나있다구 ㅠㅠ!

맞아 신님 렌도 엄청 조심스러워 할 것 같지. 스킨십 진도도 천천히 나가려고 하는데 코로리가 매번 먼저 안기고 뽀뽀하고 그래서 실패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착각할만큼 요즘 너무 덥기는 해 ㅋㅋㅋ큐ㅠㅠ 렌 생일이라~ 생각해본 적 없는데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이라고 하니 그날로 해버리기() 코로리 인간용 생일은 언제이려나? 쌍둥이랑 인간용 생일 때 뭐했을지 궁금하다 ㅋㅋㅋ큐ㅠ 커플링이면 언젠가는 할 것 같은데 매번 가방안에 반지함 들고 다니면서 옷 갈아입을 때마다 소중하게 넣어뒀다가 다시 밖으로 나올때는 끼고 나오고 할 것 같지? 렌 수경 파란색 어떻게 알았지....! 렌 수모는 검정 계열 주로 쓰고 수경은 검정색인데 빛반사가 남색이나 푸른색이야. 수영복도 검은 바탕에 남색이나 푸른색 패턴이 들어간 5부 수영복. 가끔 흰색 패턴이 들어갈 때도 있구~ 뽀뽀 막는 코로리 너무 귀엽잖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으리으리하게 할거야. 코로리가 결혼식날 하고싶은 거 다 해...!렌이랑 안 가면 코세이랑 가면 되지~ 코요 커플은 왠지 렌코커플보다 일찍 결혼할 것 같은 적폐가 있는데 요조라가 같이 가주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ㅋ큐 애기이름 엄청난거야? ㅋㅋㅋㅋㅋ 나도 결혼은 상상이 가는데 애기는 상상이 잘 안가네. 애기 낳으면 인간으로 태어날지 신으로 태어날지 모르니까 렌은 애기가 인간으로 태어나서 죽는 모습을 보는 게 맘아플 것 같아서 애기 낳는 거에 대해 생각이 많을 것 같기는 해

71 렌 - 코로리 (06/aOsCyHM)

2022-08-01 (모두 수고..) 14:52:44

렌은 코로리의 그 말에 왠지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실제로 얼굴이 붉어지기도 했고. 사랑이라는 말이 렌에게는 아직 어려운 탓이었다. 어쩔 수 없이 우물우물 내뱉으려다 삼켜버리고 만다. 사랑한다고 표현한 적이 없는 것도 아니었고 종종 그렇게 말을 하곤 했지만 늘 뱉을 때마다 고민하고 망설이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성격인 탓이었다.

"뿌리를 깊게 내리려면 땅을 자주 보는 수밖에 없는 걸요."

렌은 작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코로리가 아주 조그마한 엄지공주가 되어버린다고 해도 렌은 땅바닥에 엎드리더라도 코로리의 눈을 마주하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떨결에 새싹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버린 렌은 ㅡ그 별명이 적합한지 아닌지 따지기 전에 ㅡ 땅에 서 있는 코로리의 모습을 떠올리며 대지의 여신을 생각한다. 왠지 뭔가 안 어울리는 기분이라 웃어버린다.

"흐음....."

렌은 코로리의 그 말에 조금 생각했다가 주변을 살피더니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몸을 숙여 코로리의 뺨에 몰래 뽀뽀하려 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렌은 코로리가 반격할 수 없게 얼른 몸을 세울 것이었다.

"이렇게요?"

렌이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어버린다. 걸음은 어느새 학교의 문턱을 넘어버린다. 렌은 집 방향 말고 다른 곳으로 가자며 손을 잡아당긴다.

"아직 벚꽃 안 진 것 같은데, 구경하러 가요. 저녁도 같이 먹구."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좀 더 같이 있고 싶다고 욕심 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으악..... 에버노트 너무 잘 봤어 ;ㅁ; 엄청 꼼꼼하게 만들었잖아 ㅠㅠㅠㅠㅠ!!!!! 대단해...... 코로리주 대단해......

72 코로리주 (T.NFn5ZsAE)

2022-08-01 (모두 수고..) 14:55:46

점심 먹고 방금 들어왔어~! 아이스크림도 물고 있다...... 요즘 카페 대신 계속 아이스크림 사먹게 돼...... (*´ー`*) 렌주는 푹 쉬었어? 렌주도 점심 잘 챙기구~!!!

코로리도 렌을 위한 쿨팩으로서 준비 끝났다구 (*´꒳`*) 안을 수 없는 상황에서 렌이 더워보이면 렌 손 끌어서 자기 뺨에 대줄 거 같구. 반대로 겨울에 자기가 추울때도 렌 손 끌어다가 자기 뺨에 대지 않을까 싶구~!

코로리..... 신일때도 인간일때도 관계없이, 이전에 했었던 스킨십은 계속 해두 된다! 라고 생각해서 되게... 시도 때도 없을 거 같지. 코로리가 렌 좋아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부끄럼타게 한 적도 많으니까, 말 대신에 뽀뽀가 나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하구 있구 ()

맞아..... 옷을 아무리 얇게 입어도 못 견디겠구...... 렌 생일 3월 22일이구나 기억해버리기~! 일본에서는 봄방학 중일 때려나? 4월이 개학이었던 거 같으니까... 이번 생일은 같이 보냈으려나 싶구. 코로리 인간용 생일은 7월 28일~! 한여름이네 (*´∀`*) 인간용 생일이기는 해도 생일은 생일이라 케이크 사서 같이 초불고 밤하늘 구경하구 그랬을 거 같지. 그런 썰 풀었던 거두 같구.... 그리구 케이크는 야식이 되어 일하면서 먹었다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 반지 소중하게 다루는거 너무 귀여워....... 코로리는 한번 끼면 안 뺄거 같구. 앗 파란색이야?! 맞췄다 (*´-`*) 검은 바탕에 푸른계열 패턴은 고래같구. 흰 패턴은 범고래 같다구 생각해..... 물론 아기돌고래같지만(?) 햄스터같지만(?) 뽀뽀 막으면 렌 반응은 어떠려나?! 시무룩한 거도 귀엽구... 그냥 막은대로 거기다 해버리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막지 말라구 투정부리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그냥 다 귀엽지 응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신부 대기실에 있는 거 엄청 지루해할 거 같은데 그래도 꼭 식 시작하면, 본식때서야 보여주겠다구 신부대기실에서도 렌 진입금지() 해둘 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예쁘다고 하면 안되니까() 올케랑 가야겠다 (*´∇`*) 식 시작 직전까지 렌 빼고 모두를 만나는 코로리... 모두에게 드레스 디자인이 어떤지 렌에게는 절대 얘기하지 말라구 신신당부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렌도 코로리도 이름으로 장난치기 좋으니까 왠지 애기두 장난스런 이름이어야할 거 같구() 코로리는 병원에서 애기 태어났더니 코로리처럼 반짝이는 머리카락이고 그럴까봐 걱정이 태산일 거 같지() 외에는 렌처럼, 아기가 인간으로 태어나는거에 대해서도 생각이 많을 거 같구... 마지막 잠을 꾸도록 하는건 지금도 코로리는 하고 있으니까, 남과의 이별도 그런데 자식과의 헤어짐은 상상도 못할 거 같구. 그래두 아이를 갖기로 했다면 신으로 태어나도 인간으로 태어나도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려고 노력하겠지만 (*´꒳`*)

73 코로리주 (T.NFn5ZsAE)

2022-08-01 (모두 수고..) 14:59:48

엄마야 답레 올라와있어서 놀랐는데 엄마야 (⌒▽⌒)!!! 렌 볼따구 주물주물 하고 싶어............ 머리 엄청 쓰다듬구 안아주고 싶어~!!!!!!!

74 렌주 (06/aOsCyHM)

2022-08-01 (모두 수고..) 15:30:48

점심 맛있게 먹은 것 같아 다행이다~ 나도 맛있게 먹었지~~ 요즘 너무 더우니까 아이스크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 ㅋㅋㅋㅋ

쿨팩 코로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이 코로리 시원한 손에 뺨 대면서 눈 감는 모습 상상된다 ㅠㅠㅠㅠㅠ 귀엽겠지 응 ㅠㅠㅠㅠ 렌은 분명 양 손으로 코로리 볼 감쌀 것 같은데 손 안에 얼굴 폭 들어오는 코로리 넘 귀엽겠다..... 방울 큰 거 달린 털모자도 써줘..... ㅋㅋㅋ큐ㅠㅠ

스킨쉽 좋아하는 코로리도 너무 귀엽다구 ㅋㅋㅋㅋ큐ㅠㅠ 렌도 스킨쉽 좋아하니까 사양하지 않을 거라고? 렌 생일은 방학 중이지. 아마 같이 보내지 않았을까? 낮에는 코로리랑 보내고 저녁은 어머니랑 먹을 것 같지. 한여름 생일이구나~ 왜 그 날이 생일이 되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이번 여름에 코로리 생일 파티하는 일상 돌리고 싶어졌어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아기 돌고래랑 햄스터라니 코로리주 마음속에서 렌은 거의 귀여움의 대명사가 되어버렸어? 렌 반응은 셋다 그럴싸해서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는 걸로(?) 막은 손바닥에다 입맞추는 거 뭔가 너무 귀엽겠다~

코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엄청 궁금해서 막 이리저리 알아보려고 해도 다 제지당해서 시무룩할 것 같지. 그래도 본식 때 눈 앞에서 보면 멍하니 홀려버릴 것 같지. 식 진행해야하는데 코로리만 보고 있다가 혼나고 막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식 끝나고 너무 예쁘다고 엄청 이야기할 것 같구. 장난스러운 애기 이름 생각해봐야겠어. 그런데 세이 요우 밖에 안 떠올라 ㅋㅋㅋㅋㅋ큐ㅠㅠ 그런 이름이면 분명 놀림받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태어났더니 반짝이는 머리카락..... 산파의 신도 있을테니까 신님께 부탁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구? 둘다 고위 신이 되고 나서도 아이를 낳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100퍼센트 신이 아닐까 싶고? 하지만 또 허니문 베이비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보니 갑자기 생길 수도 있고..... 다이스 님에게 물어봐야하나? ㅋㅋㅋㅋ큐ㅠㅠㅠ 렌도 아이 낳으면 엄청 사랑해줄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렌 4-50대에 단명하면 애기 나이 많아봐야 중고등학생일 것 같은데 ;ㅁ; 설정을 바꿔야하나....()

75 코로리주 (T.NFn5ZsAE)

2022-08-01 (모두 수고..) 16:02:26

더워서 점심에 밥먹으러 나갔다오면 기진맥진이야......... 원래 아이스크림 잘 안 먹는데 올해 들어서 달고 살구 있구 ( ´∀`) 렌 막대아이스크림 먹다가 막대 끝에 당첨 적혀있어갖구 아이스크림 하나 더 먹는거 보고 싶다.... 귀여워.....

렌 눈 감으면 큰일난다?! 코로리가 장난친다구 손바닥에 뽀뽀해버릴지도 몰라 (●´ω`●) 양 손으로 감싸주는 거 너무 귀여워........ 코로리는 렌 손 따뜻하다구 녹아내리구 있을 거 같은데. 모자~ 비니같은거 코로리 직접 떴으려나? 코로리는 모자보단 볼끼/귀도리 좋아할 거 같지만.... 모자도 있긴할 거 같구.

스킨쉽 좋아하는 것도 잠의신이라서 그런걸까 싶구. 재울 때 토닥토닥 해주고 둥기둥기 해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굿나잇 키스도 있구, 인형이나 사람 안구 자는 경우도 많구.... 렌한테 무릎베개 언젠가 꼭 해줘야지. 꼭! 머리도 쓸어넘겨주고 토닥토닥도 해줄거야~! (*´∀`*) 생일 같이 보냈으려나~!!! 코로리가 무슨 생일선물을 준비했으려나.... 손목시계같은거 줬을 거 같기두 하구. 그때 들은 바로는 헬리 혜성인가? 그 혜성이 오는 날이 7월 28일이라구 했던거 같은데 잘 기억 안 나갖구 찾아봐야할 거 같구. 쌍둥이 생일이라 코로리 생일인 거였거든 (*´-`) (정주행의 늪) 코로리는 생일.... 뭔가 모르겠지?! 인간세계에서 지내기 위해서 만든 생일인거니까. 아?! 생일이었다! 같은 느낌일거 같구() 렌한테 축하받으면 진짜 생일이 언제일까 궁금해할거 같아 (*´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렌이 이렇게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주책바가지라구 해도 난 몰라...... 렌은... 렌은 귀여워~!!!!!!!!앗 셋다야?! 그럼 세번은 막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무룩한 렌 귀여워.... 코로리도 그날 렌 처음 보는 걸테니까 사회자고 주례자고 하객들이고 아무것도 안 보이구 렌만 볼 것 같구. 왠지 꽃다발도 장미가 아니라 모란꽃일 거 같구. 해바라기여도 좋을 것 같은데..... 부케 뭐로 하지?! 식 끝나구 나면 렌한테 꼭 붙어있을 거 같아. 그야 엄청 못봤는걸~! 앗. 생각해보니까 웨딩 앨범때문에라도 드레스 입은 거 하루는 보게 되잖아?! 웨딩앫범찍는 날과 본식 날은 다른 드레스 입는 수밖에(?) 애기 이름 요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 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놀림받겠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도 부모님이 있었으면 나 어떻게 낳았어?! 하구 물어보기라도 할텐데....... 둘 다 고생 하겠구나 싶구 (*´ー`*) 어떻게 되든 두사람 의견이 중요하니까........ 근데 렌 닮은 애기라니 너무 귀여울 거 같아........ 렌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눈 색만 코로리 닮았다든가. 아니면 외모는 렌 판박이에 하는 짓은 코로리 판박이라거나~! 으아 귀여워.......... 。゚(゚´ω`゚)゚。 。゚(゚´ω`゚)゚。 40대 쯤이면 고등학생일거구, 50대쯤이면 어른되지 않나 싶구...? 물론 애기가 언제 생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에버노트 확인했구나~! 복붙하구 링크만 단거라 부끄럽다 (*´-`) 대단하다구 해줘서 고마워~!!!

76 렌주 (06/aOsCyHM)

2022-08-01 (모두 수고..) 17:12:45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 막대 아이스크림 좋아하니까 자주 먹는데 자기가 사서 먹으면 늘 꽝이더래.....(운이 없는 편)

손바닥 뽀뽀라니 귀엽잖아~ 코로리라면 모자나 비니 같은 것도 금방 잘 뜰 것 같지. 앗....... 볼끼 뭔가 했더니 너무 귀여워서 심쿵했어..... 코로리 진짜 너무 잘 어울릴 것 같고 8ㅁ8 모자보다 훨씬 더 귀여울 거야 크흐뷰ㅠㅠㅠㅠㅠ 귀도리도 너무 귀여울 것 같구. 코로리 정말 넘사로 귀엽다......

그렇구나...! 진짜로 잠의 신인 모먼트 나올 때마다 넘 귀엽지 ;ㅅ; 둥기둥기 토닥토닥 쓰담쓰담 렌도 코로리한테 다 해줄거라고 믿어. 응응 ㅋㅋㅋ큐ㅠㅠ 손목시계 사주면 일상 생활 할 때 맨날 차고 다닐 것 같지. 혜성이 오는 날이로군...! 정주행ㅋㅋㅋㅋㅋ 정주행 너무 어렵다구. 엄청 이야기 많이 하기도 했었구 ㅋㅋㅋㅋ 나도 가끔 설정 헷갈리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코로리 너무 귀여워서 늘 주책인걸 ㅋㅋㅋㅋ

부케 모란꽃 너무 예쁠 것 같은데? 진짜 행복한 결혼식 될 것 같구 ㅠㅠㅠㅠㅠ 보통 웨딩촬영용 드레스랑 본식 드레스랑 다르더라구~ 본식때는 본식 나름대로 스냅사진 많이 찍으니까~ 세이 호 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호타루는 어때. 반딧불이 형자를 쓰는 호타루. 요우는 잎 엽자를 쓰더라구. 2명이면 요우와 호타루 둘 다 쓸 수 있으려나. 누구를 얼만큼 닮든 너무 귀여울 것 같구 ㅠㅠㅠㅠㅠㅠㅠ 애기가 고등학생 쯤에 렌이 신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 또래의 나이의 인간으로 내려와서 친구할지도 몰라. 코로리 고딩 렌 다시 보면 기분 이상할 것 같구 ㅋㅋㅋㅋㅋ 데이트는 신계에서 몰래 해야하고..... 하는 망상이 떠올랐어.

77 코로리 - 렌 (T.NFn5ZsAE)

2022-08-01 (모두 수고..) 18:57:40

마음을 자주 표현할수록 의미가 퇴색된다는 말도 어디선가 본 것 같았다. 꿈 속에서 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을 톡톡 꺼내둘 때마다 렌의 반응을 보면 그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아졌다. 렌 씨가 좋으면 좋은걸! 앵무새 같은 거야! 무엇보다 의미가 흐려지니 좋아한다는 표현을 아끼기에는, 아껴지는 것이 아니었다. 넘치고 있는데 어떡하겠는가!

"휘어버리면 어떡해ー 힘들 것도 같구."

인간은 원래 이렇게 잘 자라는 것인지, 아니면 렌이 잘 자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면 키가 큰다던데, 나 꼬마 렌 씨한테 그런 꿈 꾸게 했었나?! 코로리가 스스로 어떤 꿈을 꿀 수 있는지 정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매일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고 싶었다. 다른 이들의 꿈은 돌봐봤어도, 자신의 꿈은 돌볼 수가 없어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그러나 코로리는 그럴 때가 아니었다! 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고 키 클 수 있는 꿈에 대해서 고민만 하다가 너무 무방비했다.

"……치사해~!"

뺨에 온기가 닿았을 때부터 눈이 동글하게 떠져 깜빡거린다. 뒤늦게 렌을 바라보면, 숙였던 몸은 이미 다시 곧게 세워져있었다. 코로리는 렌이 일부러 그랬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빨갛게 벙찌고 말았다. 이렇게요, 하고 되묻는 저 장난스러움 좀 보라! 몰래 뽀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구두 신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키를 이용해서 코로리가 하고 싶었던 바를 그대로 해버린 렌이 얄미웠다. 얄미운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점에 맘껏 얄미워하지도 못 했지만!

"나도 하게 해주면 갈래."

코로리는 학교 문턱을 넘었을 때 즘, 벚꽃 구경을 가자거나 저녁도 같이 먹자 하면 발걸음을 세웠다. 못 하게 해도 갈 거지마안. 못 하게 한다구 안 갈거라고는 안 했으니까! 괜히 투정부리면서 렌을 뚜웅 바라본다.

78 코로리주 (T.NFn5ZsAE)

2022-08-01 (모두 수고..) 19:14:08

이제부터는 렌이 아이스크림 먹으면 옆에서 코로리도 먹고 있을테니까~!!! 당첨될 확률 쪼금 늘었다구!!!! QR 이벤트때 생각해보면 코로리 운도.......... 좀.... 믿을건 못 되지만 (⌒▽⌒)

볼끼 귀엽지~!!! 귀도리를 뒤집은 느낌이지만?! 렌이랑 겨울에 커플로 하고 다니구 싶어... 볼끼든 귀도리든.... 너무 귀여울 거 같지. 귀도리는 리본이 턱 아래 묶이지만, 볼끼는 위로 묶이니까 서로 묶어주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둘이 같은 장갑 끼는 거두 보고 싶다....... (*´꒳`*)

코로리 잠 그자체니까~!!! 잠이랑 연관지어 생각하면 그게 다 코로리라구 생각하구. 서로 자장자장 재워주는거 너무 귀엽구.... 둘이 같은 이불 덮구 자다가 누가 이불 다 뺏어가버리는 거 보구 싶다. 뒤척이다 그럴수도 있구 잠버릇일 수도 있구 장난일 수도 있구... 코로리한테 이불뺏긴 렌은 어떠려나?! 이불뺏긴 코로리는 렌 품안에 파고들거 같은데..... 렌 뭔가 시간 많이 볼 거 같으니까~! 훈련하러 갈 시간이라거나 그런거. 학생은 휴대폰 못 보니까...? 휴대폰 내는지 안 내는지 모르지만() 맞아... 정주행 하면 부끄러울 거 같기두 하고........... ( ◠‿◠ )

해바라기도 탐나는데.... 모란도 해바라기도 코로리한테 의미있는 꽃이니까. 렌한테 처음 받은게 모란꽃(머리장식)이었구, 두번째 고백때는 해바라기 꽃다발 받았구 하니까.... 꽃말도 결혼식에 써도 괜찮을 거 같구.... 그럼 웨딩촬영용은 렌이랑 고르구 본식은 비밀리에 고르는 거루 해야겠다 (*´∀`*) 호타루랑 요우인걸까... 귀여워. 둘다 남자아이 이름 같기도 하구. 이름이 꼭 성별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렌 다시 고등학생 되는거야?! 진짜루 친구같은 아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세(들)이 렌이랑 코로리한테 엄마아빠는 어떻게 만나게 됐냐구 묻는거 보고 싶어.... 귀여울 거 같지. 신계에서 몰래 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님들 일 안 하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

79 렌 - 코로리 (Z4Wa5GtXIE)

2022-08-02 (FIRE!) 18:11:28

"그럼 딸기나 고구마처럼 땅하고 찰싹 붙으면서 자라면 되는 거죠. 옆으로 자라는 것도 매한가지 아닌가 싶고, 평소에도 세로로 서 있는 시간보다 가로로 누워있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고."

잘 때라던가, 수영할 때라던가. 라고 말을 덧붙이며 손을 눕힌 채로 손가락으로 발장구를 치는 모습을 나타내듯이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허공에서 번갈아가며 움직였다. 렌은 새싹도 아니고 딸기 넝쿨이나 고구마 넝쿨도 아니었지만 이런 소소한 말장난과 비유와 상상이 재미있었다. 그런 점에서 이 두사람이 잘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치사하다는 말에 렌은 웃음을 터트리고 만다. 부루퉁하게 분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하다. 이내 발걸음을 멈추는 코로리의 말에 렌은 작은 웃음을 흘리며 이내 코로리가 제 뺨에 편히 입맞출 수 있도록 몸을 숙인다.

80 렌주 (Z4Wa5GtXIE)

2022-08-02 (FIRE!) 18:20:56

퇴근하고 갱신~! 코로리주는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ㅋㅋㅋㅋ 당첨 확률 쪼금 더 올라가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볼끼랑 귀도리 너무 귀여워..... 둘이 서로 매주는 거 상상하니까 더 귀여워졌어.... 커플 장갑도 정말 찬성이야 흑흑 둘이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

ㅋㅋㅋㅋ 코로리가 이불 뺏어가면 렌은 그대로 코로리 끌어안을 것 같지. 아니면 뭉쳐진 이불 도로 뺏어서 다시 펼쳐서 같이 덮기() 그런데 코로리는 밤마다 일하니까 서로 같이 자는 일이 드물 것 같구 ㅋㅋㅋㅋ큐ㅠㅠㅠ 렌 시간은 자주 보지만서도 손목시계나 이런 건 차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코로리가 시계 선물해주면 맨날 차고 다니다가 어느순간 고장내거나 잃어버려서 코로리한테 미안해 하는 모습이 떠올랐어......() 정주행 ㅋㅋㅋㅋㅋ큐ㅠㅠ 뭔가 매번 조금 부끄러운 느낌이 있지 ㅋㅋㅋㅋ큐ㅠㅠㅠ

해바라기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 역시 두 번 결혼해야 하나(그거 아냐...) 웨딩 촬영때는 스튜디오에서 대여해주는 드레스 여러 벌 고를 수 있으니까 엄청 입어볼 수 있다구. 코로리는 어떤 드레스도 다 잘 어울릴 것 같구 ㅠㅠㅠㅠ 미니드레스도 엄청 잘 어울릴거야. 요정같겠지 흑흑.... 은근히 남자 이름 같은데 여자애들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 과연 2세들 어떤 느낌일지 넘 궁금하다. 그런데 막 마음대로 정하기 어려워.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랜덤한 느낌으로 역시 다이스를 굴려야 하는 건가() 어떤 조합이든 다 귀여울 것 같지 ;ㅅ; 그냥 코로리 미니미라도 엄청 귀여울 것 같구..... 어떻게 만났냐구 묻는 2세들 귀엽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신님들은 원래 일 안해......(?) 코로리랑 코세이만 열심히 하고 있었던 것이다....?

81 코로리 - 렌 (cgjTlsly7Q)

2022-08-02 (FIRE!) 19:13:25

"렌 씨는 그럼 딸기 씨야? 물은 많으니까ー 햇님만 있으면 계속 쑥쑥 자라겠다아."

수영을 하는 렌에게, 방금도 수영부 훈련을 하고 나왔는데 물이 부족할 것 같지는 않다. 코로리는 햇님은 어떻게 구해다 줄 수 있으려나 고민했다. 낮잠이 있어두 난 밤이랑 더 친한걸! 태양의 신이라던지, 낮의 신이라던지. 그러던 중 시야에 렌의 손가락이 발로 물장구 치듯 번갈아가는 모습을 보고 웃어버린다. 작년의 호타루마츠리에서, 사냥꾼이 온 줄 알면 반딧불이들이 도망갈지도 모른다고 묻던 렌이 기억난다. 시계바늘에서 토끼가 줄넘기하는 거 같아!

"…"

코로리는 몸을 숙여준 렌 앞에서 눈을 깜빡거렸다. 렌이 먼저 저 몰래 뺨에 입 맞춰서 부끄럽게 만들었는데, 렌은 코로리가 뺨에 입 맞출 것이란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뺨에 입 맞추지 않기로 했다. 어디에 한다고는 말 안 했다, 뭐어! 사심이 섞인건지, 정말 그 핑계 뿐인지 말해보라고 하면 말할 수 없겠지만. 쪽 입 맞추고서 렌이 그랬던 것처럼, 반격할 수 없게 바로 한 발짝 떨어진다.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끄러운지 덥기만 하다. 얼굴이 빨갈 것 같은데, 아까부터 빨갰으니까 별로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고. 맘 같아서는 아까 렌이 뺨에 쪽 뽀뽀 해버렸을 때부터 자리에 주저 앉고 싶었으니까.

"이제 갈래!"

렌이 손을 잡아당겼던 방향으로, 이번에는 코로리가 렌의 손을 끌었다.

82 코로리주 (cgjTlsly7Q)

2022-08-02 (FIRE!) 19:32:26

렌주 퇴근했구나~! 난 아직이지만 답레랑 같이 왔다구~!!! 오늘 ... 오늘 잘 보낸 거 같지? 회식 일정 잡혔지만... 셋째주 목요일..... 。゚(゚´ω`゚)゚。

둘이 아이스크림 하나씩 더 먹으면.... 더 늘어난다구~! 당첨되려구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많아질 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렌 리본 묶어주고 싶어..... 볼끼면 리본 일부러 쫑긋 세워갖구 렌씨 토끼라구 장난칠 거 같구. 코로리는 렌 덕분에 시너지가 더 난다구 생각해..... 렌 덕분에 이렇게 귀여울수 있었다..... (*´∇`*)

ㅋㅋㅋㅋㅋㅋㅋ큐ㅠ 귀여워.... 아마 의식 치러갖구 코로리가 고위신님 되면, 그때는 일찍 잘테니까... 지금은 저녁~밤부터 해뜨는 새벽까지 깨어있지만 그때는 저녁~밤부터 깊은 밤까지만 깨어잇을 거 같구. 2시쯤? (*´꒳`*)? 그래두 고위 신님이니까 일의효율성이 높아져야지..... 사람도 직급 오르면 편하게 일하니까~!! (아닌 경우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미안해하는 거 너무 비맞은 강아지 같아....... 코로리는 렌 손 잡구 그럼 이번에는 똑같은 거루 나랑 맞추자아! 하구 렌 데리고서 손목시계 새로 사러가려하지 않을까 싶구. 마자.... 과거의 나.... 과거의 내가 부린 주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두번.... 결혼 기념일마다 결혼식 올리는 이벤트 하기 () 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주변에 결혼한 지인이 아직 없어갖구 몰랐는데 그렇구나~!!! 다 예쁘다 해갖구 드레스 못 고르는거 아닌가 싶구. 다음날 또 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안되면 웨딩앨범도 컷마다 장소마다 분위기마다 드레스 바꿔입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이름.... 잘 모르겠지만 뭐여도 좋다고 생각해......... 난 렌 미니미 보구 싶어 () 아빠랑 똑같이 생겨갖구 똑같이 행동하는 부자 보면 엄청 행복할 거 같지 ㅠㅠㅠㅠㅠ 원래 2세썰은 엄청 귀여우니까........ 너무 귀여워.... 렌 따라서 운동하겠다는 애기 나와도 귀여울 거 같구. 뿌듯하면서도 엄청 걱정될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신님인데 왜 일을 해 놀아야지 (?)

83 렌 - 코로리 (Z4Wa5GtXIE)

2022-08-02 (FIRE!) 22:24:57

"코로리 씨가 안아주면 포근한 땅님이고, 코로리 씨가 예쁜 말 해주면 햇님이니까. 그래서 이렇게 쑥쑥 큰 게 아닐까요."

렌이 작게 웃으며 물장구 치던 손으로 코로리의 정수리를 톡톡 건들였다. 코로리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게 정말로 코로리는 땅님이고 햇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끌어 안을 때마다 햇살 냄새가 나는데 햇님이 아닐 수가 없다. 아닌 게 더 이상한 걸. 그러니 자신은 땅과 해와 물의 사랑을 모두 받는 새싹이 되어버린다. 새싹이라고 하기엔 너무 큰가? 하고 생각해버렸지만.

렌은 몸을 숙였는데도 빤히 바라보기만 하는 코로리의 모습에 물음표를 띄웠다가 이내 장난처럼 입술에 입맞추는 코로리 탓에 잠시 멍청한 표정을 지어버렸다. 그 다음엔 놀람 때문인지 당했다는 생각 때문인지 얼굴이 더워졌다.

"코로리 씨...."

렌은 앓는 소리를 내며 코로리의 손에 끌려갔다. 들쳐 안고 싶지만 백주대낮의 길가였기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도 없다.

코로리와 함께 걸음을 옮기자 드믄드믄 보이던 벚꽃 나무가 어느덧 모습을 점점 더 많이 보이더니 벚꽃을 구경나온 사람들도 잔뜩 늘어났다. 사쿠라마츠리의 날짜가 점점 다가오고 있던 터라 주변에 노점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기도 했다. 조금 어수선한 곳을 피해 걷다보면 가미즈미의 자랑인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고, 그 맑은 물 위에는 잔뜩 흐드러져 떨어진 벚꽃잎이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연분홍색으로 물 위를 덮고 있었다. 그것이 물이 원한 일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물과 꽃잎은 함께 흐르고 있었다.

84 렌주 (Z4Wa5GtXIE)

2022-08-02 (FIRE!) 22:33:43

지금쯤엔 퇴근 했으려나~ 왜 난 퇴근 했는데도 해야할 일이 많은 거야 ;ㅁ; 운동도 다녀왔다.... 으윽...... 회식 일정 잡혔냐규 ;ㅁ;...!!!

렌씨 토끼랑 코로리 씨 토끼 되는 걸까?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같은 거 한 두 사람 보고 싶다 ㅠㅠㅠㅠ 동물 잠옷도 좋아......

코로리 고위 신님 되면 잘 수 있는 거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은 늘 일찍 자곤 하니까 거기에 새벽같이 일어나고. 인간 캐는 의식 맺어도 아무런 힘 없이 인간인 것 같지? 렌은 다시 태어나야 신이 될 수 있는 거니까 늘 코로리 신님 모시고 사는 거겠네~ 고위신이 되어서 자는 시간 늘어나는 코로리..... 얼른 고위신 만들어버리자....!(렌:???) 손목시계 다시 사러 같이 가주는 코로리 천사....... 큽 귀여워 ㅠㅠㅠ 나도 주접 많이 부리니까 괜찮아()

결혼 기념일마다 꿈에서 다시 결혼식 올리면 되지....!() 컷마다 장소마다 드레스 바꿔입고 헤어도 변경하면서 찍을 수 있다구? 렌 그때 쯤이면 돈 많을테니까 코로리 하고 싶은 거 다 해..... 렌 미니미도 귀엽겠다 큽.... 렌처럼 곱슬머리인데 코로리 눈 닮은 딸래미도 귀엽겠지.... 곱슬곱슬 긴 머리카락 빗어주는데 맨날 엉키고() 렌 따라 운동하는 애기...... 귀여워....... 렌은 이상하게 운동캐 같지 않은 운동캐 느낌이지 않나 싶구 ㅋㅋㅋㅋㅋ 렌코로리 2세 딸래미 배구 하는 거 보고 싶다(뜬금없음) 2세들은 둘이 적절하게 섞여서 엄청 다른데 이후에 세대가 거듭하다가 렌이나 코로리나 정말 똑같이 생긴 후손 태어나서 렌이랑 코로리랑 엄청 주의깊게 보고 맨날 신계에서 들여다보고 그러는 모습 보고 싶다.......

85 코로리 - 렌 (ZccqnPoUmg)

2022-08-03 (水) 16:27:39

새싹이니, 딸기니 말해주니까 저보고는 땅이고 해라는데 웃음이 안 나기도 어렵다. 식물들이 자라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들 중 두 가지나 차지해버린 코로리는 방글방글 웃어버린다. 언제나 예쁜 말을 해주는 건 렌 같은데, 포근하게 안아주는 것도 렌 같은데. 말장난이라고 해도 렌에게 그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 의미라고 하면 기분이 간지러워지고 만다. 머리 위에서 톡톡 건드리는 렌의 손길도 간지러웠다. 들뜬 기분에 손을 가만두지 못하고, 렌과 꼭 깍지끼어 잡고 있는 손을 신난 듯이 살랑살랑 흔들거린다.

"역시 계속 계속 렌 씨 옆에 있어야겠다ー"

원래도 그러려고 했지만, 새삼스럽게 더욱 그래야할 이유를 찾았버렸다. 딸기 덩쿨도 바오밥나무만큼 자랄 수 있어!

"응, 여기 있지이."

렌이 코로리의 이름을 불렀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답을 하며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기에 얼굴에 띤 색은 너무 솔직했지만, 먼저 뽀뽀한 건 렌 씨다?! 뻔뻔하게 굴기로 마음먹어서 능청스럽기만 한 목소리였다. 세상이 분홍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느낌이나 기분 탓이 아니라 정말 분홍색이었다! 어느새 하늘도 벚꽃나무에 가려 분홍이 되었고, 길 바닥도 떨어진 벚꽃잎이 조금씩 덮어가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 덕분에 벚꽃잎보다 발이 더 많이 보이는 것도 같았지만.

"와아ー 저기 렌 씨랑 똑같다아."

코로리는 분홍빛으로 덮여 흐르는 물을 가리켰다. 벚꽃비도 비니까, 물이랑 사이 좋을지두 모르지! 원래는 맑고 푸르게 보이는데 금방 분홍으로 덮여버린 물이 꼭 렌과 같다고 생각했다. 렌에게는 조금 짓궂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86 코로리주 (ZccqnPoUmg)

2022-08-03 (水) 16:48:40

퇴근했었지, 잠들었지만..... 회사에서 갱신할게~! (*´ー`*) 렌주 어제 피곤했겠다... 퇴근하구 할 일도 하구 운동도 하구..... 오늘은 조금 널널한 하루였으면 좋겠다. 응.... 심지어 또 잡혔어... 다음주 수요일도 회식이래 。゚(゚´ω`゚)゚。

앗 렌도 코로리 볼끼 묶어줄 때 토끼귀처럼 쫑긋 세우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너무 귀여워...... 동물귀 머리띠라면 역시 놀이공원일까~! 코로리가 멀미를 해서... 。゚(゚´ω`゚)゚。 크게 흔들리지만 않으면 탈 수 있을텐데 싶구. 360도 회전하는 롤러코스터 같은거 타면 내려서 또 렌한테 기대려구 할 것 같지.... () 동물 잠옷도 귀여워.... 렌 역시 강아지로 하려나?!

경력직(?)이니까??! 직급 높으니까?!!! (*´∀`*) 나중에 의식 치르고서 + 둘이 같이 살고 있을 때, 분명 렌이 잘 때는 혼자 잠들었지만 일어나고보니 옆에 코로리 와있구 막 코로리가 렌 꼭 안구 있구 그러는게 일상이 되지 않을까~! 응, 인간은 의식 치뤄도 신으로 다시 태어날 때까지는 그런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위신 만들기가 맘대루 되는게 () 코로리는 렌이 덜컥 결정하는걸까봐 걱정되기두 하구 (*´-`) 그 기회에 커플템 맞추려는 사심이 분명 있을텐데 천사라니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민망해~!!!

!!!!! 렌주.... 천재....? () 꿈 얘기하니까 렌이 코로리 꿈 꾸는 거 보구 싶어졌어.... 코로리랑 같이 사는 꿈을 꿨다든지, 결혼하는 꿈을 꿨다는지 그런거! 코로리가 그런 꿈 꾸게 한게 아니라 정말 렌이 그런 꿈 꿔버린거지~!!!! 렌 입장에서는 이걸 코로리가 만든 꿈이려나 물어보고 싶은데 만약 정말 그냥 자기 꿈이면 부끄러워할 거 같구 그래서.... 엄청 귀여울 거 같아서....... () 꿈 잘 안 꾸는 편이랬으니까 안되려나 싶기두 하구. 앗 배구하는... 렌 같은 곱슬머리 딸랑구...?? 너무 귀엽다... 눈매는 코로리 눈매인데 눈 색은 또 렌이랑 같은 색이면 좋겠구. 둘째는 머리카락은 코로리처럼 직모인데 렌 닮은 눈이려나~!!! 첫째가 딸이니까 둘째는 아들~!?? 딸랑구가 렌 쫓아 운동한다구 그러구 하니까 아들은 코로리한테 폭 달라붙어서 두사람 운동하는 거 구경하구 있어두 귀여울 거 같구. 헉..... 후손에 똑 닮은 아이가 태어나는거 엄청 귀엽다~!!!! 생긴것만 똑같구 성격 정반대여도 웃기구 귀여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렌주 (kBjagYKXI6)

2022-08-04 (거의 끝나감) 08:57:05

좋은 아침이야 코로리주~ 코로리주는 회사에 회식이 많은 편......() 나는 오늘 야간근무라 늦게 출근한닷.... 하지만 일정이 있어서 오후에는 출근하게 되었지만 말이야. 이번주 주말은 푹 쉬는 날이라서 기대하고 있는 중 ㅋㅋㅋ큐ㅠ!!

겨울에 서로 볼끼 해주는 일상을 해야겠어. 아마 렌이 사오지는 않을 것 같아서 코로리가 가져올 것 같지만 말이야. 동물원 같은 곳에도 머리띠 같은 거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면 테마 파크 같은 곳도 좋구~ 코로리 왠지 테마파크 좋아할 것 같은데. 동물 테마나 마법의 성 테마나 유럽 느낌이라거나 등등. 동물귀 머리띠 하면 어떤 거 하려나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크게 흔들리지 않는 거라면 관람차 같은 거려나? 동물잠옷 하니까 그거 떠올랐어. 전에 코로리가 마녀 코스프레 한 적 있었잖아. 렌은 겁쟁이 사자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방금 해버렸달까. 마녀코로리와 겁쟁이 사자 렌이라니 귀여울 것 같구....

경력직 코로리 멋있다구? ㅋㅋㅋㅋㅋ 렌 자고 있는데 꾸물꾸물 침대로 들어오는 코로리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ㅋㅋㅋ큐ㅠㅠㅠㅠ 아마 렌도 잠결에 코로리 꼭 안을 것 같구. 아마 의식은 렌이 성인이 되고 수영선수로 잘나가는 와중에 해외로 출장 가게 되고, 비행기 추락 사고를 걱정하는 코로리(적폐임)를 보고 렌이 그렇게 걱정되면 우리 결혼할까요? 하는 장면이 떠올랐....는데 적폐일지도......()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코로리 꿈 꾸는 거 나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넘 재미잇을 것 같지. 전에 관련해서 썰 풀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자다 깨서 일하는 코로리한테 전화하기() 그렇다면 일상 순서가 (봄) 흑역사 >> 수영대회 (여름) 꿈 이런 느낌으로 하면 좋을 것 같구~ 와아 일상 소재 늘어난다 ><

큽.... 딸랑구 너무 귀여워..... 코로리 눈매에 흰빛이라니 넘 귀엽구...... 성격은 코로리의 밝은 면과 운동이나 움직이는 것 좋아하는 렌의 성격을 섞어놓은 거려나? 둘째는 코로리같은 직모의 렌 닮은 눈이라니. 뭔가 나중에 크면 시크한 도시남 될 것 같은데 성격은 코로리의 니트적인 면모에 렌의 차분한 느낌 받을 것 같구. 왠지 책이나 공부 좋아할 것 같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생긴것만 똑같고 성격 반대면 엄청 보면서 재미잇을 것 같지.

88 코로리주 (NHTnfyKtXo)

2022-08-04 (거의 끝나감) 11:28:44

렌주도 안녕이라구, 좋은 아침~!!! (*´∀`*) 곧 점심이니까 점심 잘 챙기구! 회식.... ㅋㅋ큐ㅠㅠ 이번달에 갑자기 몰렸어...... 오늘 야간근무구나... 오후에 출근하구 나면 화이팅이야! 주말에 꼭 푹 쉬구~!!!!

볼끼는 뜨개질로 하기에는 솜? 같은거... 부들부들한 털? 폼폼 달린 걸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니까 기성품이려나 싶구. 아마 사오지 않을까~! 코로리 자기꺼 사려다 렌이 한 거 보고 싶어갖구 사올거 같구. 코로리는 이미 하고 있는 상태로 렌 씨도 나랑 똑같이 하자~! 하구 해주지 않으려나~!! ( ´∀`) 동물원 간 것두 귀엽겠다.... 동물 체험하는 거 보구 싶어 ㅋㅋㅋㅋㅋㅋ 돌고래나 펭귄 먹이주기라든지... 목에 뱀 감기() 라든지?! 기린이나 코끼리한테 먹이 주는 체험도 있었던거 같구. 코로리 테마파크 엄청 좋아하지~!! 렌주도 코로리 엄청 잘 알잖아~!!!! 머리띠는 렌한테 골라달라 하지 않으려나? 다 하고 싶어서 못 고를 거 같은 () 앗 할로윈 때~! 가을이었지 응. 겁쟁이 사자면 오즈에 나오는 그 사자인가? 용기가 생기는 물약(가짜)를 먹구 용기를 얻은!

사심이지만 정말 심한 악몽같은거 들어왔다 나와갖구 렌 깨워서 안아달라하는 것두 언젠가 보고 싶구.... (*´꒳`*) 렌 해외로 자주 나갈 거 같지. 세계권 대회 열려갖구 나간다던지 훈련하러 나간다던지....... 적폐가 아닐지두. 코로리 인간 문명 꿈 속에서나 봤지 직접 만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버스나 전철 탔다가 길 잃을 거 같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포스기랑 휴대폰은 알바 덕분에 다루게 된 거 같구...... 무엇보다 코로리한테는 하늘을 나는 게 꿈이었던 시간이 더 길지. 비행기 자체를 못미더워할 거 같구() 근데 렌이 그렇게 말하면 볼 꼬집을 거 같은 느낌이랄까.... 본인의 죽음을 가볍게 생각하는걸까 싶어서..... 어쨌든 좋아하는 사람의 죽음을 맞아야하는거니까.

맞아, 그런 얘기두 했었지. 귀여웠지~!!!! 일상 소재 차곡차곡 쌓여갖구 부자된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도 렌 꿈 꾸고 싶다고 잉얼거릴 거 같구~!

첫째 둘째 반반씩 섞여갖구 다른 느낌인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애기들이 꼭 난 나중에 커서 아빠/엄마랑 결혼할래 하구 말해주면 좋겠구. 이미 아빠/엄마는 엄마/아빠랑 결혼해서 안 된다구 말해주구 싶구~!!!!! 2세~후손 썰 너무 귀여워...... 애들 쑥쑥 커갖구 렌이랑 코로리 키 앞질러 버리는 거두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큐ㅠ 코로리는 금방 그렇게 될 거 같지만()

89 렌 - 코로리 (kBjagYKXI6)

2022-08-04 (거의 끝나감) 13:55:05

여기 있다며 장난스럽게 말하는 코로리가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엽다. 새삼 작년 봄에 만난 신님이 이렇게 제 옆에 계속계속 있어주는 것이, 이렇게 자신을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미소를 머금으며 코로리와 발을 맞춰 옆에 선다.

"코로리 씨도 마찬가지거든요?"

분홍빛으로 덮여있는 물을 보면서 놀리는 듯한 말에 렌이 웅얼거리며 항변한다. 얼굴이 발간 모습은 코로리도 똑같으면서.

렌은 그러면서도 노을진 하늘과 흩날리는 벚꽃 비와 물소리와 이 모든 풍경 사이에서 걷고 있는 코로리가 매우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아 코로리로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그 사이에 날아오는 벚꽃잎 한 장이 코로리의 머리 위에 몰래 무단 탑승했다. 렌은 코로리의 머리 위에 내려앉은 벚꽃잎을 손으로 떼어주었다.

"저녁은 뭘 먹는 게 좋을까요?"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서 싫긴 했으나 어쩔 수 없이 배고플 시기이긴 했다. 나잇대가 더더욱 그랬고.

90 렌주 (kBjagYKXI6)

2022-08-04 (거의 끝나감) 14:17:04

코로리주도 점심 맛있게 잘 챙기라구~ 나는 오늘 점심으로 피자 먹었다~!~!

볼끼 너무 귀여워서 렌보다는 코로리한테 더 어울릴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 동물 체험하는 거 넘 귀엽겠지. 가을 소풍으로 동물원갈까? 돌고래, 펭귄 먹이도 주고 목에 뱀도 감고 기린이든 코끼리든 다 볼 수 있다고? ㅋㅋㅋㅋ 테마파크도 갈 수 있으면 꼭 가고 싶다~ 엄청 신나할 코로리 생각하니까 넘 귀여워. 머리띠 ㅋㅋㅋㅋ 맞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하나를 고르기 어려울 것 같구. 아마 엄청 고민할 것 같아. 응응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쟁이 사자말이야. 사자 동물잠옷 입은 렌과 마녀 코로리. 왠지 귀여울 것 같지.

큽 ㅠㅠㅠㅠㅠ 둘이 같이 살고 있으면 그런 일 있을 것 같지 ㅠㅠㅠㅠ 나도 보고 싶다. 엄청 귀여울거야. 렌은 코로리가 깨우면 부둥부둥 꼭 안아줄 것 같지. 등도 쓸어주고. 렌은 왠지 잠결이면 스킨쉽 더 많아질 것 같아. 못미더운 비행기에 렌 타고 왔다갔다 자주 하다보면 코로리도 비행기를 믿게 되려나~ 렌 잔뜩 볼꼬집히는 거 ㅋㅋㅋㅋㅋㅋ 렌은 은근 허무주의적인 면이 좀 있어서(감수성이 풍부한 탓인지) 제 죽음에 대해 조금 안일한 편인 것 같아. 게다가 타인 희생적인 면도 좀 있고. 물에 빠져 죽지 않을 거라는 안일한 자신감 때문에 언젠가 물에 빠져 죽을 것 같고() 게다가 의식을 하고 나면 죽어도 다시 태어나니까. ....이런 성격이라 코로리한테 미안한데? 나중에 렌이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알면 코로리 렌한테 엄청 뭐라고 할 것 같구

코로리 렌 꿈 꾸고 싶다고 잉잉거리는 거 왤케 귀엽지??? ㅋㅋㅋㅋ 2세 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애들 키 쑥쑥 커라 ㅠㅠㅠㅠ 진짜 렌코커플 행복하자......

91 코로리 - 렌 (QrAH/hCimM)

2022-08-05 (불탄다..!) 17:51:18

웅얼거리는 항변에 작게 웃음 소리를 낸 코로리는 물이 아니라 렌을 돌아보았다. 아까까지 바라보고 있던 벚꽃잎 덮은 물도 예쁘지만, 렌도 똑같이 예뻐 보여서 마찬가지라는 말이 이상했다. 코로리 생각하기에 자신은 지금 눈 앞에 가득 담긴 풍경보다, 풍경만큼도 예쁠 수가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백설공주님 거울 뺏어와야겠다니까!

"예쁘다는 뜻이었는데!"

왜 똑같다고 말했는지는 말하지 않았으니까, 얼굴이 발간 것도 예쁘다는 것도 전부 렌과 똑닮았다고 생각하니까! 코로리는 생글생글 눈웃음지으며 개구지게 답했다. 렌 씨 방금 나한테 예쁘다구 한거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이 접혀있는 눈웃음이 짓궂다.

"꽃방울 잡았어?"

머리 위에서 렌의 손이 머무는 걸 알았는데, 쓰다듬는 것 같지도 톡톡 건드는 것도 아니라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은 거라면, 소원 빌어야 하는데! 소원 고민을 해야하려나 싶은데, 고민해야하는 건 또 있었다. 저녁메뉴 고민! 렌은 훈련을 끝낸 직후니까, 코로리는 렌을 집에 바래다주고 푹 쉬라는 인사를 한 후 헤어질 줄 알았으니 저녁 메뉴는 생각치도 못했다. 가정식이라던지, 오니기리라던지 렌이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나는 렌 씨는 먹고 싶은 거면 좋은데ー 방금까지 운동하구 왔잖아ー"

그럼에도 렌이 오늘은 다른 걸 먹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 무언갈 먹지 않아도 죽지 않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코로리는 렌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92 코로리주 (QrAH/hCimM)

2022-08-05 (불탄다..!) 18:20:54

난 오늘 햄버거 먹었어~!!! 점심 잘 먹었어?? 야간근무한 거는 괜찮았으려나 푹 쉬고 있길 바란다구 (о´∀`о)

렌도 귀여운데~!!!! 렌한테는 남색 볼끼 해주고 싶구. 털이 하야니까.... 코로리는 무슨 색이려나~! 가을 소풍 너무 귀엽다.... 렌 소프트 콘 아이스크림도 먹는거 귀여울 거 같아. 솜사탕 먹는 것두 귀여울테구...... 츄러스도 있구! 동물 체험 다 좋지만 렌이 꼭 돌고래랑 펭귄 쪽 먹이주기 체험 해주면 좋겟구.... 귀여워......... 하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느긋하게 다 하면 되지~!!!! 난 렌이 인어인것두 보고 싶구.... 뱀파이어인것두 보고 싶구... 아이돌인것두 보고 싶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잠옷 너무 귀여워 。゚(゚´ω`゚)゚。 。゚(゚´ω`゚)゚。 。゚(゚´ω`゚)゚。 할로윈 때 마녀 분장한거였으니까 말이지, 둘이 할로윈 장난 치는거두 보고 싶구!~

코로리는 렌 자는 거 방해하기 싫어갖구 꾹꾹 참다가 결국 깨우는 거 일거 같지? 혼자 머리카락 쓸어내리구 있다가 도저히 안되갖구 깨울 거 같구..... 렌 너무 상냥하구 귀여워..... 코로리는 또 부빗거릴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잘 타고 다니느거 보고 믿게 되는건가~!!! (*´∇`*) 의식을 하고나면 죽어도 다시 태어나니까 라는 말은 코로리가 직접 들으면 울겠는걸........ 진짜 울 것 같아. 나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가볍게 여기게 된 거 같으니까. 렌의 죽음은, 코로리한테는 상상하기 싫은 일이니까 말이지 (*´-`) 뭐라 한다기보다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구 물어볼 것 같지. 그렇다구 한다면 의식하자고 말할 것 같구....


코로리가 자고 있는데 코로리가 직접 꿈을 만들 수는 없으니까~!!! 렌이 꿈에 나왔으면 좋겠다구 아무리 말해도.... 잠의 신은 잠든다~! (*´∀`*) 2세 썰은 뭘 풀어두 귀엽지.... 렌이 2세 딸래미 머리 묶어주는 거 보구 싶구~!!! 꼭 평생 행복하면 좋겠다구 (о´∀`о)

93 렌주 (Vf6Bca/aw.)

2022-08-06 (파란날) 18:10:50

좋은 토요일 저녁이야~ 주말 잘 보내고 있으려나. 나는 어제 들어와서 푹 쉬었다구. 점심 저녁도 잘 챙겨먹고 사람들도 만나고 해야 할 일도 처리하고 하느라 못들어왔네

하얀털의 남색 볼끼라니 넘 귀엽잖아~~! 코로리는 붉은 색도 어울리고 노란색도 어울리고 분홍색이나 하양이나 다 어울릴 것 같지.....;ㅅ; 소프트콘 둘이 나눠먹는 것도 귀엽겠다..... 솜사탕도 츄러스도 다 맛있지 흑흑 렌이 돌고래랑 펭귄 먹이주기 하는 거야? 코로리도 하고 싶어 할 것 같은데~ 앗 인어 렌, 뱀파이어 렌, 아이돌 렌 다 좋지 ㅠㅠㅠㅠㅠ 코로리도 인어공주나 뱀파이어나 아이돌이나 다 어울리는데??? 싱어송라이터 코로리 보고싶다...... 겁쟁이사자 분장한 렌(단순히 사자 잠옷을 입었을 뿐인)과 마녀 분장 코로리랑 장난치는 모습 넘 귀여울 것 같지 ;ㅅ; 진짜 최고된다.....

아이고 코로리 울지 마....... 아마 렌도 그렇게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을 것 같고. 코로리가 비행기 타는 거 걱정하니까 장난식으로 한 말이지 그렇게 깊게 생각하고 한 말은 아닐거야 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가 왜 그런 식으로 말하냐고 하면 장난이었다고 안절부절할테니까 말이야. 프로포즈는 좀 더 각잡고 해야지. 코로리 씨와 영원히 같이 있고 싶어요, 라는 멘트와 함께 언젠가 하지 않을까 싶구. 지금 생각으로는 렌의 프로포즈는 연극 이벤트 있잖아. 그런 느낌으로 코로리 모르게 코로리가 연극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 맞춰서 하지 않을까 싶고?

언젠가 코로리도 렌 나오는 꿈 꿨으면 좋겠다구~~~ 소원아 이루어져라~~~ 딸랑구 머리 묶어줄 때쯤 되면 렌도 코로리 머리카락으로 숙련되어서 잘 하지 않을까 싶구 그렇네~~ ㅋㅋㅋㅋㅋ

94 코로리주 (/hiIdtj0lU)

2022-08-06 (파란날) 22:30:11

좋은 밤이야~!! 난 오늘 집 본다구 돌아다니다 들어와서 바로 자구 일어났어 ㅋㅋㅋㅋ큐ㅠㅠ 상태가 다시 잘 거 같지만 (*´ー`*) 렌주도 이것저것 할 거 다하구 잘 쉬구 있어??

렌이 남색이니까 반대되는 느낌으로 붉은 색이나 분홍색 하구 싶구. 소프트콘 나눠 먹는거면 반반으로 해도 귀여울 거 같아. 한쪽은 초코맛 한쪽은 바닐라맛이라던가~!! 아이스크림도 그렇구 다른 간식들도 렌 다 사주고 싶다구~! (*´∀`*) 코로리도 하고 싶음 렌 옆에서 같이 하면 되지~! 렌 신나하면 그거 보느라 제대로 못할 것두 같지만....ㅋㅋㅋㅋㅋ 맞아...... 렌이즈뭔들..... 렌이최고야하고싶은거다해 。゚(゚´ω`゚)゚。 코로리는...... 인어는 렌이라구 생각해서 상상이 잘 안된다 ㅋㅋㅋㅋ큐ㅠㅠ 싱어송라이터.... 코로리 기타 치면 기타랑 몸집이랑 엇비슷해보일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사자잠옷 입은 렌.... 코로리가 왠지 렌 꼬리 잡구 다닐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코로리한테 직접 말 안한다면 울 일 없을 거라구 생각해~!! 농단에 가까워서 다행이라구 생각해.... 은연 중에 생각하던게 튀어나온걸수도 있구 하니까.... 그냥 결혼할까요? 물어보기만 하는거면 눈 동그랗게 뜨고 깜빡이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왜 결혼하냐구. 결혼(보다는 의식 얘기지만!!) 신중히 생각하라구 또 잔소리할 거 같구.....() (*´ー`*) 프로포즈 생각하구 있었어?!! 대사 너무 로맨틱하구.... 코로리한테만 정말 남다르게 와닿을 거 같지. 영원히라는 말이 어떤의민지 아니까..... 우와앗 이건 코로리 감동받아서 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연극 이벤트 너무 귀여워. 코로리 중간에 여태 연습하구 리허설한거랑 다르게 진행되는 극 보고 무슨 일이지 하다가 고백 이벤트에 깜짝 놀랄 거 같지..... 렌 꼭 안구서는 오늘 일 못한다구 퇴근한다 해버릴거 같고()

렌 나오는 꿈 꾸면 다음날 엄청 자랑하지 않을까~!! 꿈 속에서 뭐했는지 맞춰보라구 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 앗 렌 코로리 묶어주구 하려나?! 렌이 묶어주구 나면 코로리도 렌 묶어준다 할거 갈구 ㅋㅋㅋㅋㅋㅋ (*´꒳`*)

95 렌주 (LU6nqnm5TY)

2022-08-07 (내일 월요일) 12:11:21

나도 이리저리 잘 쉬고 있지~ 주말이 끝나가는게 아쉬울 정도야 ㅋㅋㅋ큐ㅠㅠ 반반 아이스크림 나눠먹는것도 너무 귀여워 ㅠㅠ 렌 뱃속은 블랙홀 수준이라 주는대로 다 들어간다구?ㅋㅋㅋ 렌은 수중 생물들 밥주면서 신나할 것 같긴 해 ㅋㅋㅋ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신나하는코로리도 넘 귀여울 것 같구 ㅠㅠ 인어왕자님과 코로리 공주님이 되는 걸까? 코로리 공주님 너무 잘 어울리지 응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집만한 기타치는 코로리... 그게 귀여운 거라구 ㅋㅋㅋ큐ㅠㅠ 렌 꼬리 잡고 다니는 거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렌사자는 마녀님한테 잡혀산다~

ㅋㅋㅋㅋㅋㅋ신중히 생각하라고 잔소리 듣는다니. 역시 의식은 결혼 할 때 즈음 하게 되려나? 아직까진 영 감이 안잡히는데 역시 일상을 느긋하게 돌리다보면 알게 되려나 싶기도 하구~ 감동받아서 우는 코로리 귀엽겠잖아아ㅏㅏ 렌 웃으면서 코로리 달랠 것 같구. 이건 퇴근해도 할 말 없지! 정당한 퇴근 인정합니다.

코로리가 렌꿈 꾸면 어떤 꿈 꿀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전에도 코로리 렌 머리카락에 핀 꼽아줬었지. 언젠가 렌 머리카락 머리장식으로 잔뜩 될 것 같구 ㅋㅋㅋㅋ큐ㅠ 귀엽겠다 진ㅉ

96 코로리주 (/vr3DrnKjw)

2022-08-07 (내일 월요일) 17:16:53

난 오늘도 집 보러갔다가 왔어, 원래 월요일 보는거였는데.... 겸사 미리 말해두자면 주중에도 퇴근 후에 집 보기로 한게 있어갖구 렌주가 이번에 답레 주고나서는 텀이 좀 길어질 거 같기두 하구 。゚(゚´ω`゚)゚。

블랙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잘 먹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코로리 입 짧으니까(사실 이것두 과식해서 속 더부룩하면 잠 잘 못자니까 거기서 비롯된 설정이야) 진짜루 코로리는 다 먹고나서 렌 먹는거 귀엽다구 보고 있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은... 왕햄찌아기강아지천사야........ 렌... 화보집 만들어주고 싶어... 사진 찍어주고 싶구. 폴라로이드로 사진 찍어서 모아갖구 앨범 만들구 싶구... 으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주님하는거야? 코로리 철딱서니 없을 거 같은데 () 맨날 바다로 놀러나와서 렌 보러가는거 아닌가 몰라. 드레스에 모래 어쩌면 좋대 ( ◠‿◠ ) 렌 손 안 잡구 꼬리만 잡고 다녀도 뭐라안하려나?! 진짜 잡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으으음 나도 감이 잘 안 잡힌다 (`・ω・´) 역시 영원히 산다는게 좋기만 할리는 없으니까 (놀기만 하는것도 아니구), 남은 삶 전체를 뒤집는 일이니 아무래도 코로리는 의식에 소극적일 거 같지. 렌이 행복한게 우선이라서 힘들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이 달래주면 웅얼웅얼 언제 이런걸 다 준비했냐구 안 힘들었냐구 막 물어볼 거 같구. 집 가서도 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쯤 같이 살고 있으려나? 같이 안 살구 있어도 집 가서 렌 생각나면 울거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

스킨십하는 꿈 꿔갖구 하루종일 렌만 보면 빨개지게 하고 싶어 은근슬쩍 렌 피해다니구 () 렌 반응이 너무 귀여울 거 같아서...... 맞아ㅋㅋㅋㅋㅋㅋㅋ 해보구 싶어~!!! 코로리가 오늘 잘때까지 계속 하구 있어야한다구 하면 렌 반응이 어떠려나 싶구~!

97 렌 - 코로리 (ocYvbfKSuk)

2022-08-07 (내일 월요일) 23:54:07

렌은 코로리의 말에 또 당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렌은 입을 삐죽이며 뚱한 표정을 지었다.

"저도 예쁘다는 뜻이었어요."

라고 씨알도 먹히지 않는 거짓말을 한다. 코로리가 꽃방울을 잡았냐는 말에 렌은 고개를 끄덕이며 손가락 사이에 있는 꽃잎을 보여준다.

"코로리 씨 머리 위에 무단 탑승해서요."

렌이 작게 웃으며 검거한 범죄자(?)를 코로리에게 주려고 했다.

"음, 라멘 먹으러 갈래요? 여기 근처에 라멘집 맛있는데가 있는데."

하고 코로리에게 묻는다. 조금 머뭇거리는 이유는 이전에 코로리에게는 자신이 많이 먹는 편이라고 이야기하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조금 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배고프고 또 내외(?)하지 않기 위해서는 언젠가 보여줘야 할 모습이기도 했다.

98 렌주 (PVNMYSYgTY)

2022-08-08 (모두 수고..) 00:04:17

집 보러 갔다가 왔다는 건 이사할 집 찾으러 다니는 거야? 일이 있으면 텀이 길어지는 건 당연한 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구~ 나도 텀이 왔다갔다 하는 편이니까!

렌 잘 먹는 거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큨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적게 먹는 것도 넘 귀여운걸. 와앗 그런 설정이 있었구나. 코로리주 코로리 만들 때 엄청 열심히 생각한게 느껴진다 ;ㅁ; 렌 와앙 하면서 먹는 모습 찍는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부끄럽다고 막 코로리한테 낑낑거릴 것 같은데. 공주님은 옷에 모래 좀 묻어도 괜않아. 내가 다 털어줄거야 큐ㅠㅠㅠ 코로리 하고 싶은 거 다해....!!!! 렌은 코로리가 꼬리를 잡은 손을 덮어서 잡고 다닐 거야~ ㅋㅋㅋㅋㅋ 렌은 이미 코로리한테 다 잡혔다구~

코로리는 의식에 소극적인 것 느껴지니까. 렌이 열심히 고민해야 할 타이밍인 것 같은 걸? 일단은 아직 학생이라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말이야. 손등에 문양 어떤 문양으로 나올지 궁금하기는 해~ 코로리 울보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귀여워 진짜 코로리 울 때마다 렌이 뽀뽀해버릴거야?

앗....!! 그거 재미있겠다 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막 피해다니면 렌 스위치 눌릴 것 같은데? 어떻게 반응할지 일상으로 돌리지 않으면 모르겠는데. 막 여러가지 생각나서 딱 뭐라고 말하기 힘들정도로 재미있는 상황이다.....! 머리장식 해버리고 오늘 계속 하고 있으라고 하면 말은 잘 들을 거야. 부끄러워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99 코로리주 (MDa6etCGkY)

2022-08-08 (모두 수고..) 00:49:36

응, 하필 회식 잦은 달에 부동산 투어까지 하게 돼서 。゚(゚´ω`゚)゚。 체력이 남아나질 않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이 귀여우니까 당연한 결과라구 생각해?! 앗..... 열심히 생각했다기보다는 얘는 잠이니까 잠이랑 똑같다!!! 하고 퉁친 것 같지만...? () 잠잘때 좋은거 = 코로리가 좋아하는거, 잠잘때 나쁜거 = 코로리가 싫어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먹는 것도 찍구 싶구 지금 벚꽃길 걷는 거도 찍고 싶구!!! 저번 일상들도 너무 귀여웠는데 바닷가 렌이랑 겨울 학교 렌이랑 다 앨범 행 하구 싶다구 。゚(゚´ω`゚)゚。 먹는 모습은 부끄러워할만 해 ㅋㅋㅋㅋㅋ큐ㅠㅠ 와앙- 중이면 특히 부끄럽지~!!! 햄찌처럼 왕 문 상태는 괜찮으려나?!!? 사실 낑낑거린다는 것두 너무 귀여워서 찍구 싶고 ㅋㅋㅋㅋ큐ㅠㅠ 하지만 부끄럽다면 안해야지 응..... 렌이 사진찍히는데 거리낌 없으면 왠지 코로리 폰에는 자기 사진보다 렌 사진이 더 많을 거 같지 (*´∀`*) 남친 덕질 중() 인어왕자님 가까이 보겠다구 바닷물에 쪼금 들어갔다가 젖고 난리날거 같지..... 아?! 그 손을 잡는구나?! 꼬리 잡으라 깍지 못 껴서 부루퉁해할거 같구. 자기가꼬리 놓으면 되는데()

문양.... 전혀 모르겠지?! 무슨 색일지도 모르겠구.... 나중에 생길 때 쯤에 고민해두 되지 않을까 싶고() 렌이 정말 신이 되고 싶다면 오케이니까. 울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프로포즈 받았는걸!!!!! 지금 코로리는 렌 부담스러울까봐 영원히라는 말도 조심스럽구, 결혼(의식) 신중하라 그러는데~!!! 렌이 먼저 영원히라고 말하면 집에간후에도 떠올리면 울어버린다구 역시 ㅋㅋㅋ큐ㅠㅠ 울면서 전화할 거 같구() 렌 당황하겠다.......... (⌒▽⌒)

스위치....????? 피해다닌다 해두 아예 막 안 만나구 그런게아니라 먼저 스킨십 안하구, 렌이 스킨십하려고하면 피하는 정도 생각한거였는데.... 아픈 부분 건드리려나..........??? 렌 힘들게 하긴 싫은데 。゚(゚´ω`゚)゚。 머리장식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마 헤어질때 다 떼지 않을까..... 집에서 혼자 못 뗄 수도 있구()ㅋㅋㅋㅋ큐ㅠㅠ 렌 귀여워..... 진짜루....

100 렌주 (PVNMYSYgTY)

2022-08-08 (모두 수고..) 02:08:35

아이고 ㅠㅠㅠㅠㅠ 집구하는거 정말 힘든데 말이야 ;ㅁ; 좋은 집 잘 구하길 바란다구~~!~! 답레는 늘 그럿듯 느긋하게 주면 되니까!

코로리 = 잠 이라는 공식이 너무 귀엽단 말이지 ㅠㅠㅠㅠㅠㅠ 일상에서는 사진 안 찍었지만 분명 일상 외적인 부분에서 사진 찍었다고 생각해. 그러니 엘범도 만들 수 있다....!(무엇) 와앙 상태나 왕 상태나 둘다 귀엽겠지만 렌은 부끄러워 할거라고? 물론 코로리가 찍고 싶다고 한다면 말릴 수 없으니 코로리의 사진첩에는 렌이 가득할 것 같기는 해. 렌도 보복성으로 코로리 사진 마구 찍을거니까 각오하라구? 인어왕자님은 공주님이 그렇게 막 다가오면 수줍어서() 도망칠 거라구? ㅋㅋㅋㅋ 꼬리를 잡은 손을 잡은 렌의 손(끄덕) 솔로몬 수준이다...!

맞아 전혀 모르겠다구 ㅋㅋㅋㅋㅋ 뭔가 그럴싸하고 멋있고 귀엽고 예쁜 문양으로(대체).... 이제 코로리 별명은 울보잠님이다~(아님) 울면서 전화하면 렌이 바로 집까지 찾아갈지도 몰라?

스위치.... 아픈 부분 건들이는 게 아니라, 렌의 집착 스위치 온 해버린다고? 코로리여 감당할 수 있으면 해봐랏....!(아님) 싫다고 해도 꼭끄랑 해버릴거야? ㅋㅋㅋ 헤어질 땐 떼주려나? 렌 혼자서 집에서 자려고 떼려고 하는데 안 떼져서 끙끙거리는 것 상상하고 웃어버림 ㅋㅋㅋㅋ큐ㅠㅠㅠ

101 코로리 - 렌 (2tzwqkxHKU)

2022-08-08 (모두 수고..) 09:43:50

연달아서 장난이 너무 짓궂었나 싶어졌다. 그렇지만 뚱한 표정까지 귀여워서야 코로리는 또 장난을 치고 싶어지고 말았다. 저도 예쁘다는 말, 내개 예쁘단건지 렌 씨가 예쁘단건디 모르겠지! 말장난이다. 렌은 분명 저도 코로리가 예쁘다는 뜻이었겠지만, 코로리는 일부러 렌이 스스로를 예쁘다 말한 것마냥 놀릴 생각 만만이다.

"응, 렌 씨는 많ー이 예쁘지!"

이상한 건 코로리가 직접 말하고보니, 장난이라기에는 진심 뿐인 말이라서 놀리는 기색이 조금 옅어졌다. 렌이 예뻐 사랑스러울 뿐인 말이 된다. 그러던 코로리는 렌이 건네는 작은 벚꽃잎을 건네받았다.

"꽃방울 잡으면 소원 빌어야 해! 렌 씨, 소원!"

잡은 건 렌이니까, 렌이 소원을 빌어야한단 듯이 바라본다. 렌 씨 작년에 빈 소원은 이루어졌을까ー. 렌과 함께 호타루마츠리의 석상 앞에서 빌었던 소원이 생각났다. 작은 벚꽃잎을 조심스럽지만 꼭 쥐었다. 꽃잎이 바람에 살랑거리듯 렌과 쥐고 있는 손을 흔들거린다.

"응! 집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을까ー?"

102 코로리주 (2tzwqkxHKU)

2022-08-08 (모두 수고..) 10:10:11

집은 아무래도 발품이니까 。゚(゚´ω`゚)゚。 힘내겠다구, 고마워~!!! 그리구 좋은 아침이야~! 렌주 엄청 늦게 잔 거 같은데 괜찮으려나, 오늘도 화이팅이야 ( ´∀`)

코로리 = 잠이 맞으니까 (о´∀`о) 안 푼 설정 중에는 수면제나 수면마취 관련된 설정도 있다구~! 코로리한테는 갑자기 일하라고 끌려가는 느낌이라는 설정() 실제로 끌려가지는 않지만. 그럼 사실은 차곡차곡 앨범을 만들구 있었습니다 가 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코로리는 렌한테 이것보라구 저번에 뭐뭐할 때 렌씨인데 너무 귀엽게 잘 찍지 않았냐구 사진첩 자랑할 거 같구() 코로리 그래두 신인데 누구한테 안 보이게 하구 사진에 안 찍히는 건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걸 렌이 사진 찍을 때 써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 장난치구 나서는 안 그럴거 같지만~!! 그렇게 꼭꼭 잡구 있으니까 잘못해가지구 꼬리에 걸려서 넘어지는거 생각나 ㅋㅋㅋㅋ큐ㅠㅠ 손잡구서 넘어지면...... 렌도 넘어지려나? 아니면 아예 안 넘어지려나....???

뭔가 둘을 상징하는거...... 위미를 담은.....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ω`゚)゚。 울보잠님 ㅋㅋㅋㅋ큐ㅠㅠ 렌 오는거야?! 렌 오면, 둘만 있으니까.... 아무도 안 보는 자리에서는 다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많이 듣고 싶었던 말이라구 훌쩍거릴 거 같지. 정말, 차라리 인간하구 싶었다구 그럴거 같구. 울보라구 들어도 할 말 없음이다.....!!

앗. 그쪽이었나....!!! 싫어하지는 않겠지만 부끄러워서 녹으려고 할 것 같구. 꿈 내용 계속 생각나가지구 렌 쳐다보지도 못할거 같구 ㅋㅋㅋㅋ큐ㅠㅠ 근데 렌이 너무 귀엽다 으아악 。゚(゚´ω`゚)゚。 。゚(゚´ω`゚)゚。 아마 헤어질 때 거의 다 떼주고나서 제일 화려한거나 제일 귀여운 거 하나는 남겨두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렌 끙끙대는거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떼구 잘 수 있을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03 렌주 (5tRw0d.YoE)

2022-08-08 (모두 수고..) 20:42:22

맞아 좋은 집 구하려면 발품 파는 게 중요하니까..!!화이팅이야~ 오늘은 날씨가 선선한 저녁이네. 퇴근은 했으려나~ 나는 오늘 야간근무라 일하는 중이라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마취하면 일하라구 끌려가는 거냐궄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사진첩 자랑하면 코로리 씨가 더 귀여운데요 할 것 같지. 렌이 사진찍는데 코로리 안찍히면 렌이 투덜투덜 거리면서 항의(?)할 것 같은데 ㅋㅋㅋ 코로리 씨는 맨날 나 찍으면서 나는 못찍게 하고(웅얼웅얼) 꼬리에 걸리면 코로리 넘어지는 거 렌이 잡아서 들어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

렌이 우는 코로리 토닥토닥하면서 이야기 다 들어주겠네 ㅋㅋㅋ큐ㅠㅠ 귀여워 진짜. 울보 코로리 귀여워.......

부끄러워서 녹는 코로리 보고싶은데? 렌 도대체 뭐가 문제냐구 코로리한테 캐물을 것 같구. 오해라는 거 알아서 벙찐 렌 보고싶다. 화려하거나 젤 귀여운 거 하나 남겨두면 렌 부끄러워하면서 집에 갔겠네~ 못떼고 그냥 자면 나중에 잠을 타고 코로리 찾아와서 떼주면 되겠네~ 꿈에 찾아오지 말아요 해제 된 이후겠지만~

104 코로리주 (MDa6etCGkY)

2022-08-08 (모두 수고..) 21:16:34

오늘 야간근무구나, 화이팅이야! 오늘은 집 보는거 때문에 정시 퇴근하고 들어왔어 ( ´∀`) 날씨가 선선하긴 한데 비가 엄청 오고 있어서 떠내려가는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ㅠㅠ 우산이 무의미해....

졸리지 않은 사람을 재워버리는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누가 갑자기 날 불러?! 하구 끌려가는 느낌....? 코로리가 더 귀엽다해도 코로리는 강경 렌파(?)라서 사진첩 처음부터 훑으면서 렌이 얼마나 귀여운지 설명할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의하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웅얼웅얼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 。゚(゚´ω`゚)゚。 。゚(゚´ω`゚)゚。 이제 장난 안칠테니까 사진 맘껏 찍으라할 거 같지. 왠지 코로리는 자기를 찍는 렌을 찍을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 앗 들어올려?! 코로리 놀랄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안아올린 적은 있어도 잡아올린(?) 적은 없으니까.... 대롱대롱 붙들려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엄청 잉얼거릴 거 같은데() 편하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다던지, 거짓말이라도 똑같이 듣구 싶었다던지.... 렌도 귀여워하려나? 코로리 렌이 귀여워하면 민망해갖구 렌보고 안지 말라고 꾹꾹 밀어낼거 같지 (*´꒳`*)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이 캐물으면..... 렌이 안 놓아줄 거 아니까 그냥 계속 품에 꼭 얼굴 묻고서 답 피할 거 같구. 렌이 속 앓고 그런건 또 싫어갖구 오늘 꾼 꿈 때문이라구, 근데 너무 부끄러워서 말 못하겠으니까 오늘 꿈으로 보여주면 안 되냐구 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큐ㅠ 그럼 코로리가 렌 집까지 바래다줄테니까 혼자가는 것보단 덜 부끄럽ㅈ 않을까! (*´∀`*) 앗 코로리가 영향을 끼치는 건 꿈 속까지라 현실에서는 못 떼준다......!

105 렌주 (Qd6FWYd3WI)

2022-08-10 (水) 21:48:37

코로리주보다 내가 더 바쁜 상황인 걸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느긋하게 답레는 이어올테니까 말이야. 오늘 내가 사는 곳에도 비가 엄청 왔어. 물난리정도는 아니지만. 코로리주는 떠내려갈뻔했다니 큰일 날 뻔했구나.....!!!! 늘 물조심 하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코로리는 병원 주변을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병원에 있으면 갑자기 부르는 이들이 많을 것 같으니까. 강경 렌파 코로리 넘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이렇게 렌을 귀여워해주다니 너무 영광인걸. 코로리의 허락도 떨어졌으니 이제 렌도 코로리 마구마구 찍을테닷...! 이리저리 잘 놀라는 코로리도 넘 귀엽지 ㅋㅋㅋ큐ㅠㅠㅠ 렌은 항상 코로리가 안 놀라게끔 조심하겠지만 가끔 의도치않게 놀래킬 때 코로리 반응 넘 귀엽다고 생각해.....

렌도 울보 코로리 귀여워하지. 첫 만남 때 생각나서 더더욱 그럴지도 몰라 ㅋㅋㅋㅋ 코로리가 밀어내도 꼭 안아버려야지. 그정도는 고양이 꾹꾹이 느낌밖에 안된다고(행복사) 꼭 안으면서 "이제는 내가 안아주는 게 싫어졌어요?" 일부러 시무룩한 목소리 내면서 장난치기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 넘 귀엽잖아........ 결국 꿈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부끄러우니까 꿈으로 보여준다니. 꿈으로 보여주면 안 부끄러운 거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이는 코로리가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데. 말하기 부끄러우면 행동으로 보여줘요." 하면서 심술 부릴 것 같은걸? 잠깐이었지만 속앓이 시킨 벌로 짖궂게 그럴 거라구.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같이 가주면 덜 부끄러울 거야. 그럼 집에 도착하면 코로리한테 떼달라구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106 코로리주 (6Mr33b.bsg)

2022-08-10 (水) 22:19:35

렌주도 바쁘구나 。゚(゚´ω`゚)゚。 바쁜 거 다 사라지길 바란다구 화이팅이야~!!! 느긋하게 천천히 오래 가는게 더 좋으니까 부담 금지라구~!!!!! (*´∇`*) 나는 어제까지만 쏟아지구 안 오는 거 같아. 어제 엄청 넘어져갖구() 렌주도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구!!!

코로리는 병원 여러모로 싫어하지~!! 잠 못 자구 일하는 사람들도 있고, 갑자기 불려가는 곳이기도 하고. 마지막 잠을 재우게 되는 곳도 병원이 잦을 거 같구.... 영광이라니 (`・∀・´) 당연한 진실일 뿐이라구~!!!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놀라는거 장르불문 약하니까. 공포영화 갑툭튀, 뒤에서 놀래키는 장난, 계단 있는 줄 알았더니 평지일 때 같은 모든 것에 엄청 놀라버린다......! 렌이 조심해두 엄청 놀라버리지... 귀여워해줘서 고맙다구 (*´꒳`*)

안 밀릴 거라구 생각은 했지만~!!! ㅋㅋㅋㅋㅋ큐ㅠㅠ 첫만남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부끄럽기만 한데~! 꾹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도 계속 하겠지만 렌이 그런 장난 쳐버리면 못한다구~! 거기다 좋아한다구 말하고 싶엇다거나 듣고 싶었다구 칭얼칭얼 우는 중이었는데 그렇게 말하면 삐질 거 같지 ㅋㅋㅋㅋ큐ㅠㅠ 눈물 데굴데굴 떨구면서 입술 꼭 깨물고 대답 안 해줄 거 같아 ㅋㅋㅋ큐ㅠㅠㅠㅠㅠ

꿈으로 보여준다구 했지만..... 모든 꿈은 기억되는게 아니지~! (´∀`) 자고 일어났더니 기억안나는 꿈들 있잖아. 그렇게 해버릴거라구? 코로리의... 잠의 신님이 부리는 꼼수다~!!!! 으아악 렌 심술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ω`゚)゚。 。゚(゚´ω`゚)゚。 근데.... 코로리 꿈.... 그거일거라구 생각했단 말이지. 대학 동기들이라던지가 보여준 멜로 드라마 클립이 렌으로 나왔다~! 라구 생각했는데..... 키스씬 () 생각했어가지구 코로리 절대 못할거 같은데 ㅋ큐ㅠㅠㅠㅠㅠㅠ 말로도 못하고 행동으로도 못하고 코로리는 아무것도 못하구 고개만 도리도리 저어..... ( ◠‿◠ ) 귀여워..... 렌 집 바래다주면서 머리 장식도 떼주구, 헤어지는 거 아쉬우니까 장식 떼주는김에 높이 맞춰준 렌한테 바이바이 뽀뽀도 해줄래~!!!

107 렌주 (xVuzqN9YvI)

2022-08-12 (불탄다..!) 18:43:30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어(의문) 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도 집 구하기 힘내구 여유롭길 바란다구!! 느긋하게 오래가자 흑흑 이렇게 썰 푸는 것도 행복하다구... 내일은 푹 쉬니까 답레 가져오겠다구...! 넘어진 건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ㅅ; 어제는 비가 엄청 많이 오더니 오늘은 엄청나게 더운 날씨야.... 조금 시원해질줄 알았더니......

코로리 병원에서 이런저런하는 일 생각하면 코로리 업무 과중에 너무 바쁜 것 아닌가 싶구() 코로리가 공포스러운 것들을 안 좋아해서 다행이야. 공포스러운 것에 약한 렌도 안도했을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 계단 있는 줄 알았는네 평지 이거 엄청 공감되고 ㅋㅋㅋㅋ

삐진 코로리도 너무 귀여울 것 같구. 코로리가 삐지면 렌은 열심히 달래려고할테니까ㅋㅋㅋ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 잔뜩 담아 칭얼거리는데 너무 사랑스럽지 않을까 싶고.

와악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진짜ㅋㅋㅋ 그렇게 부끄러워하는 걸 보면 첫키스하기 이전일 것 같은데. 그렇다면 스킨쉽 부끄러워서 피해다니는 거 인정이구 ㅋㅋㅋㅋㅋㅋ 못한다고 도리도리하는 코로리도 넘 귀여워. 과연 렌은 어떻게 할 것인가~ 헤어질 때 코로리가 바이바이 뽀뽀 하면 렌도 뽀뽀해줄거라구~ 아 너무 달달하다 두 사람 ><

108 코로리주 (2vrxsHMlAM)

2022-08-12 (불탄다..!) 19:53:11

나도 어제 오늘 엄청 바빴다..... 점심시간 쪼개서 집 보러 다니고 해서 더 그런 거 같기두 하구 ㅋㅋㅋㅋㅠㅠ 렌주 화이팅이라구~!! 고생많아보이는데 꼭 쉬는 날 푹 쉬기야!! 。゚(゚´ω`゚)゚。 ㅋㅋㅋㅋㅋ큐ㅠㅠ 넘어진 건 괜찮아........ 보기에 좀 그래서 긴 하의밖에 못 입게 됐지만() 날씨 요즘 오락가락하지.... 나두 엄청 쏟아진 이후로는 맑기만 해.... 더위도 비도 조심이야~!!

신님이니까 열심히 일해야지~!! 나이만 많은() 찌끄레기(?) 신님인걸 ㅋㅋㅋㅋ큐 공포스러운 걸 싫어하는 코로리지만 갑툭튀에는 깜짝 놀라니까.... 둘이 실수로 공포영화 보게되는게 보고 싶어 ㅋㅋㅋ큐ㅠㅠㅠㅠ 갑툭튀 장면에 깜짝 놀라는 코로리에 공포에 약한 렌까지.......... 둘이 너무 귀여운 그림일거 같아서 ㅠㅠㅠㅠ 렌 괴롭히기는 싫지만..... (о´∀`о)

사실 프로포즈한 날, 프로포즈받은 날 그러고 있다니 둘이 너무 깜찍한 모습 아닌가 싶구. 아마 렌이 달래준다고 하면 사랑한다구 말해달라 조르지 않을까 (*´∀`*) 렌 코로리 달래주는것도 너무 귀여워... 천사야.... 투정 받아주는 상냥함 봐.... 귀여워하거나 사랑스러워하면서 달래면 코로리가 계속 삐져있을 수 있을리가 없지..... 렌뿐이야... 。゚(゚´ω`゚)゚。

지금이 키스하기 이전이니까 그렇개 생각했다~!!! 키스한 이후였으면.... 렌이 행동으로 보여달라구 했을때 한참 고민하다가 키스해도 되냐구 물어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큐ㅠ 렌 속앓이하게 해서 어쩌나........ 하루종일 안 닿으려고 한 죄는 크게 받아도 된다구 생각해() 큐ㅠㅠㅠㅠㅠㅠㅠ 바이바이 뽀뽀 주고 받는 것도 너무 귀엽다................. 코로리는 자기가 마지막으로 할 거라구 한 번 더 하고 갈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

109 렌주 (xVuzqN9YvI)

2022-08-12 (불탄다..!) 23:27:04

아이고 바빴다니 고생했어~ 지금은 집 들어와서 잘준비 중이려나? 점심시간 쪼개서 집 보러다닌다니 엄청 고생중이네 ;ㅅ; 집구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더라구. 아니 보기에 좀 그럴 정도면 거의 박살난 수준 아니냐구 ㅠㅠㅠㅠㅠ 상처 소독 잘 하구 약 잘 바르구 ㅠㅠ!! 코로리주도 더위나 폭우 조심하라구~~!!

아니 코로리는 하찮아서 귀여울 뿐이라구? ㅋㅋㅋ 물론 신님으로서는 절대 하찮지 않지만...!! 둘이 실수로 공포영화 보게 된다니 어넌 상황일지 궁금한데 너무 귀여울 것 같구 ㅋㅋㅋ큐ㅠㅠㅠ 둘이 서로 꼭 끌어안고 있으려나 싶구. 렌은 괴롭히는 게 귀여우니까 오케이야(렌:???)

그 때 쯤 되면 사랑한다는 말 편하게 많이 해줄 수 있을 것 같지. 지금이야 어색하고 어려워하지만서도. 사랑한다고 많이많이 이야기해주지 않을까? 아니 코로리는 존재자체가 귀여움이고 천사니까 투정부리는 것도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단 말이지....! 렌이야말로 코로리한테 흠뻑 빠져있단 말이지. 응응.

코로리가 키스해도 되냐구 물어보면 렌은 대답대신 먼저 키스해버리지 않을까? 둘이 첫키스 언제하려나~~ 언제하든 예쁘겠지만. 코로리 한 번 더 하는 거 귀여웟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썰 풀다보면 둘이 싸우는게 상상이 안돼. 언젠가 싸울 일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괜히 뭐 때문에 싸울지 궁금해진다.

110 코로리주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11:11:45

손품 팔아도 된다지만 역시 발품인거 같구 (*´ー`*) 렌주는 잘 쉬구 있어? 오늘은 푹 쉰다구 했었지! 주말이니까 늦잠도 자구 뒹굴거리라구~!!!! (о´∀`о) 상처는 ㅋㅋㅋㅋㅋ큐ㅠㅠ 멍이 너무 크게 들어서 그런거니까~!! 상처자체는 별로 안 심해!! 걱정 고맙다구~!

모티브가 하찮은 신님이었다보니 ( ´∀`) 하찮은게 귀엽게 어필(?)돼서 다행이랄까 (*´∀`*) 영화를 잘못 예매했다거나 넷플릭스 추천이 떠서 그냥 눌렀다거나....?? 코로리는 옆에서 계속 놀라서 딸꾹질하고 놀라서 딸꾹질 멈추고 반복할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영화보는데 방해되겠다() 코로리야 렌 끌어안구 토닥토닥도 해줄 거 같지 (*´꒳`*) 뭘해도 귀여워 정말........

투정부리는 거 다 받아주면 계속 부릴텐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말해줘도 계속 말해달라구 할 거 같구, 울음 그쳐들면 렌한테 가지 말라구 할 것 같은걸. 렌이 안 된다구 하면 내가 가면 안되냐 할 거 같구 () 언제나 렌이랑 떨어지기 싫었지만 그렇게까지 드러내는 건 그때가 처음이 되지 않을려나 ( ´ ▽ ` )

렌이 먼저 해버리면 코로리 숨 조절 못 할 거 같지 ()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하구나서도 부끄러워할 거 같기두 하구. 그런 꿈 꿨다는 것도 민망하고, 꿈대로 된 것도 민망하니까~! 첫키스..... 상상이 잘 안간다!! (`・∀・´)!!! 로망있게 묘사되곤 하니까 소중한 거라고 생각해서 지켜주려고 할 것 같구. 둘이........ 싸우는거...........??? 연인 사이 안 싸울 수는 없다구 생각하지만 이 둘은..... 렌이 이렇게 소중한데......? 그럴 일 생가면 코로리가 잘못한 거 아닐까 ()

111 렌 - 코로리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18:14:31

렌은 코로리가 또 장난치듯 이야기하니 다시금 뚱한 표정을 짓는다. 코로리 씨가 더 예쁘면서, 라고 속으로 생각하지만 또 이야기를 하면 장난으로 받아칠테니 매번 자신이 지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버린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도대체 자신이 뭐가 예쁘다는 걸까 생각하기도 하고. 외모적으로 봤을 때도 예쁘다, 라는 말과는 조금 벗어나 있지 않나? 하지만 신님의 판단에는 예쁘다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말 보다는 멋있다는 말이 좋지 않나. 어쨌든 말은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코로리의 말로 이어져 렌은 눈을 깜빡깜빡거렸다.

"소원이요? 소원...... 음...... 코로리 씨의 대학 생활이 평탄하게 해주세요."

렌이 고민하다가 이내 코로리를 위한 소원을 빌었다. 그러고는 장난스럽게 웃었다. 반딧불이 석상 앞에서 빌었던 소원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 때 소원을 빌 때만 해도 코로리와 사귄다거나 서로 좋아하고 있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었는데, 이렇게 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랬다. 자신의 옆에서 걷고 있는 코로리와 벚꽃이 피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이번 사쿠라마츠리는 코로리와 함께 구경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 그것도 좋았다.

"네,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그나저나 대학생활은 어때요?"

렌은 발걸음을 라멘가게 쪽으로 돌리며 코로리와 함께 걸었다. 맞잡은 손이 봄기운 때문인지 함께 있는 시간 때문인지 간질간질한 기분이었다. 코로리가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렌은 그것을 주의깊게 들을 것이었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가게였기 때문에 금방 라멘 가게에 도착했을 것이었다.

그리고 가게에 도착해서 가게 안을 둘러보면 대왕 점보 라멘 첼린지에 비어있는 커다란 그릇과 함께 찍은 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었다. 다 먹은 속도로 순위를 매겼을 때 렌은 .dice 1 5. = 4 위의 성적으로 적혀져 있을 것이었고.

112 렌주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18:30:46

역시 집을 구하는데는 발품이 중요하니까 말이야. 너무 푹 쉬어서 저녁에나 느즈막히 정신이 들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쉬는 날이라 행복해...! 물론 해야할 일이 있긴한데 그래도 출근을 안한다는 건 정말로 중요한 것 같고..... 다행히 찢어진 건 아니고 멍이 크게 들었구나 ㅠㅠㅠㅠㅠ 나는 어릴 적 무릎이 찢어진 적이 잇었는데 상처가 컸어서 고생했었던 기억이 나네~ 지금이야 흉도 다 사라졌지만 말이야.

코로리는 하찮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대단하고 중요한 신님이라고 생각한다구? 엄청 오래 살기도 했고 하는 일도 인간에게 엄청 도움이 되고. 그런데 그런 신님이 인간계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니 이건 용납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해. 역시 신사를 지어서 세전함에 돈이 그득그득 쌓이게 만들 수밖에 없나...! 영화 잘못 예매해서 들어갔는데 둘다 안 나오고 끝까지 보는 거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처음에는 호러영화 아닌 척 하면서 뒤에서 빵빵 터지는데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못나간다거나, 그런 느낌이려나. 영화 보는 데 방해되는 쪽은 렌쪽이 아닐지. 코로리 렌 토닥토닥 해줘야 해. 렌 별로 안 무서운 척 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못할 테니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프로포즈 할 때 쯤이면 둘이 집에 서로 왔다갔다 하면서 지낼지도 모르겠고 그렇네. 그 날은 코로리네 집에서 자고 가려나 싶고. 그 날이 코로리네 집에서 자고 가는 첫번째 날이면 두근두근 할 것 같기도 하네~ 코로리 욕심 부릴 때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 ㅋㅋㅋㅋ큐ㅠㅠㅠ 두 사람 다 욕심은 많으면서 서로를 배려한다는 이유로 욕심 참는 거 너무 귀엽다고 생각해.........

숨조절 못하는 코로리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럼 타는 코로리도 너무 귀엽다고 생각해. 첫키스..... 언젠가 일상을 돌리다가 그런 분위기가 되면 하지 않을까? 언젠간? 생각보다 빠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아니 여름부터 사귀었는데 아직 첫키스 못했다는 건 문제가 있는 걸지도(아님) 둘이 싸우는 거........... 무조건 렌이 잘못했다(대체)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인간인 코로리와 렌이 청춘 좀비물 찍는 게 갑자기 생각났어. 좀비아포칼립스 에유.... 배경은 학교..... 대체 왜 갑자기 떠오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113 코로리 - 렌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19:30:27

또 장난치면 삐져버리진 않으려나, 이미 삐진 건 아닐까 코로리는 눈을 깜빡거렸다. 늘 예쁜 말만 하고, 언제나 예쁘게 봐주고, 예쁘게 웃어주니까 예쁘다고 밖에 말 못하는데에.

"렌 씨, 이거."

코로리에게 있어서 잠의 부산물인 꿈은 다들 가짜라고 하지만 나한테는 진짜니까 열심히 돌봐야지! 관리해야 한다는 편이었지만, 사소한 여흥을 즐길 수 있기도 했다. 꿈은 향기도 소리도 없다. 누군가는 색도 없다고도 하는 기억과 상상, 무의식의 단편 영상. 꾸게 되기도 하고, 일어나면 꿨는지도 모르게 잊어버리기도 하고, 꾸지 않는 날도 있는 모호한 세상. 하지만 무엇이든지 될 수 있다! 코로리는 작은 벚꽃잎을 쥔 손을 꾹 쥐었다 폈고, 손바닥 위에는 작은 벚꽃 송이가 남았다.

"예쁘고ー 귀엽고 멋있는 렌 씨한테 꽂아주고 싶어."

우물우물, 자신이 장난을 너무 많이 친 것 같아 조금 목소리가 작았다. 그럼에도 렌이 비는 소원에 방글 웃어버린다. 코로리는 비록 꿈으로 만든 벚이래도 소원을 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렌이 꼭, 앞으로의 모든 시간이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다고. 행복의 신도, 소원의 신도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코로리는 신이니까ー 좋아하는 사람 한 몫의 불행을 대신 받아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대학교ー 양귀비 완전 많아! 밤에 잠은 안 자고 놀자구만 해."

큰 학교니까 큰 양귀비밭인 거야?! 강의 시간에 꾸벅이는 양귀비향이 얼마나 많이 맡아지던지! 과제를 하다 그런건지, 놀다가 그런건지, 둘 다인지. 코로리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러다 렌을 따라 걷는 동안 금방 라멘가게에 도착해 있었다. 코로리는 가게에 들어서며 언뜻 둘러보다 눈에 밟히는 것이 있었다. 렌 씨다! 커다란 그릇과 함께 찍혀있는 렌의 사진을 발견하고는 시선이 멈췄다. 렌을 꾹꾹 잡아당긴다.

"렌 씨, 저기. 저거 렌 씨야?"

114 렌 - 코로리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19:50:23

렌은 코로리가 가져간 벚꽃잎이 코로리가 손을 쥐었다 펴자 꽃송이가 되는 것에 놀라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이어지는 코로리의 말에 작게 웃으며 몸을 숙였다. 코로리가 꽃송이를 꽂기 편하게 만들어주려는 몸짓이었다. 코로리가 자신에게 예쁘다고 말하면 어떻고 멋있다고 말하면 어떠한가. 그냥 나를 사랑해주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는가. 그것 만으로 벅찬 것이었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옆에 있어준다고 하는 존재이니 렌에게는 코로리가 무척 소중하고 귀하다.

"대학교 1학년 때는 많이 놀아둬야 한다고 하던데. 코로리 씨도 많이 놀고 있어요?"

렌은 코로리의 투정에 웃으면서 물었다. 양귀비가 많다는 것에 싫어해야 하나 좋아해야 하나 생각한다. 싫은 점은 코로리가 양귀비들을 싫어하니까 싫은 거고 좋은 점은 코로리가 양귀비들을 싫어하니까 꽃단내 안 나는 자신을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 못된 마음이다. 자신이야 푹 자고 잘 자는 게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일이긴 했지만서도, 그럼에도 코로리가 좋아해주니 잘 자는 것은 중요했다. 뭔가 얼른 어른이 되고 싶었다.

렌은 가게 안에 들어서자 코로리가 잡아당기는 것에 코로리가 가리키는 것을 봤다가 윽, 하는 소리를 냈다. 오랜만에 왔다가 이런 게 있다는 것을 깜빡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챌린지에 참여하면 라멘 1인분 쿠폰을 열장 준다기에 참여했었고, 그 쿠폰은 아주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만.........

"코로리 씨는 제가 남들보다 많이 먹으면 좀 싫을 것 같아요?"

렌은 조심스럽게, 입가를 가리고 조금 딴청을 피우며 코로리에게 묻는다. 민망하기도 하고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코로리에게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를 전에 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좀 여전히 민망하긴 했으니까.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115 코로리주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19:53:02

이번 주말은 피곤해서 쉬기로 해서.... 또 평일부터 힘내야지 (о´∀`о) 렌주도 푹 쉰거 같아서 다행이다. 해야할 일은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거려나~! 집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찬찬히 해치우자구...!!! 급한 일이라면 잘 해결되길 바라구. (`・∀・´) 멍이 언제 빠질런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큐ㅠ 앗 애기때 놀랬겠다.... 난 애기때 소독하는거부터 엄청 싫어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흉 안져서 다행이라구~!

용납할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사실 난.... 코로리가 수면클리닉에 취업하면 대박날 거라구 생각해 (*´∀`*) 회사 많은 곳에 수면카페 차리는 것도 좋을 거 같구. 점심시간 짬내서 오면 엄청 꿀잠재워주는 카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 새전함에 돈 모이는 것도 엄청나지만 렌이 얘기한 풍경이 너무 예뻐서 엄청나다구 생각해...... 탄자쿠에 소원 적은 후링을 나무에 달 생각을 어떻게 한걸까. 렌 천사님... 역시 천사인거지.... 맞아 그런 생각했어~! 호러영화 아닌척 해갖구 둘 다 속았다가 된통 당해버리는 느낌?! 뒷 이야기 궁금해서 못 나가는 것두 괜찮을 거 같구. 범죄/미스터리/스릴러 물이면 괜찮으려나?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서 못 나가는....? 렌 너무 귀여워..... 안 무서워하는 척 안 해두 되는데 。゚(゚´ω`゚)゚。 。゚(゚´ω`゚)゚。 。゚(゚´ω`゚)゚。 영화관에서는 안기 어려우니까 손 꼭 잡구 있을 거 같구. 아니면 그 2개 붙어있는 커플석 앉나?! 그럼 될 거 같구?

헉 서로의 집에 서로의 물건이 있는 거 너무 연인 티나.... 벅차 ㅋㅋㅋ큐ㅠㅠ 결혼하구 빨리 같이 살아라~!!! (⌒▽⌒) 렌 자고 가주는 거냐구... 투정 정말 다 받아줘버렸다....!!! 코로리 그 날은 신으로서의 일도 조금 대충() 해버릴 거 같지. 렌 잘 수 있게 이불 꺼내오구 그러다 같이 자면 안되냐고 또 어리광피울 거 같고. 렌이랑 잠들기 전까지 노닥노닥 장난치고 싶었지만.... 울었던거에 지쳐갖고 먼저 잠들거 같고 (*´ー`*) 맞아!!!! 나도 그 부분 너무 귀엽다구 생각해... 욕심꾸러기들이 꾹꾹 참고 있는거. 그래서 더 풋풋해보이는 거 같구.

아무래도 숨 차이가 엄청 날 거 같으니까. 이렇게 말하니까 렌 정말 고래같기두 하구. 저번에 반전에유 썰 푼 거 때문이려나?! 범고래 생각나기두 해. 검정이랑 하양 색조합 때문인거 같구.... 1주년 되도록 첫키스 아직인 거 ㅋㅋㅋ큐ㅠ 계절을 넘기지 말고 느적느적 현실 시간 비슷하게 돌렸으면 아마 금방 했을 거 같기두 하구 () 어째서 렌이 잘못이야?! 코로리 잘못일 거라구 생각합니다 100.00% 코로리 잘못이야 이건!!!!

헉 좀아포에유......... 코로리 무능력한데 어떡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 갇히는 거려나~!! 보건실이나 급식실, 매점을 선점해야할 학교 좀비물....!!! 나중에 돌릴 수 있으면 돌리는것도 재밌을 거 같구. 난 코로리도 렌도 나란히 운동계인거 보고 싶기두 해. 코로리 키 쪼만하니까 할 수 있는 운동 적으려나... 싶지만 ㅋㅋ큐ㅠㅠㅠ

116 코로리주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19:54:00

렌 귀엽다구 소리지를 수 있는 대나무숲이 필요해............

117 코로리 - 렌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20:14:32

코로리는 렌의 작은 웃음과 맞추어 웃었다. 꼭 따라 웃은 것 같았지만, 렌이 웃으면 웃음이 나버리니까 코로리에게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숙여준 렌의 높이에 맞추어 귓가에 벚꽃송이를 살며시 꽂아넣는다. 코로리는 문득 호타루마츠리 때가 지나쳐갔다. 그때는 실핀을 꽂아준 거였는데, 그래도 저는 렌이 선물한 모란 장식을 하고 있지 않았나!

"모란만큼 크게 피워줄까ー?"

장난스러운 말은 렌과 갖고 있는 둘만의 기억을 추억했다. 아니면 열 송이 정도 더 피워줄 수도 있어! 향은 없겠지만 그러니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렌이 코로리에게 했던 말과 비슷하게 생각해본다면, 향기나지 않는 꽃은 오로지 자신만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렌한테는 못할 말이라고 생각했다.

"으응, 놀기 싫어ー 계속 술 마셔. 렌 씨랑 있는게 좋아. 대학가지 말구 다시 입학할 걸 그랬지이."

코로리는 싫은 투정을 부리듯한 소리를 내며 고개를 저었다. 술을 마시지 않고 술자리에 있는 것은 곤욕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코로리는 잠의 신이기 때문에 싫었다. 술은 보통 잠을 자야할 시간에 마시며 놀지 않던가. 거기다 코로리는 잠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취했다고 느끼기도 전에 잠들어버렸다! 물론 다르게 놀기도 하겠지만, 코로리가 보기에는 술 마시며 노는 비중이 높았다.개강이라서 마시고, 시간이 비어서 마시고. 아르바이트 핑계를 대며 요리조리 피해다니고는 있지만!

"응?"

코로리는 렌의 물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많이 먹는다는게 어떻게 렌을 싫어할 수 있는 이유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렌 씨가, 렌 씨니까 좋아하는건데! 코로리는 다시 한 번 사진을 보았다가 렌을 보았다. 오히려 렌의 사진을 걸고 있는 이 곳의 사장님이 부럽다고 해야할 것 같았다.

"렌 씨는 내가 잠꾸러기라서 싫어? 똑같지이."

118 렌 - 코로리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21:46:28

귓가의 벚꽃송이가 자신과 어울릴까 싶지만 렌은 코로리가 꽂아주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모란만큼 크게 피워줄까, 하는 말에 렌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지만.

"그렇게 큰 꽃송이를 귓가에 꽂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저만 쳐다볼걸요?"

코로리가 좋다고 한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민망하고 부끄러운 것이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은 영 불편하다. 수영선수 쪽의 진로를 고민했던 것 중의 하나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었으니 말 다했지.

"다시 입학하면 저는 일 년 뒤에 졸업해버리는 걸요. 술이라.... 저는 한 번 마셔보고 싶기도 하고요. 아직 어려서 안 되기도 하고 몸에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하지만.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호기심이랄까. 그런 느낌으로요."

렌은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말했다. 그렇다고 졸업 전에 술에 입을 대겠다는 말은 아니었다. 그저 작은 호기심 정도일까. 아니면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의 철없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코로리는 어른이 되었으니ㅡ이미 나이로만 따지면 어른이었지만ㅡ 술이 싫다곤 해도. 그래도 술 마시고 위험한 일이 생기는 것보다는 술 마시는 자리에는 가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린다. 이런 생각도 이기적인 것이려나.

코로리는 처음에는 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듯 했으나 이내 말을 되물으며 하는 것에 렌은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뱉는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부끄러워서 말 해봤어요."

시선을 피해며 목덜미를 매만지다가 이내 얼른 자리에 앉자며 잡은 손을 당길 것이었다. 자리에 앉으면 렌이 코로리에게 메뉴판을 보여주며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설명을 해줄 것이었다.

119 렌주 (BSBDho1VFc)

2022-08-13 (파란날) 22:02:31

이번 주말 쉬는구나! 푹 쉬길 바란다구~! 평일은.... 나도 평일에는 꼭 힘을 내서 일을 하고......(으) 집에서 하는 일이라서 괜찮아~ 지금도 집안일도 하고 해야 하는데 영 하기 싫어서 밍기적거리고 있다구 ㅋㅋㅋㅋㅋ..... 멍이 빨리 빠지길 바라 아구구 멍들 정도로 넘어졌으면 엄청 아팠겠다. ㅋㅋㅋㅋ 소독하는 거 따끔따끔하고 싫으니까 말이지. 어릴 적에는 상처가 나도 금방금방 나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영.... 회복속도가 느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역시 나이가 들어서.....

아마 렌도 같은 생각일거야. 코로리 신사 분명 잘될테니까 코로리 취미로 일하자..... ㅋㅋㅋㅋ큐ㅠㅠㅠ 수면클리닉 ㅋㅋㅋㅋㅋㅋㅋ 수면카페 차리면 분점도 엄청 많이 내고 할 수 있을 걸? 코로리의 능력 대단하니까 말이지...!!! 렌이 이야기한 풍경 예쁘지. 나도 렌이 그런 생각을 할 줄 몰랐다니까. 렌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든 코로리가 천사라구.... 역시 코로리엘.....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인데 그곳에 귀신을 끼얹은.... 그런 느낌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 렌은 미스터리 스릴러 그런 건 잘 보는데 역시 만들어진 귀신이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무언가가 싫은 거라서. 뭐랄까 폐가는 잘 가지만 폐가처럼 꾸며놓은 귀신의 집은 못가는 그런 느낌..... 애매하지만 그렇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렌은 무서워하는 걸 보이는 게 싫어서 안 무서워하는 척 할거라구 ㅋㅋㅋㅋ 무서운 게 아니라 싫은 거라니까요....(웅얼) 이런 느낌. 2개 붙어있는 커플석 앉아있으면 둘이 끌어안고 있어도 오케이라구~

ㅋㅋㅋㅋㅋ 그 때가 언제일지 명확히 모르겠어서 어렵네~ 하지만 서로의 집에 물건 있는거 정말 설레는 포인트라고 생각해. 둘이 같이 사는 거 생각하면 진짜 귀여워서 몽글몽글한 느낌일 것 같지. 그 날은 신으로서의 일도 대충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어쩔 수 없는걸?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까 조금은 농땡이 피워도....() 렌은 코로리가 어리광 피우면 다 받아줄거라구. 풋풋한 것도 귀엽지만 언제까지나 풋풋할 순 없다고 생각해....! 좀더 진해져도 분명 두 사람 예쁘고 귀여울테니까 흑흑..........

숨차이 엄청난 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은 아무래도 숨을 참는게 일이다보니. 렌은 뭐든지 참는 일은 잘 할 것 같다고 생각해. 범고레 렌이라니 좋잖아. 하긴 나도 렌 생각하면서 고래를 생각하곤 했으니까. ㅋㅋㅋㅋㅋ 첫키스 아직인거 귀엽지만 코로리주 말처럼 느적느적 현실시간대로 돌렸으면 이미 했을지도 모르지~~~ 둘다 스킨쉽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하니까. 문제는 둘다 부끄럼을 많이 탄다는 것이지만. 과연 언젠가 싸우는 날이 온다면 알 수 있겠지....! 조금 말도 안 되는 일로 싸워도 괜찮다고 생각해. 원래 싸움이라는 게 이유가 중요한 게 아니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뭔가 기지를 발휘해서 좀비에게 피하는 방법 같은 거 생각해낼 것 같은데. 렌은 그냥 몸빵캐.....() 보건실 급식실 매점을 먼저 생각하는 것부터가 역시 코로리는 좀비아포에서 살아남을 준비가 되어있는....(아님) 렌코로리 나란히 운동계인거 넘 귀엽겠다....... 렌은 다른 운동 시켜도 다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키작은 코로리가 할 수 있는 운동....... 흠....... 배구 리베로......?

120 코로리 - 렌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23:17:13

큰 꽃송이를 귓가에 꽂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다 저만 쳐다볼 거라는 말에 코로리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모란꽃도 커다랗기는 했지만 다른 사람의 시선이 느껴진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렌 씨만 보여갖구 못 봤나 봐! 아냐, 사람들이 렌 씨 보고 있던 거 아냐?! 엉뚱하게 질투심이 새록새록 솟았다! 렌은 웃음을 터트렸는데 이번에는 코로리가 뚱하니 입술을 삐죽거렸다. 그런 건 싫은데 싫다고 말하지 못했다. 렌을 소유물마냥 저만 보고 저만 좋아하겠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꼭꼭 숨겨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남들이 쳐다본다는 것조차 싫은건지.

"그래도… 렌 씨랑 손 잡고서 꽃 꽂아주는 건 나만 할 수 있지이?"

나만 할 수 있으면 안 돼? 못났다고, 추하다고 생각해서 꼭꼭 숨기고 에둘러 말 바꾼 질문을 했는데도 투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았다. 욕심을 렌에게 비출 때마다, 들킬 때마다 부끄러워지고 만다.

"1년 늦게 왔으면 같이 다녔을텐데에."

어쩔 도리 없는 지난 이야기이라고 해도 아쉬운 건 아쉬웠다. 인간계에 1년을 늦게 내려오든, 아니면 내려오긴 내려왔었어도 입학을 1년 미루든 했으면 렌과 동급생이었을테니까! 같이 졸업하고 대학교도 같이 갔을 거라고 생각하면 닿을 곳 없는 투정을 부리게 되었다.

"나도 예쁜 술은 궁금해ー 렌 씨 어른되면 같이 마실 수 있을까ー"

코로리에게는 인간이 정해둔 어른, 성인이라는 기준도 어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렌과 술을 같이 상상해보자니 어려웠다. 렌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된다고 하면, 어른이 되는 생일에 선물을 잊지 않겠지만서도. 조금 더 곰곰 생각해보니 렌과 술을 마시는 건 저 때문에 안 될 것 같기도 했다. 나 잠들면 렌 씨는 같이가 아니라 혼자 마시는 거잖아….

"왜에, 난 렌 씨 잘 먹는 거 좋아. 다람쥐나 햄스터 같아서 귀엽구!"

잡힌 손이 당겨져 폴싹 자리에 앉게 된 코로리는 렌의 설명에 따라 눈을 옮겼다. 코로리는 인간 세상의 음식들을 좋아했지만, 그 중에서도 자극적인 걸 좋아했었다. 그러니까 맵다던지, 시다던지. 문득 렌에게 소근소근 물어본다. 렌이 가리는 건 딱히 없다는 것도, 양이 많단 것도 알지만 조금 더 알고 싶어서였을지도 모른다.

"렌 씨, 렌 씨 매운 거도 잘 먹어?"

121 코로리주 (VEDvdUQp.A)

2022-08-13 (파란날) 23:51:35

평일 없어졌으면 좋겠지 (`・∀・´)..... 주말이니까 쉬엄쉬엄해도 되지 않나 싶구. 나두 집안일 해야하는데...... () 그래두 멍으로 그쳐서 다행이라구 생각해~! 잘못해서 삔다든지 했으면 더 고생했을 거 같구. 다치는 이야기 하니까 렌 다치는 일은 자주 없으려나 싶구.... 운동부 아이들만 보면 아이구 다치면 안 된다 。゚(゚´ω`゚)゚。 。゚(゚´ω`゚)゚。 가 되고 축구하다 손바닥 까진게 첫만남이었기도 하구... 이건 운동하다 보다는 놀다 다친 축에 가깝나 싶지만~! (*´ー`*)

취미로 일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다... (?) 코로리 능력 다른 신님들에 비하면 하찮(?)지만 그래도 대단하구... 무엇보다 엄청 실용적이지.... 현대사회인들 다 탐날 능력이라구 생각해... 내가 탐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에 풍경다는거 둘이 하는 모습도 되게 동화같달지 일러스트 같다구 해야하나?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후링 달아주구, 아래서는 후링 건네주고 그런거. 나도 엄청 예쁜 풍경이구나, 싶은데 코로리는 렌이 있을 그 풍경 보면 얼마나 예쁘다고 느낄지 감도 안 잡히구.... 역시 렌이 천사 아닐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에는 그쪽류만 포함이구나! 뭔가 13일의 금요일 살인마 같은거도 포함인가 싶었거든. 사람보다 귀신이 무섭다,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그걸려나...!!! 코로리는 둘다 싫어, 그런거 악몽 꾼다?! 일 것 같지. 잔인한 거는 정말 싫어할 거 같구. 아무래도 사람한테 호의적일 수 밖에 없는 신이라서... 인간을 해하는 장면에 갑툭튀 섞이면 바르작거릴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귀여워.... 어차피 커플석이겠다 웅얼거리면 뽀뽀해버릴래 ( ◠‿◠ )

그치! 자연스럽게 갈아입을 옷 찾아온다든지, 칫솔이 두개 있다든지..... 엄청난 포인트지... (*´꒳`*) 신으로서의 근무태만... 하루 정도는 있어도 되겠지!! 연차도 주말도 없는데() 이렇게 보니 블랙이잖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둘이 부시럭거리면서 주말에 늦잠자는거 보구 싶다~!!! 응응 맞아~!! 풋풋함은 지금 즐길 수 있는 맛(?)이라구 생각해. 아직 사회적으로는 둘 다 어리니까~! 욕심을 계속계속 참을 수 있겠나 싶기도 하구 (*´∇`*)

참는 일 잘 하는거.... 아픈거나 힘든건 안 참아도 괜찮다구 생각하니까!!! 코로리가 기댈 수 있는 연인이 되도록 화이팅할테니까!!!! 고래 얘기하니까 아쿠아리움 간 거 보고 싶어지구. 동물원 데이트에 아쿠아리움 슬쩍 끼워넣으면 되려나 (*´∀`*) 사실 코로리가 신이라서 얌전한 거랄지, 기다려야한다구 생각하니까 인간이었으면 정말 진작에 했을 것 같은 느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싸우는거~ 원래 사소한 이유에서 시작되기도 하니까. 장난치다 싸우기도 하구.... 오해로 싸우는게 제일 많나 싶구?

그래도 체력 중요하지 않나 싶구... 둘이 꼭 안전한 보호구역으로 가면 좋겠구. 맞아, 렌 피지컬도 좋으니까 어떤 종목이든 척척 잘 할 거 같지~! 리베로 검색해봤는데 160 후반 170 하구 그러네() 선수들은 대단하구나.... ㅋㅋㅋㅋㅋㅋ큐ㅠ 승마랑 피겨, 체조, 육상 장거리 등도 키 작으면 유리하다는 거 같구. 둘이 같은 운동계인데도 종목 달라서 이해 못하는 것도 귀여울 거 같아....

122 렌주 (S6tcLtstg.)

2022-08-14 (내일 월요일) 12:50:58

렌 다치는 일이라~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지? 몸 사리는 편이고ㅋㅋㅋ 게다가 튼튼한 편이기도 해서. 막 승부욕 같은 것도 은근 있는 편이라서 막 축구나농구에진심이 되기도 하다보니 ㅋㅋㅋ 그러서 넘어지고 그러기도 하니까 말이야/

코로리 전혀 하찮지 않다구??? 실용적인 능력 나도 부럽다 ㅋㅋㅋㅋ 맞아 풍경다는 모습 너무 예쁠 것 같지 ㅋㅋㅋ큐ㅠㅠ 렌이랑 나도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노상에 나무를 놔두면 풍경이 상하거나 할 수 있으니 나무 위에 유리지붕을 둔다거나 아니면 아예 유리 온실을 지어서 늘 봄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까 생각중이야. 풍경의 탄자쿠는 월마다 색을 다르게 해서 일년이 지나면 다시 회수해서 의식과 함께 태운다거나 할 것 같구. 너무 오래 매달아 두면 흉해지거나 파손 될 수 있으니까 말이야. 신사를 세운 초반에는 둘이랑 아르바이트생들 구해서 오붓하게 꾸려가다가 점점 신사가 유명세를 타면 신도들이나 무녀나 등등 관려인들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구? 그때 쯤엔 2세 아가들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렌은 사람보다 귀신이 무섭다, 라는 파이긴 한데 실제 귀신이 있다곤 생각하지 않았으나 신은 있었다....라는게 밝혀졌지ㅋㅋㅋ 쨌든 뭔가 렌이 무서워하는 것은 애매해서 막 설몀하기 어렵네 ㅋㅋㅋ 그냥 인공적인 귀신이나 연출 같은 걸 무서워하는 편인 것 같고. 코로리는 잔인한 거 싫어하는구나....! 사고사나 살인으리 인해 사망한 인간들을 깊은 잠으로 보낼 때 힘들어하겠는걸 ㅠㅠ 앗 뽀뽀해버리는 거냐구 귀여워 ㅋ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 둘이 집에 왔다갔다하는 사이가 되면 칫솔이나 이런 저런 것들이 다 구비딀 것 같고 렌이 사는 집에 코로리가 가져다놓은 인형이나 방석이나 쿠션같은 것들이 점점 늘어날것같고 그런 느낌이려나 ㅋㅋㅋ 코로리 블랙 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넘 힘들지 않게 쉬는 날도 필요하다...! 주말에 둘이 늦잠자는 거 왤케 귀엽지.....흑흑 귀여워......렌 새벽에 깻다가 코로리가 가지말라고 끌어안아서 누워있는 채로 코로리 보다가 스르르 다시 잠드는 ㄴ 낌이 생각났어 ㅠㅠㅠ 귀여워/.....

렌은 아픈 일은 별로 없어서 다행이지~ 튼튼하기 때문이다! 코로리한테는 지금도 많이 의지하고 힐링받고 있으니까. 낮은 자존감도 점점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구~ 동물원이랑 아쿠아리움이랑 같이 가도 좋고 아니면 그냥 따로 가도 좋다고 생각해ㅋㅋㅋ 둘다 인간이었으면 렌 첫키스 코로리가 가져가는 전개 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 일상하거나 썰풀다보면 재미있는 오해나 다툼 생각날지도 모르니까~ 일단 기대하고 있다(?)

렌이 코로리 들쳐업고 뛰는 게 생각났어. 렌 어깨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코로리 ㅋㅋㅋㅋ큐ㅠㅠㅠ 아마 뒤에는 좀비들이 쫓아오고 있겠지. 승마, 피겨, 체조, 장거리달리기 다 잘 어울리는데 어쩌지....? 8ㅁ8 코로리 머리 하나로 높게 묶어서 운동하는 모습 떠올리니까 넘 귀여워....... 승마하는 코로리랑 수영하는 렌이랑 근대5종 관련해서 모이게 되서 만나는 장면이 떠올랐어 흑흑 서로 다른 모습에 이해 못하면서도 또 매력을 느껴서 끌리는 거지.....

123 코로리주 (PQOjOiVIDo)

2022-08-14 (내일 월요일) 16:31:16

놀다가 다치는 정도 아니려면 없으려나~!! 다행이다 ( ´∀`) 넘어져서 까지는 상처가 제일 많을 거 같구. 코로리는 렌 상처에 소독하구 약 바르구 그런거 하다보면 첫만남 때 생각나가지구 웃을 거 같지 (*´꒳`*) 렌 침대에 옮길 때만해두 이제 모르는 사람 될 거라고 생각했을텐데.

다른 신님들과 비교적!!! 이니까~!!! 헉 유리온실 너무 이쁘다...... 눈이 오구 비가 와도 유리 온실 안쪽은 언제나 포근따뜻한 봄이겠네. 코로리는 겨울잠 때문에 겨울을 제일 좋아하지만, 춘곤증이라는 말 때문에 봄도 좋아하구 하니까 온실에 가있는거 엄청 좋아할 거 같구. 신도랑 무녀?!? 코로리 엄청 놀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정체 드러내야하는건지 뭔지 갈팡질팡할 거 같구. 2세 아가들 뛰노는건 귀엽겠다 (о´∀`о) 코로리는 본인이 신이다보니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파일거 같지. 그래두 뭔 느낌인지 알거 같은걸~!! 귀신의집 같은데 가면 둘다 큰일날 거 같구 () 코로리가 일할 때 우는게 잦을 거 같단게 아무래두 그런 것도 못 배제하지. 안 울려면야 할 수는 있겠지만 덤덤해지지 않기를 택해서..... (*´ー`*)

집이...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점점 섞이는 느낌이려나? 서로의 흔적이 집에 남는거 너무 귀여워...... 헉 렌 붙잡혀주는거 스윗해 ㅠㅠㅠㅠㅠㅠ 코로리 비몽사몽 새벽에 렌 붙잡았다가 이따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 있는 렌 보구 깜짝 놀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 아직 자구 있으면 안 깨우려고 하면서도 볼 찔러보면서 장난칠거같구. 렌 일어날 기미 아예 없으면 그러다가 그냥 다시 렌 폭 안아주면서 다시 자려나 싶구~!

예쁜 연애에 좋은 연애까지 하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구 (*´∀`*) 따로 가도 예쁠 거 같지. 사실 무엇보다 푸른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렌이 보고싶은 거지만 (사심채우기) ㅋㅋㅋㅋㅋ큐ㅠㅠ 아마 그렇지 않았을까? 그냥 인간일 때면 지켜줘야한단 생각은 신때보다는 덜할 거 같으니까 (*´-`) 둘이 어떻게 화해할지두 기대된달지~!! 나두 기대 적립해뒀다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인데 왜 웃음이 나지() 코로리 여름에는 하이 포니테일 자주 하지~! 아무래도 머리 길이도 길이라 여름에 더울거같구. 헉 근대 5종 묶는거 너무 엄청나다..... 수영이랑 피겨는 하계랑 동계로 나뉘니까 서로 연예인 보듯(?) 하는거도 너무 귀엽구.... 수영이랑 배구는 여름 대표 종목! 이란 느낌이니까 구렇게 묶는거두 귀엽구........ 코로리는 무대를 꾸밀 수 있다구 생각하면 체조랑 피겨를 제일 좋아하려나 싶고? 둘다 학교 운동부 져지 입고 있는거 상상하면 귀엽지 (●´ω`●)

124 렌주 (AFAOKCfitc)

2022-08-16 (FIRE!) 21:25:02

ㅋ.ㅋ.ㅋ.ㅋ.ㅋ...... 엄청 바쁘네ㅔㅔ 썰은 내일 이어올게. 일단 생존신고로 갱신하구 간다~~~!! 코로리주도 일 힘내고 바쁘지 말구~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내일 봐ㅏㅏㅏㅏ

125 코로리주 (efgIEtSP7A)

2022-08-16 (FIRE!) 23:24:05

렌주도 무리하지 말구 화이팅이야~! 푹 쉬는게 우선이라구~!! 썰도 기니까 잇기 힘들면 끊어두 되구 ( ´∀`) 난 요즘 몸이 안 좋아서 잠이 늘어갖구 지금 자다 깼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주도 건강 잘 챙기구, 요즘 밤에 기온 떨어지는 거 같은데 조심하구~!!!

126 렌 - 코로리 (vc.2U0VBFw)

2022-08-17 (水) 15:18:44

“그럼요. 코로리 씨만 할 수 있는 거.”

렌은 코로리가 뚱한 표정을 짓자 작게 웃음을 흘리다가 손을 뻗어 코로리의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코로리가 자신에게 해주는 것이라면 영원한 잠이라도 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냥 이상하게도 그런 기분이었다. 마음이 깊어지면 원래 이렇게 그 존재를 이루는 모든 것들이 다 좋게 보이는 것일까. 아니면 봄기운에 홀려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그래도 코로리 씨가 근처에 있으니까, 아직 1년 유예인 기분인 걸요.”

코로리가 학업에 매진하는 동안 렌은 착실하게 훈련에 임했고 지난 대회 성적이나 여러가지로 보아 아무래도 대학은 가미즈미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야할 것 같았다.

“코로리 씨 술 못 마시니까, 저 혼자 마셔야 될 것 같은데요.”

렌이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전에 코로리가 술에 약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아마 코로리와 계속 함께라면 렌은 술을 마실 일이 별로 없지 않을까 생각했다. 술을 마셔본 적도 없고 술을 마시고 취한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는 느낌이었기에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분명 어른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기도 했다. 모르기에 더 호기심이 이는 그런 느낌일 터였다.

“……다람쥐나 햄스터요…….”

렌은 조금 뭐랄까,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 되어버렸다. 코로리가 자신을 귀엽게 봐주는 것은 좋지만, 너무 귀엽게만 보는 게 아닌가 싶고. 뭔가 멋있는 모습을 보여서 이미지를 쇄신 시켜야 하나, 하고 생각해도 뭔가 멋있게 보일만한 일이 없다. 실제로 따지면 자신보다 코로리의 존재가 더 세고 멋있지 않은가. 신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서도. 렌은 뺨을 긁적이다가 이어지는 코로리의 물음에 성실히 대답했다.

“네. 매운 것도 잘 먹고 가리는 음식은 없는 편이라. 코로리 씨는요?”

전에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 아마 좋아하지 않을까 추측해보지만 확실하게 들은 기억은 없어 되물었다.

127 렌주 (vc.2U0VBFw)

2022-08-17 (水) 15:29:48

첫만남 떠올리는 건 렌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그래도 코로리가 걱정하니까 최대한 안 다칠 것 같구. 하지만 다칠 일도 별로 없을 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 그 때만 해도 이렇게 사귀게 될 지 그 누구도 모르지 않았을까. 뒷사람도 몰랐다…!

유리 온실 안에서 돗자리 펴고 낮잠자는 모습 생각하니 귀여워졌어…. 역시 나무는 벚나무가 좋으려나~ 온실 안이니까 꽃이 일찍 펴고 늦게 지지 않을까 싶구. 비도 안 맞으니까 말이야. 대체로 코로리의 정체를 모르겠지만 신관 한 명 정도는 아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 2세 아가들 생까만해도 귀엽지 흑흑….. 귀신의 집에 들어간 두 사람 ㅋㅋㅋㅋ 아마 들어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귀여울 것 같아. 덤덤하지 않기를 선택한 코로리 넘 상냥하고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아침에 렌은 선잠 들었을 테니까 코로리가 볼 찌르면 깨버려서 코로리 꼭 안아서 안 놔줄 지도 몰라? 당한 만큼 장난으로 갚겠다~ 하지만 코로리는 잠들어버리고()

푸른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렌의 모습이라니 역시 아쿠아리움 가야 한다…! 근대5종 생각하니까, 갑작스럽게 근대5종 준비해야하는 렌한테 코로리가 승마 가르쳐주는 모습 생각났다……. 귀여워….. 수영이랑 피겨 ㅋㅋㅋㅋㅋ 서로 연예인 보듯 하는 거 귀엽잖아. 둘이 마주칠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우연히 만나면 서로 싸인 받자….. 흑흑 뭐든 맛있지….. 운동부 저지 입은 코로리 귀여울 것 같아……. 한 명이 운동부고 한 명이 매니저 해도 넘 귀여울 것 같지…..

썰 길어도 넘 맛있어서 끊을 수 없는 걸 ㅠㅠㅠㅠㅠㅠ 코로리랑 렌이랑 너무 예쁘고 귀엽고…… 코로리주 몸 잘 챙겨야 해 ㅠㅠ 요즘 비가 많이오고 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까 몸 잘 챙겨야 해~~~!!!!

128 코로리주 (rIv1.hwMUQ)

2022-08-17 (水) 16:4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 다람쥐나 햄스터요... 하면서 조금 충격먹은 거 같은 모습 너무 귀여워........ 귀엽게 보는거 같아서 조금 꽁..해졌는데 또 귀엽다구 해버려서 어쩌나 싶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가 인간이 느끼는 고통 만큼의 고통을 느끼게 되면 깜짝 놀랄 거 같지. 넘어져서 까진게 이렇게 아프다거나, 살짝 베여도 엄청 따갑다거나 알게되면 깜짝 놀라갖구 렌한테 엄청 과잉걱정() 할거 같구...... 렌 어디 까지구 그랬을 때 귀여운 캐릭터 반창고 붙여줘보구 싶다~~!!! 아니면 평범한 반창고 위에다 네임펜같은 안 지워지는 펜으로 낙서해두거나 (о´∀`о) 정말루.... 이게 관통이면 짝사랑이라구 생각했으니까.......()

벚나무~~ 둘이 처음 만난게 봄이니까 그것도 좋을거 같구~!!! 치렁치렁 늘어지는 버드나무가 생각나기두 했어. 후링 매달기 좋을 거 같아서?! (*´∀`*) 사실 해바라기 심고 싶단 생각만 들어서..... () 신관님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왠지 신관님한테도 실수로 들킬 거 같은 느낌이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세 아가들 뽀작뽀작 뛰어서 아빠 왔다구 렌한테 달려가는거 생각만 해두 귀엽지..... 귀신의 집은 들어가게 되면 아마 30초 안에 퇴장하지 않을까 싶구. 코로리는 우는 것말구 해줄 수 있는게 없다구 생각하니까 (*´-`)

정말로 코로리는 그냥 잘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조금 장난치다가 렌이 안 놔주면 꼭 마주 안아주면서 자겠다구 조용해질 거 같구 ()

그치...진짜 화보... 영화... 일러... 엄청 예쁘잖아...... 승마 가르쳐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자기가 타면서 훈련받은 말에 렌 태워주려나~!!! 그치 ㅋㅋㅋㅋㅋ 계절이 나뉘니까~! 선수촌 같은데서 엇갈려 만나지 않을까 싶구. 서로 싸인받는거 너무 귀엽구..... 앗 나 그 생각했었어~!!! 렌 수영하는거 코로리가 매니저하면 어떨까~ 하구. 시간 재주는거나 수건 갖다주고 그런거 하지 않으려나~!!

렌주도 몸 잘 챙기라구~!!! 그래도 어제 엄청 푹 자갖구... 한 12시간 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나 내일 회식이라서 알려주러왔어....... 회식 생각하니까 벌써 집 가구...싶다....!! (`・ω・´)

129 렌주 (jDs1SlUsAw)

2022-08-18 (거의 끝나감) 16:49:30

ㅋㅋㅋㅋㅋㅋ 렌이 코로리와 코로리주에게는 너무 귀여운 이미지로 박혀버렸나봐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인간들이 어떤 고통인지 알면 놀래는거 넘 귀엽잖아. 렌 과보호 당하기ㅋㅋㅋ 귀여운 캐릭터 반찬고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울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낙서하는 것도 넘 귀엽고. 역시 코로리가 렌을 귀여워해서 더 귀엽게 만드려는 계략이 아닐까 싶고 ㅋㅋㅋㅋㅋㅋ

헉 버드나무도 엄청 찰떡인데?(급고민) 후링 매달기 찰떡이다.... 신관님한테 들키는 거 넘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신관이나 무녀가 생긴다면 엄청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어서 불면증 고치고 신사 봉사활동 하다가 정식 채용되어서 일하는 그런 서사를 상상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 불면증 전문 치료 신사() 렌 아가들 뛰어오면 바로 안아들 것 같지. 목말도 태우고 둥기둥기도 하고. 귀신의 집ㅋㅋㅋㅋㅋㅋ 바로 출구로 나가기()

잠든 코로리 귀여워.... 렌 슬그머니 나와서 아침밥 준비하는 참한 남편 되야지..... 헉 수영부 매니저 코로리..... 렌이 수영하는 모습 맨날 보는 건가???!! 뭔갸 수건이나 드링크 들고 쫑쫑쫑 돌아다니는 코로리 생각하니 넘 귀여워졌어.... 코로리는 어쩌다 수영부 매니저를 하게 되었으려나~

코로리주 오늘 회식...... 힘내.......!!!!! 나도 집가고 싶다악....!

130 코로리주 (7WMbkpF5D.)

2022-08-18 (거의 끝나감) 21:44:20

회식 중에 갱신할게~! 힘들다 ㅋㅋㅋㅋ큐ㅠ 푹 쉬고 있길 바래!!

131 코로리주 (uheOfm6fVQ)

2022-08-19 (불탄다..!) 02:10:06

지금 집 들어가고 있어서 금요일에 멀쩡할지 모르겠다 。゚(゚´ω`゚)゚。 렌주는 푹 쉬고 푹 자길~!!!!

132 렌주 (9gw8XPXIcY)

2022-08-19 (불탄다..!) 08:10:57

아이고야 ㅠㅠ 회식 엄청 늦게 끝났나보네 ㅠㅠㅠㅠㅠ 코로리주 푹 쉬고 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출근 어떻게 하라고 2시에 끝났대....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하루 힘내!!!!

133 코로리주 (sHRTgS88sQ)

2022-08-19 (불탄다..!) 22:36:21

코로리가 인간이었으면 멋있다도 자주 나왔을텐데 아무래도 코로리..... 신이다보니까 인간들 귀여워해버리지 ( ´∀`) 렌 과보호 그냥 당하구 있는거야?!? 과보호 어떻게보면 엄청 답답()한데.......!! 렌은 귀여우니까.... 귀여운거 해주고 싶구.... 그러다보니.......()

두그루 심어버리기(?)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봉사활동자 있으면 코로리 잘 챙겨줄거 같지. 쫓아다니면서 오늘은 잘 잤냐구 물어볼 거 같구, 내일도 잘 자라구 토담토담해줄 거 같구~~!! 잘 잤다구 하면 엄청 뿌듯해하겠지 (*´∀`*) 그렇게 신사 크기를 키우고 () 귀여워.... 아가들 둘다 안아주고 있으면 코로리가 가가지구 렌 안아주면 완벽하겠다~!

코로리.......... 일어나겠지? 일어나야해() 비몽사몽 일어나서 옆에 렌 없어갖구 텐션 다운됐다가 부엌에 렌 있는거보면 엄청 좋아할거 같지~! 백허그할거야 분명해 (о´∀`о) 수영부 매니저 했어야만......!!!!!!!!!!!!!! 。゚(゚´ω`゚)゚。 그냥 신님 코로리라면 물이 반짝반짝하는게 좋아서일 거 같구. 렌 좋아하는 코로리라면 렌이랑 학교에서두 자주 보고 싶어서겠지?!

조금 살아나서 갱신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오늘 죽는 줄 알았어 ( ´∀`) 렌주 금요일 잘 보내~~

134 렌주 (3PzR92CURY)

2022-08-19 (불탄다..!) 22:50:35

ㅋㅋㅋㅋㅋㅋ 이건 렌이 인간인 탓인가...! 언젠가는 멋있다를 꼭 들어버리고 말겠어!ㅋㅋㅋ 앗 과보호 당하다가 다투게될지도 모르겠는걸? 나름 귀엽게 다툴지도. 싸우고 나서 렌 내가 왜그랬지... 바로 후회하기

ㅋㅋㅋㅋㅋㅋ 두그루도 괜찮을지도? 아니면 다이스 굴려버려~ 코소리 신도들 챙겨주는거냐구 ㅋㅋㅋ큐ㅠㅠㅠ 귀여워...... 양쪽으로 한 팔씩 아가들 안고 있는 렌을 안아주는 코로리. 거의 셋이 매달려 있는 느낌이려나~~ㅋㅋㅋㅋㅋㅋ

코로리를 위한 아침 브런치 해주는 렌 보고싶다. 렌아 나는 믿는다...!둘이 같이 살면 식사는 렌 담당일 것 같지. 앞치마 하고 있는 렌 보고싶다. 그런 렌을 뒤에서 꼭 안는 코로리.(렌:요리할때 안으면 위험하다구요....;;) 물 반짝반짝한게 좋아서 수영부 매니저~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이유인데? 렌을 위해서 수영부 매니저 하기에는 매니저 일이 고될지도 몰라? ㅋㅋㅋ

조금 살아났다니 다행이다~ 푹 쉬고 ㅠㅠㅠㅠ!!! 죽는 줄 알았다니.... 나는 금요일 잘 보내고 있었지. 내일 일 가야 하지만...;

갑자기... 둘이 성별반전하면 어떤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해버렀다...!

135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09:23:02

갱신해둘게!!@!@! 코로리주 주말은 잘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늘 힘내구 응원하고 있다구~!~!

136 코로리 - 렌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3:44:00

렌이 머리카락을 만질 때 부끄러운 이유는 여러가지만 있겠지만, 이번에는 한 가지 이유가 유달리 크게 차지했다. 못난 질투심에 렌이 그래도 된다고, 괜찮다고 해주는 것 같아서였다. 간지러운 손길에 돌아다보면, 귓가에는 향기없는 벚꽃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손은 꼭 깍지끼고 있고. 나 욕심쟁이야?! 옆에 있는 것만으로 좋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렌이 저로 인해 행복하면 좋겠다거나, 계속 좋아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버린다.

"응, 나도 그래! 나한테도 렌 씨만 손 잡고서 꽃 꽂아줄 수 있어ー"

간질간질거려서 배시시 웃는다. 꽃가루 알레르기도 없는데 얼굴은 발간 것만 같고 재채기는 나오지도 않는데 간지러운 기분은 가시질 않는다.

"멀리 있어도, 보고 싶다구 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어!"

꿈 이야기지만ー 진짜 가버릴 지도 모르지?! 무슨 꿈이 꾸고 싶다고 비는 소원을 코로리가 듣지 못할 리는 없다. 더군다나 렌이 저를 보고 싶다고 한다면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다! 또는, 정말로 갈 지도 몰랐다. 오늘도 아무 말없이 불쑥 렌을 찾아왔는데, 거리가 무슨 상관일까 싶다.

"짠은 혼자 하면 안 된댔는데!"

술 마시고 싶은데 마실 사람 없다며, 같이 먹어달라고 조르던 대학 동기에게서 들은 소리였다. 짠 해줄 사람이 없다길래 혼자 짠 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가 들은 소리. 예쁜 술을 궁금해한 이유도 맛있고 안 취한다는 말에 궁금해진 것이었다. 예쁜 술은 칵테일을 뜻한 것이었는데, 논알콜 칵테일이 아닌 이상 코로리에게는 의미없단 걸 몰랐다!

"다람쥐랑 햄스터 안 좋아해ー?"

뺨까지 긁적이고, 말도 느릿하게 나왔다가 끝을 흐리고 하는게 다람쥐나 햄스터 같다는 말이 싫은가 싶었다. 안 좋아하는 동물을 닮았다고 해서 그런걸까, 고개 갸웃이며 묻는다. 그치만! 볼주머니! 잘 먹는 거 귀여운데!

"좋아해! 그래서 매운 거 먹으려구 했는데, 매운 거ー 냄새도 매우니까. 렌 씨 매울까봐."

매운 냄새에 콜록거리는 건 흔치 않은가. 눈물 흘리기도 하니까.

137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4:08:37

갱신해줘서 고마워~! 렌주도 잘 보내구 푹 쉬구 있어?? 어제 못 와서 미안하구 。゚(゚´ω`゚)゚。 어제 일 했구나. 어제도 야간 근무였으려나? 수고 많았다구!!!!

코로리가 여태 렌한테 멋있다구 한 적이.... 수영할 때 멋있다 하려던 거랑 겨울에 렌의 좋은 점 요약나열(?)하기 할때인가~! 겨울에 한것도 수영하는거 멋있다 한 거였네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이 멋있다라는 말 듣고 싶어하는 거 알면 멋있는 점 요약나열을 해버릴텐데..... 헉 둘이 다툴 거리 드디어 하나 생겼나~!!!! 영 다툴 일 없을 거 같아갖고.... () 처음 다툰거려나? 렌한테 연락하고 싶은데 아직 화나있고 그럴까봐 어쩔 줄 모를 거 같지. 코로리가 잘못한거니까 사과해야하는데, 만나서 사과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 만나려면 연락을 해야하는데~!! 라는 굴레에 갇혀서 ( ◠‿◠ )....

두그루 하니까 코로리 한글 이름 지었던거 생각나서 뻘하게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도들.... 차별대우 대상이지~! 코로리, 인간들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기 신도라고 하면 조금 더 잘 해줄 거 같구. 물론 차별대우의 대빵은 렌이지만 (●´ω`●) 애기들이 커서 엄마/아빠랑 결혼할래요 하는 것도 보고 싶구. 너무 귀엽다..... 코로리는 아빠 이기고 오라 할거 같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요리할 때 안으면 위험하지. 그걸 모르는 코로리는 () 렌이 계속 아침해주구 그러면 코로리... 밤에 일 다하구 나서 자기 전에 몰래 선수치고 자는 날 생길 거같지? 영양소 잘 맞춰서 해놓구 메모지에 아침인사랑 오늘도 힘내라거나 하는 말들 적어둘 거 같구. 매니저 일..... 기록 측정해주고 타올이랑 드링크 나르고 대회 정보나 그런거 찾아주고 청소하고 하려나~! 그래도 렌 볼 수 있으면 힘들다가도 잘 할 거 같구...? 수영부 훈련 시간보다 일찍 와갖구 세팅할 거 다 하구 물 구경할 거 같... 렌 오면 다른 부원들 몰래(가능한가 싶지만) 방글방글 인사할 거 같구~!

성별 반전이라니 렌 여자애 되는거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운동부 여자아이 너무 귀엽지...... 진짜 너무 귀엽다..... 여자아이 렌은 단발이려나 장발이려나?! 단발이어도 넘 귀엽구 장발 묶어올리구 다니는 것도 넘 귀엽구... 그냥 숏컷이어두 넘 귀여울 거 같아... 곱슬곱슬해갖구 강아지 같을 거 같지. 지금도 렌 댕댕하니까..... 역시 렌은 사랑스러우니까....

138 렌 - 코로리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15:26:30

코로리가 그렇게 이야기해버리면, 그러니까 자신만 허락할 수 있다는 듯 이야기하면 그게 그렇게 기꺼울 수가 없다. 괜한 말을 덧붙일까 두려워 렌은 코로리의 웃는 모습을 따라 웃을 뿐이었다. 욕심 많은 자신의 모습을 들키기 싫었다. 이미 코로리는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말하면 매일 보고싶어도 보고싶다고 말 못할 것 같은데. 코로리 씨 귀찮게 할까봐.”

렌이 장난스럽게 말했다. 자신도 마찬가지인 마음이었기에. 하지만 보고싶다고 한다고 매번 볼 수는 없는 것이니까. 서로 각자 해야할 일이 있고 이루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까. 그야 렌에게 이루고 싶은 것이라고 함은 돈을 많이 벌어서 코로리의 신사를 짓는 일이었지만.

“그런가요? 그럼 코로리 씨 잔에는 무알콜로 채워줘야 오래오래 같이 마실 수 있겠네요.”

렌이 작게 웃었다. 전에 코로리가 술을 마시면 잠이 와서 못 마신다고 했던 것이 떠올라 잔을 착각해 술을 마셔버리고 잠든 코로리를 상상해버렸다. 그 일이 조만간 생길 거라는 건 렌은 아직까지는 모르는 이야기.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커다란 햄스터 봤냐구요.”

조금 투덜거리는 느낌으로 말이 튀어나왔다. 코로리의 입장에서는 좋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고 웅얼웅얼 자기 변명을 할 뿐이다.

“저도 매운 거 잘 먹으니까요. 아, 이 메뉴가 엄청 매운데…. 그냥 매운 게 아니라 엄청 매운 것도 좋아해요?”

렌은 먹을 거라면 뭐든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튼튼한 위장을 가지고 있었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중에 맵고 단 닭꼬치 같은 것을 길에서 사먹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139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15:34:01

나도 어제 일하고 오늘 아침부터 푹 쉬었다구. 코로리주도 한주 수고 많았어~ 일요일 푹 쉬길 바라!

ㅋㅋㅋㅋㅋㅋㅋ 렌이 멋있다는 말을 들으려면 수영을 할 수밖에 없나! 역시 대회 때 부르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고! 차마 렌은 멋있다는 말 듣고 싶다고는 말 못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막 안절부절 못하는 코로리 귀엽잖아 ㅋㅋ큐ㅠㅠㅠ 그렇게 고민하는 사이에 렌이 먼저 전화하고()

맞아 그루라는 이름 너무 귀여웠다고 ㅋㅋㅋ큐ㅠㅠㅠ 내가 듣고 얼마나 오열을 했는데. 오그루라니 귀여워…. 귀여워… 흑흑 ㅋㅋㅋㅋㅋ렌 차별대우 받는 거냐구~ 신의 편애와 총애를 받는 걸까? 렌은 아가한테 아빠는 이미 엄마랑 결혼해서 안 된다고 설명해줄 것 같고…()

코로리 밤에 요리해두고 자면 렌이 아침에 일어나서 눈 동그랗게 뜨고 놀랄 것 같지. 아침 맛있게 먹고 자고있는 코로리 살짝 깨워서 모닝 뽀뽀하고 고맙다구 잘먹었다고 이야기하고 나갈 것 같구. 흑흑 수영부 매니저 코로리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둘이 부원들 몰래 사귀는데 다른 사람들 다 이미 알고 있을 것 같고…()

아마 단발에 꽁지머리 하지 않을까 싶고~ 넘 멍멍이 같을지도. 상냥하고 사교적인 성격에 자주 멍하니 공상에 빠지는 그런 느낌의 여자애이지 않을까? 코로리가 남캐라면 어떤 느낌이려나~ 궁금해~~

140 코로리 - 렌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6:33:25

"나는… 나는 못 참을 거 같은데에."

장난스럽게 말한 렌과는 반대로 우물쭈물 조금 난처한 기색이다. 렌은 저를 귀찮게 할까봐 보고 싶다는 말조차 못할 것 같다는데, 어떻게 렌 씨가 귀찮아! 코로리는 렌이 곤란하면 어쩌나 싶다가도 그래도 보고 싶다고 연락해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조그맣게 웅얼웅얼 말하면서, 깍지끼고 있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귀찮으면 말 해줘야 해?"

코로리는 신계로 돌아가지 않고서 인간 세상에 녹아드는 것이, 그래서 렌의 옆에 남아있는 것이 이루고 싶은 것이었다. 보통의 인간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대학도 다니고 직장을 가지려하는 이유가 그것이었다. 렌의 옆에 남아있는 것이 렌을 귀찮게 하고 싶다는 건 아니니까, 난 태엽이 없으니까 꼭 알려줘야 해!

"응, 열심히 짠 할게!"

무알콜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이다가도 방글거린다. 술을 마시든, 손을 잡고 걷든 렌과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면야 뭐든 좋았다. 아냐, 하나 빼구! 밤 새는 건 아주 쪼금 안 좋으니까.

"그럼... 친칠라?"

크기가 안 맞는게 문제인가 봐! 전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단 걸 모르고, 햄스터처럼 오물오물 볼주머니가 있지만 햄스터보다는 큰 동물을 하나 찾아냈다. 친칠라도 꽤나 많이 귀엽게 생겼다.

"으응ー 궁금하니까 먹어볼래! 이따 눈 올 거니까 괜찮아!"

코로리가 매운 것을 좋아할 수 있고 잘 먹는 이유는,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고통이기 때문이었다. 잠이라서 남들보다 둔하고, 둔한 만큼 느끼질 못하니 매운 맛도 그런 연유로 잘 먹는 것이었는데 과연 엄청 매운 맛까지도 통할 지 본인도 모르고 있었다.

141 렌 - 코로리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16:47:07

렌은 우물우물 말하는 코로리가 너무 귀여워서, 순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끌어안을 뻔 했다. 하지만 코로리의 손을 꾹 잡는 걸로 꾹 참고 숨을 내뱉었다. 별 것 없는 말인데도 이상하게 귓가가 조금 홧홧한 기분이다.

“전혀 귀찮지 않으니까요. 참는 건 제가 하면 되니까 코로리 씨는 안 참아도 괜찮아요.”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조금은 앞뒤도 안 맞고 횡설수설하는 말인 것 같다. 방금도 자신이 잘 참지 않았던가. 숨을 참는 거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쉬운 것 같기도 했다. 렌은 이마를 매만졌다.

“친칠라……. 으음. 더 커지기는 했네요.”

렌은 결국 작게 웃어버린다. 더이상 크기를 언급했다간 카피바라까지 갈 것 같았다. 뭐든 코로리가 좋다면 좋은 것이니까. 귀엽게 봐주어서 오래오래 옆에 있어준다면 하염없이 귀여워져도 좋지 않겠는가.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방심하면 안 될지도 몰라요?”

렌은 작게 웃으면서 자신은 간장 베이스의 점보라멘에 차슈와 온천계란을 더 추가해서 시킬 거라고 말하며 코로리의 선택을 기다렸다. 코로리가 고민을 끝내면 아마 같이 주문할 생각이었다.

142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6:56:25

야간근무 수고 많았어~! 잠은 좀 자구 일어났으려나?! 남은 시간도 푹 쉬라구!~!!! (*´꒳`*)

수영하는 모습 멋있어하다가두 대회같은데서 렌이 상 따고 좋아한다거나 하면 또 금방 귀엽다 해버릴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 나중에 좀 더 부끄럼 덜 타게 되면 헉 누구 애인이 이렇게 멋있지! 이런 말 하지 않으려나? (*´∇`*) 앗 렌이 먼저 전화하는 거야? 코로리 렌이 전화할 줄 몰랐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못 받을 거 같기도 하고.... 덥썩 받아서 냅다 사과부터 할 것 같기도 하고 ()

렌 이름이랑 풀어갖구 일천년 다섯그루 되는 것두 귀여웠는데........... 둘이 한국 고딩인 것도 귀여울 거 같아. 둘다 매운거 좋아하니까 떡볶이 프랜차이즈들 도장깨기 하는 거 생각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받지~!!!! 코로리는 신이라서 인간들에게 공평해야 되고 그런거 몰라 배째 마인드라서 ( ´∀`) 딸랑구 히잉할 거 같아 ㅋㅋㅋ큐ㅠㅠ 둘째 아들은.... 과연 아빠와 대결을 할 것인가() 아빠를 어떻게 이기냐고 토라지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고맙다구 모닝뽀뽀까지 받는 거냐구~!!! 코로리 그럼 선수치는 날 늘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모닝뽀뽀 안해주고 가는 날 있으면 이제 뽀뽀 안 해주냐고 장난스럽게 투덜거릴 거 같구. 렌 생일이라던지 기념일에는 아침 같이 먹구 싶어서 깨있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구. 조금 자구 일어나든, 아예 안 자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에 풀었던 썰들 중 연극부원들 생각나... 똑같이 고통받는 수영부원들() 수영부 쉬는 시간일 때 발만 담궈서 발장구로 장난치고 그럴 거 같지?

꽁지머리...... 너무 귀여워........... 코로리가 남캐라면~ 매일매일 담요 두르고 다니는 잠꾸러기일 거 같은데. 잠 좋아하는 것도 똑같은데, 잠투정 소리 들어도 별 개의치 않는 단단하고 나른한 편일 거 같아. 쌍둥이 누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않으려나?

그리고 과연 코로리는... 엄청 매운것도 먹을 수 있을 것인가! .dice 1 2. = 2
1. 예
2. 아니오

143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17:0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코로리 - 렌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7:18:14

꾹 잡는 손길에 코로리는 렌을 바라보았다가, 나도! 거울놀이야ー. 따라서 꾹 렌의 손을 잡았다. 깍지끼고서 맞잡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니 단단하게 잡힌다. 코로리는 렌의 귓가가 왜 벚꽃색을 따라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예쁘다고 생각했다. 렌을 예뻐하니까, 좋아하니까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전부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다.

"힘들면 렌 씨도 안 참아도 되는데ー 렌 씨가 힘들 때는 내가 참을게!"

렌만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고, 저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코로리는 너무 힘들 것 같았다. 보고 싶은데 보고 싶다고 말 못 하면 답답할 것도 같고, 그러니까 렌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응, 그래도 렌 씨가 제일 크고 귀엽지!"

무엇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렌이 웃으니까 영문은 몰라도 잘 해결됐다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코로리도 웃으면서 말을 덧붙일 뿐이다. 햄스터, 다람쥐, 친칠라 사이에 렌을 쏙 끼워놓고서.

"그럼 아이스크림 두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코로리는 렌이 고른 메뉴를 보고서 눈을 깜빡이다가 똑같이 따라했다. 돈코츠 라멘을 맵게 조리한 라멘에다가, 온천 계란을 똑같이 추가하기로 했다. 라멘의 크기를 고를 수 있다면 제일 작은 크기를 골랐을 것이고. 주문이 끝나고 나서는 세팅된 물잔에다가 물을 따라서 렌과 자신의 앞에 각각 하나씩을 둘 것이고. 코로리는 몰랐다. 곧 물을 엄청 마시게 되리란 걸.

145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7:19:03

다갓은.... 코로리 편이었던 적이 없으니까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46 렌 - 코로리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18:30:52

결국엔 제일 크고 귀여운 것이 되어버려 렌은 웃고만 만다. 설치류들 사이에 자신이 끼어들게 된 것에 조금 귀여운 설치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예쁘고 귀엽기만 해서는 남자다운 매력이 없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 역시 조금 신경쓰일지도….

“흐음, 아이스크림을 하나만 먹고 빙수를 먹으러 가는 건 어때요?”

봄이지만 빙수를 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놋쇠그릇 안에 담긴 전통적인 느낌의 팥빙수도 좋아하려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점원을 불러 음식을 시킨다. 코로리가 물잔을 정리하면 아마 렌은 수저를 놓을 것이었다.

“뭔가 봄이라 그런가 싱숭생숭 하네요. 코로리 씨는 대학생이고 저는 3학년이고. 이제 졸업까지 일년이 채 안 남았다는 게.”

선배들도 다 졸업하고 자신이 최고 선배라는 게 아직 어색했다. 물론 자신을 괴롭히던ㅡ다른 이들에게 말한 적은 없었지만ㅡ 선배들이 사라진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그래서 나름 부활동이 더 편해진 것은 있었지만. 새로 들어온 부원들도 너무 귀엽고 풋풋해보였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리 씨하고 이렇게 라멘 먹으러 올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었고요.”

앞으로도 몇 번이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담겼다.

147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18:3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어쩔 수 없이 귀여운 것으로 승부를 거는 수밖에 없나! 역시 귀여워 보이면 끝이라는 말이 있으니까. 이미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감겨버렸다구.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그런 말 하면 렌이 부끄러워 해. 렌의 부끄럼은 언제 쯤 괜찮아질지 모르겠는데. 둘은 진짜 다투는 것부터 화해까지 다 귀엽구나……. 흑흑….

둘이 한국 고딩으로 떡볶이 깨고 다니는 거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sns에 깰때마다 올려버리자. 둘이 엄청 많이 먹으니까(렌이 물론 거의 다 먹지만) 두 명이서 먹는 양보다 많이 시키니까 이런저런거 많이 시켜먹고 비교할 수 있을 것 같구. 딸랑구 히잉 하는 거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아들래미 아마 아빠랑 대결하는 날보다 좋아하는 여자애 생기는 게 더 빠를 것 같고()

ㅋㅋㅋㅋ 늘 렌이 아침마다 모닝뽀뽀 해주고 나가지 않을까. 안 하고 나가면 렌도 엄청 신경쓰일 것 같고. 해줬는데 코로리가 자느라 기억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ㅋㅋㅋㅋ 저는 했는데요(억울) 기념일에는 렌이 하루를 쉬어야겠는데? 같이 늦잠자고 느긋하게 일어나서 하루 같이 보내기. ㅋㅋㅋㅋ 코로리 발장구 치다가 빠져서 렌이 구해주는 거 떠올랐어. 코로리 잘 깜짝깜짝 놀라니까 수영장 옆에 서 있다가 갑자기 큰 소리 나는 것에 놀라서 힉, 하고 빠져버리고()

남캐 코로리도 너무 귀엽잖아………(쓰러짐) 언젠가 에유로 만날 수 있으려나. 느긋 나른 단단한 코로리라니 보고싶다….

148 코로리 - 렌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19:56:09

"응, 빙수도 좋아! 데이트 같아ー"

처음에는 그저 렌에게 비밀로 하고서 학교로 찾아온 것이었고, 집으로 바래다주려고 했었던 것에 불과했는데 어쩌다보니 데이트 중이었다. 같이 벚꽃 구경도 했지, 저녁도 같이 먹고, 이따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빙수도 먹게 될테고, 돌아가는 길에는 또 밤벚꽃이 맞이해줄테니까. 옷장에 점점 늘어난 하얀 옷과 푸른 옷들이 덕에 오늘 차림새가 하얗고 푸른 것도 데이트하려고 일부러 골라입은 것 같이도 느껴졌다. 렌 씨 보고 싶어서 온 거였는데, 정말 엄청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

"렌 씨는 대장 선배님 됐구, 나는 막내 후배 됐으니까ー 렌 씨, 졸업식 날 울 것 같아?"

마음이 들뜨고 어수선하고, 봄만 되면 인간들은 그렇다고는 하던데 코로리도 그럴 줄은 몰랐다. 코로리 혼자만이었다면 대학 진학을 하지도 않았을테니까. 졸업까지 일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말에 렌의 졸업식을 상상해보았는데, 그럼 더 싱숭생숭해졌다. 어째서인지 코로리는 그 날 자신이 울 것 같았다. 아마도, 렌과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일까. 그래도 렌이 졸업하고, 나아가는 걸 축하하고 기뻐하지 않을 리는 없지만. 청개구리 됐어, 좋고 싫고 다 해.

"작년 봄에 처음 만났으니까! 난 그 때 렌 씨 보고 피노키오 씨라고 했는걸."

이제 피노키오 씨라고 부를 일 없지만! 자신이 신이 아니라는 거짓말을 해야한다며, 그래서 거짓말쟁이 피노키오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렌과 친구를 하기로 한 이후에는 피노키오라는 호칭은 사라져버렸고, 반딧불이가 예쁘던 여름날 이후로는 이름으로 부르는게 제일 잦았다. 이름만으로도 의미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149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20:12:04

아 맞아 그런 말 있지.... 귀엽기 시작하면 끝난거라고... 예쁘고 멋있을 수는 있지만 귀여운건 진짜 헤어나올 수가 없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런 말 서스럼없게 할 수 있는 때의 코로리라면... 렌 부끄러워할 거 같다 싶으면 손 붙잡을 거 같지. 양 손 꼭 쥐고서 렌 바라볼 거 같구. 짓궂지만 렌이 부끄럼탈때마다 볼 긁적이거나 뒷머리/목에 손 올리는 거 아니까 일부러 ()

한국 고딩 패치 너무 귀여울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s 올리는거 귀여워... 맨날 둘이 인스타 스토리에 떡볶이 올라와 있구. 그거 부럽다......... 이것저것 시켜서 다 먹을 수 있는 거 부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2세들의 연애....!!! 딸랑구가 아빠 닮은 남자애 좋다 그러구, 아들램은 엄마 닮은 여자애 좋다 그러는 거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매일 모닝뽀뽀 해주는 거야?! ~~~!! 렌 사랑스러워~~~ 귀여워~~~!!!! 。゚(゚´ω`゚)゚。 。゚(゚´ω`゚)゚。 그럼 코로리도 매일 비몽사몽 렌한테 뽀뽀해줬겠다. 요리한 날에는 렌한테 두번해달라구 조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치, 비몽사몽하다가 까먹을 거 같기두 하구. 기념일마다 둘다 나란히 연차쓰는건가~!!! 귀여워.... (*´꒳`*) 확실히 수영장 바닥 미끄럽구 하니까.... 코로리 물 많이 먹었을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빠진 거로 더 놀라서 렌이 구해주면 꼭 붙어있을 거 같구, 추워서+놀라서 떨 거 같구....

원래 코로리는 사람들(양귀비 아닌) 보면 방글방글 안녕! 하면서 손 흔들흔들하지만 남캐라면... 느른하게 웃으면서 안녕. 하고 손 흔들거 같지?

150 렌 - 코로리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20:47:07

"졸업식 때요....? 안 울 것 같은데."

렌이 뺨을 긁적이며 멋쩍게 웃었다. 그러고보니 코로리는 졸업식 때 펑펑 울었었지. 선배들이 졸업하는 건 아쉬웠지만 그렇게 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고. 생각해보면 울정도라는 건 어느정도일까 가늠해본다. 음 잘 모르겠는데.

"이제 피노키오 씨 아니고 남자친구 씨 된 거에요?"

렌이 장난스럽게 웃었다. 그런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방 라멘이 준비되어 나왔다. 렌의 점보라면은 2인분은 될 정도로 커 보였고 코로리의 라멘은 작은 편이었지만 0.8인분 정도일까? 하지만 매운 냄새가 솔솔 올라왔다. 엄청 매워보였다.

렌은 자신의 라멘을 젓가락으로 휘휘 저은 다음에 앞접시에 면과 차슈, 계란을 담고 국물까지 야무지게 담아서 코로리 앞에 두었다.

"이것도 맛있으니까 한 번 맛봐요. 그리고 코로리 씨 꺼 너무 매우면 바꿔 먹어도 괜찮으니까......"

아무래도 정말 매워보였기에 걱정되는 마음으로 코로리에게 말했다.

151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20:55:34

ㅋㅋㅋㅋㅋㅋ 손을 막아버리다니 짖굳잖아 코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그러면 놀리는 거 알고 입 꾹 다물고 있다가 코로리한테 뽀뽀해버릴거야?(타격없음)

그런데 나중에 데려오는 거 보면 아빠 닮은 여자애랑 엄마닮은 남자애 데려올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두번 해달라면 원하는데로 두번 해줘야지 여왕님 명령을 거절할수 없는 렌이라구 ㅋㅋㅋ 헉 코로시 물 많이 ㅁ거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맘아파졌어. 물에 빠지면 숨을 참아야 해 코로리야.....;;!!! 추워서 놀라서 떨고 있으면 렌이 꼭 안은 채로 일단은 휴게실로 옮기고 커다란 수건으로 둘둘 만채로 토닥토닥 해줘야지. 그리고 진정되면 옷갈아입게 하구.

왓.... 남캐 코로리 엄청 매력있을 것 같다...... 느긋 나른 남캐 최고잖아

152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21:55:11

렌의 대답에 코로리는 숨을 먹었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안 울어야지…! 졸업하는 렌이 울지 않는데 저가 울고 있기에는 조금 그랬다. 무슨 꽃다발을 안겨줄지 고민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았다. 렌에게서 처음 받았던 꽃다발인 해바라기도 좋을 것 같았고, 성인이 되면 선물한다는 장미도 괜찮을 것 같았다. 푸른 꽃을 선물하자니 이미 푸른 튤립은 선물한 적이 있었다. 찬찬히 고민할 시간은 충분했지만.

"그러니까 렌 씨야."

코로리가 오롯이 이름으로만 부르는 사람은 렌 뿐이었다. 별명을 쉽게 지어서, 금방 다른 별명으로 바꾸기도 하는 코로리에게 이름으로만 줄곧 부르는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기는 꽤 부끄러웠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답할 때 지은 웃음이 수줍었다. 타이밍 좋게 라멘이 나와서 다행이었다.

"응, 잠깐만! 렌 씨도 줄게ー"

렌의 것과 비교하니 색깔도 냄새도 맵다는 것이 확 느껴졌다. 하지만 코로리는 앞접시에 면을 덜고, 스푼으로 국물을 덜고, 차슈와 계란을 올릴 때까지도 조금 더 맵겠거니 하고 있었다. 아픔을 덜 느끼는, 잠의 신이기에 갖고 있는 체질을 과신했다. 예쁘게 덜어둔 앞접시를 렌의 앞으로 옮기고, 드디어 첫 입이다.

"잘 먹겠습니다아."

스푼에 국물과 면을 조금 덜어서 딱 한 입 크기를 만들었고, 코로리가 바빠진 것은 한 세번 정도 오물거렸을 때였다. 몸이 작게 흠칫 떨더니, 손에 쥐고 있던 스푼을 내려놓고 물잔을 꼭 쥐었다. 맵지만 먹는 중이기 때문에 무어라 말하지 못하고 답답함과 느껴지는 매움에 아무것도 쥐지 않은 빈 손은 주먹을 꾹 쥐고서 바르작거렸다. 눈도 꼭 감은게 어지간히 매운 모양이다! 고추를 고래가 먹는 만큼 먹은 거 같아ー! 겨우 다 삼켜내면 물잔의 반은 마셔버렸고, 나머지 반의 반 정도는 입에 물고서 주먹을 쥐고 입던 손으로 입을 막았다. 눈은 이제야 떴는데 설마 매워서 울었을 지는…

.dice 1 2. = 1
1. 눈물 맺혔다!
2. 다행히 그 정도는 아니었다!

153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22:03:27

아이구 나메실수!!! 코로리 - 렌이야!!!! 그리구 다갓은 코로리를 보내버렸다구 합니다......... ( ◠‿◠ )

누구 남친이 이렇게 멋있냐구 할 정도면 그 정도 짓궂음은 갖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격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진짜 타격없을 거 같지. 오히려 렌한테 이제 부끄러워할 때마다 손잡으면 뽀뽀해주는 거야? 하구 물어볼 거 같구.

어느쪽이든.... 좋다구 생각해.... 이런 것까지 닮았냐구 놀라는게 보고 싶은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두번 받으면 코로리도 두번 할테니까~!!! 뭔가 유달리 렌 일찍 나가는게 아쉬운 날에는 이불끌고 나와갖구 현관까지 가서 인사해줄 거 같지. 아이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빠지면 숨참아야하는 건 알지~!!! 놀라서 빠졌으면 그럴 정신이 없을 거 같아서~! 우왓 이불김밥을 대체할 수건김밥인가...!!! 진정될 때까지 렌한테 붙어있으려고 할 거 같지. 진정된 후에야 겨우 고맙다구 하지 않으려나~~!!!

여캐 렌도 엄청 매력있다구~~!!!!!!!!!!! 남캐든 여캐든 렌은 렌이니까 그저... 그저 완벽그자체지만 (о´∀`о)

154 렌 - 코로리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22:41:37

렌은 코로리가 하는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기에 고개를 갸웃했으나 좋은 뜻이려니 하고 생각해버린다. 마침 라멘이 나와서 시선이 라멘으로 향했다.

렌은 코로리가 자신에게 덜어주는 것을 받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냄새부터가 심상치 않았다. 메뉴판에도 엄청 매우 맵다고 적혀져 있었으나 코로리가 너무 자신만만하게 이야기해서 제대로 말리지 못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엄청 매워 보이는 코로리였다.

“코로리 씨, 우는 거 아니죠?”

렌이 조금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아마 그 목소리에 웃음이 녹아들어 있어 코로리도 눈치챘겠지만. 렌은 휴지를 여러장 뽑아 코로리에게 주었다. 매워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하면 조금 실례이려나. 그래도 꽤 귀여웠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햄스터나 다람쥐나 친칠라 같은 건 자신이 아니라 코로리를 말하는 게 아닐까.

“일단 맛 봤으니 제가 덜어둔 거 먼저 먹어 봐요.”

계속 먹다가는 입 안이 따가워서 맵지 않은 라멘도 제대로 먹지 못할까봐 말을 잇는다.

155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22:59:16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코로리주 다이스 굴릴 때마다 결과 진짜 너무 웃겨……. 코로리 다갓의 저주를 받앗나…….

코로리가 그렇게 말하면 렌 민망해서 코로리 어깨 위에 얼굴 숨길 거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거의 모래밭에 머리 숨기는 타조마냥

이불 끌고 나와서 인사하는 코로리 너무 귀여움 폭발하는 거 아니냐구 큐큐ㅠㅠㅠ 수건 김밥 코로리 렌 옆에서 꼭 붙어있는 거 넘 귀엽고 고통받는 수영부원들…….() 고맙다고 하면 그건 괜찮으니까 앞으로 조심해주세요. 제가 더 놀랐다고요. 라고 말할 것 같아.

역시 코로리는 코로리이기 때문에 완벽한 것…… 진짜 어떻게 이렇게 예쁜 따님을 두셨어요? 네?

156 코로리 - 렌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23:25:59

안 울어! 이거… 안 흘렸으니까 안 운 거야! 말을 할 수 없어서 렌의 물음에 고개만 끄덕거렸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에 민망하기고 하고, 억울하기도 했다. 고통을 덜 느끼데도 이렇게 매울 정도라면 아마 대부분 매워할 거라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마저도 렌한테는 통하지 않을 것이었다. 입에 물고 있던 물을 삼키고서, 렌이 건네준 휴지를 받아서 눈가를 눌러 눈물을 꾹꾹 훔쳤다. 훌쩍거리는 소리까지 내면 부끄러움에 가게를 박차고 나가고 싶어질 것만 같아서 숨죽였다.

"엄청이 아니라, 엄청 엄청 많이 매워…."

그리고서 다시 남은 물잔을 비워버린다. 또 입에 물을 머금고서 마지막으로 매운 맛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입 안에서 불꽃놀이 해ー! 코로리는 렌이 덜어준 앞접시를 보았고, 또 고개만 끄덕거렸다. 물고 있는 물을 삼키면 아까 전 매운 라멘을 먹을 때처럼 한 입을 스푼에 덜어서 입에 쏙 넣고 오물거린다. 아무래도 화재 진압용인게 분명하다. 어지간히 매웠는지 눈가가 또 금방 촉촉해져 렌이 여러장 뽑아준 휴지는 쓸모가 많았다!

"맛있는데, 부끄러워서 숨고 싶어ー"

코로리는 자신의 체질을 조금 의심하기로 했다. 고통을 덜 느끼게 해준다고 믿기에는 오늘처럼 일 한 번 치를 것 같았다. 그리고서 깜빡깜빡 렌을 바라본다. 렌이라면 먼저 바꿔 먹자 말할 것 같았는데, 그랬다가는 배탈이라도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렌 씨, 이거… 먹어봤어?"

엄청 맵다는 걸 먹어보아서 알고 있던건지, 메뉴판에 적힌 설명으로 안 것인지 확인이 필요했다!

157 코로리주 (9wKa5ns6YQ)

2022-08-21 (내일 월요일) 23:3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를 광대로...... 개그맨으로 만들어주는 다갓인 거지 (⌒▽⌒)

모래밭에 머리 숨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웃기구 귀엽다........... 렌 목이랑 척추 건강 괜찮은 거냐구 ( ◠‿◠ )........ 돈 많이 든다 ()........ 근데 코로리는 짓궂어서.... 손 잡구있던거 놓구 렌 안아주면서 뺨에 뽀뽀해줄 거 같지.

수영부원들..... () 아예 염장질 지르려면 옷 갈아입을 거 없어갖구 렌 꺼 입으면 되겠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끄덕거리면서 말은 없을 거 같지. 조금 주눅들어서, 그냥 다시 선생님한테 이제 괜찮아졌다구 말하구 매니저 일하러 갈 것 같구? 물장구 친다구 장난치지만 않았으면 없었을 일이라구 생각해서...... 자기 잘못 맞다 생각해서 풀 죽었을 거 같구.

선생님......... 아드님 보고 한번만 다시 말씀해보시겟어요.....??? 그런 말씀이 나올수가 없을텐데요.....?????

158 렌주 (ceudI7QZPU)

2022-08-21 (내일 월요일) 23:5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귀여웠는걸 정말 귀여운 걸 어떻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에게 건강 걱정은 사치일 젛도로 건강하니까 오케이라구?ㅋㅋㅋ 짖궂은 코로리씨도 좋아 ㅋㅋ큐ㅠㅠ!

렌 옷 입히면 코로리 렌 옷에 푹 파뭇힐 것 같은데? 풀 죽어 있는 코로리 넘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워.... 렌 계속 신경쓸 것 같지. 훈련 마치면 렌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고 할 것 같구~

예.....? 그건 코로리주의 콩깍지입니다만......ㅎ

159 렌 - 코로리 (14PcZnDLbY)

2022-08-22 (모두 수고..) 07:18:02

코로리가 눈물을 훔쳐낼 정도로 매워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워보이는지 모르겠다. 이내 덜어져 있는 라멘을 먹는 코로리를 보며 렌은 작게 웃었다가 이내 자신도 코로리가 덜어준 매운 라멘을 먼저 먹었다. 차슈와 함께 야무지게 입 안에 넣은 그는 오물거리다가 삼키고는 하아, 하고 숨을 내뱉었다. 계란을 먹고 국물을 마시면서 역시 여기 라멘 맛있다, 하고 여유로운 생각까지 했다.

“네, 뭐어 그렇죠? 여기 있는 메뉴는 다 먹어 봤어서.”

렌은 그래도 맵기는 했는지 숨을 씁, 하면서 물을 한 입 마셨다. 그리고 코로리의 앞접시에 자신의 라멘을 조금 더 덜어준 뒤에 자신이 시킨 라면도 한 입 가득 먹고는 삼켰다. 자주 오는 라멘 집이라는 것이 딱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진짜 괜찮으니까 바꿔먹어도 괜찮고, 아니면 라멘 더 덜어줄까요?”

렌이 작게 웃으면서 말했다. 코로리가 괜찮다고 한다면 코로리의 라멘에서 자기 앞접시에 라멘을 좀 더 덜어오려고 했을 것이었다.

160 코로리 - 렌 (eggVoTwZwo)

2022-08-22 (모두 수고..) 19:48:52

"…웃으면 삐질거야. 웃지마아."

작은 목소리로 우물우물 항변했다. 렌이 왜 웃는지는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서 귓가가 뜨거웠다. 매운 걸 먹어서 열이 오른 것과는 달랐다. 코로리는 자신의 두 손을 올려서 손등에 뺨 하니씩 대보고, 귓가에도 대본다. 눈이 비 돼 버리고, 비도 뜨거워서 사라져버릴 거 같아! 열기를 식히겠다고 꾹 손등을 대고서 가만 있자니, 문득 렌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거나 예쁜 모습을 보이는 일은 영 없는 것만 같아서 기분이 묘해졌다. 렌 씨는 저렇게 멋지고, 상냥하고, 예쁘고, 귀여운데ー! 마침 라멘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아서 역시 햄스터라던지, 다람쥐, 친칠라가 떠오른다. 다 먹어보았다는 말도 그렇고.

"바꾸면 다 못 먹는걸ー 렌 씨 배고프니까 괜찮아!"

이미 모냥새는 빠진대로 빠진 거 같은데, 아니, 사실 모냥새는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꼭꼭 참으면서 먹으면 물도 있고, 계란이랑 차슈도 있구!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맵기만 한 게 아니라 맛있기도 했다. 물론 렌이 시킨 것도 자신이 시킨 매운 라멘도 한 입씩 먹어보았지만. 렌이 매운 라멘을 덜어가려고 하면 덜어가기 편하도록 그릇을 조금 밀어주었다. 코로리는 마음의 준비를 꼭꼭 하고, 물도 다시 따라서 잔을 채웠다. 그리고나서야 다시 스푼에 면과 국물을 조금 덜어서 한 입 먹는다. 그래도 이번에는 바르작거리진 않았다! 숨을 삼켰지만.

"나 이제 매운 거 잘 먹는다구 안 할래…."

161 코로리주 (xaL9T41dUw)

2022-08-22 (모두 수고..) 19:53:31

귀여웠다면 다행이지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지만 그거야말루.... 렌주가 코로리한테 씌인 콩깍지 아닐까 싶구() ( ◠‿◠ )....... 짓궂은 코로리도 좋아해주구 말야~~!!!! 렌 건강한 거 엄청 다행이라구 생각해........ 아프지말구 건강하구 튼튼하게 무럭무럭 쑥쑥 잘 자랐음 좋겠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 아무래도 둘이 키 차이가 크지? 160은 안 될 거 같구... 코로리 자기 잘못이라 풀 죽은 거니까~! 렌 옷 빌려 입은것도 미안해할 거 같지. 바로 내일 세탁해서 돌려줄거 같구.... 둘이 아이스크림 먹는 거 귀여워~~!! 이런저런 체인점이나 하드 소프트 젤라또 터키아이스크림 막 다 먹어보면 좋겠구~!

좋은 저녁이야~~ 렌주는 잘 보내구 있어?? 식사 잘 챙겼길 바라구! (о´∀`о)!!

162 렌 - 코로리 (14PcZnDLbY)

2022-08-22 (모두 수고..) 21:25:27

렌은 코로리가 웃지 말라고 항변하자 최대한 입가를 가려본다. 코로리를 보니 매운 걸 먹어서 입안이 화끈화끈하니 열이 오르는 모양이었다. 웃지 않기 위해 큼큼 헛기침을 하면서 최대한 웃음을 참으며 일단 배를 채운다. 남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시간에 두 배 가까이의 양을 먹다 보니 한 번 먹을 때도 양껏 입에 넣는 편인데, 햄스터나 다람쥐 등을 이야기하는 코로리의 말이 하나도 틀릴 게 없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코로리가 바꾸면 다 못 먹는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코로리에게 넉넉하도록 라멘도 덜어주고 코로리의 매운 라멘도 꽤나 덜어서 제가 조금 더 먹어주었다. 그 사이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시금 매운 라멘을 먹기 시작하는 코로리를 보면서 렌은 코로리 옆에 물잔을 줄지어 세우고는 그 컵 안에 물을 따라주었다. 물을 먹고 따르고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서였다.

"으음, 이건 엄청 엄청 많이 매운 거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웃음을 참는다고 참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웃음이 새어나온다. 아마 스푼에 면과 국물을 조금씩 조금씩 덜어 먹는 모습이 뭔가 작은 동물 같아서 귀여웠던 탓이다. 하긴 매운 것을 잘 먹는 렌도 아까부터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먹고 있었으니 맵기는 엄청 매운 것이긴 했다.



/둘이 키차이 많이 나는 것도 넘 귀엽다구..... 코로리 렌 어깨까지밖에 안온다고 상상하고 있어서 진짜 코로리 넘 작고 소중해..... 둘이 아이스크림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빙수도 먹고 맛있는 거 다먹자 흑흑 지갑은 내가 열게..... 전에 터키 아이스크림 관련해서 이야기했던 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큐ㅠㅠ 쫀저~ 나는 늘 식사 잘 챙기고 잠도 잘 자구 있다구~ 코로리주는 하루 잘 보내고 있어? 퇴근은 했지...?

163 코로리주 (gLCkTlaxW2)

2022-08-22 (모두 수고..) 22:38:55

키가 20은 넘게 차이나는 거니까 그럴거 같지 ( ´∀`) 렌이 키가 많이 큰 편이니까, 코로리가 사람들이 자기 무서워한단 생각에 키가 안 크는 점.... 이게 만약 해결된다 해도 키는 렌 어깨 언저리일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렌주 지갑 넣어두라구 내 지갑도 있다......!!!! 카드 계좌 통장 다 들고왓으니까 ( ◠‿◠ ) 맞아, 그랬었지! 나 정말 이거저거 다 물어봤네 ㅋ큐ㅠㅠㅠㅠㅠㅠㅠ 덕질 행복하게 했다........ 난 지금 퇴근 중이야~~~!!! 걱정 말라구 (*´꒳`*)

164 렌주 (14PcZnDLbY)

2022-08-22 (모두 수고..) 22:56:29

맞아 ㅋㅋㅋ큐ㅠㅠㅠ 키차이는 어떤 차이든지 설렘 포인트가 있어서 뭐든 좋지만서도. 코로리 키 안크는 이유도 너무 귀염뽀짝해..... 우리가 이렇게 돈을 쓰고 싶은데 왜 돈을 써줄 수 없는 거죠? ㅎ....?? ㅋㅋㅋㅋㅋ 코로리주 진단 좋아서 최대한 빼먹지 않고 하려고 했었는데 말이지. 본스레가 너무 좋았어서 덕캐들도 너무 많고 행복했다......;ㅅ; 퇴근 중이라니 코로리주의 회사 너무 사악해...... 조심히 들어가기야~!

165 코로리주 (KeQArna6A.)

2022-08-22 (모두 수고..) 23:03:50

둘이라면 어떤 키차이여도 예쁜 그림일 거라구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걸 귀염뽀짝하게 봐줄 줄은 몰랐다구. 하찮()게 보이려고 했다보니 (⌒▽⌒) 대단하긴한데 신치고는 하찮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 진짜루......... 둘이 살 집도 커플 파자마도 먹을 것두 다 사주고 싶은데 어떻게 이럴 수가.....?? 。゚(゚´ω`゚)゚。 앗 좋았다면 다행이라구~!!! 매일 매일 질문들 선정하는거 즐거웠지~! 다들 답해주는 것도 읽으면서 행복했구 (*´∀`*) 회사는 ㅋ큐ㅠㅠㅠㅠㅠ 그러게....... () 렌주는 쉬고 있는거려나!! 푹 잘 쉬라구 (о´∀`о)

166 렌주 (w9UriBDDFY)

2022-08-23 (FIRE!) 00:34:57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맞아. 진짜 어떻게 이렇게 예쁜 커플이 있을 수 있지? 너무 좋다 진짜 ㅠㅠㅠㅠㅠ 코로리 대단하면서 하찮은게 귀엽다구. 코로리주의 질문 거의 아이디어 창고인줄 알았어 ㅋㅋㅋ 렌에게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구~! 나는 오늘 일 끝내고 집에서 쉬기도 하고 다른 일도 하고 그러고 있었지!

167 코로리주 (8bXBOmxEBE)

2022-08-23 (FIRE!) 00:43:08

씻고 정리하구 누웠는데 갱신돼 있어서 놀랐다 ( ´∀`)!! 렌이 엄청 크게 한 몫하고 있다구?!!! 렌 너무 이쁘지… 물 줄세워서 따라두는 거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는 부끄러워서 죽어가겠지만 뭐 업보(다이스가 준) 아닌가 싶고 ( ◠‿◠ ) 헉 나 이건 사소하게 궁금한거~~~!!! 렌 코로리 뭐라구 저장했을까?! 연락처에 어떻게 저장해놨을지 궁금했어~~!!!!!!! 완전 사심 가득 ㅋㅋㅋㅋ큐ㅠㅠㅠ 렌주도 코로리한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구~~

168 렌주 (w9UriBDDFY)

2022-08-23 (FIRE!) 01:06:42

ㅋㅋㅋㅋ 얼른 자라구 코로리주~! 나도 이제 잘거야. 코로리 매워서 힘들어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서 책상 뿌술 뻔 했어 ㅋㅋㅋㅋㅋ큐ㅠㅠ 앗, 코로리 저장해둔 거....? 너무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정직하게 '코로리 씨'라고 저장해두었다......; 코로리는 어떻게 저장되어있으려나?

169 코로리주 (8bXBOmxEBE)

2022-08-23 (FIRE!) 01:14:25

눈두덩이가 무거워서 곧 잠들거 같긴해 ㅋㅋ큐ㅠㅠ 내일도 일 가야하구 하니까 자야지....!!! 렌주 푹 자구 좋은 밤 보내라구~~!!!

ㅋㅋㅋㅋ큐ㅠㅠㅠ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 나는 코로리가 개그캐였던건 아닐까 내가 개그캐를 개그캐로 안 굴리고 잇는건가 싶엇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귀여워........ 렌 진짜 너무 운동부 성실 남고생 그자체라서 너무 귀엽지....... 코로리는 렌 이모티콘으로 저장해두지 않았을까~~ 렌만 별명이 아니라 렌이니까, 저장할 수 있는 별명이 없어갖구. 아마 이모티콘 자주 바뀔 거 같은데.... 하트 모양은 부끄러워서 못할거같지 (*´∀`*)

170 렌주 (w9UriBDDFY)

2022-08-23 (FIRE!) 01:29:12

나도 이제 자러 갈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 잘 자구 나도 내일 일해야 하니까.... 일.....으.....
코로리 개그캐라니 ㅋㅋㅋㅋㅋ 전혀 아닌걸? 엄청 예브고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걸? ㅋㅋㅋㅋ 코로리 렌 이모티콘으로 저장해둔거야? 귀여워....... 렌은 렌이니까 이모티콘으로 저장해두는 거라니. 별명이 없어서 그렇다니 넘 귀여운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는 하트 모양이 되려나 싶고~~

171 코로리주 (8q4JTH0DxA)

2022-08-23 (FIRE!) 22:29:52

오늘 야근중이라서 답레 가져올지 모르겠다 갱신이야 。゚(゚´ω`゚)゚。 렌주는 괜찮은 하루 보내고 있을까?? 쉬고 있길 바란다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렇게 봐준다면 고맙지만 (*´∀`*) 이모티콘이 별명 대신 인 느낌이랄까~~! 아마 일상 속에서 렌이랑 헤어지구 나면 집 가서 벚꽃 모양으로 바꿔두지 않을까? 오늘 벚꽃 렌한테 꽂아줬으니까! (о´∀`о) 하트모양........ 코로리가 부끄럼을 견뎌낼 수 있게된다면?!

172 렌주 (w9UriBDDFY)

2022-08-23 (FIRE!) 22:48:41

답레는 늘 그렇듯 천천히 줘~! 나도 오늘 일하고 퇴근하고 쉬고 있었지~ 코로리주는 야근 중이구나 ㅋㅋ큐ㅠㅠㅠ 매일 고생이 많어

오늘 집에 가면 렌 벚꽃 이모티콘으로 바뀌어지는 구나 ㅋㅋㅋㅋ 귀여워...! 렌이는 한동안 코로리 관련해서 저장된 이름 바뀔 일이 별로 없을 것 같구~

173 렌주 (w9UriBDDFY)

2022-08-23 (FIRE!) 23:13:12

세이 렌 TMI 주세요! 우리 세이 렌...
좋아하는 착장이 궁금해요!
>> 상의는 흰색을 주로 입고 하의는 진한 색 계열 면바지? 특히 청색류를 좋아하고. 단정하게 심플하게 입는 편. 주로 입는 옷은 체육복이나 저지 입지만...?

정신력은 좋은 편인가요?
>> 애매한데....? 단단한 편인데 속은 비뚤어진 면이 조금은 있는데 겉으로는 튀어나오지 않으니까 좋은 편이려나....?

자주 튀어나오는 말버릇이 있나요?
>> 어렵다. 말버릇 보다는 손버릇은 있는데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세이 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악기를_전공한다면
>> 렌이 악기....????? 어렵다. 흐으으음...... 피아노 치면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해....?

한가한_시간에_자캐가_하는_것은
>> 낮잠...! 아니면 산책! 코로리에게 연락하기~

자캐의_근황
>> 3학년이 되어서 후배들이 새로 들어왔는데 풋풋해 보여서 자신도 1학년 때 그렇게 보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버려서 뭔가 나이든 것 같다고 생각해 버렸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74 코로리주 (8bXBOmxEBE)

2022-08-23 (FIRE!) 23:49:39

퇴근해서 집들어왔어~~! 너무 피곤하다 생각했는데 진단 보니까 살아난 거 같기두 하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 (#^.^#)

렌 옷 스타일 코로리한테 옮을 정도니까~! 하얀 티셔츠에 연청 입은 거 보고 싶기두 해. 제일 여름스러운 룩 같달까. (?) 렌 멘탈 엄청 단단한 편 아닐까....?????? 난 그렇게 느꼈거든........ 렌이 언젠가 편하게 기대준다면 좋겠꾸~~!! 말버릇보단 손버릇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으아앙 너무 귀여워 。゚(゚´ω`゚)゚。 。゚(゚´ω`゚)゚。 부끄러울 때 나오는 그거겠지?! 볼 긁적이랑 뒷머리랑 목 매만지는?!

해시..... 악기 잘 모르니까 말이지, 물처럼 맑고 울리는 소리가 나는 악기면 좋겠다란 생각은 있어. 렌이랑 잘 어울릴 거 같구? 물론 피아노도 멋있어~!!! (о´∀`о) 한가한 시간 여유롭게 보내는 같아서 귀엽구. 코로리한테 연락하기 껴있어서 찡~~ 했어 (*´꒳`*)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현실적이라 더 귀여워........ 그때는 한살만 먹어도 아랫학년이 엄청 어려보이구 하지~!!

175 렌주 (wNKbT/yrTc)

2022-08-24 (水) 18:46:39

어제도 고생했어~! 오늘도 고생 중이려나 ;ㅅ; 나는 오늘 야간출근했다 ㅋㅋ-큐ㅠㅠㅠㅠ 일하기 싫어~~~

렌 옷 스타일 코로리한테 옮은 거 귀여워..... 하얀 티에 연청 예쁘지 ㅠㅠㅠ!! 연청 자켓도 좋고 연청바지도 좋고 진짜 여름스럽다....... 렌 멘탈 단단하게 느꼈으면 단단한 것이겠지! 렌 손버릇 귀엽지 ㅋㅋㅋ큐ㅠㅠ!! 부끄럼도 많이 타고 부끄러울 때마다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물처럼 맑고 울리는 소리라면 실로폰이나 마린바 칼림바 플룻 같은 게 떠오른다~ 오 은근 플룻도 잘 어울릴 것 같구. 막 피리부는 소년 같은 명화 있잖아. 손이 커서 은근 잘 할 것 같아. 관악기 하기에 폐활량도 좋을 것 같구.
근황ㅋㅋㅋㅋㅋㅋ 맞어 진짜 그때는 한살차이 되게 크게 느껴지니까 말이야~~~

176 코로리 - 렌 (wcLqaQ4Sm2)

2022-08-24 (水) 19:13:05

으으으으으ー! 라멘을 한 입 먹고 나면 물잔을 두 손으로 꼭 잡아서 물을 마시는게 라멘 먹기 방법이라도 되는 것 같았다! 매운 라멘을 먹을 때마다 그러고 있자니 라멘을 먹는 양과 물을 먹는 양이 엇비슷한 것도 같다. 렌이 덜어준 라멘이나,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 계란과 차슈가 아니었다면 물을 이미 다 마셨을 지도 모른다. 휴지도 자리에 배치되어있던 걸 다 써버렸을 지도 모르고!

"렌 씨, 백설공주님이니까 봐주는 거야."

줄지어 세워둔 물잔들도 난쟁이 같았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 백설공주를 이겼다고 하더니, 백설공주가 되어버린 건 조금의 투정이었다. 새어나오고 마는 렌의 웃음에 아까 말한대로 삐질 거라고 말하려다가, 삐지기에는 렌이 웃는게 좋아서 어쩌지도 못 하기 때문이었다. 뾰루퉁하게 렌을 바라보다가 다시 물을 마신다. 따라준 물잔들이 고맙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와중에 입술이나 입 안은 화끈화끈 장미꽃 가시라도 먹고 있는 듯 맵다 못해 아픈 것 같고.

"그치만 렌 씨는 엄청 엄청 많이 매운 거 잘 먹는걸."

괜히 조금 시무룩해졌다. 렌이랑 같이 못하는게 늘어난 것 같아서였다. 수영도 할 줄 모르고, 매운것도 같이 못 먹고. 물놀이를 한다고 꼭 수영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갈 먹을때 매운것만 먹어야하는 것도 아니지만 괜히 그랬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는 소리는 누가 하는지 모르겠다! 이내 계속 시무룩하기도 싫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나 힘낼게!"

무엇인지 말 안 했지만, 무어로 해석해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177 코로리주 (wcLqaQ4Sm2)

2022-08-24 (水) 19:18:57

오늘은 일찍 들어간다!!! ( ´∀`) 좋은 저녁이야! 렌주 야간출근이구나 저녁은 먹구.... 푹쉬다 출근한거길 바란다구 화이팅이야!!! 랜선응원과 랜선토닥토닥을 보낼게 ㅋㅋㅋㅋ큐ㅠㅠ

아마 자연스레 커플룩이나 시밀러룩 트윈룩 하는 경우 많아지지 않을까 싶구~~!!! 손버릇 너무 귀여우니까........ 부끄러움에 사무쳐서 손 가만둘 줄 모르는 거 같기두 해서 진짜 너무 귀여워 ㅋㅋ큐ㅠㅠㅠㅠ 이마 만지는 건 추가된거려나?! 이번 일상에서 이마 만지는 거 처음 본거 같아갖구!~!!

피리부는 사나이~! 그거 애기들이 쫓아가는건데 왠지 렌이 피리불면 코로리만 쫓아가겠다구 애들 못 오게 할거 같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너무 귀엽구.... 앗 그리구 몰랐는데 둘이 100일 지났더라?!! 물론 우리 시간 기준이구 애들 시간 기준으로는 여름 되면 일주년이지만 (о´∀`о)

178 렌주 (wNKbT/yrTc)

2022-08-24 (水) 21:38:35

좋은 밤이야 코로리주~ 오늘은 일찍 들어가는구나! 축하해!! 저녁은 잘 챙겨 먹었지~ 응원 받으니까 힘이 난다...! 내일 아침 퇴근까지 힘낼게 ㅋㅋㅋㅋ

둘이 비슷하게 옷 입은 거 상상하니 귀여워..... 거의 렌의 복장이 지정되었어서 코로리가 비슷하게 입어준것이지만.....ㅋㅋㅋ 겨울에 코로리가 선물해준 목도리 렌 거의 겨울동안 매일매일 소중하게 입고 다녔을 것 같아. 이마 만지는 건 처음 추가된 거구나ㅋㅋㅋ 얼굴 주변을 만진다는 공통점이 있지~!

왠지 음대 준비하는 렌이 교내 연습실에서 혼자 플룻 연습하고 있는데 그 소리를 듣고 따라온 코로리가 연습실까지 빼꼼 들어와서 둘이 눈 깜빡거리며 처음 만나는 장면이 떠올라버렸어. 아마 렌이 1학년이고 코로리가 2학년이라서 코로리 못들었던 소리가 나서 와봤을 것 같구.....! 음대 준비하는 렌은 왠지 잠 좀 적게 잘 것 같지. 왠지 이래저래 예민할 것 같고. 애들 못오게 하는 코로리 귀여워 ㅋㅋㅋㅋ

헉 현실시간으로 100일 지난거야...?! 거의 세달 넘은거구나 신기하다...! 애들 시간 기준으로 1주년도 곧이겠네~ 일주년때 애들 뭐하려나~ 선물 같은 거 주고받으려나~

179 코로리주 (MMYvqEbZ86)

2022-08-24 (水) 22:10:23

응원밖에 못하니까 열심히 하고 있다구 ( ´∀`) 저녁 잘 챙겨서 다행이구 내일 퇴근하고서도 푹 쉬길 바래~!!! 업무 강도 오늘따라 약하길 바라구 (*´꒳`*)

코로리가 취향대로 입으면..... 원래는 검정을 좋아했으니까 파랑에서 검정으로 바뀌는 정도 아닐까? (*´ー`*) 목도리 매일매일 하구 다녔단 거 너무 귀엽다.......... 겨울에 만났을 때면 코로리 문득 정말 갑자기 렌한테 볼뽀뽀해주고 그랬을 거 같지. 목도리 하고 있는게 너무 사랑스러워갖구 못 참았을 거 같아..... 렌 너무 이쁘구.

첫만남이 그럼 양귀비겠네?! 음대 준비하는 렌이랑 코로리 만남도 어떤 식일지 궁금하다...!!!! 지금 렌이랑은 처음부터 잠 잘 자는 후링! 좋은 사람! 하고 시작했으니까, 양귀비잖아~! 하고 시작했으면 어떻게 흘러갈까 흥미롭다...!!! (●´ω`●)

그치~! 1주년때 코로리 대학 동기 선배들한테 막 물어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무래도 인간 남자친구도 연애도 처음이라...... 별별 조언 다 듣고 이게 맞나 싶어질 거 같구. 서프라이즈로 해야하는거라고 신신당부를 들어서 렌한테 이런거 좋냐구, 저런거 받고 싶냐구 물어보고 싶은데 못 물어보고......?

180 렌주 (wNKbT/yrTc)

2022-08-24 (水) 23:32:45

뜬금없이 볼뽀뽀 하는 거 귀엽잖아. 왠지 두 사람 생각보다 뽀뽀 많이 할 것 같지? 하지만 렌은 부끄럼 많이 타서 코로리가 더 많이 할 것 같고....ㅋㅋㅋ

첫만남 양귀비인 거 뭔가 신선하다....! 렌 왠지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할 것 같고. 연주회 준비한다고 엄청 빡시게 연습중이라 잠 못잔 상태에서 코로리 만났으면 재밌을 것 같은데~ 게다가 지금의 렌보다 살짝 예민한 느낌일 것 같은데다가 신으로 첫인상 한 것도 아니라서 뭔가 처음에는 이자요이씨 라고 불렀을 것 같다. 그러다 이자요이 선배가 되고 코로리 선배가 되고 그렇지 않을지~ 앗, 이거 다음에 에유로 한 번 해볼까? 재밌을지도~~

ㅋㅋㅋㅋㅋㅋ 별별 조언 다 듣고 산으로 가는 거 아니냐구ㅋㅋㅋ 렌도 따로 조용히 준비할 것 같은데~ 둘이 일주년 일상 돌리는 거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 아 일주년이면 호타루마츠리잖아~! 호타루마츠리 2트...!

181 코로리주 (l26UnQT9Lw)

2022-08-25 (거의 끝나감) 12:14:45

좋은 점심이야~! 렌주는 퇴근하구 푹 쉬구 있으려나?? 잠도 푹 자구 끼니도 잘 챙기길 바란다구! (*´∀`*)

코로리는 렌이 오케이해준 선 안에서라면 자주 할 거 같지?? 렌이 부끄러워하면 방글방글 웃으면서 귀여워할거 같구. 아마 렌이 하도 부끄러워하면 하지 말까 물어보기도 했었을 거 같지. 하루에 몇번만 하기()로 한다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치! 코로리 정말 가차없을 정도로 양귀비랑 후링한테 차별대우하는 신님이니까.... ( ◠‿◠ ) 코로리가 양귀비들한테 하는 짓이.... 다가가서 꽃단내맡고 잠 안 잤다고 잔소리하고 틱틱대기() 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잘 자라구 쓰다듬어주는 정도? 코로리는 뭐라구 불렀으려나. 찍찍이 씨라고 불렀을 거 같기두 하고. 플룻에서 피리부는 사나이를 떠올리고, 피리부는 사나이는 하멜른의 쥐잡이라고도 하니까~!! 에유로 하고 싶은거 다해두 된다구 생각하니까 해보자 (о´∀`о)

진짜 별별.... 별별 조언을 다 들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디당할 거 같구. 동기랑 선배들한테 진짜 이런거 좋아하냐구 물어볼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큐ㅠ 코로리....잘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있지...!!

182 렌주 (zClwGC2Ge6)

2022-08-26 (불탄다..!) 13:26:04

어제 퇴근 이후 푹 쉬었지~ 오늘 또 출근했지만 ㅎ....! 코로리주도 푹 자구 끼니 잘 챙기구~!

코로리가 뽀뽀하면 렌도 뽀뽀해버릴거야~ ㅋㅋㅋ 하지말까 물어보면 렌 고개 도리도리 저을 것 같지~ 큽.... 둘이 너무 귀여워......

찍찍이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에유하면 렌 부루퉁한 표정 많이 지을 것 같아서 귀여울 것 같다. 틱틱거리는 코로리도 보고싶어 ㅋㅋㅋ큐ㅠㅠㅠ! 뭔가 색다른 관계라서 재밌을 것 같고. 코로리 신인 거 모른 채로 친해지면 어떤 느낌일지도 궁금하고 그렇다~

어떤 코디 당할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 나름 거기에는 패션 안목 있는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183 코로리주 (PRQmqxNrgA)

2022-08-26 (불탄다..!) 14:41:34

일 화이팅이야~! 난 잘 자구 끼니 잘 챙겼어~~ 렌주도 푹 쉰 거 같아서다행이다! 점심 잘 챙겼길 바라구 이따 저녁도 잘 챙기구!!! 오늘도 화이팅이라구 (*´꒳`*)

코로리가 했을 때 렌도 해주면 누가 더 많이 하구 말고가 아니라 무승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고개 도리도리 저으면 알겠단 뜻으로 또 뽀뽀할 거 같구 ()

부루퉁한 렌 너무 귀여워......... 볼 꾹 해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양귀비들한테 엄청 틱틱거리니까 아마 에유하면 부족함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 ( ◠‿◠ ) 둘이 어떻게 친해질지도 궁금하지~!!! 왠지 신인거 금방 들킬 거 같기두 하고 아니면 의외로 안 들키고 비장하게 공개(?)할 거 같기도 하고?!

대학생들의 코디......! 친구들의 코디라고 하면 옷 빌려주기 아닌가 싶구?! 아마 안 입던 거 입힘당하구(?) 그러지 않을까~!!색다른 스타일을 보여줘야한다는 주장으로?!

184 렌주 (HvgalptUQU)

2022-08-26 (불탄다..!) 15:40:04

끼니 잘 챙겼다니 다행이다~ 오늘도 화이팅이야 코로리주~ ㅋㅋㅋㅋㅋㅋ 무승부인걸까? 하지만 은근 코로리가 한번 더 해서 코로리의 뽀뽀수가 더 많을 것 같은 걸? 둘이 일년다되는데도 풋풋한게 너무 귀여워....

볼꾹 할려면 친밀도부터 올려야한다구? 얼굴 뒤로 쏙 빼서 피해버릴거야~ ㅋㅋㅋ 꼭 에유 해봐야겠다 사소하게 들키는 것도 귀여울 것 같고 비장하게 공개하는 것도 귀여울거같아.....

코로리 안 입던거..... 궁금한데.....?? 색다른 스타일.....??? 궁금해ㅋㅋㅋㅋㅋㅋ 뭐든 코로리 잘 어울리겠지만....!!

185 코로리주 (VUhEx8Wxx.)

2022-08-26 (불탄다..!) 17:10:59

렌주도 화이팅이라구~! 내일은 푹 쉬는 주말이길 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코로리 부끄럽지 않은 이상....... 아니다 부끄러워도 안 진다구 한 번 더 할 거 같지?? ( ◠‿◠ ) 뭘 이기는건지 모르겠지만 ()

지금도 한두번 밖에 못 해봤는데....!!!!! 할 수 있을 것인가!!!! 에유도 많구 일상거리도 쌓여갖구 완전 부자다 부자~~!!

코로리... 뽀작뽀작(?)한거 입는 편이라고 생각하니까??..... 안 뽀작뽀작한거......입지 않을까?!

186 렌주 (HvgalptUQU)

2022-08-26 (불탄다..!) 18:16:14

내일은 푹 쉬는 날이다 >< 일요일은 24시간 근무지만 말이야(흐릿)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완전 뽀뽀귀신이잖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둘이 티격태격하는 것도 넘 귀여울 것 같지. 후후 하고싶은 게 많아서 완전 부자야~ 썰도 넘 맛있구 흑흑 역시 렌코로리 최고 된다......

코로리 안 뽀작뽀작한 거 입는다구? 헉 렌 방심했다가 심장 어택 받고 부정맥 오는 거 아닐까 모르겠는데~ 너무 궁금하지만 일상의 재미를 위해 더 묻는 걸 참아야겠어 ㅋㅋㅋㅋ 코로리 호타루 마츠리 춤 연습 해오려나? 그전에 몇번 갇이 연습할지도~

187 렌 - 코로리 (ca9dGhdjZc)

2022-08-26 (불탄다..!) 19:03:21

백설공주니까 봐준다는 말에 렌은 작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코로리는 뾰루퉁한 모습도 귀엽고 예쁠까,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역시 신이라서 그런걸까? 라고 생각하지만 또 알고 있는 다른 신을 생각하면 또 아니다 싶다. 코세이 씨는 은근 무서운 걸…?

“그건 그렇지만요. 그렇다고 저도 그렇게 찾아 먹는 편은 아니고, 그냥 그 때도 호기심에 먹어본 거에요.”

굳이 시무룩해 할 필요가 없는데 시무룩해하는 코로리의 모습에 렌은 작게 변명하는 듯 말하다가 힘낼게, 라고 말하는 코로리의 말에 바람빠지듯 웃어버린다.

“힘 낼 필요 없다니까요.”

그 말은 웃음기 가득 묻은 말이었겠지만. 렌은 코로리가 한 스푼 먹고 으으으, 하는 동안 두세 젓가락씩 먹다보니 은근히 착실하게 라멘의 양이 줄어들고 있을 것이었다. 매워하는 코로리를 위해 매운 라멘을 조금 더 먹어주고 안 매운 라멘을 더 덜어주고 그럴 것이었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라멘의 양이 바닥을 보이고 있지 않을까?

188 코로리 - 렌 (zoDZMKY1kY)

2022-08-26 (불탄다..!) 21:50:20

"하지만…"

힘낼 필요가 없다고 하면 다시 폭 시무룩해졌다. 눈이 데구르르 렌을 보았다가 돌아온다. 말을 할까 말까 우물쭈물 망설이는 중이었는데 결국은 말해버리고 만다.

"렌 씨가 하는 건 나도 같이 하고 싶단 말야. 좋아하는 건 같이 좋아해보구 싶어."

왜 그런지 잘은 모르겠다. 코로리는 그저 짐작할 뿐이었다. 렌이 하는 것, 렌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 할 수 있다면 더 오래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 욕심나는게 아닐까, 혹은 렌이 좋아하는 걸 잘 할 줄 알면 렌이 더 좋아해줄 수도 있으니까 욕심나는게 아닐까, 그런 알 수 없는 추측들을 했다. 다만 카멜레온 말고! 주변 색에 맞춰 이리 저리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따라하고 싶은게 아니라,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 하나만은 확실했다! 그러니 힘내고 싶은데, 렌이 힘낼 필요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돼서 마음이 갈팡질팡 거린다.

"라멘도 그래서 거의 다……."

코로리가 먹었다고는 못 하겠다! 물은 코로리가 다 먹었다고 해도 될 것 같지만. 코로리는 매운 것보단 안 매운 걸 더 많이 먹은 것 같아졌다. 물배가 찼는지 평소보다 덜 먹었는데 배가 부르기도 하고. 힘내서 고래가 된 거야, 나?! 바닷물이라고는 해도 물을 제일 많이 먹는 동물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고래가 떠올랐다. 코로리는 두 손으로 얼굴을 폭 가리면서 고개를 숙였다.

"나 고래가 돼 버렸어…."

189 코로리주 (zoDZMKY1kY)

2022-08-26 (불탄다..!) 21:56:55

다행이다~! 내일 푹 쉬길 바란다구! 일요일은 24시간 근무구나 。゚(゚´ω`゚)゚。 야간근무할때마다 24시간 했던 거려나...?! 랜선토닥토닥이라구, 화이팅이야!!!

뽀뽀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가 직접 들어면 잠의 신 대신 뽀뽀의 신 할까?! 하구 장난칠 거 같지~! 둘이 티격태격 하는 거 에유에서는 상상 완전 잘 된다구. 코로리..... 한결같이 양귀비들을 대하는 신님.... 어떤 의미로는 정말 일편단심()

부정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나도 렌이 뭐 준비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물어보구 싶고.... 둘이 우연히 일주년때 준비한 거 겹치면 그것도 귀여울 거 같구... 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대학에서 만난 인간 친구들한테 도움 요청하지 않을까~~!!! 춤 가르쳐달라구 하기~! 앗 포크댄스면 남자파트너로 연습해야 해서 안되려나 싶기두 하구.....??

190 렌 - 코로리 (ca9dGhdjZc)

2022-08-26 (불탄다..!) 23:05:51

이내 시무룩해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렌은 작게 웃음을 흘리고 말았다. 괜히 장난기가 돋아서 코로리에게 물었다.

“그럼 코로리 씨 수영도 배울 수 있어요?”

굳이 무리라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말을 붙였지만. 하긴 코로리는 운동하고는 담을 쌓은 것 같으니까. 신이라서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래도 체력을 기르는 건 좋지 않을까? 좀더 많이 걷고 운동도 많이 시켜야할까 하고 고민해버린다.

“…고래는 바다에서 살아야 하는데, 코로리 씨 아무래도 수영 배워야겠다.”

부끄러워하는 코로리 앞에서 그렇게 장난을 치는 렌의 말은 조금 많이 얄미울지도 모르겠다. 작게 웃다가 이내 조금 남아있는 면까지 다 건져 먹었다. 아무래도 거의 렌이 다 먹은 셈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렌은 코로리 씨 꽤 많이 안 먹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확신하는 건 아이스크림은 먹으러 갈 것이라는 추측일까.

191 렌주 (ca9dGhdjZc)

2022-08-26 (불탄다..!) 23:22:59

주말에 야간근무 걸리면 24시간이구 평일에 야간근무는 오후 늦은 시간에 출근한다구~ 꽤나 하드코어한 직장 생활(?)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신 전직하는거냐구 ㅋㅋㅋㅋ 귀여워. 코로리 맨날 말 장난꾸러기처럼 하는 거 귀엽단 말이지. 진짜 둘이 티격태격하는 거 에유에서 엄청 상상가. 연주회 얼마 안 남고 컨디션 관리한다고 잠 자려고 해도 예민해져서 잠 안온다는 이야기 들으면 코로리가 몰래 케어해주려나~

둘이 우연히 준비한 거 겹치면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지 ㅋㅋㅋㅋ 앗 다른 남자애랑 같이 춤연습 한 거 렌이 알면 질투한다~! 질투해~~

192 코로리 - 렌 (zoDZMKY1kY)

2022-08-26 (불탄다..!) 23:37:02

수영. 운동. 몸을 쓰는 것. 몸을 움직이는 것. 그리고 코로리는 잠의 신이었다. 태어나길 잠에서부터 태어났다. 잠에 들면 몸의 움직임은 없고, 의식조차 없으니 코로리가 몸을 안 움직이는 것은 당연했다! 잠을 자다 뒤척이는 정도라면 모를까, 본격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하면 그게 어디 잠버릇과 비슷할까! 신계에 있을 적, 그러니 평생의 대부분을 꿈 속에 있었다. 아니면 자거나. 몸을 움직일 리가 없다! 코로리는 손을 떼어내고 렌을 살짝 바라보았다.

"렌 씨가 가르쳐주는 거야?"

렌 씨 아니면 싫어! 물어보는 이유는 너무 투명했다. 코로리는 깜빡깜빡 렌을 바라보았다.

"…렌 씨도 같이 바다에서 사는 거면 배울 수 있어!"

조건을 걸었다! 조금 얄밉단 생각이 들어서 볼을 양쪽으로 쭉 꼬집어 주고 싶었지만, 옆에 렌이 있다면야 못 배울 것도 없겠다 싶었다. 고등학교에서도 맨날 배우기만 했구, 대학교에서도 배우기만 하는데 뭐어! 인간계 4년차라는 자신감도 있었다! 비록 고등학교 3년은 잔 시간이 더욱 길 것 같지만.

"근데ー 햄스터가 바다에 들어가도 돼?"

아무래도 코로리 눈에 지금 렌은 귓가에 벚꽃 한 송이 얹은 햄스터가 된 모양이다. 햄스터처럼 귀엽잖아! 해바라기 준 것도 생각나구ー.

193 코로리주 (zoDZMKY1kY)

2022-08-26 (불탄다..!) 23:42:10

주말 야간근무 너무 힘든 거 아이냐구 。゚(゚´ω`゚)゚。 그래도 끼니랑 잠 잘 챙기구 있는 거 같아서 조금 다행이구.... 앞으로도 몸 조심 잘하기야!!!

코로리가 말 장난꾸러기처럼 하는 거, 어린 애들 꿈을 좋아해서란 설정이 있지! (*´꒳`*) 좋아하는 꿈이 바뀌면 말투도 바뀔지도 몰라. 하지만 아마 꿈 취향이 바뀔 일은 없을 거 같구....?? 귀여워해줘서 고맙다구~! (о´∀`о) 그런 이야기 들으면 케어해주지~! 근데 코로리의 케어 효과는 접촉 >>> 물건이라서 닿으려구 한단 말이지.... 머리 쓰다듬어주거나 손 잡거나 할텐데 티격태격 사이에서 될 수 있으려나 싶구?! 물론 못 닿는다구 해도 인형 주겠지만 (*´∀`*)

코로리는 운명이라구 좋아할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없을 거 같기는 한데?! 만약에 한다구 해도 절대 안 닿게 조심할 거 같지. 춤 연습 어떻게 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렌 아니면 못할 거 같지?!

194 렌주 (iYI2.o.ZfM)

2022-08-27 (파란날) 10:39:58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괜찮아. 코로리주도 몸 잘 챙기고~! 오늘은 쉬는날이려나?

어린애들 꿈 귀엽지~ 항상 어린아이같은 게 피터팬 같아서 귀여워~ 티격태격하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아마....? 아무래도 에유를 돌려봐아 어떤 느낌일지 알 것 같긴 한데 말야ㅋㅋㅋ 못닿으면 인형 주는 코로리 상냥하잖아~

운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닿고 춤연습 어떻게 해ㅋㅋㅋ 동성 친구한테 부탁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같고. 아니면 렌이 같이 춤연습하자고 할수도있고?

195 코로리주 (jbl1NST9VA)

2022-08-27 (파란날) 12:47:28

응 쉬는 날이야~! 이따 나가봐야하지만 。゚(゚´ω`゚)゚。 렌주는 잘 쉬구 있어?! 점심때인데 잘 챙겼길 바라구~~!!

거기다 어른들보다는 애들이 꿈을 훨씬 더 많이 꾸기도 하니까 (´∀`) 앗 할 수 있으려나?! 역시 돌려보는 수 밖에는~! 코로리 인형들은 언제나 갖구 다니니까 말이야 (*´∇`*)

렌이랑 춤 연습하는게 제일 나을 거 같구....... 연습할 때도 발 밟을까봐 굳어있을 거 같지.....? 춤 연습해라 욘석 (`・∀・´)

196 렌 - 코로리 (ZSfAmybGA.)

2022-08-27 (파란날) 14:43:34

코로리가 장난스럽게 햄스터가 바다에 들어가도 되냐는 그 말은 명백히 자신을 놀리는 말이었다. 렌은 조금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 답했다.

“흐음, 햄스터는 바다에 못 들어가서 코로리 씨 수영 못 가르쳐주겠는데요.”

마지막에 가서는 장난기 어린 말로 변했지만서도. 식사는 다 마쳤기 때문에 렌은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로 가 계산을 끝냈다. 아무래도 먹는 것은 자신이 더 많이 먹기도 했고. 코로리가 자신이 계산하려고 하면 만류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말을 했을 것이었다.


/쉬는 날 축하해~ 코로리주는 가끔 주말에도 일하곤 하니까 ;ㅅ; 쉬는 날 편히 잘 보내구 끼니 잘 챙기구~ 나도 점심 잘 챙겨먹었다구~

흑흑 언젠가 에유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어 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이랑 춤연습하는 코로리. 몇트만에 완벽한 춤을 성공할 수 있으려나? 코세이랑 춤연습 해보는 건 어때~

197 코로리 - 렌 (jf/NqToOE2)

2022-08-27 (파란날) 15:51:53

뚱한 표정으로 수영을 못 가르쳐준다고 하면 코로리는 놀란 표정으로 잠깐 멈췄다! 그럼 다른 사람한테 수영을 배워야하는데, 수영을 잘 아는 다른 사람이라니 금시초문이다! 차라리 운동의 신이라던지, 수영의 신 같은 존재를 찾아서 수영을 잘 하고 싶다고 소원을 비는게 빠를 것 같았다. 금방 울상이 되었다. 장난기 섞여서 눈물 떨굴 일은 없다.

"렌 씨 없으면 수영 안 배우고 바다에도 안 갈래."

표정은 울상인데 목소리는 뚱하다. 수영을 못 배워서인지, 결제를 못 해서인지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거렸지만. 가게를 나서면 코로리는 자연스럽다는 듯이 렌의 손을 쥐려고 했다. 아직도 입 안이 화끈거려서야 아이스크림이 시급했다! 불 내뿜는 용도 사실은 엄청 매운 걸 먹었을 지도 몰라!

"렌 씨,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아."

코로리 머릿속에 가미즈미 아이스크림 지도는 있었지만, 렌 씨가… 당연히 나보다 잘 알테니까아…! 아는 가게가 꽤 있다고 하기에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것 같았다. 렌이 어디로 가자고 안 하면 끌고 갈 가게는 너무 많았지만.

198 코로리주 (YRE4z/4TT2)

2022-08-27 (파란날) 15:54:12

지금 밖으로 나왔다 。゚(゚´ω`゚)゚。 내일도 나갈 일 있어갖구ㅋㅋㅋㅋ큐ㅠㅠ 렌주가 내 몫까지 푹 쉬어달라구~!!!

에유 하고 싶으면 지금 쌓인 일상들 킵해두구 에유부터 해두 된다구~!!! 렌이랑은 할 때 쩔쩔 맬 거 같은데 세이랑 하면..... 오빠 발이라구 아주 그냥 막 밟을 거 같지 (*´ー`*) 일부러 더 밟지는 않겠지만~!

199 렌주 (R0Gwqb5oL2)

2022-08-28 (내일 월요일) 10:28:56

오늘 볼일 있는거 잘 다녀오라구~ 나도 오늘 일하러 출근해서....() 슬프다....

하지만 지금 일상들도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에유는 천천히 해도 오케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세이 발 막 밟는거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세이의 발에 조의를 표합니다....()

200 코로리주 (HvZs0EBqsc)

2022-08-28 (내일 월요일) 11:36:16

아침 댓바람부터 출발해서 일찍 들어왔어 ( ´∀`) 렌주 오늘 일 화이팅이라구! 일 적길 바라구~!

오빠 + 신이니까 동생이 발 밟는다구 뭔 일 안 나겠지 싶은 안일함...? (*´∀`*) 근데 코로리 부끄러워갖구 오빠한테 춤 연습 하자구 말할 순 있으려나 싶기도 하구. 누구랑 출려고 연습하는지는 너무 뻔하니까 (о´∀`о)

여름휴가를 못 가서 그런가 둘이 여행가는게 보고 싶어졌다....! 둘 다 대학생 되면, 종강했을 때 가능하려나?!

201 렌주 (R0Gwqb5oL2)

2022-08-28 (내일 월요일) 12:48:56

일찍 집에 들어왔구나~ 좋겠다~~~ 점심음 잘 챙겨 먹었어? 나는 점심 먹고 일하기 싫어~ 상태야

ㅋㅋㅋ 코로리 춤연습 이야기하는거 부끄러워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렌이 먼저 춤연습 이야기할지도 몰라~ 그런데 둘이 연습하려면 어디서 해야하려나?

둘이 여행...! 뭔가 휴양지 같은데 가서 푹 쉬다 오는 것도 좋고 호캉스 같은 것도 좋고 펜션 잡아서 주변에 관광도 하고 쉬기도 하는 거 생각나~ 뭔가 쉬는 느낌으로만 자꾸 생각나는 건 아무래도 코로리가 잠의신이라서 그런것이려나~ 아마 둘다 대학생이고 그러면 종강 이후 방학때 가능하겠지....? 아니면 렌 대회 직후라던가~

202 코로리주 (HvZs0EBqsc)

2022-08-28 (내일 월요일) 15:25:44

점심 잘 챙겼지~!! 지금은 일하구 있겠다 。゚(゚´ω`゚)゚。 내일 푹 쉴 수 있으면 좋겠구....

연습할만한 장소.... 장소가 마뜩찮네 (`・ω・´) 학생 때였으면 빈교실에서 책상 밀어놓구 하든, 체육관에서 하든 뭘 했을 거 같은데.....

둘이 캐리어 돌돌 끌고 다니는 것두 넘 귀엽구... 놀러간다구 옷 맞춰입으면 그것도 너무 귀여울 거 같구~!! 바베큐하고 불꽃놀이하는 것두 보고싶어졌어...... 바베큐 완전 많이해먹이구 싶다....!!!! 프라이빗 풀장이나 스파 있는 곳으로 가도 잘 놀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호캉스 가면 좋아할거 같긴 하지! 호텔 가운입구 침대에 폭 빠져 있을 거 같은 느낌~~!!! 렌 대화 직후면 여름방학이려나? 졸업즈음에 가두 될가 같기두 하구~~

203 렌주 (R0Gwqb5oL2)

2022-08-28 (내일 월요일) 20:28:46

흠 아무래도 저녁에 텅빈 공터같은 곳에서 휴대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연습하지 않을까? 사람 지나가면 조금 뻘쭘해지고 ㅋㅋㅋ

캐리어 돌돌 끌고다니는 거 귀엽잖아~ 뭔가 일봄배경이니까 온천여행도 재미있을 것 같지. 겨울이여야겠지만. 앗 둘이 겨울에 스파가는 일상 재미있겠댜 흙흑 바베큐도하고 불꽃놀이도하고 귀여워 ㅠㅠㅠㅠ 렌이 고기 엄청 많이 먹을 자신있대()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호캉스 침대 엄청 넓고 폭신한 곳에서 데굴데굴하는거 떠올라. 귀엽겠다... 일단은 일박이일하려면 렌이 졸업부터 해야할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코로리주 (HvZs0EBqsc)

2022-08-28 (내일 월요일) 21:08:06

사람 지나가는거 상상만해도 부끄럽잖아 ㅋㅋㅋㅋㅋ큐ㅠㅠㅠ 공터라서 숨을 곳도 없구 냅다 재울 수도 없고...... (⌒▽⌒)

그치~!! 완전 여행가는 거 같구. 렌은 왠지 캐리어도 파랑파랑할 거 같은 느낌~! 앗 나두 온천여행 생각했었어~!! 눈 많이 오는 홋카이도 쪽 가서 료칸 여행이라거나? 바베큐 꼬치 먹는 렌 생각만 해두 진짜 마트 다 털어오고 싶어........ 와앙 먹는거 일상으로 봐서 너무 행복했다구 (*´∀`*) 코로리는 한 입씩 오물거리니까 새삼 둘이 또 반대인 부분이 있었네 싶기도 했구~!! 불꽃놀이 하늘에 팡팡 터지는거 하는 것도 예쁠 거 같지. 선향불꽃도 예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그 특유의 폭신폭신한 호텔 이불 엄청 좋아할 거 같지. 폭 두르고 앉아서 렌 덮을 이불 없을 것도 같고() 으악 숙박은 당연히~!!!!!! 렌 어른 안되면 코로리도 나도 금지라고 안 된다고 막을거니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05 렌주 (q4qFQxAUMQ)

2022-08-29 (모두 수고..) 14:57:34

그러니까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 싶구.ㅋㅋㅋ 렌 케리어 짙은 남색이거나 완전 하얀색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지. 온천 여행.... 뭔가 뜨거운 물에 오래 있어서 흐믈흐믈해지고 어지러운 코로리 렌이 놀라서 방으로 데려오는 클리셰적인 장면이 떠올랐어(대체) 둘이 먹는 거 반대인거 넘 귀엽구 바베큐 꼬치 먹구싶다 ㅋㅋㅋ 불꽃놀이 축제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그거 보면서 서로 손 꼭 잡기. 렌은 이불을 둘둘 만 코로리를 안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니까. ㅋㅋㅋㅋㅋㅋ 얼른 렌을 어른으로 만들어야...!(렌:?)

그나저나 나 코로나에 걸려버렸어.... ㅎ.... 답레는 좀 늦어질 것 간구.... 이거 엄청 아프잖아....? 누가 코로나 감기라고 그랬냐.....

206 렌 - 코로리 (xnPb2xxDBQ)

2022-08-29 (모두 수고..) 16:41:14

뚱한 목소리에 렌은 작게 웃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코로리의 손을 잡으며 렌은 자연히 가장 가까운 아이스크림 가게로 걸음을 옮겼다. 화재 진압에는 신속함이 생명이었으니까.

초코, 바닐라, 반반 혹은 그 외의 딸기, 메론 등등 없는 종류가 없는 느낌의 다양한 소프트콘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였다. 역시 독특한 맛의 소프트콘도 있으나 렌은 고민하다가 결국 아주 기본이 되는 바닐라를 골랐을 것이었다.

“저는 바닐라로, 코로리 씨는요?”

초코도 맛있고 다른 색다른 맛도 다 괜찮았다. 렌은 아마 코로리가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줬을 것이었다.

207 코로리주 (tUbhB9g3wQ)

2022-08-29 (모두 수고..) 18:37:20

오늘 엄청 바빳어서 이제 들어왔는데 렌주 괜찮아???? 。゚(゚´ω`゚)゚。 주변 사람들 앓는 거 보면 엄청 힘들어하던데 몸조리 잘 하기구...... 먹을 힘 없어두 잘 먹어야 낫는다니까 삼시세끼 꼭 챙기구...!!! 지인 말로는 인후통에는 스프레이가 좋대........ 요즘 날 차지구 있는데 따뜻하게 있구!!!

208 코로리 - 렌 (injGcP/62c)

2022-08-29 (모두 수고..) 19:07:49

렌이 걸음을 옮기면 코로리는 자연스레 발을 쫓았다. 그러면서 오늘 아이스크림은 무슨 맛을 먹을 지 쉽사리 정할 수 있었다. 오늘은 분홍맛이야! 벚꽃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딸기라던지, 체리라던지 맛은 상관없고 분홍색 아이스크림으로 정해졌다. 색색의 분홍 아이스크림 중에 맛을 고를 수 있다면 그럼 분홍 중에서도 체리였다. 벚꽃에는 체리가 들어가니까!

"난 체리ー"

코로리는 가게에 바닐라와 체리맛 소프트콘을 하나씩 주문하고, 라멘 가게에서 결제를 빼앗겼으니 이번에는 뺏기지 않고 결제를 끝냈다. 그리고 곧 아이스크림을 건네 받았다. 아이스크림이야 콘 위에 예쁘게 빙글빙글 모양잡으면 끝나니까, 코로리의 손에는 금방 아이스크림 콘이 하나씩 쥐어졌다. 렌에게 하얀 바닐라 아이스크림 콘을 건넨다.

"자아."

렌이 아이스크림을 받으면 코로리는 바로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었을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크게 먹은 한 입은 아니었지만, 라멘을 먹을 때에 비하면 큰 한 입이었다. 그야 매운 거 꾹 참고 있었으니까! 용 되기는 싫어ー! 체리만의 달콤함과 향이 확실하게 화재진압을 시작했다!

209 코로리주 (injGcP/62c)

2022-08-29 (모두 수고..) 19:14:33

렌 캐리어에 네임택 달아주구 싶지. 네임택 종류도 디자인도 다양한데 바다 그려진거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뜨거운 물에 오래 있어서 현기증 난 거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 온천 여행 제대로 못 즐겨서 어떡해 () 코로리 어질어질해하면서도 렌한테 미안해서 어쩌면 좋아 ( ◠‿◠ )...... 바베큐 꼬치.... 꼬치... 맛있겠지... 그리고 꼬치 먹는 렌은 너무 귀엽겠지. 꼬치 와앙 하고 냠냠 하는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여워.... 불꽃놀이 축제 있지 않을까? 일본은 마츠리하면 불꽃놀이가 기본인 거 같기두 하구??? 코로리는 불꽃 터져서 듣기 어려울 떄 일부러 좋아한다구 말하면서 장난칠거 같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이불 없이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아마 잘 때는 이불 줄 테니까~!!! 아니면 이불괴물이라면서 이불로 와앙 하면서 렌 잡아먹을지도 모르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답레도 썰도 이었지만 꼭꼭 몸조리 잘 하구 푹 쉬고나서 컨디션 좋아지면 이어주기야!!! 무리하면 안 돼 。゚(゚´ω`゚)゚。 。゚(゚´ω`゚)゚。 증세가 안 심하면 좋겠는데 심한거 같아서 걱정이야 。゚(゚´ω`゚)゚。 。゚(゚´ω`゚)゚。 푹 자는 것도 잊지 말구....!!!

210 렌주 (xnPb2xxDBQ)

2022-08-29 (모두 수고..) 19:21:01

나름 괜찮아졌다구...?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직 머리도 조금 아팠다가 괜찮았다가 하고 이불도 꼭꼭 덥고 밥도 잘 챙겨먹구 있어~ 히히. 썰이나 답레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느긋하게 이어올테니까 걱정말구~ 증세는..... 내일은 좀 더 괜찮아지지않을까.....ㅎ......

211 코로리주 (QTGpoLiAnY)

2022-08-29 (모두 수고..) 19:27:37

괜찮아졌다면 다행이지만 안 걸려봐서 얼마나 아픈지 모르니까 걱정되구....... 。゚(゚´ω`゚)゚。 그래도 이불 꼭꼭 덮고 끼니 잘 챙겨서 다행이야, 코로나 물럿거라 (`・ω・´) 꼭 내일 덜 아프구 그다음날 또 덜 아파져서 금방 낫길 바란다구~!

212 렌 - 코로리 (q0v5TuK2JE)

2022-08-30 (FIRE!) 10:43:30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빨리 나오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기를 잘했다. 코로리가 건네는 아이스크림을 받고 렌은 코로리가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을 기다렸다가 작게 웃으며 물었다.

“차가운 거 먹으니까 좀 나아요?”

매운 것으로 화끈화끈할 때는 역시 아이스크림이 최고였으니까. 체리맛의 분홍색 아이스크림이 코로리의 입 안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며 렌도 아이스크림을 한 입 가득 물었다. 차갑고 달콤한 맛이 입 안에 감돌자 확실히 방금까지 입안에 남아있던 매운맛이 가시는 것 같았다.

코로리가 별 이야기가 없으면 다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할 것이었다. 노을졌던 하늘은 이내 해가 져 깜깜해졌지만 가로등이 밝아 어둡지는 않았다. 특히 사쿠라마츠리를 준비한다고 벚나무 주변에 등을 설치해두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밝은 느낌이었다. 낮의 벚꽃도 아름답지만 밤벚꽃도 그 나름의 매력이 많아 퍽 아름다웠다.

213 렌주 (q0v5TuK2JE)

2022-08-30 (FIRE!) 10:51:17

캐리어 네임택이라니~ 바다 그려진 거 좋을 것 같아~~ 귀여울 것 같지. 코로리 캐리어 네임택에는 막 몽글몽글한 파스텔톤의 그림같은 거 어울릴 것 같구. 코로리 캐리어는 무슨색이려나~ 좋아하는 검정이려나? ㅋㅋㅋㅋㅋ 뜨거운 물에 오래 있어서 현기증나는 코로리 귀여울 것 같은 걸. 왠지 물속에 오래오래 있고 싶어하다가 어지러워져서 ㅋ큐ㅠㅠ 둘이 같이 숙박시설에서 준 전통잠옷 입고 같이 늘어져 있는 거 상상하면 너무 귀여워…..

바베큐 꼬치 코로리 고기 부분만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ㅋㅋㅋ 코로리 나중에 렌하고 같이 살 때 렌이 가지볶음이나 브로콜리 볶음같은거 만들어서 반찬으로 있으면 과연 먹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ㅋㅋㅋ 코로리 불꽃놀이할 때 그런 장난 치는 거야? ㅋㅋㅋ큐ㅠㅠㅠ 아 귀여워 진짜. ㅋㅋㅋㅋ이불 괴물 코로리라면 렌은 잡아먹히면서도 행복하지 않을까. 이불 안으로 잡아먹히면 코로리 꽉 안으면서 장난칠 것 같구~

아침에 일어나니 인어공주가 되어버린 것 빼고는 괜찮아(목소리가 안나온다는 뜻) 금방 나을 것 같으니 걱정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 ><

214 코로리 - 렌 (QfSO0gneh2)

2022-08-30 (FIRE!) 19:04:06

아이스크림을 물고서 고개를 꾸닥거렸다. 못난 모습이야 보일대로 보인 것 같지만, 안 그런 적이 있었나 하면 첫만남부터 아니오! 라고 생각하는 코로리다. 그러니까 지금 차갑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것도, 노을 지던 벚꽃에서 밤벚으로 바뀌어도 여전히 예쁜 풍경도, 그리고 옆에 렌이 있다는 것까지 좋으니까 아무래도 좋은 거겠지이! 다음부터는 인간들의 맵기를 얕보지 않겠다는 작은 다짐도 하나 쫓았다.

"벚꽃은 지금 자야할지 말아야할지 헷갈리겠다ー"

등이 밝히고 있으니 어두워지지 않은 거리를 보고서 하는 말이었다. 보통 낮에 깨어있고 밤에 자니까, 저렇게 등이 밝히고 있으면 바로 옆에 있는 벚꽃들이야 낮인지 밤인지 헷갈릴 것만 같았다. 코로리에게는 분명한 밤이고, 일해야할 시간이었지만. 아까보다 사람들이 적어지기도 했다. 노을빛을 담고 있는 눈동자가 렌과 함께 그 풍경을 담으면서 깜빡거린다. 그러다가 렌의 어깨 위에 토옥 내려앉는 꽃잎 하나를 쫓았다.

"렌 씨, 이번에는 렌 씨 위에 무단탑승했어."

렌의 어깨를 바라보다가 생글 웃으면서 손을 뻗어서 꽃잎을 잡았다. 아까와 똑같이 잡았던 꽃잎을 꼭 쥐었다 피니 소담스레 벚꽃 한 송이가 피었고, 손바닥에 올라와있는 벚꽃 한송이를 보다가 렌을 깜빡깜빡 바라보았다. 또 꽂아주고 싶은 모양이다!

215 코로리주 (QfSO0gneh2)

2022-08-30 (FIRE!) 19:12:53

파스텔톤~~ 코로리 원래 머리카락색깔도 그러니까 잘 어울릴 거 같아 (*´∀`*) 코로리는 검정색이지 않을까? 근데 뭔가 스티커 같은거 붙여서 꾸며뒀을 거 같구. 별무늬 스티커 좋아할 거 같지? 렌 만나고서는 물방울 무늬같은 것두 붙였으려나~~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이 멀쩡하게 있으니까 같이 오래 있으려구 버텼으려나~ 숙소에서 따끈따끈 노곤노곤 늘어져있는거 너무 귀엽다.... 침대 아닌데서 잠들어버리는거 아닌가 몰라 큐큐ㅠㅠㅠ

꼬치에서 고기만 골라먹다가 렌한테 꾸중이라던지 한소리 듣고나면 같이 먹을거라구?! 굳이 풀을 왜 먹나 싶긴 하지만..... 못먹는건 아니니까! 가지볶음이나 브로콜리 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코로리 덜걱 놀라갖고 렌한테 쪼르르 가서 자기 뭐 잘못했냐구 물어볼 거 같지 () 세이랑 툭탁거릴 떄 도시락이나 반찬으로 버섯볶음 그런거 나오곤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기 좋지 않냐구~~ 렌이 물어봐도 안 알려주고 잘 들어보라고만 할 것 같지. (*´꒳`*) 렌이 꽉 안아주는거 너무 귀엽구 설레지 않냐구...... 코로리 그러면 놓아달라고 꺄르륵 거리지 않을까~~ 계속 꼭 안아주면 간지럼 태우려고 할 거 같구? 이불괴물씨는 지지 않는다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라니 。゚(゚´ω`゚)゚。 지금은 좀 나아졌으려나? 따뜻한 물 많이 마시구.... 일주일동안 푹 쉬자구 (`・∀・´)

216 렌 - 코로리 (q0v5TuK2JE)

2022-08-30 (FIRE!) 20:05:17

“그러게요. 그래도 마츠리가 끝나면 등도 치울테니까요.”

렌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했다. 너무 예쁜 것도 때로는 피곤한 것이지 않을까? 차라리 저 깊은 산속에서 피었다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하긴 이 벚나무가 자의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누가 이곳에 가져다가 심었겠지.

“…?”

자신의 위에 무단탑승했다는 말에 물음표를 띄우다가 코로리가 제 어깨 위에서 무언가를 잡았다. 소담스러운 벚꽃 한 송이가 다시금 만들어 진 것을 보니 아마 꽃잎이 제 어깨 위에 떨어졌었던 모양이다.

코로리가 자신을 반짝반짝 쳐다보는 게 아무래도 제 반대편 귓가에도 벚꽃을 꽂고싶은 느낌이기에 이번에는 렌이 먼저 선수를 쳤다.

“이번에는 코로리 씨가 소원을 빌어야겠는데요?”

렌은 작게 웃으며 벚꽃 한 송이를 코로리에게 받아 이번에는 코로리의 귓가에 꽂아주려고 했을 것이었다.

“이러면 커플같아 보이지 않을까요? 이미 그렇지만….”

커플템이라는 이유도 붙여본다.

217 렌주 (q0v5TuK2JE)

2022-08-30 (FIRE!) 20:35:27

별무늬 스티커랑 물방울 무늬 스티커 잔뜩 붙여져 있는 캐리어 너무 귀엽겠다 ㅋㅋㅋ큐ㅠㅠ 완전 코로리스러워. 렌 아마 코로리가 그렇게 쓰러질 줄 알았다면 그렇게 오래 들어가있지 않는건데 말이지….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역시 렌이 체력이 너무 센 탓인가…! 온천하면 몸이 노곤노곤해지니까 말이지. 잠 잘오게 하니까 코로리도 좋아할 것 같구.

렌:코로리 씨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져요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고기만 골라먹으면 남은 야채는 렌이 먹는거 아닌가 싶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서 달려오는 코로리 상상가잖아 ㅋㅋㅋㅋ 렌 ???하다가 ‘가지가 제철이라서요…?’라고 할 것 같지? 하지만 신님이라고 해도 편식하면 건강에 나빠지지 않을까 하고. 물론 코로리가 아픈 것은 본 적이 없지만…! 신님들은 아플 일이 없으려나? 궁금하다. ㅋㅋㅋ 장난치는 코로리도 귀여워. 렌 열심히 들으려고 하지만 끝까지 못알아챌지도() 코로리가 간지럼 시작하면 렌도 가만히 안 있어? 이불괴물씨 항복할 때까지 간지럼 태우기 할거야~

저녁되니까 좀 나아졌지~ 여전히 목상태는 별로지만 몸상태는 괜찮다구~

218 코로리 - 렌 (rZfgxYy6lg)

2022-08-30 (FIRE!) 21:31:50

"그럼 마츠리가 끝나면 자러 가겠다ー"

마츠리가 끝나면 꽃이 지지 않을까. 코로리는 벚을 올려다보다 코에 걸리는 향을 찾았다. 방금 피워낸, 아까 피워낸 꿈 속의 벚에서는 나지 않는 향기를 찾았다. 언제나 코 끝에 걸리는 양귀비의 꽃단내를 밀어내고 찾은 향은 생그러웠다. 지기 때문에 더 예쁜 거겠지. 안 져도 예쁘니까 지지 않았으면 좋겠다ー. 문득 렌을 바라보았다가 귓가에 꽂힌 벚까지도 시선을 옮긴다.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는 신의 과욕은 삼켜버린다.

"이번에는 나야? 그럼 내 소원은 비밀!"

코로리는 저도 소원을 빌어야겠다고는 생각치 못하고 있었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곧 접어 웃는다. 렌에게 꽂아줄 벚꽃이었으니 이번 소원도 렌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빌어야할 소원 같은 건 생각해두지 않았지만 빌어야할 소원은 또렷했다. 렌 씨가 많ー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같은 신님이 비는 소원이니까 큰 소원 빌거야!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두고서 두 손을 꼭 맞잡고, 눈도 감고서 빈 소원은 그것이었다. 그러고나니 귓가에 벚이 꽂혔다. 다시 눈을 동그랗게 뜬 코로리는 또 깜빡깜빡 렌을 올려다보았다. 이번에는 꽃을 꽂아주고 싶어서가 아니라, 나한테 꽂아준 거냐고 묻는 듯 했다.

"그, 그러면ー 갑자기 엄청 간지럽고 부끄러운데…!"

커플같아 보이지 않겠느냐는 말의 효과가 컸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을 보고서 연인일까 생각하는 것과 나란히 같은 것을 하고서 연인 티를 내는 것과는 다르지 않나! 코로리는 순식간에 들고 있는 체리맛 아이스크림보다 짙게 뺨을 물들였다. 커플템이라니, 너무 간지럽다. 작은 벚꽃 한 송이일 뿐인데 없던 꽃가루 알레르기라도 생긴 것만 같다! 커플템은 커플링같은 거잖아ー! 괜히 말해버리기 전에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었다. 상상력이 좋은 건 때로 이랬다.

219 코로리주 (k9Y6bJ20pw)

2022-08-30 (FIRE!) 21:48:42

파랑파랑한 렌도 완전 렌스러운걸 ( ´∀`) 아마 렌이랑 같이 캐리어 끌고 여행 다니구 그러면 어느샌가 렌 캐리어에도 스티커 붙여주고 그러지 않을까?! 렌한테는 파란 거, 그중에서도 조그만거 붙이다가 들키면 웃고 그럴거 같은데~~ ㅋㅋㅋㅋ큐ㅠㅠ 렌이 체력이 센게 아니라 코로리가 잠꾸러기라 그런거 아닐까 () 잠만 자니 체력이 좋을리가..... ( ◠‿◠ ) 그렇지만 온천은 좋아할 거 같지~! 온천 들어갈 때도 렌한테 물 찰박거릴 거 같구 노곤노곤 잠 잘 올 거 같아서 좋다할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너무 귀여운데 코로리는 뚱한 표정 짓고서 자라보기만 할 거 같네 (*´ー`*) 식습관 잘못 들인 신님........ 신들은 먹을 필요가 없다 그랬거든~! 그러니까 편식해도 상관없을거야. 안 먹어도 되는 몸이니까 편식한다고 영향이 있을거 같진 않지....?? 아마두....??? 그래서 정말 재미로 먹는거라거, 왜 굳이 풀 먹나 싶은 코로리 + 잠의 신이라 입 짧은 탓에 조금 밖에 못 먹는다면 이왕이면 더 맛있는거..... 라는 결론으로 자극적인거 찾게된거지 ( ◠‿◠ ) 갖가 제철이라서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구 뽀뽀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움이야....... 코로리 그러면 고기는 언제 제철이냐고 물어볼 거 같지 ()
신들이 아픈 거....... 코로리는 튼튼하지만 아플 일 있어 (`・ω・´) 코로리는 잠의 신이니까, 잠이 없어져가면 약해진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아마 옛날에 비해서는 약하고, 약해져가는 중이겠지.....! 물론 잠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라 비교적 그렇다는 거지 튼튼해~!!! 하지만 이거말고도, 악몽 꾸면 식은 땀 흘린다는 거에서 착안해서.... 땀은 열나면 흘리는건데 열은 없이 식은땀만 흘렸다는게, 사실은 코로리가 악몽꿔서 힘든데 열까지 나지 말라구 열은 가져가줬다~! 라는 설정이 있어서. 잘못하면 열 펄펄 끓을 수도 있지 (`・∀・´) 아마 코로리가 스스로 약해졌다는 걸 체감하는 것도 이부분이 아닐까 싶어. 옛날에는 악몽 몇개를 돌아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안 그렇다던가 그런거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 렌 못 알아채면 코로리 진짜 끝까지 안 알려줄 거 같지 () 장난꾸러기 어쩌면 좋아 (*´ー`*) 항복할 때까지 간지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렌 간지럼 안 타는 편이야?! 코로리 항복하려나....?!?

나아져서 다행이다~!!!! 목 상태도 빨리 나아지길 바라구 (о´∀`о) 훌쩍 나을거라구, 더 아프지도 않길!'

220 렌 - 코로리 (q0v5TuK2JE)

2022-08-30 (FIRE!) 21:54:26

“비밀이라고 하면 궁금해지는데.”

렌은 미소띄며 말했다. 하지만 캐낸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연인사이라도 비밀은 있을 수 있고, 또 그 소원이라는 게 왠지 조금은 알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소원과 비슷한 무언가가 아닐까.

렌이 한 말에 코로리가 부끄러워하자 렌도 괜히 더 부끄러워져서 뒷목을 매만진다. 아이스크림을 베어물며 딴청을 피우려고 해도 어느순간 아이스크림이 콘까지 다 사라져있었다. 많이 먹고 빨리 먹는 편인지라 순식간에 뱃속으로 사라진 탓이었다. 대신 코로리의 손을 찾아 잡았다.

“이런 걸로 부끄러우면 어떡해요. 앞으로 할 거 많은데.”

커플티라던가 커플링이라던가 뭐 여러가지가 있지 않겠는가. 괜히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이 신경쓰였다. 아직 학생이기에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이지만 언젠가 졸업을 하면 그래도 어른으로 코로리 옆에 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늦으면 안 되니까 집으로 데려다줄까요?”

물론 빙수까지 먹고 가겠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코로리는 밤에 일을 하는 편이니 집에가서 조금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는 말이었다.

221 렌주 (q0v5TuK2JE)

2022-08-30 (FIRE!) 22:37:38

렌 캐리어에 스티커 붙이는 코로리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그럼 렌도 몰래 스티커 사다가 코로리 캐리어에 붙여버릴거야~ 이제는 코로리가 체력 많은 것이 상상이 안될 지경인데~ 온천에서 물 찰박거리며 장난치는 두사람 귀엽다…….

코로리가 그렇게 말한다면 코로리가 남긴 야채들은 다 렌이 먹는 걸로() ㅋㅋㅋㅋㅋ 코로리 가지 안 먹으면 어쩔 수 없이 렌이 다 먹지 않을까 싶구. 이러다가 둘이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코로리 식성 둘 중 하나한테는 가고 말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콜리 안 먹겠다고 떼쓰는 아이를 마딱뜨린 코로리.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헉…. 코로리 약해져가는 거냐구 ㅠㅠㅠㅠㅠ 역시 잘 자는 이들이 많아져야 해. 응응. 코로리가 열을 가져가서 열 펄펄 끓는 거냐구. 허억…. 렌 엄청 걱정하면서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할 것 같구 ㅠㅠㅠ 막 이마에 물수건 올려주구. 렌은 간지럼 타긴 타는데 많이 타지는 않지? 참을 수 잇을 정도? 코로리는 왠지 간지럼 약할 것 같구 ㅋㅋㅋ

222 코로리 - 렌 (66.QP0U0vE)

2022-08-30 (FIRE!) 22:38:22

"이루어지면 알려줄게!"

그러니까 꼭 알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소원이 꼭 이루어질 바라면서 해맑게 웃었다. 이루어져서 말할 수 있게 된 모습을 상상한다면, 렌이 행복해졌을 때 그런 소원을 빌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일테다. 그럼 렌이 행복해졌는지 알아야하는데, 코로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렌이 코로리에게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로 행복해진 순간, 그런 장면을 상상하면 자연스레 밝게 웃게 되었다.

"…!"

렌이 손을 쥐면 소리 없이 놀랐다. 렌의 손이 비었을질 몰라 손을 잡아올 것이라고 생각 못 했기 때문이다! 딸꾹질을 안 해서 천만다행이다. 코로리는 놀란 것을 렌이 눈치챘을까 조마조마했다. 그래서 더 심장이 쿵쿵 뛰는 것도 같고,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시원한지 달콤한지 헷갈렸다. 지금 너무 더운 것 같고, 달콤하기야 이상하게도 렌과 손을 잡고 있는 기분이 더 달게 느껴진다. 꼼지락 깍지를 낀다.

"그치만, 똑같이 하는 거… 나도 렌 씨 좋아하고,"

말을 한 번에 하기에는 숨을 골라야할 만큼 부끄러웠다! 그렇기에 이어지는 말은 잠시 숨을 고르고도 목소리 크기가 작아졌다. 렌을 바라보지도 못 하고 눈을 꼭 감고 내뱉는다. 렌 씨도, 나를 좋아한다고 티 내는 거니까아. 말을 소리내어 담은게 용했다! 콘을 먹는 소리가 와삭와삭 울린다. 더 말을 했다가는 입 밖으로 심장이 나올지도 모른다!

"응? 아냐, 안 돼! 내가 렌 씨 바래다줄건데!"

빙수말고 다른 부분에서 걸고 넘어졌다! 그러고보니 코로리는 오늘 렌과 만나고서는 집에 같이 가자며, 바래다준다고 했었다! 집으로 데려다준다고 하면 거하게 삐질 것처럼 어째 표정이 벌써 뾰로통해보인다.

223 코로리주 (p7odjsbLeM)

2022-08-30 (FIRE!) 22:53:27

서로 캐리어에 스티커 붙이는 거 너무 귀엽다....... 나중에 둘이 많이 놀러다니다보면 캐리어에 스티커 붙일 공간이 안 보이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о´∀`о) 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성격란에 신이라 다행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 인간이 코로리처럼 살았으면...... 병원에서 수액 맞았을지도 () 온천은 얕으니까 아마 물장난 코로리도 열심히 치지 않을까~!! 설마 온천에서 빠지겠어 (´∀`)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냐!!! 렌도 고기 먹어야 하니까 야채들 먹긴 할거야....!!! 많이 먹는다고 자신은 못하겠지만....... 바베큐가 아니라 반찬인 풀들은 안 먹을 거 같긴한데....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애기들..... 아마 애기들이 둘 다 신이면 안 먹어도 상관없으니까 먹고 싶은 것만 먹어도 괜찮아할거 같은데 둘 중 하나라도 인간이거나, 둘 다 인간이면........ 코로리의 식습관은 그때서야 고쳐지겠지 ( ◠‿◠ ) 엄마랑 같이 나눠먹자 해야지......!!

아무래도 평균 수면시간은 계속 짧아져왔으니까...!! 코로리 열 나는 거 스스로도 조심할테니까 열나서 앓아눕는 일 없게 조심조심하지 않을까~!!! 특히 지금은 혼자 살기도 하고 신계도 아니고 걱정할 사람들 생각하면...... 조심해야지~! (´∀`*) 일할때 조심하면 아플 일 없다구~! 만약 그런 일 생겨서 렌이 걱정해주면 내일이면 낫는다구 렌 돌려보내려고 애쓸것만 같고 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앗 그럼 이불괴물 씨는 항복했다 (⌒▽⌒) 빠른 항복하고 웃다 지쳐있을 거 같구 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의 간지럼 내력은.... 잠자는 사람 간지럼 태워보면 알 거 같은데 렌이 많이 타진 않는다고 하니까.... 렌한테는 졌겠지 응응

224 렌 - 코로리 (q0v5TuK2JE)

2022-08-30 (FIRE!) 23:11:40

아마 렌은 코로리가 놀란 것을 몰랐을 것이었다. 제 딴에도 조금 부끄러운 탓에 딴청을 피우고 있었을 테니까. 꼼지락 껴지는 깍지를 꼭 잡으며 코로리가 하는 말에 조금 더 부끄러워졌다.

“그…, 그거야 당연하잖아요. 그, 우리 사귄지도 꽤 됐고….”

여름에 사귀어서 겨울을 지나 봄이 되었으니 벌써 사귀고 네 개의 계절을 같이 보낸 셈이었다. 그런 것으로 치기엔 서로 아직도 부끄러워하고 그런 것이 많지만. 아무래도 코로리가 3학년이었던 것이 컸으려나. 물론 우물우물 뱉는 말에 렌도 꽤나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을 보니 둘 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겟다.

“하지만 저희 집 좀 외진 곳에 있어서 돌아가는 길에 위험할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위험하다는 건 코로리 씨가 아니라 그 상대방일테지만….”

렌이 뺨을 긁적였다.

“게다가 코로리 씨 이사했다고 하니까 어디 쯤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집 위치 정도는 궁금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었다.

225 렌주 (q0v5TuK2JE)

2022-08-30 (FIRE!) 23:28:03

스티커 점점 많아지는 것도 너무 귀엽다. 스티커 볼 때마다 그 때 갔었던 여행 생각하고 그러는 걸까?(귀여움) 코로리가 신이라 정말 다행이야….() 반찬인 풀들은 안 먹으면 렌이 귀여움으로 억지로 먹일지도…! 간 좀 봐줄래요? 불러서 가봤더니 가지볶음() 과연 코로리는 가지볶음의 간을 봐줄 것인가…! 애기들이 인간이면 코로리 식습관 고쳐지는 거냐구 ㅋㅋㅋㅋㅋ 역시 엄마는 강했다(?)

응응. 코로리 꼭 조심하라구. 뭔가 악몽 많이 먹어서 배탈나는 느낌이라 귀여워…. 렌 돌려보내려 애쓰려고 해도 렌 코로리 열 떨어질 때까지 옆에 있으려고 할 것 같구. 코로리의 간지럼 내력… 자고 있는 사람 간지럽힌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ㅋ 렌한테 코로리가 져주는 거 아닌가 싶구~

226 코로리 - 렌 (X6pkbZyytw)

2022-08-30 (FIRE!) 23:55:19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버렸다.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스크림을 이제서야 먹고 있다면 단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테니 다행이 아니고, 부끄러울 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딴청 피울 수 없으니 다행이 아니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다행인 이유가 있나 싶다. 다 먹어서 녹아내리지 않았다는 점 정도일까! 코로리는 괜히 귓가에 꽂혀있을 벚꽃이 신경쓰였다. 어린 왕자가 장미꽃을 이렇게 생각했을까ー.

"그래도, 그래도 렌 씨가 좋아한다고 하면 부끄러운 걸 어떻게 해애. 렌 씨도 그러면서. 렌 씨가 더 부끄러워 하면서어."

그랬다! 고백인지도 모르고 고백하고, 시도때도 없이 좋아한다고만 말 안 했지 좋아한다 하는 코로리여도 하는 것과 받는 것은 역시 달랐다. 그러니까 저가 렌이 좋아하는 티 나는 건 전혀 문제가 아닌데, 렌이 저 좋아한다는 티가 나면 부끄럽다는 것이다. 웅얼거리는 목소리가 작은지, 얼굴에 번지는 붉음이 큰지 모르겠다!

"렌 씨 오늘 치사함 두 번이야."

아까 뺨에 입 맞춘 것과, 지금 코로리가 렌을 바래다주는 것을 포기한 것까지 두번이었다. 위험한게 코로리가 아니라 상대방이라고 정정 안 했다면 바로 자신이 왜 위험하냐며, 보여주겠다고 렌을 집까지 바래다줬을텐데!

"집 이쪽ー"

코로리는 종종 발걸음을 자신의 집 방향으로 돌렸다. 벚꽃 길을 주욱 지나고 나면 골목 사이로 조금 들어가면 나올텐데, 벚꽃 길이 주욱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27 코로리주 (YkmQlwJj3k)

2022-08-31 (水) 00:02:25

헉 스티커로 추억여행 하는거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 짐정리하다가도 이 스티커 붙였을 때, 저 스티커 붙였을 때 하면서 이야기하고 그럴 거 같지 (о´∀`о)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처음부터 인간이었으면 아마 이렇게는 안 됐을거야....... 본투비 인간코로리는 아마 밤낮 바뀐 정도였겠지....!!! () 앗 렌 너무 똑똑하고 귀여워 。゚(゚´ω`゚)゚。 가지 많이 먹어버려...... 설마 렌이 먹여주는건가????.....??? 브로콜리 간도 보고 다 봐준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인데 코로리처럼 했다간 클나는 거 코로리도 알테니까..... 고쳐야지.... ( ◠‿◠ )

악몽 많이 먹어서 배탈이라는 표현이 더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 안 가는 거 너무 다정하구 스윗하구..... 코로리 옮는 감기 같은 거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할 거 같지. 운동하는 렌이 저때문에 연습 하루 빠지는 것도 미안한데 감기까지 옮긴다 생각하면 ()...... 코로리는 져줄.... 성격.....이 되려나....?? 렌이 좋아갖구 이실직고는 많이 했는데...... 어렵다악 (`・∀・´)

228 렌 - 코로리 (Mi16AaW7UQ)

2022-08-31 (水) 14:27:09

자신이 더 부끄러워한다는 그 말에 렌은 변명할 말이 없었다. 제가 부끄러움을 잘 타는 것이 있긴 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코로리가 부끄러워하니까 자신도 더 부끄러워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려다 말았다. 변명하는 건 멋있지 않으니까. 물론 지금 모습도 그렇게 멋있다고 하긴 어렵지만서도.

“치사한 건 봐주시면 안 될까요…. 코로리 씨는 존재 자체가 반칙이니까….”

아마 렌의 입장에서는 조금 치사해지지 않으면 코로리를 이길 수는 없었을 테니 양해해달라는 의미일 것이었다. 정공법으로 하자면 이길 수 없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신님인데.

결국 코로리가 렌에게 져주었기 때문에 렌은 코로리를 따라 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벚꽃길을 지나 골목사이로 들어가면서 나오는 길들을 외우며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다보면 금방 코로리의 집 앞까지 도착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러니까 ㅋㅋㅋ큐ㅠㅠㅠ 너무 귀여워….. 맞아 처음부터 인간이었으면 그러면 안돼…. 진짜 죽을 수도 있다구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마 간 봐달라고 하면서 먹여주지 않을까? 가지도 브로콜리도 먹어준다니 역시 참사랑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입맛 고치는 코로리 보면서 렌도 뭔가 놀랄 것 같지. 응. 코로리는 감기 걸릴 일이 없는 신님이니까 둘다 튼튼(?)해서 아플 일은 없어서 다행이구. ㅋㅋㅋㅋㅋ 코로리 일부러 져줄 일은 없는 거려나. 아니면 렌이 져주면 되지.

229 코로리 - 렌 (Rt0pH6zeyM)

2022-08-31 (水) 18:26:42

존재 자체가 반칙이라는 말에 코로리는 고개를 갸웃였다. 누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믿을 수가 없었다! 렌 씨가 그런 말 하면 어떡해! 백설공주님 이겼다구 몇 번을 말했는데ー! 마법거울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하는 그 백설공주를 이긴게 렌인데, 반칙은 누가 반칙이란 말인가! 코로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눈을 가늘게 뜨고서 렌을 바라보았다.

"렌 씨는 얼마든지 봐줄 수 있지만ー 반칙은 렌 씨면서어."

무려 신마저도 사랑에 퐁당 빠지게 해놓고서 무엇이 저보고 반칙이라는 건지! 코로리는 이것만큼은 질 수가 없었다. 지는게 이상하다.

"나 집 여기ー!"

코로리는 집 앞의 가로등 언저리 조금 밝은 곳에서 걸음을 멈췄다. 이제 헤어져야할 시간이라면 이따 굿나잇 키스는 못 해주니까 지금 바이바이 해야지! 코로리는 조금 우물쭈물거리는 듯하더니 렌을 꾹꾹 잡아당겼다. 내려와달라는 신호다!

230 코로리주 (xsH5bmGYmc)

2022-08-31 (水) 18:35:39

오히려 인간 코로리랑 신 코로리랑 종족(?) 차이 감안하고 보면 인간 코로리가 더 건강할 거 같지?!! 사람들이 잠을 적게 잔다고 약해지진 않으니까 ( ´∀`) 렌이 망여준다는데 편식이 대수야 ( ◠‿◠ ) 참사랑이지~~!!! 버섯도 먹구 호박도 먹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아마 2세 계획하게 되면 공부 엄청 하지 않을까 싶구. 코로리는 부모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좋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려워할 거 같구.... 그러니까 식생활 쯤이야 ( ´∀`) 코로리가 감기 걸릴려면 인간들이 정말 열심히 잠 안 자면 될 거 같긴 한데...... 머지 않은 미래인가 싶기도 하고 () 코로리가 일부러 지는거~~ 진다기보다는 항복하는 느낌인 거 같기두 하고....??

좋은 저녁이야 ( ´∀`) 몸은 좀 괜찮으려나?? 저녁 잘 챙겻깅 바라구~! 난 외근 나와있어서 퇴근이 늦어지구 있다....!!!

231 렌 - 코로리 (Mi16AaW7UQ)

2022-08-31 (水) 19:15:02

반칙은 자신이라는 말에 렌이 눈을 깜빡였다가 이내 웃어버렸다. 제가 반칙이라면 더 좋지 않은가. 코로리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었다.

“네에. 그런가 보네요.”

웃음기를 머금으면서 걷다보니 도착한 곳에서 코로리가 걸음을 멈췄다. 가로수가 밝은 길에 서서 코로리가 제 몸을 꾹꾹 잡아당기자 렌은 이내 그 의미를 알고는 몸을 숙였다.

그러고보니 오늘 코로리가 먼저 입술에 입맞추고는 도망갔었던가. 그 생각에 이번에는 렌이 먼저 코로리의 입술을 찾아 입맞추려 했을 것이었다. 헤어지기 아쉽다는 마음을 담아서.

232 렌주 (Mi16AaW7UQ)

2022-08-31 (水) 19:44:08

ㅋㅋㅋㅋㅋ버섯도 먹구 호박도 먹어주는거냐구 ㅋㅋㅋㅋ 아마 렌도 같이 공부 열심히 할 것 같아. 렌 어릴 적에는 좋은 부모 아래에서 컸으니까, 음, 어느정도 꾸며진 모습이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그래도 사람들의 육체라는 게 잠을 안 자면 버틸 수 없는 몸이니까 말이지. 어쨌든 잠은 영영 없어지진 않을테니까?

몸은 좀 괜찮아~ 이것저것 잘 챙겨먹고 있구. 내일이면 더 나아질 것 같구 그렇네~ 에구구 퇴근 늦어진다니 ;ㅁ; 힘내라구 코로리주~!!

233 코로리 - 렌 (wlRztl/9Aw)

2022-08-31 (水) 22:57:41

"그런가 보네요가 아니라ー"

코로리가 그렇다니 그런 것이겠지, 하고 받아들이는 듯한 렌의 반응에 그게 아니라는 듯이 삐죽거린다. 정말로 반칙은 렌인데 믿어주질 않는 것 같고,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정말 자신은 반칙이구나 받아들여줄까 싶고. 하지만 반칙이라는 증명은 금방 렌이 스스로 해버렸다.

"렌 씨 반칙쟁이야…."

몸을 숙여준 렌에게 입 맞추려고 했었는데 선수를 빼앗기고 말았다! 벌써 치사함이 세번이다. 얼마나 놀랐으면 놀라다 말고 멈칫 굳었다가 새빨개졌다. 어쩔 바를 모르고 끙 앓았다가, 이대로 렌을 보내주기에는 코로리도 인사를 해야겠다! 장난스럽고 가볍게 쪽 인사를 남기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되면 조금 짓궂게 굴 수 밖에 없다. 바래다주는 것도 못 하게 했잖아ー 햄스터가 아니라 고래됐잖아! 조그만 햄스터 볼주머니보단 고래의 한 입이 더 크니까, 렌의 반칙이 그만큼 많단 뜻이었다.

"렌 씨 못 가."

코로리는 렌의 두 뺨을 두 손으로 폭 감싸쥐고, 그러고서 쪽 입맞추려고 했다. 렌이 숙였던 걸 쭉 펴서 그러지 못하게 한다면 폭 안아버렸을 것이다. 저도 뽀뽀 한 번 하기 전에는 안 보내주겠단 듯이.

234 코로리주 (wlRztl/9Aw)

2022-08-31 (水) 23:04:19

렌주 훌훌 낫구 있는 거 같아서 진짜 다행이라구 (*´∀`*) 후유증도 없길 바라구!! 퇴근은 해서 이제 누웠다구 응원 고마워~!!

둘이 2세계획하는 거 까마득한거 같긴 하지만......... 같이 머리 맞대구서 좋은 부모님 되려고 공부하는건 너무 사랑스러운 거 같아. 렌 기분이 어떠려나 조금 걱정되기두 한다..... 아빠 닮았으면 어쩌나 하던 묘사가 기억나서..... 좋은 아빠 못할까봐 속앓이할까 싶구......

235 렌 - 코로리 (UhwLXE.3Do)

2022-09-01 (거의 끝나감) 12:41:23

입술에 닿는 온기가 좋아 욕심껏 더 머무르고 싶었으나 이내 가볍게 떼어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코로리가 제 뺨을 두 손으로 감싸쥐고 다시금 쪽, 입맞추는 것에 렌은 귀 끝이 빨게졌다.

“사실 저도 가기 싫어요.”

렌이 장난스럽게 웃으며 가까이 붙은 얼굴에 이마를 맞대고 코를 부볐다. 하지만 모든 연인이 그렇듯 데이트가 끝나면 서로 헤어져야 할 시간이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렇다고 코로리의 집 안까지 들어갈 순 없는 것 아니겠는가.

아마 그렇다면 영영 나오기 싫을 것 같아서 안 될 터였다.



/나도 후유증 없기를 바라는 중이라구. 어제도 고생했구 오늘도 힘내자~! 둘이 2세 계획…. 렌 속앓이야 하겠지만서도 코로리하고 함께라면 잘 이겨내지 않을까 싶다구~ 코로리 거의 힐러 수준이 아닐지…. 코로리 햇살….

236 코로리 - 렌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4:46:20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치는 눈이 너무 예뻤다. 코로리는 제 두손에 폭 감싸져있는 렌의 뺨에서 느껴지는 온기도 좋았고, 맞닿아있는 감각도 포근했다. 코로리도 분명 빨갛겠지만, 코로리에게 저는 안 보이고 앞에 있는 렌만 보이기 때문에 렌의 귀가 붉은 것을 보고서 웃어버린다.

"다시 바래다줄까?"

거절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장난스러운 말이었다. 간지러운 기분에 작게 웃음소리를 흘리고 나면 아쉬움이 너무 컸다. 누가 산 꼭대기에서 눈덩이 굴렸어. 데굴데굴 구른 눈덩이가 이만치 커다랗게 부푼 것처럼 아쉬움도 그랬다. 코로리는 렌에게 폭 안겨서 토닥토닥해주려고 했다. 그러면서 바래다줘서 고맙다는 말도, 오늘 만나서 정말정말 좋았다는 말도 전하려고 했고. 그러고나면 다시 떨어질 것이었다. 이렇게나마 아쉬움을 덜고 삼키려고.

"나 렌 씨 가고나면 들어갈거야."

안 가면 안 들어가! 아쉬움을 덜었대도 렌이 뒤돌아갈때까지 손 흔들 자신이 있었지만.

237 코로리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4:54:06

렌주도 고생많았다구! 오늘은 잘 보내구 있어? 점심은 잘 챙겼으려나~!!! 회사에서 조금 월급루팡하면서 갱신이라구 (*´∇`*) 햇살이라니 과분한거 아닌가 싶구...... 코로리 렌 데리구 신계로 튀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햇살이라도 해도 되나 싶구 ()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 속앓이하면 열심히 보담아줄테니까~!!! 그리구 막레로 받아도 되나 싶지 않구? 이러고서 빠이빠이 했을 거 같으니까~~!!!

238 렌주 (i2VCB4zy3o)

2022-09-01 (거의 끝나감) 15:01:56

응 나는 잘 보내고 있지~! 막레 잘 받았다구 큽 코로리 너무 귀여워....ㅠㅠ..... 진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가 내 앤캐라니......(세상에
점심도 약도 잘 챙겨먹구 있어. 코로리주 월급루팡 힘내라구~ 월급은 루팡해야 최고지~ 아마 이대로 빠이빠이 했을 것 같구~ 둘이 너무 뽀작하니 귀여워.... 풋풋하다 풋풋해~~

다음 일상은 코로리가 취해 잠들어서 렌이 데리러가는 일상이던가~

239 코로리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5:26:39

귀엽고 사랑스런거 그거 다 렌 아닌가...? 렌인데...??? 렌인데?!! (`・∀・´)!!! 월급루팡 하고 싶어~~ 요즘 너무 바빠갖구..... 좋아 빠이빠이한거라구 하자! 응 다음 일상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흑역사 만들기 ( ◠‿◠ )..... 다른거 하구 싶으면 다른 거해도 되니까 편하게 말해달라구~~!!!

240 렌주 (UhwLXE.3Do)

2022-09-01 (거의 끝나감) 18:16:21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주 바쁘질 않기를 기도할게...!!! 나는 코로리 취해서 자는 거 데리러가는 거 하고싶엌ㅋ큐ㅠㅠㅠ 넘 귀여울 것 같구. 언제나 뭐든 편하게 말하고 있으니 코로리주도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꼭 편히 말하기. 그 외에도 다 편하게 말해도 오케이야~

241 코로리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8:24:35

헉 기도는 렌주 건강하게 낫기랑 바쁘지 않기에 써달라구~!!! 그렇다면 다행이구~!~~!!! 그럼 그 상황으로 돌리면 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코로리 번호로 전화왔는데 다른 사람이였고 그런 것부터 시작이려나? 아니면 렌이 이미 도착한 상황부터??

242 렌주 (i2VCB4zy3o)

2022-09-01 (거의 끝나감) 18:30:38

연락받았다는 건 넘어가고 도착했다 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아~

243 코로리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8:34:31

선레는 어떻게 할까! 다이스로 할까? (´∀`)

244 렌주 (UhwLXE.3Do)

2022-09-01 (거의 끝나감) 18:45:37

혹시 선레 부탁해도 괜찮을까? 천천히 써줘도 괜찮으니까~

245 코로리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8:50:30

응응~! 선레 써올게~~ 금방 가져올 수 있을 거 같아! 아마도...니까 느긋하게 기다려줘~!!!

246 코로리 - 꿈나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9:00:40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그야 당연했다! 코로리는 곤히 잠들어버렸기 때문이다. 잠의 신답게 곤히 잠들어서 새근새근 작은 숨소리만 들렸다. 장소만 집이라던지, 하다못해 신계라던지 했다면 완벽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코로리가 있는 장소는 술과 대학생들이 즐비한 가게였다. 신입생들은 꼭 모여야한다니 말하기에 왔는데, 자리에 앉아있는 동안 다 재워버리고 집에 가버릴까! 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물론 지금 잠들어버린 건 코로리였다.

"이자요이 씨 술 진짜 못 마시네."
"남자친구 불렀다고 했지?"
"슬슬 올 거 같은데."

술을 마시라고 하든 뭘 하든 코로리 눈에는 고만고만한 인간 아이들이라서 눈치같은 건 보지 않았고, 절대 술을 마시지 않았다. 끝까지 마시지 않을 예정이었다. 다만 옆자리 친구가 물컵에 빼돌려둔 술들을 물인 줄로만 알고 마셔버렸을 뿐이었다. 마시고 나서 냄새가 이상한 것 같다거나 맛이 쓰다거나 하는 정보로 방금 마신 게 술이라는 걸 알아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안 되는데ー 나 일해야 하는데! 다들 자장자장………. 버텨보려고 했으나 그건 코로리가 인간이었다면 가능했을 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동기의 어깨에 기대서 곤히 잠들어 있을 뿐이다.

247 코로리주 (HesD.OFEPY)

2022-09-01 (거의 끝나감) 19:04:20

코로리.......... 잔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그래도 막 벌컥벌컥 마신 건 아니니까 비몽사몽 깰 수 있지 않을까 싶구. 비몽사몽이라기보다는 주정뱅이겠지만 ()

248 렌 - 코로리 (UhwLXE.3Do)

2022-09-01 (거의 끝나감) 21:47:18

처음에 코로리의 전화로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을 때는 깜짝 놀랐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걸까?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무슨 일이 생겨버렸다…!

오늘 코로리가 술자리에 나간다는 사실은 코로리에게 들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전에도 그랬듯이 술을 안 마실거라고 했었기에 별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실수로 술을 마셔버린 것 같다는 이야기에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에게 전화가 온 게 다행일까, 코세이에게 연락이 갔다면 코로리 꽤나 혼났을지도.

어쨌든 렌은 급하게 얇은 겉옷을 껴입고 코로리가 있다는 장소로 향했다. 술집이 즐비한 거리는 렌이 온 적이 없는 곳이었다. 그렇다고 길을 못찾아 갈 정도는 아니지만서도. 하기야 술집 거리를 아직 고등학생이 올 일은 없을테니까.

“…실례합니다.”

하고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가게를 통채로 빌린 것처럼 와글와글한 대학생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있는 분위기였다. 그곳에서 코로리는 다른 사람에게 기대 쿨쿨 잠들어 있었고.


/대충 도착했다는 답레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주정부리는 것도 보고싶어 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 흑역사 채우기…!

249 코로리 - 렌 (LG/xMmJGME)

2022-09-01 (거의 끝나감) 22:18:04

"아, 왔나 보다."
"이자요이 씨 좀 깨워 봐."
"너무 잘 자는데…."

당연하다! 잠의 신보다 잠을 잘 자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술기운에 시끌벅적하고 분위기가 들떠 있어도 아무일 없단 듯이 잠들어 있다. 물론 술 기운도 한 몫 했다. 평범한 인간들도 술을 마시면 정신이 몽롱하고 잠이 온다고들 하는데, 잠 그 자체인 코로리에게는 어떻겠는가. 그나마 몇 모금이라 다행이다. 아무튼 가게에 들어온 렌을 보니 동기들이 코로리를 깨워보려고 하는데 영 순조롭지는 않았다. 몇 번 흔들고 흔들어서야 잠투정 부리는 소리가 났다.

"이자요이 씨, 집 가야지."
"으응…."

코로리는 무슨 말을 해도 으응, 작은 소리 내고서 미약하게 고갯짓을 할 뿐이었다. 알겠다고 끄덕이는 듯했지만 그저 답하는 척 하고 다시 잠드는게 분명했다. 동기 중 한 명은 렌을 코로리가 있는 테이블까지 데려다주었을 것이다.

"남자친구 왔어, 남자친구."
"응…. 응?"

잠자는 사자는 아무도 안 건든댔는데ー! 누우가 렌 씨 갖구 거짓말 해! 몽롱하고 흐리멍텅한 와중에도 남자친구라는 말에 겨우 반응했다! 렌이 왔다는 말은 믿지 않고 그저 일어나라고 하는 거짓말인 줄 알고 혼쭐을 내겠다는 술기운 섞인 마음가짐이었는데, 느릿느릿 눈을 떠보니 정말 렌이 보였다! 코로리는 꿈인가 헷갈렸다. 렌을 봐서 좋다고 헤실헤실 웃다가도 이게 꿈인가 싶어 인간들이 하는 것처럼 볼을 꼬집어보기로 했다.

"으, 아야ー"

술 취해서 가능한 짓이었다. 어떻게 코로리가 꿈과 현실을 헷갈리겠는가! 제 볼을 꼬집고서 아파하며 뺨 감싸더니, 또 금방 웃는다. 나른하게 풀린 웃음이 잠기운인지 술기운인지 알 수도 없게 헤실거린다.

"렌 씨 안ー녀엉."

250 코로리주 (LG/xMmJGME)

2022-09-01 (거의 끝나감) 22:20:33

코로리는 안 부끄러운데 왜 내가 부끄러운가....??? (⌒▽⌒)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도 다음날 일어나고 나면 난리나겠지........() 렌...... 어쩌다...... 아직 성인도 다 안 됐는데 술집에 픽업하러 오구......() 세이한테 전화했으면 엄청 큰일났겠지........ 코로리와 잘 지내는 동기가 해결해줬다구 믿...자...!!!! 오빠는 다른 대학가서 당장 못 온다는 걸.... 알고 있던거로....!!! 그 동기가 지금 코로리의 베개 역할도 하고 있는 거 아닐까 싶고 (*´-`)

251 렌 - 코로리 (LXphEuS6l.)

2022-09-03 (파란날) 16:00:07

렌은 낯선 사람들 중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마주 인사를 하면서 코로리의 쪽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코로리는 다른 이에게 기대 잠들어있었는데 렌은 몰래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이들이 남자친구가 왔다고 코로리를 깨우자 다행히도 코로리가 눈을 떴다. 그러니까, 뜨긴 했다.

“코로리 씨, 여기서 자면 안 되니까 얼른 집에 가요.”

나른하게 웃어오는 코로리를 보면서 렌도 어쩔 수 없는 웃음을 짓다가 이내 코로리에게 팔을 뻗었을 것이었다. 걸어서 갈 수 있으려나? 업어서 가야하려나?

그래도 한 편으로는 술에 취한 건지 잠에 취한 건지 이렇게 헤롱헤롱하는 코로리를 보는 것도 꽤나 신기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물론 코로리는 원래가 나른하게 풀려있는 스타일이긴 했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다음날 부끄러워하겠지~ 실수였는데 어떡하겠어 ㅋㅋㅋㅋ 코로리의 동기가 코세이 관련해서 해결을 해줘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코로리 엄청 혼날 뻔 한 것을 넘겼다…!!!

252 코로리 - 렌 (.0jvUjpPsg)

2022-09-03 (파란날) 18:14:13

눈을 깜빡이는 속도가 너무 느렸다. 깜빡인다기보다는 잠깐 다시 잠에 빠졌다가 눈을 뜨는 것만 같았는데, 정말 그런 지는 코로리만 알 수 있었다. 따스한 햇볕 아래서 낮잠 자고 있는 고양이 같은 나른함이 퐁퐁 솟았다. 조금만 더 취해버렸다면 인간계에 내려와있단 것도 까먹고 잠결에 이곳에 있는 모두를 재워버리는 대형 사고를 쳤을 지도 모르겠다. 이미 잠결에 둔갑을 푼 전적도 있는데!

"렌 씨ー 진짜 렌 씨야ー?"

코로리는 볼을 꼬집어서 이게 꿈인지 아닌지 확인했고, 그래서 렌이 와있는게 일단은 꿈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ー 근데 내가 만든 거면 어떡해! 다만 코로리가 벚꽃을 피워낼 수 있었던 것처럼, 자신이 만든 환영같은 건 아닐까 의심하고 있었다. 와중에도 잠은 계속 쏟아지고, 소리도 잘 안 들리는 것 같고, 세상도 빙글빙글 도는 것 같고. 코로리가 느릿느릿 말을 조금 더 하니 알겠다. 혀도 꼬여있다!

"회전목마 타구 있네!"

렌이 뻗은 팔을, 손을 찾아서 잡으려고 했다. 코로리의 손은 평소보다 조금 따뜻했다. 이것도 술기운에 몸에 열이 오른건지, 자고 일어나서 따뜻해진건지 미묘했다. 그나저나 렌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들은걸까?

"근데 왜ー 왜 인사 안 해줘어."

안 들은 것 같다! 인사 안해줬다고 또 그새 잔뜩 서운해하는 표정이다.

253 코로리주 (.0jvUjpPsg)

2022-09-03 (파란날) 18:20:23

다음날 렌한테 연락할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 연락 피해다니는 거 아닌가 몰라 () 렌만나도 머리카락으로 꼭 얼굴 가릴 거 같구. 아니면 렌 눈을 가리든 ㅋㅋㅋㅋ큐ㅠㅠㅠ (*´ー`*) 아마...... 코로리가 나 저번에 실수로 술 먹구 사고 칠 뻔 했다구 나~중에 얘기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라는 걸 엄청 강조할 거 같구. 진짜 실수는 맞으니까...... 아무튼 렌주 좋은 주말이야~!!! 푹 쉬구 있어?? 이제 몸은 많이 나아졌으려나 싶구 (`・∀・´)

254 렌 - 코로리 (XyAb2YtO.s)

2022-09-04 (내일 월요일) 15:13:17

코로리의 모습은 거의 잠에 반쯤 걸쳐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렌은 자신을 구경하는 듯한 주변 시선도 신경쓰였고 코로리가 이렇게 취해 있는 사실도 신경쓰였다. 물론 주변에서 억지로 먹인 게 아니라 실수로 먹은 것이라고 대신 변명을 해주고 있긴 했지만서도.

“네에. 진짜 렌이에요.”

렌은 곤란한듯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취해서 빙글빙글 도는 모양이었다. 회전목마라고 하는 것을 보니 말이다.

“코로리 씨 일어날 수 있겠어요? 에구구…. 인사는 조금 있다가 해줄게요. 집에 가요.”

렌은 잡은 손을 잡아 일으키려고 했다. 그게 안 된다면 그냥 차라리 코로리를 잡아 품에 안으려고 했을 것이었다. 술에 취한 사람을 설득하느니 들쳐업고 상황을 빠져나가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하긴 엄청 쪽팔린 상황이니까 렌 연락 피해다닌다고 해서 렌도 이해할 것 같고. 자신은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반면교사로 생각할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 실수는 맞지 실수니까. 어쩔 수 없었던 거니까. 아 ㅋㅋㅋㅋㅋ 진짜 코로리 귀여워. 몸은 많이 나아졌는데 목이 여전히 칼칼하고 그러네 내일이면 출근해야하는데 너무 싫다 ㅋㅋ큐ㅠㅠㅠㅠ

255 코로리 - 렌 (GzQCPVJsU6)

2022-09-04 (내일 월요일) 16:26:37

"응! 진짜 진짜 지인짜 렌 씨네ー"

꿈은 향도, 온기도, 소리도, 무엇도 없다. 꿈이라는 걸 알아채기 직전까지 상상 속에 녹아있으니 눈치 못 채는 것뿐이니까, 코로리는 렌의 손을 잡으면 맞닿는 온기에 말갛게 웃었다. 손 끝에 닿는 온기가 그렇게 반가운지 웃으면서도 장난까지 치고 있었다. 렌의 손가 락 하나만 쥐고서 만지작거린다던지, 손가락 사이 사이 얽어넣으면서 깍지낄듯 말듯 꼼지락거린다던지.

"왜ー? 왜 지금 안 해줘어."

내일의 코로리가 지금 이 순간에 올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입을 막아주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코로리는 인사 안 해준다고 시무룩해하다 못해 안녕 안 해서 안녕 안 해? 난 렌 씨 만나서 안녕한데에. 풀죽기까지 했다. 힘이 축 빠져서, 손을 잡아 일으키면 그대로 일어나기는 했는데, 스스로 중심을 못 잡고 크게 휘청거렸다. 회전목마가 일어났어ー! 다행히 넘어지는 일 없도록, 코로리가 기대어 잘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줬던 동기가 손을 보태 받쳐주었다.

"이자요이 씨 가방……."

코로리의 짐을 챙겨주려던 동기는, 코로리에게 넘겨줄 상태가 아님을 직감하고 머쓱하게 코로리에게서 렌으로 건네는 상대를 바꾸었다. 수고가 많다고 겸연쩍게 웃는 표정이 어색했다.

256 코로리주 (GzQCPVJsU6)

2022-09-04 (내일 월요일) 16:32:55

반면교사라도 될 수 있다니 다행일까....... ( ◠‿◠ ) 코로리....... 다음날 대학 동기들조차도 얼굴 맞댈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네 (⌒▽⌒) 모두와 연락두절하고 절 들어가고 싶은 심정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며칠동안 쪽팔려할 것인가 () 귀여워해줘서 고마움과 뒷사람이 부끄러워 죽어감이 공존하는 이 시점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렌도 어른되면 술먹고 주정뱅이 해주는 거로 무승부 만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인후통 심한가보네 。゚(゚´ω`゚)゚。 요즘 해 떨어지면 날씨도 많이 차니까 따뜻한 물 많이 먹자구. 태풍 온다니까 그것두 조심하구....!! 。゚(゚´ω`゚)゚。

257 렌 - 코로리 (XyAb2YtO.s)

2022-09-04 (내일 월요일) 18:57:45

렌은 자신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는 코로리를 보면서 한숨 섞인 숨을 내쉬었다. 물론 이런 코로리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닿는 온기에 부끄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신체적 반응이었다.

“지금은 사람도 많고, 제가 보기엔 코로리 씨 안녕 안 한 것 같아서요.”

렌이 장난스럽게 말을 받으며 이내 휘청거리며 일어나는 코로리를 한쪽으로 받치고 다른 손으로 동기가 건네는 코로리의 짐을 받았다. “아,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의 말과 함께 사과를 건네는 것은 덤이었다.

“코로리 씨, 업힐래요?”

아무래도 이 상태로 코로리가 걸어가는 것 보다는 제가 업고 가는 게 빠를 것 같았다. 렌은 코로리를 부축하고 있는 이에게 애처로운 도움의 눈빛을 보내며 코로리의 앞에 등을 보일 것이었다.


/서로간에 어색한 눈빛… ㅋㅋㅋㅋㅋ 친구의 남자친구를 처음 만난 자리가 술취한 친구 집에 보내는 자리라니 어색해…!
코로리 다음 날 다 기억한다면 정말 부끄럽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ㅋㅋㅋ 한 일주일은 넘게 쪽팔려 할 것 같다. 다들 앞으로 절대 코로리에게 술을 먹이지 않겠다 다짐하고…! 렌 술주정 부리는 거 언젠가 해보고 싶은데? 이게 바로 복수다…(?
응응 따뜻한 물 많이 마실게. 코로리주도 늘 건강 조심하고 태풍 오는 것도 조심하자구~~!!!!!

258 코로리 - 렌 (GzQCPVJsU6)

2022-09-04 (내일 월요일) 21:25:02

코로리는 자신이 넘어질 뻔 했단 걸 아는지 모르는지 방글방글 웃는 얼굴이었다. 곧 잠에 빠질 듯 까무룩하기도 하고, 속없이 해맑기도 한 웃음에서 발간 볼은 평소와는 달리 술 때문이었다. 부축하고 있는 손들이 있는 것도 모르고, 렌을 깜빡깜빡 올려다보았다. 느린 깜빡임과 함께 고개를 갸웃거린다. 사람 많아서? 내가 안녕 안 한 거 같아서어? 그럼 빠이빠이 하고 나가면 되겠다아! 안녕 안 하다는게 그런 뜻은 아닐텐데 코로리가 알 턱이 없다!

"그럼 다들 빠이ー빠이ー! 선배들도 안ー녀엉."

같은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서 렌을 바라보았다. 이제 나가기만 하면 렌이 안녕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어째 나른함 속에서 뿌듯함이 엿보인다.

"으응ー 안 돼에. 사람 많으면 그러면 혼나아!"

사람들 많은 곳에서 과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코로리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스스로 저은 고갯짓에 조금 어지러워 했다. 동기는 렌의 애처로운 도움의 눈빛을 마주하니 동병상련의 처지를 느꼈다. 차라리 자고 있을 때 깨우지 말고 업혀가게 둬야했었나, 후회를 조금 하기도 했다.

"그, 이자요이 씨. 밖에는 사람 없으니까 업혀도 돼."
"그러엄 안 혼나아?"
"당연하지. 왜 혼나! 그쵸?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맞장구를 쳐주자, 그제서야 코로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다가 렌에게 조심조심 업혔다. 물론 동기의 도움이 있었다. 그리고서 코로리는 무언가 웅얼거렸다. 안 그래도 술에 꼬인 발음이라, 목소리까지 작아지니 렌 아니고서야 알아듣기 어려웠을 것 같은 한 마디. 이러면, 렌 씨 못 봐서 싫은데에. 작은 투정이 소근거린다.

259 코로리주 (GzQCPVJsU6)

2022-09-04 (내일 월요일) 21:37:43

렌......... 고생한다 ( ◠‿◠ ) 코로리 필름은 안 끊겨......... 아마 일어나자마자 모두에게 사과 연락부터 돌리지 않을까 싶구. 그것두 존댓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고는 안쳤으니까 다행이지..... 잠 자고 일어나서 남자친구한테 술주정 부리기만 했으니까 (⌒▽⌒)....... 쪽팔린거 일주일... 정도려나?! 대학 동기들은 놀린다고 좀 오래 갈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은... 대학 지인들은 정말 다짐할거 같지. 이자요이 씨가 안 먹는 이유가 있었다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 환영합니다 (*´∀`*) 렌 술주정은 귀여울 것 같아서 복수가 아니라 선물 아닌가 싶구~~!!!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구~~!!! 내일 출근은 미리 화이팅이야, 격리하구 건강 챙기다 출근하는거라 더 출근하기 싫을 거 같구 。゚(゚´ω`゚)゚。

260 렌 - 코로리 (Ut3sQNdaXM)

2022-09-05 (모두 수고..) 00:17:45

코로리는 술에 취해도 귀여운 걸까. 렌은 그게 객관적인 사실인 건지 자신이 정말 코로리를 좋아해서 그런 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조금 저속 모드가 된 코로리는 다른 이들에게도 인사를 하고 이제 집에 갈 마음이 생긴 것 같아 렌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행히 코로리는 동기의 도움, 그러니까 설득에 넘어가 렌의 등에 업히게 되었다. 렌은 휴, 한숨을 내쉬며 코로리를 업은 채 일어서서 테이블의 사람들에게 꾸벅 인사했을 것이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리 씨는 제가 집까지 잘 데리고 갈게요.”

자신에게 전화가 와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왜 자신에게 연락이 왔는지 의아하긴 했지만 일단 묻지는 않았다. 아마 코로리가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다녀서 그렇겠지만 렌은 그 사실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일단 보이는 사람들에게 꾸벅 꾸벅 인사를 하면서 렌은 가게를 나왔다. 서늘한 바람에 조금 안심하면서 렌은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코로리 씨, 자요?”

일단 잠들었는지 확인차 물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댓말로 사과부터 돌린다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사고는 안쳐서 다행이지. 진짜 코로리 술주정 넘 귀엽다. 두세번 보고 싶어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마 앞으로 없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술주정 아주 귀엽게 가져와야겠다. 언젠가 일상으로 보여주겠어~!

261 코로리 - 렌 (b6H30Nt1rc)

2022-09-05 (모두 수고..) 18:18:38

렌의 인사에 동기들은 난처해했다. 감사인사를 받기에는 고생이란 고생은 전부 렌이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코로리가 그렇게 술을 안 마시려고 하고, 싫어하는데도 신입생은 필참이라며 술자리에 데려온 입장이라 원인 제공을 한 것 같은 기분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렌에게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조심히 들어가라고 인사를 건넸다. 회전목마가 일어났는데에 또 일어나면ー 대관람차지이! 코로리는 비몽사몽할 뿐이었다!

"응ー 안 자아."

잠들었던 것만 같은 목소리다. 자다 깬지 고작 몇 분 지나기도 했고, 계속 졸린 중이기도 했으니 당연했다. 우물우물거리는 듯한 발음으로 나른한 목소리는 작기만 하다. 렌에게 업힌 이후로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서 얌전히 움직임이 없던 코로리는 이제서야 어깨에서 고개를 떼었다.

"렌 씨 보구 싶어ー"

렌 씨가 안 보이는데에 인사는 어떻게 해애! 뽀뽀도 못 하구ー. 뷸먼 거둑 담아 투덜거리더니, 난데없이 쪽 하는 소리가 들렸다. 코로리가 렌의 목덜미에 입 맞춘 것이다! 뺨에 닿질 않으니 차선책으로 택한 곳이 목덜미였다. 코로리는 그러고서 다시 렌에게 폭 기대었다. 말랑하게 닿아서, 얼굴도 꼭 묻어버리고. 바람이 차다 느낀 것 같다.

262 코로리주 (b6H30Nt1rc)

2022-09-05 (모두 수고..) 18:27:04

렌이 1순위 사과대상이고 2순위 사과대상이 어깨 빌려준 동기일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존댓말 여전히 잘 안 붙기는 하지만.... 잘못했을 때는 존댓말로 해야 더 열심히 사과하는 거 같다구 생각하니까 (*´ー`*) 귀엽다면 다행이구..... 코로리 가는 길에 다시 잠들면, 렌이 다시 깨웠을 때 정말 비몽사몽해서 렌 못 알아볼 거 같기두 () 앞으로....... 저번에 렌주가 말해줬던 위스키 봉봉 말구는 어려울 거 같지....? 렌 술주정 아주 귀엽게 가져온다니 언젠가를 기대하면서 관짜둬야겠다 응응 분명 치명상 입고 쓰러질거야.... 렌은 지금도 엄청 귀여우니까.... (*´꒳`*)

렌주 오늘 하루 잘 보내구있어??? 일 쉬엄쉬엄했길 바라구, 월요일 화이팅했길 바란다구~!!! 그리구 ㅋㅋㅋㅠㅠㅠ 오타가 너무 심해서... 뷸먼 거둑 -> 불만 가득이야!!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왜 올리구 봤을까 ()

263 렌 - 코로리 (dJU2S.qgT2)

2022-09-06 (FIRE!) 14:32:58

뒤에서 들려오는 비몽사몽하는 인사에 렌은 작게 웃었다. 웃음소리에 등에 매달려있는 코로리는 어깨나 목이 떨리듯 흔들리는 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저는 지금 코로리 씨 앞에 있는데… 읏, 코로리 씨….”

렌이 장난스럽게 대꾸하려다가 이내 목덜미에 닿는 촉촉한 감각에 놀란 신음을 뱉었다. 목이라는 건 꽤나 예민한 부분이 아니던가. 부끄러울 때마다 목덜미를 쓸어내리는 건 예민한 감각부위를 둔하게 만드는 것일지도 몰랐다. 지금까지의 입맞춤은 조금은 장난스럽고 담백한 느낌이었다면 이건 조금 다른 느낌이었기에 놀랐을지도 모른다. 귓가가 빨갛게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코로리는 그렇게 파문을 던져놓고는 등에 얼굴을 폭 묻어버리는 게 조금 얄미울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면 누군가에게 등을 내어준다는 건 약점을 내어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 아닐까. 코로리가 제 등이 편하다면 그것으로 괜찮을지도 모른다며 렌은 보이지 않는 한숨을 내쉬었다.

“코로리 씨, 잠들면 안 되요. 집까지 들어가야 하니까….”

혹시 잠들었다가 다시 깨어나지 못할까봐 렌은 조금 걱정스러워졌다.

264 코로리 - 렌 (zGWh5yLYa2)

2022-09-06 (FIRE!) 15:47:56

"아냐아, 없어ー 꼭꼭 숨었어ー"

렌 씨가 어딨어ー! 얼굴을 묻은 채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잠기운 묻어나는 목소리에 여전히 투정도 섞여있다. 코로리는 렌과 마주보질 못하는게 꽤 큰 불만이었다. 진짜 렌이라며 좋아할 때는 언제고, 평소에는 잘 숨기고 있던 욕심이 술기운에 조금씩 새어나오는 지도 몰랐다. 계속 보고 싶은데 보질 못하니 투정 부리고, 닿질 못하니 덥썩 입 맞춰버리고.

"왜에. 잠 와아. 나 양귀비들이랑 잘 자아."

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소리였다면 삐졌을 말이다. 자면 안 된다니, 잠의 신에게 무슨 말을 하느냐고 투덜거리고도 남았을 것이다. 집까지 들어가야 하니 잠들면 안 된다니, 집에 가서 자란 뜻일 것이다. 하지만 코로리는 원래 신계에 있을 때는 하얀 양귀비 꽃밭에서 지냈었다! 꽃들 사이에서 폭 잠들어버릇하던 코로리는 집이 아니어도 잘 수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 가물가물 눈을 깜빡이던 코로리는 렌의 목에 걸고 있는 팔에 조금 힘을 주었다. 렌을 꼭 끌어안고 싶었다.

"렌 씨느은…, 뒷태도 사랑스러우니까ー 나 지금 예쁜 꿈 꿀 거야."

눈꺼풀 위에 코끼리가 있어ー. 잠들 자신은 언제나 있는 코로리였다!

265 코로리주 (zGWh5yLYa2)

2022-09-06 (FIRE!) 15:49:52

렌주 좋은 오후야~!! 잘 보내구 있나 모르겠네! 점심은 맛있게 먹었어?? (*´∇`*) 남은 화요일도 화이팅이야~!!!

266 렌 - 코로리 (dJU2S.qgT2)

2022-09-06 (FIRE!) 17:05:23

등 뒤에서 도리도리 움직이는 게 느껴져서 렌은 결국 웃음을 뱉고 말았다. 조금 간지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다.

“어, 저기 양귀비 있다.”

하고 렌이 말했다. 장난어린 말이라 코로리가 어디? 하고 고개를 내밀면 장난이었다며 웃을 것이었다. 잠이라도 조금 깨라는 느낌으로 장난을 친 것이었다.

“코로리 씨 예쁜 꿈 꾸다가 집 앞에서 일어날 수 있으면 자도 되고요.”

렌이 그렇게 말하면서 코로리가 잠들락 하며는 몸을 살짝 들썩여 깨울 것이었다.



/코로리 가는 길에 안 잠들게끔 렌이 애쓰고 있다구? ㅋㅋㅋㅋ 앞으로 술취한 코로리 보지 못한다니 아쉬운데. 렌 귀여워해주는 코로리와 코로리주 넘 고맙구 흑흑

코로리주 좋은 하루 보내고 있으려나? 일은… 힘들었다 큽… 오타 있는줄도 모르고 넘어갓따구 ㅋㅋㅋ 나도 오타쟁이라. 코로리주도 점심 맛있게 먹었길 바라구 저녁두 잘 챙기구~ 남은 화요일 화이팅하구~!~!~!

267 코로리 - 렌 (zGWh5yLYa2)

2022-09-06 (FIRE!) 17:41:53

"응ー 양귀비 많아ー"

렌이 말하는 양귀비가 어떤 양귀비인지 모르겠다. 정말 꽃으로 피어있는 양귀비인지, 코로리가 양귀비라고 부르는 그 대상들인지. 코로리는 언제나 후자 쪽에 해당하는 양귀비 꽃단내를 맡고 있어서, 고개를 움직이지도 않았다. 향기로야 언제나 양귀비가 있단 걸 아니까, 느릿느릿 눈 깜빡거리다 꾹 감아버렸다. 꽃단내가 아니라 정말 본인의 향이 나는 렌이 오히려 신기하고 좋았다.

"으응."

대답인지 잠꼬대인지 경계가 묘한 발음이다. 금방이라도 잠들 것 같아서 결국은 숨소리만 나직하게 새근거릴 때, 몸이 들썩거렸다!깜빡 잠에서 퍼뜩 깨어나면 흠칫거리면서 몸을 떨었다. 싫은 투정 소리를 내다가 기대고 있던 몸을 일으켜세웠다. 그러더니 렌의 어깨를 짚고서 손으로 꾸욱 꾹 밀기 시작한다!

"내려갈래ー"

업히는 거 싫어ー! 렌 씨도 못 보구 잠도 못 자구, 그럴거면 렌 씨랑 손 잡구 걸을래애.

268 코로리주 (zGWh5yLYa2)

2022-09-06 (FIRE!) 18:03:19

코로리 렌이 애쓰는거 알지도 못하구 투정이나 부려...... ()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이랑 렌주야말로 코로리 예뻐해줘서 고맙다구~!!! 나는 오늘 너무 바빠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진짜 폰에 불난줄 알았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주도 저녁 잘 챙기라구~~!!! (о´∀`о)

269 렌 - 코로리 (bN4UHR2rCA)

2022-09-07 (水) 00:21:39

어그로를 끌어봐도 매일 어그로 안에서 사는 코로리의 어그로를 끌 순 없었다. 오히려 후링이다, 하고 외쳤어야 했을까? 물론 양치기 소년이 되었다고 혼날지도 모른다. 렌은 작게 웃다가 코로리가 내는 잠꼬대와 숨소리를 듣는다.

왠지 조금이나마 더 가까워진듯한 기분이 들었다. 상대의 평소의 볼 수 없는 잠든 모습이라는 건 꽤나 귀한 모습이었으니까. 그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이고. 하지만 이번 건 그냥 코로리가 술에 취해 잠든 것이기에 뭐어, 그런 신뢰같은 것은 없는 거겠지만.

하지만 결국 몸을 들썩여 깨워버리는 게 조금 미안했다. 이내 투정소리를 내면서 몸을 일으키며 꾹꾹 밀자 렌은 조금 당황해서 제자리에 서 버렸다.

“코로리 씨 그러다 떨어져요.”

렌이 조금 당황한 표정으로 말했다가 이내 코로리를 내려준다. 거리는 한산한 골목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으음, 코로리 잘 걸어갈 수 있겠지? 렌은 그 작은 손을 깍지 껴 잡았다.


/투정부리는 코로리 귀여우니까 오케이라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오늘 많이 바빴구나 고생했어 코로리주~ 푹 쉬고 내일도 힘내자!!!!!

270 코로리 - 렌 (rKxlolbRiY)

2022-09-07 (水) 11:41:56

두 발이 땅에 닿은 코로리는 얌전히 서 있었다. 정말 서 있기만 하고 걸을 생각이 없는 듯이 가만 렌을 바라보다가,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면 졸려하다가도 방글방글 웃었다. 술기운 때문만은 아닌 이유로 볼을 물들이고, 깍지낀 손에서 손가락을 가만두질 않고 장난치듯이 꼼지락거린다.

"나ー 렌 씨가 세상에서 제에이일 예쁘고ー 멋있다구ー"

이내 예쁘게 깍지끼더니, 고개를 살짝 옆으로 뉘였다. 갸우뚱거리면서 눈을 꼭 접어 웃으며 말을 이었다.

"많ー이 많이 좋아한다구 했는데에 오늘 다들 알게 됐겠다아!"

대학에 있으면서 동기들과 이야기를 할 때 코로리가 굳이 연애 이야기나 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연락이 오기라도 하면 좋은 티를 숨기질 못하니까 그렇게 좋냐는 말은 안 들을 수가 없었다! 어린왕자 장미꽃보다, 신데렐라 유리구두보다 더 소중하고 소중하니까! 지금쯤 대학 동기들은, 내일 코로리를 만나면 인사 안 해준다고 시무룩해하던 걸로 놀릴 작정이었지만!

"잠깐마안."

그리고서 코로리는 쭈욱 옆으로 거리를 벌렸다. 손을 잡고 있는 걸 놓지는 못해서 멀리 떨어져 서지도 못 했지만, 일단 떨어질 수 있는 만큼 렌과 거리를 둔다. 그 다음에야 만족한 듯 앞으로 향했다. 과연 잘 걸을까?

.dice 1 2. = 2
1. 넘어진다!
2. 안 넘어진다!

271 코로리주 (rKxlolbRiY)

2022-09-07 (水) 11:45:41

안 넘어져서 다행이다...... 렌 고생할 일 없어서 ( ◠‿◠ ) 이제 다갓도 코로리 흑역사가 충분해 보였나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귀여워해줘서 다행이지......... 난 오늘 푹 자구 잘 쉬었어~~!! 렌주는 어떠려나!! 잘 쉬고 수요일 보내구 있어?? 렌주도 화이팅이라구! 이따 점심 맛있게 먹구~~

272 렌주 (bN4UHR2rCA)

2022-09-07 (水) 22:08:40

이이고.... 코로리주 오늘 하루 잘 보냈으려나 모르겠네~ 나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렸어.(쓰러짐
코로리 술 취해서도 넘어지지 않는 모습 장해(?) 코로리주 아침에 푹 자서 다행인걸? 퇴근은 잘 했으려나 모르겠네~

273 코로리주 (rKxlolbRiY)

2022-09-07 (水) 23:17:08

좋은 밤이야! 난 아직 퇴근을 못해서 。゚(゚´ω`゚)゚。 렌주도 오늘 많이 피곤했나부다.... 내일은 조금 쉬엄쉬엄할 수 있는 날이길 바란다구~!!! 헉 퇴근하구 바로 잤으면 저녁은 놓친 거 아냐?? 간단하게라도 끼니 먹구~!!

274 렌주 (ypWHT0Z1cg)

2022-09-08 (거의 끝나감) 03:17:24

헉.... 지금 시간에는 퇴근하고 자고 있겠지? 그러길 바라 ;ㅁ;
저녁에 잠을 자벼러서 새벽에 잠이 안 오네....!!(큰일) 끼니는 늦게라디 챙겨먹었어~ 항상 걱정해줘서 고맙다구 ><
코로리주도 깨어나면 좋은 하루 보내기를 바라!!

275 코로리주 (axPWS1ID7o)

2022-09-08 (거의 끝나감) 08:44:59

헉 다행히 2시에 집 들어와서 자구 있었는데...... 렌주 너무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었네 。゚(゚´ω`゚)゚。 끼니 챙겨서 다행이구 출근하면서 갱신해둘게! 렌주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라구~~!!!

276 렌주 (5OSAG0y/u2)

2022-09-08 (거의 끝나감) 10:44:13

2시 귀가라니.... 코로리주 회사 블랙이야....휴.... 나야 어제 저녁 내내 잠들었어서 괜찮다구~ 점심 잘 챙겨먹구 좋은 하루 보내....! 답레는 천천히 이어올게. 내일 또 근무하는 날이라니 슬프다. 코로리주는 추석에 쉬는 거지?

277 코로리주 (u2uyya7X32)

2022-09-08 (거의 끝나감) 10:56:39

ㅋㅋㅋㅋ큐ㅠㅠㅠ 그래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반차썼어....... () 컨디션 괜찮은거 같아서 다행이야~~!!! 응 답레 느긋하게 이어달라구. 헉 추석연휴에도 근무하는 거야?? 。゚(゚´ω`゚)゚。 나는 오늘내일 장보고 전부치고 하면 아마 추석 당일에 차례 지낸 이후로는 쉴 거 같아 (*´-`)

278 렌주 (m5zChODHRA)

2022-09-09 (불탄다..!) 18:55:54

명절 첫날 잘 보내고 있어? ㅋㅋㅋ큐ㅠㅠㅠ 나는 내일 아침 퇴근이라 일하는 중이야 슬푸다
추석 준비하는구나. 즐거운 한가위 보내구~ 내일 차례 잘 지내구 푹 쉬길 바라...!!

279 코로리주 (vRKjPloH3w)

2022-09-09 (불탄다..!) 20:08:25

연휴에 근무하는거 야간근무였어?! 。゚(゚´ω`゚)゚。 야간근무할 때 쪽잠이라두 자면 좋겠는데.... 끼니 잘 챙기구. 나는 음식 할 하구 치울 거 치우고.... 그러면서 있어~!! 렌주도 내일 귀가하면 푹 쉬구 즐겁게 보내~! 남은 연휴 중에는 근무일 없으면 좋겠다....... 。゚(゚´ω`゚)゚。

280 렌주 (x5KjMlqdFc)

2022-09-11 (내일 월요일) 01:17:26

24시간 당직 근무를..... 연휴 내에는 이제 없어~ 야간근무 때는 쪽잠 자니까 괜찮다구~ 나도 명절이라 이래저래 바쁘네 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주도 음식할 때 몸 조심하구 재미있게 명절 지냈으면 좋겠다~

281 코로리주 (5NZhAVLyFQ)

2022-09-11 (내일 월요일) 14:26:56

。゚(゚´ω`゚)゚。 고생 많았어! 푹 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프고나서 일정이 너무 촘촘한 거 같네 。゚(゚´ω`゚)゚。 나는 이제 이래저래 손님들도 다 왔다가셨구 쉬고 있어~!! 오늘 저녁 가족 일정 하나만 남았다구 (*´∀`*) 근데 감기에 걸렸어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약기운 때문에 잠이 쏟아지구...... 렌주는 몸 조심 잘 하기야....!!!

282 렌 - 코로리 (VtexDqCObU)

2022-09-11 (내일 월요일) 20:25:13

렌은 코로리를 바닥에 내려주고서도 조금 걱정스럽게 코로리를 바라봤다. 코로리는 방글방글 웃으면서 손장난을 칠 뿐이었지만. 게다가 거의 매일같이 듣는 고백도 들었다. 매일 들어도 쑥쓰러운 말을 들으며 렌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었다.

“그러게요. 다들 알게 되어서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인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언뜻 본 것이긴 했지만 몇몇 사람들은 기억에 남았는지 렌이 대꾸했다. 물론 그들에게도 코로리의 남자친구로 기억에 콱 남을 것 같기는 했지만서도.

“…?”

그러다 잠깐만, 하면서 자신에게 멀찍이 떨어져 걸음을 걷는 코로리를 보면서 렌도 따라 걸음을 옮겼다. 혼자서도 잘 걷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물론 코로리는 비틀비틀 했지만 넘어지지 않고 잘 걸었다.

“코로리 씨는 이전에 술 마셔본 적 있어요?”

왠지 궁금해져서 렌은 코로리를 따라 걸으며 묻는다.



/하지만 몸 상태는 괜찮으니 걱정 말라구~ 지금은 쉬는 중이라니 다행이네~ 추석 고생했어~ 그런데 감기 걸렸다구…???? 코로리주 괜찮은거야? 일단 푹 자구 ㅠㅠㅠㅠ!! 키트로 검사도 해보구 ㅠㅠ!!!!

283 코로리 - 렌 (5NZhAVLyFQ)

2022-09-11 (내일 월요일) 23:41:59

"와아, 안녕하세요오ー 세상에서 제일 예쁘구 멋있는 사라암… 여자친구의 친구입니다아."

코로리는 순식간에 대학에서 사귄 친구가 되었다! 렌이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인사라도 해야할 것 같다 말하니, 꼭 그 대상이 된 것처럼 렌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허리를 숙여서 꾸벅 인사하더니, 용케도 중심을 잃지 않고 다시 허리를 곧게 폈다. 발자국이 남는 물에 젖은 흙길이나 모래밭, 눈길이었다면 여태 걸어온 걸음들이 분명 삐뚤빼뚤할텐데.

"응, 옛ー날옛ー날 아ー주 엣날에 먹으면 잠이 온다길래, 응…."

처음에 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접한 코로리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인간들이 엄청난 거 만들었네ー! 먹은 후, 하룻밤을 꼬박 일도 못 하고 저의 의지도 아닌데도 아주 잠들어버렸단 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서 깨달은 순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었지만. 잠의 신이 잠을 안 돌보면 어떻게 잠의 신이야! 지금도 큰일이었다.

"나ー 나, 일 해야하는데에 잠이 와…."

일 하기 싫다, 싫다 말로는 곧잘 했지만 그럼에도 제 업인지라 그만 울상이 되고 말았다! 이래서 안 마시는 거였는데에!

284 코로리주 (5NZhAVLyFQ)

2022-09-11 (내일 월요일) 23:46:02

렌주는 잘 쉬구 있어? 늦은 밤인데 잘 자구 있음 좋겠구~!!! 몸 상태 괜찮다니 다행이야 (*´꒳`*) 자가진단 키트는 바로 해봤지만 다행히 아니였으니까! 혹시 모르니까 증상 떨어질 때까지는 매일 해봐야겠지만....... 일단은 안전하다구 ( ´∀`) 원래 이쯤에 감기 잘 걸리기두 하구...... ()

285 렌 - 코로리 (YozdprGgEw)

2022-09-12 (모두 수고..) 12:20:54

렌은 코로리가 대학 친구를 흉내내며 인사하는 것에 이내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술에 취해서 평소보다 늘어지는 목소리나 행동들이 꽤 귀엽고 사랑스러웠기 때문이었다. 용케도 중심을 잃지 않고 걷고 있었지만 삐뚤삐뚤한 걸음걸이에 렌은 꽤 걱정이 되는지 손을 꼭 잡은 채였다.

렌은 아주아주 옛날에 먹으면 잠이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술을 먹어본 코로리를 상상해봤다. 아마 오늘처럼 술을 마시고는 잠들어버렸던 걸까. 그것 말고는 꽤나 얌전한 술버릇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코로리 씨는 매일매일 열심히 하니까 가끔은 쉬어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아마 오늘은 코로리는 집에 들어가면 바로 잠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계속 걸음을 걸었기 때문일까 저 멀리 지난번에 봤었던 코로리네 집의 골목이 보이는 듯 했다.


/응 잘 쉬고 있었어~ 다행히 아니었구나. 단순히 얼른 넘어갔으면 좋겠다 ;ㅁ; 아프지 말구 푹 쉬고. 다행히 오늘까지 연휴라서 푹 쉴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 약 잘 먹구 푹 쉬구ㅠㅠㅠ!!! 아프면 안돼 코로리주 흑흑

286 코로리 - 렌 (M2PzBoH7Ts)

2022-09-12 (모두 수고..) 13:18:30

이제 거의 다 와가는데 걸음이 점점 느려지기 시작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코로리는 당장이라도 자리에 쭈그려 앉고 싶었지만 꾹 참고 있었다. 렌과 손을 잡고 같이 걷고 있기 때문이다. 눈은 가물거리고, 봄 밤바람은 서늘하고 북극곰이야! 겨울에서 자장자장 북극곰이야ー. 따뜻하면 깜빡 잠들고 말테니 차라리 나을지도 몰랐다. 결국 코로리는 졸린 눈을 손등으로 비비적거리며 잠을 쫓아본다.

"그러엄 내일 다들 투덜투덜거린단 말야아."

일해야한다는 말을 하면서도 영 졸린 탓에 하품이 나오려 하는데, 코로리는 하품이 나오지 못하게 손으로 입을 꼭 막고서 삼켜버렸다. 그리고는 또 렌과 거리를 벌린다. 비틀비틀 걷다가 조금 가까워지기라도 했을까봐 다시금 손을 잡을 수 있는 최대만큼의 거리를 벌리고 있었다.

"………."

아직도 손으로 입을 꼭 막은 채 눈만 도르륵 굴리고 있다. 아까부터 왜 그러나 하면, 술 냄새 나면 어떡해ー! 사실 코로리는 몇 모금 밖에 안 마셨기 때문에, 코로리와 비슷하게 취한 사람과 비교해보자면 술 냄새는 약한 편인데도 영 신경쓰이는 모양이었다.

287 코로리주 (M2PzBoH7Ts)

2022-09-12 (모두 수고..) 13:21:19

푹 쉰거 같아서 다행이야! 나두 잘 쉬었구 오늘도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 아마 내일이면 멀쩡해지지 않을까 싶구?! 체력이 반타작 난 느낌이기는 하지만 막 심한 감기는 아니구 거슬리는 정도니까 괜찮다구~!!! 점심 때인데 렌주 점심은 잘 챙겼어?!

288 렌 - 코로리 (Bdbu6dFuCM)

2022-09-13 (FIRE!) 07:23:45

코로리는 졸린지 걸음이 점점 느려졌다. 매번 만날 때에는 항상 에너지가 가득가득한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졸려하는 모습을 보니 새롭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었다. 다행히 집까지는 무사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저는 다른 사람들 투덜거리는 것보다 코로리 씨가 우선이에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렌은 코로리의 모습에 갸웃했다. 계속 자신하고 떨어져서 걸으려고 하는 것에 깜빡깜빡 눈을 감았다 떴다가 이내 묻는다.

“왜 떨어져서 걷는 거에요?”

궁금증에 일단 먼저 물어본다. 묻는다는 행동은 오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였기 때문이었다. 입가를 꼭 막은 채 눈을 도로록 굴리는 모습에도 렌은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음성이라 다행이야~!~! 푹 쉬구 ㅠㅠ 오늘부터 출근해야할텐데 힘내구!!!! 무리하지 말고 식사도 잘 챙기기! 나는 늘 끼니 잘 챙겨먹구 있다구~! 좋은 아침이야~!!!

289 코로리 - 렌 (Ary4eBmaJQ)

2022-09-13 (FIRE!) 14:05:53

"………???"

코로리는 렌과 쥐고 있던 손을 놓더니 두 손 다 심장께로 올렸다. 심장을 붙잡은 것처럼 두 손을 꼭 쥐고서, 영문을 모르겠단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빡거린다. 여기 엄청 찌리릿했는데! 얼굴에 확 열이 올랐다. 렌을 바라보다가 눈을 꼭 감고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어쩔 줄 모르고 부끄러워하는 이유는 하나였다. 딱히 코로리를 섬기는 신도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잠이라는 것을 태양이나 비만큼 중요하게 여겨주지도 않았고, 스스로도 자신이 엄청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우선이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신이 우선이라는 말을 들어버렸으니!

"술… 술냄새 날까봐아. 그리고, 부끄러워져서…."

아까까지는 술 냄새 날까봐서 떨어져 걸으려던게 맞았는데, 지금은 부끄럽단 이유도 추가되었다! 지금도 심장이 쿵쿵 뛰는데, 그탓에 멋대로 렌을 안아버린다거나 하면 술 냄새도 못 숨기게 된다. 그러니까 아예 떨어져 서다 못해 뒷걸음질까지 쳐버린 것이다! 거리도 떨어트려져있는데 오물오물 작게 말하니 자칫 잘못하면 못 들을 수도 있겠다.

290 코로리주 (6fMCD63.Ek)

2022-09-13 (FIRE!) 14:08:31

컨디션 괜찮아졌다구~! 렌주도 오늘 화이팅이구 점심 맛있게 먹었길!!! 나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먹구 약도 잘 챙겼다구 (´∀`*)

291 렌 - 코로리 (Bdbu6dFuCM)

2022-09-13 (FIRE!) 14:18:30

“….?”

렌은 코로리가 제 손을 놓고 가슴 앞에 두 손을 모으는 것을 눈을 깜빡거리며 바라봤다. 뭔가,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아니, 제 말이 그렇게 부끄러워할만한 말이었나? 순간 자신이 뭐라고 말했는지 다시 생각해볼 정도였다. 게다가 이어지는 말에 렌은 웃음을 흘리고 말았다.

“술냄새 안 나는데….”

어쩔 수 없다는 듯한 웃음을 지으며 렌은 성큼성큼 코로리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주변을 살피고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 이내 몸을 숙이고는 조용히 말했다.

“잠시 실례할게요.”

이내 렌은 코로리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리려 했을 것이었다. 코로리가 거부한다면 무리였겠지만 무난히 안긴다면 바로 걸음을 옮겨 코로리의 집 앞으로 향할 것이었다. 이런 상태로는 집에 영영 도착하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왤케 귀여워 진짜 다람쥐같애. 컨디션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야. 끼니 잘 챙기고 약도 잘 챙겨먹구 무리하지 말고 몸 따뜻하게 해야 해~!

292 코로리 - 렌 (bwpdZxelsQ)

2022-09-13 (FIRE!) 19:00:24

"…렌 씨 예쁜 짓 금지이!"

눈 깜빡거리며 바라보는 것도 금지하고 싶고, 웃는 것도 금지하고 싶었다. 부끄러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는데 렌과 눈이 마주친다거나, 웃는 모습을 보면 예뻐서 더욱 어쩔 줄 모르게
된다! 코로리는 렌이 성큼성큼 다가오면 숨을 들이켰다. 심장을 쥐고 있던 손이 이번에는 다시 입을 틀어막았다.

"안 날 리가…?"

주변을 살피는 것도, 조용히 실례하겠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치 못한 코로리는 렌이 무얼 하려는지 짐작도 못했다. 두손은 열심히 입을 막고 있었고, 의문을 품은 두 눈만 동그랗게 떠 깜빡거리고. 물론 의문은 금방 해결되었다.

"나, 나 헨젤도 그레텔도 아닌데에!"

집 혼자 갈 수 있어! 입을 막는다고 두 손을 못 쓰니 렌의 행동을 저지할 수 없었다! 손에 막힌 목소리가 조금 묻힌다. 빨간 얼굴 색과 그대로인 손의 색이 뚜렷하게 차이났다. 집 앞에 도착하면 내려달라고 렌을 빠안히 쳐다보았을 것이다.

293 코로리주 (QoyxgIsQnI)

2022-09-13 (FIRE!) 19:19:23

다람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은 햄스터고 코로리는 다람쥐가 된 일상~! (*´∀`*) 귀여워~!!! 응응 렌주도 몸 조심하구. 난 내일이면 다 떨어질 거 같구. 거기다 내일 외근이라 일찍 퇴근할 수도 있을 거 같아~!!!

294 렌주 (jfWam3euwM)

2022-09-13 (FIRE!) 23:51:28

세이 렌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다른 줄이 더 빨리 빠지는 것 같다면?」
그래도 섰던 줄에 계속 기다리는 편! 인내야 말로 운동선수의 필수 요소(?)

2. 「미신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에게 하는 말은?」
렌: 그렇구나.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본인은 굳이 믿지는 않지만서도. 가끔은 조금 혹할 때가 있을지도?)

3. 「의문을 품고 질문했으나 속시원한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굳이 다시 묻지는 않을 것 같지? 언젠가 시간이 지난 후에 질문 내용을 비슷히면서도 다르게 다시 한번 더 물을 수도 있을 것 같구.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진단과 함께 갱신! 내일이면 감기 다 떨어질 것 같다니 다행이야~ 내일 일찍 퇴근이라니 미리 축하해~!!

295 렌주 (LwH2v8VbWQ)

2022-09-14 (水) 00:00:43

아 나름 징크스 같은 거 믿으니까 그것도 미신이라고 할 수 있나?(갸웃)

296 코로리주 (VQT4FSc.WA)

2022-09-14 (水) 07:44:16

줄 서서 기다리는 거 뭔가 놀이기구 생각나~! 놀이공원 머리띠 하구 츄러스 들고 놀이기구 기다리는 렌 귀엽다............... (о´∀`о) 미신....... 그런것도 미신 아닐까? 코로리는 엄청 잘 믿는 편 같구. 떨어지는 꽃잎 잡으면 소원 빌어야한다고 하는거나, 거울 깨지면 불행한 일이 온다거나...... 생선 뒤집어 먹으면 배 뒤집힌다 그런 류? 3번은 왠지 코로리 생각나구 ( ´∀`) 정확하게 대답할 확률이 낮은 편인 우리 코로리........!

좋은 아침이야~! 일찍 퇴근하길 빌구 있다 (*´ー`*) 외근 때 야근하면 슬프구........

297 렌주 (bpTsKJPaVY)

2022-09-14 (水) 23:40:20

둘이 놀이동산 가는 거 귀엽겠다 ㅋㅋㅋ큐ㅠㅠㅠ 머리띠 같은 거 뭘로 하는게 좋을까 뭐든 다 어울리겠지만 둘다 까만 머리니까 까만 거 어울릴것 같기도 하고 그냥 마음대로 아무거나 해도 다 잘 어울리겠지만 ㅠㅠ!! 츄러스 엄청 좋아할거야 렌 ㅋㅋㅋㅋ 코로리는 렌이 있어서 간식 다 한입씩만 먹는 거 가능할 것 같구… ㅋㅋㅋㅋ 둘이 관람차 타는 거 보고싶다 ㅋ큐큐ㅠ큐

코로리 미신 잘 믿는거 귀여워…. 렌 미신이라는 거 알면서도 맞춰주기! 생선 뒤집어 먹는다는 건 어떤 의미인건지 모르겠다…? 정확하게 대답할 확률 낮은 코로리도 너무 귀여워 ㅋㅋ큐ㅠㅠㅠ 가끔 뜬금 없는 이야기하는 거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렌도 그렇게 생각한데

오늘 하루는 어땠을런지 모르겠네 일찍 퇴근했으려나?

298 렌 - 코로리 (eRW7SnAKKA)

2022-09-15 (거의 끝나감) 03:05:36

“…? 금지를 어기면 어떻게 되는데요?”

장난스럽게 묻는다. 부끄러워서 그렇게 말하는 건가? 렌은 코로리가 부끄럼을 타는 게 좋았다. 자신도 좀 그런 편이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코로리가 이런 반응을 보여주면 왠지 자신이 코로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는 게 와닿게 느껴져서 그런 점이 기꺼웠다.

“안 나요. 진짜로. 많이 마시지도 않았으면서?”

얼핏 듣기로는 몰래 모아둔 술을 실수로 마셨다고 했던가. 그랬다면 당연히 얼마 마시지 않았을터였다. 어쨌든 얌전히(?) 안겨잇는 코로리 덕에 성큼성큼 집 쪽으로 가까이 갈 수 있었을 것이었다. 집 앞에 도착하고 나서야 렌은 코로리를 바닥에 내려주었을 것이었다.

“이제 집까지 잘 들어갈 수 있죠?”

고생하기는 했지만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 꽤 귀여웠으니 고생했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았지만. 무사히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볼 때까지 가지 않겠다는 태도로 렌은 코로리 앞에 서 있을 것이었다.

299 코로리주 (3RHTmStpXQ)

2022-09-15 (거의 끝나감) 08:14:19

상어한테 먹히는 모양 머리띠 그거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구 화관도 있구 리본도 있구~~ 동물들 엄청 다양하니까 뭐든 좋겠지만~~!!!! (*´∀`*) 팔랑팔랑거리는 토끼 귀 머리띠도 생각나구. 그 손잡이 부분 누르면 귀 팔랑거리는 거! 렌이 쓰고 있으면 코로리가 손잡이 꾹꾹 누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츄러스 좋아하는 거 귀여워~~!! 소프트콘이랑 옥수수랑 소시지랑 또 뭐 팔드라 솜사탕?! 소다 같은거도 파는거 같구 다 먹어버리자~~!!! 밤에 퍼레이드할 때 대관람차 타면 엄청 이쁘겠다 (о´∀`о)

생선 먹을 때 윗에 놓이면 다 먹으면 뒷면 먹으려고 생선 뒤집게 되는 그거!! 그거 하면 배가 뒤집힌다는 말이 있어 ( ´∀`) 앗 이거 왠지 신님 렌이랑 인간 코로리면, 코로리 절대 생선 뒤집어먹진 않을 거 같구? 코로리 그래도 조금씩...... 인간계 생활 레벨(?)이 오르면서 엉뚱한 소리..... 조금씩은...!!! 줄어들고 있을거야.....!!! (?) 귀여워해줘서 고맙다구.... 하지만 그런 코로리한테 장단 맞춰주는 렌이 더 귀여워 。゚(゚´ω`゚)゚。 정말....... 사랑스러워................... 。゚(゚´ω`゚)゚。 。゚(゚´ω`゚)゚。 。゚(゚´ω`゚)゚。

일찍 퇴근했었어!! 렌주는 어제도 야간근무였던거야??? 너무 늦은 시간에 갱신돼 있어서 놀랐다.....!!! 피곤하겠다 。゚(゚´ω`゚)゚。 푹 쉬구 화이팅할 수 있음 좋겠다~!!

300 코로리주 (3RHTmStpXQ)

2022-09-15 (거의 끝나감) 08:31:51

이자요이 코로리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어릴 때부터 보아왔던 풍경이 갑작스레 변한다면 반응은?」
코로리의 어릴 적.......... 너무 옛날이야~!! (⌒▽⌒) 인간계 풍경이 바뀌는 거야 늘 그래왔어서 이번에는 또 인간들이 무얼 하나 호기심+신기함일 거 같지. 코로리가 신계에서 지내는 장소는 풍경이 갑작스레 바뀔 수가.... 없다.....! 코로리가 만든 곳이라 반은 꿈 속인 장소니까!!!

2. 「타인의 소원과 자신의 소원,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타인이 누구라고 해도 타인의 소원이 먼저야! 코로리는 인간들을 좋아하는 신님인걸 ( ´∀`)

3.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깎아내리는 걸 들으면?」
잠에 대해서는 매일매일 듣고 있어서..... 물론 듣기 싫어하고 진절머리나긴 하지만 고개 도리도리 젓구 털어낸다~!! (*´∇`*) 하지만 렌을 깎아내린다면 글쎄. 그 다른 사람은 코로리가 우호적이고 방글거리는게 디폴트가 아니란 걸 알게 되겠지 (⌒▽⌒)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시간남아서 코로리도 해봤어~! (´∀`*) 앗 맞다 오늘은 입주할 집에 저녁즘 가보기로 해서 늦을지도 몰라!!

301 렌주 (36yW88BSVw)

2022-09-15 (거의 끝나감) 10:0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한테 먹히는 모양 머리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나도 알아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둘다 넘 귀엽겠다... 귀 팔랑거리는거 넘 귀엽겠다 옆에서 코로리가 꾹꾹 누를것같구... 귀여워.... 관람차도 타고.... 코로리 회전목마는 탈 수 있나? ㅋㅋㅋ 어지럼 많이 타니까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네

앗.... 그럼 생선 뒷면은 어떻게 먹어.....?()ㅋㅋㅋㅋㅋㅋ 인간 코로리 생선 절대 안 뒤집는거냐구ㅋㅋㅋ 아니 신렌은 물속에 살아서 괜찮은데....? 야간근무는 아니었는데 어제 낮에 너무 많이자서 잠이 안오더라고; ㅋㅋㅋ

코로리 인간들 한테 관심 많은 거 넘 귀여워 ㅠㅠ 인간들 좋아하는 것도 넘 예쁘고 사랑스럽고. ㅋㅋㅋㅋㅋㅋ 렌 욕하면 이제 큰일나는구나~

코로리주 집 잘 구했나보네~! 천천히 다녀오구!!

302 코로리 - 렌 (aGCYUsUvz2)

2022-09-15 (거의 끝나감) 19:34:31

"그럼 구름 뒤에 꼭 숨을거야ー"

안 부끄러워질 때까지이 숨어있다가, 숨바꼭질하다가 올 거야! 구름 뒤에 가려지면 햇빛조차조 구름에 막혀 그림자가 진다. 코로리는 렌을 바라보다가 눈을 꼭 감았다.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된 부끄러움이, 지금은 렌이 안아올린 덕분에 더 부끄러워져서 쑥쑥 커져버리고 말았다. 눈 마주치는 것도 머뭇거리다 피해버릴 만큼이었다!

"거짓말하며언 다시 피노키오 씨야ー!"

많이 안 마신 건 맞았지만 아직 성년도 안 된, 소중한 연인에게 별로 보이고픈 모습은 아니었다. 술냄새 풍기는 모습이라니, 분명 몇날 며칠 연락치 못하고 민망함에 숨어버릴 것이었다. 물론, 코로리는 이미 이런저런 모습을 보인 탓에 내일 일어난 후로는 렌에게 연락하기 어려울 예정이었다. 손으로 입을 열심히 막고 있던 코로리는 렌이 바닥에 내려주자 그나마 한숨 돌렸다.

"렌 씨 욕심쟁이."

코로리는 어째선지 집에 안 들어가고 렌을 깜빡깜빡 바라보았다. 인사도 안 해주고ー 내 가방!

303 코로리주 (Sz0F2P3xsA)

2022-09-15 (거의 끝나감) 19:51:20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어한테 잡아먹히면 피노키오라구 웃을 거 같고~!!! 코로리 왠지 디즈니랜드 엄청 좋아할 거 같지 ( ´∀`) 렌이 토끼귀 써주면 렌이 부끄러워해도 계속 꾹꾹 누를거 같은 느낌....?!? 혼자 꾹꾹 누르다 토끼 렌 귀엽다고 꼭 안아줄거 같구. 코로리 어지러움에 약한거 그정도는 괜찮아~! 자동차나 배 같은거도 어지럽다 생각하기 전에 잠들어버리면 그만이구. 물론 심하게 흔들리면 깨겠지만.....!

가운데 가시뼈를 치우고 먹으면 먹을 슈 있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 앗 렌이 위험해서가 아니라 일거리 줄일려구~!!! 렌 바다에 빠진 사람들 구해준다 들은 구 같아서...!!! 뜬금없지만 새삼 인어공주 같다 (о´∀`о) 앗 다행이다...!!! 일하다 못잔게 아니라 밤잠이 없던 거라면 다행이라구...!!! 그래두 다음날 피곤할테니까 밤에도 푹 잘 수 있음 좋겠다~!!!!

잠이 없으면 코로리도 없으니까~! 코로리는 앞으로도 많은 인간들을 전부 품고 지내겠지... 렌이 우선이긴 하지만!! 그래두 아마 같이 살게되면, 같이 살게되고 얼마 안 됐을 때는 밤마다 다른 곳 가구 그럴 것 같단 느낌이 조금 있구. 울거나 지친 모습 별로 보이기 싫어할 구 같구.....???? 렌 욕하면....... 코로리는 재밌는 거 좋아하니까, 그런거 하나도 재미없잖아 (*´ー`*) 미움사게 될거야.

응~!! 지금 새집 들렸다가 집 가는 중이라구~~!! 렌주는 오늘 잘 보냈어!?? 밥은 잘 챙겼으려나!!

304 렌 - 코로리 (eRW7SnAKKA)

2022-09-15 (거의 끝나감) 22:44:29

그 말을 들었을 때 렌의 걸음이 눈에 띄게 뚝, 멈췄을 것이었다. 금방 다시 걸음을 옮겼겠지만 품에 안겨있는 코로리는 가로등에 비친 렌의 표정이 조금은 굳었다는 것을 눈치챘을 지도 모른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거짓말하지 말라는 코로리의 말에 대답도 없다. 평소의 렌이라면 코로리의 이런저런 말들도 다 받아주었겠지만. 지금 렌의 머릿속은 충동적으로 치미는 생각을 억지로 꾹꾹 누르고 있는 중이라 부하를 과하게 받고 있는 상태였다.

다행인 건 남은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던 걸까. 코로리를 내려놓을 때까지 이런저런 생각을 억누를 수 있었지만 이내 참지 못한 숨을 내뱉는다.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 장난이잖아, 왜 그래. 참아. 숨 참듯이 그렇게.

하지만 이내 코로리의 욕심쟁이라는 그 말에 눈을 감았다 뜬다. 그래, 단지 욕심이 많은 것 뿐 아닌가?

“아, 응….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뒷말을 삼키며 렌은 충동적으로 손을 뻗어 한 손으로 코로리의 허리를 감쌌다. 그리곤 몸을 굽혀 그 작은 어깨와 목 근처에 얼굴을 묻었다. 일련의 동작은 느릿했지만 진득했다.

“그래서, 숨을 거야?”

묵직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는 평소와는 달랐을 것이었다. 어쩌면 경고의 뜻일지도.



/잠시만… 버튼…. 버튼 눌렸어어ㅓ……(머리 싸쥠)

305 렌주 (eRW7SnAKKA)

2022-09-15 (거의 끝나감) 23:28:10

코로리 디즈니랜드 엄청 좋아하는 거 눈에 선하게 보일 정도야 ㅋㅋㅋㅋ큐ㅠㅠ!!!! 렌 부끄러워하는 것도 눈에 선하게 보인다 ㅋㅋㅋㅋㅋ 토끼 렌 귀엽다고 안아주면 렌 앓는소리 내면서도 마주 꼭 안을 것 같지. 회전목마는 탈 수 있다니 다행이다.

아하…! 가시뼈를 치우고 먹으면 되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 아, 그렇네. 신렌이 일거리 줄이려고 그러는구나 큐ㅠㅠㅠ 코로리 기특해. 신렌이 ?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도 생선 안 뒤집고 먹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밤에 푹 잘것 같아. 벌써부터 졸려

밤마다 다른 곳 가려고 하면 렌이 못가게 할 것 같은데. 그런 모습도 다 좋아한다구 같이 있는게 좋다고 할 것 같지. 떨어지는 거 싫다구. ㅋㅋㅋ큐ㅠㅠㅠ 잠의 신의 미움이라는 거 참…. 무서울 것 같은데. 불면증 걸리려나.

오늘 하루 잘 보냈어 밥도 잘 챙겼구~ 코로리주 새집 잘 골랐는지 모르겠네! 고생했어~!

306 코로리 - 렌 (II8QrDehXI)

2022-09-16 (불탄다..!) 13:50:40

자신이 한 무슨 말이 렌에게 어떻게 가닿았는지, 코로리는 생각치도 못하고 고개만 길게 갸우뚱거리면서 렌을 바라보았다. 조금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유는 모르고서 있었다. 답이 없기도 하고, 느리기도 하고. 그러다가 방금은 집까지 잘 들어갈 수 있느냐더니, 지금은 붙잡히고 말았다. 코로리는 렌의 숨결이 닿는게 간지러워서, 간지럽다며 웃어버렸다.

"숨바꼭질 싫ー어?"

코로리는 한 팔로는 렌을 꼭 안아주었고, 다른 쪽은 손을 들어올려서 렌의 머리 위로 가져왔다. 아니면 술래 하는게 싫은 지도 몰라ー! 렌에게 기대듯이 몸에 힘을 조금 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려고 했다. 서툰 것 같기도 하고 쓰다듬기보다는 헝크는 것 같기도한 이유는 술기운이 정답이었다. 그래도 애정어렸다는 것 하나만큼은 다르지 않았다.

"그럼 안 숨을게에. 그리구 갖고 싶으며언 말하지!"

집에 보내는데 가방을 돌려주지 않아서, 가방을 가져간다면 욕심쟁이라고 한 거였으니까. 코로리는 겨울을 생각했다. 아직 둘 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던, 첫 눈 오던 날에 분명 코로리는 렌에게 갖고 싶다거나 원하는 건 다 줄 수 있다고 말했었다.

"다 가져도 되니까아, 이제 렌 씨 거야."

가방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제대로 떠오르지도 못한다. 폰이라던가 지갑같은 물건은 받아야할텐데 그런 건 고려치도 않는다!

307 코로리주 (II8QrDehXI)

2022-09-16 (불탄다..!) 14:08:06

숨어버린다고 하는거..... 때문이려나... 욕심쟁이라고 말한것도 어느 정도 차지하려나?! 버튼... 눌릴 거라구 생각도 못하고 막레 받거나 다음에 막레주면 되겠다~~ 하구 있었다가..... 답레 보구 놀라서 폰 놓쳤었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렌아... 미안해.... 미안해.......!!! ㅠㅠㅠㅠ!!!

디즈니랜드에는 캐릭터들로 분장한 직원들 돌아다니니까 피터팬의 웬디도 있으려나?! 저기 렌 씨다~! 하구 장난칠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큐ㅠㅠ 렌 너무 괴롭히는 거 같으니까....!! 안아주고 나서는 그만 써도 된다구 렌 씨 토마토보다 빨갛다 할 거 같구. 회전목마는 애기들도 타니까~! 어린이들도 견디는 어지러움은 코로리도 견디지 않을까~!!!!

코로리가 안 뒤집어 먹는다구 렌도 같이 하는거 너무 귀여워..... 미신일 뿐인데 ㅠㅠㅠㅠㅠ!!! 。゚(゚´ω`゚)゚。 。゚(゚´ω`゚)゚。 생선 얘기하니까.... 혹시 선배님 친구인 거 아니냐구 한번 쯤은 물어볼 거 같지....? 문어나... 오징어나... 각종 바다 생물들과 여태 먹은 걸 생각하고 사색되기 ()

어디 간다구 해도 거실이라던지 다른 방 같은데 가서 숨어있는(?) 거 생각한거지만.......... 오늘 일상 보니까 그 정도도 왠지 안 될 거 같구.... 렌한테 들키게 돼서 같이 잇자구 하면 고개 끄덕거리려나! 잠의 신이 미워하면.... 가위 눌리려나? 그것도 잠이랑 관련있긴 하니까. 악몽에 시달릴 수도 있구, 자도 자도 피곤할 수도 있구. (*´-`)

좋은 점심이야~! 렌주 말한대로 푹 잤으려나?! 나는 집 괜찮은 곳 찾은 거 같아! 어제 다녀온건 치수 재러 다시 간 거였구~~!! 오늘은 잘 보내구 있어?! 렌주도 화이팅이야!!!

308 렌주 (FA3iXdbSf.)

2022-09-16 (불탄다..!) 14:55:31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디 보고 렌 놀리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 매번 놀림받는 렌....렌 계속 쓰고다녀도 괜찮다구? ㅋㅋㅋ 거의 놀이기구보다는 구경 위주로 다닐 것 같구 ㅋㅋ큐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해양생물을 친구로 만들고 그러세요ㅋㅋㅋ 코로리 그렇게 물어보면 신렌이 짜게 쳐다볼 것 같고ㅋㅋㅋㅋㅋㅋ

자다가 깨서 코로리 없으면 집안 뒤져보다가 숨어있는 거 찾아서 끌어안고 자기() ㅋㅋㅋ 같이 살때쯤 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고? 난또 집 밖에 나가는 줄. 악몽이나 자도자도 피곤한거 둘다 끔찍해.....ㅋㅋㅋㅋㅋ......

나는 푹 잤지~! 좋은 곳 찾아서 다행이다 >< 나도 오늘 잘 보내고 있어~! 코로리주도 화이팅이야!

309 코로리주 (II8QrDehXI)

2022-09-16 (불탄다..!) 15:28:26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렇...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렌 마음 아프게 한걸까봐 깜짝 놀랏어 진짜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디 씨 웬디 씨 하구 불렀으니까 말이지~! 360도 회전 안 하는 롤러코스터나... 후룸라이드 그런거는 쉬엄쉬엄 탈 수 있지 않을까 싶구~! 근데 놀라는 것도 있어서 () 훅 떨어지면 어지러운 것보다 놀라는게 문제려나 싶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어공주는 물고기랑도 바닷가재랑도 친구했으니까...!! 똑같이 물 속에 사는 렌도 친구했을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짜게 쳐다보면 아니면 아닌거지. 신님 쪼잔해. 하구 조그맣게 꿍시렁거릴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아예 나가진 않아~! 코로리 그래도 일할 때 잠든 것처럼 보이는 걸. 밖에서 그럴 수는 없으니까~!!! 코로리 일 다하구 왔더니 렌이 옆에서 안아주고 있으면 깜짝 놀랄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살때쯤이면 한두번 그러다가 렌이 찾아와있으면 아마 포기하겠지~! 렌 침대에서 푹 자게 해주고 싶은걸.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생각보다 무서운 신님이지 응 ()

다행이다~!!! 점심은 맛있게 먹었으려나?! 난 감기 떨어지니까 비염와서 ()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또 약 먹기 위해서 잘 챙겨먹구 있다구...!!!

310 렌주 (FA3iXdbSf.)

2022-09-16 (불탄다..!) 23:31:35

렌... 웬만해선 맘 아프진 않아...? 이것도 맘아프다기보다는 못가게 해버리고싶다는 충동에 가깝달까...? 렌이 코로리를 아프게 힐까봐 걱정이지....? 아무래도 렌 되게 속마음에 검은 게 많아서 더 조심하는거야. 코로리 다치게 할까봐서.(?

놀라는게 문제겠지 아무래도?ㅋㅋㅋㅋㅋㅋ 잘 놀라는 코로리 귀여워....꿍시렁 거리는 코로리도 귀엽잖아.... 코로리 왤케 귀엽지?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코로리 일할 때 잠든 것처럼 보이는 구나. 오오.... 그럼 렌 옆에서 일하러 가는 거네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렌 자고 있는 거 보면 코로리 일하기 싫어지는 거 아니냐궄ㅋㅋㅋㅋ

비염....ㅋㅋ큐ㅠㅠㅠ힘내...!! 약먹기 위해서 잘 챙겨먹는다니 ㅠㅠ뭔가 맴아프자너. 니는 오늘도 끼니도 잘 챙기고 그랬다구~

311 코로리주 (MuZtPP3F9c)

2022-09-17 (파란날) 07:48:25

뭔가 외로움 타는거에서 그런 면이 생겼다~!! 라구 생각하구 있었어서 ㅋㅋ큐ㅠㅠㅠ 못 가게 할 수도 있지~!!! 코로리 정말 싫다거나 아프다고 생각해버리면 렌........ 첫만남 때처럼 될지도 몰라 ( ´∀`)....... 냅다 재워버리기 () 물론 말로 먼저 해결해보려고 하겠지만!

살짝..... 개복치 코로리 () ( ◠‿◠ )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꼭 잡고 있으려나~! 내리고 나면 안기려고 할거 같구. 붙잡아 안고서 앓는 소리 낼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귀여워해줘서 고맙다구~!!! 하지만 렌이 더 귀여운걸....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걸....!!!

첫만남 때 생각하면 돼~!!! 렌 꿈 속에 들어갈 때 코로리도 보건실 침대에 엎드려 앉았었지~!!! 아무래도 꿈 쪽 일할 때는 꿈나라(?)로 가야해서 잠든 것처럼 돼. 물론 코로리는 일하니까 깨어있구. 부르거나 하면 금방 다시 꿈나라에서 돌아와갖구 찾았냐구 눈 깜빡거려. 처음에는 렌 자는 거 보구 딴데 가있다가, 렌한테 몇번 검거()당한 후로는 렌 잠들었다 싶으면 일하러 갈 거 같으니까 엄청 가기 싫어하겠지 ㅋ큐ㅠㅠㅠㅠㅠㅠㅠ 원래도 일하기 싫어하는데()

봄가을은 비염의 계절이지........ ( ◠‿◠ ).....!!! 원래 삼시세끼보단 삼시두끼하는 편이라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리구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근무하는 날이려나? 쉬는 날이었으면 좋겠구, 오늘도 화이팅이라구!!!

312 렌주 (ezTaHqwlQ.)

2022-09-17 (파란날) 20:14:37

뭔가 집착같은 게 있는 편이지 렌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외로움 때문이려나 그렇기도 하고. 코로리는 렌한테 너무 허용적일 것 같아서 걱정이지. 물론 렌이 코로리한테 험하게 군다거나 하는 건 잘 상상이 안 가기는 해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참는 건 늘 잘하는 애다 보니.

개복치 코로리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꼭 잡아주고 안아주고 다 해줄거야. 렌 건강한 건 이것을 위한 것인가...! 앓는 소리 내는 코로리 귀여워... 렌이 토닥토닥해줄거야.

뭔가 육체이탈같은 거려나(?) ㅋㅋㅋ 코로리 부르면 금방 돌아와서 눈 뜨는 거 귀엽겠다... 인형 같을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 딴방 가서 일하다가 렌한테 검거당하는 코로리 넘 귀엽구..... 일하기 엄청 싫어하는 코로리 얼른 일 끝내고 돌아와서 렌 품에서 코야했으면 좋겠지 ㅋㅋ큐ㅠㅠㅠ

비염의 계절.... 힘내라구 코로리주 ㅋㅋㅋ큐ㅠㅠ 오늘은 근무하는 날.... 으윽... 집에 가고싶다구~ 오늘 하루도 잘 보냈길 바래

313 코로리주 (MuZtPP3F9c)

2022-09-17 (파란날) 21:26:53

코로리도 마냥 허용적이지는 않을거야~!!! 물론 많이 허용적인거 같기는 하지만. () 신이라서 그런걸까....??? 아무래도 인간세상 문화는 꿈에서 본게 다였고, 이제 살아본지 4년되가니까 익숙한 듯 낯설어서 잘 모를 거 같구. 아직도 신발은 안 신는 걸 더 좋아하는걸 (*´ー`*)

잠잘 때 방해되는 요소는 전부 코로리가 싫어하거나 못 견디거나 하게 했더니 ()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렌 너무 상냥하구 부드럽구......... 。゚(゚´ω`゚)゚。 놀이공원에서 사람 너무 많아갖구 둘이 떨어져버리는 거 생각났어. 폰으로 바로 연락할 수 있으니까 방전시켜버리자(?) 서로 어떻게 찾으려나....!!!

그런 느낌 아닐까! 코로리는 잠 그자체니까 언제든 꿈 속으로 갈 수 있지~!! 꿈을 불러올 수도 있구. 꿈을 불러오기에는 너무 많으니까 밤에는 본격적으로 일하려고 코로리가 꿈 속으로 가는거구~!!! 코로리 진짜 자구 있는거랑 일하는 거랑 헷갈려하는 렌도 귀여울 거 같아 (*´∀`*) 뭔가 코로리 계속 일할 때 다른데가구 그러니까 렌이 처음부터 어디 못가게 꼭 붙잡고 자는 것두 생각나구. 일 끝나면 정리할 거 정리하고, 렌한테 볼뽀뽀 해주고 자지 않을까~!!!

오늘 야간근무하는 날이야? 。゚(゚´ω`゚)゚。렌주 화이팅이야!! 난 잘 보내구 쉬구 있다구, 렌주도 내일은 푹 쉬면서 잘 보내길 바라구!!!

314 렌주 (ezTaHqwlQ.)

2022-09-17 (파란날) 22:24:14

하긴 렌이 날뛰면(?) 막아줄 사람이 코로리밖에 없지 않을까? 날뛸일이 별로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코로리 맨발을 더 좋아하는 거 귀여워.... 맨발로 해변가 같이 걷는 모습 보고싶다. 코로리 원피스에 밀집모자 써줘.....()

ㅋㅋㅋㅋㅋㅋ 놀이동산에서 둘이 미아되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 만약 렌 휴대폰이 방전된 거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전화할 것 같고 코로리 휴대폰이 방전된 거면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다가 안되겠다시프면 미아보호소로 가서 방송해달라고 할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손 꼭 잡고 다니자 ㅋㅋㅋ큐ㅠㅠㅠ

렌:(눈감고 있는 코로리를 보며 일하는 건지 자고 있는지 헷갈려서 유심히 바라보는 중)
ㅋㅋㅋㅋㅋㅋ꼭 붙잡고 자는 거 귀엽잖아.... 큭 렌코로리 넘 귀여워.....

오늘 24시간 당직근무.... 내일은 푹 쉬고 말테다....!

315 코로리주 (MuZtPP3F9c)

2022-09-17 (파란날) 23:29:25

나는 날뛰는 렌(?) 상상 잘 안 되는 거 같구. 렌 엄청 조심스러워하니까! 렌도 코로리도 서로한테 조심스러운 거 너무 귀엽구 애틋하구 그렇지..... (*´꒳`*) 둘이 맨발로 걸으면 발자국 크기 차이 잘 보이겠다~! 코로리 렌이 남긴 발자국 따라서 자기 발자국은 안 남기고 걸어볼 거 같지?! 겨울에 말했던 것처럼~! 이러면 자기 발자국은 렌한테만 보인다구 웃을 거 같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아보호소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나이를 감히 셀 수가 없는데 () 사실 코로리는 렌 찾으려면 찾을 수 있을 거 같지. 꽃단내가 없는 곳을 쫓으면 되거든 ( ´∀`) 물론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렌 놓치고 나서 얼마 안 된 후라면 금방 다시 찾지 않을까 싶구?!

으악 귀여워 。゚(゚´ω`゚)゚。 。゚(゚´ω`゚)゚。 。゚(゚´ω`゚)゚。 코로리도 자신이 자는 모습은 모를테니까, 구분법 몰라서 못 알려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ㅠㅠㅠ 언젠가 코로리가 잠깐 일하다 돌아왔든 정말 자다 일어났든 눈 뜨자마자 렌이랑 눈 마주쳐서 깜짝 놀랄 일 있을 거 같아. 렌 너무 귀엽구 귀엽다.....

。゚(゚´ω`゚)゚。 일 다 사라지면 좋겠구........ 오늘 일한 만큼 내일 열심히 쉬어버리자구~!!

316 렌주 (i1ziEdF6lo)

2022-09-18 (내일 월요일) 08:08:21

나도 잘 상상이 안 돼......ㅋㅋㅋㅋㅋㅋㅋ......서로한테 조심스러워하는거 넘 귀엽다는거 인정이야 ㅠㅠ 흑흑 둘이 너무 예쁘게 사귀는 거 같고.... 발자국 크기 차이 보이는 겋너무 귀엽구 ㅠㅠ! 발자국으로 장난치는 것도 넘 귀여워....

참고로 미아는 렌입니다 ㅋㅋㅋ 그럼 결국 코로리가 렌을 찾아내겠구나ㅋㅋㅋ 귀엽다. 구분법 못 알려주는 코로리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눈 뜨자마자 눈 마주쳐서 깜짝 놀라는 코로리ㅋㅋㅋㅋㅋㅋ

으윽... 퇴근 직전이야. 얼른 퇴근하고싶다

317 코로리주 (8wFLBK.mNY)

2022-09-18 (내일 월요일) 08:37:20

뽀작뽀작 소리날 것 같은 연애....! 둘만의 전용 사진 작가로 고용돼서 열심히 사진 찍어주고 싶어 () 무보수여도 행복할 것 같은데 (´∀`*) 발자국으로 하트 그리구.... 모래사장에 낙서하구..... 너무 귀엽겠다...... 일본에는 그 우산 아래에 이름 적는 낙서 있으니까 그것도 해버리구~~!!!

인파 사이에서 렌 찾아와서 손 잡는거...... 드라마 같다!! 영화같기두 하구 ㅋㅋㅋㅋㅋㅋ!!! ( ´∀`) 코로리는 렌 다시 찾으면 바로 폭닥 안기려나 싶구. 이러면 떨어질 일 없다면서~!! 구분법.......... 깨워보지 않고서야 구분 못할 거 같지.....?? 애매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이라면야, 코로리 잠버릇이 몸 웅크리고 자는 거기는 해~! 일할 때는 일하러 간 자세에서 자세가 안 바뀌는데, 진짜 잠든거면 몸 웅크리고 있다는 정도....??? 일할 때 몸 웅크려버리면 그것도 구분하긴 힘들지만 ()

지금은 퇴근했으려나~! 집 들어가서 푹 쉬자 ( ´∀`) 수고 많았다구~!!!!!

318 렌주 (i1ziEdF6lo)

2022-09-18 (내일 월요일) 08:5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나도... 보기만 해도 배부를듯. 큭... 모래사장에 낙서하고 그러는 거 너무 귀엽다.... 상상만해도 귀여워.... 조개도 줍구....

헉... 완전 영화임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 눈 동그랗게 떴다가 놀랐다면서 다시 어디 가지 말라면서 마주 안을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 구분 못해도 괜찮을거라구~ 애초에 자는 코로리를 깨우는 일은 거의 없을 거구ㅋㅋㅋ

코로리 2p 썰 듣고싶은 아침이야~ 간밤 잘 보냈으려나? 나는 퇴근했다.....!!!(신남)

319 코로리주 (8wFLBK.mNY)

2022-09-18 (내일 월요일) 09:14:10

렌코로리가 영화고 드라마고 화보다.........!!!! (*´∀`*) 바다에서 장난치다 옷 끝단 젖구 그러는 것도 귀여울 거 같지. 바다에 완전 들어가지는 않지만, 물장난은 치구 싶어서 원피스 아래 붙잡구 발만 담구고. 렌도 어지간하면 긴 바지랬으니까 걷어올리구 들어오려나?!

렌 귀여워............... 렌 두고 어딜가............ 。゚(゚´ω`゚)゚。 。゚(゚´ω`゚)゚。 코로리 평생 인간계에 눌러붙어~~!!! (?) 직무유기하고 놀아~!!!! (??) 코로리는 렌 자는 거 보면 어떨려나. 뽀뽀해줄 것 같단 생각을 못 지우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에 쪽 해주고서 렌 귀엽다구 볼 말랑말랑 장난칠 거 같구. 그러다 깨울 것 같은데 귀여운 걸 못 참고 그만 ()

코로리 2p?! 원본 코로리가 활달하구 인싸니까 소심한 아싸 아닐까~!!! 엉뚱한 소리 많이 하는 것도 2p라면 엄청 현실적인 소리만 하려나 싶구. 코로리가 하늘에 고래 있어! (*´∇`*) 하면 2p는 고래가 아니라 뭉게구름 아냐...? ㄱ고래는 바다에서 살잖아... (쭈글) 할 것 같은 느낌....???

나는 잘 잤어~!!! 집 들어갔어??? 어서 눕자구!!! (*´∀`*) 퇴근 축하해~!!!

320 렌주 (i1ziEdF6lo)

2022-09-18 (내일 월요일) 13:22:45

ㅋㅋㅋㅋㅋㅋ확실히 그럴 것 같다. 원피스 들어올리는 코로리 귀여워... 렌도 바지 걷을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끝단 젖어버릴 것 같지~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직우유기하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 자는 렌 이리저리 만지다가 렌 깨우면 렌 잠결에 코로리 끌어안고 진한 스킨십하다가 잠 깰 것 같지. 왠지 렌은 잠결에 충동을 참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적페가 있어() 이게 바로 코로리한테 꿈에 찾아오지 말라고하는 이유다(네?)

소실한 아싸 코로리라니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귀엽겠는데? 소심한 츳코미라니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2p렌은....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애가 되려나....? 뭔가 상상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

누워서 자버렸다...! 내 오후 어디갔어....?

321 코로리주 (0U/y3rGp5A)

2022-09-18 (내일 월요일) 13:49:03

둘 다 끝단 젖는거 너무 귀엽다....... 。゚(゚´ω`゚)゚。 옷에서 물방울 똑똑 떨어져서 발자국 옆에 물자국도 생기겠다 싶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말이라던지.... 주말은 있어두 되지 않을까......!!! 신님도 주말 보장해달라() 헉 코로리 놀라는 거 벌써 보인다~! 깨워서 미안하다구, 다시 코 하자구 하려다 그렇게 되면 새빨개져서 물음표 잔뜩일 거 같지. 렌 잠 다 깨고 나면 상황파악하자마자 바로 새빨개질 거 같아서 또 귀엽구........... 코로리 렌 말 잘 듣고 있다구~!!!

렌이랑 코로리 2p끼리 만나면 어떠려나~! 한 사람은 그대로고 한 사람만 2p로 만나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렌 2p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렌이 이기적이구 못되게 군다니 전혀 상상안되지만서두.

잘 자구 일어날어? 끼니도 챙기자구 ( ´∀`) 푹 쉬었으면 된거라구~!!!

322 렌 - 코로리 (kM3qkdZgiY)

2022-09-18 (내일 월요일) 15:56:39

"응. 코로리 씨는 숨으려고 맘 먹으면 내가 닿지 않는 곳까지 가버릴 수 있으니까....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하는 거 싫어. 내 옆에 있어준다고 했잖아."

제 눈 앞에서 사라져버리면, 자신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생각해버린다. 생각보다 자신이 한 사람에게 집착하는 그런 못난 사람인 것 아닐까. 제 마음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그 색은 점점 진해지고 질척해져버려서 코로리를 마음에 담는 것 자체부터 죄책감이 든다. 자신이 이런 사람이라는 걸 알면 코로리가 자신을 싫어할지도 몰라. 렌은 늘 착한 아이를 흉내낸다.

마주 안아오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손길에 제 것을 잃을까 조바심 내는 짐승은 이내 잠에 빠진다. 제 기분이 제 마음이 어떤지 하나도 눈치채지 못하고 천진난만한 제 연인이 사랑스러워 종달새마냥 제 귓가를 울리는 맑은 미성에 렌은 이내 웃음과 함께 숨을 내뱉고 만다.

"다 가져도 되면, 코로리 씨도 제 거인 거죠?"

코로리의 목덜미에 뺨을 부빈다.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 코로리를 간지럽힐 것이었다. 마치 제 것이라며 채취를 묻히듯이. 어리광부리는 듯한 이 행동들이 사실은 욕망어린 행동이라는 걸, 코로리는 영영 모르길 바란다. 결국 그 겨울에 뱉지 못했던 말을 오늘 이내 뱉어버리고 만다.

323 렌주 (kM3qkdZgiY)

2022-09-18 (내일 월요일) 16:17:39

ㅋㅋㅋㅋ큐ㅠㅠㅠ 여름에 바닷가 일상 한 번 더 해야하나, 아니면 이번에는 계곡이나 워터파크 같은데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코로리 워터슬라이드는 잘 타려나? 어지럽지는 않으니까(아마도)

새빨개져서 물음표 잔뜩 띄우는 코로리 귀엽잖아....(쓰러짐) 코로리 반응 없거나 숨참고 있으면 렌 다시 꿈인줄 알고 잠들지도 모르고 ㅋㅋ큐ㅠㅠ 코로리가 잠결인 렌 깨우면 렌 부끄러워하면서 사과할지도 모르고 ㅋㅋㅋ큐큐ㅠㅠ

2p로 만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렌 2p는 완전 차가운 얼음장 같은 애일지도 모르겠다. 그쪽이 더 잘 상상이 되는 것 같고. 지금 렌은 조금 미지근 따듯한 느낌인데 투피렌은 완전 얼음장인거지. 냉기 풀풀나고. 사람들하고 잘 안 어울리고. 사람들 잘 못 믿고 거리두고 그런 느낌?

잘 잤지~ 끼니도 잘 챙겨먹었다구~!

324 코로리주 (G66EaOM2gs)

2022-09-18 (내일 월요일) 20:41:54

아마 혼자 타는 거 말구 2명이서 같이 내려간다던지 보트 타고 내려가는 건 탈 수 있지 랂을까~!! 뭘 해도 귀여울 거 같지만 바다는 그래도 가봤으니까 계곡이나 워터파크도 재밌을 거 같지~!! 파도풀 같은데 렌이 코로리 안고 들어가는 거 생각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 안기 말구 짐 안듯이(?) ( ´∀`)

코로리 반응 없지는 않을거 같지?! 렌 이름 부르면서 잠깐만이라고 말할 거 같아. 렌이 잠결에 그러는 거 아니까, 렌이 혹시라도 미안해하거나 후회할까봐 멈추게 하려고 노력할 거 같지? 결국 렌의 사과 받아버리면 코로리도 부끄럽고 어쩔 줄 몰라서 우왕좌왕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2p로 만나면 둘이 친해질 수 있으려나?!!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소심한 아싸에 얼음장..........!

다행이야~!! 난 저녁 약속 있어서 나와있어. 저녁 잘 먹구 쉬구 있어??

325 렌주 (i1ziEdF6lo)

2022-09-18 (내일 월요일) 23:17:45

2인용은 가능하는 구나~ 아무래도 도착할 때쯤 물에 빠질수도 있으니까 그게 걱정되긴 하겠다~ 물론 그렇게 되면 렌이 바로 건져주겠지만. ㅋㅋㅋㅋㅋㅋ짐안듯이 가는 건 어깨에 들쳐매는 건가 옆구리에 끼고 가는 건가ㅋㅋㅋㅋㅋㅋ 둘다 귀엽겠지만

그렇게까지 반응하면 렌 잠 깰것 같지. 사과했는데 코로리가 그런 반응이면 렌 시무룩해져서 "...싫었어요?" 하고 물을지도? 한동안 같이 안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친해질 수 있을 것인가.....! 저녁 잘 먹었구 푹 쉬고 있는 중이야. 집에 돌아왔으려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구~

326 코로리주 (e1oGP6WHGQ)

2022-09-19 (모두 수고..) 01:03:46

마지막에 물에 빠지는거..... 그건 놀랄 거 같기두 하지만 보통 워터파크는 구명 조끼 입구 놀게 하지 않나 싶어서 괜찮으려나 싶기두 하구?! 물에 떠서 발 안 닿으면 어쩔 줄 모르는 건 똑같겠지만 ㅋㅋㅋㅍ퓨ㅠㅠㅠ 짐안듯이는 어깨에 들쳐메는 거 생각했어~!! 그래야 렌도 앞이 보이구, 옆구리에 하면 코로리 물 먹지 않나 싶구 ()

싫은 건 아닌데~!!!!!!!! 코로리 렌이 시무룩해하면 그런 건 아닌데 너무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구 말할 거 같지. 렌이랑 따로 자기............. 코로리 렌 자기 직전에 쫓아가서 진짜 혼자 자는 거냐구 물어볼 거 같구. (*´-`*)

아마 엄청 뱅뱅 꼬일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사랑에 빠지는 건 가능하려나 싶구~~ 난 이제 집 들어가구 있어~!! 월요일 돼 버렸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주 자고 있길 바란다구, 잘 자구 좋은 밤 보내기!! (#^.^#)

327 렌주 (OQLfoTw3o6)

2022-09-19 (모두 수고..) 14:35:46

ㅋㅋㅋㅋㅋ 어깨에 들쳐매지는 코로리 귀엽잖아. 그럼 확실히 물에 빠지진 않을테니까. 하지만 렌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긴 옆구리에 들면 물먹겠지 응.... 하지만 파도풀의 묘미는 둥둥 떠있는건데 코로리 들쳐매고 있으면 렌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겠다 싶고 ㅋㅋㅋㅋ 아무래도 렌이랑 코로리랑 물놀이하면 깊은 곳은 못들어가는 것이 디폴트이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쯤 되면 렌 장난기 들어서 코로리한테 삐진 척 하는 걸지도 몰라. 자기 직전에 쫓아온 코로리 넘 귀엽구 ㅋㅋ큐ㅠㅠㅠ 장난이었다면서 꼭 안고 같이 코 자기~

얼음장 렌 ㅋㅋㅋ큐ㅠㅠㅠ 왠지 잘 상상이 안간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본캐가 최고인건가~ 어제 재미있게 놀았나보네~ 오늘도 힘내기~!

328 코로리주 (cYnpJ7TSKc)

2022-09-19 (모두 수고..) 14:54:45

코로리 렌 얼굴 못 보는거 엄청 꿍.... 해하지 ㅋㅋㅋ큐ㅠㅠ 렌 앞에 있는데 얼굴 안 보인다구 투덜거린것만 봐두 () 렌이 잡아준다구 하면 들어갈 수는 있을 거 같은데....... 파도풀 이런저런일 나기 쉬워갖구 말야. 다른 사람이 잡아준다거나 () 코로리가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면 1m... 에서 1.2m 정도 될 거 같은데 렌한테는 너무 낮잖아 ㅋㅋㅋㅋㅋ큐ㅠㅠ (*´-`)

장난이었다구 하면 렌 복수당해 ( ◠‿◠ ) 코로리 렌이 했던 스킨십 그대로 돌려줄거야. 자기가 얼마나 부끄러워서 그랬던건지 렌도 역지사지 당해보라구 () 이번에는 코로리가 삐질 거 같지 ㅋㅋㅋㅋㅋ큐ㅠㅠ 같이 안 잔다고는 안 해도 등 돌려버릴 거 같구 ()

렌주도 오늘 화이팅이라구~!!! 어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랑 놀아갖구 일요일인데도 너무 늦게까지 놀아버렸어 () ㅋㅋㅋㅋㅋㅋ큐ㅠ

329 코로리 - 렌 (cYnpJ7TSKc)

2022-09-19 (모두 수고..) 15:38:39

코로리는 렌과 마주보고 싶었다. 사과는 보통 눈을 마주하고 하는게 보통이었고, 렌이 싫다하는 짓을 해버렸으니 사과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굴을 묻고 있으니까 바라볼 수가 없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이제는 조금 내려와서 토닥거리기 시작했다. 고의도 아니었고 단순 장난이었더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짓을 해버린게 계속해서 마음을 꾹 찔렀다.

"싫은 짓 해서 미안해애."

토닥이던 손이 렌을 꾹 끌어안았다. 못된 짓 했으니까, 못된 꿈 꿀 것 같아. 잠기운도 술기운도 쫓고 싶었다. 그게 됐다면 오늘 렌이 찾아오는 일부터는 없었겠지만.

"……으, 간지러ー"

이번에는 간지러워도 간지럽다고 웃지 않았다. 그러려고 했다! 간지러움을 꼭 참느라 몸을 작게 떨더니, 결국 웃음이 살짝 섞인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말았다. 코로리도 렌에게 꼭 얼굴을 묻고 말았다. 렌을 놓지 못하고, 놓을 생각도 없고, 그럼에도 웃음소리를 참고 싶어해서 그러는 것이었다.

"나는 이미ー 이미 렌 씨가 가져갔지이."

좋아한다구, 사랑한다구 렌 씨한테 밖에 말 안 하고ー 이렇게 꼭 안아주는 것도 렌 씨한테만이니까ー!

330 코로리주 (cYnpJ7TSKc)

2022-09-19 (모두 수고..) 15:42:36

오늘.... 뭔가 야근할 거 같은 느낌이 왔어......... 。゚(゚´ω`゚)゚。

331 코로리주 (cYnpJ7TSKc)

2022-09-19 (모두 수고..) 15:44:52

앗 중도작성...!!!! 그래서 내일 4시 혹은 수요일까지 확 바쁜 일정이 생겨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러 왔어 。゚(゚´ω`゚)゚。 으악이야.....

332 렌 - 코로리 (OQLfoTw3o6)

2022-09-19 (모두 수고..) 18:44:51

코로리가 사과할 일이 아닌데도 사과를 들어버리고 말았다. 그저 자그마한 장난에 반응해버리고 마는 자신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지만 제가 도로 사과했다가는 제 자신의 나쁜 행동이 들킬 것만 같아 제 말을 꾹 참은 채 도닥거림만 양껏 받는다.

그저 지금은 코로리의 호의에 기대고만 싶었다. 인간계에 내려와 세상 물정 모르는 신의 사랑을 받고 그 신을 제게 가두고 소유하고 싶다는 음습한 마음을 숨기고 그 눈을 가려 자신만 보게 만든다. 그러한 행동이 이내 자신보다 더 나은 이를 만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선택하라고 하기에는 자신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는 마치 죄를 짓는 것만 같았다. 언젠가 이 죄를 고해성사할 날이 올까.

그리고 렌은 저에게 스며드는 코로리의 채취를 맡으며 이내 결국 제가 듣고 싶은 말을 들어버리고 만다. 마음속을 가득 채우는 것은 충족감일까, 혹은 죄책감일까. 웃음을 흘리면서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건 아마 내재된 자기혐오 때문일 터였다. 더, 더욱 더 노력해야지. 이 자그마하고 사랑스러운 신에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속죄의 길은 그것 밖에 없었다.

"나도 이미 코로리 씨 거에요."

그 말을 남기고 이내 간지러움에 웃음을 참던 코로리의 뺨에 입을 맞춘다. 몸을 살짝 떨어뜨리고 코로리의 가방도 챙겨준다.

"조심히 들어가구. 나도 집에 들어가면 연락할게요."

가로등 아래에 드러난 렌의 얼굴은 평소와 같은 여상한 모습이었다. 아니면 욕심을 가득 채워 먹어 조금 더 만족스러운 얼굴일지도 모르고.

333 렌주 (OQLfoTw3o6)

2022-09-19 (모두 수고..) 18:48:37

렌.... 과연 이래도 괜찮은 것인가....

맞아 파도풀 이래저리 위험하지~ 파도 조금만 높게 쳐도 물 먹을 수도 잇구 ㅋㅋㅋ 잡아준다고 해서 물 안 먹는 거 아니니까 아무래도 깊게 안 들어가는 게 나을지도? 파도풀은 발만 담그고 유수풀이나 이런 저런 기구들도 많으니까. 그 물놀이 할 수 있는 해적선같은 놀이시설 같은거 코로리 좋아할 것 같구~~

렌 복수당하는 것도 좋은데 ㅋㅋㅋㅋ 역지사지 당하는 렌 ㅋㅋㅋ큐ㅠㅠㅠㅠ 등돌려 잠들면 뒤에서 백허그 하고 자면 되지~ 렌 코로리 삐진 거 귀여워서 웃으면 더 삐질 것 아는데도 계속 뒤에서 웃고 있을 것 같지.

어제 엄청 늦게까지 놀았구나 ㅋㅋㅋㅋ큐ㅠㅠㅠ 그 기분 알지. 오랜만에 만나면 헤어지기 싫자너. 수요일까지 일정 바쁘면 느긋하게 와도 괜찮다구~!! 나도 몇일 못 들어오고 할 때도 잇고. 에구구 일 힘내구 조심히 다녀오라구 ㅠㅠㅠ!!!!

334 코로리주 (SAaqZM5xSw)

2022-09-20 (FIRE!) 00:34:26

퇴근하면서 갱신이야~~ 밖에 춥다!! 내일 기온 떨어진다던데 조심해 (*´∀`*) 힘내서 야근한 덕에 급한 불 끈 거 같기두 해..........

과연 이래도 괜찮은가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코로리한테 혼날 수도 있지 않으려나. 욕심부리는 건 안 혼내는데 스스로를 낮추는 건 엄청 혼낼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ω・´)

유수풀에서 동동 떠다니는 것도 귀엽겠다~~!! 해적선 같은거...... 그건가? 바구니에서 물 왕창 쏟아지는 거 있는 곳! 둘이 물에 빠진 생쥐 마냥 홀딱 젖은 거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

백허그 하면 꾸물꾸물 도망가지 않으려나~! 그러다 침대 끄트머리까지 가버리고 () 더이상 갈 곳 없어지면 이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 ㅋㅋㅋㅋㅋㅋㅋ ( ◠‿◠ ) 렌 계속 웃고 그러면 얄미움이 끝까지 차버린 코로리는 렌 계속 괴롭힐지두. 이불 다 뺏어가구, 웃지 말라고 볼 꼬집어 늘리구~~

엄청 놀았어~!! 별 거 안 하구 그냥 수다만 떨었는데 시간이 다 가버렸더라구. 렌주는 지금 자고 있으려나....!! 푹 잘 자구 내일 화이팅이야!! 그리구 이번 거 막레로 받아두 될까! 코로리 아마 빠빠이 하고 들어가서 바로 폭 잠들었을거 같구. 렌 연락온거 아침에 확인하고.... 그리고 간밤에 있던 일이 모두 스쳐지나간 코로리는 사과부터 돌리고 증발해버리고 말앗다....! 렌 목덜미에 뽀뽀한 거 엄청 부끄러워할 거 같지 (*´∇`*)

335 렌주 (vHQSniWiS.)

2022-09-20 (FIRE!) 11:05:04

에구구 고생했구나ㅠㅠ 야근 수고했어 코로리주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은 아마 티 안내고 조금씩 치유될테니까 괜찮을거야. 아마도(옆눈) 언젠가 들켜서 혼나는 것도 보고싶음데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지...!

응 맞아ㅋㅋㅋ 둘이 쫄닥 젖는 모습도 귀엽겠다 막 미끄럼틀도 타고 장난도 치구

침대 끄트머리까지 도망치는 코로리 귀엽잖아ㅋㅋㅋ 코로리가 괴롭히면 렌은 웃음 꾹 참을 것 같지. 코로리 살살 달래면서 화풀라구 하구. 큭... 너무 달달하다. 귀여워....

맞아ㅋㅋㅋ 수다만 떨어도 시간 엄청 금방 가버리자너~ 막레로 할게! 이번 일상도 고생했다구~ 재미있었구! 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 코로리 귀여워 ><

나도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늦게 올 수도 있고 그렇다! 오늘 하루도 힘내~!

336 코로리주 (kYZLFyA79I)

2022-09-20 (FIRE!) 11:23:49

그래도 야근한 덕분에 좀 널널해졌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바쁘긴 하긴 한데....!!! 그래도 오늘까지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 치유되면 다행인데. 코로리 힘내라 힘...!!!! 렌 열심히 보듬보듬해줘야지~~!! 들키는 거........ 렌한테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힘들 거 같기는 해. 렌 너무...... 꾹꾹 눌러두는 거 같아서. 마음 아리다 。゚(゚´ω`゚)゚。

코로리 머리카락 미역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놀이는... 땋는 수밖에 없다....!! 파란색이나 흰색 반다나랑 같이 땋아서 렌이랑 색깔 맞추면 귀엽겠다 싶구~! (*´꒳`*)

렌이 달래주면 녹는 수밖에 () 렌....... 너무.... 너무 달구 귀여워... 다 녹여...... 코로리는 정말 렌 앞에서는 뭔가 마음먹은 대로 못한다...! 렌 웃음 참는 것도 귀엽구 멋지다~~!!! 그렇지만 웃음 참는 거도 티나면 아예 보지 말라구 뺏어온 이불 렌한테 씌워버릴지두 ()

렌주도 수고 많았어~~!!! 재밌었다니 다행이라구 나도 재밌었어 (*´∇`*) 오늘 저녁 약속 있구나! 약속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구~!!!

337 렌주 (BJhsq31K3U)

2022-09-21 (水) 10:21:00

조금 널널해져서 다행이다~ 나도 이번에 일이 좀 밀려서 해야할 일이 많아졌어 ㅋㅋㅋ큐ㅠㅠㅠ 역시 들키기 전에 치유되는 것이 답인가....!!! 아니면 들킬만한 상황을 만든다거나..... 흠......(생각나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리 머리카락 미역 ㅋㅋㅋㅋㅋㅋ 양갈래로 땋는 코로리 귀엽다구. 렌도 코로리한테 배워서 언젠가는 머리 잘 만지게 될 것 같지. 반다나 쓴 코로리도 넘 예쁠 것 같구 ㅠㅠㅠㅠㅠㅠ

녹는 코로리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이냐구~~ 코로리가 아무리 장난쳐도 렌은 다 받아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ㅋ 약속은 잘 갔다가 들어왔어 늦게 들어와서 오자마자 뻗었지 뭐야~ 코로리주도 오늘 하루 힘내기야~!

338 코로리주 (UPyiUyqGk6)

2022-09-21 (水) 11:51:39

난 일을 분명처리한거 같은데 귀신같이 일이 생기구 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번주 너무 긴거같구..... 들킬만한 상황...... 렌이 못 참을 만큼의 일이 생기는 거 말고는 잘 모르겠지. 근데 렌이 못 참을 만큼의 일이 어떤 건지도 잘 모르겠구 ()

앗 서로 머리 만져주는 거 너무 귀여울 거 같지~~!!!! 머리 말려주고 그런거! 렌이 고생인거 같은데 ( ◠‿◠ ) 코로리 머리카락 정말 기니까. 앉으면 바닥에 끌리는 길이인데 그걸... 말려주려면....? 코로리는 렌 머리카락 말리다가 장난칠 거 같구. 곱슬곱슬 귀여워......

그치만 렌인데... 렌인데!!! 안 녹을 수 있냐구~~!!!!! 약속 피곤했나부다. 잘 쉬었어?? 오늘 잘 보내구 점심도 잘 챙기구~~!!!!

339 렌주 (NJoH9W1fbk)

2022-09-22 (거의 끝나감) 00:01:54

원래 일이란 게 그렇더라구ㅋㅋㅋㅠㅠㅠㅠ 우리 코로리주 괴롭히지 마라 이 나쁜 일아!() 렌이 멘탈터져서 못참고 헤어지자고 하는 것 밖에 안 떠오르지....() 과연 그럴 일이 있겠냐마는....

코로리 머리카락 길어도 말려주는 거 좋아할 것 같은데? 뭔가 그런 느낌이야. 평소에 코로리는 머리카락 관리 어떻게 하려나? 신이니까 안 씻어도 괜찮다거나(?) ㅋㅋㅋ 렌 머리카락 말리면서 장난치는 코로리 귀엽잖아 ㅋㅋㅋ큐ㅠㅠ

나는 잘 쉬고 출근도 잘 했구 밥도 잘 챙겨먹었다구? 다음 일상은 렌 수영대회 가는 거던가!

340 코로리주 (Yrgebk9dLE)

2022-09-22 (거의 끝나감) 06:45:30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주도 일 수고 했다구 (*´∀`*) 으악 헤어지자는 말 듣는 거 상상해봤는데 코로리 울어 ㅋㅋㅋㅋㅋ큐ㅠㅠ 그런데도 렌이 힘들다고 하면 헤어지자는 말에 수긍할 거 같지........ 렌이 행복하길 바라니까, 그 행복이 제가 없어야 하는 거라면 없어질 거야. 다 그만두고 신계로 돌아가버릴 거 같구..........

그럴....려나?! 그럴 거 같지?! 신계에 있었을 때 매일매일 씻었을 거 같지두 않구....??? 뭔가 매일 매일 씻는 신이라니 신인데 왜....! 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 ´∀`) 머리카락에 뽀뽀하구 그런거 하지 않을까. 너무 귀여워......

어제 늦게 장거야?!! 아니면 야간근무였으려나....??? 피곤하지 않음 좋겠구, 오늘도 좋은 아침 화이팅이야! (о´∀`о) 응, 다음 일상 그거였지! 봄 마지막 에피소드~!!! 그 다음부터는 여름이었구!! 여름 가기 전에 봄 에피소드 더 하고 싶으면 더 해도 돼 (*´꒳`*) 나는.......... 더 생각해봐도 이젠 중간고사 밖에 생각 안나지만 () 시험과 과제에 찌부난 대학생()

341 렌주 (PvO7ESHdIc)

2022-09-22 (거의 끝나감) 10:34:34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 울지 마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렌을 먼저 생각하는 코로리 넘 예쁘구 ㅠㅠㅠㅠ 이제 코로리 울렸다고 코세이한테 신벌 받으면 되는 건가() 코로리 우는 거 생각하니 넘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

안 씻어도 되는 신이라니…. 부러워…!!!!! 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은 거의 하루에도 몇 번씩 씻으니까. 이런 면에서는 반대이려나. 어제는 야간근무라서 오후 출근했었지. 아침에 퇴근했어. 맞아. 렌 어머니와 마주치는 그 에피소드…! ㅋㅋㅋㅋㅋ시험과 과제에 짜부된 코로리 ㅋㅋ큐ㅠㅠㅠㅠ 악 어떻게 귀여워….. 이번 에피 끝나면 여름 가자구~ 굳이 계절 다채우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하고싶은 것 위주로 후딱 넘어가고 렌 성인편으로 넘어가도 상관없구 그렇다~

342 코로리주 (iqrZ2OPNKI)

2022-09-22 (거의 끝나감) 10:55:41

그런 일 생기려면 아마 코로리가 사고를 친게 아닐까 싶기두 하구 () 근데 코로리가 사고를....치려나....?? 이것두 없을 일인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렌 신벌이라니 만약 그런 일 생기면 코로리가 그러지 말라구 할테니까?!?! 렌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일테니까, 이젠 짝사랑(?)하는 사람인데 신벌받는 거 보고 싶을리가...!

신...... 엄청 편리한 거 같아서 부럽다....!! 안 씻어도 향기나구 뽀송하구.........진짜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근데 코로리 씻는 행위 자체를 좋아할 거 같지? 뭔가 사람들이 집에 돌아오면 씻고 잔다고 하니까. 자기 전 준비 단계! 라는 느낌이라 좋아할 거 같아. 야간근무였구나...!! 고생 많았다구~~!!! 노곤노곤하게 쉬자구~~! (о´∀`о) 헉 상황이 어떻게 될지 하나도 예상이 안가서 더 기대돼~! 코로리 열심히 할거야... 교수님을 무서워하는 진정한 대학생이 되가겠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성인......! 대학생 렌 생각만해도 너무 귀엽지. 렌도 벚꽃 캠퍼스에서 흰+청입구 다녀주라~~~!!! 그러고보니 국대 되는 것도 대학생쯤이려나?!?! 국대들 보면 고등학생 나이때부터 활동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생각났다~!!!

343 코로리주 (PLl8ZyAvQE)

2022-09-23 (불탄다..!) 08:28:31

갑자기 생각났는데 둘 웨딩 촬영할 때, 수중 촬영으로 해도 이쁘지 않을까 싶었다.....!! 렌 물 좋아하기두 하구 (´∀`*)

344 렌주 (tZ2KXv451Q)

2022-09-23 (불탄다..!) 09:4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둘이 해어질 일 없음
헉 코로리 렌이랑 헤어지면 짝사랑 상태 되는거야???ㅠㅠㅠㅠㅠ 으윽.... 맘아파 ㅠㅠㅠㅠㅠㅠ 절대 그럴 일 없을테니까 ㅠㅠㅠㅠ

신 정말 편리하겠다 ㅋㅋㅋ큐ㅠㅠ(씻기 귀차늠) 머리 올려묶구 반신욕하는 코로리 생각하면 너무 귀여워.... 열심히 하는 코로리라니 ㅋㅋㅋ큐ㅠㅠ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 대학생 렌 벚꽃 캠퍼스에서 흰청 입은거 넘 화보 같을 것 같지 흑흑 옆에서 코로리 꽃무늬 원피스에 청자켓 입어달라..... 대학교 1학년 때 국대 선발되고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돌아다니려나 생각중인데 내가 국대들이 어넣게 지내는지 영 모르겠달까() 운동선수에 대해 1도 몰라서 걱정이야ㅋㅋㅋ

수중촬영.....!이라고 하니까 물속에 잠겨서 하는 촬영 생각해버렸는데 그거 아니겠지?() 물가에서 찍는 거 말하는 거려나? 발담그기 같은 거? 흑흑 웨딩 드레스 입은 코로르 생각하면 넘 감격스러워.....

345 코로리주 (ez7kbEjT/o)

2022-09-23 (불탄다..!) 10:00:37

연애를 정리할 수는 있어도 마음은 정리 못할 거 같지...?! 마음 정리가 뚝딱뚝딱 되는 것도 아니고, 코로리는 헤어진 후에도 렌을 좋아하는걸 괴로워 한다기보단 소중하게 품고 있을 거 같으니까 (*´꒳`*) 인간계에서 있던 시간도, 렌이랑 지낸 시간도 묻어버리기엔 행복했다고 느낄테니까! 짝사랑하면서 알고 지내는 신들한테 핀잔 듣는 일도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성 떨어지는 신은 그냥 신계로 데려와버리라던가 할 것 같고() 헤어질 일 없으니 상상 뿐이지만~~~!!! (*´∀`*)

신..... 부럽다.....!!! (씻기귀찮222) 코로리 그것도 좋아할거 같지. 배쓰밤인가?! 물에 풀면 알록달록 예쁘게 퍼지고 물들고, 향기도 나고 하는 거~!!! 일본에는 대학내일 같은 잡지 없나?!! 렌.... 표지 모델해라....!!!!!!!! 헉 렌이라면 스포츠잡지 모델 할 수도 있을 거 같구. 운동선수들 섭외해서 할 법 하니까?!! 국대........... 국대 되면 그.... 선수촌같은데 들어가는 거 아닌가 싶은데.... 한국은 그러지 않든가...?? 국제경기 전에 손발전 치르고 입소 이런 느낌...??? 선발전 전까지는 선발되기 위한 빡센 훈련 라이프()였던 거 같구.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거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딩 수중촬영 치면 다들 물 속에서 나풀나풀 날리구 있어 ( ´∀`) 물 위에 떠서 찍는 것도 있는 거 같구. 정작 코로리는 웨딩드레스 입으면 어색해할 거 같지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웨딩드레스는 보통 혼자 못 입을 만큼 불편하도 까다로우니까() 그래도 드레스 팔랑팔랑 퍼진 거 보면 흰양귀비 꽃잎 같다 생각하면서 좋아할 거 같기두 하구~~~!!!

346 렌주 (DXE02mwUj6)

2022-09-23 (불탄다..!) 10:19:24

아마 렌은 헤어진다면 혼자 마음정리한다고 몇 년 간은 계속 마음아파할 것 같은데 ㅋㅋ큐ㅠㅠㅠ 인간이기 때문이려나. 물론 렌에게도 코로리와의 있었던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겠지만 그것 때문에 더 고통스럽겠지. 신계로 가버린 코로리 다시 만날 수 없을 테니까. ㅋㅋㅋ큐ㅠㅠㅠ 맴찢이다.

배쓰밤 좋아하는 코로리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대학내일 표지 잡지라니 ㅋㅋㅋㅋㅋ 코로리도 화보 찍자~!~! 스포츠 잡지 모델로 활약하는 렌 ㅠㅠㅠㅠㅠㅠ 나도 사고싶어 ㅋㅋㅋ큐ㅠㅠㅠ 앗….. 국대되서 들어가면 코로리 못보잖아….. 대학생 렌이랑 코로리 일상 보고싶으므로 대학교2학년 때 국대되자()

코로리 물 무서워하면서 물 안에서 수중촬영 괜찮겠냐규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떠올리기는 했지만서도. 웨딩드레스 입은 코로리 좋아하는 모습만 떠올라 ㅋㅋㅋㅋㅋ 그래도 남들이 다 입혀주니까 왠지 공주님 된 것 같다며 좋아할 것 같구.

코로리 술취한 다음날 어떻게 행동했을지 궁금하다. 렌 아침부터 걱정되서 문자 남겨놨을 것 같은데 답장 했으려나~

347 코로리주 (uhVPsydqgM)

2022-09-23 (불탄다..!) 10:56:44

으악....... 렌 그런 모습 생각하니까 회사에서 울 것 같아 (주책한바가지) 마음아파................. 코로리는 안 보이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해서 사라진거니까. 무엇보다 렌이 아니면 인간계에 계속 남을 필요가... 그닥 없을 거 같지. 원래는 인간계에 놀러 온거였는데 렌이랑 있다가 혼자 놀게되면, 재미없다고 느껴버릴 거 같고..... ㅠㅠㅠㅠㅠㅠ 코로리 신계 돌아가서도 약속 지킨다고 꿈에도 안 갈텐데 ()

심지어 요즘은 그냥 동그라미 구형이 아니라 이것저것 모양틀로 맞춘것도 많던데~~!! 엄청 좋아하지 않을까 싶구. 무드등이나 향초 같은 것도 좋아할 거 같지? 잠자리에 두고는 하니까 (*´∀`*) 헉 둘이 대학내일 표지 장식해버리기~~!!! (?) 렌 잡지 나오면 다시 또 찍을 수 있게 왕창 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국대... 입소하고 나오면 아예 못나오나?! 잘 모르겠다...!!! 코로리 그쯤부터는 렌 만나면 계속 꼭 안구 있을 거 같아졌다...!! 투정은 못 부리겠지만 엄청 보고 싶을테니까~~!

수중촬영은 수영장 같은데서 하는거니까 괜찮지 않...을까?! 수영보다는 잠수하는 느낌이니까 코로리 화이팅....!!! (무책임) 그치만 파란 물속에서 하얀 드레스 팔락거리는 사진들 보면 아마 용기내지 않을까~~ 렌 생각나잖아~!!! 아마 입은 거 익숙해지고 나면 그러지 않을까?! 준비할 거 다 하구 촬영 들어가기 전에 렌 보면 엄청 부끄러워할 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뭔가 적응되고 나서야 평소처럼 장난치는 텐션 올라오지 않을까!!!

존댓말과 엄청 공손한 어휘들로 사과문자를 남기지 않았을까..... 완전 고장나버려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할 거 같아 밤에 고생시킨 거두 미안하고.... 술마시고 뽀뽀해서 미안하다고도 할 거 같구.... 말 안 들은 것도 () 줄줄이 다 사과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뚝딱뚝딱거리는 코로리가 됐을 거야.... 부끄러운거 말고는 숙취도 없고 그러니까.... 기억도 온전하니까.....

348 렌주 (DXE02mwUj6)

2022-09-23 (불탄다..!) 12:10:37

큽…..ㅠㅜㅠㅠㅠㅠ 코로리 너무 맘아파 인간계 떠난데다가 렌도 안 만나러오고 ㅠㅠㅠㅠㅠㅠ 으흐그극

아악…. 코로리 선물로 배쓰밤 잔뜩 사줄래 ㅋㅋㅋ큐ㅠㅠㅠㅠ 흑흑 그 잡지 내가 다 사버릴래 ㅠㅠㅠㅠㅠ 자주 못보면 꿈에서도 만나고 만나면 꼭 안고 있고 엄청 꼭 붙어있을 것 같지. 밖에서는 그렇게 못 잇으니까 집데이트 할지도 모르겠다. 코로리 포근포근한 집에서 둘이 음식도 만들어먹구 장난도 치고 영화도 보구 하루종일 붙어있기.

잠수하는 코로리 ㅋㅋㅋ큐ㅠㅠㅠㅠ 힘내자 코로리야. 렌 코로리 너무 예뻐서 어떡하지….. 너무 예뻐서 어쩔줄 모르는거 아니냐구 ㅋㅋㅋ 존댓말과 엄청 공손한 어휘들로 사과문자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귀여워 ㅋㅋㅋㅋ 렌은 괜찮다고 할 것 같지만. 그정도면 귀여운 술주정 아닌가요?

아무래도 다음 일상 선레는 내가 써오는게 좋을듯하니까. 선레는 내가 천천히 올려놓을게~~

349 코로리주 (uhVPsydqgM)

2022-09-23 (불탄다..!) 12:22:23

렌이 악몽 꾸면 갈지도 모르지만...... 평상시에는 정말 멀리서 응원만 하고 있을 거 같지. 코로리 자기 할 일 하구..... 렌 마음정리하는 동안 힘들어서 꿈에 코로리 나오면.... 힘들어하겠지...?? 코로리 기준으로는 잠을 푹 못 자는 꿈이면 다 악몽이라서() 렌이 잠 잘 못자는 거 같아서 와봤더니 꿈이 그러면 마음이 조각날 거 같아졌어 。゚(゚´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코로리 씻거나 반신욕 할 것도 아닌데 배쓰밤 녹는 거 예쁘다구 다 녹여두면 어떡하나 () 강제로 반신욕/목욕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코로리 렌 보자마자 인사가 아니라 안는 것부터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산책나간 강아지 같기도 하고 ( ◠‿◠ ) 집 데이트도 귀엽다..... 둘이 담요 하나 나눠 덮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따로 사는데도 집에 서로가 왔을 때 내어줄 물건 다 있을 거 같아서 몽글몽글하구~~!!!

그래도 잠수정도는...!!! 물 위로 다시 올라가는 걸 어려워할 거 같긴 하지만 잠수 자체는 할 수 있으니까!!! () 사진기사님이 예비신부님 얼굴 식으면 촬영 들어간다, 예비신랑님 카메라를 보셔야 한다 이런 말 할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진 기사 하고 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ㅠㅠㅠ 렌이 괜찮다고 해도.... 코로리가 부끄럽고 민망하고 쪽팔려서 계속 존댓말 쓸 거 같아... 사무적인 말투 ()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앗 응~! 천천히 올려달라구~!!! 점심시간인데 점심도 챙기구!

350 렌주 (DXE02mwUj6)

2022-09-23 (불탄다..!) 13:34:08

큭 ㅠㅠㅠㅠㅠㅠ 렌이 코로리랑 헤어질 때 꿈 꾸면서 끙끙대는 걸 지켜보는 코로리…. 내 마음도 조각날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강제로 목욕시간 ㅋㅋㅋㅋㅋㅋㅋ 흑 넘 귀여워 ㅠㅠㅠㅠ 보통 공항이나 터미널에서 연인간 끌어안는 건 용인해주는거야(?) 렌도 코로리 꼭끌어안고 햇살냄새 맡을 것 같지. 응. 젖은 빨래 렌을 얼른 말려줘야 해. ㅋㅋㅋㅋ큐ㅠㅠㅠ 진짜 둘이 집데이트 몽글몽글해 ㅠㅠㅠㅠ 코로리 집 포근따끈해서 더 그럴 것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기사가 하는 말 넘 찰떡임. 코로리주가 사진기사하면 나는 카메라할래(?) 사무적인 말투 쓰는 코로리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서로 존댓말 쓰는 거야? 그것도 넘 귀엽겠다 ㅋㅋ큐큐ㅠㅠ

이번에 수영대회는 코로리 처음 오는 거려나? 그 전에도 몇 번 있었겠지만 코로리 공부나 여러 일정 때문에 못왔을 것 같지~

나는 점심 잘 챙겨 먹었어~! 코로리주도 점심 잘 챙겨먹구~~

351 코로리주 (uhVPsydqgM)

2022-09-23 (불탄다..!) 13:55:21

코로리 진짜 어쩔 줄을 모를 거 같지.....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일 하던대로 악몽이니까 깨우든, 꿈 내용을 바꾸든 해야하는데 차마 바꾸지는 못할 거 같고 멘탈 부여잡으면서 깨울 거 같기는 하다.... 코로리 꿈 속에서는 꿈 주인이랑 감정 동화되니까 () 그러고나선 그날밤은 더 일 못할 거 같구. 또 울거같기두 하고..... 헤어지면 렌이 행복할 줄 알았으니까 전혀 행복해보이질 않아서 신계에서 앓을 거 같아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식으로 목욕/반신욕하게 되면 코로리 원래 나던 향기 말고 배쓰밤 향기 나겠다 (о´∀`о) 공항이나 터미널은.... 괜찮지 않을까(?) 애틋하잖아.... 진짜루 보고 싶어서 꼭 안아줄 거 같지. 탑승시간 안 오면 좋겠다~~!!!! 짐가방에 어떻게 못 넣나() 큐ㅠㅠㅠㅠㅠㅠㅠ 렌 이불김밥 만들어주고 싶어... 이불김밥 만들어서 꼭 안고서 안 놔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 되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존댓말 입에 잘 안 붙어서 그냥 편한대로 반말쓰고 다니는거였는데 그럴때만 찰떡같이 존댓말 쓸 거 같지 () 존댓말로 시작되는 코로리의 묘한 거리두기 ()

처음이려나?! 두번째여도 괜찮을 거 같긴 하구. 가을 쯤에는 갈 수 있었을테니까~~!!!! 사실 어떻게 해두 상관없을 거 같기는 하지만?

나도 잘 챙겨먹었다구~~!!! 오후도 화이팅이니까!! (*´꒳`*)

352 코로리주 (3deEThp1qE)

2022-09-23 (불탄다..!) 14:39:20

https://picrew.me/share?cd=BaEFHkVBdU
둘이 영화본다는 말에 이 픽크루가 생각나서 해봤다 (*´꒳`*) 저런 자세로 영화보게 되면 코로리가 계속 렌 입에 팝콘 넣어줄 거 같지 (*´∀`*)

353 렌주 (DXE02mwUj6)

2022-09-23 (불탄다..!) 16:34:44

렌 코로리가 깨워서 진짜 코로리 만나게 되면 제발 한 번 만 나 좀 안아달라고 부탁할 것 같지. 물론 코로리 렌 깨우고 얼른 가버려서 못만날수도 있지만…. 왠지 상상만 해도 맴찢이다 ㅠㅠㅠㅠㅠ 더 일 못하고 울구 ㅠㅠㅠㅠ 앓는 코로리 생각하니까 넘 맘 아파 ㅠㅠㅠㅠ

배쓰밤 향기 나는 코로리도 넘 좋을 것 같구. 렌 냄새 킁킁 맡다가 배스밤 종류 맞출 것 같구 ㅋㅋㅋㅋ 갈때도 안아주고 올 때도 안아주구. 짐가방에 코로리 들어가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이불김밥 렌 ㅋㅋㅋㅋ 렌 이불 김밥 만들려다가 오히려 역공당하는 코로리 보고 싶다 ㅋㅋㅋ

찰떡같이 존댓말 하는 거냐구 거의 강제 존댓말 입에 착붙 되어버리기 ㅋㅋㅋ 렌은 코로리한테 일정은 알려줘도 오는지는 알려주지 말라고 할 것 같아서. 나중에 대회 끝나고 연락달라구. 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집중이 잘 안 될 것 같다구 그럴 것 같지. 대회 때도 일부러 관중석 안 보거든.

큭 ㅠㅠㅠㅠㅠ 영화보는 두 사람 넘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가 렌 입속에 팝콘 넣어주는 거 상상 돼…. 귀여워…. 거의 렌이 다 먹지 않을까 싶구 ㅋㅋㅋㅋ

354 코로리주 (uhVPsydqgM)

2022-09-23 (불탄다..!) 16:51:27

렌이 꿈 속에 코로리가 왔단 걸 안다면...... 그럼 만날 수도 있지 않으려나 싶구. 코로리가 악몽을 깨울 때는 방울~후링같이 맑게 울리는 소리를 내거든 (*´-`) 그 소리듣고 알아챈다면 만날 수 있지 않으려나? 코로리도 후다닥 갈 수 있겠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망설이는 찰나에 만나게 되지 않으려나. 렌 부탁이 너무 마음 아파............... 거절 못 하고 안아줄 것 같은데, 안아주고서 왜 안 행복하냐구 물어볼 거 같아졌어. 행복하길 바라서 헤어지자는 말에 고개 끄덕인거였으니까 。゚(゚´ω`゚)゚。

배쓰밤 종류 맞추는 거 대단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도 렌 향 좋아하는 걸. 사실 코로리한테 인간들이 좋은 향 나게 가꿔도 꽃단내가 나버리면 머리만 아프니까 힘든데.... 렌은 안 그러니까 더 좋아할 거 같구? (*´∀`*) 짐가방.....이 안된다면 캐리어라도...!!!! (인간존엄성 박살) 역공?!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김밥되는거야?1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이불김밥 당하면 렌한테 안아달라구 할 거 같지~!!! 이불김밥 만들고서 꼭 안아주려고 했던거니까. 렌 씨도 안아줘야 한다구 할 거 같구 (*´꒳`*)

이제 슬슬 괜찮아지면 다시 반말 섞이다가 완전 반말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앗 그치. 대회도 그렇고 뭐든 누가 본다구 하면 삐그덕거리게 되니까~~!!! 그럼 대회 끝나고서야 관중석 보고, 그때 알게 되려나?! 코로리는 렌한테 비밀로 하겠다구 답하면서 무슨 꽃다발 사갈지 고민하고 있었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 팝콘 먹여주는 척 아무것도 안 먹여주는 것도 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들어온게 없다...!! (⌒▽⌒) 렌 팝콘 맛별로 사주고 싶다......오리지널 치즈 카라멜 어니언 버터갈릭 전부다~~!!! 또 햄스터라구 해버릴래....... 너무 귀여워.........

355 렌주 (YJujdzWF22)

2022-09-24 (파란날) 09:28:40

렌이 알아차리고 코로리 잡을 것 같지. 흑흑 안아주는 코로리 상냥하잖아 ㅠㅠㅠㅠㅠ 코로리가 그렇게 물어보면 아마 저는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다고 씁쓸하게 말할 것 같지.

렌 멘탈 터질만한 상황을 생각해봤는데, 친부의 자녀 중 하나가 렌에게 연락해서 친부가 삶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자식으로서 보러와야 하지 않겠냐며 연락이 와서 혼자 친부를 만나러 갔다가, 친부가 렌한테 렌 어머니한테 이야기해서 자신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가 렌이 거절하면서 한 말에 친부가 렌이 제 어머니가 신인 것을 알고 있고 지금 사귀는 사람도 신이라는 걸 알게 되어버려서 너도 나와 똑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면서 그 신을 분명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고 저주해버리기, 그리고 영영 고통받을 자신의 삶을 비관하며 렌 눈앞에서 과도로 자살해버리는….

아, 내가 생각해도 이건 너무 심했다 싶은데…() 이정도는 되야 렌 멘탈 터져서 코로리랑 헤어지지 않을까 싶고…(흐릿) 렌의 문제점 중 하나가 무슨 일이 있으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거나 혼자서 참아버린다는 게…. 네….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예….

배쓰밤 종류라기보다는 냄새맡고 레몬이라던가 라벤더라던가 그런 거 맞추는 거 아닐까? ㅋㅋㅋㅋ 렌 향 좋아한다니 코로리 넘 귀엽구 ㅠㅠㅠㅠ 렌이 그래서 잠을 잘 잡니다. 코로리가 좋아하니까. ㅋㅋㅋㅋㅋ 코로리 김밥되서 렌이 꼭 안아주가 ㅋㅋ큐ㅠㅠ 귀여워

대회 끝나고 관중석 보겠지? 그래야 알 것 같구. 아니면 코로리가 먼저 연락을 한다거나 할 것 같구. 팝콘 먹여주는 척하면서 아무것도 안 먹여주면 렌 ???하다가 장난으로 코로리 손 물어버릴 것 같지 ㅋㅋㅋㅋ 이제 렌은 렌스터가 되어버렸습니다(네?)

356 코로리주 (XmxiE5SweY)

2022-09-24 (파란날) 10:03:10

행복해질 수 없는 사람으로 태어났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ω`゚)゚。 。゚(゚´ω`゚)゚。 。゚(゚´ω`゚)゚。 코로리 그 말 들으면 돌아가서 우는게 아니라, 렌 앞에서 바로 눈물 뚝뚝 흘릴 거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고만 있는데, 욕심을 얹자면 여전히 제가 렌의 행복이 되고 싶으니까. 렌이 코로리의 행복이니까... 어떻게 해야 렌이 행복해질지 몰라서 울 거 같아.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아이구 억장이야 。゚(゚´ω`゚)゚。

친부........ 남자로서도 아버지로서도 가장으로서도 정말 다 최하잖아 ( ◠‿◠ ) 렌 어머니한테 부탁할 생각을 했단 점도 쓰레기고..... 렌한테 그걸 전달하려고 한 것도 쓰레기고...... 거절당했다고 엄한 해코지나 하는 거나...... 그러고서 한 선택이 그렇다는 것조차 무책임하고 멍청해서....... 화날 정도..... (⌒▽⌒) 바람피고 꾸린 가정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또 무슨 죄야.....???? 마지막까지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데 뻔뻔하고 염치없음이 너무 극에 달했잖아......... 렌이 혼자해버릇하는 것도 가정환경 탓 아니냐구 ( ◠‿◠ ) 진짜 만악의 근원이야......... 렌 괴롭히지 말란 말야 애한테 무슨 짓이야 。゚(゚´ω`゚)゚。

앗 향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저번에 산 곰돌이모양 배쓰밤이다! 라고 맞추는 줄 알았어 () 향기 맞추는 것도 너무 귀엽다..... 강아지 같아. 배쓰밤 중에 중성적인 향 나는 거 썼다가 남자 향수 냄새인 줄 착각하는 일 있으려나 문득 생각났구() 렌 잠 잘 자는 이유에 코로리 추가된거 너무 사랑스럽지......... 렌 잘 때 뽀뽀 안 해줄 수가 없다니까....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

코로리가 연락해도 휴대폰 받기 전에는 보기 어려우나 싶어서....... 아무래도 수영장이니까?! 잘 모르겠다....!!!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햄찌한테 물리는 거냐구~~!!! 코로리 똑같이 렌 손가락 가져와서 물어버릴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7 렌주 (YJujdzWF22)

2022-09-24 (파란날) 10:51:39

코로리 왜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 울면 렌 억장도 무너진다구 ㅠㅠㅠㅠㅠㅠ 렌 조금 당황해서 왜 우냐구, 울지 말라고 할 것 같구. 아이고 두 사람 헤어지면 큰일나겠다 안되겠다 ㅠㅠㅠㅠ

어…. 일단 제가 생각한 서사에는 없는 일이니 괜찮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렌 멘탈이 나갈 것 같다는 뜻이고… 그러다보면 헤어져서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렌 괴롭히는 사람 = 렌주

ㅋㅋㅋㅋ 남자 향수 냄새인 줄 착각하는 일이 있으려나? 코로리 워낙 렌바라기라서 그런 상상 잘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렌도 코로리가 원래 배쓰밤 잘 쓴다는 거 알고 있으면 어제 배쓰밤 뭐 썼냐구 물어보고 다음엔 안 쓰면 안 되냐구 은근히 물어보기()

하긴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ㅋ 다 끝나고 나서 관중석 보고 코로리 찾아내기. 가능할 것 같지 응 ㅋㅋㅋ 문다고 해도 장난스럽게 살짝살짝 이만 대는 수준이겠지만 ㅋㅋㅋㅋ 렌 손 물어버리면 렌 코로리 볼냠해버릴 것 ㅋㅋㅋ

358 코로리주 (XmxiE5SweY)

2022-09-24 (파란날) 11:08:04

당황하는 것도 마음 아파...... 。゚(゚´ω`゚)゚。 렌이 물어본다면야,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하겠지. 코로리는 렌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게 된다 해도 그래서 렌이 행복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큐ㅠㅠㅠㅠㅠㅠ 만약인걸 알아도 너무...... 친부가 너무 밉다....... ( ◠‿◠ )........ 친부 꿀밤 300대 때리고 싶어.................

맞아~!!! 렌이랑 같은 향이 났으면 났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은근히 물어보는 거 너무 귀여워.............. 코로리는 눈 동글해져서 향 별로였어?! 하구 고개 끄덕거릴 거 같지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코로리 아마 자리에 얌전히 있다가, 경기 끝나면 바로 난간에 매달릴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렌 보려구. 렌 있는 쪽으로 가서 손 흔들 거 같구. 코로리도 이만 대는 정도 아닐까? 아니면 아예 입술로만 물거 같구. 볼도 물리는 거냐구~~!!! 이제 코로리는 영화 안 보구 렌 볼냠할 기회만 노린다()

359 렌주 (fILRGkA/6w)

2022-09-25 (내일 월요일) 10:42:24

으악....... 나 급하게 끝내서 줘야하는 일이 생겨서 한 2주 정도 갱신이 뜸하거나 못 들어올 것 같은데 기다려줄 수 있을까?
2주 전이라도 최대한 빨리 끝내고 돌아올게 ㅋㅋㅋㅋㅋㅋㅋ....

360 코로리주 (ZNVoQEAc6E)

2022-09-25 (내일 월요일) 11:09:34

당연하지 ( ´∀`) 괜히 서두르지 말구 잘 해결하고 와! 오히려 미리 말해줘서 고맙다구. 큰일 아니길 바라고 바빠진 거 화이팅이야!! (*´꒳`*)

361 코로리주 (BLWTmgippg)

2022-10-01 (파란날) 13:48:48

기다린다고는 했지만 너무 아무런 말이 없으면 떠났다고 생각할까봐 갱신하러 왔어 (`・∀・´) 일은 잘 해결되고 있을지 모르겠다, 피곤하고 바쁠 때면 쉽게 신경이 곤두서기도 하는데 몸도 마음도 잘 챙기고 있음 좋겠구! 힘퐁힘퐁이야 (*´∇`*)

362 렌주 (zKAzzoj652)

2022-10-04 (FIRE!) 12:36:30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해야할 양이 많아..... 기다려주는 것도 갱신해주는 것도 너무 고맙다구 ㅋㅋㅋ큐ㅠㅠ 큰 일은 아니고 새롭게 진행하는 일이 있어서 그런 거라 괜찮아! 일단 10일까지 다 해결하고 오는 것이 목표인데... 목표 달성이 안되면 달성 될 때까지 주말에만 나타나는 주말요정이 될 것 같고.....(흐릿) 물론 주말인데 일하는 날이면 답레같은 것도 못 이어두겠지만......;ㅅ;
몸과 마음 다 잘 챙기고 있는 중이지만 참치 못하는게 넘 아쉽구 그르네 ㅋㅋ큐ㅠㅠㅠ 힘퐁힘퐁 넘 귀엽잖아~ 가끔 힘들때마다 렌코로리 정주행하면서 힘을 얻고 있다...! 코로리주도 현생 힘내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10일날 다시 돌아올게...!

363 코로리주 (f.cGG9ZwNI)

2022-10-04 (FIRE!) 13:40:37

고생 많아 。゚(゚´ω`゚)゚。 큰 일은 아니라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그래도 목표 기한까지 무사히 잘 달성하기를 응원한다구! 주말 요정 되어도 답레가 얼마든지 늦어져도 상관없으니까 부담없이 밸런스 잘 맞추면 좋겠어 (*´∀`*) 틈이 나야 참치도 하구 놀기도 하는 거니까!
크게 별 일 없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밥 잘 먹구 잠 잘 자구... 열심히 일한 만큼 푹 쉬구! 나도 그러고 있으니까 걱정말라구 (о´∀`о) 10월도 순탄히 흘려보내자~! 날 추워진 거 조심하구!!! 잘 다녀와~! (*´꒳`*)

364 렌주 (vTm757PUcg)

2022-10-09 (내일 월요일) 20:03:57

크앗.... 갱신....! 10일에 오려고 했는데 10에는 아마 접속이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갱신할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좋은 소식은 참치를 쉰 덕에 일을 많이 뺐다는 것이지만 나쁜 소식은 그럼에도 다 끝내지 못했다는 것이야.... 아마 주말에나 접속할 것 같다는 슬픈 소식을 전하며....(울먹)

365 코로리주 (8KLMIGQU/U)

2022-10-10 (모두 수고..) 05:57:33

렌주 왔다갔었구나 (●´ω`●) 나도 어저께 이사하구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갖구 이제 봤네. 일 하느라 고생 많다구, 주말까지 힘내기야! 남은 일도 잘 풀리면 좋겠구. 주말에 다시 보자! (*´∀`*)

366 렌주 (TBpA0pMAZk)

2022-10-14 (불탄다..!) 22:46:58

끄앗! 갱신!
선레 쓰고 있는 중인데 오늘 내일 쯤 올라갈 듯 하다! 코로리주는 한주 잘 보냈어? 이사하느라 고생 많았어!! 이사 잘 끝났으려나~ 지금 쯤이면 짐도 다 풀었겠다!
나는 열심히 개미처럼 뚠뚠 일하고 있어 ㅋㅋㅋ 크앗.... 힘들다....! 코로리주도 별일 없길 바란다구 ><

367 렌 - 코로리 (TBpA0pMAZk)

2022-10-14 (불탄다..!) 23:54:29

봄에 있는 유소년 수영 대회에 렌이 참여하는 건 기정 사실이 되었고 그것에 대해 코로리에게도 말했다. 2학년 들어 렌은 확실히 선수 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그것은 감독과 코치를 들뜨게 했다. 코로리가 3학년이라 공부한다고 바쁜 사이 렌도 착실히 연습을 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기록을 줄여갔다.

2학년일 때에도 대회를 종종 나갔고 코로리도 구경온 적이 있었지만 이번 봄대회는 꽤나 규모가 있는 큰 체육관의 수영장에서 이루어졌기에 느낌이 아주 다를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그 대회에 렌이 나가는 것은 3학년으로서 좋은 기회였다. 아마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렌의 진로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기도 했다.

대회 날이 밝았고 렌은 선수 대기실에 있었다. 미리 코로리에게는 오더라도 경기가 끝나기 전에는 자신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했기 때문에 렌은 코로리가 오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였다. 아는 사람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해버린다는데, 이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예민한 성격 탓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렌의 어머니에게도 마찬가지였기에 렌은 코노에가 온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코노에는 미리 와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 북적북적한 체육관 내에서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익숙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어라?"

익숙한 기운이었다. 아들에게 종종 묻어있는, 아들의 방에 걸려져 있는 드림캐쳐의 주인. 아들에게 신의 존재를 알려주고 연인이 된 신. 코노에는 조심히 다가가 말을 걸었을 것이었다.

"안녕하세요, 코로리 님. 초면이지만 말씀은 많이 들었답니다."

성숙한 어른의 겉모습이었으나 다 큰 아들이 있다기엔 젊어 보이는 외모의 여성이었다. 투명한 하늘빛의 머리카락이 길게 내려오고 흰 색의 눈동자는 렌의 것과 같을 것이었다. 상냥한 웃음을 짓는 모습은 렌과는 많이 달라서 아마 렌이 코노에에게 닮은 것은 눈동자 색 뿐이라고 느껴졌을 것이었다. 아니면 렌의 어머니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고.

368 코로리 - 렌 (/L72fSWkKs)

2022-10-15 (파란날) 15:38:44

코로리가 원래 즐겨입고 좋아하는 옷의 색들은 검정이었다. 잠의 신으로서 밤을 쫓으니, 자연스레 밤의 색까지도 좋아하게 된 탓이었다. 렌을 만나고서부터 마음이 이끄는 대로 파랑과 하양으로 색을 새롭게 채웠다. 그리고 오늘은 렌이 참여하는 수영 대회가 열리는 수영장까지 와 있었다. 하지만 코로리가 오늘 띠고 있는 색은 하양과 분홍이었다. 물결 치는 듯이 주름 잡힌 하얀 원피스 위에 분홍색 카디건을 걸치고 있었다. 나 숨바꼭질 해야하니까! 노을 받은 물보라라고 할래ー. 경기가 끝나기 전에는 코로리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렌에게 꼭 비밀로 하기 위해서였다. 일부러 잘 안 입던 색을 입은 것이었는데 그럼에도 들킨 것만 같아 수영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마음 졸이게 되었다. 그런 상태에서 누군가 말을 걸어오니 깜짝 놀라서 흠칫거리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다행히 조심히 다가와 말을 걸어준 탓에 딸꾹질할 만큼 화들짝 놀라지는 않았지만!

"아ー 하얗고 반짝반짝!"

처음 보는, 낯선 목소리에 고개를 갸웃이려다가도 금방 누군인지를 짐작해냈다. 같은 신이기에 느껴지는, 익숙하지만 인간계에서는 드문 기운에 더불어 코노에와 눈을 마주하는 순간 렌과 처음 만났던 때의 대화가 귓가에 생생히 들려왔다. 그 다음은 마츠리에서 렌이 샀던 머리 장식이다. 하얀 꽃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의 머리 장식.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간질간질 작은 웃음을 머금었다가, 마주 인사를 하고자 입을 열었다. 하지만 벙긋거리다가 다물었다! 뭐라고 불러야 해?! 나, 나도 님이라고 어, 어머님?! 남자친구의 어머니라는 건 코로리에게 너무나도 생경한 존재였다!

"안,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렌 씨의……"

겨우 목소리를 내지만 존댓말을 쓰는 것도 오늘따라 유달리 어색하고 딱딱했다. 뭐라고 불러야할 지 아직까지 갈피를 잡지 못 하고 눈을 데굴데굴 굴린다. 그래서 노선을 틀어서 자기소개를 하기로 했다.

"여… 여자친구입니다아…."

왜 이렇게 낯 부끄러운지, 얼굴이 순식간에 달아서 새빨개지고 말았다!

369 코로리주 (/L72fSWkKs)

2022-10-15 (파란날) 15:40:58

어제 왔었구나~! 이사는 어찌저찌 잘 끝냈어! 출퇴근하고 하느라 정리가 늦어져서 어제도 정리하다 잤지만 (*´꒳`*) 렌주도 몇주간 일에 매달리느라 고생 많았어 。゚(゚´ω`゚)゚。 。゚(゚´ω`゚)゚。 앞으로도 화이팅이라구!! 계속 응원할테니까~!!! 오늘 아침이랑 점심은 잘 챙겼으려나~! 오늘은 쉬고 있을까? 쉬는 날이라면 푹 쉬고 있길 바란다구!!

371 렌주 (UcZb6COupY)

2022-10-15 (파란날) 16:11:32

뭔가 영어로된 무언가가 있어서 마스크했다!
아직 짐 정리중이구나 이사하면 역시 정리가 문제이지 ㅋㅋㅋ 다 정리될때까지 힘내라궁 나도 열심히 일 끝내야지! 아침 점심 잘 챙기구 저녁도 잘 챙길 예정이리구 코로리주도 세끼 잘 챙겼으려나 모르겼네~ 오늘은 집을 대청소하고 있는중 흐.... 내일은 또 가족 결혼식이 있어서 멀리 갔다올 예정이야~

372 코로리주 (TEudxZSwfM)

2022-10-15 (파란날) 16:26:39

광고려나 (*´ー`*) 그래도 이제 어느 정도 다 끝났어! 가져온 물건들은 다 정리했구 새로 오는 물건들이 문제지 (⌒▽⌒) 난 아점 먹었어~! 헉 대청소하느라 힘들겠다 아무래두 출퇴근 하고 다니다보면 집안일은 주말에 몰아 하게 되니까. 내일 결혼식 있구나! 잘 축하해드리구 오고 그러구나서는 푹 쉬자 (*´∀`*)

373 렌주 (UcZb6COupY)

2022-10-15 (파란날) 16:57:32

아마도? 새로 오는 물건...!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걸까?(네?) 맞아 집안일 몰아서 하기.... 렌은 부지런해서 그때그때 하는데 왜 나는 그게 안될까?(렌:...) 아마 내일 새벽에 가서 밤 늦게 오는 일정일 듯 ㅋㅋㅋㅋㅋㅋ... 코로리주는 내일 푹 쉬라구~

374 코로리주 (ryXTVGUVB2)

2022-10-15 (파란날) 17:38:39

택배의 산에서 사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난 이제 슬슬 저녁 차려먹을 것 같아~~!! 렌주도 저녁 잘 챙기구~~ 내일 새벽 출발이야?! 오늘 일찍 자자구 (*´꒳`*) 나도 내일 약속이 생길 것두 같아서..... 쉴런지 모르겠다~!!

375 렌주 (UcZb6COupY)

2022-10-15 (파란날) 18:26:57

택배의 산ㅋㅋㅋㅋㅋㅋ 엄청 많이 시켰나보네~ 이사히면 이것저것 충동구매하게 되니까. 저녁 맛있게 먹구 나도 저녁 맛있게 먹었다! 오늘 일찍 자야지 했는데 피곤해서 방금 닞잠 자버렸어(큰일) 코로리주도 내일 약속 재미있게 다녀오라궁~~

376 코로리주 (brPY9N0smA)

2022-10-16 (내일 월요일) 12:30:42

필요한 것만 산다구 산 거 같은데 말야 ( ◠‿◠ )...... 지금쯤이면 결혼식 가있겠다~! 나는 약속이 터져버려서 푹 쉴 거 같아, 렌주는 일찍 자구 출발했을지 모르겠네. 낮잠 무섭지 ( ´∀`)..... 아무쪼록 오늘 하루 잘 보내~!!

377 렌주 (mLUqjMPKNY)

2022-10-17 (모두 수고..) 00:38:43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는 무서워...... 완전 기진맥진이라구
오늘 푹 쉬었다니 다행이다~! 평일도 같이 힘내자!! ㅋㅋㅋ필요한 것만 사도 이것저것 사게 되는 거 인정이라궄ㅋㅋㅋ 공감돼ㅋㅋㅋ 나도 평일을 열심히 헤치고 돌아올게~!

378 코로리주 (LoTjHKHpJ2)

2022-10-17 (모두 수고..) 09:41:07

차로 4시간이라니 그럼 왕복 8시간이었던거야?! 엄청 고생했잖아 。゚(゚´ω`゚)゚。 그냥 갔다오는 것도 힘들텐데 운전해서 다녀왔으면 더 피곤했을 거 같구. 렌주가 운전한게 아니면 좋겠다...!!! 렌주도 월요일 화이팅이라구! 한주의 하루 무난하고 문제없이 시작하길 바래~~!!! (*´∀`*) 이따 점심 든든하게 챙기구!!

379 렌 - 코로리 (wWgkNb14kw)

2022-10-17 (모두 수고..) 20:52:01

놀란 듯한 모습이지만 이내 자신을 알아본 것 같은 모습에 코노에는 작게 웃었다. 코노에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 겉에는 얇은 소재의 연회색의 긴 로브를 입고 있었다. 키는 평균보다 살짝 큰 듯한 느낌이려나.

“네, 저는 렌의 어머니인 세이 코노에라고 합니다.”

작은 웃음을 띄며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은 꽤나 밝으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띄었다.

“렌의 경기를 보러 온 건가요? 불편하지 않으면 같이 앉을래요? 렌에게 이야기를 듣고는 꽤나 궁금한 점이 많았었거든요. 아, 저에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보셔도 괜찮답니다.”

배시시 웃음을 짓는 모습에는 숨길 수 없는 호기심이 묻어있을까. 물이 햇볕에 반짝이듯 투명하고 솔직한 신은 웃음이 많은 편인 것 같다. 새빨개진 얼굴을 하는 코로리를 보며 자신보다 더 많은 세월을 살아왔을 신인 코로리가 귀엽게 느껴졌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만서도.

코로리가 아마 동의한다면 익숙하게 수영선수 쪽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관중석에서는 선수가 잘 보일만한 위치로 코로리를 안내했을 것이었다.


/잠시 짬내서 답레 갱신~! 코로리 귀여워 ><
운전은 가족이 했지만 머나먼 길이었어 ㅋㅋㅋㅋ큐ㅠㅠ 나는 오늘 하루 무난하게 잘 보냈다! 코로리주도 오늘 하루도 잘 보냈으려나~! 주말까지 힘내자구~!

380 코로리 - 렌 (1yd1AWnmNU)

2022-10-17 (모두 수고..) 23:23:43

미로 속에 빠져버렸잖아! 코로리는 여전히 호칭을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있었다. 어머님이라고 하기에는 초면에 너무 친한 척을 하는 것은 아닌가 싶고, 코로리님이라고 불러준 것을 따라 코노에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싶은데 그것은 또 너무 딱딱하고 선 긋듯이 구눈 것은 아닌가 싶어 무어라 말을 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속으로만 앓느니 말으로 하는 것이 낫단 사실을 잘 아는 코로리는 이내 입을 열었다!

"저어,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

엄마라던지, 어머니라던지 그 단어 자체도 너무 낯설었다. 코로리에게 가족이라고는 쌍둥이 한 명이 전부라서 그렇게 부를 대상이 없었다. 쭈뼛거리면서 물은 목소리는 긴장한 기색이 잔뜩 묻어났다. 존댓말을 쓰는데도, 이 상황 자체에서도 힘이 바짝 들어갔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도 렌의 이름이 언급되면 금방 표정이 방글방글 풀리고 만다.

"네! 렌 씨, 엄청 반짝반짝하니까ー 앗, 으, 앗, 네에. 저는 괜찮아요! 지, 질문도 같이 앉는 것도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진다거나 같은 말들 할 뻔 했어ー! 고개를 끄덕이면서 곧잘 말을 하나 싶더니, 렌 이야기에 엄청 부끄러운 말을 주욱 늘어놓을 뻔 해서 오작동 일으키듯 말을 마무리 짓는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 편하게 물어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코로리는 이런 저런 고민만 많아졌다. 렌에 대한 이야기를 렌의 동의없이 물어도 되는 건지, 아픈 이야기를 물어버리면 그것도 괜찮은건지. 코노에의 안내에 따라 관중석에 앉고서도 고민은 길었다. 질문 하나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다!

"렌 씨가, 제 무슨 이야기 했는지 물어봐도 돼요…?"

코로리는 단언컨대 자신했다. 그 어떤 초고위신을 만나도 이렇게까지 긴장할 일은 없을거라고!

381 코로리주 (wjg49r1Mg6)

2022-10-17 (모두 수고..) 23:25:09

주말에 올 줄 알구 확인 안 하구 있다가 늦었다 。゚(゚´ω`゚)゚。 오늘 하루 잘 보냈구나~!! 다행이야 (*´∀`*) 난 쪼금… 이런저런 일 생겼지만 그래도 견딜 만하니까~!!! 내일도 화이팅이니까 렌주도 힘내자~!!

382 렌 - 코로리 (fR1uvRNb3M)

2022-10-18 (FIRE!) 00:34:04

“어라, 음…. 글쎄요. 그럼 서로 편하게 이름을 부르는 걸로 할까요? 같은 신 사이에 이렇게 저렇게 관계를 따지는 것도 어렵기도 하고. 코로리도 너무 힘주지 말고 편하게 얘기해요, 편하게.”

코노에는 흐음, 하는 소리를 내며 뺨에 손가락을 가져다대며 고개를 갸웃하다가 이내 웃으면서 말했다. 인간 세계의 가족관계를 신계로 가져오는 것도 조금 아이러니했다. 그런 것으로 따지면 코로리가 산 시간이 코노에가 산 시간보다 더 많으니 굉장히 아이러니 한 상황이 아니겠는가.

코노에는 조금 긴장한듯한 느낌의 코로리를 데리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코로리의 질문에 작게 웃었다. 아마 그 때의 생각이 난 모양이었다.

“가미즈미에는 신들이 많이 살다보니 언젠가는 신의 존재를 알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처음에는 다른 신의 기운을 묻혀 오길래 신하고 친구를 한 건가 생각했었는데, 어느 날 저한테 묻더군요. 혹시 제가 신이 아닌지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해주곤 렌에게 물었어요. 신 친구가 알려줬는지 말이에요. 그랬더니 얼굴이 빨개지더니 친구가 아니라 여자친구라고 하더라고요.”

코노에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지만, 그 당시에는 놀랐었다. 눈을 깜빡깜빡하며 렌을 바라봤다.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애가 커서 여자친구를 사귀었다는 것에 첫 번째 놀랐고, 그 여자친구가 신이라는 것에 두 번째로 놀랐다. 순간 머릿속에 최선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가 스쳐지나갔다. 신이 된 렌의 모습과 저주받은 렌의 모습이 동시에 떠올라 조금 괴로웠던가. 내색하지 않았기에 다행이었다. 대신 렌에게 물었다.

“많이 좋아하니? 하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그리곤 부끄러운지 도망쳤지만요. 이후로도 틈틈히 코로리에 대해서 물어보곤 했는데 잠님이라는 거나 쌍둥이 님이 있다는 거나 졸업하고 대학생이라는 거라던가 그런 정도밖에 못들었네요. 워낙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애다 보니.”

좋아하는 감정이라는 건 막을 수 없다. 막아서 되는 일이 아니고. 그저 제가 키운 아들이 제대로 자랐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고등학생에 들어서는 많이 돌봐주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올곧게 자라주었다고 생각하곤 했다.


/나도 평일날 올 일은 거의 없었으니까 괜찮다구!~!~! 코로리주 이런저런일이 있었구나(울망)(토닥토닥)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라. 견디고 견디다보면 빛이 오는 날이 있고 그렇더라. 내일도 화이팅이야! 식사 잘 챙기구. 잠도 잘 자구. 나는 이제 자러 갈 거라 ㅋㅋ큐ㅠㅠㅠ 서로 힘내자!!

383 코로리 - 렌 (r4ZxLckQh2)

2022-10-18 (FIRE!) 10:35:24

코노에의 말에 고개를 곧잘 끄덕거렸지만, 코로리는 또 머뭇거리며 입술을 달싹거렸다! 이 순간만큼은 존댓말이, 경칭이 더 편한 것처럼만 느껴졌다. 코노에라는 이름이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인 것도 아니고, 편하게 불러도 된다는 말이 있었음에도 그러고 말았다. 정확히 무슨 이유인지 코로리도 알기는 어려웠다. 그저 다만 렌 씨의 어머니니까, 소중한 분이실테니까ー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뿐이었다!

"……못 하겠어요! 코노에 님이라고 밖에, 못 할 거 같아요…."

인간들에게, 특히 양귀비들에게 으스대던 것을 생각하면 같은 신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자리에 앉은 탓에 조금 걷혀 올라간 원피스 자락을 꾹 쥐었다. 코노에와 관련된, 코로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곰곰 떠올려본다. 물의 신이라는 것과 이혼 이야기, 하얀 꽃 머리장식의 주인이라는 것, 그리고 렌과 같은 눈이 예쁘다는 것 뿐이다. 코로리는 코노에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렌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굴이 빨개졌다는 부분부터는 코로리도 같이 얼굴이 빨개졌지만.

"저도 많이 좋아해요! 정말 많이요. 그렇게 예쁘고, 귀엽고, 멋진데. …코노에 님도 그렇구요!"

손가락 끝이 꼼질거렸다. 렌이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렌이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어도 행복하기만 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설령 그 과정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렌에게 나쁜 운명을 준다거나 하고 싶지는 않았다. 신의 미움을 샀다거나 저주 받았다거나 하는 일 없게 하고 싶었다. 신은 원래 사랑받기보다 사랑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코로리는, 자신이 지내온 시간의 반절 하고도 또 반절, 그리고 또 반절보다도 한참 모자른 시간을 살아오고 살아갈 렌이 저를 바라봐주는 것이 기뻤다. 절대 먼저 놓을 일 없다는 말이 달았다. 사실은 전부 거짓말이었다고 고백한다고 해도 모른 척 계속 속아버릴 지도 몰랐다.

"궁금한 거 전부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응. 저는 잠의 신, 쌍둥이 오빠가 별의 신이구. 렌 씨를 안 만났으면, 아마 또 고등학교에 갔을 거 같지만… 지금은 대학교 1학년이구요."

문득 수영장 쪽을 바라보았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윤슬은 아니지만 조명 빛에 일렁이는 잔물결이 예뻤다. 무의식적으로 렌을 찾으려 돌아간 시선이었지만.

384 코로리주 (r4ZxLckQh2)

2022-10-18 (FIRE!) 10:40:25

화요일 오전이야~! 잠은 푹 잘 자구 하루 시작했을까?! 나는 잠 잘 잤다구~! 어제의 일 여파로 오늘 오전이 조금... 조금 그렇기는 한데 알게뭐야~! 라는 생각으로 견디기로 했다구~!!!! 렌주도 일 화이팅인걸 (*´∀`*) 그리고 이번 답레 쓰면서 느꼈는데 둘 다 속으로만 하고 있는 생각 서로한테 들키면 서로 혼나는 거 아닌가 싶어졌다 (⌒▽⌒).....

385 렌주 (iDDFEohSKk)

2022-10-23 (내일 월요일) 22:41:30

크앗..... 걱정할까봐 갱신만 하구 갈게 ;ㅅ; 잉잉.... 한주가 엄청 빠르게 느껴질 정도로 바빴따..... 코로리주 지금은 마음이 많이 나았기를 바란다구(도담) 둘다 서로 속마음 들키지 않기() ㅋㅋㅋ 한주 고생많았구 다음 한주도 힘내자아아아아

386 코로리주 (IzuCkD5Uc.)

2022-10-24 (모두 수고..) 09:39:16

아냐 괜찮아! 바쁜가보다 하구 있었어 ( ´∀`) 바쁜 와중에 신경써줘서 고맙다구~!!! 저번 한주 엄청 바빴구나 。゚(゚´ω`゚)゚。 이번주는 여유롭길 바라구 난 완전 괜찮아~!!! 렌주도 건강하구 튼튼하고 화이팅하면서 보내자! 다음에 또 봐~!!! (*´∀`*)

387 렌주 (CV/kOvmxbs)

2022-10-27 (거의 끝나감) 11:43:50

한 단계를 끝냈다.....!!! 하지만 아직 남아있어서 텀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가끔 잡담하러 올 수 있을 것 같다구~
은근 렌 어머니 이미지 잡기 힘들었는데 막상 쓰니 잘 써지는 것 같고? 사랑했지만 비정해질 수 있고 렌을 사랑하면서도 온전히 사랑할수없는 그런 느낌이랄까. 렌 과거사 왤케 짠맛으로 짰나요 과거의 나......
코로리 신은 사랑하기만 하는 거라는 거 넘 보답받지 못했던 과거 떠올라서 슬퍼져 ㅠㅠㅠㅠㅠ 진짜 렌이 사랑 쏟아줘야지. 진짜 코로리가 멀리 알려져서 신도 많이많이 생기는 게 렌과 렌주의 바람이다 진짜 흑흑
오늘도 코로리주 힘내구~!! 주말...! 얼마 안남았따!

388 코로리주 (iEyyLw5Kok)

2022-10-27 (거의 끝나감) 12:04:08

수고 많았어!!! (*´∀`*) 뭔가 타이밍이 좋네! 한번 들어와볼까 했는데 렌주가 왔다간 거 발견했다구 ( ´∀`)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놀고 싶어질 때마다 오는 거로 충분하니까!!! 그래두 노는 거랑 별개로 렌주의 컨디션과 여유를 생각해서 일은 다 사라지면 좋겠구!!! 레눚도 주말까지 화이팅이야!!!

렌도 그렇지만 코노에도 이겨냈음 좋겠지. 사랑하는 자기 아이를 보면서 상처를 준 사람을 떠올리고 만다는 거 안타까우니까....... 두 모자를 뽀닥뽀닥 힗링시켜주고 싶은데 코로리야...!! 할 수 있지!!!!!!

코로리 여전히 꿈이 소박하달지.... 그냥 잠의 신이 있단 것만 사람들이 알아줘도 고마워할 거 같은걸 ( ´∀`) 어린 애들이 동화 이야기하듯 늦게 자면 잠의 신님이 미워한다~! 같은 우스갯소리라도 들리면 좋아할 거 같으니까, 신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을 거 같구? 그리고 뭔가 신적인 마인드(?)로다가 신이 인간을 보살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구.....!

389 렌주 (/L84g/UweQ)

2022-10-28 (불탄다..!) 09:17:43

히히 그래도 이렇게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는 게 어디인가 싶기도 하고~ 컨디션과 여유를 찾고 싶어요 흑흑 참치 하는 낙으로 버틴다. 코로리주도 오늘 힘내구~!~! 내일이면 토요일이라구~!!!

코노에는 조금씩 이겨내고 있는 중이니까. 렌도 그렇고 코노에도 그렇고 강하니까 다 이겨낼 수 있을 거야. 잠시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그 시간동안 코로리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리 햇살 ㅋㅋ큐ㅠㅠㅠㅠ 넘 사랑스러움

코로리 꿈 너무 소박해!!! 렌이 그 꿈을 넘어서 더 많이많이 노력할거니까~! 세이 렌 연관 검색어 잠의 신 될때까지 숨참는다(흡) 코로리 신도 생기고 신사도 생기고 세전함에도 돈 짤랑짤랑 들어올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어. 적폐로는 코로리 완전 감동 먹어서 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적폐)

390 렌 - 코로리 (/L84g/UweQ)

2022-10-28 (불탄다..!) 09:30:41

"오늘 초면이니까 무리하지 말고 편하게, 편하게~"

존댓말이 편하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며 웃으며 말한다. 아직 인간세상에 내려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일까. 세상에 물들지 않고 깨끗하고 맑은 느낌에 코노에는 조금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인세에 오래 살아서 인간같은 신들이 얼마나 많던가. 인세는 재미있고 신기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만큼 추악한 면이 많았다. 그런 더러움이 묻기 시작하면 다시 깨끗해지기는 쉽지 않다.

코로리가 얼굴이 빨게지면서 렌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것을 보고 코노에는 작은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제 아이를 이렇게 좋아해주는데 누가 싫어할 수 있겠는가.

"음... 궁금한 거라. 아, 어떻게 만나게 되었다거나,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다거나 그런 것일까요?"

뭔가 아들의 연애 얘기를 듣는다는 느낌에 기분이 묘하면서도 들뜨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조금은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을까.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지 않던가 열렬히 타오르다가도 이내 식어버리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제가 사랑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 또한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이라는 걸 안다. 그리고 제 아들이나 이 앞의 신이나 뭔가...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저 제 바램일까.

수영장 아래는 이제 곧 경기가 시작하려고 하는지 분주하게 스텝들이 돌아다니며 이런 저런 체크를 하고 있었다. 렌의 차례는 대진표로 보았을 때 두번째 정도에 개인전(자유형)이 있었고 후반부에 단체전에도 참여하는 모양이었다.

이내 첫번째 그룹이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다. 아직은 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391 코로리 - 렌 (LQR8SkJVJM)

2022-10-29 (파란날) 13:55:43

코로리는 유달리 눈이 동글동글하게 뜨이는 기분이 들었다! 코노에가 무언가 작은 몸짓 하나, 몇 마디 소리만 내어도 작은 소리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토끼 귀처럼 쫑긋쫑긋 반응하게 되어서였다. 지금도 작은 웃음을 짓는 코노에를 쫑긋이듯 눈에 담았다. 그리고 순간 그 웃음에서 렌이 짓던 웃음을 떠올리고는 눈을 깜빡거렸다.

"처음에 만난 건, …"

조그맣게 운을 떼다가 입을 꾹 다물었다. 첫만남을 기억하지 못해서일 리는 없고, 당연히 부끄러워ー! 잠결에 모르고 인간인 척 꼭 숨어있던 것을 풀고서 렌을 만났다는 것까지는 괜찮았다. 그렇게 신으로서의 정체가 들통났다는 것까지도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보건실에는 수업을 듣는 대신 잠을 자고 싶어서 땡땡이 피운 거라던지, 인간에게 신이라는 것을 들킨 것이 겁이 나 덥썩 렌을 재워버렸다던지, 그것조차 너무 긴장하고 놀란 탓에 생각한 것보다 깊게 재워버렸다던지, 깨우려고 꿈 속에 들어갔다가 신계로 돌아가기 싫다며 울어버렸다던지 하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렌을 생각하며 얼굴 붉히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 얼굴을 새빨갛게 붉혀버리고 말았다.

"…보건실에서 만났어요, 응. 작년 봄에 우연히 만나서, 아마 그때부터, 처음부터라고 생각해요."

말을 할수록 우물거리듯 하더니 결국 끝맺지 못했다. 코로리는 렌이 했던 두번째 고백을 떠올렸다. 처음부터 저가 생각났다던 목소리가, 처음부터라고 말하는 코로리의 목소리 위로 겹쳐지는 것만 같았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그치만. 그때부터 렌 씨가 좋았던게, 나 잠이니까, 잠을 잘 자는 아이는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버렸었으니까아.

"좋아한다는 걸 잘 몰랐어서, 렌 씨가 처음이니까."

렌을 찾지 못한 시선은 거두어졌다. 코로리는 코노에를 조심스레 바라보았다. 제게 떠나면 안 된다, 계속 옆에 있어달라 이야기하던 제 사랑과, 인간과의 사랑을 하였고 끝맺은 신님. 문득 질문 하나가 튀어나왔다. "…코노에 님도 많이 사랑했어요?" 누구를 사랑했었는지는 말하지 않았더라도 지난 과거형으로 물어 누구인지를 짚었다. 질문을 내고서 코로리는 다시금 입술을 꾹 물었다. 코노에를 아프게 할 수도 있단 걸 알고도, 렌이 아프지 않길 바라서 무슨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말았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이다.

392 코로리주 (LQR8SkJVJM)

2022-10-29 (파란날) 14:03:20

좋은 토요일 오후야~! 렌주도 쉬고 있는 주말이면 좋겠는데 어떠려나! 점심때 지나갔는데 점심은 맛있게 먹었을까?! 일하는 날이어도 쉬는 날이어도 든든하게 잘 맛있게 먹었길 바란다구! (*´∀`*)!

코로리를 햇살처럼 받아줘서 고맙다구...! 근데 렌이 코로리를 햇살로 만든 거 같기두 하고. 렌이랑 계속계속 있다보면 양귀비들한테도 점점 덜 까칠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 있어 (*´꒳`*) 사랑스럽기는 렌이 더 사랑스러워...... 너무 입체적이구 매력적이다란 것을 렌주도 렌도 알아야 해... 사랑둥이라구 사랑둥이~!!!!

아무래도 평생 무명신이었으니까 자신의 이야기가 인간들 사이에서 전해진다는게 코로리한테는 전혀 소박하지 않지?! 코로리 처음에는 얼떨떨해가지구 실감 안 날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새전함에 돈 들어오는 것보다 그 참배할때? 그 때 저를 부르는 목소리 들으면 울 것 같지. 고맙다구 인사한다거나, 소원을 빈다거나 하는 것들. 눈물 똑똑 떨어트리면서 울다가 렌 보기라두 하면 똑똑에서 그렁그렁 툭툭이 될거 같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렌 - 코로리 (vPMMCZ3.Gk)

2022-10-29 (파란날) 20:20:05

코노에는 코로리가 무슨 말을 할 지 귀를 기울이며 들었으나 부끄러운 탓인지 혹은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지 간략히 끝마쳐지는 것에 조금 아쉬움을 느꼈다. 하지만 말하지 않는 것에는 말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 것이었다.

“보건실에서요? 둘다 어디 아팠나요?”

하지만 보건실이라는 말에 그저 넘어가지 못하는 건 보통 보건실에는 아파서 가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는 더 궁금해지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렌을 키워본 입장에서 렌이 아프다는 건 사실 상상이 잘 가지 않기도 했다. 워낙 튼튼해서 잔병치례도 하지 않았던 터라.

렌이 처음이라는 말에 코노에는 아련한 미소를 지었다. 처음이라는 것은 늘 서툴다. 보통의 신들이 인간을 처음 사랑할 때 많은 실수를 범하곤 했다. 신이 인간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꽤나 드믄 일이기 때문에.

이내 조심스럽게 물어오는 질문에 코노에는 음, 하며 말을 골랐다. 아무래도 렌에게 어느정도 이야기를 들은 모양이었다. 아래쪽에서는 첫번째 조에서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다. 코노에는 그곳에 시선을 둔 채 담담하게 말을 시작했다.

“코로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간을 그렇게 좋아하는 신은 아니었어요.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그저 이기적이고 욕망에 충실하며 신에게 바라기만 하는 이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신기하기도 하고 때로는 귀엽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기도 했고요. 그러다 그 사람을 만났어요.”

미즈미는 인간들에게 우호적인 신은 아니었고, 그런 미즈미의 밑에 있는 코노에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인간들에게 꽤나 호기심은 많았기에 꽤나 초기 때부터 인간들 속에 섞여 들어간 일이 많았다.

“첫사랑은 풍랑같아서 주변의 것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죠. 그에게 모든 것을 주고 가정을 꾸리고 렌을 낳고. 행복했었죠. 그 끝은 배신이었지만.”

씁쓸한 미소를 머금은 얼굴에 눈동자는 얼음처럼 차게 가라앉았다. 하지만 이내 다시금 코로리를 바라보는 눈동자는 따스한 온기를 담고 있었을 것이었다.

“아마 이 이야기는 렌에게 물어보더라도 알려주지 않을 거에요. 그 애한테도 큰 상처였고 치부일 테니까. 하지만 난 코로리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들을 지 듣지 않을 지는 코로리의 선택이지만, 하고 상냥하게 웃어보인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건네는 것처럼.

394 렌주 (vPMMCZ3.Gk)

2022-10-29 (파란날) 20:27:24

좋은 저녁~! 오늘은 느긋하게 쉬면서 시간을 보냈어. 코로리 양귀비들한테 덜 까칠해지는 거 넘 귀엽구 ㅋㅋ큐ㅠㅠㅠ 아무래도 인간들을 더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려나. 코로리도 엄청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라구…!! 코로리 완전 렌한테 사랑꾼이자너~

으윽… 코로리 감동받아서 우는거 넘 맘아프면서도 예쁘구 애잔하구 사랑스럽구 ㅠㅠㅠㅠㅠ 렌 코로리 우는 거 보면 놀라서 눈 동그랗게 뜨다가 이내 웃으면서 왜 우냐구, 완전 울보라면서 눈물 닦아주구 눈가에 입맞춰줄 것 같구. 렌 왠지 뿌듯해할 것 같지. 코로리가 인간들에게 배푼 애정의 천분의 일도 안 되는 것인데도 순수하게 기뻐하는 코로리가 예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더 노력해야지 생각할 것 같네 ㅋㅋㅋ큐ㅠㅠㅠ 하지만 인지도 높아지면 일거리 더 많아지는 거 아닌가 고민할지도.

395 코로리 - 렌 (vxKowYbLM6)

2022-10-30 (내일 월요일) 12:51:23

"아, 아픈 건 아니구! 렌 씨는 손바닥 까진 거였구 저는…."

귀 끝이 뜨겁지만 코노에가 걱정하는 것보단 자신이 부끄러운 게 나으니까, 우물거리다가도 다시 입을 열었다. 시선은 맞추질 못 하고 바닥으로 떨어트려버렸다. 꼼지락거리는 손가락 사이에 쥐어진 원피스 끝자락이 불쌍할 지경이다! 손에 쥐어져서 작게 구겨지고 마는 옷자락마냥 목소리도 작게 구기고 구긴 것처럼 점점 작아들어져간다.

"저, 잠이니까……… 자구 있었어요."

나 신이니까, 학생이기 전에 신이라구! 그것도 잠이니까! 잠이 자는게 뭐가 나빠! 라고 생각하지만, 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이내 코노에가 코로리가 했던 질문에 대해 답을 들려주기 시작하면 그것에 귀 기울였다. 담담하게 말을 잇는 코노에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어느새 코노에의 시선을 쫓아 시합을 준비하는 풍경을 담았다. 렌이 없는 시합이니, 시합의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물에 뛰어드는 소리가 들려도 시합에 집중할 수는 없을 것 같았지만. 휘슬보다도 그 끝은 배신이었다는 한 마디가 쿡 박히는 것 같았다. 서투른 위로는 오히려 독이 될테니 아무 말도 하지 못 했다.

"…물어보더라도 알려주지 않을 거란 거는, 렌 씨는 제가 몰랐으면 하는 이야기인 거네요."

말하면서도 확신을 하지는 못 했다. 렌이 숨기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걸, 모른 체하고 태연하게 굴 수 있을까. 렌이 알려주지 않더라도, 저가 알아야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면 알려달라고 하는게 맞을까. 큰 상처이자 치부를 감추고 있는데 억지로 들춰내 알아내고자 한다면 그건 욕심이 아닐까. 듣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고 느꼈다. 느끼기는 그랬는데도 코로리는 다른 말을 하고 말았다.

"저는… 이야기를 알게 된 제가 미움 받더라도 듣고 싶어요."

나 욕심쟁이 맞아! 밉다고 해도, 싫다고 해도, 코로리는 견디겠다고 생각했다. 아프지 않길 바란다고 해서 상처가 낫지는 않는다는 걸 아니까, 무슨 상처인지라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미 차고 넘치는 욕심인데도 더, 더 욕심부려서 상처를 꼭 아물게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하고 있으니까.

396 코로리주 (vxKowYbLM6)

2022-10-30 (내일 월요일) 13:02:51

잘 보냈어?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푹 쉬고 있으면 좋겠다! 나도 어제 약 먹구 아주 초저녁부터 가물가물한걸 보니 애저녁부터 잠든 모양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렇지?! 그리구 아마 한 번쯤은 렌이 늦게 잘 때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외국으로 전지훈련같은거 가려고/다녀왔다가 시차 맞추느라 그런다던지?! 렌한테서도 양귀비 향 맡을 일 생기면 아마 그때 기점으로 양귀비들한테 엄청 풀어질 거 같구. 렌도 사랑꾼인걸~!!!! 렌 너무 귀여워...... 정말 볼꾹꾹 말랑말랑해보고 싶다......!!!

렌이 왜 우냐고 하면 날 불렀어, 한 마디만 하고 또 울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보라고 해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졸릴 때 졸리다고 말하는 것보다 제일 처음 하는 표현은 우는 거니까() 잠투정이니까() 울보인것도 나름 고증이 아닐까(?) 렌 코로리 달래주는 거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순간이 애틋하구 예쁜 것 같아. 코로리 렌이 눈물 닦아주며 입맞춰주며 해줬으니 안 울려고 하지만 그래도 눈물 계속 나갖구 참는다고 눈가 엄청 빨개질거 같다 ( ´∀`) 뿌듯해하는 렌 귀여워... 맞아...... 렌이 최고야... 렌 최고... 렌을 모시고 살아야만 하는데.......!!! 일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가 있을 때 쯤이면 고위신... 이려나? 아니려나? 그거에 따라서 다를 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397 렌주 (MlOXZ7VozU)

2022-10-30 (내일 월요일) 21:19:26

오늘은 오후에 잠시 일을 하러 다녀왓었지~ 어제 아팠었어? 약먹었다고 하니 걱정되네 ㅠㅠ 지금은 괜찮은거야? 하긴 렌도 늘 잘 자려고 노력하지만 어쩔수 없이 양귀비 향이 날 때가 있을 것 같구~ 만약 잠을 잘 못잔 날이 있다면 될 수 있는 한 코로리를 만나지 않으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엄청 피해다닌다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시차 맞추느라 양귀비 되는 것도 귀엽겠다 ㅠㅠㅠㅠㅠ 볼꾹꾹 말랑말랑 하면 되지~

우는 코로리 넘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 눈물이 멎을 기미가 안 보이면 그냥 펑펑 울라고 하면서 품에 안아줄 것 같아 ㅋ큐ㅠㅠ 으잉 두 사람 넘 귀여워....... 코로리 최고다 코로리..........

398 코로리주 (pcUho2.gNY)

2022-10-31 (모두 수고..) 09:10:26

일하러 갔다왔구나 고생 많았어! 월요일 한 주의 시작도 화이팅이야~!!! (`・ω・´) 아팠던건 맞긴 한데 약 먹으니까 바로 해결됐다구~!! 완전 괜찮아! 어제 산책도 다녀오구 그랬는걸. 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 안 만나려고 하는 거 안타깝고 귀여워… 렌 미워할리가 없는데. 렌이 아주 독한 양귀비가 된다 해도 옆에 있을거라구 ( ´∀`) 볼꾹꾹 말랑말랑… 볼 붙잡아서 눈 맞추는거에서 진화해볼까 (о´∀`о)

펑펑 울라고 하면 또 펑펑 못 우는 () 그래도 렌이 안아준 거 꼭 마주안고서 히끅거리지 않을까! 렌의 사랑스러움 정말 측정불가야…

399 렌주 (iYGnTCEoPg)

2022-11-05 (파란날) 21:10:28

한주 잘 보냈으려나 모르겠네~ 약 먹어서 바로 해결되었다니 다행이구. 이번 한 주도 아프지 않고 밥 잘 챙겨먹구 잠 잘 자면서 보냈으면 좋겠다아아. 언젠가 볼 꾹꾹 말랑말랑 할 코로리 존버합니다. 코로리 사랑스러움은 측정 가능한가? 절대 불가야~~
으윽 늘 바빠서 미안하고 갱신 하구 갈게 ;ㅅ;

400 코로리주 (A5/6UJTBn.)

2022-11-05 (파란날) 22:35:51

렌주 안녕~! 렌주는 한 주 잘 보냈어? 미안해하지마!!! 오히려 바쁘게 보내느라 고생 많았다구 。゚(゚´ω`゚)゚。 내일은 쉬려나! 렌주야말로 이번 한 주 잘 보내길 바란다구. 꼭 쉬는 거 우선하구 잠도 푸욱 잘 자구 날 추워졌는데 감기도 조심하구, 지치지 않게 맛난 거 많이 먹구! 나는 잘 보내구 있으니까 (*´꒳`*) 존버....!!! 렌이 볼 잡은거 피하려구 하면 피하게 뒀었는데...... 다음부터는 이제 모르지 ( ´∀`)

401 코로리주 (OLv8Su877w)

2022-11-11 (불탄다..!) 09:48:57

짠 갱신해둘게~! 내일이면 토요일이야! 오늘이 지나면 평일이 끝나니까 화이팅이라구 (*´꒳`*) 그리고 꼭 내일이 렌주가 쉬는 날이면 좋겠구!!! 언제나 바쁜 것들 잘 해결되길 바라구, 일도 일이지만 렌주도 푹 쉬고 잘 먹구 잘 자구 하면서 보내길 바라고 있어 (`・∀・´)!!! 주변에 코로나 재확진자도 나오고 있구, 독감이나 폐렴도 소식 들려오고 있어서! 건강 꼭꼭 조심하기!!! 미세먼지도 요즘 엄청 심하더라 。゚(゚´ω`゚)゚。 그럼 다음에 보자~!!!

402 렌주 (eRNdNYnp/Q)

2022-11-12 (파란날) 23:29:32

이번 주도 잘 보냈어? 나는 일에 치이긴 했지만 잘 보내고 있어! 오늘도 일을 했지만 내일은 쉬는 날이라 들어올 수 있을 것 같구~! 날이 추워졌다가 오늘은 따뜻했다가 왔다갔다하네 ㅋㅋㅋ 이상한 날씨라 건강 조심해야 할 것 같아. 한주 잘 보냈길 바라고 코로나랑 독감 모두 조심하자! 살면서 이렇게 마스크 많이 끼고 다닌 일이 없었던 것 같아ㅋㅋㅋ.... 그래도 건강 잘 지키자!

403 코로리주 (PYsWhvBw6o)

2022-11-13 (내일 월요일) 13:52:38

나는 잘 보냈어~!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다행이다 (´∀`*) 그래도 랜주 느끼기에 지친 거 같다면 푹 쉬고서 여유로워지면 들어오라구~!!! 오늘은 날이 추운데 잘 자구 일어났을까? 점심 때도 지났는데 맛있는 거 먹었으려나~!! 난 토요일에 독감 예방접종했어 (о´∀`о) 열심히 건강 지키고 있다구~!!! 렌주도 화이팅이야 (*´꒳`*)

404 렌 - 코로리 (qJaffp8pmg)

2022-11-13 (내일 월요일) 23:02:05

다행히 별 것 아닌 상처여서 다행이었다. 그 말에 이어진 자고 있었다는 말에 코노에는 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별 일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인간과 신은 생각하는 것이 참 다르다. 그 영원에 가까운 시간이라는 것이 그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잠의 신이 잠을 자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간의 입장에서는 다를지 몰라도 신의 입장에서 공부나 수업 따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었다.

몰랐으면 하는 이야기라는 것에 코노에는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이어지는 알고 싶다는 말에 코노에는 잔잔한 미소를 띄며 이야기했다.

"아마 이야기를 한 제가 더 미움을 받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음... 사실 그렇게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에요. 뭐랄까..."

코노에는 잠시 말을 고르듯 생각에 잠겼다가 이내 말을 뱉었다. 말이 시작되었을 때에는 미소는 사그라져 있었다.

"신이라고 전지전능하지 않으니까, 인간 세상에 적응하느라 바빠서, 렌에게 온 신경을 쓰고 있어서... 라는 건 변명이지만.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그 사람이 외도를 하고 있었다는 걸요. 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심지어 배다른 아이까지 있었다는 사실을요. 단지 사업이 바쁠 뿐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서인가, 아니면 이제는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 모든 증오를 태워버렸기 때문일까. 이제는 거의 덤덤해 졌다. 한 때 무언가가 새겨져 있던 손등을 매만졌다가 내렸다.

"렌이 알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조용히 합의 이혼을 하려고 했지만, 그 사람은 생각이 달랐나보죠. 파국으로 치닫은 관계에서도 위신이나 명예 같은 것이 중요했던 것일지도 모르고요. 어쩔 수 없이 지진한 법적 다툼을 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렌이 모든 사실을 알아버리고 말았어요. 그 때가 그 애 나이 열 살 때였는데."

자신에 대한 배신은 담담할 수 있었으나 렌에 대한 부분은 차마 담담할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감수성이 남달랐던 애였다. 렌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 지 충격으로 다가올 지는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 일이었는데도. 끝까지 이기적인 인간이었다.



/푹 쉬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했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사회생활만 잔뜩하고 와서 기빨린 상태야 ㅋㅋㅋ... 독감 예방접종했구나! 중요하다는데 나는 귀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미루게 되더라고..... 으윽.... 코로리주 부지런해~ 건강 지키고 있다니 다행이야!

405 코로리주 (/Exno8MI7M)

2022-11-13 (내일 월요일) 23:21:36

나도 어제 제사 지낸다니 김장 한다느니 본가 내려갔다 올라왔어갖구 점심까지 잤었어... 사회생활 수고 많았다구, 쉬는 날인만큼 모처럼 쉬었으면 하길 바랬는데... (`・ω・´)!!! 다음 휴일은 꼭 그럴 수 있기를...!!! 나도 미루고 미루다 회사분들이랑 저희... 바람 쐴 겸 주사나 맞구 와요 (*´꒳`*) 하구 다녀왔었어~! 렌주도 조심하자구~!!!

그리구 요즘 모 드라마를 정주행 중인데... 운동 선수가 주인공인 드라마라 그런지 뭔가 렌 생각이 났었다...!! 드라마 속에서 경기에서 지면 혼자 있고 싶어진다는 대사가 나왔는데 렌은 어떠려나 궁금했었어 ( ´∀`)

406 렌주 (HQzquTU73U)

2022-11-14 (모두 수고..) 18:28:13

코로리주도 고생 많았구나~ 김장하느라 힘들었겠는걸? 그래도 잘 미무리해서 다행이구 늦잠 잘 자서 다행이구~ 다음 휴일은 조금이나마 더 쉬길 바라겠어! ㅋㅋㅋㅋㅋㅋ 회사분들하고 주사 맞으러 갔다온거구나 고생 많았어~
나도 운동선수 하면 렌이 떠오르더라고. 렌도 아마 성적이 잘 안 나오면 혼자 꽁 틀여박혀 있을 것 같아. 코로리가 위로해주러 다가오면 꼭 끌어안고 부비적 어리광 부릴 지도 모르겠는걸?

407 코로리주 (0rBVTu8qTo)

2022-11-14 (모두 수고..) 19:55:15

이제 퇴근하고 갱신이야 ヽ(;▽;) 야근해버려서 답레를 못 썼는데 이제 천천히 써갖구 가져와볼게! 제수음식도 김장도 힘내서 다 해버리고 많이 먹었으니까 괜찮아~!!! 렌주야말루 휴일에 많이 쉬면 좋겠다구~!!! 늘어지게 자구 일어났는데도 시간이 남아도는 휴일!! (о´∀`о)

혼자 꽁 틀어박힌 거 귀여워.......... 속상한데 귀여워....... 코로리라면 당연히 렌 어리광 다 받아줄거야~!!! 코로리가 먼저 안아줄거라구 (*´꒳`*) 굳이 경기 이야기 언급하려 하지 않고서 맛있는 거 먹을까, 먹고 싶은 거 없냐구 아니면 산책갈까 그런거 물어볼거 같구!

408 코로리 - 렌 (YuWLYE2Ff.)

2022-11-15 (FIRE!) 17:13:36

"…렌 씨한테 이야기 들었다고 말해도 될까요?"

코노에가 미움받을 것 같다는 말에 속삭거리듯이 물어보았다. 비밀 이야기를 들은 것을 비밀로 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코로리는 렌한테 비밀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특히 이런 이야기로는 더욱이. 숨기고 싶은 부분을 들추고 아픈 부분을 건들여서, 그래서 미움 받는다면 미움 받을 각오를 한 이유이기도 했다.

이야기를 듣고자 했지만, 코로리로서는 완벽한 이해를 하기가 어려웠다. 부모가 있었던 적도, 부모였던 적도 없었기 때문이었고 하고 많은 사랑 중에 겨우 하나, 둘 정도를 겪어보는 중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설프게 이야기 속에 스스로를 대입해보기는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 이야기, 나를 두고서 다른 누군가와 사랑을 하고 있는 이야기. 여기까지는 그래서 행복하다고 하면, 응! 코로리는 계속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프기는 아플 것 같지만, 짝사랑에는 자신 있었다. 덤덤한 코노에를 보고는, 지금에서야 미워하지조차 하지 않는 것 같아 쭈뼛쭈뼛 손을 뻗었다. 어설픈 위로는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온기만 조금 담은 손길이었다. 코노에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살짝 포개두려고 하는게 조심스럽기만 하다.

"…."

모두의 꿈을, 잠을 돌보는 코로리지만 어린 아이들의 꿈을 보는 일이 훨씬 잦았다.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훨씬 더 꿈을 많이 꾸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꿈들 중에서도 악몽 속에서, 엄마랑 아빠를 찾는 아기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셀 수가 없다. 어제오늘 부모님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꿈으로 꾸는 아이들도 얼마나 많은지. 작고 작은 아가들의 세상을 부모가 넓혀줄 때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들려주려고 한다던데, 그 사람이 어렸던 렌에게 보여준 세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사랑으로 두 명에게 길고 오랜 상처를 남기고, 다른 사랑을 한다는게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웃음이 나지는 않았다. 오히려 입술을 깨물었다.

"렌 씨가, 저는 떠나지 말랬어요."

아파하던 목소리가 어째서였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지금 꼭 그 겨울 속으로 들어간 것만 같았다. 포근하지 않았다. 그때서부터 계속 아파하던 거라고 생각하면 눈이 시린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렇지만 방글방글 웃어보였다.

"사랑한다고 해줬어요."

렌을 아프게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존재하질 않았지만, 똑같은 아픔은 더욱이 겪게 해주고 싶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지만, 문득 렌이 사무치게 보고 싶었다.

409 코로리주 (YuWLYE2Ff.)

2022-11-15 (FIRE!) 17:16:41

화요일 저녁이 다가오고 있어 ( ´∀`) 잘 보내고 있을까?! 나는 감기에 걸려서 다시 약 신세를 지구 있어 (`・ω・´)... 금방 나을 것 같아서 괜찮지만!!! 저녁 맛있게 먹길 바라구 이번주 잘 보내자~!!!

410 렌 - 코로리 (a7qutcwapQ)

2022-11-16 (水) 17:52:41

코노에는 말해도 괜찮냐는 코로리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렌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제 이야기기도 하니까,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사실 렌이 대노할만한 이야기라면 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괜찮다고 생각했으니 말하기로 한 것이기도 했다.

손을 뻗어 자신의 손을 포개는 코로리의 행동에 코노에는 그 손을 꼭 잡으며 잔잔하게 웃어보였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는 듯이.

이내 코로리가 하는 말에 코노에는 잠시 눈을 크게 떴다가 이내 눈매를 접으며 웃었다.

“네. 코로리는 부디 렌의 옆에 있어줘요.”

코노에는 그런 코로리의 손을 꼭 잡았다가 이내 놓았다. 코노에는 무언가 더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앞 조의 수영 시합이 어느새 끝나 있었고 다음 조가 등장하자 잠시 대화가 끊기고 코노에의 시선이 그 쪽으로 향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 모르는 렌은 5부 수영복 차림에 위에는 저지를 걸친 채 등장했다.

다른 선수들이 이름이 호명될 때 관중석 쪽을 보거나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렌은 눈만 깜빡인 채 손만 살짝 들어올렸다 내리며 시선은 관중석 보다는 앞이나 수영장의 물, 혹은 코치가 있는 방향만 슬쩍 볼 뿐이었다.

앞머리는 수영모 안으로 넘겨 넣었는지 이마가 드러나 있지만 여전히 살짝 긴 듯한 머리카락을 다 넣을 순 없었는지 귀 옆과 뒷머리에는 물에 젖은 곱슬한 머리카락이 다 드러나 있었다. 지퍼 열린 저지 사이로는 잘 단련된 몸이 드러나 있고 무릎까지 오는 수영복은 검은 바탕에 돌고래를 연상케 하는 푸른 무늬가 프린팅되어 있었다.

411 렌주 (a7qutcwapQ)

2022-11-16 (水) 18:15:29

코로리가 산책 나가자고 하면 시무룩한 렌멍이 쫄레쫄레 나갈 것 같지? ㅋㅋㅋ 코로리주 감기 걸렸구나 ㅠㅠ 환절기는 늘 조심해야 되겠더라구. 그래도 심하지 않은 것 같이서 다행이야! 이번주도 화이팅!

412 코로리주 (Bth8e9RyGs)

2022-11-16 (水) 23:43:56

약기운 때문에 잠들었다 지금 일어났어... ( ´∀`) 렌주 왔다갔구나 오늘은 잘 보냈어?! 야간근무가 아니라면 지금은 자고 있으려나~! 푹 잘 수 있음 좋겠구. 야간근무라면 화이팅이라구! 내 감기는... 별로 안 심한데 묘하게 안 떨어지네 (`・ω・´)

시무룩한데 산책 나와주는거 너무 귀엽지 않아?! 코로리 렌 푹 처져있으니까 스킨쉽 같은 거 안 하려고 했는데 산책 곧잘 나와주는 모습에 뽀뽀해버릴 거 같아~!!! 신발 신으려고 자세 낮을 때 볼에 해버린다던지?

413 코로리 - 렌 (M/8ee8Kmyg)

2022-11-20 (내일 월요일) 03:19:39

손을 잡아주리라고는 생각치 못 하고 있었기 때문에 코노에가 손을 꼭 잡아주자 눈을 한 번 깜빡였다. 렌과 손을 잡을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었다. 간지러운 것 같기도 한데, 간지럽다기보다는 일렁거리는 것 같았다. 말하지는 못 하고 코노에의 웃음에 마주 웃음으로 답할 뿐이었다. 그래도 코노에가 코로리는 부디 렌의 옆에 있어달라고 말했을 때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코노에 님도요!"

손이 놓아지면 코로리가 코노에의 손을 꼭 잡으려고 했다! 렌의 옆에 있어달라는 부탁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서 코노에도 곁에 있어달라는 게 아니었다.

"렌 씨 많이 사랑하니까,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처음 경기의 시작을 알린 조가 어떤 시합을 겨뤘는지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다. 보지도 않았던 것 같은 기분이다. 하지만 렌이 눈에 밟힌 순간부터, 렌만큼은 또렷히 기억에 새기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치지 않더라도, 렌을 보고 있을 뿐만인데도 자연스레 입꼬리가 말려들어갔다. 봄인 줄 어떻게 알고서 꽃이 피나 싶었는데, 꽃이 봄을 사랑하고 있을 지도 몰라. 그래서 봄이 오면 바로 피어버리는 거야!

"그러니까 코노에 님도 같이 옆에 있어요."

렌을 보며 지었던 웃음을 그대로 이어서 코노에를 돌아보며 눈웃음 지었다. 그리고서 다시 렌을 바라보았다. 물기어린 채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나, 수영복 무늬 같은 것을 보며 귀엽다 생각하는 반면 꼭 기도를 올렸다. 이것저것 바라는 것이 많아서 어느 신에게 닿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시합이 끝나고서 웃으면 좋겠다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기를 바란다거나 하는 말들을 속으로 뇌었다.

414 코로리주 (M/8ee8Kmyg)

2022-11-20 (내일 월요일) 03:22:47

금요일부터 약속과 여행이 꽉 들어차서 이제야 답레랑 찾아왔다...! 렌주는 한 주 잘 마무리 짓고 있을까? 나는 월요일까지 여행이라서 그 사이에 렌주가 온다면 못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ω・´) 건강하게 하루하루 잘 보냈으면 좋겠다! 나도 감기 다 나았다구 ( ´∀`) 맛있는 거 먹으면서 푹 자면서 잘 쉬자!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도 좋고~!!!

415 렌주 (S/2BksjFJA)

2022-11-22 (FIRE!) 22:33:13

아이고 코로리주 감기 때문에 고생했구나. 여행 갈 때는 감기 기운 떨치고 다녀왔다니 다행이네~! 나는 이번주도 너무 일이 많아서 허덕거리다가 결국에는 몸이 안좋아서 조금 쓰러져 있었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번 주는 조금 쉬면서 일을 해야겠더라고. 강약조절하는 것이 넘 힘들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대학생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ㅋㅋㅋ

렌 산책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코로리 + 좋아하는 산책 이니까 시무룩해도 나갈 수밖에 없는 조합이 아닐까 싶구 ㅋㅋㅋ 뽀뽀해주는 코로리라니 너무 귀엽고. 그러면 렌도 반격으로 뽀뽀해버릴거야~!~!

416 코로리주 (YQoRZYl/6s)

2022-11-22 (FIRE!) 22:42:24

내가 떨친게 렌주한테 간걸까 。゚(゚´ω`゚)゚。 과로하면 곧잘 컨디션 망가지고 그러니까. 지금은 좀 나아졌으면 좋겠다~!!! 쉬엄쉬엄 잘 조절해서 이번주 잘 보내자~!!! (*´∀`*) 맛난 것도 많이 먹구!!!! 대학생... 얹어서 중고딩때....!!! ㅋㅋㅋㅋㅋㅋ큐 그때는 몇날며칠 밤새도 괜찮았는데 말이지~!!

렌이 반격으로 뽀뽀해주면 이제 괜찮아졌나 싶어서 코로리 표정 눈에 띄게 밝아질 거 같지! 강아지 꼬리 같은거 보일 듯 할만큼 (*´꒳`*) 손 꼭 잡고 산책 다녀올거야~!

417 렌주 (PwIbuMnGKw)

2022-11-28 (모두 수고..) 13:3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어야지 라고 한 말이 트리거였나....; 쉰듯 못쉰듯 시간이 지나가버렸어 흑흑 다시 월요일이네 ㅠㅠ 코로리주도 일 힘내구...!

코로리 고양이 같으면서도 강아지같은 성격 귀여워~

418 코로리주 (BfUq3PG32A)

2022-11-28 (모두 수고..) 19:03:58

이제 연말이라 더 못 쉬지 않을까 싶은데 푹 못 쉬었다니 너무 아쉽다 。゚(゚´ω`゚)゚。 연말에는 나도 약속에 약속에 약속에 약속이 있어서 주말마다 체력 탕진하고 있을 것 같아 (`・ω・´) 렌주도 이번주 일 화이팅이야! 언제나 코로리 귀엽고 예뻐해줘서 고맙다구~! 하지만 코로리가 귀여운 건 전부 렌을 닮아서니까?!??! (*´꒳`*)

419 렌주 (Bpfs9DLv9U)

2022-12-09 (불탄다..!) 19:59:56

갱신할게. 벌써 12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다 ;ㅁ; 개인적으로 올해는 코로리와 코로리주를 만나서 참 재미있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던 해였어. 역시 연말연초 시즌이라 이런 저런 일들로 벌써 힘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중이야 ㅋㅋㅋ.... 코로리주도 연말에 바쁜가보네. 힘든 일 없었으면 좋겠구. 휴우... 최근 연말이라 그런지 아니면 악재가 있는 건지 한동안 기력이 소진될만한 일들이 있었어. 그래서 상판에 접속하기도 조금 버거운 느낌이라... 한 두 달 정도 쉬고 올 것 같아. 아마 2월 쯤엔 돌아올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기엔 조금 염치가 없으려나 싶기도 하고 그래. 코로리주는 어떻게 생각해?

420 코로리주 (3VW0OPAYQA)

2022-12-09 (불탄다..!) 20:10:41

렌주 안녕! 오랜만이야 (*´∇`*) 잘 지내고 있었으면 했는데 역시 바쁘게 보내고 있었나보네 。゚(゚´ω`゚)゚。 나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 약속도 일도 연말이라고 한 해를 마무리 짓기 위해 이리저리 몰아치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 그러니까 쉬는 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상판이 현생보다, 나보다 우선이면 안 되는 건 당연하잖아 ( ´∀`) 기다리는 건 상관없고! 오히려 이렇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

421 코로리주 (I9fvf946eI)

2022-12-09 (불탄다..!) 20:16:19

근데 내가 조금걱정하는 건... 렌주한테 무리가 아닌지 묻고 싶어! 물론 렌주는 똑부러졌다구 생각하지만! 렌주가 코로리를 좋아해주는 것도 렌과 이렇게 예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정말 기쁘지만! 역시 사람이 우선이니까. 지금은 렌주 느끼기에 렌도, 코로리도, 이 둘의 이야기도 좋아서, 계속 잇고 싶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준 거라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해. 하지만... 혹시라도 쉬다가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말해줘! 지금이여도 괜찮아 (о´∀`о)

422 렌주 (Bpfs9DLv9U)

2022-12-09 (불탄다..!) 20:20:19

흑흑 코로리주 오랜만이야. 코로리주도 잘 지내고 있었다니 다행이구. 요즘 중꺾마 라는 말이 있다더라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는 말의 줄임말이래. 코로리주는 몸도 마음도 건강해서 다행이야! 물론 나도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마음은 꺾이지 않았으니까. 물론 아픈 곳도 없고! 그래도 마음이 조금 지친 것 같아서 잘 힐링하고 돌아올게~ 기다려준다고 해줘서 너무 고맙구. 연말도 따숩게 답레도 잇고 잡담도 하면서 보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구 아쉽다 ;ㅅ;.... 그래도 내년에 꼭 연말연초 일들 싹 해치우고 만나!!! 분명 렌도 코로리도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 정말 고맙구 또 고마워~!

423 코로리주 (9ujgJZZw4w)

2022-12-09 (불탄다..!) 20:27:19

응, 오랜만이야. 다음에는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나이도 한 살 더 먹고 만나겠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о´∀`о) 몸도 마음도 건강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열심히 힐링했으면 좋겠어! 쉬지 않으면 닳아버린 상태에서 못 돌아오니까!!! 쉬는 동안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바쁜 일도 사그라들길 바라구. 미안해하지는 마, 괜찮다구~! 렌주도 나도 계속 있는 거라면 이야기는 계속 할 수 있으니까! (*´꒳`*) 응! 간간히 갱신은 해둘게 (*´∇`*) 렌주가 돌아왔는데 아무런 흔적이 없어서 떠났나 고민하게 만들면 미안하니까!

424 렌주 (Bpfs9DLv9U)

2022-12-09 (불탄다..!) 20:29:03

아 그리고 전혀 무리라거나 그런 거 아니니까. 코로리와 렌의 이야기를 더 잇고 싶어서 이렇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는 거니까 말이지....!!! 이 이야기를 잇는 건 무리가 아니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물론 언제든지 힘들어지거나 못하겠다거나 생각이 들면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것이 지금은 아니야. 그래도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구! 언제나 귀염뽀짝한 코로리 보고싶고 렌도 정말 애정하는 캐릭터라서 부담되는 것 전혀 없다구!

425 렌주 (Bpfs9DLv9U)

2022-12-09 (불탄다..!) 20:31:06

나이 한살 더 먹는 건 좀 싫지만 말이지 ㅋㅋㅋㅋㅋ 이제 참치 상판의 평균 연령대도 1 상승하는걸까? ㅋㅋㅋㅋㅋ 맞아 바쁜 일도 다 사그라들고 코로리주도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구~! 간간히 갱신해준다니 정말 고마워. 갱신이 없다고 해도 코로리주가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건 믿으니까~

426 코로리주 (cEcqvNTxew)

2022-12-09 (불탄다..!) 20:39:09

괜히 나 때문에 이야기 꺼냈을까봐 노심초사해봤어...!!! (`・∀・´) 그야 나 렌이랑, 코로리랑 렌 이야기 엄청 좋아하고 티났을테니까!!! (#^.^#) 응, 꼭 힘들면 말해주기야! 혼자 하는게 아니라 둘이 하는 거니까 맞출 부분이 있다면 꼭 맞춰야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한 살 더 먹어버리네! 코로리한테 주고 싶어... 코로리한테 나이 의미 없으니까... ( ◠‿◠ ) 렌은 한 살 먹는 거 어른 기다리고 있으니까 좋아할 것도 같다! 앗 믿어줘서 고마워~!! 아 또 그리구 오늘 이야기하러 와준 것도 잠깐 짬내서 온 거라면 일이라던지 쉬러가고 싶다거나 하면 가봐두 괜찮아! 다시 보자구, 기다리겠다고 말할 준비 끝났다구 (´∀`)

427 렌주 (Bpfs9DLv9U)

2022-12-09 (불탄다..!) 20:48:25

웅웅 코로리주도 늘 불편한 점이나 힘든 점 있으면 이야기해주기야~ ㅋㅋㅋㅋ 내 한살도 코로리 줘버리고 싶은걸? 렌은 얼른 어른되고 싶어하니까. 물론 어른이 되면 한살 더 먹는 거 싫어지겠지만 후후... 짬내서 온 것은 아니지만 요즘 일찍 잠드는 편이라 어느순간 스르륵 사라져 버릴 것 같기도 해. 물론 종종 잡담 남겨놓고 갈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코로리주도 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자아

428 코로리주 (CVcA/YVFpc)

2022-12-09 (불탄다..!) 20:57:33

응! 생기면 꼭 말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몇백 몇천살한테 한두살 느나 두세살 느는거나 ( ◠‿◠ )... 잠은 역시 보약이니까~! 푹 잘 자자구!!! 나도 코로리 캐입이라던지 잊을까봐 썰이라거나, 잡담을 빙자한 렌 주접같은 거로 갱신할 것 같아. 가끔 그림도 그릴 것 같구...?! 생각날때마다 남겨둘게! 응, 렌주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 또 보자~!

429 코로리주 (pEYVnX2fKA)

2022-12-25 (내일 월요일) 23:57:54

크리스마스가 다 끝나가지만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 바쁜 나날 중에서도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까 즐겁고 푹 쉬면서 잘 보냈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난 엄청 잘 보내구 있으니까~! 크리스마스 파티도 했는걸! 그래서 렌이랑 코로리가 보내는 크리스마스도 엄청 궁금하고 그랬어 (`・∀・´) 산타분장한 렌이랑 코로리 엄청 귀여울 거 같지~!!! 빨간 모자쓰고 망토도 두르고~ 루돌프 분장도 귀여울 거 같고. 빨간 코!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다 먹어버렸겠지!!!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그림을 일상들이랑 같이 백업해뒀어~! 시간 나면 한 번 확인해줘 (о´∀`о)

430 렌주 (oyEr5KMjO.)

2023-01-08 (내일 월요일) 13:41:07

새해 복 많이 받기!!!
이미 새해가 지난지 좀 되긴 해서 뒷북 같지만 쨌든 그렇다~! 근황을 이야기하자면 요즘 일도 일대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잘 먹고 잘 자고 하면서 컨디션 회복 겸 일상의 루틴이라고 해야하나, 어떻게 본업과 부업과 집안일과 삶과 취미를 잘 밸런스 맞춰서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 중이야. 어느정도 성과가 있는 것 같아서 무사히 2월에는 다시 상판 복귀해서 재밌는 일상이나 썰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구~! 내 고민의 결과를 요약하자면 일단 일주일 치 양을 정해놓고 그 일을 끝낸 다음에 놀자, 그런 느낌인지라 텀이 길수도 있긴 하지만~

코로리주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크리스마스 파티 했구나 ㅋㅋㅋㅋ 재미있었겠다. 렌이랑 코로리랑 크리스마스 파티 하면 아이스크림 케익 샀을지도 모르겠는데? 물론 반절 넘게 렌이 먹어버렸겠지만. 여러가지 맛 아이스크림 모아둔 케익이면 코로리 하나씩 다 맛볼 수 있어서 좋아할 것 같구~ 그러고보니 코로리 민초맛 아이스크림 어떻게 생각하려나. 본스레 있었을 때 코로리주가 답해줬엇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큽 하지만 궁금해.... 산타분장한 렌 ㅋㅋㅋㅋㅋㅋ 귀엽겠다. 코로리 산타 모자에 빨간 케이프 두르면 귀엽겠지 흑흑 루돌프 분장하니까 둘다 루돌프 동물 잠옷 입으면 넘 귀여울 것 같다고 생각해버렸어. 너무 귀여워도 문제니 렌한테는 크리스카스트리 분장옷을 입히자(렌:네?)

흑흑 그림 업로드 한 거 봤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지????? 코로리주는 역시 넘 금손이고............. 그림은 겨울날 입맞춤이랑 여름날 바닷가에서 그건가? 흐으윽..... 역시 렌 코로리 영원해야..... 둘이 영영 같이 살아...... 나머지 그림들도 넘 귀엽고 아이스크림 먹는 코로리도 귀엽고...... 우는 코로리도 맴찢인데 귀여워..... 귀여운 거 코로리 다해..........(쓰러짐)

431 코로리주 (MVPIy2UV7A)

2023-01-08 (내일 월요일) 21:39:22

렌주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오늘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날인데 렌주가 와줘서 선물 받은 기분이 됐어 ㅋㅋㅋㅋㅋㅋㅋ (*´꒳`*) 밸런스 맞추기가 잘 되어가는 것 같아서 진짜 다행이야, 나도 무너져본 적이 있어서 더 걱정되기도 했어갖구… 개개인마다 이겨내는 방법도 다르니까 응원 밖에 못 하구 (`・ω・´) 텀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으니까 렌주가 우선이라구~!!! 렌주가 없으면 계속 같이 놀 수 없는 걸 (*´ー`*)

뭔가 당연하게 아이스크림 케이크였을 것 같아. 렌이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거 아니까 케이크 사야지! 생각하면 자연스레 아이스크림 가게로 갈 거 같지~! 민초……!!! 민초 이야기를 했었는지 내가 기억이 안 난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지금 생각하기로는 먹을 것 같기는 한데…… 뭔가 그때 쌍둥이 세이랑 정반대! 하면서 골랐던 거 같은데…… 시간 나면 한 번 찾아봐야겠어 (о´∀`о) 둘이 산타 분장하고 놀다가 잘 때 쯤에는 루돌프 잠옷 입구 있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트리 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그럼 렌한테 장난친다?! 렌한테 장식 달아야한다면서 머리핀 꽂구 리본 달아주고 난리날거야~!!!

앗 봤구나 부끄럽지만…… 좋아해줘서 기쁘다 (●´ω`●) 렌주 말대로야~! 겨울 일상 마지막 입맞춤 장면이랑, 여름 바닷가에서 렌이 안아올렸던 장면! 말고는 봄 일상에서 아이스크림 먹던 거랑 첫 일상에서 냅다 울어버린() 코로리 ㅋㅋㅋㅋㅋㅋ큐ㅠㅠ 하나는 그냥 생각난 아기 코로리였어! 렌코로리 그리면서 나도 행복해 죽었다구 _:(´ཀ`」 ∠):……

아무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잘 풀려가면 좋겠다구~!!!

432 렌주 (cZFyQD.doM)

2023-01-14 (파란날) 10:24:20

앗 의도치 않았는데 선물받은 기분을 선사하다니 타이밍이 좋은 걸? ㅋㅋㅋ 이제 1월도 반절 정도 왔으니까 나도 슬슬 상판 복귀할 생각에 설렌다~ 텀도 무리하지 않게 올 테니까. 매번 코로리주에게 고마운 마음만 생기는 걸?

그치 ㅋㅋㅋ 뭔가 당연히 아이스크림 케익. 그래도 종종 일반 케익도 먹을 것 같지. 생크림 케익이나 치즈 케익 같은 거. 민초 설정은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다구? ㅋㅋㅋㅋㅋ 나도 초기 설정하고 지금 설정하고 헷갈릴 때도 있고 막 바뀔 때도 있고 그래서...(옆눈) 흑흑 산타 분장한 코로리 넘 귀엽고 루돌프 잠옷 입은 코로리도 엄청 귀여울 것이 분명하다..... 그 장난은 원래도 하는 장난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

흑흑 코로리주 금손..... 염치없지만 매번 잘 먹고 있습니다(네?) 다 인상적인 장면이었어가지구 새록새록 생각난다. 진짜 첫 일상에서 냅다 울어버린 코로리는 아마 렌에게도 나에게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장면이지 않을까. 코로리는 흑역사 취급할테지만 ㅋㅋㅋ

433 코로리주 (vU8Z7MFpD.)

2023-01-14 (파란날) 11:05:16

고마워하지 않아도 괜찮다구~! 돌아와줘서, 계속 같이 이야기 이어가줘서 나야말로 고맙다구 (*´꒳`*) 이상하게 벌써 날이 따뜻하게 풀리고 비도 자주 오는 거 같던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감기 조심하구 건강하게 보자!!!

어떤 케이크여도 렌한테 크림 콕 찍어바르는 장난은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뺨이랑 코에 콕콕콕 바르구 모른 척 하고. 민초… 아무래도 캐릭터 굴린 시간이 꽤 되니까 이런 저런 설정들이 헷갈려…! 코로리 더위보다 추위를 잘 탄단 설정 종종 까먹었구 (`・ω・´) 원래도 하는 장난이지만… 아직 일상에서는 제대로 해본 적 없으니까?! 일상으로 돌리지 않은 여러 날들 중에서는 분명 한 번 이상 해봤을 것 같지만 (´∀`) 둘이 진짜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는 것도 보고 싶구 그렇다. 전구 두르고 장식 하나하나 달구~!! 손 안 닿는 부분 렌이 달아주고 하려나~!

ㅋㅋㅋㅋㅋㅋ 잘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ω`●) 코로리한테는 정말 완벽한 흑역사지, 아마 평생을 그 이야기만 하면 부끄러워하고 뾰루퉁해하지 않을까! 그래도 그 첫만남은 코로리도 잊지 못 할거야. 지금 와서는 농땡이 피우러 가길 잘 했다구 생각하는걸. 그때 안 만났다면 어떻게 렌이랑 만났을까, 하구서 (о´∀`о)

434 렌주 (VuVKm1cDf6)

2023-01-20 (불탄다..!) 12:32:32

벌써 날이 풀렸다고 좋아했는데 한동안 엄청 추웠던 것 같아 ㅋㅋㅋ 코로리주도 별 일 없었을까? 늘 감기 조심해야해~

ㅋㅋㅋㅋ 캐릭터를 오래 굴린다는 건 좋은 일이고 설정이 헷갈리는 건 당연한 일인 것 같아. 그러고보면 렌은 추위를 덜타고 더위를 많이 탄다는 설정이 있지. 하지만 여름을 좋아한다는 것이 함정.... ㅋㅋㅋㅋ 뺨에 생크림 묻히기 ㅋㅋㅋ 렌 눈 깜빡이다가 짐짓 엄한 표정 지으면서 먹을 걸로 장난치면 안된다고 할 것 같지만 코로리가 어떻게 하든 렌 표정이 금방 풀리거나 도리어 렌이 안절부절하게 되는 상황이 될것만 같아 ㅋㅋㅋㅋㅋㅋ 일상 하다보면 언젠간 크리스마스 일상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바쁘다보니 넘 느긋하게 굴러가는 어장이 되어버렸지만.... ㅎ

코로리 흑역사 귀여운걸. 귀여우니까 흑역사 아니다(?) 그 때 만나지 않았더라도 두 사람은 이어졌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ㅋㅋㅋ 다른 상황으로 만났어도 재미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다른 관계였어도 맛있겠지~

설 연휴 시작인데 코로리주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 명절 무탈히 잘 보내고 복도 많이 받자~!

435 코로리주 (9zzD0x0axg)

2023-01-20 (불탄다..!) 13:20:14

감기 조심하라고 그렇게 말하고 다녔는데 내가 감기에 걸려버렸어 (*´-`)... 별 일은 없어! 연말연초의 살인적인 스케쥴 덕분에 평상시보다 바쁘긴 하지만, 무탈해! 감기도 이제 슬슬 끝물이고~! 렌주는 내 몫까지 건강하기야 (*´∇`*)

코로리도 추위타면서 겨울을 더 좋아해. 이런 사소한 설정도 완전히 반대라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은 언제나 예쁘고 멋있지만 여름에 유달리 더 그런 것 같아. 눈부신 햇볕 아래 선명하게 색 짙은 녹음이랑 푸름이 반짝이는 여름 배경이랑 찰떡인거지… 아이스크림 물고 있는 것도 수영하다 나와서 물방울 똑똑 떨어지는 것도 청량 그자체… 반짝반짝…!!! (*´꒳`*) 렌이 엄한 표정 지으면 역시 코로리 풀 죽을 것 같지. 좋아하는 사람이 싫어하거나 안 된다하는 짓 해버린거니까, 바로 휴지 가지러 가서 뺨 닦아주고서 미안하다구 하지 않으려나. 그래가지구 렌이 안절부절하려나 ㅋㅋㅋㅋㅋㅠㅠ 그 정도는 아니었다구? 느긋하게 굴러가는 것도 좋으니까 신경쓰지 말자구~! 언제가 되든 해버리면 그만이니까!

둘이 다르게 만나는 거… 밉상인 상태로 시작하는게 궁금하기는 해 ㅋ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호감이 아닌 시작이 전혀 상상이 안 가서 호기심이 솟는다!

렌주도 설 연휴 잘 쉬고 복 많이 받아!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굴러다니지구~!

436 렌주 (y0u/5uUEIg)

2023-01-24 (FIRE!) 14:05:17

아코.... 코로리주 감기걸렸냐구 ㅋㅋㅋ큐ㅠㅠㅠ회사 스케줄이 많이 바쁜 모양이네. 감기는 이제 괜찮아졌으려나?ㅠㅠ 많이 아프지 말구 따뜻하게 옷 챙겨입구. 갑자기 한파 와서 엄청 추워졌어. 롱패딩 입구 다녀.

사소한 설정 반대인 거 귀엽지 ㅋㅋㅋㅋ 두 사람 맞춘 것처럼 반대인 부분 많아서 넘 귀엽고 천생연분인거 있지 >< 겨울 속에 있는 코로리도 포근포근 귀엽단 말이지~ 아마 렌은 코로리 덕분에 겨울을 더 좋아하게 될 거야~
풀죽은 코로리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결국 렌이 안절부절하게 되는 결론인 거지. 장난 섞인 거였는데 코로리 미안해하고 시무룩해해서 렌이 더 당황해버리고 ㅋㅋㅋ 코로리 풀죽어있으면 렌이 안절부절하다가 기분풀라고 볼에 뽀뽀해버릴지도 모르지~

밉상인 채로 만난다라~ 어떤 경우가 있으려나~ 흠.... 강제로 공포영화 당한 렌이 한동안 잠을 못자서 양귀비일 때 코로리와의 첫만남이라던가 ㅋㅋㅋ 사실 렌이 누군가를 싫어하는 게 잘 상상이 안된다 그리고 그게 코로리라니 대체()

이제 설도 끝물이네~ 명절은 별 일 없었으려나? 나는 별 일 없었어~

437 코로리주 (hcL4bW3zp6)

2023-01-24 (FIRE!) 14:46:18

그래도 이제서는 다 나았어 ♪( ´▽`) 회사 스케쥴도 스케쥴인데, 지인들 약속도 많아가지구… 따뜻하게 잘 댕기고 있어! 맞아, 오늘 한파라고 안내문자 오구 난리였지. 렌주도 따뜻하게 당기기야! 맘같아선 롱패딩에 이불까지 두르고 댕기구 싶어 (*´ω`*)…

소소하게 반대인 부분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울 수 밖에 없어… 둘의 여름과 겨울이 서로로 인해 더 좋아지구 예쁘게 여기게 되는 게 미음 찡~~해져 (о´∀`о) 결국 안절부절해지는 렌… 안절부절 안 해도 되는데 그러는게 너무 귀여워… 렌이 당황해하면 코로리도 사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눈 동그랗게 뜨고 깜빡거리고 있었을 거 같지. 잘못해서 그런 거 아니었나 싶어갖구. 그러다 볼에 뽀뽀까지 받아버리면 더 당황해서 눈 아예 땡글! 해질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뽀뽀했던 쪽 손으로 감싸고서 얼굴 빨개지구. 분명 혼나고 있다 생각했는데 뽀뽀받아버렸으니 (*´꒳`*)

앗, 가능성 있다! 코로리 분명 학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양귀비 찾았다! 하고 있었을테니까, 실제로도 그러고 당겼구. 근데 그렇게 만나버려도 렌 다음부터는 잘 자고 있을거라 양귀비 씨 왜 잘 자…???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 렌도 코로리에게 밉상이 될 수가 없어…

응, 대충 무난하게 보냈어! 만두국 먹었다구~! 차례도 지냈구. 별일 없이 보냈다니 다행이다~!

438 렌주 (OEk7ZtRPtg)

2023-01-25 (水) 00:19:03

지금은 다 나았다니 다행이다~ 코로리주 은근 감기 자주 걸리는 것 같은데? 재난문자 왔었지 ㅋㅋㅋ 나도 넘 추우니까 이불 두르고 다니고 싶어졌어. 장갑이나 작은 방한 용품 같은게 은근 도움 되더라~ 코로리처럼 꽁꽁 싸매고 다니자 코로리주~

렌은 어쩔수없이 코로리 앞에서는 안절부절하게 되버린다고? 너무 소중하니까 말이야. 눈 땡글해진 코로리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렌이 꼭 안아버리고 말거야~ 코로리 어리둥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귀비씨 왜 잘자? 하늠 코로리ㅋㅋㅋㅋㅋㅋ 둘이 혐관인 상황.... 은근 렌도 엉뚱하고 이상한 상상 많이 하는 편이라 코로리랑 말장난 자주 하고 그러는 거 보면 넘 귀엽지. 아니 그래서 혐관은 어떻게 하는 거죠?(대체

만두국 따뜻하고 맛있었겠다~ 무난하게 보내는게 최고인것같지~ 날이 차가우니까 뜻뜻한 것들이 좋아져~

439 코로리주 (p6.vHFZ4mg)

2023-01-25 (水) 10:03:28

겨울에는 감기를 달고 사는 편이긴 한데, 이번 겨울에 유달리 많이 걸린 것 같아 (´∀`)… 새집증후군에 감기도 포함인건지 ㅋㅋㅋ큐ㅠㅠㅠ 오늘은 목도리에 장갑까지 다 하고 나왔으니 코로리 본받기 성공이라구~!

코로리가 렌한테 느끼는 것도 그런 마음이라 이해 완료야 (*´꒳`*) 싫은 거 하나 하기 싫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꾹 참게 만들고~! 렌이 안아주면 그래도 마냥 어리둥절하고 있는게 아니라 자기도 뽀뽀해도 되냐구 물어볼 거 같지. 렌만 뽀뽀했으니까! 하락두하는 이유는 그래도 혼났던 거 같아서 ㅋㅋㅋ큐ㅠㅠ

코로리랑 틱탁툭댈려면 역시 잠이 부족해야 하는데 () 잠이 많으면 어지간해서는 착한 아이 귀여운 아이 예쁜 아이가 되어서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애초에 코로리가 양귀비 씨 타령해도 렌한테는 그냥 잠 자는 걸 엄청 챙기는 이상한 선배 정도 아닌가 싶구. 혐관, 가능한가…? (*´ー`*)

맞아, 온천같은 것도 생각나구 스파도 가고 싶고~! 앗 얘기하니까 둘이 가는 것도 귀엽겠다! 물이고 따뜻하구 노곤노곤 둘 다 좋아하지 않으려나!

440 렌주 (OEk7ZtRPtg)

2023-01-25 (水) 10:51:41

이번 겨울에 유독 감기나 독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 ㅋㅋ큐ㅠㅠ 겨울을 힘들어하는 편이라 흑흑 늘 오늘처럼 따뜻하게 입구 다니라굿~

둘다 서로를 생각하는 맘이 넘 예쁘지 ;ㅅ; 뽀뽀해두 되냐구 물으면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안된다고 할지도? 농담이지만 ㅋㅋㅋ 왠지 코로리 뾰루퉁해질 것 같은데~

잠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잠을 소홀히 하거나 해야하는데 렌이 둘다 아니어서 ㅋㅋㅋㅋㅋㅋ 잠 말고 코로리가 싫어하는 게 있으려나? 렌도 사람 좋아하는 멈무라서 잘 생각이 안나네 ㅋㅋㅋ

온천....! 너무 좋다. 회장님네 스파에서 알바도 할 정도였으니까~ 둘이 같이 가면 노곤노곤 넘 잘 즐길 것 같지 ㅋㅋㅋ

441 코로리주 (o.1Ts60EWI)

2023-01-25 (水) 15:15:31

난 겨울 좋아하는 편인데도 힘들어 ʕ⁎̯͡⁎ʔ༄ 여름을 너무 못 견디다 보니 겨울이 좋아진 느낌이라 그런가 ㅋㅋ큐ㅠㅠ 얼른 날 풀리고 더워지진 않았으면 좋겠다~!!!

앗 코로리 반응이 어떻게 갈릴지 모르겠다…! 렌 장난에 조금 토라져선 장난으로 알았다구, 그럼 렌 씨도 뽀뽀 금지라면서 안아준 밖으로 나오려고 할 것 같기도 하구... 그냥 다시 시무룩해져서 하게 해주면 안 되냐구 물어볼 거 같기도 한데 (`・ω・´)

코로리 사람 좋아하는 신님이니까 사람을 해하는 걸 싫어하지! 인간 친화적인 신이라서 (*´꒳`*) 말고는 자기 쌍둥이 오빠 괴롭히는 사람… 정도…? 렌과 맞는 조건이 하나도 없다 (о´∀`о)…!

둘이 똑같은 유카타 입고 온천에 발만 담군 채 발장난치는 것도 보고 싶구~! 따뜻한 물에 노곤노곤 녹아내려버리는 거도 보고 싶다 귀여워……

442 렌주 (L9SwnlEmVM)

2023-01-25 (水) 19:42:32

아우 집에 들어와도 집이 엄청 차갑네 ㅋ큐ㅠㅠㅠㅠ 한파라는 것이 정말 무섭구나 싶어. 밖에 나갔다 오면 얼음 되는 느낌 ㅋㅋㅋㅋ 코로리주는 더위를 잘 못견디는구나 ㅋㅋㅋ큐ㅠㅠㅠ 사람마다 더 힘들고 덜 힘든 게 있으니 어쩔 수 없다 싶고

슈뢰딩거의 코로리 반응. ㅋㅋㅋㅋ 그 상황이 어떻냐에 따라 다르니까 말이지~ 둘다 너무 귀엽다는 게 함정이닷.... 코로리나 렌이나 사람을 좋아해서 혐관 만들기 쉽지 않지. 렌은 누가 자기 싫어해도 싫어하나보다 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맞아 ㅠㅠㅠㅠ 엄청 예쁘겠지 둘이. 둘이 여름축제 가는 것도 보고 싶다. 금붕어 잡기 하거나 불꽃놀이 보거나. 링고아메 먹거나~

443 코로리주 (MqRr/LzG8w)

2023-01-25 (水) 20:00:05

내일은 눈 온다던데 눈은 좋지만 출근하긴 싫어져 。゚(゚´ω`゚)゚。 그래도 해가 길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한파도 지나가고 날 풀리겠지! 봄이랑 가을처럼 적당히 좋은 날씨만 계속되면 좋겠다 (*´∀`*)

슈뢰딩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는 누가 저 싫어하면 왜 싫어해! 나도 너 싫어! 해놓고서 계속 신경쓰는 타입…이기는 한데 혐관에 도움은 안 되겠다 ㅋㅋㅋ큐ㅠㅠ 잠의 신 노릇할 때 투덜거리거 다 들어주고, 싫다면서도 늘 돌보러 가구 그런 거니까. 혐관보단 그냥 츤데레 아닌가 싶다 (*´ー`*)

여름축제 예쁘겠다… 둘이 불꽃놀이 하는 거 진짜 보구 싶다. 앗 근데 코로리 갑자기 펑 터지면 깜짝 놀라겠다 ㅋㅋㅋ큐ㅠㅠ 불꽃놀이 한단 걸 잘 기억하구 기다리고 있던 거면 안 놀라겠지만서두. 금붕어낚기 공낚기, 풍선다트랑 사격게임! 타코야끼랑 링고아메도 있겠지 (о´∀`о) 예쁘게 유카타 입은 것두 보고 싶다~!!!

444 렌주 (OEk7ZtRPtg)

2023-01-25 (水) 21:41:42

으윽... 나도 내일 출근인데 흑흐극... 내일 눈 오려나? 눈오는날 출근 넘 힘들지...(공감) 역시 적당히 좋은 날씨가 최고.....

츤데레 코로리도 귀엽다구? ㅋㅋㅋ 뭘해도 귀여워보이니 이건 코로리가 귀여운탓인가 콩깍지가 낀 것인가...! 여름축제 반짝반짝하겠지 물론 여름축제로 돌린 적 있지만서도 그 때 못해본 것도 많으니까~ 불꽃놀이 할때 놀라지 말라구 렌이 손 꼭 잡아주면 귀엽겠지. 금붕어 낚기 보다는 물위의 공이나 물풍선 낚기 같은걸 더 선호할 것 같기도하구~ 둘이 다트나 사격 게임으로 내기하는 것도 귀여울것같애 ㅋㅋㅋ큐ㅠㅠㅠ 맛난거 다 먹고 유카타도 예쁘게 입자. 한파에 여름 생각하니 조금 따뜻해진 것 같기도하고~

445 코로리주 (i3QYT.2R4.)

2023-01-25 (水) 22:33:06

내가 사는 쪽은 안내문자 왔어 (*´ー`*) 재택근무든 단축근무든 시켜주면 좋겠다~! 내일 렌주도 나도 출근 화이팅이야!

나는 렌이 훨씬… 천만배는 더 귀여운데 이건 아마 렌이 귀여운게 맞아. 콩깍지가 없어도 렌은 분명 귀엽다! (*´꒳`*)!!! 그 때 돌렸던 여름축제는 반딧불이 축제였으니까, 평범하게 일본의 마츠리~ 하면 생각나는 축제는 다음번에 돌려보자! 불꽃놀이할 때 손 잡아주는 거 너무 사랑스럽다… 코로리 렌이 손 꼭 잡아주면 렌한테 꼭 기댈 것 같지. 어깨에 기대는 품 속에 기대든 처음 한 번은 꼭 숨을 것 같아. 처음 한 번 터지고 나면 계속 터진다는 걸 아니까 안 놀란다! 다트나 사격도 좋고, 공 낚기랑 물풍선 낚기도 내기 가능하니까! 내기 하는 거 보고 싶다~! 이긴 쪽한테 아이스크림 사주기 같은 거? 아니면 마츠리답게 링고아메~! (●´ω`●) 유카타입고 서로 머리장식이라던지 가면도 골라주면 정말 귀엽겠다… 따뜻뜻뜻해졌어 (*´ω`*)

446 렌주 (weJRmIOpBI)

2023-01-26 (거의 끝나감) 23:15:13

오늘 내가 사는 곳도 눈이 내렸어~ 차가 눈사람이 되어서 퇴근하려는데 시동이 겨우겨우 걸리던 거 있지. 차가 차가웟...... 코로리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ㅋㅋㅋㅋㅋㅋ 렌을 이렇게 귀여워해주는 사람은 코로리주밖에 없어~ 반딧불이 축제 때 생각하면 너무 흐뭇해진다. 코로리도 렌도 넘 귀여웠었지....(흐물흐물) 다음에 꼭 돌려보자 여름 마츠리! 꼭 기대는 코로리도 넘 귀여워.... 아이스크림 내기나 링고아메 내기도 귀엽고 소원 내기 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지~ 흑흑 유카타... 최고일것같다..... 상상만 해도 최고야.......

447 코로리주 (PKTI0GtBI6)

2023-01-27 (불탄다..!) 08:53:44

어제도 수고 많았어! 눈 오면 역시 어떤 교통수단을 사용하든 곤란해지는 것 같아 ε-(´∀`; ) 오늘도 힘내자~!

코로리를 귀여워하는 것도 렌이랑 렌주 뿐이야?! 하지만 렌 너무 귀여운걸… 반딧불이 축제 때만 해도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한 것도, 머리 장식 선물해주는거나 손 잡으려고 한 것도 세상 사랑스러웠다구 (●´ω`●) 소원 내기 궁금하다~! 렌이 이긴다면 코로리한테 무슨 소원 비려나 궁금해~!!! 유카타 귀엽지 (*´꒳`*) 코로리는 렌이 줬던 머리 장식 그대로 할 것 같기두 하구............ 너무 귀여워 。゚(゚´ω`゚)゚。

448 렌 - 코로리 (5Jr1v3qdFc)

2023-01-27 (불탄다..!) 20:26:04

코로리의 말 속에는 코로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래서 렌이 코로리를 좋아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꼭 잡은 손 사이로 느껴지는 것은 그런 물리적인 따뜻함만 있는 것은 아니리라.

같이 옆에 있어달라는 그 말에 코노에는 코로리를 빤히 바라봤다가 이내 웃어버리고 말았다.

“네. 우리 그렇게 해요.”

자신이 렌을 많이 외롭게 만들었다는 걸 이 신님이 알고 이야기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노에는 마음이 쿡 찔렸다. 이내 시선은 풍덩 다이빙한 뒤 수영을 하고 있는 렌에게로 향했다. 그래도 손이 가야할 때까지는 늘 같이 있어주긴 했지만 렌이 어른스러워진 이후로는 꽤 방황했던가. 옆에 자주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

그렇다고 아들을 사랑하지 않느냐 한다면 그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이곳에 오래 머물러 볼까. 인간들은 여전히 싫지만, 그래도 렌이 독립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옆에 있어주는 게 좋겠지.

그리고 이내 선두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 렌은.... 마침내 마지막 바퀴를 돌고 끝 벽에 손을 짚었다.


/그래서 렌은 몇 등...? 다이스 정답을 알려줫!
.dice 1 4. = 3
1 큰 격차로 1등
2 아슬아슬하게 1등
3 아쉽게 2등
4 3등

449 렌주 (5Jr1v3qdFc)

2023-01-27 (불탄다..!) 20:31:49

그러게 말이야. 눈비오면 교통수단이 뭐든 곤란하다니까. 나가지 않는 밤에만 몰래 왔다갔으면 좋겠는데(안돼요)

코로리도 축제 때 너무 귀여워서 내가 몇번을 굴러다녔는지 몰라 ㅋㅋㅋㅋ 렌이 이기면 무슨 소원 빌려나? 흠~ 그때그때 다를것같기도하고 코로리는 어떤 소원 빌지 궁금하다 ㅋㅋㅋ 렌이 선물한 머리장식 한 코로리 넘 귀여울것같구 ㅠㅠ 유카타 진짜 그때까지 존버한다 흡

그나저나 2등이라니 다갓 너무 짜잖아~~~

450 코로리 - 렌 (JDpxpnuino)

2023-01-28 (파란날) 18:32:04

신데렐라 새언니 같으면 어떡하지ー! 코노에가 빤히 바라보는 동안 한 생각이었다.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으니까 코노에도 같이 옆에 있자는 말은 어떻게 보면 주제넘는 말 같기도 하고, 이기적인 것 같아서였다. 그래서 답없이 계속 빤히 바라보는게 아닐까싶어서, 조금 안절부절해지던 찰나 웃어버리는 코노에 덕분에 그러진 못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웃어주었으니까, 눈 한 번 깜빡이다가도 금방 따라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코노에도 렌도 코로리에게는 곰살맞기만 해서 코로리는 잡고 있던 코노에의 손을 굳이 놓지 않았다. 코노에가 싫다고 하지 않는다면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안 놓을 것이었다.

"계속, 잡고 있어도 될까요?"

솔직한 이유를 말하자면 어설픈 위로와 응원이, 전해질지 모를 마음이 계속 전해지길 바라서였다. 친구같은 거, 될 수 있을까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빴던 일만큼 좋은 일을 많이 만들면 파였던 곳이 조금이라도 채워지지 않을까 싶었다.

"앗."

코로리는 손으로 입을 꾹 막았다. 안타까워하는 소리가 다 새어나갈 것 같아서, 코노에 앞에서 그러기에는 부끄러웠다! 경기 내내 렌 씨 멋있다아ー! 엄청 대단해. 크게 응원하고 싶다아. 렌 씨 보고 싶어, 끝나고 나면 꼭 안아줄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겉으로만 조용했지 속으로는 아주 부산스럽고 소란스러운 나머지 마지막 바퀴에서 벽을 짚을 때 그 소란스러움이 다 튀어나올 뻔 한 것이다. 흘끗 코노에를 보았다가 귀를 만지작거린다. 귀 끝이 뜨거우니 빨간 느낌이 들어서였다.

451 코로리주 (JDpxpnuino)

2023-01-28 (파란날) 18:46:15

답레가 와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2월이 곧이기도 하지만 아직이기도 하니까 깜짝 선물 받아버린 거 같아 (*´꒳`*) 쉬엄쉬엄 무리하지 말고 가자! 그나저나 다갓 오랜만에 불러줬는데도 여전히 짜다 (`・ω・´) 난 아직 QR 코드 이벤트를 잊지 않았는데~!!!

맞아, 밤에만 몰래 오거나… 차라리 출근을 못할 정도로만 와서 재택하게 해주면 좋겠어 (*´ー`*) 길이 너무 막혀서 재택하기~!

하지만 코로리는 아무리 귀여워도 렌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렌이 더 귀여워~!!! 코로리가 소원내기에서 이겼을 때 빌 소원… 어렵다………!!! 장난으로는 업어달라고 할 것 같고, 조금 진지하게 한다면야 밤에도 같이 있고 싶다고 하지 않으려나? 어차피 코로리는 일해야하는 밤이긴 하지만 같이 잠들고 싶다는 소원이지 (●´ω`●) 렌한테는 개 모양 가면이 먼저 생각난다! 가면 머리 위에 걸치듯 쓰고 다니면 귀여울 것 같고… 가면 이야기하니까 뜬금없이 둘이 가면무도회 하는 거 보고 싶다…! 개연성은 없지만 ㅋㅋㅋㅋㅋ큐ㅠㅠ 근데 둘이 서로 바로 찾아낼 것 같아서 가면이 장식이 돼 버릴까 싶고 (*´ー`*)

452 렌주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11:27:34

2월이 곧이니까 말이지!쉬엄쉬엄 하려고해도 코로리가 넘 귀여워서 자꾸 답레를 쓰고싶어지는 마음이야 ㅋㅋㅋ 다갓..... 나도 그 때 엄청 털렸었지. 렌이나 코로리에게 짠 다갓......

출근을 못할 정도........는 안돼....... 나는 교대근무라 내가 가지 않으면 전 팀들이 퇴근을 못하는 상황이.........() 나도 재택근무 하고싶다 으흐흑.......

업어주는 건 몇번이고 해줄 수 있을 것 같은걸? 밤에도 같이있자니 렌 눈 동그랗게 뜨고 놀랄 것 같은데ㅋㅋㅋ 이런 저런 생각 마구 들어서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조심히 물어볼 것 같구~ 속 뜻을 알아도 같이 자고 싶다 = 일 안하고(덜하고) 싶다 = 고위신 되고 싶다 = 혼인의식 하고 싶다 = 결혼하자?! 라는 생각의 흐름이 될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개모양 가면도 귀엽겠다~ 코로리는 고양이로 할까? ㅋㅋㅋㅋㅋㅋ가면무도회! 뭔가 둘이 키나 이런 것들이 딱 드러나서 가면 써도 서로 알아볼 것 같지~ 예복 입은 렌이나 드레스 입은 코로리 넘 멋있고 예쁠것 같아서 보고싶어지는데?

453 코로리주 (pzBJHEOJ3s)

2023-01-29 (내일 월요일) 12:05:59

나도 답레 오면 귀여워서 이런 상황으로 이어야지 ♪( ´θ`) 하면서 답레 쓰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샘솟아서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무리 안가게! 다갓ㅋㅋㅋ큐ㅠ 얄미웠고 얄밉다 ( ◠‿◠ )

그건… 안 되는데… 회사가 방학 주면 좋겠다 그냥 。゚(゚´ω`゚)゚。

마츠리 안에서는 복작복작하니까 슬슬 불꽃놀이도 끝나고 사람들 다 흩어질 때 업어달라구 하려나! 어깨에 얼굴 기대고서 안 무겁냐고 할 거 같지~! 잠깐 그러다 렌이랑 마주 못 본다고 금방 내려달라 할 거 같지만 (*´ー`*) 눈 동그랗게 뜨고 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너무 귀엽다………….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코로리도 처음엔 의아해서 고개 갸웃이다가 팟! 하구 놀라서 새빨개질 거 같아. 이상한 뜻 아니었다구, 그냥 점들 때도 일어날 때도 렌 씨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구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우왕좌왕하겠지 (*´∀`*) 결혼하자까지 가는 거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가면 쓰는 것도 귀엽겠다……. 오늘부터 고양이 신님입니다 라고 장난치기 (о´∀`о) 응, 바로 서로 찾은 다음에는 가면 쓰고 서로 얼굴 못 보는게 싫어서 나가버릴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가면 벗고서 렌한테 누가 이렇게 멋있고 예쁘게 하랬냐구 투정부릴 거 같기도 하구?

454 렌주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21:43:15

코로리 업혀도 하나도 안 무거울 것 같은데 말이지~ 렌이 체육계인데다가 코로리도 조그만 편이니 말이야 ㅋㅋㅋ 눈 못마주친다고 금방 내려달라는 코로리도 넘 귀엽다~
코로리도 팟, 하고 놀라버리는 거야?ㅋㅋㅋㅋㅋㅋ 우왕좌왕 설명하면 렌도 이상한 뜻으로 생각한 거 아니었다고 우왕좌왕 할 것 같지 ㅋㅋㅋ 둘다 귀엽다 ㅋㅋㅋ
그럼 저는 강아지 신님 할까요? 하고 장난치는 렌~ ㅋㅋㅋㅋㅋㅋ 아니 코로리도 예쁘게 꾸몄을거면서 렌한테 그렇게 투정하는 거냐구~ 렌은 코로리가 더 예쁜데 자신한테 투덜거려서 억울해할지도~

455 렌 - 코로리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21:43:42

"그럼요."

손을 잡고 있어도 되냐는 말에 코노에는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는건 오랜만인 느낌이려나.

"아이고."

아쉽게 2등이었다. 물론 1등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2등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래도 매번 아들의 수영 경기를 보러 오면 아주 어렸을 때 수영 시합부터 생각이 나서 언제 저렇게 컸나 싶기도 했다.

렌은 물 밖으로 나와서 전광판에 뜬 기록을 확인하고는 덤덤하게 대기 자리로 돌아갔다 수경과 수모를 벗고 젖은 머리를 푸르르 터는 것이 렌의 습관 같은 것이라 코노에는 그 모습이 젖은 강아지 같다고 늘 생각했다.

전광판에는 방금 1등한 학생 이름이 가장 높게 떠 있었고 그 다음이 렌이었다. 앞으로의 개인 경기에서 더 빠른 기록이 없다면 2등으로 기록이 마무리 될 것이었다.

"다른 학생들 개인전 경기가 끝나면 단체전을 하겠네요. 그 동안 코로리가 궁금한 게 있으면 더 물어봐도 괜찮아요."

코노에는 코로리와 맞잡은 손을 작게 흔들며 이야기했다.

456 코로리 - 렌 (RiOmoRRJds)

2023-01-29 (내일 월요일) 22:50:47

"…아쉽죠! 아쉬워요…."

코노에도 아이고, 하며 탄성을 흘리기에 코로리도 입을 막았던 손을 뗄 수 있었다. 아쉬운 마음을 있는대로 다 읊어버리기에는 차마 인어왕자님인데, 수영할 때 저렇게 멋있고 예쁜데,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고 있어서 아쉽다고는 못 해! 말할 수 없어서 마음을 꾸욱 꾹 눌러담은 아쉽다는 말만 두 번 하는 것이다.

"이따 꽃다발 꼭 안겨줄 거에요."

입술을 조금 삐죽거리면서 전광판을 쳐다보았다. 1등으로 이름이 올라간 학생은 억울한 일이지만 코로리는 저 이름이 매우 얄밉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코노에가 맞잡은 손을 흔들거리면 처음 렌과 손을 잡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똑같이 긴장을 해버렸다. 이제는 다른 조의 개인 경기가 이어지니까 경기에 집중할 필요도 없어지고 말았다. 다른 학생들이 더 잘 하면 어떡하지, 조마조마하기에는 우리 렌 씨보다 더 잘하는 사람 없거드은! 렌을 믿는 것도 컸고 코노에의 손을 잡고 있어서 긴장되는 것도 컸다!

"아, 그. 그으…."

무얼 물어보려고 하는지 아주 새빨개졌다! 갑자기 새빨갛게 변해서는 우물쭈물거리더니 코노에를 흘끗 쳐다보다 시선을 거두더니, 어물쩍거리면서 다시 바라본다.

"코노에 님 보시기에, 저는 좋은… 괜찮은 신일까 궁금한데, 오늘 처음 만났기도 하니까요, 응, 어려운 질문 같아서……."

물어보는 이유는 하나였다. 나, 내가 지금 코노에님 보기에는 아들의 여자친구인 거니까, 좋게 보이고 싶은게 맞잖아! ……렌 씨랑, 오래 오래 같이 있고 싶으니까아.

457 코로리주 (RiOmoRRJds)

2023-01-29 (내일 월요일) 23:05:58

꿈 속에서라면 코로리가 렌 업고 공주님 안기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니까 꿈 속에서 한 번 해보고 싶다 ♪( ´▽`) 코로리가 렌 업거나, 공주님 안기하면 무슨 반응일까 상상하면 너무 귀여워………. 그야 코로리는 저번에 일상에서 업었을 때도… 렌한테 뽀뽀하고 싶다고 뚱해있다가 그냥 닿는데 뽀뽀해버리구, 결국 내려달라하구 그랬으니까 (*´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는 렌도 우왕좌왕하면 괜찮다구, 이상한 뜻으로 생각했어도 괜찮다구 진정하게 같이 심호흡 하자고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렌 씨가 싫으면 소원 취소한다고도 할 거 같구. 강아지 신님할까요 하는 렌 귀여워…… (*´꒳`*) (그리고 지나가던 정말 강아지 고양이 신들은 얘네 뭐야 하구 있었다구 한다)

억울해해도…… 코로리는 자기는 렌 씨 눈에만 예쁜거라구, 렌 씨가 많이 예쁘게 보고 있는거라면서… 렌 씨한테 말고는 예쁘고 싶지 않다구, 근데 렌 씨는 객관적으로 너무 멋지고 예쁘다구 계속 투덜거리면서 있을 거 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458 렌주 (cwVSaGKvkw)

2023-01-29 (내일 월요일) 23:3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그마한 코로리가 렌 그렇게 하는 거 웃길 것 같기도하고 귀여울 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뜻으로 생각해도 괜찮다고 말하면 도리어 렌이 얼굴 빨개질 것 같은데ㅋㅋㅋ 둘이 쉼호흡 하는 거 넘 귀엽겠다. 렌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어떤 의미이든 싫다고는 안했어요..."라고 말할 것 같지~

하지만 이렇게 꾸미고 왔는데, 투덜거리는 것보단 예뻐해주세요. 하며 코로리 손등에 입맞추는 렌이 떠올랐어. 코로리 공주님 같을 테니까 공주님처럼 손등 키스하기~

459 코로리주 (gh0/vrM0Ts)

2023-01-29 (내일 월요일) 23:42:17

코로리…… 렌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리게 되면 왠지 고개 숙여서 쪽 뽀뽀해주고 싶어할 것 같아 (о´∀`о) 꿈이여야만 가능하겠지만……! 렌 얼굴도 빨개지면 둘 다 심호흡해도 심장 계속 쿵쿵거리고 있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큐ㅠㅠㅠ 귀여워……. 렌이 그렇게 말해버리면 그럼 코로리 렌 손 꼭 잡고서 약속해달라 할 거 같지. 오늘이라던자 가까운 날 아니어도 되니까 꼭 밤에도 같이 있기로 한 거 어느 날이든지 지켜달라구 (*´꒳`*)

렌………………. 너무 멋있고 젠틀하고 스윗함이 철철 넘쳐흘러서 어떡하면 좋아………. 손등에 입맞춰주면 입 꾹 다물고서 고개 끄덕거리고, 예뻐해달라는게 어떻게 하면 되지 싶어서 일단 렌한테 뽀뽀해주려고 하지 않으려나~! (*´∇`*)

460 코로리주 (gh0/vrM0Ts)

2023-01-29 (내일 월요일) 23:57:39

Picrewの「몸이 시려웡!」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xYqztRKi2i #Picrew #몸이_시려웡

귀여운 픽크루 발견해서 해봤어 (о´∀`о)

461 렌주 (rfEAhZ2XuY)

2023-01-31 (FIRE!) 00:45:30

렌 그러면 공주님처럼수줍어해야하나? 물론 렌은 자주 부끄러워하는 편이긴 하지만!코로리 넘 귀엽지 ㅠㅠ 그렇게 약속해달라고 하면 꼭 지켜야지 응응. 그런 내기를 언제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번 여름이라고 한다면 함께 밤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중요하겠는데? 생각나는 건 코로리네 집밖에 없지만....! 미성년이라 조금 그러면 12월에서 1월로 넘어가는 신년 밤을 같이 보내는 것도 너무 귀엽겠다 응응.

코로리의 예뻐해줌이라는 건 뽀뽀냐구~ 귀여워~~ 둘이 같이 예쁘고 멋있게 차려입었는데 같이 무도회에서 춤도 춰주고 해줘~~

그나저나 두 사람 픽크루 넘 귀엽잖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장면 한 번은 있을 것 같구 ㅠㅠ 흐으윽 둣이 열심히 눈사람도 만들고 눈오리도 잔뜩 만들고 같이 눈으로 장난도 치고 눈밭에서 데굴데굴 구르자 흑흑흑흑

462 렌 - 코로리 (rfEAhZ2XuY)

2023-01-31 (FIRE!) 01:17:51

"그래도 다음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을 거에요."

코로리의 아쉽다는 말에 코노에도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공감하는 모양이었다. 꽃다발을 안겨준다는 말엔 웃음을 지었을까. 렌이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코로리가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질문이 귀여워서 코노에는 잠시 웃어버리고 말았다.

"렌에게 듣기로는 정말 좋은 신님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본 모습도 그렇구요. 오히려 제 아들에 비해 코로리가 더 아까운 느낌일까요."

후후 웃으며 하는 말에는 장난이 섞여있었지만 진심이 아닌 것은 없었다.

"아, 궁금한 게 있는데 코로리는 렌과 혼인의식을 할 생각인가요?"

가볍게 물었지만 정말 궁금했던 질문이었다.

463 코로리 - 렌 (lfFZcb3kSw)

2023-01-31 (FIRE!) 17:37:31

"응, 다음 꽃다발도 미리 고민할 거에요."

오늘은 미니 델피늄! 꽃말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ー랬어! 경기 결과가 아쉬워도, 만족스럽지 못 해도 저를 보고 웃을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에 고른 꽃이었다. 물론 꽃잎의 푸른 색깔도 고려한 것이었다. 꽃이 시들지 않게 지금은 꿈 속에 숨겨두었으니까 꽃집에서 바로 받아들었을 때 만큼 싱그럽게 피어있길 바랐다.

"아니요! 렌 씨가 더 아깝다고 생각해요, 응. 좋게 봐주신 건 감사하지만, 렌 씨는 좋은 부분도 멋있는 부분도 엄청 많으니까……."

코로리가 렌에 비해 아깝다는 말을 들으니 얼굴 빨갛게 물들어서 아무말도 못할 듯 하다가도 입이 트였다. 바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입을 뗐지만 하는 말이 하는 말이라서, 역사나 부끄럽고 말아서 제대로 말을 마치지 못 하고 우물거렸다. 얼굴이 너무 뜨거워서 빨간 망토된 것 같아ー 렌 씨가 늑대면 찾아볼거야! 하지만 더 뜨거워질 일이 남아있었다. 코노에의 물음을 들어버린 코로리는 기어코 얼굴을 두 손바닥으로 가릴 뻔 했다. 코노에와 손을 잡고 있느라 한 손 뿐이었다.

"…………렌 씨가, 하고 싶다고 하면……. "

꾸욱 입술을 다물던 코로리는 눈도 꾹 감았다 뜨더니 조그맣게 입을 열었다.

"근데 지금은 안 된다고 했어요, 응. 신이 되는 것도, 저랑……… 저랑 하는 것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서…."

말한 적이 분명 있었다. 나쁜 신이었더라면 신계로 데리고 가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리는 나쁜 신이 아니고, 기다리는 건 자신 있으니까 대답이 어느 쪽이든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하길 바랐다.

464 코로리주 (lfFZcb3kSw)

2023-01-31 (FIRE!) 17:49:30

공주님처럼 수줍어하는 렌 넘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렌이 부끄러워하면 장난꾸러기 퍼센테이지 다 차서 그제서야 내려줄 것 같지~! 약속은…… 언제 하는지는 생각 안 했다 (`・∀・´) 이번 여름이라면 새해맞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일본은 만 나이로 세니까 생일 지나기 전까진 성인 아니겠지만서두…… 새해맞이하는 거 귀여우니까, 눈도 쌓이면 좋겠다 (о´∀`о) 코로리네 혹은 여행가기 밖에 루트가 없을 것 같지…!

렌이 먼저 손등에 키스해줘서 그렇게 생각했다구 합니다 (*´꒳`*) 손등에 키스 안 받았어도 쓰다듬어주다가 -> 꼭 끌어안다가 -> 뽀뽀하기 순서로 하면서 예뻐해준 것 같은지 렌이랑 계속 눈 맞출 것 같아 (*´ー`*) 이정도? 아니면 한 번 더? 물어보는 거지! 춤 추는 거 귀엽겠다……… 이제 조금 더 잘 추지 않을까~!!! 정수리만 보는 일은 없게 해야지 ㅋㅋㅋㅋ큐ㅠㅠ

눈장난 둘다 열심히 할 것 같아서 귀여워………. 렌이 잔병앓이 없는 편이라 마음놓고 눈놀이할 수 있다!!! (#^.^#) 둘이 눈 범벅돼서 돌아가는 길에 서로 눈 털어주는 거 생각하면 그것도 귀여워……. 담여 두르고 핫초코 나눠마시면 좋겠다~!!!

465 렌주 (rfEAhZ2XuY)

2023-01-31 (FIRE!) 20:51:33

ㅋㅋㅋㅋㅋㅋ 둘다 장난기 있는 거 넘 귀엽고 그래서 더 둘이 잘 맞는 것 같기도 해~ 새해 맞이 귀엽겠다. 새해 맞이 겸 함께 해보러 여행가는 것도 좋을 것 같지. 바닷가 근처에 펜션이나 숙박업소 잡아서 한 잠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해 뜨는 거 보러 가거나 아니면 아예 비싼 곳으로 잡아서 창밖으로 해뜨는 거 보면 좋겠다. 엄청 비싸겠지만..........() 눈 쌓여있으면 넘 예쁘겠다.

코로리가 렌 예뻐해주는거 넘 귀엽지. 왠지 강아지 대하듯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ㅋㅋㅋㅋ큐ㅠㅠㅠ 렌도 코로리한테 예쁨 받는거 좋아할 것 같아. 뭔가 렌 은근 코로리한테 예쁨 받는거 적응되고 있늑 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 그 때는 더 잘 추지 않을까 싶구 평소에도 함께 춤추는 거 연습했으면 좋겠다 흑흑 넘 귀여워

코로리도 아픈 일 없으니까 편히 놀 수 있지~ 서로 눈 털어주는거 넘 귀여워 흑흑 담요 두르고 핫초코..... 둘이 스키나 보드 타러 가는 일은 없으려나~

466 렌 - 코로리 (rfEAhZ2XuY)

2023-01-31 (FIRE!) 20:52:26

꽃다발을 준비하는 코로리가 참 예뻐보여서 코노에는 흐뭇해지는 기분이었다. 귀여운 두 존재가 서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꽤 훈훈하지 않는가.

"후후. 그런가요."

코로리의 겸양의 말을 굳이 반박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되면 누가 더 훌륭하니 하는 금칠의 말만 반복되지 않는가. 렌을 예쁘게 봐주는 코로리가 귀여울 뿐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코로리의 반응 또한 꽤 귀여웠고. 풋풋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음, 그렇군요."

코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가 이내 말을 이었다.

"사실 혼인의식이라는 게 아무 결심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혼인 의식을 했다고 해서 그 의식을 되돌릴 수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코노에는 생각하듯 잡지 않은 다른 쪽 손으로 제 볼을 톡톡 두드리면서 말했다.

"저는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는게... 친구네 부부가 혼인의식을 하지 않고 지내다 인간 분이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이내 손을 내리고 조금은 슬픔이 담긴 눈으로 코로리를 보면서 말했다.

"주변에 그런 일이 있었다보니 그냥 그런 기우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사랑하는 이를 잃고 영영 살아가야하는 신의 입장에서는 그보다 힘든 일이 어디 있겠는가.

467 코로리 - 렌 (BfAa5eW7gU)

2023-02-01 (水) 16:21:56

"ー다음번에는 코노에님 꽃다발도 가져올게요!"

물가에서 피는 하얀 수선화가 바로 생각났다. 이번에는 마주칠 줄을 몰라서 렌의 꽃다발만 준비했지만, 다음 번에 만나게 되면 그 때는 꼭 코노에의 품에도 꽃다발을 안겨주기로. 꼭 기뻐하고 축하할 일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선물은 아니니까, 기뻐하고 축하해야만 하는 거면 코노에님 만나서라구 할래! 별 다른 말 없이 받아주는 코노에의 말에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더 늘어놓으라면야 렌의 어떤 점이 멋있고 좋은지 하루종일도 이야기하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코노에에게 그러자니 부끄러움을 계산해볼 수도 없다!

"그런 일은, 생각하기 싫지만……."

언제 떠날지 모르는게 인간이란 것도, 신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짧은 숨을 갖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욕심부리고 싶은데, 그래서 욕심부리지 않았다. 주어진 숨만큼만 살겠다는 것도, 끝이 너무 멀어 잘 보이지 않아 영원과도 다를 게 없는 시간을 살겠다고 하는 것도 전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선택을 부추기지도 않고, 강요하지도 않고 렌 씨가 어떤 일로 떠나버리게 돼도, 내 마음은 내 몫인걸. 슬픈 것도, 아픈 것도, 좋아하는 것도! 지금 마음에 충실하면서 기다리기로. 다신 저를 놓지 못할 것 같다는 여름날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정해진 답이 없는 길은 어렵고, 코로리는 그냥 내가 겁쟁이인지도 몰라. 나와 같은 긴 시간을 선택해준 렌 씨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없어서 핑계대는 지도 몰라ー. 자신이 없었다.

"저는 그냥, 렌 씨가 행복하면 좋겠어요. 아주 많이요."

응, 렌 씨 옆에 내가 없어도. 렌이 들으면 화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렌의 행복이 그렇다면야 코로리는 먼발치에 있어도 좋았다. 만약 렌이 코로리와 혼인 의식을 하는게 바라는 것이고, 그것이 절대 행복과 멀지 않다고 한다면야ー

"힘낼게요! 렌 씨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게 되기 위해서!"

468 코로리주 (BfAa5eW7gU)

2023-02-01 (水) 16:30:22

해돋이 보러가는거 귀엽다~! 코로리 잠들면 아침 일찍 일어날 자신 없다고 밤샐 생각하다……. 놀러와서까지 일 하기도 싫고 렌 옆에서 같이 폭 자구 싶어서 그냥 잠드려나 (*´꒳`*) 렌은 아침 일찍 잘 깨갖구 코로리 깨워주려나 싶구…? 같이 해뜨러 보러 나가는거 귀여울 것 같아~! 눈쌓인데다 발 푹푹 빠지는 모래사장, 부스스하게 나와서 찬 바람 맞구서 잠 점점 다 깨는 것도 귀여울 거 같구… 오션뷰도 귀엽겠다……. 어차피 창 밖으로 보인다구 밍기적거리면서 이불 속에서 둘이 장난치면서 놀구… 그러다 정말 해 뜰때 고개만 빼꼼 내밀어서 눈 부셔하구 (о´∀`о)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렌이 댕댕미가 엄청 넘치긴 하지만 코로리는 절대 고의가 아니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ー`*) 그럼 언젠가 렌보고 예쁘다 하면 코로리가 더 예쁘다가 아니라 알고 있어요 같은 대답하는 렌 볼 수 있는걸까?! 귀여워 。゚(゚´ω`゚)゚。 춤추는 거 연습하는 거 귀엽지~! 마음놓고 연습하다가 아예 제대로 넘어지고 그런 일도 종종 있었을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나 보드… 있지 않을까? 근데 렌 정도 키 되면 스키나 보드 길이가………… 코로리랑 엇비슷하거나 보다 크던데……… (`・∀・´) 코로리가 렌이 받은 스키나 보드 보고 눈 동그래질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렌주 (HtecikJfIE)

2023-02-01 (水) 17:23:07

흑흑 둘이 여행하는 모습 보면 넘 귀엽겠다 ㅠㅠ! 코로리 고민하다가 잠드는 것두 귀여워 ㅋㅋㅋ 렌이 아마 코로리 새벽에 깨울 것 같지. 같이 해뜨는 거 보러 가는데 눈 쌓인 모래사장이라니 넘 예쁘다 흑흑극극 파도 소리 철썩철썩 들리는 조용한 새벽 해변가....(쓰러짐) 이불속에서 밍기적거리면서 서로 장난치는 두사람 생각하니 마음이 따땃해져서 난방 필요 없을 것 같애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눈부셔하는 코로리 넘 귀여울 것이 분명......

고의 없이 강아지 예뻐하듯 예뻐하는 코로리.....ㅋㅋㅋㅋㅋㅋ 코로리한테는 마냥 렌이 귀엽고 예뻐보여서 큰일이야. 뭔가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줘야....(렌:네?) 나중에 알고 있어요 대답하는 렌 ㅋㅋㅋㅋㅋㅋ 악 진짜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올 것 같지~ 그런 날이 오면 코로리 반응도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둘이 같이 넘어져서 넘어진 김에 쉬어가는 것도 귀여울 것 같애~

윽.... 렌 보드 크기만한 코로리 귀엽고 뽀작하고 하찬고 소중해 흑흑흑흑(눈물바다되벌임)

470 렌 - 코로리 (uZreaDZRBQ)

2023-02-02 (거의 끝나감) 12:13:47

“어머, 기대되네요.”

꽃다발을 선물받는다니. 꽃다발을 선물받은 적이 언제였더라. 생각해보면 꽤나 오래전의 일 같았다. 물론 렌에게 이런 저런 작은 선물들을 받는 일이 있었고 렌이 어릴 적에는 카네이션 같은 것을 받았던가.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좋아요. 코로리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니 든든하기도 하고, 안심되기도 하네요.”

한 아이의 엄마로서 그 아이의 연인이 자신의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물론 렌 또한 코로리의 행복을 바라고 있을 터이니 마찬가지였겠지만 말이다.

다른 수영 선수들의 기록이 계속해서 갱신되는 동안 1,2위의 순위가 변동되는 일은 다행히 없었다. 경기가 지속되는 동안에도 코로리와 코노에는 손을 잡은 채 이런 저런 사소한 이야기들을 이어나가지 않았을까.

그리고 학교간 단체전이 시작되었을 때 다시금 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었다. 개인전 시합이 끝나자마자 벗은 수모를 다시 단정히 쓰고 수경도 쓴 상태로 말이다. 렌은 주종이 자유형이었기에 단체전 릴레이 순서도 가장 뒤편이었다. 심판의 시합 소리와 함께 경기는 시작되었고 같은 팀 선수들이 릴레이로 물을 갈라 속도를 겨루는 것은 꽤나 손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그리고 렌이 물에 뛰어들었을 때에는 렌의 팀이 꽤 앞선 상태였고, 마침내 렌이 벽을 짚고 고개를 들었을 때에는.....

.dice 1 4. = 2
1-3. 1등 4. 2등

471 코로리 - 렌 (noekH7RU3o)

2023-02-02 (거의 끝나감) 16:55:00

코로리는 스스로가 선물하기를 좋아하는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선물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기대된다며 미소지어주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신도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린 아이 꿈 속에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배실배실 웃어버린다. 렌 씨랑 엄청 다르게 간지럽지! 렌 씨도 코노에님도 다 간질간질하게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있나 봐ー!

"응, 엄청 좋아하니까요."

렌 씨한테 전부 전해지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마안, 너무 무거울까봐 조심하고 있지만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하니까! 코로리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광판에 적힌 렌의 이름이 내려갈 일 없으리라 굳게 믿어서 조마조마해하면서 대화에 집중하지 못 하는 일은 없었다. 코로리가 다시 정신이 잠깐 다른 데 샌다거나, 한 눈을 판다거나 하는 때는 렌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였다. 이름도 부르고 싶고, 손도 흔들어주고 싶은데 그러지 않으려고 꾹 참는게 꽤 고되었다! 하지만 렌 씨한테 꼭 비밀이니까! 열심히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

그런데 렌이 1등으로 들어오는 걸 봤을 때는 소리 하나 없이 소란스러워지고 말았다! 경기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 렌을 쫓아다니고 있었던 지라 렌이 1등으로 들어왔다는 걸 먼저 알 수 밖에 없었다. 코로리는 저도 모르게 코노에와 쥐고 있던 손에 꼭 힘을 주고 말았다. 당장이라도 렌에게 가서 수고했다고, 멋있었다고 종알종알 늘어놓고 싶은데 가만히 앉아있어야 하는게 고역이다!

"고문당하는 것 같아요…."

이것보다 끔찍한 고문은 없을거야!

472 코로리주 (noekH7RU3o)

2023-02-02 (거의 끝나감) 17:08:05

둘이 여행하는 거 휴대폰이든 카메라든 용량 두둑하고 널널하게 챙겨놔야 할 것 같아 (*´꒳`*) 분명 코로리는 계속 렌 이쁘다고 찍을 것 같구………. 둘이 곤히 잠들었다가 렌이 깨우는 거 너무 귀여워~! 둘이 잠들었을 때 자세랑 일어났을 때 자세 어떻게 다르려나 궁금하기도 하구. 어땠으려나, 어색해서 멀찍이 누워있었으려나? 코로리가 렌한테 안아봐도 되냐구 물어봤을 거 같기두 하고 잘 모르겠다 (`・∀・´) 일출 보러 바닷가로 나가는 건 너무 영화 한 장면 같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출 본거니까 다시 돌아와서 이불속에 들어가는 것도 귀여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방비 비싸졌는데 렌이랑 코로리 보고 채워야겠다(?) (о´∀`о)

코로리가 평범한 인간이었더라면 마냥 예뻐하고 귀여워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은데…… 신이라서 어쩔 수 없는 종족 차이(?) 같기두 하고. 렌 멋있는데…… 충분히 멋있는데~!!! 차고 넘치게 멋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이 알고 있다고 대답하면 코로리야 쪽 뽀뽀하고서 그럼 렌 씨가 너무 예뻐서 뽀뽀할 것도 알고 있었겠네! 하고 장난칠 거 같지 (о´∀`о) 넘어져서 같이 쉬는 거 귀엽다… 이제 일어나서 다시 연습하자는데 코로리는 뻐팅길거 같구 ()

코로리만한 보드를 타야하는 렌이야말로 너무 멋있고 귀엽고 소중한데 。゚(゚´ω`゚)゚。 。゚(゚´ω`゚)゚。 。゚(゚´ω`゚)゚。

473 렌주 (Sfe8yWKZpA)

2023-02-02 (거의 끝나감) 22:55:28

맞아. 진짜 사진 많이 찍을 수밖에 없잖아~~~ ㅋㅋㅋㅋ 둘이 잠들 때랑 일어났을 때 보고싶다 흑흑 보고싶은데 일상으로 돌려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슬퍼졌어(나한테도 그것을 보여달라) 진짜 영화 한장면 같을 듯. 하지만 렌과 코로리 함께 있는 일상 하나하나가 다 영화인걸요.....ㅋㅋ큐ㅠㅠㅠ 맞아 새벽부터 일출 봤을테니 다시 들어가서 자도 할 말 없지~

신이라서 어쩔 수 없는 종족차이가 좋은 거라구~ 그렇기에 신X인간 커플을 보는 것이다......!! 코로리 입에서 예쁘다 귀엽다보다 멋있다가 더 많이 나오는 날까지 렌을 힘내게 해야겠어!(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 넘 귀여워. 진짜 뽀뽀하고 장난치는 것도 넘 귀엽지.........(중증임) 코로리 뻐팅기며 안 일어나면 들어 올려서 강제 기상 시킬 거야(?)

렌은 어릴 때 스키캠프 같은 것 갔어서 스키나 보드 탈 줄 알 것 같은데 코로리는 어떠려나?

474 코로리주 (4qMwRqQXcg)

2023-02-03 (불탄다..!) 12:34:22

그럼 언젠가 일상으로 돌리면 되지! ♪( ´▽`) 나도 감이 잘 안 오기도 하구. 어떤 장면이 나오든 귀여울 것 같지만~!!! 렌이랑 코로리..... 일상청춘로맨스 영화인거지 (*´꒳`*) 영화 상영시간표 있는대로 전부 다 보고 굿즈랑 특전도 다 모아버릴테다 ( ◠‿◠ ) 렌도 다시 들어가서 자려나? 둘이 늦잠 자는 거……… 너무 귀엽고 좋아……. 이번엔 코로리가 먼저 깨서 렌 깨우면 좋겠다~!

코로리 렌이 멋있단 말 듣고 싶어하는 거 알면 그마저도 귀엽다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언젠가는 일부러 귀엽단 말만 계속 하면서 장난칠 거 같기두 하구 () 아마 코로리 렌이 싫어하지만 않는다면야, 보는 눈만 없다면야 계속 뽀뽀하면서 장난칠 수 있을 거 같지. 코로리가 안 그러는 때는…… 입술 바른 날 정도려나? 묻으니까 (*´ー`*) 강제기상 ㅋㅋㅋㅋㅋㅋ큐ㅠ 코로리는 그래도 렌 꼭 안구 달라붙어서 안 일어난다고 뻐팅기려나 싶구 ()

코로리……… 모를 것 같은데?! 모를 것 같아 (・∀・)……. 그래도 스키나 보드는 배우면 초급자용 코스는 탈 수 있지 않을까…?

475 렌주 (jx0fq5Ezxc)

2023-02-06 (모두 수고..) 12:28:05

좋아~~ 어떤 장면이 나와도 넘 귀엽겠지 흑흑.... 렌코로리 영화 나오면 나도 다 보고 굿즈특전 다 모을거야 ;ㅅ; 둘이 돌아와서 늦잠 자는 것도 넘 귀여울거같아. 코로리는 렌 어떻게 깨우려나~ 장난칠 것 같은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까봐 렌 이야기 안하는 거 아냐?ㅋㅋㅋㅋㅋㅋ 렌이 싫어할 일 없을 테니까 코로리 뽀뽀귀신 되는거 아니냐구~ 이미 신이긴 한데 ㅋㅋㅋ 입술 발라서 묻을까봐 뽀뽀 못하는 거 귀엽잖아. 대신 렌이 뽀뽀해주겠지~ 렌 꼭 안구 달라붙으면 그날 연습은 그만 하지 뭐~ 굳이 열심히 해야하는 건 아니니까 즐거우면 된 거야~~

렌이 코로리 스키나 보드 가르쳐주는 거 귀엽겠다. 코로리 스키복이나 보드복 입으면 둥글둥글해져서 넘 귀여울것 같지~ 따뜻하게 모자랑 이런저런거 착용하면 더 두툼해질거구~ 귀여워~~~

476 코로리주 (LruX2h9YXU)

2023-02-06 (모두 수고..) 17:40:18

코로리가 먼저 깨면 당연히 장난치지 (⌒▽⌒) 코도 콕콕 찔러보고, 볼도 콕콕 찔러보고~! 렌 손 만지작거리면서 손장난치다가 볼에도 쪽 뽀뽀하고. 계속계속 잘 자구 있으면 이렇게 장난쳐도 안 깨는 게 귀엽기도 하구 사랑스럽기도 하고 해서 꾹 안아줄 거 같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얘기 안하는 것도 귀여워………. 뽀뽀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나잇키스란 말도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о´∀`о) 렌이 뽀뽀해줘도 입술에 하려고 하면 막을 거 같구…… 립스틱이 아니라 틴트바르고 좀 시간 지난 후면 괜찮으려나 (*´ー`*) 연습 그냥 멈추는거야?! 코로리 이러다가 렌한테 부리는 어리광만 늘어나면 어떡하지 ( ・∇・)…….

코로리 추위 잘 타니까 엄청 동글동글해져있지 않을까~! 방힌용품으로 포장하기 (*´∇`*) 렌이 알려주는 거 귀엽다……. 내가 저번에 스키 배울 때는 이렇게 내려오시면 돼요~ 하고 알려주시더니 먼저 내려가셔서 팔 벌리고 기다리시면서 받아주셨는데, 렌도 이렇게 가르쳐주는거려나? 코로리 스키 배우는게 아니라 프리허그타임으로 생각할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큐ㅠㅠ

477 렌 - 코로리 (OBxZdoXxso)

2023-02-06 (모두 수고..) 18:37:27

렌이 속한 팀이 1등을 하자 코노에도 작게 와아, 하는 탄성을 내며 손을 맞부딪혔다. 개인전 1등이 속한 팀과의 접전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단체전은 1등을 할 수 있어서 마냥 좋은 기분이었다. 렌도 표정이 꽤 좋아보였고. 옆에서 소리 없이 환호를 하던 코로리가 고문당하는 것 같다며 이야기하자 코노에는 웃어버렸다.

“이제 남은 경기는 없으니 인사해도 괜찮을 거에요.”

코노에가 코로리의 등을 토닥이며 아래층이 내려다보이는 난간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렌은 수경과 수모를 벗으며 물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아마 코로리가 난간 쪽으로 간다면 코노에도 아마 뒤를 따랐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조금 더 참는다고 해도 같이 있었을 것이었다. 단체전도 몇 경기 더 한 뒤에 곧 시상식을 하게 될 것이었다.

478 렌주 (OBxZdoXxso)

2023-02-06 (모두 수고..) 18:43:10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깊게 잠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게 장난치면 아마 렌도 기분좋게 깨지 않을까 싶고. 잠결에 코로리 꼭 품에 안아서 장난 못치게끔 할 것도 같구. 아, 너무 귀여워ㅓㅓㅓㅓㅓㅠㅠㅠㅠ!!!

아무래도 렌은 자신이 인간이고 코로리보다 하아아아안참 어리다는 걸 알고 있으니 매번 조금은 신경쓰이지 않을까 싶구~ 게다가 지금도 코로리는 대학생인데 자기는 고등학생이니까 조금 속으로는 심통나있을지도 몰라~ 얼른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구 생각하구 있지~ 그래야 돈도 많이 벌고 코로리 신사도 지어주고~ 코로리가 입술에 뽀뽀 못하게 하면 렌은 더 하고 싶어지는데 어떡하지? 과연 렌은 코로리를 이길 수 있을 것 인가~ 코로리 렌한테 어리광 늘어도 되지 ㅋㅋㅋㅋ 맨날 렌도 코로리한테 어리광 부리는걸?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니면 굳이 해야할 필요 없으니까. 렌이 코로리 모시고 살아야지. 그것이 바로 렌이 할 일이다!

동글동글한 코로리 상상만해도 귀엽잖아!!! ㅋㅋㅋㅋ큐ㅠㅠㅠ 밑에서 받아주는 것도 하고 앞에서 스키 끌어주기도 하고 둘이 낮은 경사도에서 천천히 렌은 뒤로 타고 코로리는 앞으로 호달달 하면서 내려오는 것도 귀여울 것 같지. 프리허그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가 즐거우면 그걸로 됐어..... ㅋㅋㅋ 코로리 넘어지는 것 배울 때 엄청 싸매서 엉덩방아 찧어도 안 아픈 거 아니냐구~~

479 코로리 - 렌 (FTd6/Kkb1.)

2023-02-06 (모두 수고..) 19:55:23

인사해도 괜찮을 거라는 말에 코로리는 눈을 반짝거렸다. 코노에를 바라보면서, 토닥임을 받으면서 정말 인사해도 돼요?! 물어보는 듯하더니 이내 난간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쫓아갔다. 경기들이 모두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면 발을 동동 굴렀을 지도 모른다! 코로리는 바로 난간 쪽으로 향했다. 자리에서 일어나 몇걸음 탓탓탓 발걸음 떼는 소리가 명료했다.

"렌 씨—"

난간에 매달린 건지, 붙잡고 있는건지 모를만큼 가까이 붙어선 코로리는 손을 흔들었다. 걸치고 있는 가디건이 흘러내리는 것도 신경쓰지 못하고 렌이 이 관중석에서 자신을 잘 찾을 수 있길 바라서였다. 무사히 렌이 쪽을 바라봐준다면, 손은 내려두고 코로리는 단어 뜻 그대로 활짝 웃어버리고 만다. 렌 씨가 햇님인가봐! 햇빛을 잘 받고서 활짝 피는 꽃마냥 방글방글 웃어버리는 두 뺨이 발갛게 상기된다. 분홍색 카디건보다 색이 더 짙어져버릴 것만 같다. 무슨 말을 하지, 좋아해? 보고 싶었어? 멋있다? 반짝반짝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쉽게 정하지 못 했다. 입 모양으로만 전하기에는 거리가 있으니까 모양을 읽기 어려울 것 같았다.

"안녕!"

말이 마땅치가 않아서, 결국은 인삿말 뿐이었다. 다른 말들을 했다간 렌도 코로리도 부끄러워질 것 같기도 했고. 거기다 남은 경기도 있으니 아쉬움은 꾹 삼켜내되 밝게 웃을 뿐이다. 마음같아서는 경기장에 내려갔어ー! 그러면 경기가 안 되니까 참는 거야.

480 코로리주 (Nm8fDHT0KU)

2023-02-06 (모두 수고..) 20:06:53

기분좋게 잠에서 깨는 렌 너무 귀여워…………. 품에 꼭 안아서 장난 못 치게 가두는 것도 너무 사랑스럽잖아…… 。゚(゚´ω`゚)゚。 。゚(゚´ω`゚)゚。 。゚(゚´ω`゚)゚。 코로리라면 그래도 뽀뽀는 할 수 있다면서 렌 품에다가 뽀뽀할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장난 안 치기? 코로리는 그런 거 모른대 (⌒▽⌒)

귀엽다고 말하면 안 되는데……… 코로리야 그만 귀여워해봐………. 그런데도 조금은 신경쓰이고 조금은 심통나있는게 왜 이렇게 사랑스럽고…… 꼭 끌어안아주고 싶을까……. (*´∀`*) 렌이 바라는 점조차도 전부 귀여워……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그래도 코로리 마냥 렌 귀여워만 하진 않으니까?! 분명 찌릿할 때도 있고 멋있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다 한다고~!!! 귀여워하는 비율이 너무……… 높긴 하지만……. (*´ー`*) 코로리는 스스로 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 지는건지 져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길 수 없을테니까, 안 된다고 하다가도 결국은 하겠지~! 렌이 모시고 살다니~!!!!!! ㅋ큐ㅠㅠㅠ 같이 행복하게 사는 편이 더 좋으니까?! (о´∀`о)

렌 스키 뒤로 탈 수 있어?! 렌이 뒤로 타는데 앞으로 타는 코로리가 넘어지면 크게 다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더 덜덜 떨 거 같구 ㅋㅋㅋ큐ㅠㅠ 근데 내 사심은 그냥 넘어져서 둘 다 눈 밭에 파묻혔으면 좋겠다...... 눈천사 만들기~! (#^.^#)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코로리 진짜 아픈 줄 모를 거 같지. 원래도 통각 둔한 설정이니까!

481 렌주 (GCwuPAAgKw)

2023-02-07 (FIRE!) 09:55:03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완전 장난꾸러기자너~ 하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마음인걸. 일년만 지나면 대학생이기도하고. ㅋㅋㅋ 마냥 귀여워만 하는 거 아니라는 거 알고있으니까! ㅋㅋㅋ 막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 져주는 코로리 넘 귀엽지~

렌 이마 스키 꽤 잘 타고 보드도 곧잘 탈것 같지. 역시 체육쪽으로는 다 잘하는 느낌이려나. ㅋㅋㅋㅋㅋㅋ 둘다 넘어져서 눈밭에 파묻히는 일도 있을 것 같지 ㅋㅋㅋ 둘이 겨울에 한번쯤은 일부러 누워서 눈천사 만들것같애ㅋㅋㅋㅋㅋㅋ 아픈 줄 모르는 코로리 ㅋㅋㅋ큐ㅠㅠㅠㅠ 통각 둔해서 잘 다치지도 않는 건가? 아니면 다치는데도 아픔을 잘 못느끼는 거려나?

482 코로리주 (6Oe6eVHhGE)

2023-02-07 (FIRE!) 10:50:17

장난꾸러기지~! 신계 내려오겠다 마음먹은 거부터가 놀러 간다고 내려온 거였으니까 ( ◠‿◠ ) 대학생 렌은 캠퍼스의 아이돌이 되겠지~! 휴강 생기거나 종강이 빠르거나 할 때 몰래 찾아가고 그러면 좋겠다 (*´∀`*)

코로리 렌이랑 재밌게 놀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배워야만…. (`・∀・´) 눈밭에 파묻히는 거 너무 귀여워~! 모자에서 눈 쏟아지고 그러겠다 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는 둘 다야! 어느 일정 수준 안에서라면 남들보다 덜 다치고 덜 아파. 근데 너무 확! 아프면 잠이 확! 깨는 것처럼 코로리도 그대로 다치고 그대로 아프단 설정~! (´∀`) 넘어지는 것 정도야 아프지도 않을거야. 넘어져서 무릎 까지는 일도 없구~! 코로리는 꿈앓이가 있으니까 나름의 밸런스 패치 설정이지 ♪( ´▽`)

483 렌주 (GCwuPAAgKw)

2023-02-07 (FIRE!) 20:49:30

렌 ㅋㅋㅋㅋㅋㅋ 아이돌 되는 거야? 에이 설마. 다갓한테 물어보자. .dice 1 2. = 2
1. 아이돌임
2. 조용히 학교 다님
언제든 찾아오는 건 렌한테는 완전 환영일 것!

모자에서 눈 쏟아진다니 ㅋㅋㅋ귀여워 코로리는 엄청 다치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거구나! 꿈앓이...! 그 전에 설명해줬었던 것 같은데...! 악몽 많이 해치우면 앓는 거던가?

484 렌 - 코로리 (Dk5tSeuhh2)

2023-02-08 (水) 09:57:34

코로리가 난간 쪽으로 향하며 발소리를 내는 것에 코노에는 작게 웃으며 그 뒤를 따랐다. 코로리가 서 있는 난간 옆에 서서 렌을 부르며 손을 흔드는 코로리의 등에서 흘러내리는 가디건을 잡아주었다. 코로리가 렌을 부르자마자 렌은 바로 그 소리를 듣고 코로리를 찾아냈을 것이었다. 동료들에게서 수건을 받아 뺨을 닦고 있던 렌은 그 자세로 코로리를 보자마자 눈꼬리가 사르르 접히며 웃었을 것이었다. 안녕, 이라는 인삿말에 조금은 부끄럽고 민망한 듯 작게 손을 흔든다.

그리고 그 옆에 코노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조금 놀란 눈을 하다가 이내 꾸벅 목례로도 인사했을 것이었고 코노에도 렌을 향해 살래살래 손을 흔들었을 것이었다. 주변의 동료들이 렌이 바라보는 방향을 보았다가 장난치듯이 등을 치고 머리를 헝크리는 것에 렌 또한 길게 코로리를 바라보지는 못했다. 수영장에서 자리를 비켜줘야 했기 때문에 1위를 한 기쁨을 동료들과 나누며 수건으로 마저 몸을 닦고 다른 이가 건네준 저지를 위에 걸쳤을 것이었다.

관중석에서 보이는 부분에서 벗어날 때에도 렌은 코로리 쪽의 방향을 다시금 쳐다보며 작게 손을 흔들었을 것이었다. 무언가 말을 전할 정도로 가깝지 못한 거리였기에 소통에는 한계가 있었다. 휴대폰이라도 있으면 좋겠으나 캐비넷에 다 넣어두고 나왔으니 영 방법이 없다.

시야에서 렌이 사라지고 곧 다음 경기가 시작되었다. 몇 번의 단체전만 끝나면 이제 시상식이고 시상식이 끝난 뒤에야 만날 수 있으리라.

485 코로리 - 렌 (9cCwJeLKYc)

2023-02-08 (水) 17:55:20

관중석에 있는 코로리의 위치가 한참 높아서 렌이 조그맣고 작아보이는 게 아쉬웠다. 작게 흔드는 손이 더 작아보여서 내려가고 싶어ー! 가까이 가고 싶었다. 바로 앞에서 렌을 바라다보고 싶은 욕심을 꾹꾹 눌러 담는다. 코노에의 눈 앞이고, 다른 경기도 남아있고, 자신이 그래버리면 렌이 곤란할테고, 같은 수영부 친구들이라던지 선생님들이라던지 나눠야할 이야기도 있을테고, 그러니까 아직은 얌전히 관중석에 있어야 한다. 견우와 직녀는 어떻게 1년마다 만난 거야ー?! 경기 중일 때보다 경기 끝난 후가 더욱 길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수영부원들이 장난을 치나 싶더니 저지를 걸치고서 사라지는 렌을 바라본다. 다시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에 코로리도 다시 한 번 작게 손을 흔들거렸다. 아쉬움이 짙게 배여 있었다.

"아, 그, 감사합니다아."

코노에가 카디건을 잡아주고 있던 것을 이제 알았다! 코로리는 렌만 보느라 옷매무새 흐트러진 줄도 몰랐던 건 그닥 부끄러지는 않았지만 그 모습을 코노에에게 보인 것은 부끄러웠다. 카디건을 제대로 입고는 코노에에게 꾸벅 고개 숙여서 짧게 인사를 하는 사이 귀 끝이 빨갛게 올라 있었다.

"…이제 다시 시상식할 때까지 힘내서 기다려요!"

부끄러움에, 뻘쭘한 듯 어색하게 눈을 굴리던 코로리는 겨우 입을 열었다. 다른 사람들의 경기 관람에 방해되지 않게 앉아있던 자리로 돌아가서 앉는 길이 삼천리처럼 느껴지던데, 시간은 또 얼마나 더디게 갈까 싶어진다. 시상식 후에 렌을 만나면 코노에님도 렌 씨도 서로 오랜만에 보는 거 아냐ー?! 타이밍의 신님한테 소원 빌어야할지도 몰라! 꽃다발을 전해주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 지도 고민이다. 타이밍을 잘 잡아서 두 모자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자리를 비켜줄 수 있을 지 어려웠다. 거기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라는 인삿말은 조금 이상한 것 같았다.

486 코로리주 (9cCwJeLKYc)

2023-02-08 (水) 17:59:59

다갓이 거짓말을 한다 (`・∀・´) 렌이 아이돌이 아닐리가 없는데 어떻게 저런 말을~!!!! 코로리 렌 보려고 몰래 말 안하고 렌 찾아서 갔다가 캠퍼스 돌아다니다가 사이좋게 동기들이랑 있는 렌 보고서 어떻게 말 걸지 고민하는 모습이 이렇게 선한데……… (`・ω・´)

응 그거 맞아! ♪( ´▽`) 악몽꾸면 나는 식은 땀 = 땀은 더워서 나는 건데 열은 어디로 갔지…? = 코로리한테 갔다! 라는 느낌으로, 악몽 풀어주다가 코로리한테 열이 차곡차곡 쌓인거지~! 그거말고도 감정앓이 심한 꿈 많이 들어가면 너덜너덜해져서 꿈앓이 해버려 (´∀`) 몸살감기나 독감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 중~!

487 렌주 (Whm1Y.yZwg)

2023-02-08 (水) 22:24:53

ㅋㅋㅋㅋㅋㅋ 아마 체육대학 내에 짱박혀서 수영만 해서 다른 사림들이 렌을 잘 모르는 거 아닐까? 아마 동기들하고는 잘 지내겠지만 일단 같은 동기 선배 후배 다 경쟁자인 체육계....... 무섭다

다행히 맞았다...! 아픈 코로리 간호해주는 렌 보고싶다..... 고위신 되면 아플 일 없겠지? 흑흑

488 코로리주 (28UGHxc.MI)

2023-02-09 (거의 끝나감) 12:09:20

짱박혀서 수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렌 서프라이즈로 놀래켜준다고 찾아갔다가 짱박혀있는 렌 못 찾고 헤매는 거 아닌가 몰라 (*´∀`*) 체대생 같은 학생들한테 물어 물어 찾아가기……. 맞아 예체능은 유달리 심한 편이니까. 렌 군기 잡는 대학선배들 있으면 다 악몽꿀 줄 알아라 (`・∀・´)

고위신 되면 그래도 고위신인데 안 아파야지~! (*´ω`*) 코로리 아프면…… 왠지 렌한테 말 안할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아픈거인데다가, 정말로 푹 쉬면 낫는 것도 아니까 굳이 렌 걱정시키기 싫어서 말 안 할 거 같은 느낌…? 종종 아픈 날 있으면 늘 그랬을 거 같지. 렌한테 들킨 적 있으려나…? 들키면 혼났을 거 같은데 업보라서 할 말이 없다 ( ◠‿◠ )

489 렌주 (7FIR5r6TZw)

2023-02-09 (거의 끝나감) 13:14: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장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두리번거리는 코로리 넘 귀엽잖아. 누가 납치해가면 어떡하지...???? 물론 납치 당하기 전에 상대방이 꿈나라로 납치되겠지만.... 사실 렌은 수직적인 체육계 문화 때문에 수영선수 하는 걸 꽤 고민 많이했었지. 감수성 풍부한 렌한테는 체육계 문화 넘 싫은 것....

코로리 렌한테 꿈앓이 있는 것 숨기고 있다가 언젠가 약속 시간에 안 나와서 걱정된 렌이 집에 찾아갔다가 코로리 꿈앓이한다고 앓고 있는 것 알게되면 재미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걱정되는 마음 반 말 안해서 속상한 것 반. 그래도 옆에서 차가운 물수건도 올려주고 옆에 같이 누워서 안아주고 하면 코로리도 금방 낫지 않을까 흑흑

490 코로리주 (9cILOtuUSI)

2023-02-09 (거의 끝나감) 17:57:40

납치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코로리 겉보기에는 키도 작은데다 사람들한테 호의적이라 초면이어도 아무한테나 잘 다가가고 그래서 나쁜 사람 꼬일 확률 높기야 하겠지만……… 렌주 말대로 다 잠들어버리겠지 ( ◠‿◠ ) 그런 문화 진짜 싫지. 렌은 마음 고생 더 할 거 같구……. 꿈 속에서 그대로 되갚아줘버릴테다 (⌒▽⌒) 잠 제대로 못 자서 고생 좀 해보라그래~!!!!!!!!!!!!!!!

꿈앓이 심하면 렌한테 연락도 못할 거 같긴 하다……. 다음날 약속 있으니까 조심해야지 했는데 오버해버렸다거나 하면 정말 그냥 연락두절 상태될 거 같지 (*´-`) 렌 찾아오면 그때서야 몽롱하던 정신 차리고 약속 못 지킨 거 때문에 사과부터 할 거 같구. 아픈 것도 약해진 것도 약속 못 지킨것도 서러움 3연타인데 렌이 와서 간호까지 해주면 미안함까지 플러스되갖구 엄청 시들시들할 거 같아 ㅋㅋ큐ㅠㅠㅠㅠ 몸도 마음도 시들시들……….

491 렌주 (7FIR5r6TZw)

2023-02-09 (거의 끝나감) 21:58: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나쁜 사람들 사람 아니, 신 잘못 고르셨어요 ㅋㅋㅋㅋㅋ 아, 이거 전에 이야기했던가? 단체 스레 시절인 2학년 때 렌이 수영부 선배들 몇몇에게 찍혀서 자잘한 괴롭힘이나 신경전 있었다는 설정이었는데. 그게 막 드러날 일이 없기도 했었고. 지금은 다 졸업했고 렌이 최고선배니까 편하게 수영하고 있지만 그 때는 그것 때문에 이런저런 진로 고민을 많이 했었달까. 아마 코로리도 코노에도 모르겠지 응.

흑흑 코로리 아픈거 넘 맘아프다.... 아마 렌도 같은 마음일 것. 사과 안해도 된다고 하면서 도닥도닥 해주지 않을까. 시들시들해지면 어떡해 빨리 나으라고 간호해주는 건데~~~~1!!! 팔베개 해주고 토닥토닥 해줄거야. 옮는 것도 아니니까. 응.

492 코로리주 (Sjuhn0aPAY)

2023-02-09 (거의 끝나감) 22:38:32

이야기했던 거 기억나! 일상 중에 언급됐었는지 렌주가 직접 말해줬는지는 가물가물한데 기억하고 있어 ( ´∀`) 아무도 모르게 숨겼구나…… 앓는 동안 아무것도 몰랐던 걸 알게 되는 코로리의 반응이 어떨런지 모르겠다 (*´-`) 꿈앓이 숨긴 코로리 입장에서 서운해해도 되는 건가부터 고민할 거 같구. 그래도 지금은 편하게 수영하고 있어서 다행인데 그렇지만 역시 그 선배들은 ( ◠‿◠ ) 걸리기만 해봐라………….

렌이 코로리한테 왜 말 안 했느냐고 물어보려나? 그러면 코로리 또 사과할텐데 이거 완전 코로리 대사과의 날 아냐……?? ㅋㅋㅋ큐ㅠㅠㅠ 렌한테 미안해서 간호하는 거 힘들고 번거로울테니까 집 가도 된다고 말해야하지 싶은데, 마음은 정작 렌이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시들시들이지 (о´∀`о) 옮을 일은 당연히 없지만…… 렌이 간호해주고 토닥토닥 팔베개도 다 해줘서, 가물가물 잠들 것 같아져도 못 잠들 것 같지. 자고 일어나면 렌 없을까봐 렌 옷 손으로 붙잡아쥐고 있을 거 같고. ㅋㅋ큐ㅠㅠㅠ

493 렌주 (JPd0puGIGk)

2023-02-10 (불탄다..!) 16:59:35

아마 잡담하다가 얘기했던 것 같기두 하구~ 그냥 조금 참고 넘어가면 어차피 헤어질 사이인데 뭐, 라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갔지. 코로리는 사귈 때 그런 이야기 안했다고 서운해하려나? 아니면 눈치채지 못했디고 자책하려나? 그런데 그만큼 심각하진 않았어가지고...코로리도 걱정 끼치기 싫어서 이야기 안 한 거니까. 역시 연애 초반이었으니까 각자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다~라는 것 아닐까?

코로리 대사과의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렌은 굳이 코로리를추궁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냥 평소에도 자주 아픈지, 아플 때는 어떻게 하는지, 어떤 것을 도와줄수 있을지 같은 거 물어보지 않을까 싶구 ㅋㅅㅋ 렌은 그래도 자신이 코로리가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힘이 될수 있을 수 있어서 좋다고 히겠지만. 흑흑 렌 없어질까봐 꼭 붙잡고 있는 코로리 넘 귀여워........ 약한 모습 보이고 어리광 부리는 것두 늘 오케이라구 흑흑 ㅠㅠ!!!

494 코로리주 (3q882NNzaE)

2023-02-10 (불탄다..!) 17:30:12

둘 다인데 티는 안 낼 거 같아. 서운해해도 되나 싶고 자책하는 거 보이면 렌이 보기에 별로 안 좋을 거 같구 해서 그냥 속으로 그러고, 겉으로 렌한테 말하기는 다 악몽꾸게 만들어 버릴거라구 틱틱거리는 정도 아닐까 (*´ー`*) 신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건드린 거라구, 완전 미워할 거라고 그러기나 할 것 같아. 코로리도 말 안 하구 있었던 게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겠지~! (*´-`)

。゚(゚´ω`゚)゚。 。゚(゚´ω`゚)゚。 。゚(゚´ω`゚)゚。 렌 너무 사랑스럽잖아~!!!! 코로리 솔직하게 말해야할 지 괜찮다고 둘러대야할 지 고민하느라 말 못 할 거 같지. 대답할듯 말듯 우물쭈물거리다가 렌한테 물어보지 않을까! 귀찮거나 번거로울 것 같지 않냐구. 렌이 그렇게 말해주면 자기도 렌 씨한테 그랬으면 좋겠다구, 감동해버려가지구 있는 대로 다 말하겠지만 (о´∀`о) 코로리도 원래 사람들 잘 잘 때는 아무리 일해도 꿈앓이 같은 거 없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밤이 짧아지고 잠이 줄어들면서 잦아지고 심해지고 그런 거라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래도 렌이 있으면 아픈지 잘 모르겠다고 헤실거릴 거야~!!! (*´∀`*) 렌 가야하는 거 아는데도 그래버리지 ㅋㅋ큐ㅠㅠ 아프니까 어리광 느는건 어쩔 수 없었다~! 거기다 원래 코로리는 혼자 지낸 적 없었으니까 더 그럴 거 같기두 하고? ( ´∀`)

495 렌주 (lDcNYQpWLA)

2023-02-10 (불탄다..!) 18:21:55

틱틱거리는 코로리 귀여워 ㅋㅋㅋㅋ 그래도 렌은 굳이 괴롭히지는 말라고 하겠지만~ 자신은 별로 신경 안 쓴다고.
감동한 코로리 있는대로 다 말해주는 거 귀여어. 렌도 앞으로는 힘든 일 있으면 꼭 말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을까? 렌에게 힘든 일이라는 게 좀 턱이 높기는 한데....() 아이고.... 사람들이 잠을 잘 자야 코로리도 덜 아플텐데 ㅠㅠㅠㅠㅠ 역시 렌이 잠잘자기 운동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잠을 잘 자게끔 해야.... 렌이 코로리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쁠거야~ 렌은 늘 코로리를 생각하니까 말이지!! 코로리 혼자 지낸 적 없어서 더 어리광 부리는 거 귀엽고 ㅠㅠ 요즘 혼자 지내는 거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으려나 걱정이네

496 코로리주 (aZ4yabKcnk)

2023-02-11 (파란날) 14:31:45

。゚(゚´ω`゚)゚。 별로 산경 안 쓴다는 거 의젓하고 천사같고 사랑스럽다…………. 노력해본다고 대답할 코로리는 굳이 악몽을 꾸게하진 않았지만 딱히 잠을 돌봐주지도 않기로 결정했대~! (´∀`)

렌 끓는 점이 엄청 높은 느낌이지………. 어지간해서는 혼자 견디고 있을 거 같구. 꿈에도 못 가니까 알아볼 길이 전혀 없다……!!! 그래도 언젠가 렌이 사소하게 힘든 것도 얘기해줄 만큼 의지할 수 있게 코로리는 힘낼 거니까 (*´∀`*) 사람들의 잠은…… 불과 빛이 생기면서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생각하구 있대. 밤에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자야만 했었는데 이제는 밤도 낮 못지 않게 밝으니까 잠이 없어지는 것도 당연할지도 모른다구. 잠 잘자기 운동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잠이 나날이 적어지는 건 속상하긴 하지만 코로리는 적응하려고 하니까 괜찮을거야 (*´꒳`*) 코로라는 신이니까 불편하다거나 힘든 건 덜 하지! 일단 안 먹어도 되는게 크지 않을까~! 옷도 솔직히 세탁 안하고 그냥 마음대로 바꿔입을 수 있을테구. 신…… 부럽다……!!! 불편하거나 힘든거야 역시 외로움이겠지만 말 하려나 싶구. 이건 말해도 해결 안 되는 거니까 (*´-`)

497 렌주 (QeaT8auiYU)

2023-02-12 (내일 월요일) 12:24:07

맞아 렌 어지간해서는 힘들다고 안 느낄 것 같아. 운동선수라서 그러려나? 운동선수들은 극한의 훈련도 하다보니 말이지~ 언젠가는 렌이 코로리한테 사소한 것까지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고 ㅋㅋㅋ

코로리 신이라서 불편한게 덜한거 넘 부러운데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 외로움 타는거 넘 짠해 흑흑 둘이 얼른 같이 살아야......

498 렌 - 코로리 (QeaT8auiYU)

2023-02-12 (내일 월요일) 12:45:03

코로리가 가디건을 잡아준 것에 대해 인사하자 코노에는 아니라며 손을 저었다. 코로리와 렌이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흐뭇해지는 것이 두 사람이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네, 열심히 기다려요."

후후 웃으면서 앉아있었던 자리로 돌아갔다. 다른 팀들의 경기가 이어지는 와중에 코노에는 코로리에게 말을 걸었다.

"렌이 힘들게 하지는 않아요? 아니면 인간과 연애하는 것에 대해 힘든 점이 있다거나."

지금껏 대답한 내용이나 방금의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왠지 없다는 말이 나올 것 같긴 했지만 일단 궁금함에 물어보았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사소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방 시상식 순서가 될 것이었다.

499 코로리 - 렌 (UGMDay0kd2)

2023-02-12 (내일 월요일) 23:44:57

"전혀요! 제가 베짱이니까…."

여름내내 놀고, 겨울에 개미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하는 게으른 사고뭉치잖아! 렌은 언제나 반짝반짝 예쁘고 노력하고 있는데, 코로리는 실수로 술 먹고서 연락을 가게 만들 적도 있고 렌 앞에서 울어버린 적도 있다! 오히려 코로리가 힘들게 했으면 했을 거라는 생각에 우물쭈물 입을 열었다.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게 힘내겠다고 잘도 말해놓고 현실은 한참 먼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했다. 민망함에 말을 제대로 끝맺지 못하고 흐려버린다.

"인간과 연애는, 제가 욕심쟁이라서. 그래서 힘든 거 같아요."

이번 이야기도 멋쩍기 그지없어서 작게 웃음을 실으며 말한다. 웃음으로 얼버무리듯이 말하고는 입을 꾹 다물었다. 감히 말할 수 없었던 욕심이 조그맣게 톡 새어나온다.

"제가, 신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랄 만큼 욕심쟁이라서요."

괜히 손가락끼리 꼼질거리며 그것을 시야에 담았다. 코노에도, 하다못해 경기장도 바라보지 못 하고서 있었다.

500 코로리주 (fxyKq4wH5I)

2023-02-12 (내일 월요일) 23:49:35

렌이 러닝하다 잘못해서 넘어졌는데 손바닥 까졌단 이야기하는 날을 기대하며…… (*´꒳`*) 사실은 그런 날 안 와도 되니까 렌이 속으로 곪는 일만 없으면 좋겠다 。゚(゚´ω`゚)゚。 이 세상은 렌이 살아가기에는 너무 험하구 무섭다 (`・∀・´) 렌 앞엔 꽃길만 있어야 하는데~!!!

둘이 같이 살기 전에 장거리 연애부터 해야겠지만…… 이것도 귀여울 거 같구 해서 그저 렌코로리라면 뭔들 좋아 상태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

501 렌주 (B87G/.YOrY)

2023-02-13 (모두 수고..) 14:01:46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소하게 어리광부리는 느낌이라 귀여워...... 렌 속으로는 이런 저런 어리광 피우고 싶지만 가뜩이나 한참 연하인 것에다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더 어리광 안 부릴 것 같고. 나중에 찐어른 되면은 어리광쟁이 되는 거 아니냐며....() 렌 속으로 곪는 일....... 갑자기 예전에 코로리하고 렌하고 헤어지는 이프썰 생각나버렸다.....(옆눈)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코로리주 한테는 렌이 마냥 귀엽고 뽀작해 보이겠지만 렌 얼마나 강한데~~~

으윽 둘이 장거리 연애하는 거..... 너무 안타깝지만 넘 귀여워......... 나도 렌코로리라면 뭔들 좋아 상태야......(이실직고)

502 렌 - 코로리 (B87G/.YOrY)

2023-02-13 (모두 수고..) 14:13:14

코로리의 말에 코노에는 작은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원래 사랑이라는 건 욕심쟁이가 되는 것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원래 서로 욕심도 부리고 싸우기도 하고 하는 것이 연애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손가락을 꼼질거리며 고개를 들지 못하는 코로리를 보며 코노에가 물었다.

“왜 신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데요?”

코노에는 고개를 갸웃했다. 음, 그런 건가? 자신은 신이고 상대는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시선의 차이라던가? 아니면 렌이 코로리가 신이라는 것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나? 렌 성격을 생각하면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아니면 어떤 오해가 있을지도?

코노에는 가만히 코로리의 대답을 기다렸다.

503 코로리 - 렌 (/yovzOOBAY)

2023-02-13 (모두 수고..) 14:57:39

"그치만 그랬다가 미움받으면 어떡해요."

렌 씨한테 미움받는 건, 절대, 절대 싫어ー. 장미꽃처럼 되면 어떡해. 제가 나쁜 신이었더라면 렌을 신계로 데리고 가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었던 적이 있으니까, 그럴 생각은 없지만서도 코로리가 느끼기에는 제 욕심이 너무 크고 무서울만한 것이라서 조심하게만 됐다. 심지어 첫 연애에, 첫 사랑이라 모르겠는 것도 너무 많고, 좋아하는 마음도 계속 커지기만 해서 더 어쩔 줄 모르게 되고는 했다.

"이런저런 고민없이 같은 시간을 살았을테니까요, 응."

누구와도 별 다를 것 없는 렌 또래 나잇대의 여자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고는 했다. 일부러 인간인 척 녹아들어있지 않아도 되고, 시간의 흐름도 똑같게 느껴지고, 같이 학교를 다니다 같이 졸업하고, 뭣 모르고 미래를 약속한다던지 하는 모든게 부럽게 느껴질 때마다였다. 그러다가보면, 이런 생각조차도 코로리가 신이라서 인간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떠올릴 수 있는 거란 걸 깨닫고 말아 고개를 털고는 했다.

"렌 씨한테는 비밀…이에요."

이번에도 얼버무리듯이 작게 웃어보였다.

504 코로리주 (IBwzY0EJ1M)

2023-02-13 (모두 수고..) 15:06:32

어리광피우고 싶은데 안 피우는게 이렇게………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ω`゚)゚。 。゚(゚´ω`゚)゚。 연하인거랑 어른되고 싶어서 어리광 안 부린다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о´∀`о) 어른돼서 어리광부리는 것도 짱이다~!!! 왜 어른되더니 아기가 됐냐고 놀리구 싶다 (●´ω`●)
이프썰……… 이프로 돌려보면 재밌을 거 같기두 하고 맘 아파서 돌리다가 탈수증세로 쓰러질 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꿈 속에서 만난 렌이 한 번만 안아주면 안되느냐 하는 건 정말……… 드라마나 영화였다면 명대사 명장면 클립으로 두고두고 회자될거야……… 。゚(゚´ω`゚)゚。
렌 강하지~!!! 튼튼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고 바르고 곧고…… 그런데 코로리 앞에서는 부끄럼 타고 욕심나는 거 참고 있구 그런게 얼마나…… (#^.^#)

렌코로리……… 온갖거 다 같이 하구 놀러다니구 그러면 좋겠다~!!! 그리고 사진첩이라도 나한테 팔아주면 좋겠어…… ㅋㅋㅋ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