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9076> [All/반상L/판타지/일상] 불멸자들의 노래 :: 오너방 07 :: 1001

◆JEf0WNMuVY

2022-07-20 17:57:19 - 2022-07-23 23:38:59

0 ◆JEf0WNMuVY (gEL06tTg06)

2022-07-20 (水) 17:57:19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8%EB%A9%B8%EC%9E%90%EB%93%A4%EC%9D%98%20%EB%85%B8%EB%9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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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스레는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 본 스레는 불멸자들의 노래 오너방입니다. 자유로운 잡담, 썰풀이, 캐입 등 편한 대화가 가능하나 AT 및 소외되는 인원이 없도록 다같이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이 오너방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불이익이 있거나 소외되거나 하면 스레주 권한으로 강력제재하겠습니다.

951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2:58:20

>>950 👀 경찰 아조씨 여기에요!!

아 맞다 제 기력이 쓰레기라서 난입레스 잔뜩 있는데 못이어드려서 죄송합니다,,,,,,,,

952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00:53

>>951 으아악 리겔이 플러팅 썰 주기 전까진 못가!!!(?)

953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02:00

아 저 말고 다른 분들 플러팅 썰 뜯어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 우리네 여우가 플러팅이랑 거리가 멀다고ㅋㅋㅋㅋㅋㅋ

954 헤르베라주 (wtmVN6xjrU)

2022-07-23 (파란날) 23:03:12

기력쓰레기 여기 추가요
헤르베라도 플러팅 할 줄은 아는데 까먹었댑니다 그러니 누가 들이대보십셔
아 보고 싶으면 우물 파라고

955 레갈리스주 (FiB6PT1qSs)

2022-07-23 (파란날) 23:03:32

플러팅... 한명은 아가페 원툴이고 한명은 충견이라 풀 썰 없음(땅땅)

956 나하르주 (EvgkYSyLTk)

2022-07-23 (파란날) 23:04:02

>>947 어절 수 없지...
나하르 : 네탓이다 인간의 용사. 네탓에 이 심장이 녹아내린게야. 네가, 내 심장을 빼앗은거다. 책임을 져라.

아흐리만 : 그걸로 괜찮냐?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못하고 그저 시간이 흐르는대로 살아간다면 죽은거랑 차이가 없어.
아흐리만 : 그럴거라면 그냥 나의 것이 되어라. 날 사랑하고 나에게 물들어라.

957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04:14

어째서 불멸자즈중에 멀쩡한 플러팅이 없나(고민)

958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05:11

>>956 크으으윽 달다 달아 이게 순애지...플러팅 맛있다...
용사나하르 순애 너무 좋아요 제발 용사 부활해서 다시 순애물 해줘 알콩달콩 해줘...

959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0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르베라주의 레스에 저도 슬쩍 끼겠습니다. 목마르다면 직접 우물을 파라!!!

허억 플러팅썰 념념굿

960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07:23

>>954 >>959 (바벨 봄)

이 쑥맥은... 답이 없다... 아리엘만 믿는다...(?)(아리엘: 네?)

961 나하르주 (EvgkYSyLTk)

2022-07-23 (파란날) 23:08:44

>>958 피폐순애도 순애야 순애!!!!

썰을 요구만 하는 시시한 시대는 끝이다!!! 다들 썰을 만들어내라!!@

962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09:27

(대충 혼란함에 머리를 감싸쥔 도자기짤)

963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10:55

그냥써보는시트(really)

이름: 에텔드레다 Etheldreda 혹은 '그 거지'
나이: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보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훨씬 길죠. 아하, 아하!
성별: 여자랍니다, 저도 여자라구요!
종족: 예언자? 마녀? 맘대로 불러 줘요. 당신들과 같은 인간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았잖아요?

외모: 152cm/빼빼 마름
심하게 굶은 듯 사지 몸통 전부 말라빠져 걸어 다니기도 힘들어 보인다. 뼈와 가죽밖에 없어 뵈는 그가 살아 있는 건 단지 불멸자라 그렇다. 어두운 잿빛 머리카락 사이로 흰머리가 듬성듬성 보이나, 둘 다 원래 머리색은 아니라고 추측된다. 그의 두 눈은 각자 다른 방향을 향한다. 하나는 허옇게 탁해진 안구, 하나는 자리 채우기용 의안. 조잡한 물건이라 자주 빠져 굴러다닌다. 앙상한 팔다리는 거의 전부 붕대가 감겨 있고, 소름끼치게 긴 손가락 끄트머리엔 이미 다 닳아 뭉툭해진 손톱이 자리한다. 어느 가정집에서 내다 버린 누더기를 걸치고, 신발은 미처 구하지 못했는지 맨발로 길거리를 배회한다. 마을 광장에 울려퍼지는 쇳소리 섞인 괴성을 환영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성격: 미쳤다고밖엔 표현할 수 없지. 스쳐 지나가는 행인 아무나 붙잡고 무언가를 전하려는 듯 헛소리를 해 댄다. 겨우 뿌리쳐서 바닥에 나동그라져도 포기 않고 다음 사람에게 계속해서 달라붙는다. 자신을 좋게 봐 주는 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집은 단단하고 예의도 차리지 않는다. 때로는 갑자기 실실 웃기도, 엉엉 울기도 하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른다.

특징: 여러 곳을 전전하는 걸인. 걸인이라기엔 전혀 구걸하지 않지만.
마을 광장에 이따금 들리는 비명소리는 이 사람이 내는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알 수 없는 말을 읊어대는 통에 모두가 그를 기피하며, 얼른 다른 마을로 쫓아내려 한다. 대부분 주민들은 그가 왜 그렇게 됐는지 알지 못하며 굳이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나이 지긋한 노인들은 예언의 힘이 있는가 보다고 어렴풋이 기억하지만, 저 상태로는 제대로 된 예언을 할 수 있을 리 없다며 무시하는 건 매한가지다.

기타: 나의 빛나던 시절을 돌려줘요! 당신들이 빼앗아간 모든 것을 갚아줘요!

에텔드레다, 그녀는 먼 옛날 존재한 어떤 왕국에 살던 귀족 아가씨. 선천적으로 예언하는 능력이 있었다. 그녀의 부모가 태중 아이를 신전에 데려갔을 때, 신이 내려준 축복이었다. 미래 일을 알 수 있으며, 날이 갈수록 더 멀리 더 날카롭게 볼 수 있을 거라고. 에텔드레다가 열 살 때는 아버지의 죽음을, 열세 살 때는 이웃 강대국의 침공을 예지했지만 모두 막지 못했다. 충분히 많은 사람에게 알리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다. 국왕을 알현하여 자신이 예측한 침공 경로를 낱낱이 고했다. 과연 들어맞았고, 예언자 아가씨가 전쟁이 끝나리라 이른 날 그대로 적군은 물러갔다. 왕실은 열일곱이 된 그녀에게 왕국의 숨겨진 보물인 불멸의 우물에 들어갈 기회를 주었다. 에텔드레다는 우물 안을 들여다보기만 하고 거절할 생각이었지만, 실수로 풍덩 빠져 버리고 말았다.

불사의 예언자 에텔드레다는 왕국의 가장 큰 무기였다. 국왕이 반역 음모를 이겨낼 것이라는 이미지를 보고 그것을 고하면 그대로 실현되었고, 왕위 쟁탈전에서 어떤 왕자가 이긴다고 예측한 것도 딱 들어맞았다. 선왕이 타계하자 새로 왕위에 오른 왕자 또한 에텔드레다를 믿었다. 그러나 하나 착각한 것이, 그녀가 예측한 미래를 바꿀 수 있으리라 생각한 점이다. 어느 날 그녀의 눈앞에 그 강대한 제국이 다시 침공해 오는 장면이 보였다. 그러나 사실대로 알릴 수 없었다. 우리나라가 패배해 멸망하기 때문에. 국왕은 에텔드레다에게 뭔가 숨기는 게 있냐고 추궁했다. 하얗게 질린 예언자는 결국 진실을 실토했고, 이는 곧 국가의 비상사태였다.

왕과 군대의 분투에도 전황은 불리해지기만 했다. 바뀌지 않는 예언은 빠져나갈 수 없는 저주였다. 에텔드레다는 안간힘을 써 다른 미래를 찾아보려 했지만, 모든 환상의 끝은 불타는 왕궁과 목이 베인 왕이었다. 왕은 계속 그녀를 닦달했지만 무슨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설상가상으로 백성들은 예언자의 예언 때문에 전쟁에서 지는 줄 알고 있었다. 저 여자가 환상을 보고 그걸 말하기 때문에 그대로 실현되는 거라나. 그걸 말하게 시킨 사람은 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전쟁이 끝났다. 에텔드레다의 조국은 멸망했다. 수천수만이 죽고 다치고 포로가 되었으며, 왕의 머리는 무너진 왕궁 앞의 장대에 걸렸다. 왕궁에 마련된 예언자의 방은 불태워졌고, 승전한 적군은 그녀를 질질 끌고 나와 분노한 유민들 앞에 던져 놓았다. 에텔드레다가 울면서 말했다. 죽어서 용서를 빌고 싶지만 저는 죽지 못해요. 괴로워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제가 더 이상 환상을 보고 예언할 수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들은 그녀의 소원대로 눈을 멀게 하고 성대를 태웠다. 그러나 신의 계시는 멈추지 않았다.

미래 일을 알 수 있다. 알 수 있을 뿐, 무슨 수를 써도 막지 못한다. 날이 갈수록 더 먼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지할 수 있다. 그녀는 열세 살 때 이미 전쟁을 예측했고, 서른 즈음 조국의 멸망을 예측했고... 세월이 흐르고 흘러, 그녀는 끝없는 절망 속에서 마지막으로 제 미래를 본 뒤 완전히 미쳐버린 것이 아닐까?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964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12:45

아이디어 풀고 시원해지기
음~ 좋다

965 레갈리스주 (FiB6PT1qSs)

2022-07-23 (파란날) 23:14:08

류주 그저 갓캐공장...

966 나하르주 (EvgkYSyLTk)

2022-07-23 (파란날) 23:14:18

맛있다(맛있다)

967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14:24

오,,,,,(너무 대단해서 할말을 잃고 감탄해버리는 사람)

968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15:05

류주 ㄹㅇ 피폐맛집..........

969 루두스주 (GppXxbXdvY)

2022-07-23 (파란날) 23:16:09

>>950 드리겠쏘!! 이상해도 드리겠쏘!!!!!
루두스의 플러팅은.. 많이 이상해요.👀

루두스: 돈이 많으면 뭐해요, 즐겁지도 않은데. 날 조금 더 즐겁게 해줄 수 있어요? 내가 뭘 해주면 당신이랑 더 있을 수 있을까?
루두스: 황금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만들어줄까요? 공작위도 버려볼까요? 재밌을 것 같지 않아? 나는 총 여섯의 나라 중 두 나라를 파국으로 몰아가본 적이 있으니.
루두스: 나와 함께 해줘요. 그러면, 그때만큼 멋진 광경을 보여줄게요.

👀

970 류드리안주 (WYmzaSQqw.)

2022-07-23 (파란날) 23:16:39

열렬한 호응 감사합니다
설정이 떠오르면 적어야 하는 증상이 있어요
못내는이유: 멀쩡한 캐하고는 의사소통이 안될거같아서
그리고 넘 불쌍하자나요 ㅇ.ㅇ

971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18:01

파국이다 (this is green onion soup)

972 헤르베라주 (wtmVN6xjrU)

2022-07-23 (파란날) 23:19:37

>>960 헤르가 아리엘 만나면 아마 마논과 비슷한 대응을 할거 같은데
하하 바리엘주는 햄보칼수 없군여?

973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20:04

>>969 황금만능주의에 어울리는 플러팅... 음 맛있다...
사실 돈으로 때리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성공률 높은 플러팅일지도 몰라요(???)

>>970 불쌍하지만...그래서 더 맛있...

974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20:10

루두스 플러팅이 꼭,,, 남부백작 같은 느낌이에요....맛있다..념념굿

후,,이런 곳에서 우리네 여우는 버티지 못해,,,,,,

975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20:35

>>972 쓰앵님... 마논이 플러팅이 보고싶어요...(눈물!)
난 햄보칼수가 없어!!!

976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23:02

맛있는 피폐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썰 풀기는 넘 재밋아

플?러팅
나는... 그런거 몰라
류: 나랑같이 나락가자~ 막이래 (망한플러팅 오타쿠버전)
아드리안: (조용히 대학원으로 납치한다)

977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24:04

>>965 근데 이짤 개웃긴점 밥숟가락 안들고있음

978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24:24

대ㅋㅋㅋㅋㅋ학원 납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플러팅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979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24:55

교수식 플러팅 무섭다

980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24:55

그거야말로 영원히 함께하잔 약속 아닌가요????
백년가약 ㄹㅇ

981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27:53

다른 의미의 백년가약이잖아 천년의 사랑도 식어버리겠네!

982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28:45

식어버린 사랑...
사랑이 불타고있으면 뜨거우니 후후 불어 식혀드세요

983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29:32

여담인데,,,,자식도 있었고(죽었지만), 순애도 해본(소멸했지만) 우리네 여우,,,,

연애는 안해봤습니다. 그러니까 플러팅할 줄 몰라용

984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30:13

고ㅑㄴ찮아... 플러팅안해도돼... 순애가 세상을 구할거야...

985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30:17

>>982 라면이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환장! (이마 탁침)

986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30:43

우리 애들이 모두 순애했으면 좋겠다

987 리겔주 (YCu3bdd0Tw)

2022-07-23 (파란날) 23:31:04

👀 순애가 세상을 구하는 거 맞지. 물론 그리되면 우리네 여우 SL이 되지만 홋홋홋 (모르쇠)

988 헤르베라주 (wtmVN6xjrU)

2022-07-23 (파란날) 23:31:22

>>975 예? 저는 헤르베라주입니다만? 또 착각하시다니 실망에 실망이군여 바리엘주

루두스 플러팅 왠지 대형 댕댕이 보는 느낌임다 커엽

989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31:41

>>985 히히 라면끓여야지! 이마에 계란탁!

>>986 바벨이가 무례하긴 순애야 대사쳐준다고요? 오...

990 이바주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23:32:44

음 순애는 최고야 념념굿~~

991 루두스주 (GppXxbXdvY)

2022-07-23 (파란날) 23:32:58

네?

992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33:42

희망이 좋으면 희망이 가득한 얘길 하면 되는데 밑도끝도없는 피폐를 만들어놓고 그속에서 희망 한가닥 찾아내고 맛있게 핥는게 더좋아서 맨날 이리됨

993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34:21

순애야말로 진정한 이상성욕이다
왜냐하면 (대충 검열된 발언)

994 이바주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23:35:33

>>991 >>993 (흐릿)

995 이바주 (D7ihy0uIzU)

2022-07-23 (파란날) 23:36:11

쓰앵님들 맨날 불닭만 먹으니까 그런거자나요 헤이 진순 츄라이 츄라이

996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36:43

>>987 우리 여우도 순애해.......

>>988 음 부끄러우니 살짝 죽고오겠습니다(탈주)

>>989 바벨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그 대사 하는거 생각하니 뭔가 묘하게 어울리는듯 아닌듯(??)

997 류드리안주 (avtsH.NUa2)

2022-07-23 (파란날) 23:37:09

순애란 무엇인가...
한 사람만 바라본다? 플라토닉이 주가 된다?

998 루두스주 (GppXxbXdvY)

2022-07-23 (파란날) 23:37:24

순애라기엔 이상한 것을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달달하니 포근한 걸 먹어야 하는데, 막상 한입 베어물고 보니 각종 치즈와 불닭소스가 범벅진 카스테라를 사랑니 뺀 직후 첫 식사로 먹는 느낌의 순애를..... 👀

999 바리엘주 (8va3iosEZ6)

2022-07-23 (파란날) 23:37:30

순애가 멋진 이유...
나도 행복하고 캐도 행복하기 때문...

1000 헤르베라주 (wtmVN6xjrU)

2022-07-23 (파란날) 23:38:13

하지만 저는 압니다
선생들의 자캐복지는 (물리)라는 걸

1001 레인주 (KxbcHi24fo)

2022-07-23 (파란날) 23:38:59

(사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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