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HdqD5qRtZk )
2022-07-15 (불탄다..!) 15:12: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308
유하주
(xzTSWZEnpk )
Mask
2022-07-15 (불탄다..!) 23:44:58
나이스 아메리카노
309
시윤주
(d4fU7xEKvc )
Mask
2022-07-15 (불탄다..!) 23:45:12
오! 유하 장인템인가!
310
◆c9lNRrMzaQ
(7YDNGg8Xkg )
Mask
2022-07-15 (불탄다..!) 23:45:28
>>304 호흡을 최소화한 상황에서 저격총의 아래부분을 꽉 쥐고, 스코프로 적을 조준해서 빵
311
라임주
(YAL879co8M )
Mask
2022-07-15 (불탄다..!) 23:46:25
유하는 인어공주야 인어도마뱀
312
시윤주
(d4fU7xEKvc )
Mask
2022-07-15 (불탄다..!) 23:47:19
방랑여행가의 축복 꽤 좋아보이는데...의외로 뇌속이 아니라 수속이 강화되는 아이템이네 폭주를 어느정도 막아주기 위한걸려나 >>310 저격의 기본 아니야!? ㅋㅋㅋ
313
라임주
(YAL879co8M )
Mask
2022-07-15 (불탄다..!) 23:48:21
다양한 가능성을 추구해라 하나에만 그거 아니고!
314
알렌주
(//vDOBsDPA )
Mask
2022-07-15 (불탄다..!) 23:48:44
아임홈
315
◆c9lNRrMzaQ
(7YDNGg8Xkg )
Mask
2022-07-15 (불탄다..!) 23:48:50
애초에 저격이 무슨 양손에 대전차저격총들고 빠바바방하는건 아니니까. 거기다 역성혁명의 설정을 보듯 대항하기 위한 수단이었는데 그럼 기본에 입각해서 위력을 다르게 설정하지 변수를 줘서 타인이 다루기 어렵게 하진 않음.
316
라임주
(YAL879co8M )
Mask
2022-07-15 (불탄다..!) 23:48:51
빈센트가 물 다뤄서 얼음마법 잘쓰는것처럼
317
시윤주
(d4fU7xEKvc )
Mask
2022-07-15 (불탄다..!) 23:50:07
과연, 그럼 생각보다는 비교적 자유로운 자세로 쏠 수 있구나. 전에 지극히 실전적인 기술이라고 했던건 그런 것을 포함하는거로구나.
318
라임주
(YAL879co8M )
Mask
2022-07-15 (불탄다..!) 23:51:02
알렌주 어서오고! 약간 저는 졸리니까 자겠습니다
319
시윤주
(d4fU7xEKvc )
Mask
2022-07-15 (불탄다..!) 23:51:31
알렌주 하이, 라임주는 이 닦고 얼른 자
320
토고주
(PM.UbKKomI )
Mask
2022-07-15 (불탄다..!) 23:52:11
으아아아악!! 모기 벽에 붙어있는 거 발견했는데 처리하는데 실패했다... 젠장
321
빈센트 - 지한
(Z4sHVfM3zw )
Mask
2022-07-15 (불탄다..!) 23:52:38
"그냥... 놀이는 잘 됐습니다. 이런 민폐가 발생하지만요." 빈센트는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손가락을 딱 튕기고 지한을 바라보며 묻는다. "지한 씨. 괜찮으시다면 재밌는 놀이가 생각났는데 한번 같이 해보시겠습니까?" 빈센트는 그녀에게 하나를 제안한다. 이 놀이에서, 빈센트는 몰라도 지한이 해야 할 것은 간단했다. "간단합니다. 그냥... 물 위를 걷는다 생각하고, 발을 뻗어보시죠." //5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ㅜㅜ
322
◆c9lNRrMzaQ
(7YDNGg8Xkg )
Mask
2022-07-15 (불탄다..!) 23:52:39
보통 1세대. 그것도 군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술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이런 '기본'을 바탕으로 효과를 둔 쪽임. 간단함. 당장 군인들의 목적은 1. 치안 유지와 시민 안정 2. 게이트를 상대할 때 수단으로써의 필요성 3. 그러면서도 단시간의 교육을 통해 기초를 다룰 수 있고 이후 사용함에 따라 숙련될 수 있음. 같은 부분을 쓴 거임.
323
지한주
(ScEfARTCsk )
Mask
2022-07-15 (불탄다..!) 23:52:55
다들 어서오세요. 자는 분들은 푹 쉬세요.
324
알렌주
(aT9kku0OgM )
Mask
2022-07-15 (불탄다..!) 23:54:51
여행가고싶은 좋은 날씨네요.
325
◆c9lNRrMzaQ
(7YDNGg8Xkg )
Mask
2022-07-15 (불탄다..!) 23:55:12
? 밤?인데
326
시윤주
(d4fU7xEKvc )
Mask
2022-07-15 (불탄다..!) 23:55:24
과연 과연....하긴 그 시절에는 뭔가 복잡하거나 고유의 기술을 발전시킬 토대도 어려웠을 뿐더러, 군대의 경우 당장 빠르게 갖춰서 출격해야 하니까 더더욱 기본기 위주의 기술이 되는거구나.
327
지한 - 빈센트
(ScEfARTCsk )
Mask
2022-07-15 (불탄다..!) 23:55:51
"마도사의 창의성이나 그런 건 중요하긴 하군요." 지한주는 그 창의성이 자신이 없었다..? 일까. 아무튼 괜찮은 놀이라는 말에 관심이 있다는 듯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물론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있다면 거절하겠지만. 그런 건 아닐 거라 생각하는 게 우선일까? "...물 위를 걷는다라..." 뭔가 의념보가 생각나는 지한주지만. 얻을 팩션이 안 나오는걸 어떡함. 어깨를 으쓱하고는 물 위로 발을 툭 내밉니다. "바실리스크도마뱀이었나. 그것처럼 신속을 한껏 강화해서 차고딛고를 반복하는 건 아니지요?" 물론 그게 맞다고 해도 어울려주지 못할 것은 없긴 합니다.
328
시윤주
(d4fU7xEKvc )
Mask
2022-07-15 (불탄다..!) 23:56:04
그래도 지금 윤시윤이 쓰는 역성 혁명은 궤가 크게 달라졌다고 하니까, 본래는 더 깔끔한 효과였으려나.
329
◆c9lNRrMzaQ
(7YDNGg8Xkg )
Mask
2022-07-15 (불탄다..!) 23:57:03
애초에 원본은 조금 효과가 달랐음
330
유하주
(ELArVivLgk )
Mask
2022-07-15 (불탄다..!) 23:57:13
나이스 아메리카노
331
알렌주
(aT9kku0OgM )
Mask
2022-07-15 (불탄다..!) 23:57:42
밤이라서 더 떠나기 좋은거죠!
332
알렌주
(aT9kku0OgM )
Mask
2022-07-15 (불탄다..!) 23:58:27
(하지만 졸리다)
333
지한주
(ScEfARTCsk )
Mask
2022-07-15 (불탄다..!) 23:59:12
물리치료와 연계하면 나쁘지 않아보이는 느낌.
334
시윤주
(lDu7BSxlsE )
Mask
2022-07-16 (파란날) 00:00:30
오....원본 효과 되게 궁금하다. 언젠간 알려나
335
◆c9lNRrMzaQ
(u.UTgTyfSM )
Mask
2022-07-16 (파란날) 00:01:15
글쌔.. 언젠가도 알기 어려울텐데
336
유하주
(RiBmGr3Bf6 )
Mask
2022-07-16 (파란날) 00:03:18
.dice 1 100. = 1
337
◆c9lNRrMzaQ
(u.UTgTyfSM )
Mask
2022-07-16 (파란날) 00:03:45
.dice 1 100. = 42
338
시윤주
(lDu7BSxlsE )
Mask
2022-07-16 (파란날) 00:05:52
완전히 사장된 기술이라서 인가....그건 좀 슬프네...
339
유하주
(RiBmGr3Bf6 )
Mask
2022-07-16 (파란날) 00:06:51
첫번째로 운이 좋다는 의미지.
340
◆c9lNRrMzaQ
(u.UTgTyfSM )
Mask
2022-07-16 (파란날) 00:07:53
우리 어장 다이스도 높은 게 좋다고 칩니다.
341
토고주
(uC0F3diLuM )
Mask
2022-07-16 (파란날) 00:09:38
.dice 1 100. = 27 그렇다면 난 최고로 운이 좋겠군
342
◆c9lNRrMzaQ
(u.UTgTyfSM )
Mask
2022-07-16 (파란날) 00:11:03
내가 1에 가까울수록 높다곤 안 했는디
343
빈센트 - 지한
(LUH9dyolz. )
Mask
2022-07-16 (파란날) 00:11:17
"그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것보다는 쉽죠." 저나, 지한 씨나요. 빈센트는 지한이 발을 내딛는 곳을 순간 포착하고는, 손을 뻗어 그곳을 얼린다. 사람은 물론이고, 넓이만 보장된다면 트럭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두꺼운 얼음이 지한의 발치에 얼어버린다. 행여 미끄러질까봐, 표면을 날카롭게 갈아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요즘 이런 걸 시도하고 있습니다. 만약, 뒤에서 괴물들이 쫓아오는데 앞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물이다. 그렇다면 이런 방법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7
344
유하주
(FYMe9ISUas )
Mask
2022-07-16 (파란날) 00:14:12
>>342
345
지한 - 빈센트
(vzroJUZHT6 )
Mask
2022-07-16 (파란날) 00:16:30
"진짜 그렇게 한다면 물보라가 일어나겠네요." 또 물보라를 일으켜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마도사가 있다면.. 그리고 망념이 비교적 소모가 괜찮다면 이런 식으로는 해볼 만은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 마도사가 신경을 쓰게 되어서 망념이 힘들어지거나. 그런 건 곤란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허공을 걷는? 그런 종류의 기술도 있다고 얼핏 들은 적 있습니다." 그게 없으니 이런 고생을 하는 건가 하는 잡다한 생각을 흩어내고는 지한은 얼음을 밟고는 박차올라봅니다. 바닥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도약이나 기반이 필요한 것도 괜찮겠다 싶었나요?
346
유하주
(FYMe9ISUas )
Mask
2022-07-16 (파란날) 00:16:37
이걸 보고 있다면 유하주가 무사히 집까지 가도록 응원해줘
347
알렌주
(HnsaLFmDXc )
Mask
2022-07-16 (파란날) 00:16:46
.dice 1 100. = 92 (슬쩍)
348
알렌주
(HnsaLFmDXc )
Mask
2022-07-16 (파란날) 00:17:50
(또다시 접질러버린 발목이 액땜이였나)
349
강산주
(oXtC6iaQu6 )
Mask
2022-07-16 (파란날) 00:18:10
.dice 0 9. = 4 5 이상일 시 진짜 용사가...
350
강산주
(oXtC6iaQu6 )
Mask
2022-07-16 (파란날) 00:18:21
아까비...
351
시윤주
(lDu7BSxlsE )
Mask
2022-07-16 (파란날) 00:19:06
썬더는 무슨 상황이야....힘내라. 몸 조심히 잘 들어오고.
352
토고주
(uC0F3diLuM )
Mask
2022-07-16 (파란날) 00:19:41
난 어쩔수없이 다이스 수치가 낮아... 흑흑
353
빈센트 - 지한
(LUH9dyolz. )
Mask
2022-07-16 (파란날) 00:20:44
"네. 그것도 있지만..." 빈센트는 옛날 애니메이션 중 겨울왕국이라는 것에서 나왔던 것을, 조금 어설프게 시도해본다. "후우." 빈센트가 손에 힘을 주자, 강가를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생겼다. "...그래도, 허공을 걸어다니는 것보다는 이게 더 보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요." //9
354
지한주
(vzroJUZHT6 )
Mask
2022-07-16 (파란날) 00:21:12
.dice 1 100. = 60 슬쩍
355
지한 - 빈센트
(vzroJUZHT6 )
Mask
2022-07-16 (파란날) 00:25:12
박차고 올라갔다 내려오면 그 자리에 다시 얼음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착지합니다. 아무리 덜 미끄러워도 얼음은 얼음. "무협에선 허공답보는 꽤 치는 것 아닐까요?" 무협게이트에서 허공답보하고 후들겨맞아도 건강강화하면 좀 치는 그 뭐냐. 후기지수 같은 걸로 취급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강가의 다리는 확실히 볼만한 구경거리입니다. "상천은 좁아서 배를 오래 타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하천은 뭔가 좀 이상한 물고기가 우글거려서 뜯긴다고 하고... 가운데는 상인만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다고 하던데...라는 건 지한주 빙의고.(애초에 삼도천이잖아.) 지한은 다리에 그냥 감탄합니다. "미적 감각이 있으니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생각해보면 다리나 철근같은 걸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356
강산 - 지한
(oXtC6iaQu6 )
Mask
2022-07-16 (파란날) 00:27:51
포니테일 : 헐 대박!! 진짜 가디언 후보생인가봐! 어떡해!! 반묶음머리 : 아니면 혹시 미리내고나 다른 헌터 아카데미 학생일지도요? 오호... "하하, 아쉽지만 가디언 후보생은 아닙니다. 저희는 미리내고 특별반 학생들이에요." 때마침 음료를 가지고 돌아온 강산이, 지한의 앞에 프라푸치노를 놔주며 끼어들었다. 숏컷 : 미리내고면 헌터 아카데미지? 올림머리 : 그렇지. 포니테일 : 돌아가기 전에는...아, 어디부터 가지?! 노래방? 오락실? 저녁엔 뷔페도 가자! 땋은머리 : (순한 인상과는 대조되는 단호한 말투로) 혹시나 해서 말해두자면, 아무리 언니들이 각성자라고 해도 술은 안 돼요. 모두 오늘 안에 귀가해야 하는 거 잊지 않으셨죠? 숏컷 : 괜찮아. 어차피 그깟 알코올 저쪽 동네에도 많아. 당분이 있다면 어디든 좋아. 지한이 테이블을 살핀다면...포니테일과 반묶음머리는 케이크를 먹는 걸 멈추었지만... 올림머리는 틈틈히 케이크를 한 입씩 먹으며 상황을 구경하고 있다. 땋은머리가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테이블 위의 체크카드를 자신의 손으로 덮는다. 숏컷은 이미 자기 몫의 파르페와 조각케이크를 깨끗이 비운 뒤였으며, 테이블 한 쪽에 있던 포장된 쿠키들을 조심스럽게 자신의 가방에 챙겨넣고 있었다. "누군지 알겠어?" 강산이 속삭인다. //21번째. 땋은머리는 체크카드 주인이 맞습니다.
357
강산주
(oXtC6iaQu6 )
Mask
2022-07-16 (파란날) 00:30:47
>>307-309 오! 그런가봐요! 모두 안녕하세요! 라임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320 아이고 저런....😭
358
빈센트 - 지한
(LUH9dyolz. )
Mask
2022-07-16 (파란날) 00:33:02
그리고 지한이 내리자마자, 다리가 부서진. "그래도, 이걸 계속 유지하는 건 아무래도 의념의 낭비 같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에는 바람을 날려서 낙엽들을 모아본다. "만약... 제가 충분히 강해진다면, 어쩌면 전투를 수행하는 환경도 지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막에 물을 잔뜩 풀어둔다던지... 아니면 숲에 불을 놓는다던지."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허허 웃는다. "물론 그건 나중의 이야기일 겁니다. 지금은... 상황에 제가 맞춰야지. 상황이 저한테 맞출 순 없겠죠." //1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