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4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4 :: 1001

◆c9lNRrMzaQ

2022-07-15 15:12:04 - 2022-07-18 16:14:10

0 ◆c9lNRrMzaQ (HdqD5qRtZk)

2022-07-15 (불탄다..!) 15:12:0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186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34:51

다이스가 죄다 낮게 나오는거 같은데 기분탓이 아니죠 이거?!

187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19:36:43

(상냥한 다이스)

188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19:38:07

아 그리고 부산에 새라면 아마 갈매기빵이 아니었을까요.(갑자기 떠오른)

189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39:13

갈매기...

190 알렌 - 강철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19:41:28

"흠.. 케이크나 샌드위치 같은게 주로 있군요."

메뉴판에는 정확이 어떤 맛의 음식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대충 형태는 알고 있는 간식들이 눈에 띄었다.

그러던 와중 내가 모르는 음식이 눈에 들어왔다.

"떡볶이? 처음보는 음식이네요. 한번 먹어볼까요."

처음 보는 음식에 호기심이 생긴나는 그대로 주문을 결정했다.


//14

191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43:06

매운맛 max가 나왔어야 했는데 이거

192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19:43:50

리롤?

193 강철 - 알렌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45:59

요즘 애들은 이런걸 먹나...? (본인도 요즘 애들이다)

" ...그럽시다. 괜찮으려나? "

카페에서 팔고있는 떡볶이라니. 묘하게 방금 전 점원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듯 했다.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한놈 걸렸다는듯 입꼬리가 씰룩거리는 점원의 모습을 뒤로하고 나온 떡볶이는 겉보기엔 나름대로 그럴싸했다.
물론. 커피향과 섞인 떡볶이는 향은 조금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었지만 말이다.

.dice 1 100. = 15

높은수록 맛있음.

//15

194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46:22

(맛없어)

195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19:47:08

맛없지만 맵지 않은 떡볶이...


그냥 간장떡볶이(맛없음)이었나(아무말)

196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48:00

파멸적으로 맛이 없지만 마지막 자비로 맵지는 않은... (아무말)

197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19:49:44

에...

198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50:40

떡볶이와의 첫 만남을 망친 알렌...

199 알렌 - 강철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19:56:23

점원이 내어준 음식은 처음보는 빨간색을 띄는 음식이였다.

"그러니까 이걸 집어서 먹는거죠?"

나는 붉은 빛의 떡을 하나 집어올렸다.

향긋한 커피 냄세와는 어울리지 않는 냄세에 조금 당황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입안으로 넣었다.

"음... 처음 먹어보는 맛이네요. 커피랑은 어울리지 않는거 같지만..."

제법 괜찮게 느껴지는 음식이였지만 커피랑 어울리지는 않는 느낌에 조금 거부감이 들었다.

"그래도 먹을만한걸요."

나는 떡볶이 하나를 더 집어 먹었다



//16 (맛없음의 기준이 한없이 낮은 알렌, 그로인해 지뢰를 피할 수 없는 강철)

200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19:57:32

.dice 1 100. = 98
지한이 갔을 때 먹은 떡볶이의 맛은?

201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19:57:50

음. 점원 차이로군요(대체)

202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19:58:16

>>200 에...

203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19:58:57

(좋겠다..)

204 강철 - 알렌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0:02:55

먹을만 하다는 말에, 일말의 기대를 품고 포크를 들어올리자 끈적하게 붉은색 국물이 떨어졌다.
'그래... 괜찮겠지. 괜히 팔고있겠어?'
뭐든 이유가 다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떡을 하나 집어먹자, 순간적으로 입꼬리가 올라간 점원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그리고, 로스팅을 하며 이를 갈고있는 점원과. 알렌의 질문에 얼어있는 점원까지. 순차적으로 뇌리에 떠오른다.

" ...네? "

이게? 맞나??? 이런게...?

" 저는... 이정도면 됐습니다. "

음식을 가리진 않았지만. 이건 맛의 문제다.
착잡한 표정으로 떡볶이와 알렌을 번갈아보던 나는 속으로 한숨을 내쉬며 말을 이어나갔다.

" 다음번엔 괜찮은곳으로 데려가겠습니다. "

카페에 이어 분식집까지. 여러모로 약속이 늘어난 느낌이다.

//17

205 알렌 - 강철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20:11:31

"이거는 커피보다는 그냥 음료수랑 먹는게 나을거 같긴 하네요."

아무래도 커피랑 안어울리는 음식이여서 그런지 강철 씨는 한입먹고 나서는 도로 수저를 내려놓으셨다.

"분식집이요? 음식점인가요?"

아무래도 이 떡볶이라는 음식은 원래 분식집이라는 곳에서 팔고 있는 모양이였다.

하나하나 집어먹다 보니 어느세 떡볶이도 바닥을 드러냈다.

"생각한거와 조금 다르지만 이것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아요."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저 마시며 말했다.


//18

206 유하주 (c9u5o/hTWQ)

2022-07-15 (불탄다..!) 20:15:33

>>205 나이스 아메리카노

207 강철 - 알렌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0:15:47

" 네.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파멸적인 떡볶이(다행스럽게도 맵지는 않은)가 이윽고 바닥나는 모습을 질린 눈빛으로 바라보다 시선을 돌렸다.
대체 어떻게 만들면 저렇게 맛이 없을수 있는걸까... 같은 생각을 털어내며 작게 기지개를 켰다.

" 슬슬 시간도 지났으니. 저는 먼저 일어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렌씨. "

일부러 꺼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하다,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의 어깨를 두어번 두드린다.

" 대운동회. 힘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힘낼테니, 좋은 결과 내보죠. 라고 덧붙이곤 천천히 걸어 문쪽으로 향한다.

//19
붙잡으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됩니다!

208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20:15:58

안녕하세요 유하주

209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0:16:14

어서오세요 유하주

210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0:16:24

다들 어서오세요.

뭘하지..(고민)

211 알렌 - 강철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20:20:56

"네 강철 씨 나중에 다시 뵈는 걸 기대하고 있을게요."

나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서서 말하는 강철 씨에게 답했다.

"저도 강철 씨에게 대운동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께요."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살면서 얼마 없는 진짜 여유를 느낀 좋은 오후였다.


//20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하고 좋은 분위기에 일상! 다음 만남이 기대되네요!

212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0:21:51

평온한 일상도 좋죠- 매번 사건이 일어나면 캐릭터들도 피곤할것...!

213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0:22:39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구할까..(고민)

214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20:22:50

(맛집탐방 친구느낌)

215 오현주 (X6Mjh0Sg/6)

2022-07-15 (불탄다..!) 20:35:31

갱신!
일상 구하고 싶은데 지한이랑은 최근에 해서 다른 누구랑 하고 싶다

216 토고주 (PM.UbKKomI)

2022-07-15 (불탄다..!) 20:37:58

인생이 힘들땐 3가지가 부족하진 않는지 샏각해보자.

1. 돈

돈이 없으면 인생이 힘들다

2. 머니

머니가 없으면 인생이 힘들다

3. 계좌 잔액

잔액이 부족하면 인생이 힘들다

217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0:41:54

어서오세요 오현주 토고주.

218 강산주 (vqovFwLpQA)

2022-07-15 (불탄다..!) 20:46:0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1596564073>4
무엇을 전하려고 하는지만큼이나 어떻게 전하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아는데...막상 실전에서는 그것도 참 서투르더라고요. 그걸 알기에 숙달되기 전까지는 고민하게 되고...또 그래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우필을 언제 구입해서 쓰셨었죠?!
코인 100개 차감하면 되는건가요...?

219 유하주 (TL3h7jDURQ)

2022-07-15 (불탄다..!) 20:46:56

나이스 아메리카노

220 강산 - 지한 (vqovFwLpQA)

2022-07-15 (불탄다..!) 20:50:43

"좋다. 그 내기, 수락하지. 재미있어 보이긴 하네. 또 용사님에겐 미안하지만....우리 입장에서는 용사님이 알아서 잘 돌아가겠다고 해도 그 사이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최대한 빨리 돌려보내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서."

강산이 말하자 소녀들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테이블에 가서 앉는다.

"너희들도 알겠지만 이 세상은 생각보다 불안정하다고. 여기는 홍왕님이 계시니까 그나마 좀 나은 것 뿐이지..."

올림머리 : 이 세계에서 용사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꼽자면 역시 그 분이시겠지. (머리를 끄덕인다)
땋은머리 : 그 외의 영웅들과 가디언들도 있지요.
포니테일 : 사진이나 영상 보니까 뭐라고 해야하나, 여러 의미로 범상치 않으시던데. 엄청나게 강하시다면서? 까불면 죽겠지?
숏컷 : 영상 봤잖아? 딱 보기에도 우리 다섯명 레벨 합친 것보다 강해 보이시던데?

"그새 간단한 상식도 자기들끼리 공유를 끝낸 모양인데?"
"저...서 있으시면 힘드시니까 여기 앉으세요."
"그래! 음료수는 특별히 우리가 사줄테니까 사양말고!"

강산은 "이야, 통신기술의 발달이 이걸...."이라고 중얼거리며 땋은머리 소녀가 내미는 체크카드를 받아들고는, 지한에게 제안한다.

"흠...그래도 용사는 원래 여기 살던 사람이 아니잖아.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보면 헛점을 드러낼 지도 몰라. 나 음료수 시키고 올 테니까 그 동안 쟤네랑 대화해보고 있으면 어떨까? 아니면 다른 아이디어 있으면 실험해봐도 되고."

//13번째.
허점이 드러날법한 키워드가 나오면 제가 일정확률로 용사가 허술하게 반응하는 다이스를 굴립니다!

221 유하주 (DmECEItJEI)

2022-07-15 (불탄다..!) 20:57:27

나이스 아메리카노...

222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0:58:26

유하주 방금전부터 왜 그말만 하세요 ㅋㅋㅋㅋ

223 알렌주 (aT9kku0OgM)

2022-07-15 (불탄다..!) 20:59:13

나이스...

224 오현주 (X6Mjh0Sg/6)

2022-07-15 (불탄다..!) 20:59:58

우하하 나의 가슴을 울리는 유머 빵파레다~

225 시윤 - 준혁 (d4fU7xEKvc)

2022-07-15 (불탄다..!) 21:00:07

"최근에도 들었다. 그 얘기는."

뭐 솔직히 이해는 한다. 남들이 보기에 나는 이상한 참견꾼인 모양이니까.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남의 상처에 아는척하는걸로 피곤한 일들은 아주 많았다.
누군가와 다투기도 했고, 누군가는 화내기도 했고, 지금처럼 누군가는 증오하기도 했다.
아마 앞으로도 그럴지도 모른다.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런 부분은 모른체 하면 편하다.

그럼에도 내가 재수 없는 짓을 관둘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지금처럼, 강한체 해도 실제론 울고 싶은 꼬마 녀석의 속내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정은 그야 나도 모른다. 나는 굴러들어온 돌이니까.
그렇지만 지금 네 얼굴이, 수천가지의 말보다 더 많은걸 내게 전하고 있다.

"하앗!"

나는 매섭게 달려드는 창에 주변 옥상을 향해 로프를 뻗어, 로프 컨넥트를 이용해 움직이길 시도한다.
옭아매는 의념의 밧줄 때문에 쉽진 않았을테고, 팔과 등을 몇차례 찔렸을 것이다.
고통에 짧게 욕을 내뱉으면서도 나는 그대로 건물을 향해 발을 딛곤, 마치 평지처럼 뛰어 올라간다.

"지휘관이란 개같은 보직이다, 현준혁이야. 선택한다는 입장은 곧 버린다는 것. 작전의 책임을 오롯히 홀로 질 수 없고, 내가 고른 선택의 대가를 다른 누군가가 치룬다는 것. 그게 싫어서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려도, 불합리한 세상 속에선 잘 되지 않는다는 것. 모두 개같지."

건물의 중간에서 나는 너를 내려다보며 얘기한다. 이해한다. 특별반 아이들 중에서 누가 그 고뇌를 이해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나는 그 마음을 이해한다. 그건 정말이지 개같은 기분일 것이다. 그러나 지휘관은 이해받기 힘들다.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권위는 흔들리기 마련이니까. 녀석은 열심히 강한체를 해왔을 것이다. 가슴에 욱신거리는 상처들을 안고.

"그러니까 고생 많이했다. 나는 너를 싫다고는 생각 안한다. 네가 그런 것으로 괴로워 하고 있다면."

나는 건물 위에서 어설픈 자세를 취했다. 말의 무게는 가벼울지도 모른다면, 내 모든 것을 건 일격으로 때리겠다.

"너는 좋은 녀석이다."

226 시윤주 (d4fU7xEKvc)

2022-07-15 (불탄다..!) 21:00:30

조금 자고 왔군! 모두 하이

227 강산주 (vqovFwLpQA)

2022-07-15 (불탄다..!) 21:01:01

>>221
시원한 아아가 드시고 싶으신가보군요?!

228 강산주 (vqovFwLpQA)

2022-07-15 (불탄다..!) 21:01:16

시윤주 안녕하세요!

229 지한 - 강산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1:02:26

"빨리 돌려보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긴 하니까요."
...홍왕이라는 말을 듣자.. 음. 잠깐 뭔갈 생각한 모양이지만.금방 털어낸 듯 앉은 뒤 대충 공유한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음료수는..."
뭘 시키죠. 라고 생각하면서 시그니처 하나를 부탁하려 합니다.이왕 얻어먹기로 한거. 어쩔 수 없지. 체크카드를 건네줄 때 조금 보는 느낌입니다. 당연하지만 누군가 미리 줬다는 것도 배제할 수는 없지요.
다른 아이디어라고는 해도 딱히 할 것은 없으니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시도합니다.

"그러면 용사님은 어떤 디저트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가볍게 물어보려 합니다. 일단 디저트 카페니까요. 젤리도 있고. 케이크도 있는데.. 라면서 방금까지 있던 테이블을 흘깃 바라봅니다. 설탕이 드물다고 하는데. 그럼 거기에서는 뭐가 가장 디저트스러웠는지... 에 대해서도 운을 띄울까요?

//지한주: 추리 그런 거 못하는 인간.
지한: 아 이 망령 진짜 영성 얼마인가요?

230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1:02:29

다들 어서오세요

231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1:03:31

다들 어서오세요

간단하게 위키를 모바일로 만졌네요...

뭔가 인간이 쫓기는 것 같고 강박적이게 되면 맛이 가는... 음. 하지만 이미 맛이 간 것이 더 맛이 가지는...않지는 않지..

232 오현주 (X6Mjh0Sg/6)

2022-07-15 (불탄다..!) 21:03:33


>>226
난 로우!

233 강철주 (XYNJExb7.I)

2022-07-15 (불탄다..!) 21:04:05

괜찮으십니까 지한주...?

234 강산주 (vqovFwLpQA)

2022-07-15 (불탄다..!) 21:06:33

너무 부담스러운 소재를 고른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조금...?!

.dice 0 9. = 5
0, 9일 시 수상한 반응

235 지한주 (ScEfARTCsk)

2022-07-15 (불탄다..!) 21:07:11

그 문제가 실마리가 보여서 괜찮아진...거죠?

심할 때:위키 정리하다가 멘탈 나가서 전부 싸그리 날려버리고 싶은 충동 느끼기.
지금: 위키 적당하게 만져보는중.

236 강산주 (vqovFwLpQA)

2022-07-15 (불탄다..!) 21:07:35

>>231 좀 공감은 가지만...괜찮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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