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2080> [All/반상L/판타지/일상] 불멸자들의 노래 :: 오너방 04 :: 1001

◆JEf0WNMuVY

2022-07-13 21:25:15 - 2022-07-17 00:24:22

0 ◆JEf0WNMuVY (1i7vOD8VdM)

2022-07-13 (水) 21:25:15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8%EB%A9%B8%EC%9E%90%EB%93%A4%EC%9D%98%20%EB%85%B8%EB%9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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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스레는 불멸자들의 노래 오너방입니다. 자유로운 잡담, 썰풀이, 캐입 등 편한 대화가 가능하나 AT 및 소외되는 인원이 없도록 다같이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이 오너방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여 불이익이 있거나 소외되거나 하면 스레주 권한으로 강력제재하겠습니다.

767 리카주 (Nkso6K/64s)

2022-07-16 (파란날) 01:00:16

>>765 해피 나하르!!! 떴다!!

768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1:01:07

(부캐 내지는 다음 캐 초안 같은 게 있긴 해서 그걸 올리고 현대학원썰 풀어야지)

769 바벨주 (NQO4W5lXSU)

2022-07-16 (파란날) 01:01:15

말랑나하르 온다!

>>766 루틴을 끝내고...나면...

770 레인주 (YMlH9mZ0O.)

2022-07-16 (파란날) 01:01:39

(드르렁)

771 모로우주 (sdGx4KOYNU)

2022-07-16 (파란날) 01:09:48

>>752 해위 바벨주~~~ 더 주무시지 안그럼 내일 고생행~~

>>753 ㅋㅋㅋㅋㅋㅋㅋ킹치만...내 픽셀로 된 자식이 잘 나갈수 있다면 돈 조금은 쓸수 있다고...! 내가 현실에서 못다한걸 해줘 우리애기..! (오타쿠의 나쁜 사회인식을 긍정하는 행동) ㅋㅋㅋ 저도 첨엔 무과금이였는데 찔끔찔끔 쓰다보니 생각조다 많이 씀 크 한심한 나새끼~! (눈물 뚝) 자식의 행복은 부모의 행복이라죠 우린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예행연습중일 뿐!!! 제 아들은 원신 중운입니다 마음으로 낳아 씻기고...먹이고...재우고...무기 좋은거 들려주고...성유물 파밍 남부럽지 않게 해 줬는데도 기대만큼 못하네요 역시 애들은 바라는 대로 안 자라...

와 이바 진짜 오래 자네 얼굴에 낙서 한 3번은 할수 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이바 자는 사진 찍어서 합성하고 싶다 () ㅠㅠㅠ차 타주는 이바 너무 귀엽잖아요 너무 젠틀함...계속 먹이는거 좀 할모니같다 너무 귀여워.... 모로우씨 차도 별로 안 좋아하고 위 큰편도 아니지만 다 먹을게 우리 귀여운 깽얼쥐 이바야... ㅋㅋㅋㅋㅋ베개싸움 하려는 의지는 있나요 이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모로우...잠..? 일단 제 뇌속 모로우는 잠 한 일주일 안 자도 쌩쌩한지라 자게 된다면 매우 얇게 잘듯 잠귀도 밝아서 자주 깨는데 별거 아닌 소리였음 다시 코 주무심.. 잠버릇은 없지만 꼭 옆으로 누워서 자야 함 안그럼 잠 안 옴. 파자마파티 가면 잠 안잘듯 본인 혼자 자는것에 익숙해서 사람 많으면 못 잠...옆 친구랑 밤 늦게까지 낄낄대다 으른스런 친구나 졸린 친구한테 한 대 맞아야함. 파자마파티 하면 무서운 이야기! 인데 돈 내라고 해서 분위기 박살 쫌 낼듯...그리고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는 썰전... 배게싸움 안 하고 있다가도 맞으면 얄짤없이 응징함. 뇌절 좀 하자면 파자마 파티때 모두 동물잠옷 입으라고 하고선 본인은 티셔츠랑 반바지 입고 오심

772 바벨주 (NQO4W5lXSU)

2022-07-16 (파란날) 01:10:34

>>771 답레는 다 쓰고 자야해요..!

파자마파티 썰 답레 다 쓴 후에 찬찬히 읽어볼테니 다른 분들도 많이 풀어줘요...

773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1:18:17

>>771 그럴 일은 없겠지만 자고있을 때 계속 신경쓰일 소리 내서 깨게 하고 싶네여 얼마나 하면 모로우 짜증낼지 궁금함다

>>772 그리고 답레 쓴 후에 바벨이 파자마파티 썰도 풀어주는거죠? 그렇다고 하십셔 (철컥)

774 레갈리스주 (MSH8in7GUs)

2022-07-16 (파란날) 01:21:59

학원에유... 시트 올려도 된다 그러셔서 함 올려본.... 난입이요? 언젠간 하겠죠(후비적)(;)

775 모로우주 (sdGx4KOYNU)

2022-07-16 (파란날) 01:22:40

>>755 헉 그럼 헤르 자는동안은 술 못먹으러 가나요 운 나쁜 방문객들 운다... 규칙 따위 없는 슈면패턴 쫌...멋있을지도...어째서 참가가 미지수한가요 (힝) 베일은 그대로라면 어쩔수 없지... 베일 위에 토끼 귀 삔이라도 꼽아주심 안될까요...저번 썰에선 헤르베라 잠버릇 나쁘다 하지 않으셨나요 그러기에 실크 옷을 입는 겁니까..? 근데 너무 고급스럽다 헤르베라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림...

>>756 ㅠㅠㅠㅠㅠ리카주 머리 어디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리카 너무 착하잖아...착한 리카야 이리 와 내가 리카주한테 들어야할 네 과거가 있어... 흠 제 수면패턴이 고쳐지는 그 날 모로우 과거도 올리죠 (대충 네버라는 소리)

ㅋㅋㅋㅋ맞아 저 리카 안 웃는거 일상 한개에서만 본거가타...매일 웃어줘 우리의 마법소녀... 모로우는 바람 빠지는 소리내며 웃습니다 좀 비웃는듯한 소리로 들릴수도 있음

ㅠㅠㅠ리카의 학생 에유..그래도 짧게라도 볼수 있어 다행이야.............
리카 귀여워...연극영화부 부장....모로우주 구경간다...

>>757 크 책임감 장군감 임금감

>>768 저 착석 완료함

776 모로우주 (sdGx4KOYNU)

2022-07-16 (파란날) 01:23:52

맞아 여러분 모두 파자마파티 썰 푸셔야 함 이거 협박임~~~

777 레갈리스주 (MSH8in7GUs)

2022-07-16 (파란날) 01:29:26

어어... 파자마파티... 레갈이는 그냥 무난한 잠옷입지 않으까요... 베개싸움도 좀 하고 그럴듯

778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1:30:46

>>775 헤르 자는 동안은 양조장에 오고 싶어도 못 온답디다 숲만 뺑뺑 돌다가 밖으로 나가진다나 카더라 파티 참가가 미지수인건 헤르베라가 갈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을거라서 그럼다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갈 이유도 없으니까여 잠버릇과 잠옷은 별개임다 실크가 덜 엉기니 편하긴 하겠지만여
토끼 귀 삔? 주면 달아주긴 할건데 기묘한 모습이 될거 같슴다? ㅋㅋㅋㅋㅋ

779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1:38:32

부캐가 허용된다면 뭘 낼까... 그런 걸 고민한 결과(ㅋㅋ)입니다 만약 캐변을 또 한다면 얠 데려올 수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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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나리던 날 떠나간 것들은, 다시금 눈이 와야 비로소 돌아올 줄을 압니다."

이름: 일리야 안드레예비치 킴 Илья́ Андреевич Ким
나이: 외관상 20대 초중반 / 실제 89세
성별: 남
종족: 혼혈, 상세 불명

외모: 출신과 종족을 짐작하기 어렵게, 다종다양한 외모적 특성이 어우러진 얼굴. 비율은 조화로우나 딱 집어 말할 특징이 없다. 그럼에도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존재하는 듯하다. 늘 굳게 다문 입과 무표정한 눈에서는 묘한 쓸쓸함마저 풍긴다. 애수 담긴 보랏빛 눈동자를 유심히 지켜보는 이는 몇 없으나, 누군가 진심을 담아 그 아름다움을 칭찬한다면 그는 품에 소중히 간직하던 무언가를 꺼낼 것이다. 오래된 제비꽃 압화. 제 눈은 이 꽃을 닮았다고 부디 기억해 주십시오. 그 말을 듣고 살펴보니, 그의 머릴 하나로 높게 묶은 머리끈 또한 보라색이다. 살랑이는 끈이 그를 둘러싼 머릿결에 어우러진다. 백발에 가까우나 미약한 금빛을 띠는 머리칼에. 그의 언행이 무게감을 주는 데는 장신에 다부진 체격 탓도 분명 있다. 위협적일 정도인가? 아니, 오히려 듬직하지. 무엇이든 짊어질 것마냥. 저벅저벅 무거운 발소리는 멀어져 간다. 어두운 색의 오래된 외투가 진눈깨비를 맞아 젖기 시작한다.

성격: 무표정은 무감정이 아니다. 입이 무겁다 하여 입 열 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고향을 모른다 하여도 고향에 돌아가려는 자가 있다. 부친의 평생 열망을 대신 이루려 자기를 버린 효자를 아는가?

특징: 조상 대대로 그에 이르기까지 몇 개 종족의 피가 섞였을지 알 수 없다.
추위에 상당히 강하다. 눈 오는 날, 폭설 속에서 몇 시간이고 기다릴 수 있다.
설원에 반사되는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장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빙판 위에서 쉬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장비도. 이외 각종 도구로 가득 찬 짐 꾸러미를 메고도 무거운 기색이란 없다.
요리를 잘 하는 편. 여러 지역의 문화가 조금씩 배어 있는 특이한 조리법을 사용한다. 처음 보는 음식이 완성되겠지만, 꽤 맛있다.

기타: 차피 진짜 시트도 아니니 기타란은 오너 설명란으로 쓰겠습니다
일리야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진정한 고향과 자신의 기원을 찾아 나가는 캐릭터(방랑이 숙명이며 이에 순응하고 끝없이 흘러가는 인간형인 류의 안티테제)입니다. 목적을 이루기 전까진 어째서인지 죽지 못합니다.
모티브는 한국계 러시아인... 중에서도 고려인. 말 그대로 모티브만 따왔을 뿐입니다. 혹여나 소재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잘못 다룬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그냥 제 잘못입니다.
사냥꾼입니다. 포수입니다. 저격수입니다. 총 쏴서 동물 잡고 종종 사람도 잡습니다. 아주 멀리서도 사람 얼굴 알아보곤 합니다. 설원에 엎드리면 백금발이 눈송이 사이로 섞여듭니다.
과묵하고 다소 진중합니다. 감정이 옅은 것이 아니라 표현을 안 할 뿐.
일류샤, 일류셴카, 친근하게 불러도 딱히 밀어내지 않으나... 애칭을 부르는 사람이 있으려나?

780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1:41:58

이벤트 난입각을 재다가 그만 이벤트 시트를 또 쓰게 된 류주
이사람 시트쓰는데 재미들렷나바요~~

781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1:42:24

헐 류주의 예비 혹은 여분 시트? 기다리면 나온다 이거져? 나는 지금부터 존버신이 된다 크아악

782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1:44:27

기다리면 나올 수도 잇고 기냥 독백에 등장시킬 수도 잇어요
걍 제 취향...가튼거 그득그득 담아서 만든 넘이라 실제 캐입을 상정하진 않앗는듯(아직까지는

783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1:47:16

앗 아앗 근데 저 캐 그 그 인물 생각나네여 시모 해위해! 설원에 저격수란 부분이 딱 꽂혀브럿으

784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1:52:53

헉 마자요 그분도 캐짤때 참고한 요소 중 하나여요
개깐지나잖아요 추운 허허벌판의 인간사냥꾼(에

또한 각종 창작물에 등장하는 러시아인 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을 충실히 반영했음을 알림... 근데 한국 문화를 끼얹은. 하지만 스레 내 세계관에는 한국도 러시아도 없는. 에... 그냥 뇌를 비우고 썻나봄미다.

785 테이얀주 (YOkufYL8PM)

2022-07-16 (파란날) 01:52:58

" 아, 이것만 피고 일하러 가겠습니다-. " - 19세, 학생회 서기, 테이얀 라스마칸

786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1:54:07


빳다죠 서기님 불 빌려드릴까여???.

787 모로우주 (sdGx4KOYNU)

2022-07-16 (파란날) 01:56:12

류주 취향이랑 내 취향 똑같은듯...너무 맛있다..
백금발 눈에 섞임<<쩐다 이거 너무 멋있잖아.....

>>785 테이얀 미모에 취합니다..

788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2:02:05

유교러시안 김씨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향이 같다니 넘 기분이 좋네요 문장도 그냥 마음대로 쓰고 간지나는 설정이란 설정은 다 때려박아서 후회는 없답니다 하하 ()
머리끈은 아마 한국식 전통매듭 장식이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함 걍 평범한 보라색 리본도 좋지만 이쁘게 꾸며주고 시픔,.,.,.,

789 바벨주 (NQO4W5lXSU)

2022-07-16 (파란날) 02:06:46

파자마파티 하니까 생각난 건데 바벨이는 주변 사람들 등쌀에 떠밀려서 동물잠옷 입을 것 같다... 거대 댕댕이 동물잠옷... 주로 모로우에게 속아서 자기만 입는 상황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평범하게 반팔에 반바지 입을 것 같고
배개싸움에는 조금 진심인 편일 듯(?)

예비시트 맛있다 테이얀 픽크루 맛있다...

그리고 답레...다...이었다...(널브랑)

790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2:10:45

바벨이 거대 댕댕이 잠옷에 리본 달아주기 파티 모집함다 (1/99999)

791 모로우주 (sdGx4KOYNU)

2022-07-16 (파란날) 02:12:46

>>788 마음이 가는데로 짜는 자캐가 제일 예쁜 자캐랬어...전통매듭 장식 너무 발린다 크으 국뽕()

>>789 하 속아주는 바벨이 귀여워... 덕캐들의 동물잠옷을 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모로우... 바벨씨 속았단거 알고난 후엔 어떤 반응인가요...

수고햇어 바벨주~~~~

792 바벨주 (NQO4W5lXSU)

2022-07-16 (파란날) 02:12:54

댕댕이 잠옷에 리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벨이가 질색하는게 눈에 훤하네요...
(바벨: 이게...뭐야..?)

793 바벨주 (NQO4W5lXSU)

2022-07-16 (파란날) 02:14:56

>>791 속았다는거 알고나도 굉장히 차분한 느낌일 거에요 평소랑 비슷한 텐션일듯
그리고 곧바로 모로우에게 배개싸움하자고 꼬시는데 이제 찾아서 들어올리는 베개가 벽돌처럼 생긴 딱딱한 목베개 그거(???)

794 레인주 (YMlH9mZ0O.)

2022-07-16 (파란날) 02:44:14

>>793

795 리겔주 (RA2jyDQtd6)

2022-07-16 (파란날) 04:50:23

답레 다 밀었다,,,,, 좋은 저녁!(아니다)안녕!

796 리겔주 (RA2jyDQtd6)

2022-07-16 (파란날) 04:52:06

썰 맛있네 념념굿 파자마 파티 못참지~~

797 나하르주 (ek5e5uJ2Js)

2022-07-16 (파란날) 06:45:07

우중충한글밖에 못쓴다면?
>>피폐의 대상을 타인에게로 옮긴다<<

798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7:16:57

(독백으로 인해 울어가지구... 국가의 물부족 위기를 해결함)

799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7:18:00

??? 뭐뭐야 뭐야 언제오신거여???
안녕!

800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7:19:06

7시쯤 갑자기 눈이 떠져서 비몽사몽 상판하고 잇엇어여
방가~

801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7:21:18

다시 자요 류주 뭔일이야 비몽사몽할 때 상판하는 거 아니에용
어제 파자마 썰이 지나갔고 에유는 학원물이 됐군영,,,,다들 저대신 에유 즐겨주세용,,,,,오늘도 고통에 시달릴 날 위해...

802 나하르주 (DdiM5kGETE)

2022-07-16 (파란날) 07:23:01

리겔주...죽어가고 있어...

803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7:24:34

나하르주도 안녕!
오늘 고생하면 이틀은 쉬니까용 다이조부다!

804 나하르주 (DdiM5kGETE)

2022-07-16 (파란날) 07:35:02

그래도 무리하지는 말라구... 이러다가 모두 쓰러지고만다...

805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7:39:00

와앙 아침부터 좋은 독백이 두개나 념념굿

806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7:48:17

걱정해줘서 고마워용 나하르주! 무리는 안하겠슴당~~~ 헤르베라주 안녕~~

807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7:54:18

쫀아임다 리겔주 잠은 좀 주무셨슴까

808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7:59:14

어 자기는 했슴당 2시간? 그래서 조금 이것저것하면서 상판에서 노닥거리다가 2시간 더 잘 생각이에용

809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7:59:59

류는... 파자마 파티... 응... 얘는 이쁜 파자마 없어 그냥 동네 찜질방에서 훔쳐온 황토색 티에 중학시절 체육복 반바지야
굳이 별도의 잠옷을 사야하나요? 이런 마인드군

810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8:13:02

>>808 역시 숏슬립의 대가답슴다 2시간 꿀잠 기원기원

>>809 뭣이 류에게 이쁜 파자마가 없다니 그럴 수 없슴다 류도 동물잠옷형임다 입혀버릴테닷

811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8:14:30

미리잘자영

>>810 동물잠옷...???? 어떤동물이될지 감도 안잡히는것
날다람쥐 잠옷입고 안아줘요콘 흉내내려나

812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8:16:13

꿀잠 기원하니까 제가 꼭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두분 감사함당 썰도 념념굿

813 바벨주 (NZUjYi6eJI)

2022-07-16 (파란날) 08:22:41

(독백보고 엉엉 울고있음)

갱신합니다... 어제 또 파자마파티 썰 풀고 기절잠했다...

814 헤르베라주 (l4YkcBYxF.)

2022-07-16 (파란날) 08:23:05

>>811 류라면 안 어울리는게 없어서 고르기 힘들거 같슴다 근데 날다람쥐 잠옷으로 안아줘요콘 하면 헤르베라가 갈비뼈 뽀사지게 안아줄검다 각오하십셔

>>812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리겔주의 모든잠 개꿀잠 기원이란검다

815 류주 (5Z51XS851Q)

2022-07-16 (파란날) 08:24:05

앞서 시트 올린 일리야는 류하고 거진 반대...되기 때문에 캐 짜는 것 자체는 쉬웠어요 근데 어케 둘다 겁나 취향캐긴 하네
일리야의 인내심은 굉장합니다 설산에서 몇시간 기다려서 사냥감 잡는 것도 그렇고 몇십년동안 집안내력찾아 떠돌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류가 마시멜로 실험에서 젤먼저 탈락하는 것과는 대조적... 글고 캐입을 하게 되면 말투도 정반대겠지

저 시트에 한마디 저것도 아주 친한 사람한테나 하는 말이긴 한데,,, 처음 보는 사람이랑 폭설 속에 갇히면 먼저 말도 안걸고 침묵교향곡 연주하느라 상대방 개 뻘쭘할듯

816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8:24:19

바벨주도 안녕!

파자마,,,,이거 현대시점? 아니면 본어장 시점...?

817 리겔주 (OjJZkx2DRg)

2022-07-16 (파란날) 08:25:33

감사합니다 헤르베라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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