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456 자캐의_몸싸움_방식 강건 "(대충 윅기의 개인스토리 보여줌)" 578 자캐가_현재_지내고_있는_마을은_어떤_곳인가 강건 "아주 물좋고 산좋은 곳 ! 천마님의 은총으로 아주 활기찬 곳 !" 462 자캐가_10년_전의_자신에게_편지를_쓴다면_어떤_내용을_담을까 강건 "이 편지를 읽기전에 천마님께 기도는 했는지에 대해서부터 시작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내용 !"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애초에 공포영화에 면역이 될 수밖에 없는 무림인인거에용! 생각해보셔용. 요괴 잡겠다고 지 팔다리 부수고 약자코스프레 한 놈인데 공포영화에 쫄리가..
자캐의_진심을_감추기_위한_말은 " 나는 모용의 가주가 될 것이다. "
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 걸음을 딛을 때마다 상대방의 부정적 감정을 증폭시킨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95 꾸중_들은_어린_자캐의_반응 " 왜 그렇게 하여서는 안됩니까? 하지만 사람이 항상 옳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럼 아버지께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십니까? " 455 자캐는_밥파_vs_면파_vs_빵파_vs_기타 이전에도 얘기했듯.. 고기파인거에용.. 215 자캐가_고백을_망설인다면_그_이유는 그 사람이 자신의 계획에서 방해될까봐 자신의 계획에 그 사람이 희생될까봐 너무 소중해서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할아버님. 이 중원은 욕심이란게 많은 놈입니다. 팔짝 하나 날려먹어 부모 속을 썩이더니, 일을 벌여 또 속을 썩이려 합니다. 제가 가진 수가 많다고 한들 그에 쓰는 수는 채 3할도 되지 않습니다. 수라는 것이 그렇지요. 손에 굴리려거든 밑도 끝도 없지만 정작 펼치려거든 별 것 없듯이 말입니다. 할아버님의 손에도 수많은 패가 있을겁니다. 저 역시도 손에 패들이 있지요. 그러나, 제 패는 한정되었고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역공을 맞을지 모르는 패들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욕심을 부리며 패를 삼키고자 하는 것이지요.
저는 가장 모용답지 않은 모용이자, 모용보다 더한 모용이 되고 싶습니다. 팔 한 짝, 호랑이에 잃으며 정의를 불렀고 그걸로 사람들에게 머저리가 되었으니 이제 뭘 하여도 쉬이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더 늘지 않겠습니까? 무엇에 쓰려 하냐고 물으셨지요.
남자가 태어나 어디에 꿈을 가지겠습니까. 할아버님."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모용중원: " 큰 문제가 아닌 한 덮어주는 것도 윗사람의 관용이지요. "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모용중원:" 행두본? 그게 무슨? 권법입니까? 倖逗本? "
자캐를_음료로_비유하자면 : 칵테일? 아무래도 재하는 칵테일이지 않을까 싶어용.. 술인줄 모르고 마셨다가 훅 가는거죵.. 그렇게 인사불성이 되는...
자캐의_n년뒤는 : (조금 더 성숙한 재하를 생각하고 잠깐 고민하다 스스로 관짝에 들어감) 나른한.. 짐승 모먼트... 조법 배우고 말 그대로 한마리 짐승처럼 활보할 것 같은..
자캐판_냉장고를_부탁해 : 🤔...? 맛있는 채소 요리가.. 필요합니다! 매우면 좋습니다! 할 재하가 보여용...... 아무리 감찰국장이라도 식재료는 구제하지 못한 걸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578 자캐가_현재_지내고_있는_마을은_어떤_곳인가 : 교국의 수도...용..? 재하에게 있어서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용. 교인들은 친절하고 안전하고 때리지도 않고.. 그런?
257 자캐가_더_좋아하는_것은_노력을인정받는말_vs_결과를인정받는말 : 결과에용.. 아무리 노력해봤자 결과가 안 좋으면 망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결국 결과만이 중요해용!!!!!
470 자캐가_가장_최근에_타인으로부터_받은_선물은_무엇일까 : 받았을.. 까용? 저는 잘 모르겠어용.. 선물 받은 것이 없음...🥺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재하: 본인이 잡아놓고 무얼 놓는단 말입니까. 재하: 이제 질리셨나봅니다. 그렇지요? 하면 놓아드려야지요.. 소마에게 흥미가 동하지 아니하니 놀아봤자 무얼 하겠사옵니까. 재하: 그렇지만 한 가지 기억하셔야지요. (재하는 당신의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재하: 붉은 화장 지워진다고 아래를 잊지 못할 겝니다.. 자아, 가시지요. 놓아드릴 테니.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재하: (재하는 잠시 침묵했다. 그리고 잠시 어떻게 할까 싶은 눈으로 당신을 쳐다봤다.) 재하: 역으로 묻지요. 무엇으로 해결한다 생각하시온지? 대화? 재하: 당연히 몸으로 해결을 봅디다. 재하: ...무얼 생각하셨사옵니까? 재하: 주먹으로 봅니다. 주먹으로. (재하도 제법 강경한 수를 두는 것 같다.)
>>907 첫 진단부터 건이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용...(오열) 아 이거 웃긴데 웃을 수가 없어... 우리 건이 언제 정인이 생기나용 ㅠㅠㅠㅠㅠ 치훈이에게 삥 뜯는 것도 너무 귀여워용.. 치훈이랑 그만큼 막역한 사이라는 뜻이겠죵? 귀엽다... 마지막 해시는 삼시세끼 푸딩일 텐데 이상한 느낌인데 맛있다.. 종류별로 줘야해용.. 초콜릿 푸딩.. 커스터드.. 바닐라.. 녹차... 우리 건이 다 먹어... 먹어야 싸울 수 있지..(개인스토리 봄)(납득) 천마님의 은총! 맞아용! 좋은 곳이죵! 10년 전의 자신에게 읽기 전에 기도했니? 이거 ㅠㅠㅠ 진짜 넘 귀여운게 어른이니까 할 수 있는 충고 같은 느낌도 나용... 천마님에 대한 신앙으로 가득해있는데, 막상 마지막 보면 저것도 천마님이 저쪽으로 가라했어! 같은 느낌이 샘솟아서 슬슬 무섭..아니 멋지기도 해용.. 역시 건이다.. 맛있다 진단...
>>910 중원이.. 건이와 다른 살벌한 맛이 있어서 또 맛있어용.... 아니 요괴 잡겠다고 팔다리 부수고 약자 코스프레..(흐려짐) 현실이 영화보다 무서운 거였냐고용...... 모용의 가주가 될 것이다. 이거 진짜 너무.. 너무에용.. 아시죵? 이게 거짓말이라는 것부터가... 제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아용... 부정적 감정을 증폭시킨다니 딱 중원이가 '모용' 하기 위해 쓸 능력인 것 같고... 응애 중원이는 어릴 때부터 참하고 또박또박 했군용? 그렇지만 중원이.. 그만큼 성숙했을 걸 생각하니 눈물이 막 차올라용.. 그러니까 고기.. 많이 사줄게 많이 먹어 중원아.. 맛있는 거 먹자..(울먹) 아이..아이고오!!!!(오열) 중원이 망설이는 거 너무 슬퍼용..... 너무 소중해서래.. 하.. 저 오늘도 울어용.. 운다고용..!!! 엉..엉엉... 명대사에 치여서도 울고 덮어주는 것에서 의외의 자상함과 공포를 느껴서 또 울고... 마지막에 행두본으로 분위기 전환되는 것 때문에 또.. 또 울어용... 우리 중원이.. 행복하게 좀 해주세용..(다리 잡고 늘어짐)
>>913 짐승재하가 최고인가용? 저는 지원이도 최고라고 생각해용(급기야) 둘 다 해보고 싶으신가용..? 그렇다면 장난이라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일 아님..?(미쳤음)
재하: (후들후들 떨다가 고개 천천히 들고 눈 마주함)(홉뜬 눈) 재하: 재밌으셨습니까, 소마를 이리 비참하게 하는 것이..? 재하: 나를 정녕 밑바닥 그보다 더 아래로 끌고가려고...?
>>924 그야 지원 is god이기 때문이죵(두둥) 아직 안 찔러용!! 그야.. 조법 안 배웠으니까..(그런 이유) '남둘망'을 잊지 말라구용 홍홍(이런 발언)
재하: (파르르) 도련님의 말 하나하나가 날 안달나게 함을 알기나 할까..(손 쭉 뻗어서 뺨 감쌈) 재하: 도련님이 언젠가 다시금 위로 끌려 올라가는 날, 그때 소마가 감추고 있던 바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실 테지요.. 재하: 이는 도련님에게도 있는 것이니, 도련님도 모르시던 본성을 마주하게 될 텝니다. (끌어당겨 눈 마주치면서 생긋)
요망함을 인정해버렸으니.... 재하 옷 품이 큰 편이라 재하가 안으면 남을 감쌀 수 있는 수준이란 말이죵...(빠안) 뒤에서 폭 안고 슬쩍 고개 어깨에 가누면서 .oO(이렇게 큰 적이르루언제 다 삼키지?) 싶은 뱀 표정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이랑 지원이 빤히 쳐다보는 개적폐망상썰을 두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