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808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01 :: 1001

◆4/9tuSdgtM

2022-07-10 02:25:58 - 2022-07-17 10:56:12

0 ◆4/9tuSdgtM (gA4rs5hOu.)

2022-07-10 (내일 월요일) 02:25:58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00 재하주 (ZZlOKWjpLk)

2022-07-16 (파란날) 23:33:57

재하:
085 채식 vs 육식
: 재하의 비설상 채식에 가까운데용... 제가 좀 흰 애들이 붉은색 치덕치덕하는 느낌을 좋아해서... 느른하게 공정과정을 거친.. 날고기를 잇새에 물고있는 그런... 그런것도..(고장남) 젠장 재하야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안 되겠니..

재하: ((되겠냐?))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 안 믿어용.... 놀랍게도.... 믿지 않음...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 둘 다 예의바르고 다소곳하게 대하긴 하는데, 연하를 조금 편안하게 여기는 경향은 있어요. 대하는 건 같은데 스킨십에서 조금 더 자연스러운? 느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01 경의주 (DEskTiJn7Y)

2022-07-16 (파란날) 23:34:23

N00갑자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고 하잖아용!

902 미사하란 (sOiofEBe12)

2022-07-16 (파란날) 23:39:59

>>900 재하.....석류를 먹어!!! (용왕인장이 찍혀서 오는 석류박스(?
>>901 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야견주 (v.OgcChMn.)

2022-07-16 (파란날) 23:46:08

>>899 선계까지 올라가는 애후비아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답은 토마토 수입이다! 어 근데 중세 중국이지...글렀;
>>901 용 기준 뭐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

904 재하주 (ZZlOKWjpLk)

2022-07-16 (파란날) 23:50:36

>>902 석류다!!! 석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거... 페르세포네의 석류 같아용... 먹으면.. 용궁에 귀속된다(?
>>903 글렀지만 석류는 있어용!!(광기)

905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0:00:38

진단의 시간이에용

진단 내놔!!!!!!!!!!!!!!!!!!!!!!!!!!!

906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0:05:10

(다른사람 진단 존버)(?)

907 강건주 (uBhgc/J.m.)

2022-07-17 (내일 월요일) 00:20:39

강건의 오늘 풀 해시는
연애를_하면서_자캐가_두려워_하는것
강건 "연애 한 적이 없는디용 ???"
자캐가_급하게_10000원을_구해야_한다면
강건 "치훈이한테 삥뜯는다"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강건 "음 , 되게 이상한 느낌인데 맛있다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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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자캐의_몸싸움_방식
강건 "(대충 윅기의 개인스토리 보여줌)"
578 자캐가_현재_지내고_있는_마을은_어떤_곳인가
강건 "아주 물좋고 산좋은 곳 ! 천마님의 은총으로 아주 활기찬 곳 !"
462 자캐가_10년_전의_자신에게_편지를_쓴다면_어떤_내용을_담을까
강건 "이 편지를 읽기전에 천마님께 기도는 했는지에 대해서부터 시작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내용 !"
강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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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강건: 천마님은 절대적으로 옳으며 이는 과거부터 미래까지 불변할 진리라는 것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강건: 현재. 과거의 나는 언제나 천마님을 믿어 왔고 미래의 나도 그럴 것이기에 지금 더 충실하게 그분을 믿는다

"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강건: 나무 막대기 세워놓고 쓰러진쪽으로 쭉 걷다가 이하 반복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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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0:28:23

치훈이에게 삥뜯는다...
음 건이의 천마사랑은 한결같아용...

909 강건주 (uBhgc/J.m.)

2022-07-17 (내일 월요일) 00:31:04

건이는 치훈이의 생명의 은인이니까 그 정도는 해도 되는 것

910 모용중원 (inHei/k7F.)

2022-07-17 (내일 월요일) 00:55:56

모용중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공포영화_보고난_후_그날_밤
애초에 공포영화에 면역이 될 수밖에 없는 무림인인거에용!
생각해보셔용. 요괴 잡겠다고 지 팔다리 부수고 약자코스프레 한 놈인데 공포영화에 쫄리가..

자캐의_진심을_감추기_위한_말은
" 나는 모용의 가주가 될 것이다. "

자캐의_감정이_마법적_능력으로_구현된다면
걸음을 딛을 때마다 상대방의 부정적 감정을 증폭시킨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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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꾸중_들은_어린_자캐의_반응
" 왜 그렇게 하여서는 안됩니까? 하지만 사람이 항상 옳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럼 아버지께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십니까? "
455 자캐는_밥파_vs_면파_vs_빵파_vs_기타
이전에도 얘기했듯.. 고기파인거에용..
215 자캐가_고백을_망설인다면_그_이유는
그 사람이 자신의 계획에서 방해될까봐
자신의 계획에 그 사람이 희생될까봐
너무 소중해서
모용중원,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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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명대사는?"
모용중원: "노잣돈은 많을수록 좋다지 않습니까.

할아버님. 이 중원은 욕심이란게 많은 놈입니다. 팔짝 하나 날려먹어 부모 속을 썩이더니, 일을 벌여 또 속을 썩이려 합니다.
제가 가진 수가 많다고 한들 그에 쓰는 수는 채 3할도 되지 않습니다. 수라는 것이 그렇지요. 손에 굴리려거든 밑도 끝도 없지만 정작 펼치려거든 별 것 없듯이 말입니다.
할아버님의 손에도 수많은 패가 있을겁니다. 저 역시도 손에 패들이 있지요. 그러나, 제 패는 한정되었고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역공을 맞을지 모르는 패들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욕심을 부리며 패를 삼키고자 하는 것이지요.

저는 가장 모용답지 않은 모용이자, 모용보다 더한 모용이 되고 싶습니다. 팔 한 짝, 호랑이에 잃으며 정의를 불렀고 그걸로 사람들에게 머저리가 되었으니 이제 뭘 하여도 쉬이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더 늘지 않겠습니까? 무엇에 쓰려 하냐고 물으셨지요.

남자가 태어나 어디에 꿈을 가지겠습니까. 할아버님."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모용중원: " 큰 문제가 아닌 한 덮어주는 것도 윗사람의 관용이지요. "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모용중원:" 행두본? 그게 무슨? 권법입니까? 倖逗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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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0:59:37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음료로_비유하자면
: 칵테일? 아무래도 재하는 칵테일이지 않을까 싶어용.. 술인줄 모르고 마셨다가 훅 가는거죵.. 그렇게 인사불성이 되는...

자캐의_n년뒤는
: (조금 더 성숙한 재하를 생각하고 잠깐 고민하다 스스로 관짝에 들어감) 나른한.. 짐승 모먼트... 조법 배우고 말 그대로 한마리 짐승처럼 활보할 것 같은..

자캐판_냉장고를_부탁해
: 🤔...? 맛있는 채소 요리가.. 필요합니다! 매우면 좋습니다! 할 재하가 보여용...... 아무리 감찰국장이라도 식재료는 구제하지 못한 걸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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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자캐가_현재_지내고_있는_마을은_어떤_곳인가
: 교국의 수도...용..? 재하에게 있어서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 있을까 생각하고 있어용. 교인들은 친절하고 안전하고 때리지도 않고.. 그런?

257 자캐가_더_좋아하는_것은_노력을인정받는말_vs_결과를인정받는말
: 결과에용.. 아무리 노력해봤자 결과가 안 좋으면 망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결국 결과만이 중요해용!!!!!

470 자캐가_가장_최근에_타인으로부터_받은_선물은_무엇일까
: 받았을.. 까용? 저는 잘 모르겠어용.. 선물 받은 것이 없음...🥺

재하,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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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재하: 본인이 잡아놓고 무얼 놓는단 말입니까.
재하: 이제 질리셨나봅니다. 그렇지요? 하면 놓아드려야지요.. 소마에게 흥미가 동하지 아니하니 놀아봤자 무얼 하겠사옵니까.
재하: 그렇지만 한 가지 기억하셔야지요.
(재하는 당신의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재하: 붉은 화장 지워진다고 아래를 잊지 못할 겝니다.. 자아, 가시지요. 놓아드릴 테니.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재하: (재하는 잠시 침묵했다. 그리고 잠시 어떻게 할까 싶은 눈으로 당신을 쳐다봤다.)
재하: 역으로 묻지요. 무엇으로 해결한다 생각하시온지? 대화?
재하: 당연히 몸으로 해결을 봅디다.
재하: ...무얼 생각하셨사옵니까?
재하: 주먹으로 봅니다. 주먹으로. (재하도 제법 강경한 수를 두는 것 같다.)

"미안해."
재하: 무엇이?
재하: ……대체 무엇이 미안하길래?
재하: 어째서... 소마를 비참하게 만드는 연유가 무엇이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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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모용중원 (inHei/k7F.)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2:04

오묘한 느낌이지만 역시 재하는 정치랑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용..

913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5:21

모용같지 않은 모용, 모용보다 더한 모용
어쩌면 중원이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 아닐까용

나른한 짐승재하... 최고야...
헉 그만 나를 놓아줘랑 미안해 둘다 해보고싶다(???) 물론 이러면 돌이킬 수 없을테니 그만두는걸로...?

914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6:49

그렇지용! 로판영애(이젠 아님)는 정치와 어울리지 않아용..! 저도 정치판은 아직 미성숙해서 잘 끼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915 모용중원 (inHei/k7F.)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7:16

그래서 명대사인거죵!

모용답지 않은 모용답게 지원이 같은 정파들과 친해지며 제 목표를 위해 숙이고, 북적을 처리하면서 사람을 위한다는 말도 만들어둔 뒤.
제 아빠를 내쫓고 그 자리에 올랐으니만큼. 모용답지 않기도 하고, 모용보다 더한 셈도 되죵!

916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8:32

전 모용답지 않다는게 모용보다 더하다는 의미로 해석했어용
중원이는 모용이 담기엔 너무 작다는 생각... 중원이는 중원이일 뿐 리틀 모용벽같은게 아니라는 느낌

917 강건주 (uBhgc/J.m.)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8:57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모용중원: " 큰 문제가 아닌 한 덮어주는 것도 윗사람의 관용이지요. "

오히려 아무 것도 안하는 게 더 무서운 것 ...

918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1:09:16

(진단 주접... 철컥)

919 모용중원 (inHei/k7F.)

2022-07-17 (내일 월요일) 01:11:03

그것도 있지만 캡틴도 계속 언급했고 저도 언젠가 언급했잖아용.
얘가 모용을 집어삼키는 방법은 아버지 때완 다를 거에용.

저는 확실하게 모용벽을 죽이고 세력을 한 번 뒤집어 엎은 뒤에 모용세가를 살얼음판으로 만들 거에용

920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1:25:49

>>907 첫 진단부터 건이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용...(오열) 아 이거 웃긴데 웃을 수가 없어... 우리 건이 언제 정인이 생기나용 ㅠㅠㅠㅠㅠ 치훈이에게 삥 뜯는 것도 너무 귀여워용.. 치훈이랑 그만큼 막역한 사이라는 뜻이겠죵? 귀엽다... 마지막 해시는 삼시세끼 푸딩일 텐데 이상한 느낌인데 맛있다.. 종류별로 줘야해용.. 초콜릿 푸딩.. 커스터드.. 바닐라.. 녹차... 우리 건이 다 먹어... 먹어야 싸울 수 있지..(개인스토리 봄)(납득) 천마님의 은총! 맞아용! 좋은 곳이죵! 10년 전의 자신에게 읽기 전에 기도했니? 이거 ㅠㅠㅠ 진짜 넘 귀여운게 어른이니까 할 수 있는 충고 같은 느낌도 나용... 천마님에 대한 신앙으로 가득해있는데, 막상 마지막 보면 저것도 천마님이 저쪽으로 가라했어! 같은 느낌이 샘솟아서 슬슬 무섭..아니 멋지기도 해용.. 역시 건이다.. 맛있다 진단...

>>910 중원이.. 건이와 다른 살벌한 맛이 있어서 또 맛있어용.... 아니 요괴 잡겠다고 팔다리 부수고 약자 코스프레..(흐려짐) 현실이 영화보다 무서운 거였냐고용...... 모용의 가주가 될 것이다. 이거 진짜 너무.. 너무에용.. 아시죵? 이게 거짓말이라는 것부터가... 제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아용... 부정적 감정을 증폭시킨다니 딱 중원이가 '모용' 하기 위해 쓸 능력인 것 같고... 응애 중원이는 어릴 때부터 참하고 또박또박 했군용? 그렇지만 중원이.. 그만큼 성숙했을 걸 생각하니 눈물이 막 차올라용.. 그러니까 고기.. 많이 사줄게 많이 먹어 중원아.. 맛있는 거 먹자..(울먹) 아이..아이고오!!!!(오열) 중원이 망설이는 거 너무 슬퍼용..... 너무 소중해서래.. 하.. 저 오늘도 울어용.. 운다고용..!!! 엉..엉엉... 명대사에 치여서도 울고 덮어주는 것에서 의외의 자상함과 공포를 느껴서 또 울고... 마지막에 행두본으로 분위기 전환되는 것 때문에 또.. 또 울어용... 우리 중원이.. 행복하게 좀 해주세용..(다리 잡고 늘어짐)

>>913 짐승재하가 최고인가용? 저는 지원이도 최고라고 생각해용(급기야)
둘 다 해보고 싶으신가용..? 그렇다면 장난이라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일 아님..?(미쳤음)

재하: (후들후들 떨다가 고개 천천히 들고 눈 마주함)(홉뜬 눈)
재하: 재밌으셨습니까, 소마를 이리 비참하게 하는 것이..?
재하: 나를 정녕 밑바닥 그보다 더 아래로 끌고가려고...?

921 ◆gFlXRVWxzA (WBsBNFDWVI)

2022-07-17 (내일 월요일) 01:28:47

(취함


홍홍

922 선영주 (FI8KGDS4pU)

2022-07-17 (내일 월요일) 01:29:30

(이제 주부일 끝남

923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0:07

두분 다 어서오시고... 괜찮으신..거죵..?

924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1:46

>>919 모용벽 죽이는 순간은 어떤 명장면일까 기대되용...

>>920 아니 어째서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라고 미안하다고..? 그거 재하 손가락에 찔리는 건 아니겠죵(?) 아니 너무 지원이가 쓰레기인데용 그러면 ㅋㅋㅋㅋ

남궁지원: (키득키득) 아아. 재미있지요. 재미있고 말고요.
남궁지원: 이토록 귀여운 모습 보여주시니 어찌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공자. 밑바닥 밑의 바닥이 있었다니 감추지 말고 보여주시길.

>>921 어서와용! 주무세용!

925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1:57

선영주도 어솨용!!

926 선영주 (FI8KGDS4pU)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2:53

굳이브닝인 것이에용 김캡 재하주 지원주 아무튼 모두들 강녕빔 받으시와용〰️〰️〰️❗️
제 눈이 3_3 가 되엇긴 하지만 저는 아무튼 괜찮을 것이에용......🌞✨

927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4:11

빨리 주무세용...

928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5:04

어서 주무시는 것이에용..(선영주 뽀담)

929 선영주 (FI8KGDS4pU)

2022-07-17 (내일 월요일) 01:35:05

비장의 개그를 치지 못햇기 때문에 아직 잘수 업서용!!!!

930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1:55:12

>>924 그야 지원 is god이기 때문이죵(두둥)
아직 안 찔러용!! 그야.. 조법 안 배웠으니까..(그런 이유) '남둘망'을 잊지 말라구용 홍홍(이런 발언)

재하: (파르르) 도련님의 말 하나하나가 날 안달나게 함을 알기나 할까..(손 쭉 뻗어서 뺨 감쌈)
재하: 도련님이 언젠가 다시금 위로 끌려 올라가는 날, 그때 소마가 감추고 있던 바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실 테지요..
재하: 이는 도련님에게도 있는 것이니, 도련님도 모르시던 본성을 마주하게 될 텝니다. (끌어당겨 눈 마주치면서 생긋)

931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05:58

>>929 (마취총

>>930 ㅖ????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는데용!
아니 그런 이유에 그런 발언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재하주의 그런 캐썰이 너무 좋아용... 맛있음...

남궁지원: 모릅니다. 알아도 모른 척 할 겁니다. 그편이 더 즐거우니까요.
남궁지원: 그럴일 없겠지마는 만약 공자가 말한대로 올라간다면...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살짝 닿았다 물러남)

932 선영주 (FI8KGDS4pU)

2022-07-17 (내일 월요일) 02:08:02

>>931 지원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전쟁이 뭔지 아세용?????
무서워
무서W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a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12:10

>>932 (주부에게 치명적인 일거리 몰아주기)

934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14:00

>>931 이해하지 못한다니 아직 수행이 부족하시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아앗..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에용...u.u 맛있다니 저도 지원이 썰 맛있게 먹고 있는 것...

재하: 잔인하고도 짓궂은 사람..
재하: 아무렴 기억해야지요.. 이미 새겨진 것일 텐데.. 잊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어요?
재하: 오르기 전에 양껏 즐거워 하셔야지요. 이런 호사 누려볼 나날이 얼마나 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932 (동공지진)

935 선영주 (FI8KGDS4pU)

2022-07-17 (내일 월요일) 02:16:07

(이것은 성공적인 개그를 펼쳐 아무튼 길길거리는 주부이다)

936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22:11

(부들부들...) 조만간 제 처단의 검을 벼려놓겠어용..

937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30:20

나 이제야 제대로 봤네 하 나 참 이런 요오망한 유부남이 다 있나... 재하가.. 어.. 재하가.. 예!!(오열

938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32:00

>>937 (길길길길길길

939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37:29

>>938 (파들파들!) 이이이 요오망한..!!😬

940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41:20

>>939 제가 할 말인데용?!??!

941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43:56

>>940 뭐야 이럴 거면 가위바위보로 정해용!! 듀얼이다!!!!(?)

.dice 1 3. = 1
1. 가위
2. 바위
3. 보!!!

942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49:19

>>941 .dice 1 3. = 2
듀얼!

943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49:35

요망한 건 재하다!!! 서명하시오!!!

944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51:03

크아악!!!
세계수는... 그냥.. 큰 나ㅁ.. 아니아니 이이이이..😬 이 수모(?) 잊지 않겠어용...

재하는...그냥...요망한 캐...다....(부들)

945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2:51: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홍 아주 좋아용~~(흡족

946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54:48

요망함을 인정해버렸으니.... 재하 옷 품이 큰 편이라 재하가 안으면 남을 감쌀 수 있는 수준이란 말이죵...(빠안) 뒤에서 폭 안고 슬쩍 고개 어깨에 가누면서 .oO(이렇게 큰 적이르루언제 다 삼키지?) 싶은 뱀 표정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이랑 지원이 빤히 쳐다보는 개적폐망상썰을 두겠어용...

947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2:56:22

왓더.... 쓰는 동안 잠깐 꾸벅 졸았더니 오타 남발봐 >>>자기보다 몸집 큰 먹이<<<용..

재하뱀뱀썰...옹냠(지혼자 퍼먹음)

948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3:05:57

>>946 재하 지원이를 먹이로 보는거 너무...좋은데용 후후후후후(?)

949 재하주 (oYpoGsyQFo)

2022-07-17 (내일 월요일) 03:08:11

>>948 의상 설정도 소맷단이 허벅지까지 닿는 편이고... 그렇다면 지원이 폭 안았을 때 뱀처럼 감싸는 편이 아닐까 상상해보니 일케 된 것이에용..

재하: (거울 너머 지원 빠안히)
재하: 평생이 걸려도 못 삼키겠군. (어깨에 고개 파묻고 볼 부빗)

950 지원주 (aTUIZYLR/g)

2022-07-17 (내일 월요일) 03:20:27

크아아악 재하 짱귀엽고 요망해용...

남궁지원: 단념하셔야 되겠습니까. 좀 더 노력해보심이?(턱긁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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