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664 허어어 하란이 반눈 뜨는거에서 저 지금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용.. 심지어 면역이에용? 하란아.. 용왕 앞에서 귀신은 다 보이니까 면역인 거.. 너무 좋아용.. 최고야.. 재하가 나중에 그 부분 클립으로 도네 받으면 굉장히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볼 것 같아용.. 쪼물쪼물 하란이도 귀여워용.. 포옹도 잘 안 놓고 팔짱도 잘 안 놓고.. 귀엽다.. 안은채로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하룡이 생각났어용.. 하자마자 하란이 대사 보고 오늘도 수도세 절감.. 눈물이 흘러넘쳐 하란이를 위한 바다가 되었어용.. 함께하고 싶었다니 하란아아아악😭😭 그래도 하란이가 그 샨티를 극복하고 오히려 집어삼켜 더 성장하는 거.. 알고 있어용...(집요한 시선) 바다내음.. 앗 하란이의 담배냄새가 줄었다니 이건 좀 슬픈 거에용... 매캐한 냄새가 남아있다니 다행이지만 아예 사라지진 않..겠죵?(하란주 봄)
>>666 건이 진단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재하도 저런 신앙심을 가져야 하는데...가 제일 1빠따인 거에용.. 주변의 비를 얼린다니 너무 멋져용.. 깨부수며 걷는데 심지어 등에 흑룡 문신도 있다? 이건 된다.. 최고야.. 무인이 무공 잘해야지 외모 좋으면...?(재하 봄) 건이도 외모 괜찮은 편이잖아용..(커미션 봄)(질투의 누아르하트)(?) 그치 종교는 0으로 둬야지 유연해서는 안 된다구용.. 치훈이가 제일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이라니.. 역시 짱친이에용..
사실...ㅋㅋ... ㅋㅋㅋ 제가..... 저 할 때 자캐가 제일 좋아하는 행동 해시가 R-18 해시인걸로 알고 있거든용..? 원본 해시도 R-18을 상정해달라 했고.. 그런데 저 해시를 건전한 방법으로 해석하는 분은 건주가 처음이에용..(감탄)
74 자캐가_다이어리를_쓴다면 기월 기일 북적의 기세가 거세다. 또다시 몇몇 북적이 넘어와 세를 넘보려 한다. 토벌을 할아버님께 중용하였으나 여전히 요원한 듯 하다. 이화대와 류호를 보내어 근방의 북적들의 세를 부수라 명하였다. 백성들에게는 북적들이 두고간 말따위와 콩자루를 쥐여주었다. 혹독하긴 하나 살고자 한다면 말과 콩이 그들의 바탕이 되어줄 것이다.
>>675 플러팅 아닐까용? 너의 마음을 내가 뺏어간 건 맞지만! < 이거 좀 당당해서 플러팅에 뻔뻔함까지 곁들여진 그런거죵 아이고 재하 눈 홉뜨고 부채 챱 접는 소리 여기까지 나용!
재하: 교, 교국 안이니 언행을.. 어.. 언행을..(헛기침) 재하: ... 재하: ..거처에 아무도 없음을 뼈저리게 후회하실 것이옵니다. (부채 접고 지원 빠안)
>>676 중원이 진단이다~ 하고 신나서 읽자마자 행복했던 기억을 지운다니 하룡이의 바다가 더 넓어지는 거에용..😭 사교성 '2' 여기에서 갑자기 또 숙연해지지만 재능 지력 10인거 넘 멋지구 노력도 9나 되는게 딱 중원이에용... 책을 읽으면서 기다린다.. 30분이나 지났으면 좀 화도 날 법 한데 인내심이 깊은 건지 아니면 늦을 사람인 걸 아는 것인지 궁금해졌어용...🤔 죽음에 대한 태도.. 대박 멋지다 사라질 이들의 숙적.. 그렇죵 잊혀 사라질 사람들에게 있어선 숙적이나 다름 없으니.. 다이어리 쓰는 것도 세세해서 좋아용.. 북적은 오늘도 편치 못하고(?)
악 아악 으아악 중원아!!!!!!!!!!😭😭😭😭 봄이 잠을 물어온다니 이런 표현력 맛집..!!! 으아악!!(오열) 아악!!(오열2) 편히 잠들라니 너모 슬픈 거에용.. 카리스마 넘치는 중원이도 좋지만 마지막.. 마지마악.. 본인도 그 손을 보면서 잠깐 상념에 잠길 텐데도... 엉엉 중원아아.. 엉엉엉...
맞아 저번 도발에서는 뇌가 안굴러가서 김캡도움 받았는데 중원주식으로라면 이랬을 것 같아용.
"세상에 눈이 가고, 귀가 먹고, 다리를 절면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하오만 그대들이 그런 존재인 듯 싶구려. 결혼이 무엇이오. 두 사람의 연이 맞닿아 서로 백년의 가약을 맺는 날이며 축하와 행복을 기원하는 것으로 가득해야 했을 곳인데 왜 눈이 가 꺼려함을 모르고, 불쾌함을 담는 귀가 먹고, 돌아갈 다리를 저는 것이 썩 좋지 않구려."
"당가의 철운과 남궁의 지원은 서로 벗이었던 바. 두 사람의 연을 아는 자들이 여기에 많다. 바로 옆에 있는 당가의 여식을 보시게. 만약 그 곁에 그녀가 있었더라면 그때도 그녀가 철운을 죽게 두었겠는가? 지금 그녀가 손속을 참는 것은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네. 피눈물이 흐르다 못해 끓고, 목은 혈이 울컥일 분노를 참는 것은 이 축제의 주인공이 남궁의 지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그 주인의 의중조차 거스른 손님이었으나. 괜찮다. 아직 너희들의 악명을 대신할 이가 있으니. 지금 물러난다면, 너희들의 잘못도 내가 먼저 칼을 꺼내었다 하겠다. 철운과 나는 짧은 대화를 나눈 적 있던 바. 친우라 하기는 머나. 오늘과 같은 축제의 날에 나는 혈겁을 바라지 않는다."
모용중원은 발로 땅을 크게 찍는다.
"그럼에도 피를 보아야 한다면 나를 먼저 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잊지 말라. 아직 정식 후계자도 아니었던 당철운과 달리 나 모용중원은 악명으로 가득하나 소가주이다. 너희가 모용의 후계를 죽인다면 그 일은 전 무림을 가득 채울 것이고 칼을 맞은 나 역시도 가만히 상처를 다스리진 않을 터."
"그러므로 묻겠다. 축하한다면 돌아가고 목적이 있다면 들어오라. 내가 왜 모용세가의 차기 가주인지 똑똑히 새겨줄테니."
>>654 재하의 미래...홍홍 지금 시점에서 어떤 변수가 있을지 궁금하네요...주변 상황이 점입가경이긴 한데... >>>664 앤트맨 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용으로 변하기만 해도 대부분의 인간은 앤트맨 정도 되겠네용... >>666 사실 시간과 여유만 있으면 삼만배도 가뿐할것 같은 건이.. >>676 아니...하필 행복한 기억이라뇨 소가주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