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7 하나 둘 많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비비 심부름 하는 거 보면 아홉까지 셌다고 ^-^
>>968 레갈리스 만난 이야기 신나서 하지 않을까 ^~^ 드래곤 만났다고~!
>>969 비비 칼싸움 놀이 안 좋아하니까 진짜 여자아이 질러버릴까 ^0^ 리카가 소꿉놀이? 인형놀이...??? 어떻게 참지...??? ^-^??? 위키 센스 대박(귀찮음의 산물)이라니 고마워 ^-^
비비 그림일기 (그림: 알아볼 수 없음) (일기: 글을 모름) 힘내볼게... ^0^... 머리묶기 고난이도지만 할 수 있다 리카 ^-^ (비비주: 해주세요 젭라) (비비: 만지지마!!!) 드래곤들은 비비의 별명들 들으면 또 인간들 많이 미워하고 왔구나 ^~^ 하고 말아 ㅋㅋ ㅋ ㅋ ㅋ ㅋ
>>963 사과까지 하실 필요는 없으신데요!!! ㅜㅜ 그렇다면 현재 맥락상 이바는 과거에 신을 죽이고 사라진 시대를 불러왔던 장본인이라고 보아도 괜찮을까요? 이바주가 생각하시는 협상에 대한 내용도 한 번 괜찮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다 매끄러운 의견 소통을 위해 현재 마논의 행동 원리와 상황에 대해 잠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마논은 지금을 딱히 대치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논이 현재 무언가를 계속 떠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중에서는 차원을 관통하는 진리가 있는 것도 있지만, 아무런 의미 없이 사람의 마음을 해집기 위해서 내뱉는 헛소리도 다수 섞여 있습니다. 사실은 '사라진 시대'를 언급 한 것도 후자입니다! 단지 이바의 반응을 보기 위한 행위인 것이지 실제로 무언가를 알고 있어서 한 게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오너에게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따라서 마논은 지금 이바에 대해서는 단지 '무언가를 알고 있고, 또 원하고 있는 흥미로운 미물' 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마논은 신의 사자라는 위치로 이바를 가지고 놀고 있을 뿐입니다...! 이바주께서 원하시는 혐관이 쌍방일지, 아니면 일방적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마논쪽에서 혐관이 발생하기에는 현재 나온 소재로써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마논이 만난 관계 중 혐관에 가까운 캐릭터는 나하르 정도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나하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포기하고 신이 되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이 사실은 신을 싫어하는 신의 부산물인 마논에게는 역린이 되어 현재는 나하르를 '미물이 되는 것 조차 포기한 괴물'이라며 경멸하고 있네요. (해석이 잘 못 되었다면 사죄하겠습니다 ;~;) 만약 이바에게도 이에 준하는 설정이 있다면 마논이 이바를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지, 생각해 봅니다.
첨언하자면 마논주는 상L의 매력은 돌리면서 만들어가는 재미에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바주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자세히 정하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빠른 템포로 가볍게 이것 저것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이 상L일테니까요!
그리고 답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스레를 세워주셔서 매번 감사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