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5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9 :: 1001

오현주

2022-07-07 00:27:27 - 2022-07-08 11:43:19

0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27: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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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119 어장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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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04

사람들의 인기 그 자체가 힘이 될 수 있는건가..?

39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15

기억 잃기전에 어떤 칭호나 가호 같은걸 얻었고 그게 진 류를 도왔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보스를 잡아냈다?

39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19

아니. 하나를 보면 알 수 있어.

진 류는 캡틴의 보조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도 1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39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29

그건 알 것 같아.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통용되는 말이니까. 실력이 뛰어나도 인기에는 퍼포먼스도 중요하지.

39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1:04

아니 힘이 아니더라도 명성에 영향을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런 쇼맨십을 할 이유가 될 수 있으니까...

39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1:53

(과부하)

39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2:13

캡틴이 알렌을 과부로 만들었다

39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2:22

흠.........그런데 캡틴, 레벨이란건 분명 경험칙이었지? 감소하는 경우도 있어?

398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2:34

자. 생각해보자.
진 류는 환호를 이끌어내는 데에 능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이야. 하지만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운 적은 없지. 그래도 이 캐릭터가 강하다는걸 미미하게 언급해준 적 있어.



태식은 자현을 잡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수많은 불량배들의 머리에 차근차근 총알 한 발씩이 박혀 있고, 벽에 기대어 피를 흘리고 있는 진이 보입니다.

" 의념을, 안 쓰고, 싸우려니까, 좀, 힘들, 긴, 하네.. "

그는 피를 흘리면서 씩 웃습니다.

39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3:05

>>397 없다.
이거 너무 많이 언급한 주제..

40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3:20

오현주 말처럼 칭호같은게 있는건가? 자신보다 강한적을 상대할때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싸울때 유리하게 적용되는 칭호같은것이?

40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3:30

응애니까 이해 해줘! 흐으으음~~~~

40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5:05

의외로 이놈도 전생/회귀자 라던가? ㅋㅋ

40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5:19

말을 해줘도 뭔가 탁 트이는 느낌이 없당...

40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6:01

마치 연극에서 자신이 선역을 연기하듯 결투에서 선역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친절한 보안관 특성을 발동시키는건가?

하지만 보안관 특성은 의뢰 한정인것이...(과열)

405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6:18

탁 트이면 완전 공략법이 되니까.

40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6:57

>>402 회귀/환생은 내가 직접 관리하는 특성임.

40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7:01

1. 의식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쳐야만 하는 이유가 있음
2. 레벨 10 차이를 캡틴 보조 없이 이기는 비정상적인 상황
3.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운적이 없지만, 강한 캐릭터

40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7:22

근데 그 한번도라는게, 저 보스를 죽였을 때에도 해당되는 말인거야? 아님 진행 도중인건가?

40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7:28

+ 그런 놈이 퍼포먼스를 풀고 싸운다면?

41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27

일단 저렇게 적으니까 한가지는 알겠어.

진류가 진심을 내기전에 치명타를 먹여야 하는구나. 퍼포먼스를 위해 여유를 부리고 있을 때 말이지.

41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28

설마 리미터를 걸고있는건..?(생각이 다른 방향으로 폭주)

41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33

약해지나?

41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41

한번도가 어디서 나온 말인지 예시를 들어주지 않을래?
가끔 시윤주는 주어의 보조가 적어서 알아서 맞추란 것처럼 보이거든

414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9:39

자기보다 강한 놈들을 상대하려면 수단 방법 가릴 게 없지.

독? 의념 폭탄? 화약? 함정? 저격? 방해?
저놈은 제한 풀리는 순간 그냥 살인병기다.

41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9:42

진 류는 환호를 이끌어내는 데에 능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이야. 하지만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운 적은 없지. <- 이 쪽의 이야기!

진행에서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우지 않은건지, 아니면 여태 나온 설명에서조차 인지?

41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0:26

>>415 과거사에는 존재하지만 드러난. 대운동회나 그쪽의 얘기야.

41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2:01

진 류를 이기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적을 이기기 보다 그가 만들어 놓은 연극에서 이기는 역할을 연기해야하는건가?

41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2:08

흠. 좋아 원점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진 류 공략법을 분석하고 있었지. 심플하게 정리만 해보자고.

41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2:25

그러니까 자기보다 강한거 같으면 개 더럽고 치사하게 싸우는 놈이란거지?

42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3:35

요컨데, 저놈은 압도적인 수의 격차, 압도적인 격상. 그런 조건 조차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이겼다.
지금은 어떠한 이유에서 의도적으로 '퍼포먼스'를 의식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나도 의아하게 여겼어. 모래바람속에서, 무음사격술을 가지고 있다면, 검사랑 저렇게 정직하게 치고 받아줄 필요가 있어? 하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거리를 벌리고, 몸을 숨기면서 계속 깎아내기만해도 안전하지 않나? 나라면 그랬을 것 같은데.....라는 느낌으로.

421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4:19

>>419 글쌔..
뭐 간단히 설명해주자면.

만약 지금 알렌이나 오현, 시윤주. 셋이 진 류랑 붙으면 져.
그건 확실히 말해줄 수 있어.

그런데 내가 말해준 힌트들에서 답을 찾으면 말은 다를거야.

42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5:09

(너무 어렵다.)

42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5:45

저 말도 하나의 중요한 힌트인데. 아까전에 '완전 공략법' 을 언급 할 때에도 신경 쓰였어.

42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6:01

(일단 여태껏 풀린 정보를 다시 읽고 와야겠다)

425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6:25

왜냐면 레스주들이 확실히 이길 방법을 찾지 못했을 때 캡틴이 예상한 대련 대회의 4강은
화동 이주일
전뇌망량 샤를
보안관 진 류
여기에 레스주 한 명 정도?

42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6:27

우리는 아직 눈치 못챘지만, 지금 겁나 센 것처럼 보이는 진 류에게 완전 공략법과 승패의 예상 결과가 달라질 정도의 치명적인 약점이 뭔가 있다는 뜻이잖아?

42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7:43

심지어 냉정한 자기 평가를 보건데, 솔직히 시윤이는 그렇게 세다곤 안해. 진짜 뉴비인데다가 애초에 상성도 안좋다고 보는데. 알렌이나 오현이도 레스캐릭터 중에서만 봐도 초강캐 반열에 드는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우리가 저 격상도 죽이는 진 류의 완전 공략법이 있다라. 흐으으음.....

42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8:43

근데 진 류 그 정도 스펙이었나.....세다 세다 들었지만 직접 들으니 어메이징하게 세구나.

42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08

너희가 생각하는 특별반 최강 라인 셋이라고 해도

빈센트, 태호, 태식 이렇지?
아마 빈센트랑 붙으면 6턴 이내.
태호랑 붙으면 6대 4정도로 이기고, 태식이랑 붙어도 7대 3으로 이길걸.

43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16

>>427 진짜 어렵네요...(고민)

43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56

태호가 역시 강하구나...

43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57

괜히 게이트 갈 때 데려가라고 만든 친구 NPC가 아니기 때문
막히면 얘 무력이 공략법이다! 처럼

43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0:23

에루나도 그래서 졸라 세다고 했던가....

434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0:44

자현이도 정보계통 깡패니까

43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1:02

하지만 벌써 포기할 수는 없어... 목표는 우승이니까...(울먹)

43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2:57

불가능하진 않다고 봄.

43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3:57

힘낼꺼에요... 힘내서 분석도 하고 캡틴이 주신 힌트도 풀고...(각오)

43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3:57

일단, 추측(재롱)이지만, '완전 공략법' 은 어느 의미론 황당할 수도 있는 방법이 아닐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투법의 문제가 아니야. 이미 나온 정보들을 보건데, 진류는 전투의 프로야. 캡틴이 저렇게 말하는 이상 '경험부족으로 인한 전투 운용 미숙' 을 듣는 우리가 뭔가 평범히 생각할법한 전투 스타일을 쓴다고 이길 것 같진 않아.

거기에 오현, 알렌, 시윤. 셋 다 완전 공략법을 안다면 이길 수 있다는건, 이 쪽의 전투스타일이나 강함적인 문제가 아니라 완전 다른 차원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43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4:56

>>417 은 어떨까요? 그의 무대에서 먼저 승자의 역할을 가져가는거요.

44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5:04

사실 하나 떠오르긴 했는데 너무 황당해서 개드립의 영역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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