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509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9 :: 1001

오현주

2022-07-07 00:27:27 - 2022-07-08 11:43:19

0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27: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삐뽀삐뽀 119 어장 나가신다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29:48

하하 내가 >>1

2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0:29

안보는 사이에 어장이 갈렸네요

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0:36

안착

4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0:48

2차 다윈전쟁 주도자가 누구야???

23번.. 나 이거 진짜 뭔지 몰라서 그냥 정령이라 썼어 ㅋㅋㅋㅋㅋㅋ

26번은

1- 헨리 파웰은 최초의 헌터이며 최초의 의념 각성자이다.
2- 헨리 파웰은 매우 적은 수와 현 시대의 의념과는 비교하기 힘들 만큼 미미한 의념의 각성을 이루었던 이들을 리더 역할을 했던 의념 각성자의 리더이다.
3- 청화대 탈환 작전에서 활약했다.
4- 혼란스러운 시대에 의념 각성자에게 무게를 씌워 자신들의 마음대로 다루고자 했던 세력을 협박하여 의념 각성자들을 중립 세력으로 남긴 존재이다.
5- 하지만 헨리 파웰은 무척 부드러운 인물이며 아이들을 위한 보육원과 노인을 위한 보호 시설을 가장 먼저 탈환하였고, 의념이 없더라도 싸울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소감 : 헨리 파웰은 최초의 헌터이자 의념 각성자로써 게이트의 존재와 싸우고 살아남고 이겨내기 위해 리더가 되었으며, 그 방법을 연구하고 의념이 없는 이들 또한 싸울수있도록 교육한 자이다.
선생이기도 하며, 헌터이기도 한 헨리는 이득과 생명을 가장 우선시 하지만, 동시에 인간다운 심성을 보유한 자로 가장 먼저 보육원과 보호 시설을 탈환했다는 점에서
헌터들은 아니, 의념 각성자는 미지의 적을 상대하는 사냥꾼임과 동시에 같은 인간을 위해 행동하는 인간임을 몸소 실천한 인물이라 생각한다.

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0:54

>>2 엌ㅋㅋㅋㅋㅋㅋㅋㅋ

6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1:05

그러고보니 11번은 상살마경의 구도자...겠지요?
생각해보니까 수업에서 시작에 대해서 들은 기분이 나더라고요.

7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1:49

그 뭐지 저번에 피니하의 문고리 나왔을 때 최흉의 의념각성자 어쩌고에서 찰스 걔 아닐까요?

8 유하 - 빈센트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2:03

situplay>1596554091>992
"음.... 그건 많이 암울한걸."

거기까지 몰렸다면 차라리 그 망념으로 도주를 시도하는게 좋았을지도 모르는 편이다.

"하지만 보통은 그런 일이 없으니까 괜찮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 아니고... 빠른 마도 시전에 초점을 맞추는것도 좋겠지만 마도라고 인식 안 되는 방향의 공격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지형지물을 이용한 공격이라던가."

며칠 전 윤시윤과 한 대련이 생각난다.

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2:21

11번은 상살마경의 구도자 맞을거야.
전기수 위키에서는 마법이라 나와있어서 서유하인가? 했는데 헌터에게 풀려진 정보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니 상살마경이더라고

1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2:32

>>6 저도 서유하랑 구도자 고민했는데 시작이라고 하니 구도자 쪽이 맞는거 같아요

11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3:19

>>6 상설마경의 구도자인지 서유하인지 고민하다가 인물이라는 말에 결국 서유하 썼어. 혓바닥이랑 눈알 뭉치를 인물이라 지칭하면서, 게이트에 따라 인물을 다르게 지칭할 수 있답니다 같은 해석 나오면 울 각오도 했다.

12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3:58

>>2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1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4:10

오현 : 후후 하지만 이 몸도 한번밖에 안 죽은 몸...

14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4:29

참고로 위키 수업에 마도의 시작이라고... 거기에서는 상살마경의 구도자가 마도의 시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서유하 제자가 세명뿐인가..?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유찬영도 넷 이상인데.

15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5:10

전기수 위키에서 상살마경의 구도자가 세 제자? 그런 게 있다고 본 기억이 나는...듯.. 안 나는 듯...

1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5:59

8번은??

나 진짜 모든 스레 다 돌아다니면서 검색해봤는데 답이 하나밖에 없더라 ㅋㅋㅋㅋㅋㅋ

1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6:00

>>11 저기... 문제에는 설명하는 인물이 아니라 설명하는 주체를 적으라고 나와있어서...

1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6:22

11. 다음 설명을 보고 설명하고자 하는 주체에 대해 서술하시오.
[ 마도의 시작에 대해 다루자면 이 자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모든 마도의 시작은 이 인물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그에 어울리는 강대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세 명의 제자를 이끌고 있으며 손을 움직여 수많은 마도를 발생시키고 그 힘을 규칙화하여 휘두를 수 있다. ]

19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7:27

1. 게이트 사태의 시작은 몇년도인가?
2016

2. 다음 문제의 정답으로 알맞은 답을 써 넣으시오.
[ 2016년 북한에서 처음 열린 게이트 OOO의 주인은 일마장군이라 부르는, 일본 풍의 갑옷을 착용한 몬스터였다. 당시 북한은 부족한 국군 전력 전원을 동원하여 어떻게든 저항하고자 하였으나 72시간 이내에 당대 북한의 수장이 사망하였다. 그러나 북한 특유의 폐쇄적인 환경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철저히 유폐되었으며 이로 인해 인류는 게이트에 대해 대비할 방법이 부족하였단 문제를 낳았다. ]
일야성, 적야성

3. 당시 신 한국에서 일어난 게이트 초창기의 사건/사고로 알맞은 것을 시간순으로 배치하시오.
[ 국회의사당 붕괴 사태, 인천역 게이트 다량 발생, 부산역 침식 사고, 서울 7개교 붕괴 사고 ]
국회의사당 붕괴 사태 - 인천역 게이트 다량 발생 - 부산역 침식 사고 - 서울 7개교 붕괴 사고

4. 의념에 대한 발견이 이루어진 직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고르시오
㈀ 코스트 ㈁ 게이트 클로징 ㈂ 상태창 ㈃ 의념 각성자
상태창

5. 의념 각성자들은 필연적인 부작용을 안고 산다. 이것은 의념 각성자에게 주어지는 부작용 중 하나로 □ 으로 표현한다. 이 현상이 발생할 경우 주위에 일부 게이트 발생을 촉진시키며 개인의 이성을 잃은 채 현상 발생 직후의 목적에 따른 행동에 광적으로 집착하여 행동하게 된다. 이 때 □ 에 쓰일 현상은 무엇인가?
망념화

6. 가디언과 헌터의 차이점으로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가디언은 국가에, 헌터는 길드 또는 개인으로 활동한다
2. 가디언은 타 국가에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반면 헌터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다.
3. 가디언과 헌터가 게이트에서 충돌할 시 가디언의 진술을 우선한다.
4. 헌터의 게이트 토벌에는 세금을 매기지 않지만 가디언의 게이트 토벌에는 세금을 매긴다.
5. 국가동원령에 한해 헌터는 동원령을 거부할 수 있는 의사결정권이 존재한다.
2, 3, 4, 5

7. 다음 인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위 인물에 대해 옳지 않은 정보를 고르시오
[ 유럽 지역을 지배했던 최악의 게이트. 그의 보스 '빅 브라더'가 유럽에 가했던 영향력은 강력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했고, 서로의 생각을 의심하기에 이를렀다. 이로 인한 영향력은 사람들 간의 대립을 발생시켰다. 영국 전역을 감시하는 '감시탑'과 '혀'. 그 두 존재는 열심히 시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그러나 결국 이에 대해 저항 의지를 가졌던 인물들이 있었다. 각지에 존재하는 의념 각성자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이를 두고 영국의 몰락 전쟁이라고 했다. 이 때, 비 각성자 서른 명과 함께 당시 '혀'가 존재하던 프리메이슨 홀을 탈환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하던 선동 작전의 영향력이 감소하게 되었고, 곧 유찬영의 등장과 함께 빅 브라더의 시대는 종말을 맞이했다. ]
1. 비 각성자를 의념 각성자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게 만들 수 있는 지휘 기술을 가지고 있다.
2. 안정적인 성장보단 위험에서 뛰어오르는 성장을 우선시했다.
3. 영국의 기사 작위를 가지고 있다.
4. 현재는 가디언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
2, 3
이 문제는 동북아 가디언 아카데미의 아프란시아 교장 위만 크로아 씨에 대한 문제였어

8. 최근 10년 전후에 존재했던 초대형 게이트 발생 사태에 대해 모두 고르시오.
㉠ 태양왕 게이트
㉡ 마도일본 연쇄 게이트 사태
㉢ 살덩이의 사산아
㉣ 마지막 예배
㉤ 생명자의 완성
㉠ ㉣ ㉤

9. 다음 설명을 듣고 위 인물이 누구인지 고르시오

아메리카의 의념 학자이자 교육자인 이 인물은 의념 상수를 통한 공간 의념 파장 계산에 대해 처음으로 밝혀낸 인물이다. 2042년 아메리카의 LA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에 파트너 자우스 도플러 박사와 친교를 나누어 침식 억제 이론에 주로 사용된 도플러 - OO 법칙을 정립하였다.

1. 유진 리
2. 로스팅겔 브루손
3. 멧 호빌
4. 이토닐 이메레스
1

10. 다음은 무기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내용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에 어느정도 완숙이 되었을 때 상태창에 무기술 - (무기)의 형태로 구현된다.
② 의념 각성자의 무기술은 비 각성자의 무기술보다 뛰어나다.
③ B랭크 이상의 무기술을 수련하기 위해서는 모든 의념 각성자들은 각각의 무기술의 성장과 성립이라는 형태로써 고민을 가지게 된다. 위 형태를 '벽'이라고 호칭한다.
④ 최대 획득 가능한 무기술의 개수는 두 개이다.
⑤ 무기술이 일정 경지에 오르면 의념 발화를 획득할 수 있다.
2 4

11. 다음 설명을 보고 설명하고자 하는 주체에 대해 서술하시오.
[ 마도의 시작에 대해 다루자면 이 자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다. 모든 마도의 시작은 이 인물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그에 어울리는 강대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세 명의 제자를 이끌고 있으며 손을 움직여 수많은 마도를 발생시키고 그 힘을 규칙화하여 휘두를 수 있다. ]
상살마경의 구도자

12. 다음 상황에서 옳은 행동을 고르시오.
- 다음 행동은 헌터의 기준에서 고르도록 할 것.
- 현재 상황은 게이트 내부라는 점을 참고할 것.
[ 한 명의 아군이 전투 도중 행동 불가 상태에 빠졌으며 다른 인물 한 명이 팔을 다친 상황. 적의 체력이 일정 이상 소모되었으나 아군의 전투 지속력 역시 떨어진다. 현재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포션과 공격력을 증폭시켜주는 마약성 물약이 존재한다. ]
1 전투 불가 상황의 아군을 버리고 생환 가능한 아군을 이끌고 도주한다.
2 공격력 증폭 물약을 섭취한 후 체력 회복 포션을 아군에게 사용하여 몬스터를 처리한 후 도주한다.
3 포기하면 편하다.
4 아군을 포기하고 도주한다.
5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구조 요청을 보낸다.
1

13. 다음 설명을 듣고 위 게이트가 무슨 게이트를 말하는지 서술하시오.
- 모든 게이트의 클리어에 코스트를 발생시켰으며 상대방의 부위 파괴를 발생시킬 시 그 부위를 회복시킬 수 없도록 하는 인디고 코스트 '아자키의 폭력'을 발생시켰다.
- 게이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다양한 조건에 대해 해석, 이해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주요로 했다. 어린 아이의 시선과 생각으로만 열 수 있는 미로, 노인의 잇몸으로 씹어 드러난 열쇠로 문을 열어야만 클리어되는 게이트 등.
- 미국의 영웅인 '마스터 마이스터'가 탄생한 배경이다.
- 현재는 모든 게이트가 클로징되었다.
페르디노프의 열네 난관

14. 다음은 '국경론자'에 대한 정보이다. 아래 보기 중 국경론자에 대해 옳지 않은 정답을 고르시오.
1 각 국가가 어느정도 정상화되기 시작한 2세대 중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2 이들은 모든 국경을 개방하고 하나로 통일된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모토로 내밀었다.
3 국경론자들의 활동에 의해 당시 중국 내부에 큰 혼란이 일어나 현재의 여러 세력의 연합 형태의 자유 중국이 건립되었다.
4 이후 국경론자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세력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국제 가디언 법령의 한정 국가 이동 조항이 추가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5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가 있어 아직도 확실한 토벌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4

15. 다음은 신 한국의 귀족에게 주어지는 특권에 대한 보기이다. 아래 보기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 일부 세금의 면제 ㉡ 사병 보유 허가 ㉢ 각 지역에 대한 영항력 행사에 대한 허가 ㉣ 일부 행동에 한해 후보고 허가 ㉤ 품위유지비 지급

㉠ ㉢ ㉣

16. 다음 보기를 보고 아래 보기가 설명하고자 하는 신 한국의 작위를 고르시오.
[ 신 한국의 작위는 두 가지의 구분을 지니게 된다. 각 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그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귀족'과 중앙의 명을 받고 그 기관에 취임하여 가디언의 관리, 세금의 운용 등을 맡는 '관리'로 두 가지의 작위가 나뉘여 있다. 두 작위는 서로의 행동에 대해 견제하면서 또한 필요에 따라 공생하기도 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일부 귀족, 또는 관리의 경우는 이러한 행동에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일명 구 조선에 존재했다고 하는 탐관오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문제는 기본적으로 유찬영의 독재가 존재하나, 그 스스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에서 일어난 문제이다. 이에 따라 '이 작위'는 신 한국의 탐관오리들을 벌하고 때론 관리 또는 귀족의 권한을 몰수할 수 있는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
1 감찰사
2 어사
3 직무분우대
4 홍동무사
5 소호관

2

17. 다음 상황에서 올바른 처치 방법에 대해 고르시오
[ 헌터 A씨는 현재 기분이 좋지 않다. 머릿속을 한참이나 헤매고 있는 알 수 없는 기분 나쁨 때문이다. 상태창에는 이 감정을 우울증(E)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E등급 정도의 디버프는 잠시의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그 생각으로 치료를 시일피일 미루던 중. 한 던전에서 정신 공격을 받았을 때 심한 자살 충동을 느꼈다. 게이트는 클리어하였으나 그는 계속하여 정신적 충격에 의한 자살 충동을 느끼고 있다. ]
1 메딕에게 데려가 치료 기술을 통해 우울증(E)를 제거한다.
2 영성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복용하여 정신적 능력을 높혀 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시도한다.
3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의념의 자연적인 치유력의 도움을 받는다.
4 멘탈 리딩을 통해 현재 가장 문제가 될 법한 정신력 감소 요소에 대해 찾는다.
5 잠을 자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일단 잠을 잔다.

4

18. 다음 보기를 보고 알맞은 답을 고르시오.
[ 인류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게이트 A가 존재한다. 이 A 게이트는 인류의 지배자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들 역시 이 지구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는 요청을 해왔다. 그런데 이 제의를 받은 인물은 헌터 B씨이다. 헌터 B씨가 개인 헌터라고 가정할 때 이 때 B씨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무엇인가? ]
1 게이트에 대한 우선교섭권
2 게이트에 대한 이권과 충분할 정도의 기여도
3 게이트와의 우호도
4 코스트

2

19. 다음 보기들은 망념 중화제의 단점에 대한 보기이다. 다음 중 옳지 않은 단점을 고르시오
1 섭취 시 독성 디버프가 걸릴 수 있다.
2 한 번에 다량의 중화제를 섭취할 시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3 다른 성분의 중화제끼리는 섭취하더라도 문제를 유발하지 않는다.
4 일반적인 경우보다 빠르게 망념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후 망념이 빠르게 증가하는 단점을 낳기도 한다.
5 망념의 감소치가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

3

20. 게이트 아웃의 조건 세 가지 중 두 가지 이상을 서술한 후, 그 예시에 대해 서술하시오.
1. 반복된 클리어로 더이상 게이트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2. 게이트의 지배자를 쓰러트리는 것
3. 게이트의 우호 조건이 확인되어 더이상 공략의 의미가 없어질 경우.

1. 대량의 게이트 토벌, 또는 그 지역의 게이트를 클로징하여 게이트의 발생 조건 억제
2. 초대형 게이트의 존재를 사살, 또는 퇴격시켜 그와 관련된 게이트의 뿌리를 뽑는 것
3. 인간이 아닙니다. 로 대표되는 특성

21. 각 국가를 대표하는 코스트를 국가명 - 코스트명 식으로 3개 이상 서술하시오.
독일 - 아론다이트
신 한국 - 쌍룡검, 선악과
마도일본 - 태주구룡옥단
자유 중국 - 경국보옥
오세아니아 - 갑골문

22. 다음 영웅의 업적을 4개 이상 서술하시오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
1. 인류의 무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갈래를 마련하였으며 이에 관한 교육의 기초를 마련함
2 의념을 무기에 불어넣는 의념 발화의 기초를 정립함
3 가디언 시스템의 기초를 정립하였으며 그를 통한 전 세계적 위기 공동 대응 협력체인 UGN(국제 가디언 기구)를 신설함
4 다양한 제자들을 교육하여 전 세계의 게이트 클로징에 도움을 줌
5 초대형 게이트를 포함한 다수의 게이트들을 클로징하여 인류의 반격에 도움을 줌
6 청왕, 대학자, 예언자 등의 다수의 영웅을 만나 그들과 연합하여 인류의 승기에 기여함.
7 아카데미의 기초를 마련함.
8 외 다수.

23. 다음 종족의 이름을 서술하시오
[ 게이트의 발생과 함께 인류와 함께하길 바란 이종족들은 분명 많이 존재하지만, 개중에서는 가장 특이한 형태로 인류와 함께하게 된 종족 역시 존재한다. 게이트가 발생하게 되면서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비실체형 몬스터들(유령으로 대표되는 몬스터들) 역시 같이 발생하게 되었다. 물론 이런 몬스터들의 경우에는 마도를 통한 공격이나, 충분한 등급을 지닌 아이템들을 이용하면 되었지만 1세대 당시에는 그런 방법이 제대로 존재할 리가 없다. 다만, 이 종족의 도움을 얻게 된 이후부터 인류는 이런 비실체형 몬스터에 대한 대응 방법과 저항법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나의 거대한 '대령'의 후손으로 알려진 이 종족은 일반적인 종족들관 다르게 이 '대령'과의 통신을 통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곤 한다. 이런 현상을 통해 '대령'이 비실체형 몬스터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정신을 잃은 일부 종족을 직접 조종하는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발킨델.

24. 다음 '보기'를 보고 정령 사역에 대한 보기 중 틀린 것을 고르시오.
1 정령은 특별한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만 계약할 수 있다.
2 정령이 존재하는 영역에서 정령의 영향력을 억압할 시 정령의 힘이 극도로 약해진다.
3 중급 이상의 정령은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지만 특별한 조건 내에서 억압할 시 정령과 계약을 맺을 수 있다.
4 정령은 자연물로써 존재하기 때문에 한 번 소환할 수 있다면 특별한 조건 없이 현세에 존재를 유지할 수 있다.
5 최초의 정령사는 인도의 이타사 즈뮌이다.

3
억압할 수 없는 존재라고 중급 정령을 언급한 바 있음.

25. 다음 보기가 설명하는 기술이 무엇인지 말하시오
[ 일시적으로 팔을 이용해 창대를 고정한다. 창의 거리를 조정할 수 있으며 적과의 힘겨루기 판정을 추가한다. ]
창대 밀기

26. 헨리 파웰에 대해 아는 것을 세개 이상 적고, 그에 대한 소감을 적으시오.
1. 최초의 헌터
2. 수많은 의념 각성자들의 전투를 교육하였으며 이를 통한 최초의 길드 시스템의 기초를 다짐
3 불한당에 의해 암살당해 사망함

27. 다음은 붕괴식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1 의념은 항상성을 띄고 있지만, 일부 의념을 붕괴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2 위 현상은 '안개' 등급의 게이트에 적용되는 이론이다.
3 3차원 방정식을 스칼라로 구현한 뒤, 존재하지 않는 벡터 영역의 값에 대입하여 답을 낸다.
4 망념이 50 증가한다.
5 전 스테이터스가 일정 기간동안 감소한다.

5

28. 다음은 의념 파장에 대한 설명이다. 보기 중 옳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 의념은 자연 상태로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을 개인의 방법으로 정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의념이다.
2 게이트가 발생할 경우 의념 파장의 기본값에 변화가 발생한다.
3 의념 파장의 기준은 소형 게이트의 파장을 기준으로 잡으며 이런 의념 파장의 수치는 1 이다.
4 급격한 파장값의 변화가 발생할 시 의념 사용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5 의념 각성자에게도 의념 파장이 방출되며 이 경우 의념 잔향을 남긴다.

1

29. 다음은 의념 학자에 의해 발견된 게이트의 규칙 중 ○ 에 대한 설명이다. 보기를 읽은 후 ○ 이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 모든 사건형 게이트의 내용이 확정되어있거나, 이상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많은 의념 각성자들이 단순히 사건형 게이트를 흐름 그대로 진행하려 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의념 각성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민감한 경우가 있다. 몇몇 의념 각성자들에 의해 사건형 게이트의 변화가 관찰, 분석되어 이 현상이 발생하게 되다. ]

이상성 관측

30. 코스트의 등급 분류와 특징에 대해 쓰고, 최소 세 개 이상의 코스트와 그 효과에 대해 서술하시오.

(대충 아이템 위키)

31. 속성 친화력과 속성 지배력에 대한 보기를 보고 틀린 것을 고르시오.
1 속성 친화력과 속성 지배력은 선천적, 후천적인 계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2 속성 친화력이 높을 시, 그 특정 속성을 지닌 종족과의 호감도에 보정을 받을 수 있다.
3 속성 친화력이 높을 시 대미지를 받을 경우 일정 대미지를 경감하거나 무시할 수 있다.
4 지배력과 친화력은 일종의 상하관계가 존재하며 친화력이 지배력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5 속성 지배력이 높을 수록 적은 의념을 통해서도 그 속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4, 5
5는 그냥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설정인데..

32. 다음 중, 헌터에 관한 문제 중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1세대 이후, 의념 각성자들 일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 초기의 헌터들은 단체 활동보단 개인 활동 위주의 활동을 했다.
3 대부분의 헌터는 길드에 소속된다. 이 이유는 헌터 개인의 활동 영역보다도 길드의 보조를 받을 때 그 활동 영역이 넓기 때문이다.
4 의념 각성자 누구나 UHN에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헌터가 될 수 있다.
5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비헌터 역시 존재한다.

4
누구나.. 라는 조건이 사실 일종의 낚시 문제였는데 이거에 낚일 줄은 몰랐습니다. 조심. 또 조심..

33. 다음은 신 한국의 역사에 대한 문제이다. 다음 문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신 한국은 구 대한민국과 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역을 영토로 게이트 사태 이후 개국하였다. 1대 국왕은 '홍왕' 유찬영이다. 신 한국은 계급신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의 지배 계층인 '양반'은 국가에 대한 기여에 따라 유찬영이 직접 임명하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
다음 중 옳은 문제는?
① 신 한국은 계급신분제 사회로서 고위 계급의 신분자가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자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하급자는 이에 따라야 한다.
② 신 한국의 수도는 평양이다.
③ 귀족은 전원 의념각성자이며 대부분의 귀족은 가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④ 신 한국의 고위 기관은 유찬영의 임명에 의해 결정된다.
⑤ 신 한국은 징병제를 운영하고 있다.

4

34. 다음은 의념의 활용에 대한 문제이다. 내용을 읽고 올바른 답을 고르시오.
[ 의념 발화, 의념사, 의념보 등 의념을 응용하는 기술과 의념 기술은 서로 '의념'이라는 힘을 다룬다는 것은 같으나 의념 기술의 경우 '속성'이라는 특이점에 더욱 깊게 파고든다. 의념 속성은 개인이 가지는 의념적 상징이라면 의념 응용은 단순한 기술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곤 한다. ]
① 응용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의념 속성과 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② 의념 응용에 사용되는 기술들은 무 속성의 기술이며, 숙련됨에 따라 자신만의 기술로 변형할 수 있다.
③ 의념 속성은 의념의 응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으나, 기술로서 등록되지는 않는다.
④ 의념 기술은 의념기와 동일한 형태를 지닌다.
⑤ 의념 속성은 변화하지 않는다.

2

35. 의념의 발전과 함께 의료의 발전 역시 의념 각성자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의념의 발전과 함께 의학에 준 영향에 대해 아는 데로 서술하고 그에 대한 감상에 대해 서술하시오.
어지간한 경우 정답 처리

36. 다음 문제는 2033년 '인간 해방 선언'의 연설문 중 일부이다. 다음 문장을 읽고 틀린 것을 고르시오.
[ 우리는 해방될 것입니다.
우리들이 지구의 주인이 아니게 된 것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여전히 쉼없이 열리는 문을 막아내고, 태어날 아이들에게 게이트의 괴로움을 말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습니까?
우리들은 지구의 주인이 맞습니까? 지구의 주인이 맞다면, 어째서 지구를 지킨다는 그 간단한 일조차 해내지 못한단 말입니까? 우리들의 세계를 지키겠다는 그 어려운 목표가 두려워, 우리는 언제까지 고갤 숙여야 한단 말입니까?
결국 우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노예가 될 것입니다. 저들의 먹잇감이 되어, 음식이 되어, 결국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마음 편히 잠든 날이 언제인지 기억하십니까?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일겁니다. 이미 수 년의 기간동안 인류는 미약한 힘을 모아 반격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옆의 사람들의 손을 붙잡아 주십시오. 그들의 손을 잡고 더 먼 곳을 보십시오.
우리의 세계를 되찾고, 우리들의 땅을 되찾아야만 합니다.
- '인간 해방 선언' 中 ]
① 인류는 인간 해방 선언 이전까지 제대로 세력을 이루고자 하지 않았고 소수의 의념 각성자와 지배층을 잃은 군인들에 의해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고 있었다.
② 당시 의념 각성자들의 수준은 뛰어나지 않았으며 그저 제대로 무길 쓸 수 있다 정도의 수준이었다.
③ 최초의 영웅인 에반 보르도쵸브가 선언한 내용이다.
④ 인간 해방 선언 이후 다양한 세력적 연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⑤ 몇몇 각성자들이 이에 거부감을 느끼고 자신들의 우월함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2

37. 국가의 주요 기관 중 하나를 적고, 그 기관의 설립 목적과 행동에 대해 서술하시오.
신 한국 - 어사대
마도 일본 - 마탑
바티칸 - 666 죄악심의회

설정은.. 어.. 귀찮아

38. 최근 다윈주의자들의 활동에 따른 전쟁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관한 문제로 '다윈전쟁'이 지금까지 총 몇 차례 존재했는지 쓰고 그 전쟁의 주범에 대해 서술하시오.

1차 - 찰스 에렌세이
2차 - 오미르 데힝턴
3차 - 에밀 루이시아

1,2,3차를 통틀어 두 개 이상의 주범을 서술하였다면 정답 처리.

39. 길드는 기본적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불가침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이유는 각 길드의 활동 영역이 다를 수 있으며, 기업형 길드의 세력 확장에 의해 많은 세력적 침범을 통해 군소 길드의 영향권이 축소될 수 있는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왜 일정 영역에서의 불가침을 주장하는지에 대해 쓰고, 그에 대한 해결법에 대해 이론을 들어 서술하시오.
(이건 뭐..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던 문제라 완전 말도 안 되지 않는 이상 정답 처리했음)

40. 미싱 원 사태에 대해 아는데로 요약해 쓰고, 위 문제에 대해 본인이 당시 활동하는 헌터 또는 가디언임을 가장하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근거를 들어 서술하시오

(이것 역시.)

20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7:31

하 ㅋㅋㅋㅋㅋㅋㅋ ㅠ

문제 잘못 읽은 내 잘못

21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8:07

정답지 나왔네요!

2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8:16

답지 떳다!

23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8:46

음....음....
사실 다섯개 다인거 아닐까요(아무말)

마도일본 연쇄 게이트 사태가.. 전기수 위키에 수업? 같은 거에 공지로 뜬 것 같긴 한데...(가물가물) 그게 초대형인지 대형이 이케저케인지가 헷갈리네요.

2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8:48

situplay>1596554091>994
저는 주관적인 부분은 강산이에 이입해서 푼 거라...
'물약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잖아?'라는 느낌으로 2번 해씀다.
또한 아군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몬스터와 대치중이다? 이 정도로 센 놈이 아직 체력도 남아있다? 그냥 도망치면 몬스터에게 추격당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situplay>1596554091>998
23번은 드랍했고...
26번은...

[기린마는 떠난 뒤 돌아오지 않는데
천손은 지금 어느 곳에 노니는가?
-길재, <부벽루> 中]

...소감 진짜로 이러고 냈슴다.
강산이라면 뭔가 안타까움을 느꼈을 것 같아요.
이것도...사실상..드랍인가....

>>4 저 이거 찍었슴...

2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8:55

캡틴어서와. 답안이 이렇게 되는게 모범 답안이구나.

2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39:16

(중간고사 끝나고 칠판에 답 적어놓은거 맞춰보는 기분)

27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0:49

>>9 저도 헷갈렸는데...서유하의 제자는...9명이랬죠. (끄덕
반면 구도자는 제자가 딱 셋이고..

>>17 네??

28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1:38

38번에 3차 쓰고 다윈주의자 자체에 대한 설명 한거는 정답처리 안 해주나요 전쟁 주범이 다윈주의자인데!!!!

29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2:18

>>28 최소한 찰스 예렌세이라도 언급이 됐으면 정답처리 고민해볼텐데 그냥 다윈주의자 문제에 다윈주의자라고 써두면..

30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3:17

캡틴. 영서콘은 위키에 올려두면 될...까요?

31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3:36

막판에 대련으로 바꿔서 다행이네

이틀만~

3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3:50

안녕하세요 린주

3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4:14

으아아아아!!! 26개다!!!

심지어 10번, 15번은 복수 정답일 경우 oK고 22랑 26은 캡틴이 OX를 가려줘야 해!
그래서 불확실한걸 제외하면 22점이야!!

ㅠㅠㅠㅠ

34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4:16

어서오세요 린주.

3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4:25

>>27 유하주가 문제를 조금 잘못 읽으신거 같아서...

36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4:27

>>29 그렇지만 문제에서 명시적으로 요구하는건 전부 맞췄잖아. 37번에 국세청을 답으로 해달라는 어마무시한 딜이 아니야!

37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5:14

어,...........
이건 망했군..........

38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5:43

생각해 보니까? 국세청도 맞는 답 아닌가? 아니면 신한국은 국세청이 없나??

39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5:50

>>36 그 두개가 가장 확실한 거고 예시답안에서도 다윈주의자에 대한 내용보다 1~3차 다윈주의 전쟁의 주범(즉 대표자들)에 대해 물어본 문제이기 때문에 정답처리는 어려움.

40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5:57

모두 반가워요
지금 캡 계시는지

41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5:58

하지만???
22점이면??
잘한거 아닐까???????

영성 150으로 22점이면??? 잘한거 아닐까????

심지어 복수정답 인정이면?? 24점이고?? 서술형은 캡틴이 O 해주면??? 26점이니까???

42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6:23

아니 국세청은 있더라도 의념시대 들어서 생긴 새 기관에 대해 물어본건데 국세청이 나오면 그걸 답으로 해달라고 할거면 나도 지금부터 나노단위로 답안체킹합니다?

4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6:46

>>40 뭐지 드디어 날 죽이러 온건가??

4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6:53

린주 안녕하세요.

(정답을 세려다 포기함...)
(너무 피곤함....)

45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7:03

그러고보니 발킨델은. 인간이 아닙니다 설정(오브젝트 헤드라던가) 풀 때 빙의라면서 한번 나왔던 것 같은 기억이 흐릿하게 나는 기분입니다.
아닌가. 내가 착각하고 있는 건가.

46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7:17

>>42 캡 대련날짜는 언제야?
내가 내일까지는 잘 못 들어올것 같아서

4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7:32

https://www.evernote.com/shard/s668/sh/edefe31a-ee4a-3d00-f9e1-00eeb93b5e41/3a6306bc1cda583ffd7be0ca0cf46a46

이건 토고주의 시험지야~~~
토고주의 코멘트도 볼수있으니 퀴즈풀이자는 한 번 보라구~~

48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7:33

>>41 서술형은 O해주는데 복수답안은 힘들겠으이..

49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8:03

뭔가 시험끝나고 서로 답안지 비교해보는 느낌이야

5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8:05

>>46 다다음주 월요일?

51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8:19

>>48 24점이군... 슬프구먼... 하지만 30점 못 넘겼으니까 뭐가 됐든 괜찮아!!!
오히려 24점이면 잘 푼거 아니야??

하지만 3번은 진짜 너무했어
진짜 너무했어
그대로 적었으면 정답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52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8:56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9:26

>>52
[ 국회의사당 붕괴 사태, 인천역 게이트 다량 발생, 부산역 침식 사고, 서울 7개교 붕괴 사고 ]
국회의사당 붕괴 사태 - 인천역 게이트 다량 발생 - 부산역 침식 사고 - 서울 7개교 붕괴 사고

진짜 너무했어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49:53

에이 설마? 하는 문제의 유형을 그대로 들고왔음

55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0:15

>>50 다행이네요 흐어어

퀴즈대회 참가자랑 캡 모두 수고했어~

5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0:38

이거 그거잖아.

답을 1번으로 5번 연속으로 하기.

57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0:39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58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1:07

>>30 내가 캡은 아니지만 위키 연성란에 올리면 될걸

59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1:11

3번 진짜 악랄하다고 생각해... 나는
인천 - 국회 - 마포대교는무너졌냐-부산

순서로 약간 인천에서 쭉 내려왔다 식으로 풀었었음!

6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1:20

>>51 설마했던ㅋㅋㅋㅋㅋㅋㅋ

61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2:11

난 북한에서 최초 게이트가 발생했으니 점점 그 게이트가 커지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겠지? ㅎㅎ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2:44

그거ㅋㅋㅋㅋㅋㅋ배경이 어떻게 되냐면 국회가 날아감 - 인천역에서 게이트 무더기가 나오면서 시민들이 갖혔다고요? - 저게 므꼬? 와 여에 쓰나미가 밀려오나??? - 야야 다리 끊어;; 빨리!!! 안 끊으면 몬스터들이 더 나돌아다닌다고!!!!!!

6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3:20

그런데

8. 최근 10년 전후에 존재했던 초대형 게이트 발생 사태에 대해 모두 고르시오.
㉠ 태양왕 게이트
㉡ 마도일본 연쇄 게이트 사태
㉢ 살덩이의 사산아
㉣ 마지막 예배
㉤ 생명자의 완성
㉠ ㉣ ㉤

이거 마지막 예배랑 생명자의 완성은 어디에 나왔어?

나 진짜 모든 스레 다 뒤져봤는데 생명자의 완성이랑 마지막 예배는 보이지도 않더라..

6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3:42

그거 찍으라고 낸 문제인데

6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3:50

아니 그런데 국회 의사당은 뭔일로 무너졌대?

인천 게이트 다량 발생하기도 전에 망하다니.

66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4:23

게이트가 규칙이 있어서 열린답니까..?

6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4:30

>>64(눈물)

6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4:31

나 진짜 열심히 스레 돌아다니면서 태양왕은 있군 체크!
나머지는... 없군! 그럼 1번인가? 하고 했는데


이렇게 된거 캡틴은 시간날때 마지막 예배랑 생명자의 완성 게이트에 대해 설명해줘!!!

마지막 예배는 왠지 열망자삘이 느껴져...

69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5:10

대충 내가 초천재라는 결론이지?

7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5:14

원래 외계에서 침략하면 아무도 없는 시골 혹은 그 나라의 화이트 하우스부터 공략당하는 법이야

71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5: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먼가 허탈한데요 괜히 덤볐나...

>>63 이제보니 이것도 찍으라고 있는 문제였던듯한...?

7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5:29

>>69
그렇다!
유하주가 초천재!!!!! 29점이니까!

7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6:02

마지막 예배는 1기 마지막에 열망자 관련 세력으로 열릴 게이트였고, 생명자의 완성은 아마 역사 관련 공부했으면 나왔을 거야.

7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6:34

>>64 이ㆍ 역시......

7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6:48

찍으라고 낸 문제는 그래도 10개 이상 되지 않아서, 아마 다들 적절히 맞춘다면 32~34점이 최고점이라 생각했었어.
근데 내가 생각보다 난이도를 어렵게 냈고

76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6:57

>>72 인정합니다...

7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8:04

>>66
운빨좆망세상같으니...

78 초천재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8:17

훗 (대충 영성이 주력이 아닌 마도사 취급 받음)

79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8:58

내 기억이 맞다면 유하주는 29점이 아닐텐데

8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9:38

어?? 나 다시 세어보니까
객관식 복수정답 인정해주면 30개야... 정답

지금 맞춘게

1, 2, 4 ,5 ,6 ,9 ,11 ,12 ,13 ,14 ,16 ,17 ,18 ,19 ,21 ,22 ,25 ,26 ,27 ,28 ,29 ,30 ,31 ,33 , 35, 37, 38, 39

이렇게인데 여기세 객관식 10번, 15번을 정답인정하면...

81 초천재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9:43

situplay>1596554091>315 가 아니라구?

8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0:59:48

>>75
만점은 어림도 없다!

8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0:30

캡틴
나 히모랑 우필 쓸테니까...
10번이랑 15번 복수정답 인정해주면.... 안돼...?

84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0:35

그 뒤에 아니다. 17~18개 틀렸네라는 레스가 있었는데 하이드되었습니다.. 약간 힌트가 될 수 있는 게 한문장 있었거든요.

85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0:37

토고주 노력하는 천재설...!!

8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0:53

토고주야ㅋㅋㅋㅋㅋㅋ

87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16

>>77 어허 쌍욕은 하지 맙시다 (bonk!)

88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26

토고주 점령전도 있어...

8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34

하이드된 레스에서 정정해서 17~18개 틀렸으니 22~23점이라고 얘기 해줬었어.

9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43

유하주는 21점

91 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47

이럴수가

9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50

점령전은 아득한 자아로 어떻게든 해보겠어
지금은 난 퀴즈대회에 몰입했다고!!

9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1:53

토고토고야...(아무말)

94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2:36

역시 대련이 답이었어

9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3:00

그냥 다들 답지 확인해보고 자기 몇점인지 알아서 들고와라..
구라만 안 치면 그냥 그렇게 처리해줄게..

9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3:03

>>87

97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4:13

머리아파요
아니 이게 진짜 머리가 아픈건가.
아니면 피로는 쌓였는데 정보량이 많아서 어지러운 걸 머리가 아프다는 관용적 ㅓ쩌구로 인식하고 있는 것인가...

98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4:54

>>97 (조심스러운 쓰담..)

99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5:23

>>95 자고 인나서 하면 안될까여...?

10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5:27

선량한 레스주들이 악덕 캡틴을 만나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다

101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5:56

>>99 정산때문에 그런 거라 자고 일어나서 줘도 됨. 나도 이틀정도는 이제 쉬면서 대련 어쩔지 생각해보고 너희랑 얘기할테니까?

102 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6:20

흑흑

10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6:25

>>100
고통 줬으니 이제 약 줘

10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7:03

>>103
Bonk!

105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7:09

넹...감사합니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06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7:14

철이.. 0점입니다. (미제출자)

107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7:56

푹 쉬세요..

108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8:04

>>97(토닥토닥

>>100 문제보고 교수님 강림한 줄 알았어요()

10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8:07

내 머리에 물을 부으면 두 곳에 고이겠어

11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8:16

>>106 이것은 인류를 위협하는 이종족 초천재의 장난인가, 아니면 리얼 바보라 모든 답을 쓰고도 틀린 전설의 웨어비스트인가
그것은 캡틴도 알 수가 없다.

111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8:53

>>110 (후자임...)

이거 다 올리면 연성탭이 터질거 같은데 영서콘은 따로 문서화 해도 될까요?

11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9:01

>>106 이렇게 된 이상 철이도 대련의 참가해서 사람들을 찢죠!(?)

113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9:26

오현이 머리에는 화산호가 있구나

114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9:27

제가 뒤늦게 대련에 참가하면 형평성에 맞지 않죠. 무엇보다 대련도 바로 광탈할 자신이 한가득입니다!

11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9:28

>>111 (기대중)

116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09:52

>>114 린 만나면 1승적립

11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0:17

>>95
토고는 30점이야.

.... 다시 세어보니까 복수 정답 인정이면 정답인게 3개더라... 31번 문제..

그래서 서술형은 어지간하면 정답ok 해준다니까 그거 제외하면 객관식 답이 여러개인거 3개.. 제외해서.... 27점...

우필 쓸테니... 3개.. 정답... 처리... 안돼...? 내 모든 코인...을.. 걸겠어... 앞으로의 코인도..!

118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0:41

>>116 린은 이제 각성린이 되어서 철이가 목이 따였다고 하네요

119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1:15

:(......
모두 고르시오에서 '모두'가 포함되지 않지만 모두 골라야 하는 문제에 대해 얘기해준 적 있잖니..

120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2:07

코인과 우필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건 나쁜 습관이 될수있어요...! 아쉬우시겠지만...

121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2:07

>>118 그럴리가(??)
나도 자신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전투에 너무 감이없는것 같아서 대련하려는거야

122 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2:50

코인과 우필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습관이 나쁘다니
압도적인 일상은 어장에 도움이 되는거야!!!!

12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3:10

>>119 ㅠㅠㅠㅠㅠㅠㅠㅠ
알겠어... 3점이 아쉽지만... 그래!!! 30점 달성 못했지만 27점이면 잘한거야!!!! 더 이상 미련 가지지 않겠어.

토고는 점수 27점이다!!!!

124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3:11

아무튼... 철이는 이번 운동회에서 얻어간게 없겠지만, 다른분들은 많은성장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2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3:32

지금 코인을 다량으로 지불해도 제출 전 시간으론 갈 수 없어..

126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4:02

>>122 맞긴... 맞지만...!

12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4:04

시험문제들이 이 정도 인데 대련은 대충 4강 정도가 마지노선이겠군...

12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4:58

이제 괜찮아. 미련 안 가지기로 했어.
생각해보면 아깝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우필로 로또 당첨되게 해달라고 하면 그만큼 많은 GP를 얻을수있어!

12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06

방에 매미 들어옴...(흐릿)(최대한 무시하려 노력중)

130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06

>>125 캡 영서콘 관련해서 >>111 을 철주가 물어봄요

13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20

>>127 그렇다 하더라도..! 저는 우승을 노리고 싶어요!(비장)

132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21

모두가 기대한 대운동회

학원! 열정! 청춘!

현실

을 즐기는 NPC들
시험 문제 출제 경험을 살려 레스주들에게 헷갈릴 문제들을 만들어 제출하는 캡틴
시험 문제(어렵다)
흉폭하다 못해 포악한 대련 상대 NPC들

13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38

situplay>1596555091>111

ㅇㅋ!

13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48

>>129
??

13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5:48

캡틴은 즐거워 하고 있으니까 일단 최우선의 목표는 이루고 있는거 아닐까?

13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6:11

>>129 ???????(혼란)

137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6:25

허락... 받았다..!

영서콘 질문을 두번이나 먹혀서 좀 땅파고 있었거든요...

138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6:34

나야 뭐 어장에서 하는 거 대부분이 즐거우니까 말이지.

139 초바보유하주 (0ZS1K0QQho)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7:12

지한주 매미는 무조건 청소기로 빨아들여 싸우려 들면 안 돼

14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7:52

하지만 내가 특별반의 브레를 차지한건 변함없다.

특별반의 브레인은 자현이 (36점이었던가)
즉, 자현이보다 점수가 낮은 나는 2위.
2위인 나는 브레인을 쓸 자격이 없다.

따라서 브레 까지만 허용이 된다

3위는 브 까지만 허용돼.

14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7:53

>>138
내 머리에 Bonk 하는 것 포함 말이지?

14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8:10

>>141 Bonk

143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8:36

장외는 무슨 호칭을 쓸수있나요 토고주

144 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8:44

>>140
이기아리!

나랑
토고토고랑
보상이 같으니까
같은 단계의 브레인 아닐까??

14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19:15

토고주는 27점이라 25~29점 사잇대의 보상을 받을 거야

14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0:24

>>143

1위는 특별반의 브레인 이자현 이니까

장외는 특별반 강철

인거지

>>144 보상과 점수는 상관없다.
등수는 점수로 결정된다! 그러니 유하주는 브 라고

14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0:41

오예!!!!!

보아라! 토고주가 포효하는 모습을!

148 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1:03

거짓말!!!!! 21-30점 보상이라며!!!!!

14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1:05

이제 내 머리에는 세곳의 흔적이 남았다.

너희들이 나를 코코넛으로 만들었다.

150 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1:26

>>149 맛있어~ (코코넛 과육까지 싹싹 긁어먹기)

151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1:28

무리하면 발목 아플 것 같아서 틱틱 그 부딪히는 소리가...

152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1:41

코코넛 ㅋㅋㅋ

15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2:12

>>149 먹을만하네요

15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2:24

>>151 아 알죠 관절을 움직일때마다 뚝뚝 부딪히는 소리...

15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2:35

>>148
그중에서도 25 ~ 30점 이내의 보상은 다를 수도 있지..

156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2:53

연골(과거형)

뭔가 오늘은 텐션이 잘 안오르네요. 일이 이것저것 겹쳐서 그런걸까...

15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3:18

알겠나, 유하주?
인생은 등수를 매긴다는 것을....

어른들의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야" 라는 말은...

'거짓' 이다.

이제 너도 어른이 되겠군... (씁쓸한 미소)

15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3:57

(움짤)
>>150-153

15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4:00

>>156 목의 기운은 금의 기운과 어울리지 않아서 그래.
목은 나무지만 금은 쇠.

즉, 나무와 쇠는 서로 어울리지 않아.

오늘이 목요일이라 그래

160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4:00

>>157


진짜 서러워서
담배 피고온다

161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4:25

>>160 올때 스크류바

162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5:45

>>159 (여기서 음양오행을...?!)

텐션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는것도 조금 그러니. 오늘은 먼저 들어가보도록 할게요!
다들 좋은 새벽 되길!

163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5:45

아 그건 아니고요.. 매미가 방충망이나 조명에 부딪히는.. 그 틱틱거리는 소리를 무시하는 중입니다.

물론 발목에서도 묘한 소리는 나는데. 아프지는 않거든요.

164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6:01

>>161 그거 사올 기분 아니거든 바보야!!!!!!!!! 흥. 스텟포인트 30만 주면 풀릴지도....

16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6:19

푹 쉬세요 강철주

16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6:22

철주 푹 쉬어~ 내일은 좋은 일이 가득해서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

16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6:51

토고주 보상은 유하랑 큰 차이는 없어. 다만 5만 GP랑 명성이 추가로 3 더 오르는 정도.

16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7:03

>>164 그건 불가능해.
나도 할수없어..... 어른도.,.. 못ㄱ하는게 있어..

16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7:04

다들 푹 쉬세요

170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7:11

5만 GP

171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7:45

아. 가기전에... 철이 소문이 어떤 느낌으로 나는지? 그것만 좀 알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캡틴?

17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7:55

큰 차이 없다는 거 보고 시무룩해졌는데
5만GP 보고 방긋 올라갔다

30점에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었어. 흐뭇

173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8:00

>>168 그러면 카지노 올인에 히모랑 100코 날려서 끝장나는 베팅 성공시켜줘

17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8:03

>>164
와 스탯 포인트 30만이면 힘에 다 찍으면 지구뿌셔 가능하겠다

175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8:24

>>173 카지노에 올인해서 히모는 모르겠고 우필로 제발 대박 나게 해달라고 빌어는 볼게.

176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8:46

>>171 답지가 없는데 소문을 어떻게 내.
그냥 참여 안 한 셈이니 하고 싶으면 가서 대련이나 준비해라 팬더

17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9:22

젠장 『피의 마도진』 강철이 기어코 대련으로 오는가. 이건 큰 변수가 되겠군.

17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29:22

토고는 점마 저거 한량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똑똑한거 보니 스승빨 잘 뒀네 이런 소문 났겠지

17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0:10

피의 마도진 강철...
그의 대련은 참으로 잔인하기로 소문나있지.

어느 암살자의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그 암살자를 기묘한 마도로 제압한 뒤, 다리를 얼려서 대나무 먹듯 씹어버렸다고 하더군...

179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0:17

>>176 막.. 노쇼했다 이런식으로 소문이 날줄 알았는데...?!

18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0:21

결국 철이가 대련으로..!(떨림)(아무말)

18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0:57

그만둬 그거 린린에겐 꽤 진지하게 다이렉트 어택 되는 것 같아서 나는 구체적으론 언급 안하기로 했어

182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08

그 그래도 역시 형평성이... 안맞으니... ... 참가는....

183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20

>>178 토고주!!

아 솔직히 아무렇지 않은척 굴고 있지만 창피하다고ㅋㅋㅋㅋㅠㅠ

18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26

여기 형평성은 캡틴이 정해.

18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49

GM 은 언제나 옳다.....

그리고 봐봐, 린린은 나의 배려에 울면서 반해도 좋아

186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50

형평성이고 뭐고 애초에 답을 안 줬는데 다 틀려서 0점이면 그냥 바보 취급이라도 하지.
참여를 못 해서 0점이면 그냥 대련하겠단 의사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신경 안 썼음.

18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1:55

>>183 앗...
미안해!!! 진짜 미안해!!! 진짜 미안해!! 정말로!!!! 엄청나게 미안해!!!!!

188 0점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3:09

>>186 제가 무릎이라도 꿇는편이 이거... (말을 잇지 못하는)

죄책감이 장난 아닌걸요. 음... 알겠습니다.

18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3:25

대신 이번 대련에서 관중석에서 팝콘을 열심히 팔아 번 돈으로 린을 후원할게!!!

19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4:00

아니 이게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그냥 캡틴은 생각보다 별 생각이 없음. 왜냐면 진짜로 문제 들어오는 거 보고 아 이 셋만 하고 나머지는 쉬거나 대련 참여겠구나 해서 그냥 보다가 치킨 시켜놓고 치킨 먹을 생각에 신나서 히히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191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4:58

>>190 저런 문제로 나를 고문하고 치킨이라니!!!!!!!

19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5:00

뭐 진지하게 형평성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게 문제되나? 싶기도 하고. 답을 냈는데 점수가 안좋으니까 대련으로 바꿔주세요~!! 도 아니고 제출을 안했으면 그럴 수도 있지.

193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5:26

괜찮아 내가 진 건 사실이니까 뭐
>>185 진짜 울어도 돼? ㅋㅋㅋ 그 정도는 아니니까 그래도 배려 고마워 신기하게 알아채네,,,

19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5:31

치킨은 어쩔 수 없죠.(끄덕)

195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6:15

제출을 하되, 문제가 전부 다 틀렸으면 또 몰라, 미제출자라면 그럴수도있지.
어차피 대련을 먼저 했을 때 나 대련 안 하고 퀴즈대회 할래요. 라고 했으면 대전표 꼬이고 어카지.. 하는 상황이 되겠지만
퀴즈 대회는 누가 참여하고 빠지고 하더라도 문제는 변함없잖아?
그러니 철주가 대련으로 빠져도 아무런 피해 없어!!!

19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6:19

그리고 아직 한발 남았다 라는 명대사가 있듯, 윤시윤에겐 아직 장인템 한발 남았어. 일발역전의 찬스

19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6:23

요구를 할거면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들고오고 요구를 하란 말이다!

19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6:52

들고오면 AT 라서 기겁을 하고 거품을 무실거잖아요

19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7:26

헤드라인 1면을 장식해버린다고....?

20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7:28

배고파서 거품을 물 듯

201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7:29

>>187 미안하면 5000gp~

농담이고 ㅋ 팝콘 ㅋㅋㅋ 그래주면 재밌긴하겠다 대곡령과도 엮이고 하지만 실패해도 난 모른다?

202 이름 없음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7:57

(그러니까 모솔이지 하는 말이 나오려다 말았어)

20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8:13

>>201 대곡령과는 못 엮이지..
그리고 팝콘 판매금은 퀴즈대회 상금으로 대체하지 뭐! 일상적인 소재..? 그런 거니까.
하지만 린주가 원하면 이 상금의 절반을 나눠주마..!

204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8:19

캡틴 치킨 머 좋아하는데 내가 사줄게

20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8:48

애초에 뇌물이란 것이 그렇듯 내게 선물하려면 내 취향도 알아와야 하는 법이지 홀홀홀

20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8:53

시트캐와의 인연을 고려해서 썬더 치킨 먹자 캡틴.

20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9:15

캡틴은 순살 좋아할것같아
그리고 다릿살 좋아할 것 같아.

또래오래 순살?

20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39:41

다릿살 순살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어?
그리고 또래오래는.....너무 올드한 픽인데

209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03

https://i.postimg.cc/W3KQvMBq/Notes-220707-013932-d1b.jpg

캡틴만 봐

210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03

>>203 탐나지만 거절하겠어 ㅎ 토고주가 노력해서 얻은건데 다 가져야지

하지만 이 일상소재는 기억해두겠다구

211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06

에잉~!!!~!~!
라떼는 말이여.... 또래오래 순살에 감자튀김 5개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212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10

이 얘기는 위험할 수 있으니 다른 얘기로 넘어와서.

이번 대련 64강으로 할지 32강으로 할지 적당히 고민해봤는데
32강이면 특별반 참여 인원이 10명이 넘어가면 사실상 특별반 대잔치가 되어버려서.. 64강으로 하기로 했음.

21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28

>>209 사용했읍니다

21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35

치킨 하니 궁금하네.

다들 무슨 치킨 좋아해? 난 노랑통닭이 순살이 맛있더라고.

21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0:47

후.. 아무튼 나 오늘 너무 어른스러웠어
응석받이는 이렇게 힘든 법이야

21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05

젠장, 32강이면 즉시 탈락해도 '오, 32강!' 이라는 효과를 기대한 나의 노림수가.....필사적으로 태식주랑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32강 지지 했는데.....

217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08

난 땅땅치킨 불갈비치킨이랑 순살치킨세트

218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09

나는 프라닭 할라피뇨마요

21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09

동생의 힘을 빌려서 매미를 화형했다.

22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28

30명 정도 올라가는데 어떻게 특별반 인원이 11명ㅋㅋㅋㅋㅋㅋ 하게 되는 상황일거라
화끈하게 너희에게 증명의 장을 주기로 했다.

221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35

황올순살에 맥주가 원픽!

222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44

>>215 라임에게 잔뜩 애처럼 응석부려보고 싶다

22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1:58

>>215 앞으로 일주동안은 응석 받아줄게

>>217 와 이 픽 진짜 그립다. 나도 이거 좋아해.

요즘엔 BBQ 황올 자주 먹었어.

22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2:03

>>214 좋아하는건 굽네치킨

하지만 가성비적으로 KFC치킨나이트가 압도적이라 주로 KFC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2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2:11

>>219
아주 매운맛을 매미에게 보여줬군.

22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2:29

그 11명에 투카샤랑 진류도 포함되어 있는거지?

진짜 특별반 대잔치네

227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2:35

>>222 안겨
>>233 ㅗ

22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2:48

>>219 와우(감탄)

22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2:50

캡틴 쟤가 저한테 욕햇어오;

23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06

아니야 앵커를 잘 봐
233이야

231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15

>>227 (콜라랑 과자 달라고 땡깡부리기)

23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23

그러게, 미래의 누군가에게 했군

23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30

치킨이 안 오네

23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36

무려 캡틴이었네.

23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38

>>223 ㅗ

23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3:52

>>227 >>233어?

237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00

한손으로는 캡틴 한손으로는 시윤주를 모독하는 사상 최강의 토끼

238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01

조건을 두고 그 중에서 골라먹기

-(생략)
-(생략)
-순살 위주 너겟같은 건 X 닭다리살에 우선권
-배달비 2500이하
-(생략)
-리뷰나 할인쿠폰

다 말하면 너무 취향공개인 것 같아서...

239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04

어 캡틴 아니야

24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10

(아무말)

24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11

보팔래빗은 사람을 죽여

24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31

황올이 아주 강력하구만

24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4:59

그냥 그때그때 땡기는 거 먹는 편이야.
최근에 먹었던 거는 굽네 고추바사삭 순살.

244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5:08

>>210 그러면 일상 소재로 활용해보자구~~~
그거 말고도 원하는 물건이 있는데 돈이 부족하다! 하면 말해줘! 린주에겐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원하는 거 있으면 보태라고 GP 보내줄게!

24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5:09

캡틴 치킨 다먹고 기술서 하나 깔수있어?

24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5:18

아, 그거 맛있지. 나도 그거 엄청 좋아함.

247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5:36

토고주
나도 GP줘

24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5:39

>>223 하지만 주변에 땅땅치킨이 없어서 이제 못 먹어.....

249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5:49

저녁에 하자 저녁에:)

25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6:14

>>247 얼마?

251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6:19

오키도키-

252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49:31

>>250 1억원만

253 태식주 (.Jz29j.JdA)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0:08

일단은 에루나 태호 진만 만나지 말자

254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0:49

>>252 3000GP는 빌려줄수있어

25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2:39

대련... 힘내야지..!(목표는 우승!)

25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3:28

>>255 그럼 힘내보는 의미로, 알렌의 전법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정리하면 큰 도움이 될지도 몰라.

그리고 그걸 보고 내가 공략법을 생각하는거지.........

257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6:36

졸류

258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6:38

>>254 이럴수가
대신 이거 어때
토고주 카지노씬에 내가 투자하는거야
영웅서가 영끌 한방

25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7:34

다들 잘자요... 저는 자야겠군요.

26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8:15

졸리면 자도록 (쓰담)

그리고 잘 자~

261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9:09

또 나 자면 재밌는 얘기 나오겠지.. 내일 일어나서 구경할게
지한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라임주도 잘 자고 예쁜 꿈 꿔

26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1:59:27

아니 일단 점령전에 쓸 돈은 남겨둬야 하니까...

26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2:01:57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

라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64 린주 (1UWeVaxTnA)

2022-07-07 (거의 끝나감) 02:02:25

>>244 큰 실수도 아니고 나도 티를 내지 않았으니까 괜찮지만 gp는 탐나니까 작게 부탁할일 있음 할게 ㅎㅎㅎ()

지한주 바이바이

26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2:07:31

대련에서 어떻게든 멋있게 역성혁명 한방 꽂고 싶다.

266 초초바보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02:25:33

잘자

26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2:27:53

썬더 잘 자.

26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2:30:29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6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2:31:14

난 안잘건데

27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2:43:26

모두들 자러 갔군! 굿 잠

27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2:51:37

기습으로 몰래 갱신하기

27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2:54:24

몰래 갱신 기습하기.

27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2:56:17

몰래 갱신 기습 하기 받아치기.

274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0:53

그런데 퀴즈대회 유하가 받았다는 보상이 뭐였지

275 시윤주 (JLsXje5Js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2:23

레벨 1업이랑 영성 5 명성 10 이었던가

27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5:04

유하의 레벨이 29로 증가합니다.
영성 스테이터스가 5 증가합니다.
분배 가능한 기술 숙련도 10%를 제공받습니다.
상금은 없습니다.
명성이 2 증가합니다.

이거다!

여기서 토고는

상금 5만GP
명성은 추가로 3증가 니까... +3 인가?

토고는 무려 게이트 한 번 클리어하지 않고 레벨 31이다...!!!!!
명성은 편입생중에서 제일 높아....

27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7:35

역시 고인물 토고주야

27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8:25

아니 난 고인물 아니야... 따지고보면 시윤이랑 비슷한 편입생 막내라니까!

27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09:50

정확히는 막내트리오중에 첫째이긴하지만

28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1:02

하지만..... 시트내고 시간이란게 있으니..

나도 고인물인가.... (먼 산...)

28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1:50

막....내....트리오.....?

아, 아냐....나는 유하랑 쌍둥이로 할게.....토고를 형으로 취급하기엔, 너무 대단하잖아? 눈이 멀어버려.

28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2:12

그럼 나도 형으로 취급해주는거야?

28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2:49

하아? 물론 동갑이지. 갑자기 무슨 이상한 소릴 하는거야?

284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3:06

유하랑 쌍둥이면 오현이를 형으로 인정해줘야 해

28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3:57

타협해서 오형이로 할까 그럼.

28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4:28

오형이

28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5:27

이럴때만 동갑이래!!

28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5:54

너와 나는 절친이잖아, 형이라고 부를 수 있을리가 없지. 그렇지!? 위오현!

28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6:14

위나라 장수 같은 이름으로 부르지마

29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6:59

나도... 뉴비 취급 받고 싶어.. 막내 취급 받고 싶어...
수련도 따악 한 번 밖에 안 했고 게이트에 가본적도 없는데....
뭔가 한 것도... ㅇ..엄... ... 이건 양심적으로 뭔가 한게 있어가지고 뭐라 말은 못하겠네...

아무튼 나도 막내 취급해줘!!!

29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7:45

좋아 토고랑 같이 시윤이도 막내 취급해주지.

29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8:00

>>289
내 말이

29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8:03

그러자

시윤주 2:1이야. 포기해

29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9:27

이럴 수가. 야심한 틈을 타서 토고막내당이 활개치는군. 정녕 구원은 없단 말이냐.

29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19:55

>>294
이것이 구원임을 왜 모르지?

296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0:50

>>294
구원은
네 눈 앞에 있으니 눈 먼 자여...
나의 손을 잡아라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몸을 맡겨라.

내가
우리가
모두가
너의 구원자다.

29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2:34

아니, 이 몸이 부숴지더라도 용납할 수 없다.

토고가 이룬 업적.....
토고가 벌어들인 GP.....
토고가 받은 게살, 아니 강력한 장비....

그 모든것이 부정당하지 않도록, 세상이 반대해도 나만은 토고인물당을 지킨다.

자 와라 이 거짓된 세력들아.

29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2:54

이리와서 막내가 되어 쓰다듬을 받아라.
이것은 부드러움일지니...

29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3:49

이리와서 막내가 되어 칭찬을 들어라.
이것은 자랑스러움일지니...

30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3:59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무슨 일이???

30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4:43

알렌주, 캡틴이 치킨을 먹고 모두가 잠에 든 사이. 어장의 상식은 뒤엎어져 버렸다.

이 곳에 있으면 위험해. 어서 이 비밀통로를 통해 빠져나가라. 여기는 나 홀로 맡으마.

30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4:44

알렌주도 우리와 동참하자
나는 막내야.

유하, 시윤, 토고 이렇게 막내 트리오야

30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5:12

알렌은 괜찮아. 우리는 시윤이를 막내로 만들 뿐이야.

30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5:50

???(???)

30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6:15

알렌이야 말로 나랑 비슷하게 들어온 동기라고! 심지어 검 동기!

30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7:40

막내는....오직, 나와 썬더 뿐이다.

우리는 그렇게 태어났다.....

츠키시마 토고!!

30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8:09

와 차별하는거 봐

308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8:48

보아라
우리들의 혈관엔 무엇이 흐르는가
다 같은 피가 흐른다. 붉은 색 피가.
이 피를 보고도 모르겠느냐
우린 같은 막내라는 것을...

30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29:49

>>308 그런..건가?(혼란)

31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0:29

어리석군!
혈관에 같은 것이 흐를 지언정
태어난 영혼에 깃든 운명은 다를지니
막내는 피에 의존하는 존재가 아니다.
영혼의 규명이다!!

311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0:41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말을 하기엔 지금 토고 레벨 31이고... (퀴즈 대회로 레벨업 해서 31임)
명성도 편입생 중에선 제일 높고 (황금거북이 상인에게 보여줘서 1 오르고 퀴즈 대회로 3 오름)

장비도... 제일 좋기도 하고 (코스트 제외)

고인물... 이라 해도 상관없지. 이제..... .... ... 단지... 2달 전만 해도.... 오잉~ 오잉~ 오잉깔래~ 하던 뉴비였단 사실을... 기억해줘

312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1:22

그리고 졸려서 더는 못 놀아.. 잘래..

31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2:10

알렌은 의외로 레벨을 제외하면 스펙이 하나도 변하질 않아서...

(코스트? 못씀 기술? 유일하게 수련한 검술이 막힘)

31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2:10

바이바이~

31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2:24

안녕히 주무세요 토고주.

31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2:43

뭐 이번 대회에서 격동한다면....

31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4:10

하지만 우승해 보이겠어! 다들 나보다 스팩도 좋고 경험도 뛰어나지만 우승해 보일꺼야!(비장)

31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5:10

그럼 본선에 만날 가능성이 높은 친구들에 대한 전략을 말해보자. 시트캐릭이나 오늘 묘사된 진 류 등등

319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5:35

그러면 만약에 특별반 인원과 싸운다고 한다면 누구랑 싸우고 싶어? (아직은 버틸수이싸ㄸ)

32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6:57

일단 태식이, 라임이, 태호, 에루나는 안만났으면 좋겠어요.(아무말)

32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8:35

그럼 그 넷에 대한 전략부터 고고.

32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8:46

농담이고 저 분들이 큰 강적인건 맞지만 승부를 피할 생각은 없어요.

32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8:50

사실 난 계획이나 대처 같은건 잘 안 생각하는 타입이라... 다 그냥 즉흥적으로 한다고 하나?

딱 누구 대보면 일케일케 싸워봐야지? 하고 생각하는 타입.

32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9:15

>>323 응 실은 나도 그래. 그냥 캐릭터가 할법한 행동에 맞춰서 호이 영차 슈슈슉 쾅 헤헤 느낌.

32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39:57

사실 지금 전략을 짜도 필드가 랜덤으로 바뀌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기도 하죠.

32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41:13

어차피 상세한 계획을 짜봤자 실제론 많이 다를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래도 방향성 정도는 도움이 되겠지.

32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41:36

>>324
통하는구만. 어디서 어떤적을 만날지 모르니까 미리 생각해두는건 별로라고 하나.

32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45:12

>>326
그래도 싸울때 싸움 방식 정도는 생각해두면 좋겠지... 라고 적을라 했는데 생각하는게 똑같네. 왤케왤케임.

32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45:14

'이건 이렇게 상대하면 되겠지! 요렇게 하면 요렇게 될 것이야!' <- X . 매우 위험.

'상대의 스킬이나 강점은 요런게 있으니까, 가능한 이렇게 주의하는 편이 좋겠다.' <-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33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0:12

물론 지나치게 생각에 잠기면 불안에 빠질 가능성이 높으니, 나는 나를 믿고 즉흥한다

큭큭...........킥......

33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0:40

류를 예로 들면... 얘는 쇼를 좋아하니까 쇼에 어울리는 척 하면 싸움이 참 재밌게 되겠다 싶어.

하지만 더럽고 치사하게 해서라도 이기고 싶다면 어울리는 척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쇼에 안 어울리는 식으로 행동해 치명상을 입혀보겟지.

33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1:01

>>330
우리 막내 중2가 왔구나.

33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2:56

오...(아무말)

33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3:10

글쎄, 내 감상은 조금 다르지만!

33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4:58

>>334
이럴수가 그것보다 더 다크한 중2병에 걸렸단 말야?

33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5:55

큭큭....그렇다....는 애초에 난 중2가 아니야. 당연히도 진 류에 관한거야.

33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7:17

류는 근데 브레이킹 모먼트의 존재 때문에 나 같이 한방을 치려는 입장에선 상대하기 너무 까다로워....그런 주제에 본인은 한방을 가지고 있고.

33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8:04

뭐얏!!!

33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3:58:59

아 시윤주가 너무 빠르게 감상평을 써서 내가 >>337에 뭐얏을 외치는 꼴이 됐다

34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0:39

뭐얏주

34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1:56

뭐얏!!!

또 생각난건데 이거 생각난게 전 어장에서 말했듯 맛의 달인이 생각나서 한 대사야.

34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3:16

이 요리를 한 녀석은 누구냐!!!!

34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5:08

누구든 이기긋지 머(호록)

34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5:51

>>342
제...제가 했습니다!

이거도 있는데 situplay>1596554091>526 이거 말이지. 요거 인상깊었다구.

34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6:25

>>343
결승에서 둘 다 동시에 기절 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34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7:05

캡틴 할무니 왜 안주무세여

347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08:51

치킨이 매워서

34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0:57

매운치킨...

34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1:07

매운거 잘 못 먹어?

35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1:27

그리고 나 샤워하는 동안 대박사건 떠오름

35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1:45

>>350 ?

35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2:04

치킨이 매워서

치킨이 맵지 않아서

치킨이 적당해서

모든 치킨이 좋았다

그리고 무슨 치킨이 나타나도 치킨 잘못이 아니다.

35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2:40

>>350
뭐지 시윤주는 뭘 생각한거지?


시윤주가 떠올린걸 내게도 말해줘라!

35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3:35

생각해보니 레스캐들끼리는 그렇다쳐도 진 류는 NPC 니까 견제한다고 분석을 올리지 않을 이유도 없네.
캡틴도 깨있으니 'ㅋㅋㅋ 헛다리 잘짚네' 라는 의미의 재롱으로 한번 올려보지

35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15:34

그런 방법이

35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23:40

재롱에 어울려줘?

35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24:28

그래준다면야 좋고!!

35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25:19

재롱 잔치다!

35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26:07

좋아. 어디 떠들어보렴

36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27:51

(일단 눈치)

36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30:14

진 류를 어떻게 분석했는지와 생각하고 있는 상대 방법을 말하면 될까요?

36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31:04

용감하게 먼저 재롱 잔치에 앞서주지.

진 류는 쇼맨십을 중요시 해서 화려하고 위력있는 기술들을 써.

그런데 그런 기술들을 몸이 잘 감당할만큼 단련되지 않았거나 퍼포먼스에 치중되어서 몸에 부담이 많이 가.

아이솔은 그런 퍼포먼스와 쇼맨십에 휘말려서 계속 덤벼들었기 때문에 지고 만거지.

그래서 장기전으로 가면 진 류는 불리하다!

36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32:31

호오

36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1:23

저는 진 류의 약점은 비교적 약한 신체 스탯과 총기를 사용하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총기류는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주기술의 스텟이 높더라도 공격력은 총기의 성능에 달려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진 류의 근처로 접근해서 소모전을 벌일 생각이였어요.

먼저 섬광을 일으켜 조준을 방해하고 건강을 강화한채 진 류의 총격을 견디면서 진 류의 근처로 접근하고

그 후로는 기술을 사용하기 보단 지속적으로 건강을 강화하며 진 류의 공격을 버티고 팔을 위주로 공격하여 진 류의 조준을 방해해서 거리를 다시 벌리지 못하게 하여 끝까지 달라붙어 쓰러지기 전에 쓰러트리는 소모전을 할거 같아요.

365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2:27

간단한 힌트를 주도록 할까.

왜 캡틴은 진 류를 가장 전투에서 위험한 존재라고 했을까.
진 류의 배경 설정을 아는 사람?

36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3:35

1. 필드를 모래 폭풍으로 변경하는 능력

" 황야에 온 것을 환영하지. 너는, 마을의 평화를 위협하려 하는지? "

살짝 꺾은 고개 뒤로, 쾌속의 검풍이 스쳐갑니다. 보안관을 공격하려 했다면 저것은 확실한 마을의 적일 것입니다.
느리게 리볼버를 들어올리면서 류는 미소를 짓습니다.

" 오늘은 모래바람이 좀 거칠지도 모르겠어. "

한 손으로는 리볼버를 들어올리고, 한 손으로는 모자를 누르면서 류는 웃습니다.
필드의 상태가 도시 - 이상 없음에서 도시 - 모래폭풍으로 변경됩니다!

고찰 : 연극풍의 대사일지도 모르지만, 무의미하게 모래폭풍으로 바꾸지는 않았을 것임. 선공을 당했던 상황이고, '보안관을 공격하려 했다면' 을 보건데 자신을 공격한 대상을 타겟으로 찍어 발동하는 능력일 가능성이 조금 존재. 확실하지는 않음. 다만 상세한 효과는 불명하더라도 모래폭풍인 이상 시야를 따로 확보할 능력이 없다면 상당한 시야제한이 걸릴 것으로 추정 됌. 사회자가 소개할 때 진류의 승리 방법에 '저격' 을 언급 했음. 본인의 무음사격을 이용해서 모래폭풍 속에서 몸을 감추고 정확한 저격이 가능한듯.

2.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

참격의 거리 안, 미묘하게 끼어든 총탄은 아주 약간의 거리를 바꿔냅니다.
검의 휘어짐이 조금. 아주 조금 휘어짐과 동시에 진은 리볼버를 한 바퀴 돌리면서 리볼버로 적의 팔을 쳐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무차별로 휘둘러지는 검을 몸을 가볍게 틀어가면서 회피해냅니다.
퍼포먼스를 위해 사용한 브레이킹 모먼트의 문제점인지 팔이 아려오지만, 못 버틸 만한 충격은 아닙니다.

고찰 : 초상능력으로 스킬을 캔슬시키는게 아니라, 절묘한 타이밍에 탄을 끼워넣어 훼방하는 형태. 설명에 적힌대로 위력을 감소시킨다는 것이지, 완벽한 파훼는 아님. 다음턴 공격을 못해 회피하는 모습을 보임. 당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겠지만, 경계한다고 소극적으로 나서면 후술할 스킬들 때문에 좋지 않을 것 같음. 오히려 당했을 때 '내 기술이!!??' 하고 초조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좋지 않을까?

3.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

리볼버는 한 순간.. 불길을 뿜어냅니다.

" 큿.. "

아이솔은 작열통을 호소하며 검을 쥐고 물러납니다.

고찰 : 토고 쇼코가 가지고 있는 그 스킬. 이 때 발차기도 응용했음. 사실 브레이킹 모먼트에서 리볼버로 팔을 쳐낸 것도 그렇고, 진류는 권총류의 속하는 리볼버의 이점을 살려 근접전에서는 체술도 자주 사용하는 편. 확증은 없지만, 버지니아 핫 칠리 버스터는 돌격도 돌격이지만 저 대련에서처럼 근접한 대상에게 '작열통' 으로 당황하게 하여 물러나게 하는 위협용 기술로도 기능한다고 생각함. 화상은 인간의 반사를 불러 일으키는 계통의 고통 중 하나임. 모른체로 맞으면, 아이솔처럼 고통에 당황해서 자기도 모르게 거리를 벌리게 되어있음.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추측컨데 제대로 맞으면 건강이 낮을 경우 화상의 위험도 존재.

4. 퀵 슈터

" 사수를 상대로 거리를 둬서 쓰나. "

퀵 슈터

불꽃이 피어나는 빛이 짧은 시간, 수십번 점등합니다.

고찰 : 추측컨데 이놈의 주력기일거임. 발언도 그렇고, 쌍권총이라는 빌드도 그렇고. 그렇게 멀지도 않고, 또한 근접하지도 않은, 접근전이 아닌 중근거리가 진류의 최상의 공격거리. 그 포지션에 들어가면 무차별 속사를 당함. 물론 탄막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그렇게 고위력은 아니겠지만, 아이솔이 건강과 방어구로 뚫고 나간거지 물몸이 이 무차별 속사를 두드려 맞으면 순식간에 뻗어도 이상하지 않음. 다만 저런 계통의 스킬은 명중률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음. 내가 생각하는 속사가 많다면, 순간에 사격 횟수를 늘리기 위해 방향조절을 능숙하게 하기도 어려울 것. 회피에 집중한다면 몇탄 맞더라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5. 러시안 룰렛

한 발의 총알이 왼쪽 리볼버의 여섯 번째 탄실을 차지합니다.

철컥, 철컥, 철컥.
탄실이 돌아가는 소리만 울리고, 날아드는 총알은 없습니다.
마치 그 소리를 승리의 신호로 알아들은 것처럼 더욱 거세게 검을 휘두르는 상대를 향해.

철컥.

한 발의 총탄이 날아듭니다.
그 몸에 명중했을 때, 저릿한 감각과 함께 휘두르던 검이 확연히 느려집니다.
아차, 하는 감각이 들기도 직전에 류는 거리를 좁힌 채 상대의 턱 아래에 총구를 겨누고 웃습니다.

" 러시안룰렛. 승자는 나인 듯 싶군. "

고찰 : 이게 이놈의 비장의 한수. 앞의 묘사와 이어서 보면 딱봐도 모순점이 보임. 짧은 시간에 수십발을 갈겨댈 수 있는 의념탄을 쓰는 총사가, 왜 철컥 철컥 탄실이 돌아가는 소리만 울리지? 아이솔이 페이스를 잃어서 흥분하느라 고찰을 못했나본데, 명백하게 이상하잖아? 일반적이라면 탄이 부족해서겠지만, 그 이유를 제거한다면. 뭔가 독특한 스킬을 사용한다고 밖에 볼 수 없음. 자세한 여부까지는 역시 모르지만, 묘사를 보고 추측컨데. 언제 발사될지 모르는 러시안 룰렛의 탄을 장전하여 그게 랜덤으로 발사될 때 까지는 공격횟수를 소모해야되는 대신, 맞는 순간 상대를 행동 불능 혹은 강력한 행동 제약을 거는 스킬로 추정.

6. 성격

이 놈은 화려한걸 좋아함. 퍼포먼스를 의식하는 것도 그렇고. 내 생각엔, 황야의 무법자들이 그러하듯, 스릴 중독자 기질이 좀 있는 것 같음. 관객의 분위기를 띄우고, 리스크가 큰 수도 과감하게 두고, 추측컨데 랜덤성도 강한 스킬도 사용함. 상대방을 얕잡아보진 않아도 엔조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그러나 그 뒤에 위기를 느끼면 진심의 살의가 나타남. 추측이지만 만약 그렇게 되면 모래바람을 타고 은신해서 암살을 시도하거나 하는 전법도 과감하게 쓰지 않을까 생각함. 왜냐면

상처를 수습하기 전. 이것이 쇼라는 것을 기억한 류는 모자를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며 가볍게 몸을 숙입니다.

이 문장을 보건데, 진 류는 살의를 각성하고 나서 시합이 끝나기 전까지 쇼라는걸 잊었다는 뜻도 되거든.

일단은 그 화려한 퍼포먼스와 리볼버 다운 대응력에 어울려주지 않는 것이 중요함. 그리고, 캡틴 공인 방어력이 낮고 실제로 정면에서 치고박을 때 마다 불리한 묘사가 나온 것을 보아선. 체술이 뛰어나도 역시 한계는 있음. 진류의 화려한 강함을 뒷받침 하는건 역시 기동력임. 일단은 쌍권총이란 이점을 박살낼 수 있는 손. 그리고, 본인의 체술과 기동력을 담당하는 다리. 치명타를 노리는 것은 회피나 카운터 당할 위험이 있고, 사지를 제압하거나 그의 페이스를 뚫고 일단 강한 한방을 어거지로 구겨 넣으면 상당히 힘들어 할 것 같음.

36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4:10

게이트에서 기억을 잃었다, 일상생활에서 역보정을 받지만 전투상황에서는 보정을 받는다. 그리고...(영성이 좋지 못함)

36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5:02

그리고 불가능을 쫒는 의념성질..,

36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5:12

몰?루

그야 전투 같은걸 할때 배경설정까지 따지려 들기는 어려우니까.

물론 더 많은 정보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건 좋다는건 알지만... 모든 정보를 다 섭렵 할 수는 없으니까.

37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5:44

덧붙여서 신경쓰이는건, 이 놈 분명 기억을 잃었을텐데. 사막에서 두가지를 배웠다는 문장이 있음. 그리고 자기를 보안관이라고 칭하기도 함.
게이트에서 기억을 잃었다고 했었고, '마을' 과 '사막' 이 상당히 흉흉한 곳임을 보건데.
서부극 같은 게이트가 아니었을까 싶음.

371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7:39

" 형씨 이야기에 비하면 별로 대단한 거는 아니지만. "

진은 맥주를 쭉 들이키며 천천히 얘기합니다.

" 뭐. 예상했겠지만 나는 무소속 헌터였어. 어느 날부터 내가 총을 꽤 쏜단 것과, 옛날 친구들에 대한 기억 외에는 기억들을 깡그리 잃어버리곤 사막 한 가운데 던져졌었지. 아. 물론 아프리카가 있는 그 쪽 얘긴 아냐. 그보단 좀 더.. 위쪽. 서아시아쪽 이야기지. "

안주를 몇 개 씹으며, 그는 천천히 이야길 시작합니다.

" 사막 한가운데를 돌아다니던 차에. 죽기 직전에 어느 유랑 민족에게 구조되어선 물과 식량을 얻어먹었지. 가끔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몬스터들을 사냥해다가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기도 했고, 그러다가. 어느 날에 그 마을에 강도 놈들이 들이치더라고.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지만. 그 수가 좀 많긴 했어. 대충 백 명에서 백 스무 명? 거기에 의념 각성자도 서른 쯤 되는 데다가 그 대가리는 꽤 상당한 수준의 의념 각성자였어. 대충.. 가디언보다는 안 되지만 그 아랫 수준은 될 법한 수준의? 그런 녀석이었지. 그런 녀석들이 마을을 뒤엎고 사람들을 납치해갔어. 그러면서 나는 쓸모가 없는지. 팔목과 발목을 긋고 떠나더라고. 간신히 이집트에 있는 생명의 오아시스인지에 가서 팔다리를 치료하긴 했는데, 이 놈들에게 복수는 해야겠고. 당장 내가 잘 하는 거래봐야 총 쏘는 것밖에 없으니. "

진은 모자를 매만지며 씨익 웃습니다.

" 게릴라전으로 갔지. 하루 두 놈. 어느 날은 세 놈. 어느 날은 일곱 놈. 그렇게 계속 죽이고, 죽이고, 죽이다가. 마지막으로 보스 놈 머리에는 특별히 구세대 납탄을 의념으로 강화해다가 박아주고 사람들을 구해줬지. 그런데 그걸 가만히 놔두면 마을에도, 나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지가 않던 차에.. 내가 한 짓을 보곤 협회의 높으신 분들이 맘에 드셨는지. 나한테 특별반에 가볼 생각은 없냐고 하더라고? 마침 특별반이면 요즘 유명하기도 하고. 내가 특별반 소속이 되겠다고 한다면 협회에서 지켜주겠노라고 하더라고. 그러면 마을 사람들을 보호할 겸. 결국 나도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 거지. 이 소리 안 나는 총술도. 그 시절에 수십 놈 머리에 총탄 박아주며 깨달은 거지. "

37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8:48

대충 비슷했나?

37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8:49

첫 번째 힌트.
태식의 진행에서 언급됐던 진 류의 과거 이야기야.

37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9:32

류는 일반적인 총기도 자의로 강화 시킬 수 있다는걸 알 수 있군요...(깊어져가는 시름)

37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49:47

흐음. 저런 얘기가 있었군. 그리고 역시 게릴라전 할 줄 아는구나.

37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1:03

홍. 그야말로 서부극 하나 떠오르는 과거사네.

팔다리 그어진 녀석이 기어서 오아시스 까지 갔다면 건강도 굉장히 좋은 놈인가봐??

37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1:32

거기다 필드가 숨을 곳이 많은 지형 지물이라면 더 힘든 상대(걱정)

378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2:20

운이 따른 셈이지.

자 그럼 나는 이 배경을 통해 재밌는 사실들을 많이 알려줬어.

하나는 진 류가 어째서 그렇게 대 의념 각성자 전에서 뛰어난지.
하나는 왜 이 상황을 일종의 쇼처럼 보고 있고 사람들의 환호를 끌어내려 하는지.

37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3:25

오현아

날 보고 있다면 영성 50만 빌려줘

38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3:57

아. 아아. 아? 잠깐 알듯말듯 추리(재롱)이 떠오를락 말락이야.

38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4:58

그런데 그래도 좀 묘하네.

게릴라이긴 했어도 백명 남짓의 수였고 가디언 보다 아래 수준 정도의 보스도 이기다니.

38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5:47

맞아. 너희 영월 기습 작전이 끝나고 몇몇 애들이 얻은 칭호 기억하니?

하이 네임 브레이커 말야.

38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5:54

Q . 하나는 진 류가 어째서 그렇게 대 의념 각성자 전에서 뛰어난지.
A . 그야 실전 많이 했으니까. 은신, 암살, 저격, 정면 승부, 일 대 다수, 격상 상대 등 등.


Q . 하나는 왜 이 상황을 일종의 쇼처럼 보고 있고 사람들의 환호를 끌어내려 하는지.
A . 그렇군! 명성을 올리고 싶구나 이놈! 그래야 마을에 도움이 될테니까! 마, 맞나!?

384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7:16

일반적인 경우에는. 의념각성자는 10레벨 가량의 격차를 극복할 수 없어. 핵 앤 슬래시 게임류에 나오는 고블린과 캐릭터 정도의 격차니까.
근데 그걸 이겼다. 이것만으로도 이 NPC의 재능 척도를 알 수 있어.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너희들이고, 너희는 누구의 보조를 받고 있지?

38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7:51

어.....캡틴이지?

헉 ㅋㅋ

38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8:04

▶ 하이 네임 브레이커 ◀
다수의 하이 네임급 빌런을 토벌하는 데에 성공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칭호.
빌런들에게는 공포의 상징이, 아군에게는 희망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 칭호
▶ 거대악의 대항자 - 하이 네임 미만의 적들에게 명성을 떨친다.

38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8:48

혹시 진류는.......설정상 나름 중요 인물이라 캡틴의 가호를 받는건가....

38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8:49

류도 캡틴의 보조를 받고있는 캐릭터라서..?

38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4:59:12

우습게도 사람들은 헌터가 얼마나 강한가도 중요하게 보지만, 그 헌터의 멋 같은 것들도 매우 중요하게 봐.
왜 투왕이 헌터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을까? 시공거리를 압축해 뛰어넘어서 적의 머리통을 박살내고 돌아올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힘이 있으니까.

39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04

사람들의 인기 그 자체가 힘이 될 수 있는건가..?

39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15

기억 잃기전에 어떤 칭호나 가호 같은걸 얻었고 그게 진 류를 도왔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보스를 잡아냈다?

39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19

아니. 하나를 보면 알 수 있어.

진 류는 캡틴의 보조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도 1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39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0:29

그건 알 것 같아. 현실에서도 어느정도 통용되는 말이니까. 실력이 뛰어나도 인기에는 퍼포먼스도 중요하지.

39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1:04

아니 힘이 아니더라도 명성에 영향을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그런 쇼맨십을 할 이유가 될 수 있으니까...

39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1:53

(과부하)

39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2:13

캡틴이 알렌을 과부로 만들었다

39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2:22

흠.........그런데 캡틴, 레벨이란건 분명 경험칙이었지? 감소하는 경우도 있어?

398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2:34

자. 생각해보자.
진 류는 환호를 이끌어내는 데에 능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이야. 하지만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운 적은 없지. 그래도 이 캐릭터가 강하다는걸 미미하게 언급해준 적 있어.



태식은 자현을 잡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수많은 불량배들의 머리에 차근차근 총알 한 발씩이 박혀 있고, 벽에 기대어 피를 흘리고 있는 진이 보입니다.

" 의념을, 안 쓰고, 싸우려니까, 좀, 힘들, 긴, 하네.. "

그는 피를 흘리면서 씩 웃습니다.

39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3:05

>>397 없다.
이거 너무 많이 언급한 주제..

40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3:20

오현주 말처럼 칭호같은게 있는건가? 자신보다 강한적을 상대할때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싸울때 유리하게 적용되는 칭호같은것이?

40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3:30

응애니까 이해 해줘! 흐으으음~~~~

40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5:05

의외로 이놈도 전생/회귀자 라던가? ㅋㅋ

40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5:19

말을 해줘도 뭔가 탁 트이는 느낌이 없당...

40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6:01

마치 연극에서 자신이 선역을 연기하듯 결투에서 선역처럼 행동하는 것으로 친절한 보안관 특성을 발동시키는건가?

하지만 보안관 특성은 의뢰 한정인것이...(과열)

405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6:18

탁 트이면 완전 공략법이 되니까.

40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6:57

>>402 회귀/환생은 내가 직접 관리하는 특성임.

40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7:01

1. 의식적으로 퍼포먼스를 펼쳐야만 하는 이유가 있음
2. 레벨 10 차이를 캡틴 보조 없이 이기는 비정상적인 상황
3.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운적이 없지만, 강한 캐릭터

40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7:22

근데 그 한번도라는게, 저 보스를 죽였을 때에도 해당되는 말인거야? 아님 진행 도중인건가?

40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7:28

+ 그런 놈이 퍼포먼스를 풀고 싸운다면?

41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27

일단 저렇게 적으니까 한가지는 알겠어.

진류가 진심을 내기전에 치명타를 먹여야 하는구나. 퍼포먼스를 위해 여유를 부리고 있을 때 말이지.

41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28

설마 리미터를 걸고있는건..?(생각이 다른 방향으로 폭주)

41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33

약해지나?

41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8:41

한번도가 어디서 나온 말인지 예시를 들어주지 않을래?
가끔 시윤주는 주어의 보조가 적어서 알아서 맞추란 것처럼 보이거든

414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9:39

자기보다 강한 놈들을 상대하려면 수단 방법 가릴 게 없지.

독? 의념 폭탄? 화약? 함정? 저격? 방해?
저놈은 제한 풀리는 순간 그냥 살인병기다.

41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09:42

진 류는 환호를 이끌어내는 데에 능하고 유들유들한 성격이야. 하지만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운 적은 없지. <- 이 쪽의 이야기!

진행에서 한 번도 진지하게 싸우지 않은건지, 아니면 여태 나온 설명에서조차 인지?

41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0:26

>>415 과거사에는 존재하지만 드러난. 대운동회나 그쪽의 얘기야.

41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2:01

진 류를 이기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적을 이기기 보다 그가 만들어 놓은 연극에서 이기는 역할을 연기해야하는건가?

41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2:08

흠. 좋아 원점으로 돌아와서. 우리는 진 류 공략법을 분석하고 있었지. 심플하게 정리만 해보자고.

41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2:25

그러니까 자기보다 강한거 같으면 개 더럽고 치사하게 싸우는 놈이란거지?

42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3:35

요컨데, 저놈은 압도적인 수의 격차, 압도적인 격상. 그런 조건 조차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면' 이겼다.
지금은 어떠한 이유에서 의도적으로 '퍼포먼스'를 의식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나도 의아하게 여겼어. 모래바람속에서, 무음사격술을 가지고 있다면, 검사랑 저렇게 정직하게 치고 받아줄 필요가 있어? 하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거리를 벌리고, 몸을 숨기면서 계속 깎아내기만해도 안전하지 않나? 나라면 그랬을 것 같은데.....라는 느낌으로.

421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4:19

>>419 글쌔..
뭐 간단히 설명해주자면.

만약 지금 알렌이나 오현, 시윤주. 셋이 진 류랑 붙으면 져.
그건 확실히 말해줄 수 있어.

그런데 내가 말해준 힌트들에서 답을 찾으면 말은 다를거야.

42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5:09

(너무 어렵다.)

42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5:45

저 말도 하나의 중요한 힌트인데. 아까전에 '완전 공략법' 을 언급 할 때에도 신경 쓰였어.

42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6:01

(일단 여태껏 풀린 정보를 다시 읽고 와야겠다)

425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6:25

왜냐면 레스주들이 확실히 이길 방법을 찾지 못했을 때 캡틴이 예상한 대련 대회의 4강은
화동 이주일
전뇌망량 샤를
보안관 진 류
여기에 레스주 한 명 정도?

42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6:27

우리는 아직 눈치 못챘지만, 지금 겁나 센 것처럼 보이는 진 류에게 완전 공략법과 승패의 예상 결과가 달라질 정도의 치명적인 약점이 뭔가 있다는 뜻이잖아?

42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7:43

심지어 냉정한 자기 평가를 보건데, 솔직히 시윤이는 그렇게 세다곤 안해. 진짜 뉴비인데다가 애초에 상성도 안좋다고 보는데. 알렌이나 오현이도 레스캐릭터 중에서만 봐도 초강캐 반열에 드는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우리가 저 격상도 죽이는 진 류의 완전 공략법이 있다라. 흐으으음.....

42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8:43

근데 진 류 그 정도 스펙이었나.....세다 세다 들었지만 직접 들으니 어메이징하게 세구나.

429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08

너희가 생각하는 특별반 최강 라인 셋이라고 해도

빈센트, 태호, 태식 이렇지?
아마 빈센트랑 붙으면 6턴 이내.
태호랑 붙으면 6대 4정도로 이기고, 태식이랑 붙어도 7대 3으로 이길걸.

43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16

>>427 진짜 어렵네요...(고민)

43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56

태호가 역시 강하구나...

43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19:57

괜히 게이트 갈 때 데려가라고 만든 친구 NPC가 아니기 때문
막히면 얘 무력이 공략법이다! 처럼

43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0:23

에루나도 그래서 졸라 세다고 했던가....

434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0:44

자현이도 정보계통 깡패니까

43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1:02

하지만 벌써 포기할 수는 없어... 목표는 우승이니까...(울먹)

436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2:57

불가능하진 않다고 봄.

43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3:57

힘낼꺼에요... 힘내서 분석도 하고 캡틴이 주신 힌트도 풀고...(각오)

43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3:57

일단, 추측(재롱)이지만, '완전 공략법' 은 어느 의미론 황당할 수도 있는 방법이 아닐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투법의 문제가 아니야. 이미 나온 정보들을 보건데, 진류는 전투의 프로야. 캡틴이 저렇게 말하는 이상 '경험부족으로 인한 전투 운용 미숙' 을 듣는 우리가 뭔가 평범히 생각할법한 전투 스타일을 쓴다고 이길 것 같진 않아.

거기에 오현, 알렌, 시윤. 셋 다 완전 공략법을 안다면 이길 수 있다는건, 이 쪽의 전투스타일이나 강함적인 문제가 아니라 완전 다른 차원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43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4:56

>>417 은 어떨까요? 그의 무대에서 먼저 승자의 역할을 가져가는거요.

44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5:04

사실 하나 떠오르긴 했는데 너무 황당해서 개드립의 영역이다.

44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5:44

진류는 연극을 즐기다가도 질 것 같으면 살짝 빡겜충으로 돌아서는 애 같은데.

44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5:52

화끈하게 탭댄스라도 춰서 저놈은 이길 가치도 없다 하고 만들어버리기?

44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6:13

>>442 스타로-드

44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7:05

>>440 어떤걸까요?

44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7:20

질거 같긴 한데 그거 해보고 싶어

총잡이와 뽑기 대결.

총잡이는 총 뽑아서 쏘기
검잡이는 검 뽑아서 베기(발도)

44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7:21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서 퍼포먼스를 철저하게 망치면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빡돌아서 바로 진지겜 류 나올 수도....ㅋㅋㅋ

44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7:47

사실 이 가설을 알기 위해선 묘사에 나오지 않은 한가지 질문을 해야되는데, 가능한가?

448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7:57

?

44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8:17

류는 아무리 봐도 퀵드로우 있을 것 같은데, 시합중에 선제빵 친 경기 많아?

45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9:14

서부극 건슬링어라면 원래, 선공권 잡기에 상당히 특화된 애일텐데. 대련 로그에선 첫 공격 내줬으니까.

45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29:21

퀵드로우 있을거라 상정한거지.

총잡이에 보완관이라면 퀵 드로우가 없을리가 없어!

452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0:10

줘도 이기고 안줘도 이기는 놈을 이해하지 마라

45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0:39

글렀다 이놈, 너무 세잖아

45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1:21

그럼 해봐야지.

45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1:36

그래도 나 진류 만나면 해보고 싶은거 생겼어.

45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1:41

(눈물)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45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2:36

그런데 이렇게 머리 싸매서 어떻게든 공략법을 찾았는데 다른 인물한테 탈락당하면 그건 그것대로 재밌을거 같은...(아무말)

45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3:06

(일단 공략법을 찾자)

45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3:33

사실 캡틴의 캐릭터 전투력 평가도 들어보고 싶다.

460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5:38

흐-음
퀴즈 풀이를 한 나에게 많은걸 바라는군 소년?

46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5:53

헤헤, 그것도 그래!

46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8:19

"존경하는 보안관님. 만나서 영광이로군. 그렇지만 나는 재미없고 수수한 싸움법 밖엔 몰라."

"그렇지만 이런 화려한 무대에 그런건 어쩐지 촌스럽군."

"서부극의 총잡이는 찰나를 가르는 일발 승부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한발로 겨뤄보지 않겠어?"

"반역의 흉탄인지, 무음의 카운터인지. 단 한발로 말이다."

역성혁명 VS 기술 단절 - 브레이킹 모먼트

46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8:45

브레이킹 모먼트가 이긴다.

46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9:11

나 그게 꿈이라고. 승산은 상관 없어.

총잡이와 검잡이의 속사/발도 대결.

46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39:13

승리법은 아니지만 멋있을 것 같잖아! 왠지 받아줄 것 같아

46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1:03

사실 류 만큼 집착할 필요는 없고 승리하는게 좋겠지만, 퍼포먼스가 나름 중요한건 우리도 마찬가지일테고 말이야.

46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1:30

일단 자고나서 마저 생각해야지...(생각보다 오래 깨어있었음)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46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1:52

잘 자-

46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2:29

바이 바이

47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2:58

그래도 재롱 열심히 떨어서 힌트(아직 잘 모름)는 많이 받았다 그치 오쓰오쓰

47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8:20

그래그래 윤시윤시도 분석 좋았다.

꽤 장문에 정성적이라서 좋았다고. 저런 해석도 있구나 했지.

47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49:51

맨 처음의 나는 결국 싸워서 이기고 싶은거니까, 무슨 스킬을 쓰는건지 그 스킬의 특징이 뭔지 위주로 봤어

47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54:50

이기는거 좋지. 나도 가능하면 이기면 좋겠는데... 캡틴이 호락호락하게 이기게 해줄거 같지는 않네.

47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5:56:01

근데 진류를 진지하게 이겨보겠다고 시작한 분석이었을텐데, 끝나니까 만나기 싫어졌어

47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5:58:35

마치 그거지. 어떤 사업 해보려고 열심히 조사하고 고민 해보는데 조사하면 할 수록 완전 레드오션에 이미 대기업들이 다 좋은 부분 독점하고 있고 시장은 바글바글...

뭔가 호승심이 생기기보다는 기가 꺾이는 말만 들은 느낌이지.

47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1:00

내가 지난 대련으로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이동 사격 / 부위 노리기 / 찰나의 멀티샷 ....이로군.

47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1:48

난 대련도 해본 적 없어서 시윤주가 선배구만

47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2:26

아 그래. 역성혁명 쏘면 뒤로 날아가서 데굴데굴 구르는 것도......기술 자체도 무방비지만, 쏜 직후도 무방비다.

47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5:05

다들 바꾸고 성장시켜야 할게 많고 준비할것도 많아...

48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5:12

>>477 사실 들어보면 그냥 다들 전투 경험이 좀 적은.....것 같던데.

48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5:51

영월?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은 몰라도, 그 이후선 사람들은 사실 제대로된 전투 자체가 거의 없었어~ 라는 대답이 많았어.

48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8:34

그것도 그러네. 사실 조금 허들이 높은거 같아. 나도 지금 제대로 된 전투 한 번도 안 했는데 전투 배테랑들이랑 싸우러 가는 거잖아.

483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0:35

애초에 시나리오 2까지는 번갯불 콩볶아먹듯 3달 전에 끝났어야한다

48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1:17

그럼 더더욱 경험 부족이 되는거잖아 어이!

48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2:27

스펙만 보면 대체로는 시트캐들이 유리하다고는 하는데....사실 근데, 그 마저도 우리 둘 다 대인전 결국 한번도 안해봤으니까. 무슨 느낌인지 모르니까 정확하겐 말 못하지 결국.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고 미지의 영역에 다이빙구다.

486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2:38

좋은아침

48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3:07

뭐야 왜 아침.

엌 태양빛

488 ◆c9lNRrMzaQ (EuyX0.49XI)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3:29

아 그만 불만 토로해 그럼 너가 캡틴하던가!!!

48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3:39

오늘도 시시한 밤을 새어버렸군....라임주 하이.

49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4:14

난 불만이 아니야. 대련에 신청 넣은건 그러니까 한번 부딫혀 보라는 캡틴의 조언에 따른거니까.

491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4:34

잠을 부수는 포크레인소리(화남)

49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5:06

드릴 소리가 아니라서 좀 낫네. 나는 종종 드릴 소리 들려. 매우 열받지. 치과 다니기 시작하면서 3배쯤 열받아.

49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6:47

>>488
으악. 하지만 난 캡틴 만큼 설정 짜는것도 글 쓰는 것도 못한다고.

내가 너무 불만만 말하는것 같아 미안하지만 ㅎㅎ... 더 나은 어장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 제시라 보아주면 안될까? 고양이 사진을 조공으로 바칠게.

494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6:49

두두두두 굴착기 소리와 덜컹덜컹 이상한 소리 원래 이시간에 안깨서 괜찮은데 왜깼지

49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7:27

영서 어장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러난게 아닐까?

49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7:30

가끔은 그런 날이 있지.

49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7:56

나와 오쓰오쓰가 캡틴에게 펼치는 재롱을 보고 싶은 마음에 그만...

498 ◆c9lNRrMzaQ (yajE1EcX6w)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8:33

좋아.
이번만이야.

499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9:17

맞아 다시 잘 수도 있었는데 어장 구경하다 잠이 깼어
위에 시윤주 고찰 흥미롭게 읽었어 대단하던데?

50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19:58

진 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다름이 아냐.

UHN이 보호하고 있는, 자신을 도와주었던 마을 사람들을 건들지 못하게 하는 것.
간단히 말하면 UHN이 자신을 도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강조하고, 자신 스스로도 명성을 끌어올려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는 것.
이게 첫 번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

50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0:38

Q . 하나는 왜 이 상황을 일종의 쇼처럼 보고 있고 사람들의 환호를 끌어내려 하는지.
A . 그렇군! 명성을 올리고 싶구나 이놈! 그래야 마을에 도움이 될테니까! 마, 맞나!?

이거 맞춘거지 그럼!

50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1:11

물론 다 떠먹여준거였으니까, 우쭐 거릴 것도 없지만. 그래도 우쭐 해보자.

503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1:23

진 류의 약점이라기보단 내 상상은 쟤는 보안관 컨셉에 선 성향 의뢰에서 강해진다고 했던가? 이번 대련에서도 쇼맨십으로 보안관처럼 행동했는데 그게 상대를 악역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작용을 해서 뭔가 류에게 힘이 된 느낌? 진 류를 나쁜 서부 총잡이쯤으로 인식시키게 하면

50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1:48

자 그리고 퍼포먼스에 집착한다.
언제나 전투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이들은 명성이 금방 높아지는 법이지.
당장 유찬영만 하더라도 단신으로 빅 브라더를 일격에 날려버렸고, 에반은 자신에게 가해지는 수십, 수백의 공격을 시간축에서 베어서 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렸어.

그리고 이런 이들의 전투법은 필연적으로 사람들의 열광을 유발하지.
진 류의 전투법을 보더라도 그렇게 볼 수 있고 말야.
사람들의 눈으로 보았을 때 화려한 전투, 그리고 상대가 더 처절해지기 전에 승기를 잡음으로써 자신의 명성을 높이면서 상대의 명성을 지켜주려 하는 것.

50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3:14

그럼 이 때 승기를 잡는 법은 무엇일까?

진 류를 압박하면서, 아슬아슬한 승기를 잡는 것. 그러니까 처절하지 않게 진 류를 몰아붙일 것.
진 류가 지더라도 그 상대와의 아슬아슬함에서 아깝게 졌다. 식으로 유도하는 것.
연극도 방법이 될 수 있지. 그것도 두 사람 다 피와 납탄이 날아다니는 전장을 연기한다면 말야.

50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4:13

즉.....

밀당을 하란거구나.

50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4:17

자 이걸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느냐?

오현이의 경우는 폭풍검이 있고, 알렌의 경우에는 상대의 기술을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 시윤의 경우는 이런 것은 없지만, 그래서 더 처절하게 싸울 수 있지.
연극을 하겠다면 더 확실하게 하면 돼. 나도 상대가 바라는 것처럼 화려하게, 눈에 띄도록.

508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4:21

약간 컨셉충은 진지충으로 상대한다 느낌인가?

50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4:49

역시 진 류와는 빨리뽑기 대결을 해야

51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5:21

시윤의 경우는 이런 것은 없지만이 슬프다, 흑, 흑흑

51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6:42

오현이도 의외로 그런거 좋아하지. 거짓을 부려 허세로 자신을 부풀리는건 아니지만 강렬하고 시선이 끌리게 자신의 모습을 보이는것.

린이랑 의뢰 나갔을때 보인 것도 그런것

51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6:49

잠이 안와서 돌아왔더니 엄청난 힌트가..!

51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6:53

왜냐면 진 류를 정석적인 방법에서 이기려 한다면 장거리에선 저격, 중장거리에선 연사와 화력 투사, 중거리에선 폭탄을 이용한 공격과 혼란, 중단거리에서는 속사, 단거리에서는 적절한 체술. 심지어 체력이 떨어진다면 체력을 채울 수단을 가지고 있기도 해.

자 그럼 여기서 문제.
내가 이런 녀석들을 보여주면서 너희들한테 '하하 너희들은 져야만 한다.'라고 할까?
캡틴은 대운동회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한 적 있어.

'특별반의 명성을 끌어올리고 호의적으로 시선을 돌리는 데에 중요한 시나리오가 될 거다.'

그리고 진 류는 특별반이야.
자신의 시선이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도, 주위 사람들의 행동이 썩 좋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어. 자기 성격 때문에 특별반의 인원들과 겉돌고 있는 것도 있겠지만 말야.
그럼 이제.

이런 답을 알았을 때.
그래도 진 류는 공략 불가능한 적으로 보여?
아니면 조건을 적당히 맞춰준다면 공략이 꽤 간단한 적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지 않아?

51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7:47

상대가 겉멋충이다. 같이 장난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저 '멋'이 왜 필요하고 그 조건이 어떨지를 생각해서 상대의 행동을 끌어낸다고 생각해봐.

51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7:50

캡틴 대련 참가자중에 활 쓰는 사람 별로 없지?(추측)

51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8:11

승리 시나리오

류랑 빨리 뽑기로 시작한다. -> 진다

그것을 시작으로 계속 밀리는 듯 하다가 어찌저찌 폭풍검으로 화려하게 승기를 얻어낸다.

그러다가 마지막 즈음 다시 빨리 뽑기로 대결 하자고 한다.

이긴다!


좋아 완벼칸 걔획이야

51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8:20

64강 중에 두 명 정도 있을걸?

518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8:49

그.. 빨리 뽑기에서 지면 머리에 총알자국이 박히지 않을까..?

51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9:13

어떤 의미로는 진 류는 기믹형 상대 같은 느낌이네. 정공법 말고, 이런 특수 기믹을 이용해야 하는.

52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29:21

제가 그래도 아주 약간이지만 답에 근접한 느낌이..!(헛물 들이키는 알렌주)

521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0:06

전투 분석이랑 공략법중에 공략법을 준 이유는 간단해.
그냥 이 캐릭터가 이런 요소를 쓸 때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거다. 라고 말하기에는 시윤이의 스킬트리는 결국 레스주의 응용을 기본으로 하는 정석적인 트리고, 오현이의 경우에는 폭풍검이라는 비전 자체가 주요 골자라서. 저번에 설명한 적 있거든.

52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0:21

>>518
아차

52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1:05

그냥 짧게 장단점만 얘기해주는 거는 어렵지 않지만..?

52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1:09

놀라울 정도로 저격수 하고 있는 저격시윤....초정석

52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1:21

진 류보다 더 멋진, 관중들의 열광을 받을 수 있을 만한 퍼포먼스가 공략법인거야?

52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1:40

헉, 나 그 짧은 평가라도 듣고 싶어! 사실 처음부터 많이도 안바라고 그런 느낌이었어.

52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1:54

아슬아슬한 승리, 아슬아슬한 패배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저것 요소는 들어가겠지만 이정도만 알려줘도 답은 충분하니까 말야.

52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2:41

난 이미 저번에 캡틴이 평가 해줬으니 바라지 않아.

말해주면 좋지만. 바라지 않아.

바라지 않아.

52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3:27

(낮은 영성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아주 악간이지만 근접한 답을 내서 기쁜 알렌주)

530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5:20

>>527
즉 그 검투사 만화 엔딩 처럼 만들라는거구만


서로 한걸음도 양보하지 않는 사투로
결국엔 관객도 기백에 눌려서 소리를 내는것조차
잊어버릴 정도였지-

531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6:22

종말의 발키리?

53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7:17

요컨데 내가 이해한 바로는.

1. 진류는 짱세다. 진짜 세다. 매우 세다. 아주 세다.
2. 그리고 소중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체면을 세워야 한다. 그래서 진심을 내는 경우는 잘 없다.
3. 그러니까 퍼포먼스를 보이는 진류에게 너무 위협을 주면(체면을 구길 일을 주면), 진심을 내서 이겨버린다.
4. 반대로 어떻게든 처절하게 달라붙으면, 요컨데 져도 진류의 체면을 구기지 않을 정도의 '접전' 을 연기하면 된다.

533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8:24

>>526

1. 저격수
일단 저번부터 계속 언급한 거긴 한데, 영웅서가의 저격수들은 일반적인 저격수들과는 다른 면이 있어.
예를 들어서 의념 탄환이니까. 그 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적에게 국가 끝에서 끝까지의 거리를 저격할 수 있다거나, 치명타에 특화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야.
이 부분. 생각보다 꽤 많은 팁이 된다?
상대가 접근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 멀리서 쏘면 됩니다.

2. 역성혁명
일단 이건 가장 간단한 기술이지만, 꽤 강력한 기술이긴 해.
대 게이트 전용으로 가장 강력할 법한 기술이기도 하고, 단일 대상 폭딜이 흔치 않은 영웅서가에서 정말 흔치 않은 극딜기.

3. 타고난 감각
이거 생각보다 다들 드러나질 않으니까 모르겠다고 하는데, 적의 공격에서 캐릭터가 불안감이나 불길함을 느끼고 스스로 회피를 시도하는 식으로 내가 한 번씩 장면을 넣어줄 때가 있음.
그리고 이건 다른 캐릭터들 전투 장면 비교하다 보면 더 확실할 것.

단점

1. 저격수의 흔한 문제점
일단 영웅서가 세계관의 기술들은 괴랄한 놈들이 많다.
당장 태호나 지한, 명진이만 보더라도 머리를 뚫어도 일어날 수 있고, 심장을 맞아도 총알을 튕겨낸다.
즉 약점 분석같은 기술의 필요가 강제되는데 아쉽게도 약점 분석 기술을 쉽게 얻기 위해선 포지션이 서포터여야 한다.
거기에 근접전도 약하다. 무기에 자체 방어력이 붙어 근접 타격전에서 유리한 토고와는 달리 온전히 시윤이 감당해야 하는 단점.

2. 대 게이트 전용 기술
인간에게 안 통한다.
물론 총 맞으면 아파 힝이긴 하지만 이 세계관 놈들을 생각해보자. 팔을 잘리더라도 시간이나 조건만 충분하다면 복구할 수 있고, 안 되더라도 적당히 괜찮은 기계의수를 달거나 하지 뭐. 하고 생각하는 놈들이다.
즉 영웅서가 세계관에서 부상이 경시되는 이유도 이것. 그런 상황에서 한 방 한 방이 센 저격수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조오오온나 센 치명타가 필요하다.
그러면 무슨 조건이 강제될까.
결국 템빨과 기술빨을 받게 된다.

3. 전투 경험 부족
캡틴탓이다. gg

534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8:32

극딜 들어가면 즉사기 발동하는 느낌?

53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39:10

헐 캡틴 평가다(맛있어)

53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0:23

오오 캡틴의 시윤이 평가!

53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0:47

요컨데 서로

"나의 기술을 받아라!" "크윽, 꽤 하는걸, 그치만 지지 않아!"
하면서 흥겹게 관중들이 '우오오!!! 스게쟈나이카!!!' 라고 열광하면 어느쪽이 지더라도 체면을 구길일이 없지만.

진류가 지나치게 몰리면, 그 상태로 져버리면 이미지가 구겨지잖아? 그럼 '일단 이겨야겠군.' 식으로 본심을 내서 털어버리는 느낌.
반대로 말이 연기지 상대는 당연히 퍼포먼스로 이길 생각하고 있음으로, 이쪽이 그걸 대응하지 못하면 그냥 퍼포먼스대로 지고.
퍼포먼스를 퍼포먼스로 받아서 서로 핑, 퐁, 핑, 퐁 치열한 명승부를 유도하라는 말 같음,

53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1:00

>>531
어 음 이거 말해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캡틴이 판단해줘

검투사 만화라고 BL인데...

사람들에게는 마치... 라는 짤방으로 잘 알려졌어.

의외로 스토리가 굉장한 순정 만화 느낌이라 잘 알려진 만화.

53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1:09




54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1:46

일단은.. 거기까지만 말하도록 해..

541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3:05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격수 캐릭터의 메인 특성 추천은 오히려 다른 게 아니라 엄마 쟤 흙먹어나 진정한 충의.
저격수는 1대1 개인전에서는 목표가 명확해지지만 다수 대 다수로 전투의 형태가 변경되면 장점이 커질 수 있어.

54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3:14

Aㅏ...

543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3:22

캡틴 보통 활잡이가 1대1 대련에서 어떻게 하는지 보편적으로 알려린 전략 같은 거 있어?

54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3:27

아 알았어 이 이상은 안 해...

나도 선은 알고 있다...

54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4:09

>>543 저번에 말한 것처럼 스쿠터 타고 기마궁술 하는 놈들도 있고.
아니면 근거리에서 격투술이랑 사격 섞어가면서 싸우기도 하고.
아님 화살 한 발에 의념을 듬뿍 심어서 박히는 곳마다 펑펑 터져나가게 하면 돼.

54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4:26

하긴 저격수에게 제일 중요한건 끈기와 서폿 해줄 부사수지.

547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4:45

캡틴 저 그래도 나름 열심히 힌트 해석했어요!(응석)

548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4:46

기마궁수 타입은 64강에서도 볼 수 있을 텐데.. 이게 진짜 처음 당하면 말도 안되게 짜증날 수 있어.

549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5:14

(깨달음)

550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5:15

>>547 어구 잘했다 우리 노력이

551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6:03

유명한 궁수 중 하나가 신라 길드 부길드장일텐데.. 얘 모티브가 한조였음.

55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6:16

메인 특성으로 엄마 쟤 흙먹어가 추천 되는거야? 그건 의외다. 진정한 충의 서폿 까지는 알겠는데....(감상 작성중)

55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6:22

>>550(진짜감동)

554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6:50

한조.. 엄청 멋있지!!!

555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7:05

건강이 100 높다는 게 다들 감이 안 잡혀서 그럴 것 같은데 저격수가 명진이마냥 패는데 딜이 안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해보자.

55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7:13

스쿠터타고 활쏘기 하니까 섀도우 런 생각나는걸...

엘프와 오크 뱀파이어가 나오는 사이버펑크 세계관...

55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7:52

유령마(특 : 타고 있는 사람에게 충돌 무시 판정을 부여함) 타고 도시 맵에서 여기저기 쏘다니며 활쏴대는 궁수?
나였으면 쌍욕하고 방 나갔음

558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8:24

당장 기마창수 영향을 크게 받은 지한이만 보더라도..

55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9:25

스쿠터 탄 지한이는 강하고 무엇보다 엄청 간지나고 멋지죠.(조금 부러움)

560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49:54

건물 벽뚫고 다니면서 ㅋㅋㅋㅋㅋ 활을 쏴댄다고?(게임 끄기)

561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0:20

사실 내가 알렌이었으면 이런 전투법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몇 개 있긴 함.
빛이라는 의념 속성을 좀 정직하게 쓰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56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0:24


>>555
(특성까지 합하면 건강 350인 명진이를 폭풍검으로 타격하는 오현이 영상)

56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0:44

느낌

1. 저격수 :

좀 상식 바깥적인 거리에서의 저격도 가능하다는건가!
필드가 제한된 대련에선 몰라도, 게이트 같은 곳이라면 사정거리를 너무 좁히지 말고 더 넓게 보란건가.

2. 역성혁명 :

사랑해 역성혁명. 그리고 역시 부가효과 없이 오로지 '강한거 한대 때립니다.' 라는 극딜기는 흔치 않구나.

3. 타고난 감각 :

분명 고통스럽지만, 여기서 고통을 의식하는 순간 패배할겁니다.
급히 건강의 보조를 믿고, 몸을 조금 더 뒤로 숙인 순간

아, 이런건가!?

ㅡㅡㅡㅡㅡ

1. 저격수의 흔한 문제점
저격수....우러욧.....약점 분석을 우필로 얻을 수 있나....? 그게 좋으려나....?
요컨데 현실의 저격수가 한큐로 보내버리는 상징인 반면에
여기는 저격에 올인해도 한방에 안가는 애들이 많단거구나...

2. 대 게이트 전용 기술
대인전......우러욧......사실 기술부터 장비까지 모두 1:1 대련 빌드는 아닌 것 같았어.
다인전 양상으로 가면 그래도 저격 포지션은 유의미하다곤 생각하지만.
이종족은 그래도 범위 내에 들어가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되나.

장비는........장인 한발......남았다.....

3. 전투 경험 부족
대련으로 극복하자. 3초 매너요.

56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1:08

상원의원님...!!!

56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1:46

오현 : 왜 안 죽는거야!

명진 : 건강 350의 의념이란거다 애송아!

56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1:49

나노머신이다, 꼬맹아! 다이! 다이!

567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2:18

건강 350, 약점 보호, 거기에 안 그래도 튼튼한 육체에 워리어지.

저...놈...쓰러지질 않아ㅏㅏㅏㅏ!!!!!!!

56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3:35

>>561 (굉장히 알고싶다.) 하지만 안돼... 캡틴에게 너무 의존하는건 좋지 않아...

56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3:39

단점 모아보면 근데 '죽창이긴 한데 인간 상대론 잘 안꽂히는 죽창이니까 대나무 더 좋은걸로 써' 라는 느낌이로군!!

570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3:40

영웅서가는 대단해 내 아침 잠을 한시간이나 뺏어갔어..
좀 더 자야 일하지.. 다들 좋은하루...

57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4:13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잠을 자기를!

57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5:40

명진 : 의념이 물리적 충격에 반응해 약점보호를 일으키지! 핫!

(내려쳐지는 주먹)
(부숴지는 금속제 바닥)

명진 : 네 공격은 흠집조차 나지 않아! 진!

57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6:38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574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6:43

검.
검을 쥐였을 때 알렌은 몇 개의 점들을 확인합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고, 흐릿한 빛들이지만 말이죠.

한 걸음을 뻗습니다.
그 뒤를 따라 검이 출수됩니다.

흐릿한 빛을 따라, 알렌은 검을 움직입니다.
목. 이어서 선을 찢고, 몸을 돌려 찌르기를 넣으면서.
상대의 무기를 긁어내면서 한 걸음 내딛어 힘겨루기.

빛.
빛이 의미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하나의 성질 역시 빛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 장애물이 있더라도. 어떤 방향으로든 빛이 향할 수 있다면 빛은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빛의 주체는 당신이지 않습니까?

57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6:53

(잠은 다잔 알렌주)

57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7:24

>>574 !!!(!!!)

57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8:10

다 자서 다행이야.
>>574를 볼 수 있게 되었으니!

57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9:05

오.......그러고 보면 알렌 빛이면 그거 해줘.

57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9:31

한방향으로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성질 그리고 쉽게 끊어지지 않는 성질!

58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6:59:43

>>578 네?

58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0:20

요정걸음으로 삐슈우웅 하고 광자화 이동후에 빛의 속도로 베여본적 있나?

582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0:50

알렌의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의념 속성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타입임.

예를 들어서 명진이처럼 단순히 자신의 의념 속성보다는 자신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포텐셜에 의존해야 하는 타입이 있고, 오현이처럼 기술을 상대하면서 기술에 대해 분석하고 그 허점을 찔러야 하는 타입도 있을 거야. 그리고 토고처럼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강한 타입도 있을 거고 말야.
의념 속성의 성질을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연습해보도록 해.

너희들은 의념 속성에 익숙하지 않은 데에는, 너희들의 의념 속성 경험치는 낮은데 의념 속성으로 바라는 기댓값이 너무 높을 때 이뤄지는 문제들인 셈이야.

583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1:13

>>581 (최소 의념기는 배워와야 가능할거 같은데...)

58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1:47

(의념 속성 얘기 하니까 찔린다)

58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2:18

요컨데 그것도 어느 의미론 경험이구나. 내가 지금 이 의념속성으로 어디까지 가능하지? 의 척도를 재고, 그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도 강해지는 방법 중 하나라는거네?

586 ◆c9lNRrMzaQ (qY3Ws3jvw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2:31

가끔 보면 너희들의 기댓값은 못해도 어장 중간은 가야 가능할 것들을, 어장 초기부터 가지고 있길 바랄 때가 있거든.

58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2:57

사실 저번에 캡틴에게 보냈던 ㄱㅉㅂㄱ 말고도 다른 의념기도 하나 떠올리긴 했는데.

58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2:58

>>582 일단 내적으로는 속성이 바뀐 뒤 속성 활용법에 대한 감을 잡지 못했다는 설정이 있긴 하지만...(물론 진짜 이유는 알렌주의 영성문제)

58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3:51

사실 그런 의미에선 속성계는 좀 심플하고, 개념계는 응용이 넓고, 철학이나 상징계가 좀 어려운 것 같아

590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5:53

어렵지 어렵지. 하지만 재밌어. 철학적인 면과 고뇌만 있다면 멋진 결과를 낼 수 있다는건 엄청나지 않아?

59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6:20

찰나도 나 개인적으론 꽤 어려워하고 있어.

59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7:10

>>586 (찔림)

59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7:25

새벽의 캡틴의 수많은 레스들과 감성들을 거치고 나니 나도 입이 가벼워진다.

의념기 컨셉을 밝히겠어.

의념기를 두개 생각해놨는데 하나는 가짜라는 것에 대한 역발상이고 하나는 가짜의 극대화 같은거다.

59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8:13

후자는 극한의 카피인가? 상대보다 더 뛰어난 가짜 같은거?

59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8:25

>>586
그건... 맞긴 해. 의념기라는것도 사실 지금은 먼먼얘기지.

그래서 지금은 오현이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는 중. 오현이 가진거에 의념 속성을 가미하는 건 아직은 먼 얘기 같아.

59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8:44

>>594
노 노 노! 완전히 틀렷닷!

59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09:26

애초에 상대보다 더 뛰어난 가짜면 그건 그냥 진짜지. 가짜가 의미가 없어지잖아.

그런건 진짜 더 강력한 초 재능인이 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다구.

59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0:56

그럼 먼데

59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2:10

가짜의 역발상
가짜의 극대화

이 둘 중 하나만 좀 더 얘기 해주겠다!

60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2:40

역발상이 더 궁금한듯

60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4:31

불가능을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리 믿을 수 없어도 진실이다.

이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힌트는 이걸로 끝!

60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5:17

시윤주는 너무 눈치가 빨라서 정보공개도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사실 이거 밝힌것도 진실을 알아낼까봐 무서워!

60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5:21

즉, 셜록홈즈가 되는거구나.

60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6:34

그런 셈이지?

내가 분석을 배우고 나서 퍼뜩 떠오른 아이디어야.

60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19:27

(매우 심플한 의념기를 생각한 알렌주)

60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0:13

오오 알렌이 의념기라! 궁금한데?

알렌주도 비밀?

607 태식주 (.Jz29j.Jd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1:03

뭐야 왜 다들 안잤어

60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1:20

아뇨 비밀이랄거 까지는 없어요. 다만 아직 먼 이야기라 망상에 가깝지만요.(마치 어린애들이 커서 무엇이 될꺼야! 같은 느낌)

60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1:24

태식주 어제 진류 공략법 우리가 얻어냈어. 이거 받고 힘내.

610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1:39

좋은 아침입니다 태식주

61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2:32

>>608
그렇게 치면 모두가 그런걸. 자자 말해봐. 어떤건지 궁금하다고!

태식주 어서와

61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4:23

클락업 같은 기술을 생각했어요.

잠시동안 광자화 된 알렌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움직이는거요.

효과는 한턴간 알렌의 행동횟수(스킬이나 아이템 사용가능 횟수)가 n회로 증가한다.

이렇게요.

61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5:08

빛의 속도로 움직여서 시간을 멈추는 알렌 플래티나 더 월드네

61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6:20

플래시 같은거구나! 그런 생각도 가능하네.

멋지지 클락업...

61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28:06

연출적으로 빛이 잠깐 반짝하더니 알렌은 상대 뒤에 있고 갑자기 수없이 많은 참격이 상대를 덮치는 그런 연출...(망상)

616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30:27

나라면 그런 식으로는 쓴다고 생각 못 했을거 같네! 속성적인 면에 집중해서 말이지...

61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31:19

찰나 의념 사용법엔 뭐가 있을까. 흐으으으으음...

61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31:41

사실 지금 말한 클락업 같은건 찰나로 됐단 말이지.

61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32:27

>>618 (사실 알렌주도 이게 마음에 걸렸었음)

620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33:24

하긴 저번에 시윤주가 말한 찰나를 의념 속성으로 정했다는 이유도 그런 이유였지.

저격수에게 일어나는 찰나의 시간에 갈라지는 생과 사...

621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36:51

아직 이거다! 하고 정한건 아니니까요. 어쩌면 그냥 심플하게 검기 날리기 같은 걸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62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1:27

>>621
그러다가 어디 해적 만화의 '화이트 블로우' 만 날리는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구.

62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2:52

라이트 블로우!

62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5:13

하지만 캡틴이 의념기는 심플할 수록 망념소모량과 위력의 효율이 좋다고 했던걸요...

62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5:36

뭐 그치만 의념기 정도는 효율보다 캐릭터랑 어울리는 낭만을 추구해도 좋잖아

62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5:48

(원래는 광자화 아칸을 생각한 알렌주)

62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6:11

사실 의외로 시윤이는 무한강하 같은 것도 어울릴지도 몰라

628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49:50

무한강하가 뭘까요..?

62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53:36

난 이만 가본다!

63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7:54:35

ㅂㅂㅂㅂ

>>628 맞으면 상대의 의식을 극한으로 느리게 하는 기술

63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07:55:30

>>630
이거 그거잖아

골드 익스피리언스 생명을 담을 일격

진짜 ㅂㅂㅂㅂㅂ

632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59:31

저도 이만...(준비할 시간)

633 준혁주 (xeKWcZSgVY)

2022-07-07 (거의 끝나감) 07:59:40

아침조!
얼리버드!
기상!

634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7:59:53

어서오세요 준혁주

635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0:34

(아침 뭐 먹을까...)

63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2:35

하이 준혁주

637 준혁주 (xeKWcZSgVY)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3:40

시윤주 알렌주 하이

638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6:48

하이 준혁주
어서와

639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7:02

태호주도 어서오세요.

640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8:50

원래 있던 척 하려는 나의 계획이...

64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8:09:37

안녕 태호주 (어퍼컷)

642 준혁주 (xeKWcZSgVY)

2022-07-07 (거의 끝나감) 08:10:57

어서와 태호주! (로우킥)

643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14:01

>>641 >>642
텟-카이 (아이언스킨

64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8:15:34

>>643 지건 (역성혁명)

645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16:31

>>644
(도넛이 되어버림)

646 알렌주 (Ot1SPjN2gM)

2022-07-07 (거의 끝나감) 08:17:34

도넛엔딩이라니...

647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17:50

상대성이론펀치를 말하는 것인가?

648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20:49


상대성 이론 펀치

649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22:52

안나와!
상대성 이론 펀치... 아인슈타인 기술이야?

650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32:42

먼저 공격을 빠르게하고 그 다음 공격을 최대한 느리게 때리는척하다가 마지막에 가속하는 기술

651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36:27

타격 타이밍에 페인트를 주는거구나!

652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37:33

포인트는 상대가 "어? 갑자기 느려졌네?" 라고 느끼게하는 표정 연기

653 준혁주 (/bApC3z3Kw)

2022-07-07 (거의 끝나감) 08:38:07

다음주 주말에 이벤트를 할까 합니다

65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08:39:38

어떤 이벤트?

655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41:08

>>652
표정 연기는 유튜브 영상에 있는건가?
왜 안나오는거야!
>>653
이벤트 플래너 준혁주의 등장이다!

656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44:23

저거 누르면 넘어가져

657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46:34

이렇게 나와!
유튜브 버튼 누르면 유튜브 어플 홈화면으로 가진다..

658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48:11

안넘어가지네

659 태식주 (5axQh.bT1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48:20

https://m.youtube.com/watch?v=FzXvnEwp_q8&t=1048s

660 태호주 (rtobOEkaYU)

2022-07-07 (거의 끝나감) 08:49:06

침투부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661 빈센트-유하 (761xQSxNi.)

2022-07-07 (거의 끝나감) 08:56:14

"그런 방법이 있겠군요. 하지만 제 마도에 마도 역분해를 시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히 잘 숨기지 않는 이상..."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잘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빈센트는 손가락을 튕겨서 땅을 폭발시키고, 거대한 흙먼지가 일어난다.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이런 느낌일까요."
//15

662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0:56:05

닝모굿!!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들어오느라 이 시간에 갱신입니당...
어제 정신없어서 이걸 미처 말씀을 못드렸었네요..

663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00:54

사람 없을 때 강산이 답안지 투척해야지...

1. 2016년
2. 일야성
3. 국회의사당 - 서울 7개교 - 부산역 - 인천역
4. (ㄷ)
5. 망념 폭주
6. ( 2, 3, 4, 5)
7. (3)
8. (ㄱ, ㄴ, ㄹ)
9. (1)
10. (4)

11. 상살마경의 구도자
12. (2)
13. 페르디노프의 열네 난관
14. (2)
15. (ㄴ, ㄷ, ㄹ)
16. (2)
17. (4)
18. (2)
19. (3)
20.
게이트 아웃의 조건 :
1. 반복된 클리어로 더 이상 게이트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예 : 의념시대 초창기에 존재하였으나 현재 더 이상 열리지 않는 게이트들)
2. 게이트의 지배자를 쓰러트리는 것 (예 : 홍왕 유찬영의 초대형 게이트 보스 빅 브라더 사살)
3. 게이트의 우호 조건이 확인되어 더 이상 공략의 의미가 없어질 경우. (예 : 인류에게 호의적이며 더 이상 지구를 습격하지 않는 게이트들)

21.
신 한국 - 쌍룡검
독일 - 아론다이트
중국 - 경국보옥

22.
- 국제 가디언 협회 설립
- 수많은 제자를 양성함. 현재 UGN의 핵심 인물들이 다수.
- 검은 역병 하사르 제압
- 브라질에 발생한 초대형 게이트 '혈해' 클로징에 기여함

23. (강산은 이 문제를 넘겼다. 공란이다...)

24. (4)

25. 창대 말기

26.
- 최초의 헌터들을 이끌었음.
- 청와대 탈환 적전에서 활약함.
- 의념 각성자의 이권 보호에 힘씀.
- 사후 신 한국 인천에 봉헌됨.

[기린마는 떠난 뒤 돌아오지 않는데
천손은 지금 어느 곳에 노니는가?
-길재, <부벽루> 中]

27. (2)

28. (2)

29. 이상성 관측

30.
레드 - 오렌지 - 옐로 - 그린 - 블루 - 인디고 - 바이올렛
레드는 대개 코스트의 기본적인 특징인 파괴 불가만을 가진다.
바이올렛으로 갈수록 그 코스트가 가지는 힘은 강력해진다.
(이 문제 또한 포기한 듯 하다.)

31. (4)
32. (2, 5)
33. (4)
34. (2)
35. 의념의 발전은 기존 의학의 한계를 초월함으로써, 기존의 의학으로는 구할 수 없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러나 의념의 힘을 이용한 치료를 비각성자에게 남용할 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결국 의념으로 인한 의료 발전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각성자들이며, 가장 혜택받지 못하는 것은 비각성자들이 아닌가.

세상은 이상한 곳에서 공평한 듯 불공평하다.

36. (5)

37.
(또 다른 공란이다.)

38.
제 1차 다윈전쟁 - 찰스 에렌셰이
제 2차 다윈전쟁 - 몌르셸 말로

39.
(공란)

40.
(공란)

66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02:37

정답 : 1, 2, 4, 6, 9, 11, 13, 16, 17, 18, 19, 21, 22(?), 26(?) 29, 33, 34, 35

일단 22, 26번 빼면 16개, 포함하면 18개.
아슬아슬하게 평균권이네요?

20번은 말이 비슷한 듯 다른데 이건 오답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갸악 이제보니 25번 오타났다?!
22, 26번은...애매한데 정답 인정해도 큰 차이가 없긴 하네요...
38번은...에피소드1의 배경이 3차 다윈전쟁이었군요?! (뒤늦게 무릎을 침) 하나만 맞췄으니 양심적으로 빼겠슴다....그런데 찍을땐 생각 못했는데 이 답안...진짜 괜찮은건가....강산이 나중에 UHN에서 이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냐고 심문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39번에서 대강 시장실패 이론들을 적용한 분석을 해보려고 했었는데(대략 게이트에서도 공유재, 독점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똑같이 발생할 수 있는데, 게이트는 지구의 여타 재화에 비해 위험성이 커서 이걸 두고 그런 문제들이 생기면 최악의 경우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그런...) 그때가 동생어택이 제일 심했던 때라서 던졌었네요...

665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02:51

아니 아슬아슬까진? 아닌가?

666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08:53

>>177 이거 들으면 강산이는 ㄹㅇ 토고를 존경의 눈으로 볼 것...그러면 호칭 형님 고정 확정임다.ㅋㅋㅋ

헐 새벽에 나온 얘기들 보니까...만약에 강산이가 저기 가서 류랑 붙되 이동기나 마도를 이용한 추격전 위주로 가면 승산이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류군 멋짐다!!

667 태호주 (P/0uPMd88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11:13

177이 두개야 (놀람

668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11:20

아니 그런데 진짜....이런 답안으로....괜찮은가.......🤦‍♀️
뒤늦게 창피함이 밀려오므로 다시...잠수탑니다....

나중에 봅시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669 태호주 (P/0uPMd88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11:54

강산주 다녀와~ 좋은 하루!

670 태호주 (P/0uPMd88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12:25

그리고 답안이야 당연히 굿이지! 열심히 푼거잖아!

내가 풀었으면 10개도 못 맞췄을걸-

671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18:12

아.....<부벽루>는 길재가 아니라 이색...선생님의 한시인데.
이걸 미처.........수정을.......못햇구나..............

(창피사!!)

672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11:21:09

동결합니다...(?)
사유는 수치사..아니 쪽필림으로 기절...꽤꼬닥

673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11:28:00

>>672 땡!!(얼음땡 할때 땡)
CPR!!!!!

다들 좋은하루보내!

674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3:42:1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75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13:44:29

좋은오후! 점심 먹었어?

676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3:44:54

지금 먹으러 온 참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임주.

677 알렌주 (dQGzW/BI/2)

2022-07-07 (거의 끝나감) 13:47:58

(햄버거 먹을까 생각중)

678 라임주 (sHJRXVlYA6)

2022-07-07 (거의 끝나감) 13:48:36

맛있는 거 먹어 지한주!
알렌주도 좋은오후~ 맛점해!

679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3:54:06

(햄버거 먹는 중)(알렌주를 꼬여내기)(농담)

680 알렌주 (XY38aUns6Y)

2022-07-07 (거의 끝나감) 13:58:09

>>679 (꼬여짐)

681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3:59:50

이집 햄버거 맛있는.

패티도 맛있고 야채도 신선하고 빵도 겉은 구워졌는데 속은 촉촉함.

682 알렌주 (XY38aUns6Y)

2022-07-07 (거의 끝나감) 14:00:49

>>681 햄버거 설명에서 왠지 국밥이 생각나는건..?(아무말)

683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4:05:09

그건...

당신의 머리에 국밥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Bonk!)

684 알렌주 (XY38aUns6Y)

2022-07-07 (거의 끝나감) 14:14:20

머리에 국밥이 가득 하구나!(???)

685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4:15:29

호빵맨 저리가라
K-국밥맨이 나간다!

686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4:16:51

다들 어서오세요.

아.. 건물 밖으로 나가면 덥겠지..
더위에 강한 편인데도 싫군요...(?)

687 라임주 (ze9HDBpDkU)

2022-07-07 (거의 끝나감) 14:20:37

덥고 습해 먹구름 가득 하늘이 비올준비네!

태호주 어서와라!

688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4:21:12

졸려... 다들 안녕..

689 지한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4:26:19

맑음인간인 만큼 구름은 있지만 맑군요..

물론 태풍이나 그런 거에서 맑음인간 효력있지는 않습니다..

690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4:31:53

기후를 조종하는 지한주- 날씨의 아이-

날씨의 아이 영화 안봤지만 :3

691 지한주 (uEMJoDf8zE)

2022-07-07 (거의 끝나감) 15:01:50

안봤지만 대충 이해 가능한...

692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5:12:49

영화는 안봤지만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그 노래를 유튜브에서 많이 들어서 알아!

693 태식주 (Lbu1TYPGhY)

2022-07-07 (거의 끝나감) 17:26:43

비 올거면 오고 말거면 습기 좀 없어지고

69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7:31:40

헬로우 에브리원

695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7:34:27

헬로우 티쳐

696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7:37:22

갱신합니다.

697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7:39:01

헬로우 강철~

698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7:40:08

새벽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었네요...!

699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8:01:46

맞아- 나도 재미있게 봤어!

700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8:02:40

역시 새벽에 흥미로운 떡밥들이 잔뜩 풀리는게 확실합니다...!

태호주께선 슬슬 퇴근시간 이시죠?

701 태호주 (zg6xWylIak)

2022-07-07 (거의 끝나감) 18:08:08

퇴근시간이라 생각했나?
이미 집에 도착했다! (방금 막)

70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8:12:55

맛있는 떡밥을 위해 하얗게 불태운 나는 뻗어버렸어

정말 덥다

703 태호주 (4CyXOjdbLg)

2022-07-07 (거의 끝나감) 18:17:06

냉돔빔@@@@@@@@

704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18:20:36

마스크팩
기분 좋군
옛날의 그 종이 같은 그런게 아니라 진짜 젤 같은 그런 느낌이라 피부에 착착 달라 붙는게 느껴진다

705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8:23:55

집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706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8:27:48

>>701
(빠르다..?!)

다들 어서오세요.

707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8:36:40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으으...

708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8:39:13

요즘 상태가 많이 안좋아보이시는데... 병원이라도 한번 가보시는건 어떻습니까 지한주?

70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8:45:02

여름마다 이래서 그렇습니다.
여름 지나가면 나아서...

710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19:13:40

새벽에 꽤 재미있는 이야기가 오갔더라
토고처럼 일정 조건을 달성... 일정 조건...

돈이 많을 것.
부당협상 들어갈것

711 유하주 (SUxLdOd81w)

2022-07-07 (거의 끝나감) 19:23:10

으악 운동간다

71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25:19

토고주 어서와, 썬더는 잘 다녀와

713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27:38

재갱신합니다. 영서콘.. 마저 작업할까...

71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0:01

나도 뭐 하나 넣어줘!

715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1:56

모든 캐릭터를 한번씩은 넣을 생각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71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2:37

역시 신철주

717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2:46

미스릴주....

718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3:03

다들 어서오세요.

아무 생각이 없다....

719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3:26

(미스릴로 격상됐다..?)

72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3:49

아다만틴주....

721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4:29

대충 판타지 금속들 다 들고오시는거냐구요 ㅋㅋㅋㅋ

72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6:04

이 모든 여정이 끝났을 때, 그는 오리하르콘주가 되어 있겠지.

723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6:31

강철에서 산화철 같은게 될수도 있습니다...

72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6:53

뭐? 신화철이 된다고? 포부가 대단한데...

725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1:14

(무슨)

726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1:34

아. 오늘은 일상... 하실래요? 시윤주?
아직 기운 없으시다면 다음으로 넘겨도 되고.

727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4:52

운철일지도 몰라(아무말)

728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7:48

운철... 미스터 카산드라 찍고 점성술을 배운 루트의 철이일까요 (아무말)

72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7:54

흠, 오늘 철주 언제 잘거야? 지금은 곧 밥먹을듯 싶고 좀 쉬다 저녁에 구해볼까 싶긴 한데.

730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49:12

저.. 오늘 영서콘 작업도 좀 하고 간만에 협곡도 좀 하고 파판도 좀 하고 그럴거라 늦게잘듯한?

731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0:15

그럼 서로 게임하고 새벽에 만날까(?)

732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1:28

ㅋㅋㅋㅋㅋ 여유 되실때 불러주시면... 답하겠습니다.

733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3:55

하늘이 예쁜 듯한.

https://ibb.co/8241stg
https://ibb.co/DV5MBTC

734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4:04

나의 부름에 오라, 『강 철 검』

735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4:21

오.. 그러게요. 석양...

736 강철주 (GGBZsvJPuY)

2022-07-07 (거의 끝나감) 19:54:39

>>734 (그 부름?)

737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0:08:33

하루종일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컨디션도 이상한 느낌
다들 좋은저녁!

738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0:08:53

라임주 하이~

739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0:08:59

석양 되게 이쁘다!

740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0:11:15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구할까...

741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0:15:44

시윤주 태호주 지한주 안녕!

>>733
헉 하늘 진짜 이쁘다 구름이랑 색깔 완전 취향이야

742 태호주 (4CyXOjdbLg)

2022-07-07 (거의 끝나감) 20:24:15

라임주 어서와-

743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0:26:17

배고프진 않지만 어딘가 멍한 느낌.

74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0:48:24

(기웃)

745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0:49:24

어서오세요 강산주

74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0:51:52

짱 귀여운 강산주! 짱 귀여운 강산주! 짱 귀여운 강산주!

747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0:52:31

모두 안녕하세요...!

748 태호주 (4CyXOjdbLg)

2022-07-07 (거의 끝나감) 20:55:01

강산주 어서와~

74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0:56:29

아. 초밥 먹고싶다...

750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1:43

강산이가 쓴 답안이...유출되지 않길...바랍니다...🤦‍♀️
아니다...강산이는 이미 탕아로 소문나서 타격이...없...나...?

751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2:50

어. 혹시 아직 못 보셨다면 찾아보지 마세요.(진지한 궁서체)

752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3:01

(아무 생각이 없는 참치)

753 토고주 (D2KWOKuwHQ)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5:33

괜찮아 괜찮아
강산이는 예체능계열이니까 몰라도 돼

75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7:29

토고주 안녕하세요...ㅎㅎ...

755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8:52

진단을 돌리려니 폰이 이상하군...
재부팅하고 옵니당.

756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9:03

안녕하세요 토고주.

757 토고주 (S.FkPuPR1A)

2022-07-07 (거의 끝나감) 21:09:40

안녕 안녕 더워서 어장도 시들시들하네

758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14:06

그런가봐요...
오늘은 습도도 상당히 높았지영

759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15:52

강산이가 별을 보러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흐리고 습한 날씨에 툴툴대며 다시 내려가는 21시 15분...

76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1:19:52

어제 매운 치킨 먹고 밤샌 캡틴도 걱정되고

761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1:21:40

더워서 시들시들...

762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23:53

>>760 앗...듣고보니 그렇네요.

하긴 저도 간밤에 평소보다 늦게 잤는데 오늘 평소보다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요즘 현생에 신경쓰이는 일이 있었어서 그런가...피곤하네요.
캡틴은 잘 쉬시고 계시련지...!

763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27:15

>>761 😭

다들 시원한 곳에서 잘 쉬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물리치료 받고 쉬려고 병가를 썼더니 다른 현생과 관련해서 할일이 생겼었지 뭐에요...놓치면 큰일나는 무언가인데 펑소대로 알바 정상출근 했으면 챙기기 힘든 그런...
잘 챙겨서 다행인건지 쉬려던 날에 일이 생겨서 불행인건지 모르겠네영...

76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28:29

그래도 필요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었으니 다행이려나요.

765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1:39:02

주강산: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시선 신경 안 쓰고 엎드려 자고 있거나...
팔짱을 끼고 근처의 벽이나 기둥에 기댄다거나...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불편해지기 전에 자르겠죠. 미용실에 가거나 아니면 직접 자르거나...?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일단 각성자니까...그럭저럭 하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66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2:02:30

산주 어디 아파?

767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10:03

강산주 일 잘 해결됐다면 다행이다
쉬는 날에 바빴던 건 아쉽지만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아서 그래도 잘 된 일이 아닐까!

768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20:42

>>766 최근 발목이 조금 안 좋았어서요!
그래서 오전에 물리치료 받고 왔는데...그러니까 좀 낫더라고요.

>>767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지금은 느긋하게 쉬고 있기도 하고...

76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2:21:11

물리 치료라고 하면 왠지 건강해 보이는데 치료(물리) 라고 하면 위험한 느낌이야.

갱신.

770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21:44

깜박 졸아따...
오늘은 일찍 자는 게...좋을까 싶네요..

771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23:44

>>769 오현주 안녕하세요...ㅋㅋㅋ

전기치료 처음 할 적에 좀 긴장했었는데...
위치와 세기가 적절하면 아프지 않더라고요.

77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0:09

강산주 반가워. 나도 그런 치료 함 받아보고 싶네

773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0:55

오현주도 안녕!

물리치료 진짜 거의 응급처치 느낌.. 받고 나서 몸관리 잘해야돼!

나는 오늘 기분은 좋은데 컨디션이 이상해~

774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2:49

아마 아침에 깨서 잘시간에 영웅서가 봐서 그런 것 같아
영웅서가는 진짜 전설이야..

775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2:52

날이 흐려서 그런 걸까요?

776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3:12

😊

777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4:46

정주행중인 드라마는 안봐도 밤새 쌓인 영웅서가 레스 정주행은 꼭 하게된단말이지!

778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6:59

>>777 그러게요!

요즘 어째 재밌는 얘기나 멋진 장면은 새벽에 많이 올라오는듯한...?

779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7:06

오하고자~

컨디션이 안좋으면 쉬어 라임주(쓰담), 나도 일어나면 일단 여기 밀린 로그부터 읽음

>>776 (볼 잡아 늘리기)

780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7:48

다들 어서오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쌓인 게 많아서 놀라곤 합니다.

781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9:48

>>779 (늘어남!) 😝

782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0:13

>>780 가끔 그럴 때도 있죠!

783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0:45

앗 누워서 폰하면 손목에 안좋은데 정신차려보니...!

78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1:57

잘때 배개 옆에 핸드폰을 두면 안 좋다는 얘기도 들었어. 그래서 배개를 저 멀찍히 던져두고 자고 있지.

785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2:58

맞아맞아 나 완전 영웅서가 덕후됐어

>>779
(쓰담 받아치기! 쓰담쓰담쓰담)

지한주도 리하! 맞아 완전 매일 신문보는 어른의 기분을 알 것 같아

786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3:58

오현주! 배개가 아니라 베개야!(Bbonk!)

78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5:58

배게.

788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6:05

>>784 뭔가...뭔가 핀트가...?

>>786 (팩트임...)

789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7:17

배게의 반대는 게딱지
에 밥 비벼먹으면 맛있는데

790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7:27

우리집(생각보다 벌레 안 들어옴)
한번 들어올 때 큰놈 들어옴...

791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7:30

여러분 내일은 금요일이에요...
내일만 견디면 다시 주말...!

79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7:30

외안된대?

>>785 (쓰담받아치기받아치기)

>>781 (찹쌀떡 제조)

793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8:40

외않댄데?

794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9:43

>>790 ....지금도 그런가요?

795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2:51:37

웨앉댄데!

796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52:06

헐 오현주이신줄...
태호주 다시 안녕하세요.

79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2:53:49

그런데 배개가 배개가 아니었다니...
우리 나라 ㅔ ㅐ는 자꾸 햇갈려

798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2:55:15

안녕~~
게임 하다가 컴퓨터 끄고 자러가기전에 들렸어-
좀 떠들다가 졸리면 자러가야지!

799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57:55

특별반 까불이 남캐조...
강산이랑 태호랑 윤시랑 몰려다니다가 얼결에 하나 둘 합류해서 다른 남캐들이랑 류군까지 끼워가지고 같이 오락실이라든가 가는 거 보고싶어졌어요, 갑자기.....

800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2:59:15

시윤군은...까불이라기엔 애매한가!

801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0:42

시윤인 까불이는 아니지!

까불이에 가까운건 토고쪽?

802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1:15

다들 어서오세요.

베개.. 전 그거 헷갈리는 이들을 잘 이해 못했습니다. 그랬던 적 있었죠..(아련)

80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1:18

오현이는 지나가면서 보다가 '뭐 부탁하면 같이 가주-'
하는데 이미 다들 지나가고 있어서 슬그머니 따라가는 식이 될거 같아.

80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3:47

>>802
나는 이해불가의 참치다..!

책을 많이 안 읽은 탓인건가? 나는 햇갈리는게 아직도 많아. 무슨 속셈이냐! 할때 속셈인지 속샘인지 라던가.

그래도 외않된대?는 아니지만.

805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4:33

나도 맞춤법 자주 틀려-
심지어 아는것도 자주 틀린다

806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4:41

근데 토고는 뭔가 혼자 다닌단 이미지라서...?
돈으로 꼬시면 오려나요? (?)

80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5:15

2차로 맥주 마시러 가자고 하면 다 갈거 같은데

808 강산주 (T1axhI76nw)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5:55

어느사이 또 누워있어요...
진짜 자러 가야할듯...

모두 굳밤 되세요.

809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6:35

맞춤법을 완벽하게 지킬 자신이 없어서요.
이해는 잘 안되지만 뭐.. 그렇다고 제가 완벽하게 지키느냐? 라도 물으면 답할 수 없어서...

81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3:08:58

시윤이는 차분계라고 스스로는 생각하는데...

그리고 산주바이~

811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13:04

그래도 맞춤법 지적은 좋지. 나도 베개는 이제 햇갈리지 말아야겠어.

812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3:13:26

산주 잘자~

>>807
따라온 태식아재에 의해 미성년즈(회/환포함)는 강제 주스행

813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3:14:13

맞춤법은 언제나 헷갈리지! 베개도 지적이 아니라 농담이었어!

강산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814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3:14:27

잘자요 강산주.

81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15:42

>>813
에이 이건 지적이지. 좋은 지적. 고쳐야 할건 고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816 유하 - 빈센트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23:19:05

"좋은데? 밑에 동굴 같은게 있으면 더 효과가 좋겠어! 물론 망념상승을 고려해야겠지만..."

바닥이 훅 꺼지고 상대는 추락하는 상황이라면 돌덩이를 창날처럼 날카롭게 솟게 만들어서 그 데미지를 키울수도 있겠다.

"도심지나 숲, 산이라면 전봇대나 나무나 바위같은걸 떨굴수도 있겠고.."

817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3:21:25

>>815
흠 하긴.. 베개를 알려주는 건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지? 착한 오현주!

유하주 어서와!

818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3:22:54

어서오세요 유하주

819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3:25:00

유 하주하 이

820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25:46

지적이라던가 비판이라던가 그런게 남용되고 상대를 헐뜯기 위해서 쓰여서는 안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올바른 상황과 옳은 시간에는 사용 되야 한다고 봐.

821 알렌주 (WF843ySYt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1:57

운동끝 갱신

822 알렌주 (WF843ySYt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2:24

집도착 -> 기절 -> 운동 루트

823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2:57

알렌주 어서와. 어떤 목적으로 운동하는 중?

824 알렌주 (WF843ySYt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3:21

그냥 건강하려고요...

825 알렌주 (WF843ySYt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3:33

(딱히 이유는 없음)

826 알렌주 (WF843ySYt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4:22

몸을 만든다기에는 먹고싶은거 다먹어서...

827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4:59

건강은 중요하지..

828 태호주 (S/6QEU2Dbk)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5:17

그리거 나도 슬슬 졸리니까.. 이만 깨꼬닥.

829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5:45

잘자 태호주.
몸 건강하는거 좋지... 나는 요즘 살 빼려고.

830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7:02

태호주 바이~

831 지한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8:19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832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8:36

이제부터 야간 작전. 119어장 부수기를 실시한다.

833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23:39:52

건강 중요

834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40:03

어장 부수기 더 중요

835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3:41:20

썬더는 요즘 아파? 기운이 없어보이네

836 태식주 (.Jz29j.Jd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47:30

건강제일

837 토고주 (S.FkPuPR1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49:32

어장부수기는 못한다.
내가 자야하기 때문이지

838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49:52

크읏 고지가 얼마 안 남았는데

839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2:21

요즘 건강한데 왜인지 엄청 자고 있어

840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2:48

다들 잘 자고 어서와!

841 알렌주 (WF843ySYt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4:53

아임홈

842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4:59

운동 많이 해서 피곤한거 아니야? ㅋㅋ

그리고 자러가는 사람들 모두 굿 나잇

843 시윤주 (fh8vWybKfg)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5:19

엘하

844 라임주 (f9ABcgzvTQ)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5:29

알로하~

845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5:47

알하

오늘 새벽의 주제는 무엇이 될까

846 유하주 (o2KWO2xOR.)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8:21

모두 하이

847 오현주 (njKfaQPo9A)

2022-07-07 (거의 끝나감) 23:59:47

시트캐의 시그니쳐다! 싶은 것이 있을까?
다른게 빠지는건 몰라도 이게 빠지면 얘가 아니다! 이런거?

오현이라면...맹목적으로 목표로 달려가는 감성?

848 시윤주 (WdE50Ak46Q)

2022-07-08 (불탄다..!) 00:00:09

게임을 끝내고 온 내가 심심하다는거?

849 시윤주 (WdE50Ak46Q)

2022-07-08 (불탄다..!) 00:00:43

오현이는 수련장 죽돌이가 시그니쳐라고 생각했는데

850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01:03

내가 캐스터 알트리아 픽업에 성공했다는거?

851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01:57

>>849
알렌이도 수련장 죽돌이니까 알렌 = 오현이냐 그럼!!!

852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00:01:59

유하주 린주 어서와!!
린주 머 좋은거 뽑았구나!!

853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02:52

>>851 신박한 주제야 노벨영서상에 도전할만해보여

오현이는 직진본능?

854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00:03:37

갱신..! 6연속은 너무 많이 돌렸다..

855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03:59

라임주 반가워~ 맞아 완전좋은 캐릭터인데 이번에 2트만에 성공했어

856 시윤주 (WdE50Ak46Q)

2022-07-08 (불탄다..!) 00:04:02

린린 강강 하이

857 알렌주 (S1QkvkjDc.)

2022-07-08 (불탄다..!) 00:04:07

>>851 ?(?)

858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00:05:26

강철주도 어서와!

>>855
헐 가지고 싶은 좋은 캐릭터 2트만에 먹었다니 너무 기분 좋겠다!! 축하해!!!

859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06:54

윤윤하이 모두하이

그럼 오현은 자기자신을 울린거구나 오

860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07:04

일상 구함 (빠르고 짧은 레스 전용)

861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08:05

나 멀티중이라 oTL

862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00:08:10

나는 곧 자야해서!힝이잉잉

863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09:01

히잉

864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00:10:02

저는.. 아직 협곡팟에 잡혀있는 사람이라.,..

865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1:01

>>859
나는 나와 울린다

866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1:22

>>860
ㄱㄱ

선레 다이스 ㄱ

.dice 1 100. = 44

867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00:11:26

우는 응애 오현이

868 알렌주 (S1QkvkjDc.)

2022-07-08 (불탄다..!) 00:11:28

우편함에 과태료 통지서가...

86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3:07

글고보니 린이랑 오현 일상 어... 어디까지 했드라

870 알렌주 (S1QkvkjDc.)

2022-07-08 (불탄다..!) 00:13:51

(총7만원)(짜증)

871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3:52

>>868
의외! 알렌주는 폭주족.

872 알렌주 (S1QkvkjDc.)

2022-07-08 (불탄다..!) 00:14:53

(이동식 카메라가 진짜 작동하는 곳은 처음 본 알렌주)

873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14:57

>>869 내가 찾는중...

874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5:09

>>867
응애
나 아기
기술 줘.

875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7:05

situplay>1596552065>887

일단 린이랑 마지막은 이 부분이긴 한데.

876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18:19

고마워 답레 쓰러 간다

877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18:44

>>866
.dice 1 100. = 42

878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19:03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선레 쓰러 감)

87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19:05

오우 딱 2 차이.

880 지한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00:19:31

다들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제가.. 답레를 혹시 못 봤나요..?

881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20:42

"진오현 정신차려!!"

넝마가 되어버린 몸. 오현의 상태도 마찬가지. 쓰러진 오현의 몸 위에 올라탄 흉폭한 짐승... 레브라도 리트리버. 유하와 오현은 어쩌다 보니 강아지와 놀아주게 되었고 강아지의 무한체력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었다.

-헥헥헥헥

꼬리를 흔들며 좋아하는 리트리버.

882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00:23:30

1리트리버 = 2특별반

883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31:05

"싫어. 정신 안 차릴래."

지친다. 몸은 안 지치는데 너무 들이대는 개다.
싫지는 않다. 한 10분 정도는 괜찮았는데.

이젠 그냥 나몰라라 하고 개가 원하는데로 몸을 맡겨버렸다.

"왜 항상 나한테 귀찮은 일을 끌고 와?"

원래 나같으면 이런 일은 맡지도 않았을텐데 너무 성가시다...

884 린-오현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33:21

"소녀야말로 감사드리와요."

의뢰만 나갔다 하면 기막힌 상황에 처하게 되는 저주라도 걸렸는지 최근 고생만 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보았다. 결국 문제는 동료인것 같다 결론을 내린 소녀는 눈을 반개하고 웃으며 잠깐 악수를 하다 적당한 시점에 놓는다.

"갑자기 받게 된 의뢰인지라 충분히 의견을 나누지 않아 불협화음이 충분히 있을 법한데 이리 손이 맞은건 소녀도 놀랍사와요."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눈을 깜박이다가 이윽고 조심스레 물어본다.

"오현군의 나이가 올해로 15세라 알고 있사온데 맞는지, 대개 연령과 경험은 비례하는 법인데 오현군의 대처는 소녀가 생각하기에도 퍽 능숙하여 여쭈어보아요."

은신과 환각으로 시야를 왜곡하여 공격을 피하고 급소만 공격해 상대적으로 난투를 벌이지 않은 자신과 다르게 정면으로 적들을 상대하였음에도 상대가 흘린 핏자국을 제외하자면 흠 하나없이 깔끔하다.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점차 조금씩 긴장되는 기류에 갑자기 픽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UHN의 조사이니 맞다고 생각하지만 소녀가 최근에 묘한 경험을 했사온지라 지레 생각하는 바가 있어 물어보는 것이와요."

//13?15?

885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34:31

강아지는 오현의 얼굴을 핥고 있다. 침 범벅이 되어도 멈추지 않는다! 그것이 강아지라는 족속이니까...

"왜애 재밌었잖아..."

완전히 지친 것은 유하도 마찬가지. 사실 오현을 만나기 전부터 같이 놀고 있었던 터라 이쪽은 몸이 완전히 지쳤다. 공원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서 눈을 느리게 껌뻑인다. 콜라 마시고 싶어.

886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36:10

>>884 13임

887 린-지한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0:43:40

"지한양이 그러한 결정을 내리도록 한 원인이 있으니 결정하였을 것이와요."

나 자신이 그러하였듯. 소녀는 2년 전, 배신에 두 번째 가족이었던 길드가 무너진 그 날 이후로 제 선택을 후회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아니 후회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시와요. 지금의 지한양은 더 성장하여 소녀와 다른 분들 곁에 있으니 말이어요."
대부분의 요리치들은 레시피를 보고도 제 감을 따라 멋대로 재료를 넣다가 화를 입는 법이라 생각하며 지한의 말에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어머, 꽤 괜찮아 보이와요. 대곡령 산하의 마트이니 어찌보면 그들에겐 당연한 찬사이겠지만요."
그럼 소녀가 문의를 넣을까요라 지한을 바라보며 말한다.

"혹시 소녀가 더 숙지해야할 사항이 있사온지."

//12

888 오현 - 린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47:02

나이와 경험을 물으며 진지한 눈빛이 나에게 닿는다.

그래. 나이에 비해서는 이런건 굉장히 성숙한 태도겠지.

그렇지만 보통 '이런 쪽으로 전문적인 교육이라도 받았나' 생각하고 그칠만한것이다.

"15살 맞아. 그냥 여러 경험을 많이 할 기회가 있던거지."

"이런 세상에 조숙한 사람이 있는것처럼. 이런 세상이잖아."

묘한 경험 얘기 하는것과 저 시선을 생각하면... 시윤인가.

떠벌이 같으니... 여러 감정이 느껴지면서 답답함에 한숨을 내쉬었다.

"당신은 어때. 그 묘한 경험이라는게 나도 맘에 걸리는데."

889 오현 - 린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47:14

//14!

890 지한 - 린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00:50:15

"죄책감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지한주가 잊어버린 탓에 그럴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말을 한 뒤. 지한은 어깨를 으쓱입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인가? 뭐.. 상관없는 일일지도. 그리고는 린이 문의를 넣겠다고 자처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음. 문의를 넣으신다면 괜찮겠네요."
더 숙지해야 할 사항이라는 것에 고개를 젓습니다. 아마.. 없겠지..? 어차피 재료의 분량은 린이 더 잘 계산하지 않을까?

"간장돼지불고기에.. 쌀밥이면..."
밑반찬은.. 있겠지요. 라는 말을 하며 냉장고를 엽니다. 있을까요?

891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0:53:37

돌아가면 또 샤워를 해야겠다. 수련 도중 불러서 빠르게 씻고 나왔더니 다시 또 씻을일을 만들 줄이야.

"재밌었지. 10분은."

이제 더이상의 핥음은 허가하지 않는다. 나는 리트리버의 뒷덜미를 손으로 잡고 주욱 하고 옆으로 당겨 피해 일어섰다.

끈적하고 냄새나고 기분 나쁘다. 주변에 자판기를 찾아가 거기서 생수 큰통을 사서 뿌리듯이 얼굴과 손을 닦아낸뒤 닥터페퍼를 뽑아 마셨다.

892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0:58:53

"강아지를 그렇게 들면 어떡해!"

호들갑을 떨지만 달려가서 제지할 체력은 남지 않았다. 그저 바닥에 앉아서 소리만 지를 뿐. 일어선 오현이 자판기 쪽으로 다가가 닥터페퍼를 사 마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자 바로 콜라가 떠올랐다.

"오현쓰 나 콜라 한 캔 만!"

893 린-오현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01:39

단순히 나이에 비해 군더더기 없는 대처를 보고 질문을 던진것은 아니었다. 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정신이 어리면 그 연령에 따라 행동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조숙하더라도 호르몬의 영향아래 있는이상 어느 정도의 범위 안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이 나오는 법이다. 예외가 있다면 지나치게 어릴때부터 자기 표현이 억눌린 경우 정도일까.

'하지만 진오현에게선 그런 낌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 중간에 퍼포먼스를 맞춰준것을 꽤 좋아하긴 했지만 이는 허세가 좀 있는 어른도 마찬가지인걸.'

한 마디로 말해서 행동이 지나치게 깔끔하다. 사춘기 특유의 욱하는 구석이나 자의식 과잉, 흥분이 느껴지지 않는 절제된 사고와 실행. 린 본인도 완전히 어른이라 말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이 나이때의 1년의 격차는 꽤 큰 법이기에 15살일적을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하는 19살 소녀의 입장에서 더 위화감이 느껴졌다.

"오현군의 말씀이 맞사와요. 만일 소녀도 전의 경험이 없더라면 그리 생각했을 것이지만..."

무방비 상태에서 의표를 찔리는 것은 질색이고 더 나아가 이를 마구 분석당하는 것은 더 질색이다. 다시 그런일은 없었으면 한다

"오현군도 짚이는 바가 있으신 모양이와요. 혹시 자신을 '아저씨' 라 칭하는 중학생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사온지요."

//15

894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1:04:41

"원래 개는 목덜미 잡고 들어도 돼- 익 이 자식 이건 내 음료야!"

리트리버가 달려들어서 입을 생수통으로 막아섰다. 좋다고 남은 물을 하마처럼 마셔 버린다.

"목말랐던거냐. 하긴 그렇게 날뛰고 핥고 하니 목 말랐겠지."

뒤 이어 유하도 음료수 달라고 조르는 꼴이라니.

"너가 개냐! 왜 둘 다 자꾸 나한테서 음료수 내놓으라 그래! 나한테 음료수 맡겨놨냐!"

895 린-지한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08:47

지한이 으쓱이는 양을 보며 소녀는 예의 그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익숙할 은은한 미소를 머금는다.

"밑반찬이 없다면 같이 주문해야겠사와요."

냉장고의 문을 여는 지한과 같이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그 속을 저도 보려 하며 말한다.

//14 .dice 1 100. = 59
냉장고 상태: 30이상 밑반찬이 있지만 부족함. 50이상 밑반찬이 놀랍게도 있음

896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1:09:01

"푸하하하하!"

물을 빼앗기는 오현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배를 잡고 웃었지만 뒤이어 커다란 위기가 닥쳐온다. 어떻게 해야 내가 음료수를 마실 수 있지. 여기서 힘으로 제압한다? 아니면...

"멍 멍."

양 손을 콜라를 달라는듯이 모으고는, 담백하게 두 번 짖어본다.

897 지한 - 린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01:11:47

"그렇죠. 밑반찬이 없으면 곤란하니까요."
지한은 속으로 밑반찬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놀랍게도... 밑반찬이 있었다!

"....저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스스로와의 내기에서 진 대가로. 1gp 칩을 냉장고 옆에 있는 저금통에 넣습니다. 짤랑짤랑하는 걸 보면 생각보다 묵직한 모양입니다.

"마츠시타 씨도 예상하셨나요?"
가볍게 물어보는 지한입니다. 뭐.. 밑반찬이 있으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으니 편하겠지만.

898 오현 - 린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1:14:37

"역시 그 녀석인가... 그럴거 같았어."
자신을 아저씨라 부르고 싶어 하는 중학생 하면 그 녀석 밖에 없지.

"나도 그 녀석은 만났지만 나랑은 엮지마. 난 관계 없어 그런 녀석이랑."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 같은 일이 일어날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그 결과를 마주하게 될 줄이야. 이젠 내가 더 관여할 수준이 아닌것 같다.

"나는 그냥 다른 곳에 다른 시간에서 다른 경험을 한거 뿐이야. 그 녀석은 그 녀석이고 나는 나니까."

899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1:17:09

"... 인간으로서 안 부끄럽냐."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개가 되겠다니. 돈이 없는 것도 아닌게.

그러나 유하가 개 흉내 내는 걸 보니 견디질 못하겠다.

텅-! 하고 자판기의 콜라버튼을 누르고 나온 캔을 집어 유하에게 던진다.

"물어!!!"

900 린-지한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19:13

"...아예 없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았지만...역시, 좀 놀랍사와요."
특히나 그 꼴을 본다면 말이지. 밑반찬이 들어선 칸 위에 나뒹구는 곰팡이 핀 초라한 빵 조각과 텅빈 우유곽을 바라본다. 아래 칸과 비교해 보니 묘하게 더 처량해 보인다.

"솔직히, 저 칸(빵과 우유)을 먼저 본 분이라면 저희와 같은 반응을 할 것이와요."
'제법 서로에 대한 신뢰가 있는 것인지 놀라워라.' 저금통이 꽤 차있어 짤랑거리는 소리와 함께 다른 금속과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자 메마른 감상과 함께 오묘한 표정을 잠시 짓다 다시 미소를 얼굴에 띄운다.

"반할(50%) 정도여요."
영성 200의 힘으로 밀리그램 단위까지 생각하며 주문을 넣다 대답한다. 0.5면 반올림하여 1이니 그녀는 돈을 저금통에 넣을 필요가 없었다.

"배달이 오는 동안 차라도 같이 하겠사와요?"

//16

901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1:22:56

"........"

죽는 눈으로 오현을 보는 유하. 방금 전 까지 멍멍 거리던 사람은 이제 없고 죽은 눈으로 오현을 보는 경멸의 하유하만 있다.

-멍!

콜라를 오현에게 집어오는 것은 리트리버.

"신고하겠습니다."

나노머신으로 이종족어쩌구에 전화를 걸려 하는 유하

902 지한 - 린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01:25:40

"전 전혀 없을 거라 생각하긴 했습니다."
저 칸을 보면.. 누구라도 생각할 만했다.

"저 칸은... 솔직히 빨리 처리하는 게 좋겠지만요."
곰팡이는 다른 음식에도 붙을 수 있다! 그런 만큼...(건강강화는 가능하지만 그거 할 망념을 다른 데 쓰는 게 좋지 않을까?)

"반할..."
그렇죠.. 반할은 반올림하면 1입니다. 라는 감상을 지한주가 하는 사이. 주문을 마친 린의 말이 들려옵니다.

"차를 마실까요?"
티타임 시간을 가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지한은 찬장에서 티 종류를 둘러봅니다. 많이 있지는 않네요. 홍차 티백 두어 개와 현미녹차. 믹스커피...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건 캐모마일 티백 정도인가?

903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1:31:25


개 취급 하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진짜 개같이 되는게 싫으면 던진걸 손으로라도 잡던가. 날 신고 하면 아까 상황을 다 불어버릴테다."

저런 쪼잔한 녀석이 다 있나. 사회적 약자의 지위를 이용해 나를 골려먹으려 들다니.

"날 신고하면 너도 죽어(수치사) 임마."

904 린-오현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35:32

'예상보다 꽤나 미움받고 있네요 시윤씨.'
푸훗. 속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다가 아예 막지는 못하고 예의상 지은 미소에서 빙그레 더 입꼬리를 올릴 수 밖에 없었다. 이걸 놀려 말아. 그렇지 않아도 말 많을 가부키쵸에서 중소길드 소속으로 몇 년간 생활하며 길러진 짓궂은 농담과 놀림을 즐기는 작은 악의가 고개를 조금씩 들었다.

'하지만 제법 외통수에 직설적인 성격으로 보이는데? 그래 적당히 하자.'
괜히 농담 한번했다가 틀어질수도 있으니까. 소녀는 유쾌하다는 눈빛과 함께 고개를 살짝 기울여 상대의 눈을 바로 마주한다.

"오현군이 그리 주장하시니 소녀가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사와요. 들어보니 오현군'도' 그 분을 만난적이 있고 흠, 아무쪼록 꽤나 인상적인 만남이었던 모양이와요~."

이어진 말에 눈웃음을 머금고 픽 웃고서 다시 옆으로 튼 상체를 바로하여 편하게 앉는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몰려와 머리가 부드럽게 휘날린다.

"당연히, 굳이 누가 말하지 않아요 오현군은 그 누구와도 같지 않은 단 하나의 존재여요. 소녀의 반응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하여요. 그렇지만 소녀도 그 분과의 만남에 살짝은 놀랐던 터라 같은 경험을 한 분을 보아 조금 반가워서 그랬사와요."

//17

905 린-오현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36:21

>>904 누가 말하지 않아요>>누가 말하지 않아도

906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1:38:53

"하아?!"

하지만 이걸로 엄마 아빠가 찾아오면 유하는 진짜 죽는다. 잃을게 많은 사람이란 언제나 몸을 사려야 하는 법이지...

"콜라만 사주면 봐주도록 할게."

한 발 물러서는 어른의 아량.

907 린-지한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45:02

"그럼 소녀는 이 빵을 버리겠으니 지한양은 우유곽을 재활용 박스에 넣어주실 수 있으신지요."

왠지 모르게 라벨이 붙어있지 않은데도 주인을 알 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들어 조금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다 한숨을 짧게 내쉰다. 특별반의 사람들을 아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곰팡이 핀 빵을 여태 방치할 이들은 많지 않아보였다.

"소녀가 준혁군과 아직은 어색하여 소녀보다는 안면이 있을 지한양이 분리수거하는게 나아보이와요."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좀 사이가 나쁘다 해도 맞을테지만 굳이 말할 필요는 없으니 뒷말은 생략한다. 아무튼 더 이상의 오해는 사절이다.

"캐모마일이 제일 좋아보이는데 지한양은 어떠신지요?"

//18

908 지한 - 린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01:50:32

"그러는 게 괜찮겠네요."
텅 빈 걸 두고 있으면... 좀 그런가? 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나중에 사서 두면 딱 붙여놓는다거나.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우유곽이 터져버리고 마는디! 라는 상황을 볼 수도 있을까?

"마츠시타 씨는 준혁 씨와 좀 어색하군요."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건 어렵긴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한이는... 일상만 따지면 최고 인싸지만..

"홍차나 현미녹차보다는... 확실히 캐모마일이 낫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캐모마일티백 두 개를 꺼내고. 전기주전자와 찻잔도 꺼냅니다. 별로 큰 일은 아니었던 만큼 가볍게 지한은 차려낼 수 있었을까요?

//저는... 이만 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주시면 내일 일어나서 잇도록 하겠습니다.

909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1:51:13

집 인터넷이 끊겼다

910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1:54:35

일상 여기서 킾해도 될까? 컴이 아니면 힘들어...

911 린-지한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55:28

"고맙사와요."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하게 감사인사를 하고 봉지에서 빵을 꺼내어 빵은 음식 쓰레기통에 넣어두고 봉지는 비닐을 버리는 곳에 분리하여 버린다.

"음...소녀가 편입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말이와요."
아무렇지 않게 최대한 태연하게 답한다. 부드럽게 나중에는 나아질지도 모르는 일이 아니겠느냐 말하고서 차를 건네 받고 다시 고맙다 말한다.

"향이 좋네요. 조금 안정되는 기분이와요."
// 19
잘자 지한주! 여유로울때 막레 부탁할게

912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56:12

>>910 오키. 나도 곧 잘거라 괜찮아

913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1:58:38

>>904 외통수래 외골수
역시나 새벽 정신머리 스고이

914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2:00:12

오할인데 반할은 또 뭐...

자는 사람들은 잘자

915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2:05:02

아 외골수 였구나!
저 단어 하니 차이로 문장이 확 바꾸었어

916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2:05:23

오케이!

917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2:07:32

내가 새벽 2시 넘어가면 좀 정신없어져 ㅋㅋㅋㅠ

918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2:07:40

린주 유하주 둘 다 고맙다잉

919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02:08:29

벌써 2시가 넘었네요.

920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2:09:32

위에 보니 단어 막 맞지 않게 쓴게 보인다 아...

철주하-
>>918 유어웰컴

921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2:10:09

철주 ㅎㅇ

922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2:10:46

핸드폰이라 초성체 쓰겠음.

923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02:14:33

협곡 9연속은 진빠지네요 이거...

924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2:18:58

Benvenuti nella Landa degli Evocatori.

925 오현주 (jeZgRdEehY)

2022-07-08 (불탄다..!) 02:32:40

갑분싸

926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2:47:37

떠나간 인터넷 돌아왔다.

그러나 아무도 없다.

927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04:12:00

>>911 19가 아니라 20막레임 지한주 수고했어

오늘은 내가 최후의 1인!

928 알렌주 (S1QkvkjDc.)

2022-07-08 (불탄다..!) 04:17:14

>>927 (유감)

92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4:46:45

다들 있으면서 왜 아무말 안 하는거야!

930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5:36:31

앗 미안 유투브 보느라

931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5:36:50

상상도못한유하주

932 알렌주 (S1QkvkjDc.)

2022-07-08 (불탄다..!) 05:39:36

(스르륵)

933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5:40:02

그냥 둘 다 있는데 일상 이을까

934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5:43:55

일상 이으면 잇겠음

935 오현 - 린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5:48:54

"그래 인상적이지. 여러 의미로."

참으로 싫은 녀석이다. 하지만 보고 싶기도 한 녀석.
처박히는 꼴을 보고 싶기도 하고 아닌 꼴을 보고 싶기도 하다.

그런... 아. 앞에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괜찮아. 별로 불쾌한것도 죄송할 것도 없어. 굳이 허례허식도 필요 없고."

손사래 치며 그러지 말라고 표현한다.

"그냥 이상하게 넘겨 짚지만 마. 나랑 그런 녀석이 뭐가 같은 경험이고 뭐가 비슷하다고."

//18

936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5:50:01

"봐주다니 누가 할 말을..."

그러다가 개가 물고 온 콜라캔이 보인다. 신났다.

캔을 빼앗아서 유하에게 내밀었다.

"자."

937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5:58:12

"아싸."

개 침으로 겉 표면이 미끌거리지만 이정도는 감안할 수 있다. 차가운 콜라를 탁 열어서 목을 타고 내려보내는 그 감각은..!

"크으...."

혼자 앉아서 감탄하고 있다 보니 개도 옆으로 와 헥헥거린다. 안 돼. 못 줘. 돌아가.

"그런데 얘 주인은 누구야?"

참고-유하가 데려왔음

938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5:59:25

그러고보니 던지고 개가 와르르 물고 달려온건데 안 터지나?

939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02:26

개 침 범벅이어도 마시겠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나 내 돈 내 산 콜라를 마시려는건가. 고집이 있는 녀석이네.

"? 몰라. 너가 데리고 온거 잖아."

?

940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08:42

개 지나갈때 시트캐 별 반응이 궁금하네.

오현
지나가다 개를 발견.

"...개다."

사실은 개 좋아함. 티는 안 내는 척 하면서 지나가다가 가까워 지면 괜스래 주먹 내밀어서 냄새 맡게 해줌.(손 내밀면 물릴수 있음)

941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6:11:36

그 와르르 의념 어쩌구로 완하한걸로 치자! 그냥 터졌으면 더 재밌었을뻔 했지만.//

"? 무슨소리야 네가 놀아주던거 아니었어?"

사건의 전말은 유하가 오현을 발견한 이후 오현을 놀리기 위해 접근하려다가, 주변에서 개를 발견했으며, 그 개와 오현이 놀고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 사단.

"넌 뭐가 좋다고 웃고 있어 너 큰일났어!!"

웃고 있는 개의 볼을 잡아 흔들며 괜히 개에게 소리하는 유하

942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16:30

헥헥거리며 개가 유하를 향해 웃고 있다. 볼 잡고 흔드는 것도 좋은 스킨쉽인거 같다.

"우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건 틀림 없군."

그냥 사람 좋은 개 같기도 하지만.

"사람 좋아하고 잘 관리 된거 보면 분명 인식칩이나 목걸이에 장치해둔게 있겠지."

아까 목덜미를 잡았을때 목걸이가 느껴졌다. 확인해보니 역시 장치가 있다.

"역시 잘 관리 해둔 개다. 이 참에 이 개 주인에게서 돈을 뜯어내야겠어."

943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6:19:35

"뭐....? 너 설마 납치 하려는 거야...?"

대체 뭘 어떻게 해서 개 주인에게 돈을 뜯어내겠다는 소리인지? 눈을 휘둥그레하게 뜨고눈 상대를 바라본다.

"왜 그런 생각부터 하는거야, 그냥 도와줘도 되잖아!"

944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30:41

"아니. 그냥 돌려주고 사례금 뜯어낸다는건데. 너 의외로 무섭구나."

납치라니. 너무 무거운걸. 개의 목걸이에 전화 번호가 있나? 있네.

"개가 내 생수랑 콜라를 뜯어 먹었으니 그 돈의 두배 만큼은 받아야지."

그러면서 개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간결하게 정보를 전해주자.

"당신의 개를 데리고 있습니다."

"어서 오지 않으면 귀찮은 일이 벌어질 거 같습니다."

안 오면 계속 나를 핥아대고 음료수를 뺏어 먹을테니까.

945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6:33:20

"완전 납치범 멘트잖아....."

유하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지금이라도 멀리 도망가야 하나 생각을 했다.
오현의 성공적인 협상이 끝나고 나면 보이는 것은...

"야 저분인가...?"

의념각성자의 시력에 보이는 것은 개-수인.
귀나 꼬리 정도가 아니고 걸어다니는 디즈니 정도의.....

946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36:23

"무슨 소리야. 이게 어디가?"
납치범 멘트라는게 잘 이해가 안 간다.

난 분명 명료하고 깔끔하게 정보를 전달 해줬을 뿐인데.

"아 주인인가 보다. 위치를 방금 보냈는데 바로 온거 보면 근처였나보네."

손을 흔들어 인사했더니 갑자기 거리가 좁혀지곤-

.dice 10 40. = 30 레벨의 각성자 개-수인의 펀치가 오현을 덮친다!

947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37:36

"이 납치범 자식 누구 개를 건드리는거야!!"

하고 개 주인이 오현의 안면에 스트레이트!

948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6:39:37

"....! 맞아!"

오현을 때리는 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꼬리를 휘둘러 오금을 치려고 해 보았다!!!

"잘 얘기해도 될 거를 왜 그렇게 얘기해서!!"

949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45:38

"으윽... 뭐야 이거. 너무 아프잖아! 왜 때려!!"
얼얼한 안면을 매만지며 개주인에게 따졌다.

그러다가 갑작스래 또 오금에 들어오는 충격.

그에 다시 휘청이고만다. 무릎을 꿇을 뻔 했지만 절대 그건 안 한다.

"너는 왜 또!"

유하와 개주인을 다시 째려봤다.

그러고 있으니 개 주인은 황당해 하고 있다.

"그 쪽은 왜 때려요..?"

950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6:49:11

"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반말이야!"

한 손에 번개를 일으키며 위협을 가하다가 왜 때리냐는 개 주인의 말에 방긋 웃으면서 대답해준다.

"얘는 좀 맞아야 해요. 강아지한테 잘 해주지도 않구요 막 주인한테 돈 받을 생각만 하고 납치범 스러운 대사나 하고."

951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6:53:14

"인생사 기브앤테이크야. 저쪽이 먼저 주먹을 날렸는데 누가 존대를 해."

"억울하잖아. 이게 번개까지 찌릿거리면서 할 소리야?"

진짜 억울해 죽겠네.

"내가 개한테 뭘 잘 안해줘. 놀아줬지 물 줬지 주인도 불러줬지 다 했잖아? 주인한테도 전화 해줬지 개 맡아줬지 다 했는데? 난 잘 못 없어."

952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6:57:45

"흠... 생각해보니까 네 말이 맞아."

방금 한 말 그대로 행동하기는 했다. 그렇지만...

"하지만 납치범처럼 전화하고 돈 뜯어내자고 하는건 너무 범죄자 심보야."

953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7:04:04

"맞아요. 누가 개를 찾았다고 그런식으로 전화해요."

개주인이 때린건 미안한지 살짝 누그러들어 말했다.
원래는 한 두대 더 때리려 했는데 유하가 대신 한대 때려버리니 당황스러워서 분노의 흐름이 끊어지기도 했고.

"난 납치범 처럼 말 안 했-"

"했어요!"

"...그래. 미안합니다."

억울한데.

"하지만 맞은것도 사실 개를 맡아준것도 사실 내 돈 주고 산 음료인것도 사실. 그거에 대한 사과랑 돈은 받을거야."


개주인은 유하에게 살짝 다가간다.

"원래 저 애가 저렇게 꼬였어요?"

954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7:08:54

"네... 그래서 쟤 친구 저밖에 없어요..."

속닥속닥 오현이도 들리게 이야기를 하고는 힐끗 오현이를 봤다가 다시 개주인에게 고개를 돌렸다.

"칭찬해주면 아닌척 해도 좋아하니까 칭찬하고 학생 용돈주는 기분으로 보내시는게 제일 베스트이신데..."

다시 오현을 봤다. 안봤다.

955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7:27:25

"뭐야. 나 빼고 수근 거리기는. 나 욕해"

갑자기 별안간 날 따돌리는 분위기다.

개나 쓰다듬을 랜다.


"왜 친구 없다는지 알겠네요."
개주인이 안 쓰럽게 쳐다 본다.

"그래도 심성이 나쁜 애는 아닌가 보네요. 오해였어도 때렸는데 폭력으로 응수 하지도 않았고, 우리 애가 계속 치근덕 대는걸 보면요."

"그래서 친구 인건가요?"


"야! 더러우니까 그만 핥아!"
이 개는 왜 이렇게 핥아대?

956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7:35:19

나 욕해?
인데 ? 빼먹었다

957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7:38:55

"맞아!"

강아지를 안쓰럽게 쓰다듬는 오현이 내 욕 하냐고 물어보면 유하는 상큼하게 웃으며 엄지를 척 내세운다. 이렇게까지 당당하게 욕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

"그렇죠, 나쁜 애는 아닌데 표현이 많이 서투른 친구라서.."
"친구에요 친구."

고개를 끄덕이다가 개한테 역정을 내는 오현을 보고 푸하하 웃었다.

"개니까 핥지!"

958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7:58:28

"우리애가 사람은 좋아해도 나쁜 사람은 피하거든요. 그래서-"


"사람 바로 앞에 두고 뒷담까고 앉았네 이 겁쟁이들이."
개가 헥헥 거리고 있어서 참는다.


"...아닌가? 어쨌든 좋아요. 어떻게 할지 알겠네요."

개주인은 유하랑 뭔가 대화가 끝났는지 내 쪽으로 다가 왔다.
혹시 겁쟁이라 했다고 또 주먹 날리려고?

"무 뭐."


"미안해요. 소중한 가족이라 감정적으로 앞서서 그랬어요. 그동안 돌보면서 쓴 돈도 지불해 드릴게요."

그러더니 개 주인이 웃음 지으며 손을 내밀었다.

"그러니 사과 받아 줄래요?"

"윽..."

왜 저렇게 친절하게 굴지? 둘이 뭐 합심이라도 했나?

/왜 쓰다보니 중단문

959 빈센트-유하 (YPJ/2zX7Yc)

2022-07-08 (불탄다..!) 08:17:36

"의념 각성자라면 그 정도 공격에 치명상을 입지는 않겠지만, 일단 유의미한 타격은 가능하겠군요. 기분은 확실히 나쁠테고요."

바위, 전봇대... 빈센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숲에서라면, 산사태도 일으킬 수 있을까.

"좀 더 보충해서, 지하수를 강제로 움직여서 지하를 비우고, 땅에 물기를 더해서 싱크홀을 만들거나, 아니면 산사태를 일으켜 묻어버리거나..."

이런, 재밌는게 너무 많잖아?
//17

960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8:19:35

빈하

961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8:20:52

유하는 오현이 보기에는 기분 나쁜 미소로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마치 싸움 끝에 화해를 시도하는 두 어린이를 보는 눈빛! 그런 미소! 물론 어른은 견주분이지만!

"빨리 받아줘 뭐하는거야."

얄궂게 옆에서 부추기기도 해보고

962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8:34:36

빈하 캡하

963 유하 - 빈센트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8:37:07

"좋지 좋지! 사전에 조사가 충분히 되어있었다면 가스나 석유로 폭발을 일으키기도 쉽고! 물론 이런건 도심지에서 하는게 제일 쉽겠지만 말이야."

도시에는 가정용 가스가 언제나 풍부하게 흐르는걸.

"게이트 안이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을 해버리고 실패하면 도망치면 되는걸!"

964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8:38:04

결국 마지 못해 악수를 받았다. 개 주인은 물과 콜라 값 두배 정도로 내주었고 유하한테 뭐라고 더 하더니 개랑 홀랑 떠났다.

"뭐라고 했어? 아까부터도 그렇고 마지막에 가기 전에도 뭐라고 했고."


개 주인은 말했다.
'원래 버림 받은 개가 친절 하게 다가서면 처음에 엄청 짖고 경계 해요.'

965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8:42:14

오 때마침 캡틴이 다음 어장 세워줬네

966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8:47:58

"음..."

너 키 작다고, 라고 대답하면 비늘 몇조각은 뜯길것 같았다. 오늘 고생한것 같으니까 정답을 말해줄까.

"그냥 너 틱틱거리면서 되게 착하다고. 개도 성격 나쁜 사람 안 좋아하는데 너랑은 잘 놀더래."

967 오현 - 유하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8:55:31

"... 쳇."

왠지 모르게 시선이 개주인이 가버린 쪽으로 향했다. 이미 멀리 가버려서 안 보이지만.

"그냥 개가 착한거지."

난 더러우니까 핥지 말라니까.

"돈 더 줬으니까 음료수 사줄게. 캔 하나 가격만."

/막레 줘도 되고 막레로 해도 되고!

968 유하 - 오현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8:56:59

"틱틱거리기는~ 좋아하면서~"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를 흘리면서 괜히 쑥쓰러워 하는 오현의 어깨를 팔꿈치로 툭툭 쳤다.

"그러면 나는 맥콜로 사줘!"

//막레닷!

96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8:57:41

수고했어~

970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8:59:23

콜라 면 어떤 콜라든 다 좋은가 유하는!

팹시 코카 맥콜 815 다 좋은거냐!

971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9:00:08

다 좋아한다!

김빠진 콜라조차!!!!

972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9:02:20

대단한 콜라 매니아...

973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09:17:13

사실 그냥 생쌀도 주면 씹어먹어

974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09:20:57

뭐든 잘 먹는다? 알렌처럼?

975 태호주 (w7rMOU0SbU)

2022-07-08 (불탄다..!) 09:47:58

아까까지 맑았는데 갑자기 비가 허벌나게 쏟아지네...

976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10:13:44

태호주 안녕.
나 있는 곳은 비 안 오는데 완전 다른 지역인가봐!

977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10:29:39

마치 알렌처럼...
태호주 안녕

여기는 왔다가 안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라 그냥 우산 챙기고 살아!

978 태호주 (w7rMOU0SbU)

2022-07-08 (불탄다..!) 10:41:08

다들 안녕!

>>976
사실 난 오현주와 다른 세계에 살고있어
>>977
맞아 요즘은 날씨가 자꾸 오락가락해서 항상 우산 챙기면서 다니지

97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10:45:26

>>978
어쩐지 나와 다른 세계관을 가진거 같았어

혹시 거기는 민트 땅콩 아이스크림 호불호 논란 있어?

980 태호주 (w7rMOU0SbU)

2022-07-08 (불탄다..!) 10:52:53

>>979
이쪽 세계선에선 범지구 연합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에 의해 민트를 인위적으로 멸종시켰어.
북극에 위치한 종자보관소에 있던 민트 종자도 소각처리했지

981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10:57:19

이럴수가

혹시 부먹과 찍먹 논란으로 인해 핵전쟁은 안 일어났니

982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11:01:19

왜 너희들의 지구는 그런 문제로 싸우는거야

우리는 인간족이 키작은 거인인지 키큰 난장이인지 두고 싸웠어

983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08:25

사실 우리는 영웅서가가 대히트해서 사이버 캡틴이 10억명을 대상으로 동신 진행을 매일하고 있어

984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11:10:16

>>983 유하까지는 엄청 초기맴버라 지금쯤 양학하고 다니지?

985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12:39

영서2는 G3 시간대야

각 시간대를 A1 A2 B1 C D 식으로 부르는데 실시간으로 A1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서 끝내면 A2부터는 갑자기 세계가 개변되서 여러가지가 변한다.

그래서 시공대전쟁 시나리오가 3년간 연속으로 이어졌다가 최근에 각 시공을 평행세계로 분리시키는 법을 찾았지

986 유하주 (0oVOMrsHGk)

2022-07-08 (불탄다..!) 11:14:00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987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14:18

유하는 K2 시단대에서 완전한 썬더 드래곤으로 변해서 뇌룡여제로서 목성을 지배중

이상 헛소리였다

988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11:15:41

머큐리!

989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18:08

2017년과 2020년 2113년 3547년 같이 각 시간대별로 캐릭터들 진행을 하는데
17년도에서 나무 심으면 20년도에 자라있는거처럳 과거 시간대가 미래에 영향을 주니 미래에서 과거로가서 개판 만든거 때문애 온갖 시간대가 서로 시간이동 기술로 시간이동하면서 전쟁한 것을 시공대전쟁이라고 부른다(헛소리)

990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19:41

>>988
프레디 머큐리

덥고 습하고 비내리는데 밖에서 일해서 제정신이 아니다.

991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11:21:14

홀리.. 태식주 일 힘내! 조심하고!

992 태호주 (w7rMOU0SbU)

2022-07-08 (불탄다..!) 11:22:16

>>981
중국 내에서 부먹 찍먹 논란으로 내전이 발생했다는건 들었지만, 핵전쟁까지 번지지는 않았어
>>982
키큰 난쟁이에 한 표
>>983
캡틴이 글라도스가 되어버리다니...

993 린-오현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11:23:00

말 없이 오현의 반응을 지켜보다 오묘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잠시 고민해본다. 별 문제는 아니고 그저 더 은근슬쩍 놀려먹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허례허식까지는 아니였사오만, 아무튼 저희는 비슷한 경험을 한 모양이와요."

장난스럽게 굴던 방금 전과 다르게 잔잔한 얼굴로 저 너머의 풍광을 바라본다. 평온하게 출렁이는 푸른 파도와 푸른 하늘 그리고 군말 없이 흘러가는 배. 유사 유람이다 매한가지다.

"네에~, 알겠사와요. 오현군은 전혀 다른 사람이오니 소녀가 실례를 했사와요."

어차피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관계에서 더 끼어들 생각은 없었다. 익숙하게 '당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제법 수상하기는 했다만 더 파고들어서 얻을게 무어가 있다고.

"소녀는 불쾌하지만는 않았사와요.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고 또 결국 그 분의 주장을 완전히 인정하기로 했으니 말이와요. 소녀의 경험을 얘기하는 것 뿐, 오현군께 무어라 하는 것은 아니와요."

다시 바람이 불어오고 해적들은 눈치를 보다 두 사람과 눈이 마주치자 열심히 일한다. 푸른 해수면에 햇빛이 희게 반사되고 하늘에 점점히 뜬 흰 구름이 물살에 언듯 보이다 사라진다.

"바다가 멋지네요."

//19 막레 부탁 수고했어!

994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11:25:53

>>928-930
그럼 그렇지

모두 굿모닝

995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27:08

이제 런치야

996 알렌주 (FSgEVF9DQQ)

2022-07-08 (불탄다..!) 11:28:02

굿런치

997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11:31:38

아직 정오 안지나서 모닝이야()

>>996 명예 시카고인 ㅎㅇ

998 알렌주 (FSgEVF9DQQ)

2022-07-08 (불탄다..!) 11:36:03

다들 안녕하세요

999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38:27

어장 갈자

1000 태식주 (4vhC4CHqB.)

2022-07-08 (불탄다..!) 11:38:40

1001을 당신에게

1001 린주 (EnLOFt2btE)

2022-07-08 (불탄다..!) 11:43:19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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