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1. 『불쌍하게도』 : "왜 불쌍하다 생각하시어요? 어째서..? 어째서 소마를 불쌍히 여기냔 말이옵니다. 소마는 지금 이 상태로도 행복한데, 어째서……." "아아, 알겠다. 당신도 결국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당신도 결국 날 아래 바닥에서 기어 온 개잡놈으로 생각하고 무시하는 게지. 내심 한심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게야. 가진 것이라곤 반반한 얼굴뿐이고 머리는 텅 비었으니 얼마나 우습겠더냐. 재능도, 힘도 없는 주제에 무엇이 잘났다고 고개를 드나 싶겠지. 하나같이 이 나를 무시해.. 아.. 당신은 모두 가졌구나. 나처럼 발악하지 아니하여도 사람들이 떠받들 테지.. 무언가를 하면 역시 당신이라며 치켜세우겠지.. 당신이 나와 같이 발악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이 밑바닥에서 기어봤으면.. 하긴, 발악할 필요도 없겠지.. 당신은 태생부터 나와 달라 모두에게 사랑받을 테니 남들이 다 해줄 것 아닌가.. 당신은 그저 이런 벌레 한 마리가 불쌍해서 선심을 써서 얘기했을 뿐인데, 내가 또 과대해석하면서 당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꼴이겠지. 그렇지? 역시 나는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불쌍한 새끼였던 것이야.. 쓸모없는 새끼……."
"너 또한 나와 같은 눈을 하고 있구나. 가엾기도 하지. 사람을 쉽게 믿지 말았어야지.. 내 그때 말하지 않았더냐. 잔인해지라고."
2. 『나도 너 싫어』 : "소마는 당신을 싫어한 적이 없는데." "지금껏 단 한 번도 싫어한 적이 없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걸까요. 지금껏 소마를 그렇게 생각했구나, 그렇지요? 그저 싫은데 두고 다닌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려고? 그래도 괜찮아, 뱉어도 좋아, 함부로 대해도 좋아. 제발 날 두고 가지 마.. 싫어하지 말아 줘.. 나랑 있어. 날 미워하지 마.. 응? 왜, 왜 나만.. 왜 나만!! 왜 나만 그리 끔찍하게 여기려 해, 누가 그랬지? 누가 너와 나의 사이를 갈라두려 하냐고. 나야? 내가 문제야? 그럴 리가 없잖아.. 그럴 리가.. 버리지 말아주세요.. 잘못했어요.."
"당신은 질렸거든.. 아무렴 질리었지.. 그러니 내 용 써보라 하지 않았나. 안타깝기도 하지."
3. 『무슨 뜻이야?』 : "비밀이어요." "평생, 이 속에만 간직할 비밀."
"지금 그거, 좋은 뜻으로 말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아, 혹시 그쪽도 나를 경히 여기나? 출신도 불명확한 천것이라고?" "그러면, 어느쪽 입을 찢어야 할까?"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팔룡방과 혈검문은 적대적 공생관계구용! 매리곤문은 혼자 운남쪽에 떨어져있어서 다른 문파들이랑 사이가 좋아용! 파계회는 금봉파랑 썩 사이가 안좋고...금봉파가 기존의 명문사파가 아니라 근래에 명문으로 발돋움한 케이스라서 그냥 기존 명문사파들이랑은 사이가 그르케 좋지 않아용! 서로 으 꼰대들; 으 졸부쉑; 이런 느낌이구 파계회랑 혈검문은 서로 영역이 안겹쳐서 노터치 느낌이구 팔룡방도 파계회랑은 노터치에용!
【 비격사일태 】 사마외도 호재필은 수많은 무공을 대성하여 자유자재로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검을 찔렀다가, 비도를 날리고, 도를 휘두르고, 창대를 후리고, 봉을 잡으며, 화살을 쏘아대기도 합니다. 비격사일태는 사마외도의 대표적인 비도술 중 하나로 무림일절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공간을 가르고 공격하고, 태양을 쏘아 맞출 태세라는 이 무공은 난해하고 독창적이라 지금껏 사마외도를 제외하곤 대성한 인물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1성 비도술 : 여러 자루의 단검들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휘두르고, 찌르고, 날리고...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 3성 일필휘지 : 여러 자루의 단검을 마치 하나의 검을 휘두르는 것 처럼 움직여 공격합니다.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원래 재하 이대로 귀영심법 써서 돌아갈까 했는데 지원이랑 눈은 마주쳐야겠다 싶어서 잠깐 한 레스 뜸 들인 것... 이제 보니까 천마님이 죽였다는 묘사도 가해자 느낌이네 원대한 계획을 위해 쓰신 것이란 느낌으로 써야하는데..🤦♀️ 다음 진행 이전까지 확실하게 다듬겠사와용
남궁안휘 - 예에전에 정마대전때 흩어진 정파, 사파를 통일한 중원의 영웅, 초대 무림맹주이며 호재필이 인정한 카리스마 원탑, 이미지로는 조조의 유능함+유비의 인덕인듯, 그 당시 화경중 하나였으며 교주 레이드에 참가한 100명중 하나, 지금은 죽었지만 그 당시 이야기만 들어보면 지원이의 무공+의협심+카리스마+지략까지 지원이 상위의 상위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