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2074> [1:1/일상/HL] After Story w/ W&H :: 458

◆9KUkRPy0SQ

2022-07-03 19:04:16 - 2023-06-26 07:29:32

0 ◆9KUkRPy0SQ (whdAkCCs5g)

2022-07-03 (내일 월요일) 19:04:16

>>1 우정현
>>2 하은지

102 우정현 - 하은지 (JW7Unkd8O.)

2022-07-06 (水) 13:27:17

은지는 밤에는 의뢰를 처리하고 낮에는 학교를 열심히 다녔으니 지금보다 잠을 더 못잤겠지. 난 학교 생활을 대충대충한 편이라서 지금 대학 생활을 하는게 처음엔 리듬도 안맞아서 힘들었다. 지금은 적응해서 괜찮아졌지만 ...

" 쉬는 날엔 또 집안일 같은거 해야하니까. "

그래도 내가 방학일땐 카페가 한가할때 내가 집에 올라와서 청소를 해놓고 분리수거도 해놓는 편이지만 학기중일땐 그게 힘들어서 휴일에 일이 많은 편이었다. 그래도 지금은 어쨌든 내가 방학이니까 괜찮으려나. 은지가 데리러 오면 집에 가는 길에도 짧게나마 데이트를 할 수 있으니까 좋긴 하다.

" 그럼 끝나갈때쯤 연락할께? "

날이 추워서 밖에 오래 있지는 못하겠지만 ... 손이라도 잡고 걸을 수 있는게 좋다. 생각해보면 나랑 은지가 사귀기 시작한 것도 눈 내리는 겨울이었으니까 ... 겨울은 좀 느낌이 다르다. 은지가 무릎에 누우면 웃으면서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여전히 긴 머리는 관리가 잘 되어서 엉키는 곳 하나 없이 부드러웠다.

" 은지는 지금 행복해? "

예전과는 다른 낯선 삶이지만 나는 행복하다. 하지만 가끔은 그녀가 나랑은 다르게 행복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불안해지기도 한다.

// 좋은 점심이에요!!

103 은지 - 정현 (mG.ygJPtfw)

2022-07-06 (水) 13:47:42

열심히라고는 해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엔 쪽잠을 자는 등... 어쩌면 사회적인 것을 최대한 만들지 않기 위해 그랬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수업에 열성적이진 않았겠지만요.

"집안일도 하지만... 이리저리 다니기도 하지요?"
어쩌면 일주일에 이틀 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딱히 정해진 건 없지만요?

머리카락을 쓰다듬자 약간 고양이같은 반응을 보입니다. 골골거리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어딘가 고양이같은?
연락을 하겠다는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가 행복해? 라는 질문이 나오자.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실감은 잘 안 나지만.. 행복이 이런 거라면.."
행복한 것 같아요. 라고 말합니다.

//점심이네요.

104 우정현 - 하은지 (JW7Unkd8O.)

2022-07-06 (水) 14:09:38

" 휴일에도 할 일이 있지만 ... 그래도 무리하면 안돼. "

뭐 체력적인 면에서는 나나 은지나 별로 부족한 것은 없겠지만. 블랙옵스 시절에는 그야말로 체력이 곧 목숨이었으니까 말이다. 멘탈적인 문제도 딱히 없을 것 같지만 은지를 내가 100%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걱정하는 것이다.

" 이러다 잠드는거 아니야? "

장난스럽게 볼을 살짝 찔러본다. 아프지 않게 정말 살짝 찔렀다가 그대로 손가락으로 볼을 살살 쓰다듬어본다. 이대로 은지가 잠들면 공주님 안기로 들어서 침대로 옮겨다주겠지. 옆모습도 참 예뻐서 실감이 나지 않는 외모다.

" 은지도 대학 다니면 인기 엄청 많았겠네~ "

외모에선 누구에게도, 심지어 연예인에게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학교 홍보지에 당당하게 얼굴을 올렸을 수도 있겠지.

105 정현주 (JW7Unkd8O.)

2022-07-06 (水) 14:09:59

하 정말 더운 날이에요 ... 에어컨이 없었다면 큰일났을지도 몰라요

106 은지 - 정현 (mG.ygJPtfw)

2022-07-06 (水) 15:13:30

"무리..하면 안되긴 하지만요."
그래도 은지.. 판타지로 따지면 마법사느낌이니까. 비교적 연약한느낌일지도. 잠든다는 말을 들으니 묘하게 피로가 몰려오는 기분일지도ㅡ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설거지 하는 동안이나 몇가지 할 일을 하는 동안 양치를 했으니까 지금 잠든다고 해서 꿀릴 건 없지만요. 장난스러운 볼 찌름에 은지도 휘적휘적 손을 들어 정현의 뺨을 톡 건드려보려 합니다. 으음.. 하는 소리를 내며 약간 뒤척이며 흐릿한 눈으로 정현을 올려다봅니다.

"그랬을까요?"
인기가 많은 건 생소하긴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네요.라고 해도.. 은지는 정현이를 좋아하니까요. 키득키득 웃습니다. 하지만 좀 많이 졸려서 그런지 옅습니다.

107 우정현 - 하은지 (oXqxWC64No)

2022-07-06 (水) 15:42:26

" 내가 예전에 무리해서 아팠던적이 많으니까. "

능력 특성상 밀수 같은 일을 많이 했었고 이는 시간이 생명인 일이라서 정말 피로에 시달렸었다. 결국 탈이 나서 한동안 일도 못하고 누워있었지. 근데 또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에 은지한테도 항상 얘기하는 것이었다.

" 잠들면 조금 아쉽기는 하겠지만 ... 오늘도 일했으니까. "

느즈막히 자고 싶었지만 이렇게 누워있으면 잠이 쏟아지기 마련이지. 내가 볼을 건드리자 은지도 손을 들어서 내 뺨을 건드린다. 이대로 재울까 싶었지만 그래도 침대에 가서 자는게 좋으니까 머리를 쓰다듬으며 얘기했다.

" 잘꺼면 침대에서 자자. "

오늘도 안아줄까? 라는 속삭임과 함께 은지가 몸을 일으키면 입술에 가볍게 입맞춤을 할 것이었다. 이대로 잠들어도 내가 침대로 옮겨다주겠지만.

108 은지 - 정현 (mG.ygJPtfw)

2022-07-06 (水) 16:32:06

무리라는 말에 표정이 묘하게 가라앉습니다. 그래도 금방 밝아지지만요.

"저보다는 정현 오빠를 걱정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은지는.. 생각보다는 건강한 편이었고.. 라고는 해도 다시 고교와 블랙옵스를 동시에 하는 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나요?

"잠들면 아쉽지만.. 시간은 많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은 지나가니까 그때만 할 수 있는 건 그때에만 해야 합니다. 방학일 때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도 그렇지요?

"안아주세요.."
꽉.. 이라고 말하며 팔을 뻗어 엽니다. 잘 준비를 한 터라 옷도 가벼운 상태네요.

109 우정현 - 하은지 (oI8vF7b6FA)

2022-07-06 (水) 19:36:30

" 나? 나는 건강해서 괜찮은데? "

라곤 말해도 블랙옵스에서 0레벨부터 구르던게 지금까지 남아서 건강에 독이 되고 있긴하다. 잠에 잘 들지 못해서 중간중간에 깨는 것도 있고 악몽을 꾸는 것도 있고 ... 이유도 없이 긴장하는 일도 잦다. 천천히 나아지고 있다지만 아마 꽤 오랜기간 족쇄가 되지 않을까. 그래도 은지가 걱정하지 않도록 그저 밝은 미소로 대답한 나는 꽉 안아달라는 말에 은지를 꼭 안고 침실로 향했다.

" 가실까요, 공주님? "

간지러운 말도 하면서 침실로 향한 나는 조심스럽게 은지를 침대에 눕히고선 방의 난방을 조절했다. 딱 붙어서 자긴 하지만 그래도 추우면 다음날 컨디션에 지장이 있으니까. 은지 옆에 누워서 목 아래쪽으로 손을 넣어서 꼭 안아주며 속삭였다.

" 잘자, 내일봐, 사랑해. "

그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가 된다. 인첨공에서의 삶과는 또 다르지만 단언할 수 있다. 지금이 더더욱 행복하다는 것을.

110 은지 - 정현 (mG.ygJPtfw)

2022-07-06 (水) 20:59:40

"그래도 지금부터는 건강을 챙기는 거에요..."
물론 인첨공 출신은 대부분... 약물이라던가 실험이라던가 많이 받은 터라 어쩔 수는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챙기면 괜찮을 것 같을지도? 꼭 안기는 그런.. 감촉이 좋습니다.

"공주님이면.. 왕자님이려나요?"
오빠? 라고 말하며 안아들린 채로 침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은지는 누운 상태에서 부드러운 이불의 감촉을 느낍니다. 꼭 안아주자.

"오빠도 잘자요.. 내일 봐요.."
사랑한다는 말 대신 가벼운 입맞춤을 주고는 잠들었을까요?

//이번 일상은 이렇게 막레.. 려나요? 하나하나씩 끊는 느낌?

111 정현주 (Ed8CEVjnT6)

2022-07-06 (水) 21:08:47

막레로 할까요! 수고하셨어요 ><

112 은지주 (mG.ygJPtfw)

2022-07-06 (水) 21:55:06

수고하셨어요 정현주.
느긋느긋하게 해보는 거죠.

113 정현주 (Ed8CEVjnT6)

2022-07-06 (水) 22:12:22

느긋느긋 좋아요~~ 이 정도 템포 괜찮으신가요?

114 은지주 (mG.ygJPtfw)

2022-07-06 (水) 22:31:19

일단.. 지금은 괜찮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일상 돌리는.. 정도?

115 정현주 (A.tWG8GWH6)

2022-07-07 (거의 끝나감) 06:04:08

그 정도면 저도 괜찮다구 생각해요! 좋은 아침이에요~

116 은지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3:42:53

갱신. 주말은 느긋하게 잡담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17 정현주 (UemiZYaayk)

2022-07-07 (거의 끝나감) 14:04:18

좋은 점심이에요~ 주말 잡담 좋죠 >< 잠은 잘 주무셨나요?

118 은지주 (VCN7GChgcQ)

2022-07-07 (거의 끝나감) 14:17:42

적당히 잤네요. 안녕하세요 정현주.
잡담하면서 이런 상황도 좋겠다. 같은 것도 괜찮고..
썰을 푼다거나 하는 것도 좋겠네요.

119 정현주 (u0ykpHKEgw)

2022-07-07 (거의 끝나감) 14:56:57

음음 저도 썰풀이 좋아하니까요~ if 도 좋고 다른 상황이면 어땠을지도 궁금하구요! 은지는 정현이가 해주는 스킨쉽 중에 뭘 가장 좋아할까요?

120 은지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8:24:43

뭘 제일 좋아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외로 소소한 걸 좋아하지 않을까요? 항상 할 수 있다는 점이라던가요.

리갱합니다.

121 정현주 (UemiZYaayk)

2022-07-07 (거의 끝나감) 18:47:31

소소한거라 ... 팔짱이라던지~~? 정현이는 팔짱 끼는걸 좋아한다고해요! 많이 밀착되니까?

122 은지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9:11:42

팔짱이나.. 손잡는 거라던가요.
밀착되는 것도 좋네요..

123 정현주 (UemiZYaayk)

2022-07-07 (거의 끝나감) 19:15:20

그럼 데이트 같은것도 좋아하려나요~ 하루종일 정현이가 손잡아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니까요!

124 은지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4:38

데이트같은것도 당연히 좋아하죠.

휴일에 데이트를 한다거나.. 개인사정으로 며칠 쉴 때에 여행을 간다거나 하면 괜찮을지도요. 호캉스라던가. 지중해 바다같은 에메랄드빛 바다같은 것도..

125 정현주 (UemiZYaayk)

2022-07-07 (거의 끝나감) 19:36:44

휴일 데이트 ~~ 맛있는걸 먹으러가도 좋고 집에서 알콩달콩 누워서 쉬는 것도 좋고 영화를 보러 가도 좋고! 호캉스라 ...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은지를 볼 수 있을까요! 에메랄드빛 바다에선 수영복?

126 은지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0:27:13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거나.. 수영복도 좋겠네요.

파라솔 밑의 비치의자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다거나요?

127 정현주 (9Un5Wlshe6)

2022-07-07 (거의 끝나감) 21:47:13

은지 수영복 ... 완전 시선집중일것 같은걸요? 정현이는 좋아하면서 뭔가 미묘한 기분일테지만요 ~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클테지만요!

갱신이에요~

128 은지주 (DqcJ9d010E)

2022-07-07 (거의 끝나감) 22:38:28

수영복.. 어쩐지 검은 비키니도 좋고. 하얀색도 괜찮으려나요.
시선집중?

129 정현주 (A.tWG8GWH6)

2022-07-07 (거의 끝나감) 22:41:15

뭐든 예쁠 것 같지만요~ 아무래도 은지는 몸매가 좋으니까 다들 곁눈질로 바라보지 않을까요~? 정현이도 몸은 좋은 편이지만요

130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14:42:25

선남선녀가 같이 다니는 걸 보면 좀 시선이 집중되겠네요..
워터파크 같은 데에서나.. 바닷가에서나..

131 정현주 (AhVSveEXug)

2022-07-08 (불탄다..!) 14:44:01

확실히 그럴 것 같은걸요! 은지는 그런 시선을 즐기려나요~?

132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16:29:26

조금 부끄러워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렇지만 그럴 거면 비키니 말고 다른 걸 입었어야 하려나요. 라는 말을 들으면..?

133 정현주 (vDr8arxL62)

2022-07-08 (불탄다..!) 16:34:35

ㅋㅋㅋㅋㅋㅋ 정현이는 뭘 입어도 좋아했을꺼야~ 라고 했겠지만요~ 그래도 비키니가 가장 좋지 않았을까요?

134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16:42:48

비키니를 입고 팔짱을 낀다거나요.
음. 부러워하는 시선 좀 있겠지.

135 정현주 (vDr8arxL62)

2022-07-08 (불탄다..!) 17:29:56

질투하는 시선도 있을 것 같은걸요~ 정현이도 은지도 질투랑 부러움을 한번에 받을 것 같아요! 물놀이 잔뜩하고 숙소 들어가서 꼭 껴안고 자겠죠?

136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18:18:25

숙소에서 호캉스 즐기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껴안고 잔다거나. 칵테일같은 걸 건배?

137 정현주 (xTSAUhYpiU)

2022-07-08 (불탄다..!) 19:06:52

물놀이한 날은 피곤해서 뻗을 것 같고 ~~ 다음날은 칵테일 같은걸 마셔도 괜찮겠네요. 은지는 술이 쌘 편인가요?

138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19:45:21

강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칵테일 조금 정도로는 그냥 기분좋게 정도일 것 같습니다.

139 정현주 (xTSAUhYpiU)

2022-07-08 (불탄다..!) 20:00:57

앗 ... 기분 좋아진 은지 .. 보고싶을지도?

140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0:48:15

은지주가 적당히 잘 돌릴 수 있을지 걱정되기는 하지만요.

141 정현주 (xTSAUhYpiU)

2022-07-08 (불탄다..!) 20:56:17

말투보단 행동에서 티가 나는건 어떨까요~?

142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1:07:31

으음.. 나쁘지는 않네요.

손짓이 조금 커졌다. 약한 흔들거림의 손짓은 불안정한 감이 보였지만. 위태롭지는 않았고..
그정도면 괜찮겠군.

143 정현주 (xTSAUhYpiU)

2022-07-08 (불탄다..!) 23:11:54

술을 마시면 스킨쉽이 늘어나는 편인가요!

144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3:39:23

사실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늘어나도 좋지 않을까. 정도밖에는요.

145 정현주 (xTSAUhYpiU)

2022-07-08 (불탄다..!) 23:40:11

음음 확실히 그땐 다들 미성년자였으니까요 ... 그런건 천천히 정해도 괜찮다구 생각해요! 좋은 밤이에요 은지주~

146 은지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3:55:03

느긋한 날이네요. 조금 졸리긴 하지만요

147 정현주 (xTSAUhYpiU)

2022-07-08 (불탄다..!) 23:57:59

내일 주말이니까 느긋해지네요~ 피곤하시면 주무셔도 괜찮은데 ... 아직 주무실 정도는 아닌가요?

148 은지주 (vgAGnWLVUQ)

2022-07-09 (파란날) 00:56:34

졸린 듯 졸리지 않아서 느릿할 것 같아요.

149 정현주 (/Mj.YIrewY)

2022-07-09 (파란날) 00:59:02

(쓰담쓰담) 피곤하시면 꼭 주무시러 가시는거에요! >:3

150 은지주 (wvbchX5jdo)

2022-07-09 (파란날) 16:10:50

잠들었었네요.. 갱신해요. 안녕하세요 정현주.

151 정현주 (/Mj.YIrewY)

2022-07-09 (파란날) 16:13:42

좋은 오후에요. 안녕히 주무셨나요 은지주?

152 은지주 (hbpC5y8bjk)

2022-07-09 (파란날) 17:44:31

잠은 적당히 잤습니다. 정현주도 안녕히 주무셨나요
날이 미묘하네요. 비가 올까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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