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010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4 :: 1001

◆c9lNRrMzaQ

2022-07-02 00:36:49 - 2022-07-02 19:40:00

0 ◆c9lNRrMzaQ (fWXDUwc2Oo)

2022-07-02 (파란날) 00:36: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563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09:46:24

다녀와~~ 그럼 나는 좀 잘까

역시 윤시윤이는 순진무구

564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09:46:28

밖인데 더워죽겠네요. 이런게 날씨...?

565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09:46:42

태호주랑 철주가 증인해주는거야

566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09:47:06

>>563

(완전 선수인데)

안녕히 주무세요!

567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09:47:44

저렇게 삽질 많이하는 선수가 어딨어

568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09:48:33

저정도면..? 덜한편이라 생각해요?

569 준혁 - 태식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09:48:47

"......"

책임

"..내가 왜? "

딱히?

"일반반 녀석들은..내 작전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그저 우리가 천자와 사자왕을 막는거지.. 나머진 일반반 녀석들이 당연히 해줘야하는 일이고, 그것 조차 안한다면..뭐. 애초에 대 운동회에 별 생각 없던 녀석들이겠지.."

그보다 왜 이렇게 심각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일반반 녀석들은 우리가 억지로 잡아두지 않아도, 지휘해줄 훌륭한 사람이 몇몇 있다.
그리고 그 녀석들 자체로도 딱히 약한건 아니고.

"내가 실패했을 때 질 책임은 특별반의 모두...그 정도면 충분해. 영월의 수 많은 목숨 보다 훨씬 가볍네..응 "

...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사자왕을 쓰러트릴 수 있어? "

//갱신!

570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09:49:00

어서오세요 준혁주!

571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09:50:04

선수는 한준혁이가 선수지 (준혁 하이~)

572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09:52:24

준혁주의 캡틴 연성 감상문 -

준혁주는 연성을 보기전까지 딱히 캡틴은 준혁이에 대해 이해하지 않고 있으며
준혁주도 그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캡틴의 연성에는 준혁주가 생각해둔 의념이 어째서 독재인가.
준혁이가 형을 미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준혁이는 헌터가 가디언을 넘는것에 집착하는가.
준혁이의 성격이 왜 그따구가 되었는가가 완벽하게 서술되어있었다.

생각이상으로 캡틴은 준혁이에게 관심이 많았고
또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으며
파악 뿐만 아니라 준혁주 조차 설정하지 않았던 자세한 과거사의 이야기(삼촌의 이야기, 현중석이 바빴던 이유 등등)가 매력적이게 나타나 있었다.

성격과 과거사, 목표 등이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인 준혁이 이기에
이제 또 숨겨놨던 떡밥을 던지며 어장에 서사의 분탕을 칠까 해본다....

아무튼 캡틴 연성 잘보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573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09:52:57

강철주 하이

뭐래는거야 어린아이들 꼬시고 있는 늙은이가(시윤주 하이~)

574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09:53:26

ㅋㅋㅋㅋㅋㅋㅋㅋ

575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09:54:59

시윤이는 선수지-

576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09:55:20

내가 성장해서 널 제낄때 까지 좀 가만히 있어봐(준혁주, 캡틴이 과거사 올렸어. 준혁이도 준혁주도 쉬지 않고 애쓰는 모습을 눈여겨 보셨다네. 좀 쉬는게 어때?)

577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09:56:31

태호주도 하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윤시윤이 현준혁 보다 앞에 서는 일은 없다(아아 괜찮아, 안그래도 어제 좀 푹 쉬었어. 별건 아니지만 커미션도 요청했도)

578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09:56:41

다들 서사 탄탄한걸 보면 감탄이 자주 나온단 말이죠. 부럽습니다.

579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10:00:05

그럼 그 눈알에다가 흙을 칠해주지, 아니, 아예 흙구덩이에 파묻혀보는것은 어떨까? (요즘 기운이 없던데 푹 쉬었다니 다행이다. 커미션은 어떤걸 넣었어? )

580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10:0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02:08

>>578 강철주도 100어장... 존버하면 됩니다!

>>579 그냥 내가 눈을 감고있어도 시윤이는 준혁이를 따라잡지 못할것이다 하하! (자기만족으로 준혁이 반신?)

582 시윤주 (WAaIOKPWXo)

2022-07-02 (파란날) 10:03:18

>>581 그럼 시험삼아 영원히 눈을 감겨주마 임마 (오 결과물이 나오면 보여줘)

583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04:19

>>582 자신있으면 해보라고 코라 (그건 좀.. 뭔가 부끄러워!)

584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05:12

(60어장째 존버하고 있긴 한데)

585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10:06:53

준혁이 커미션 기대된다

586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07:52

그러게요! 반신 커미션이라...

587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08:19

>>584 그럼 뭔가..슬슬 서사가 맞춰지더라구요

>>585 기대하지마!?

588 라임주 (vt8UCQUIsU)

2022-07-02 (파란날) 10:08:36

>>53
헉.. 태식이 일기.. 이건 너무 귀하다ㅜㅜ 태식주 고마워!!

다들 좋은아침! 새벽에 화력이 엄청났네!
아침 일 안갈 줄 알았으면 나도 깨어있는건데!!

589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10:10:11

라임주 좋은 아침!

>>587
(기대(두구두구(두근두근

590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11:27

라임주 쫀아!

>>589 안가져올거야 기대하지마!

591 ◆c9lNRrMzaQ (9pENvYWz/.)

2022-07-02 (파란날) 10:11:31

(나를 지금까지 무관심한 참치로 봤단 말인가?)

592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12:08

라임주, 캡틴 어서오세요.

593 라임주 (vt8UCQUIsU)

2022-07-02 (파란날) 10:12:39

>>243
헉... 지한주 예쁜 그림 선물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아침부터 너무 행복하다!!

594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13:01

>>591 아니 그건 아니고....
아무튼 과거사 고마워요!!

595 ◆c9lNRrMzaQ (9pENvYWz/.)

2022-07-02 (파란날) 10:13:02

그리고 강철이 서사.. 는..
조금 더 기다려줘. 아직 진행이나 일상에서 밝혀진 내용이 적어서 쉽게 쓰기가 어려워..

596 ◆c9lNRrMzaQ (9pENvYWz/.)

2022-07-02 (파란날) 10:13:30

진정한 무관심이 되어 2주 무통보 잠수하는 참치가 되어주마!(아님)

597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13:35

제가 머리부터 박으면 될까요...? (도게자)

598 준혁주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13:48

>>596 그러면 안대!

599 김태식-현준혁 (LYvqc0xVOw)

2022-07-02 (파란날) 10:14:07

아이고 머리야.

오른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린다.

"그런 문제가 아니다."

단순히 쓰러뜨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다.

"이게 길드전이라면 네가 말하는게 옳겠지만 이건 학교 대항전이고 특별반도 결국 학교 소속이라는거지."

실력 차이가 있던 없던 일단 학교 소속이다.

"네가 자신 있으면 나야 얼마든지. 라고 대답하겠지만, 나랑 이야기 한 다음에 학생회에 가서 이렇게 할 건데 어때? 라고 의견을 구할거지?"

학생회도 특별반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대해서 여러 작전이 있을거다.
내가 우리는 우리대로 움직인다고는 했지만 어떻게 움직일건지 작전의 공유는 필요하다.
우리가 가장 큰 골치거리 중 하나를 담당 할테니 나머지는 너희가 알아서 해라.
이렇게 일발적으로 통보하는건 좋은 일이 아니고 사자앙을 정면에서 상대하는건 썩 좋은 생각도 아니다.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나섰다가 사자왕을 못막고 점령전에서 지면 특별반의 인식은 훨씬 떨어지겠지. 네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가 아니야"

언제나 최악을 가정하고 행동한다. 그게 헌터라고 생각한다.

"특별반도 별거 없네. 아니, 쟤네는 더 좋은 작전 두고 왜 정면에서 싸운거야? 그래봤자 학생은 학생이네."

"일반반은 물론 그 경기를 보러온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특별반은 협동심도 없다. 지들 잘난맛에 살다가 학교가 졌다."

설령 사자왕을 이기고 천자를 이겨도 그들이 다른 학교의 모든 전력도 아니다.
특출나게 강한거지 다른 학생들이 약하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미리내고처럼

600 ◆c9lNRrMzaQ (9pENvYWz/.)

2022-07-02 (파란날) 10:15:33

아무리 내가 어장 내 독재 99%를 담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기 캐 과거사는 과거사에 맞춰서 써주려고 하는 편이라.
예전에 준혁주가 형이 길드장이 되고 준혁이가 참모가 되서 북해길드를 키우려 했다던가 장지수 씨에게 너와 함께라면 가디언을 이길 수 있으니 자기 편이 되달라던가 하는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던지 하는 내용도 다 기억하는 편인데.. 아직 강철주는 서사폭이 좁아서..

601 라임주 (vt8UCQUIsU)

2022-07-02 (파란날) 10:16:48

situplay>1596550109>332
정주행하다가 귀여운 캡틴을 발견했어
너무 소중해

602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16:58

철이는... 엔딩쯤에 서사가 맞춰줘도 충분합니다... 죄송...

603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10:17:18

>>590
8-8

캡하~~!

604 ◆c9lNRrMzaQ (9pENvYWz/.)

2022-07-02 (파란날) 10:17:26

뭐지 4년동안 서사를 쌓겠단 말인가?

605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18:37

제가 일상 돌리는 주제나 빈도를 보면 4년으로도? 모자라지 않을까? 싶어지는...

606 태식주 (LYvqc0xVOw)

2022-07-02 (파란날) 10:19:56

하이

607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20:41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608 태식주 (LYvqc0xVOw)

2022-07-02 (파란날) 10:22:08

현재 태식이가 걱정하는거

1. 실패하면 돌아올 평가
2. 본인 생각에는 직접 상대 안하는게 좋은 방법임
3. 이기더라도 무식하게 이긴거지 잘해서 이긴거라는 평가 못받을거 같음
4. 하더라도 학생회에 이야기해서 몇명은 다른데에 빠지고 몇명을 일반반에서 받는 그런건 했으면 하는 마음
5. 일반반 신경 하나도 안쓰는거 보고 씁, 이건 아닌데. 하는 꼰대 마인드

609 나도 이거 해보고 싶었어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10:22:30

영서 모바일 가챠 겜이 나온다면.
feat.한태호

획득
한태호 두둥등장! 자, 뭐부터 하면 돼?

접속
왔어? 잠깐만.. 아! 잠깐! 이 판만 끝나고!

대화
뭐야, 오늘 일 없어? 그럼 나랑 게임이나 할래?
곧 출동인가.. 게임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네.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런 심각한 표정 짓지 말라고 한 말이니까-
(동료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인상과 칭찬 몇마디의 상호작용 대사)

새 검 장착
뭐야? 이거 내거야? 땡큐!
써 옛써! 열심히 하겠슴다!

소형검 장착
처음으로 의뢰 나갔을 때 생각나네- 그때 들었던 검도 요정도 크기였는데.
확실히 작은게 다루기는 편하단 말이야. 근데 나는 전열이라고? 적들 공격도 걷어내야 하고, 짧으면 곤란해!

대형검 장착
설마 힘이 세다고 대검을 쓸거라고 생각한거야? 이 지적인 외모를 가진 기교형 검사 한태호를 앞에 두고?
이 칼은 나보다는 태식 아재한테 더 어울리겠는데! 뭐.. 못 쓴다는건 아니고!

전용무기 장착
폴라칵스티! 왔구나 내 칼!
혹시 연분홍색의 예쁜 검 한자루를 아시나요, 폴라칵.. 어?! 가져왔네!! 아싸!

분대장 설정
내가 대장이라고? 그거 맞아? 아닌 것 같은데...

임무투입
예이, 준비 완료!
이 임무가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하겠어.

임무성공
하, 이 정도는 쉽지! 다녀왔어!
고백할 그녀같은건 처음부터 없었다. 무엇을 기대했던거지?

임무실패
...미안. 내가 제대로 못 했어.
크윽, 플래그를 세우는게 아니었는데..!

610 준혁 - 태식 (sQXFLJMe8U)

2022-07-02 (파란날) 10:23:17

" 그런데 이길거잖아? "

미리내가 베니온과 황서비고 에게 밀리는 이유는 사자왕과 천자라는 존재 때문이다
그 둘만 어떻게 하면..일반반 애들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여 나온 작전이지

" 지면 뭐 그런 평가 달게 받아야지.. 다음에 더 잘하면 되고 "
" 그런데 이길거잖아?"

그럼 그런 고민하고 리스크는 전부 과민반응이 되어버린다
...뭐 이건 부회장하고 좀 더 이야기 해봐야 아는 거고...
마침 하나. 더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다.

" 길드장...혹시 이런 말 알고 있어? "

내가 잭 루소에게 시선을 때지 못했던 이유.
흐린 기억속에서 그 남자는 나에게 웃어보였다.

" 열망의 불의 가호가 그대에게 있기를 "

611 강철주 (cTdjvchl86)

2022-07-02 (파란날) 10:23:41

플래그 회수 ㅋㅋㅋㅋ

612 ◆c9lNRrMzaQ (9pENvYWz/.)

2022-07-02 (파란날) 10:25:31

Tip. 저 대사가 나왔으면 바로 칼 들고 휘두르더라도 태식이가 반쯤은 무죄를 먹고 들어간다.

613 태호주 (2Xa0LGj7iI)

2022-07-02 (파란날) 10:25:49

>>611
플래그는 회수되어야 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환경오염이라구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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