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610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8 :: 1001

◆c9lNRrMzaQ

2022-06-26 18:33:06 - 2022-06-27 03:21:28

0 ◆c9lNRrMzaQ (Zr4a9GPZP6)

2022-06-26 (내일 월요일) 18:33: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614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4:43

한태호. 너 정말 많이 변했어. 희망을 바라는 것만 빼면.

왜 희망을 바라는거야? 그게 널 나락으로 빠트릴 텐데.

...단순 그들이 불러서? 정말 그걸로?


...아하하, 그래. 한태호, 내가 널 어찌 말리겠어. 난 이미 네게는 혐오받는 존재인걸. ...이만 가볼게. 잊지마, 너도 얼마 안 남았다는 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25623

엣?

615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5:24

윤시윤의 고백은.

울음섞인 목소리로, 억지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 있지, 줄곧 너를 죽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 

솔직한 고백이었습니다.

정말 진심이에요?
#shindanmaker #당신의_고백은
https://kr.shindanmaker.com/907615

어어 왜이래 ㅋㅋ

616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5:28

이상 해 요

617 알렌주 (6QKe6Qgns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5:35

뭐지 이 적중률은..?(떨림)

618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6:18

>>613 귀 엽 기 때 문 이 야

619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6:24

나 진단 무서워졌어.. 이제 안할래...

620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6:25

>>615 윤시에게 도 얀데 레의 가 능성은 있?는가

621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7:07

저건 얀데레보단, 상대가 망념화든 폭주든 해서 엇나간 끝의 상황 같은데 뉘앙스적으론

622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7:46

좋아하는 사람이 괴물이 되었으면 분명 자기손으로 계속 죽이고 싶어했을테니까

623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19:40

느낌 표

624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0:10

(!)

625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0:41

마츠시타 린 의 고백은.

담담한 어조로, 두 눈은 질끈 감았습니다.

“ 어제 난 이미 죽었어. ” 

위선 가득한 고백이었습니다.

들어서 안 될 것을 들어버렸는지도 몰라요.
#shindanmaker #당신의_고백은
https://kr.shindanmaker.com/907615

나름 들어맞는듯

>>621-622 윤윤의 주 특성이 진정한 충의가 아니어서 다행

626 라임 - 알렌 (s08hGvgj8M)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2:46

>>568
사실은 자기가 알렌이라 실토하는 알리나를 보고, 라임은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녀의 얼굴이 빨갛긴 하지만 열이 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라임은 알리나의 이마를 짚은 손으로 그녀의 앞머리를 살며시 쓸어올렸습니다. 머리카락은 가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고는 손을 내려서 알리나의 팔뚝을 주물러보려고 했어요.
이건 남자 팔이 아닌데.
알렌의 여동생이 굳이 굳이 기숙사 휴게실에 찾아와서 이런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 정답은 하나뿐이었습니다.

"말도 안 돼. 정말 예쁘다! 수술하면 이렇게 되는 거야?"

그 수술이 이렇게 금방 되는 건가? 하는 생각은 속으로만 하기로 했어요.

"부러워!"

//11

627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2:58

오토나시 토리의 고백은.

떨리는 목소리로, 애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널 사랑하고 있어. ” 

어딘지 울고 싶었던 고백이었습니다.

축축한 장마철의 일이었습니다.
#shindanmaker #당신의_고백은
https://kr.shindanmaker.com/907615

나.님
이런거? 좋?은

628 철 - 오현 (8ufjMxThcw)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3:19

기연이라는 말과 무리가 아니라는 말에 의문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면서도,
적어도 이때까지 본 그는 앞가림을 못하진 않았기에 걱정을 약간 내려놓는다.
약을 건냄과 거의 비슷한 타이밍에 헌팅 네트워크에 입금과 관련된 알림이 뜨자, 눈짓으로 알림을 지운뒤 고개를 끄덕였다.

" 물이라도 좀 필요하십니까? "

그렇게 말하며 마도를 이용하여 자신의 앞에 제법 큰 물방울을 만들어내곤 물방울과 그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의념 각성자용으로 만들어진 약들은 물 없이 삼키기엔 워낙.. 맛이 괴악한 경우가 많았으니,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였다.

//6

629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4:06

그럼 모두에게 질문

1 사랑 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2 사랑 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것을 묵과 해달라고 하거나 도와달라고 한다면?

630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4:07

>>627 오....

보여줘. (강압)

631 강철주 (8ufjMxThcw)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4:40

강철의 고백은.

조용한 목소리로, 억지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분명 싫어하겠지? ” 

슬픈 고백이었습니다.

애써 조소를 억눌렀습니다.
#shindanmaker #당신의_고백은
https://kr.shindanmaker.com/907615

(진짜 이럴거 같은데)

632 강철주 (8ufjMxThcw)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6:05

>>629

1. 무슨 범죄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어.. 본인 손으로 처리하거나 경찰에 넘기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2. 살인... 같은것만 아니라면? 묵과하거나 도와줄 가능성 높네요

633 라임주 (s08hGvgj8M)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6:23

>>629
1. 괜찮아! 잘했어! 들키지만 않으면 돼!
2. 당연히 도와줘야지! 내가 뭘 해주면 될까?

634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6:38

>>629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따라? 다른데???
사람을 헤치거나 죽인 일이 아니면??? 담담하게 도와?줍니다?
>>630 뭘?!?!?!
>>631 철아!!!!!!!!!!!!!

635 오현 - 철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7:08

"있으면 좋긴 한데. 오."

철이 공중에서 물을 만들어내었다. 마도인가? 편리하구만.

"고마워. 약 먹는데 한껏 낫겠어."

공중에 뜬 물방울을 손으로 떠서 입으로 넣고 약을 던져 넣는다.

그리고 같이 삼켜낸다.

"후... 이제 나을거 같네. 그런데 철 아저씨 말 편하게 해도 돼."

636 ◆c9lNRrMzaQ (GOnqyyvdq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7:13

허리아프군

637 라임주 (s08hGvgj8M)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7:55

(캡틴 허리 꾹꾹 안마해주기)

638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8:09

1 사랑 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우선 좌초지종을 물어본다

2 사랑 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른것을 묵과 해달라고 하거나 도와달라고 한다면?

자신을 배신한 행위가 아닐 때 그대로 해준다. 지금기준으론 애인>>>>세상일듯

639 강철주 (8ufjMxThcw)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8:30

다들 살인만 아니면 대충 넘어가주는구나... 이대로 괜찮은가 준법의식

>>634
(대충 구질구질한 고백을 하는 철이)

640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8:45

>>629
무슨 범죄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아마 살인 강도같은 중범죄 이야기겠지?

1. 아마 굉장히 혼란스러워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을까
그러다가 결국 마음이 정리되면 신고할 것 같다.
2. 이 얘기 들으면 고민할것도 없이 곧바로 마음 정리하고 신고할 듯

641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8:51

>>632 >>634
범죄의 정도가 감옥 10년쯤 되는 일이라면?

642 ◆c9lNRrMzaQ (GOnqyyvdq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9:22

살인정도면 영서2 의념각성자 기준 평타치인데

643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9:30

>>636
허리는 중요한것이여... 잘 관리하길 바래

644 라임주 (s08hGvgj8M)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9:36

신고..(두려움)

645 알렌주 (6QKe6Qgns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9:48

>>629 (카티야가 고결함을 버리고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으므로 알렌이 범죄를 저지르고 카티야가 이를 발견했을때를 가정)

1.떨고있는 알렌을 조용히 안아준다.

2.여정을 그만두고 알렌을 대리고 본가로 귀가

(어디까지나 비공식 망상)

646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29:53

캡틴도 허리 아프구나.. 나랑 같이 고양이 자세 하자.

647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0:06

>>629

1. 작은일이면 엄청 훈계하고 넘어감.

엄청 큰일일 경우, 자신이 잡거나 말리기 위해 행동함.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사유를 듣고 싶어서임. 피치 못한 사정이 있었던건지, 혹은 무언가 이유가 있는건지. 그리고 나서 그 책임을 받게함. 이 때 책임이 가능한 줄도록 노력하거나, 자신이 분담해서 받거나, 혹은 스스로가 누명을 덮어씌워서 희생할 가능성이 높음. 어쨌거나 저지른 범죄에는 책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2. 작은일이면 잔소리 하면서도 조금 돕거나 방관함.

엄청 큰일일 경우, 결코 돕지 않음. 그걸 돕는 순간 이후로도 같은일은 반복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도와주는 윤시윤은 아마 상대가 원래 좋아했던 윤시윤이 아니게 될테니까.

648 ◆c9lNRrMzaQ (GOnqyyvdq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0:43

당장 너희만 봐도 영월때 범죄자 썰고 다녔고?

649 알렌주 (6QKe6Qgns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0:53

>>645 그런데 생각해보니 알렌은 이미 카티야를 만나기 전에 어지간한 범죄를 저지른 상태라 이건 맞지 않겠네요.(폐기)

650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1:03

>>639 이거? 좀? 심장?에 안? 좋네?요?

>>641 🤔 사람 안 헤치고 징역 10년 나올 일이.. .... . ... 뭐가 있을지 생각 좀 해보고 돌아오겠

651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1:17

>>636 누우십쇼,,,

2번질문 역시 헌터들(코쓱

652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1:46

역시 꼰대 아저씨 모두가 연인을 옹호하는 흐름에서 혼자 눈치없게 돕지 않는다고 하고 있군...

653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1:52

>>642
역시 기대 그 이상의 막장 세계관 영서로군.

654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2:00

그저...대단하다 윤 시 윤 !

655 지한주 (mRl6HYxXF.)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2:02

https://ibb.co/8grd17S

여?우꼬리?움짤?
오?토나?시가

656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2:04

>>648
그런 느낌 말고-
아마 의념각성자가 일반인을 상대로 살인을 저질렀다던가 하는 느낌의 살인 이야기 아닐까?

657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2:19

헉 글고보니 오토나시는 영월때 일반인에게 독을 먹였

658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2:50

>>657 헉....널 정말 좋아했는데. 응애나시, 적어도 갈 땐 편하게 가라.....『울부짖어라 역성혁명』

659 지한주 (mRl6HYxXF.)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3:00

다들 어서오세요

660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3:41

으악 링고나시주가 죽었어

661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3:43

>>655 여 우 조 아
여 우 최 고

662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3:50

>>655
여우 귀여워!!
>>657

오토나시... (뒷걸음질

663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4:39

>>655 귀여워 ㅠㅠ

664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3:35:46

여우 꼬리 넘 좋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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