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610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8 :: 1001

◆c9lNRrMzaQ

2022-06-26 18:33:06 - 2022-06-27 03:21:28

0 ◆c9lNRrMzaQ (Zr4a9GPZP6)

2022-06-26 (내일 월요일) 18:33: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237 강철주 (8ufjMxThcw)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3:33

오랜만에 진행시간이.. 기네요

238 하유하 (cHuM2Z/dak)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4:00

" 와아 고마워요 언니~ 언니 짱!! 사진 찍어도 되요? 테이블 너무 예쁘다! "

유하는 호들갑을 떨면서 토마토 주스를 택해서 마시려다가 동왕의 무덤에 있는 보물들에 대한 이야기에 귀를 쫑긋거린다.

" ....??? "

눈을 깜빡이며 미소를 짓는 것은, 너의 그 말이 무슨 이야긴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는 있다는 사인.

" 사실은, 골드드래곤이나 드래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왔는데요... 그래도 동왕의 보물이 흥미 없다는건 아니고!! "

# 멋쩍게 양 손으로 토마토주스를 잡아서 마십니다

239 태호주 (fzF8IWNlK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4:02

>>229
그건 안 돼!
사주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알려주면 사줄게! 라고 하면 내가 지는거잖아

240 ◆c9lNRrMzaQ (Zr4a9GPZP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4:15

>>220
... 여기서요?
이곳은 미리내고의 수련장입니다.
.. 정말 타요?
진짜요?

>>221
일반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린이 처음 보는 남학생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232
구매합니다!

▶ 적포도 맛 쥬얼리 쿠키 ◀
귀여운 고양이 모양을 본따 만든, 먹기 아까울 것 같은 쥬얼리 쿠키.
기분 좋은 단 맛이 느껴진다.
100개 세트.
▶ 일반 아이템
▶ 달콤한 즐거음 - 섭취 시 정신력이 소량 회복된다.

241 빈센트 - 베로니카 (C4HTYLRCSw)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4:51

"많이 노력했으니까."

빈센트는 노력했다. 확실히 그랬다. 아직도 부족하긴 했지만, 절벽이 아무리 높아도 빈센트가 올라온 높이를 부정하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빈센트는 베로니카가 생겼다가, 톡 터지면서 액체가 되는 것을 보고 어... 하다가 말한다.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됐네. 내가 요즘 네 생각만 했나보다."

빈센트는 에스프레소를 들이마시면서 참 폭탄같은 발언만 던진다.

#"그래서... 음... 그때, 부산에 갔던 때 혹시 기억나?"

242 라임주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5:12

예아 쿠키!

243 하유하주 (cHuM2Z/dak)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5:23

이럴수가 준혁이는 사과주스 먹을줄 알았는데

244 신지한 - 진행 (mRl6HYxXF.)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7:22

....타면.. 곤란한가...?

"음. 일단은 다시 들어갑시다"
대련장 같은 데에서 대련하는거라면 몰라도 수련장에서 위이잉 소리내면서 타면 곤란할 것 같다..
...아니 사실 따지고보면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타고 싶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요.. 란. 이상한 생각이 드는데요.
지한주의 변명이...?

"대신 로프 커넥트라도.."

#잔여망념 100과 망념 50을 소모해 로프 커넥트를 수련하려 합니다.

245 라임 - 진행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7:23

>>240
귀여운 고양이 쿠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여러 사람에게 나눠주려면 이걸 따로 소분해야겠죠.

#기숙사 공용 주방으로 가요!

246 준혁주 (AMtmQjbtcY)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7:31

사과를 먹었다 칩시다..

247 알렌주 (6QKe6Qgns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8:10

여기서 린에게 다가가는건 방해이려나?(고민)

248 김태식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8:39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 무식하게 강하다. 잡힌 이상 벗어나는 것도 무리겠지
위험하지만 도박을 해보자
완전하게 이성을 잃지는 않았어도 어느 정도는 잃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노리자
생물은 무언가 갑자기 나타나면 놀라는 법이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면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겠지

망념 50을 지불해 훈장의 보호막 기능을 사용해 다시 한번 페이크를 주고 그대로 옆으로 몸을 회전해서 자세를 무너뜨리는 것을 시도한다.
#잔여망념 50 사용하여 훈장의 적룡의 눈 발동 + 신체 20만큼 강화해서 자세 무너뜨려 본인이 위로 올라탈 수 있게 시도

249 오토나시 토리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9:32

" ... "

오토나시는 대답을 듣고선 잠깐 생각에 잠깁니다.
한결 평화로운 세상. 물론, 상세히 따져보다면 ' 요즘 세상 '도 완벽한 평화는 아닙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누군가가 다치고 쓰러지고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 시대에, 마치 영월에서와 같은 의료 활동이 가능했을까요? 그 시대에도 오토나시처럼 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의념 각성자는 있었겠지만... 의료 캠프와도 같은 것을 세울 수 있었을까요? 상황은 지금 이 말을 듣고서 오토나시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처참했을겁니다.

" 그렇군요... "

# 세상이 혼란해 (오토나시주의 머리도 혼란해)

250 태명진 (Kzrz.nioY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49:53

"아 스승님."

이제야 뭔가를 깨달은 나를 향해 스승님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예, 이제서야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격투술을 단련했음에도 오직 팔에만 집중하며 싸워왔는데.

저한테 있어서 그보다 더 긴 무기가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

팔과 비교해 당연히 다리가 긴 법.

격투가는 자신의 몸이 무기라는 개념이 있는 만큼.

발차기 또한 내가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나올 것 같았다.

#

251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0:15

보호막이 눈에 안보이는 종류면 곤란하다.

252 라임주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0:28

>>247
아무래도 새로운 등장인물 만난 거니까 린주와 상의해보면 좋지 않을까!
아는 사람 왔다고 그냥 가버릴 가능성도 있으니까

253 명진주 (Kzrz.nioY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1:27

이게 6시 떄부터 시작했나요? ㄷㄷ 이번 트라이는 성공할 것인가

254 라임주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1:41

다들 어서와!

255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2:01

이주일쨩 좋은 사람인데스케도
뭔가 바빠? 보였긴?해서? 저도 라임주 의견에? 강화를?

256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2:29

운동회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던것들 마무리 짓게하려고 오래하는거 아닐까

257 ◆c9lNRrMzaQ (Zr4a9GPZP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3:47

>>226
에릭은 오현이 말한 두 기술에 대해 듣곤, 가볍게 고갤 주억입니다.

" 좀 아플 거야. "

기술 작성

허공에서 새하얀 종이들이 팔락거리더니, 에릭은 무언가를 느긋하게 써내립니다.
곧, 그 종이가 오현의 이마에 닫고..

교육

!!!!!!!!!!!!!!!!!!!!!!!!!!

머리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 함께, 온 몸을 휘젓기 시작하는 의념의 힘에 저항하듯, 오현의 몸은 의념을 방출하여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나간 후...

전투 호흡(F)
싸움이 지속될수록 호흡을 통해 의념을 가속하여 신체의 회복력을 높인다.

진흙투성이 혈투(F)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한다.
전투가 10턴 이상 지속될 경우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잔여 망념 100을 소모하고, 나머지 망념 200이 증가합니다.
기술을 획득하였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채로 고통을 호소하는 오현을 두고, 에릭은 오현의 등을 두드려주곤 일어납니다.

" 좀 쉬면 나아질 거야. 또 보자. "

그렇게 그는 손을 흔들며 사라집니다.

>>227
" 흐음. "

한지훈은 잠깐 고민을 하다가 말합니다.

" 애초에. 지금 상황에서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를 망라하고 싶다는 건. 네 개인의 욕심 아냐? "

>>228
[ 학생회장한테 전해줄까? ]
[ 특별반의 한태호 학생이 일반반 학생에게 정보를 내놓지 않으면 이번 대운동회에서 제대로 행동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야. ]

이와누마는 한 반의 반장을 맡은 만큼, 충분한 식견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와누마의 선동 기술은 무려 C!
이에 대응하는 기술이 없는 태호는 선동과 날조로 승부할 힘이 없습니다..

258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3:48

쿨한 미녀를 두고 싸우는 잘생긴 대기업 아들과 쥐뿔도 없는 소년의 대립인가

259 라임주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4:01

>>256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럼 쿠키 접시를 여러개 만드는 소박한 꿈도 이룰 수 있어!

260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4:15

오현주 추카추카

261 린-진행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4:21

"으음..으, 누구."

가물가물한 시야로 낯선 얼굴이 천천히 망막에 들어온다. 짙은 흑발에 냉한 눈매를 가진 미형의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가 보여 소녀는 여전히 비몽사몽한 눈빛으로 의아해 하며 그를 쳐다본다. 아무리 봐도 특별반 인물이 아닌데, 묘하게 익숙하네?

누구더라?
아,

점점 돌아오는 정신과 함께 눈을 살짝 크게 뜬다. 신라 길드의 세 아들 중 한명이? 어째서 이런 거물이 이 곳에 있는 거지?
난 분명 쥬도님을 만나서 그리고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다 손을 들어 코 밑을 훔치니 붉은 피가 묻어 당황하며 말한다.
"아, 스스로 일어날 수 있사와요. 깨워주셔서 고맙사와요."
"혹여나 소녀가 폐를 끼쳤다면 죄송하여요."

조금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 보인다.

#고맙다고 인사하고서 스스로 일어나려고 시도한다.

262 명진주 (Kzrz.nioY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4:29

오현주 축하드려요!

263 라임주 (NC422ZewjE)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4:52

와 ㄷㄷ 기술 두개 그냥 만들어주고 가버리네
오현주 축하해!!!

264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4:52

생각해보면 태식이랑 에루나 다른 엔피시들은 안보고있겠지

265 하유하주 (cHuM2Z/dak)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5:21

266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5:40

끄에엑 망념 300어치닷

267 토고주 (Ftdlend4G.)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5:48

오현이한테 그냥 기술을 주입시켜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쿨거래 ㅋㅋㅋㅋ

268 명진주 (Kzrz.nioY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6:07

마법천자문이 생각나는 ㅋㅋㅋㅋ

269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6:31

하나만 얻는다 했으면 랭크 C~D 정도는 됬으려나

270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8:14

왠지 오현이는 머리 좀 많이 맞는거 같다

BONK도 당하고 꿀밤(신체 400) 맞고 기술주입(망념 팡)

271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9:41

위에서 아래로 맞아서 키 안크겠다

272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0:59:45

>>247 서로 진행 꼬일수도 있으니까 캐붕이 아니라면 알렌 개인진행하는게 괜찮을것 같아

273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0:23

늦었지만 오현주 ㅊㅋㅊㅋ!

274 알렌주 (6QKe6QgnsE)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0:48

>>272 알겠습니다!

275 주강산 (aX5He6ka1k)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1:23

박수 소리도 기쁘지만, 그보다도 기쁜 것은 그 스스로도 실력이 많이 늘었음을 체감한 것이었다. 강산은 뿌듯하게 웃는다.
관중들 중 누군가가 강산에게 다가와 말을 걸어오자, 강산은 일어나서 공손히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는 그의 말에 답한다.

"감사합니다. 다만 이 녀석은 보시다시피 25현이지 않습니까. 전통 국악만을 연주하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녀석이 아니라는 거죠. 저 또한 제 연주를 국악 혹은 양악, 어디 한 쪽에만 묶어두고 싶지 않습니다."

'백두'를 들어보이며 거침없이 말한다.

"몇 곡 더 연주하다 갈 생각이니 국악을 원하신다면 다음 곡은 그것으로 해보겠습니다."

#서이훈과 대화합니다.

//여기서 npc가?!

276 태식주 (Kyv9nAsFn6)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2:20

여기서지면 여명길드 길드장은 에루나가 된다

277 강산주 (aX5He6ka1k)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2:21

일이 생겼어서+그사이 메모하면서 따라하다 보니 늦어졌네요!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오현이 축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278 윤시윤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2:26

"저는 원거리 특화입니다. 근거리에도 뛰어나지고 싶다는 욕심을 부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말입니다."

이상적으로야 당연히 둘 다 강하면 좋겠지만, 그런건 말마따나 과욕이다.

"그렇지만, 까다로운 보직인 저격수에게 상대는 필히 접근을 시도 할테고, 지금의 저는 그럴 때 원거리로 다시 전환할 수단이 부족합니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는 바보가 아니다. 일방적인 원거리 사격을 두고봐주진 않을 것이다.
필사적으로 상대가 접근하게 되어, 그것을 성공하게 되었을 때, 나는 현재 거기서 벗어나 다시 저격전으로 들어갈 기술이 부족한 것이다.

"그럴 때 동료를 부르는게 아니라, 제 나름대로 다시금 거리를 벌리는 기술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것도 현재 선생의 시선에서 과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또한 좋은 가르침으로 받들겠습니다."

일단 '원거리도 근거리도 잘하고 싶다' 는 오해에 가깝단걸 열심히 설명한다.
나는 그저 '근거리가 되었을 때 일방적으로 무력화'가 싫은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철퇴 스킬도, 선생의 눈으로 보면 과욕일 수도 있다.
그럼 아마 선생이 옳겠지. 나는 나 자신을 과신할 생각은 없다. 그 경우엔 깨끗하게 단념하고.
오히려 무리한 걸 생각한걸 정정해줌에 감사할 것이라고 전해두자. 비꼬거나 체념하는 의미가 아니라 진심이다.

#한지훈 총교관과 대화대화대화

279 ◆c9lNRrMzaQ (Zr4a9GPZP6)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2:27

>>230
영웅서가 2 전통
- 샤워를 하면 망념이 5 감소한다.

망념5합니다.

>>235, 238
그게 뭔데,
너만 아는 거 얘기하지 말라고

잠시 동왕의 무덤에 대한 정보를 주절거리던 줄리아는 유하가 드래고니안이란 말을 듣곤 조금 조심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 .. 이상하네. "

그녀는 유하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그야. 내가 알고 있는 정보에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드래고니안은 넷이라고 들었거든. 그것도 둘 정도는 완전히 은거한 사람들이니까. "

그녀는 무언가 종이를 내밀어보입니다.

"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드래고니안은 둘이야. "

< 신 한국 군무대신 서재용 >
< 아메리카 베타부대 부대장 서진석 >

줄리아는 손가락 하나를 펴며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하나, 고르라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241
베로니카는 살짝 퐁 터진 탄환처럼, 붉게 얼굴을 물들인 채 고갤 숙이곤 고갤 끄덕입니다.

280 ◆c9lNRrMzaQ (Zr4a9GPZP6)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3:37

여기까지

이러면 나중에 세시간 정도만 더 하면 되겠다 히히

281 진오현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10

"엥. 뭘 하려고...요?"

뭐 아니까 그러겠지 하며 물끄럼히 이마에 붙은 종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뭔가 쓰는 것 같엌-








"    "



"잠깐... 이거 너무... 아프잖아!"


천천히 걸어 사라지는 에릭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뭐라 더 말 하고 싶었지만 고통을 이겨내느라 할 말을 더 떠올리지 못했다.

"이건... 너무 많이 받은... 거 같은...데..."




한참이 지나고 난 후. 겨우 일어설 수 있었다.

망념이 완전히 위험한 상태가 되었다. 죽겠군...

이거 참 어떻게 갚아줘야 하나.

#

282 알렌주 (6QKe6QgnsE)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19

수고하셨습니다!

283 오현주 (591JId999I)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24

악 중도 작성

284 린주 (k85nOS9gh.)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27

(드디어 면담에서 벗어난 학부생의 안도의 한숨)

캡 수고하셨어요!

285 오토나시주 (gpZVJmtywE)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34

고생하셨습니다!

286 하유하주 (cHuM2Z/dak)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43

고생했어요 캡틴!

287 시윤주 (DuB8FYCJUs)

2022-06-26 (내일 월요일) 21:04:43

캡틴 수고수고수고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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