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5 :: 1001

◆c9lNRrMzaQ

2022-06-22 19:00:07 - 2022-06-23 20:40:45

0 ◆c9lNRrMzaQ (Jb8k2mSxZw)

2022-06-22 (水) 19:00: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767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8:31

>>762 외전(콕콕)

768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9:10

(앞에서 말하는데 자기 할 일 끝났다고 안듣고 나가는건 안좋아 보여서 대기)

769 토고 쇼코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9:19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 그것은 토고가 원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그 수업 내용은 미묘하게 달랐다.
향상심. 더 나은 이가 되길 원하는 토고는 실망하였지만, 그 수업의 내용을 읽다보니 묘한 느낌이 들었다.
토고가 그동안 살아온 방법은 무엇인가? 자신이 얻을수 있는 건 얻는다. 버릴 건 버린다. 인성학 교관인 엘터 더글리온 선생님의 '길' 이란 단어가 묘하게 신경쓰였다.

할수있다고 판단하고 뛰어들게 될 가능성의 길과, 불가능하다 생각하며 뒤쳐질지 몰를 포기의 길.
두가지 길은 서로 달랐지만... 토고가 살아온 길과 묘하게 비슷하다고... 토고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달리는 것에는 느리건 빠르건 속도는 존재한다. 하지만 도착점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다면 그 걸음걸음이 고통스러울 것이다.

토고는 한숨을 팍 내쉬었다.
걷는다.... 토고는 걷고 있었을까? 스스로는 걷고 있었는가? 포기와 가능성 둘 사이를 오가며... 안주해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토고는 생각했다.

짜증인지 분노인지 억울함인지 무엇인지 모를 답답한 감정에 토고는 헬멧을 긁는다. 후우... 한심을 내쉬고는 토고는 천장을 올려다봤다.

"쩝, 수업 올만에 들으니 묘하네."

#토고는 이번엔 의념학을 듣기 위해 준비를 할게. 의념이란 무엇인가... 에 관한 수업 있을까? 있다면 그걸 망념 100을 써서 들을게! 그리고 잔여 망념으로 망념 100 감소!

770 하유하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9:53

" 사고... 안 치도록 노력해 볼게요. "

히히 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볼을 긁는다. 사고를 의식적으로 치지는 않겠지만 삶의 흐름이 우리를 그쪽으로 데려간다면 얄짤 없이 사고를 치게 되어 있는거야!

" 뭔~ 가 대운동회에서 큰 일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고는 안 치겠지만.... "

# 국제정세의 흐름은 우리를 카오스로 밀어넣는 중이야

771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0:18

외전이 4시 50분쯤에 처리가 되었으니까요..?

772 진오현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0:51

드디어 골절이 치료 되었다.

다행히 운동회에 영향은 가지 않겠어.

"보건 선생님 치료 해주고 장소 빌려주시고 여러가지 편의 봐주어서 감사합니다."

#사용한 침대를 깨끗이 정리하고 보건선생에게 감사하고 특별반으로 이동

773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1:05

나도 핫핫플레이스로 갈래

774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1:31

일단 npc하고도 좀 오래 대화하면 망념이 좀 깎인다고도 한다고 들었으니까요.

775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1:34

아하...

776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3:23

에루냐도 이런데 자현이는 어쩐담

777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3:23

유하주 할게 너무 없어서 혼란스러우면 잠깐 기다려

778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3:54

>>777
찌찌뽕

779 하유하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16

>>777 준혁이가 컨텐츠를 제공해 주는거야?

780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17

>>753
ㅋㅋㅋㅋ
사실 오늘은 가야할 곳 있어서 조금 일찍 나온거야!
토고주도 이제 곧 끝나겠네! 퇴근 축하!

781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36

>>779 엉

782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7:53

아니면 진행중 일상돌리기라는 수단도(?)

783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13

신입 챙기기로는 준혁주가 천하일절이지

784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18

>>781(기대)

785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33

진행하면서 쌓인 망념
실시간 일상으로 깍는거지

786 토고주 (Vdj4Z3qvU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47

에루냐하고는 대련을 통해서 힘을 증명하면 되고 자현이는... 토고가 설득하든 태식이가 설득하든 하면 되지않을까...? 킹득한 자아 있긴 하니까... 사용.... 못하지만

787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8:48

알렌은 이제 신입이 아니다!

788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00

>>745
" 난 네놈을 친구나, 무리장으로 결정한 적 없다. 하나 물어보지. "

에루나는 도끼를 쥔 채로 태식을 바라봅니다.

" 네놈은 나보다 강한가? "

>>748
천자는 피식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 재밌는 유형의 인간이로군. "

그는 3000만 GP짜리 칩을 다시 흡수하곤, 인벤토리에서 10만 GP짜리 칩을 꺼내어 준혁에게 내밉니다.

" 내게서 이긴다면 그땐 생각해보도록 하지. "

10만 GP를 획득하였습니다!

>>751
★ 침식 억제

 혹시 여기서 게이트의 '침식 현상'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은 없겠지요? 오늘의 수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의 '침식 현상'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플러 - 유진 법칙에서는 침식 현상을 일종의 동화 현상이라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의념이 지구의 법칙과 같이 사용자를 보호하고 있다. 로 표현되는 공식이죠. 그렇다면 만약 의념의 보호가 없다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아는 학생들은 적을 것 같네요.

보통의 경우는 게이트가 발생하여 그에 휘말리게 된다면, 일반인의 대다수는 사망을 가정합니다. 게이트 내부의 환경이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그 곳의 물리법칙이 당연히 지구와 같을 것이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만약 의념 각성자와 일반인이 같이 게이트에 휘말릴 경우 의념 각성자는 빠르게 일반인과 접촉, 이들을 향해 의념의 힘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망념이 필요로 들긴 하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현상을 억제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몸이 터져나가는 현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또 재밌는 것은 이러한 침식 억제를 특별한 방법을 통해 게이트에 대한 공격처럼 이용할 수도 있답니다. 물리 법칙이 다르고, 그 물리 법칙에서 만약 나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 상대에겐 우리 세계의 물리 법칙이 독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하겠죠?

만약 생각해볼까요?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불이 타오를 수 있는 세계가 존재한다고 하죠. 그런데 의념 각성자가 의념을 사용하여 주위의 공간에 동화 현상을 발생시킨다고 했을 때. 이 현상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 일부가 이곳에 적용된다면, 그리고 이 곳은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종이 울린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개념을 설명하는 정도로 시간이 모두 가버렸네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 의념학, 로카 바니예르

>>754
< 거리의 개념과 전투에서의 사용 > 을 복습하는 경우 획득할 수 있는 기술은 도발(F)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수업을 복습합니까?

789 린주 (ESuqgmLH3M)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04

???? 친구랑 노는중인데 진행이??

790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09

유하주는 마도같은걸로 강해지고 싶은거잖아
구름 마탑에는 대려다줄수 있어

791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15

>>787 (시무룩)

792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45

오늘은 여기까지

793 윤시윤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59:57

그럼...대운동회 전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부를 해볼까.
너무 어려운 것 말고, 기초부터.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철퇴 수단이다. 저격수란 포지션을 잡고 사격해야 하는 것.
로프 컨넥트를 이용한 이동은 그렇다쳐도, 현재 상대가 접근전을 걸어오면 대응법이 없다.
어설프게 근접전을 배우기엔 아직 그럴 요량이 아니다.
아군에게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유효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자.


# 그럼 거리를 벌리기 위한 스킬 습득을 시도하기 위해 망념 200을 쌓아 전투학을 복습할게요!

794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00

준혁이 천자 마음에 들었나?

795 현준혁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06

"오...친구비인가?"

10만gp 칩을 받아들고 가볍게 주먹을 쥔다

"그렇다면 이거..내가 너 이기고 돌려줄게"
"대운동회 때 보자고 천자님"

#라이벌리는 이렇게 쌓아가는 것

796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20

수고하셨습니다.

797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0:21

는 끝나버렸군!

798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1:17

수고했어 캡틴

799 오토나시주 (PjgZAOviWk)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1:31

고생하셨습니다!

800 ◆c9lNRrMzaQ (zrMh5pRT.U)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2:23

연속으로 수업 주제 찾는다고 힘이 빠진다...

801 토고주 (Vdj4Z3qvUc)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2:24

다들 고생했어 집에 거의 도착하니 끝나버렸어 힝구 그래도 인성학 배웠다!

802 지한주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2:35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흥미로운 일이 많았네요.

번역기... 뭔가 외국 출신인 캐랑 일상할 때 꺼졌다는 거 은근 흥미로운 상황을 만들 수 있을지도(농담)

803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2:38

캡틴 혹시 외전
situplay>1596307070>723

이거 처리 되었는지 물어봐도 돼?

situplay>1596307070>729

여기에는 안나와 있는데 이후 보니 대미지도 부족하길래

804 준혁주 (GMl5.TanDQ)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2:57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805 토고주 (Vdj4Z3qvUc)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3:10

아 나 때문이군 ㅎㅅㄴ 머쓱

806 ◆c9lNRrMzaQ (zrMh5pRT.U)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3:11

>>803 살덩이 체력 증가 80 계산 안했었지

807 김태식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3:16

"네가 말하는 강함은 어떤 강함이지?"

에루냐를 보면서 말한다.

"돈이 많으면 그자는 강하다. 무리를 이루면 무리의 힘이 한사람의 힘이니 그 사람은 강한거지. 내가 여기서 다른 인원들과 너와 싸워 이기면 비겁하다고 할건가? 그게 길드장으로서의 힘이라고 해도? 그리고"

에루냐한테 다가면서 눈을 마주치고 말한다.

"내 개인 무력도 너보다 약하진 않을것 같군."

강한가? 라고 물으면 글쎄, 지만 더 약하냐고 물으면 아니다.

"가디언 한이리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난 너보다 약하지 않다."

#기강 잡기

808 라임주 (wCm5TpKMGE)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3:31

진행 고생했어!

809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3:34

고생했어

810 ◆c9lNRrMzaQ (zrMh5pRT.U)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3:46

그거 기막힌 살덩이 피 80 증가하는거 그냥 대미지에서 빼고 처리해준거라 맞아.
처리 안 된 게 아니라.

811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4:01

라임이 일상은 situplay>1596543075>302 이었어!
이름을 안 바꿨네

812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4:42

글쿠나....체력 80 남기고 놓치다니 아쉽다

813 린주 (ESuqgmLH3M)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4:49

그럼 대운동회까지 몇시간 남았어요,,,?

814 라임주 (wCm5TpKMGE)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5:19

>>811
답레 써올게. 고마워!

815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5:42

근데 이거 바깥 시선에서 보면 편입생을 두들겨 패고 회계 시킨 다음 다른 편입생하고 또 싸울각을 만드는 광인이잖아

816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6:24

>>815 어?

817 ◆c9lNRrMzaQ (zrMh5pRT.U)

2022-06-23 (거의 끝나감) 18:06:29

>>813 무한의 여섯시간
>>815 노파심에 말해주지만 태식 에루나 싸움이면 에루나가 8할로 이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