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7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5 :: 1001

◆c9lNRrMzaQ

2022-06-22 19:00:07 - 2022-06-23 20:40:45

0 ◆c9lNRrMzaQ (Jb8k2mSxZw)

2022-06-22 (水) 19:00:0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716 태식주 (4ZCmyZOgUk)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0:52

유하 해적단인데 기사단 국보 얻었네

717 진오현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0:59

"그렇군요. 혹시 불편하지 않다면 보건실 침대를 사용해도 될까요?"

이런식으로도 가능하구나. 조용하고 집중만 가능하면 되겠다.

"아무래도 아직은 환자거든요. 쫒아내고 싶으시면 상관 없고요."

"제대로 잘 치료하면 대 운동회때 크게 활약하고 보건샘의 이름을 외쳐드립죠."

웃으면서 반쯤 농담해본다.

#가볍게 농담을 하며 부탁해본다.

718 토고쇼코 (eM0cA6Uqjw)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1:29

진행 화이팅
127 토고 쇼코 (xtIdZIGyd6) 마스크

2022-06-21 (파이어!) 20:56:52

"캬... 이게 그 검이가? 보기만해도 기백이 느껴지네."

토고는 검을 헬멧을 통해 쳐다보면서 순수한 감상을 말하였다. 그리고 쌍룡검을 통해 알수없는... 무언가 힘을 받은 느낌이 들자 '뭐꼬'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은 거기서 멈추었다. 토고는 이채준 스승님과 함께 자라면서 자신을 신 한국 인물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뭐가 됐든 좋으면 좋다!
여기서 더 오래 관찰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이곳의 보안이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은근 신경쓰인 토고였다.

"좋은 구경 했네. 하이고야... 내 이 나이 먹고 운동회고 공부고 다시 하려니 머리통 아파 죽겄네.."

쩝... 토고는 특수 보관실을 나오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 토고는 본인 자신에 대해 알고 싶었다.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같은 거에 대해서 말이다.
이채준 스승님이 토고에게 한 말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래전부터 고민해온 문제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단 교실로 가보자. 올만에 교실에 가가꼬 학생 코스프나 해봐야지.."

#특별반 교실로 갈게! 쌍룡검아, 고마워. 언제나 건강해야 한다.

719 토고즌 (eM0cA6Uqjw)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2:21

어마 복사 잘못했네 모바일은 불편해

720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2:48

명예 1000

721 신지한 - 진행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4:53

뭔가 냉기가 있고... 강해보이고.. 손님...
교관님 만나러 오신건가.. 하는 생각을 하고는 지한은 일단 말을 해보려 합니다.

"음... 혹시 교관님을 찾으러 오신거면 교관실로 모시겠습니다."
"한지훈 총교관님이라던가.. 메리 교관님이라던가..를 찾으러 오신 거라면요"
그것도 아니면 어케한담...영성.. 헬프미..! 해석학 헬프미!(?) 바디랭귀지? 예스면 고개 한 번 끄덕. 노면 연속 두번끄덕 그런 거라도 말해야 하는건가.

#영성을 망념 50으로 강화하여 이 분이 누구신지.. 관찰해보려 합니다.

722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5:58

>>712
유하는 곧 커피를 들고 나타난 엘터 교관에게 인사를 보냅니다.

" ... 학생과의 인사라면 며칠 전 즈음 이미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

아차차!

>>713
한지훈은 가볍게 고갤 끄덕이며 눈을 감습니다.

허공에 긴 검흔이 남더니, 곧 피로 가득한 세상은 천천히 걷혀갑니다. 총교관은 이전처럼 의자에 앉은 채 명상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은.. 건들지 않는 게 좋아보입니다.

>>715
" 자네들이 대운동회에 참여하지 않는 대가. 충분할 만큼 지불해주도록 하지. "

그는 가볍게 손을 뻗어 선선한 웃음을 짓습니다.

" 자네들에겐 나쁘지 않을 조건일거야. 최소 개인당 80만 GP는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겠네. 어떻지? "

.. 준혁 혼자 수락할 수는 없을 조건입니다.
만약 수락한다면 시나리오 2 - 대운동회는 그대로 엔딩 시점으로 점프하게 됩니다.

723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08:48

>>717
보건선생님은 피곤한 표정으로 가볍게 침대 한 켠을 가르킵니다.

잘 말려 건조한 듯 느껴지는, 따뜻하고 포근한 향이 이불에서 느껴집니다.
망념이 30정도 있다면.. 골절 디버프를 모두 치료할 수 있을 것 같네요.

>>718
특별반 교실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핫플은 특별반 교실인걸까요?
오크 앞에서 얼어버린 알렌, 무시하고 도끼를 갈고 있는 오크, 총 들고 벙찐 중딩 등.. 다양한 이들이 보입니다!

>>721
영성을 강화해서.. 기억을 뒤져보지만..
누군지 모르겠네요..

" !#!#$@$!!$*^^&%@*$!!!!!!!!!!!!!! "

상대는 꽤 화난 표정입니다.
아니 그럼 번역 기능 좀 켜라고

724 김태식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0:05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아까 얼핏 도움을 준 것 같은 메리 교관한테도 인사를 한다.

#교관들한테 인사하고 특별반으로 이동한다.

725 한태호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0:44

" 친구들 안녕! "

특별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알렌과 에루나를 향해 오른손을 들어 활기차게 인사해준 뒤, 바로 창가쪽 맨 뒷자리 a.k.a 한태호 전용석으로 이동해 공부 할 준비를 한다.

이번에 공부할 주제는...
의념학!

의념 공진이라던가, 의념보라던가, 의념 발화라던가..
의념에 대해 몸으로 체득한건 많은데 의념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약하단 말이지.

경험적으로 체득한 것을 이론적으로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해볼까?

#망념을 100만큼 쌓아서 의념학 공부!

726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1:08

>>724
메리는 미묘한 표정으로 손을 간질듯한 모습으로 태식에게 인사합니다.

특별반으로 이동합니다!
이야!! 오늘의 핫플은 여기다!!

727 태식주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1:20

아니 이제보니 다 특별반 가고 있잖아

728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1:32

와 엔딩이다

729 현준혁 (zD/kAut.Cw)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1:57

"....장난하는거지 지금?"

80만 gp라..
내가 금전감각이 박살나서 이거 별거 아니라고 느끼는게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거절할게 천자님. 다른 녀석들의 의견을 물어볼 필요도 없이, 나가지 않음으로서 우리가 얻는 불명예와 80만 gp를 저울질 해보면 금방 나올 결과물이네.. 그리고"
"애초에 미리내고 학생회에게 이번 대운동회에서 이겨보자고 생 때를 쓴건 나거든."

그러니까..
80만 gp가 얼마나 큰 돈이든 상관없다 이말이지

"거기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중경의 한가와 저기 변방 사자왕과 싸우는 입장료가 80만GP라니..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잖아 개이득 아니야 이거?"

#마 니 뭐 대나!

730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2:38

>>707
(고통공감)
가격 변동된거 자료도 안주면서 견적 뽑아내라고 하고... 가격 추정치라고 몇번을 말했는데 왜 견적이랑 가격이 다르냐고 하고...

731 김태식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2:50

"자자 주목! 특별반 반장이자 여명길드 길드장으로서 할 말이 있다."

앞으로 나가서 손벽을 치고 말한다.

"마침 사람이 많으니까 한꺼번에 전파하지"

#자자 주목!

732 하유하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3:35

이럴수가 3번이나 츄라이 해서 시도한 인사가 사실 이미 한것이었다니 이 무슨 어마무시한 턴손실이니.

" 아, 흠, 그게... 데헷. "

귀여움으로 어떻게든 넘어가보자.

" 사실은 별건 아니었고 대운동회 직전이어서 공부하기도 수련하기도 의뢰하기도 조금 그래서 교관님들 뵈러 왔어요. 혹시 제가 눈치없이 바쁘신데 말 걸고 있는 중인가요...?"

# 잡담 잡담 합시다.

733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4:37

왜인사미리한거야하유하

734 신지한 - 진행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7:22

선생님. 번역기능이 아주 이상해진 것 같는데 대체 이게 무슨 일이십니까. 라고 생각하는 지한주. 지한이는.. 화나신 듯한 표정을 보고는 멀뚱하게 서서는.. 곤란한 얼굴을 하고는.

"아..아이 돈 스피크 게이트 랭귀지......"
아 이게 바로 번역 기능에 의존한 인간의 말로다..
번역 기능에 문제가 없으면 번역기에 추가되지 않은 언어인건가. 보통 번역기가 켜져 있으면 내 말이 안 통해도 상대방 언어는 알아듣는 게 일반적...? 이지 않은가?

"따라오시면.. 어.. 그래도 권한이 높은 분이 있을 거니까요?"
아닌가.. 아니 그래도.. 지한주의 영성은 그것으로 끝났다... 어쩔 수 없지 따라오라고 한 다음. 교관실로 드랍해드리는 수 밖에!(영성이 밑바닥이면 이렇게 됩니다

#따라오라는 듯한 제스처를 하려 합니다.

735 토고주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8:26

"여 사람 바글바글하네"

토고는 교실이 이렇게 핫플레이스였던 적이 있었는가? 떠올려보았지만 교실에 온 적이 없어 머릿속에 아무런 정보도 떠오르지 않았다.
그보다 오크는 처음 보는데... 토고는 관심이 조금 갔었지만, 왠지 귀찮은 일에 휘말릴것같아 조용히 교실에 앉았다.
그리고 수업을 듣기 위해 준비를 한다.

#인성학 수업을 들을래. 향상심과 관련된 수업이 있다면 그걸로! 없으면... 뭐라도 괜찮아! 망념 100을 들일게.


/키키키키키 사무실 컴퓨타로 하는 난 월급루팡

736 라임 - 진행 (wCm5TpKMGE)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8:28

#캡틴, 아직 코인샵 물품이 금지된 게 아니라면, 아득한 자아로 한 턴만 진행시켜주실 수 있을까요?

솔직히 지금 뭘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737 진오현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19:56

#망념 40을 들여 의념을 회복에 집중해 돌려본다.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는 지도 확인.

738 알렌주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1:53

엣? 5시 진행이였어요?(몰랐다)

739 토고주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2:04

>>730 태호주.....
ㅜㅜㅜㅜㅜㅜ
몇번이나 알아볼수있게 강조까지 넣고
일별매출
월별매출 다 볼수있게 만들었고
몇개가 팔렸는지, 그램은 몇그램인지 다 작성했는데 보기 힘들다고 다시 해!

그래놓고 본인은 1.5짜리 알려주지 않고 신규 품목 알려주지 않고ㅜㅜㅜㅡㅜ

740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2:58

>>725
★ 신 한국 최초의 의념 각성자?

때때로 우연과도 같은 일들이 이 세계에서 일어난다지만 이만큼 확실한 우연은 처음 느끼는 일이었을겁니다. 문을 열고 나온 적들을 향해 첫 총을 들어올린 이들의 총탄이 가감 없이 적의 살갖을 꿰뚫었을 때. 괴물이 고통에 찬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던 순간. 우리는 그 날 처음으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 우리는 이들을 이길 수 있구나. 우리에겐 새로운 힘이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 이전까지는 이것이 의념의 힘이라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몇몇 물건들은 적에게 공격이 통한다. 와 같은 알 수 없는 이유가 붙어 현재의 기준으로 보자면 '조잡한' 등급의 아이템이 시중에 풀리게 되었죠. 당시 최초의 군대는 이를 통해 각지를 수습하려 했습니다. 신 한국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죠?

(로카는 칠판을 향해 손을 뻗는다. 칠판 위에 오색의 빛들이 새겨진다. 그 글씨는 '청와대 탈환 작전'이라는 문장을 완성한다.)

물론 청와대 탈환 작전은.. 현대의 기준으로 보자면 무모하고, 또한 우연이 더해져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 작전에 우연히 의념 각성자들이 있었고, 이들 일부가 의념의 힘에 대해 불확실하게나마 알아내었고, 우연이 겹처 다행이 청와대에 존재했던 게이트가 소형 게이트였다는 점. 이런 우연들이 겹쳐 겨우 성공할 수 있었죠.

또한 이로 인해 당시 대한민국에는 '의념 각성자'라는 존재가 드러나게 됩니다.
이들이 바로.. 최초의 의념 각성자, 한국의 공로위훈인 7인입니다.
이 중 한 명이 바로 현 신 한국의 가디언 아카데미의 교장을 맡고 있는 무룡칠천창 배기운이랍니다.

>>729
" 150만. 그 정도면 어떻지? "

그는 손을 휘저어 작은 칩 하나를 꺼내듭니다.
칩에는 3000만 GP라는 말도 되지 않을 법한 수치가 적혀있습니다.

" 수락한다면 이 칩을 그대에게 넘기도록 하지. 잘 생각하도록 하게. 명예는 다른 방법으로도 챙길 수 있지만, 당장의 군자금은 쉽게 생기지 않는 법이거든. "

>>731
에루나는 꽤 강한 살기를 풍기며 태식을 바라봅니다.

" 내 의견따윈 없이 네놈들이 내 주인이라도 되겠단 소리냐? "

741 알렌 - 진행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4:16

실망스러운 듯한 그녀의 한마디에 나는 그녀의 성격이 어떤지 대충 파악할 수 있었다.

'말로 친해지는 못하겠구나.'

실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은 그녀의 눈에 지금 나는 친해질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있는거 같았다.

곧 있을 대운동회에 어차피 각자 실력을 뽐내게 될테니 나는 더 이상 그녀를 귀찮게 하지 않고 내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망념 50을 소모하여 전투학에서 포지션, 가디언의 전투 방식을 공부. 워리어 포지션을 선택하겠습니다.

742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4:20

와 나도 아플때 망념 써서치료 하고싶다

743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4:31

3000만 GP 챙기고 대운동회 참석하기

744 라임주 (wCm5TpKMGE)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5:55

300억 ㄷㄷ

745 김태식 (NsW6pp2Gs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6:33

"주인? 그건 또 신기한 관점이군."

살기를 풍기자 투기를 보이며 말한다. 얕보이는건 사양이다.

"친구란거지, 더 나아가서 보스가 아닌 리더가 되는거다. 군림이 아니라 이끌어 나가는거지"

어떻게 주인까지 이어진건지 모르겠다만

"난 반장, 길드장이 되어서 너희를 강하게 똑똑하게 원하는것을 이룰 수 있는 길을 만들거다.

#자신감을 보인다.

746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6:36

지금 아이폰으로 10키 처음 써보는데 이거 어렵네;;

747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7:34

>>739
토고주도 정말 고생이 많구나.... (토닥토닥

748 현준혁 (zD/kAut.Cw)

2022-06-23 (거의 끝나감) 17:29:01

"150만이든 300만이든 상관없어"
"대운동회에서 황서비고 회장인 너를 쓰러트린다. 지금 내 머릿속엔 그것 말고 다른건 안들어오거든"

한가지 목표에 눈이 홀리면 그것 말고는 안들어온다
어떤 천문학적인 금액도 어떤 미인도 눈에는 돌 처럼 비춰보인다
그렇기에 가치있는 것 이겠지

"아무튼 거절할게... 다른 부탁이 없으면 그쪽 전화번호나 알려줬으면 좋겠네"
"체스 친구가 많이 없거든 내가"

#허세

749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0:19

10키 넘ㆍ ㅡ어럽더

750 토고주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2:19

>>747 태호주도 고생 많아... 그나마 곧 퇴근이니까...

751 한태호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2:45

" 무룡칠천창.. "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주변이 왠지 소란스럽다.
에루나랑... 태식 아재네. 음..

일단 공부부터 마저 할까,

# 의념학을 이어서 공부한다! 망념 100만큼!

752 태호주 (gS.AGV/tP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7:43

>>750
에? 난 지금 퇴근했는데? (기만

753 토고주 (l1vLQsl4fc)

2022-06-23 (거의 끝나감) 17:39:13

>>752
뭐.....!?
이이이이이이익!!!!
태호주는 6시 넘어서 일하기도 하고 주말 출근도 하니까 괜찮아. 일찍 퇴근한거 축하해~~

754 윤시윤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0:31

그럼...대운동회 전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부를 해볼까.
너무 어려운 것 말고, 기초부터.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철퇴 수단이다. 저격수란 포지션을 잡고 사격해야 하는 것.
로프 컨넥트를 이용한 이동은 그렇다쳐도, 현재 상대가 접근전을 걸어오면 대응법이 없다.
어설프게 근접전을 배우기엔 아직 그럴 요량이 아니다.
아군에게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달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유효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자.


# 거리를 벌리기 위한 스킬 습득을 시도하기 위해 망념 200을 쌓아 전투학의 <거리의 개념과 전투에서의 사용.> 을 복습해볼게요!

755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0:53

>>732
" 아쉽게도 교육과 달리 대운동회는 학생들의 역할이니까요. 물론 그들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관의 역할이겠지만 말입니다. "

엘터는 고개를 주억입니다.

" 걱정하실 필요는 없단 이야기이지요. "

>>734
상대는 뾰루퉁한 얼굴로 고갤 끄덕입니다.

아쉽게도 번역기는 의념의 힘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일반인 용이 아니라면 상대쪽이 고장이 나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곧, 그녀를 교관실로 데려가자 그녀는 교관실 한 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엘터 교관을 보곤 그대로 검을 뽑아듭니다.

의념 발화 - 검

너울거리는 의념의 색이 짙게 스며들고, 백조의 우아한 움직임처럼 휘둘린 부드러운 검은 그대로 교관을 노리고 날아듭니다.
자신에게 날아오는 의념을 향해 엘터는 가볍게 검집에 의념을 담아 허공에서 수 번 쳐내어 흘려냅니다.

" !$*&(&()#(!&@!@#$$$!!! "
" 뤼네. 이곳은 교육 기관입니다. 이전처럼 아무에게나 검을 휘둘러서 되는 곳이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

이름을 들은 뒤에야 지한은 자신의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베니온 아카데미의 교감, 청공녀靑公女 뤼네 아이시아로군요.
그래서 번역기는 왜 꺼진 걸까요?

>>735
★ 성장에 대한 마음가짐.

여러분이 특별반에 들어오게 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UHN의 기관이니까, 그렇게 생각한 이들도 있었겠고 자신의 목표나 성장을 위해 들어온 이들도 분명 존재할겁니다.
그러나 우습게도 우리들은 타인보다 강합니다. 여러분을 놀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은 분명 뛰어나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UHN은 여러분에게 투자하기로 하였고, 작금의 특별반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된 것이겠죠.
그러나 우리들은 살아가며 두 가지 길에 다다르게 될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뛰어들게 될 '가능성'의 길과, 불가능하다 생각하며 뒤쳐질지 모를 '포기'의 길. 두 길 위에서 우리들은 꽤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가능성의 길을 내달리던 중, 낭떠러지와 같은 벽 앞에서 절망하게 될 수도 있겠고 포기 위의 길을 어설프게 달리다 큰 상처를 입고 넘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의념 각성자의 성장에는 필연적으로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3세대에 다다른 지금은 성장 한계나 재능 부족과 같은 말들을 더 많이 듣는 경우가 많았지만.. 의념 각성자, 그것만으로도 절대 다수의 일반인과는 다른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내달리는 것에 느리건 빠르건 속도는 존재하겠지요. 그러나 도착점을 제대로 정하지 않는다면 그 걸음걸음이 고통스러울겁니다. 속도에 상관 없이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입니다. 무슨 길을 걷고 있던지 좋습니다. 그러나, 한계라 생각한 걸음보다 한 걸음을 더 내딛어 보십시오. 길은 끝이 아닌 이상 어디든 발 딛을 곳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 길에 들어설 수 있다면, 여러분은 아직 끝에 도달한 것이 아니니까요.

도전하는 이가 되십시오. 여러분의 한계는 지독히 멀리 남아있습니다.
- 인성학, 엘터 더글리온

756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3:22

약먹고 자고 일어나니 진행이잖아

757 ◆c9lNRrMzaQ (QeIv1pivu2)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3:53

>>736
아득한 자아라고 하더라도 아무것도 목표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득한 자아는 최적의 행동이지, 캡틴의 랜덤 조종권이 아니니까요.....

>>737
3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상태이상이 해주됩니다!

>>741
포지션이 워리어로 결정됩니다.

758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4:32

진짜 뭐 할 수 있는게 없네
대운동회까지 손 놓고 있을까

759 오토나시 토리 (PjgZAOviWk)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5:10

어째서 학생들은 이런 교장 선생님을 무서워 하는 걸까요?
오토나시는 청포도 사탕을 꺼내서 미소를 짓는 안혁성을 보고 그런 의문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굳이 그것을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아요. 언행은 조심하는것이 좋다. 학교에서 배운 것이 있으니까요.

" 단 것이라면 다 ' 좋아하는 '거에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

오토나시는 그런 의문을 말하는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조심스럽게 커다란 손 위의 사탕을 잡아 입으로 가져갑니다.

# 데박; 교장 선생님 귀여우심; 아니 근데 오토나시가 특별반 학생인거 알고 계시구나 혹시나 싶어서 그냥 말 안했는데.. .... . ...

760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5:31

과목 공부나, 수련을 돌려보는건 어때?

761 하유하주 (aCbD2.eYFA)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5:43

>>760 망념 300

762 시윤주 (MU4Il61Qh6)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6:52

>>761 음? 왜? 일상 최근에 엄청 많이 돌리지 않았나

763 알렌 - 진행 (ecp58ooNpY)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7:19

이전에 카티야가 대략적으로 알려준 개념이라 제법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부를 마치니 어느센가 서있는 태식 씨를 에루나 씨가 살기넘치는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다.

'무슨 일이지?'

나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대기

764 신지한 - 진행 (HYdwrIyGOg)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7:50

다. 다행인가...?

의념 발화 - 검은 의념 발화 - 창 과 분류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역기가 그렇군요. 그리고는 엘터 교관님께 휘두르는 걸 보고 살짝 굳은 듯한 느낌이었지만 흘려내는 것은 대단해보입니다. 아니 의념 발화도 없는데 의념 발화 - 검을 흘려내는 건 대단한 게 아닐까. 그리고 뤼네라는 이름을 들어서 알 수 있었네요. 베니온 아카데미의 교감이라면. 대운동회 관련 업무로 온 것일 확률이.. 높으려나요.

"안녕하세요 엘터 교관님."
"교실 근처에서 뤼네 교감님을 만났는데. 보시다시피 번역기가 꺼지거나 그런 것 같아서 교관실로 모시고 왔습니다. 아시는 분이라서 다행인 것 같네요..."
라는 상황설명을 하려 합니다..

#상황을 설명하려 해봅니다.

765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7:54

진 끼얏호우 골절 나았다

766 오현주 (hzWDY1wx3I)

2022-06-23 (거의 끝나감) 17:48:29

>>761
이벤트에서 쓴 망념이 아직도 그렇게 남았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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