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558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0:54:55

>>556-557 그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답레든 뭐든 늦을 것 같으면 도게자하면서 늦어진다고 이야기할게.
너참치가 원하는 역할이 느와르 장르에 있어서 아는 맛이니까 익숙한 게 좋지 않을까 뱀파이어 조직에 있는 늑대인간이라던가?
월야환담 시리즈를 안다면 그런 느낌? 원하는게 두루뭉술하게 설명됐는데 나참치가 설명을 너무 못해서 그래..

559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0:58:36

>>558

좋아 좋아. 나도 체력이 좋은편은 아니라서 종종 안써질때는 늦어질거같다고 하니까.

월야환담이면 딱 나도 좋아하는 느낌이네. 그럼 어반쪽으로 조율을 해볼까.
인간이랑 거의 비슷하면서도 인간이 아닌 인외가 섞인 느와르려나.

560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1:07:25

>>559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뇌는 쉽게 퍼지는 건 고질병이니까. 좋아~
좋아하는 느낌이라니 다행이야. 혹시 모른다고 하면 굉장히 창피할 뻔했거든.
맞아 인간이랑 비슷한 인외의 존재들이 영향력을 주는 세계라니 맛있는걸. 벌써부터 너참치의 캐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연애유무야 흐름에 맡겨도 좋고 없어도 되니까 중요하지 않을테고.

561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1:18:06

그럼 배경적으로는 똑같이 현대의 지명을 사용하겠지만, 이 가상의 나라는 인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착취장소로서 엄청나게 부패하고 인간들에게는 베일에 쌓여있는 느낌이 될거같네. 실질적인 나라의 운영이 인외들이 만든 뒷조직들의 힘으로 좌우되는.

내 캐릭터의 경우 조직의 목적이나 전 보스하고는 영 맞지않아서 자기꿈을 위해 절연하고 자기 원하는 일을 하려고하다가 결국은
어반이 되었으니 종족의 본능의 문제와 그래도 혈육이라는 정 두가지로 돌아와 맞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으로 생각하고있어. 의지할 곳은 기껏해야 상대 캐릭터려나. 확실하게 조직내의 사람은 그외엔 안믿을 정도로 불신적인 태도도 있다.

562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1:29:22

>>561 앗...앗...너무..너무 좋다...배경이 너무 좋아....천재인가 너참치. 특히 인간들에게는 베일에 쌓여있다는 게 좋아.

너참치 캐릭터를 보면 조직 자체가 같은 종족으로 이뤄져서 전통성을 중시하는 느낌일것 같은데 맞을까? 아니면 여러 종족들이 보스라는 이름 아래에 강한 연대로 묶여있는 걸까?

563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1:32:21

>>562

확실히 전자일거같은데. 이걸 뱀파이어로 할지. 아니면 다른종족으로 할건지는 조금 고민이 있네.
상대 캐릭터는 확실히 이 종족과 화합하는게 이레귤러인 느낌이려나. 전 보스의 인망이 클거야 오른팔이된건.

564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1:36:42

>>563 뱀파이어도 좋지만 뱀파이어가 아닌 늑대인간쪽도 좋....어흠. 이렇게 말했지만 너참치가 하고 싶은 종족으로 해도 좋아.
오, 이건 해석이 일치하는걸. 전통성을 중시하는 조직이라면 이레귤러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저게 왜 저기에 있어? 라는 느낌?

565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1:40:21

근데 어떤종족으로 할지는 조금 고민이 있다.

566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1:40:59

아니 왜 두번썼지.. 내정신봐

567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1:47:57

>>565 캐릭터는 서양권, 동양권 어느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천천히 원하는 바나 조율할 점이 있으면 써줘.

568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1:51:24

>>567
아무래도 지중해다보니 서양쪽으로 생각하고있는데.
상대 캐릭터쪽이 혹시 동방의 이자요이 사쿠야를 알까 그런느낌을 좀 좋아해서 혹시 조금 참고 가능할까 거절해도 괜찮아.

569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1:57:58

>>568 이자요이 사쿠야는 알아. 손뗀지 좀 오래되서 참고하려면 검색해봐야겠지만.. 성격면이 취향이면 굴려본 적이 있어서 괜찮아. 루즈해질 수 있다는 게 문제일뿐.

570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00:26

>>569
성격보다는 컨셉쪽. 싸우는 메이드나 집사를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여여 콤비인건 문제없는쪽이야?

571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01:27

조금 고민을 해봐도 뱀파이어만큼 무난한 픽이 없긴하네.
고민한 이유가 그놈이 트와일라잇처럼 낮에 패널티없이 돌아다니는 흡혈귀를 안좋아해서
낮패널티이 있는 설정이면 조금 고민이 되는것이다 그만둔 일의 설정에서.

572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05:22

>>570 아 컨셉이라면 오케이. 문제없이 맞출 수 있어. 어반판타지라는 것에 힘입어서 인외는 이렇게 싸운다는 걸 보여주지. 막이래. 느와르 어반판타지에 여여콤비? 없어서 못먹는 장르인데요? 완전 오케이.

573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08:19

막상 총과 관련된 인외를 찾아보자니 없는게 컸다..

574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10:32

생각해보니 단순하게 악마라도 상관은 없을거같네.
악마랑 흡혈귀 어느쪽이 좋아?

575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11:27

>>571 그놈의 트와일라잇이 뱀파이어 다 망쳐놨지. 뱀파이어의 낮패널티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늑대인간의 만월패널티처럼... 너 참치 캐릭이 뱀파이어 포지션이면 이쪽은 자연스럽게 늑대인간 포지션을 가져가면 되나?

혹시 만월 패널티같은 늑대인간 특성은 가져오되, 외형만 인간폼을 유지하는 쪽으로 해도 괜찮을까?

576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13:59

아잇 레스 꼬이는 거 봐. 얼른 답하고 싶은 나참치의 급한 성미가 그만... 지금 아이피 바뀌지 않았으니까 대답하자면 악마도 좋고 뱀파이어도 좋아. 지금부터는 어, 천천히 답할게. 미안!

577 이름 없음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20:04

아냐. 그럴수있지 나도 즉흥적으로 고민하고 바로 쓰는쪽이라.
악마일 경우에는 그러면 어떤 종족으로 하고싶어? 뱀파&늑대인간은 유서깊은 조합이다보니.

578 이름 없음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24:35

이걸 인코를 달아야하나 하고 고민중이야.
악마쪽이면... 완전 이레귤러 취급 받도록 전 천사쪽이나 비슷한 계열로 잡을 것 같은데.

579 ◆yLouPygntE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26:03

그럼 지금부터는 인코다는걸로?
이건 타천각이네 타천각 ㅋㅋ

580 ◆WvlgiKIBM2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29:00

좋아. 인코 달자! 날개는 남아있지만 헤일로를 잃은 악마에게 거둬진 천사....흠, 괜찮은데?

581 ◆yLouPygntE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33:38

이쪽의 악마는 종족 본능적으로 인간을 정기(영혼적 의미의)를 흡수하기 위한 먹이정도로 깔보는 느낌.
그래서 인간을 등쳐먹고 뽑아먹을때로 뽑아먹는 그런 의미에서의 조직은 효율적이다.

582 ◆WvlgiKIBM2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38:39

>>581 악마잖아. 아니 악마니까 당연한가..그 악마소굴(말그대로의 의미)에서 내캐릭이 타천쪽으로 잡으면 설정 짜는데 좀 고민이 되는걸. 좀 비틀어야하나....

583 ◆yLouPygntE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40:51

>>582 너무 고민되면 다시 원점에서 뱀파&늑대 조합도 괜찮다.

584 ◆WvlgiKIBM2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49:42

>>583 악마&천사 조합이면 내캐릭 설정을 슈퍼내추럴에서 좀 뜯어오면 되는데 너참치가 원하는대로 싸우는 메이드나 집사쪽으로 잡으려면 원점으로 돌려서 뱀파&늑대인간 조합이 더 좋을 것 같아. 전투장면까지 생각해보면 타천사는 어떻게 싸우나를 고민하다가 퍼질 것 같거든. 색다른 조합 생각해줬는데 미안해ㅠ

585 ◆WvlgiKIBM2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51:14

그리고 각 종족의 세세한 설정이나 그런건 시트쓰고 스레 세운 뒤 의논해봐도 좋고, 아니면 스레 먼저 세우고 시트 쓰는 쪽이 나을 것 같은데 너참치는 어때?

586 ◆yLouPygntE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2:52:38

그럼 판하나 세우고 고민해볼까.

587 ◆WvlgiKIBM2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2:56:50

세워준다면 따라가도록 할게~

588 ◆yLouPygntE (JVpAejDX46)

2022-09-15 (거의 끝나감) 23:00:32

제목을 어떻게할까 '황혼으로부터 여명까지' 같은 제목 괜찮아?

589 ◆WvlgiKIBM2 (sOXMefQ5J.)

2022-09-15 (거의 끝나감) 23:01:39

아니 제목 너무 좋은데?? 물어볼 필요없이 그걸로 가자!

590 이름 없음 (12FZkDwmsM)

2022-09-19 (모두 수고..) 22:34:23

혹시 육성물처럼 진행 있는 1:1 스레를 한다고 하면 같이 할 참치가 있을까?
세계관은 블러드본 풍의 근대 다크 판타지 배경이고. 원래 혼자서 갖고 놀던 세계관인데 간단하게나마 일대일로 굴려보려구
스토리를 딱히 정해둔게 없어서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될거야
(다만 내가 진행 위주 어장의 캡틴을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서툴거라는 점 미리 얘기해둘게)
물론 일대일이니까 느긋하게 이어나가도 괜찮아. 진행만 하는게 아니라 MPC나 NPC랑도 일상을 돌릴 수 있을거야
아무튼 관심있으면 찔러줘!

591 이름 없음 (F1pNkKML6Q)

2022-09-19 (모두 수고..) 22:50:56

>>590 할래할래할래할래할래할래

592 이름 없음 (12FZkDwmsM)

2022-09-19 (모두 수고..) 23:04:00

>>591 안녕 참치야 찔러줘서 고마워!
일단 조율부터 해볼까~ 너참치는 다이스 없는 진행을 좋아해, 아니면 스탯을 짜고 다이스로 굴러가는 쪽을 좋아해?
후자쪽은 엉성하게나마 짜놓은 시스템이 있거든 본격적인 육성 시스템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그리고 지금 세계관 설정을 미리 보여줄까? 어장 세우면 다 정리해둘거긴 한데.

593 이름 없음 (VU.bsvFAck)

2022-09-20 (FIRE!) 00:08:12

>>592 제가 더 감사하죠 선생님 헤헤
진행은 무다이스 유다이스 솔직히 둘 다 끌리는데...
아니면 세계관 설정 간략하게 보여주는 김에 시스템도 설명해줄래?

594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0:30:28

>>593 ㅎㅎ 그럼 시스템도 같이 보여줄게!
아래 링크는 일단 세계관이고, 시스템은 지금 옮겨적는 중이라 조금만 기다려줘
https://sphenoid-jumper-db7.notion.site/6437e68cd0b140e6bf240440c1268bac

595 이름 없음 (cyZSGWnal2)

2022-09-20 (FIRE!) 00:47:34

>>594 와 이게 뭐죠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읽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가져와~

596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0:52:25

>>595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링크는 설정 문서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구
세계관이 너참치 마음에 들까 모르겠네
그리고 시스템도 여기~ 전문은 아니고 중요한 것만 가져왔어 다 넣으면 너무 길어져서
https://sphenoid-jumper-db7.notion.site/c39bcd972f514917bcd969a81e7349ed

597 이름 없음 (FuEL7/tDGI)

2022-09-20 (FIRE!) 01:03:41

>>596 세계관이요? 겁나 마음에 드는데요???
랄지 블러드본 좋아하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설정같은데? ㅋㅋㅋㅋㅋ
모르는 부분도 알아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야!
피 대신에 어둠에서 탄생한 존재들이랑 싸우는거구나 음~~
시스템은 겁스룰에서 따온건가? 진행스레인만큼 스탯요소도 써먹고 싶기는 한데 문제는 나참치가 trpg경험도 없거니와 머리가 그렇게 빠릿하게 돌아가지가 않아서리;;
한 마디로 저는 바보입니다 센셍님 꺼이꺼이

598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1:11:47

>>597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ㅎㅎ
사실 나도 trpg 경험은 없고 그냥 룰만 일부 빌려서 변형한거라 말이지
그래도 부담되면 노다이스 진행으로 할까?

599 이름 없음 (GCcMVnaJME)

2022-09-20 (FIRE!) 01:32:49

>>598 그래그래~ 일단 너참치도 캡틴 경험은 없다고 하니깐 노다이스로 가즈아아아

600 이름 없음 (f//PpKMsfU)

2022-09-20 (FIRE!) 01:37:07

>>599 그럼 그렇게 알고 있을게 사실 저 시스템이 잘 굴러갈지 나도 확신을 못하겠고 ㅋㅋㅋㅋ...
이제 어장 세운담에 거기서 더 얘기해볼까?

601 이름 없음 (GCcMVnaJME)

2022-09-20 (FIRE!) 01:39:08

>>600 네네네네ㄴ넨네 (격한 끄덕임
어장 세워주면 알아서 바로 따라갈게 찡긋

602 이름 없음 (q/mv7SrS5Y)

2022-09-27 (FIRE!) 22:46:27

혹시 찐서사에 관심있고 나랑 같이 과몰입 해줄 레스주 있니…? 역극은 오랜만이라 언급이 조심스럽지만 천관사복 같은 관계성이나 과몰입 서사물이 보고 싶어서 한번 구해봐~! 혹시 작품 언급이 금지되어 있다면 미안해! 필터해서 봐주면 고맙겠어 ㅠㅠ
가볍게 돌리기보다 같이 스토리 짜고 조금 스케일 크게 해서 진행하는 거 좋아해! 메인주인공 커플 외에도 캐릭터 몇 개 더 만들어서 진행한다던가, 에피소드 같은 거 상의해서 스레주처럼 번갈아 진행해준다던지 이끌고 가면 좋겠다 ㅠ.ㅠ
배경은 서양도 좋고 동양도 좋아하구 내가 애틋한 관계성과 서사에 환장하는 편이라 진짜 공들여서 짰으면 좋겠어…ㅠㅠㅋㅋ
해피엔딩이 보장되어 있지만 어마어마한 시련이 있는 것도 좋아해! 성향은 BL로 생각했고 굳이 포지션 따진다면 공보단 수쪽이 조금 더 편한 편이야! 기본적으로 전체~17금으로 맞춰서 돌렸으면 하는데, 요건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상황극판 수위를 17금으로 기억해서 적어둔 거고, 혹시 더 낮게 바뀌었다면 누구라도 알려주길 바라.
아직 배경이나 스토리도 생각해둔 게 없어서 되도록 너레더랑 내 취향에 맞춰서 처음부터 짜봤으면 좋겠어! 내가 오랜만에 상판 복귀라 많이 서툴고 재활치료가 필요해서() 주도적인 성격이면 너무…고맙겠어..!
나는 중장문러에 맞춤법 띄어쓰기는 기본적으로 맞추는 편이야. 무통보 잠수는 싫어하고 진행이 느긋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틀 넘게 늦어질 경우엔 레스 남기려고 해. 너레더도 그랬으면 좋겠다!
길어졌는데 그냥 서사 깊은 남남커플의 찐사랑 보고 싶어서 올려봤어. 관심있는 레스주는 느긋하게 찔러줘~

603 이름 없음 (J35s3IWHD6)

2022-09-28 (水) 10:32:38

>>602 이야기해보고 싶어!

604 이름 없음 (nkQ4WLnuTc)

2022-09-28 (水) 18:40:05

>>603 헉 관심 고마워 레스주야 ㅠ-ㅠ 내가 현생을 살아서 저녁에나 답이 빠르단 점 이해해주길 바라!
혹시 좋아하는 배경 있니? 나는 동서양 다 좋아해서 ㅠㅠ 그리고 관계도 조금 저리고 애틋한 관계가 좋은지, 아니면 혐관>사랑으로 변하는게 좋은지 궁금해!

605 이름 없음 (kbWsXeT4bo)

2022-09-28 (水) 18:54:59

>>604 괜찮아, 현생은 어쩔 수 없는거니까. 나도 그렇고 ... 일단 배경은 뭐... 판타지도 좋고, 현대도 좋고... 나도 다 좋아해. 그리고 관계성은 전자가 더 좋은 것 같아

606 이름 없음 (nkQ4WLnuTc)

2022-09-28 (水) 19:36:26

>>605
응 그럼 관계는 전자로 하자~ 나도 판타지도 좋아하고 현대도 좋아해서ㅠㅠ 판타지라면 개인적으로 능력 뿜뿜한 조합도 보고 싶긴 하다! 우선 뭐라도 배경은 정해야 할 것 같아서 좋아하는 배경 몇가지 골라서 다이스 굴릴까? 동양, 중세, 서양, 현대 요렇게 네 가지일 것 같아. 내가 상판이 오랜만이라 다이스식을 까먹어서ㅠㅠ 혹시 레스주는 알고 있니? 그리고 배경 특별히 하고 싶은 거 있음 그걸로 해도 돼~~! 근데 스토리 짜기엔 장르는 판타지가 더 잘 어울릴 것도 같아. 레스주는 혹시 인외x인간도 좋아하니? 아니면 인간x인간?

607 이름 없음 (8VnbakTVYs)

2022-09-28 (水) 22:17:17

환생을 소재로 깊은 감정선이 오가는 일댈이 돌려보고 싶은데 혹시 관심있는 참치 있을까? 내가 생각한 것들은 일단 아래에 적어둘게! 꼭 내생각대로 하자는 건 아니니까 관심있음 말 걸어줘 ㅎㅎ

1. 한쪽은 기억이 있고 한쪽은 기억이 없음
2. 인간x인간이든 인간x인외든 노상관
3. 커플링을 원한다면 헤테로 ;3 (참고로 난 여캐러야)
4. 이왕이면 전생에는 혐관이었다면 좋을 것 같은...? ㅎㅎ
5. 배경은 현대 한국......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익숙해서
6. 성인이든 학생이든 이것도 노상관~~

글고 젤 중요한..... 만약 일댈을 하게 된다면 썰은 매일매일이라도 풀고 갱신도 할 수 있지만 답레텀은 들쭉날쭉하단거 적어둘게...ㅠㅜㅜㅜㅠ

608 이름 없음 (QTffD8Xv3c)

2022-09-28 (水) 22:40:14

>>607 재밌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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