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3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8 :: 1001

이름 없음

2022-06-22 11:16:26 - 2023-02-06 21:36:41

0 이름 없음 (N.Hv3NG.qU)

2022-06-22 (水) 11:16:26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477 ◆XFFE95pTXw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22:06:12

스레를 세워뒀어! 시간 편할 때 시트 옮기고 거기서 이야기 나누면 될 것 같아!

478 ◆XL7PM6tfXc (XLFxWV1e92)

2022-08-25 (거의 끝나감) 22:15:35

>>468 남캐 시트 확인했어! 내 취향 가득하고 너무 마음에 든다🥺🥺🥺
오늘은 내가 약속이 있어서 바쁠 것 같구.. 천천히 서로 스레 제목 생각해볼까??
나는 ㅋㅋㅋ 한글 제목을 좋아해서 간단히 생각한 게

해로운 인스턴트
인스턴트는 안 되나요?
인스턴트를 끊을 수 없어
인스턴트는 역시 몸에 해롭다

이 정돜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유치해서 부끄럽긴 한데...^^ 아이디어 안 내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

479 ◆apSMJ.D2/M (PM04UzweK.)

2022-08-25 (거의 끝나감) 22:49:15

>>478 나도 막 거창한건 생각 안나는데 ... 서로가 결국 빠져나갈 수 없는 관계니까 수렁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고, 윤서는 이름이 서로 끝나고 이현이는 서씨니까

'서라는 수렁에 빠졌다'

는 어떨까?

480 이름 없음 (s8XUW.RNT6)

2022-08-26 (불탄다..!) 02:18:51

>>479 와 대박 너뮤 좋아 이현주 천잰가봐 그렇게 스레 세울까 그럼 ??? 완전 찬성이야!!

481 ◆apSMJ.D2/M (7nE6qzDVg2)

2022-08-26 (불탄다..!) 06:29:28

>>480 맘에 든다니 다행이야! 0레스에 넣을 문구 같은 것도 생각해둔게 있을까? 나는 굳이 없어도 되거든!

482 ◆XL7PM6tfXc (psBrhELjxY)

2022-08-26 (불탄다..!) 11:26:24

>>481 나도 굳이 안넣어도 된다는 쪽!
만약에 굳이 넣자면 situplay>1596599081>24 이게 제일 마음에 들긴 한데
안넣는쪽도 충분히 좋아 :3! 어느쪽이든 선택해주면 스레 세울게!

483 ◆apSMJ.D2/M (dkxCMH4LiI)

2022-08-26 (불탄다..!) 11:27:11

>>482 저거 문구 괜찮다! 시트 세워주면 나는 고맙지 ~~

484 이름 없음 (x4yVkac8Gs)

2022-09-01 (거의 끝나감) 11:04:53

판타지 배경으로 해서 전통적 용사물식 이야기가 있었고 그 이야기의 끝 이후로 일상물처럼 돌려보고 싶어.
주제는 여러가지 떠오르긴 하는데 일단 써볼게.

1.용사의 동료로서 함께 하다 모든 것이 다 끝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

2.여정을 마친 용사, 그리고 그 용사와 함께 여행을 했던 제일 친한 동료의 이야기

3.여정을 마친 용사와 제국에서 그 용사를 붙들어놓기 위해 짝으로 맺어주려고 하는 황자 혹은 황녀의 이야기

4.시간이 오래 지나 용사의 피를 이은 2세와 갱생하고 인간들과 동맹을 맺은 마왕의 피를 이은 2세의 이야기


이 중에 취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가지고 와봤어! 연애 요소는 있건 없건 상관없는데 있다면 HL을 선호해. 일단 난 남캐가 더 익숙한 참치야. 어떤 포지션이라도 상관없다!

썰, 일상, 캐릭터 이야기, 가벼운 사담, 앓이 다 가능해. 하지만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레스 쓰면서 기다리는 이라거나 유사연애 및 과몰입 및 집착을 보이면서 응하지 않으면 섭섭해하는 참치는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어디까지나 놀이로 가볍게 즐기는게 좋다!

하고 싶은 이 있음 찔러줘! 토요일 저녁 6시까지만 구할게!

485 이름 없음 (.lbjQigOfg)

2022-09-01 (거의 끝나감) 19:35:41

>>484 2번 아니면 3번 관심있어! 2번이면 그땐 그랬지 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다가도 가끔은 투닥거리는

486 이름 없음 (.lbjQigOfg)

2022-09-01 (거의 끝나감) 19:39:55

>>485 아이고 쓰다가 작성버튼이 눌려버렸네;; 이어서 쓰자면...

2번은 저런 느낌의 일상힐링물, 3번이면 서로 결혼하기 싫어서 투닥거리거나 계약 하에 쇼윈도부부처럼 사는 관계도 재미있을 것 같고 한 쪽의 짝사랑이나 쌍방이어도 재밌을 것 같네! 일단 정통판타지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참치라 뭘 해도 다 좋을 것 같지만.

일단 난 여캐 위주로 굴리고, 유사연애나 과몰입은 나도 거르자 주의라서 그 점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 가볍고 재밌게 즐기자구!

487 이름 없음 (vf8txgxi/c)

2022-09-01 (거의 끝나감) 20:37:20

>>485-486 음? 찔러준 이가 있었네. 일하다가 대충 생각난 거 써본거라서 찔러줄 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무튼 너참치도 그런 성향이면 얼마든지 환영이야!

2번 아니면 3번이라. 그렇다면 다이스로 돌려서 정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아니면 두 개를 합쳐서 그 황자나 황녀가 용사의 동료였다. 라는 느낌도 재밌을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488 이름 없음 (.lbjQigOfg)

2022-09-01 (거의 끝나감) 22:47:15

>>487 합치는 건 생각 안 해 봤는데 그것도 재밌겠다! 처음에는 단순 동료로 함께했는데 여정을 마치고 나니 용사를 붙들어놓기 위해 황녀/황자와 결혼시키려고 했다~ 식의 이야기가 떠오르네.

489 이름 없음 (vf8txgxi/c)

2022-09-01 (거의 끝나감) 22:53:09

>>488 거기에 조금 더 살을 붙여서 단순 동료로 함께 했는데 알고 보니까 제국의 황자/황녀였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황제가 둘이서 같이 여행도 했고 모험도 했으니까 정도 붙고 그랬잖나. 어. 내 아들/딸 되게 괜찮지 않나? 하는 식으로 했다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걸.
어쨌든 대충 기본 뼈대는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은데 이대로 괜찮을까? 그러고 보니 너참치는 어떤 포지션을 하고 싶니? 난 위에서도 썼지만 어떤 포지션이라도 괜찮아.

490 이름 없음 (rOa5gKOsEE)

2022-09-02 (불탄다..!) 00:08:16

>>489 너참치 혹시 천재? 최고다최고다 너무좋다... 이대로 완전 좋아! 나도 어느 포지션이든 괜찮지만 고르자면 황녀 캐릭터가 좀 더 편할 것 같네. 괜찮을까?

491 이름 없음 (4Rmpsu5hv.)

2022-09-02 (불탄다..!) 00:20:28

>>490 천재까진 아닌걸! 그냥 전통 rpg 게임을 하다보면 은근히 많이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니까. 용사랑 여행을 다닌 동료 중 하나가 알고 보니 엄청 높은 신분의 누군가라던가 말이야. 음. 황녀 캐릭터가 편하다고 한다면 내가 용사 캐릭터를 맡도록 할게!
아마 정의감 넘치고 주변을 상당히 잘 챙기고 차분한 면이 있는 그런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어. 하지만 그러면서도 불탈 때는 확실하게 불타는 면이 있어서 누구보다 앞장서는 그런 면이 있을 것 같고.

492 이름 없음 (oieJfUsaWY)

2022-09-03 (파란날) 10:10:33

>>491 참치인데 일단 조율중에 상대가 하루 이상 사라져버린 상태여서 일단 오늘 오후 12시까지만 기다려보고 그래도 조율하던 참치가 오지 않으면 >>484로 다시 구해보도록 할게! 아무래도 이런 식으로 중간에 급 사라져버리는 참치의 사례가 많다보니 조율중에 계속 기다릴 수도 없으니 말이야.

493 이름 없음 (IVBF90jp3o)

2022-09-03 (파란날) 19:14:05

ㄱㅅ

494 이름 없음 (DHRY8qiMXQ)

2022-09-04 (내일 월요일) 12:19:13

판타지 배경으로 해서 전통적 용사물식 이야기가 있었고 그 이야기의 끝 이후로 일상물처럼 돌려보고 싶어.
주제는 여러가지 떠오르긴 하는데 일단 써볼게.

1.용사의 동료로서 함께 하다 모든 것이 다 끝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두 캐릭터의 이야기

2.여정을 마친 용사, 그리고 그 용사와 함께 여행을 했던 제일 친한 동료의 이야기

3.여정을 마친 용사와 제국에서 그 용사를 붙들어놓기 위해 짝으로 맺어주려고 하는 황자 혹은 황녀의 이야기

4.시간이 오래 지나 용사의 피를 이은 2세와 갱생하고 인간들과 동맹을 맺은 마왕의 피를 이은 2세의 이야기


이 중에 취향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가지고 와봤어! 연애 요소는 있건 없건 상관없는데 있다면 HL을 선호해. 일단 난 남캐가 더 익숙한 참치야. 어떤 포지션이라도 상관없다!

썰, 일상, 캐릭터 이야기, 가벼운 사담, 앓이 다 가능해. 하지만 언제 오나 언제 오나 레스 쓰면서 기다리는 이라거나 유사연애 및 과몰입 및 집착을 보이면서 응하지 않으면 섭섭해하는 참치는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어디까지나 놀이로 가볍게 즐기는게 좋다!

바로 위에서 구하긴 했는데 조율하던 이가 사라졌으니 새롭게 구할게. 월요일 오후 6시까지만 구하고 없으면 그냥 묻어둘게!

495 이름 없음 (fqDEq3qGXw)

2022-09-05 (모두 수고..) 23:49:47

사이버펑크풍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노리고자 하는 존재가 이유로 동행하는 이야기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까?

연애보다는 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잔혹도 높은 이야기로 생각하고싶어. 선역이 없고 굴리는 캐릭터 조차도 청부업자나 살인자같은 범죄자의 부류고 철저히 범죄미화가 없는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어떤 존재를 향해 모든 것을 잃었기에 복수하고자 노리는 청부업자와
어떤 존재가 자신을 왜 태어나게 했는지 묻고자 찾으려하는 살인마.

요즘 리코리코를 봐서 그런지 되도록 여여 콤비면 좋을거같은데 조정은 가능해.

496 이름 없음 (XIx7yXdOP6)

2022-09-10 (파란날) 21:15:27

일댈 일년가약을 돌리고 있던 참치야. situplay>1596261275>592 이 소재를 올렸던 참치이기도 하고.

파트너 참치의 사정으로 일댈이 끝나긴 했는데 일단 첫 일상조차도 끝나지 않았고 캐릭터도 아까워서 재활용 및 새로 할 참치가 있을까 싶어서 레스를 올릴게

일단 약혼 성사 여부는 극내에 맡기고 싶어. 사실 저기 쓴 것도 그런 상황이면 어떨까 싶어서 써본거고 실제 극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기 마련이니 작위적으로 맞추고 싶진 않거든. 이어지면 이어지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일단 남캐러이고 헤테로를 좋아해서 여캐러를 구해. 남캐는 취향 최대한 맞춰주기 가능이야. 배경도 로판 느낌의 귀족도 좋고 일본풍도 좋고 현대한국도 가능해. 유사연애 불가. 쪽쪽 그래도 난 못 받아줘. 썰 역극 가벼운 사담 다 가능. 글은 좀 딱딱해보여도 오너끼리 친하게 지내면서 덕질하면서 놀고 싶어.

같이 하고픈 이는 얼마든지 찔러줘.

기존에 쓴 시트는 >>467에 있긴 한데 다른 류로 바꾸고 싶다면 바꿔도 괜찮아.

497 이름 없음 (QevJM2FYbc)

2022-09-10 (파란날) 22:23:37

>>495 사이펑크도 구룡성채도 여여 콤비도 환장하는 사람이라 관심은 좀 있는데...혹시 청부업자와 살인마 중에서 어느쪽을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말없이 잠수 타진 않아도 텀이 좀 많이 길 수도 있는 사람(ex. 한달...)도 괜찮을까...??😅

498 이름 없음 (SYj7dlB4XY)

2022-09-11 (내일 월요일) 23:22:08

ㄱㅅ

499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16:33:59

>>496

안녕! 혹시 내가 찔러봐도 될까 :3...?!?!

500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6:44:49

>>499 안녕! 설마 찌른느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물론 얼마든지 환영이야! 혹시 원하는 배경이나 그런 쪽이 있을지 물어봐도 될까? 일단 >>467의 시트도 있긴 한데 저게 약간 서양 현대 일상풍으로 돌렸을 때 나온 시트거든. 그래서 다른 쪽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교체 가능이야!
일본 배경도 되고 로판 느낌도 가능하고 막 아포칼립스 세계관 그런 거 아니면 얼마든지 가능해!

501 ◆apSMJ.D2/M (.UzSsbOeU6)

2022-09-13 (FIRE!) 16:54:14

>>468 시트 주인 참치야! 일댈 돌리던 참치가 사라져버려서 새로 파트너 구해보고 있어. >>432 참고해주면 좋아! 시트는 바꿀 의향 있고 나는 헤테로 남캐러야!

502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17:09:57

>>500 헉. 전부 다 너무 좋은데 ㅇ(-(.....
굳이 고르자면 일본풍 배경.. 일까! 아니면 한국도 좋고 ^_^....!!

503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7:14:32

>>502 그렇구나. 그렇다면 일본풍이 좋지 않을까하고 의견을 내볼게! 한국도 괜찮긴 한데 뭔가 한국에선 약혼이라는 소재를 엮기가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일본풍은 서브컬쳐 등에서는 약혼관계라던가 그런 소재 은근히 나오기는 하니 말이야. 너참치도 일본풍을 조금 더 끌려하는 것 같고!

504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17:26:58

>>503
좋아! 그렇다면 일본풍으로 가는 걸로 하자!
일본풍. 오오 일본풍... 당장 생각나는 건 야쿠자가문 오죠-사마데스와~! 이런거밖에 없긴 하지마는 >:3c

505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7:41:31

>>504 야쿠자가문 오죠사마데스와..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니세코이라는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 물론 거긴 야쿠자는 아니고 마피아였지만. 아무튼 남캐 쪽은 일단 배경이 되는 지역의 유력 가문의 외동아들 정도로 잡아볼까 싶어. 그 지방에서 상딩히 영향력도 행사하고 있고 마을 축제 같은 곳에 막 기부도 하고 있고 그 지역에 본사를 차려서 세계를 상대로 물류업을 하고 있는 그런 집안 정도로 생각 중이야.
혹시 남캐 취향이나 그런 것이 있다면 들어봐도 괜찮을까? 일단 최대한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은 맞추려고 생각 중이거든. 그리고 이 레스를 남기고 내가 일 마무리 중이라서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아. 우선 할 일 마치고 좀 정리가 된 후에 레스 올라와있으면 답할게.

506 이름 없음 (F/7ZVG/3o.)

2022-09-13 (FIRE!) 18:18:30

>>505 오 >:3!! 좋은 설정!
여캐는 아마.. 처음 떠올린 설정대로 야쿠자 가문으로 가게 될 것 같네. 그러면 지역의 평화와 협력을 위해 약혼시키는 설정으로 가게 되는걸까 ㅇ(-(..
그치만 아마 말 안 듣는 말괄량이 아가씨라서 결혼? 아니 안 해~~! 배 째~~~ 같은 느낌의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어!

캐 설정...🤔 내가 떡대장신 남캐를 좋아한다는 것 정도? 그 이와에는 다 좋아! 너참치도 넣어줬으면 하는 설정 있으면 말해 줘!
나도 일이 있어서 이따 밤에서나 다시 올 수 있을 것 같다! 파이팅하고 이따 봐~~!🙌

507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19:40:17

>>506 음. 아니면 아버지들끼리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 그 야쿠자라는 쪽이 정말로 완전 구제할 길 없늠 범죄집단이면 애초에 약혼 이야기가 나올리가 없을 것 같고 적당한 그레이 정도라고 한다면 아버지들끼리 서로서로 알고 지내는 것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거든. 그렇게 술 한 잔하다가 우리 아들과 딸도 있는데 약혼시켜서 사돈 맺자. 이렇게 이야기 될 수도 있는 거니까.

떡대장신 남캐라. 운동 되게 잘하고 185cm 정도면 충분할까? 팔뚝에 근육 좀 많고. 아무튼 넣어줬으면 하는 설정보다는 음. 개인적으로 막 갸루계열이라던가 막 야쿠자 스타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성향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예를 들면 막 화난다고 딱 쭈그러앉고 껌 짝짝 씹으면서 위협하는 그런 계열 있잖아? 그런 것만 아니면 나 역시 취향이 넓어서 오케이야!! 아. 맞아. 캐릭터 나잇대는 어느 쪽이 편하니? 나는 고등학생부터 20대 초반까지면 얼마든지 오케이야.

508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2:07:54

얍 갱신!

>>508
앗! 너무 좋아 >:3!!!! 운동 잘하는 근육질 185cm 남성!
음, 지금 내 안에 당장 생각나는 여캐 이미지는.. 나름 지역을 주름잡고 있는 야쿠자집안 딸내미지만 어쩐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겉으로만 보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전혀 야쿠자나 유서깊은 가문이 아닌 지나가는 서민 1 함유량 100% 수준의 마인드를 가진.. 무언가? 정도?🤔
비싼 걸 사면 입이 딱 벌어지고, 야쿠자인 아버지가 자기에 관해 무언가 뒤에서 일을 벌이려고만 하면 아빠 내가 그러지 말랬잖아~~!!! 애들이 수상해한다고~~! 하면서 등짝 몇 대 팍팍 칠 수 있는ㅋㅋ.. 그런 느낌의 캐릭터. 괜찮을까?

앗! 나이대! 20대 초반이면 캠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으려나 >:3.

509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2:25:33

>>508 어서 와랏!!

막 근육이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 팔과 다리에 근육은 확실하게 있고 진짜 제대로 몸 관리하는구나 정도의 느낌으로 생각 중이야. 일단은.
ㅋㅋㅋㅋㅋㅋ 아앗. 뭐야. 벌써부터 엄청 귀여워!! 완전 괜찮은데? 뭔가 진짜 귀엽고 예쁘고 그럴 것 같다. 진짜로. 음. 그러면 일단 20대 초반으로 가자. 캠퍼스 라이프 즐길 수 있지! 대학생활 한창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약혼 이야기가 나오고 삼자대면하게 되고 그 이후에 일단 같이 살아보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얼떨결에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대충 이런 흐름이 될지도 모르겠네.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일단 20대 초반이면 어차피 군대 가는 것도 아니니까 남캐는 22살로 잡아볼까 싶어. 여캐 나이는 연상,연하,동갑 다 괜찮아. 난.

510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2:39:06

>>509 앗! 고마워! 좋아해줘서 다행이다 ㅇ(-(..
여캐 나이는 아마 20살 아니면 21살 정도일까?
고등학생 때는 하도 아버지가 주변에서 난리를 쳐서() 쟤 야쿠자 집안 딸이래~ 하는 수군거림 속에 살다가,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입학! 핑크빛 벚꽃 청춘의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나 싶었더니 갑자기 약혼 뚜구둥. 뭐? 뭐????? >:ㅇ 호올리ㅡ

아마 요런 느낌이 되겠다!
그러면.. 둘이 같은 캠퍼스가 되는 걸까? 아니면 한 쪽만 대학생이고 한 명은 가업 잇기?

511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3:02:42

>>510 연하로 잡는구나. 오케이! 알겠어! 사실 나이 차이는 너무 크게 나지만 않으면 상관없으니까. 아앗. 벌써부터 여캐의 고생길이 눈앞에 보인다...

남캐도 대학교에 다닐 예정이니까 아마 같은 캠퍼스가 되지 않을까? 음 거기에 추가로 뭔가 둘이서 같은 동아리를 한다던가 해서 서로 알고 있는 사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 뭔가 클리셰 맛이 나잖아? 동아리에서 그럭저럭 혹은 친하게 지내는 사이의 이가 갑자기 약혼자라고 등장하는 상항이라던가 말이야. 여캐주 생각은 어때?

512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3:10:06

>>511 그거... 아주 군침이 싹 도는군요. (짤)
대학 동아리 선배? 아주 좋다. 너무 좋다.

그거랑 별개로, 아버지들끼리 친한 사이에 옛날부터 허허허 우리 자식들끼리 결혼시키세^^~ 같은 말이 오간 게 확정설정으로 가는 거라면 어릴 때 한두번정도 얼굴을 봤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513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3:21:34

>>512 ㅋㅋㅋㅋㅋㅋ 짤 뭐야.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본다.
음. 사실 저렇게 말하는 것을 확정짓는다고 한다면... 확실히 어릴 때 본 적은 있었을 것 같기는 해. 물론 남캐가 그 사실을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마 기억은 못 할 것 같아서 아니. 왜 초면인 애랑 약혼을... 이럴 때. 집에서 초면 아니야. 어릴 때 봤었어. 이렇게 대답할 것 같기도 하고. 음. 아무튼 여캐주만 괜찮다고 한다면 아버지들끼리 저렇게 결혼시키기로 약속한 것으로 확정을 지을까?

514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3:28:21

>>513
하긴, 정말 어릴 때 봤다고 한다면 기억이 흐릿할 수도 있겠다. 여캐 쪽도 사실 뭐.. 옛날에 본 적 있는데? 라고 한다면,
뭐? 봤었다고? 언제? 1n년 전에? 어..... 어어...... 어..(흐릿하게 지나가는 무언가) ..어어.
아니 그렇다고 해도 그걸 진짜로 하는 집이 있냐고오(질끈)

그럼 그렇게 확정짓는 걸로 할까 >:3! 동아리는 어떤 계열이 좋아? 스포츠? 봉사? 아니면 다른 거?

515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3:37:54

>>514 좋아. 그럼 그걸로 확정짓도록 하자! 그리고 동아리는 개인적으로는 남캐도 남캐지만 여캐도 뭔가 몸 움직이는 거 좋아할 것 같은데 만약 맞다고 한다면 남녀가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스포츠 계열이면 어떨까? 당장 떠오르는 것은 검도, 양궁 이런 것이 떠오르는데 혹시 여캐주는 끌리는 거 있을까?

516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3:45:11

>>515 음🤔~ 모처럼 일본이니까 양궁 대신 궁도부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해? 아니면 그냥 육상부 쪽도 좋은데.

517 이름 없음 (jgiH/sfBHU)

2022-09-13 (FIRE!) 23:51:10

>>516 나는 궁도부도 괜찮아. 사실 궁도부가 떠오르질 않아서 양궁이라고 말한 거기도 해서 말이야! 그러면 궁도부 쪽으로 가볼까?

518 이름 없음 (joiTDCHOIM)

2022-09-13 (FIRE!) 23:54:10

>>517 궁도부 너무 좋아 ^_^)~~!!
참, 남캐는 동아리 활동에 어느 정도 적극적인 편일까? 여캐는 나름대로 청춘을 즐겨 본다고 아르바이트 같은 것도 병행하느라 그렇게 자주 얼굴을 비추거나 하는 편은 아닐 것 같아서!

519 이름 없음 (uSmvxAQ0qg)

2022-09-14 (水) 00:05:02

>>518 좋아! 그럼 궁도부로 가자! 음. 남캐는 대회에 나갈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가볍게 취미 정도로 즐기는 정도가 될 것 같아. 그래서 아마 동아리 내에서도 부장이라던가 그런 쪽은 아니고 그냥 경력 있는 부원 선배 A 정도가 아닐까 싶어. 오히려 물류업 담당하는 집안의 아들 아니랄까봐 막 이런저런 물품을 준비하고 그런 쪽으로 좀 더 특화되어있을 것 같고..
아무튼 그냥 적절하게 즐기는 그런 정도가 될 것 같아! 여캐처럼 무슨 일이 있거나 하면 그냥 연락만 하고 오진 않을 것 같고.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서로 가볍게 즐기는 정도라서 조금 더 안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 대회에 나가려고 진짜 진지하게 준비하는 이들과는 다르게 따로 모이는 그런 그룹 느낌으로 말이야.

520 이름 없음 (VAasz7RzxA)

2022-09-14 (水) 00:16:18

>>519 음! 그러면 여캐는 데면데면하니 인사만 하던 궁도부 선배(키 크고 몸 좋음, 어쩐지 궁도 그 자체보단 동아리 물품준비의 달인인 것 같음)가 어느날 약혼자로 뚝 떨어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겠네.
벌써부터 맛있군요. 음^^~ 미슐랭 쓰리스타 인정 또 인정^^~~ 밥 정도는 신입생 환영회나 동아리 뒷풀이 같은 느낌으로 한두 번 먹었을 것 같은 느낌이네.

그러면 일단 이 정도? 아니면 조금 더 상의해야 할 게 있을까?🤔

521 이름 없음 (uSmvxAQ0qg)

2022-09-14 (水) 00:22:27

>>520 일단 이 정도로 정하고 그 다음은 시트를 쓴 다음에 스레를 만들고 옮긴 후에 썰을 풀거나 하면서 이야기를 좀 더 만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 이 이상 이야기하면 썰로 완전히 넘어가버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이름
나이
성별
외모
성격
기타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아마?

522 이름 없음 (VAasz7RzxA)

2022-09-14 (水) 00:31:09

>>521
좋아! 그러면 시트 짜서 다시 만나는 걸로 하자 ^_^)
참, 혹시 캐릭터 외모에 있어서 현실성을 중시하는 타입이야? 일본인이니 어두운 계열의 머리색과 눈동자가 디폴트라던가.

523 이름 없음 (uSmvxAQ0qg)

2022-09-14 (水) 00:36:28

>>522 나는 그런 부분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은 편이야! 뭐 머리카락의 윗부분은 붉은색, 중간 부분은 파란색, 끝부분은 보라색. 식으로 삼색 머리카락! 이런 느낌의 진짜 말도 안되는 느낌만 아니라면야 색이나 그런 것은 얼마든지 괜찮아!! 그러니까 편한대로 시트를 짜도 좋을 것 같아!
그럼 나 역시도 시트를 짜서 가져올게! 아마 내일 저녁까지는 완성이 될거야!

524 이름 없음 (VAasz7RzxA)

2022-09-14 (水) 00:38:16

>>523 오케이! 알겠어. 좋아, 고마워! 나는 아마 오늘 새벽 아니면 낮 즈음이 아닐까 싶다.
그럼 시트 들고 내일 다시 보자! 굿밤이야🙌

525 약혼여캐 ◆In1SxDb7WE (VAasz7RzxA)

2022-09-14 (水) 05:38:42

https://picrew.me/share?cd=lGv9i9HgFb


“야아아아악호오오오온~? 요오즘 시대에 누구 맘대로?! 배 째, 배 째!”

이름 : 히라바야시 오토아 平林音愛

나이 : 20

성별 : 여

외모 : 바라보고 있으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결 좋은 잿빛 생머리와 투명한 녹빛이 담긴 눈동자, 그리고 그 아래에 콕콕 찍힌 두 개의 검은 점. 특출나게 빼어나지는 않으나 예쁘장하니 귀여운 맛이 있는 생김새에, 낭창낭창 가늘고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163cm, 표준체중보다는 조금 덜 나가는 편. 과하게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은 좋아하지 않아서 늘상 블라우스나 셔츠에 청바지, 혹은 슬랙스. 그 위에 점퍼나 가디건 등을 걸치곤 하는 편. 심플한 디자인의 초커나 피어싱같은 악세사리도 종종 눈에 띄곤 했다.

성격 : 평범, 평범, 평범 그 자체. 검소하고 웃어른께 예의바르며, 서글서글하니 사회성 좋은 성격으로 사람들 틈에 잘 섞여 있곤 한다. 감정이 풍부한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롤러코스터를 타지도 않고,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평균적인 텐션의 소유자. 호불호가 강한 성격도 아니었기에 어떤 것이든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이었으나, 가끔, 아주 가아아아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것들이 자신에게 들이밀어질 때에는 줏대를 갖고 강하게 밀고 나가는 면도 나름대로 갖고 있기는 했다.

기타
- 사실은 지역의 뒷골목을 주름잡는 야쿠자 가문의 외동딸. ...이지만, 본인은 별 자각이 없는 것 같다. 아니, 자각이 없다기보다는 일부러 그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 같다. 아니, 들어 보세요. 그치만 그야 당연하잖아요. 야쿠자 아가씨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건 어딜 가나 엄청난 부담이 된다고요. 나는 어디까지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니까! 아, 아빠, 좀! 조직 삼촌들이 따라다니게 하는 것 좀 그만 두랬지!

- 장래희망은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평범한 사람과 평범하게 결혼해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평범한 일상을 영위하는 것.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했으니 고생 끝, 진짜로 나만의 인생 시작! 과 같은 마인드로 최근에는 더할나위 없는 행복을 누리고 있었지만.. 그것도 이제는 틀린 것 같다. 세상에, 창창한 스무 살에 갑작스런 약혼이 웬 말이야.

- 최근에는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고 있다.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을 바라보며 야쿠자 딸래미라고 수군거리는 소리가 싹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친구들이랑 학생식당에서 먹는 오므라이스, 아, 그리고 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빵집의 미니슈!

- 대학에서는 궁도부에 들어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에도 궁도부였기에 나름대로 실력은 있는편. 그러나 진득하게 붙어서 대회 수상을 노려 볼 만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취미로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과녁을 맞추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 감정이 얼굴에 금방금방 드러나는 편. 덕분에 거짓말을 하거나 무언가를 숨기는 데에는 영 소질이 없다. 물론 본인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종종 그런 일이 있으면 손이나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고개를 돌려서 시선을 피해 버리는 습관을 갖고 있다.

- 아가씨치고는 어쩐지 지나치게 서민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동아리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종종 마트에 들러서 세일스티커가 붙은 품목을 노린다던가, 길거리 오뎅과 타코야끼에 사족을 못 쓴다던가. 간혹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비싼 물건을 살 때에는 손을 벌벌 떨기도 한다. 하지만 이래봬도 오죠사마데스와~! 본가만은 정통 아가씨스러운 일본 전통가옥이니 그나마 아직까지 아가씨라고는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정작 본인은 쓸데없이 넓기만 하다며 툴툴대지만.

- 이래봬도 나, 야쿠자 가문의 사람. 혹여나 큰 일이 일어났을 때 제 몸 하나정도는 건사할 수 있도록 호신술정도는 배워 놓았다. 그리고 달리기도 잘 한다. 도망치는 데에 선수라는 소리다.

526 이름 없음 (uSmvxAQ0qg)

2022-09-14 (水) 09:03:52

>>525 선생님.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을 해보는데.. 내가 지금 재택을 하고 있어서 잠깐 들어와봤는데 이런 예쁘고 귀여운 여캐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나요. 우와. 진짜 너무 예쁘다!! 귀여운 느낌도 너무 강하고..
남캐 시트는 일하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써볼 생각이라서 아마 저녁때에는 올라갈 것 같아. 그러니까 여유롭게 기다려줘!

527 ◆In1SxDb7WE (nXqQzYaR.s)

2022-09-14 (水) 10:22:27

>>526 좋아해 줘서 다행이다 ^_^)~~ 나는 오늘 일정이 있어서 저녁 말고, 밤쯤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 9시 반에서 10시쯤? 기대하면서 기다릴게!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이따 만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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