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네가 필요할 이유는?" 미사하란: 복건 땅에서 거사를 치른다는 놈이 복건이 필요한 이유를 찾다니. 허공에서 허우적대며 일할 셈이냐? 너희 무림인을 자처하는 족속들이 용을 업신여기는 것을 익히 알지만, 알면 알수록 참으로 점입가경이로구나. 옛날의 누구는 비를 내려주겠다더니 의심을 품었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였는데, 아는 것이 없어서 용을 금수로 보는 것인지 참....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미사하란: 연회 아니냐. 공식적인 의례라면 으레 곤복을 입고 면류관을 써야 마땅할 것이다.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미사하란: (자기를 내려다봄) 백의 아니냐. 백의면 백의지. 고려인들이 좋아하겠구나.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우는_이유는 - 심마...때문에용...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힝잉잉잉잉잉잉....
자캐하면_생각나는_음식 - 불맛 잘 배어들어간 고기..고기 먹고 싶다... 고기...
자캐에게_오늘_뭐했냐고_물어보자 -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말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같은 짓만 했고 또 할 것인데 오늘 뭐했냐고 물어보다니. 아무튼 국사만 돌보는 것이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9 함께_카페에_간_지인이_난_따뜻한_아이스_아메리카노로_해줘_라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신묘한 이치로 아아를 주문한뒤 뜨거운 아아로 만들어서 준다(?????????
127 최근_자캐가_신경쓰고_있는_것 - 하란이를 쪼아대는 커여운 까마귀... 한라산에서 봤던 까마귀가 생각나는 거에용 미니약과를 줬더니 한입에 넣었는데 좀 커서 씹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하고 부리 안에서 굴리고만 있던 몽총한 놈... 옆에 친구 까마귀는 발로 밟고 잘 쪼아먹던데 넌 왜...
84 자캐는_남의_머리를_묶어줄_줄_안다_vs_모른다 - 해보지는 않았는데 막상 하면 자기 머리 묶던 생각 하면서 더듬더듬 해주는 거에용! 하지만 장담하지 못하는 퀄리티..
홍홍홍 전 내일아침 해뜨자마자 초딩이 학교 보내고 바로 유베이스 다녀올것이란 거에용. 아이클라우드에 답레가 없으니 이 답레는 분명 처음부터 다시 쓰게 생길 각이로군용......🤦♀️ 벌벌 떨며 소가주님께 비는 선영이라는 JMT 답레를 오늘 올릴수 잇엇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떻게 다 써가는 와중에 이럴수가❗❗❗😭
이렇게 무지막지한 양의 물을 끌어써도 바다 전체로 보면 찻숟가락 한 번의 양도 되지 않는다. 바다는 크고 깊다. 물의 흐름도 크고 무거워서, 지금 부닥치는 것들은 파도나 물의 벽, 또는 물의 화살같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세상이 원래의 세상을 침공하는 것과 같았다.
상대를 받치는 땅이라고 무사할 리 없었다. 모래와 흙을 뒤집어 엎으면서 상어가 물어뜯듯 땅을 먹어치운다. 상대의 얼음 구슬을 통째로 뽑아 바닷속에 박아버리기 위해서. 물의 이빨자국이 땅을 헤집어놓는다. 단단하게 받칠 곳을 주지 않겠다.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늘은 어두워지고 일렁이기 시작한다. 하늘의 뜻이 그녀를 통해 바다에 현현하므로 바다 또한 어두워지고 일렁인다. 누가 물을 보고 유하다고 하였는가. 거대하고 검은 맹수가 먹잇감을 기다리듯 비바람이 몰아치고 바다가 으르렁거린다.
자연이 아무리 거대해도 천마님의 위대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무공이란 인간이 자연을 이길 수 있게하는 힘 땅이 갈라진다면 땅을 아예 얼려서 바닥으로 삼는다 얼음 위에서의 움직임에는 제한이 없다
아 , 방금 물 사이로 생선이 자나간거 같은데 폭풍우가 몰아치자 혀를 찬다 이건 무공이 아니라 선술을 보는듯한 ... 폭풍우에 버티던 얼음 장벽이 번개를 맞고 부숴지자 그대로 뒤로 물러난다. 그리고 검을 바닥에 찔러 넣고 다시한번 주변을 통째로 얼린다 상대가 접근하기전까진 내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