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39089> [단기/소수/상L&단문/느와르/서사] FILM NOIR :: 1 :: 214

◆cokXusycus

2022-06-18 20:01:39 - 2023-01-16 03:49:38

0 ◆cokXusycus (PS/UQ2.BTE)

2022-06-18 (파란날) 20:01:39

📎 기력과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모여 소수 정예로 짧게 즐기는 단기 어장입니다. 핑퐁이 느려도, 어장 출석률이 낮아도, 일상이 짧아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전~관계, 애증 등 어둡고, 깊고, 진한 관계와 서사 쌓기를 중심으로 하며 느와르와 조직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어장입니다.

📎 주로 상L나 단문 형식을 사용할 예정이나, 감당하기 괜찮다면 중장문을 사용해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 모집하는 최대 인원은 5명 입니다.

📎 그저 함께 썰풀고, 가볍게 일상 돌리고, 가끔 이벤트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 특정인이 캡틴이라거나 리더가 있는 느낌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아이디어나 의견같은 것들 모두 편히 이야기하고 함께 의논할 예정입니다.

📎 방통위 표를 기준으로 약 17금 (폭력, 언어, 기타는 모두 3등급, 이외는 모두 2등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느와르를 주제로 하는 만큼 썰이나 일상에서 단어 선택과 묘사, 상황을 '항상' 그리고 '매우' 주의하여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분위기가 너무 올라간다 싶으면 캡틴의 권한까지는 아니나, 어장을 처음 기획했던 사람인 만큼 책임을 가지고 제지할 수도 있습니다.

📎 임시 및 선관 어장 :: >1596527150>

📎 시트 목록
🖇 김선생 / 32 / 남 / situplay>1596527150>110
🖇 에단 발렌틴 / (만)21 / 남 / situplay>1596527150>125
🖇 샤밀 샤포시니코프 / 28 / 남 / situplay>1596527150>128
🖇 네레아 / 24 / 여 / situplay>1596527150>130

62 ◆wQo.d3hkpU (NCmmlKq0dc)

2022-06-30 (거의 끝나감) 18:37:38

일상 구해요!

63 ◆yuyT5usrf2 (yFWsVmmXsw)

2022-06-30 (거의 끝나감) 22:12:27

갱신!!!!

64 ◆cokXusycus (Q9ETyWr8og)

2022-07-01 (불탄다..!) 01:11:05

새벽갱신! 새벽갱신!

65 ◆yuyT5usrf2 (hZgWsdjPyE)

2022-07-01 (불탄다..!) 01:14:27

드디어 동접이!

66 ◆cokXusycus (QO65v1VQEI)

2022-07-01 (불탄다..!) 01:28:09

>>65 대박 진짜 동접이네!! 드디어!!(ㅠ^ㅠ) 안녕!!

67 ◆yuyT5usrf2 (hZgWsdjPyE)

2022-07-01 (불탄다..!) 01:32:10

>>66 진짜 드디어야...ㅠㅜ
일상돌려볼까? 아니면썰? 선관 생각해둔거 있어?
겨우 성공해서 그런지 너무 반갑다~!

68 ◆cokXusycus (f1IQTU3sdk)

2022-07-01 (불탄다..!) 01:56:07

>>67 나도!! 동접 너무 반갑다! 내가 금방 가봐야 해서 썰은 어때!! 에단 썰 듣고싶어!! 그동안 에단 썰을 너무 못 들었어...(ㅠ^ㅠ)

75 ◆cokXusycus (It2NNPN4L2)

2022-07-01 (불탄다..!) 14:28:20

갱신♬갱신♪

76 ◆wQo.d3hkpU (X6nDVNvwpg)

2022-07-01 (불탄다..!) 21:19:12

갱신!! 지금 있는 사람??

77 ◆cokXusycus (nKdSD2dIo2)

2022-07-02 (파란날) 21:07:01

지금은... 내가 잠깐 들렸지...! 현생에 짓눌리며... 갱신...!

78 ◆X4XY7cc7Z. (jeztH6TxOc)

2022-07-02 (파란날) 22:31:22

너무..너무 늦었다......힘차게 갱신!!!

79 ◆a2dV3WvRIQ (0U/j7Ohsj2)

2022-07-03 (내일 월요일) 18:04:41

본스레 입성 기념 갱신~

80 ◆cokXusycus (EsbNc1S4c6)

2022-07-04 (모두 수고..) 00:18:07

갱신...!!

81 ◆a2dV3WvRIQ (HHyxqoUYu2)

2022-07-04 (모두 수고..) 00:30:21

쭈뼛거리며 다시금 갱신~

82 ◆cokXusycus (fQAwSvOts2)

2022-07-04 (모두 수고..) 00:46:51

>>81 쭈뼛거리지 마세요 선생님...! 당당하게 갱신하세요...!! 아니 빨리 바스커빌이랑 선관 짜야 하는데 시간을 못 내서 미안해(ㅠ^ㅠ) 현생 금방 해치우고 와볼게...!!

83 ◆a2dV3WvRIQ (HHyxqoUYu2)

2022-07-04 (모두 수고..) 00:49:09

>>82 나름 동접이라면 동접이네! 저런...현생이슈는 어쩔 수 없으니까 말이야 신경쓰지말고 현생에 집중하시게나 참치여. 나는 괜찮아 핫하하!

84 ◆cokXusycus (17qm1NaIh2)

2022-07-04 (모두 수고..) 22:56:56

>>83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ㅠ^ㅠ)

갱신..!!

85 ◆a2dV3WvRIQ (HHyxqoUYu2)

2022-07-04 (모두 수고..) 23:08:47

갱신~~ 쉬는날에 20시간 이상 자버렸다는 이슈..

86 ◆wQo.d3hkpU (s89FT5gB32)

2022-07-05 (FIRE!) 17:14:18

등장!

87 ◆X4XY7cc7Z. (h6FsB8TieE)

2022-07-05 (FIRE!) 22:44:28

갱신~~!~! 못들어왔던 사이에 새 시트가!!! 진짜...진짜 이 스레에서 가장 뵙고싶었던 성향의 캐릭터라 눈물 좔좔 흘리는중 으허헉 ㅠㅠ 행복하다 맛있다...
낼모래 쯤이면 접속 가능할 것 같네!! 다들 현생 파이팅 XD!!!!

88 ◆yuyT5usrf2 (vroCigsYcI)

2022-07-05 (FIRE!) 23:12:52

갱신~!

89 ◆cokXusycus (4ACO9X4ZMM)

2022-07-06 (水) 22:27:43

갱신!!

90 ◆a2dV3WvRIQ (7zgdSYNNfQ)

2022-07-07 (거의 끝나감) 04:22:43

새벽 갱신~!~!

91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1:20:50

일상 선관을 구하고 있습니다 (. ❛ ᴗ ❛.) !!

92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3:59:12

갱신~~시간이 나니까 썰&선관 구해!~!

93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5:03:39

>>92
평일 점심 겹치는 일은 드문데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 (눈물괄괄) 점심은 먹고왔니?? 텀 느려도 괜찮으면 선관 한 번 짜볼까?!

94 ◆wQo.d3hkpU (32JdXuV/U6)

2022-07-07 (거의 끝나감) 15:22:11

선관 구해요!!

95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5:46:13

>>94
낮동접이 두명이나!? 김선생님 선관 츄라이~~~

96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5:53:21

>>93 미안해! 아주 잠깐 바빴다ㅋㅋㅋㅋㅋ다시 돌아왔으니까 선관 좋아~~ 씽크빅이 좀 딸리기는 하는데(내가)

>>94 웰ㄹㄹㄹㄹㄹ컴~~~ 씽크빅하지 않은 머리를 좀 쥐어짜서 선관 생각해볼게!

97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6:03:06

>>96
바스커빌이면.......참치가 써준 situplay>1596527150>192 항목 중 3번이 끌리네!!
예를 들어, 샤밀이 속한 조직과 어느정도 라이벌이면서 대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조직이 있는데 그 조직이랑 회담을 잡기로 한거야. 근데 항상 의견이 대립되면서 매번 협상이 결렬이 나니까, 샤밀은 바스커빌의 악명을 듣고 그녀를 찾아 의뢰를 해. 그건 바로.....상대 조직 보스와 회담 중에 자신을 포함한 상대 조직 보스를 습격해달라는 것! 상대 조직 보스가 의심증이 깊어서, 싸구려 연극보다는 생사결 하듯이 와주는 편이 좋다고 말을 하는거지...! 이 의뢰는 표면상이고, 사실 실제 의뢰는 조직의 2인자를 처리해달라는 임무니 샤밀이나 상대 조직 보스가 살아나간다 한들 바스커빌의 악명에는 손해가 없을테고, 샤밀은 바스커빌과 적당히 겨루면서 상대 조직 보스를 구하고, 은혜를 입혀서 회담을 유리하게 끌어나가고...! 그 사이에서 바스커빌과 붙었을 잠깐 동안의 사이에 연극이 아니라 제대로 붙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ㅋㅋㅋㅋ바스커빌이 난전에 강한 캐릭터인거 같아서 쭈루룩 써봤어~ 어떨까!?

98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6:17:03

>>97 3번이면...악명을 늘 이용하는 고객이구나? 샤밀이 찾아와서 의뢰까지 할 정도라니 바스커빌의 악명은 어디까지 높아져 있는가하고 감탄했어. 성공했구나 바스커빌ㅋㅋㅋㅋㅋㅋ의뢰를 처음 들었을 때 싱글싱글 웃고 있다가 생사결`하듯` 와달라는 말에 바스커빌 얼굴이 싸하게 바뀌는 게 눈에 선한걸~ 지금 연기해달라는거야? 재미없는데 그건, 하고 흥미 없는 낯짝을 할 수도 있겠네.
“죽이는 건 너도 할 수 있잖아? 왜 밑바닥에 달라붙어서 시체나 뜯어먹고 사는 나같은 놈에게 그러는지 모르겠네.” 하고 같잖게 도발도 하면서 말야~ 근데 머리속으로는 짜고치는 거라고 해도 샤밀이랑 붙어볼 수 있다는 점에 메리트를 두고 있을거야.(아마) 난전이요? 나이프랑 권총을 동시에 사용하는 애라서 강할걸(아마22) 뜬금없는데 바스커빌이랑 샤밀, 미묘하게 닮았는데 다른 면이 있다는 게 좋지 않아?

99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6:30:18

>>98
ㅋㅋㅋㅋㅋㅋ사실 모든 조건이 다 부합하는게 바스커빌이었긴 해!! 누굴 찔러도 그럴 법 하지 싶은 악명+증거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난장판+난전에 강하고 자신과 생사결 하듯 합을 나눌 수 있는 사람....짜라란 ★바스커빌★~~~ㅋㅋㅋㅋㅋ 바스커빌의 도발과 질문에는 “이 연극에는 당신을 죽이고 ‘더 큰 빚’을 지우는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일종의 슬럼프처럼요. 당신이 그걸 극복하려면 메소드 연기가 필요할겁니다.”라면서 똑같이 뻔뻔하게 혀를 털고...ㅋㅋㅋㅋㅋ 그리고 바스커빌과 비슷한 재미없어 보이는 표정을 지어보이면서 “다 죽이는 게 속 편하지만은, 조직일이라는게 그렇게 순탄하지만은 않아서요.”라고 잠시 2인자로써의 지친 기색을 보이겠지...헉 나이프 권총 둘 다 사용하는 거 최고야..! 그러게!! 사실 둘 다 야생 짐승인데, 한 쪽은 목줄을 차고있고 다른 한 쪽은 자유롭다는 점이 다를 지도 ㅋㅋㅋㅋ그래서 샤밀은 내심 바스커빌을 부러워하겠지...나이프에도 흥미 많은데 나이프 얘기로 넘어가도 좋겠다 ㅋㅌㅋㅋㅋ

100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6:41:23

>>99 어쩌다보니 모든 조건을 갖춘 애를 데려와버렸다는 이슈가!? 짜라란 바스커빌에 별 붙히지말아줘ㅋㅋㅋㅋ갑자기 바스커빌이 귀여워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아~~ 오랜만에 선관짜니까 이상하게 들뜨기 시작했다....두근두근한걸. 크~~ 바스커빌의 소심한 도발에 받아쳐주는 샤밀 쿨해서 멋져. “아~~ 그런 시나리오는 싫다~ 쓰레기장에는 쓰레기를 치울 사람이 필요하잖아? 그런 시나리오를 썼다간 전부 틀어질것도 알면서.“ 하는 답을 내놓겠네. 그 뒤에 바로 꼬리 말고 “막 이래ㅋㅋㅋㅋ“ 덧붙혀보고. 받아치는 샤밀 멋지고 쿨해해. 2인자로서 모습 보이는 것도 멋지고 쿨해 중요하니까 세번 말했어. 같은 짐승이라도 스스로 목줄을 차고 있는 샤밀과 미쳐돌아있어서 목줄 쥔 손까지 물어뜯어버리는 바스커빌의 대척점도 재미있는 점 아니겠어? 나이프에 흥미있어!? 나이프 이야기로 넘어가는 것도 좋겠다 진짜.
바스커빌은 나이프라고 할까..날붙이라면 전부 쓸거 같거든. 지금은 엄지를 걸 수 있는 나이프를 쓸 것 같은데 샤밀은 어때?

101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7:06:40

>>100
☆★레벨 제로의 과격파 아이돌 바스커빌★☆ (야광봉붕붕) (피켓흔들기) ㅋㅋㅋㅋㅋㅋㅋ왠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기도 하고, 틀린 말이 아니기도 하고...라면서 은근슬쩍 묻어가기^_^ “일단 감독은 저니까요. 이 일이 잘 마무리되면, 추가보수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청소부였던 당신이 배우의 꿈을 꾸게될 지도 모르죠.”라고 말하면서 꼬리 마는 당신에게 뭔가 더 말하려다 막히고() 기가 막힌단 표정을 지어보일지도 몰라 ㅋㅋㅋㅋㅋ아니 선생님 바스커빌의 약강강약의 모습이 너무좋아요 어쩌죠?? 사실 저렇게 꼬리 마는 척 하면서도 상대가 좀 불리해진다 싶으면 포식자로 변해서 달려들 거 아냐ㅠㅠ흑흑 최고야...목줄 쥔 손까지 물어버리는거 넘 좋아 안 물리려는 샤밀의 현란한 손놀림 (쇼쇼쇽) 아~~~카람빗 말하는거지!? 날붙이라면 전부 쓰는 것도 최고....난전 모습 보고싶어 으아앙 ㅜㅜㅜ 샤밀은 애용하는 나이프 회사가 있을 거 같은데 피가 잘 닦이고 적당한 크기의 접이식 나이프를 쓸거같아!!

102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7:17:29

>>101 으아악 으아악 으아아아악 이곳이 지옥이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낸 지옥이니 악깡버해야돼 어흐흐..(?) 와..청소부였던 당신이 배우의 꿈을 꾸게 될지도 모른데. 이거 미쳤는데~~ 이제 그말을 들은 바스커빌은 “야, 너네 조직 제대로 돌아가는 거 맞지?“ 하고 진짜로 걱정된다는 말을 할 것 같아. 물론 농담입니다 선생님. 미친개라고 불리는 이유가 상대의 모습을 보고 이것저것 재다가 틈 보이면 뼈채 씹어먹으려고 달려드니까 말야~~ 응응 그런거지~~ 상대랑 대화를 나누면서도 이것저것 재보고 혀로 송곳니를 스윽 핥는 것도 좋지~ 이건 자화자찬이니 넘겨줘.
샤밀의 현란한 손ㅋㅋㅋㅋ놀림ㅋㅋㅋㅋㅋㅋㅋ훌륭한 사육사의 면모가 보여ㅋㅋㅋㅋㅋㅋㅋ난전을 상상할 수 있게 이미지를 좀 던져보자면 아저씨 마지막 싸움 장면에서 잔혹성을 0.5배 늘리면 될거야o.<
샤밀이 쓰는 나이프도 되게되게...세련됐어....멋져 쿨해....칼날끼리 맞붙어서 쇠 긁히는 소리가 나고 다른 손에 쥔 총구를 샤밀의 복부에 겨눈 채 싱글거리는 바스커빌과 그런 바스커빌을 차갑게 내려다보는 샤밀..크, 맛있겠다.

103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7:19:43

!!아 그리고 잠깐 자리비울게~~ 오래는 안걸릴거야. 저녁도 먹고 올거라서, 이어주면 차근히 읽고 이어줄게. 너참치도 저녁 챙겨먹어~ 아까 점심 챙겼냐고 물어봐줘서 고마웠엉!

104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17:40:16

>>102
으하하 으하하하하하! 바스커빌 솜인형 만들고 1:1 등신대 만들고!! ㅋㅋㅋㅋㅋㅋ바스커빌 매섭다.....“당신에게 의뢰를 맡기러 온 걸 보면 저도 장담할 수 없겠네요.”라면서 살짝 도발을 첨가하고ㅋㅋㅋ이 미친개에게 의뢰를 맡긴 게 잘한 일일까..싶기도 하지만 자신의 안목을 믿기 때문에 선착금이랑 연막탄(난전용)을 맡기겠지!! 허어억 바스커빌 송곳니 핥을 때 분명 주도권은 이쪽에 있는데 언제라도 뒤엎을 수 있을 것 같은 긴장감에 흽싸이겠지...자화자찬으로 못넘기겠습니다 바스커빌은 갓캐입니다...ㅜ ㅜ 나중엔 휘둘리지 않으려고 고압적인 태도보다 엎치락뒤치락 할 수 있게 일부러 느슨하게 대하겠지.....난전 지금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중임 완전 피바다되겠구나...ㅜㅜㅜ 연막속에서 상대 조직 보스 향해 칼 휘두르는 바스커빌 뒷목덜미 잡아당겨서 나이프파이팅 시작하겠지?? 샤밀은 한끗 차이로 목에 휘두른 칼날 치명상 입을거 빗나가고 바스커빌은 샤밀이 건 관절기랑 권총 겨눈거 동시에 간신히 피해가고 우와아ㅜ
앗 다녀와~~~~~~저녁 맛있게 먹고!! 언제든지 천천히 이어줘 X) YES 나도 맛있는 저녁을 먹고오겠어 이따 봐~~~!

105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8:27:16

>>104 (말로 형언하지 못하는 부끄러움과 쑥쓰러움이 공존해서 죽을 것 같아 바닥에 붙어서 몸부림 치는 중) 1:1 등신대를 만들거면 샤밀의 등신대도 당장 내놓으라~~~ 이말이야! (정신놓) 장담할 수 없겠다니ㅋㅋㅋㅋ샤밀ㅋㅋㅋㅋ도발이 너무 샤밀다워서 좀 웃었어ㅋㅋ역시나 샤밀이야 짜릿하고 새로워..난전용 연막탄까지 넘겨주는거냐고 철저하기까지해ㅋㅋㅋㅋㅋ아~ 그 갓캐라는 말은 샤밀에게 넘기겠습니다. 샤밀도 갓캐라 이말이야~ 반박 안받음~~! 벌써부터 샤밀과 바스커빌의 신경전이 상상된다. 바스커빌도 눈치가 빠르니까 일부러 느슨하게 대하는 거 알아차리고 한번씩 선 넘어서 씹어먹으려고 시도해보기도 하고ㅋㅋㅋㅋ나이프 파이팅 로망이지! 뭘 좀 아네!! 하이파이브 하자 너참치(짝짝짝) 서로 한대씩 주고받고 대치 상태인 것도 좋고 치명상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대치하는 것도 좋아. 그 연막탄 사이에서 빈틈 노리고 어찌저찌 목숨 붙어있는 조직원 두명 정도가 공격하려다가 샤밀이랑 바스커빌이 서로를 공격하려는 조직원들을 크로스 펀치처럼 처리하는 것도 좋아 어떤 장면이든 명장면일 거라서 개꿀맛일 것 같으니까. 나는 돌아왔으니 너참치도 맛저하고 오라구~~

106 ◆cokXusycus (VwQfzcHXiE)

2022-07-07 (거의 끝나감) 19:12:55

갱신하러 왔다가 갓캐들의 갓선관에 눈물 흘리며 기립박수를 칩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107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9:17:19

어서와 안녕안녕~~

108 ◆cokXusycus (vbunn0bS8o)

2022-07-07 (거의 끝나감) 19:25:32

안녕안녕!! 저녁은 드셨습니까 선생님!! 난 얌전히 관전하면서 다음 선관 상대로 줄 서고 있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캐 갓선관 너무 맛있어 더 주세요 더(ㅠ^ㅠ)

109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19:29:23

나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너참치는 저녁 먹었니? 덥고 습한 날씨 오늘도 수고했어! 어라~~~~? 줄 서는거야? 모바일이라서 바로바로 체크해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보고 답해줄 수 있으니까 심심하면 사양말고 하고 싶은 선관 이야기해줘 씽크빅이 없는 나대신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우니까 o.<

111 ◆a2dV3WvRIQ (XhvkQY6lpw)

2022-07-07 (거의 끝나감) 20:52:34

>>110 모바일이라서 띄엄띄엄 확인하다보니 내가 한번에 관계 정리해서 올리지 못하는 것 빼고는 괜찮아~~ 그리고 천천히 확인해줘도 돼! 나도 지금 확인했고ㅋㅋㅋㅋㅠㅠㅠㅠ어흐흐흐..() 2번 당연히 괜찮지! 되려 이쪽이 영광이라구. 미인이 목줄 채우려고 한다니 벌써부터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실력-이라 하고 악명이라 한다- 보고 조직원으로 끌어들이려고 하다가 네레아가 마음이 바뀌는 건가? 아니면 바스커빌에게 목줄을 채울 수 없는 계기가 있어서 일을 시킨다는 명목을 세워서 불러내는 건가? 어느쪽이든 맛있겠지만o.<
캐릭터는 꽤 오래 생각하고 있어서 짤 수 있었지만 선관은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

112 ◆X4XY7cc7Z. (HEYjG5xc06)

2022-07-07 (거의 끝나감) 23:22:36

>>105
샤밀의 등신대?? 수요가 없어서 판매중지입니다 < 이런 발언 ㅋㅋㅋㅋㅋ 헐 신경전 좋아 씹어먹으려고 선 넘을 때마다 선 긋고 단호하게 굴다가도 어느 치명적인 부분을 잘 찔려오면 예민하게 반응하겠지...! 보스에 대한 모욕이라던가, 그 외 등등...사실 싸움 걸리는 거 좋아하는 애니까 의뢰 거는 도중에도 신경전 계속되면 테스트 용으로 짧은 칼 싸움 한 번 있을 수도 있겠어ㅋㅋㅋㅋ 하이파이브 예~~~(짜자자자작!) 크로스 펀치 헐 장면이 그려진다;; 그 다음에 서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샤밀이 손 내밀면 바스커빌이 자기가 쓰는 칼 건네주고 받은 칼로 샤밀이 죽인 조직원 사인 조작하고 ㅋㅋㅋㅋㅋ 바스커빌은 허공에 총 좀 쏴주고 하면서 서로 숨 고른 다음에 다시 붙고 ㅋㅋㅋㅋ상대 조직은 연막 속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이러고 있겠지 맛있다...! 덕분에 맛저하고 왔어~~~

>>106
어서와!!! 헐 바스커빌이 조직에 합류해주는 꿈을 꾸었습니다 (눈물줄줄) 바스커빌에 대한 평가는 네레아나 샤밀이나 비슷할 지도?? 샤밀은 그래도 정상적인 사람 만나라면서 (정작 본인도 정상적이진 않음) 은근 거리를 두게하려 할 거 같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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